G-Dream

Beyond The Dream !

2011 .1

January VOL. 1 강릉건설 주식회사 / 주식회사 경도 / 주식회사 경도이앤씨 / 세국엔지니어링 주식회사

SINCE 1994년

1

PROLOGUE

한 계단 한 계단 오르다 보면꿈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요?

그 첫 걸음을 시작해 봅니다.

START ,

FROM NOW !

2

CONTENTS

04. 창간사

05. in-house news

08. Our site introduce

09. Moneytech

10. health

표지설명:

G-Dream 엠블럼은 꿈을 향해 비상하는 경도

그룹을표상한다. 창간호 표지 사진으로는

사훈인 “信”을 넣어보았다. 고객과의 믿음,

회사와 직원간의 믿음을 최우선으로 하자는

강한 다짐이다.

3

12. Book introduce

13. poetry

14. Culture calendar

15. Cartoon

16. Quiz

꿈을 가져라!

평소 임직원과의 대화에서 자주 이야기 하는 문구 입니다

인간은 모두가 꿈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꿈의 실현을 통

한 성공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젊은 패기와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는 자만이 성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임직원 여러분 !

경도그룹의 모태가 되는 강릉건설을 창업한지 어느 덧 17주년

이 되어 가는 시점입니다.

젊은 시절 건설인으로서 최고 경영자가 되어 보자는 꿈을 키웠

고, 국가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기술개발과 정도경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 왔습니다.

돌이켜 보면 젊은 시절의 이러한 꿈이 오늘의 경도그룹이 되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오늘 경도그룹의사보인 “G-Dream" 지가 창간

되어 첫 호를 선보인다고하니 지나간 세월과

함께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비록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과 같이 처음이라 부족한 것도 많겠지만 우

리 임직원 모두가 G-Dream의발전을 위하여

함께하고참여한다면모두가 주인인 성공적인

사보가될 것입니다.

사보의창간은 본사와 현장, 현장과 현장, 본

사내 부서간 커뮤니케이션을원활케 하고 직

원간 화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하며,

여러분의정보공유와소통의 장이 되어 우리

고유의기업문화를 창출하는데큰 역할을 하

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건설기업인경도는 기술과 노하우를 가

진 인재가 가장 큰 재산입니다.

여러붂이 바로 회사의 주읶입니다.

창간사

4

유능한인재와 지식의 공유는 우리 그룹의 경쟁

력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 사보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첨병으로서 역할

을 한다면 경도그룹과저의 꿈인 기업공개(거래

소상장/코스닥등록)도머지 않은 장래에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임직원여러분!

경도그룹의사보인 G-Dream 과 함께 마음껏 꿈

을 펼쳐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바로 회사의 주인입니다. 감사합니다.

2011. 01. 31

대표이사 김 중 희

In - house news

5

김도원사원(광교) : 10/06/05

이성광사원(일죽공장) : 09/12/26

최효숙대리(본사) :10/01/16

전종명차장(

부산동래)1

0/

11

/2

8

신종훈과장(본사) : 10/04/17

이석희대리(수영) : 10/10/03

김오석대리(본사): 10/10/09

이진혁대리(본사) : 10/11/07

고경사원(동진강) : 10/03/20

김대균과장(본사) : 10/10/17이승환사원(

광교) : 1

0/

12

/1

2

In - house news

6

Baby

이휘상대리(동진강) : 이시아♀

E.T. C조상호차장(용두배전) : 부친칠순 (10.11.27)

김오석대리(본사) : 김세현♂

최효숙대리(본사) : 한예성♂

신종훈과장(본사) : 신수빈♀

김영민과장(본사) : 김수겸♂

In - house news

7

1. 2010년 경도 조경공사업 공원조성부문 시평액 10위

2. 세국 본점소재지 및 대표이사 변경 (2010.08.04)

: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105-28 / 대표이사 이재익

3. 경도이앤씨 대표이사 변경 (2010.10.14)

: 대표이사 황 병 수

4. 경도 본점소재지 및 대표이사 변경 (2010.11.08)

: 경북 상주시 서문동 140-8 / 대표이사 이재익

5. 강릉건설 본점소재지 변경 (2011.01.03)

: 서울 송파구 잠실동 340-8번지

6. 사내동호회를 시행합니다. 직원 여러붂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7. 구정연휴관련하여 샌드위치데이읶 2월 5읷 임시휴무를 실시합니다.

8. 2011년부터 연중 휴가제를 실시합니다.

9. 오는 2월 17읷은 창립 17주년입니다.

10. 수주기원제를 다녀왔습니다. (좌: 갑장산, 우: 아차산)

인사명령

전보

박진래과장

신포천S/S 의정부

신규입사 (1월)

김천동사원

본사 기술연구소

신규입사 (1월)

김영현사원

용두분기

Our site introduce

8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용두붂기 현장직원붂들께 소정의 상품을 보내드립니다.

지난 13일용두분기 (소장서태원, 공사신정민, 공무김대환, 기사김영현)를다녀왔습니다. 추운날씨에

도불구하고각자맡은바임무를충실히수행하시는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이렇게열심히 일하시는

직원분들이계시기에경도그룹의미래는밝습니다. 아래는서태원소장님과의인터뷰내용입니다.

문) 안녕하십니까소장님. 이번 G-Dream 창간호

선정 첫 현장이신데 사보 창간 축하 말씀 부

탁드리겠습니다.

답) 신묘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에 맞추어 사보가 창간된다니참으로

뜻있고 기쁜 일이라 생각합니다.

사보는 임직원의 의견과 공감대가 투영

되고 임직원간의커뮤니케이션이잘 이

루어져야 사내 일체감 조성 및 기업문화

창달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도

그룹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새로이

창간되는 사보가 그룹내의 윤활유 역할을

멋지게 해낼 것을 기대합니다.

문) 현장 운영 방침은 어떻게 되시는지요?

답) 한마디로 말씀드려 인화(人和)입니다.

서로가 화합하고 뜻을 같이할 때에 큰 힘

을 낼 수 있고, 또한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기

도 하고 상대방의 뜻을 포용하려 애쓴다면 문

제점들이 쉽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 실적이 굉장히 좋으신데 비결은?

답) ^^(멋적은듯한 웃음)

문) 현장 운영에 관하여 타 현장에 알려주고 싶은

노하우?

답) 특별한 노하우는 없고요. 다만 발주처, 감리단

및 원청사 등과의 원만한 관계유지가최선

이라고 생각합니다.

문) 본사에 말하고 싶은 것?

답) 현장에 대한 지원이 신속히 이루어졌으면

합니다.특히 직원의 충원시 절실히 느껴집니다.

문) 주량은? 애창곡은?

답) 마시고 싶은 량 : 소주 반병,(마시고싶은양

이라고 표현하심) 즐겨 부르는 노래 : 누이

문) 취미활동으로는무엇을 하시는지?

답) 이것 저것 하는 것은 많지만 딱히 취미라고

하기엔 좀 부족한 것들 이라서요. 이를테면

당구 볼링 골프 등산 바둑 등....

문) 소장님께서는 본사에 근무하시다 현장에서

근무하시는데어디가 더 적성에 맞으시는지?

답) 본사든 현장이든 특별히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되는 곳은 없는 것 같네요. (웃음)

다만 최선을 다 할 뿐이지요.

문) 사장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 한마디.

답) …^^;;;

MoneyTech

100세 시대, 축복과 재앙은 선택이다.

진시황은 불로초를 찾아 불로장생

의 꿈을 이루려 했다. 이꿈은 비단

진시황만의 꿈은 아니었다. 불로초

가 어떤 식물인지에 대한 논의도 역

사속의 여러사람들에 의해 다양하

게 해석되어 왔다. 그러나 강력한

힘을 가지고 불로초를 찾았던 진시

황은 50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불로

초가 어떤 식물인지에 대해서도 온

갖 추측만 난무할 뿐 정확히 밝혀낸

사람도 없다. 이처럼 오랫동안 인류

가 꿈으로만 간직하고 있던 생명연

장은 현대사회에 접어들면서 가시

화되고 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09년생명표)에 따르면 65세의

경우 남자는 앞으로 17년, 여자는

21.5년을, 45세의 경우는 각각 33.8

년, 40.1년 더 살 것이라고 한다. 인

구통계전문가들은 앞으로의 기대

여명은 100세 이상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같은 현상은 물가 상승과 더불어

개인의 가치를 우선시 여기는 사회

풍조에서 발생한다. 과거와 미래보

다 현재의 만족을 중시하는 새로운

소비패러다임은 적절한 노후대비

에 걸림돌이 된다. 대부분의 기업에

서는 55세 전후를 정년퇴직 나이로

잡고 있다. 은퇴 후 고정적인 소득

은 사라지고 지출만 남게된다. 100

세까지 산다고 가정하면 약 45년을

지출만 하면서 살아야 한다. 현시대

의 소비패턴과 지출액 증가 추이를

보면 장수는 재앙이라고 해도 과언

이 아니다. 재앙을 피하기 위해서는

자산을 두가지 기계적인 프로세스

에 의해 관리해야 한다. 가장 먼저

지출습관을 분석하여 최소화 하는

프로세스를 만들어야 한다. 소비자

들의 심리와 소비행태등을 철저히

분석한 각종 마케팅전략은 지출습

관을 바꾸었다.

100세시대로 접어 들면서 흔히 듣게 되는 말이 있다.

바로 „100세시대, 100세축복,100세쇼크‟다. 장수가 축

복이 될수도 재앙이 될수도 있다는 말이다. 과거 대

가족 시대에는 나이가 들어 노인이 되면 자녀 세대들

의 부양을 받으며 사는 것이 일반적이었기에 장수는

축복일 뿐 고민거리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현대의

핵가족 세대들에게는 노후를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면서 장수가 삶의 큰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과거에 비해 판이하게 달라진 소비패턴은 노후

문제를 더욱 가중시킨다. 최근 통계청이 발간한 (한

국의 사회동향)연구서의 „소득과 소비부문의 주요 변

화‟부분을 보면 2009년 2인이상 가구를 기준으로 40

대는 월 257만원을 소비했다. 전 연령층에서 40대의

소비가 가장 높다. 일각에서는 소득보다 지출이 더

많이 차지한다는 분석도 있다.

세탁기 같은 „기능재‟가 아닌 „감성재‟인 아이폰 등에 열광

하는 소비시장을 보면 알 수 있다. 기업들이 바꾸어 놓은

지출습관을 무의식적으로 수용하다 보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것 보다 나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다. 소잃고도 외

양간은 고칠수 있지만 외양간마저 잃고 만다는 것이 바로

습관이다. 다음은 종잣돈 모으는 습관을 프로세스화 해야

한다. 소득을 분산해서 미래에 필요한 자금을 계획하고 소

득에 비례하여 자금을 축적해야 한다. 많은 정보와 학습을

기반으로 스스로가 계획하고 실천해야 한다. 100세 축복과

100세쇼크는 스스로가 삶의 과정에서 연속적으로 선택하

는 것이다. 아무도 선택해주지 않으며 일회적인 것도 아니

다. 참된 자유란 규칙의 테두리내에서 행사하는 것이다. 지

출도 마찬가지이다. 잘 구축된 프로세스내에서 행해지는

지출은 현재와 미래의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는 참된 자유

를 보장한다.

9

health

2011년,

금연성공을위해 !!새해가 시작할 때 마다 남자들이 도전하는 첫번째 과제 중 „금연‟은 항상 1~2위를

다툰다. 하지만 작심삼일은 고사하고 하루도 버티지 못하고 다시 담배를 꺼내 무는

수가 많다. 담배가 몸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내 건강은 당연하고

내 가족은 물론, 직장에서도 흡연은 환영받지 못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끊는 일은

정말 쉽지가 않다. 담배를 쉽게 끊었다는 주변 사람들도 있지만, 태반은 엄청난 인

내를 감수하고 끊은 사람들이다. 담배는 끊어야 할 대상일 뿐이다. 흡연은 폐암뿐

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에 걸릴 확률도 몇 배나 더 높게 만들어 결국 흡연자에게는

고통의 시간과 맞닥뜨리게 한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버거씨 병도 흡연과 깊은 관

련이 있다. 버거씨 병은 폐쇄성 혈전혈관염이다. 이것은 혈관 안에 염증이 생겨 혈

관이 막히고 피도 통하지 않게 되는 병으로, 손 끝이나 발끝부터 썩어 들어가다 심

하면 사지를 잘라야 하는 무서운 병이다. 최근 버거씨 병이 국내에서도 매년 7%씩

급증하고있다. 버거씨 병의 치료법은 오직 금연뿐이다. 자, 그러면 어떻게 해야 금

연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까? 단순한 의지만으로 부족하다. 금연을 단행하고 이

를 효과적으로 실천하는 방법을 배워보자.

흡연은 그래도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거짓이다. 담배를 피울 때 스트레스가 해소

되는 것이 아니라 사실 니코틴 등의 성분이 일시적으로 각성효과를 나타내는 것 뿐

이다. 결국 흡연은 스트레스 해소와 전혀 무관하고, 담배를 피는 그 순간만 담배를

피고 싶은 욕구를 해소 할 뿐이다

즉 흡연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 해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순한 담배나 가느다란 담배가 그나마 덜 해롭다? 완전틀렸다. 이러한 담배들도 건

강에는 오히려 더 유해하다. 순한 담배이기 때문에 체내의 니코틴 수준을 일정하게

유지하기위해 담배를 더 자주 피우거나 폐 깊숙이 까지 들이마시기 때문이다.

더군다나담배 구입에 더 많은 비용을 들게 만들 뿐이다. 이러한 오해에 대한 진실

을 근거로 금연에 도전해 보자.

우선 인식을 바꿔라. 담배는 기호식품이라는인식을 버려야 한다. 더군다나 흡연

은 습관이 아니다. 질환이다. 최근 흡연은 질병코드에 들어갔다. 흡연으로 인한 „정

신적 의존성 행동장애‟ 질병코드로 들어갔고, 세계보건기구(WHO)도 2003년부터

흡연을 „이번세기 최대 재앙‟으로 지목했다

흡연으로생기는증상

-피로하다

-불면증에시달린다

-감기가자주걸리고오래간다

-소화가잘안된다

-입냄새가나고잇몸이붓는다

-폐활량이줄어들고쉽게숨이찬다

-성욕이떨어진다

-주름살이는다

-코가자주막히고코를골게된다

-수술의상처가잘아물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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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흡연은 뇌가 니코틴에 중독되어 발생하는 만성질환으로국제적으로 규정

되었다. 세계질병분류기호(ICD)는흡연을 담배로 인한 정신적 행동 장애

로 정의하고 있고 미국 FDA는 담배 내의 니코틴을 규제대상의 중독성 마

약으로 규정하고 있다.

둘째, 흡연이 주는 질환이 거의 턱밑까지 왔다는 점을 인식하라. 만성적으

로 기침을 하거나 가슴이 가끔 아프거나 할 것이다. 이러한 호흡기 질환을

시작으로곧 심장질환이 일어난다. 협심증, 심근경색의 빈도가 굉장히 높

아질 수 있다. 다음은 뇌로 이어져 뇌졸중과 뇌경색의 발생 확률이 높아진

다. 더불어 여러종류의 모든 암에 무방비로 노출된다. 흡연은 가히 우리

몸에 일어날 수 있는 질환 중 대부분의 원인을 제공하고, 더 악화시키는

주범이다. 이러한 사실을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

셋째, 본인의 니코틴 의존 상태를 냉정하게 점검하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평소 흡연량과 흡연 습관을 체크한 뒤 구체적인 맞춤형 금연방법을

찾아야 한다. 필요하다면 자신에게 맞는 금연치료 보조제에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미국 FDA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공인한 보조제는 총 3가지로,

니코틴 대체제, 항불안제, 금연약이다. 니코틴 대체제는 패치, 껌 등이 있

고, 금연약으로는 바레니클린 성분의 약물이 있다. 특히 금연약은 금연 성

공율이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12주동안금연 성공율이 약 42%로

나타났다.

금연을 해야 하는 20가지 이유

1. 니코틴은 습관성이 강한 마약이다.

2. 담배속에는 몸에 해로운 수많은 화학성분이

있다.

3. 담배를 피우면 도로를 포장할 때 쓰이는 타

르를 들이마시게 된다.

4. 담배를 피우면 연탄가스중독 원인인 일산화

탄소가 몸에 흡수된다.

5. 담배속에는 청산가리가 포함되어 있다.

6. 담배를 피우면 방사능에 노출되는 것과 비

슷한 상태가 된다.

7. 신체조직은 처음 흡연을 시작할 때부터 파괴

되기 시작한다.

8. 흡연은 몸의 세포를 질식상태로 몰아 넣는다.

9. 흡연은 각종 암을 유발한다.

10. 흡연은 심장병을 유발한다.

11. 흡연은 호흡기 조직을 파괴한다.

12. 흡연은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준다.

13. 담배를 피우면 피울수록 금연은 어려워진다.

14. 담배에 들어있는 타르와 니코틴은 양이 적건

많건 영향을 준다

15. 담배를 피우면 외모가 추해지고 악취가 난다.

16. 흡연하면 피부가 빨리 늙는다.

17. 흡연하면 주위 사람들이 고통스럽다.

18. 흡연자라는 이유로 사람들이 곁에 앉기를 꺼

린다.

19. 금연하면 못 견딜 것 같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다.

20. 담배를 끊으면 상쾌해진다.

넷째, 효과적인 금연을 위한 생활수칙을 세워라. 담배에 관련된 모든 물건

을 하나도 빠짐없이 버리고 될 수 있는 한 흡연을 할 가능성이 있는 장소

를 피해야 한다. 허기가 지면 흡연 욕구가 커지기 때문에 규칙적인 식사를

해야 하고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고 육류는 가능한 한 삼가하라. 아침의

흡연욕구는강력하게 자제하고, 술, 커피, 카페인이 들어가 있는 탄산음료

는 피해야 한다. 물과 과일쥬스를 충분히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 대신 오

이나 사과, 당근 등을 먹거나 무설탕 껌을 씹는다. 담배를 피우지 않게 되

면 숨이 차지 않고 호흡기 감염이 줄어든다. 기침이 없어지고 폐, 심방, 관

상동맥 질환의 위험이 현저하게 낮아진다. 각종 암에 걸리지 않을 확률이

높아지고집과 차, 자신의 몸에서 냄새도 나지 않게 된다. 2011년에는금

연에 꼭 성공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금연인구 대열에 동참해보자.

11

book Introdu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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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try

싞이

내게

소원을

묻는다면…

싞이 내게 소원을 묻는다면

나는 부나 권력을 달라고 청하지 않겠다.

대싞 식지 않는 뜨거운 열정과

희망을 바라볼 수 있는

영원히 늙지 않는

생생한 눈을 달라고 하겠다.

부나 권력으로 인한 기쁨은

시간이 지나가면 시들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생생한 눈과

희망은 시드는 법이 없으니까!

키에르키고르, 천국으로 가는 시 中

13

Culture calendar

기간 / 2010년 11월 30일 ~ 2011년 3월 31일

장소 / 샤롯데씨어터

시간 / 화~금( 8시 ), 토 ( 3시,7시 30분 ), 일(2시, 6시 30분)

등급 / 8세 이상

문의 / 1588-5212

기간 / 2010년 11월 24일 ~2011년 3월 1일

장소 / 삼성동 코엑스 1층 특별전시장

시간 / 오전 10시~오후7시

요금 / 일반 10,000 청소년 8,000 어린이 6,000

문의 / 02-6000-3331

기간 / 2010년 12월 3일 ~ 2011년 3월 27일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시간 / 화~토(오전10시~오후9시),

일(오전10시~오후8시)

요금 / 성인 12,000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8,000

문의 / 1577-8968

14

Cartoon

15

결재는 받는 사람도 피곤하지만 결재를 하는 사람도 피곤하다. 결재를 받는 사람은 윗사람 눈에 들려고 내

용은 물론이고 문장, 맞춤법까지 일일이 따져서 서류를 작성해야 한다. 결재를 하는 사람은 혹시 서류에 잘

못은 없는지 꼼꼼히 챙겨 읽어야 한다.물론 결재를 하는 쪽보다 더 긴장되는 것은 결재를 받는 쪽이다. 정

성을 다해 작성한 결재 서류를 윗사람이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를 놓고 끊임없이 고민해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 윗사람 마음에 들지 않으면 불호령이 떨어질 거라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하기 때문에 더욱 긴장된

다.‘결재’와 비슷한 말로 ‘결제’가 있다. 두 단어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결재’는 ‘決裁’이고, „결제’는

‘決濟’여서 엄밀히 다른 단어다. 결재는 ‘무엇을 정할 권한이 있는 상관이 부하가 제출한 안건을 검토하여

허가하거나 승인하는 것’을 뜻하고, 결제는 ‘대금을 주고받은 당사자들 사이에 거래 관계를 끝맺는 일’을

뜻한다. 전자는 “결재를 받다”, “결재를 올리다” 등과 같이 쓰고, 후자는 “밀린 대금 결제”, “어음 결제” 등

과 같이 쓴다. 두 단어는 발음이 비슷하여 간혹 혼동된다. 모음[에]와 [애]를 구별하지 못하여 생기는 현상

이다. 두 단어의 뜻을 정확히 알고 쓰는 것은 물론이고 발음도 정확하게 해야 혼동이 없을 것이다.

수고(受苦)는 ‘고통을 받음’이라는 부정적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따라서 말하는 사람보다 윗사람에게 쓰

기엔 거북한 말이다. 윗사람에게 ‘고통을 받으라’고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동년배나 아랫사람에게는 분

발하라는 뜻으로 써도 된다. 상하관계가 분명한 직장에서는 ‘수고하다’는 말을 더 조심해서 써야 한다. 직

장 상사에게 잘 보이려고 “부장님, 오늘 과장님이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저희들이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라고 말해서는 곤란하다. “부장님, 오늘 과장님이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저희들이 부끄럽습니다”와

같이 말하거나 ‘애 많이 쓰셨습니다’ 아니면 ‘애쓰셨습니다’로 표현해야 한다. 아울러 퇴근할 때 “그럼 수

고하십시오. 먼저 나갑니다”와 같이 ‘수고하다’는 말을 이용하여 인사해서도 곤란하다. 남아서 더 고생하

라는 것이니 말도 안 되는 인사가 되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미안한 마음을 담아 “먼저 나가겠습니

다”, “내일 뵙겠습니다”,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등과 같이 말하면 된다. 또한 윗사람이 남아 있는 경우에

는 “죄송합니다. 다른 일이 있어서” 정도로 먼저 나가는 이유의 말을 이들 표현 앞에 내세우는 것이 예의

다. “죄송합니다, 부장님. 집안에 일이 있어서 먼저 나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사하면 퇴근시간

후에 먼저 나간다고 해서 눈치 줄 상사는 없을 것이다.

상사에게고통을 받으라 고?

글. 조항범／충북대학교 국문과 교수카툰. snowcat

결재?결제?

Quiz

16

경도그룹의 모태인 강릉건설은

년 설립하여 오는

월 일은

창립 주년이 된다.

정답을 보내주신 붂들에 한하여 추첨 후 소정의 상품을 보내드립니다.

응모기간 2011.02.01 ~ 2011.02.15

문 의 처 기획실

보내실곳 passion777@gyeongd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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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기업 (21C Leader)

가치경영을통한성취감있는회사.

신뢰받는기업 (Trust)

신뢰와믿음으로 21세기희망이가득한회사.

창조적인기업 (Cre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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