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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자료는 금융투자회사의 영업 및 업무의 관한 규정에 관한 규정 중 제2장 조사 분석자료의 작성과공표에 관한 규정을 준수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HI Research Center Data, Model & Insight HI 163th Mid-Small Cap Brief & Note 에너지혁명 시대 到來 셰일가스 中心으로 에너지 관련 업체 수혜 클 듯 2012/08/13 [산업분석] 지주회사/Mid-Small Cap 이상헌 (2122-9198) [email protected] 하준영 (2122-9213) [email protected] ■ 산업혁명, IT혁명에 이은 에너지혁명 시대 도래 ⇒ 셰일가스 中心으로 에너지혁명의 최대 화두인 에너지전환은 정부의 재정적자, 인플레이션 억제 등을 고려할 때 향후 에너지원 가격이 하락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또한 산업혁명은 실질적으로 20세기 초 미국의 포드 자동차에서 시작되어 자동차산업을 최대 성장산업으로 이끌었으며, IT혁명 중 인터넷은 구글이, 소프트웨어·콘텐츠는 애플이 주도하였듯이 이번 에너지전환도 힘의 논리상 미국 등이 그 에너지원을 이끌 수 있느냐가 핵심이 될 것이다. 셰일가스의 경우 미국의 매장량이 전세계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핵심 기술 또한 보유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 미국의 셰일가스 공급량 확대는 천연가스 가격의 하락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에너지혁명은 풍부한 매장량, 가격 하락, 미국 주도 등 3박자가 들어맞는 셰일가스 중심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향후 미국의 셰일가스 생산 확대에 따라 천연가스 가격이 하락하고 파나마운하 확장 등에 의 하여 수송거리 단축에 따른 운송비 등이 절감되면 우리나라 등은 양적·가격적인 측면에서 조달여건이 개선되어 LNG 및 LPG관련 비즈니스가 확대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에너지 원으로 석유화학 사업 등에 진출이 가능하므로 관련 업체에 수혜가 예상된다. 결론적으로 셰일가스 중심으로 한 에너지전환은 관련 비즈니스의 확대 기회이자 향후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다. ■ 전력부족으로 인하여 LNG관련 민자발전이 부상할 듯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10년 동안 전력 수요는 매년 평균 5.7%씩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반면 전력 공급이 한정되어 있어서 최근 전력난이 반복되고 있다. 하지만 대형 발전소가 준 공되는 2014년 전까지는 전력부족 현상이 지속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최근 폭염으로 인하여 전력예비율이 감소하는 추세에 있으므로 블랙아웃에 대비하기 위해서 원자력 및 석탄화력 등 기저발전 이외에 LNG 발전소 등의 가동률이 높아지고 있다. 내년초와 올해말 각각 발표될 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과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는 셰 일가스 도입으로 LNG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크므로 LNG발전 비중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 다. 따라서 기존 LNG복합발전소는 수익성을 높일 수 있으며, 향후 LNG복합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업체에게는 민자발전 시장확대에 따른 성장에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다. ■ 투자 유망 에너지 관련주 - SK(003600): 주력 자회사 SK E&S 가치 지속적인 상승 및 LNG밸류체인 성장성 - 한국가스공사(036460): LNG 비즈니스 확대에 따른 동사의 역할 증대 - 두산(000150): 두산중공업 등 우호적인 환경 도래로 발전그룹로서의 도약 가능할 듯 - SK가스(018670): 화학사업 진출이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음 - E1(017940): LPG 트레이드 물량 증가로 비즈니스 확대 기회 - 지역난방공사(071320): 전기부문의 성장성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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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자료는 ‘금융투자회사의 영업 및 업무의 관한 규정’에 관한 규정 중 제2장 조사 분석자료의 작성과공표에 관한 규정을

준수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HI Research Center Data, Model & Insight

HI 163th Mid-Small Cap Brief & Note

에너지혁명 시대 到來

셰일가스 中心으로 에너지 관련 업체 수혜 클 듯

2012/08/13 [산업분석]

지주회사/Mid-Small Cap

이상헌 (2122-9198)

[email protected]

하준영 (2122-9213)

[email protected]

■ 산업혁명, IT혁명에 이은 에너지혁명 시대 도래 ⇒ 셰일가스 中心으로

에너지혁명의 최대 화두인 에너지전환은 정부의 재정적자, 인플레이션 억제 등을 고려할 때

향후 에너지원 가격이 하락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또한 산업혁명은 실질적으로

20세기 초 미국의 포드 자동차에서 시작되어 자동차산업을 최대 성장산업으로 이끌었으며,

IT혁명 중 인터넷은 구글이, 소프트웨어·콘텐츠는 애플이 주도하였듯이 이번 에너지전환도

힘의 논리상 미국 등이 그 에너지원을 이끌 수 있느냐가 핵심이 될 것이다.

셰일가스의 경우 미국의 매장량이 전세계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핵심 기술 또한 보유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 미국의 셰일가스 공급량 확대는 천연가스 가격의 하락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에너지혁명은 풍부한 매장량, 가격 하락, 미국 주도 등 3박자가 들어맞는

셰일가스 중심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향후 미국의 셰일가스 생산 확대에 따라 천연가스 가격이 하락하고 파나마운하 확장 등에 의

하여 수송거리 단축에 따른 운송비 등이 절감되면 우리나라 등은 양적·가격적인 측면에서

조달여건이 개선되어 LNG 및 LPG관련 비즈니스가 확대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에너지

원으로 석유화학 사업 등에 진출이 가능하므로 관련 업체에 수혜가 예상된다.

결론적으로 셰일가스 중심으로 한 에너지전환은 관련 비즈니스의 확대 기회이자 향후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다.

■ 전력부족으로 인하여 LNG관련 민자발전이 부상할 듯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10년 동안 전력 수요는 매년 평균 5.7%씩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반면 전력 공급이 한정되어 있어서 최근 전력난이 반복되고 있다. 하지만 대형 발전소가 준

공되는 2014년 전까지는 전력부족 현상이 지속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최근 폭염으로 인하여

전력예비율이 감소하는 추세에 있으므로 블랙아웃에 대비하기 위해서 원자력 및 석탄화력

등 기저발전 이외에 LNG 발전소 등의 가동률이 높아지고 있다.

내년초와 올해말 각각 발표될 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과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는 셰

일가스 도입으로 LNG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크므로 LNG발전 비중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

다. 따라서 기존 LNG복합발전소는 수익성을 높일 수 있으며, 향후 LNG복합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업체에게는 민자발전 시장확대에 따른 성장에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다.

■ 투자 유망 에너지 관련주

- SK(003600): 주력 자회사 SK E&S 가치 지속적인 상승 및 LNG밸류체인 성장성

- 한국가스공사(036460): LNG 비즈니스 확대에 따른 동사의 역할 증대

- 두산(000150): 두산중공업 등 우호적인 환경 도래로 발전그룹로서의 도약 가능할 듯

- SK가스(018670): 화학사업 진출이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음

- E1(017940): LPG 트레이드 물량 증가로 비즈니스 확대 기회

- 지역난방공사(071320): 전기부문의 성장성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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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Ⅰ. 셰일가스 中心으로 에너지 관련 업체 수혜 클 듯

1. 산업혁명, IT혁명에 이은 에너지혁명 시대 도래 ⇒ 셰일가스 中心으로

2. 전력부족으로 인하여 LNG관련 민자발전이 부상할 듯

Ⅱ. 투자 유망 에너지 관련주

1. SK(003600)

2. 한국가스공사(036460)

3. 두산(000150)

4. 지역난방공사(071320)

p.3

p.3

p.7

p.12

p.13

p.18

p.22

p.27

당 보고서 공표일 기준으로 해당 기업과 관련하여,

▶회사는 해당 종목을 1%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조사분석담당자와 그 배우자는 해당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당 보고서는 기관투자가 및 제 3자에게 E-mail등을 통하여 사전에 배포된 사실이 없습니다. ▶회사는 6개월간 해

당 기업의 유가증권 발행과 관련 주관사로 참여하지 않았습니다.▶당 보고서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 (작성자 : 이상헌, 하준영)

본 분석자료는 투자자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이며, 따라서, 본 자료에 의한 투자자의 투자결과에 대해 어떠한 목적의 증빙자료로도 사용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작성자 및 당사의 허가 없이 전재, 복사 또는 대여될 수 없습니다. 무단전

재 등으로 인한 분쟁발생시 법적 책임이 있음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1. 종목추천 투자등급 (추천일기준 종가대비 3등급) 종목투자의견은 향후 6개월간 추천일 종가대비 해당종목의 예상 목표수익율을 의미함.

-Buy(매 수): 추천일 종가대비 +15%이상 -Hold(보유): 추천일 종가대비 +15%미만, -15%미만 -Sell(매도): 추천일 종가대비 -15%이상

2.산업추천 투자등급 (시가총액기준 산업별 시장비중대비 보유비중의 변화를 추천하는 것임)

- Overweight(비중확대), - Neutral (중립), - Underweight (비중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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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셰일가스 中心으로 에너지 관련 업체 수혜 클 듯

1. 산업혁명, IT혁명에 이은 에너지혁명 시대 도래 ⇒ 셰일가스 中心으로

19세기 이후 새로이 발견된 증기력기술을 통해 인쇄물이 도입되었으며, 20세기에는 화석

연료 에너지를 바탕으로 하여 서구의 산업화와 시장 확대에 의해 경제성장이 이루어지면

서 산업혁명을 이끌었다. 그리고 21세기 들어서면서부터 인터넷 대중화 및 스마트폰, 페이

스북 등으로 대변되는 소프트웨어·콘텐츠 활용성 증가 등 IT혁명이 활발하게 진행중에

있다.

이런 산업혁명과 IT혁명에 뒤를 이어 향후에는 에너지혁명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왜

냐하면 지금 현존하는 진부한 방법들은 해결책이 될 수 없으므로 에너지전환을 통해 기존

에 주어진 성장 가능성의 한계를 돌파하는 시점에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성장 가능성의 한계의 단편을 보여주는 일련의 사건들이 세계 여러 국가에서 발

생되고 있다. 지난 7월 31일 인도에서는 전력사용량이 공급량을 넘어서면서 사상최악의

정전사태가 발생하여, 28개주 가운데 북동부 20여개주에 전기공급이 중단되면서 인구의

절반 이상인 약 6억명이 정전으로 큰 고통을 겪었다. 인도는 빠른 경제 성장으로 전력 수

요는 급증하고 있지만, 낡은 발전설비와 송배전 시스템 때문에 전력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

지 못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도 정부에 의하면 인도의 전력공급량은 최대 전력 사용량보

다 9%정도 부족하며, 이러한 만성적 전력난이 경제성장률을 1.2%p 떨어뜨리는 것으로 추

산되고 있다.

일본의 경우도 지난해 3월 11일 대지진으로 인하여 원자력 발전이 제기능을 못할뿐만 아

니라 원전에서 방사능이 누출된 이후 원자력 발전을 중단해야 한다는 여론에 봉착해 있다.

이에 도쿄전력은 기업들에 대해 전기요금을 인상하였으며, 신재생에너지 및 천연가스를 이

용한 복합화력발전소를 통해 전력부족 사태를 해결하려는 등 에너지전환이 새로운 성장을

하기 위한 절박한 과제임을 보여준다.

그러면 에너지혁명의 최대 화두인 에너지전환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질까? 금융위기 이후

세계 각국은 재정적자 심화 및 대선을 앞두고 있어서 석유를 비롯한 원자재가격이 상승하

면서 발생되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

지는 획기적인 기술진보와 더불어 국제유가가 상승할수록 그만큼 경쟁력이 부각될 수 있

으므로 당분간은 각광받기가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혁명의 최대 화두인 에너지전환은 정부의 재정적자, 인플레이션 억제 등을 고려할

때 향후 에너지원 가격이 하락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또한 산업혁명은 실질적

으로 20세기 초 미국의 포드 자동차에서 시작되어 자동차산업을 최대 성장산업으로 이끌

었으며, IT혁명 중 인터넷은 구글이, 소프트웨어·콘텐츠는 애플이 주도하였듯이 이번 에

너지전환도 힘의 논리상 미국 등이 그 에너지원을 이끌 수 있느냐가 핵심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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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일가스의 경우 매장되어 있는 셰일가스 확인매장량은 187.5조㎥ 로, 이는 전통가스의

확인매장량과 유사하며, 전 세계가 59년 동안 사용 가능한 막대한 양이다. 전통가스는 주

로 중동과 러시아 등 일부 지역에 집중적으로 매장되어 있지만 셰일가스는 전 세계에 고르

게 분포되어 있다. 특히 미국의 매장량이 전세계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핵심 기술 또한

보유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 1998년 천연가스 생산량 중 셰일가스는 1.9%(2,800만㎥)에 불과하였으나

2010년 24.1%(4억 8,000만㎥)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2035년에는 49%에 이를것

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미국의 셰일가스 공급량확대는 천연가스 가격의 하락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천연가스 가격이 하락하고 파나마운하 확장 등에 의하여 수송거리 단축에 따른 운송비 등

이 절감되면 우리나라 등은 양적·가격적인 측면에서 조달여건이 개선되어 LNG 및 LPG

관련 비즈니스가 확대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에너지원으로 석유화학 사업 등에 진출이

가능하므로 관련 업체에 수혜가 예상된다.

결론적으로 에너지 혁명의 최대 화두인 에너지 전환은 풍부한 매장량, 가격 하락, 미국 주

도 등 3박자가 들어맞는 셰일가스 중심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셰일가스 중심으로

한 에너지 전환은 관련 비즈니스의 확대 기회이자 향후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림1> 미국 CPI, PPI 및 국제유가 추이 <그림2> 미국 천연가스 가격 추이

-8%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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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03 '05 '07 '0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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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CPI(좌) PPI(좌) WTI(우, $/b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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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US Henry Hub LNG Spot Price

($/mmbtu)

자료: Bloomberg,하이투자증권 자료: Bloomberg, 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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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1> 화석연료별 매장 가채년수 <표2> 전통가스와 셰일가스의 매장량 분포

전통가스 셰일가스

확인매장량(억TOE)

1,888 4,196 1,684 1,687

가채년수 46년 118년 59년 59년

천연가스

구분 석유 석탄

전통가스(조㎥) 비중 전통가스(조㎥) 비중

미국/캐나다 9.4 5.0% 35.4 18.9%

멕시코 0.3 0.2% 19.3 10.3%

중국 2.8 1.5% 36.1 19.3%

유럽 18.3 9.8% 17.1 9.1%

러시아 44.8 23.9% - -

중동 75.8 40.5% - -

세계 187.1 100% 187.5 100%

전통가스 셰일가스

국가명

자료: BP, 하이투자증권 자료: EIA, 하이투자증권

<그림3> 각국 셰일가스 매장량 <그림4> 수압파쇄법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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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국 폴란드 미국 캐나다 멕시코 중국 인도 호주

전통 천연 가스

셰일 가스

(조 ㎥)

자료: EIA, 하이투자증권 자료: IEA, 하이투자증권

<그림5> 미국 셰일가스 분포도 <그림6> 미국 셰일가스 생산 전망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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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009 2010 2020 2035

전통 천연가스

셰일가스

(억 톤)

자료: EIA, 하이투자증권 자료: EIA, 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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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7> 미국 LNG생산 및 수입 추이 <표3> 미국 셰일 가스 수출 승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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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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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96 '01 '0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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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Production(좌, BCF)

Net Imports(BCF)

(bcf) (bcf)

Project수출물량(MTPA)

DOE승인일 수출예정년도

Sabine 16.5 2010.09 2016

Freeport 10.5 2011.02 2016

Lake Charles 15.0 2011.07 2016~2021

Carib 0.3 2011.07 2016

Dominion Cove Point 7.5 2011.1 2016~2017

자료: CEIC, 하이투자증권 자료: DOE, 하이투자증권

<그림8> LNG Spot 가격 및 두바이유 추이 <그림9> 일본 LNG 도입 가격 및 두바이유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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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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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US Henry Hub LNG Spot Price

UK NBP LNG Spot Price

DUBAI Price(우)

($/mmbtu) ($/b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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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 03 ' 05 ' 07 ' 09 '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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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JAPAN LNG 도입가격

DUBAI Pr i ce( 우)

( $/mmbt u) ( $/bbl )

자료: Bloomberg,하이투자증권 자료: Bloomberg,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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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력부족으로 인하여 LNG관련 민자발전이 부상할 듯

IEA에 따르면 셰일가스인 비전통가스 생산량이 397bcm(생산비중 13%)에서

1,045bcm(22%)으로 증가함에 따라 세계 에너지원에서 가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9년

21%에서 2035년 25%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스가 2030년부터

석탄을 제치고 석유에 이서 2위로 부상할 전망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지난 10년 동안 전력 수요는 매년 평균 5.7%씩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

이는 반면 전력 공급이 한정되어 있어서 최근 전력난이 반복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대

형 발전소가 준공되는 2014년 전까지는 전력부족 현상이 지속될 전망이다.

국내 전력시장은 전력거래소에서 한국전력거래소가 예측한 익일의 수요예상량에 맞춰, 생

산 비용이 낮은 전력부터 투입하는 방식으로 수요 예상량을 충족시키는 제일 마지막 발전

단가인 한계가격이 해당일의 전력판매가격이 된다. 무엇보다 최근 폭염으로 인하여 전력예

비율이 감소하는 추세에 있으므로 블랙아웃에 대비하기 위해서 원자력 및 석탄화력 등 기

저발전 이외에 LNG 발전소 등의 가동률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08년 발표한 1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우리나라의 중장기 에너지 수요전망 및 정

책방향) 때는 LNG발전 비중을 2006년 13.7%에서 2030년 12%로 줄여나가기로 하였으

며, 2010년 발표한 제5차 전력수급기본계획(구체적인 전원 구성 비율)에서도 LNG발전비

중을 2010년 21.8%에서 2024년 9.7%로 축소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내년초와 올해말

각각 발표될 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과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는 셰일가스 도입으로

LNG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크므로 LNG발전 비중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따라서 기존 LNG복합발전소에는 수익성을 높일수 있으며, 향후 LNG복합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업체에게는 민자발전 시장확대에 따른 성장에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다.

<표4> 주요 에너지원별 수요전망

(단위: 만TOE) 석탄 석유 가스 원자력 수력 바이오 신재생 합계

3,315 4,059 2,596 712 276 1,225 89 12,272

27% 33% 21% 6% 2% 10% 1% 100%

3,666 4,543 4,244 1,196 477 1,944 697 16,767

22% 27% 25% 7% 3% 12% 4% 100%

성장률 11% 12% 63% 68% 73% 59% 683% 37%

2009(비중)

2035년(비중)

자료: IEA, 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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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0> SMP 결정 예시 <그림11> SMP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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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

7,00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원자력발전

유연탄발전

국내탄발전중유발전

복합발전

시장가격

전력공급 가능용량

(만kWh)

전력수요

SMP

0

40

80

120

160

200

' 09 ' 10 ' 11 ' 12

( 원/kWh)

자료: 하이투자증권 자료: 한국전력거래소, 하이투자증권

<그림12> 전력 수급 현황 <그림13> 전력소비량 전망대비 오차율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980 2007 2008 2009 2010 2011

0%

20%

40%

60%

80%설비용량(좌, GW) 공급능력(좌, GW)최대수요(좌, GW) 공급예비율(우)설비예비율(우)

0%

2%

4%

6%

8%

10%

12%

0

100

200

300

400

500

2007 2008 2009 2010 2011

당초 전망(좌)

실제소비량(좌)

오차율(우)

(천 GWh)

자료: 지식경제부, 하이투자증권 자료: 지식경제부, 하이투자증권

<그림14> 2030년 에너지 수요전망(제1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 <그림15> 발전원별 전원 구성전망(제5차 전력수급기본계획)

0

100

200

300

400

2006 2020 2030

원자력 신재생,기타석유 LNG석탄

(백만TOE)

0%

10%

20%

30%

40%

50%

60%

2010 2015 2020 2024

원자력 석탄 LNG

자료: 지식경제부, 하이투자증권 자료: 지식경제부, 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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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표5> 발전소 건설계획 현황

확정설비 폐지설비 기타

미 반 영

2010신고리#1(12월,1000MW)영월복합(10월,853MW)

2011

신고리#2(12월,1000MW)포스코파워#5(2월,575MW)포스코파워#6(6월,575MW)예천양수#1(9월,400MW)예천양수#2(12월,400MW)

보령복합#4(9월,450MW)

2012신월성#1(3월,1000MW)

인천복합#3(12월,450MW)오성복합(12월,833MW)

여수화력#1(1월,200MW)

남제주내연#1∼4(1월,40MW)

2013

신월성#2(1월,1000MW)신고리#3(9월,1400MW)

포천복합#1(12월,750MW)부곡복합#3(12월,500MW)

안동복합(12월,400MW)

영남#1,2(1월,400MW)

제주GT#3(1월,55MW)보령복합#3

(10월,450MW)

2014신고리#4(9월,1400MW)

영흥#5(6월,870MW)영흥#6(12월,870MW)

동해민자#1(12월,500MW)안산복합#1(3월,750MW)장흥복합(5월,800MW)문산복합(6월,800MW)

포천복합#2(9월,750MW)춘천복합(10월,500MW)

서울복합#1(12월,500MW)서울복합#2(12월,500MW)

동두천복합#1(12월,750MW)동두천복합#2(12월,750MW)

부천#2(7월,550MW)송도복합#1(9월,500MW)송도복합#2(3월,500MW)

울산#1∼3(1월,600MW)서울화력#4,5(12월,388MW)포스코파워#1(8월,450MW)

2015삼척#1(12월,1000MW)삼척#2(12월,1000MW)당진#9(12월,1000MW)

동해민자#2(4월,500MW)동부그린#1(6월,500MW)동부그린#2(6월,500MW)

여수#1(11월,350MW)포스코파워#7(2월,600MW)포스코파워#8(8월,600MW)

포스코파워#2(1월,450MW)

2016신울진#1(6월,1400MW)당진#10(6월,1000MW)

신보령#1(6월,1000MW)태안#9(6월,1000MW)

태안#10(12월,1000MW)일산복합#3(3월,400MW)

2017 신울진#2(6월,1400MW) 신보령#2(6월,1000MW) 포천복합#3(9월,750MW)

2018 신고리#5(12월,1400MW)

영흥#7(6월,870MW)영흥#8(12월,870MW)

포스코파워#9(1월,600MW)포스코파워#10(7월,600MW)

2019 신고리#6(12월,1400MW)

2020 신울진#3(6월,1400MW)

2021 신울진#4(6월,1400MW)호남화력#1,2(1월,500MW)

2022 신고리#7(6월,1500MW)

2023 신고리#8(6월,1500MW)

2024도서폐지

17.9MW(47기)

합계합계 20,676MW

(23기)22,650MW

(27기)5,640MW

(9기)3,983MW(19기)

평가설비

반 영년도

반 영

도서52.8MW(48기)

신재생

19,157MW

집단4,532MW

자료: 지식경제부, 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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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표6> 전력수급전망 <그림16> 주요 민자발전사업자 전력생산량 비교

2009 2015E 2020E 2024E

전력수요 (백만kWh) 394,475 496,590 535,779 551,606

최대수요 (만kW) 6,680 8,001 8,923 9,504

발전설비 (만kW) 7,226 9,628 10,728 11,259

설비예비율 (%) 8.2 15.6 19.8 18.2

0

500

1,000

1,500

2,000

2,500

3,000

3,500

4,000

SK E&S 포스코에너지 GS EPS GS파워

(단위:MW)

자료: 지식경제부, 하이투자증권 자료: 각사 사업보고서, 하이투자증권

<그림17> 주요 민자발전사업자 전력생산량 추이 <그림18> 주요 민자발전사업자의 LNG도입가 비교

0

2,000

4,000

6,000

8,000

10,000

12,000

14,000

2008 2009 2010 2011 2012.1Q

SK E&S

포스코에너지

GS EPS

GS파워

(GWh/년)

0

20

40

60

80

100

120

2008 2009 2010 2011 2012.1Q

SK E&S 포스코에너지

GS EPS GS파워

(만원/톤)

자료: 각사 사업보고서,하이투자증권 자료: 각사 사업보고서,하이투자증권

<그림19> SK E&S 발전부문(구 케이파워) 실적 추이 <그림20> GS파워 실적추이

0

1,000

2,000

3,000

4,000

5,000

6,000

7,000

8,000

9,000

10,000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1Q

0%

10%

20%

30%

40%

50%

60%

70%매출액(좌, 억원)영업이익률순이익률

0

2,000

4,000

6,000

8,000

10,000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1Q

0%

2%

4%

6%

8%

10%

12%

14%

16%

18%매출액(좌, 억원)영업이익률순이익률

자료: SK E&S, 하이투자증권 자료: GS파워,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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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그림21> 포스코에너지 실적추이 <그림22> GS EPS 실적추이

0

2,000

4,000

6,000

8,000

10,000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1Q

0%

2%

4%

6%

8%

10%

12%

14%

16%

18%매출액(좌, 억원)영업이익률순이익률

0

2,000

4,000

6,000

8,000

10,000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1Q

0%

2%

4%

6%

8%

10%

12%

14%

16%매출액(좌, 억원)영업이익률순이익률

자료: 포스코에너지,하이투자증권 자료: GS EPS, 하이투자증권

<표7> 업체별 민자발전사업 추진 현황

포스코에너지- 삼척시 원덕읍 일대 4,000MW급 화력발전소 + 청정 복합에너지 단지,삼척 클린 에너지 콤플렉스 개발사업 양해각서 체결

동양그룹- 동양파워㈜가 삼척 동양시멘트 부지에 11조원을 투입 3,000~4,000MW급친환경 화력발전소 건설 MOU체결

동부그룹- 동부발전삼척㈜가 6,000MW급 친환경 화력발전소 건설 추진중"그린 삼척 에너토피아" 조성사업 추진

STX에너지- 삼척시와 4,000MW급 화력 발전소를 포함 "에너지 복합단지(Green EnergyIndustrial Park) 건설을 위한 MOU체결

삼성물산삼척시 원덕면에 5,000MW 석탄화력 발전소를 포함 "삼척 에코파워 콤플렉스"조성사업 MOU체결

SK건설 신삼천포(1,000MW X 2기)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추진중

포스코건설전남 고흥에 2,000MW 석탄화력 및 에스파워(남동발전 + 삼천리 + 포스코)통하여 안산복합화력건설 추진중

기타 현대건설, 동양건설, 한양 등이 중소형 발전소 건설에 참여중

자료: 언론종합, 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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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Ⅱ. 투자 유망 에너지 관련주

향후 미국의 셰일가스 생산 확대에 따라 천연가스 가격이 하락하고 파나마운하 확장 등에

의하여 수송거리 단축에 따른 운송비 등이 절감되면 우리나라 등은 양적·가격적인 측면

에서 조달여건이 개선되어 LNG 및 LPG관련 비즈니스가 확대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에너지원으로 석유화학 사업 등에 진출이 가능하므로 관련 업체에 수혜가 예상된다.

또한 전력부족으로 인하여 LNG관련 민자발전이 부상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기존 LNG복

합발전소에는 수익성을 높일수 있으며, 향후 LNG복합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업체

에게는 민자발전 시장확대에 따른 성장에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다.

<표 8> 투자유망 에너지 관련주

종목 내용

SK(003600) 주력 자회사 SK E&S 가치 지속적인 상승 및 LNG 밸류체인 성장성

한국가스공사(036460) LNG 비즈니스 확대에 따른 동사의 역할 증대

두산(000150) 두산중공업 등 우호적인 환경 도래로 발전그룹로서의 도약 가능할 듯

SK 가스(018670) 화학사업 진출이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음

E1(017940) LPG 트레이드 물량 증가로 비즈니스 확대 기회

지역난방공사(071320) 전기부문의 성장성 부각

자료: 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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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Buy(Maintain) 목표가(6M) 200,000원

종가(2012/08/10) 156,000원

Stock Indicator

자본금 2,386억원

발행주식수 4,747만주

시가총액 73,260억원

외국인지분율 31.37%

배당금(2011) 3,950원

EPS(2012E) 30,103원

BPS(2012E) 256,574원

ROE(2012E) 12.5%

52주 주가 115,000~173,000원

60일평균거래량 199,757주

60일평균거래대금 269.7억원

Price Trend

0.75

0.80

0.85

0.90

0.95

1.00

1.05

1.10

92.0

102.0

112.0

122.0

132.0

142.0

152.0

162.0

172.0

182.0

Aug

SK

PRICE (최고 173000, 최저 115000)-(좌)

PRICE REL . TO KOREA SE COMPOSITE(KOSPI)

000'S

(2011/08/05~2012/08/06)

지주회사/ Mid-Small Cap

이상헌 (2122-9198)

[email protected]

하준영 (2122-9213)

[email protected]

SK E&S 가치 지속적인 상승 ⇒ 동사가 향유할 듯

SK(003600)

■ LNG 비즈니스 확대의 우호적인 환경은 SK E&S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상승시킬 듯

SK E&S의 발전부문의 경우 인도네시아의 Tangguh PSC Contractor Parties와의

장기계약을 통하여 2025년까지 연간 50~60만톤의 LNG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있다. 현재 국내에 수입되고 있는 LNG의 90%이상이 한국가스공사하고 1차로 계

약·구입한 뒤에 민간발전사업자가 이를 재구매하는 방식이다. 올해 1분기 기준으

로 포스코파워, GS EPS, GS파워의 LNG 평균구입가격이 톤당 99.5만원인 반면

SK E&S 발전부문은 32.4만원 수준에 구입하고 있다. 따라서 SK E&S 발전부문

은 직구매를 통해 낮은 가격에 LNG를 구매하고 있어, 경쟁사 대비 높은 원가경쟁

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SK E&S의 발전무문의 경우 2013년 1월 완공목표인 오성 복합화력발전소

(800MW급) 및 2014년까지 장흥과 문산에 각각 800MW 규모의 복합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SK E&S는 2015년까지 총 3,400MW급 이상의 복

합화력발전 설비를 갖추게 되어서 국내 최대의 민간발전 기업으로 성장하게 되며

셰일가스로 인하여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야흐로 LNG 관련 비즈니스

확대 시점을 맞이하여, SK E&S는 발전사업 뿐만 아니라 호주 바로사-칼디타 가

스전 지분을 3.1억달러에 매입하는 것과 같이 투자가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다.

■ 동사의 LNG 밸류체인에 대한 성장성 높아질 듯

동사는 가스탐사, LNG의 생산 및 판매(SK이노베이션)에서부터 LNG 처리/저장

및 복합화력발전용 인프라구축(SK건설), 제품운송(SK해운), LNG를 이용한 전

력발전사업(SK E&S)에 이르기 까지 LNG 밸류체인의 수직계열화를 이루고 있

다.

현재 동사의 주가는 올해 기준으로 PBR 0.6배 수준으로, SK E&S의 지속적인 가

치상승이 동사의 LNG 밸류체인에 대한 성장성을 높이면서 가시화를 촉진 시킬 수

있으므로 동사 기업가치 상승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FY 2010 2011 2012E 2013E 2014E

매출액(억원) 12,733 1,112,177 1,203,907 1,289,175 1,383,276

영업이익(억원) 9,027 83,465 73,204 78,096 86,573

순이익(억원) 6,467 51,031 48,590 51,676 56,295

지배기업순이익(억원) 6,467 16,731 14,290 16,860 18,327

EPS(원) 13,622 35,244 30,103 35,517 38,607

PER(배) 10.2 3.4 5.2 4.4 4.0

EV/EBITDA(배) 10.6 4.7 4.3 3.9 3.7

BPS(원) 166,609 235,266 256,574 292,091 330,699

PBR(배) 0.8 0.5 0.6 0.5 0.5

ROE(%) 8.8 15.6 12.5 12.1 12.3

부채비율(%) 45.6 45.3 43.4 38.3 35.1 자료: 하이투자증권, SK

HI Research Center Data, Model & Insight 2012/08/13 [기업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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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그림1> SK PER밴드 <그림2> SK PBR밴드

SK PER밴드

-

50,000

100,000

150,000

200,000

250,000

300,000

350,000

'08 '09 '10 '11 '12 '13

(원)X9.5

X8.0

X6.5

X5.0

X3.5

SK PBR밴드

0

50,000

100,000

150,000

200,000

250,000

300,000

350,000

'08 '09 '10 '11 '12 '13

(원)

X1.45 X1.20

X0.95

X0.70

X0.45

자료: 하이투자증권 자료: 하이투자증권

<그림3> 주요 민자발전사업자의 LNG도입가 비교 <그림4 > SK E&S 발전부문(구 케이파워) 실적 추이

0

20

40

60

80

100

120

2008 2009 2010 2011 2012.1Q

SK E&S 포스코에너지

GS EPS GS파워

(만원/톤)

0

1,000

2,000

3,000

4,000

5,000

6,000

7,000

8,000

9,000

10,000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1Q

0%

10%

20%

30%

40%

50%

60%

70%매출액(좌, 억원)영업이익률순이익률

자료: 각사 사업보고서,하이투자증권 자료: SK E&S, 하이투자증권

<그림5> SK그룹 LNG 벨류체인 <그림6> 석유정제마진 및 유가 추이

0

2

4

6

8

10

12

14

16

18

'07 '08 '09 '10 '11 '12

0

20

40

60

80

100

120

140

160복합정제마진(좌, $/bbl)

두바이($/bbl)

자료: 하이투자증권 자료: Petronet, 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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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그림7> SK이노베이션 PER밴드 <그림8> SK이노베이션 PBR밴드

S K이노베이션 PER밴드

-

50,000

100,000

150,000

200,000

250,000

300,000

'08 '09 '10 '11 '12 '13

(원)

X12.5

X10.5

X8.5

X6.5

X4.5

SK이노베이션 PBR밴드

0

50,000

100,000

150,000

200,000

250,000

300,000

'08 '09 '10 '11 '12 '13

(원)X1.7

X1.4

X1.1

X0.8

X0.5

자료: 하이투자증권 자료: 하이투자증권

<그림9> SK와 SK이노베이션 주가 추이 <그림10> 코스피, SK, SK이노베이션 상대강도 추이

0

50,000

100,000

150,000

200,000

250,000

300,000

'09-01 '10-01 '11-01 '12-01

SK SK이노베이션(원)

0

50

100

150

200

250

300

350

'09-01 '10-01 '11-01 '12-01

SK SK이노베이션 KOSPI

자료: 하이투자증권 자료: 하이투자증권

<그림11> SK해운 실적추이 <그림12> SK건설 실적추이

0

5,000

10,000

15,000

20,000

25,000

30,000

35,000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1Q

-15%

-10%

-5%

0%

5%

10%

15%매출액(좌, 억 원)

영업이익률(%)

순이익률(%)

0

10,000

20,000

30,000

40,000

50,000

60,000

70,000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1Q

0%

1%

2%

3%

4%

5%

6%

7%매출액(좌, 억 원)

영업이익률(%)

순이익률(%)

`

자료: SK해운, 하이투자증권 자료: SK건설, 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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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표1> SK 주당 가치 및 자회사 가치평가 (단위: 억원)

자회사가치 108,396

사업가치 6,000

순차입금 33,000

우선주 223

NAV 81,173

발행주식수(자사주제외) 40,477,566

주당 NAV(원) 200,538

구분 자회사 지분율(%) 자회사 가치

에너지/화학 SK 이노베이션 32.96% 39,864

SK E&S 94.13% 16,753

SKC 42.50% 5,163

SK 바이오팜 100.00% 2,287

통신 SK 텔레콤 23.22% 24,373

물류 SK 네트웍스 39.12% 8,062

SK 건설 40.02% 4,851

SK 해운 100.00% 6,076

기타 기타 965

자료: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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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그림13> SK그룹 지배구조

자료: 각사 사업보고서, 하이투자증권

주가와 목표주가와의 추이 투자등급추이 의견제시

일자

투자

의견 목표가격

의견제시

일자

투자

의견 목표가격

의견제시

일자

투자

의견 목표가격

2012-05-21 Buy 200,000

2011-05-17 Buy 258,000

2010-10-25 Buy 170,000

70,000

170,000

270,000

주가(원) 목표주가(원)

당 보고서 공표일 기준으로 해당 기업과 관련하여,

▶회사는 해당 종목을 1%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금융투자분석사와 그 배우자는 해당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당 보고서는 기관투자가 및 제 3자에게 E-mail등을 통하여 사전에 배포된 사실이 없습니다. ▶회사는 6개월간 해당 기

업의 유가증권 발행과 관련 주관사로 참여하지 않았습니다.▶당 보고서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 (작성자 : 이상헌, 하준영 )

본 분석자료는 투자자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이며, 따라서, 본 자료에 의한 투자자의 투자결과에 대해 어떠한 목적의 증빙자료로도 사용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작성자 및 당사의 허가 없이 전재, 복사 또는 대여될 수 없습니다. 무단전재 등

으로 인한 분쟁발생시 법적 책임이 있음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1. 종목추천 투자등급 (추천일기준 종가대비 3등급) 종목투자의견은 향후 6개월간 추천일 종가대비 해당종목의 예상 목표수익율을 의미함.

-Buy(매 수): 추천일 종가대비 +15%이상 -Hold(보유): 추천일 종가대비 +15%미만, -15%미만 -Sell(매도): 추천일 종가대비 -15%이상

2.산업추천 투자등급 (시가총액기준 산업별 시장비중대비 보유비중의 변화를 추천하는 것임)

- Overweight(비중확대), - Neutral (중립), - Underweight (비중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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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NR 액면가 5,000원

종가(2012/08/10) 50,300원

Stock Indicator

자본금 3,864억원

발행주식수 7,728만주

시가총액 38,874억원

외국인지분율 7.92%

배당률(2011) 15.2%

EPS(2011) 2,348원

BPS(2011) 105,478원

ROE(2011) 2.3%

52주 주가 28,650~49,900원

60일평균거래량 169,098주

60일평균거래대금 73.1억원

Price Trend

0.94

1.04

1.14

1.24

1.34

1.44

1.54

1.64

25.0

30.0

35.0

40.0

45.0

50.0

55.0

Aug

한국가스공사

PRICE ( 최고 49900 , 최저 28650 )-(좌)

PRICE REL . TO KOREA SE COMPOSITE(KOSPI)

000'S( 2011/08/05 ~ 2012/08/06 )

■ 모잠비크 광구에서 추가 가스 발견으로 동사 지분가치 상승할 듯

동사가 10%의 지분을 보유한 모잠비크 북부 해상 Area4광구에서 지난해 10월

첫번째 탐사정 최초로 가스를 발견한 이후 올해 2월, 3월, 5월 각각 대형 가스전

이 추가로 발견되었다. 또한 지난 8월 1일 다섯 번째 탐사정에서 발견잠재자원량

이 10Tcf(2.3억 톤)에 이르는 가스가 추가로 발견되었다. 이로써 동사는 모잠비

크 Area4 광구에서 지난해 22.5Tcf를 발견한 이후 올해에만 39.5Tcf를 추가로

발견해 현재까지 발견잠재자원량이 62Tcf(약 14억톤)에 이르게 되었다. 동사는

향후 최소 4개의 탐사정을 추가로 시추할 예정으로, 확보 가능한 발견잠재자원량

은 총 70Tcf 이상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곧 모잠비크 광구에 대한 가치 상

승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동사의 Area4광구에 인접한 Area1광구 주주 중 하나인 Cove Energy가

지분 8.5%에 대하여 지난 2월부터 매각을 추진 중에 있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Cove Energy 지분에 대하여 태국의 PTT 등이 $18.8억달러 인수제안을 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매각완료를 위한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된다. 따라서

Cove Energy 지분 8.5%에 대한 시장가치가 존재하므로, 이것으로 유추해볼 때

인근광구인 동사의 10% 지분가치도 2조원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 요금인상 및 유가하락 등으로 미수금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될 듯

정부의 공공요금 동결조치에 따라 도시가스를 도입원가 이하로 판매해 생긴 미수

금이 올해 3월말까지 4.8조원 수준으로 확대되었다. 그러나 지난 6월 30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4.9% 인상하였기 때문에 2분기 미수금이 최고점을 기록한

이후 분기를 거듭할수록 축소될 것이다. 특히 최근에 국제유가 하향 안정화도 미

수금 축소를 촉진 시킬 것이다. 이와같은 미수금 감소요인으로 인하여 향후 순자

산가치 정상화가 기대된다. 동사의 주가는 현재 올해기준으로 PBR 0.5배에 거래

되고 있으며, 미수금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는 밸류에이션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이다. 따라서 모잠비크 광구에 대한 지분가치 현실화와 더불어 미수금 감소

가능성을 통한 순자산가치 정상화 등을 고려할때 향후 양호한 주가흐름이 예상된

다.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지배주주순이익 EPS PER PBR

(억원) (억원) (억원) (억원) (원) (배) (배)

2008 231,661 6,356 4,146 3,308 4,556 13.4 1.1

2009 193,918 7,940 3,137 2,380 3,278 15.8 0.7

2010 226,114 8,315 2,666 2,062 2,840 18.2 0.7

2011 284,937 10,182 3,894 1,815 2,348 17.7 0.4

2012E 313,053 10,313 4,013 3,041 3,935 12.8 0.5

2013E 332,037 11,107 4,307 3,264 4,223 11.9 0.4

FY

자료: 하이투자증권

모잠비크 광구 가치는 UP, 미수금은 DOWN

2012/08/13 [기업브리프]

HI Research Center Data, Model & Insight

지주회사/ Mid-Small Cap

이상헌 (2122-9198)

[email protected]

하준영 (2122-9213)

[email protected]

한국가스공사(036460)

Page 19: HI 163th Mid-Small Cap Brief & Note 에너지혁명 시대13075251]Energy_Rev_120813_.pdf 각국 셰일가스 매장량  수압파쇄법 0 5 10 15 20

19

<그림1> 모잠비크 Area4 광구 위치 <그림2> 모잠비크 Area4 광구 위치

자료: 지식경제부, 하이투자증권 자료: 지식경제부, 하이투자증권

<표1> 모잠비크 Area4 광구 개요

구분 내용

위치/면적 모잠비크 북부지역 Rovuna 분지/ 12,956㎢

지분구성Eni(운영사, 이태리, 70%), 한국가스공사(10%), ENH(모잠비크 국영석유회사),

Galp(포르투갈, 10%)

사업기간 2007년 2월~2045년 1월: 38년(탐사: 8년, 개발, 생산: 30년)

자료: 지식경제부, 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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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표2> 모잠비크 Area4 해상광구 천연가스 발견 경과 <그림3> Cove Energy 시가총액 추이

날짜 탐사정 발견잠재자원량(Tcf)

2011.10 Mamba S-1 22.5

2012.02 Mamba N-1 7.5

2012.03 Mamba NE-1 10~12

2012.05 Coral-1 7~10

2012.08 Mamba NE-2 10

0

5

10

15

20

25

'07 '08 '09 '10 '11 '12

(억$)

자료: 지식경제부, 하이투자증권 자료: Bloomberg, 하이투자증권

<표3> E&P 주요 해외사업 내용( ®: Regulation)

구분 국가 사업명(계약년도) 단계 지분율(%) 기타 지분누적투자비(백만USD)

생산량(생산목표) 생산시점

주바이르('09) 생산 18.75ENI 32.81%, Occidental 23.44%,

Missan Oil Company 25%225 총 63억 배럴 '11

바드라('10) 개발 22.50Gazprom 30%, Petronas 15%,

TPAO 7.5%, Oil ExplorationCompany 25%

75 총 8억 배럴 '14

카타르 RASGAS('99) 생산 3® - 29 6.6mn tons/year '99

오만 오만 LNG('97) 생산 1.2® - 8 6.4mn tons/year '97

예멘 예멘 LNG('05) 생산 6®+2.88YGC 21.7%, Total 39.6%, Hunt

17.2%, SK 9.6%, 현대 3%283 6.7mn tons/year '09

아카스('10) 개발 75.00 NOC 25% 8 2.1 Tcf '13

만수리야('10) 개발 15.00TPAO 37.5%, KEC 22.5%, Oil

Exploration Company 25%1 1.68 Tcf '14

엔카나('10) 생산 50.00 Encana 50% 606 2017년 106만 톤 '10

코르도바 개발 10.00미쯔비시 60%, JOGMEC, 추부전력, 도쿄가스, 오사카가스 각각

7.5%- - '12

우미악 개발 20.00MGM에너지 40%, 코노코필립스

40%- 729만 톤 '20

미얀마 미얀마A-1,A-3('01) 개발 8.5+4.17대우인터 60%, OLNGC Videsh

20%, GAIL 10%159

A1: 3.25~5.58 Tcf/A3:1.28~2.16 Tcf

'13

호주 호주 GLNG('11) 개발 15®산토스 30%, 페트로나스 27.5%,

Total 27.5%1,050 연 350만 톤 '15

인도네시아 인니 DSLNG('11) 개발 9.8®+14.975® 미츠비시 59.9%, 251 - '15

우즈벡 수르길('06) 개발 22.5호남석유화학 24.5%, STX 2.5%,

Uzbekneftegaz 50%4 9,600만 톤 '15

우준쿠이('08) 탐사 25호남석유화학 15%, LG상사 5%,STX 5%, Uzbekneftegaz 50%

-2D 광역 탄성파 탐사

작업 완료-

모잠비크 모잠비크 Area4 탐사 10 Eni 70%, ENH 10%, Galp 10% - 6억 8천만 톤 -

인도네시아 Krueng Mane('07) 탐사 15 Eni 85% - - -

이라크원유

이라크

캐나다

우즈벡

가스

자료: 한국가스공사, 하이투자증권

Page 21: HI 163th Mid-Small Cap Brief & Note 에너지혁명 시대13075251]Energy_Rev_120813_.pdf 각국 셰일가스 매장량  수압파쇄법 0 5 10 15 20

21

<그림4> 한국가스공사 PER밴드 <그림5> 한국가스공사 PBR밴드

한국가스공사 PER밴드

0

20,000

40,000

60,000

80,000

100,000

120,000

'08-01 '09-01 '10-01 '11-01 '12-01 '13-01

(원)

X16.0

X20.0

X24.0

X8.0

X12.0

한국가스공사 PBR밴드

0

20,000

40,000

60,000

80,000

100,000

120,000

'08-01 '09-01 '10-01 '11-01 '12-01 '13-01

(원)X1.1

X0.9

X0.7

X0.5

X0.3

자료: 하이투자증권 자료: 하이투자증권

주가와 목표주가와의 추이 투자등급추이 의견제시

일자

투자

의견 목표가격

의견제시

일자

투자

의견 목표가격

의견제시

일자

투자

의견 목표가격

2012-03-22(담

당자변경)

NR

22,000

32,000

42,000

52,000

주가(원) 목표주가(원)

당 보고서 공표일 기준으로 해당 기업과 관련하여,

▶회사는 해당 종목을 1%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금융투자분석사와 그 배우자는 해당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당 보고서는 기관투자가 및 제 3자에게 E-mail등을 통하여 사전에 배포된 사실이 없습니다. ▶회사는 6개월간 해당 기

업의 유가증권 발행과 관련 주관사로 참여하지 않았습니다.▶당 보고서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 (작성자 : 이상헌, 하준영 )

본 분석자료는 투자자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이며, 따라서, 본 자료에 의한 투자자의 투자결과에 대해 어떠한 목적의 증빙자료로도 사용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작성자 및 당사의 허가 없이 전재, 복사 또는 대여될 수 없습니다. 무단전재 등

으로 인한 분쟁발생시 법적 책임이 있음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1. 종목추천 투자등급 (추천일기준 종가대비 3등급) 종목투자의견은 향후 6개월간 추천일 종가대비 해당종목의 예상 목표수익율을 의미함.

-Buy(매 수): 추천일 종가대비 +15%이상 -Hold(보유): 추천일 종가대비 +15%미만, -15%미만 -Sell(매도): 추천일 종가대비 -15%이상

2.산업추천 투자등급 (시가총액기준 산업별 시장비중대비 보유비중의 변화를 추천하는 것임)

- Overweight(비중확대), - Neutral (중립), - Underweight (비중축소)

Page 22: HI 163th Mid-Small Cap Brief & Note 에너지혁명 시대13075251]Energy_Rev_120813_.pdf 각국 셰일가스 매장량  수압파쇄법 0 5 10 15 20

22

Buy(Maintain) 목표가(6M) 198,000원

종가(2012/08/10) 137,500원

Stock Indicator

자본금 1,541억원

발행주식수 2,612만주

시가총액 30,452억원

외국인지분율 12.78%

배당금(2011) 3,000원

EPS(2012E) 15,019원

BPS(2012E) 133,251원

ROE(2012E) 9.5%

52주 주가 119,500~171,500원

60일평균거래량 99,763주

60일평균거래대금 127.5억원

Price Trend

1.00

1.05

1.10

1.15

1.20

1.25

1.30

95.6

105.6

115.6

125.6

135.6

145.6

155.6

165.6

175.6

Aug

두산

PRICE (최고 171500, 최저 119500)-(좌)

PRICE REL . TO KOREA SE COMPOSITE(KOSPI)

000'S

(2011/08/05~2012/08/06)

지주회사/ Mid-Small Cap

이상헌 (2122-9198)

[email protected]

하준영 (2122-9213)

[email protected]

HI Research Center Data, Model & Insight

2012/08/13[기업브리프]

■ 두산중공업 및 두산인프라코어 등 우호적인 영업환경 도래

동사의 주력 자회사인 두산중공업은 올해 신규수주 가이던스는 10.8조원 수준으

로 상반기 수주가 1.5조원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하반기 수주모멘텀이 발생할 것

이다. 특히 약 2조원 규모의 얀부3 담수/발전 프로젝트가 3분기 중 수주가 예상

된다. 또한 지난 10년 동안 전력 수요는 매년 평균 5.7%씩 꾸준한 성장세를 보

이는 가운데 전력 공급이 한정되어 있어서 최근 전력난이 반복되고 있다. 이에 따

라 발전소 추가건설 및 노후설비 개보수 등을 통해 공급능력을 확충해야만 하는

데, 이는 발전플랜트 핵심기자재 제조업체이자 발전소건설 전문업체인 두산중공

업에게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의 경우 현재

중국에서의 굴삭기 판매는 바닥을 통과하고 있은 것으로 판단된다. 무엇보다도

중국의 상반기 경제성장률 둔화로 인하여 향후 중국 긴축완화 등 경기부양정책으

로 SOC 투자확대 등이 가시화 될 것이므로 두산인프라코어한테는 우호적으로 작

용할 것이며, 밥캣의 실적 개선세 지속 등은 리스크를 완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

다.

■ 하반기 스마트폰 등의 성장으로 전자부문의 실적호조 가속화 될 듯

자체사업인 전자부문에서는 스마트폰·태블릿PC 등에 들어가는 FPCB의 핵심

소재인 FCCL를 주력 생산하고 있으며, 신일본제철에 이어 세계 두 번째 양산 능

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전자사업부문에서의 영업이익이 483억원 수준이었으

나, 올해는 스마트폰 등 전방산업 성장으로 상반기에만 322억원, 하반기 특히 3

분기에는 갤럭시S3, 갤럭시노트2, 아이폰5 등에 힘입어 실적호전이 가속화 될 것

으로 예상된다. 현재 전자사업부문내 스마트폰·태블릿PC향 영업이익 기여도는

약 75%수준에 이르고 있어 실적향상 가능성을 더욱 더 높여주고 있다. 또한 올

해 하반기 2세대 울트라북 출시와 더불어 내년 OLED TV가 본격적으로 출시된

다면 성장성을 부각 시킬 수 있을 것이다.

FY 2010 2011 2012E 2013E 2014E

매출액(억원) 15,310 40,333 42,538 45,321 49,754

영업이익(억원) 2,527 4,532 4,690 5,045 5,527

순이익(억원) 2,624 3,524 3,611 3,974 4,407

지배기업순이익(억원) 2,624 3,052 3,112 3,523 3,954

EPS(원) 8,536 9,893 15,019 17,002 19,083

PER(배) 18.0 14.4 9.2 8.1 7.2

EV/EBITDA(배) 14.8 10.3 6.1 5.5 4.7

BPS(원) 66,831 114,378 133,251 155,783 178,862

PBR(배) 2.3 1.2 1.0 0.9 0.8

ROE(%) 13.6 9.3 9.5 9.7 9.9

부채비율(%) 55.8 80.1 73.3 70.5 65.5

자료:하이투자증권,두산

주력 자회사 등 우호적인 영업환경 도래 두산(000150)

Page 23: HI 163th Mid-Small Cap Brief & Note 에너지혁명 시대13075251]Energy_Rev_120813_.pdf 각국 셰일가스 매장량  수압파쇄법 0 5 10 15 20

23

<그림1> 전자사업부문 실적 추이 <그림2> 모트롤사업부문 실적 추이

0

500

1,000

1,500

2,000

2,500

'10.2Q '10.3Q '10.4Q '11.1Q '11.2Q '11.3Q '11.4Q '12.1Q '12.2Q0%

4%

8%

12%

16%

20%매출액(억원)

영업이익률(%)

0

400

800

1,200

1,600

'10.2Q '10.3Q '10.4Q '11.1Q '11.2Q '11.3Q '11.4Q '12.1Q '12.2Q

0%

4%

8%

12%

16%

20%매출액(억원)

영업이익률(%)

자료: 두산, 하이투자증권 자료: 두산, 하이투자증권

<그림3> 글로넷사업부문 실적추이 <그림4> 정보통신사업부문 실적 추이

0

200

400

600

800

1,000

1,200

1,400

'10.2Q '10.3Q '10.4Q '11.1Q '11.2Q '11.3Q '11.4Q '12.1Q '12.2Q

0%

1%

2%

3%

4%

5%

6%

7%

8%매출액(억원)

영업이익률(%)

0

100

200

300

400

500

600

700

800

'10.2Q '10.3Q '10.4Q '11.1Q '11.2Q '11.3Q '11.4Q '12.1Q '12.2Q

0%

5%

10%

15%

20%

25%매출액(억원)

영업이익률(%)

자료: 두산, 하이투자증권 자료: 두산, 하이투자증권

<그림5> 두산과 두산중공업 주가 추이 <그림6> 두산과 두산중공업 상대강도 추이

0

30,000

60,000

90,000

120,000

150,000

180,000

210,000

'09-01 '10-01 '11-01 '12-01

0

30,000

60,000

90,000

120,000

150,000두산

두산중공업

0

50

100

150

200

'09-01 '10-01 '11-01 '12-01

두산

두산중공업

자료: 하이투자증권 자료: 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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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그림7> 두산과 두산인프라코어 주가 추이 <그림8> 두산과 두산인프라코어 상대강도 추이

0

30,000

60,000

90,000

120,000

150,000

180,000

210,000

'09-01 '10-01 '11-01 '12-01

0

5,000

10,000

15,000

20,000

25,000

30,000

35,000두산(좌)

두산인프라코어(우)

0

50

100

150

200

250

'09-01 '10-01 '11-01 '12-01

두산

두산인프라코어

자료: 하이투자증권 자료: 하이투자증권

<그림9> 코스피, 두산,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상대강도 추이

0

50

100

150

200

250

'09-01 '10-01 '11-01 '12-01

코스피

두산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자료: 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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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그림10> 두산 PER밴드 <그림11> 두산 PBR밴드

두산 PER밴드

0

50,000

100,000

150,000

200,000

250,000

300,000

350,000

'08 '09 '10 '11 '12 '13

(원)

X23.0 X19.0

X15.0

X11.0

X7.0

두산 PBR밴드

0

50,000

100,000

150,000

200,000

250,000

300,000

350,000

'08 '09 '10 '11 '12

(원)X2.8 X2.3

X1.8

X1.3

X0.8

자료: 하이투자증권 자료: 하이투자증권

<표-1> 두산 주당 가치 및 자회사 가치평가 (단위: 억원)

자회사 가치 28,880

사업가치 12,205

순차입금 6,000

우선주 2,059

NAV 33,026

발행주식수(자기주식제외) 16,643,225

주당 NAV(원) 198,435

자회사 지분율 자회사가치

두산중공업 41.25% 24,115

디아이피홀딩스 100% 1,844

두산타워 100% 1,996

두산동아 100% 244

기타 637

자료: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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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그림12> 두산그룹 지배구조(2012년 1분기말 기준)

자료: 두산, 하이투자증권

주가와 목표주가와의 추이 투자등급추이 의견제시

일자

투자

의견 목표가격

의견제시

일자

투자

의견 목표가격

의견제시

일자

투자

의견 목표가격

2010-10-27 Buy 198,000

83,000

133,000

183,000

233,000

주가(원) 목표주가(원)

당 보고서 공표일 기준으로 해당 기업과 관련하여,

▶회사는 해당 종목을 1%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금융투자분석사와 그 배우자는 해당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당 보고서는 기관투자가 및 제 3자에게 E-mail등을 통하여 사전에 배포된 사실이 없습니다. ▶회사는 6개월간 해당 기

업의 유가증권 발행과 관련 주관사로 참여하지 않았습니다.▶당 보고서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 (작성자 : 이상헌, 하준영 )

본 분석자료는 투자자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이며, 따라서, 본 자료에 의한 투자자의 투자결과에 대해 어떠한 목적의 증빙자료로도 사용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작성자 및 당사의 허가 없이 전재, 복사 또는 대여될 수 없습니다. 무단전재 등

으로 인한 분쟁발생시 법적 책임이 있음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1. 종목추천 투자등급 (추천일기준 종가대비 3등급) 종목투자의견은 향후 6개월간 추천일 종가대비 해당종목의 예상 목표수익율을 의미함.

-Buy(매 수): 추천일 종가대비 +15%이상 -Hold(보유): 추천일 종가대비 +15%미만, -15%미만 -Sell(매도): 추천일 종가대비 -15%이상

2.산업추천 투자등급 (시가총액기준 산업별 시장비중대비 보유비중의 변화를 추천하는 것임)

- Overweight(비중확대), - Neutral (중립), - Underweight (비중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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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NR 액면가 5,000원

종가(2012/08/10) 60,600원

Stock Indicator

자본금 579억원

발행주식수 1,158만주

시가총액 7,017억원

외국인지분율 0.70%

배당금(2011) 350원

EPS(2011) 271원

BPS(2011) 119,077원

ROE(2011) 0.3%

52주 주가 47,900~69,500원

60일평균거래량 7,290주

60일평균거래대금 4.0억원

Price Trend

0.69

0.740.79

0.84

0.89

0.94

0.99

1.04

1.09

1.14

43.0

48.0

53.0

58.0

63.0

68.0

73.0

Aug

지역난방공사

PRICE ( 최고 69500 , 최저 47900 )-(좌)

PRICE REL . TO KOREA SE COMPOSITE(KOSPI)

000'S( 2011/08/05 ~ 2012/08/06 )

■ 집단에너지 사업 공급자로 열 및 전기를 판매

동사는 집단에너지 공급을 수행하기 위하여 지난 1985년 설립된 정부출자기관으

로, 열병합발전소 등 집중된 대규모 에너지 생산시설에서 생산된 열 또는 열과 전

기를 공동주택, 빌딩, 상가 등 다수의 수요자에게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

다. 올해 1분기 기준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전기 52.5%, 열 47.3%, 냉수 0.3%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주주는 지식경제부 34.6%을 비롯하여, 한국전력

19.6%, 에너지관리공단 10.6%, 서울특별시 10.4%, 기타 25.0% 등으로 분포되

어 있다.

■ 전력수요 증가에 따른 발전 가동률 상승으로 전기매출 급증

동사는 대구, 수원, 청주, 화성, 판교, 파주 등에 열병합발전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여기서 생산되는 전기는 한국전력거래소에 판매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부터 최근

까지 일부 원전 가동 중단 및 전력수요 증가로 인하여 발전 가동률이 상승중에

있으므로 올해 전기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10월부터

141MW의 광교 열병합발전소 가동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에도 전기매출 성장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 동사의 전력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22.9% 증가한

4,764GWh이며, SMP(계통한계가격)는 전년동기대비 35.0% 증가한

163.7/KWh으로 판매단가 또한 상승하였다. 따라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기

매출 상승으로 인하여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 열사업 수익성 개선

지난 6월 1일부터 열요금을 평균 6.5% 인상하였으며, 원가적인 측면에서는 올해

4월부터 국제유가가 하락함에 따라 4개월 후행하는 LNG 도입가격이 오는 8월

부터 하락하면서 3분기 이후부터는 열사업에서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

다. 동사의 주가는 현재 2013년 기준으로 PBR 0.4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력수

요 증가에 따른 지속적인 전기매출 상승으로 성장성이 부각될 수 있으며, 열사업

또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므로 향후 양호한 주가흐름이 예상된다.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지배주주순이익 EPS PER PBR

(억원) (억원) (억원) (억원) (원) (배) (배)

2009 12,482 1,707 1,942 1,496 17,233 - -

2010 14,375 1,359 1,024 958 8,422 9.4 0.9

2011 21,340 743 -58 31 271 230.6 0.5

2012E 27,102 1,837 1,007 863 7,453 8.1 0.5

2013E 31,167 2,119 1,289 1,077 9,302 6.5 0.4

2014E 34,283 2,400 1,570 1,290 11,141 5.4 0.4

자료: 하이투자증권

FY

전기부문의 성장성 부각

2012/08/13 [기업브리프]

HI Research Center Data, Model & Insight

지주회사/ Mid-Small Cap

이상헌 (2122-9198)

[email protected]

하준영 (2122-9213)

[email protected]

지역난방공사(07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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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그림1> 매출구성(2012년 1분기 기준) <그림2> 주주분포(2012년 7월 5일 기준)

열, 47.3%

냉수, 0.2%

전기, 52.5%

지식경제부,

34.6%

한국전력,

19.6%

에너지관리

공단, 10.5%

서울특별시,

10.4%

기타, 25.0%

자료: 지역난방공사, 하이투자증권 자료: 지역난방공사, 하이투자증권

<그림3> 집단에너지 공급 프로세스

□ 열원시설 - 전력거래소( 도매)

- 열병합발전소 - 전기배선 - 아파트

- 첨두부하보일러 - 열배관 - 업무/ 상업용 건물

- 매립가스( LFG) 보일러 - 공공기관등

- 자원회수시설

생산시설 수송시설(Network) 사용자(소비자)

구역전기

구역전기

전기

구역전기

자료: 지역난방공사, 하이투자증권

<표1> 동사 발전설비 운영 현황 및 건설계획

구 분 합 계

사업소 파주 화성 판교 청주 대구 수원 광교 동탄

용량( MW) 515 512 146 61 44 43 141 325

상업운전 2011. 01 2007. 12 2010. 10 2001. 01 1997. 03 1997. 12 2012. 10 2015. 10

1, 787

운영중 건설( 계획) 중

자료: 지역난방공사, 하이투자증권

Page 29: HI 163th Mid-Small Cap Brief & Note 에너지혁명 시대13075251]Energy_Rev_120813_.pdf 각국 셰일가스 매장량  수압파쇄법 0 5 10 15 20

29

<그림4> 분기별 전기 판매량 추이 <그림5> 전기 매출 추이 및 전망

0

500

1, 000

1, 500

2, 000

2, 500

3, 000

3, 500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2009 20102011 2012

(천MWh)

0

2, 000

4, 000

6, 000

8, 000

10, 000

12, 000

14, 000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E 2013E2014E2015E

(억원)

삼송 CHP준공

광교 CHP준공 동탄 2준공

화성 CHP준공

판교 CHP준공

파주 CHP준공

자료: 지역난방공사, 하이투자증권 자료: 지역난방공사, 하이투자증권

<그림6> 전기 실적 추이 <그림7> 2011년 난방 월별 판매실적

0

2, 000

4, 000

6, 000

8, 000

10, 000

12, 000

14, 000

2008 2009 2010 2011 2012. 1Q0%

4%

8%

12%

16%

20%매출액( 좌, 억원)영업이익률( 우)

0

500

1, 000

1, 500

2, 000

2, 500

3, 000

1 2 3 4 5 6 7 8 9 10 11 120

400

800

1, 200

1, 600

2, 000판매량( 좌)판매금액( 우)

(천Gcal ) (억원)

자료: 지역난방공사, 하이투자증권 자료: 지역난방공사, 하이투자증권

<그림8> 난방 분기별 판매량 추이 <그림9> 난방 실적 추이

0

1, 000

2, 000

3, 000

4, 000

5, 000

6, 000

7, 000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2009 20102011 2012

(천Gcal)

0

2, 000

4, 000

6, 000

8, 000

10, 000

12, 000

2008 2009 2010 2011 2012. 1Q-3%

0%

3%

6%

9%

12%

15%매출액( 좌, 억원)

영업이익률( 우)

자료: 지역난방공사, 하이투자증권 자료: 지역난방공사, 하이투자증권

Page 30: HI 163th Mid-Small Cap Brief & Note 에너지혁명 시대13075251]Energy_Rev_120813_.pdf 각국 셰일가스 매장량  수압파쇄법 0 5 10 15 20

30

<표2> 동사 출자회사 현황(2011년말 기준) <그림10> 동사 투자 계획

출자회사자본금( 억원)

투자금( 억원)

지분율 비고

한국지역난방기술 44 22 50% -

인천종합에너지 757 378 50% 2012년 매각예정

휴세스 500 245 49% 2012년 매각예정

수완에너지 300 87 29% -

0

2, 000

4, 000

6, 000

8, 000

10, 000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E 2013E 2014E 2015E

(억원)

자료: 지역난방공사, 하이투자증권 자료: 지역난방공사, 하이투자증권

<그림11> 실적 추이 <그림12> PBR 밴드

0

5,000

10,000

15,000

20,000

25,000

30,000

2008 2009 2010 2011 2012(E)

0%

2%

4%

6%

8%

10%

12%

14%

16%매출액(좌, 억원)

영업이익률(%)

지역난방공사 PBR밴드

0

20,000

40,000

60,000

80,000

100,000

'10-01 '11-01 '12-01 '13-01

(원)

X0.5

X04

X0.3

X0.7

X0.6

자료: 지역난방공사, 하이투자증권 자료: 하이투자증권

주가와 목표주가와의 추이 투자등급추이 의견제시

일자

투자

의견 목표가격

의견제시

일자

투자

의견 목표가격

의견제시

일자

투자

의견 목표가격

2012-08-06 NR

38,000

58,000

78,000

98,000

주가(원) 목표주가(원)

당 보고서 공표일 기준으로 해당 기업과 관련하여,

▶회사는 해당 종목을 1%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금융투자분석사와 그 배우자는 해당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당 보고서는 기관투자가 및 제 3자에게 E-mail등을 통하여 사전에 배포된 사실이 없습니다. ▶회사는 6개월간 해당 기

업의 유가증권 발행과 관련 주관사로 참여하지 않았습니다.▶당 보고서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 (작성자 : 이상헌, 하준영 )

본 분석자료는 투자자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이며, 따라서, 본 자료에 의한 투자자의 투자결과에 대해 어떠한 목적의 증빙자료로도 사용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작성자 및 당사의 허가 없이 전재, 복사 또는 대여될 수 없습니다. 무단전재 등

으로 인한 분쟁발생시 법적 책임이 있음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1. 종목추천 투자등급 (추천일기준 종가대비 3등급) 종목투자의견은 향후 6개월간 추천일 종가대비 해당종목의 예상 목표수익율을 의미함.

-Buy(매 수): 추천일 종가대비 +15%이상 -Hold(보유): 추천일 종가대비 +15%미만, -15%미만 -Sell(매도): 추천일 종가대비 -15%이상

2.산업추천 투자등급 (시가총액기준 산업별 시장비중대비 보유비중의 변화를 추천하는 것임)

- Overweight(비중확대), - Neutral (중립), - Underweight (비중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