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원자력안전기술정보회의

개최결과보고

2010. 5. 20

원 자 력 규 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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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의 개요

가. 개최일시 : 2010. 4. 20(화)

※ 2010 국제포럼("International Nuclear Safety Challenges in the Flat,

Mixed and Open World", 2010. 4. 19(월) ~ 4. 20(화))과 동시에 개

최되었음

※ 매년 원자력안전기술정보회의는 원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정례회

의와 연계하여 개최하였으나 올해에는 2010국제포럼과의 연계개최

및 회의의 특성, 장소 등을 고려하여 원전 지역주민과의 정례회의는

별도 개최

나. 회의장소 :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다. 참석기관 : 교육과학기술부 등 100여개 유관기관(사전/현장등록 기준)

라. 참석인원 : 약 1020여명 참석 추정 (약 1370여명 등록)

- 외부기관 : 교육과학기술부 17명, 한수원 168명, KOPEC 125명

- 원내 : 243명

- 국외참석자 : 50 여명

2. 회의 운영 개요

가. 회의 준비

1) 개최 일자

- 안전규제 정책방향 제시 및 규제/이행방향 논의 등 기술정보회의

목적에 부합될 수 있도록 연초 개최를 목표로 원자력규제부 자체적

으로 1월말 준비 착수

- 제15회 원자력안전기술정보회의를 KINS 20주년 기념사업과 연계하

여 개최하자는 의견에 따라 2월초 TF팀 (약칭 2010국제포럼 TF)이

구성되었으며 해외 VIP 참석 등을 고려한 국제회의와 동시 개최를

목표로 행사 준비 착수

- Yukiya Amano IAEA 사무총장 일정 및 개최예정 장소 등을 고려하

여 2010국제포럼이 4월 19일(월)~20일(화)로 결정됨에 따라, 원자력안

전기술정보회의 자체 본회의는 생략되었으며 각 전문분야의 기술분과

가 4월 20일(화)에 개최되도록 일정이 조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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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최 장소

- IAEA 사무총장을 비롯한 초청 VIP의 일정 및 동선, 예상 참석자 규

모 및 편의 고려, 2010국제포럼과의 동시 개최를 고려한 회의 위상

제고 등의 여건을 고려하여 작년의 대전 시내 컨벤션시설(DCC, 대전

컨벤션센터)이 아닌 서울 롯데호텔(소공동소재)에서 개최를 계획단

계에서 추진

- 회의장 대여 및 외부 홍보(현수막 등), 중식/만찬 등의 관점에서 호텔

개최에 따른 예년 대비 추가 비용 발생

- 2010국제포럼과의 동시 개최에 따른 원자력안전기술정보회의 위상과

규모에 맞는 회의장소 확보

3) 전문 외주업체 활용

- 2010 국제포럼과의 동시 개최에 따른 행사의 중요성 및 규모, 초청

VIP의 질적, 양적 수준 향상에 따른 의전의 중요성, 회의 준비 및

진행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의 용이성 등을 고려하여 국제회의

개최에 경험이 풍부한 전문 외주업체의 활용을 추진

※ 컨벤션 및 국제회의 전문업체(인터컴PCO, www.intercom.co.kr )과 계약을

통해 회의 기획 및 진행 등에 대한 조언 및 편의를 제공받음.

- 국내외 VIP 및 초청인사 관리, 행사의 홍보, 관련 인쇄물 작성, 홈

페이지 관리, 등록자 관리, 행사장 조성 및 물자 관리, 행사 인력

관리, 식,음료 관리 등에 대한 전문지식 및 편의를 제공받음.

4) 사전등록 홈페이지 운영 및 온라인 홍보

- 2010 국제포럼과의 동시 개최에 따른 행사의 중요성 및 규모 등을

고려하여 별도의 홈페이지( http://2010forum.kins.re.kr )를 구축하

여 회의 개최안내, 참석자 사전등록, 발표자료 등록 및 게시 등을

실시함.

※ 이전 행사에 대한 홈페이지 운영 경험, 행사 후 업무 이관이 용이성 등을

고려하여 인터컴에 홈페이지 관리업체(a2m)를 추천하였으며 인터컴과 a2m

의 계약에 따라 2010국제포럼 및 제15회 원자력안전기술정보회의의 메인

홈페이지를 제작 관리하였으며 제15회 원자력안전기술정보회의의 경우에

는 기존에 운영하던 KINS 내부 홈페이지 ( www.kins.re.kr/nsic2010 )로 링

크시켜 행사 후 업무이관을 용이하게 하였음. 현재 2004년(제9회 원자력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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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술정보회의)부터의 과거 회의자료들은 KINS 내부 홈페이지를 통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음.

- 2010국제포럼과 제15회 원자력안전기술정보회의의 성격 차이로 인

하여 홈페이지는 참석하는 내·외국인의 혼돈을 방지하고 운영의

편의성을 위해 영문홈페이지와 국문홈페이지를 별도로 구축하였으

며 회의의 전체적인 일정 등을 고려하여 외국인을 위한 홈페이지

가 먼저 개통(3월10일경)되었고 이후 내국인을 위한 홈페이지(3월

15일경)가 개통되었음.

- 홈페이지를 통한 전체적인 회의 소개, 행사장 안내, 교통 및 숙박

안내, 참석자 등록 및 발표자료 등록 및 게시 등의 제반업무가 일

괄적으로 유연하게 처리되어 대외 홍보 효과 및 기관 이미지 제고

에 기여함.

-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 참석자 사전등록 현황은 회의규모 예측,

중식 및 만찬 예상, 명찰제작 등의 준비에 활용되었으며, 국외 참

석자를 포함한 사전등록자는 1127여명이며 사전등록자 중 명찰 수

령 인원으로 예측한 실제 참석 추정인원은 779명(66.6 %)으로 파악

되었음.

※ 국외 등록자를 포함한 현장 등록자 244명을 포함하여 행사에 실제 참석한

추정인원은 1023명으로 파악되었음.

5) 공문 및 초청장 발송

- 산, 학, 연 등 58개 원자력 유관기관에 개최안내 공문 발송 (2010.

03. 10)

- 전, 현직 원자력 유관기관의 주요 보직자, 관련 정,관계 인사 및 언

론인 등을 대상으로 초청장 우편 발송 (830여명)

- ‘09년도 원자력안전기술정보회의 등록 및 참석자에게 2차례에 걸쳐

온라인 초청장과 개최 안내메일(뉴스레터 형식) 발송 (1090여명)

- 2010 국제포럼 및 제15회 원자력안전기술정보회의에 대한 홍보포스터

를 별도로 제작하여 산, 학, 연 등 총 187개 원자력 유관기관에 발송

및 게시 협조 요청

나. 회의 프로그램 수립 및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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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술분과 확정

- 원자력규제부 및 전문실에 기술분과 구성(주제, 발표제목, 발표자,

좌장)을 의뢰하여 규제총괄실에서 취합하고 원자력본부장이 이를

심의, 확정함.

- 최근의 국내․외 원자력 동향에 따른 분야별 안전현안 중심으로 7개

전문실, QA실, 방사선안전평가실, 방사성폐기물평가실이 참여한 9

개의 기술분과(방사선안전 관련 1개 분과로 통합)를 확정하고

KINS측 발표내용에 대하여 원자력본부장이 최종 검토함.

- 각각의 기술분과는 KINS측의 규제방향 제시/Action item에 대하여

이행현황 점검, 관련 기관의 기술의제발표, 종합토론을 기본형식으

로 진행하되 분과별로 좌장의 재량에 따라 진행함.

2) 발표자료 편집 및 준비

- 각 기술분과의 전문실에서 발표자에게 원고작성을 요청하고 주관부

서(규제총괄실)는 발표자에게 e-mail을 통하여 원고의 등록 및 관련

일정을 통보함. 또한, 발표자료의 최신 Version 관리를 위하여 발표자

가 홈페이지에 직접 등록하고 관리하도록 유도함. (발표자별 ID 및

Password 부여)

- 전체적으로는 12회(‘07년)부터 시도하고 있는 Paperless conference로

진행하였으나 분과별로 발표자료집을 별도로 제작하기도 함. 발표

자료 전체를 담은 zip 파일을 준비하여 회의장에 비치하여 제공하

였으며 각 발표자료는 실시간으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가 가능

하도록 함.

다. 회의 운영

1) 회의장 준비

- 롯데호텔 내부에 총 8개의 회의실을 준비하고 기술분과별로 실별

로 80~230여석의 좌석을 준비함

- 2009년도 각 기술분과 참석인원을 참고로 회의실을 배정함.

※ 2층 에메랄드볼룸 : 구조부지분과

3층 사파이어볼룸 : 안전해석, 계통평가, 기계재료, 전기제어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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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층 밸뷰 : 계측제어분과

36층 아스토 : 방사선안전(오전) 및 방사성폐기물(오후) 분과

36층 샤롯데 : 리스크/중대사고 분과(오전), 품질보증분과(오후)

- 회의실의 좌석배치를 극장식으로 하여 최대한 많은 좌석을 배치하

였음.

※ 2층 에메랄드볼룸 : 130석

3층 사파이어볼룸 I, II, III : 120석, 3층 사파이어볼룸 IV : 240 석

36층 밸뷰 : 150석

36층 아스토 & 샤롯데 : 70석

- 당일 현장에서 대체적으로 회의실 수용인원이 적절하였으나 리스

크/중대사고 분과 및 품질보증분과의 회의실의 좌석이 부족하였음.

(100 ~ 110 여명 참석)

- 각 회의장에는 회의진행을 위한 콘솔, 포디움, Projector, 포인터, 좌

장명패, 무선마이크를 비롯한 음향시스템이 준비되었으며 특히, 콘

솔은 발표준비, 발표진행 및 질의/답변 등의 회의진행에 큰 도움을

주었음.

2) 본회의

- 2010 국제포럼과의 동시 개최에 따라 매년 진행해 원자력안전기술

정보회의 자체 본회의는 4월 19일(월)의 2010국제포럼 개회식 및 본

회의 행사에 통합되어 생략됨.

3) 내빈접객

- 행사특성상 내빈을 국내·외로 구분하여 접객준비 및 계획을 세웠으

며 본 보고서에는 국내 내빈을 중심으로 기술함.

- 국내 내빈의 경우, 교육과학기술부 등 20여개 유관기관의 30여명을

초청하여 최종적으로 16개 기관 23명이 내빈으로 참석

※ 국외 내빈의 경우, Yukiya AMANO IAEA 사무총장, Gregory JACZKO NRC

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국제협력실에서 초청 및 관련업무를 담

당하였음.

- 행사전 참석을 확정한 국내 내빈에 대하여 행사장 동선 및 기본적

인 내빈 접객계획에 대하여 사전에 비서실 및 개별 통보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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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내빈을 위한 VIP룸은 롯데호텔 3층 아테네가든에 마련되어 4

월 19일(월) 오전 9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운영되었으며 이성규 본

부장이 접객함.

- 개회식에서 Yukiya AMANO IAEA 사무총장를 비롯한 국내·외 내

빈을 대상으로 한 사진 촬영이 있었음.

- 4월 19일(월) 국내 내빈을 위한 오찬은 롯데호텔 36층 피콕룸에서

12시부터 진행되었으며 이성규 본부장이 접객함.

※ 국내·외 내빈에 대한 오찬은 3개 그룹으로 운영됨. 1) 교육과학기술부 장

관의 공식오찬(3층 아테네가든), 2) 국외 내빈 오찬 (3층 파인룸), 3) 국내

내빈 오찬 (36층 피콕룸)

- 4월 19일(월) 만찬시에 중앙의 4개 테이블에 내빈석이 마련되었으

며 국내·외 내빈을 혼성하여 자리배치를 하였으며 원장이 접객함.

- 작년 그룹별로 나누어 접객하는 과정에서 생긴 혼선을 줄이기 위

하여 올해는 접객 전담팀이 각자 위치에서 안내 및 접객을 수행하

여 접객절차가 유기적으로 이루어짐.

- 롯데호텔 행사장의 제한으로 호텔 현관에서 VIP룸까지의 동선이

다소 길었으며, 개회식에서 사전 연락이 없이 참석한 내빈들에 대

한 자석배치의 혼선이 다소 있었으나 VIP룸에서 접객하는 동안 조

치가 이루어져 큰 혼란은 없었음.

- 2010 국제포럼과의 동시 개최에 따른 국외 초청 내빈의 중요성에 따

라 지난 회의와 비교하여 국내 내빈의 질적, 양적 수준의 향상이

있었으며 그에 따른 의전이 예년에 비해 훨씬 중요하였음.

4) 기술분과 회의

- 기술분과별로 규제방향 및 안전현안에 대하여 주제발표하고, 주제

와 관련성 있는 기술의제를 발표하고, 마무리 단계에서 패널토론을

진행하는 3단계 방식을 원칙으로 운영하였으며, 분과별 특성에 따

라 좌장의 판단 하에 탄력적으로 운영

- 패널토론을 통해 Action item 도출할수 있도록 노력

- 기술분과별 결과는 규제총괄실에서 취합하여 홈페이지에 게시함

5) 전체적인 회의 진행

- 2010 국제포럼과 동시에 개최되어 4월 19일(월) 국제포럼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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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의 행사에 국내 참석자가 분산되어 4월 20일(화) 원자력안전기술

정보회의 각 분과 실제 참여자가 작년에 비해 다소 줄었음.

- 행사의 서울 개최로 인하여 원자력발전소 4개 부지에서의 관련 참

석자의 규모가 다소 줄었음.

- 행사전문 외주업체의 활용으로 인하여 행사의 홍보, 관련 인쇄물

작성, 홈페이지 관리, 등록자 관리, 행사장 조성 및 물자 관리, 행

사 인력 관리, 식,음료 관리 등에 대한 전문지식 및 편의를 제공받

았으며 행사의 전반적인 진행에도 큰 도움이 되었음.

- 롯데호텔서울이 회의를 위한 전문적인 장소가 아니므로 회의가 가

능한 회의장의 수가 부족하였고 참석인원에 비하여 회의장이 다소

협소하였음.

- 전문외주업체와 함께 행사 진행을 위한 사무국(2층 오닉스룸)을 운

영하였으며 전반적인 행사 총괄 및 참석자들의 애로사항을 처리함.

- 4월 19일, 20일 양일간에 걸쳐 현장등록자가 244명으로 작년에 비

해 감소하여 현장에서의 큰 혼잡은 없었음. 이는 국제포럼과의 공

동 개최로 인한 참석자의 분산과 사전 안내메일 송부 등을 통한

사전등록 유도에 따른 것임.

3. 회의관련 개선 필요사항

가. 사전 회의 준비

1) 개최시기

- 원자력안전기술정보회의의 경우에는 차기년도 안전규제 정책방향이

당해년 연말에 확정되므로 3월 이전 개최도 가능하고, US NRC의

RIC 개최가 3월 중순이므로 이를 피하여 가능한 3월 초순 이전에 개최

하는 것이 적절함.

2) 회의장소의 선정 및 활용계획

- 원자력안전기술정보회의의 서울 개최는 회의장 섭외 및 준비 문제,

높은 비용, 일반 참석자의 긴 동선 등으로 인하여 단일 행사의 개

최로는 적합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됨.

- 2009년과 같이 대전 인근의 전문 회의장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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및 효과성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됨.

- 외부 회의장에서 개최한 경험을 살려 회의 기획 및 준비, 회의장/

만찬장 구성 등의 일련의 과정에 치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며 업

무의 효율적, 체계적 수행을 위해 전문 외주업체의 활용의 검토할

필요가 있음.

- 통상적으로 8~9개의 기술분과를 동시에 운영함으로 인해 각 분과

회의실의 배치 및 구성이 항상 중요한 문제이므로, 예상 참석인원

의 실질적인 파악을 통해 기술분과별 회의장 구성 및 현장에서의

좌석 부족을 해결할 준비가 필요함.

3) 스탠딩 오찬의 개선 (참석자 설문조사 의견)

- 참석인원 대비한 롯데호텔 오찬장의 협소로 스탠딩 뷔페로 오찬을

준비하였는데 대부분 서서 먹거나 난간에 앉아서 식사를 하여서

각 관련기관의 주요 보직자분들의 신분에 맞지 않았다는 의견이

제시되어 이에 대한 향후 검토가 필요함.

4) 전문 외주 업체의 활용

- 회의에 대한 전문외주업체의 활용은 행사의 기획, 홍보, 진행, 관리

등의 제반 사항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 및 운영 노하우를 획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비용면에서 부담이 될 수 있음.

- 향후에는 회의의 성격, 예산 및 행사의 규모를 고려하고 외부에 의

뢰한 업무의 범위를 판단하여 전문 외주업체 활용 여부 및 범위를

선택할 필요가 있음.

나. 회의 진행방식

1) 본회의 개최의 필요

- 2010국제포럼과의 동시 개최로 인한 원자력안전기술정보회의의 본

회의가 생략됨으로 인하여 한해의 규제정책 방향 및 규제현황을

제시하는 자리가 없어 아쉬웠으며 본회의에서도 주제에 대한 보다

실질적인 질의 및 토론을 통한 의견교환이 필요.

2) 기술분과의 이해당사자 참여 확대 필요 (참석자 설문조사 의견)

- 전체 기술분과에 대한 발표자 분포를 보면 KINS 발표자가 약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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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상회하고 있으므로 회의 시간 및 개별 발표시간 등의 조정을 통

해 관련 이해당사자의 발표기회를 늘리고 특히, 규제기관과 발전사

업자간와의 토론 및 발표 기회를 늘려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교환

의 장을 확대할 필요가 있음.

3) 내빈 초청 및 의전 문제

- 2010 국제포럼과의 동시 개최로 인하여 회의 일정 및 내용 등의

최종 확정 지연 및 국내 초청 내빈의 범위 결정 지연 등으로 인하

여 국내 초청 내빈 섭외를 위한 충분한 시간이 부족하였으므로 기

본적인 회의의 성격 및 구성이 결정된 후 사전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국내 내빈의 범위를 결정하는 것이 필요함.

- 행사 당일, 국내 내빈 일정 변경, 추가적인 국내 내빈 선정, 사전

연락없이 참석하는 또는 참석하지 않는 국내 내빈들에 대한 의전

을 위하여 명패 및 명찰 등을 신속히 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

축하고 충분한 사전연락 및 조율이 필요하며 자리배치 변경 등에

적절한 대처가 필요함.

- 유관 기관 및 부서의 협조 등을 추진하고, 회의가 원자력계의 중요

한 행사로 인식될 수 있도록 의전적인 문제에 대한 검토와 준비를

철저히 수행할 필요가 있음.

다. 기술분과 운영의 효율성 제고

1) 편집위원회 구성 및 활성 필요

- 지난 회의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된 문제로 기술정보회의가 기술원

전체의 행사로 발전하기 위해서 원자력규제부와 전문실 뿐만 아니

라 안전연구부, 안전학교, 홍보팀 등의 기관 전체적인 적극적인 참

여가 필요

- 각 기술분과 관련 전문실의 자체 규제현황 및 방향 제시가 아닌

보다 기관 차원의 전체적인 규제방향를 제시하고 이에 부합하도록

발표내용 등에 규제입장 등을 명확히 제시할 필요가 있음.

- 안전기술정보회의와 관련한 편집위원회를 구성하여 각부서의 역할

조정, 분과구성, action item 이행현황 관리/점검 등 권한을 부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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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이 바람직함.

2) 분과별 action item 도출 및 이행현황 관리 필요

- 일회성 논의를 지향하고 지속적인 action item 이행관리를 위하여

이행현황을 평가/관리하는 체제의 정착이 필요함. 올해 회의에서도

작년의 주요 action item에 대한 이행현황을 점검하는 과정이 미약

하였으며 결과에서도 실질적인 action item의 도출이 전무하다시피

함.

- 도출된 action item에 대한 이행현황을 전문실장이 반기별로 점검

하고 그 결과를 차기 회의에서 발표하여 현안을 지속적으로 관리

하는 회의 위상을 정립하는 것이 필요함

3) 기술분과 구성 개선 필요(참석자 설문조사 의견)

- 원전 주변지역민들의 안전에 대한 불신과 불안을 해소하고 주민신

뢰를 회복하기 위한 소통의 장 및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므

로 원자력환경 및 원자력방재 분야 분과 신설이 필요

- 제한된 시간에 많은 주제를 다루어 회의시간이 부족하고 충분한

반론제기 및 토론이 활성화 되지 못하였다는 참석자 지적. 기술분

과별 주요 현안에 대한 토론 주제를 발굴하고 소규모 주제로 세분

화하고 질의응답 및 패널토의를 더 늘리는 것이 필요함.

라. 기술정보회의의 대외 홍보 강화

1) 대외 홍보 강화

- 2010국제포럼과의 동시 개최로 인하여 대부분의 대외 홍보의

IAEA 사무총장의 일정과 관련한 국제포럼 행사에 집중되어 이루

어졌음.

- 대외 홍보에 관한 문제는 다년간 제시되어 온 문제이며, 향후 안전

기술정보회의의 대외홍보 강화를 위해서는 본 회의를 기관의 대표

적인 중요 행사임을 인식하고 통합커뮤니케이션팀(구 홍보팀)이 전

담하여 수행할 필요가 있음.

- 안전기술정보회의의 의의를 부가시키기 위한 지역 방송 및 신문

기자를 대상으로 사전홍보간담회 개최 및 보도자료 제공,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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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등 적극적인 홍보 노력 필요

- 외부 현수막 게시 등은 거의 몇 개월에서 1년 전에 예약이 완료되

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여 외부 현수막 게시

를 위해 담당자 사전접촉 등 사전노력 필요.

- 기술원 개최의 원자력계 큰 행사임을 이용하여 기관홍보의 기회로

적극 활용하는 것이 필요(예, 규제기술 연구성과 패널전시, 기관홍

보 브로셔, 연보 배부, 기념품 제작 배부 등)하며 이를 위한 부서간

역할분담 및 조정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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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1]

제15회 원자력안전기술정보회의 참석자 분석

원자력안전기술정보회의 참석자 분포(사전/현장등록자 기준)

제15회 원자력안전기술정보회의는 2010국제포럼과 동시에 진행되어 Yukiya,

Amano IAEA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65여명의 국외 참석자가 2010국제포럼에

참여하기 위하여 사전등록을 하였다. 원자력안전기술정보회의 홈페이지를 통

하여 4월14일 24:00까지 국내 참석자에 대한 사전등록을 접수한 결과, 100여

개의 원자력유관기관에서 총 1064여명이 사전 등록하였으며 개최당일 현장등

록자(238명)를 포함하여 총 1302여명의 국내 참석자가 등록한 것으로 집계되

었다.

국외 참석자를 포함한 사전등록자 1127명 중 실제 현장에서 명찰을 수령한

사람은 779명으로 사전등록자 실제참석율은 약 66.6 %로 나타났다. 국외 등

록자를 포함한 현장 등록자 244명을 포함하면 총 1023명이 행사에 참석한 것

으로 집계되었다.

표 1. 각 기관별 국내 등록자 현황 (사전등록+현장등록)

참석기관 MEST KINS KHNP KOPEC KAERI 두산중 한전

KPS

참석자 20 292 232 150 78 52 40

비율(%) 1.5 22.4 17.8 11.5 6.0 4.0 3.1

참석기관 KRMC KNF KEPRI 전기협회 NETEC KEPCO 기타

참석자 29 28 23 19 14 13 312

비율(%) 2.2 2.2 1.8 1.5 1.1 1.0 24.0

표 2. 각 기관별 국내 실제참여자 현황

참석기관 MEST KINS KHNP KOPEC KAERI 두산중 한전

KPS

참석자 17 243 168 125 56 29 22

비율(%) 1.8 25.1 17.4 12.9 5.8 3.0 2.3

참석기관 KRMC KNF KEPRI 전기협회 NETEC KEPCO 기타

참석자 14 20 19 17 10 11 216

비율(%) 1.4 2.1 2.0 1.8 1.0 1.1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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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각 기관별 국내 등록자 현황 (사전등록+현장등록)

그림 2. 각 기관별 국내 실제참여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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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관별 기술분과 발표자 분포

제15회 원자력안전기술정보회의는 총 9개의 기술분과에서 총 89편의 기술의

제가 발표되었으며 규제기관, 학계 및 원자력시설의 설계, 제작, 건설, 운영사

업자를 포함한 총 15개 원자력유관기관에서 기술의제를 발표하고 논의에 참

여하였다.

표 3. 각 기관별 발표자 현황

참석

기관KINS KHNP KOPEC KEPRI KNF KAERI 두산중 NETEC KRMC 기타

발표자 41 18 7 4 3 3 3 2 2 6

비율(%) 46.1 20.2 7.9 4.5 3.4 3.4 3.4 2.2 2.2 6.7

그림 3. 각 기관별 발표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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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관별 VIP 참석 현황

제15회 원자력안전기술정보회의는 2010국제포럼과 동시에 개최되어 종전과

같이 별도의 개막식을 개최하지 않았으며 19일 2010국제포럼 개막식으로 대

체하였다. 따라서, 국내 내빈들은 주로 19일 국제포럼 행사에 초청되었다. 참

석한 국내 내빈은 총 22명으로 아래와 같다.

기관명 참석 내빈19일

개회식 오찬 만찬

MEST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 ○ ×

홍남표 원자력국장 ○ ○ ○

한국전력공사(주) 김쌍수 사장 ○ × ×

한수원(주) 김종신 사장 ○ × ○

두산중공업 심규상 사장 ○ × ○

KAERI 양명승 원장 ○ ○ ×

KOPEC 안승규 사장 ○ × ○

KNF 김기학 사장 ○ ○ ×

한전KPS 권오형 사장 ○ × ×

KINAC 장상구 원장 ○ ○ ×

국가핵융합연구소 이경수 소장 ○ × ×

KAIST 장순흥 부총장 ○ ○ ×

한국원자력학회 박군철 학회장 ○ ○ ×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이준현 원장 ○ ○ ×

대한핵의학회 범희승 학회장 ○ ○ ×

한국동위원소협회 이명철 협회장 ○ × ○

KINS 전원장 이상훈 ○ ○ ○

KINS 전원장 임용규 ○ ○ ○

KINS 감사 김두일 ○ ○ ×

KINS 전이사장 한영성 ○ ○ ○

KINS 전이사장 이 관 ○ × ○

한국방사선방호학회 윤세철 학회장 ○ ○ △

22 명 14 명 10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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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2]

참석자 설문 분석결과

회의 준비 및 진행에 대한 설문평가 점수

[설문 1-1] 안전규제 관련 정책방향/규제방향이 정확하게 제시되었는가?

[설문 1-2] 규제기관과 사업자간의 개방적인 의견교환 및 상호이해 증진에 도움이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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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1-3] 기술분과의 주제가 적절히 선정되었는가?

[설문 1-4] 기술분과에서 현안사항이 기술적으로 충분히 논의되고 합리적인 Action item이

도출되었는가?

[설문 1-5] 기술분과에서 도출된 Action item에 대한 이행현황 및 계획 등이 체계적으로 관리되

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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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1-6] 회의 프로그램과 관련정보가 개최 이전에 충분히 제공되었는가?

[설문 1-7] 사전등록 및 회의 준비상황에 만족하는가?

[설문 1-8] 주최측이 제공하는 다과와 식사, 만찬 등에 만족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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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1-9] 회의장소(소공동 롯데호텔)은 편리하였는가?

[설문 1-10] 전체적으로 회의가 귀하에게 유익하였으며 차기 회의에 참석할 의향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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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의 설문결과 비교]

1 : 매우 그렇지 않다. 2 : 그렇지 않다. 3 : 보통 4 : 그렇다. 5 : 매우 그렇다.

구분 설 문 내 용평가 점수

(올해/작년)평가점수

증감

T1 안전규제 관련 정책방향/규제방향이 정확하게 제시되었는가? 4.13/4.02 ▲

T2 규제기관과 사업자간의 개방적인 의견교환 및 상호이해 증진에

도움이 되었는가? 4.15/4.14 ▲

T3 기술분과의 주제가 적절히 선정되었는가? 4.13/4.02 ▲

T4 기술분과에서 현안사항이 기술적으로 충분히 논의되고 합리적

인 Action item이 도출되었는가? 3.81/3.89 ▼

T5 기술분과에서 도출된 Action item에 대한 이행현황 및 계획 등이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는가? 3.75/3.86 ▼

O1 회의 프로그램과 관련정보가 개최 이전에 충분히 제공되었는가? 4.19/3.94 ▲

O2 사전등록 및 회의 준비상황에 만족하는가? 4.50/4.19 ▲

O3 주최측이 제공하는 다과와 식사, 만찬 등에 만족하는가? 4.19/4.21 ▼

O4 회의장소(소공동 롯데호텔)는 편리하였는가? (작년:대덕컨벤션

센터) 4.19/4.30 ▼

O5 전체적으로 회의가 귀하에게 유익하였으며, 차기 회의에 참석할

의향이 있는가? 4.42/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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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2] 원자력안전기술정보회의에 참석하게 된 동기는?

① 원자력 산업에 대한 관심 ② 원자력 안전규제에 대한 관심

③ 원자력 안전에 대한 의견 개진 ④ 최근 원자력 연구현황에 대한 관심

⑤ KINS 방문 및 업무 협의 ⑥ 소속기관에서 참석 권유

⑦ 기타

회의 장소/일정/진행에 대한 의견

o 일부 기술분과에서의 발표장소가 협소하여 많은 분들이 안타깝게 주제 발표를 못

듣는 경우가 있었음.

o 점심만찬시 모두 서서 먹거나 난간에 앉아서 먹는 모습이 대부분이여서 참여하는

각 회사 대표자분의 신분에는 많은 결레가 된 듯함.

o 일부 기술분과에서는 제한된 시간에 많은 주제의 일정으로 특정현안에 대한 규

제기관과의 토의/상호의견교환의 장으로는 부족하였던 것 같음.

o 너무 외부초청인사를 감안하여 장소를 도심의 호텔로 잡아 음식이나 음료의 제공

에 문제가 있었음.

o 안전기술정보회의만을 개최하고자 할 때에는 대전 원자력안전기술원 또는 지방의

기타 장소를 정하는 것이 자유로은 참석과 의견개진에 더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

됨.

o 지역적 민감한 사항(방폐장 안전성논란, 계속운전)등에 관한 충분한 반론제기 및

토론이 부족하였음.

o 토론자들과 질의응답 카드를 활용하여 시간적 여유를 갖고 서로의 관심사를 이해

시키는 전략이 바람직함.

o 명찰에 소속기관명이 너무 작아 식별이 어려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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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분과 주제 선정에 대한 의견

o KINS를 제외한 이해당사자의 참여기회(예, 발표) 확대가 필요할 것 같음.

o 발전사업자만을 원자력안전기술정보회의에 초청하여, 규제기관과 발전사업자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한 것으로 보임. 한국원자력연구원도 본 회의에 초청되어, 사업

관점에서 뿐만 아니라 연구를 통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이 추진되어

야 할 것으로 보임.

o 발전사업자 역할이 너무 소외된 듯 함. 실제 설비 운영자는 빠지고 규제기관과 연

구기관 잔치인 듯 했음. 편파적인 규제나 연구 보다는 사업자와 같이 고민하는

형태로 진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음.

(주최측 의견 : 위 2건의 의견과 같이 특정 기술분과의 참여자들이 느끼는 시각

차이가 존재하는 것 같음. 기술분과 주제 선정에 대한 전체적인 기관 의견 조율

이 필요함.)

o 주제선정에서 규제차원의 의견개진도 중요하나 그에 따른 산업계의 의견개진도

중요하므로 이런 시간이 많았으면 함. 또한 관련 연구현황의 발표가 거의 없어왔

는데 이런 것에 대한 시간이 별도로 있어서 규제-연구를 이어가는 패널토론이 필

요하다고 봄.

o 사전에 당해년도의 주제를 선정하여 충분한 준비가 되도록 하고, 또한 주제별도

시간을 충분히 주어, 일정에 쫓기는 회의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임.

o 원자력환경 및 원자력방재 분야의 신설이 필요할듯 함. 대중수용성 측면에서 가장

지역 주민에게 민감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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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3]

별도파일 : 기술분과별 회의결과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