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성장세 둔화 체의 지나pdf.ihalla.com/sectionpdf/20180319-74614.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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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가 세무당국의 시정 명령에 따라 제 주국제공항 면세점에서 진행하던 가정 용 주류 증정 판촉 행사를 뒤늦게 중단 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JDC 관계자는 제주세관이 제 주국제공항 면세점의 가정용 주류 증 정 판촉 행사를 중단하라고 구두로 시 정 명령을 내림에 따라 지난 14일부터 이 행사를 중단했다 고 말했다. 이어 면세점에서 면세품이 아닌 가정용 주 류가 취급된 것 자체에 대해 문제 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고 전했다. 제주세무서도 지난 16일 제주국제공 항 면세점을 찾아 어떻게 이번 증정 행 사가 진행됐는지 자세한 경위를 파악 했다. 이상민기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 진)는 지난 16일 제주웰컴센터 2층 회 의실에서 제34대 자문위원 위촉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 자문위원회는 모두 15명으로 꾸려졌 으며, 위원장에는 (주)미래제주의 동완 회장이 선출됐다. 자문위원회는 도관광협회의 4대 위 원회 중 하나로 협회의 사업계획 수립 과정에서 의견을 제시한다. 이상민기자 제주관광산업전과 채용박람회를 동시 에 진행하는 호텔쇼 앤 OTA(온라인 여행사 online travel agency) 트레 블마트 인 제주 가 지난 17일 사흘간 의 일정을 마치고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에서 폐막했다. 제주관광공사 주최로 지난 15일 개 막한 이 행사는 온라인여행사와 도내 관광업체가 서로 만나 영업 상담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 다. 또 도내 대형호텔 등 관광 분야 기 업들과 2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하는 채용박람회와 호텔산업과 온라인 여행 산업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강 연과 회의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는 국내외 관광업계 관계자 약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 기간 200 건의 비즈니스 미팅이 이뤄졌다고 제 주관광공사는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대만의 신신여행사 관계자는 대만 시장에 대한 제주업계 들의 관심이 이토록 뜨거울 몰랐 그동안 제주 상품을 많이 취급 해왔지만 새로운 숙박,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활용해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제주상품 구성에 나서겠다 고 말했다. 일본 최대 온라인 여행사업자인 볼라블 아시아 의 아키야마 마사히데 글로벌 전개사업부 부장은 제주시장 진출을 고려하는 와중에 제주의 관광 업계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무척 뜻깊었다 고 전했다. 박홍배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앞으 로 지속적으로 도내업계와 국내외 업 계 간의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하고 관 광산업 성장으로 인한 성과가 도민에 게로 돌아갈 있게 노력하겠다 밝혔다. 이상민기자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은 일반 감귤보 다 당도가 2배 높은 불로초 감귤(사 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일 무관세 오렌지가 약 6만t 이상 수입되며 비가림 감귤, 한라봉, 천혜향의 소비가 부진하고 가격이 하 락하는 와중에 불로초 감귤은 신세계 백화점에서 3k당 3만8000원으로 팔리 는 등 전체적인 감귤 가격 상승세 견인 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조합 측은 전했다. 이같은 불로초 감귤 가격은 월동온 1만3300원(5kg), 한라봉 7900원(3 kg), 천혜향 1만2100원(3kg)보다 3~5 배 높은 것으로 농가에게는 1kg당 900 0원을 수익을 안겨준다. 김용호 조합장은 앞으로도 고품질 감귤을 생산 출하를 확대하여 타과일 과의 경쟁 속에서도 소비자 마음을 살 수 있는 과일로서의 입지를 굳혀 감귤 산업 발전에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상민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제주경제는 건설과 관광부문 부 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소비 성장세도 다소 약화하면서 전반적으로 약보합세 를 보였다. 16일 한국은행 제주본부의 최근 제 주지역 실물경제 동향 에 따르면 소비 인 경우 신용카드 사용액은 증가폭이 축소된 가운데 1월중 대형소매점판매 액지수도 전년대비 설 명절 시점 차이 로 인해 큰 폭 하락했다. 올해 설 명절 은 2월이었지만 지난해에는 1월말이었 다. 다만 1월중 소비자심리지수는 소폭 상승했다. 건축 착공 허가면적은 전월에 이어 감소세가 지속됐다. 하지만 건축허가 면적은 비주거용을 중심으로 감소폭이 다소 줄었다. 2월중 관광객수는 내외국인 모두 감 소하면서 전체 감소폭이 확대됐다. 내 국인 관광객은 폭설 및 한파 등 기상악 화와 평창올림픽 개최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4% 감소했다. 농축수산 부문에 있어 수산물 출하 량이 갈치, 참조기를 중심으로 증가하 고 축산물 출하량도 증가한 반면 농산 물 출하액은 월동채소를 중심으로 줄 어들었다. 제조업 생산은 비금속광물제품이 감 소한 반면 음료제품이 증가하면서 보 합세를 보였다. 수출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입은 기계류를 중심으로 각각 큰 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취업자수는 농림어업과 건 설업을 중심으로 감소했다. 폭설과 한 등으로 일용근로자(1만2000명)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물가는 농축수산물과 서비스 를 중심으로 전년동기대비 2.0% 상승 했다. 주택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2% 상승, 아파트매매가격은 0.1% 하락했 다. 1월중 토지가격은 전월대비 0.5% 상승했다. 조상윤기자 [email protected] 2018년 3월 19일 월요일 6 경제 금주(3월 19~25일)의 창립기념일 <창립일순>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창립일을 맞는 회는 연락주시바랍니다.(전화 750-2271) 대표 주은행 외도지점 세원철강() 김보형 종창 2007년 3월 23일 2006년 3월 25일 제주은행 외도지점=23일 개점 11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외도지점(지점장 김보형 사진)은 도시형 농 어촌 복합 지역에 위치한 소매 금융 점포로서 거래 고객의 편의성 을 높이기 위해 지역 주민과 업체를 대상으로 최상의 지 역 밀착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매년 소외계층에 대한 물품 지원과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 등 사회 공헌 및 봉사활동도 꾸준히 전개하면서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 실히 수행하고 있다. 김보형 지점장은 마음으로 그려지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지역은행 으로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742-9353. 세원철강()=오는 25일 창립 12주년을 맞는 세원철강 (주)(대표이사 이종창 사진)은 한국철강(주)의 건축용 철근을 취급하는 대리점으로서 괄목할만한 성장으로 높 은 매출 실적을 기록하는 등 동종업계 상위권으로 도약 했다. 특히 도내 각 공사 현장에 철근을 납품하는 등 안 정적인 수요처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우량 수요처에 최고 품질의 자재 를 공급하면서 신뢰 구축과 내실 기여에 힘쓰고 있다. 이종창 대표이사는 한국철강그룹의 지주회사인 KISCO홀딩스(주)의 사외이사에 재선임 되는 등 공급처와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겠다 올해 는 외형 성장보다 우량 수요처와의 신뢰 구축과 동반 성장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 이라고 말했다. ☎ 751-7777. 이상민기자 창립기일을 축하합니다 제주경제 성장세 체의 늪빠 지나 한은 주본부 최근 주지역 실물동향 건설 관광부문 부지속… 소비 성장세 약화 3k당 3만8000원에 판매 日동식품박람회서 도내 6개 업체 74건 담 실적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 에서 열린 제43회 2018동경식품박 람회 에 도내 기업들이 참가해 제주 산 식품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 박람회에는 도내 수출 유망 식품업 체인 농업 회사법인 (주)제이제이에 프(청정농산물)를 비롯해 (주)삼다 (수산가공품), (주)제주느낌(조릿대 차), (주)우영이앤티(우도땅콩차), 농업회사법인 (주)일해(보석귤), (주)네이쳐앤(상황차)6개 업체가 참 가했으며, 이들은 74건의 상담 실적 (상담액 기준 777만달러)을 올렸다. 특히 일본 바이어를 포함한 동남 아, 중화권,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등 전세계 각국 바이어가 제주 산 식품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 다고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전했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상담 성과 를 높이기 위해 박람회가 열리기 전 부터 현지 대사관과 유력바이어를 상대로 제주 업체에 대해 홍보했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오는 9월 제주에서 개최할 예정인 수출상담회 도 적극 지원해 실질적인 성과가 나 타날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경식품박람회는 아시아 지 역 최대 규모의 국제 식품 박람회로 박람회 기간 7만2428명의 관람객과 바이어가 참석했다. 이상민기자 500여명 참석… 박람회 관광산업전 도관광협회 문위 출범 첨번호 2 , 10 , 14 , 22 , 32 , 3 6 2 너스숫자 41 1 6개 숫자 2 5개 숫자+ 너스숫자3 5개 숫자 4 4개 숫자 5 3개 숫자 로또복권 <7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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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제주경제성장세 둔화 체의 지나pdf.ihalla.com/sectionpdf/20180319-74614.pdf · 막한이행사는온라인여행사와도내 관광업체가서로만나영업상담을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가 세무당국의 시정 명령에 따라 제

주국제공항 면세점에서 진행하던 가정

용 주류 증정 판촉 행사를 뒤늦게 중단

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JDC 관계자는 제주세관이 제

주국제공항 면세점의 가정용 주류 증

정 판촉 행사를 중단하라고 구두로 시

정 명령을 내림에 따라 지난 14일부터

이 행사를 중단했다 고 말했다. 이어

면세점에서 면세품이 아닌 가정용 주

류가 취급된 것 자체에 대해 문제 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고 전했다.

제주세무서도 지난 16일 제주국제공

항 면세점을 찾아 어떻게 이번 증정 행

사가 진행됐는지 자세한 경위를 파악

했다. 이상민기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

진)는 지난 16일 제주웰컴센터 2층 회

의실에서 제34대 자문위원 위촉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자문위원회는 모두 15명으로 꾸려졌

으며, 위원장에는 (주)미래제주의 김

동완 회장이 선출됐다.

자문위원회는 도관광협회의 4대 위

원회 중 하나로 협회의 사업계획 수립

과정에서 의견을 제시한다. 이상민기자

제주관광산업전과 채용박람회를 동시

에 진행하는 호텔쇼 앤 OTA(온라인

여행사 online travel agency) 트레

블마트 인 제주 가 지난 17일 사흘간

의 일정을 마치고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에서 폐막했다.

제주관광공사 주최로 지난 15일 개

막한 이 행사는 온라인여행사와 도내

관광업체가 서로 만나 영업 상담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

다. 또 도내 대형호텔 등 관광 분야 기

업들과 2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하는

채용박람회와 호텔산업과 온라인 여행

산업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강

연과 회의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는 국내외 관광업계 관계자

약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 기간 200

건의 비즈니스 미팅이 이뤄졌다고 제

주관광공사는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대만의 신신여행사

관계자는 대만 시장에 대한 제주업계

들의 관심이 이토록 뜨거울 줄 몰랐

다 며 그동안 제주 상품을 많이 취급

해왔지만 새로운 숙박,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활용해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제주상품 구성에 나서겠다 고 말했다.

일본 최대 온라인 여행사업자인 에

볼라블 아시아 의 아키야마 마사히데

글로벌 전개사업부 부장은 제주시장

진출을 고려하는 와중에 제주의 관광

업계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무척

뜻깊었다 고 전했다.

박홍배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앞으

로 지속적으로 도내업계와 국내외 업

계 간의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하고 관

광산업 성장으로 인한 성과가 도민에

게로 돌아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상민기자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은 일반 감귤보

다 당도가 2배 높은 불로초 감귤(사

진) 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일 무관세 오렌지가 약 6만t

이상 수입되며 비가림 감귤, 한라봉,

천혜향의 소비가 부진하고 가격이 하

락하는 와중에 불로초 감귤은 신세계

백화점에서 3k당 3만8000원으로 팔리

는 등 전체적인 감귤 가격 상승세 견인

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조합

측은 전했다.

이같은 불로초 감귤 가격은 월동온

주 1만3300원(5kg), 한라봉 7900원(3

kg), 천혜향 1만2100원(3kg)보다 3~5

배 높은 것으로 농가에게는 1kg당 900

0원을 수익을 안겨준다.

김용호 조합장은 앞으로도 고품질

감귤을 생산 출하를 확대하여 타과일

과의 경쟁 속에서도 소비자 마음을 살

수 있는 과일로서의 입지를 굳혀 감귤

산업 발전에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상민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제주경제는 건설과 관광부문 부

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소비 성장세도

다소 약화하면서 전반적으로 약보합세

를 보였다.

16일 한국은행 제주본부의 최근 제

주지역 실물경제 동향 에 따르면 소비

인 경우 신용카드 사용액은 증가폭이

축소된 가운데 1월중 대형소매점판매

액지수도 전년대비 설 명절 시점 차이

로 인해 큰 폭 하락했다. 올해 설 명절

은 2월이었지만 지난해에는 1월말이었

다. 다만 1월중 소비자심리지수는 소폭

상승했다.

건축 착공 허가면적은 전월에 이어

감소세가 지속됐다. 하지만 건축허가

면적은 비주거용을 중심으로 감소폭이

다소 줄었다.

2월중 관광객수는 내외국인 모두 감

소하면서 전체 감소폭이 확대됐다. 내

국인 관광객은 폭설 및 한파 등 기상악

화와 평창올림픽 개최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4% 감소했다.

농축수산 부문에 있어 수산물 출하

량이 갈치, 참조기를 중심으로 증가하

고 축산물 출하량도 증가한 반면 농산

물 출하액은 월동채소를 중심으로 줄

어들었다.

제조업 생산은 비금속광물제품이 감

소한 반면 음료제품이 증가하면서 보

합세를 보였다.

수출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입은

기계류를 중심으로 각각 큰 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취업자수는 농림어업과 건

설업을 중심으로 감소했다. 폭설과 한

파 등으로 일용근로자(1만2000명)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물가는 농축수산물과 서비스

를 중심으로 전년동기대비 2.0% 상승

했다. 주택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2%

상승, 아파트매매가격은 0.1% 하락했

다. 1월중 토지가격은 전월대비 0.5%

상승했다.

조상윤기자 [email protected]

2018년 3월 19일 월요일6 경 제

금주(3월 19~25일)의창립기념일 <창립일순>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창립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750-2271)

회 사 명 대 표 창 립 일

제주은행 외도지점

세원철강(주)

김보형

이종창

2007년 3월 23일

2006년 3월 25일

▶제주은행 외도지점=23일 개점 11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외도지점(지점장 김보형 사진)은 도시형 농 어촌 복합

지역에 위치한 소매 금융 점포로서 거래 고객의 편의성

을 높이기 위해 지역 주민과 업체를 대상으로 최상의 지

역 밀착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매년 소외계층에 대한 물품 지원과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 등

사회 공헌 및 봉사활동도 꾸준히 전개하면서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

실히 수행하고 있다.

김보형 지점장은 마음으로 그려지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지역은행

으로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742-9353.

▶세원철강(주)=오는 25일 창립 12주년을 맞는 세원철강

(주)(대표이사 이종창 사진)은 한국철강(주)의 건축용

철근을 취급하는 대리점으로서 괄목할만한 성장으로 높

은 매출 실적을 기록하는 등 동종업계 상위권으로 도약

했다. 특히 도내 각 공사 현장에 철근을 납품하는 등 안

정적인 수요처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우량 수요처에 최고 품질의 자재

를 공급하면서 신뢰 구축과 내실 기여에 힘쓰고 있다.

이종창 대표이사는 한국철강그룹의 지주회사인 KISCO홀딩스(주)의

사외이사에 재선임 되는 등 공급처와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겠다 며 올해

는 외형 성장보다 우량 수요처와의 신뢰 구축과 동반 성장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 이라고 말했다. ☎ 751-7777. 이상민기자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제주경제 성장세 둔화… 침체의 늪 빠지나

한은 제주본부 최근 제주지역 실물경제 동향

건설 관광부문 부진 지속…소비 성장세 약화

3k당 3만8000원에 판매日 동경식품박람회서 도내 6개 업체 74건 상담 실적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

에서 열린 제43회 2018동경식품박

람회 에 도내 기업들이 참가해 제주

산 식품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박람회에는 도내 수출 유망 식품업

체인 농업 회사법인 (주)제이제이에

프(청정농산물)를 비롯해 (주)삼다

(수산가공품), (주)제주느낌(조릿대

차), (주)우영이앤티(우도땅콩차),

농업회사법인 (주)일해(보석귤),

(주)네이쳐앤(상황차)6개업체가참

가했으며, 이들은 74건의 상담 실적

(상담액기준777만달러)을 올렸다.

특히 일본 바이어를 포함한 동남

아, 중화권,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등 전세계 각국 바이어가 제주

산 식품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

다고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전했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상담 성과

를 높이기 위해 박람회가 열리기 전

부터 현지 대사관과 유력바이어를

상대로 제주 업체에 대해 홍보했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오는 9월

제주에서 개최할 예정인 수출상담회

도 적극 지원해 실질적인 성과가 나

타날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경식품박람회는 아시아 지

역 최대 규모의 국제 식품 박람회로

박람회 기간 7만2428명의 관람객과

바이어가 참석했다. 이상민기자

500여명 참석… 박람회 관광산업전 진행

도관광협회 자문위 출범

당첨번호 2, 10, 14, 22, 32, 36

2 등보너스숫자

41

1 등 6개 숫자 일치

2 등5개 숫자+

보너스숫자일치

3 등 5개 숫자 일치

4 등 4개 숫자 일치

5 등 3개 숫자 일치

로또복권 <제798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