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중심의 벤처생태계 혁신대책」민간중심의 …...(벤처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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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Ⅰ. 추진 개요 ····································································· 1

    Ⅱ. 「민간중심의 벤처생태계 혁신」 추진방향 ············· 3

    Ⅲ. 세부 혁신 방안 ··························································· 7

  • - 1 -

    Ⅰ. 추진 개요

    1. 현 벤처생태계의 상황

    * 기회추구형 창업 비중(OECD ’14, %) : 美 54, 英 53, 中 43, 韓 21 ** GDP 대비 벤처투자 비중(’16년, %) : 美 0.37, 中 0.28(’14년 0.11), 英 0.18%, 韓 0.13

    * (영 국) ’11년부터 「Tech City」를 중심으로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정책 추진

    (프랑스) ’15부터 La French Tech 추진(투자펀드 100억 유로 조성, 세계 최대 스타트업센터 설립 등)

    (중 국) ’15.3월, 「大衆創業, 萬衆革新」 선언 후 행정규제 철폐 및 자금지원을 추진

    * 4차 산업혁명 적응 순위 : 139개국 중 25위(’16년 스위스 UBS)

    ** 유니콘 기업수(총 226개) : 美 113, 中 61, 英 13, 한국 2 (’18.1월, CB 인사이트)

    2. 그간 벤처정책에 대한 반성

    * (벤처확인) ’06년 개편이후 12년째 기존 유형을 유지 → 혁신형 기업 선별에 한계(벤처투자제도) 사전규제 및 투자제한 중심의 규율 → 민간 자본 유입에 한계(모태펀드) 펀드결성을 견인하는 공급위주의 운영 → 민간주도‧민간자율성 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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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벤처생태계 혁신의 방향과 원칙

  • - 3 -

    Ⅱ. 「민간중심의 벤처생태계 혁신」 추진방향

    목표 민간주도로 성장하는 활력있는 벤처생태계 조성

    3대 추진원칙

    < 금번 벤처생태계 혁신 대책의 추진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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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본 방향

    * 벤처확인제도, 벤처투자제도, 모태펀드 운용 등

    (벤처확인) 민간이 벤처다운 벤처를 선별토록 벤처확인제도 개편

    ① (벤처확인) 선배벤처・벤처캐피탈 등 민간 전문가로 벤처확인위원회 구성② (벤처유형)

    ⅰ) “보증・대출 유형 폐지 → 신기술 성장 유형 신설”로 신성장 기업군 및 기술 융・복합 벤처기업을 선별

    ⅱ) 벤처투자 유형 확대 : 기관투자자 외에 “액셀러레이터, 크라우드펀드 등“의

    투자를 받은 기업도 벤처로 인정

    ⅲ) 연구개발 유형 확대 : 벤처기업의 연구개발 전담조직 인정범위를

    “기업부설연구소 → 연구개발전담부서 등”으로 확대

    ③ (벤처범위)

    ⅰ) 진입금지 업종 원칙적 폐지(23개 → 사행・유흥업종 5개로 축소) ⅱ) 기업규모 규제 완화(중소기업 → 초기 중견기업 포함)

    (벤처투자) 민간자금이 활발히 유입되는 자생력있는 벤처투자시장 조성

    ① 사행성 업종 등을 제외한 全 업종에 벤처투자를 허용② VC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투자 제한을 폐지

    ③ 조건부 지분인수계약(예시 : SAFE*) 등 다양한 투자방식 허용

    * 투자자에게 장래에 지분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투자방식

    ④ 모태출자를 받지 않은 펀드는 창업투자 의무 외에 최소 규제만 적용

  • - 5 -

    ① 창투사의 전문인력 요건을 ‘자격증・학력 →투자・산업계 경력 ’으로 현실화② 창투사・증권사간 공동 펀드운용(Co-GP)을 허용하여 펀드 결성을 지원③ 창업 초기 투자 확대를 위해 액셀러레이터의 벤처투자조합 결성을 허용

    (모태펀드 운용) 정부는 시장조성자 역할만, 민간의 자율성․책임성 강화

    ① 민간이 투자분야・조건을 제안하는 민간제안 펀드 도입(’18년 2천억원)② 모태펀드에 대한 민간출자자의 콜옵션을 대폭 확대(20%→50%),

    모태펀드 우선손실충당 확대, 성과・관리보수의 자율설계 허용③ 민간이 이미 결성한 펀드에 대한 모태펀드의 증액 출자 도입

    * 창업초기 벤처, 여성, 소셜벤처 등

    ① ’18.3월까지 정책목적 펀드 1.8조원 조성 완료(’17년 추경 8천억원 출자사업)

    * 청년창업 0.6조원, 4차 산업혁명 0.8조원, 재기지원 0.3조원, 지방 350억원, 지적재산권 180억원

    ② ’18년 모태펀드 출자사업으로 1조원 내외의 정책목적 펀드 조성

    * ⅰ) 혁신창업펀드 6,100억원 ⅱ) 소셜임팩트펀드 1,000억원,

    ⅲ) 민간제안펀드 2,000억원 ⅳ) 여성 등 시장실패 영역 투자목적 펀드 700억원

    ① 외부 전문가 그룹을 활용한 정기적 VC 실태조사 및 시정권고 등 필요조치

    ② 불공정 계약 요구, 반복적 규정 위반시 창투사 등록취소 등 강력제재

    ③ 일자리창출 우수펀드는 모태펀드 수익의 10~15%를 성과보수로 지급하고

    펀드 운용사 선정시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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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추진 목표

    활력있는

    벤처투자

    시장 조성

    벤처가

    혁신성장

    주도

    * ’12~’16년간 벤처투자(8.5조원) 대비 매출 1천억 벤처 증가 수(+97개) : 1개 당 876억원 소요

    → 신규 벤처투자(’17년 2.4조원, ’18~’22년 약 17조원 목표) 및 경제성장률 2.8%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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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Ⅲ. 세부 혁신 방안

    1 민간중심으로 벤처기업 확인제도 전면개편

    가. 현황 및 문제점

    유형 확인요건 (유형별 모든 요건 충족) 확인기관

    보증・대출 ① 보증・대출(가능)금액 8천만원 이상 & 총자산 대비 보증・대출(가능)금액 5% 이상 ② 기술성 평가 우수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연구개발

    ① 연구개발비 5천만원 이상 & 총 매출액의 5∼10% 이상② 기업부설연구소 보유 ③ 사업성 평가 우수

    벤처투자① 기관투자자가 5천만원 이상 투자② 자본금 대비 투자금액이 10% 이상

    벤처캐피탈협회

    * 벤처기업 유형별 비중(’17년말) : 보증・대출 90%, 연구개발 6%, 벤처투자 4%☞ (현장목소리) #1. “2006년에 벤처확인 제도를 바꾸면서, 혁신성・성장성 있는 기업

    보다 일반 중소기업들이 대거 벤처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벤처

    기업을 키우려면 벤처확인 제도부터 재설계해야 됩니다.” (A 선배벤처인)

    #2. 정부기관이 벤처인증을 담당하면서 고기술, 고위험 기술기업이 아닌

    저기술, 저위험 재무기업들이 벤처기업의 자리를 차지 (00 신문)

    ☞ “Airbnb와 같은 도시민박 공유서비스가 관광진흥법상 허용된다고 하더라도

    주거용 임대업과 같은 생활밀접 업종은 벤처기업 금지업종으로 되어있어

    벤처확인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B 창업준비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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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목소리) #1. “12월에는 중진공 대출예산이 소진되어 벤처확인이 불가하니 이듬해 예산배정시까지 기다리라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A 벤처확인 신청기업)

    #2. 대출잔액 요건(8천만원 & 자산 5%) 때문에 대출 중도상환도 못하고 자산 증가만큼 불필요한 추가대출을 받아야 하는 실정 (B 벤처기업인)

    ☞ (현장목소리) “동일한 투자를 받아도 크라우드펀딩을 받은 스타트업은 기관투자자의 투자가 아니기 때문에 벤처기업으로 확인받을 수 없습니다.” (C 스타트업 대표)

    ☞ (현장목소리) “연구개발전담부서를 통해 충분한 R&D 비용을 투입해도 기업부설연구소가 아니라는 이유로 벤처확인 신청을 거절당했습니다.” (D 기업 대표)

    나. 개편 방안 : 벤처특별법 개정

    * 탈락기업에 대해서는 신설하는 ‘벤처 첫걸음 기업 Care 프로그램’을 통해 탈락

    사유와 보완 사항을 컨설팅하여 추후 다시 신청 가능하도록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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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행) 공공기관 주도 (개선) 민간전문가 주도↓

    기보 중진공 VC협회 벤처확인위원회*

    ①보증 평가②기술성 평가③벤처여부 확인

    ①대출 평가②기술성 평가③벤처여부 확인

    ①투자사실 확인

    ②벤처여부 확인

    ①전문심사기관: 기초평가・사실확인②위원회 분야별 전문평가③위원회 심의・의결

    * 벤처확인위원회의 행정지원을 담당하는 기관을 평가하여 지정(3년주기)

    ☞ 4월까지 벤처기업확인요령(중기부 고시) 개정 및 시행

    (현행) 13개 투자자 유형

    +

    (개선) 6개 유형 추가 ① 창업투자회사② 창업투자조합③ 신기술금융업자④ 신기술투자조합⑤ 벤처투자조합⑥ 전담회사(한국벤처투자㈜)⑦ 전문엔젤

    ⑧ 개인투자조합⑨ 산업은행⑩ 기업은행⑪ 은행⑫ 경영참여형 사모

    집합투자기구⑬ 외국투자회사

    액셀러레이터 크라우드펀드(전문투자자 3천만원 이상 투자) 기술지주회사 신기술창업전문회사 농림수산식품투자조합 개인투자자(엔젤매칭 투자를 받은 경우)

    * 벤처확인 투자요건은 현행 유지(5천만원 이상 투자 & 자본금 대비 투자금 1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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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행) 1개 R&D 인프라

    +

    (개선) 3개 R&D 인프라 추가 ① 기업부설연구소 ② 연구개발전담부서

    ③ 기업부설창작연구소④ 창작전담부서

    * 연구개발 투자 연간 5천만원 이상 & 총매출액 대비 비중 5~10% 이상

    (현행) 23개 금지 업종 (개선) 5개로 축소 ① 여관업

    ② 그외 기타 숙박업

    ③ 일반유흥 주점업

    ④ 무도유흥 주점업

    ⑤ 기타 주점업

    ⑥ 비알콜 음료점업

    ⑦ 주거용건물 임대업

    ⑧ 비주거용건물 임대업

    ⑨ 기타 부동산 임대업

    주거용건물 개발 및 공급업 비주거용건물 개발 및 공급업

    기타 부동산 개발 및 공급업 골프장 운영업 노래연습장 운영업 무도장 운영업 기타 갬블링 및 베팅업

    이용업 두발미용업 피부미용업 기타미용업 욕탕업 마사지업 기타 미용

    관련 서비스업

    1. 일반유흥 주점업

    2. 무도유흥 주점업

    3. 기타 주점업

    4. 무도장 운영업

    5. 기타 사행시설 관리

    및 운영업 * (표준산업분류 10차

    개정(’17.7월)에 따른

    명칭 변경 반영)

    ☞ 벤처기업법 시행령을 4월까지 개정하여 시행

    * (현행) 중소기업에 한정 → (개선) 초기(매출 3천억원 미만) 중견기업 포함(단, 공정거래법에 따른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기업 제외)

    ☞ 개별 법령에 따른 벤처기업특례 지원 차등화 방안은 별도 마련・발표 추진

  • - 11 -

    * 탈락기업 규모(’17년, 기보) : (신청) 17,439개 → (탈락) 3,165개(예비검토 3,133개, 기술평가 32개)

    ☞ 4월까지 벤처기업확인요령(중기부 고시) 개정 및 시행

    < 벤처확인제도 개편 전후 비교 >

    구분 현행 개선

    벤처확인주체

    • 기보∙중진공∙벤처캐피탈협회 → 공공기관 중심

    • 민간 벤처확인위원회 신설 → 민간 전문가 중심

    벤처확인유형별 요건

    • (보증∙대출 유형) 8천만원 이상 보증・대출 금액 등의 요건

    • 보증∙대출 유형 폐지→ 신기술 성장 유형 신설

    • (벤처투자 유형) 13개 기관투자자①창업투자회사②창업투자조합③신기술금융업자④신기술투자조합⑤벤처투자조합⑥전담회사(한국

    벤처투자㈜)⑦전문엔젤

    ⑧개인투자조합⑨산업은행⑩기업은행⑪은행⑫경영참여형 사모

    집합투자기구⑬외국투자회사

    • 6개 투자자 유형 추가액셀러레이터크라우드펀딩(전문투자자 3천만원 이상 투자)기술지주회사신기술창업전문회사농림수산식품투자조합 개인투자자(엔젤매칭 투자를 받은 경우)

    • (연구개발 유형)1개 R&D 인프라만 인정

    ①기업부설연구소

    • 3개 R&D 인프라 추가②연구개발전담부서 ③기업부설창작연구소④창작전담부서

    벤처진입규제

    • (금지업종) 23개 업종①여관업②그외 기타 숙박업③일반유흥 주점업④무도유흥 주점업⑤기타 주점업⑥비알콜 음료점업⑦주거용건물임대업⑧비주거용건물임대업⑨기타 부동산임대업주거용건물 개

    발 및 공급업비주거용건물 개발

    및 공급업기타 부동산 개발

    및 공급업

    골프장 운영업노래연습장 운영업무도장 운영업기타 갬블링 및

    베팅업이용업두발미용업피부미용업기타미용업욕탕업마사지업기타 미용

    관련 서비스업

    • 폐지(단, 사행∙유흥업종 5개 제외)1. 일반유흥 주점업2. 무도유흥 주점업3. 기타 주점업4. 무도장 운영업5. 기타 사행시설 관리 및 운영업

    • (기업규모) 중소기업 한정 • 초기 중견기업 포함(매출 3천억원 미만)신청기업

    편의• 유효기간 2년 • 유효기간 3년

    • 벤처 첫걸음 기업 Care 프로그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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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기대효과

    * ’12~’16년간 벤처투자(8.5조원) 대비 1천억 벤처 증가 수(+97개) : 1개 당 876억원 소요 → 신규 벤처투자(’17년 2.4조원, ’18~’22년 약 17조원 목표(후술)) 및 경제성장률 2.8% 고려

    * (R&D 2.5만여개) 연구개발 전담부서 보유기업 25,167개, 창작연구소・전담부서 48개(벤처투자 1,600여개) 기술지주 子회사 530개, 농림투자조합 출자 412개, 크라우드펀딩 280개, 액셀러레이터 투자 245개, 신기술창업사 子회사 103개, 엔젤매칭 개인투자 72개 등

    라. 추진일정

    * (시행령) 벤처기업 진입금지 업종 폐지

    (고 시) 민간벤처확인 자문단 설치(기보・중진공), 벤처 첫걸음기업 케어 프로그램 도입

  • - 13 -

    2 VC 자생력 확보와 투자확대를 위한 벤처투자촉진법 제정

    가. 현황 및 문제점

    * (창업법) 창업투자회사·조합, 액셀러레이터, (벤처법) 벤처투자조합, 개인투자조합

    < 창업투자조합 및 한국벤처투자조합 비교 >

    구 분 창업투자조합 한국벤처투자조합(KVF)

    운용주체창업투자회사, 신기술사업금융업자, 유한(책임)회사

    창업투자회사, 신기술사업금융업자, 유한(책임)회사, 외국투자회사

    최소결성 20억원 30억원

    결성방법 등록제 신고제

    창업투자의무 펀드의 40% 이상 창업기업 투자 -

    해외투자先 창업투자의무 준수,

    後 40% 이내 해외투자 가능 가능중견기업투자 창업투자의무 비율 준수 후 가능 불가능

    투자금지업종 금융업, 부동산업, 숙박·음식점업 등 금융업, 부동산업

    모태출자 모태조합 출자없이 펀드결성 가능모태조합 출자 필수

    (M&A, Secondary 분야 예외)

    ☞ (현장목소리) L창투사는 벤처투자조합(KVF)만 운용하다가 최근 창업투자조합을

    신규로 결성하여 숙박업종의 스타트업에 투자하였다가 법령 위반 발생

    → 벤처투자조합과 달리 창업투자조합은 숙박·음식점업 등이 금지업종으로

    지정된 규제차이가 원인

    - 14 -

    ☞ (현장목소리) 핀테크의 핵심 중에 하나인 인터넷은행의 경우 금융업으로 분류

    되어 VC 투자가 불가, 사무실공유서비스도 임대업으로 등록할 경우 투자 불가

    ☞ (현장목소리) I창투사는 8년 전 투자하였던 J사의 성장성이 두드러져 후속투자를

    고려하였으나, 창업한지 7년이 지난 기업에 대한 투자는 창업투자회사의

    창업기업 의무투자에 산입되지 않는다는 점을 알고 후속투자를 주저

    * ‘17년 벤처펀드 신규조성 164개, 44,430억원(100%) 중 실제 모태펀드 출자액은

    26%(11,569억원) 수준이나, 모태 자펀드는 74%(32,688억원), 92개

    나. 개선방안 : 벤처투자촉진법 제정으로 투자규율 재정립

    (1) 벤처투자 진입장벽을 완화하여 민간 중심의 투자생태계 조성

    ☞ (현장목소리) A창투사는 투자기업 물색, 기업 가치평가 등의 시너지를 기대

    하며 증권사와 벤처투자조합을 공동운영하고자 하였으나, 현행 법상 증권사는

    벤처투자조합의 공동 업무집행조합원으로 참여가 불가능

    ☞ (현장목소리) F액셀러레이터의 유망 창업자 선발·보육 노하우를 인정한 법인

    출자자가 펀드조성을 위한 출자의사를 밝혔으나, 현행법상 액셀러레이터는

    법인출자자로만 구성된 벤처펀드(창업투자조합, 벤처투자조합) 결성이 불가능

  • - 15 -

    * 펀드결성을 위해 모태펀드로부터 소액이라도 출자받아야 하는 애로가 해소되고

    벤처투자시장의 모태펀드 비중 감소

    - 규제폐지에 따른 모태 자펀드 비중 감소효과 추정(’17년 기준)

    : (금액기준) 73.6% → 43.8%(↓29.8%p), (펀드 수 기준) 56.1% → 42.7%(↓13.4%p)

    * (전략성) VC운용 벤처펀드가 개인이나 액셀러레이터가 운용하는 펀드에 출자함

    으로써 개인․액셀러레이터가 발굴한 우수한 초기기업에 후속투자가 가능(수익성) 리스크 順 : 직접 투자 > 펀드를 통한 투자 > 모펀드를 통해 펀드에 출자

    ☞ (현장목소리) S창투사의 심사역은 대학 중퇴 후, 창업경험, 외국계 투자사 근무

    경력 등이 있으나 학사 이상의 학력기준에 따라 전문인력으로 인정받지 못함

    (2) 벤처펀드의 자율성과 수익성을 보장하여 민간자금 유입 촉진

    * 현행 한국벤처투자조합은 중견기업 투자 불가능, 창업투자조합은 투자의무 충족

    후 40% 이내만 해외투자 가능

    ☞ (현장목소리) #1 D벤처투자조합은 펀드수익성 제고를 위해 일부를 중견기업에투자하고자 하였으나, 현행법상 중견기업 투자를 금지하고 있어 투자를 포기

    #2 등록한 지 3년이 지난 E창투사는 최근 해외IR에서 유망한 해외 스타트업을발견하였으나, 국내 창업투자의무를 충족하지 못하여 투자가 무산

    * 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 : 다른 기업을 인수하여 상장시키기 위해

    유가증권 또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페이퍼컴퍼니(’09년 도입), 금융업으로 분류

    ** 현행 금융업 투자금지, 상장기업 투자제한 → 투자허용, 상장기업 투자로 미간주

    - 16 -

    * 해외 주요국은 민간 모펀드 설립이 가능하여, Fund of Funds를 운용하는 글로벌

    VC(예 : 미국의 Top Tier Capital Partners)가 다수 존재

    ☞ 자본시장법 개정 사항(’18년 하반기 개정)

    (3) 창업초기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유치 기회 확대

    * Simple Agreement for Future Equity : 투자자에게 장래에 지분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 증권형태의 투자방식으로 선투자 후, 후속 투자자의 기업가치

    결정에 따라 선투자자의 지분율이 확정

    * 현행 투자금지 업종 열거 → 사행성, 미풍양속 저해만 포괄적으로 금지

    * (예시) 2개 펀드 운용 시, 하나는 창업투자를 전담하고 다른 펀드는 후속투자,

    해외투자 등 수익성 중심으로 운용이 가능

    ☞ (현장목소리) 펀드결성 및 투자 규모가 큰 S창투사는 각 조합별로 창업투자

    의무비율을 지켜야 하는 규제 때문에 불가피하게 감자를 추진(펀드가 자본금의 2배 이상인 경우 창업투자의무를 면제하는 조항을 활용하기 위함)

  • - 17 -

    * 펀드규모별 창업투자 의무비율을 추후 하위법령에서 규정(예시 : 일정규모 이상 창업투자가 이루어진 대규모 펀드는 창업의무비율을 하향하여 적용)

    (4) 투자제도를 단순화하여 수요자 편의성 제고

    벤처법 창업법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법률 제정)

    모태펀드벤처투자조합개인투자조합

    창투사창업투자조합액셀러레이터

    전문엔젤

    개인투자조합

    액셀러

    레이터

    창업투자회사

    벤처투자

    조합

    모태펀드

    한국벤처투자

    < 벤처투자촉진법 제정이후 펀드 규제 비교 >

    구 분현행 (창업법, 벤처법 2원화) 개선 (벤처투자촉진법)

    창업법(창업투자조합) 벤처법(한국벤처투자조합) 벤처투자조합

    운용주체

    창업투자회사, 신기술사업금융업자,

    유한(책임)회사

    창업투자회사, 신기술사업금융업자,

    유한(책임)회사, 외국투자회사

    현행 운용주체에 액셀러레이터, 증권사 등* 추가 * 단, 증권사 등은 기존 운용

    주체와 Co-GP인 경우만 허용

    최소결성 20억원 30억원 20억원결성방법 등록제 신고제 등록제

    창업투자의무

    펀드별로 40% 이상 창업기업 투자

    -

    총 자산* 규모별로 의무비율 차등화

    * 자본금 + 펀드총액 → 펀드총액이 클수록 의무비율 낮음

    해외투자

    先 창업투자의무 준수, 後 40% 이내 해외투자 가능 제한없이 가능 제한없이 가능

    중견기업투자

    창업투자의무 비율 준수 후 가능

    투자 불가능 투자 가능

    투자금지업종

    금융업, 부동산업, 숙박·음식점업 등

    금융업, 부동산업사행산업, 미풍양속 저해경우만 포괄적으로 금지

    투자방법 지분, 주식연계 채권 조건부지분인수계약 추가

    모태출자

    모태조합 출자없이 펀드 결성 가능

    모태조합 출자 필수(M&A, Secondary 분야 예외)

    모태조합 출자없이 펀드 결성 가능

    책임성 강화 - -

    연대보증 요구, 반복적 규정위반 → 등록 취소

    기타SPAC 가능여부가 불투명, Fund of funds 설립 불가

    SPAC 투자 명시적 허용, Fund of funds 설립 가능

    - 18 -

    다. 기대효과

    * 신규 벤처펀드 결성 : (’16) 3.2 → (’17) 4.4 → (’18) 4.0 → (’22) 5조원(목표)(’17년의 경우 대규모 추경예산 8,000억원으로 인해 벤처펀드 결성이 급증)

    * 신규 벤처투자(목표) : (’17) 2.4 → (’18) 3.0 → (‘22) 4.4조원

    * GDP 대비 벤처투자 비중(%) : (’16) 美 0.32, 中 0.28, 韓 0.13 → 0.23(’22년)

    라. 추진일정

  • - 19 -

    3 민간투자 후원 및 시장친화적 모태펀드 운용

    가. 현황 및 문제점

    * 주목적 투자대상 분야 및 의무투자비율, 관리보수 및 성과보수, 출자금 납입방식,

    펀드구조 및 존속기간, 기준수익률 등 전반적 사항

    < 현행 모태펀드 보수체계 >

    ◇ 관리보수 : 투자실적과 무관하게 결성액의 일정비율을 지급 * 펀드규모에 따라 2.1~2.5% 이내(300억원 이하 2.5%, 600억원 초과 2.1% )

    ◇ 성과보수 : 기준수익률을 초과하는 수익의 일정비율을 민간 운용사에 지급 * 기준수익률(일반펀드 3~7%, 정책목적성 펀드 0%) 초과 수익의 20% 이내

    ☞ (현장목소리) A VC의 경우, 투자처를 발굴하고 민간출자자와 펀드결성을 협의

    완료하였으나, 벤처투자조합 결성 시 모태펀드 의무출자 규정으로 인해 모태펀드

    출자 신청·심사 절차에 2개월 이상이 소요, 그동안 유망 창업기업은 타 투자자와

    투자계약을 체결하여 투자가 불발

    - 20 -

    나. 개선방안

    (1) 정부는 시장 조성자 역할만하고, 민간 자율성은 확대

    * (민간 제안분야 예시) 해외자본을 유치하는 국내펀드, 지자체가 출자하는 지방

    투자펀드, 보통주 중심의 투자 펀드, 일자리 창출 계획을 제안하는 펀드 등

    ☞ (현장목소리) Y VC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성장하는 소셜벤처에 투자하기

    위해 임팩트투자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임팩트 투자펀드 조성을 추진했으나, ‘17년

    해당 분야에 대한 모태펀드 출자사업이 없어 청년창업 분야로 전환하여 신청

    * 여성펀드, 소셜임팩트펀드 등 정부가 투자분야를 특정한 경우에는 출자비율을

    40% 이상으로 하고, 민간이 투자분야를 제안하는 경우는 40% 이내 출자

    < 예시 : 맞춤형 보수체계 적용안 >

    ◇ 보수 총액 23억원 : 관리보수 2.5%, 성과보수 20%

    → 보수총액 25.8억원(↑2.8억원) : 관리보수 2.3%(↓0.2%p), 성과보수 30%(↑10%p)

    * Case 전제 : ‘16년 200억원 펀드 결성, ’18년말 초과수익 40억원

    ◦ (현행) 관리보수 : 200억원 × 관리보수율 2.5% × 3년 = 15억원성과보수 : 40억원(초과수익) × 성과보수율 20% = 8억원

    보수합계

    23억원

    ◦ (개선) 관리보수 : 200억원 × 관리보수율 2.3% × 3년 = 13.8억원성과보수 : 40억원(초과수익) × 성과보수율 30% = 12억원

    보수합계

    25.8억원

  • - 21 -

    * 펀드가 손실이 났을 경우, 모태펀드가 일정비율의 손실을 먼저 떠안는 제도로,

    우선손실충당을 확대하는 대신 초과 수익의 일정부분은 모태펀드가 우선 수령

    ☞ (사례) 기관투자자 A는 손실 발생을 우려하여 1,500억원 출자의 조건으로

    모태펀드의 우선적 손실충당을 요구

    (2) 민간펀드의 수익 확대와 함께 모태펀드 지분의 점진적 이양

    * (현행) 청년창업, 재기지원, 지방펀드에 한해 20% 이내로 콜옵션 부여

    (개선) 창업초기, 임팩트 등 정책성 펀드는 50%까지 확대, 이외 펀드는 20% 이내 적용

    (3) 스타트업에 대한 충분한 투자자금 공급

    * ‘18년 2.6조원(혁신창업펀드 6,100억원+혁신성장펀드 2조원) 조성 → ‘18~’20년 10조원 결성 추진

    - 22 -

    < 중소벤처기업부 출자분야 및 조성계획 >

    분 야 출자재원(억원) 조성목표(억원) 모태출자비율

    · 혁신창업 펀드 3,000 6,100 49%

    · 소셜임팩트 펀드 800 1,000 80%

    · 여성펀드 60 100 60%

    · 지식재산권 펀드 50 167 30%

    · 엔젤세컨더리 펀드 140 200 70%

    · 민간 제안 펀드 800 2,000 40%

    · 개인투자조합 펀드 120 200 60%

    전체 4,970 9,767 51%

    (4) 일자리 창출 중심의 펀드 운용과 공정한 투자환경 조성

    * 청년(만 15~39세) 고용창출 시에는 15% 이내로 성과보수 지급

    * (예) 보통주 투자비중이 40% 이상 → 초과수익의 10% 이내 성과보수 지급

    보통주 투자비중이 50% 이상 → 초과수익의 15% 이내 성과보수 지급

    * 위법 의심사례에 대해서는 심층 조사 후 VC에 경고,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

    * 교수, 회계사, 기업인 등 30여명의 외부전문가 그룹을 구성하고, 2~3명 씩

    팀 단위로 VC 실태조사 실시 후 시정권고 등 개선 필요사항을 피드백

  • - 23 -

    * 업무정지, 시정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2년 간 3회 이상 또는 기간에 관계없이

    누적 5회 이상 받은 창업투자회사의 경우 등록 취소

    * 액셀러레이터의 성과를 모태펀드 출자 및 TIPS 운용사 선정 등에 반영

    < 모태펀드 운용방식 개편 전후 비교 >

    구분 현행 개선

    운용방향 • 획일적 투자견인 • 민간투자 후원

    펀드결성• 先 정부 출자분야․조건 설정,

    後 민간자금 모집(Top down)• 민간제안펀드 도입(’18년 2천억원)• 민간 旣 결성펀드에 대한 모태펀드

    후행 출자(Bottom up) 도입

    보수체계

    • 펀드 결성액의 일정비율로 일률적 지급*

    → 투자성과와 무관 * 관리보수 : 펀드규모별 2.1~2.5% * 성과보수 : 기준 수익률 초과

    수익의 20% 이내

    • 맞춤형 보수체계 도입→ 투자성과 중심 펀드운용 유도

    - VC가 관리보수와 성과보수를 연동하여 자율 설계하는 것을 허용

    민간자금유입 유인

    • 모태펀드의 우선손실충당을 제한적으로 허용

    * 일부 정책목적 펀드에 한정

    • 모태지분 콜옵션의 소극적 허용 * 청년, 재기지원, 지방펀드에

    한해 20% 이내로 콜옵션 부여

    • 모태펀드의 우선손실충당 적극 확대 →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의 투자금

    유치에 적극적으로 활용

    • 모태지분 콜옵션 대폭 확대 - 정책성 펀드는 최대 50%로 확대 - 기타 펀드는 20% 이내로 도입

    일자리 창출 성과 제고

    -

    • 일자리 창출 우수펀드는 모태수익의 10~15% 이내를 성과보수로 지급

    • 일자리 창출 우수 운용사는 추후 모태펀드 출자 時 우대

    VC 책임성 강화

    -

    • 외부 전문가 그룹의 VC 실태조사(연중)

    • 벤처기업 대상 설문조사 실시(연 2회)• 연대보증 요구, 반복적 규정위반 → 등록 취소

    - 24 -

    다. 기대효과

    라. 추진일정

    * 다만, 민간제안펀드는 연중 수시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