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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ies of GC Reports 2012, Vol. 2, Sec. 2, Korean 1. 연대사역협의회 총회 요약 보고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 2. 히스패닉/라티노 사역을 위한 국가 계획의 요약 보고서 . . . . 5 3. 요약: 한국 사역 계획 보고서: 한국의 연합감리사역 발전 . . . . . . . . . 8 4. 연합 감리교 글로벌 에이즈 기금 4개년 보고서 요약서. . . . . . . . . . .11 5. 보관 역사 일반 위원회의 4개년 보고서. . . . . . . . . . . . . . . . . . . . . .13 6. 아프리칸 아메리칸 감리교 유산 센터(African American Methodist Heritage Center) 4개년 보고서 2009-2012 . . . . . . . . . . . . . . . . . . . . . . . 16 7. 기독교 연합 종교 문제 일반 위원회. . . . . . . . . . . . . . . . . . . . . . 19 8. 범감리교 위원회 요약 보고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2 9. 커뮤니케이션 일반 위원회 (연합 감리교 커뮤니케이션) . . . . . . . . . 25 10. 기관: 연합감리교회 세계화 연구위원회 보고서 제목: 연합감리교회 세계화 연구위원회의 총회 보고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9 11. 고등 교육 사역 일반 위원회의 4개년 보고서 요약서. . . . . . . . . .31 12. 2008-2012 사역 연구 위원회 보고서 요약서. . . . . . . . . . . . . . . . . . . .3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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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ies of GC Reports 2012, Vol. 2, Sec. 2, Korean

1. 연대사역협의회 총회 요약 보고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

2. 히스패닉/라티노 사역을 위한 국가 계획의 요약 보고서 . . . . 5

3. 요약: 한국 사역 계획 보고서: 한국의 연합감리사역 발전 . . . . . . . . . 8

4. 연합 감리교 글로벌 에이즈 기금 4개년 보고서 요약서. . . . . . . . . . .11

5. 보관 및 역사 일반 위원회의 4개년 보고서. . . . . . . . . . . . . . . . . . . . . .13

6. 아프리칸 아메리칸 감리교 유산 센터(African American Methodist

Heritage Center) 4개년 보고서 2009-2012 . . . . . . . . . . . . . . . . . . . . . . . 16

7. 기독교 연합 및 종교 간 문제 일반 위원회. . . . . . . . . . . . . . . . . . . . . . 19

8. 범감리교 위원회 요약 보고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2

9. 커뮤니케이션 일반 위원회 (연합 감리교 커뮤니케이션) . . . . . . . . . 25

10. 기관: 연합감리교회 세계화 연구위원회 보고서 제목: 연합감리교회

세계화 연구위원회의 총회 보고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9

11. 고등 교육 및 사역 일반 위원회의 4개년 보고서 요약서. . . . . . . . . .31

12. 2008-2012 사역 연구 위원회 보고서 요약서. . . . . . . . . . . . . . . . . .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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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대사역협의회

총회 요약 보고서

활동 소명

Ben Boruff(21)는 블루밍턴 인디애나 대학교 3학년입니다. Boruff는

연대사역협의회 전 세계 교파 대표 60인 중 한 명으로, 교회의 미래를 위한 미션과

비전을 일치시키는 협력적 작업을 평가 및 지원하는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두 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먼저

연합감리교회와 그 의미를 믿습니다. 그 다음, 교회가 나를 믿어줍니다. 교회는

제가 온전히 존재하고 목소리를 가질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2009-2012년 동안 연대사역협의회의 주요 성과 내용을 연대사역협의회의 7가지

필수 기능에 따라 정리했습니다(2008 장정, ¶ 905).

목표 1: 글로벌 교회의 비전, 미션, 사역을 이해하고 이행하기 위한 포럼을 제공. . . .

(BOD ¶ 905.1) 이번 4년 동안 협의회는

4대 사역 과제를 중심으로 협력을 지속했습니다.

오늘날 필리핀 교회 현황을 더 분명하게 이해하기 위해 필리핀을

방문했습니다. 연대사역협의회 회원들은 2010년 4월 20일 인권위원회와

만났습니다. 4대 사역 과제 진행 상황을 필리핀 사역자와 평신도들로부터

보고받았습니다.

활동 소명 보고서를 의뢰, 수신, 승인했습니다. 보고서 설명 및 권장 내용:

(A) UMC가 직면하고 있는 도전 과제 "교인 수 증가 양성 및 유지에 대한 집중적인 

노력으로 주안점, 에너지, 자원의 흐름을 재방향화. 세계 변화를 위한 예수 

그리스도 제자화의 효율성.” 

(B) CT 평신도 2인, COB 대표, CT 의장 등 7인으로 구성된 임시운영팀 수립 승인 

(C) CTA 팀의 5개 권장사항 채택 

목표 2: 연회, 지역, 총회, 일반 기관, 감독 위원회 간의 정보 및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함 (BOD ¶ 9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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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소명 보고서를 승인하고, 이 위원회의 사업에 재정을 지원하기 위해

연대사역협의회로부터 $500,000를 승인받음

분담 구조 연구 그룹 및 경제 자문 위원회에 대한 보고서 확인을 위해 재무

및 운영 교무총회와 회의

목표 3: 교회의 프로그램 수명 조정 . . . 신규 사안 해결, 최적의 청지기적 사역,

인사, 자원을 제공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이고 협력적이며 효과적인 방법 결정

(BOD ¶ 905.3)

4대 사역 과제와 총회 지시 내용을 중심으로 미션, 사역, 예산을 조율하기

위한 이사회 및 기관의 사업 지원. 도전적인 대화, 직원 및 재정 구조조정,

업무 책임의 우선순위화, 광범위한 협조 등 시스템 전반의 변화를 가져왔음

필리핀 구조 작업을 위한 교회 전반의 재고 요청 승인

다음을 위해 월드 서비스 컨틴전시로부터 자금 승인:

o Africana Hymnal, God’s Renewed Creation, Act of Repentance-GCCUIC

o 교회학에 대한 연구 수행을 위해 신앙과 직제 위원회에 지원금

o 콩고-물룽구이시에 연합 감리 신학 대학 건물을 확보하기 위한

지원금

o 미국 전역 5개 교도소의 시험 프로젝트를 위한 제자 성경 연구/연합

감리교 남선교회 요청

목표 4: 일반 프로그램 관련 기관 및 교회 연대사역 구조의 미션 효율성 검토 및

평가 (BOD ¶ 905.4) 협의회는

2013-2016 4개년 예산을 위한 예산 및 평가 검토 절차 수립

연대사역협의회의 현재 상임 위원회로서 외부 평가 및 검토 위원회 수립을

승인

연대사역협의회를 위한 내부 검토 절차 수립

목표 5: 일반 기관의 효율성 확보을 위해 적합한 변화 및 입법 이행을 총회에 권고

(BOD ¶ 905.5)

연대사역협의회에 회부된 2008년 청원을 평가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함

2012년 총회를 위한 법률 준비 및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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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6: 기획과 연구에 리더십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수준의 교회를 도와 교회의

미션을 이행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평가하고 전략을 계획 (BOD ¶ 905.6)

총회 지시 연구 위원회로부터 보고서를 수령

목표 7: 재정 및 운영 교무총회와 협력하여 ¶¶ 806.1 및 810.1에 명시된 배분 기금의

예산을 준비

2013-2016 4개년 예산을 위한 예산 및 평가 검토 절차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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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히스패닉/라티노 사역을 위한 국가 계획의 요약 보고서

20년 전, 연합감리교회는 히스패닉/라티노 사역을 위한 국가 계획을 통해

미국에서 히스패닉/라티노 민족에 사역을 시작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하나님의

모든 사랑하는 자녀로 구성된 믿음의 커뮤니티를 꿈꾸었습니다. 1992년 총회

이후, 그리고 글로벌 사역 일반 위원회, 제자화 일반 위원회, 고등 교육 및 사역

일반 위원회, 교회 및 사회 일반 위원회, 기타 여러 연회들의 협조로,

히스패닉/라티노 사역을 위한 국가 계획은 교회를 개척하고 기존의 교회를

부흥시키는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리더들을 양성하고 시대에 맞는 교육

리소스들을 만들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연회들이 히스패닉/라티노

사역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이 계획에 제공한 모든 성원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미국의 인구와 사회 복잡성의 변화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교회는 새로운

사회 현실에 대응해야 한다는 과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미국의

히스패닉/라티노 인구는 약 5천 6십만 명이고(총 인구의 16.3%), 2050년까지

총 인구의 30%를 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타깝게도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히스패닉/라티노들은 빈곤하고 제대로 된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은 미국의 히스패닉/라티노 교회와 교회 성도들의 생활적 측면에서

사역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게다가,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의 선한

소식을 가지고 모든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연합감리교회에 전에 없던 전략을

도입하고 새로운 계획을 이행해야 할 필요성이 부가됩니다. 하나님의 사역을

수행하기 위해 히스패닉/라티노 형제 자매들을 결집시키려는 굉장한 노력을 하고

있으나, 우리 연회에 새 히스패닉/라티노 신앙 커뮤니티를 개척하고, 현재의 인구

구성 특성 및 글로벌 현실에 나타나는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히스패닉/라티노

사역을 위한 준비된 리더십을 제공하기 위해 해야할 일은 아직도 매우 많습니다.

경제 불황, 이민자에 대한 반감정, 미국 사회에 부정적 영향을 가져오는 이민

시스템의 파탄에도 불구하고, 히스패닉/라티노 커뮤니티와 교회들은 잘

유지되었고 희망과 믿음으로 전진해 왔습니다. 연회, 일반 기관, 그리고

히스패닉/라티노 사역에 최선을 다하는 연대 전반의 훌륭한 노력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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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패닉/라티노 사역을 위한 국가 계획은 현재 종료되는 4개년 전에 설정한 많은

목표들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2009년 초부터 지금까지, 전미 사무국은 미국 전역 23개 이상의 연회와

제휴를 통해, 그들의 독특한 예배 방식을 가지고 문화와 세대의 결합을 반영하는

57개의 새 히스패닉/라티노 교회를 개척해왔습니다.

• 132개 이상의 새 믿음 커뮤니티가 만들어져, 커뮤니티의 인구 구성원이

지속적으로 다양해짐에 따라 계발된 새로운 리더들에게 교육과 연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 현재, 4개 연회의 104개 기존 교회가 결집 과정에 등록하여 사역자와 평신도

리더십 생활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 글로벌 사역부와의 제휴를 통해 데저트 사우스웨스트 연회는 국경선 사역과

이민을 위한 국가 선교사를 임명했습니다.

• 이민 관련 중간기관 태스크 포스를 계속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 국가 계획은 연회 수준에서 30개 신속 대응팀을 수립하는 데 협조하고

있습니다.

• 31개 연회가 히스패닉/라티노 사역을 위한 총회 전략을 수립하도록 국가 계획

컨설턴트와 함께 협력하고 있습니다.

• 현재 국가 계획의 22명의 선교사들이 14개 연회에 파송되어 각기 다른

위치에서 선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10개 연회에 $600,000 이상이 지원되어 새 믿음 커뮤니티와 기타

히스패닉/라티노 사역이 개발되었습니다.

• 60개 커뮤니티 센터가 개방되어 건강 관리 지원, 주택, 이민 상태 등 다양한

이유로 상당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다.

• 일련의 사법적 상담이 안수 과정에서 히스패닉/라티노를 위한 신학 교육의 대안

모델을 테스트 및 평가한다는 주요 목적을 가지고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상담을 2011년 4월 11일-13일 퍼킨스 신학대학에서 전국적인 모임을 통해

마쳤습니다.

히스패닉/라티노 사역을 위한 국가 계획의 국가 위원회는 지난 4년 동안 국가

계획이 진행해 온 4가지 우선순위를 유지하는 것이 연회와 미국 내의

히스패닉/라티노 교회의 필요성에 가장 잘 대응하는 방법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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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국가 위원회는 총회에 현재 4개년을 이끈 동일한 기본 우선순위 사항을

유지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러한 우선순위는 교회 개발, 이민 관련 사역 및 기타

사회 문제, 연회 및 지역 교회 전략, 리더십 형성입니다.

히스패닉/라티노 사역을 위한 국가 계획의 국가 위원회는 국가 위원회와 그 간부

위원회의 지시 하에서 글로벌 사역부에 위치한 전국 사무소와 전국 조정관이

계속해서 이러한 사업을 지도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또한 국가 계획의 사업이

연합감리교회의 4개 프로그램 기관(글로벌 사역부, 교회 및 사회 일반 위원회,

제자화 일반 위원회, 고등 교육 및 사역 일반 위원회)의 협력으로 이행될 것을

제안합니다.

마지막으로 히스패닉/라티노 사역을 위한 국가 계획은 2013-2016 4개년 동안 국가

계획의 이행을 위해 2012년 총회가 $3,152,788.00를 승인할 것을 요청합니다.

이 금액은 히스패닉/라티노 사역을 위한 국가 계획의 국가 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4개의 일반 프로그램 기관(글로벌 사역부, 교회 및 사회 일반 위원회, 제자화 일반

위원회, 고등 교육 및 사역 일반 위원회)에 할당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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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요약: 한국 사역 계획 보고서

한국의 연합감리사역 발전

“우리의 비전은 세상을 바꾸는 예수 그리스도 제자화를 위해 웨슬리 전통과

한국의 영성을 통합하는 것입니다.”

코리안 아메리칸 내셔널 플랜 즉, "한국계 미국인 연합감리사역 발전"은 북미에서

한국계 미국인 사역을 발전시키고 부흥시키기 위한 연합감리교회 최초의 종합

전국 미션 계획입니다. 한국계 미국인 연합감리교회의 성장은 전체

연합감리교회의 성장을 의미합니다. 즉, 한국 사역 계획의 핵심 정신을

보여줍니다. 이 계획의 목표는 한국 교회와 사역이 연합감리교회의 연대적 삶의

적극적이며 필수적인 일부가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삶, 미션, 전체 교파의

사역에 중요한 기여를 하는 것입니다.

2009-2012 4개년 코리안 아메리칸 내셔널 플랜은 믿음의 커뮤니티를 만들고

육성하며 이러한 커뮤니티가 제자화 운동이 되게 하고, 문화 간, 세대 간 사역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며 사회적 정의 실현 수단이 되게 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소그룹 사역을 개발하는 것은 이번 4개년의 주요 원칙입니다. 한국

연합감리교회는 교회의 비전을 3개 주요 분야 개발에 집중함으로써 이러한 비전을

실현했습니다.

• 교회 개발, 육성, 부흥

• 리더십 형성

• 차세대 사역

2013-2016 한국 사역 계획: 한국 사역 연합 감리교 위원회

과거 12년 동안, 코리안 아메리칸 내셔널 플랜은 연합감리교회 내외에서 한국계

미국인 사역을 강화하는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한국 사역은 국가

교회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한국계 미국인 사역

연합 감리교 위원회의 리더십 하에서 다음 4개년인 2013-2016년 기간 사역의

세계적인 성격을 반영하자는 취지로 "코리안 아메리칸 내셔널 플랜"의 이름을

"코리안 미니스트리 플랜"으로 바꾸자는 결정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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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미니스트리 플랜은 다음의 비전 스테이트먼트를 포함합니다. “우리의

비전은 세상을 바꾸는 예수 그리스도 제자화를 위해 웨슬리 전통과 한국의 영성을

통합하는 것입니다.”

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코리안 미니스트리 플랜은 다음 4개년인 2013-2016년

동안 6개 주요 집중 분야를 선정했습니다.

• 교회 개발 이 분야의 주요 역점은 새롭고 독립적인 교회를 만든 후 스스로

자급할 수 있는 교회로 육성하는 것입니다. 새 교회는 제자화 운동의 중심이

되도록 동원, 자원 준비되며 소그룹 사역을 위해 교육을 받습니다.

• 리더십 형성: 사역자 및 평신도 리더십 형성은 교회의 지속성과 성장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리더십 개발의 목표는 현재 및 미래의 리더들을 파악, 모집,

교육하는 것입니다. 목사와 평신도를 위한 소그룹 사역의 전체적이고 집중적인

리더십 개발 전략이 이행될 예정입니다. 국가적이고 지역적인 사역자 및 평신도

리더십 교육 행사와 프로젝트도 함께 지원됩니다.

• 차세대 사역 육성: 한국 이민 2세대, 3세대가 여러 인종을 포함하게 되면서

차세대 한국계 미국인은 다양한 다민족 집단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한국계 미국인

그룹으로부터 새 제자를 만들기 위해 새롭고 혁신적인 교회와 사역이 필요합니다.

프로그램 및 이벤트 지원을 통해 젊은 사역자와 평신도 리더십을 육성하는 것은

차세대 사역의 핵심 요소입니다.

• 사역 자원 개발: 한국 연합감리교회의 경우, 새 사역 자료 개발이라는 목표는

한국어로만 출판하는 것 뿐 아니라 문화적으로 연관성이 있는 자원을 만드는 것을

포함합니다. 새 소그룹 리더를 교육하기 위한 자료는 한국어로만 발행되지 않고,

연합감리교회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영어로도 번역될 것입니다. 한국 교회 전용

사역 자료는 다양한 사역 분야에 걸쳐 한국어로 발행될 계획입니다. 지속적

연구와 국가 데이터 및 통계 업데이트 작업도 한국 연합감리교회의 미래를 위한

전략 개발의 중요한 정보 공급원입니다.

• 빈곤층을 위한 노력: 코리안 미니스트리 플랜은 다른 기관 및 조직과 제휴하여

이민자와 그들의 문제를 지원하고, 이민 정책의 변화를 옹호함으로써 정의 관련

사역에 역점을 둘 계획입니다. 또한 한국계 미국인, 기타 인족/민족 출신인의

안수를 지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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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파트너십 육성: 이민자로서 한국계 미국인 교회는 연결의 중요성을

이해합니다. 자율적 감리교 교파 등 세계적, 전기독교 관련 단체와 제휴를 하면

한국계 미국인 교회 사역을 강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연합감리교회의 노력도

확대할 수 있습니다. 총회와의 협력도 전 세계에 있는 기존 한국인 교회의 현재

사역을 강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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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합 감리교 글로벌 에이즈 기금 4개년 보고서 요약서

30 년 이상 동안 이 땅은 HIV와 에이즈라고 알려진 세계적 건강 위기로

고통당해왔습니다. 이 30년이라는 기간 동안 거의 3천만 명의 남성, 여성, 아동이

사망했습니다. 오늘날에도 전 세계 HIV 및 에이즈 환자는 3천만 명 이상에

이릅니다. 이들은 예수님 시대에 나병 환자가 그랬듯 많은 경우 무시되고 낙인되며

유기됩니다. 연합 감리교 글로벌 에이즈 기금(UMGAF)은 이 질병을 퇴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교회에서는 이 질병의 해결을 위해 최소 30분을

투자할 의향이 있습니까?

2004년 총회는 에이즈 없는 세상을 만들자는 목적으로 교육, 옹호, 선입견

극복, 관리, 예방 선교를 위해 사역의 재정적 지원금을 마련하려는 의도로 연합

감리교 글로벌 에이즈 기금의 설치를 승인했습니다.

어드밴스 스페셜 #982345가 글로벌 사역 일반 위원회를 통해 수립되었고,

각 지역 연회에 총회 내의 모든 사람들이 $1의 모금을 한다는 목표를 설정하도록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총회의 반응은 놀라웠습니다. 지금까지 $3백만이

모금되었고, 이는 원래 규정에서 제안된 목표를 초과하는 금액입니다. 앞으로 몇 년

후에는 최소 $5백만을 더 모금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기금 모금 이외에도 UMGAF는 교육과 옹호 활동을 위해 노력합니다. 2008년 이후

UMGAF는 제3회 부담 줄이기, 신학대학 HIV/AIDS 세미나, 아프리칸 아메리칸

여성 & HIV/AIDS 총회 등 3개의 다른 총회를 열었습니다. 다음 총회인 제4회 부담

줄이기는 총회가 시작하기 하루 전날인 2012년 4월 23일에 플로리다주 탬파 베이의

하이드 파크 UMC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모든 대표와 방문객들이 참석할 수

있습니다.

교파를 통한 교육을 지속하고, 전 세계에서 HIV 및 에이즈 프로그램를 위한

$5백만을 모금하기 위해 UMGAF는 새로운 계획 20/20: 에이즈 없는 세상을

꿈꾸며를 시작했습니다. 완벽한 20/20 비전은 방관자의 입장을 뛰어넘어 참여자가

되기를 요합니다. 이 계획은 연합 감리교인들과 그 주변인들이 HIV 및 에이즈

근절을 위한 행동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여러분의 기도는 HIV 감염자 및

보균자들에게 희망을 줍니다. $20를 기부하면 산모로부터 신생아로 HIV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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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되는 것을 막고, 부모를 살림으로써 아동들이 소년 소녀 가장이 되는 것을

막으며, 젊은 사람들 등에게 HIV 예방법을 교육할 수 있습니다.

2012년 총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다음 의결안을 승인함으로써 에이즈가

없는 세상을 향한 행동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1) 연합 감리교 글로벌 에이즈 기금 및 위원회 재인가 

2) 20/20: 에이즈 없는 세상을 꿈꾸며 모금 계획 지원. 이를 위해 

a) 각 교회는 HIV 및 에이즈 설명회에 최소한 30분의 시간을 투자합니다.  

b) 2016년 및 2020년 총회가 연합 감리교의 HIV 및 에이즈 관련 활동을 주제로 

하여 최소 30분을 투자하도록 장려합니다.  

c) 지금부터 2020년까지 HIV와 에이즈를 근절하기 위해 각 연합 감리교인이 

$20를 기부할 것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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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보관 및 역사 일반 위원회의 4개년 보고서

  이 위원회의 업무는 이른바 "기억 사역"입니다. 장정의 Paragraph 1703에는 

위원회의 책임이 나열되어 있고, 위원회의 목적을 "모든 수준에서 연합감리교회의 역사적 

이해 관계를 증진하고 돌봐야 하는 것"이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성서에 기반한 신앙은 

출애굽기, 예수의 탄생, 죽음, 부활과 같은 역사적 사실에서 발생합니다. 모든 역사는 

삼위일체이신 하나님과 창조물 사이의 열린 관계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기독교의 중요한 

의식 중 하나인 성찬은 예수님께서 "나를 기억하며 이를 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행합니다. 따라서 보관 및 역사 작업은 이러한 명령을 교회의 일생에 담긴 신앙 이야기로 

이행하는 것입니다. 연합감리교회와 그 선대의 역사를 수집, 보존, 전파하는 것은 신앙심 

있는 종과 하나님의 자녀로서 해야 할 임무입니다. 예수를 기억할 때, 실체가 형성되고 

비전이 확정되며 미션이 구체화됩니다. 교회의 일신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역사와 

유산을 회복하고 그 가치를 소중히 하는 것입니다.  

위원회는 모든 기관과 감독실의 기록을 보관하고 연구 요청에 답하며

역사적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일반 교회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교육 행사 및

자문이 필요로 할 때 연회와 지역에 제공하고, 과거에 목소리를 낼 수 없었던 인종

및 민족 그룹의 역사를 복원하고 공유하여 이들을 지원하는 것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총회 보관소 개발에도 지원을 제공합니다. 보관 정보, 자료를 제공하고

연구 요청에 답함으로써 지역 교회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적은 예산과 인력으로 기관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이러한 작업에

관련된 외부 기관과 제휴를 맺기도 합니다. 기본적인 업무 관계는 드류 대학교

감리교 도서관 직원들과의 관계입니다. 이유는 이 보관 센터가 대학교 캠퍼스에

있기 때문입니다. 보관 및 역사에 관한 총회 위원회와 보관 및 역사 지역 위원회

네트워크를 통한 총회 보관 담당자와도 긴 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총회에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도 수립되고 있습니다. 보관 센터는 글로벌 자료의 안전한

저장소로서, 전 세계에 전자적으로 제공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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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년 동안 감리교 주일 주제를 각 4대 과제로 지정할 때 4대 사역 과제가

강조됩니다. 역사 자료가 각 4개 과제에 제공됩니다. 리더십은 보관 센터에서 총회

보관 담당자 워크숍과 일반 위원회 회의에 포함된 보관 및 역사 총회 위원회 회장을

통해 선출됩니다. 또한 드류 대학교의 3개 대학 학생들이 고용되고 보관 기술을

배웁니다. 글로벌 건강: 감리교 역사라는 전체적 사안은 글로벌 건강이라는 감리교

사역 역사와 연관됩니다.

위원회 이사회가 25인만으로 구성되고 1년에 1회만 소집되므로 위원회는 그

재정적 자원의 신중한 관리인입니다. 그 중 한 가지 중요한 모임은 유럽감리교

역사위원회, 유럽 감리교 역사총회가 함께 자리한 2010년 여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이사회 회의였습니다. 이를 통해 GCAH가 적합한 지역 조직과

긴 한 관계를 가지고 글로벌 조직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증명되었습니다.

효율성, 즉 투입 대비 큰 산출을 가져온 증거로는 다음이 있습니다.

보관 센터는 환경적으로 통제되고 드류 대학교가 소유한 안전한

시설입니다. GCAH가 건물 비용을 지급하는데 이는 1년에 스퀘어피트당

$10입니다. 드류 대학이 모든 자본 경비를 부담하므로 이는 시장 가격에

비해 매우 낮습니다. 따라서 이는 매우 효율적입니다.

GCAH는 모든 조직의 기록을 보관합니다. 교육을 받은 보관 담당자를 둔

상태에서 각각이 개별적으로 보관소를 두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입니다.

때에 따라 다양한 기관에 대해 수행된 연구는 그 가치가 엄청납니다.

아프리칸 아메리칸 감리교 유산 센터와 라티노 구두 역사 프로젝트와의

협조를 통해 GCAH의 업무는 주어진 예산과 직원으로는 GCAH가 감당하지

못했을 정도로 확장됩니다. 협조는 공통의 목표에 대한 다른 기금을 극대화

시킵니다.

이번 4년의 달성 내용:

연구와 교회 봉사를 위한 중요 보관 및 역사 컬렉션 유지

매년 총회, 교회, 개별 연합 감리교의 연구 요청 1,100건에 응대

매년 300세제곱피트의 문서 처리

분기별 간행물 감리교 역사(Methodist History)를 온라인으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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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재디자인(일간 조회수 5000회 이상, 월간 다운로드 수 약 120만 –

1100만 킬로바이트)

아프리칸 어메리칸 감리교 유산 센터(African American Methodist Heritage

Center)와의 제휴를 통해 교회 자원을 최대화하고 자료가 쉽게 이용될 수

있도록 함

라티노 구두 역사 프로젝트 지원

모잠비크와 필리핀에서 보관 업무 강화

각 지역 및 총회 지역과 연결

영감을 주는 분야는 41개 유산 랜드마크와 450개 총회 역사 현장에 대한

GCAH의 감독과 지원 지난 4년 동안 유산 랜드마크 중 20곳이 신청 절차 및

위원회 검토를 바탕으로 재정 지원을 받음

총무는 엡워스 올드 렉토리(Epworth Old Rectory)의 수탁인으로

봉사함으로써 다양한 역사적 관심사를 처리하고, 현재 세계 감리교 역사

학회(World Methodist Historical Society), 찰스 웨슬리 학회(Charles Wesley

Society), 웨슬리 임무 프로젝트의 이사회에서 재직 중임

지난 해에는 399명의 연구자들이 보관 센터에서 도움을 받았음

매년 인종/민족 역사, 여성 역사, 총회 역사 분야의 연구를 위해 지원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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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프리칸 아메리칸 감리교 유산 센터

African American Methodist Heritage Center)

4개년 보고서 2009-2012

미션 스테이트먼트

아프리칸 아메리칸 감리교 유산 센터(AAMHC)는 연구 제공, 유물 및 기타 기념물 보관,

1700년대 감리교 시작 이후 감리교 일원으로 활동한 아프리칸 아메리칸의 이야기를 보호

및 홍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발전사

AAMHC는 2001년 교회 일신을 위한 흑인 감리교(BMCR)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IRS

501c3 하에서 독립 이사회와 비영리 상태 법인을 갖춘 유산 센터가 생겼습니다. 2008년

총회는 매년 지원금 $100,000의 지원금을 승인했고 어드밴스 특별 프로그램 상태가

부여되었습니다. 같은 해에 유산 센터는 사무실과 직원이 상주하는 드류 대학교 캠퍼스

내의 연합감리교회 보관 및 역사 일반 위원회(GCAH)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주요 2008-2012 4년 프로그램 목표 및 달성 내용

목표 1. 드류 대학교 캠퍼스 내 일반 교회 보관 센터에 이미 존재하는 감리교 내 아프리칸

아메리칸의 존재에 대한 역사적 문서와 자료를 요청, 수집, 목록화

목표 1 달성. 유산 센터는 편지, 저널, 사진 기타 기념품 몇 상자를 수령했습니다. 드류

신학대학이 GCAH 보관 담당자의 지시 하에 자료를 처리 및 목록화하는 신학 인턴생

1명을 지원하였습니다.

목표 2. 지역 교회의 역사를 보존하도록 지역 교회를 강화할 목적으로 2012년 12월

31일까지 5개 연합 감리교 지역에서 지역 교회 워크숍 개최

목표 2 달성. 2일에 걸친 워크숍이 북동부 지역의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마더 아프리칸

조아 연합감리교회, 남동부 지역의 조지아주 애틀랜타 개몬 신학 대학원, 남중부 지역의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즈 딜라드 대학교, 그리고 마지막으로 북중부 지역의 가을 2001년

계획 워크숍에서 열렸습니다. 각 워크숍에서는 아프리칸 아메리칸 감리교 역사 발표, 구두

및 서면 역사 관련 워크숍, 보관 게시, 지역 교회의 역사 연구 및 홍보를 비롯해 예배, 특별

연구원 장학금 기회, AAMHC가 만든 시청각 자료 및 기타 자료 이용 가능성 등이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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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3. 기념물 컬렉션, 관련 연락 담당자, 유산 센터의 일반 홍보를 확대하겠다는 약속을

한 기관들과 파트너십 탐색

목표 3 달성. AAMHC는 뉴올리언스 딜라드 대학교, 애틀랜타 개몬 신학 대학원과

파트너십 수립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고, 현재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오렌지버그에

있는 클래플린 대학교와 제휴 관계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목표 4. AAMHC 2010-2013 전략 계획 수립

목표 4 달성. 컨설턴트의 도움으로, AAMHC 이사회 의사 결정, 행동 계획, 원하는 미래를

향해 유산 센터를 형성하고 이끌어줄 우선순위를 반영하는 중요 다년 관리 도구로서 2010-

2013 전략 계획이 수립되었습니다.

목표 5. 특별 보고서, 자원 확보, 배포 절차 이행

목표 5 달성. 보고서와 프레젠테이션은 매년 BMCR 회의에서 발표됩니다. 유산 센터

전시회가 이스턴 펜실베니아, 그레이터 뉴저지, 뉴욕 연회에서 열렸습니다. 유산 센터는

감리교 주일의 매년 5월 기념 행사를 강조했고, 뉴스레터를 발행했으며, GCAH와

협력하여 2010년 오픈 하우스를 후원했습니다. 정보와 자료는 유튜브, 센터 웹사이트,

페이스북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12년 아프리칸 감리교 달력에는 유명 인사의 생일과

연합 감리교 행사, 기타 아프리칸 감리교 교파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목표 6. 기금 마련을 위해 AAMHC 재단 설립

목표 6 달성. 유산 센터는 사역의 영속을 위해 즉각적 운영 및 장기적 필요 사항을 위한

자금 모금을 이행하는 재단을 조직했습니다.

목표 7. AAMHC 설립 10주년 기념 행사

목표 7 달성. 유산 센터는 2011년 12월 9일 센터 설립자의 센터 축하 및 센터의 주요

원동력이라 할 수 있는 감독 Forrest C. Stith 헌정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다음 단계: 도전을 극복하고 미래를 만든다

AAMHC 전략 계획은 “유구한 역사 보존과 미래 만들기는 미래를 우리의 것으로 만들고

장기적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기획을 필요로 합니다. 아프리칸 아메리칸 유산

센터의 리더십은 함께 모여 센터가 건재하고 존속 가능한 기관으로 존재하며, 역사에 대한

인지도와 가치를 증진할 수 있는 모금, 헌금, 예배를 늘리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습니다"라고 명시합니다. 이를 위해 중요한 다음 단계에는 9개 전략 목표 이행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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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산 센터의 미션 달성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위원회, 직원, 파트너, 구성 교인과

보다 효과적이고 일관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개발

$ 유산 센터가 미션을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AAMHC의 관리 절차를 개선

$ 지역 교회를 장려하고 이에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십 모델을 활용

$ 유산 센터의 교회 회복, 보존, 전파, 그리고 감리교 아프리칸 아메리칸의 이야기를

전달해 줄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다른 조직과 파트너십 개발

$ 자금 모금 노력 확대

$ 유산 센터의 사역을 개선시키는 기술과 혁신을 지속적으로 활용

$ 감리교 아프리칸 아메리칸의 이야기와 전체적인 참여 방해 요소를 극복하는

방법을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활동

$ 학술 커뮤니티에 참여를 발전시키고 범감리교의 설명적 이야기 연구를 증진하기

위한 연구 프로젝트 파악

$ 아프리칸 아메리칸 교회의 역사적 데이터, 자료, 유물을 요청, 수집, 전시하는

체계적이고 진행적인 노력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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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독교 연합 및 종교 간 문제 일반 위원회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요한복음 17장 21‐22절 

기독교 연합 및 종교 간 문제 일반 위원회의 사업은 예수님이 최후의 만찬에서

기도하신 성경적 일화에 표현된 근본 원칙에 입각하여 진행됩니다.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 요한복음 17장 20-21절

신실한 증인과 복음주의로 나아가면서 GCCUIC는 두 가지 커다란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조직되었습니다: 1) “교회 생활의 모든 측면에서 기독교

연합이라는 선물의 완전한 수령을 지지하고 이를 위해 나아가며, 인간의 커뮤니티

안에서 그리스도 교회의 하나됨을 더욱 온전히 반영하는 사역과 선교에 대한

접근법을 도모한다.

2) 다른 살아 있는 신앙 커뮤니티와의 관계 수립과 강화를 지지하고 추진하며,

다른 종교, 문화, 이데올로기 관련자들과 대화를 증진한다.” 2008 장정 ¶ 1902.1, 2

“위원회는 우리 모두를 연합감리교 제자로서 섬기기 위해 존재한다”고 GCCUIC

회장 Mary Ann Swenson 감독은 말했습니다. “기독교 연합과 종교 간 관계의 사업은

우리 모두의 사업이고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제자를 만드는 데 중요합니다.”

전기독교주의는 복음주의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지체 안에서 화합의 선물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믿을 수 있는 증인을 위한 길입니다. 제자 성명서에 따라 

GCCUIC의 운영위는 세인트루이스에서 2009년 4월 다음의 미션 스테이트먼트를 

채택했습니다: “연합 감리교로서 우리의 비전은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하는 교회가 되고, 

전체 인류라는 가족으로서 하나님의 목적에 맞게 사는 세계가 되는 것이다. 기독교 신앙에 

입각하여 우리는 세상을 위한 하나님의 은혜라는 이러한 비전에 부합하도록 살아야 한다.” 

 

GCCUIC의 사업은 2008년 총회에서 승인된 4개 중점 사항 등에 의해 고지됩니다. 위원회 

사업의 대부분은 "교회와 세상을 위해 원칙에 입각한 크리스천 리더의 계발"과 

전기독교적인 포용과 종교 간 포용을 통한 "기존 교회의 일신"에 주력합니다. 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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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독교적, 종교 간의 통찰력을 가지고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이 

이행되었습니다.  

 

이러한 지지와 사업을 위한 위원회의 임무는 다음과 같은 연합감리교회의 전통적 권위를 

바탕으로 수립되었습니다:  1) 성경, 2) 장정, 특히 규정과 신학적 임무, 3) 총회.  

 

GCCUIC는 2012 총회가 규정 VI조에 기도라는 단어를 삽입할 것을 청원하고 있습니다. 규정 

VI조의 내용은 “. . . 연합감리교회는 교회의 주인인 하나님이 모든 곳의 기독교인들이 

연합에 힘쓰기를 명한다고 믿으며, 이에 따라 모든 수준의 교회 생활에서 연합을 위해 

기도하고 구하며 힘쓸 것이다 . . . .” 기도는 다른 측면의 위원회 사업과 함께 명시된 우선 

순위가 됩니다. GCCUIC는 Yves Congar의 의견에 대단히 동의합니다: “(기독교) 연합의 문을 

통하는 방법은 우리의 무릎에 있다.” 

 

GCCUIC는 하나님의 마음, 그리고 더 나아가 오니쿠메네, 즉 사람들이 살고 있는 온누리의 

가장 귀한 희망 중 하나의 목소리가 된다는 제자화 명령을 따르는 연합감리교회의 일반 

기관입니다. 따라서 위원회는 기독교인 연합과 인류를 성경적 판단 기준으로 하여 

연합감리교회의 사역과 선교를 모니터하고 평가합니다.  

 

위원회의 우선순위는 동성애, 교회의 글로벌적 성격, 성경적 해석, 인종 등 교파가

어렵고, 교회를 분열시킬 가능성이 있는 문제에 봉착할 때 성스런 대화의 장에 대한

자료와 교육을 확장하는 것이 되어 왔습니다. 2012년 총회의 성스런 대화의 장에

대한 대표를 돕기 위해 1페이지 분량의 자료가 준비되었습니다.

연합감리교 전기독교 및 종교 간 교육(UMEIT)은 다른 교회에서 오랫동안 존재해

온 것과 유사하며 오랜 기간 고대해 온 미국 내의 교파 네트워크 생성을

대변합니다. UMEIT는 연회, 지역, 지역 교회에서 전기독교적인 종교 간 사역을

도모하고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UMEIT 모델 역시 중앙 총회를 위해 설립

중입니다.

위원회는 신설된 신앙 및 직제 연합 감리 위원회에 실질적인 직원과 자문 지원을 제공해 

왔습니다. 이 총회 위원회는 감독 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교파가 주력하고 있는 교회학에 

대한 3가지 내용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토착민을 대상으로 한 끔찍한 범죄에 대한 회개가 이번 4개년 동안 위원회의 주력

집중 사항이었습니다. 운영위 및 직원 구성원들은 2012년 총회에서 교회를 회개

명령에 대비시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기념비적인 여정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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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총회의 회개 명령은 연합감리교회 연례 및 중앙 총회 수준에서의 회개에

대한 전교회적인 집중을 착수시키게 될 것입니다. 적절하게 감독 위원회가 감독을

맡을 것이며 오래전부터 추진되어야 했을 이 임무는 2013-2016 4개년을 통해

시행될 것입니다.

연합감리교회는 미국 복음주의 루터교와 통전적 일치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4개년

동안 위원회는 미국 성공회와 잠정적인 성찬 공유를 채택하여 통전적 일치를 위해

노력 중이며, 미국 카톨릭 주교회의와 양자 간 대화를 지속했으며, 북남부 모라비아

교회와 양자 간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영국감리교회와의 관계 강화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GCCUIC는 2012 총회에서 범감리교 제휴자들과의 통전적 일치를

제안할 예정입니다.

GCCUIC 위원회원은 만장일치로 합의한 후 GCCUIC를 감독 위원회로 통합하기 위한 법률을 

제안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기독교 연합 및 종교 간 문제 일반 위원회는 연회, 총회, 지역 및 지역 교회에서

체포되었던 날 예수님의 기도를 계속하여 드높일 것입니다. 연합감리교회는 각

수준의 교회 생활에서 Lund 원칙을 준수해 나가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기독교

연합이 시작된다는 점을 기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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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범감리교 위원회 요약 보고서

범감리교 위원회는 2010년 25주년을 맞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관계를

단련하고 강화해 나감으로써 단결과 협동을 향해 나아간다는 소명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범감리교 위원회의 미션 스테이트먼트는 위원회가 “여러 교파의

기존 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활동을 정의, 결정, 계획, 이행함으로써 감리교 교파 사이의

의미 있는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협력에는 복음주의, 선교, 출판,

사회적 문제, 고등 교육 등이 포함되나 이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범감리교의 사업은 첫째, 감리교 가족 구성원을 알아야 한다는 점과 둘째, 협력할 새

방법을 탐색해야 한다는 점에서 도전적 과제입니다. 이러한 여정은 쉽지 않지만, 리더십과

과정 전반에서 하나님이 이끌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세상이 알고 믿을 수 있도록 우리가

하나가 될 것을 기도하신 예수님의 기도가 기록된 요한복음 17장을 기억합니다. 따라서

위원회는 이러한 여정 중에 협력과 협조를 통해 하나 되는 방법을 찾아 왔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합 미국 감리 성공회와 아프리카 연합 감리 개신 교회를 범감리교 위원회

구성원으로 승인하고 공포했습니다.

4개년 동안 Ronald Cunningham 감독(CME)과 Alfred Lloyd Norris 감독(UMC) 간의 공유

리더십을 따랐습니다.

미션 스테이트먼트를 평가하고 수정했습니다.

아동 및 빈곤 관련 문제를 위해 지속적으로 애쓴 Luther Smith(CME) 박사의 노력을

치하했습니다. 그의 리더십 하에서 위원회는 빈곤 아동을 위해 소속 교파가 협조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범감리교의 관계와 사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도시에서 감리교도로서

모인다는 실천을 지속했습니다. 집회 때마다 UMC William Boyd Grove 감독의 찬송가

“Christ the Church You Gave Is Broken”을 불렀습니다. 감리교 집회의 주최자로서 다음

교회들의 참여를 치하했습니다: Broadway Temple AMEZ Church, Quinn Chapel AME

Church(켄터키 루이빌), St. Paul UAME Church(델라웨어 윌밍턴), St. John AUMP

Church(펜실베니아 체스터), Galloway UM Church, Pearl Street AME Church(미주리

잭슨), Big Bethel AME Church(조지아 애틀랜타) Tyrone Gordon 목사가 집회가 열리고

범감리교 내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지역사회 사업을 주관하는 정책을 수립하는 임시

위원회 의장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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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위원회와 연합감리교회 기관에서 범감리교 대표자(투표를 통함)로 섬긴 위원회

구성원들의 노력을 치하했습니다. Juanita Bryant 변호사, W. Robert Johnson 박사/목사,

John White 감독이 기독교 연합 및 종교 간 문제 일반 위원회(GCCUIC)에서

활동했습니다. Leo Pinkett 박사는 연합 감리교 남선교회 일반 위원회에서

활동했습니다. Rita Colbert 목사는 글로벌 사역 일반 위원회의 범감리교 담당자로

섬겼습니다.

위원회의 사업 실천에 대한 위원회 모든 구성원들의 아낌없는 기여를 감사의 마음으로

치하했습니다. 연합감리교회는 현재 Alfred Lloyd Norris 감독이 의장으로 섬김며

위원회의 리더십을 맡고 있습니다. 이번 4개년 동안에 신실하게 섬겼던 다른

대표자들로는 Violet Fisher 감독, Mary Virginia Taylor 감독, Pamela Lightsey 박사,

Tyrone Gordon 목사, Harriet McCabe씨, Dee Hicks씨, Victoria Baldwin 목사, Jerry Ruth

Williams씨가 있습니다. Sharon Zimmerman Rader 감독과 Stephen Sidorak 박사/목사도

제휴 구성원으로서 활동했습니다. 범감리교 위원회에서 부운영총무로 섬겨주신 Jerald

McKie씨의 노력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10회 감리교 감독 컨설테이션에 참석하였고, 각 교파에서 새로 선출된 감독들을

환영했습니다. 주제는 “리더십의 위기: 21세기 감리교”였습니다. William Willimon

감독이 기조연설자로 연설했고, 듀크 대학교의 리더십팀이 리더십 위기의 증거를

살피고, 지혜를 거두며 범감리교적으로 수행될 수 있는 내용을 정하는 데 있어서

감독들을 안내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격려의 편지를 보냈으며, 아동 이니셔티브 대표로서 오바마

대통령의 딸 샤샤와 말리아에게 성경책을 선물했습니다.

모든 구성 교파를 나타내기 위해 범감리교 로고를 개정하고 배지를 만들었습니다.

Harriet McCabe씨가 회장을 맡은 고등 교육 위원회는 구성 교파가 운영하는 모든

수준의 고등 학습 기관에서 범감리교 개입을 활성화하는 활동을 계속했습니다. 또한

아동 캠페인 사업과 관련된 커뮤니케이션 라인의 수립을 진행했습니다.

위원회 홍보단 단장인 Daryll Coleman 박사의 리더십 하에서 홍보 책자를 개발하고

배포했습니다.

St. George's UMC Church 목사( Alfred Day 목사), Mother Bethel AME Church 목사( Mark

Tyler 박사)와 함께 필라델피아에서 축하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두 교회는 2세기 이상

분리되어 있다가 통합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St. George's Church의 240주년

기념식과 Richard Allen 탄생 250 주년 기념을 축하했습니다. Allen 및 St. George’s

Church의 많은 사람들의 경험을 통해 AME Church가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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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AME Church의 창시자인 Richard Allen 감독을 기리기 위해 미국 우편 서비스가

발행하는 기념 우표 발행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통전적 일치(Full Communion)를 승인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참여 교파 간에 전략

계획을 수립하고, 통전적 일치에 가시적 증인을 제공하며, 아동 및 빈곤 계획 사업을

확대하며, 페이스북과 같은 기술 도구의 사용을 개선함으로써 커뮤니케이션과

브랜딩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Pamela Lightsey 박사가 주관했습니다.

범감리교 소속 교파의 총회로부터 보고서를 공유했습니다.

3개 역사적인 흑인 감리교인 AME, AMEZ, CME의 이른바 "Great Gathering"으로부터

2010년 3월 보고서를 치하하고 수신했습니다. 이 3개 교회는 40년 만에 한 자리에 모인

것이었습니다. 집회는 흑인 남성과 아프리칸 아메리칸 흑인 감리교 총회 사무관

연합회 설립에 집중된 계획에서 비롯되었습니다. Mary A. Love 박사가 현재 이 새

그룹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모든 소속 교파에 의한 통전적 일치의 승인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총회에 이 사안에

관한 의결서를 제출했습니다.

새로 설립된 Christian Churches Together(CCT)와 Churches United in Christ(CUIC)

조직에 대한 범감리교의 개입을 중심으로 대화를 모색했습니다.

모든 승인된 활동과 성약 정책 및 세칙 개정 사항 통합을 목적으로 정책 검토 태스크

포스를 구성했습니다. 태스크 포스의 대표는 Sharon Rader 감독입니다. 다른

구성원으로는 Jerry Ruth Williams씨, Robert Keesee 박사, Dee Hicks씨, Donnell Williams

박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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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커뮤니케이션 일반 위원회

(연합 감리교 커뮤니케이션)

우리의 이야기

연합감리교회에서 커뮤니케이션은 사람들과 사역을 세계적으로 연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중요합니다.

연합 감리교 커뮤니케이션은 교파의 커뮤니케이션 기관으로서 교회의

커뮤니케이션, 홍보, 마케팅 필요 사항을 만족시킬 책임을 집니다. 연합감리교회

교인들을 대표하여 복음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하고 희망, 치유, 포용의 메시지를

알리고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 속으로 사람들을 초대합니다. 또한 전 세계

지역사회와 국가들에 있는 교파의 인지도와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커뮤니케이션 사역을 위해 서비스, 도구, 제품, 자원들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연합 감리교 커뮤니케이션은 4대 사역 과제를 중심으로 교회의 모든

수준에 있는 파트너들과 협조함으로써 삶을 변화시키는 사역을 진행해 나갑니다.

세상을 바꾸는 제자화 운동

연합 감리교 커뮤니케이션은 교회의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자산으로, 디지털 미디어,

스토리텔링, 전략적 메시지 전달을 활용하여 세상을 바꾸기 위한 예수 그리스도

제자화 운동이라는 교파의 미션을 지지합니다. 지지적인 입장과 제자화 운동의

실현에 필요한 기반이 되는 교회 미션 및 사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가려고 노력합니다.

Rethink Church 캠페인은 지역 교회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경험하고자

영적인 연계를 찾는 사람들 속으로 뻗어 나가기 위해 2009년에 시작되었습니다. 광고

캠페인 이상인 Rethink Church는 생활을 변화시키는 예배와 아웃리치를 중심으로

교회를 재부흥시키고자 하는 웨슬리 방식에서 착안된 운동입니다. 우리는 교회

울타리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변화를 이루는 데 참여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알림으로써, 이러한 연계를 찾는 사람들을 지역 교회와 연결시켜줍니다.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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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기"를 통해 지역 교회는 교회 가족을 찾는 사람들에게 교회가 무엇을 줄 수 있는지

보여줄 수 있습니다. 국가적 캠페인에 버금가는 자원이 지역 교회 사용을 위해

제공됩니다.

젊은이들을 향해 나아가기

연구에 따르면 차세대 젊은이들은 변화를 실현하는 데 직접적인 개인적 참여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커뮤니케이션의 새 모델은 이러한 연령대를 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2009년부터 연합 감리교 커뮤니케이션은 젊은이들, 더욱 다양성한 교인들을 향해

나아가는 것을 강조해 왔습니다. 이 기관은 젊은이들을 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컨텐츠를 개발하고,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를 사용하며, 관련된 기능을 강화하는 것에

역점을 두기 위해 직원들을 재단장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대상은 25-54세에서 18-34세로 바뀌었습니다. 전통적이거나 새로운

미디어에 나타나는 Rethink Church 광고는 특히 이 대상을 위해 제작된 새

웹사이트에 연결됩니다. RethinkChurch.org는 여러 소셜 공간으로부터 로그인하는

사용자들의 대화가 장벽을 낮추고 포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매우 사교적인 플랫폼을

사용합니다. 이 웹사이트에 오면 서로 교류하고 교회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며

참여할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교회가 되어가고 있는 지역 교회 지원

우리는 사람들이 얼굴을 맞대고 서로 힘을 주는 커뮤니티의 일원이 되도록 지역

교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이름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높이고, 믿음과 목표의

이해도를 증진시키며, 연합 감리교 신앙 및 실천에 대한 설명, 정보,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노력합니다. 이는 사람들을 교회로 모으기 위해 모두 필요한

요소들입니다.

비디오 및 오디오 제작, 시청각 및 전자적 자료, 인쇄 자료, 간행물, 연대기금 헌금

자료 등 다양한 예배, 도구, 제품, 교육, 자원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이

제공됩니다. 환영, 커뮤니케이션, 위기 관리, 웹 사역, 사진, 연대기금 헌금, 특히

온라인 강좌를 통한 교육 제공 능력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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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하여 교회 마케팅 기획을 지원했습니다. 월간 e-뉴스레터는 전통 및 신규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사용하는 지역 교회를 위한 실질적인 팁과 요령을

제공해줍니다.

지역 교회를 위한 맞춤식 광고뿐 아니라 미디어 선택, 견적, 미디어 구매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지난 4년 동안 40개 신규 교회 개척을 위한 광고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아웃리치 이벤트에 교회의 지역사회를 참여시키기 위해 미디어와 마케팅을 위한

제휴 지원금이 총회, 지역, 교구 교회에 제공됩니다. 2010년부터 지역사회에 걸친

아웃리치 행사를 장려하기 위해 $723,259의 지원금을 지원했습니다. 14개 지원금은

참여 교회 1,647곳, 20개 지역, 25,348명 이상의 자원 봉사자, 1,310,000명 이상의

사람들을 위해 쓰였습니다.

지역 교회를 주일 동안 예배 프로젝트 및 아웃리치 행사에 참여시키기 위해 연례

Change the World 이벤트가 2010년에 조직되었습니다. 1,000개 이상 교회에서 온

100,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첫 해 아웃리치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에서의 활동적

사역을 통해 거의 805,000명에 이르는 사람들의 삶에 감동을 주었습니다. 2,047개의

등록 행사 참여율은 2011년에 두 배를 넘었습니다.

희망을 말하다

연합 감리교 커뮤니케이션은 좀 더 시의 적절하고 사안적이며 교리에 기반하고,

사람들의 삶에 관련성이 있는 컨텐츠를 개발하는 데 새로운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전통적이거나 새로운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기술을 활용하여 사람들을

연계시키고, 믿음을 실천하는 개인 및 교회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며,

연합감리교회를 통해 오늘날 세계의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를 연관짓고, 교회와

세계가 직면한 현재 사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교파의 공식 웹사이트 UMC.org는 양방향성을 높이고 교회와 사역의 글로벌한

성격을 반영하는 곳이 되도록 새단장되었습니다. 좀 더 폭넓고 적절하며 진정성 있는

방법으로 소통하기 위해 페이스북, 트위터, 유투브 같은 소셜 미디어 채널을

수용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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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명의 생명 구하기

글로벌 헬스 이니셔티브 Imagine No

Malaria 캠페인은 2015년까지 아프리카의

말라리아 사망률과 질병률을 줄이기 위해

다른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협력하고

있습니다. 2010년 세계 말라리아의 날에

시작된 이 캠페인은 지금까지 말라리아

사망률 및 고통률을 퇴치하기 위한 기금

$1800만를 모금했습니다. 전체 아프리카

대륙에 힘을 실어 주기 위한 베드네트

제공을 넘어 Nothing But Nets와의 제휴 성공을 기반으로 예방, 교육, 커뮤니케이션,

치료를 통해 말라리아의 지속적인 퇴치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숫자로 알아보는 사실들

광고 노출 7억 회

말라리아 퇴치금 $1800만

Find-A-Church 방문자 324만 명

연수 중인 교회 리더 49,000명

Change the World 행사 3,000개 이상

보조를 받는 신규 교회 개척 40곳

교인 340만 명

글로벌 커뮤니티 지원

글로벌 차원에서 교회의 이야기를 커뮤니케이션한다는 것은 아프리카, 유럽,

필리핀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강화한다는 의미입니다. 지금까지 아프리카에 17개

커뮤니케이션 센터, 코트디부와르 아비장에 전국 지역사회 라디오 방송국이

세워졌습니다. 총회의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들이 소속 교회의 이야기를 글로벌

교회와 공유할 수 있도록 심층 교육 및 장비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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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관: 연합감리교회 세계화 연구위원회

보고서 제목: 연합감리교회 세계화 연구위원회의 총회 보고서

2009년 8월부터 2011년 7월까지 연합감리교회 세계화 연구위원회는 임무 이행을

위해 6차례의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연구위원회는 미국, 필리핀, 라이베리아,

코트디부와르, 콩고, 짐바브웨, 모잠비크, 유럽에서 세션을 경청하는 데 충분한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연구위원회가 들은 내용은 연합감리교회의 세계화에 대한

진정한 헌신과 변화에 대한 갈망이었습니다. 세계 모든 사람들이 하나의 글로벌

교회를 희망하지만, 세계화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에 대한 많은 생각들이

있었습니다.

변화에 대한 요청은 많았습니다. 예를 들면 교회 부분 간 공정성 높이기, 총회에서

미국의 우세 낮추기, 미국을 제외한 국가에서 총회 찾기, 총회에서 해외 지역

총회로 문화적 문제 이전하기, 교회 사역에서 총회를 더 강조하기 등입니다. 해외

지역 총회 간에 교류를 위한 더 많은 기회 요청도 있었습니다. 선거(대표, 감독

모두)의 정치화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들었으며, 급여 불평등에 대한 문제, 감독

급여를 결정할 때 감독구의 경제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는 문제 제기도 들었습니다.

장정에 대한 많은 의견도 많았습니다. 특히 세계의 빈곤 지역과의 무관성, 더

유용하고 현대적인 장정의 필요성 등이 있었습니다. 연합감리교회의 정체성과

공동의 사역에 필요한 내용만을 포함한 글로벌 소장정과 현재 적응 가능한 부분을

처리하는 별도의 장정에 대한 요청도 들었습니다. 위원회와 기관, 구조적 문제,

재정, 사회적 원칙, 그리고 아프리카와 필리핀에서 더 많은 교육의 기회가

필요하다는 점에 대한 문제도 많았습니다. 연구위원회는 급여 불평등과 같은 일부

문제는 제안된 모델로 해결되지 않으나, 전체적인 변화를 위한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연구위원회는 2008 총회에서 통과되었지만 연회 멤버들이 승인하지 않은 헌법

개정에 대해 관료 구조 추가로 인한 재무 부담 증가, 교파의 연대 통합 약화, 사회

원칙의 상대성 등 제기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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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년의 초기 총회 형태 이후 1968년에 이르기까지 추가 권한은 수정은 더디게

진행되어 왔습니다. 변화에 대한 끊임없는 요청에도 불구하고 교파의 세계적

구조는 미국 교회가 자국의 지역 문제 및 관심사에 집중되어 있었던 이유로 인해

동일하게 남아 있었습니다. 특히, 아시아, 아프리카 등 미국 이외 지역에 있는

연합감리교회 소속들이 이전에는 볼 수 없없던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연합감리교회가 연대의 글로벌 실상을 재검토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위원회의 보고서에는 세 가지 청원과 한 가지 대화 모델이 포함되어 있고, 위원회

멤버들이 들은 내용에 대한 답변이 들어 있습니다. 위원회는 교회의 세계적 속성에

더 맞게 살아가는 것이 장기적인 여정이라고 믿고, 총회까지의 4가지 단계를

제안했습니다. 세 가지는 장정 변경에 대한 청원입니다.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교파 전반에 걸쳐 우리의 마음, 정신, 행동을 계속해서 가꾸어 나가자는

약속입니다. 청원 중 한 가지는 장정의 어떠한 내용이 실질적으로 세계적

성격이라고 할 수 있으며 어떠한 내용이 해외 지역 총회에 적용될 수 있는가에 대해

명확하게 합니다. 다른 변화 제안은 일반 기관이 “현지 및 지역 단위가 주인 의식과

책임 의식을 기를 수 있게 해줄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통해

사역을 세우고 권한을 강화하자”는 내용입니다.

위원회의 네 번째 기여는 세계적 구조를 위한 가장 적합한 글로벌 모델에 대한

지속적인 대화를 독려하고 가이드하기 위한 모델입니다. 2008 총회에서 통과된

헌법 개정의 중요한 교훈은 교회가 반드시 최대한 주의 깊게 이러한 문제에 대해

충분히 생각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위원회는 다음 4개년 동안의 대화를 위한

모델을 제안하고 있는 것입니다. 위원회는 이 모델을 통해 2016년 총회 활동이

우리의 세계적 구조를 바꿀 제안들을 독려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위원회는

우리의 세계적 특성에 대한 중요한 대화가 계속되어야 한다고 굳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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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고등 교육 및 사역 일반 위원회의 4개년 보고서 요약서

주요 글로벌 교회를 위한 적응형 리더의 준비

연합감리교회가 직면하는 주요 과제는 교회 리더십의 유형과 질입니다.

고등 교육 및 사역 일반 위원회(GBHEM)는 교회 리더십 계발 기관으로서 교회 및

세계의 중요 성도들을 위해 신실하고 효율성 있는 사역자들과 평신도 리더들을

초빙, 준비, 지원합니다. 또한 고등 교육 연합 및 연회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통해

연합 감리교 기관 간의 교류를 강화합니다.

13개 연합 감리 신학교를 통해 사역자들이 웨슬리의 전통에 따라

배출됩니다. 97개 연합 감리교 관련 학교, 컬리지, 대학교와 520개 캠퍼스 사역은

글로벌 커뮤니티에서 온, 그리고 글로벌 커뮤니티를 위한 차세대 리더들을

준비시키고 교파의 다양성을 확장합니다.

GBHEM은 연회와의 제휴를 통해 젊은 성인 리더들을 파악, 발굴,

준비시킵니다. 또한 양질의 자원을 생산하고, 교육 행사와 차세대 적응형 기독교

리더 계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지원 네트워크를 제공합니다.

EXPLORATION으부터 학생 포럼 및 젊은 신학생 네트워크까지, 우리의 리더십과

직업 관련 행사를 통해 많은 젊은이들이 교회와 세계에서 하나님의 소명을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판단하도록 돕습니다.

캠퍼스 사역은 젊은 리더 계발에 핵심입니다.

GBHEM은 고등 교육 및 캠퍼스 사역의 총회 이사회로부터 캠퍼스 사역 지원

증가를 위해 캠퍼스 사역, 오리엔테이션, 평생 교육, 모범 사례 등과 관련해서

일하는 연회 직원 높은 수준의 교육을 개발하는 것을 비롯하여 캠퍼스 사역자를

위한 특별 연수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GBHEM의 중점 사업에는 효율적인 사역자 리더 모집, 가담, 준비, 형성, 유지가

있습니다.

모집 네트워크의 확장과 감독, 신학교, 연회 이사회 및 안수 사역부 지역

위원회, 총회, 중앙 단체, 후원 기관과의 활발한 제휴를 통해 교회에 생명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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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넣을 사역자와 인가된 지역 목사를 모집, 준비, 형성하는 우리의 사업은 확장될

것입니다.

GBHEM는 계속해서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고, 교회의 리더십 계발

우선사항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 컬리지, 대학교를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임할

것입니다. 연합 감리교 관련 및 775개 감리교 관련 전 세계 고등 교육 기관 간의 교류

강화 노력은 NASCUMC(전국 연합감리교회 학교 및 컬리지 연합)와 IAMSCU(국제

감리교 관련 학교, 컬리지, 대학교 연합)를 통해 계속될 것입니다.

GBHEM은 사역자 효율성 개선을 위해 구조적 가이드라인, 연수, 자원, 자문,

책임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사역자 및 지역 감리사를 위한 현재의 멘토링 및/또는

코칭, 그리고 지역

감리사의 역할과 책임 재평가는 이러한 목적에 매우 중요합니다. 사역 임명, 특히

목사를 교회와 잘 매칭시키는 것에 대한 사역자 성과 평가 및 가이드라인의 교파적

수단이 개발 중입니다. 13개의 연합 감리교 신학교(및 글로벌 감리교 관련

프로그램으로 확장)와 협력하여 개발된 온라인 평생 교육 콘소시움은 전 세계

사역자와 평신도가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소명 의식을 불러 일으키는 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GBHEM의 연합 감리교 후원 기관은 사역자와 목사 카운셀러들이

연합감리교회의 미션을 전장, 병원, 감옥 등 지역 교회의 영역을 넘어서는 다른

장소들로 실천할 준비가 되도록 합니다.

GBHEM은 사역 교육 기금(MEF), 흑인 대학 기금(BCF), 아프리카 대학교 기금 등

교회를 위한 세 가지 교육 배분 기금을 운영합니다.

MEF는 장로 및 집사와 지역 목사 Courses of Study 프로그램을 위한 13개 연합

감리교 신학 대학과 신학 교육, 사역자를 위한 평생 교육, 사역자 모집 및 교육을

위한 연회 안수 사역부 이사회 기금, 안수사역국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BCF는 11개 연합 감리교 관련 역사적 흑인 컬리지 및 대학교를 지원하고, 많은

1세대 컬리지 학생들이 고등 교육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아프리카 대학교는 UMC가 이행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미션 아웃리치 계획 중

하나입니다. 아프리카 25개국에서 온 약 1,100명의 학생들이 현재 아프리카

대학교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약 4천 명의 졸업생들은 아프리카 전역에서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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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역할을 다함으로써 아프리카 대륙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대학교는 $4900만의 영구 기부를 이룩했습니다.

GBHEM의 글로벌 신학 교육과 고등 교육 계획은 총회, UM 신학 대학 및 UM 관련

기관, 기타 이사회 및 기관과의 제휴 관계를 도모합니다.

감리교 E-아카데미는 기술을 활용하여 유럽에 있는 사역자 및 신학교

학생들에게 감리교 연구를 제공합니다.

모잠비크, 앙골라 그리고 상파울루(브라질) 감리교 대학교 등 3개 감독

지역과의 SOL 아프리카 파트너십은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연합

감리교인들을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합니다.

프랑스어 Course of Study가 현재 코트디부와르, 콩고민주공화국, 카메룬,

세네갈, 프랑스, 스위스, 플로리다의 아이티 교회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2008년 총회는 GBHEM, GBGM, UMCom의 $2백만 규모 계획 자금을

아프리카 신학 교육과 교육 이행 감독을 개선하는 데 사용하는 것에 대해

승인했습니다.

마푸투에 있는 모잠비크 총회 사무실의 온라인 원격 학습 센터는 아프리카

대학교의 수업을 제공합니다. 센터는 GBHEM과 UMCom의 협조로

개발되었습니다. 커리큘럼은 상파울루 감리교 대학교가 개발합니다.

GBHEM은 서울의 연세 대학교 신학 대학(한국)과 브라질에

있는COGEIME와 제휴 합의서를 체결하여, 이 기관들이 리더십 계발을 위한

감리교 글로벌 교육 기금의 지역 운영 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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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08-2012 사역 연구 위원회 보고서 요약서

2008년 총회는 "사역 지시, 안수와 총회 멤버십 분리, 안수 사역직 관련 절차 간소화

등 위원회 이전에 문제 해결을 위한 규정을 가지고 2012년 총회에 보고하라"는

임무를 부여했습니다. (캘린더 항목 183). 교회가 존재하는 사회, 신학, 문화, 종교,

경제적 분야의 대대적인 변화에 발맞추어 UMC가 리더십 체계를 개정할 경우,

총회의 배경상 필요한 지속적인 신학적 토의와 체계적 분석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위원회는 이러한 과제를 고려하고 신학적 유산을 유지하며, 21세기를

위한 사역 지시에 대한 창의적 사고를 하는 데 힘써왔습니다.

위원회 제안서의 목적은 절차를 간소화하고, 변화하는 상황에 즉각적으로

응대하며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교회의 리더들 파악, 자격 부여, 배치하는 절차

개정입니다. 위원회 업무에는 신학적 고찰, 사역의 다양한 배경에서 비롯된

이야기와 서로의 목소리 듣기, 보고서 작성 협조 등이 있습니다. 고등 교육 및 사역

일반 위원회 직원들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또한 위원회는 다른 인가 기관(활동

소명 위원회, 사역자 시스템 태스크 포스)도 안수 및 분리 리더십의 준비 및 현황에

집중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위원회 연구는 유연성 요구, 시대에

맞지 않는 관료 체제에 대한 의존도 줄이기, 사역자들을 지치게 하고 교회의

역동성을 저해하는 파송 시스템 개정 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9개의 제안을 합니다.

1. 소명의 문화 개발: 교회 리더십에 대한 하나님의 소명은 성령님의 선물이고,

이는 개인이 경험하거나 믿음의 커뮤니티가 식별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연회가

소명의 문화를 만들어 개인이 하나님의 고유한 소명을 듣고 이에 응답할 수 있도록

하기를 촉구합니다. 신앙심이 있는 젊은 청년들이 안수 사역직을 가능한 직업으로

인식하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의 비전은 재능을 부여받은 사람들, 신실하고 선지

능력이 있는 사람들, 21세기를 위해 가장 효율적이고 수행 능력이 강한 리더들을

파악하고 육성하는 교회입니다. 연합감리교회 내 소명의 문화를 일신하면,

하나님을 직업을 통해 섬기려는 신실한 젊은 청년들에게 안수 사역직을 보람 있는

직업으로 인식시킬 수 있습니다. 각 안수 사역부 이사회는 젊은이들 사이의 소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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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일신하기 위한 연회, 지역, 교회, 캠퍼스 사역, 캠프에 전략적인 리더십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2. 총회 직업 식별 조정자: 후보 과정을 더 호의적이고 이용 가능하도록 만들고,

후보 멘토링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후보 멘토 교육을 책임지는 총회 전반에 걸친

직업 식별 조정자를 두는 것을 제안합니다. 조정자는 연회 안수 사역부 이사회의

멤버이고, 의회 및 이사회 간부 위원회와 긴 히 협력하여 멘토를 배정하며,

GBHEM이 조율하는 교육에 참여합니다. 또한 개인 후보 멘토링에서 그룹

멘토링으로 이동할 것을 제안합니다(언제든 가능할 경우). 멘토는 허가 및 안수

과정을 이행하는 데 있어서 철저히 교육을 받아야 하고 그룹을 중재하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3. 사역 오리엔테이션: 세상을 바꾸기 위한 예수 그리스도 제자화 미션에서 UMC를

이끌기 위해 협력하는 지역 목사, 집사, 장로와 함께 사역의 학교 모델을

제안합니다. 연회에 있는 허가 및 안수 사역직을 위한 모든 후보자들을 사역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하도록 하면 다양한 분리 사역 간의 협력과 이해도를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4. 조기 안수, 임시 및 완전 멤버십: 사역 연구 위원회는 공인된 후보자가 모든 교육

및 기타 요건을 만족스럽게 이수하고 난 후에 안수되고, 위임 절차를 없앨 것을

제안합니다. 안수는 임시 멤버십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완전 멤버십

선출을 준비하는 형성 및 테스트의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성사를 주재할 위임 리더 인가의 과정을 없앨 수 있습니다.

5. 선교 파송: 선교 파송은 고용 기간 동안 사역에 대한 교회의 효율성과 성과를

강조합니다. 이들은 풀타임 또는 파트타임일 수 있습니다. 선교적인 파송 과정을

진행하는 보다 기동성 있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완불 상태인 완전한 관계의

모든 유능한 장로를 없애는 것을 감독 파송 하에서 계속할 수 있고”(¶334.1) 개방형

순회에 대한 노력을 강조하기를 제안합니다. 파송 과정을 다음과 같이 수정하기를

제안합니다. 1) 완불 상태인 장로들을 위해 파트타임 미만의 파송을 허용 2) 파송을

받지 않는 장로들이 과도적 휴가 상태에 있도록 함

6. 과도적 휴가: 순회 시스템은 유연하고 기동성 있으며 교회의 변화에 대응적일 때

교회의 미션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과도적 휴가는 임시적, 상호적 계획, 90일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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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 24개월 제한, 안수사역부 위원회의 승인, 연회 간부 세션의 승인 등과 같이

미파송 장로들의 상태에 따라 상호 합의할 수 있습니다.

7. 파송 과정 중 감독의 책임: 개방형 순회 문제이긴 하나, 파송 과정은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파송 과정 중에 특정 그룹이 희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430.1에 이미

경고 제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8. 성사 권한: 연합감리교회 시작 이후, 성사 권한은 장로의 지시였습니다. 이는

다른 교파와도 부합하고, 성사에서의 그리스도의 주재, 그리고 지역 교회, 교파,

전기독교 커뮤니티 간의 연결을 의미합니다. 이례적인 사역 필요성이 있는 경우,

그리고 장로, 집사, 지역 목사들 간의 협력적 사역이 제한될 경우, 감독은 성사

권한을 지역 목사와 집사에게 부여할 수 있습니다. 지역 목사와 집사 각각에 대한

"사역적 필요성"에 대한 설명은 2008년 장정의 ¶¶316.1 및 328을 참조해 주십시오.

9. 사역 지시: 사역 연구 위원회는 연합감리교회 내의 분리 사역을 위한 장로, 집사,

지역 목사 등 3가지 기본 역할에 집중했습니다. 각각은 말씀과 예배의 일반적

사역을 맡으며, 장로는 성사 및 지시의 사역도 맡게 됩니다. 집사는 컴패션 및 정의

사역을 맡기도 합니다. 지역 목사는 증인 및 미션 사역을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