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to warsaw poland 12-19 june 2016 from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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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O WARSAW POLAND
12-18 JUNE 2016EDITED BY SEUNG J LEE
2016.6.12 인천공항 출발
6 월 13-18 일 까지 이곳 폴란드의 바르샤바대학에서 개최된 Graphene Week-2016 이라는 학회에 다녀 왔습니다 . 짬짬이 시내를 둘러 볼 시간 여유도 있었습니다 .
폴란드는 세 번 째 방문으로 십 년 전인 2006 년도에 한국 - 폴란드 희박자성반도체에 관한 워크 샾을 할 때 이곳에서 북쪽으로 약 70Km 떨어진 성을 개조해서 만든 호텔 돔 폴로니를 방문 했던 기억이 새롭고ᆞ ,
2013 년도에는 브로츠와프에서 저차원 전자기체학회를 할 때 아우슈비츠를 방문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
중앙아시아 카자크스탄 - 카스피해 - 흑해 루트를 경유 프라하로
흑해 상공을 지나며
Praha 공항도착
폴란드 항공기로 바꿔 타고 바르샤바로 작은 비행기라서 귀가 좀 많이 아팠다 .
프라하 상공
저녁 늦게 바르샤바도착
이튿날 아침 개회식 직전 회의장 모습
회의장 외부 모습
개교 200 주년이 158 일 남았다는 표시가 나옴
소박한 바르샤바 대학 정문 모습
대학 옆에 붙어있는 성당
앞에서 본 대학 옆에 붙어있는 성당
대학 맞은 편의 성 십자 성당 . 이 안에 쇼팡의 심장을 묻었다는 벽이 있음 .
정면의 건물은 Polish Academy of Science. 그 앞에 코페르니쿠스 동상이 있음 .
학교에서 북쪽으로 300-400m 조금 더 올라가면 대통령 관저가 있다 .
오페라 하우스 외양
오페라 하우스에서 저녁에 리셉션이 있었다 .
조명으로 천정에 Graphene Week 부각도하고 ---
리셉션 끝나고 숙소로 돌아가며 , 무명용사 기념탑 앞을 지나서 , 달은 휘영청 떠있고 ---
다음날 노벨상 수상자 노보셀로프 교수의 강연은 계속되고 ---
쇼팡의 심장이 묻혀있다는 성십자 교회를 다시 찾았다 . 쇼팡의 시신은 파리에 묻혔고 -
교회 내부 . 쇼팡의 심장에 관한 이야기는 여러 설이 있으나 나찌가 가져간 것을 누나가 도로 찾아왔다는 이야기가 설득력이 있는 듯 .
교회 외부
오후에 주최측에서 안내한 old castle 관람
입구
들어가서 처음 본 천정
지구의를 메고 있는 코페르니쿠스 상
왕좌
거울 이용
소파 베드로 만들어진 침실
지휘봉
이런 남겨진 그림 들을 보고 전쟁 후에 파괴된 구시가지를 복구했다고 함
너무 친절하게 설명했던 안내원
내부 관람하고 나와서 외부 풍경
막 결혼한 신랑 신부가 사진 촬영하러 이곳에
그 뒤에는 둘러리들이 따르고
조금 더 들어가니 인어 동상이 있는 올드 타운 광장
저녁 먹으러 시내에 나왔다 . Centrum 부근 , 구글 맵으로 아리랑 한국 식당도 찾고
과학 문화 궁전의 저녁무렵 야경
중심가에 세워진 이정표
다음날 아침 학회장 가는데 , 어린 자매와 어머니가 학교 가는 모습이 정겹다 .
점심시간 끝난 직후 차 한잔 하면서 폰 클리칭 교수 명 박사 ---
저녁에 만찬을 위해서 다시 찿은 왕궁
한국에서 온 교수들
왕궁을 가로질러서 후원으로
후원에서 칵테일 한잔 한 후 만찬장으로
잘 마시고 먹고 저녁 늦게 돌아왔다 .
마지막 날 시간이 있어서 과학 문화 궁전을 다시 찾았다 .
내부
외부모습
중앙역 등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호텔 창가에서
중앙역
호텔 푸론트
시내버스는 채광이 되게 천정을 유리로
먼저 밤에 지나갔던 무명 용사 탑을 다시 찾았다 .
보초병 교대 모습
마지막 날 저녁 다른 왕궁 야외 공연장에서 있었던 콘서트 장으로 가는 모습
공작새도 날아와서 같이 참석
주인공은 무대 앞으로 난 뱃길을 따라 노래하며 곤돌라를 타고 등장
주인공이 곤돌라에서 내려서 무대로
보름달은 휘영청 밝고 감미로운 음악은 흐르고 ---
쌍발 비행기를 타고 바르샤바에서 프라하로
프라하 상공
프라하 공항에서 대한항공으로 바꿔 타고 인천 서울로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