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뉴스레터(무료)- 2015년 4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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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 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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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페이지

말.말.말.말. 3

국내 뉴스 브리핑 4

뉴스 클리핑: 국내 5

뉴스 클리핑: 해외 9

섹션 페이지

핀테크 매출 창출 매력도 분석 13

핀테크 이머징 비즈니스 모델 및 사례 15영국에서의 모바일결제 사용 현황 16

미국에서의 모바일결제 사용 전망 17

무료 회원

유료 회원

Issue. 32015.04.13

뉴스 브리핑

모바일카드 단독 발급 허용 .. 이달 중 세부 가이드라인 지난해 PG 이용건수 11억건 ..2013년 비해 13% 증가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등장 .. 다날부터 출시 한국NFC, 비대면 인증 특허 취득

뉴스 클리핑: 국내

은행권 핀테크 경진대회, '쇼잉'에 그치지 않으려면 카카오發 '핀테크', 초라한 성적·유료화 연기

삼성페이 나온 날, 서준희 BC카드 사장 '핀테크' 강조...공허한 외침 "삼성페이의 핵심은 토큰" - 루프페이 공동창업자

핀테크, 결제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농협, 은행중심 핀테크 모델 제시

뉴스 클리핑: 해외

PayPal’s Big Change: It Can Work With Amazon After eBay Split Samsung Plans to Take Bitcoin Technology Beyond Virtual Currency

Five fintech themes to watch Silicon Valley is coming' warns JP Morgan CEO Idea Bank chases 'Uber of banking' tag with mobile ATM fleet

Page 3: 핀테크뉴스레터(무료)- 2015년 4월 13일자

글로벌 서비스를 고려하라!

금융과 IT의 융합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기업고객의 관점(B2B)에서 융합을 검토하고, 전통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모색해야 한다. 특정 국가용 서비스보다는 글로벌 서비스를 고려해

야 한다.

김진완 BNK금융경영연구소 수석연구위원10일 한국은행 부산본부 주최 시민경제강좌에서

말 말

역시, 보안이 중요하다

핀테크 시대로 접어들면서 금융거래의 생태계가 변하게 됐다. 보안을 고려하지 않은 서비스는 금융사의 비즈니스를 위협할 것이며, 더불어 보안이라는 울타리 안에 금융 서비스를 가둬놓으면 경쟁력을 잃게 된다. 핀테크 등 금융개

혁의 핵심은 보안이다

김영린 금융보안원 원장, 10일 창립기념식에서

닷컴 버블의 유령….

단순히 핀테크의 진입 규제를 완화하고 온라인 거래 환경을 개선하는 것만으로 핀테크의 성공을 담보하기는 어렵다. 무엇보다 지나치게 공공성이 강조되어 있는 금융서비스에 산업적인 측면에서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산업분석팀 김남훈 연구위원이투데이 4월 7일 기고에서

금산분리 고려할 필요 없어!

핀테크 기업이 은행을 소유할 수 없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핀테크 서비스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금산분리는 우리나라 외에 미국도 있고, 중국은 오히려 강화하는 추세에 있다. 실패하기 쉬운 소액결제는 규제와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 지급결제법을 만들어 감독 범위를 넓히는 것도 생각해야 한다.

김동환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4월 8일 개최된 조선비즈 주최 2015 미래금융포럼 패널토의에서

Page 4: 핀테크뉴스레터(무료)- 2015년 4월 13일자

모바일카드 단독 발급 허용 .. 이달 중 세부 가이드라인

금융감독원은 앞으로 모바일카드를 단독으로 발급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재는 실물카드, 즉 플라스틱 카드를 전제로 해서만 모바일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실물카드를 USIM 칩

또는 애플리케이션에 저장하는 등의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 이는 과거 본인 확인을 위해 공인인증서의 사용이 필수였으나 휴대폰에 공인인증서를 저장하는 기술이 없어 실물카드를 전제로 하도록 한 데 따른 것이라고

금감원은 말했다.

지난해 PG 이용건수 11억건 ..2013년 비해 13% 증가

지난해 전자지급결제대행인 PG(Payment Gateway) 이용건수는 직전년도에 비해 13.6% 늘어난 11억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PG 이용금액은 55조2000억원으로 전년대비 15.9%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6일 내놓은 ‘2014년중 전자금융업자 서비스 제공 현황’을 통해, PG 이용건수와 이용금액 증가는 온라인 쇼핑 거래액

증가와 PG사의 업무영역 확장 및 가맹점 수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등

장 .. 다날부터 출시

모바일 환경에서 결제 정보를 처음 1회만 입력하면 두번째 결제부터는 ‘SMS(OTP) 인증’ 만으로 결제를 진행할 수 있는 ‘휴대폰 간편결제 서비스’가 선보인다.

휴대폰 간편결제 서비스는 고객 편의를 위해 이동통신 3사 및 휴대폰 소액결제 PG사가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다날은 가장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유통망 확보에 따라 다른 PG사들도 연이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NFC, 비대면 인증 특허 취득

한국NFC는 ‘신용카드를 이용한 비대면 본인인증’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기술은 스마트폰의 근접접근통신(NFC)기능과 후불식 교통카드를 활용해 스마트폰에 카드를 갖다대는 것으로 본인인증이 완료되는 시스템이라고 회사측은 말했다.

IBK기업은행, 핀테크 공모전

진행

IBK기업은행은 핀테크 분야 창업 기업과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IBK 핀테크 DREAM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총상금 7,900만원이 걸린 이번 공모전의 공모 분야는 사업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뉜다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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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핀테크 경진대회, '쇼잉'에 그치지 않으려면

출처: 조선비즈, 4월 10일

“정부의 자금 지원은 창업에 큰 힘이 될만한 의미있는 것이었지만 사업계획서 위주로 평가하다 보니 사업내용, 사업의 현실화 가능성, 창업가 자질 등은 무시되기 일쑤였다”며 “사업계획서를 예쁘게 잘 만드는 사람들이 지원금을 받는 경우가 허다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지원금에만 관심이 있고 실제로 창업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의

도덕적 해이도 잇따랐다.

여기에는 ‘비’전문가인 교수들이 주로 정부 지원금 심사를 맡았던 탓도 있었다고들 분석한다. 은행권의 핀테크

경진대회가 ‘쇼잉(showing·보여주기)’에 그치지 않으려면 우선 서류위주의 심사를 탈피하고 실제 사업화 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을 갖춰야 한다.

박종복 한국SC은행장 "핀테크

시대, 영업방식 바꿔야 생존”

출처: 한국경제, 4월 11일

박종복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장은 10일 “핀테크와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기존의 영업방식으로는 더 이상 살아남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그런 빠른 변화에 누가 빨리 적응하고

앞서 가느냐가 은행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카카오發 '핀테크', 초라한 성적

·유료화 연기 등 '사면초가'

출처: 뉴스토마토, 4월 10일

핀테크 '열풍'으로 금융시장마저 장악할 기세를 보이며 출연했던 '뱅크웰렛 카카오(뱅카)'가 막상 지급결제 시장에서 신통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뱅카와 카카오페이 등의 흥행부진이 이어지면서 은행권과 송금수수료 유료화 협상도 무기한 연기돼 다음카카오(035720)는 '사면초가' 상황에 직면했다. 10일 IT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에 시작된 송금서비스 '뱅카'는 150만~200만명, 카카오페이 이용자는 300만명에 불과한 것으로 추산된다.

핀테크 아킬레스건 해결한 '홍채인식' 세계로 뻗어간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4월12일

"금융과 정보기술(IT)을 접목한 핀테크는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성장동력 산업이지만, 여전히 보안은

미해결과제로 남아있다. 홍채인식에 있어서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우리는 홍채인식 기술을 핀테크에 접목시켜 핀테크 산업과 함께 성장할 계획입니다."

10일 경기도 삼평동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만난 이리언스 황정훈 본부장은 "이리언스의 홍채인식 기술은

2012년 한국 발명 진흥원에서 127억원 특허 가치 평가를 받기도 했다"며 "탁월한 보안 기술을 최근 급부상하면서도 가장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핀테크 보안 사업에 접목한다면 충분한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 클리핑: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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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의 핵심은 토큰이다"

- 루프페이 공동창업자

출처: 조선비즈, 4월 8일

평소 ‘전자지갑 받아들일까’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데 전자지갑은 기본적으로 대부분 여러분이 쇼핑하는 곳에서 받아 들여져야 한다는게 전제입니다. 중요한 과제이고 한국이 좋은 사례가 되겠습니다. 유럽은 독립적인

걸 유지하지만 한국은 POS 시스템이 다 연결돼있고 복잡하게 다 잘 돼있어서 기존의 시스템 바꾸는 건 어렵습니다.

POS 시스템을 바꾸는게 변수입니다. 소비자들이 신뢰해야 합니다. 어느 가게에 들어가든지 전자 지갑으로 결제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소비자들이 적극 활용합니다. 새로운 기술이니까 시도해보자 라는 생각은 잘 안

합니다.

아이씨비, 알리페이와 바코드결제 업무 시작

출처: 연합뉴스, 4월 10일

중국 알리페이(Alipay)가 방한중국인이 명동, 백화점 등 국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코드 결제 서비스를

최근 시작했다고 국내 파트너 사업자 아이씨비가 10일 밝혔다.

중국에서 스마트폰용 '알리페이 월렛' 사용자는 2억 명에 달하며, 방한하는 중국인의 성향이 단체 보다는 개별여행객이 늘고 연령대가 중국 내 핀테크 서비스에 익숙한 젊은 층이 많아지면서 바코드결제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페이 나온 날, 서준희 BC카드 사장 '핀테크' 강조...공허한 외침

출처: 쿠키뉴스, 4월 10일

공교롭게도, 삼성페이가 나온 날이었다. 지난 9일 서준희 BC카드 사장은 1주년 간담회를 열고 '핀테크(Fintech)를 강조하며, 금융(Finance)과 테크놀로지(Technology)의 결합을 이야기했다.

그러나 서 사장이 과거 몸담았던 고향인 삼성에서 카드사를 겨냥해 기존 카드 리더기에서 읽힐 수 있는 '갤럭시S6'가 등장, BC카드의 핀테크 전략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BC카드가 주도하려는 카드 플랫폼이 삼성페이에 의해 잠식당하게 되면, BC카드의 모기업인 KT와의 핀테크

시너지도 의미가 없어질 가능성이 크다. BC카드는 작년 말 신용카드를 스마트폰에 직접 접촉해 결제하는 '탭사인(TapSign)' 서비스를 내놓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는 점을 홍보했다.

뉴스 클리핑: 국내

Page 7: 핀테크뉴스레터(무료)- 2015년 4월 13일자

하나은행, 핀테크 공룡 '알리페

이' 결제 정산 대행

출처: 글로벌 이코노믹, 4월 9일

하나은행이 중국 최대 온라인결제 서비스업체인 ‘알리페이’와 손잡고 9일 알리페이의 결제 정산 대행서비스를

개시했다.

하나은행과 알리페이의 제휴에 따라 한국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은 '알리페이 월렛'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생성된

일회용 바코드를 이용해 국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가맹점은 이에 대한 대금을 하나은행으로부터 수령하고, 하나은행은 차후 알리페이로부터 최종 결제대금을 받는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핀테크 시대, 새로운 리스크관리가 필요하다

출처: 디지털데일리, 4월 9일

기업들에게 핀테크는 과연 기회일까? 결론적으로 말해 핀테크를 잘 받아들여 변신에 성공한 기업은 나중에 그

것이 기회였다 말할 것이고, 그렇지 않은 기업은 위험이었다 말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기업, 그리고 금융사에게 ‘위험’, ‘리스크’의 정의는 주주가치의 감소를 초래하는 일련의 사건들을

일컫는다. 그러므로 리스크 관리는 주주가치의 감소를 초래할 수 있는 모든 사건들을 사전에 예방, 통제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금융위, '핀테크' 전담부서 신설

추진

출처: 아시아투데이, 4월 10일

금융위원회가 핀테크(금융+IT)업무 강화를 위해 전담조직 신설을 추진한다. 부족한 IT전문인력 확충도 한층 강화해 금융산업의 핀테크 활성화를 충분히 지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올해 행정자치부에 핀테크 전담부서 신설 허가를 요청할 방침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핀테크 산업 지원을 위해 전담할 수 있는 부서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있어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전담조직을 만드는 일에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핀테크 규제틀 백지상태서 새로 짜야…”

출처: 조선비즈, 4월 10일

핀테크 벤처 투자가인 숀 팍 앤써미스 그룹(Anthemis Group) 대표는 “정부가 제대로 핀테크 육성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려면 새 사업 모델에 걸맞는 규제의 틀을 처음부터 다시 짜야 한다”고 말한다.

또 “지금은 2~3년 전부터 시작된 ‘핀테크 열풍’의 태생기에 불과하다.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태생기를 거친 후에는 두 번째 파도가 밀려올 것”이라며 “은행 등이 여기에 대처하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를 맞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뉴스 클리핑: 국내

Page 8: 핀테크뉴스레터(무료)- 2015년 4월 13일자

핀테크, 결제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출처: 아이뉴스, 4월 7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핀테크 산업으로 인해 핵심 인프라인 결제산업은 상위 결제대행(PG)사를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유진투자증권 스몰캡팀은 7일 "전 세계로 급격히 핀테크 산업이 확대되는 요인 중에 하나는 모바일기기 보급과 함께 O2O(Online-to-Offline) 시장이 커지면서 온라인결제시장이 급속하게 팽창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사라지는 액티브X' 간편결제

출시 ‘봇물'

출처: EBN, 4월 10일

전자 상거래 시 불편을 초래, 지난해 폐지 대상으로 선정된 '액티브X(Active X)'가 퇴출됨에 따라 '간편결제' 시장에도 불이 붙고 있다.

Active X 퇴출 분위기와 맞물려 기존 간편결제 출시 이외에 SK플래닛, 티몬 등 국내 ICT 기업 간 간편결제

시장에 대한 선점 경쟁이 예고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네이버의 네이버페이가 오는 6월 중 출시될 예정이며 삼성전자가 선보일 삼성페이도 올 여름께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기존의 다음카카오의 '카카오페이', LG유플러스 '페이나우'를 비롯 최근 출시된 티몬페이와 시럽페이까지 '핀테크' 열전을 예고 하고 있다.

농협, 은행중심 핀테크 모델 제시

출처: 농민신문, 4월 10일

NH농협은행이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은행 중심의 핀테크 사업모델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핀테크란 파이낸셜(financial)과 기술(technique)의 합성어로 정보기술(IT)을 기반으로 제공하는 금융 서비스를 의미한다.

농협은행은 국내 은행 최초로 핀테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오픈 금융 플랫폼(체계)’ 구축을 연말까지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금까지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같은 IT기업이 금융사들과 제휴한 금융 플랫폼은 있었지만, 은행이 직접 플랫폼을 구축해 핀테크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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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9: 핀테크뉴스레터(무료)- 2015년 4월 13일자

PayPal’s Big Change: It Can Work With Amazon

After eBay Split

출처: Re/code, 4월 9일

A lot will stay the same when eBay spins PayPal off into a separate public company later this year. But at least one big change is coming: PayPal will be free to work with other big shopping marketplaces owned by eBay competitors, such as Amazon and Alibaba, after the split.

If Amazon or Alibaba were to want to work with PayPal, PayPal could do so, but would

have to offer eBay the same rates it offers the competitors. Such tie-ups, however, would have the potential to dramatically increase PayPal’s revenue once it is independent.

Samsung Plans to Take Bitcoin Technology Beyond Virtual Currency

출처: 블룸버그비즈니스, 4월10일

Samsung Electronics Co. is working with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Corp. to use bitcoin technology for new applications.

While bitcoin’s price has almost halved in the past year and the prospects for the digital currency are uncertain, its underlying software is attracting companies like phone makers, carriers and banks. That’s because the technology can be tweaked to record

changes in ownership of any asset in a public ledger using a distributed network of computers or mobile phones. It could help facilitate all types of online transactions.

Five fintech themes to watch

출처: Finextra, 4월 7일

The continuing rise of mobile technology and greater collaboration between banks and

innovators will be among the key trends in fintech this year, according to the industry executives gathered in Milan last week for the inaugural FinTech Stage conference.

1. Back to basics 2. Regulation= Innovation

3. Mobile mobile mobile 4. Collaboration

5. The ethics of big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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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0: 핀테크뉴스레터(무료)- 2015년 4월 13일자

Silicon Valley is coming' warns JP Morgan CEO

출처: 아메리카스마켓(USA투데이), 4월9일

JP Morgan CEO Jamie Dimon warned of growing competition for Wall Street in the form

of tech start-ups.

“Silicon Valley is coming,” Dimon said in the letter, which touched on technologies as varied as mobile payments, bitcoin and peer-to-peer lending. “There are hundreds of start-ups with a lot of brains and money working on various alternatives to traditional banking,” the CEO warned.

Citi looks to build a global ecosystem for FinTech

출처: Finextra, 4월 10일

Is FinTech a way that banks are trying to differentiate themselves?

Jorge Ruiz, managing director, Digital Acceleration Global Program Head, Citi : That is what we are trying to do. Add value to our clients’ lifestyle. A payment is a payment. The difference is One: security. You want to make sure when you reach for your funds it’s secure. Two is how you do it. Three: Are you able to do what you want. The solution

I told you about in Columbia, where you pay for goods and want those goods to be shipped to your home - through a payment - yes, a payment is a payment - but is that payments allowing you to do what you want to do? That is the big question. Those are the answers we are looking for when we go out to look for developers with Citi Mobile Challenge.

Banks Are Betting Big on

a Startup That Bypasses Banks

출처: 와이어드, 4월 8일

Forget about banks. Online peer-to-peer lending platforms have surged in popularity by connecting people who want to borrow directly with people who want to lend. And now

banks want in on the action.

On Wednesday, San Francisco-based startup Prosper announced a new $165 million

round of financing led by Credit Suisse NEXT Investors, and which included participation

by J.P. Morgan Asset Management, SunTrust Banks and USAA, among others. The new

funding raises Prosper’s valuation to $1.865 billion—making it eligible to join the elite club of “unicorns,” or startups valued at over $1 bi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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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1: 핀테크뉴스레터(무료)- 2015년 4월 13일자

Fintech joins in on

global M&A spree

출처: CNBC, 4월 8일

The merger and acquisition climate in Europe heated up Wednesday with more dealmaking in the burgeoning financial technology -- or "fintech" sector. Finnish firm

Basware - which sells enterprise software for financial processes - has announced it is to acquire a U.K.-based rival Procserve for 25 million euros ($27million).

Basware chief executive Esa Tihila told CNBC that the U.K electronic procurement firm

was a "market leader" in the country and would help his own company to be the largest e-invoicing company in the world.

Will fintech digital disruption lead to banking destruction?

출처: CBR, 4월 9일

Digitisation is changing many industries across the world and altering the way we as individuals and companies operate. Banking is no different.

While banking has been on a path towards digitisation for a number of years, it is the advent of the mobile device that has dramatically accelerated the pace of change. We have gone from almost nobody banking via their phone to millions of people using their apps to check their accounts and make payments every day.

This is changing not just the way we bank but also the way banks have to interact with

us. The number of people going into branches to do their banking is falling dramatically (by around 30% in the last three years) and visits are often now for more complicated

issues.

Idea Bank chases 'Uber of banking' tag with

mobile ATM fleet

출처: Finextra, 4월 7일

Poland's Idea Bank is taking a novel approach to the mobile banking phenomenon, with

the launch of a fleet of automobiles fitted with ATMs that can be summoned by smartphone. The bank has outfitted four electric BMW i3 automobiles with built-in cash depository ATMs that can be called upon by small businesses using the IdeaBank Money Collection

app.

Entrepreneurs can also make an advance booking by entering the desired time and

location of the service delivery and observe the car’s current position on a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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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2: 핀테크뉴스레터(무료)- 2015년 4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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