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신문 제502호 7월11일-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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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풍물연합회 송태인 회장 011-9750-2934 2011년 7월 11일-7월 17일 502호 FM골프랜드 예약전화 032-569-0888 대표 이준석 인천검단로타리클럽회장 검단 ·불로동 정하영 시의원이 제122회 정례회 5 분 발언을 통해 유영록 시장에게 도시 철도 사업에 대한 큰 결단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김포도시철도는 지난 2003년, 김포한강신도시 광역교통개 선대책 일환으로 검토된 이래‘전철을 한다, 안한다’ , ‘중전철이다. 경전철이 다’를 놓고 지루한 논쟁을 계속해 왔 다”면서“국회의원을 비롯 전 현직 김 포시장이 도시철도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 되고 말았다“고 규정하고 “더 이상의 도시철도 논쟁을 불식시켜 야한다”고강조했다. 이와 관련 정 의원은 유영록 시장에 게“지역과 시민을 위한 큰 결단을 내려 사업추진을 빨리 진행시키는 것이 지도 자로서 당당하게 책임지는 자세”라고 주장하고 그러나“최종 결정안이 정치 적 상황에 의해 흔들리거나 발표가 유 보된다면 김포는 더 큰 혼란에 빠지게 될것”이라고주장했다. 정 의원은“지난 1년은 마치 도시철 도가 시정의 전부인 것처럼 되어버렸 다”며“정치권은 물론 대다수 시민과 공직자들조차 도시철도에 매달려 민선 5기 시정운영의 정체성과 성과는 크게 부각되지못했다”고강조하고“도시철 도 말고도 시장으로서 1천여 공직자들 을 지휘하면서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 다는점을알아야한다”고말했다. 신유미 기자 [email protected] “유시장 김포도시철도 결단, 추진 촉구” 정하영의원, 122회 정례회 5분 발언 입장밝혀 김포시 초·중·고등학교 59개 교 중 도서관 사서가 있는 학교가 41개교로 69.4% 수준인 것으로 조 사됐다. 최창의 교육의원이 경기도교육 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 면, 경기도 지역 초·중·고·특수 학교 2,187교 가운데 도서관이 설 치된 곳은 2,167교로 99.1%를 차 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도서관 사서가 있는 곳 은 1,508개관으로 69.5%로 분석됐 고, 사서가 없는 659개 도서관은 학 부모 자원봉사자에 의존하거나 문 을 닫아놓은 상태로 나타났다. 최창의 교육의원은“평생학습 사 회에서 학교 도서관이 교육적 역할 을 다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사서 배치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 했다. 김수인 기자 김포, 도서관 사서 없는 곳 30% 달해 김포시의회(의장 피광성)가 김포시 산하단체인 청소년육성재단의 불법예 산집행과 허위공문서 작성, 부당한 직 원채용등과 관련 홍중표 상임이사에 대 해 해임을 요구하고 나섰다. 제122회 정례회 2차본회의에서 시 정질의에 나선 조승현의원은 유영록시 장에게 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홍중 표)이 허위공문서를 작성 상임이사 업 무용 차량를 임차하고, 상임이사 운전 기사를 임용전에 조기근무시켜 복리후 생비에서 부당하게 지급하고, 기관운 영업무추진비 3백2십만원을 개인용도 로 부당사용등 마치 비리백화점을 보는 것 같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조의원은청소년육성재단이“지난해 의회승인된 차량임차료 예산은 3백만 원(11-12월분)이었으나 지출원인 행 위 기안문에는 예산액을 30,000천만 원으로 허위 기재하였고, 보증금 예산 이 편성되어 있지도 않은 13,104천원 을 부당하게 집행 2700CC급 그랜져 차량을구입하였다”고주장했다. 또한 조의원은“차량을 리스하면서 일반 경쟁입찰이 아닌 수의계약으로 체 결하고 예산에 없는 보증금 13,104천 원을 지급했고, 상임이사 전용으로 사 용 시민의 예산을 낭비했다”고 밝히고, 조달청 경쟁입찰일 경우 보증금을 지급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임에도 캐피탈을 통한 수의계약을 한 이유가 무엇이냐 “고 따졌다. 이와관련 조의원은“2010년 10월 21일 차량보증금을 지급한 후 마치 청 소년육성재단 회계규정 제35조(예산의 전용)에 의하여 전용이 가능한 것처럼 허위로 공문서를 작성”하고 2개월 후 “이사들에게 서면 동의를 얻어 마치 합 법적으로 처리된 것인양 문서를 허위작 성하는 파렴치한 행위와 함께 재단이사 장인 유영록시장에게 허위공문서로 결 재를 받아내는 경악스러운 일이 벌어졌 다고 주장했다. 조승현 의원은 상임이사 운전기사를 임용하기 전에 조기근무를 시켜 2010 년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급여 849천원을 복리후생비에서 부당지급 했을 뿐만 아니라기관운영업무추진비 로 3백만원이 편성되었음에도 불구하 고 초과해 3백2십만원을 개인용도로 부당하게 사용하였고, 현금을 과다하 게 인출하여 전액환수조치토록 했다 “고 밝혔다. 조의원은 홍중표 상임이사가 청소년 육성재단 설립시 주무국장이었다며 업 무전반을 결재한 자로서 책임이 분명하 다고 주장하고, 회계질서 문란, 청렴의 무 위반, 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청소 년육성재단 이사장인 유영록 시장에게 해임을 요구했다. 신유미 기자 [email protected] 조승현의원‘허위공문 작성, 불법예산지출 해임요구’ 유영록시장‘현재 수사진행중, 행정조치 검토하겠다’ ‘김포청소년육성재단 비리백화점 같다’ 홍중표 상임이사 해임요구-수사 진행중 제2차502호 2011.7.14 10:57 PM 페이지1 예지2 2540-175 2400DPI 175L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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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신문 제502호 7월11일-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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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미래신문 제502호 7월11일-17일

‘‘‘‘풍풍풍풍물물물물로로로로새새새새벽벽벽벽을을을을깨깨깨깨워워워워

김김김김포포포포를를를를희희희희망망망망찬찬찬찬세세세세상상상상으으으으로로로로’’’’

김포시풍물연합회

송태인 회장

011-9750-2934

2011년 7월 11일-7월 17일 502호

FM골프랜드예약전화 032-569-0888

대표 이 준 석인천검단로타리클럽회장

검단·불로동

정하영시의원이제122회 정례회 5

분발언을통해유영록시장에게도시

철도사업에대한큰결단을촉구했다.

정 의원은“김포도시철도는 지난

2003년, 김포한강신도시 광역교통개

선대책일환으로검토된이래‘전철을

한다, 안한다’, ‘중전철이다. 경전철이

다’를 놓고 지루한 논쟁을 계속해 왔

다”면서“국회의원을비롯전현직김

포시장이도시철도문제에서자유롭지

못한상황이되고말았다“고규정하고

“더이상의도시철도논쟁을불식시켜

야한다”고강조했다.

이와관련정의원은유영록시장에

게“지역과시민을위한큰결단을내려

사업추진을빨리진행시키는것이지도

자로서 당당하게 책임지는 자세”라고

주장하고그러나“최종결정안이정치

적상황에의해흔들리거나발표가유

보된다면김포는더큰혼란에빠지게

될것”이라고주장했다.

정의원은“지난 1년은마치도시철

도가 시정의 전부인 것처럼 되어버렸

다”며“정치권은 물론 대다수 시민과

공직자들조차도시철도에매달려민선

5기시정운영의정체성과성과는크게

부각되지못했다”고강조하고“도시철

도말고도시장으로서 1천여공직자들

을지휘하면서해야할일들이너무많

다는점을알아야한다”고말했다.

신유미 기자 [email protected]

“유시장김포도시철도결단, 추진촉구”정하영의원, 122회정례회5분발언입장밝혀

김포시 초·중·고등학교 59개

교 중 도서관 사서가 있는 학교가

41개교로69.4% 수준인것으로조

사됐다.

최창의 교육의원이 경기도교육

청으로부터제출받은자료에따르

면, 경기도지역초·중·고·특수

학교 2,187교 가운데도서관이설

치된곳은 2,167교로 99.1%를 차

지하고있는것으로조사됐다.

이가운데도서관사서가있는곳

은1,508개관으로69.5%로분석됐

고, 사서가없는659개도서관은학

부모자원봉사자에의존하거나문

을닫아놓은상태로나타났다.

최창의교육의원은“평생학습사

회에서학교도서관이교육적역할

을다하기위해서는무엇보다먼저

사서 배치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

했다. 김수인 기자

김포, 도서관사서없는곳30% 달해

김포시의회(의장 피광성)가 김포시

산하단체인청소년육성재단의불법예

산집행과허위공문서작성, 부당한직

원채용등과관련홍중표상임이사에대

해해임을요구하고나섰다.

제122회 정례회 2차본회의에서 시

정질의에나선조승현의원은유영록시

장에게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홍중

표)이 허위공문서를작성상임이사업

무용차량를임차하고, 상임이사운전

기사를임용전에조기근무시켜복리후

생비에서 부당하게 지급하고, 기관운

영업무추진비 3백2십만원을개인용도

로부당사용등마치비리백화점을보는

것같다며대책마련을촉구했다.

조의원은청소년육성재단이“지난해

의회승인된차량임차료예산은 3백만

원(11-12월분)이었으나 지출원인 행

위 기안문에는 예산액을 30,000천만

원으로허위기재하였고, 보증금예산

이편성되어있지도않은 13,104천원

을 부당하게 집행 2700CC급 그랜져

차량을구입하였다”고주장했다.

또한 조의원은“차량을 리스하면서

일반경쟁입찰이아닌수의계약으로체

결하고예산에없는보증금 13,104천

원을지급했고, 상임이사전용으로사

용시민의예산을낭비했다”고밝히고,

조달청경쟁입찰일경우보증금을지급

하지않아도되는상황임에도캐피탈을

통한 수의계약을 한 이유가 무엇이냐

“고따졌다.

이와관련 조의원은“2010년 10월

21일차량보증금을지급한후마치청

소년육성재단회계규정제35조(예산의

전용)에 의하여전용이가능한것처럼

허위로 공문서를 작성”하고 2개월 후

“이사들에게서면동의를얻어마치합

법적으로처리된것인양문서를허위작

성하는파렴치한행위와함께재단이사

장인유영록시장에게허위공문서로결

재를받아내는경악스러운일이벌어졌

다고주장했다.

조승현의원은상임이사운전기사를

임용하기전에조기근무를시켜 2010

년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급여

849천원을 복리후생비에서 부당지급

했을뿐만아니라기관운영업무추진비

로 3백만원이편성되었음에도불구하

고초과해 3백2십만원을 개인용도로

부당하게 사용하였고, 현금을 과다하

게 인출하여 전액환수조치토록 했다

“고밝혔다.

조의원은홍중표상임이사가청소년

육성재단설립시주무국장이었다며업

무전반을결재한자로서책임이분명하

다고주장하고, 회계질서문란, 청렴의

무위반, 품위유지의무위반으로청소

년육성재단이사장인유영록시장에게

해임을요구했다.

신유미 기자 [email protected]

조승현의원‘허위공문작성, 불법예산지출해임요구’

유영록시장‘현재수사진행중, 행정조치검토하겠다’

‘김포청소년육성재단비리백화점같다’홍중표상임이사해임요구-수사진행중

제2차502호 2011.7.14 10:57 PM 페이지1 예지2 2540-175 2400DPI 175LPI

Page 2: 미래신문 제502호 7월11일-17일

2011년 7월 11일-7월 17일 502호02 www.gimpo.com종합

도로교통법개정에따라관내소방공

무원들이불법주ㆍ정차단속권한이주

어졌다.

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8월 1일

부터 소방도로 및 소화전 인근의 불법

주ㆍ정차단속을실시한다고밝혔다.

단속대상은소방차량긴급출동시장

애가되는주차위반차량, 상가및주거

밀집지역, 화재취약지역등소방활동상장

애가되는차량을집중단속할예정이다.

김수인 기자 [email protected]

소방공무원 불법 주ㆍ정차 단속도로교통법 개정, 소방서 단속권한

김포1동 주민자치위원회 봉사활동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자원봉사

양곡휴먼시아2지구 1단지 경로당 현판식

12일 김포양곡주민복지관 2층 강당

에서양곡2지구1단지경로당개소식과

현판식이개최됐다.

김포1동주민자치센터(위원장최광

신) 위원들이8일지역중?고등학생과

함께초원약수터를찾아환경정비등

자원봉사를가졌다.

주민자치센터는매월둘째, 넷째토

요일마다학생들이자원봉사를할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광신위원장은“나눔의의미를배

울수있는참된봉사활동이되도록안

내하고함께참여할계획”이라고학생

들의많은참여를당부했다.

김포시는2011년도7월정기분재산

세83,177건192억1천5백만원을부과

고지했다. 이는 전년대비 5,205건

2,460백만원이증가한것이다.

증가원인으로는걸포지구오스타파

라곤등공동주택의증가와신도시내

단독주택및근생신축의증가로뽑고

있다.

이번에과세된재산세는과세기준일

6월1일현재주택및건축물소유자에

대해 부과 고지했다. 주택 1기분이

63,928건 89억5천7백만원이고, 건축

물분이 19,224건 101억7천6백만원,

선박및항공기25건8천1백만원이다.

이번재산세는지방세법이분법됨에

따라세목이통폐합됐다. 따라서재산

세와도시계획세가재산세로통합과세

됐고, 공동시설세는지역자원시설세로

새롭게명칭이변경됐다.

2011년8월1일이전에납부해야가

산금 3% 등불이익을받지않는다. 예

년과는달리모든금융기관에서납부가

가능하다.

납세고지서 없이도 은행 CD/ATM

에서현금카드(통장), 신용카드로납부

할수있다.

이외에도 시는 다양한 납세편의 시

책을운영하고있다. 컴퓨터를이용해

간단히 납부하는 위택스납부

(www.wetax.go.kr), 인터넷지로납부

(www.giro.or.kr), 가상계좌납부(☎

080-709-1005), 거래하는 은행에서

신청하는지방세자동이체납부등이해

당된다. 김수인 기자

시, 7월정기분재산세192억원부과전년대비2,460백만원증가해

지난 7일 시민회관실내체육관에서

취업박람회가열렸다.

구인업체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는취업의기회를제공하기

위해마련된이번행사에 (주)화이어대

상, (주)에스비씨리니어등27개사가참

가했고, 500여명의 구직자가 방문했

다. 부대행사로는이력서, 자기소개서

무료컨설팅과네일아트, 메이크업, 이

력서 사진촬영, 지문인적성검사가있

었다.

김수인 기자 [email protected]

취업박람회개최, 500여명구직자방문

김포시중봉도서관은 2011년 상반

기‘책읽는가족’을선정하고8일인

증서및현판을수여했다.

선정된‘책읽는가족’은권도윤가

족과홍영주가족이다. 이들가족은6

개월간540권, 539권을독서했다.

중봉도서관, ‘책읽는가족’인증서 수여

책 읽는 가족, 대출권수 5권→10권

김명섭김포농협제15대조합장당

선자가대법원에계류중인김포농협

을상대로한상임이사이사회결의무

효확인청구소송을취하했다.

지난2009년7월김명섭전상임이

사의임기4년중정관에따라2년중

간경영평가를 실시높은점수인‘탁

월’를받고도이사회의결의로상임

이사의잔여임기를부결시켜사실상

해임을결의소송을제기했었다.

이사회결의 무효 확인청구소송 1

심재판에서법원이김명섭조합장당

선자(전 상임이사)의 손을 들어주자,

이에불복한조합이2심에항소하고,

승소하는등현재대법원에계류중이

었다.

김명섭 당선자는 "그 동안 조합원

과시민들에게죄송하고감사하다. 명

예회복을위해부득이하게소송을제

기했었다“며“본소송은이미조합원

들의조합장선거를통해민심이드러

나고지지를얻은만큼명예를회복하

게되었다”며소송취하이유를밝혔다.

또 김명섭조합장당선자는“조합

원을비롯해지역에서한마음으로화

합하는대승적차원에서마땅히고소

를취하해야한다고생각해대법원계

류중인소송건을취하하게되었다"며

"조합장에 당선된 만큼 인적 조직체

인농협의전문경영에전념하고, 110

명의 우수한직원과 3천명의조합원

들이일등농협의자부심을가질수있

도록성공경영으로나아가겠다"고밝

혔다.

조합원 김모씨는 "김명섭 당선자

가 '용서와화해'의진정한모습을보

여줘서갈등이조속히치유되고조합

원들의생산력과질적향상을위해적

극협력해나가는조합이되기를바란

다"며환영의의사를밝혔다.

신유미 기자 [email protected]

김포농협김명섭조합장당선자

무효확인청구소송취하김명섭(58세)

김포농협 조합장 당선자

김명섭당선자‘조합장당선으로명예회복’

김포농협일등농협으로만들겠다각오다져

제2차502호 2011.7.14 10:57 PM 페이지2 예지2 2540-175 2400DPI 175LPI

Page 3: 미래신문 제502호 7월11일-17일

김포농협조기선조합장이다음달

11일퇴임을앞둔상황에서상임이사

채용을시도한것과관련‘자기사람

심기아니냐’는비판이일고있다. 더

욱이 5일새로운조합장이선출된상

황에서상임이사채용은지나친것아

니냐는반응이다.

김포농협은조합장선거하루전인

4일 상임이사 모집공고를 내고 6-7

일이틀간후보자등록을받아3인이

등록을마쳤으나 12일 현 이재병상

무는사퇴했다.

김포농협 한 이사는“퇴임을 앞둔

조합장이상임이사를선임하는일은

정도에어긋난행위라”며“법적하자

는없지만새로선출된조합장에게맡

기는것이맞다”고말했다.

한편김포농협관계자는“상임이사

선임에대해이사회의승인을받았고,

감사지적사항으로미룰일이아니었

다”고말했다.

상임이사선임은오는15일인사추

천위원회에서 등록 후보자중 1인을

추천이사회와대의원총회(68명)에서

찬반투표로승인을받게된다.

신유미 기자 [email protected]

2011년 7월 11일- 7월 17일 502호 03www.gimpo.com사회

“상임이사 선임 새 조합장에게 맡겨야”

조기선조합장퇴임한달전상임이사채용논란, ‘정도어긋난일’

김포경찰서 신축청사 준공식 가져/ 김포경찰서신축청사준공기념식이13

일개최됐다. 신축청사는대지3,030 평, 연면적2,335평의지하1층지상6층의

최신식건물로써2009년9월착공하여약20개월간의공사기간을거쳐지난6월

27일부터이전을마치고업무를시작했다. 신축청사는사무공간부족으로민원

인휴게실등편의시설을확보주민편의적인치안서비스를제공할수있게됐다.

김포시가지난5월부터세정과를포

함한시청5곳에수돗물직수음용시설

을운영한데이어지난달신축한김포

경찰서에4대를추가설치했다.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가생산하는

수돗물은매월정기정수장원?정수와

가정수도꼭지수질검사를실시해먹는

물수질검사기준에적합한것으로밝

혀졌다.

사업소 관계자는“시민들이 정수기

로 생각할 정도”라며“수돗물 마시기

저변확대를위해수돗물직수음용시

설을단계적으로주민자치센터및산하

기관에보급할계획”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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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502호 2011.7.14 10:57 PM 페이지3 예지2 2540-175 2400DPI 175LPI

Page 4: 미래신문 제502호 7월11일-17일

04 인터뷰www.gimpo.com2011년 7월 11일-7월 17일 502호

시의원 1년 활동은

시의회안에서당을가지고서갈림

이만들어진다는것에대해서아쉬

움이너무크다.

현안 사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토론이나그런것보다는의견이다르

면딱입다물고의견제시조차없는

답답함이있다. 토론이너무나부족

했다. 그런부분이너무아쉽고. 씁쓸

하다. 냉정하게보면소리만요란하

지않았나. 오히려시장까지바뀌어

서집행부의당이달라졌기때문에그

여파가의회까지오지않았나싶다.

같은 당, 시장과 의장, 민주당 의

원들이다수를차지하다보니까. 시

장과 민주당의원들간의소통이있

었는지는 혹시 모르겠다. 그렇지만

집행부와의어떤격의없는소통조

차도없었다는부분들이후퇴했다.

현 행정현실은

민선 5기 들어와서 시장의 가장

큰공약이고. 도시철도로인해서일

년을허비했다고해도과언이아니

다. 공약하나에매달려시간을허비

하다보니공무원들스스로도주변

환경들에붕떠있었던게아닌가. 그

러다보니자기업무에대해서우왕

좌왕하고. 말그대로공무원들은행

정원칙안에서일하는사람들인데

도불구하고시장이바뀜으로인해서

모든분위기가혼란스러워지고설왕

설래하는모습들이의아할정도다.

공무원들은 정치인이 아니다. 시

장은 선출직이기때문에임기가정

해져있다. 그렇기때문에중심을잡

고가야하는건공무원들이다. 그냥

시장만바라보고있는것같다.

도시철도 어떻게해야 하나

정치적인 책임을 묻자는게 아니

다. 유시장이기자회견에서3개안을

가지고 시민들의 의견을 묻겠다고

했다. 시장이 9호선 직결이 어렵다

는건이미사실화했다. 재용역까지

했다고하면적어도최적안이나와

있다는 이야기다. 최적안에 대해서

시민들에게설명을해야하는거지공

청회라는이름으로또시민들을현

혹시키면 안된다. 그리고 시민들에

게뭔가결정해라, 너희의견을듣겠

다. 이건결국시장이정치적책임을

시민에게전가시키는일이다.

가운데 중자라는말만넣어서경

자뺀거다. 큰틀에서보면경전철이

다. 그럼차량규격을가지고경전철

이냐중전철이냐또이야기하고있

다. 왜 그렇게 혼란스럽게 하는가?

솔직하게. 도시철도라는 이름으로.

솔직한 이야기로 경전철로 간다고

해야한다.

우리시의재정문제심각하다. 그

럼에도불구하고이게1조7천8백억

이었다가또내놓는건 1조7천4백억

도되었다가. 지금국회의원한테보

고한내용하고다르다. 1천억이차이

가난다. 내용은그대로있고수치가

100억 200억 1-2천만원도 아니고

1-2억도아니고적게는 100억에서

1천억까지차이가난다면어떻게신

뢰할수있냐는거다. 이런식으로시

간을끌고있는데결국물가상승률

을4%만쳐도결과적으로는연간 1

천억이상을버리고있는거다.

시장의 어떤공약에옷을입히기

위한것에치중해서는안된다는거다.

김희선 기자 [email protected]

시의원 1년 활동은

민선 3기 시의원 했었다. 정당공

천제는중앙정치국회의원의생각으

로충성심을끌어들이기위한수단

이다. 실질적으로 정당공천제는 우

리의실정에맞지않는다.

그동안 의원본인의생각을많이

아꼈다. 뉴타운공약을했으나뉴타

운등. 구, 신도시의조화와상생위해

공부했다. 안타까운 것은 무책임하

게주민의생각을투표에붙인것이

시간과행정의엄청난손해를가져

왔다. 분양가등시민에게자세한설

명을하지않은것, 표결에붙이는것

이안타깝다. 원도심, 구, 신도시조

화상생조율해야된다. 현도시철도

로 인해 행정력이집중되다보니시

네폴리스뉴타운등은보류 되고있

는실정이다.

지역민원에 대한 의원역할은

집행부에올려진민원이많다. 지

역구가넓어지다보니5개면의민원

이너무많다. 5개면의시의원이3명

인데 소속 지역구가 넓어지다보니

어려울때는의원이안간다, 내책임

이아니다는거다.

이것이중선구제의폐혜로서피해

를보는건시민이다. 소선거구제는

지역소속감이분명해책임감이따

르나중선구제는그렇지안다. 민원

해결을 위해의원들과의논을했으

면좋겠다.

집행부 견재역할은

많은견재를한다. 당론에서의원

의비율을맞출수밖에없다. 시장의

입장이곤란해질수있다. 당정협의

회를통해집행되고있고. 소통되고

있다. 시장이의회가하나의기구라

고 생각한다면당적을떠나토론도

하고해야한다고본다. 5기 들어와

서보면서‘쑈맨쉽은없애야겠다’라

고생각했다. 터트리는식은지양해

야겠다.

현 행정현실은

집행부각국장단위별전체적으

로관리가안된다. 시장이대민서비

스에집중되어있다. 내부역할이잘

주어지않는다. 그래서한부분은괴

리가생겨썩고있다. ‘그냥세월만지

나가라’하고... 만연시 되는게 위험

하다. 내부공무원에시장이다가가

는토론과소통이필요하다. 힘의균

형에따라무시하게되고, 자료주지

마라등시간과술로해결하려는경

우도있다.

도시철도 어떻게해야 하나

현재용역결과시장만아는상황

인데자문 구하고해야한다고말한

일이있다. 그래야문제점이최소화

하지않을까? 꽉 붙들고 있는 자기

생각을양보하지않으면안된다.

도시철도 문제가정치적 함정에

빠지거나, 총선에이용되거나시간,

경비, 브랜드등에서이로울것이없

다. 용역결과를토대로시민이이해

할수있도록시에서시간을들여각

단체와시민을설득했으면좋겠다.

누구 하나의 의지로되는것이아니

다.개인적으로생각한다면, 예전것

으로 돌아간다고(기종이)하겠지만,

통진권까지연장할수있는대안을

마련하는것을제시하고싶다.

신유미 기자 [email protected]

“솔직히경전철로간다고해야한다”또시민들을현혹시키면안된다

“도시철도총선에이용되서는안돼”자기생각을양보해야한다

조윤숙 시의원

(김포1동/2동)

유승현 시의원

(양촌/대곶/통진읍/월곶/하성)

내용은 그대로 있고 수치가 1-2억도 아니고 적게는

100억에서 1천억까지 차이가 난다면 어떻게 신뢰할 수 있냐

시장 공약에 옷을 입히기 위한 것에 치중해서는 안된다는거다

도시철도 문제가 정치적 함정에 빠지거나, 총선에 이용되거나하

면 이로울 것이 없다. 용역 결과를 토대로 시민이 이해 할 수 있

도록 시에서 시간을 들여 각 단체와 시민을 설득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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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광고www.gimpo.com 2011년 7월 11일- 7월 17일 502호

Tel: 031)988-2277 031)997-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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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종합www.gimpo.com2011년 7월 11일-7월 17일 502호

김포한강신도시와올림픽대로를연결하는김포한강로가11일개통됐다. 김포한강로는올림픽대로방화대교에서김포한

강신도시를잇는총연장16.4km(폭원28m, 6차로)의광역도로로서사업비5,530억원이투자됐다.

유영근의원은13일제122회정례회

시정질문을통해“유영록시장의최대

공약이었던9호선직결안은결국실패

한공약으로끝이나고있는만큼대시

민사과와함께시민들이감내해야하

는실망과좌절그리고실질적인피해

에대하여시장은무한책임을져야한

다”고주장했다.

유의원은“9호선직결이곧성사될

것같은망상과환상에젖게하고어느

날갑자기시민들의양해와사과없이

다른대안을찾겠다는것은시장의도

덕성의문제이고신뢰의문제”라고질

타했다.

이어“도시철도지연으로물가상승

률과지가상승으로인한토지보상금등

1년일천억이상의경제적손실은고스

란히시민들이부담할수밖에없는냉

혹한 현실을 직시하여 조속한 결정으

로각종의혹과혼란을잠재우고더이

상 시민들의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특단의대책을강구하라”고요구했다.

유의원은“유영록시장은다른대안

을찾겠다는기자회견장에서국가에서

돈을준다해도경전철을하지않겠다

는발언을하고며칠후경전철도대안

중에하나라고한것은시장으로부적

절한발언”으로질타하고“경기도에제

출할최종대안이어떤것인지밝히라”

고요구했다.

특히유의원은시장의취임사를비롯

하여시민과의대화등취임후9호선연

장발언들을수집하여영상으로보여주

어긴장감이연출되기도하였다.

답변에나선유영록시장은“취임후

1년동안 열심히 노력하였지만 9호선

직결안을성사못시킨것에대하여책

임을느낀다. 이자리에서최종대안은

밝히지 못하지만 7월 20일 공청회를

통해발표하겠다”고답변했다.

신유미 기자 [email protected]

“유영록시장, 9호선직결무산, 무한책임져야”경기도에제출할최종안이무엇인가

유영근 시의원

(고촌,사우,풍무)

김포시사진동우회(회장 김정구)의

‘아름다운 자연展’이 12일 시민회관

전시실에서개막됐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회원전에는 김

포에서 차마고도까지, 일상에서 다양

한풍경까지다양한소재를담은 50여

점의작품이전시됐다.

김정구 김포시사진동우회 회장은

“회원들의 열정 하나하나를 작품으로

승화시켜전시회를할수있게되어뿌

듯하다”며“사진의저변확대를위해노

력하겠다”고말했다.

전시회는17일까지열릴예정이다.

김수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동우회회원전, 시민회관-17일까지

김포문화원(원장 강보희)은 김포의

전설을만화책으로엮은‘만화로보는

김포의전설’을발간했다.

‘만화로보는김포의전설’은김포와

관련된 전설이나 설화 중 6편(신기한

돌부처, 오봉산돌우물, 용바위, 용허리

길, 애기봉등)을선정해하나의스토리

로엮어누구나재미있게볼수있도록

만들었다. (문의 982-1110)

김수인 기자 [email protected]

김포문화원, 만화로보는김포의전설발간

김포한강로 완전개통-교통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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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생활www.gimpo.com 2011년 7월 11일- 7월 17일 502호

고객중심의병원, 지역사회에봉사하는병원

경기도김포시통진읍도사리 733-2 031-989-1717

하나성심병원

특화전문의료기관도약! 나와가족을위한병원!

한마음으로 건강기원!

지난호에서는흔한무릎관절의연

골손상의원인과치료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외상으로 인한 무릎 관절

의인대손상및진단과치료법에

대해설명드리겠습니다.

1) 전방십자인대손상

우리나라 축구 국가 대표였던 이동

국, 송종국선수등이시합중다쳐수술

과재활이필요했던일화가있게한무

릎관절내전방안정화를담당하는1차

적중요한구조물입니다.

주로 무릎이 꼬이면서 넘어지거나

과신전 될 때 많이 다치게 되고 스키,

축구, 테니스, 농구 등 스포츠 활동시

손상이오는경우가많습니다.

■증상:

수상당시 "뚝'' 하는소리를느낄수

가있고이어서관절은출혈과부종이

나타나면서동통을표현하게됩니다.

전방십자인대손상은일반사진에

는나타나지않아단순염좌로치료받

는경우가많고

지내다일상생활및운동을다시시

작하면서 동통, 슬관절 무력감, 부종

등이발생하게되면서비로소늦게진

단받게되는경우가많아주의를요합

니다.

■치료:

나이 및 개인의 활동도를 감안하고

파열의정도에따라증상이경미할경

우에는재활훈련및보조기를착용하

고보존적치료를하기도하나젊고활

동도가많고무릎의불안감을많이느

끼는경우에는수술적가료를합니다.

최근에는 관절경을 이용한 전방 십

자인대재건술을통해과거보다빠른

일상생활로의회복을기대할수있습

니다.

2) 측부인대손상

무릎관절의측부인대는외측과내측

인대로분류되고내측측부인대손상

이외측보다빈도가높습니다.

내측측부인대손상은관절외측으로

부터의외력에의해주로발생하게되

고치료로는부분손상일경우스프린

트나보조기등으로치료가가능하고완

전파열인 경우는 손상된 인대 위치에

따라수술적가료가필요할수도있습

니다.

외측측부인대손상은내측으로부터

의외력에의해발생하나이부위는내

측보다해부학적으로강하여발생빈도

가낮으나일단손상을입게되면수술

적가료가필요한경우가많고

동반손상으로비골신경손상이있

어주의를요합니다.

3) 후방십자인대손상

무릎 관절이 굽어진 상태로 지면과

충돌하거나자동차사고시계기판에직

접부딪힐경우잘발생합니다.

증상으로동통및혈종과관절후방

에피하출혈(멍)등이생깁니다.

진단으로는신체검사및 MRI 검사

가필요하며치료로는단독손상및부

분손상인경우는 6주간고정한후재

활치료를하는방법이있고만약견열

골절을동반하거나다른인대와복합적

으로손상시에는수술적가료를필요로

할수있습니다.

상기한여러무릎관절의질환에대

해알아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조기에 진단

을받고무릎관절에대해경험및정확

한치료방침을가지고있는의료진에

게진료받는것또한매우중요하다하

겠습니다.

무릎 관절 질환의 이해와 치료 Ⅲ

■일과사람 | 이용재하나성심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하나성심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이용재 부장의 수술장면

무릎관절 관절경 시술 모습 무릎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중 인대 삽입 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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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11일-7월 17일 502호08 www.gimpo.com전면광고

환자의입장에서한번더생각하겠습니다

의료법인인봉의료재단뉴고려병원은수익금의일부를사회에환원합니다

관절센터- 관절경수술(ARTHROSCOPE)“최소절개로빠른운동능력회복과감염최소화”

숲으로둘러싸인쾌적한주변환경·24시간지역응급의료기관

대학병원과유기적협력·환자의안전을위한유기적협진

* 관절경을 통해 관절의 문제와 상태를 진단 후 수술치료를 할 수 있다.

* 부분마취로 진행되며, 최소한의 절개로 수술함

* X-ray 및 MRI 로 발견되지 않는 병변을 찾아낼 수 있음

* 주위 정상 조직에 손상이 적어 회복이 빠르며, 통증과 합병증이 최소화

* 단기간 입원, 조기 재활 치료가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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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11일- 7월 17일 502호 09종합www.gimpo.com

최근부정한알선과청탁으로인

한부정부패가연일보도되면서범

정부적으로다각적인대책이이어지

고있는가운데부패예방기관인국

민권익위원회가최근발간한‘알선

청탁근절방안’매뉴얼이관심을끌

고있다. 공직자로서특히상관친척

동기등거절이어려운주변지인들

의 알선청탁에 대처하는 비법들이

자세히정리돼있기때문이다.

알선 청탁이들어오면우선자신

이할수있는부분과할수없는부

분을명확히알린다. 업무상거절이

아주어려운경우자신의능력을벗

어난일이라며업무처리과정에워

낙여러사람이관여하기때문에혼

자처리가불가능하다는점을강조한

다. 해줄수없는일을하게되면최근

부패행위로구속된사례를열거하며

엄격하게처벌됨을알려준다.

만나는 장소는 반드시 사무실로

하되불가피하게만나식사를해야

할경우에는검소한장소를택하고

동료와꼭같이나가비용을직접지

불한다.

무엇보다 중요한점은본인의평

소소신과청렴한업무사례를들며

청탁자의원인행위자체를시도하지

못하도록인식시켜주고, 사적(私的)

인부탁을들어주지않는다는이미

지를구축하는것이다.

뇌물을 받았을때긴급대처도빼

놓을수없다. 뇌물고발의절차와방

법, 부패신고로인한보복발생시자

신의보호절차를평소잘숙지한다.

자신도 모르는사이에혹은불가피

하게뇌물을받을상황에놓였을때

동료들이목격하도록노력하고상황

그대로를 육하원칙에 따라 기록해

두는것을잊지말자.

뇌물제공자와함께있는경우먼저

정중하게공무원으로서뇌물을받을

수없음을분명히말하고뇌물제공의

원인과신원도파악, 기록한다.

가족동료등이뇌물을이미받아

놨다면최대한빨리소속기관행동

강령책임관에게통보하고그기록을

남겨둔다.

기록 보존은정보화시대의이기

(利器) 휴대폰의 녹음?녹화 기능을

이용하면편리하다.

부정한 알선 청탁은 대통령령인

공직자행동강령으로 금지돼 있다.

행동강령을보면공무원은자기또

는타인의부당한이익을위하여공

정한직무수행을저해하는알선청

탁을금지하고있다. 공무원은자기

또는타인의부당한이익을위해직

무관련자를소개해도안된다.

최근 언론 보도에서자주목격되

는부당사례를보면공공기관인쇄

물수주나납품소개, 관급공사용역

업체선정을앞두고지인의업체선

정을유리하도록알선청탁하는경우

가있다. 퇴직한공직자에게일거리

몰아주기, 국공립 대학교수나 중고

교사임용청탁등도금품수수를하

든안하든공정성을저해하는행동

강령위반행위다.

지금 이 순간에도이뤄지는청탁

을마땅히거절할방법이없어고민

하거나 인정상 매몰차게 거절하지

못해본의아니게부패에휘말리는

선량한공직자들이적지않을것이

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공직자들이

부정한청탁수수로인해부패함정

에빠지지않도록보호하기위해‘공

직자청탁수수및사익추구금지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 땅에서

공(公)과 사(私)를 구분하지 못하는

청탁문화가사라지지않으면공정사

회구현은구호에그칠뿐이다.

공직자가청탁에서벗어나려면

김덕만

국민권익위원회홍보담당관

이 땅에서 공(公)과 사(私)를 구분하지 못하는 청탁문화가

사라지지 않으면 공정사회 구현은 구호에 그칠 뿐이다.

지난 13일, 2011년도 전자•전기•통

신업종협의회(회장박문두) 정기총회가

학운리골드벨리단지내우리별텔레콤에

서개최했다

이날, 관계 이사가대거참석한가운

데 이정석 상공회의소 소장, 인천대학.

김포대학관계자및김포시장대리인이

정찬경제진흥과과장이참여했다.

이정찬과장은“2010년에비해시전

체예산이23%가줄었다. 그러나본예산

에있어서기업지원예산은23% 늘었다.

또한해외시장개척단, 박람회등기업이

원하는부분에협조하겠다”고밝혔다.

이정석상공회의소소장은“앞으로섬

기는리더싶으로회의를이끌어가고봉

사와희생하는자리로알고가겠다”고격

려했다.

박문두회장은“최대한김포에지역들

이참여할수있는기회를만들기위해

노력해왔다. 전자•전기•통신업협의회

가발전하는데일조하겠다”며협의회활

성화를위해노력하겠다며인사말을전

했다.

전자•전기•통신업종협의회는2009

년12월에발기한이래김포시메트로사

업참여, 지역경제활성화등동종교류를

위해힘써온바있다.

신유미 기자 [email protected]

전자•전기•통신업종협의회2012년 정기총회개최

제2차502호 2011.7.14 10:57 PM 페이지9 예지2 2540-175 2400DPI 175LPI

Page 10: 미래신문 제502호 7월11일-17일

2011년 7월 11일-7월 17일 502호10 전면광고 www.gimpo.com

(031)981-3255 | WWW.YCCUN.CO.KR대한민국 휴머니즘 뱅크양촌신협

제2차502호 2011.7.14 10:57 PM 페이지10 예지2 2540-175 2400DPI 175LPI

Page 11: 미래신문 제502호 7월11일-17일

2011년 7월 11일- 7월 17일 502호 11인터뷰www.gimpo.com

아하정보통신은

학운리골드벨리단지에서도아늑

한 곳에 자리한 주)아하정보통신(대

표구기도. 49) 대표집무실에는그동

안꿈을펼친열정이베인 수상사진

이파노라마처럼걸려있다.

아하정보통신은 29형 PC모니터

생산을시작으로전자칠판과전자교

탁등한국 IT교육산업의선두주자로

성장, 세계최초와이드타블렛모니터

와국내최초전자유도방식을이용한

LCD 타블렛모니터인증획득등으로

글로벌경쟁에서우의적위치에있는

최고의기술을보유한모니터전문산

업회사이다.

“비싼제품이여서국가예산이집행

되어야되며, 전국에서비스망이갖

추어져야제품을준다. 미국도이번에

계약했다. 50개주에 서비스망을가

지고있는곳과계약이되다보니늦어

지긴했지반거래를해도주체성을가

지고한다. 70‘, 82’LCD 전자칠판

전용은 전세계에서‘아하정보통신’

만보유하고있다”

얼마전 일본 도쿄 빅사이드에서

있었던 제2회 IT교육솔루션엑스포

전시회에서 아하부스가 일본 도교-

티브에서크게방송되었고일본에서

‘아하제팬회사’를 설립하면서 세계

에서 우뚝선 위상의 자부심이 느껴

졌다.

구대표는“일본은전자시대는앞서

갔으나 IT는 이제 시작한 경우라고

보면된다. 정보통신은한국이앞서있

다. 우리나라는융통성이있기때문에

가능하다.

한국이핸드폰버젼이다섯개정도

나올때에일본은한개나온다. 지금

일본은파나소닉, 미쓰비시, 소니등

합해도우리나라 1개사 보다모자란

다,

예전의한국은일본을카피했으나

한국이이젠위상이달라졌다. 일본은

무시할나라도아니고겁낼것도아니

다“라고한다.

“미국여론 정식보고서에 2050년

에한국이경제대국1위가된다고하

고, 중국이1위가된다고하는예측은

많으나거품이많다고본다

북한이중국에나라를던지면국경

선이 38선이된다. 한편중국은두만

강국경선을원한다. 왜냐하면조선족

이다수거주하는동북강성을한국업

체들이가서발전시킬것이기때문이

다. 통일준비는정부뿐아니라국민들

이늘준비해야한다고본다. 예전독

일의경우도30년후라고예견했으나

그다음해 되었다. 통일은 언제 될지

모른다”

통일마인드 가지고 있는 기업가.

어떤영엮을가지고간다해도통합

적인시각을빼놓고볼수가없다.

그런면에서 우리회사도 지역에서

의역할의비중을두었을때무엇을학

까 하다가 김포시 거주 독거노인들

후원했다.

회사원 10명이 1가정 지원하기를

꾸준히해왔다지금은다른방법으로

지원하고잇다.

사회적 지도가 잘어울릴것 같다

나는사업가이다. 정치계로입문한

사업가선배들보면서안타까웠다.

32살 부터 사업을시작했다. 다시

태어나도사장이직업이다.

다음달말에카자흐스탄에대통령

과함께간다. 카자흐스탄현정부에서

카르탄타주에 500여평 아하카자흐

스트공장을지어서메이드인카자흐

스탄을만들고싶어한다. 2세교육을

하는IT교육자재를수입품으로쓸수

없기때문이다. 구대표는카자자흐스

탄전국에아하정보통신제품을깔고

간다는자부심이대단하다.

중국은 600만개 학교중에서 240

만개학교가전자칠판을설치한다. 그

렇다면우리나라에서10년간24만개

를하면잘한다고하는데. 중국시장

은 엄청나다. 터키는 52만개이다. 8

월달에방문하는데가능성이있다고

본다.

김포에서 활동은...

산업단지에모임을만들었다. 지금

은내려놓았지만13개모임에서활동

하고있다.

외지인에대한견제가느껴져힘들

때가있었다고... 김포사람이되려는

속내 고충이 있었음을 짐작 하게 한

다.

앞으로 할일은

“우리아이템으로세계는넓고할

것이너무도무궁무진하다 많다. 각

국에나아가면

신대륙을발견한콜롬부스같은느

낌이다.“라고말한구대표집무실벽

에걸린세계지도23개국과각도시에

는아하정보통신의발길이닿은곳마

다깃발이꽂혀있다.

토끼띠인데이렇게큰토끼는처음

본다...

신유미 기자 [email protected]

“나는다시태어나도직업이사장이다”

기업가 인터뷰 | 구기도 대표

구기도 대표

아하정보통신 대표 구기도

구대표는“일본은 전자시대는 앞서갔으나

IT는 이제 시작한 경우라고 보면된다.

정보통신은 한국이 앞서있다. 우리나라는 융

통성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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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2: 미래신문 제502호 7월11일-17일

2011년 7월 11일-7월 17일 502호12 종합www.gimpo.com

김포상공회의소(회장이정석)는지

난 11일대한노인회와노년시대사가

공동으로발간하는노인전문주간신

문인‘노년시대’구독료를김포시노인

회에지원하기위한후원금(1,350만

원) 전달식을가졌다.

(후원업체 및 후원금) 고촌상공인

회75만원, 대곶상공인회75만원, 양

촌상공인회 75만원, 월곶상공인회

75만원, 통진상공인회 75만원, 하성

상공인회 75만원,건설관련기업인협

의회 75만원, 김포골드밸리협의회

75만원, 장릉공단협의회 75만원, IT

업종협의회 75만원,<주>상보 50만

원, <주>드림셰프 20만원, 성일기계

공업<주> 20만원,아트산업<주> 10만

원, <주>유창 10만원, <주>장미 10만

원, 행산산업 10만원,<주>대건건철

10만원, <주>우리별 10만원, 일신전

자통신5만원, <주>지엔푸드5만원, <

주>호경에프씨 5만원, <주>대한중전

기 5만원, 성일산업 5만원, <주>효성

코퍼레이션5만원, <주>비씨에이치5

만원, <주>동부건설 5만원, 한국개발

5만원, 건화산기<주> 5만원, <주>퀸

아트 5만원, 유림테크 5만원, 해강개

발<주> 5만원, 메가플렉슨공업<주> 5

만원, 상의380만원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수)은

13일 교육청회의실에서 교사,교감,교

장,행정실장및교육청전문직,팀장등

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함께하는김

포교육으로행복한학교를만들기위한

협의회를개최하였다.

김문수교육장은인사말을통해“지

난1학기동안학생과선생님들이행복

한학교를만들기위해서김포교육가

족 모두가 노력해 왔다.”고 격려하면

서, 앞으로도수업혁신을지원하기위

하여교원들의수업전문성신장과업

무경감을 위해 교육청과 학교가 함께

노력해줄것을주문하였다.

김정덕장학사(교육과정지원팀장)는

관내 초,중학교 교원 270명을 대상으

로 혁신교육추진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한결과를발표하였다.

경기혁신교육 추진 내용에 대해 얼

마나알고있는지에대하여는66.3%의

교사들이잘알고있다고하였으며, 혁

신교육의성공적인추진을위한요인으

로는교원의행정업무경감(83.7%), 관

리자와의소통(5.9%), 컨설팅 지원강

화(4.1%) 순으로나타났다.

또배움중심의수업혁신지원방안에

대한설문조사결과교원들은다양한

자료 지원(59.6%), 연수활동 지원

(18.9%), 동아리활성화(18.9%), 전문가

컨설팅활동(9.3%) 순으로나타났다.

김수인 기자 [email protected]

함께하는김포교육, 행복한학교만들기

김포교육지원청, 김포혁신교육토론회

상공회의소김포시노인회신문구독료지원대한노인회발간‘노년시대신문’경로당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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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3: 미래신문 제502호 7월11일-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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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민 두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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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4: 미래신문 제502호 7월11일-17일

알 림

회장프로필성명 : 재선윤영순 (40년생)

직위 : 뉴고려병원이사장

학력 : 고려대학교의학박사학위

경력 : 전, 영등포병원소아청소년과과장 /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회

원/ 2002-2009년현, 고려대학교병원외래교수/ 현, 고려대

학교여의사협회회장/ 현, 김포여성로타리클럽지도위원장’

··카카페페--다다음음((ddaauumm)) 카카페페창창에에‘‘김김포포여여성성로로타타리리클클럽럽’’치치면면됩됩니니다다.. ··사사무무실실주주소소--경경기기도도김김포포시시사사우우동동225500--33번번지지22층층

··입입,,월월회회비비--농농협협335511--00112255--44993366--6633 ((김김포포여여성성로로타타리리클클럽럽유유인인봉봉)) ··전전화화--003311--998899--33552222

김포여성로타리클럽국제로타리3690지구

2011-7 제 57 호2011-12년 테마

로타리클럽의 이념 : 초아의 봉사

2010-11국제로타리 RI회장 / 레이클링긴스미스

국제로타리 3690지구 총재 / 가당 문 기 곤

제6지역 총재특별대표 / 율당 이 시 형

김포여성로타리클럽 회장 / 미래 유 인 봉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데 있어서

1. 진실한가? 2. 모두에게 공평한가?

3. 선의와 우정을 더하게하는가?

4. 모두에게 유익한가?

|네가지 표준 |로타리안 3대 의무

1. 주회 출석

2. 회비납부

3. 공식잡지 구독(로타리코리아)

1. 신입회원 추천

2. 로타리재단, 한국로타리재단에 기부

3. 정관 세칙 준수

|로타리안 3대 실천사항

재선 윤영순회장 동정

7월 12일 제1,2대회장.임원이•취임식

7월 13일이사회참석

● 7월이사회

지난13일로타리사무실에서긴급이사회가열렸다.

안건으로는현사무실유지.이전안및사무장유지. 해임안이다

사무실안은현재사용하고있는사무실은그동안미래초대회장이보증

금1천만원과월33만원의임대료를내고있었으나이번7월말일자로임대

기간이만료됨으로인해현사무실을재계약과이전에대한의견을모았

다.

임원의의견을거수결과, 미래초대회장이목부회장은유지 찬성그외

타클럽사무실을공유해서사용하는것으로통과되었습니다.

이에따라전체주회는병원강당에서이사회는타클럽사무실, 각위원회

주회는이벤트형식으로할것으로보인다.

또한사무장유임. 해임안은클럽재정지출을최소화하기위한방안으로

거수결과미래초대회장, 이목유임찬성, 외에는사무장을해임하는것으

로했다. 이에따른사무장공백은총무단이맡기로했다.

이날참석한회원은재선윤영순회장, 미래유인봉직전회장, 소리윤소

리, 효원정종순이목신유미부회장, 적운두경자사찰, 나리김수정총무,

누리최미순, 미낭최은실재무, 위원장은청송이정자지도, 청정화전옥순

상조, 금비김영옥홍보, 주현이순주봉사프로젝트, 소계심순옥클럽관리,

연수남옥경장학, 쁘띠김숙자친목, 자연김미희신세대, 로얄이미정, 매

당변선녀부총무, 해당유현숙총무이다.

● 2011-12년 국제로타리3690지구 김포여성로타리클럽 제1대•2대회장•임원이•취임식개최

세게최대회원으로창립한김포여성로타리클럽제1.2대회장및임원이,

취임식이김포현대컨벤션웨딩홀에서고남안희진지구총재및지구임원및

김포시정관계자, 각클럽과각사

회단체장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

다.

3부로 진행된 식순에서 1부는

이목신유미이임총무의사회로

총재상미래초대회장, 이목총무

가수상했고, 대표상은소리부회

장, 정향, 천경, 헬렌 회장상은송정, 금비, 남강, 청정화, 주현 국회의원상

은오휘부회장이수상했다.

이임사에서미래유인봉회장은‘초대회장의역할은씨앗의역할이며,

한국의작은마을김포에서세계최대회원으로창립한클럽출발한김포여

성로타리클럽이잘뿌리내리고튼실하게세상을섬기고내고장을튼튼히

할수있는역할과사명을다하도록마음을모아주길“당부했다.

2부는신시아총무사회로재선윤영순회장의취임선서와추대패전달

식이있었고회원일동으로공로패, 감사패를전달했다.

한편, 제1대에서 1500여만원의기금을조성하여 2대에전달한기금중

일부를장학금으로학생들에게수여, 봉사활동과모범학생에게표창장을

수여했다.

제2대회장으로추대된재선윤영순회장은취임사에서“회원들이사랑

과열정으로뭉쳐서봉사라는나무의뿌리를튼튼히하며, 우리의작은봉사

활동이행복한김포지역사회가되도록노력하겠다“고밝혔다. 3부에서는

케익커팅및재선유영순회장 부군께서건배제의를했으며사진촬영및

만찬으로으로이•취임식행사를마쳤다.

* 7월16일(토) 2011-12년9.10A존한국로타리협의회개최.

(충남아산경찰교육원10시~)

* 7월19일(화) 2011-12년여성회원의날제정선포및여성회원증강

세미나(경기예술고등학교9시반~)

* 7월26일(화) 이사회(장소는추후공지)

공지사항

클럽소식

제2차502호 2011.7.14 10:57 PM 페이지14 예지2 2540-175 2400DPI 175LPI

Page 15: 미래신문 제502호 7월11일-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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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취 재재 신유미기자, 김수인기자, 김규태기자 편편집집기기자자 박성욱

발발행행처처 주식회사 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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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목사

마조교회

대곶면대명리

989-3760

박윤성 목사

대명교회

사우동 1258

983-0714

송재원 목사

사랑의동산교회

김포시북변동264

984-2939

김동청 목사

김포제일교회

대표 이우배 목사(금포교회)

상임이사 김선종 목사(열린문교회)

더불어살아가는당신이아름답습니다

사단법인김포나눔복지센타부설김포푸드뱅크

996-1377

011-330-0146

2011년 7월 11일- 7월 17일 502호 15종합www.gimpo.com

김포시는 2011년 상반기 평생학습

특화프로그램및관-학협력사업수료

식을8일개최했다.

바리스타 자격 과정을 포함한 자기

주도학습지도사, 독서지도전문가, 동

화구연지도사, 문해교육사 등 전문자

격증 취득 과정과 평생학습코디네이

터, 평생학습매니저 등 총 7개 분야

195명이수료했다.

이날수료식에는‘꼬꼬와꼬봉이릴

레이동화구연’발표에이어학습자소

감발표가있었다. 방송인이상벽씨의

‘인생이모작’을주제로한특강도함

께열렸다.

김포시하천살리기추진단은 8일 장

기고등학교‘지구환경동아리’20여명

의학생을대상으로‘생태하천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습지와하천▲하천의중

요성▲하천의기본구조▲하천모니터

링의필요성으로이루어졌다.

도교육청의 지원사업‘지구환경동

아리’는 올해‘하천 생태 체험활동을

통한환경보전’을주제로이론교육을

받은후, 나진포천등학교인근하천에

대한수질식생모니터링할예정이다.

추진단은교육을원하는중고등학교

나동아리에대해지속적으로‘생태하

천및수질식생모니터링’교육을진행

할계획이다.

지난4일부터8일까지제12회김포

시여성주간기념행사가열렸다.

김포시여성주간기념행사는여성의

사회참여를촉진하고, 능력개발및지

역사회의관심을촉구하기위해 2000

년부터시작되어올해로 12번째를맞

았다.

김포시가주최하고김포시여성단체

협의회에서주관한이번행사는시청,

여성회관, 종합사회복지관, 통진두레

문화센터에서시민 1,000여명이참석

한가운데진행됐다.

첫 날인 4일 김포시청에서‘김포시

성별영향평가 환류 및 성인지 예산제

도의연계방안’토론회가열렸다. 이날

시는 토론회에서 오고간 의견들을 중

장기계획등에반영키로밝혔다.

5일에는여성회관에서제12회김포

시여성주간기념식이진행됐다.

6일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여성인

권영화상영과감독과의대화가이루

어졌으며, 7일은 통진두레문화센터에

서‘두여자이야기’연극이공연됐다.

마지막날인 8일은다문화여성·아

동·청소년공연예술제가열렸다.

제12회여성주간기념행사열려토론회, 연극등다양한프로그램구성

지역특성화 프로그램 수료식 열려

바리스타 과정 등 총 7개 분야 195명

하천살리기추진단, 장기고지구환경동아리특강“하천, 숲과 바다의 생태통로”

제2차502호 2011.7.14 10:57 PM 페이지15 예지2 2540-175 2400DPI 175L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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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11일-7월 17일 502호16 전면광고www.gimpo.com

제2차502호 2011.7.14 10:57 PM 페이지16 예지2 2540-175 2400DPI 175L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