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과 ‘지혜’ 를 찾는 시간

마 흔,

걸어온 길보다,

걸어가야 할 길이 더 소중한 당신에게

드리고 싶은 네가지 이야기

초대의 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하는 감성경영

기업의 성과향상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뛰어난 기술과 시스템

에 대한 투자도 중요하지만 조직원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감

성요소 또한 기업경영의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반복적인 구호와 일방적 전달만으로는 조직 구성원의 열정과

활력을 불어 넣기란 쉽지 않습니다. 때론 머리가 아닌 가슴으

로의 교감을 통해, 구성원의 올바른 변화를 유도하고, 기업의

성과를 창출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Speech & Contents center는 직장, 가정, 사회의 중

심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할, 조직 내 마흔즈음 직장인

들의 소통, 열정, 몰입 등의 감성에너지를 이끌어 내기 위한

콘서트를 기획하였습니다.

사람을 위한, 사람을 향한 12월의 선택!

마흔, 감성콘서트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17:30 ~ 18:00 접수

이야기 하나! 인생의 ‘성찰’18:00 ~ 18:40 장석주 시인 마흔이라는 인생의 한 페이지

이야기 둘! 현재에 대한 ‘공감’18:50 ~ 19:20 김용신 아나운서 ‘오늘’을 잊고 사는 그대에게, 김용신의 음악편지

이야기 셋! 세상을 보는 ‘지혜’ 와 ‘열정’19:30 ~ 20:10 가수 장혜진 & 기업인 박용후 ‘1994 어느 늦은 밤’ 우리들의 이야기

이야기 넷! 행복을 위한 ‘희망’ 20:20 ~ 21:20 김이곤 문화예술 감독 영화음악회 ‘내일을 기억해’

마흔 이라는 인생의 한 페이지

장 석 주 시인

•베스트셀러 ‘마흔의 서재’ 저자

•MBC 행복한 책읽기 자문위원

삶의 이정표에서 딱 중간쯤 되는 나이 마흔, 돌아갈 수도, 나아갈

수도 없을 때 마흔은 온다. 살아온 날들을 뒤돌아보고 살아갈 날

들을 내다봐도 삶은 오리무중이고 암중모색이다. 인생이 한 권의

책이라면, 먼 훗날 마흔이라는 인생의 한 페이지를 펼쳤을 때 무

엇이 새겨져 있을지.

내 지혜와 철학이 무엇일지 살아갈 날의 인생의 초안을 다시 생

각해 볼 수 있는 시간

이야기 하나, 인생의 ‘성찰’

‘오늘’을 잊고 사는 그대에게, 김용신의 음악편지

김 용 신 아나운서

•서울대학교 소비자아동학

• CBS 아나운서, 그대와 여는 아침 김용신 입니다 (FM93.9)

•2010년 한국아나운서 대상 라디오 진행자상

매일 아침 7시 ‘그대’ 들의 출근길을 책임지는 [그대와 여는

아침] 의 6년 차 안방마님. 라디오를 진행 하다보면 지나가버린

어제와 오지도 않은 내일에 대한 걱정으로 가득찬 사연들을 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김아나운서의 변함없는 인사 “오늘 하루

도 당신 거에요”

‘어제’ 에 밀려나고 ‘내일’ 에 추월당한 마흔의 ‘오늘’ 을 찾아주

는 특별한 방법. 소박하지만 공감할 수 있는 사연과 음악이 있

는 영상을 통해 잠시 오늘을 살아가는 ‘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

이야기 둘, 현재에 대한 ‘공감’

‘1994 어느 늦은 밤’ 우리들의 이야기

장 혜 진 가수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발라드 가수상

•한양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전임교수

•2012년 MBC ‘나가수’ 출연

박 용 후 기업인

•대한민국 1호 관점디자이너

•연세대학교 언론대학원

•카카오톡 홍보이사 외 17기업 마케팅 고문

어울리지 않는 절친, 가수 장혜진과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 대표

의 마흔을 위한 토크! 40년 이상의 삶을 살아오며 인생의 전환점

을 성공적으로 마련한 장혜진과 박용후의 숨겨진 이야기.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지만, “나이 40에 어머님께 하루3만원

씩 용돈을 받아가며 생활했었다.”라고, 당당히 말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관점디자이너 박용후와 한국 최고의 디바에서 대학교수

가 되기까지 친구 둘의 삶의 여정과 생각을 솔직 담백하게 들어

보며 느껴보는 토크 & 뮤직시간 ‘1994 어느 늦은 밤’ 우리들의

이야기!

이야기 셋, 세상을 보는 ‘지혜’와 ‘열정’

영화음악회 ‘내일을 기억해’

김 이 곤 KMA 문화예술 감독

강 준 민 피아니스트

홍 승 아 첼리스트, 신 은 진 바이올리니스트

•서울대 음대,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문화예술총감독

•KBS열린음악회 클래식 코너 위원

영화와 14곡의 LIVE 클래식 연주를 접목시킨 영화음악회. 오늘

의 고통보다 내일의 희망을 기억하라! 라는 메시지.

신뢰받는 부하직원으로, 존경받는 상사로 49세까지 직장에서

성공한 삶을 살지만 그 이후 불치병에 걸린 남자주인공의 삶을

중심으로 이끌어간다. 잊고 있었던, 그리고 보지 못했던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는 영화. 영화가 끝난 뒤 오랫동안 자리에서 일어

나지 못할 감동과 여운을 선물해줄 세상에서 유일한 영화음악회

<공연후기> 김남숙 님

“우셨어요?” 라고 묻는 나의 말에 그녀는 “안 우셨어요?” 라고

하였습니다.

우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분위기…

사실 웃음보다 큰 감동은 울음일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도 울고 싶은 마음이었으나, 영화음악 감상을 즐기며 관객들을

관찰하느라 울 기회를 누리지 못하였습니다. 오늘 영화음악 감상

을 하며 많은 사람들이 떠 올랐습니다. 나만 누리는 이 행복이 너

무나 아쉬웠습니다. 내게도 이 행복을 함께 누리고 싶은 이들이

많습니다.

이야기 넷, 행복을 위한 ‘희망’

일시 2013년 12월 18일 수요일 저녁 6시

장소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

비용 회원사 8만원 , 비 회원사 9만원, 단체 7만원

신청 www.kma.or.kr 홈페이지 접수

문의 KMA Speech & Contents Center

02- 3274-9311~3

강연산업의 새로운 가치와

문화창조 Director

Speech & Contents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