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를 위한 포토샵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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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편집을 위한 포토샵 활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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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례 >

■ 화면 최대화 ·········································································································································· 1

■ 이미지 보기의 확대&축소 ················································································································ 2

■ 이미지 사이즈 조정 ···························································································································· 3

■ 사진 자르기 ·········································································································································· 3

■ 지정한 사이즈로 자르기 ·················································································································· 4

■ 톤 보정 (Level) ·································································································································· 4

■ 톤 보정 Case ······································································································································ 6

■ 마스크를 활용한 톤 보정 ·················································································································· 9

■ 선택영역과 Feather/ Fill ··············································································································· 12

■ 톤 보정 Curves ································································································································ 14

■ 블렌딩 모드와 마스크를 활용한 톤보정 ····················································································· 17

■ 마스크를 이용한 합성 ····················································································································· 21

■ 마스크와 그라데이션을 이용한 합성 ··························································································· 26

■ 선택영역의 결정과 활용 ················································································································· 28

■ 수평 바로 잡기 ································································································································· 33

■ 기준 선을 그려서 수평 잡기 ········································································································· 35

■ 왜곡 바로잡기와 왜곡 효과 주기 ································································································· 37

■ 역광, 쉐도우 살리기 ························································································································ 38

■ 쉐도우를 올리고 선명도, 입체감 살리기 ···················································································· 40

■ 터칭을 통한 부분적 노출 보정(블랜딩 모드 응용) ·································································· 43

■ 색상, 채도 균형 잡기 ······················································································································ 45

■ 색상 균형 잡기(Color Balance) ··································································································· 46

■ 색상 대체 (Replace Color) ··········································································································· 47

■ 의도적인 색상 변형과 강조(그라데이션과 마스크) ·································································· 48

■ 색상 강조 ··········································································································································· 50

■ 레이어를 활용한 흑백 색감 조정 ································································································· 52

■ 왜곡된 색감 바로 잡기 ··················································································································· 54

■ 특정 색상범위만 선택하여 강조하고 변경 ················································································· 56

■ 색상, 채도 균형 잡기 ······················································································································ 60

■ 역광복구와 색상강조 편집 ············································································································· 64

■ 색상 불균형 보정과 입체감있는 사진 ························································································· 67

■ Clone Stamp 툴을 활용한 레이어 합성 기법 ··········································································· 72

■ 비슷한 색으로 합성하기 ················································································································· 78

■ 장애물 없애기 ··································································································································· 80

■ 선예도 높이기 기법 ························································································································· 88

■ HDR ····················································································································································· 94

■ HRD 전문 프로그램 포토매틱스(photomatix) ·········································································· 97

■ 파노라마 사진 ··································································································································· 98

■ 액션 ··················································································································································· 100

■ 인물보정-피부 ································································································································ 105

■ 피부의 명암과 질감을 보존하면서 피부보정 ··········································································· 107

■ 동화분위기 인물사진 ····················································································································· 110

■ Raw 파일 편집 ······························································································································· 117

김권수의 『사진가를 위한 포토샵 활용기법』

[email protected] 1 -

■ 화면 최대화

각 윈도우의 최대화 버튼을 누르면 전체화면을 볼 수 있다.

최대화 보기에서 원상태로 되돌아 오기 위해서는 표시한 [이전 크기로 복원]을 누르면 원상

태로 되돌아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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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 상자 아래의 [스크린 모드 변환]버튼 꾹 누르면 작업하기 편리한 다양한 화면 모드로

변경할 수 있다. 상태에 따라 원하는 모드를 변경하며 작업을 한다.

■ 이미지 보기의 확대&축소

캔버스 상단의 정보를 보면 현재 원본의 33%로 축소되어 보여짐을 알 수 있다. 창의 왼쪽

하단과 네비게이션 팔레트에서 확대&축소를 조정할 수 있다.

▷ Alt 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스크롤을 밀고 당겨서 화면을 확대 축소할 수 있다.

▷ 도구상자의 돋보기 툴로 원하는 지점의 화면을 확대&축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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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사이즈 조정

[Image-Image Size]메뉴를 선택하여 해상도와 사진의 사이즈를 조정할 수 있다. 사이즈를

조정할 때 Constrain Proportion이 체크되어 있기 때문에 가로 사이즈를 조정하면 비율에

맞게 세로 사이즈가 조정된다.

■ 사진 자르기

도구상자의 Crop(자르기) 툴을 선택하여, 자르고 남길 부분만 드래그하여 선택한다. 선택한

다음에는 Enter를 눌러 확정하면 밝은 영역은 남고, 어두운 영역은 잘려 나간다.

▷ 선택한 영역을 취소하고 싶으면 ESC키를 누르면 된다.

▷ 선택한 영역 안을 마우스로 선택하여 원하는 영역을 옮겨 다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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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정한 사이즈로 자르기

Crop(자르기) 툴을 선택한 다음, 옵션 창에서 Width(너비)와 Height(높이)를 지정해두고 자

를 영역을 선택하면 자동적으로 정해진 사이즈만큼 선택되고 자를 수 있다.

▷ 입력되어 있는 값을 삭제하려면 [Clear]버튼을 누르면 없어진다.

▷ 인치는 in, 픽셀은 px의 단위를 입력하면 된다.

■ 톤 보정 (Level)

가장 기본적인 톤 보정으로 Level을 활용할 수 있다. [Image-Adjustment-Level]을 선택한

다. Level의 히스토그램은 [Histogram] 팔레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요즘은 카메라에서 확인

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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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의 왼쪽 슬라이드 바는 암부의 기준이다. 그래서 오른쪽으로 슬라이드바를 옮기며 어

두워진다. 중간의 슬라이드바는 중간톤(회색)의 기준이며 역시 오른쪽으로 따라 움직인다.

Level의 오른쪽 슬라이드바는 명부의 기준이며 왼쪽으로 옮기면 사진이 밝아진다. 중간톤도

왼쪽으로 따라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때 히스토그램(Histogram) 팔레트에서는

전체 톤이 변경되어 옮겨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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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톤 보정 Case

Level의 히스코그램을 보면 암부쪽으로 정보가 치우쳐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해걸음의 사

진으로는 당연하다. 명부의 슬라이드 바를 왼쪽으로 옮기면 사진은 밝아진다.

명부의 슬라이드 바를 왼쪽으로 옮기면 밝아지면서 히스토그램이 좀 더 균등하게 분포됨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다음 중간톤(회색)의 슬라이드 바를 오른쪽으로 옮기면 어두워지면서

명암의 대비가 명확해 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보다 선명하고 명암이 정리된 사진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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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톤 보정 Case2

낮임도 불구하고 사진이 부옇다. 히스토그램을 보면 중간톤(회색)에 정보가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암부의 슬라이드바와 명부의 슬라이드바를 실제 사진 정보의 암부와 명부에 일치

시켜 줄 필요가 있다.

암부의 슬라이드바를 오른쪽으로, 명부의 슬라이드바를 왼쪽으로 당겨 맞춰주면 명암이 균

형을 잡아 보다 입체적인 사진을 획득할 수 있다. 톤을 보정하면 잃었던 색감을 바로 잡아

주기 때문이다. 히스토그램을 보면 가운데 밀집된 정보가 좀 더 균등하게 분포됨을 볼 수

있다. 중간톤(회색) 슬라이드바를 오른쪽으로 움직여 전체 분위기를 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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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톤 보정 Case3

Level의 히스토그램을 보면 거의 암부의 정보가 밀집되어 있다. 당연히 사진은 어둡다. 명부

를 활성화시켜 피사체를 좀더 구체화시킬 필요가 있다.

명부의 슬라이드바를 왼쪽으로 이동시켜 사진의 밝은 부분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여명의 하늘

과 불빛이 있는 피사체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도록 조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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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를 활용한 톤 보정

Level의 히스토그램을 살펴보면 암부의 정보가 주를 이루고 명부는 극히 일부분만 낮게 분

포되어 있다.

이 사진에서 명부의 슬라이드바를 왼쪽으로 옮기면 전체적으로 밝아진다. 중간톤(회색)의 정

보량도 많아진다. 하지만 사진이 밋밋해짐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중간톤(회색) 슬라이드

바를 오른쪽으로 옮기면 어두워지면서 대비가 강해지고 흙빛깔도 더욱 색채감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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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rl+J (레이어 복사)를 누르면 현재 선택되어 있는 레이어가 복사된다.

복사된 레이어에서 Level을 열어 명부의 슬라이드 바를 왼쪽으로 옮겨 밝게 한 다음, 중간

톤(회색)을 오른쪽으로 옮겨 배경을 아주 어둡게 만들어 버린다. (배경을 어둡게 하고 피사

체만 밝게 두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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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er(레이어) 팔레트에서 Mask(마스크)를 눌러 마스크를 씌운다.

그러면 전경색과 후경색이 무조건 검정&흰색으로 변한다. (전경색이 검정색이어야 한다.)

그런다음 도구상자에서 Brush(브러시)를 선택한다.

브러시를 선택하여 가운데 부분을 칠하게 되면 터칭하는 곳만 밝아지게 된다. 마스크에 검

정색이 칠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가운데를 밝게 원상복귀시킨 다음, Brush(브러시)의

Opacity(투명도)를 낮춰 가운데 주면을 터칭해주면 자연스런 경계를 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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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영역과 Feather/ Fill

색상을 추출하는 도구인 컬러 픽커(color picker)를 선택하여 사진에 진한 황토색을 선택한

다. 그러면 전경색에 선택한 색상이 선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레이어 팔레드의 새로운 레이어를 추가 버튼을 눌러 새로운 레이어를 추가한다. 새로 추가

된 레이어가 선택된 상태에서 Alt+Del를 누르면 전경색이 채워진다. (Edit-F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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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툴을 선택하여 가운데 타원형으로 선택영역을 지정한다. 차후에 없어질 영역이다.

선택영역의 경계선을 흐리게 하기 위해서 Feather효과를 35정도 준다. 주로 합성이나 배경

처리에서 자연스러움을 위해 Feather효과를 많이 준다.

Feather효과가 주어진 선택영이 지정되어 있다. Del키를 눌러 그 영역을 삭제한다. 선택되어

있는 영역을 해제할 때는 Ctrl+D를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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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톤 보정 Curves

Levels 외에 톤을 보정하는 대표적인 도구가 Curves이다. 암부에서 명부까지 연결되어 있어

연속된 연결선상의 편집과 특정 부분만 찍어서 조정이 가능하다. Image-Adjustment-

Curves메뉴를 선택한다.

우측 상단은 밝은 부분을 표시한다. 특정 지점을 마우스로 찍어 올리는 밝은 부분이 더욱

밝게 변한다. 아래로 내리면 밝은 부분이 어둡게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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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하단은 어두운 부분을 의미한다. 직선의 특정 지점을 마우스로 선택하여 아래로 끌면

어두운 부분이 더욱 어둡게 되고 위로 끌면 어두운 부분이 밝게 된다.

▷ 곡선이 S자를 그리면서 밝은 부분은 밝고, 어두운 부분은 어두워져 대비가 강해진다.

사진에 표시한 슬라이드바를 조정하여 Curves에서도 Level처럼 명부와 암부의 톤을 함께

조정할 수 있다. 설정된 점을 해제(취소)하기 위해서는 점을 선택하여 바깥으로 끌어 내 버

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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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부분의 밝기 조정

Curves창이 열려 있는 상태에서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사진의 특정 지정을 찍으면

Cureves곡선에서 그 부분이 자동적으로 점이 찍힌다.

샘플 사진에서는 나무 옆의 회색톤에 점이 찍혔고 이 부분을 위로 끌로 올렸기 때문에 회색

톤이 밝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인물사진의 경우 특정 부분을 밝게 할 때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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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렌딩 모드와 마스크를 활용한 톤보정

▻ 어두운 사진을 밝게 표현할 때 블렌딩 모드(Screen)

어두운 사진을 Ctrl+J를 눌러 레이어 복사한다. 레이어 팔레트의 블렌딩 모드를 활용한다.

레이어 팔레트의 블레딩모드 메뉴를 눌러 Screen 블렌딩 모드를 선택한다. 사진이 밝아 지

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옆에 있는 투명도(Opacity)를 눌러 적용되는 농도를 조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80%가 되면 조금 덜 밝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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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사진을 어둡게 만들 때

Ctrl+J를 눌러 원본의 사진을 레이어 복사한다. 밝은 사진을 어둡게 만들 때 활용한다.

레이어 팔레트의 블렌딩 모드를 선택하여 Multiply 블렌딩 모드를 선택한다. 사진이 전체적

으로 많이 어두워졌다. 그래서 투명도(opacity)를 눌러 76%로 낮추면 어두워진 정도가 약하

게 적용된다. 이렇게 원본의 손상없이 전체적인 톤을 여러 단계 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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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를 활용한 톤 보정

특정 부분은 밝고 특정 부분은 어둡게 터칭을 해 가며 톤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 Ctrl+J를

눌러 원본의 사진을 레이어 복사한다.

다리 밑이 너무 어두워서 밝게 하고 싶다. 그래서 Screen 블렌딩 모드를 사용했다. 그런데

나무들 사이도 너무 밝고 어두워야 하는 다리 아래가 너무 밝아져 버렸다. 마스크를 사용하

여 원하는 곳의 톤을 부분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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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한 레이어에 마스크(Mask)를 씌운다. 그러면 전경색과 배경색은 검정과 흰색으로 바뀌

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경색이 검정색으로 선택된 것을 확인하고 브러시(Brush)툴을 선

택한다. 브러시 옵션에서 투명도(Opacity)를 적당히 낮춘다음 너무 밝아진 부분을 칠한다.

그림과 같이 브러시로 마스크에 검정색을 칠한다는 것은 그 투명도만큼 구멍이 뚫린다는 것

을 의미한다. 검정색을 칠하면 Screen 블렌딩 모드로 너무 밝게 변했던 부분이 투명도 만큼

약간 어두워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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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를 이용한 합성

석양의 잘 찍은 사진에 정서를 돋울 새 몇 마리 날아간다면 우치가 있을 것이다. 그림자형

태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쉽게 합성할 수 있다. 이때 마스크(Mask)를 활용하면 보다 편리

하고 수정이 용이한 합성을 할 수 있다.

합성을 할 사진을 가져와서 새만 선택하여 복사해 가져 갈 것이다. 마술봉 툴을 선택한다.

새를 선택하기 위해서 선택이 편리한 배경을 마우스로 한 번 쿡 누른다. 그러면 새만 빼고

배경이 전체적으로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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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 선택된 상태에서 Select-Inverse 메뉴를 선택하면 선택영역이 뒤바뀌게 된다. 그래서

배경 외에 새만 선택되게 된다.

선택된 새를 석양 사진에 가져가기 위해서 이동툴(Move)을 선택한다. 그러면 선택영역의

테두리가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마우스를 테두리 안에 넣고 클릭한 상태에서 석양의

사진으로 끌고 가서 놓으면 이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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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여 가져온 새의 크기를 조정하기 위해서 이동툴 상태에서 마우스를 사각형의 꼭지점

으로 가져간다. 그러면 양화살표가 생길 때 집어서 안쪽으로 드래그하면 작게 만들 수 있다.

이동툴에서 크기조정, 회전, 원하는 위치로 이동시킬 수 있다. 하지만 명암의 정도가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Levels다. 샘플의 경우 암부를 오른쪽으로 옮

겨 좀더 어둡게 만들어 주는 것이 유효하다. 때로는 블렌딩 모드를 활용하여 자연스럽게 조

정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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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할 두 개의 사진을 열고, 합성할 메인 사진위에 국회의사당 사진을 이동 시킬 것이다.

이동툴(Move)을 선택하여 국회의사당 사진을 드래그하여 해변으로 가져온다. 전체 선택

(Ctrl+A)하여 복사한 다음 붙여넣기 해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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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툴(Move)은 이동뿐만 아니라 크기조정과 회전도 가능하기 때문에 적당한 위치에 상하

좌우의 크기를 조정하여 위치시킨다.

합성할 위치를 적당히 잡은 다음, 레이어 팔레트의 마스크(Mask)버튼을 눌러 마스크를 씌운

다. 그리고 브러시(Brush)툴을 선택하여 적당한 투명도(opacity)를 선택하여 지울 부분을 천

천히 지워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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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시를 선택하고, 투명도를 58%로 설정한 다음 합성하면서 지워질 부분을 터칭한다. 레이

터 팔레트를 보면 마스크에 검정색이 칠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검정색이 칠해지는 부

분은 투명해지면서 지워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만약 잘못 지워진 부분을 복구하기 위해서 전경색을 흰색으로 바꾸어 칠하면 된다.

■ 마스크와 그라데이션을 이용한 합성

주로 하늘을 전체적으로 변형시킬 때 활용할 수 있다.

복사하여 이동시킬 사진을 전체 선택(Ctrl+A)하고 이동툴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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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툴을 사용하여 노을 사진을 도로 사진으로 가져왔다.

▹이동툴(Move)은 크기조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우측 하단의 꼭지점을 끌어 크기를 늘린다.

상단에 표시한 이동툴의 속성을 현재 편집 중이란 것을 알 수 있다. 크기조정을 확정짓기

위해서는 Enter를 치거나 사각박스 안에서 더블클릭하면된다.

▹레이어 팔레트에서 마스크(Mask) 버튼을 눌러 마스크를 추가한다.

▹마스크를 추가했기 때문에 전경색과 배경색이 검정과 흰색으로 바뀌는 것을 확인한다.

▹도구상자에서 그라데이션 툴을 선택한다. 그리고 상단의 옵션에서 색을 검정에서 흰색으

로 진행되도록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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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그라데이션을 적용한다. 마우스로 도로 중간에서 시작해서 지평선까지 드래그 한다.

▹ 그러면 마스크에 지평선까지 검정색이 채워지고 점점 흰색이 채워진 것을 볼 수 있다.

▹ 마스크를 씌웠기 때문에 검정색이 있는 부분은 투명하게 되어 아래의 도로가 비치게 된

다. 브러시(Brush)툴을 사용하여 전경색을 검정으로 한 다음 자연스럽게 칠해서 지평선 경

계를 마무리 한다.

■ 선택영역의 결정과 활용

▹ 경계면이 뚜렷하기 때문에 선택영역을 위해 자석툴(Magnetic Lasso)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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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rotected] 29 -

▹ 선택할 꽃의 외곽선 아무 지점에서 클릭한다음 외곽선을 따라 마우스를 이동시킨다.

▹ 자동으로 점들이 찍히면서 선택영역을 만들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찍혀진 점을 취소할 때는 ESC를 차례로 누르면 된다.

▹ 외곽선을 따라 그리다가 시작한 지점과 만나면 아래와 같이 최종 선택영역이 결정된다.

▹ 선택영역을 복사하기 위해서 Ctrl+C를 누르고, 연속으로 Ctrl+V로 붙여넣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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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rotected] 30 -

▹ 복사하여 붙여넣기 하면 새로운 레이어가 생성되면서 붙여넣기 됨을 확인할 수 있다.

▹ 이동툴(Move)을 선택하여 겹쳐져 있는 꽃잎을 아래로 이동시키고 크기로 줄인다.

▹ 경계면을 다듬기 위해서 확대를 한다. 돋보기 툴을 선택하여 확대할 영역을 드래그하여

그려 준다.

김권수의 『사진가를 위한 포토샵 활용기법』

[email protected] 31 -

▹ 경계면을 다듬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겠지만 마스크를 활용하는 것이 안전한다.

▹ 레이어 팔레트에서 마스크를 추가한다.

▹ 브러시툴(Brush)을 선택하고, 브러시의 종류와 크기를 선택한 다음, 경계면을 칠한다.

▹ 지저분한 경계면이 삭제되면서 부드럽게 다듬에 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잘못 지웠을 경우에는 전경색을 흰색으로 하고 칠하면 지웠던 부분을 복구할 수 있다.

▹ 경계면이 뚜렷할 경우 CS3에서 빠른선택툴(Quick Selection)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김권수의 『사진가를 위한 포토샵 활용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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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 선택툴(Quick Selection)은 자동으로 경계면을 인식하면서 선택영역을 만들어 준다.

▹ 경계면이 있는 안쪽에서 선택영역으로 만들 영역을 마우스로 드래그 하기만 하면 된다.

▹ 혹시 경계면을 벗어나게 선택영역이 설정되었다면 포함된 선택영역을 빼야 한다.

▹ 빠른 선택툴의 옵션에서 (-)를 선택하여 경계면을 벗어난 영역을 눌러주면 빠진다.

김권수의 『사진가를 위한 포토샵 활용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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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평 바로 잡기

▹ 수평의 기울기를 재기 위해서 자(Ruler) 툴을 선택한다.

▹ 자 툴로 기준이 될 수 있는 수평선을 따라 선을 긋는다. 그러면 옵션에 기우러

진 각도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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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툴로 기우러진 각도를 측정하였기 때문에 그에 맞게 회전하면 된다.

▹ Image-Rotate Canvas-Abitrary를 선택하면 자동적으로 회전하며 맞춘다.

▹ 수평을 맞추기 위해서 기우러진 각도만큼 왼쪽으로 회전할 것인지 묻는다. [OK]

▹ 자동적으로 회전이 되고 자르기툴(Crop)을 사용하여 필요한 부분만 잘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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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 선을 그려서 수평 잡기

▹ 기준선을 긋기 위해서 캔버스의 상단과 좌측의 눈금자에 마우스를 대고 클릭하

여 잡고 아래로 끌어 내리면 그림과 같은 선이 생긴다.

▹ 마찬가지로 좌측의 눈금에 마우스를 대고 오른쪽으로 끌어서 기준선을 만든다.

▹ 나무를 직선의 기준선에 맞춰서 회전시켜 수평을 맞추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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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전을 하기 위해서 사진을 전체 선택한다. (Ctrl+A)

▹ 회전을 활 수 있도록 Ctrl+T (Transform)를 눌러 회전틀을 만들고 우측 하단의

꼭지점에 마우스를 대고 회전 시킨다. 나무가 세로 직선에 일치하도록 한다.

▹ 세로 직선과 나무가 일치하도록 회전이 완료되면 Enter를 눌러 확정한다.

▹ 자르기툴(Crop)을 선택하여 원하는 부분만 남기고 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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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곡 바로잡기와 왜곡 효과 주기

▹ 먼저 형태변형(Transform)을 사용하기 위해서 전체 선택(Ctrl+A)한다.

▹ 왜곡을 위해서 Edit-Transform-Wrap메뉴를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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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ap에서는 모든 점들이 형태를 변형시키는 조정점 역할을 한다.

▹ 구름이 날리는 광학효과를 주기 위해 맨 좌우측을 점을 잡아 늘린다.

▹ 완성되어 확정하기 위해서는 Enter를 친다.

■ 역광, 쉐도우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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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광 제거의 가장 일반적인 메뉴는 Image-Adjustment-Shadow/Highlight이다.

▹ Shadows의 양(Amount) 슬라이드바를 조정해서 역광을 제거할 수 있다.

▹ 슬라이드바를 오른쪽으로 너무 올리면 회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주의한다.

▹ 한꺼번에 하지 않고 두 번 나누어 적용하거나 다른 방법을 혼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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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도우를 올리고 선명도, 입체감 살리기

▹ 어두운 영역을 밝게 하는 방법은 Shadow/Highlight나 블렌딩 모드와 마스크를

사용하는 방법 등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 먼저 원본을 레이어 복사(Ctrl+J)한다.

▹ Image-Adjustment-Shadow/Highlight로 어두운 부분을 밝게한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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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dow/Highlight를 많이 적용하면 제비 새끼의 턱부분이 회색으로 변한다.

▹ 그래서 복사한 레이어에 마스크를 씌워서 약간 원본을 살리도록 한다.

▹ 레이어에 마스크를 씌운다. 그리고 브러시(Brush)툴을 선택하고 투명도(Opacity)

를 30%로 해서 새끼의 턱주변을 문질러 회색으로 변한 원본을 살린다.

※ 새끼의 눈부분은 원본보다는 밝은 것이 선명하기 때문에 문지르지 않도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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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어 전체 병합(Ctrl+E)을 한다.

▹ [부분적 선명하게] 샤픈툴(Sharpen)을 선택해서 흐릿한 부분을 약간 선명하게

터칭해 준다. 샤픈툴은 브러시 종류와 쓰임새가 같고 상단 옵션의 Strength(강도)로

정도를 조정할 수 있다.

▹ [색상 입체감] 색상을 부분적으로 진하게 태우는 툴이 번(Burn)툴이다.

▹ 번툴을 선택한 다음 브러시 크기를 적당한 크기로 조정한다. ( 단축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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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툴로 새 집의 특정부분을 터칭하면 진하게 변한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진흙의

느낌과 질감이 살아 보다 입체적인 사진을 만들 수 있다.

■ 터칭을 통한 부분적 노출 보정(블랜딩 모드 응용)

▹ 원본을 레이어 복사(Ctrl+J)한다.

▹ Edit-Fill을 선택하여 채워넣을 색을 50% Gray(회색)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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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으로 채워진 레이어에 오브레이(Overlay)블렌딩 모드를 적용한다.

(그러면 원본과 별다른 점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 전경색을 흰색으로 선택한다.

▹ 브러시를 선택하여 투명도를(20~30%)로 조정해서 어두운 부분을 터칭한다.

▹ 어두운 부분이 밝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밝은 부분을 어둡고 진하게 만들때는 전경색을 ‘검정’을 하고 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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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상, 채도 균형 잡기

▹ 색상, 채도, 명도를 조정하는 메뉴는 Image-Adjustment-Hue/Saturation 이다.

▹ 순서대로 색상(hue), 채도(Saturation), 명도(Lightness)를 조정한다. 그림처럼 색

상을 올리면 원래의 주황색이 연두색으로 변한다는 것을 아래의 스펙트럼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채도는 색상의 진한 정도로 이해하면 편하다. 슬라이드 바를 왼쪽으로 옮기면

색상이 없어져 흑백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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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잎의 색상만 바꾸기 위해서는 꽃잎만 정교하게 선택한다. → 선택영역을 레

이어 복사한다.(Ctrl+J) → 복사한 레이어에 Hue/Saturation으로 색상을 변경한다.

→ 꽃 술은 원본이 그대로 살아 나야 하기 때문에 마스크(Mask)를 씌운다. → 전경

색을 검정색으로 설정하고 브러시(Brush)툴로 꽃술 부분만 칠 해 준다.

■ 색상 균형 잡기(Color Balance)

▹ 전체적으로 붉은 빛깔이 많이 들어 간 사진의 색상균형을 되살린다. 색상균형

(Color Balance)은 전체 사진의 컬러를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 Image-Adjustment-Color Balance를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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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색의 색상을 조정하여 컬러의 균형을 잡거나 의도적으로 컬러를 조정하는 기

능을 한다. 예를 들어 앞의 샘플에서 붉은 빛깔이 많기 때문에 Red를 줄이이고

Cyan을 늘리면 전체적인 색감이 안정을 찾을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색상 대체 (Replace Color)

▹사진의 특정 색상을 지정하여 그 색상 영역만 다른 색으로 대체시킬 수 있다.

▹ Replace Color창이 열리면 마우스가 스포이드로 변한 것을 볼 수 있다. 마우스로

변경하고 싶은 색상을 선택해 준다. 그러면 선택한 색상이 오른쪽에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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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zziness는 비슷한 색으로 취급할 색상 영역의 크기를 지정해 준다. 슬라이드

바를 오른쪽으로 옮기면 선택한 색상의 범위가 커지면 흰색으로 표시되는 영역이

많아진다.

▹ 이렇게 변경할 색을 선택했다면 Saturation의 슬라이드바를 왼쪽으로 완전히 옮

겨 채도를 빼버리면 노란 색이 가미된 눈이 아주 흰색으로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의도적인 색상 변형과 강조(그라데이션과 마스크)

▹그림과 같이 투명한 빈 레이어를 추가한다.

▹전경색을 노란색으로 선택한다. → 그라데이션 툴을 선택한다. → 그라데이션 옵

션에서 전경색에서 점점 투명한 색으로 변하는 패턴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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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된 그라데이션툴로 투명한 레이어에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색을 적용한다.

▹ 화살표시한 곳을 눌러 레이어의 블렌딩 모드를 Soft Light로 선택한다. 블렌딩

모드를 활용하면 의외로 새로운 색감을 창조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레이어의 불

투명도(Opacity)를 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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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상 강조

▹Image-Adjustment-Curves를 선택하여 가운데를 위로 올려 사진을 밝게 해 준

다. (나비의 색상을 강조하기 위해서 보다 투명한 느낌을 위해 일단 밝게 전처리)

▹Image-Adjustment-Hue/Saturation을 선택하여 채도를 약간 올려 색감을 진하게

만들어 준다. 주변의 색감이 변질되지 않는 범위에서 적용해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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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Burn)툴을 선택하여 색감을 강조하고자 하는 지점에 칠해준다. 번툴은 칙하

는 곳을 어둡게 태우는 역할을 하지만 색상이 진하게 강조할 때 사용할 수 있다.

▹ 색상을 강조하기 위해서 스펀지(Sponge)툴을 사용할 수 있다. 붓처럼 칠해서 원

하는 곳의 색상 채도를 올려 강조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나비의 붉은 색과 남색, 노

란색이 강조됨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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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어를 활용한 흑백 색감 조정

▹ 원본을 레이어 복사(Ctrl+J)한다.

▹ Image-Adjustment-Desaturation이나 Hue/Saturation을 선택하여 흑백이미지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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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어 팔레트를 보면 밑에는 원본의 사진, 위에는 흑백으로 변경한 사진이 있

다. 단순히 레이어 불투명도(Opacity)를 낮추면 은은한 색감의 특별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 만약에 하늘만 원본의 사진에 있는대로 보이고 싶다면 마스크(mask)를 씌우고

브러시(Brush)를 선택하여 하늘 부분만 문질러 주면된다. 흑백의 하늘이 아닌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다.

▹ 이런 기법은 브러시(Brush)의 불투명도(Opacity)를 조정하면 아주 다양한 색상

의 변형을 가져 올 수 있기 때문에 단순하지만 응용력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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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곡된 색감 바로 잡기

▹붉은 빛이 많이 들어간 가수 윤아의 사진은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전체적인 색

상 불균형은 Color Balance로 조정한다. Red값을 줄이고 Yellow값을 줄여 Blue를

올리면 흰색도 조금 희고 얼굴도 색도 변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다른 방법으로는 Hue/Saturation에서 얼굴빛에 해당되는 Reds채널을 선택한다.

▹Reds 채널이 선택된 상태에서 마우스로 얼굴의 붉은 빛이 보이는 영역을 클릭한

다. 그러면 색상 스팩트럼에서 선택한 색의 범위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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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경할 색이 선택된 상태에서 색상(Hue)을 약간 올려 붉은 색을을 변경하고 채

도(Saturation)을 내려 흰색이 보다 또렷하게 나타나도록 할 수 있다.

▹ 또 다른 방법은 Level의 스포이드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Levels에서 그림과

같이 흰색 스포이드를 선택하고 모델 상의의 가장 흰부분을 클릭해 준다. 그런면

옷 색깔이 제대로 하얗게 변하면서 전체 색감의 균형이 맞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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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얼굴빛의 붉은 부분이 가시지 않았기 때문에 Levels의 Red 채널을 선택

한다. 그리고 쉐도우 슬라이드바를 오른쪽으로 옮기면 붉은 빛이 줄어 들면서 얼굴

의 색감도 조정이 가능하다.

■ 특정 색상범위만 선택하여 강조하고 변경

Image-Adjustment-Match Color의 Luminance를 약간 올려서 사진을 전체적으로

투명하고 밝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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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색상만 선택하기 위해서 Select-Color Range를 선택한다.

얼굴색만 바꾸기 위해서 Color Range에서 스포이드로 얼굴을 찍는다. 얼굴 살색이

선택하고 Fuzziness를 올리면 얼굴부분이 하얗게 표시된다. 클릭한 색상과 같이

선택될 범위를 Fuzziness로 선택하게 된다. 그런다음 OK를 누르면 선택영역이

설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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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색만 선택했지만 Fuzziness를 넓혔기 때문에 사진의 비슷한 색이 모두 선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선택영역을 새로운 레이어에 복사한다. Ctrl+J를 누른다

선택영역만 새로운 레이어로 만들었다. 다른 레이어의 눈을 감기면 사진의 어떤 영

역이 복사되었는지 알 수 있다. 우리가 필요한 색영역은 얼굴부분의 살색이기 때문

에 지우개(Eraser)툴을 선택하고 불투명도(Opacity)를 100%로 해서 얼굴 외의 영역

을 깨끗하게 지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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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겼던 레이어를 모두 켜고 복사한 레이어를 선택하여 Curves를 실행한다. 중

앙을 위로 드래그하면 복사한 레이어가 밝게 변하기 때문에 얼굴만 선택적으로 밝

게 만들 수 있다. 여기에서 블렌딩 모드, Level, Hue/saturation, Color Blance 등 다

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처리를 하다보면 원본 때문에 과도하게 변하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레이어

마스크를 씌운다. 그리고 브러시(Brush)를 선택하고 불투명도(Opacity)를 아주 낮춰

서 과도하게 변한 부분을 칠해준다. 아래 사진에서는 왼쪽 아래 턱과 목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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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마무리로 레이어를 병합한다 (Ctrl+E). 사진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마무리하기

위해서 Curves를 위로 올려 약간 밝게 하여 끝낸다.

■ 색상, 채도 균형 잡기

Image-Adjustmnet-Levels을 선택하여 오른쪽 하이라이트 슬라이드바를 왼쪽으로

옮겨 줍니다. 밝아지면서 빛이 조금 더 살아납니다. 원래 그래프 끝에 맞추면

되지만 효과를 위해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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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의 명암(일종의 회색톤) 슬라이드 바를 오른쪽으로 옮겨서 뿌옇게 나오는 것을

줄이고 빛 외에는 어두운 느낌을 주어 보다 선명한 색감을 만들어 줍니다.

이제 색감이 강한 쨍한 사진을 만들어 봅시다. Ctrl+J를 누르면 레이어가 복사가

됩니다. 그런 다음 브랜딩 모드는 Overlay로 설정하고 Opacity를 55%정도로

조정합니다. 

Ctrl+J를 눌러 다시 레이어를 복사합니다. 그리고 브랜딩 모드를 Screen을 줍니다.

그러면 사진이 밝아 집니다. 자연스럽기 위해 하는 것이니 Opacity를 33%이하로

적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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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ft키를 눌러 원본을 빼고 모든 레이어를 선택하고 Ctrl+E로 병합을 합니다.

벽의 입체감을 살리기 위해서 Burn툴을 사용하여 어두운 부분을 칠해 줍니다. 그러

면 대비가 강해져 빛이 더욱 살아 납니다. 옵션의 Exposure를 조절하여 칠해지는

강도를 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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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ves의 중앙을 약간 올려서 전체적으로 약간 밝게 하여 마무리 합니다.

빛과 흙의 질감을 살리고 선명하게 하기 위해서 UnSharpen Mask를 적용한다.

Amount를 30~35정도 주고, Radius를 1.5~2.0사이를 줍니다. Amount는 샤픈을 적용

하는 양이고, Radius는 샤픈을 적용할 범위를 의미합니다. 그러니 Radius가 작다는

것은 작은 차이의 단계에도 샤픈이 적용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레이어를 합치고

저장해서 편집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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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광복구와 색상강조 편집

역광으로 피사체가 나타나지 않았고 회색이 조금 많아 뿌옇고 색감이 깔끔하지 못

한 사진입니다. 먼저 Levels를 확인해 보는 것이 기본입니다.

Image-Adjustment-Levels를 선택하여 오른쪽의 하이라이트를 왼쪽으로 옮기면 사

진이 밝아지고 뿌연 회색도 줄고 바다의 색감도 약간 살아 납니다. 이젠 역광을 살

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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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Adjustment-Shadow/Highlights를 실행해서 역광을 없애는데 기본 50%를

주면 회색 영역이 많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30%이하로 줍니다. 그런다음 필요하다

면 다시 한 번 더 Shadow/Highlights를 20%이하로 줍니다.

Image-Adjustment-Match Color를 실행시켜서 Image Options의 Luminance를 약

간 올려줍니다. 사진이 밝아지는데 투명도(Clarity)가 높아 집니다. 그냥 밝아지는

것과는 차이가 있으니 노하우로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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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색감을 조금 올려 강조해 봅니다. Image-Adjustment-Hue/Saturation에서 채

도를 조금 올려 바다와 야자수, 해변의 색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색감이 대비되면 강조되게 하려면 레이어를 복사(Ctrl+J)합니다. → 블렌딩

모드를 Overlay로 변경합니다. 너무 강하기 때문에 불투명도를 58%이하로 낮춥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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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상 불균형 보정과 입체감있는 사진

기본적으로 명암의 톤을 보정한다. Image-Adjustment-Levels을 열어 암부와 명부를 일치

시켜서 바로 잡는다.

전체적으로 쌓여 있는 푸른톤의 색상을 바로 잡기 위해서 Image-Adjustment-Color

Blance를 연다. Red를 올리고 Blue를 내리면 푸른톤이 없어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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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의 뒤쪽 숲들이 새도우로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Screen블렌딩 모드를 적용하여 전체

적으로 밝게 만들어 준다.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서 불투명도(Opacity)를 조금 낮춰준다.

Screen블렌딩 모드를 사용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밝아져서 산을 제외한 나머지 밝은 부분

을 되살리기 위해서 마스크(Mask)를 씌우고 브러시로 밝은 부분을 칠해 준다. 그리고 레이

어를 병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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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색감을 살리기 위해서 Image-Adjustment-Selective Color를 적용한다. 먼저 Yellow

채널을 선택하고 Yellow를 올리고 Black을 약간 내려 유채밭은 노란색이 맑고 강하게 나타

나도록 조정한다.

이제 Reds채널을 선택하고 Cyan을 내리고 Magenta와 Black을 약간 올려 붉은 색을 가진

피사체를 강조한다. 전체적으로 노란색과 붉은 색이 강조되면 입체감 있는 사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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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ves를 열어 밝은 부분을 밝게 어두운 부분은 약간 어둡게 S자 곡선을 만들어 대비값 있

는 사진으로 만들어 좀 더 또렷한 화면을 완성한다.

이제 Burn툴을 선택하여 Exposure를 낮춘다. 그리고 전체적인 곡선을 이루고 조금 진하게

강조될 도로, 해안선을 연하게 칠한다. 사진이 좀 더 입체감이 있도록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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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Filter-Sharpen-Smart Sharpen을 적용하여 보다 선명한 사진으로 완성한다.

왜곡된 색감을 보정하고 좀 더 밝고 특정 색이 강조되는 입체감있는 사진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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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one Stamp 툴을 활용한 레이어 합성 기법

사진이 어둡고 핵심 피사체가 빈약한 전경이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밝게 처리하고

왼쪽의 돗단배를 중앙으로 옮겨 합성한 다음 앵글을 다시 조정하여 보다 풍부한 사

진을 와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이 전체적으로 어둡습니다. 그래서 밝게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Ctrl+J를 눌러 원본 레이어를 복사합니다. Screen블렌딩 모드를 적용하면 사진이 밝

아 집니다.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서 불투명도 Opcity를 조금 낮추어 줍니다.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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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연스럽게 밝게 하기 위해서 Curves를 선택하여 중앙을 약간 위로 올려 줍

니다. 사진이 좀 더 밝아 졌습니다. 그리고 레이어를 병합합니다. (Ctrl+E)

왼쪽에 있는 돗단배를 복사하여 중앙으로 옮겨서 합성하도록 하겠습니다. Clon

Stamp 툴을 선택하고 Alt키를 누른 상태에서 왼쪽의 돗단배를 복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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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투명한 레이어를 추가합니다. 여기에 복사한 돗단배를 붙여 넣도록 합니다.

새로운 레이어에 문질러 복사한 돗단배를 붙여넣기 합니다. 그런다음 레이어를 이

동시켜 수평선이 맞도록 일치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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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하게 처리하기 위해서 합성되는 부분을 확대해 봅니다. 돋보기 툴이나 Alt+마

우스 스크롤 버튼을 밀면 되겠습니다. 명암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래서 이것을

먼저 처리합니다.

Curves를 이용하여 복사한 이미지를 밝게 합니다. 최대한 원본의 명암과 비슷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때 사진에 따라서 Levels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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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처리하기 위해서 마스크를 씌웁니다.

브러시를 선택하고 전경색이 검정색임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브러시의 불투명도

(opacity)를 낮추어 경계면을 칠해 줍니다. 차이가 났던 경계면이 사라지면서 자연

스럽게 합성됩니다. 사진에 따라서 좀 더 확대하여 정밀하게 칠해서 최대한 자연스

럽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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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rl+0을 눌러 캔버스 사이즈를 크기를 전체가 보이도록 조정합니다. 자르기 툴

(Crop)을 선택하여 불필요한 부분을 제외하고 선택합니다. 그런다음 Enter를 눌러

확정합니다.

Ctrl+E를 눌러 레이어를 병합합니다. 새로운 앵글의 합성된 사진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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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슷한 색으로 합성하기

마술봉 툴로 반사되는 영역을 선택하여 선택영역을 만들고 Feather를 5정도 준다.

Select-modify-feather

Feather 효과를 준 선택영역을 레이어 복사한다. 새로운 레이어에 선택영역만 복사

된다.

Color Sampler툴을 선택하고 옵션에서 11by11 Avergage를 선택하여 클릭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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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의 평균값의 색을 추축하도록 한다. 그리고 반사광 옆의 살색지점을 클릭해 준다.

스포이드툴로 살색을 클릭하면 평균값의 색이 전경에 선택된다. 새로운 레이어의

선택영역에 이 색을 채운다. (Fill, 전경색 Fill→ Alt+Del). 그리고 블렌딩모드를

Darken으로 조정한다. 필요에 따라서 불투명도 Opacity를 조정하여 자연스럽게 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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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딩 모드를 사용해도 합성한 경계면이 부자연스럽다. 그래서 도장툴을 선택하고

불투명도를 19%로 아주 낮추고, All Layer를 선택한다. Alt키를 눌러 경계면 옆의

살색을 추축하고 다시 채워넣기한 새로운 레이어에 붙여넣는다. 이렇게 부자연스러

움을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다.

■ 장애물 없애기

새집을 없애려고 한다. 이때 도장툴을 사용하여 옆에 있는 픽셀을 복사하여 없애고

자 하는 픽셀에 도장을 찍듯이 붙여 넣는 방법이다.

도장툴을 선택한다. 도장툴로 브러시 스타일이기 때문에 적당한 크기로 브러시를

만들어 준다. 그리고 Alt키를 누른 상태에서 복사할 픽셀을 문질러 복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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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했기 때문에 Alt키를 놓고 원하는 곳에 문지르면 복사된 픽셀이 붙여넣기 되면

서 채워진다. 그런데 마우스 포인트 오른쪽 옆을 보면 또다른 십자표시(‘+’)가 따라

다닌다. 현재 복사되어 붙여넣기 되고 있는 정확한 위치를 알려 주는 것이다. 그렇

게 완성하면 된다. 아주 쉽다.

이제 다른 방법을 사용해 보자 새집을 복사하여 오늘쪽에 하나 더 만들어 보자. 이

제는 새로운 레이어를 추가하여 그곳에 붙여넣기 할 것이다. Alt키를 눌러 새집을

복사하자.

김권수의 『사진가를 위한 포토샵 활용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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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툴로 복사를 했으면 그림과 같이 새로운 레이어를 추가한다. 그리고 그 레이어

에 도장을 문질러 붙여넣기 한다. 결과는 똑같지만 레이어가 다르기 때문에 위치를

조정하거나 마스크를 사용해서 불필요한 부분을 지우는 등 정교한 작업이 용이하

다. 이런 방법은 실수를 줄이고 쉽게 작업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렇게 완성!

힐링 브러시부터 패치 툴이 도장툴의 차이점은 복사하여 붙여 넣는 부분의 픽셀(컬

러, 명암)에 자동으로 맞춰준다는 것이다. 편리한 기능이지만 사진에 따라서는 도장

툴이 훨씬 유용하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패치툴을 선택하고 Patch옵션을 Source로 설정한다. 이것은 변하는 것이 선

택한 소스부분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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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앨 부분을 영역선택하고 선택한 부분에 채워질 다른 영역으로 이동시키면 된다.

그러면 옵션이 Source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동한 곳의 픽셀이 처음 선택영역

에 보정되어 들어 온다.

선택영역을 위로 가져가면 그림처럼 위에 있던 픽셀이 처음 선택했던 곳으로 이동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면서 붙여넣기 되는 곳의 픽셀에 맞춰서 자동보정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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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는 지평선이 유지되어야 하기 때문에 적당하게 선택하여 비슷한 픽셀이 배치

된(풍경) 오른쪽 옆으로 가져간다.

전봇대를 선택하여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오른쪽에 있는 픽셀배치가 원래 선택했던

영역에 들어간다. 이때 화면상으로 미리 결과가 보여지기 때문에 관찰하면 신중하

게 작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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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방식으로 모든 전선과 전봇대를 제거한 다음 이 과정에서 발생한 부자연스런

부분은 도장툴로 직접 터칭해 가며 마무리를 한다. 도장툴을 선택한 다음, 오른쪽의

안정적이고 연속적인 구름을 Alt키를 누른 상태에서 복사한다. Alt키를 놓고 왼쪽의

불안정하게 지저분한 픽셀에 문질러 복사한 영역을 붙여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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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이즈 제거

노이즈를 제거하는 방법은 아주 많은데 아래의 3가지 방법이 주로 활용된다. 요즘

에는 전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전체가 모두 변하기 때문에 부분 보정에는 적용

한 다음 레이어와 마스크를 곁들여 활용한다.

1) filter-noise-reduce noise를 활용하는 방법

2) filter-blur-surface blur를 활용하는 방법

3) 노이즈웨어(noiseware) 등 노이즈 제거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법

1) filter-noise-reduce noise 메뉴를 사용하여 노이즈는 제거할 수 있다.

▻ Strength : 모든 채널의 휘도에 나타난 노이즈 감소 정도

▻ Preserve Detail : 이미지 가장자리 디테일 유지 정도

▻ Reduce Color Noise : 컬러 노이즈의 감소 정도

▻ Sharpen Detail : 노이즈 제거 과정에서 감소된 선예도를 향상시키는 정도

2) filter-blur-surface blur를 활용하는 방법

▻ Surface Blur (이미지의 색상 경계를 유지하고 주변의 색만 Blur)

▻ Radius : 수치가 클수록 흐려지는 강도가 높다

▻ Threshold : 지키려고 하는 경계 값 (수치가 적을 수록 지켜야 하는 경계가 세

밀 -> Blur적용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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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노이즈웨어(noiseware) 등 노이즈 제거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법

▻ Open à setting : Defaultà go 바로 결과물 확인

▻ Setting을 custom 으로 설정하여, 직접 luminance와 sharpening값을 설정할 수

도 있다.

채널을 활용한 노이즈 제거 방법

▻ 채널별로 노이즈가 다르기 때문에 채널별로 노이즈를 제거하는 방법도 있다.

▻ 각 채널별로 reduce nose나 surface blur를 적용하고 RGB로 되돌아 오는 방법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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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예도 높이기 기법

UnSharpen Mask : 색상 차이가 뚜렷한 경계면을 중심으로 샤픈 효과

Filter-Sharpen-UnSharpen Mask

▻ Amount : 샤픈을 적용하는 정도를 조정한다. (너무 높이면 어색하고 비현실적)

▻ Radius : 샤픈이 적용되는 영역 범위 (넓은 영역에서 테두리가 넓어져 세밀한 떨어짐)

▻ Threshold : 샤픈이 적용될 명도 차이값을 입력 (적은 픽셀 차이에도 세밀하게 샤픈이

적용되려면 아주 적은 숫자 레벨을 입력한다.

[인물의 선예도 높일 때] Threshold=0 이라는 것은 샤픈이 적용될 명도차이가 1레벨

인 경우라도 샤픈을 적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노이즈가 가시화되어 피부를

완전히 망치게 된다. 피부에는 3~5정도로 설정하여 피부에는 샤픈이 적용되지 않고, 다

른 곳에는 적용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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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gh Pass Sharpen

▻ 먼저 원본을 레이어 복사한다. (Ctrl+J)

▻ Filter-Other-High Pass를 적용하여 윤곽선을 만들어 낸다.

▻ High Pass가 적용된 레이어에서 블렌딩 모드를 Hard Light를 적용하면 윤관선

만 강화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윤곽선이 강조되어 선예도를 올릴 수 있

다.

채널을 활용한 선예도 올리기

▻ 채널 팔레트에서 피부를 제외한 윤관선이 뚜렷한 채널을 복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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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ter-Stylize-Find Edges를 선택하여 윤곽선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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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s의 하이라이트 슬라이드바를 왼쪽으로 올리면 얼굴 피부의 질감은 사라지고

윤곽만 남게 된다. (정교한 윤곽선을 만드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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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s의 새도우 슬라이드바를 오른쪽으로 옮겨 검은색 윤곽을 더욱 진하게 만든

다. (정교하고 진한 윤곽선을 만드는 과정)

채널에서 선택영역을 만드는 버튼을 누른다. 흰색부분이 선택된다. 검정색 윤과선만

선택되어야 하기 때문에 Select-inverse를 한다.

REG채널을 선택하고 레이어 팔레트에 원본 레이어에서 Ctrl+J를 한다.

선택영역만 레이어 복사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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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선택영역만 복사했기 때문에 외곽선만 복사되었다. 원본의 레이어 눈을 감기

고 외곽선이 복사된 레이어만 보면 다음과 같다.

윤곽선만 있는 레이어를 선택하고 Unsharpen Mask를 적용한다. 윤곽선을 더욱 세밀하

게 만들기 위한 작업이다.

원본의 사진 레이어 눈을 뜨게 하면 원본에 윤곽선이 덧칠되어 원하는 부분만 선명

하게 만든 효과가 된다. 아주 자연스럽고 부분적 선예도를 올릴 때 적용이 가능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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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도 과하지 않지만 표시한 눈가, 머리카락, 옷의 곡선에서 정교하게 선예도가 높

아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HDR

카메라로 실내에서 실외를 찍으면 계조의 표현 능력 때문에 안쪽에 노출을 맞추면

바깥은 날아가 버리고, 바깥에 노출을 맞추면 안쪽이 완전히 어두워져 버리는 한계

를 벗어 날 수 없다. HRD는 여러 장의 노출이 다른 사진을 찍어서 합쳐서 계조가

풍부한 사진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사진은 새도우, 미드톤, 하이라이트를 중심으로

기존 3장을 찍는다. File-Automate-Merge to HRD 메뉴를 선택한다.

HRD로 합칠 3장의 사진을 Browse 버튼을 눌러 선택해 준다. 그러면 포토샵이 사

진을 가져와 자동적으로 많은 작업을 거쳐 한 장의 사진으로 제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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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편에 있는 노출이 다른 3장의 사진을 이용하여 계조가 넓은 한 장의 사진으로 결

합되었다. Set White Point Preview의 슬라이드바를 이용하여 밝은 부분의 노출을

조정할 수 있다. 현재는 32비트이기 때문에 이를 16비트나 8비트로 변환해 주어야

한다.

Bit Depth에서 8비트를 선택하고 OK버튼을 누른다.

HRD Conversion은 32비트를 16t 또는 8비트로 변환할 때의 노출과 대비를 조절하

는 과정이다. Exposure and Gamma는 노출과 감마를 수동으로 조정, Local

Adapration은 부분적으로 밝은 영역을 교정하는데 필요한 양을 감안(계산)하여 톤

을 조정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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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Adapration에서 Radius는 부분적으로 밝은 영역의 범위를 설정하는데 이것이

커지면 밝은 영역이 확대된다. Threshold는 두 픽셀이 밝은 영역으로 인식되는 톤

차이로 이것이 작으면 작은 차이도 밝은 영역으로 인식되어 밝은 부분이 확대된다.

그리고 커버를 이용하여 밝은 영역과 어두운 영역을 톤을 적절하게 조정하면 된다.

풍부한 계조를 가진 완성된 사진을 다양한 방법으로 노출과 색상 보정하여 완성한

다. 최종적인 노출과 색상은 사진마다, 편집하는 사람마다 다르게 효과를 주어 완성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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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RD 전문 프로그램 포토매틱스(photomatix)

많은 사람들이 HRD기능을 전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프로그램을 사용한다.

포토매틱스는 한 장의 사진으로도 풍부한 HRD의 노출과 색상보정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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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노라마 사진

여러사진을 찍고 연결함으로써 한 장의 파노라마 사진을 만들 수 있다. 포토샵에서

는 경계면을 자동적으로 인식하여 이어 붙이고 명암을 조정하여 괜찮은 파노라마

사진을 만들어 준다.

File-Automation-Photomerge 메뉴를 선택한다.

Photomerge창이 뜨면 Browse버튼을 눌러 파노라마로 만들 사진들을 선택한다.

순서대로 호출되면서 포토샵이 자동적으로 경계를 계산하여 맞춘다. 레이어 팔레트

김권수의 『사진가를 위한 포토샵 활용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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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보면 각각의 사진이 서로 다른 레이어에서 마스크로 작업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제는 필요한 부분만 잘라내면 된다. 크롭(Crop)툴을 선택하여 드래그한 다음

Enter를 눌러 잘라내면 된다.

혹시 잘못 되었다면 Ctrl를 누르고 레이어를 선택하면 해당 영역만 선택된다. 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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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면을 직접 조정하여 보다 정교한 보정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잘 찍은 사진은

명암도 고르고 경계도 충분히 확보되어 추가적인 보정이 필요없는 것이 대부분이

다.

■ 액션

액션 팔레트를 내고 먼저 그룹을 만들어 액션을 저장한다. 액션 팔레트의 그룹 버

튼을 눌러 그룹을 생성하고 이름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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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의 이름을 입력하고 OK!

그룹 안에서 새 액션 버튼을 눌러 새로운 액션을 시작한다. 액션을 이름을 입력하

고 Record버튼을 누르면 녹음이 된다.

Record버튼을 누르면 아래 그림처럼 빨간 동그라미가 활성화되어 녹음 중임을 표시

하고 있다. 이때부터 사용하는 메뉴는 모두 녹음이 된다. 액션 팔레트에 ‘2단계 사

이즈 조정’이라는 액션 아래에 4가지 목록이 보인다. 그것은 4가지 메뉴를 사용했다

는 것이다. 작업이 끝나면 녹음 버튼 왼쪽의 정지 버튼을 눌러 액션 녹음을 종료한

다. 이젠 녹음이 완료되었다.

김권수의 『사진가를 위한 포토샵 활용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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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션 적용

액션을 적용하는 것은 간단하다. 액션을 적용할 사진을 연다.

액션 팔레트에서 적용할 액션을 제목을 선택한다.

실행(Play)버튼을 누르면 순식간에 4가지 작업이 완료된다.

▷ 액션을 파일로 저장

액션을 저장할 때는 반드시 그룹을 선택한다. 그리고 액션 팔레트 메뉴를 눌러

Save Action을 선택하면 파일로 저장하여 다른 포토샵에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

다. 저장할 때는 .atn 파일로 저장된다.

김권수의 『사진가를 위한 포토샵 활용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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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람의 액션 파일 가져오기

누군가가 잘 해 놓은 액션파일을 다운받거나 가져왔다면 그 파일을 자신의 포토샵

액션 팔레트에 추가해서 사용할 수 있다. 액션팔레트 메뉴에서 Load Action을 선택

하여 가져오기 할 액션파일(.atn)을 선택해 주면 된다.

액션파일을 선택하고 Load 버튼을 누르면 액션팔레트에 ‘암부살리기’ 액션이 추가되

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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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오기 한 액션을 실행시키는 방법은 똑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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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보정-피부

원본을 레이어 복사한다. (Ctrl+J)

복사된 레이어에 Filter-Blur-Gaussian Blur를 적용한다. 얼굴의 피부가 부드럽게

할 정도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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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Mask)를 씌운다. 그러면 전경색은 검정, 배경색은 흰색으로 바뀐다. 브러시

툴을 선택하고 자연스러움을 위해 불투명도(Opacity)를 50%정도로 낮추고 얼굴의

피부를 제외한 부분을 칠한다. 피부는 Blur가 적용되어 부드러워 졌고 브러시로 칠

하는 곳은 원본이 그대로 투영되기 때문에 선명하다.

마스크를 씌우기 전에 화이트닝을 먼저 할 수 있다. Blur가 적용된 레이어에

Screen 블렌딩모드를 한다. 화이트닝 효과를 준 것이다. 자연스러움을 위해 불투명

도(Opacity)를 낮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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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 블렌딩모드를 적용하여 화이트닝이 끝난 레이어에 마스크(Mask)를 씌운다.

그러면 전경색은 검정, 배경색은 흰색이다. 브러시를 선택하고 불투명도(Opacity)를

매우 낮춰서 눈, 입술, 코, 눈썹을 문질러 흐릿해진 부분을 칠한다. 그러면 피부는

뽀얗고 눈, 입술, 코, 눈썹은 Blur가 적용되지 않아 또렷하다.

■ 피부의 명암과 질감을 보존하면서 피부보정

Ctrl+J를 두 번 눌러 원본 레이어를 두 번 복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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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반전 시킨다. image-Adjustments-Invert를 선택하거나 Ctrl+I 단축키를

누른다. 그러면 회색빛의 사진으로 변한다.

반전시킨 레이어에 Overlay 블렌딩 모드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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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ter-Other-High Pass(2.0)를 적용한다. 이것만으로도 피부가 부드러워진 것을 확

인할 수 있다. 바로 아래 있는 레이어와 병합한다. (Merge Down)

피부를 좀 더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Gaussian Blur (0.8)를 적용한다. 그러면 피부가

전체적으로 골고루 부드럽게 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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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r가 적용된 레이어에 마스크(Mask)를 씌우고 브러시(Brush)툴을 선택한다. 불투

명도(Opacity)를 조정해 가면서 피부 외에 눈, 코, 입, 눈썹, 배경을 칠해서 또렷한

이목구비를 살린다.

■ 동화분위기 인물사진

간단하게 Blur를 적용하고 Overlay블렌딩모드만으로도 동화적인 특별한 화면을 만

들 수 있다. 원본의 레이어를 복사한다. Ctr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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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ter-Blur-Gaussian Blur를 적당히 적용한다. 얼마를 적용하는지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

Overlay 블렌딩 모드를 적용한다. 이것만으로도 동화적 분위기 연출되는 불투명도

나 마스크를 활용하면 원하는 정도의 효과를 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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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을 이용한 정교한 선택영역 만들기

채널 팔레트를 열어서 각 채널별로 이미지를 본다. 인물과 배경이 가장 잘 분리되

는 채널을 선택하여 복사한다. 샘플에서는 Blue채널이 인물은 진하고 배경은 연하

게 가장 잘 분리되어 나타난다.

복사한 채널을 대상으로 Curves를 실행하여 하이라이트를 높여 배경이 하얗게 없

어지도록 한다. 하지만 선택영역으로 만들 사람의 머리카락이 없어지도록 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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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ves를 해도 배경을 완전히 날려 버릴 수 없기 때문에 Image-Apply Image를 적

용한다. 여기에 현재의 채널에 Screen블렌딩 모드를 적용해 버리면 배경이 훨씬 더

하얗게 없어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Levels를 선택하여 새도우를 오른쪽으로 올려 선택할 영역을 더욱 까맣게 나타나도

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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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을 선택하여 인물을 완전치 칠해 준다. 이 영역이 선택영역으로 만들어 질 부분

이다.

정교하게 선택영역을 만들기 위해서 머리카락 부분을 확대하여 붓으로 검정색을 채

워준다. 필요하다면 배경의 흰색이 명확하지 못하면 지우개를 지우거나 흰색을 칠

해준다. 결국 검정색이 나중에 선택영역으로 만들어질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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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팔레트의 Load Channel as selection 버튼을 눌러 선택영역으로 만든다. 이렇

게 하면 흰색 영역이 선택되기 때문에 Select-Inverse 메뉴로 선택영역을 바꿔서 인

물의 검정색만 선택되도록 한다.

이제 RGB채널을 선택하면 레이어 팔레트에 원본이 활성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

다. 이제 Ctrl+J를 눌러 선택영역만 레이어 복사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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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교한 머리카락까지 선택영역으로 만들었다. 레이어 복사를 했기 때문에

원본의 레이어 눈을 감기면 아래 그림과 같이 복사된 영역만 볼 수 있다.

채널에는 항상 같은 영역이 보존되어 있기 때문에 선택영역 작업을 하거나 배경이

투명한 피사체를 따낼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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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w 파일 편집

선예도를 올리기 위한 샤픈 기능과 노이즈 제거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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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하게 색상과 채도를 조정할 수 있다. 명부와 암부로 나누어 정밀한 조정이 가능하기 때

문에 유용하다.

사진을 의도적으로 형태를 변형할 수 있다. (Trans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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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그룹해서 비네딩효과를 줄 수 있는 효과기능이다. 이것을 활용하면 자연스럽게 배경

을 까맣게 해 버릴 수 있다. 여기서 초도작업을 하고 포토샵에 정밀하게 작업을 하면 되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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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Grain] 노이즈를 발생시킨 것처럼 사진을 거칠게 만들어 주는 기능이다.

작업을 프리셋으로 등록하거나 기존에 설정한 프리셋을 적용할 때 사용한다. Raw에서 작업

한 내역을 그대로 저장하고 있다가 다른 Raw파일을 편집할 때는 한 번에 적용할 수 있다.

일종의 액션기능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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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ra RAW에서 일괄편집

1) 여러 개의 파일을 한꺼번에 연다.

2) 편집 보정을 한다.

3) 좌측 상단의 Select All 버튼을 눌러 모두 선택한다.

4) Synchronize 버튼을 누르면 일괄적으로 적용된다.

5) 작은 섬네일 사진의 우측하단에 편집이 적용되면 표시가 된다.

JPG파일도 Camera Raw에서 편집하기

Edit-Preference-Camera Raw에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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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ra RAw 버전과 지원 카메라

CS3에서 캐논 20 D 로 찍은 CR2 파일은 열리고 5D Mark 2 로 찍은 CR2 파일은 안열린

다. 500D Raw도 열리지 않는다. CS4이상에서 열린다.

Camera_Raw_4_6에서 추가로 제공되는 카메라.

Canon 1000D (Digital Rebel XS/EOS Kiss F)

Canon 50D

Fuji FinePix IS Pro

Kodak EasyShare Kodak Z1015 IS

Leaf AFi II 6

Leaf AFi II 7

Leaf Aptus II 6

Leaf Aptus II 7

Nikon D700

Nikon D90

Nikon Coolpix P6000

Olympus SP-565 UZ

Pentax K2000 (K-m)

Sigma DP1

Sony A900

Adobe Camera Raw 6.7

아래의 신제품 카메라에 대한 지원이 업데이트에 추가되었습니다.

•Canon EOS 1D X

•Canon EOS 5D Mark III

•Canon PowerShot G1 X

•Canon PowerShot S100V

•Fuji FinePix F505EXR

•Fuji FinePix F605EXR

•Fuji FinePix F770EXR

•Fuji FinePix F775EXR

•Fuji FinePix HS30EXR

•Fuji FinePix HS33E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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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 FinePix X-S1

•Nikon D4

•Nikon D800

•Nikon D800E

•Olympus E-M5

•Pentax K-01

•Samsung NX210

•Sony Alpha NEX-VG20

포토샵 최신 카메라 raw 7.1 입니다.

최신기종인 경우에 새로 업데이트 해주면 raw파일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지원되는 기종들

Canon EOS 1D X / Canon EOS 5D Mark III / Canon EOS 60Da

Canon PowerShot G1 X / Canon PowerShot S100V

Fuji X-Pro1 / Fuji FinePix F505EXR / Fuji FinePix F605EXR / Fuji FinePix F770EXR

Fuji FinePix F775EXR / Fuji FinePix HS30EXR /Fuji FinePix HS33EXR / Fuji FinePix

X-S1

Leaf Credo 80

Leica M Monochrome / Leica X2

Nikon D3200 / Nikon D4 / Nikon D800 / Nikon D800E

Olympus E-M5

Panasonic Lumix DMC-GF5

Pentax K-01

Samsung NX20 / Samsung NX210 / Samsung NX1000

Sony Alpha NEX-F3 / Sony Alpha NEX-VG20 / Sony Alpha SLT-A37 / Sony

SLT-A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