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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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안에 계신 사랑, 사람이 되신 하느님의 인격 안에서 가장 탁월 하게 활동하시는 사랑이 인성을 취하시며 당신 자신을 우리에게 주 시기를 원하십니다. 사랑은 원하는 대로 취하기도, 주기도 하며 인 류는 그 사랑 앞에 고개를 조아립니다...이것이 어린양이 언제 어디 서나 항상 성부께 일치되어있는 이유입니다. 수도회 창립자 마리 드 라 빠시옹 2013. 9.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Franciscan Missionaries of Mary 후원회 : 사무실 070-8956-0389 H.P. 010-8623-8174 E-Mail: fmmsp @ 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남부순환로 105라길 25-10(가리봉동)()15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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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후원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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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나눔 9월호

인성 안에 계신 사랑, 사람이 되신 하느님의 인격 안에서 가장 탁월

하게 활동하시는 사랑이 인성을 취하시며 당신 자신을 우리에게 주

시기를 원하십니다. 사랑은 원하는 대로 취하기도, 주기도 하며 인

류는 그 사랑 앞에 고개를 조아립니다...이것이 어린양이 언제 어디

서나 항상 성부께 일치되어있는 이유입니다.

수도회 창립자 마리 드 라 빠시옹

2013. 9.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Franciscan Missionaries of Mary

후원회 : 사무실 070-8956-0389 H.P. 010-8623-8174

E-Mail: fmmsp @ 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남부순환로 105라길 25-10(가리봉동)(우)152-801

Page 2: 나눔 9월호

‘그 냥’이라는 말

어느 날 불 쑥 찾아온 친구 에게 묻 습 니다..

"어떻게 왔니?"

그 친구 가 대답합니다..

"그 냥 왔어..."

전화도 마찬가집니다..

불 쑥 전화를 한 친구 가 말합니다..

"그 냥 걸었어..."

그 냥..

그 렇습 니다..

우 리에게는 '그 냥' 이라는 말이 있습 니다..

원인은 있지만... 그 원인이 아주 불 분 명할 때 쓰 는 말입니다..

마치 예술 이라고 하는 것처럼 즉 흥 적이기 까지도 합니다..

그 냥..여기에는 아무 목 적이 없습 니다..

무 엇을 위해서 ..라는 .. 정확한 까닭도 없습 니다..

그 러나 이 그 냥..이라는 말이 가지는 유 유 자적 허물 없고 단순 하고

그 러면서 오 히려 따스 하게 정이 흐 르 는 이 말...

Page 3: 나눔 9월호

그 냥 ..이라는 말이 가지는 여유 를 우 리는 ...

때때로 잊고 삽니다.

"그 냥 왔어..."

"그 냥 전화해 봤어..."

"그 냥 거길 가고 싶어..."

"그 냥 누 군 가가 만나고 싶어..."

기능 만이 만능 이 되어야 하는 사회 ...

목 적이 없으 면 아무 것도 의미가 없는 것이 ...

되어버리는 우 리들 의 가치관...

원인과 이유 가 분 명해야만 하는 .. .우 리의 인간관계..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

향기로 운 다리가 그 리운 나날입니다..

그 냥..보 고 싶던 친구 를 찾아가보 고 ..

그 냥 듣 고 싶은 목 소 리이기에 전화를 하고 ,

겨울 바다여도 좋 습 니다.

지난 여름 에 찾았던 ...

어느 계곡 이어도 좋 겠습 니다..

그 냥 가고 싶어서 거기엘 가보 고 싶습 니다.

그 냥 만나고 싶어서 그 사람을 찾아가는 ...

그 런 마음 의 빈자리가 그 립습 니다.

-한수 산님의 에세이 中에서 ..

Page 4: 나눔 9월호

영성의 우물

마리 드 라 빠시옹

우리 수도회의 카리스마(정신)에서 특징적인 성소는 성체 조배, 교회와 영혼

들을 위한 제물, 전교자 입니다. 이 세 성소는 분리될 수 없으며 긴밀한 연관

을 가집니다. 교회와 영혼들을 위한 제물이 되는, ‘제물의 성소’ 에 대해 소개

합니다. 중국에서 순교한 7성녀들은 그 대표적인 예가 됩니다.

“우리 주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우리 몸으로 채웁시다!(골로.1:24)” 어느 누구도

고통 없이, 또 십자가의 무거움을 느끼지 않고는 제물자가 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딸들이여,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바라는 모든 것을 사랑으로써 행

하는 것을 유일한 임무로 여러분 자신을 바치십시오. 각자는 하느님의 어린양과 함

께 자신의 십자가에 못박힙시다. 그리하여, 주님의 기쁨의 식탁에서 용감하게 우리

의 자리를 차지하고 아무리 쓴 잔이라도 아무것도 거절하지 맙시다. 이 길을 통해서

우리는 거룩함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을 성취하기란 쉬운 것이 아니며 자신

에게 죽고, 하느님의 사랑의 희생물로 자신을 바쳐야 하는 고통을 주기에 어렵습니

다. 그러나, 우리 각자는 이것을 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본회의 특성대로 예수님처

럼 하느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는 본회를 평화와 의

탁, 그리고 자유 안에 머무르게 할 것이며, 이세상보다 천국과 더 가까이 일치하여

하느님의 거룩한 뜻의 나라가 임하게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하시

도록 우리를 내맡깁시다.

사랑하는 나의 딸들이여,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여러분에게 줍니다. 나의 마

음, 피, 그리고 나의 생명까지도… 그러나 한가지 부탁이 있다면, 예수님을 사랑하라

는 것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리고 연약함과 실패에 거듭 부딪힐 수록, 그 누구

도 시련이나, 자기 잊음, 멸시 받음, 짓 밟히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됩니

다. 나의 작은 딸들이여,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성인으로 만드시도록 허락하십시오.

Page 5: 나눔 9월호

수녀회 소식

여름 성소자 대 피정이 홍천

기도의 집에서 2차에 걸쳐 있

었습니다. 내린 비로 인해 약

간의 어려움은 있었지만 자연

안에서 주님께 자신들을 열어

보이는 자매들의 신앙과 사랑

에 감동하고, 또 피정을 준비

하고 함께 해주시는 수녀님들

과 우리의 정신을 나누며 깊은

나눔을 가졌던 행복한 시간이

었습니다. 부디 주님께서 각자

에게 가장 좋은 길을 보여주시

기를 청합니다.

출입국 소식

*스리랑카에 언어연수를 가셨던 최남주 베로니카 수녀님이 건

강한 모습으로 8월 12일 입국하셨습니다.

*가족방문을 오셨던 이혜영 마리아 수녀님께서 8월13일 선교지인 프랑

스로 출국하셨습니다. 영적 충전을 하시고 떠나시는 수녀님이 행복한 선

교사로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김은하 율리아나 수녀님께서 8월 21일, 일본관구로 파견되어 떠나셨습

니다. 가깝고도 먼 나라에서 행복한 한국 수녀님의 삶을 사시기를 기도를

청합니다.

*가족방문을 가셨던 마리아 파쿠아수녀님께서 8월24일, 건강한 모습으

로 돌아오셨습니다.

8월 21일~23일까지, 물왕동 수련원에서

는 초기양성을 받고 있는 아~주 아주~

젊은 수녀님들의 모임이 있었어요. 이 양

성의 도움으로 보다 멋지고 활기찬 FMM

으로 성장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모두가

행복한 모습이었습니다.

Page 6: 나눔 9월호

아하~ 그렇군요! 이달에는 본회가 현존하고 있는 근동관구ㅡ시리아를 소개해드립니다.소아시아의

터키와 접하며 메소포타미아평야의 유프라테스강 상류에 위치한 서아시아 국가

이다. 사회주의를 표방하면서도 회교국가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나라로 인구는

약 1천오백만명정도이며, 1920년 고도 다마스쿠스에서 아랍 왕국으로 독립을 선

언하였으나 프랑스의 지배로 좌절되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1년 9월에 다시 독립을 선언하였고 전

쟁 후 1946년 4월 완전 독립이 이루어졌습니다. 1967년에 있었던 아랍-이스라엘 전쟁간에 시리아는 골란

고원을 이스라엘에 빼앗겼고 1976년이래 시리아 군은 평화준비군으로 레바논에 계속 주둔해오면서 지금도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곳입니다.

"원천"은 1997년 1월, 시리아 알렢의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수녀회의 수도원에서 시작한

"디스트레스(심리장애) 아동 환영 센터" 이다. "여기 살고 있는 사람은 어린이 15명맊이 아니라

15가족도 역시 다시 살아가고 있다."...

센터의 상황: 센터는15명의 어린이로 시작해 13년째 인데: 크리스천 5명과 무슬림 10명으로: 인

구를 반영하고 있으며; 소년 9명과 소녀 6명으로, 이중 4명이 새로 온 아이들입니다. 네 명이 17

세가 되어, 현재 “확대가족”안에서 일하기 위해 우리를 떠나가 있습니다. 21세인 캐롤라인은

보조 카운슬러역할을 맡아서 우리와 함께 계속 지내고 있는데, 책임감을 갖고 이 역할을 잘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가시적인 두 가지 목표는: 태도의 개선과 모든 관점에서 생활에 개방하는 것입니다. 개선

은 아동집단과 교사집단과의 관계를 통하여 생겨납니다. 우리는 각자의 특별한 반응 앞에서 같은

행동양식으로 우리 자싞들을 유지해나가면서 이 영역에 심리적으로 응답하려고 애씁니다. 현재

아동들의 상황: 이들 중 6명이 자폐증(4명이 말을 못함), 3명이 과다활동장애, 2명(남매)이 부전

실어증을 앓고 있으며, 3명이 정싞지체로- 모두가 집중하는 것이 확실히 힘듭니다.

처음에 우리가 느꼈던 가장 큰 고민은 이것이 일 년이나 혹은 몇 년 동안 지속할 수 있을지, 전

적으로 부족한 지도사 문제, 적절한 시갂과 공갂의 문제인데, 그것은 이 아이들은 말과 표현이

“그 몸 안에” 살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기처럼 반응하면서, 이들은 온전히 어른들에게 의

졲합니다. 더 나아가서,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나 실패가 이런 상황을 지속시킵니다. 맊

일 아동이 그룹의 생활리듬 안으로 받아들여지지 않거나 자싞이 활동들을 “점령”하지를 못하

면, 아동은 그에 대한 고통과 자기거부로 되돌아갑니다.

이것이 센터가 아동을 위한 환경으로 구조를 맊들어야 하는 이유인데: 아동에게 어떤 지도사들을

배정하여 그 고통을 줄여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래서 구조를 갖추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시갂: 하루에 4시갂을 8구역으로 나누고; 공갂: 각 장

소는 같은 활동을 위해 정해두며; 말씨: 우리는 단순 구절을 사용하며; 표현:“막연”하거나 혹은

단어가 나열되는 것들은 아동들에게 소용이 없습니다... 모든 활동들 또한 연속으로 진행되도록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결과: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과는 달리, 아동들은 점차적으로 긴장을 풀

게 되는데 이는 다음에 일어나는 일들이 자싞을 해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며 두려움

도 털어버립니다. 게다가, 아동은 자싞에게 싞뢰와 안전을 주는 이런 “차림표” 안에서 행복합

니다. 그는 이제 살아가기 시작하며 우리의 첫 번째 목표가 성취되었답니다!

데니스 베스니에, fmm

Page 7: 나눔 9월호

회원님들의 희생과 수고, 사랑으로 보내주싞 후원금에 감사 드리며 내역을 소개합니다.

9월은 민족의 큰 명절인 한가위가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모두 기쁘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그날 밤 둥근 달을 보며 일치합니다!

지로 7월 25일 ~ 7월31일까지

권경순 권정원 금부동 김도영 김득수 김득현 김성용 김성원 김정매 김주옥 민지혜 박성근 박재용

변복자 신희식 윤미숙 윤보미 이경희 이경희 이동건 이명화 이복순 이화경 임수환 장양주 전소영

정영자안젤라 정영자안젤라 조국제 조욱희 조정란 조정희 최금영 최선애 최현철 홍윤희

*6월, 7월 누락되신 분: 하옥경

은행 7월 26일 ~ 7월 31일 까지

권순익(김상미) 권순익(김상미) 김병렬 김수경 김수자 김영민 김용자(윤소라) 김춘자 남칠관 마일스

톤즈어학원 문성환 민소영 박덕수 박병옥 박숙자 박양순 박인호 박찬순 박혜진 박회수 반종헌 방혜

숙 백미자백성대 손인순 손정례 송광희 송득선 심경희 심주현 오영희 유은분 윤경희 윤명희 윤문섭

윤순자윤현숙(안양비산) 이관훈 이금주 이동준이미자 이미정 이성혜 이연신 이일순 이정숙데레사

이정숙수산나 인용석 임지원 전인섭 정미영정부강 정성심 정일배 조미성 조봉례 철산성당 최숙규

최순애 최영경 추종현 한순영 허순영 홍말숙 홍성란 황달수 황인복

지로 8월 1일 ~ 8월26일까지

강숙희 강순희 강순희 고준현 고지영 구영희 권진선 금부동 김동일 김명혜 김숙자 수산나 김순의

김시준 김영신 김영일 김영회 김용덕 김용식 김현희 김효숙 나인준 명영희 민지혜 박성준 박연애

박일영 박현혜 배인호 서덕순 서승범 송혜경 신희식 오정우 원용희 유미경 육동배 윤군자 윤보미

이복순 이영애 이영혜 이유순 이정란 이현순 이현순 이홍식 임진수 임혜숙 전소영 전태웅 정경원

정경재 정경재 정미희 정옥자 조근미 조영희 조영희베로니카 조정란 주형률 주형률 지정희 진성자

진성자 최금영 최춘화 추상식(장영숙) 한경화 홍득식

은행 8월 1일 ~ 8월 27일 까지

(주)고영테크놀로지 (주)고영테크놀로지 (주)고영테크놀로지 FMM 평신도1기 FMM 평신도3기 강상

호 강승완 강연호 고월순 고유연 고재영 고정숙 공해용 곽길남 곽병 숙 구윤정 구인순 권영오 금차

연 김계점 김광자 김남기(김민정) 김덕영 김도상 김 명자 김명자 김명진(박은희) 김명희 김미애자 김

병식 김상률 김상훈 김성환 김수연 김숙자만나 김영덕프란치스코 김영랑 김영민 김영순 김영재 김

영주 김옥림 김옥주 김용국 김용수 김용자(윤소라) 김용자(윤소라) 김용주 김용준 김유정 김재원 김

정숙 김정연 김정옥 김정웅 김정임 김정자 김정주 김정화 김정희 김준연 김진미 김진 숙 김진식 김

태욱 김현숙 김호생 나숙희 노미경 노병덕(권병오) 노병례 노석심 노 정애 류명숙 마다가스카르 문

준식 박고우니 박규성(정현정) 박규태 박노창 박덕수 박말순 박민선 박상진 박상진 박성규 박소영

박원옥 박재우 박정식 박태분 박현 희 박형순(김상연) 박홍권 배수정 배장열 배철희 백승성 서춘자

서현수 성모여고 총동창회 소기화 소기화 손순덕 손은주 송영희 신주화 심귀선 심재경 양영자 양윤

석 오미형 오삼숙 오숙자 오영희 오지연 우복명 우영희 운남동빈첸시오 원선주 원세경 유춘성 윤경

희 윤석현 윤영미 윤한희 윤현숙(변태식) 이갑수 이광희 이귀순 이기혁 이남순 이동세 이동현 이명

근 이명혜 이미애 이상금 이상철마태오 이선영(이명순) 이선자젬마 이성욱 이숙재 이순영 이승우 이

승준 이애리선 이영자 이용길 이윤영 이은주 이은진 이점순 이정숙데레사 이정언 이정원 이해일 임

수남 임승욱 임우정 장민정 장세옥 장영표(장은오) 장원태 전순자 전영관 전영진 전은자 전인섭 전

정숙 전충엽 정경석 정경필 정경화 정기태 정득근(이성남) 정락완 정미영 정복순 정선숙 정승한 정

연화 정영숙 정영자헬레나 정예린 정진명 조기문 조석금 조성진 조진면 조혜영 조화숙 주명화 진숙

인 진신아 차형기 최남현 최민양 최성순 최옥자 최원단 최윤영 최일순 최지은 최향미 최혜정 추영

숙 태계남 하옥경 한기훈 한미주 한순옥 한순희 한영미 한옥선 한은희 한효정 현경미 홍말숙 홍명

숙 홍성본 홍승희 홍은숙 황경희 황일권

♥감사합니다!

Page 8: 나눔 9월호

기도해 주세요! *이재춘 모세님의 딸, 이향주 안나 양이 공무원 시험을 치르셨습니다. 좋은 결과

가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최정선 루시아님의 오빠, 최정범 분도 형제께서 뇌수술을 받고 치료 중이십니다. 빠른 회

복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축하합니다! 9월은 참 좋은 달인가봅니다~ 혼인소식이 세 건이나 있어요 ♥♥♥~

*조정란 마리아님의 딸, 임애리 양이 9월 8일에 결혼을 합니다. 부모님처럼 좋은 가정을

이루고 하느님을 섬기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한효정 안나님의 딸, 권주영 글라라 양이 9월 29일, 혼배를 합니다. 신랑이 같은 신앙 안

에서, 행복한 성 가정을 이루시도록 기도 드립니다.

*역시 9월 29일, 정경희 마리아님의 아들, 박세준

토마스 군이 미국에서 혼배를 합니다. 행복한 성

가정을 이루시도록 기도 드립니다.

같이 나누어요

1.주소지,전화번호가 변경되면 꼭 연락주세요. 문자메시지라도 넣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금 아주 잘 도와주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2.함께 나누면 어려움은 감소하고 기쁨은 커집니다. 나누고 싶은 소식, 기도

청하는 소식 등, 전화 주시면 서로 기도 중에 기억하겠습니다.

3.후원회 통장을 정리하였습니다. 기존에 보내주시는 통장은 변함없이 사용합

니다. 변경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새롭게 후원하실 분들에게 다음 통장을 이

용해주시도록 권해주시길 바랍니다.

4.미사 예물은 후원금이 아니기에 아래 별도의 통장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

다.

예금주: 재)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

국민은행 362737-04-000395

농 협 100072-51-060834

신한은행 590-05-002669

우리은행 072-475366-13-401

우 체 국 013078-01-001984

*후원금이 아닌 미사예물 이나

봉헌금은 다음 계좌로 보내주세요.

제일은행 453-20-333154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