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나눔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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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진리와 애덕이기 때문에 십자가가 우리를 받아들입니다. 십자가는 무엇보다 앞서 예수님을 받아들였습니다. 예수님은 우 리를 사랑 안에서 다시 태어나게 하기 위하여 사랑을 통해 사람 이 도신 사랑이셨습니다. 그분을 참으로 십자가에 속하신 분이 셨습니다. 수도회 창립자 마리 드 라 빠시옹 2013. 12.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Franciscan Missionaries of Mary 후원회 : 사무실 070-8956-0389 H.P. 010-8623-8174 E-Mail: fmmsp @ 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남부순환로 105라길 25-10(가리봉동) ()15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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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후원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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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2013년 나눔 12월호

우리가 진리와 애덕이기 때문에 십자가가 우리를 받아들입니다.

십자가는 무엇보다 앞서 예수님을 받아들였습니다. 예수님은 우

리를 사랑 안에서 다시 태어나게 하기 위하여 사랑을 통해 사람

이 도신 사랑이셨습니다. 그분을 참으로 십자가에 속하신 분이

셨습니다.

수도회 창립자 마리 드 라 빠시옹

2013. 12.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Franciscan Missionaries of Mary

후원회 : 사무실 070-8956-0389 H.P. 010-8623-8174

E-Mail: fmmsp @ 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남부순환로 105라길 25-10(가리봉동) (우)152-801

Page 2: 2013년 나눔 12월호

<어느 소 녀의 빵 속 에 든 금 화 한 닢>

독 일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어느 해인가 극 심한 흉 년이 들 었습 니다.

그 래서 많은 사람들 이 굶주 리게 되었습 니다.

그 때 어떤 돆 많은 노 인 부 부 가

날마다 빵을 만들 어서 동 네 어린 아이들 에게 나누 어 주 었습 니다.

그 들 은 아이들 로 하여금 빵을 한 개씩만 가지고 가도 록 했습 니다.

그 러다 보 니 아이들 은

서로 더 커 보 이는 빵을 차지하겠다고

난리를 떨었습 니다.

그 러나 그 가운 데 한 여자아이만큼 은 예외였습 니다.

언제나 맨 끝 에 섰습 니다.

자연히 그 아이에게 돌 아가는 빵은

항상 제일 작은 것이었습 니다.

아이들 은 저마다 더 큰 빵을 차지하는 것에 정싞이 팔려서

자기에게 빵을 나누 어 준 노 인 부 부 에게

고 맙다는 말조 차도 제대로 할 겨를 이 없었습 니다.

Page 3: 2013년 나눔 12월호

그 러나 그 여자아이는 작은 빵을 차지하면서도

깍듯 하게 그 노 인 부 부 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는 것을 잊지 않았습 니다.

그 러던 어느 날이었습 니다.

그 날따라 그 여자아이에게 돌 아온 빵은 더 작아 보 였습 니다.

그 럼에도 불 구 하고 그 여자아이는 여느 때와 마찪가지로

노 인 부 부 에게 빵을 주 셔서 감사하다고 말을 하고

집으 로 돌 아갔습 니다.

여자아이는 집에 와서 빵을 먹으 려고 하다가 깜짝 놀 랐습 니다.

빵 속 에 금 화 한 닢이 들 어 있었기 때문 입니다.

그 옆의 메모 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 니다.

"이것은 너처럼 작은 것일지라도 잊지 않고

감사하는 사람을 위해서 우 리가 마련한 선물 이띾다."

작은 것에 감사한 마음 을 갖게 될 때 참으 로 기쁨 과 행복 을 체험하게 되는 것 같습 니다.

기쁜 성탄 되세요 ~

출처 http://cafe.daum.net/catholic-sinhak/IDVg/218

Page 4: 2013년 나눔 12월호

영성의 우물

마리 드 라 빠시옹

해마다 성탄이 다가오 면 모 든 성당과 싞자들 의 가정에 꾸 며지는 성탄구 유 의 유 래를 소 개합니다. 이 예젃

의 시작은 바로 성 프 띾치스 코 에서 비롯 되는 것으 로 , 1223년 , 교 황 호 노 리오 3세로 부 터 회칙을 인준 받을

때 교 황님으 로 부 터 성탄을 보 다 생생하게 지낼 수 있는 허락을 받았으 며 그 렉치오 로 돌 아와 생생하게 강

생의 싞비를 재현하였습 니다. 첼라노 젂기를 통 해 그 당시 성인의 행적을 묵 상해봅 니다.

프란치스꼬의 가장 높은 지향과 주된 바람과 최고의 결심은 복음을 모든 것을 통하여 실행하는 것이었기에 ,온전한

정신과 뜨겁게 타오르는 온전한 마음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치심과 발자취를 따르는 것”이었다 . 그리

스도의 육화(肉化)의 겸손과 수난의 사랑이 특히 그를 사로잡았기에 영광스러운 죽음이 있기 3년 전, 작은 마을 그

렉치오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날에 그가 한 일은 기억할 만한 것이고, 경건하게 기억을 되살려 되새길

필요가 있는 것이다.

복되신 프란치스꼬는 주님의 성탄 약 15일 전에 요한 형젗에게“ 그렉치오에서 우리 주님의 축젗를 지내고 싶으면,

빨리 가서 내가 시키는 대로 부지런히 죾비하시오. 우선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 아기 예수님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아기가 겪은 그 불편함을 보고 싶고, 또한 아기가 어떻게 구유에 누워 있었는지, 그리고 소와 당나귀를 옆에 두고 어

떤 모양으로 짚 더미 위에 누워 있었는지를 나의 눈으로 그대로 보고 싶습니다.”

즐거운 날이 다가오고, 크나큰 환희의 시간이 왔다. 그 근방에 거주하는 여러 형젗들도 초대를 받았다. 동네 사람들

은 밀초와 횃불을 죾비하였다. 마침내 하느님의 성인이 당도하셨고, 보고 기뻐하였다. 구유도 죾비되었고, 짚 더미도

옮겨졌으며, 소와 당나귀도 끌려 왔다. 그곳에서는 단순함이 추앙을 받았고, 가난이 높여졌으며, 겸허가 찬양되었다.

그렉치오는 새 베들레헴으로 꾸며졌다. 그 밤은 대낮같이 환히 밝혀졌고, 사람들과 짐승들을 매우 즐겁게 하였다. 사

람들이 몰려 들었고, 그들은 새로운 신비로 말미암아 새로운 기쁨에 젖었다. 밤새도록 그들의 기쁜 소리가 울려 퍼졌

다. 하느님의 성인이 말할 수 없는 기쁨에 가득 차서 구유 앞에 섰다. 이렇게 하여 구유 앞에서 장엄미사가 거행되

었고, 사젗는 새로운 영혼의 평화를 체험하였다. (첼라노1생애, 85)

그 때 이 성탄 구 유 룰 꾸 민 요 한 빌리따형제는 예식 중 에 놀 라운 환시를 봅 니다. 거룩 한 하느 님의 사람인

프 띾치스 코 가 묵 상 중 에 "당싞이 정말 이런 곳 에 태어나야 했습 니까" 하니 생명 없이 누 워있는 석상의 아

기예수 님이 마치 잠에서 깨어나듯 방긋 이 웃 었다는 젂승 이 있으 며, 프 띾치스 코 를 존 경하는 무 리들 에게서

는 사실로 받아들 여지고 있습 니다.

복 녀 마리 드 라 빠시옹 은 말씀하십니다:

“사랑으 로 모 든 것을 이탈하싞 주 님을 뵈올 때 우리가 감히 어떻게 피조 물 에게 애착할 수 있겠습 니까? 성탄의 이 구 유 는 또 한 혼 례의 방입니다. 주 님의 모 칚이싞 원죄 없으 싞 동 정마리아께 당싞 딸들 을 그 분 가까이 인도 해주 시고 , 강생하싞 말씀이싞 예수 님과 함께 자아포 기와 가난과 사랑과의 영원한 일치를 누 리게 해주 시기를 기도 합시다.”

Page 5: 2013년 나눔 12월호

수녀회 소식

+주님,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12월 13일은 박분득 분다수녀님의 기일입니다.

수녀님! 천국에서 저희와 한국관구를 위해 주님께 전구해

주십시오!

출입국 소식

출국

유정은 젬마 수녀님께서 파카스탄으로 선교를 떠나셨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려는 수녀님께 용기와 지혜를 청해보며

그분의 향기가 수녀님을 통해 조금씩 퍼져나가기를 바래봅니다.

15일 창립자 축일에 저희는 모두

함께 모여 우리의 소명을 다시

생각하면서 창립자가 전해주신

우리의 카리스마를 성실하게 살아

나갈것을 다시 기억하는 시간이었

습니다.

우리 주님이 오심을 기다리는 대림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의 기다림속에 가난한 우리 이웃을

돌아보고 또 한해 동안 살아온

우리의 마음밭도 돌아보면서 그분이

오시길 기다려봅니다.

예수님 오심을 기다리는 시간이라

이 대림시기가 설레임으로 가득합니다.

Page 6: 2013년 나눔 12월호

아하~ 그렇군요! 오대양 육대주에 현존하고 있는 본회의 맨 남쪽 대륙에 있는 호주 관구를 소

개합니다. 그리고 인도양과 태평양의 많은 섬으로 이루어졌으며 세계에서 6

번째로 면적이 넓은 나라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가 원이름인 호주는 자연적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며 원주민을 포함한 이민자들이 많은 나라입니다.

호주(오스트레일리아)

- 아일린 크로우 수녀님, 2010년 호주의 날에 그 업적을 인정받다

아일린 크로우 자매가 올해 호주의 날에 메릭빌 시의회 시민상을 수상했습니다. 아

일린 수녀님은 수 년 동안 난민들과 일치하여 일해왔고 그들의 비자문제로 인권을

위해 투쟁했습니다. 처음 자매는 아무런 물질적 지원이 없는 어떤 가족을 도와주도

록 요청 받았는데 이 일이 그녀로 하여금 거대한 현안들과 난민들에 대한 정부의 대

처 안에서 일어나는 엄청난 불의를 보게끔 이끌었습니다. 아일린 자매는 그들의 권

리를 위해 싸웠으며 다른 이들을 위해 이 일을 10년 이상 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에 걸쳐 아일린 수녀님은 콜롬비아, 필리핀, 케냐, 우간다, 이란, 이라크, 중국계

인도네시아, 러시아, 니카라과, 아르헨티나,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에서 온 여러

가족들과 혼자 사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또한 호주의 끔찍한 강

제수용소에서 풀려 나온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세운 환영의 집의 설립 구성위원

이기도 했습니다. 수 필립(현 총장수녀님)자매가 첫 원장이었으며 수 자매가 로마의

봉사에 불려가기 전까지 두 사람은 잠깐 동안 함께 일하였습니다.

아일린 수녀님은 수많은 난민 관련 위원회의 위원이며 때때로 이민국 직원과의 자

문모임에 초대받습니다. 몇 년에 걸쳐 자매는 이민국 내에서와 다른 국회의원들과

의 관계를 발전시켜왔으며 성폭력, 마약관련범죄 보도 및 여성과 어린이들의 인신

매매 등의 이유로 박해 받는 이들을 포함하는 입법개정 지지 소식지를 발간했습니

다. 수녀님은 현재 그 일과는 별도로 사건들을 문서화하고 이주정책의 입국거부영

역에 초점을 두는 자신의 박사학위 논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도와주었던 한 젊은 여성의 추천으로 이 상에 지명되었습니다. 이 젊

은 여성이 여덟 살이었을 때, 아일린수녀님은 그녀와 부모를 방문하도록 요청 을 받

아 갔는데, 이 부모는 노동허가가 나지 않아서 학비를 댈 수가 없었기에 이 아이를

학교에 보낼 수가 없었습니다. 수녀님은 어떤 가톨릭학교에 아이의 학비를 얼마간

대고 공부를 시켰고 3년 후, 이 여학생은 학생대표가 되었으며 현재 지역의 가톨릭

고등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카멜 말가렛 버넷, fmm

Page 7: 2013년 나눔 12월호

한 해 동안 성원해주싞 모듞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내년에도 더 큰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 해주시길 청하면서 내역을 소개합니다.

지로 10월25일부터 ~10월 31일 까지

강숚희 구영희 권경숚 권진선 금부동 김득수 김득현 김성용 김성원 김은희 김자영 김주옥 민지혜 박성근 박성준 박연애 박재용 변복자

유복희 윤미숙 윤보미 이경로 이경희 이동건 이명화 이연실 이영혜 이재춘 이철희 이현숚 이화경 임수환 전소영 조국제 조정띾 조정희

주형률 최금영 최선애 최영숙 최춘화 최현철 한경화 홍윤희

은행 10월 29일부터 ~10월 31일 까지

권숚익(김상미) 김병렬 김수자 김종옥 남칠관 문성환 민소영 박병옥 박숙자 박양숚 박읶호 박회수 방혜숙 백성대 손정례 송득선 유은분

윤현숙(안양비산) 이성혜 이윤싞(조베로) 이정숙수산나 읶용석 임지원 정부강 조미성 조석금 최숚애 한숚영 허숚영 홍성띾

지로11월 1일부터 ~11월 27일 까지

강숙희 강정희 고지영 금부동 김도영 김동읷 김성원 김숙자수산나 김숚의 김시준 김시준 김영읷 김영회 김용덕 김용식 김은희 김정매 김

진욱 김현희 민지혜 박노성 박성준 박읷영 박현혜 배읶호 서덕숚 서승범 성읶희 송혜경 싞희식 양동두 오승준 오정자 우복명 유미경 윤

굮자 윤길숚 이경로 이명화 이복숚 이연실 이영애 이유숚 이정띾 이철희 이홍식 이화경 임수환 장양주 전소영 전태웅 전태웅 정경원 정

경재 정경재 정경재 정옥자 조국제 조근미 조영희 조정권 조조식 지정희 진성자 추상식 (장영숙) 추상식(장영숙) 홍득식

은행 11월 1일부터 ~11월 27일 까지

(주)고영테크놀로지 (주)고영테크놀로지 FMM평싞도3기 강경아 강상호 강승완 강싞연 강연호 고월숚 고유연 고재영 고정숙 공해용 곽길

남 곽병숙 구윤정 구읶숚 권숚 익(김상미) 권영오 금차연 김계점 김광자 김남기(김민정) 김덕영 김도상 김명자 김명진(박은희) 김명희 김미

리 김미애자 김미희 김민규 김병식 김상률 김상훈 김성환 김수경 김숙자만나 김연진 김영랑 김영민 김영숚 김영재 김영주 김옥주 김용국

김용수 김용자(윤소라) 김용자(윤소라) 김용준 김유정 김재원 김정숙 김정연 김정옥 김정웅 김정임 김정자 김정주 김정화 김정희 김준연

김진미 김진식 김태욱 김호생 나숙희 노미경 노병덕(권병오) 노병례 노석심 노정애 마다가스카르 문보선 문준식 박고우니 박규성(정현정)

박규태 박노창 박덕수 박말숚 박민선 박소영 박원옥 박정식 박찬숚 박태분 박현희 박형숚(김상연) 박홍권 배수정 배장열 배철희 백승성

서춘자 서현수 성모여고총동창회 성상모 성영주 손숚덕 손은주 송영희 싞주화 심귀선 심주현 양영자 양윤석 오삼숙 오숙자 오영희 오지

연 우영희 욲남동 빈첸시오 원선주 원세경 유춘성 윤경희 윤문섭 윤석현 윤숚자 윤영미 윤영호 윤한희 윤현숙(변태식) 이갑수 이관훈 이

광희 이귀숚 이기혁 이남숚 이덕호 이동세 이동현 이명근 이미자 이상문 이상철마태오 이선경 이선영(이명숚) 이선자젬마 이성욱 이숙재

이숚영 이승우 이승준 이영자 이용길 이윤영 이은주 이은진 이점숚 이정숙데레사 이정언 이정원 이항남 이해읷 이현덕(고사랑) 임수남

임승욱 임우정 장민정 장세옥 장영표(장은오) 장원태 전숚자 전영관 전영진 전은자 전정숙 전충엽 전현주 정경필 정기태 정득근(이성남)

정락완 정미영 정복숚 정선숙 정성심 정승한 정영자헬레나 정예린 정옥희 정읷배 정향숙 조기문 조성진 조진면 조혜영 조화숙 주명화 진

싞아 차형기 최남현 최민양 최성숚 최숙규 최영경 최옥자 최원단 최읷숚 최지은 최향미 최혜정 추영숙 태계남 하옥경 한기훈 한미주 한

숚옥 한숚희 한영미 한옥선 한효정 허숚영 현경미 홍말숙 홍명숙 홍성본 홍승희 홍은숙 황경희 황달수 황읶복

♥감사합니다!

Page 8: 2013년 나눔 12월호

기도해 주십시오! 실직과 구직으로 힘들어하시는 가족들을 위해 수도원 가족들이 함께 기도 드립

니다. 새해에는 더 좋은 일이 많이 생겨나고 주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프랑스에서 선교중이신 민소피아 수녀님의 어머님이시자 저희 후원회원이셨던

장익화 마리아님께서 하느님 품에 안기셨습니다.

이세상 소풍 끝내고 하느님께로 가신

마리아자매님의 영육간의 안식을 빕니다.

같이 나누어요

* 잘 다녀왔습니다~ 성지에서 후원회 가족들을 기도 중에 기억했습니다. 그 동안

후원회를 돌보아주신 안영미 데레사 수녀님께 감사 드리며, 후원회원님들의 가정

에 아기예수님의 은총과 사랑이 풍성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1.새해 달력이 나왔습니다. 이번 것은 일년 12개월을 한번에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좀 작아서 어르신들에게는 불편하시겠지만 또 다른 좋은 점도 있습니다. 가까이 두

고 사용해주세요. 수녀원의 주소들이 개인정보 유출로 오용되고 있기에 넣지 않았

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성탄 카드 제작은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성탄 선물로 ‘여행용 정리 가방’을

보내드립니다. 잘 사용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 주소지,전화번호가 변경되면 꼭 연락주세요. 지금 잘 해주고 계십니다. 계속 관심

으로 협조 부탁 드립니다.

3.연말 소득공제 영수증이 필요하신 분들은 전화나 메시지로 연락주세요. 각 회원

님들의 상황이 다르기에 예전처럼 미리 보내드리지 않습니다. 주말에는 우체국이

쉬기에 시간이 걸립니다.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예금주: 재)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

국민은행 362737-04-000395

농 협 100072-51-060834

신한은행 590-05-002669

우리은행 072-475366-13-401

우 체 국 013078-01-001984

*후원금이 아닌 미사예물 이나

봉헌금은 다음 계좌로 보내주세요.

제일은행 453-20-333154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