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39회 보험전문인 개정시험대비

손해사정사․수험안내서․기출경향 분석 및 수험대책

(2015년 12월 설명회)

미래보험교육원이�학생�여러분들에게�드리는�약속입니다.�

첫째,�본�학원의�강의는�성실.합니다.

둘째,�본�학원의�강의는�정직�합니다.

셋째,�본학원은�국내�최초�보험학원을�개설하여�현재까지

� � � � �전문교수님을�모시고�항상�여러분과�함께�노력하고�있습니다.

미래보험교육원�MIES는�보험전문인을�교육하는�최고의�교육기관으로�

10년이상의�보험사�실무경력을�보유한�전문교수진이�성심�성의껏�강의합니다.

(주)미래보험교육원www.mies.co.kr 02)733-6393

미래보험교육원�동영상강의�

www.onmies.com 02)733-6393

- 1 -

Greetings

미래보험교육원을 변함없이 찾아주시고 아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보험산업은 지식산업의 핵심으로서 성장가능성이 어느 산업보다도 큰 분야이며

갈수록 보험산업의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전문인력이나 양질의 교육과정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원이 우수한 보험전문인을 양성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자 하며

날로 발전하는 보험산업의 일선에서 작은 밑거름이 되고자 합니다.

또한 분야별로 구성한 전문강사진으로 국내 보험·금융분야의출강교육과

단체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미래를 통하여 보험전문인으로 새출발하실

여러분께 징검다리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보험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미래에서 만남의 새로운 장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미래보험교육원장 전영희

미래보험교육원�수강시�이점

1. 전 과목에 대한 강좌 개설로 계획적이고 종합적인 학습 가능 2. 시험과목에 필요한 전문수험서 자체 출판으로 학습 집중도 향상 3. 동영상 강의 병행으로 재택 수강 가능 및 온라인 서비스 4. 강의실을 이용한 스터디와 자습실 운영 및 그룹구성 5. 손해사정사 최종합격자는 100%취업 할 수 있도록 학원측에서 국내보험사, 손사/계리법인, 독립손해사정과 연계하여 합격생 여건에 맞는 적극적 취업알선 및 추천

- 2 -

♣MIRAE� Insurance� Education� Service�미래보험교육원�연혁

1999년 8월 (주)미래보험교육원 설립

1999년 8월 1대 대표이사 유영건원장 취임(전 감독원 과장) 상임회장 : 기홍철(전 감독원국장) 상임고문 : 양희산(전주대학교 금융보험학과 교수)

1999년 10월 미래보험교육원(미래보험학원, 미래보험출판사) 개원식

2000년 2월 보험 전문인 보험계리사, 손해사정사 수험서 출간

2000년 5월 창립자 유영건원장 사임

2000년 10월 2대 대표이사 전영희원장 취임

2001년 5월 2001년도 제24회 보험계리인 수석합격자 [박양희] 및 다수합격자 배출 미래보험교육원 인터넷 동영상 강의 첫실시

2002년 9월 2002년 보험전문인시험 수석합격자 및 최대합격자 배출

2003년 1월 제26회 전문인 시험대비 동영상 강의 온라인 업체 제휴 실시 미국보험계리사 SOA 시험 대비 첫 개강

2004년 10월 2004년도 제27회 보험계리사 수석합격자 [김단] 배출 2004년도 제27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시험 다수합격자 배출

2005년 10월 2005년도 제28회 보험계리사 수석합격자 [백연신] 배출 2005년도 제28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시험 다수합격자 배출

2006년 10월 2006년도 제29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시험 최다 합격자 배출

2007년 10월 2007년도 제30회 보험계리사 수석합격자 [신승현] 배출 2007년도 제30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시험 다수합격자 배출

2008년 10월 2008년도 제31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시험 최다 합격자 배출

2009년 10월 2009년도 제32회 보험계리사 및 손새사정사 시험 수석합격자 및 다수 합격자 배출

2010년 10월 2010년도 제33회 손해사정사 제 4종 수석합격자 [유효상] 배출 2010년도 제33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시험 다수합격자 배출

2011년 10월 2011년도 제34회 손해사정사 제 4종 수석합격자 [김지훈] 배출 2011년도 제34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시험 다수합격자 배출

2012년 10월 2012년도 제35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시험 수석합격자 및 다수 합격자 배출

2013년 10월

2013년도 제36회 보험계리사 수석합격자 [양서현] 배출 2013년도 제36회 3종 대물 손해사정사 수석합격자 [정제현] 배출 2013년도 제36회 4종 손해사정사 수석합격자 [백동훈] 배출 2013년도 제36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시험 최다 합격자 배출

2014년 2014년부터 보험전문인 시험 제도변경

2014년 10월 2014년도 제37회 손해사정사 시험 최다 합격자 배출 (개정시험 1회)

2015년 10월 2015년도 제38회 보험계리사 제도 개정 이후 최초 합격자 다수 배출 2015년도 제38회 손해사정사 최다 합격자 배출

현재

미래 인터넷 모바일강의서비스 보험업계·학계 계리, 손사 실무경력으로 이론. 실무를 겸비한 최강의 교수진 확보 매년 12월 보험전문인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하여 설명회 개최 국내 최초보험학원 보험서적 출판사 운영으로 보험업계 최다 취업률을 자랑하는 보험전문인 양성기관으로 성장

- 3 -

損 害 査 定 士 손해사정사

1. 정의 보험사고 발생시 손해액 및 보험금의 산정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자로서 보험금지급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케하여 보험계약자나 피해자의 권익을 침해하지 않도록 해주는 일, 즉 보험사고 발생시 손해액 및 보험금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산정하는 자가 손해사정사이며 수행하는 업무는 다음과 같다

2. 업무 손해발생 사실의 확인 보험약관 및 관계법규 적용의 적정여부의 판단 손해액 및 보험금의 사정 손해사정업무와 관련한 서류작성, 제출 대행 손해사정업무 수행관련 보험회사에 대한 의견 진술

3. 손해사정사의 구분재물.차량.신체.종합 손해사정사단, 종합손해사정사는 별도의 시험없이 재물.차량.신체손해사정사를 모두 취득하게되면 등록이 가능.

4. 업무수행

구분 고용손해사정사 독립손해사정사

업무수행보험사업자에게 고용되어

손해사정업무 수행

보험사업자에게 고용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손해사정업 영위

(손해사정업)

5. 자격취득 금융감독원에서 실시(제23회 손해사정사시험부터 보험개발원이 위탁받아 수행)하는 1차 및

2차 시험에 합격하고 일정기간의 수습을 필한 후 금융감독원에 등록함으로서 자격을 취득합니다.

6. 손해사정사 시험▶ 시험방법 및 과목

구분1차시험

재물 차량 신체

시험과목

▹보험업법 ▹보험업법 ▹보험업법

▹보험계약법

(상법 중 보험편)

▹보험계약법

(상법 중 보험편)

▹보험계약법

(상법 중 보험편)

▹손해사정이론 ▹손해사정이론 ▹손해사정이론

▹영어(공인시험으로 대체)

시험방법 선택형(객관식 4지선택형 택1)

비고 재물손해사정사의 제1차시험과목 중 영어는 공인영어시험으로 대체됩니다.

- 4 -

구분2차시험

재물 차량 신체

시험과목

▹회계원리

▹자동차보험의

이론과 실무

(대물배상 및 차량손해)

▹의학이론

▹해상보험의 이론과 실무

(상법 해상편 포함)

▹자동차 구조 및

정비이론과 실무

▹책임보험.근로자재해

보상보험의 이론과실무

▹책임.화재.기술보험등의

이론과 실무▹제3보험의이론과실무

▹자동차보험의 이론과

실무(대인배상 및 자기

신체손해)

시험방법 논문형(약술형 또는 주관식 풀이형)

▶ 응시자격

구분 1차시험 2차시험

응시자격▹학렬,성별,연령,경력,국적

등의 제한이 없음

▹당해년도 및 직적년도 해당분야 손해사정사

제1차시험에 합격한 자

(‘95년이전 제1차 시험 합격자 포함)

▹보험업법시행규칙 제47조의 규정에 의한 기관

(금융감독원,보험회사,보험협회,보험요율산출기

관(보험개발원),농업협동조합중앙회)에서 해당

분야의 손해사정업무에 5년이상 종사한 경력

이 있는 자 (※ 경력산출은 접수일 초일 현재

로 함)

▹타 종목의 손해사정사 자격을 취득한 자

(재물,차량,신체)

(다만, 차량손해사정사 또는 신체손해사정사가

재물손해사정사 시험에 응시하려는 경우 제2

차 시험 접수 전에 영어시험 성적표 제출)

▹종전 규정에 따른 손해사정사(1종~4종)

▶ 손해사정사 제2차시험 응시가능 분야 ▹2013년 제1차시험 및 1995년 이전 제1차시험에 합격한 자는 2014년부터 시행되는 개정

규정에 따라 제2차시험을 응시하여야 합니다. ▹손해사정사 제1차시험 합격자 등의 응시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 5 -

2013년도

제1차시험 합격자

제2차시험

응시분야

1995년도 이전

제1차시험 합격자

제2차시험

응시분야

제1종,제2종 재물손해사정사 제1종 재물,신체손해사정사

제3종대인 신체손해사정사 제2종 재물손해사정사

제3종 대물.차량 차량손해사정사제3종

(1991년 이전 합격자)신체,차량손해사정사

제4종 신체손해사정사제3종대인

(1992~1995년 합격자)신체손해사정사

제3종대물.차량

(1992~1995년 합격자)차량손해사정사

※제2차시험 응시를 위한 '손해사정 업무경력확인서' 기 제출자(2003년~2013년)의 응시분야는 2013년 손해사정사 제1차시험 합격자의 응시분야와 같습니다.

※상기 손해사정사라함은 당해연도 응시원서 접수초일 이전에 해당종목의 손해사정사 등록을 마친 응시자에 한합니다.

▶ 1차시험면제제도 ▸개요 ▹일정한 경력이 있는 자에 대하여는 제1차시험을 면제하고 있습니다. ▹경력기간을 산정함에 있어 2이상의 기관에서 당해 사무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에 대

하여는 각 기관에서 종사한 기간을 합산 합니다.(제2차 시험접수 초일 기준 5년 이상) ▸1차시험 면제 해당자 ▹보험업법시행규칙 제47조의 규정에 의한 기관(금융감독원, 보험회사, 보험협회, 손해사

정법인, 농업협동조합중앙회)에서 손해사정업무에 5년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 ▹손해사정사가 다른 종류의 손해사정사 시험에 응시하는 경우에는 제1차 시험을 면제합

니다. (다만, 차량손해사정사 또는 신체손해사정사가 재물손해사정사 시험에 응시하려는 경우 영어시험 성적표 제출

▹2014년도 개정 전 종별(1종~4종)손해사정사(전환손해사정사)는 2018년까지 제1차시험을 면제하고, 종전의 규정에 따라 응시한 제2차시험 과목과 동일한 과목을 면제합니다.

다만, 면제과목임에도 불구하고 해당과목에 응시할 경우, 이를 전체 응시과목 평균점수 산출에 산입합니다.

▸1차시험 면제신청(우편,방문접수) ▹제1차시험면제 해당자(경력자)로서 제1차시험을 면제받고자 하는 자는 원서접수 시 관

련증명서를 제출햐여야 합니다. ▸확인방법 및 절차 ▹1차시험 면제관련 증명서는 제 2차시험 접수기간 내에 응시원서와 함께 보험개발원에

서면(현장, 우편)으로 제출하여야 합니다. ▹량손해사정사 제2차시험 응시와 관련하여 업무경력에 의한 1차시험 면제자 중

2003~2013년에 접수한 ‘경력서류 기 제출자’ 가운데 종전 규정에 따라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2급이상의 자동차정비기능사 자격을 가진 자로서 해당분야의 손해사정업무에 3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의 요건으로 경력서류(업무경력 3년이상 5년 미만)를 제출하신 응시자의 경우에는, 동 규정이 폐지됨에 따라, 기 제출 ‘손해사정 업무경력

- 6 -

확인서’에 추가로 업무경력 인정기준인 5년에 부족한 기간만큼의 ‘손해사정 업무경력확인서(원본)’과 ‘재직(경력)증명서’를 응시원서에 첨부하여 서면(현장, 우편)으로 접수하여야 합니다.

▶ 2차과목면제제도 ▸개요 ▹2014년도 개정 전 종별(1종~4종)손해사정사 취득자는 2018년까지 제1차시험을 면제하

고, 제2차시험응시시에 다음과 같은 과목을 면제하고 있습니다.

종전 손해사정사 구분 개정 손해사정사 해당 종목 응시 시 제2차시험 면제과목

제1종재물 책임.화재.기술보험 등의 이론과실무

신체 책임보험.근로자재해보상보험의 이론과 실무

제2종 재물 해상보험의 이론과 실무(상법 해상편 포함)

제3종대인 신체자동차보험의 이론과 실무

(대인배상 및 자기신체손해)

제3종대물 차량 자동차보험의 이론과 실무(대물배상 및 차량손해)

제4종 신체 제3보험의 이론과 실무

▹기존의 3종대물손해사정사는 개정 규칙하의 차량손해사정사로 등록할 수 있음.

▶1차시험 합격자결정 ▸개요 ▹제1차 시험 합격자를 결정할 때에는 영어 과목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에 대하여 매 과

목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사람을 합격자로 결정합니다. (※한 과목이라도 과락이 발생하면 합격할 수 없습니다. )

▶2차시험 합격자결정 ▸개요▹절대평가에 의해 합격자를 결정하며, 절대평가에 의한 합격자가 최소선발예정인원에 미달 하는 경우 미달인원에 대하여 상대평가에 의해 합격자를 결정합니다.▹제2차 시험 합격자를 결정할 때에는 매 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사람을 합격자로 합니다.▹다만, 금융감독원장이 손해사정사의 수급상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미리 선발예정인원을 공고

한 경우에는 매 과목 40점 이상 득점한 사람 중에서 선발예정인원의 범위에서 전 과목 총득점이 높은 사람부터 차례로 합격자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손해사정사의 선발예정 인원은 전환응시자를 제외하고 일반 응시자에게만 적용합니다.▹전환응시자에 대한 합격결정은 응시한 매과목에 대하여 40점 이상 득점한 자 중, 전체 응시

과목 평균 점수가 일반응시자 중 합격자의 최저점수(평균점수)이상을 득한 경우에 합격자로 결정합니다.

- 7 -

보험계약법

박후서

- 8 -

박 후 서 교수

합격생들이 추천하는 명교수

(현) 미래보험교육원 보험계약법 전임교수(현) 미래보험교육원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전임교수건국대(동대학원)행정학과졸업

제1,4종 손해사정사

제27회 행정고등고시 2차합격 국회의원보좌관 보험중개회사 지점장 미래보험교육원 손해사정사·보험계리사 전임강사보험연수원 강사제1회 손해보험중개인시험(97년) 차석합격 제1회 인보험중개인시험(98년) 합격 제11회 공인중개사시험 합격2013년 (주)LIG손해보험 신입사원 양성교육 강사

▶ 집필 및 저서- 보험계약법 [2016 미래보험교육원 간]-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화재특종보험 이론 및 실무

- 9 -

보험계약법박후서

보험계약법의 중요성보험계약법은 보험에 관한 원리를 이해하는 가장 기본적인 법이다. 그러므로 보험계약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보험관련 시험에서는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없다. 그러나 법적인 마인드가 아직 없는 법학을 전공하지 아니한 수험생에게는 보험계약법의 체계를 잡기가 대단히 어렵다. 그러므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학습을 통하여 맥점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보험계약법의 학습방법

① 상법 보험편에 한정하지 말아야보험계약법은 상법 제4편 보험편이 주된 내용이지만 그 것만 공부한다고 해서 고득점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그 외에도 보험과 관련된 각종 특별법이나 계약과 관련된 민법규정도 공부할 대상이 된다. 아울러 시험출제위원이 학자들이 많으므로 학설의 대립에 관한 문제도 출제된다. 더 나아가 실무에 적용되는 약관의 내용도 정리하여야 한다. 최근에는 판례문제가 집중적으로 출제되고 있어 판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러므로 보험계약법은 민법 지식을 바탕으로 하고 그 위에 상법 제4편 보험편, 보험업법, 약관규제법 등의 법률을 익혀야 하며, 판례와 학설까지 정리하여야 하는 방대한 과목이다.

② 폭넓은 이해의 중요성보험계약법은 법학의 기초를 먼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법학을 처음 대하는 경우 생소하고 전문적인 법률용어가 까다롭다, 따라서 법학은 암기로서 학습될 문제가 아니라 이해가 필요한 학문이다. 용어의 정확한 뜻은 무엇인지, 그러한 법조문이 현실에서 왜 필요한 것인지를 먼저 충분히 이해하고 습득하여야 정복할 수 있는 과목이다.

최근의 출제경향과 공부방법최근에는 법조문의 단순한 암기 정도의 수준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지식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를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수준에 부응하지 못하고 법조문만 이해하고 암기하려는 학습방법은 과락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초래하기도 한다. 제37회와 제38회에서는 시험문제가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특히 제38회 시험에서는 지엽적인 문제보다는 종합문제로 10문제가 출제되었고. 개정된 상법에서 6문제가 출제되었다. 그러나 제35회, 제36회 수준의 문제가 출제되면 과락이 속출할 수 있으므로 보험계약법은 판례를 중심으로 한 깊이 있는 수준의 공부가 필요한 과목이다. 그러므로 보험계약법에서 고득점을 하기 위해서는 법조문은 물론 풍부한 판례와 이론을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판례가 합격을 좌우한다고 할 만큼 많이 출제되므로 중요한 부분에 관련된 판례는 반드시 정리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기본적인 이론이 정리되면 반드시 최근 판례를 중심으로 정리하여야 한다.

- 10 -

[별첨][보험계약법 최근기출문제 분석표]

자료분석 : 박후서

구분 29회 30회 31회 32회 33회 34회 35회 36회 37회 38회

보험제도

서언

보험의 개념 1 1

보험의 분류 1 1 1

보험계약법 1 4 1 1

계 2 2 0 4 1 1 0 0 2 0

보험계약

보험계약의 개념

보험계약의 법적성질 1 3 3

보험계약의 요소 1 4 3 4 2 2 3 3 4 1

보험계약의 체결 4 3 5 2 5 6 7 5 8 4

보험계약의 효과 4 1 4 3 4 7 5 10 5 5

보험계약의 부활 1 2 1 1

보험계약의 무효변경소멸 2 1 2 4 2 1

타인을 위한 보험계약 1 1 1 1 1

계 12 10 16 10 14 17 20 22 21 11

손해보험

총론

피보험이익, 보험가액 등 5 4 5 5 3 4 2 4 2 3

손해보상의무, 손해방지의무 4 5 3 2 1 4 2 1

보험자대위 2 2 3 1 2 3 3 1 3 1

손해보험계약의 변경·소멸 2 2 1 1 1 1 1 2

계 11 13 13 9 7 11 8 7 6 6

손해보험

각론

화재보험 2 3 1 1 1 1 1 1

운송보험 1 1 1 1 1

해상보험 2 4 4 3 2 4 4 1 3

책임보험(재보험) 3 2 1 1 3 3 4 1 2 1

자동차보험 1 2

보증보험 2 2 1

계 8 10 7 7 7 9 9 3 4 8

인보험

통칙 1 1 1 1

생명보험 6 2 2 4 2 2 2 3 2 4

상해보험 1 3 1 3 2 1 1 2

질병보험 1 1

계 7 5 3 8 5 2 3 5 6 5

종합문제 1 2 6 3 1 10

총계 40 40 40 40 40 40 40 40 40 40

- 11 -

보험계약법�강의요목과 정 2개월 과정(8주차) 강 사 박후서

강의 내용

1주차

○ 총론

- 보험계약의 체계, 위험과 보험, 보험거래와 보험관계법, 보험제도, 보험의

분류, 보험계약법의 특성, 보험계약법의 법원성

2주차

○ 보험계약의 개념

- 보험계약의 법적 성질,

○ 보험계약의 요소

- 보험계약관계자, 보험의 목적, 보험사고, 보험료와 보험금액, 보험기간과

보험료기간

3주차

○ 보험계약의 체결

- 보험계약의 성립, 보험약관의 교부·명시의무, 고지의무

○ 보험계약의 효과

- 보험증권교부의무, 보험금지급의무, 보험료반환의무

4주차

○ 보험계약의 효과

- 보험료지급의무, 위험변경증가의 통지의무, 위험유지의무, 보험사고발생의

통지의무

○ 보험계약의 무효, 변경, 소멸

- 보험계약의 무효, 보험계약의 변경, 보험계약의 소멸(보험목적의 양도)

○ 보험계약의 부활

○ 타인을 위한 보험계약

5주차

○ 손해보험 총론

- 피보험이익(보험계약의 목적), 보험가액, 보험금액, 보험사고, 손해방지의무,

보험자대위

6주차○ 손해보험 각론

- 화재보험, 운송보험, 해상보험

7주차○ 손해보험 각론

- 책임보험, 자동차보험, 보증보험

8주차○ 인보험

- 생명보험, 상해보험

- 13 -

보험업법

정화영

- 14 -

정 화 영 교수

보험관련 최다 자격증을 보유한 보상이론/실무/교육 전문가

(현) C&S손해사정(주) 이사(현) 미래보험교육원 보험업법/자동차보험이론 및 실무 전임강사

(전) 동부화재 법제, 준법감시, 경영혁신, 대인(제3종) 및 장기보상(제4종)(전) Director of ITPA Division at BWUins. with Europ Assistance in Korea(전) 파란손해사정(주) 신채널사업본부 본부장

(전) 동부화재 보험전문인시험 대비 특강반, 사이버 보험업법 강사(전) 숭실대학교 보험계리사시험 대비 특강반 보험업법 강사(전) 보험연수원 손해보험과정, 보험대리점 / 생명보험법령이해 사이버과정 보험법 강사(전) 보험연수원 보험업법/손해보험 강좌 전임강사(전) 보험연수원 개인 및 기업보험심사역, 3종 대인 손해사정사보조인, 생명보험 및 생명보험법령 이해, 생명보험중개사 과정 보험법교재 검수(전) 보험연수원 개인보험심사역 출제위원

▶ 학력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학사동국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석사 (민사법 전공)

▶ 자격

제1/3/4종 손해사정사개인보험심사역, 기업보험심사역, CKLU, 손해보험중개사, AFPK(유효 만료)

▶ 집필 및 저서보험업법[2016 미래보험교육원] ,자동차보험대인이론과실무 [2016 개정판 – 미래보험교육원]

- 15 -

보험업법

정화영

안녕하십니까? 보험업법’ 과목을 담당하고 있는 정화영이라고 합니다.

보험업법 과목은 보험계리사와 손해사정사 1차시험에서, 보험계약법과 더불어 공통 필수과목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좋은 점수를 얻어야 하는 매우 중요한 과목이고, 합격후에도 계속 보험회사 또는 보험업과 관련된 기관에 근무하시게 된다면 업무를 직접적으로 규제, 감독하는 법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차근히 잘 이해할 필요가 있는 법입니다. 저도 시험문제를 하면서 느꼈던 부분에 대하여 수험생의 입장에서 간략히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시작전에 한 가지 강조드릴 점은 이 과목에 대하여 다른 과목과 같이 너무 두려움을 느끼거나 공부하는 데 어렵고 암기과목이 아닌가 하는 선입관을 갖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보험업법 과목의 특성

보험업법 과목은 법 자체가 굉장히 기술적으로 규정되어 있는 탓에 시험문제 또한 대부분 보험업법 조문을 그대로 인용한 지문이 다수 출제되고 있습니다. 즉, 보험업법은 법 자체가 기술적인 내용이 많아 해석의 문제가 별로 없기 때문에 보험계약법 과목과 같이 법조문에 대한 해석상의 이론이나 판결례의 지문은 거의 출제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공부하는 중에 법조문을 정확히 파악하여야 합니다. 보험업법을 비롯하여 시행령, 시행규칙까지 법조문을 이해하셔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만, 최소한 시험을 대비해서는 보험업법 시행령까지는 꼼꼼히 보험업법과 비교하면서 공부하셔야 합니다.

① 보험업법 소개

보험업법은 보험회사 및 보험관련종사자가 업무를 함에 있어서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을 정해둔 기본법입니다. 이 보험업법을 근간으로 하여 하위법으로 시행령과 시행규칙 및 각종 세부 규정들(보험업감독규정 및 시행세칙 등)이 있어 보험회사나 보험회사 임직원, 모집종사자, 보험관계단체, 보험계리사, 손해사정사 등의 행위를 매우 구체적으로 규제, 감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험업법은 보험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기본적으로 알고 지켜야 하는 규정이며, 그렇기 때문에 모든 보험전문인 시험에 빠지지 않고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② 보험업법의 시험대상

보험업법의 시험범위는 보험업 등을 규제, 감독하는 법 일체가 대상이 됩니다. 즉 실질적 의의의 보험업법으로써, 보험업법과 그 부속법령(보험업법시행령, 보험업법시행규칙, 보험업감독규정 및 시행세칙) 뿐만 아니라 보험업을 실질적으로 규제하는 모든 법령(금융산업구조개선에관한법률, 금융감독기구설치등에관한법률 등)이 포함됩니다. 그러나, 실제 시험에는 대부분의 문제가 보험업법 본문과 시행령에서 출제되며, 시행규칙 등에서는 1~2문제 정도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 16 -

보험업법 공부방법

① 보험제도의 배경, 취지과 내용을 이해해야 합니다.

보험업법은 국가에서 보험업을 어떻게 규제하고 어떤 방향으로 보험업을 감독할 것인가 , 아울러 보험업을 경영하는 보험회사의 설립과 운영에 대한 규정이 혼합되어 있는 공사법 혼합규정입니다. 즉, 보험이라는 거대한 금융을 세계화 속에서 어떤 제도로 이끌어 Global Standard에 부합하게 하고, 보험계약자나 피보험자 등 보험회사에 비해 열악한 위치에 있는 자를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을까를 항상 염두에 두고 공부해야 합니다. 따라서 혹자는 보험업법을 단순암기과목으로 그저 열심히 외우면 된다고 하는데, 이는 보험업법의 제정 배경과 취지 등을 간과하고 보험업법상의 제도와 보험현실과의 관련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단편적으로 보험업법을 바라보는 시각에서 나온 말입니다.

특히, 보험업법 내용이 개정되었을 때, 그 개정배경과 이유가 무엇인지 아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보험업법을 단순암기과목으로 알고 있고, 그래서 단순암기식으로 가르친다면 정작 핵심을 지나친 강의라고 할 것입니다.

② 쳬계를 잡아야 합니다.

처음에는 무조건, 책자에 나와 있는 차례(목차)를 몇 번이고 정독하여 거의 암기하는 수준까지 해야 합니다. 차례(목차)를 처음부터 끝까지 두루 알고 있다면 그 과목은 50%이상 공부하였다고 보면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본문을 본다면 확실히 넓어진 시야와 짧은 순간에 그 과목에 대한 이해를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이는 보험업법에만 한정하여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과목, 특히 2차 시험에는 아주 좋은 공부방법입니다. 꼭, 책을 처음보신다면 차례(목차)부터 정독/암기하시기 바랍니다.

③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보험업법은 너무 적은 시간을 투자해도,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해도 않되는 과목입니다. 보험업 종사여부, 법률 / 금융일반 / 보험수리 / 회계 등에 대한 지식여부, 보험업법에서 얻고자 하는 점수대 등에 따라 각 개인마다 보험업법에 대한 투자 시간이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일정점수대만 통과한다면 시험에 합격할 수 있으므로, 포기할 것은 과감히 포기하고 그 시간에 다른 과목을 공부하는 등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아울러, 보험경력자나 보험지식이 어느 정도 있어 용어에 익숙한 사람은 시험직전에 1~2번 정독을 하는 것이 좋을 듯하지만, 보험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은 시험 서너 달 전에 미리 이해면서 정독하여 보험용어에 익숙해 질 필요가 있습니다(시험 한 달 남겨놓고 용어도 익숙하지 않은 보험업법을 처음 공부하면 단순암기로만 공부하고 암기만으로는 시험을 통과하기가 다소 어렵습니다).

④ 기출문제를 꼭 보아야 합니다.

최근에 개정된 보험전문인시험에서 보면 보험업법 과목이 점차 쉽게, 단순한 문제인 단순 단답형으로 출제되고 있습니다. 통상 보험전문인 시험의 출제문제들은 기존의 시험문제와 문제유형이 유사하게 출제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기출문제(2~3년)는 꼭 풀어 봐야 합니다. 아울러,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 등에 수록되어 있는 예상문제를 보고 다 맞추었다고 하여 마음을 놓

- 17 -

아서는 안됩니다. 의외로 예상문제는 본 시험에서 거의 100% 제외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시간에 기출문제 1문제를 더 풀거나 반복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특히, 보험모집과 감독규정에 관련된 부분은 전체 출제문제의 50%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출제가 빈번한 부분이므로, 이 부분에 대한 기출문제는 반드시 다시 한번 짚고 넘어 가야 합니다.

⑤ 최근의 개정내용 내지 업계 현안에 주목하라.

지금 현행 보험업법은 2011년에 전면적으로 개정이 이루어 진 법입니다. 보험업법은 개정이 자주 있으므로, 최근 개정법에 따라 시행령, 시행규칙 등도 개정되어 시행되므로, 이 부분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 또한 간과하면 안됩니다. 결론적으로, 최근 개정내용에 따라 법, 시행령, 시행규칙 등을 연관하여 공부하셔야 합니다.

또한, 시간이 난다면 수시로 금융감독원, 손해보험협회 등 홈페이지에 들어 가서 최근 보도자료, 자료실 등을 열람해 보아야 합니다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서 메일 수신 회원으로 등록하시면 매일 주요 소식에 대하여 메일이 옵니다). 보도자료 또는 주요 소식중에 주요한 공지가 있다면 시험전까지 반드시 이해하고 계셔야 합니다. 주요한 변동사항이나 업계 현안에 대하여는 반드시 시험에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지금까지 두서없이, 전에 공부했고 조금은 더 알고 있는 선배로써 적게나마 부담감이나 중압감, 초조감을 줄여 드리고 말씀드렸지만,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지는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누구나 자기만의 독특한 공부방법이 있기에 최대한 자기만의 방법을 살려 공부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부디, 뜻하는 바가 모두 이루어 지는 날까지 열심히 정진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억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기별 공부방법

시 기 내 용

2015년

12월~1월

보험업법의 기본교재를 통해 기본적으로 1회독 이상으로 전반적으로

보험업법의 체계를 잡아야 한다.

2016년

1월~2월

보험업법의 기본교재를 통해 2~3회독하여 완전히 이해하는 수준이 되

어야 한다.

2016년

3월~4월

보험업법에 대한 핵심요약하여 암기할 부분(?)은 암기하는 노력이 필요

하다.

- 18 -

강의 목차

보험업법 강의요목

과 정 1개월 과정 강 사 정화영

강의 내용

1주차

보험업법의 개요

보험사업의 허가

보험회사

2주차임원 및 보험업법 특칙

모집

3주차

자산운용

계산

해산 및 청산

4주차

손해보험계약의 제3자보호

감독

상호회사

기타 보험관계단체 등

보칙

- 20 -

손해사정이론김한식

- 21 -

김한식 교수 : 검증된 손해사정이론의 명강의 정통

보험학 박사

(현) 미래보험교육원 손해사정이론 초빙 전임교수

(현) 대구공업대학교 사회복지학부 부교수

(현) 미래보험교육원 자문위원

(전) 현대해상화재보험 교육과장 / 대인보상팀장/ 대물보상팀장/

지점장

(전) 미래보험교육원 손해사정이론 담당교수(2000~2008)

▶ 학력

건국대학교 경영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보험학석사

건국대학교 대학원 보험학박사

▶ 자격

자동차보험 손해사정사(대인,대물)

아동청소년심리상담사

스피치지도사

서부검찰청 청소년상담 지도위원

중소기업청 싱글PPM 인증심사원 외 다수

▶ 집필 및 저서

손해사정이론

자동차보험론

보험계약법

손해보험의 손해사정이론

손해보험의 손해사정실무

자동차보험의 이론과 실무

사회보장론, 법인경영론

보험과 생활경제 등 보험관련서적 다수 집필 출간

16년대비 12월 손해사정이론 교재 출간 예정

▶ 연구논문

한국손해보험기업의 모집조직관리에 관한 연구

자동차보험 제도개선에 관한 연구

자동차보험 대인보상제도 개선방안

국내자동차보험의 영업손익개선에 관한 연구 등 다수

▶ 강의 및 컨설팅 실적

국민대학교,건국대학교,신구대학교외 다수

현대해상화재보험,국제화재해상보험

보험연수원, 금호생명외 다수

- 22 -

(손해사정이론 출제경향, 학습방법 )

1. 최근출제경향

어떤 시험이든 시험준비를 하는데 있어서 학습방향이 잘못 설정되면 불필요한 엉뚱한 공부만 잔뜩 하고 결국 시험에는 낙방하고 말게 된다.따라서 시험준비를 하는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기존에 출제된 문제를 철저히 분석하여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학습방향을 잘 설정해야 한다. 이것이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줄이고 효율적인 수험준비를 하기 위해 제일먼저 해야 할 일이다.

특히 2014년부터 손해사정이론이 2차 주관식에서 1차 객관식 시험으로 변경됨에 따라 한 분야의 깊은 지식보다는 보험학의 기초이론으로 광범위한 보험기초지식을 습득하도록 준비해야 할 것이다.

최근의 손해사정이론 출제경향을 보면, 2014년과 2015년 공히 아직 객관식시험의 초기이긴 하지만 손해보험의 기본원리나 손해사정의 기초이론을 묻는 등 평이하지만 광범위한 범주에 걸쳐 다양한 문제위주로 출제되고 있다. 또한 손해사정사가 현장에서 손해사정실무를 하는데 있어서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이론적인 근거나 배경, 관련규정 등 기본적인 것을 묻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고 있으므로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복잡한 주변내용보다는 상법과 약관위주로 기본내용을 이해한 후 예상문제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야 할 것이다또한 손해사정이론은 재물손사와 신체손사 공통이론이기 때문에 화재,특종,해상,선박,자동차,배상책임,상해.질병 등의 포괄적인 지식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여 가장 공통적인 부분을 찾아낼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2. 학습방법

(1) 수험서는 주교재를 단권화하고 보조교재를 참고로 활용한다 우선 기본 수험서를 잘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을 자기 것으로 완전히 소화시켜야 한다. 처음부터 수험서를 이것저것 많이 보게 되면 과식으로 인해 소화불량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기본서를 완전히 마스터한 다음 기본서를 보완하는 차원에서 다른 서적이나 자료들을 보조교재로 활용한다.

(2) 찍어서 공부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주교재의 전체내용을 이해하지 않고 문제만 찍어서 공부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왜냐하면 출제범위가 아주 넓기 때문에 찍어 준 사람이 출제위원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그 문제가 나올 가능성이 별로 크지 않다. 또한 찍어준 사람이 출제위원으로 들어가면 그 문제가 그대로 나올 확률은 적다. 왜냐하면, 그 문제를 그대로 내면 틀림없이 말썽

- 23 -

이 생길것이기 떄문이다. 찍어준 문제를 위주로 공부하면 결국 낭패를 보기 쉽다.

(3) 기본 이론이나 원리에 충실하라.그럼 어떻게 공부해야 할것인가? 원칙에 충실하며 기본 원리를 명확하게 이해 한 후 광범위하게 학습하면서 이해의 폭을 넓혀 가야 한다. 우선 중요 법조문과 용어 정도는 무조건 암기해야 한다. 이 때 나름대로의 기억법을 동원하는 등 각기 취향에 맞는 효율적은 학습방법을 개발하여 활용하는 것이 좋다. 기본 타이틀과 빠뜨려서는 안 될 중요단어들을 모아 암기카드를 만들어 활용하든가 아니면 녹음기를 이용하여 암기한 내용을 확인하며 학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다독, 폭넓게 학습하라기본을 확실히 다진 후에는 많이 읽고 폭넓게 학습하여 만약의 문제에 대비해야 한다. 해마다 전혀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한두개씩 출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의외의 문제가 출제되었을 때 어렴풋이 개념정도라도 생각날 수 있도록 광범위하게 학습을 해 두어야 한다.1차시험은 객관식시험이기 때문에 다독을 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맞는 것을 고르라고 하면 눈에 좀 익은 것, 틀린 것을 고르라고 하면 눈에 생소한 것을 고르면 답이 되기 때문이다.

(5) 그룹스터디를 적극 활용하라.마음에 맞는 사람끼리 모여서그룹스터디를 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으로 꼭 권장하고 싶다. 주제나 범위를 정하여 각자 학습을 한 후 남들 앞에서 발표를 해 보는 것이다. 남들 앞에서 한번씩 발표를 해 본 내용들은 오래동안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시험대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6) 학설 등 지엽적인 문제에 매달리지 말라학설이 나뉘어진다는 것은 수험생들보다 더 많은 공부를 한 학자들조차 통일된 정답을 만들어내지 못했다는 의미가 된다. 따라서 학설이나 기타 논란의 대상이 되는 지엽적인 문제들에 집착하느라 소중한 시간을 뺏길 필요가 없다. 학설은 그저 학설일 뿐이다.

(7) 시사성있는 문제에 유의하라.시사성이 있다는 말은 그만큼 중요한 사안이고 그래서 사회적 이슈가 되었고 또 그래서 그만큼 출제위원들의 입에 많이 오르내렸다는 얘기가 된다. 당연히 다른 문제들에 비해 출제가능성이 더 높다고 하겠다. 보험관련 논문이나 잡지 중에서 손사이론과 관련있는 내용이나 특히 법이나 약관 등의 개정된 내용은 별도로 정리해 둔다.

- 24 -

(8) 남들과 같이 해서는 남 이상 될 수 없다.금년에는 대충 공부해서 합격하면 하고 말면 내년에 다시 하겠다는 수험생들이 있다. 그런 사람은 절대 합격할 수 없으며 내년이 되어도 또 마찬가지이다. 고생할 때 확실하게 하는 것이 좋다. 기왕 공부하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생명을 걸어 놓았다고 생각하고 확실하게 해서 합격한 다음 내년부터는 마음 편하게 지내는 것이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험기간동안만큼은 개인적인 일 등을 희생시키고 생활을 단순화하여야 한다. 남들과 같이 해서는 남 이상 될 수 없는 것이다.

(9) 자신감을 가져라.시험을 준비하는데는 심리적인 요인도 중요하다. 자신감을 갖고 100% 합격할 것이라 믿으면 100% 합격한다. 그러나 반신반의하거나 자신감을 상실하면 합격이란 없다. 특히 시험날짜가 다가올수록 점점 불안, 초조해진 나머지 자신감을 잃고 방황하느라 아주귀중한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들이 있다. 시험직전의 한시간은 몇 달전의 10시간보다도 훨씬 더 소중하다. 시험이 다가올수록 황금같은 시간을 더 잘 활용해야 하며 마지막까지 합격에 대한 굳은 의지와 신념을 갖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 25 -

의학이론

박진이

- 26 -

박 진 이 교수

손해사정인 합격을 위한 실무와 이론을 접목한 포인트식 강의

(현) 미래보험교육원 3.4종 의학이론 전임교수

(전) 삼성화재해상보험㈜ 의료심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 졸업

▶ 집필 및 저서- 의학이론 [2016 미래보험교육원 간]

- 27 -

의학이론박진이

최근출제경향?2014년부터 의학이론이 1차 과목에서 2차 과목으로 전환됨에 따라 기존 단답형의 단순 문제 풀이 위주였다면 이제는 서술형으로 문제를 기술 할 수 있어야 하겠다.책에 있는 내용을 외워서 풀 수 있었던 문제에서 이제는 실무에 응용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과 내용을 요구하는 경향으로 바뀌었다.기본적으로 해부학적인 구조와 질병관련 각 계통별 해부생리를 알아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진단 및 치료방법, 치료 후 합병증의 내용을 서술식으로 풀어야 할 것이다.

학습방법기본적으로 인체의 해부학적인 구조와 질병관련 각 계통별 해부생리를 알아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진단 및 치료방법, 치료 후 합병증의 내용을 서술식으로 풀어야 할 것이다.기존에 3종대인실무 및 제3보험실무 시험중 의학관련 기출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좋겠다.

① 혼자서 공부를 하는 방법 시중에 나와 있는 여러 교재를 살펴 본 후 자기에게 맞는 교재가 있을 것이다. 이 교재를 각 파트별로 공부를 하고 문제를 풀어보고 이해가 되지 않으면 인터넷에 좋은 내용들이 많이 나와 있으니 이를 참고하여도 좋다.먼저 이해를 하면서 공부를 해야 오래도록 기억이 되고 문제가 약간씩 변형이 되어도 응용하여 풀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② 동영상 강의를 듣는 방법.이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크게 받지 않은 장점이 있겠으나 현실감이 없어 끝까지 듣고 공부를 해야 하는 대단한 집중력을 요구 한다는 단점이 있다.

③ 학원을 이용하는 방법이는 가장 현실감이 있고 궁금한 것을 직접 질문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현재 업계의 흐름 등을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의학이론은 매우 생소한 언어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반복이 매우 중요하고 학원에서 강의하는 입장으로 어떻게 하면 쉽게 쉽게 이해를 도우면서 알기 쉽게 접근하고 공부할 수 있게 할 것인가가 저의 가장 큰 목표라고 할 수 있겠다. 매우 생소한 과목이므로 학원 강의는 1회정도는 들어보는 것이 좋다.

문제응시요령

① 상해.질병 모두 상병명별(진단별) 정의, 진단방법, 치료방법 및 후유증 등에 대하여 서술하여야 한다.

- 28 -

[별첨]

[ 의학이론 최근기출문제 분석표]자료분석 : 박진이

구분 2014년도 2015년

상해

(6)

골절탈구 합병증 2 2

특수골절 1 1

외상학 개론 1 1

신경계(중추/말초) 1 1

슬관절 1 1

질병

(4)

종양(암) 1 2

골질환(골다공증 등) 1

당뇨 1

신경외과(두부) 1

고혈압 1

피부질환(대상포진 등) 1

골다공증은 질병으로 분류된 상병이지만 상해에서도 병적골절을

유발 시킬수 있는 원인 질환이므로 상해와 질병을 굳이 구분할 필요는

없으며, 상해와 질병을 연관 시켜 의학을 공부함이 좋을 것 같음.

2015년에도 문항당 10점만점으로 2~3문제의 배점을 나누어 적용하는

형식으로

문제가 출제됨에 따라 진단명, 진단방법, 위험요인 , 치료방법,

합병증 등에

대하여 숙지하여 기술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겠다.

합계 10문항/100점

- 29 -

의학이론�강의요목과�정 8주과정 강�사 박진이

강의�내용

1주차1. 인체의 구조

2. 외상학 개론 /골절의 개요 /골절의 합병증

2주차

3. 신경계 손상 (두부/척수)

두부/척수 해부학

두부/척수관련 진단및 검사

두부/척수 손상

3주차

4. 척추및 척수 손상 /척추 해부학 /손상별 진단

5. 상지부 손상 /상지의 구조 /손상별 진단및 치료

/상지 말초신경 /견관절 손상

4주차

6. 하지부 손상 /하지의 구조 /손상별 진단및 치료

/하지 말초신경 /슬관절 손상

7. 골반부 손상

8. 흉부 손상

9. 복부 손상

10. 비뇨기계 손상

5주차1.종양학

2. 심혈관계통의 질환 /정상상태 /질환별 진단및 치료방법

6주차4. 조혈계통의 질환

5. 내분비계통의 질환

7주차

6. 소화기계통의 질환

7. 호흡기계통의 질환

8. 비뇨기계통의 질환

8주차

9. 부인과 질환

10. 근골격계 질환

11. 안과,이비인후과, 피부과 질환

- 31 -

제3보험 손해사정실무책임보험 · 근재보험 손해사정

최영호

- 32 -

최 영 호 교수

실무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한 강의다년간 강의에서 입증된 최근 출제경향에 대비하는 가장 적합한 강의

Helsinki School of Economics executive MBA1종 · 4종 손해사정사

現) 프라임 화재특종 손해사정(주) 이사 · 대표손해사정사現) 미래보험교육원 손해사정이론, 제3보험, 책임.근재손해사정 전임교수現) 보험연수원 외래교수現) 전주대학교 금융보험학과 외래강사現) FEA · KMTCA · 손해사정학회 정회원

근재보험 손해사정[미래보험교육원 2016]제3보험이론 및 실무, [미래보험교육원 2016 대비용 출간예정]제3보험 손해사정론손해사정이론 [미래보험교육원]

- 33 -

제3보험 손해사정실무최영호 강사

1. 제3보험 손해사정실무 출제경향

기존의 제3보험 실무는 제3보험 이론에 의학이론과 사례문제(계산형, 사례형)를 추가한 형태로 출제되고 있었다. 효율적인 시험대비를 위해서는 제3보험 이론에 관한 기초적인 정리는 필수적이다. 특히 사례문제에 대비하여 계산문제의 접근 능력과 사례문제를 풀어가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05년 시험에서는 사례문제(계산형)와 제3보험 이론문제가 출제되었다. 아무래도 1회 시험이다 보니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기본적인 문제로만 출제되었다고 판단된다. 06년 시험에서는 사례문제(계산형과 사례형)가 좀 더 비중이 더하여 졌고 제3보험 이론의 기본적인 부분이 출제되었다. 특히 장해분류표의 지급률을 묻는 등 시험의 난이도가 어느 정도 상승된 느낌이었다. 07년과 08년, 09년 문제에서는 계산문제가 출제되면서 동시에 1종손해사정사 분야와 겹치는 특약에 대하여도 묻기 시작했다. 이는 과도한 경쟁률의 부담을 느낀 출제자의 난이도 조정으로 생각된다. 10년과 11년 문제는 기존의 유형이 정형화되어 출제되어 향후의 문제유형을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게 되었다.

의학이론 부분은 20점씩 출제되는데, 이는 그 시험에 어느 교수가 출제하느냐에 따라서 그 범위가 유동적인 부분이므로 이에 대한 명확한 대비방법은 없다. 즉 의학이론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도 없지만, 대신 의학이론을 너무 간과한다면 자칫 불이익을 받게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의학이론 부분도 1차 시험공부에서부터 기본적인 부분에 충실할 필요가 있다. 의학이론은 단기간에 정복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강사의 개인적인 견해와 수년간 경험을 볼 때, 교재나 강의를 통해 제공하는 의학이론 관련 정보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한 사람이 단지 의학이론 때문에 불합격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제는 제3보험 실무에서 순수한 의학이론은 출제되지 않을 것이다. 의학이론이 별도의 2차 과목으로 분리되었기 때문이다.

최근 시험은 10점 약술문제로만 구성되는 특이한 형태였으며, 단순 암기위주의 문제로 전체적인 합격점이 낮아진 원인이 되었다. 그러나 충분히 강의를 통해 대비할 수 있는 주제였기 때문에 개인별 체감 난이도가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강사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볼 때 어떤 시험이든지 단순 암기가 가장 기초가 되므로 수험생은 어떠한 단순 암기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충실한 공부를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2012년에는 높은 응시율을 고려해서 인지 기존과는 약간 다른 유형으로 출제하였으나, 오히려 2013년의 출제경향은 여전히 사례형과 계산형문제의 추세는 지속되었다. 즉, 계산. 사례 문제에서 40점 정도의 출제비율을 보였고, 의학이론 부분에서 20점의 비율, 그리고 제3보험 이론부분에서 40점 정도가 출제되었다. 특이한 점은 계산문제가 보다 복잡하고 문제당 배점이

- 34 -

적어진 반면에 문제수가 많아졌다는 것이다. 2014년, 2015년의 출제경향은 2013년의 출제경향과 유사하면서 의학문제가 다른 과목으로 넘어갔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이다. 다만, 100점 분량의 계산문제들을 90분 이내에 풀어야 하므로 체감적인 난이도는 기존보다 더 어려워졌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과락을 면하고 합격하기 위해서는 ①주요약술문제를 정확히 암기하고 ②계산형과 사례형(기존 40%, 현재 60~70% 배점)을 확실히 풀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계산문제는 사망, 후유장해, 암, 실손의료비 등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이들 주제를 모두 완벽히 공부할 수 없다면 이들 중에서 자신있는 부분이라도 정확히 정리하고 반복해서 연습할 것을 권한다.

제3보험 표준약관 및 기타 이론은 2차 시험에서 다룰 수 있는 부분을 직접 손으로 답안 작성연습을 해 볼 필요가 있으며, 관련 내용을 자신만의 노트에 서브화하여 정리한다면, 시험 전에 최종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따라서 모의고사반이나 혹은 여의치 않다면 답안작성연습을 꾸준히 할 수 있는 개인적인 시스템을 갖추는 스터디 등을 활용하기를 추천한다.

2. 제3보험 손해사정의 시기별 학습방법

동차합격을 목표로 추천하는 학습방법은 아래와 같다.

시 기 내 용

2015년

11월~12월

제3보험 교재의 주요 주제에 대한 기초공부가 필수이다. 이 시기에는

제3보험 손해사정에서 중요한 주제(예를 들어 표준약관의 주요내용, 사

망보험금의 지급, 후유장해보험금의 지급 등)에 대해서는 모두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2016년

1월~2월

2014년 12-1월에 다른 2차 과목을 공부하느라 제3보험을 공부하지

못했다면 아무리 늦어도 2월부터는 제3보험을 공부해야 한다. 제3보험

과목은 단기간에 적절한 수준에 오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4년 신체손사 2차시험에서 가장 점수받기가 힘든 과목이 제3보험

이었다. 가장 추천할만한 것은 11~12월에 제3보험의 기초를 잡고

1~2월에 제3보험의 계산연습까지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다.

2016년

3월~4월

동차합격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에게 이 시기는 1차 시험과목에 집중해

야 하는 시기이다. 그러나 이 시기에도 제3보험의 기본적인 내용은 반

드시 복습해야 한다.

2016년

5월~8월

이 시기는 본격적으로 2차 시험을 대비하는 기간이므로 기초 이론과

함께 실전연습을 꾸준히 해야 하는 시기이다. 2차시험은 논술시험이므

로 반드시 실전 답안작성 연습을 해야 한다.

- 35 -

3. 몇 가지 조언

직장생활을 하면서 2년간 손해사정사(1종/4종) 수험공부를 했던 본인의 경험을 통해서 마지막으로 몇 가지 당부 드리고 싶다. 첫째,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수험생활 중 어쩔 수 없는 술자리와 사적인 일들로 공부를 방해받는 일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므로 부족한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가 관건이다. 수험생활은 결코 길지 않다. 시험에 임박해보면 준비는 항상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기 마련이다. 그러니 평소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수험기간 중이라도 자기관리에 철저히 하여야만 수험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제3보험의 특성상 학원을 이용하는 것은 효율적인 선택이다. 학생은 학생대로 실무자는 실무자대로 제3보험 손해사정을 독학만으로 정복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특히 생손보 약관을 두루 다루는 제3보험은 실무자라고 해도 접근성이 쉽지만은 않고, 매번 변경되고 이슈가 생기는 제3보험의 특성상 꾸준한 업데이트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결국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전략적으로 합격하는 데에는 학원 강의가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책은 여러 권을 볼 수 있으나 강의는 믿을 만한 강사를 정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가는 것이 좋다고 본다. 강의에는 흐름이 있고, 그 때마다 제공하고 강조할 이슈들이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제3보험은 실무적인 문제가 많고, 실무자에게 여러 모로 유리하므로 학생신분의 수험생이라면 강사를 통해 실무적인 느낌을 배우고, 이것을 답안지에 현출할 수 있도록, 즉 답안지에서는 실무자로 보이도록 꾸준히 노력해야 할 것이다.

셋째, 마지막 한 주를 위한 수험공부가 되어야 한다. 수험기간 동안 공부했던 것을 시험에 임박한 마지막 한 주 동안 정리해야 한다는 것을 염두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지금 외울 것과 마지막에 정리할 것을 구분하여 공부해야 한다. 시험의 승패는 마지막 한 주를 어떻게 보냈는가에 달려있다. 마지막 한 주를 효율적으로 보내려면 평소 준비기간이 철저하여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현재 관련 시장에서의 신체 손해사정사 자격의 가치는 매우 높다. 하지만 그 활용도에 따라서 자격증의 가치는 천양지차이다. 자격취득은 시작일 뿐이고, 나머지는 본인의 몫이기 때문이다. 여러분 모두 가장 효율적으로 단기간 내에 합격하기를 바라며, 이 자격을 발판으로 하여 업계에서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는 전문가가 되기를 바란다.

- 36 -

책임보험 · 근재보험 손해사정최영호 강사

1. 책임 · 근재보험 손해사정의 예상 출제유형

근재보험 손해사정은 2014년에 신체손해사정사의 2차 과목에 새로 추가된 과목이다. 기존에는 1종 손해사정사의 2차 시험에서 20점 정도의 분량으로 출제되던 분량이었으나 하나의 독립된 과목으로 분리되었다. 출제경향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기존 1종 손해사정사의 기출유형을 참고해야 한다. 그 외에는 새롭게 출제되는 부분이므로 나머지 2차 실무과목의 문제유형을 참고하면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40점 정도의 계산문제와 60점 정도의 약술 및 이론 문제로 구성된다. 바뀐 출제기준에 의하면 50점 정도의 계산문제와 50점 정도의 약술문제로 구성된다고 예상된다. 2014년 시험은 이론시험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30~40점 분량의 기초적인 계산사례문제가 출제되었고 나머지는 매우 쉬운 이론약술문제로 출제되었다. 그러나 2015년은 계산사례 위주의 문제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실제 사례 위주의 문제로만 구성되었다. 두 해의 출제경향이 워낙 다르기 때문에 2016년의 출제경향을 쉽게 예측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계산위주로 문제가 출제되더라도 당황하지 않도록 계산 및 사례연습을 충분히 하고 동시에 약술문제도 철저하게 대비하는 수밖에 없다.

2. 책임 · 근재보험 손해사정의 범위

책임보험과목은 신체손해와 관련한 일반적인 배상책임이론이 10~20% 정도 출제될 것이다. 예를 들어 수개의 책임보험이나 피해자 직접청구권 그리고 배상책임약관의 기초 이론이 해당 범위가 된다. 일반배상책임보험도 시험의 범위가 되므로 20%~30% 정도로 출제될 수 있다. 영업배상책임보험의 주요 약관, 영업배상책임보험과 그 외의 일반배상책임보험의 손해사정이 포함될 것이다.

근재보험은 보통약관과 특별약관으로 구성되고, 특별약관은 다시 사용자배상책임(employer's

liability) 특별약관과 재해보상책임(worker's compensation) 특별약관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는데, 이들 약관을 기초로 국내근재보험, 해외근재보험, 선원근재보험, 직업훈련생배상책임보험으로 구분할 수 있다. 특히 근재보험은 관련 법규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이는 접근이 어려운 복잡한 보험에 속하므로 시험범위에는 산재법, 근로기준법, 그리고 선원법의 법규정이 함께 포함된다. 근재보험은 관련 법규부터 차근차근히 공부하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다. 관련 법규정을 명확히 이해하고 보통약관의 주요내용을 확실히 이해한다면 이후의 사례문제에 대한 접근이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

시험범위는 각각의 일반배상책임보험과 근재보험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계산문제와 특별약관을 설명하는 문제로 구성될 것이며, 2015년의 출제경향에 의하면 다양한 계산사례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 37 -

3. 근재보험 손해사정의 시기별 학습방법

동차합격을 목표로 추천하는 학습방법은 아래와 같다.

이상과 같은 방식은 남은 수험기간 동안을 효율적으로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만일 부득이한 사정으로 학원 오프라인 강의를 이용할 수 없다면, 책임근재보험 교재의 완벽한 이해(온라인 강의 또는 독학) → 기출문제 예상문제 등의 반복적인 연습 → 모의고사 문제풀이의 순서대로 개인별 공부계획을 수립하면 될 것이다.

4. 시험에 임하는 자세

직장생활을 하면서 2년간 손해사정사(1종, 4종) 수험공부를 했던 본인의 경험을 통해서 마지막으로 몇 가지 당부드리고 싶다. 첫째,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수험생활 중 어쩔 수 없는 술자리와 사적인 일들로 공부를 방해받는 일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므로 부족한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가 관건이다. 수험생활은 결코 길지 않다. 시험에 임박해보면 준비는 항상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기 마련이다. 그러니 평소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수험기간 중이라도 자기관리에 철저히 하여야만 수험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학원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시 기 내 용

2015년

11월~12월

일반배상책임보험 과 근재보험 관련법규 · 보통약관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기초공부가 필수이다. 이 시기에는 근재보험 손해사정에서

중요한 주제에 대해서는 모두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2016년

1월~2월

2014년 12-1월에 근재보험을 공부하지 않았다면, 늦어도 1월부터는

근재보험을 공부해야 한다. 근재보험 과목은 단기간에 적절한 수준에

오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책임 · 근재보험은 모든 배상책임보험의

기초적인 수준까지 다루고 있으므로 자동차보험을 공부하기 이전에 선

행한다면 보다 유리하다고 보인다.

2016년

3월~4월

동차합격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에게 이 시기는 1차 시험과목에 집중해

야 하는 시기이다. 그러나 이 시기에도 근재보험의 기본적인 내용은 반

드시 복습해야 한다.

2016년

5월~8월

이 시기는 본격적으로 2차 시험을 대비하는 기간이므로 기초 이론과

함께 실전연습을 꾸준히 해야 하는 시기이다. 2차시험은 논술시험이므

로 반드시 실전 답안작성 연습을 해야 한다.

- 38 -

학생은 학생대로 실무자는 실무자대로 손해사정이론을 독학만으로 정복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특히 실무자라고 해도 각종 이슈를 적시에 업데이트하기는 힘들고, 경험이 부족한 학생의 이해력도 많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결국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전략적으로 합격하는 데에는 학원 강의가 도움이 될 것이다.

책은 여러 권을 볼 수 있으나 강의는 믿을 만한 강사를 정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가는 것이 좋다고 본다. 강의에는 흐름이 있고, 그 때마다 제공하고 강조할 이슈들이 다르기 때문이다. 아직까지는 객관식을 대비한 손해사정이론이 출간되지 않고 있으나 향후 각 학원에서 출간하게 되는 교재 중에서 기본서와 연습서 정도로 구분하여 두 권정도를 연습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셋째, 마지막 한 주를 위한 수험공부가 되어야 한다. 수험기간 동안 공부했던 것을 시험에 임박한 마지막 한 주 동안 정리해야 한다는 것을 염두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지금 외울 것과 마지막에 정리할 것을 구분하여 공부해야 한다. 시험의 승패는 마지막 한 주를 어떻게 보냈는가에 달려있다. 마지막 한 주를 효율적으로 보내려면 평소 준비기간이 철저하여야 할 것이다.

2014년이 되면서 손해사정사 1차 시험의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많이 하락하였고, 2차 시험의 난이도는 매우 상승하였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1차 시험과 2차 시험을 구분하여 공부한다면 동차합격은 더욱 힘들어 질 것이다. 최대한 1차와 2차를 병행하면서 1차 시험 막바지 한 주동안 1차 시험에 집중하는 시간을 마련하도록 하자.

넷째, 수험생활을 즐기기 바란다. 수험생활은 힘들지만 돌이켜보면 많은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또 자신이 주도적으로 결정한 목표를 향해 열정을 쏟는 의미있는 시기이다. 그러니 불합격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빠지기 보다는 일단 펜을 들고 책을 넘기면서 하루 하루를 도전하는 즐거운 시기로 만들어 가기 바란다. 아마도 합격자의 대부분은 수험생활을 즐긴 사람들일 것이고, 합격자 성적순위는 얼마나 재미있게 수험기간을 보냈냐에 따라 달렸을 것이다. 강사로서도 여러 수험생들의 수험생활에 보다 많은 도움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손해사정사 자격시험은 다른 자격에 비하여 투입 대비 산출이 확실하고, 그 기간이 비교적 단기적이다. 물론 적정량 이상의 공부량과 올바른 공부를 가정했을 때의 이야기다. 또한 손해사정사 자격의 취득은 개인의 경력관리나 향후 비전을 위한 좋은 발판이 된다. 그러니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반드시 합격하는 수험생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합격을 응원한다.

- 39 -

자동차보험 대인실무

정화영

- 40 -

정 화 영 교수

보험 실무 행정 경험을 살린 보험교육 전문가

(현) Director of ITPA Division in Korea for Europ Assistance &BW Insurance Agency

미래보험교육원 보험업법 전임교수보험연수원 보험법/손해보험 관련 강좌 전임강사

(전) 동부화재 법제, 준법감시, 경영혁신, 대인(제3종) 및 장기보상(제4종)보험전문인시험 대비 특강반, 사이버 보험업법 강사

보험연수원 손해보험과정, 보험대리점 / 생명보험법령이해 사이버과정 강사개인/기업보험심사역, 3종 대인 손해사정사보조인, 생명보험, 생명보험법령 이해, 생명보험중개사 과정 교재 보험업법 검수

숭실대학교 보험계리사시험 대비 특강반 보험업법 강사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대학원 법학과 석사 (민사법 전공) 대학원 법학과 박사 1년 수료 (불법행위법 전공)

제1/3/4종 손해사정사 (신체)개인/기업보험심사역, 손해보험중개사, CKLU, AFPK(유효 만료)

▶ 집필 및 저서- 보험업법 [2016 미래보험교육원] - 자동차보험 대인 이론과실무 [미래보험교육원 2016]

- 41 -

자동차보험 실무(신체)정화영

안녕하십니까? 자동차보험 실무(신체)’ 과목을 담당하게될 정화영이라고 합니다.자동차보험 실무과목은 손해사정사 시험과목중에 가장 난이도 높은 과목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수험생 여러분이 어려워하는 과목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다행스러운 것은 최근의 시험제도 변경에 따라 기존과 같은 면부책, 보험약관과 관련된 단순히 약술형 문제보다는 사례형 계산문제가 나와 이론적으로 이전과 같이 깊이 있는 공부보다는 실무적인 문제에 집중하여야 해서 암기보다는 조금더 이해애 치중되었다는 점입니다.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보다는 효율적인 시간투자가 합격의 성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자동차보험 실무 과목의 특성 및 공부방법

1. 사례형 문제

가. 출제 유형

○ 2010년 이후 사례형 문제를 분석해 보면, 2014년 이전의 경우에는 민법,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의 배상책임과 자동차보험 약관의 보상책임과 관련된 쟁점을 적절히 혼합하여 출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문제에서 “보상책임에 대하여 논하시오” 또는 “~~ 설명하시오”라고 보상책임과 관련된 문제로 출제, 답안의 결론을 유도하고 있지만, 모든 문제에서 민법 및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의 배상책임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 문제로, 이는 자동차보험이 배상책임을 기본으로 하는 손해보험이므로, 법률상 배상책임이 발생되는 경우에 한정하여, 보험회사의 보험계약상(약관상) 보상책임이 발생함에 기인합니다.

○ 2014년과 2015년의 경우, 최초로 변경, 시행된 시험제도로 인해 난이도는 하향되었으나, 기존의 제3보험 및 화재/특종보험 이론과 실무 시험과 같이 지급보험금을 계산하는 문제가 다수 출제(4문제)되었는 바, 이는 보험회사 또는 위탁손해사정법인 (Claim Representitive)에서 손해사정(Adjustment)과 관련된 현장실무업무를 하지 않은 시험준비생(특히 학생)에게는 매우 어려운 문제로 인식될 수 있으나, 보험회사 근무 직원들 입장에서는 매일 발생하는 업무의 연장선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쉽

- 42 -

게 생각하는 문제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험회사의 책임과 권리를 설명하시오” 라는 문제의 경우와 같이 문제에서 배상책임을 언급하도록 출제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법률상 배상책임에 대한 확신한 이해를 바탕이 필요가 있습니다.

나. 향후 출제유형 예상 및 대처방안

○ 2016년도 등 향후 출제경향을 조심스럽게 예측해 본다면 (출제위원이 아니므로 100% 확신은 없지만), 앞으로도 단순히 배상책임과 보상책임이론에 근거한 이론문제보다는 2015년과 같이 보험금지급 계산 문제 출제가 정착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 이는 신체손해사정사가 그 동안 현장에 배치되어도, 경상피해자가 대다수인(약 90%수준) 현실에서 불필요한 배상책임이나 약관상 보상책임문제만 대체로 출제되어, 지급보험금과 관련하여 실무교육을 다시 시행하여야 하는 등의 현장의 불만(?) 소리를 반영한 듯 하며, 현장에서 필요한, 신체손해사정사의 본연의 업무에 충실한 출제방향으로 판단되나, 수험생 입장에서는 실무를 해 본 적도 없는 분이 다수이며, 더욱이 시험장에서 그 사례문제를 다 기술할 정도의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다소 어렵게 느껴지게 될 것입니다.

○ 다만, 법률상 배상책임과 관련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의 운행자성 및 면책요건, 타인성과 약관상 담보별 피보험자성 및 개별적용이론, 주요 면책조항과 무보험차상해 및 타차특약, 보험자대위(구상)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인 내용으로 보험금지급문제가 출제된다고 하여도 무시할 수 있는 분야는 아니므로, 기본적인 배상책임과 보상책임이론의 확실한 이해없이는 지급보험금 계산문제도 풀 수 없는 바, 이를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학습방법(?)은 교재의 목차를 Level에 따라 암기하는 방법이 가장 타당한 방법일 것임

2. 약술형 문제

가. 출제 유형

○ 약술형 문제의 경우 2014년 이전의 경우 기본적으로 법률상 배상책임과 약관상 보상책임을 묻는 문제와 함께 두 이론을 비교, 설명하는 문제 등이 출제되었으나, 기본 교재 등에서 많은 부분을 할애하여 기술하고 있는 복잡한 서술형 출재보다는 약관의 내용을 충실히 암기(?)하면 서술할 수 있는 수준의 문제로 판단됩니다.

- 43 -

○ 2014년과 2015년의 경우에는 보험금지급 계산 사례문제가 출제되어, 약술형 문제의 경우 자동차보험 약관상 지급기준에 충실한 문제와 최근 개정된 과실부분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어 지급기준에 대한 부분이 기본적인 소양임을 다시 한번 출제의도에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사례문제에서 법률상 배상책임과 약관상 보상책임을 자세히 기술하는 문제가 출제되었기 때문에, 자동차보험 약관상 보험금 지급기준에 대한 문제가 필수적으로 출제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나. 향후 출제유형 예상 및 대처방안

○ 약술형 문제의 경우 향후에도 단순한 약관의 내용을 묻는 경향 및 약관상 지급기준으로 출제될 것으로 추정되며, 이러한 출제경향에 대하여 변별력이 없는 단순 암기위주의 학습으로 저수준(Low Level)의 신체손해사정사를 양성한다는 반발도 있으나, 손해사정사 제도의 변경, 손해사정사를 합격하기 위한 과목수 및 학습량, 신체손해사정사의 부족 현상, 미국 AIC(Associate in Claim, 미국 AICPCU에서 시행하는 미국 손해사정사)의 시험과목 및 시험제도/출제경향/출제문제 등으로 보아 이러한 경향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 따라서, 약관의 내용과 지급기준을 거의 암기(?) 또는 충분히 이해하는 수준으로 공부할 수 밖에 없으며, 종합적인 답안작성을 위해 정독과 숙독, 목차암기를 필수로 하여야 할 것입니다.

공부방법

○ 공부방법에 대하여는 각자 개성이 있으므로 특별히 드릴 말씀은 없으나, 보험업에 적어 놓은 제 개인적인 생각을 그대로 참고하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 44 -

시기별 공부방법

강의 목차○ 강의목차는 추후 교재 완성후 별도로 안내 또는 공지할 예정입니다.

시 기 내 용

2015년

12월~1월자동차보험 실무 관련 기본교재를 선정하여 정독 1~2회를 하여야 하

며, 기본적인 자동차보험 이론을 숙지하여야 합니다.

2016년

1월~2월

2016년

3월~4월

사례형 문제 풀이 연습을 꾸준히 함과 더불어 약술형 문제 풀이도 같

이 병행해야 합니다.

2016년

5월~8월

이 시기는 본격적으로 2차 시험을 대비하는 기간이므로 기초 이론과

함께 실전연습을 꾸준히 해야 하며, 2차시험은 논술시험이므로 반드시

실전 답안작성 연습을 해야 합니다.

- 45 -

해상보험의 이론과 실무이중선

- 46 -

이중선 교수 풍부한 실무 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스페셜리스트

(현) 미래보험교육원 해상보험이론 및 실무 전임교수

(현) 에이스아메리칸 화재해상보험 손해사정 이사

[경력]

재물손해사정사

법무법인 청해 이사

로얄앤드선얼라이언스 한국지점 손해사정 담당부장

대한화재해상보험 선박과장

[학력 사항]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석사 (보험경영 전공)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교재 – 해상보험 이론과 실무 출간예정 [2016 미래보험교육원]

- 47 -

2014년과 2015년의 출제경향은 기존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다만 과거 30 – 40 점 수준의 큰 비중을 차지하던 충돌이 포함된 공동해손 정산문제의 점수가 20점 수준으로 낮아진 대신 문제를 단순화하여 문제의 문항 수를 늘린 것이 특징이다. 문제의 유형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따라서 선박 충돌사고의 정산문제, 적하보험 약관, 선박보험 약관, 공동해손 규칙, MIA 조항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이해한다면 최소 70점 이상을 맞을 수 있는 상황이다. 다만, 약관의 속뜻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즉 약관을 책을 읽듯이 외우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안되고 정산문제를 염두에 두고 약관을 이해하는 방식으로 자세히 분석하는 습관이 중요한 것이다. 결국 해상보험 선박보험, 적하보험, 공동해손 조항에 대하여 깊은 이해와 경험이 반영된 설명과 해설이 필요하다.

2013 2014 2015

공동해손 정산문제 20적하보험 계산 10선박보험 계산 10선박보험 계산 10항공 운송인 책임 10MIA 담보 10적하보험 약관 설명 10선박보험 약관 설명 10선박보험 약관 설명 10선박보험 약관 설명 10

공동해손 정산문제 15점선박충돌 계산문제 15적하보험 계산문제 10상법해설 10선박보험 약관 10MIA 중복보험 10적하보험 약관 설명 10MIA 적법담보 10MIA 위부 대위 10

충돌사고 정산문제 25적하보험 계산문제 15공동해손 YAR 조항 10MIA 담보 10적하보험 약관 설명 10선박보험 약관 설명 10선박보험 약관 설명 10선박보험 약관 설명 10

- 48 -

>>>>>>신규자격증소개>>>>>>

자격명 : 손해평가사 (Agriculture Insurance Claim Adjuster)

시행기관 : 한국산업인력공단

■개요: 공정하고 객관적인 손해액산정과 보험금지급을 위하여 농작물의 농업재해로 인한

손해에 대해 보험관련 법규와 약관을 근거로 전문적인 능력과 지식을 활용하여 보

험사고의 조사,평가하는 일을 수행 ※ 근거법령 : 농어업재해보험법

■변천과정:

o 2015. 5. 15 : 손해평가사 자격시험의 실시 및 관리에 관한 업무위탁 및 고시

(농림축산식품부)

o 2015~2016 : 제1회 손해평가사 한국산업인력공단 시행 예정

■수행직무: 피해사실의 확인, 보험가액 및 손해액의 평가, 그 밖의 손해평가에 필요한 사항

■소관부처명:

o 소관부처 : 농림축산식품부(재해보험정책과)

o 운용기관 : 농업정책보험금융원(사업지원부)

실시기관 한국산업인력공단(http://www.q-net.or.kr/site/loss)

■시험일정

구분 : 2015년 1회 1차

시험일정 : 2015. 12. 05

합격자 발표기간 : 2016.01.06.~2016.03.05.

■시험과목 및 배점

■합격기준

■취득방법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서 자격증 신청 및 발급업무 수행

구 분 시험과목 문항수시험시

간시험방법

제1차시험

1.「상법」 보험편

2. 농어업재해보험법령 및 농업재해보

험

손해평가요령

(농림축산식품부고시 제2015-20호)

3. 농학개론중재배학 및 원예작물학

75문항 120분객관식

4지 택일형

제2차 시험1.농작물재해보험 이론과실무

2.농작물재해보험 손해평가 이론과 실무

20~30

문항120분 서술형

구분 합격결정기준

제1차 시험매 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매 과목 40점 이상과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한 사람을 합격자로 결정

제2차 시험매 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매 과목 40점 이상과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한 사람을 합격자로 결정

- 49 -

■ 학원�독서실대용�공부방�안내�■미래 수강생들의 자율학습을 위한 공부방 안내입니다.보통 주중 수업이 없을 때에는 학원강의실을 이용하여 자습이나, 스터디가 가능하며 스터디그룹은 사무실에 수업과목, 시간과 요일 신청하시면 됩니다.또한 미래보험교육원 바로 건너편에 남영동공부방이 있으며 좌석도 여유가 많고 조용하여 공부할 수 있는 여건도 잘 되어있습니다.학원에서 2/3분거리로 숙대역 지하도만 건너면 공부방 이용이 가능합니다.

**** 남영공부방 안내 ****시간: 오전 9시 ~ 오후 11시까지장소: 숙대역 2번출구 20미터거리휴무일: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공부방 이용료 : 학원제공

☞☞ 미래보험교육원�오시는�길

☞숙대입구역 9번출구 앞 알파문구 건물 5층

국내 최고의 보험전문 교육기관

(주)미래보험교육원www.mies.co.kr 02)733-6393

미래보험교육원 동영상강의

www.onmies.com 02)733-6393

- 50 -

2016년 대비 1~2월 강의시간표

1~2월 손해사정사 1,2차 강의 시간표

과목 개강일 요일/시간 과정 담당교수 수강료

보험계약법 1월3일 일/15-22시 8주 박후서 250,000

보험업법 1월4일 월,화/19-22시 4주 정화영 120,000

손해사정이론 1월3일 일/10-14시 6주 김한식 150,000

의학이론 1월9일 토/09-13:30 8주 박진이 250,000

[5주완성심화]

제3보험1월3일 일/09-13시 5주 최영호 180,000

[5주완성심화]

책임근재 손해사정1월3일 일/14-18시 5주 최영호 180,000

손사 패키지

1차 보험업법+보험계약법+손해사정이론 \520,000 → \468,000

2차 의학이론+자동차보험대인실무+제3보험+책임근재보험의손해사정

\850,000 → \826,000

의학+자보+책임 \670,000 → \603,000 의학+제3보험+책임 \610,000 → 549,000

1차 전과목 총정리반 3,4월 개강

* 일정상 시간표 변경될 수 있음을 참고바랍니다.* 2015. 12. 22 설명회 개최(설명회 신청은 수강신청란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수강중 오프라인 수강생 온라인 강의 서비스 2회(회당3일) 제공

----------� �손해사정사�장학생�추첨�선발�안내� ----------

☆�100%�전액�장학생� 1명�선발� 2016년�오프라인�수강권증정

☆� 50%�반액�장학생� 1명�선발� 2016년�오프라인수강� 50%�할인권

국내�최고의�보험전문�교육기관

(주)미래보험교육원www.mies.co.kr 02)733-6393

미래보험교육원�동영상강의

www.onmies.com 02)733-6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