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데일리표지 0827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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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pt, ) 종가 (등락률) KOSPI 1.919.81 (-1.17%) KOSDAQ 497.51 (-0.37%) KOSPI200 선물 254.85 (-1.41%) 니케이지수 9,070.76 (-1.17%) 상해종합지수 2,092.10 (-0.99%) 기타지수 종가 (등락폭) / 달러 환율 ( ) 1.134.10 (+3.60) 국고채 3년물 (%) 2.86 (-0.05%p) 회사채 AA- 3년물 (%) 3.25 (-0.04%p) 투자 전략 테일러와 베버리지, QE3 지금은 아니다[곽현수] 채권 전략 ESM:ECB = 1:N의 정책 항등식 [박형민] 경제 분석 열악한 국내지표, 부족한 대외지표 [윤창용] 포트폴리오 금주 관심종목: LG전자, CJ제일제당, 종근당바이오, 유니슨 Daily 추천종목: 예림당[신규], LG디스플레이, SK케미칼, GKL, 네오위즈인터넷, 씨젠, 솔브레인, 뷰웍스, 성광벤드 기업 분석 미래에셋증권 (037620/매수): 허리띠는 졸라매보지만 중장기 수익성 개선이 시급 [손미지] 기관 동향 외국인 5주 연속 순매수 주요 지표 2020호 2012년 8월 27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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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00 데일리표지 0827A - imgstock.naver.com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346030747960.pdf · 테일러 준칙 하에서 NAIRU를 5%로 산정했을 때 적정금리는

주가지수 (pt, 円) 종가 (등락률)

KOSPI 1.919.81 (-1.17%) KOSDAQ 497.51 (-0.37%) KOSPI200 선물 254.85 (-1.41%)

니케이지수 9,070.76 (-1.17%) 상해종합지수 2,092.10 (-0.99%)

기타지수 종가 (등락폭)

원/달러 환율 (원) 1.134.10 (+3.60원)국고채 3년물 (%) 2.86 (-0.05%p)

회사채 AA- 3년물 (%) 3.25 (-0.04%p)

투자 전략

테일러와 베버리지, “QE3 지금은 아니다” [곽현수]

채권 전략

‘ESM:ECB = 1:N’의 정책 항등식 [박형민]

경제 분석

열악한 국내지표, 부족한 대외지표 [윤창용]

포트폴리오

금주 관심종목: LG전자, CJ제일제당, 종근당바이오, 유니슨

Daily 추천종목: 예림당[신규], LG디스플레이, SK케미칼, GKL, 네오위즈인터넷,

씨젠, 솔브레인, 뷰웍스, 성광벤드

기업 분석

미래에셋증권 (037620/매수): 허리띠는 졸라매보지만 중장기 수익성 개선이 시급

[손미지]

기관 동향

외국인 5주 연속 순매수

주요 지표

2020호 2012년 8월 27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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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전략 Daily / 2012년 8월 27일 (월)

/ 2

테일러와 베버리지, “QE3 지금은 아니다”

글로벌 투자전략 _ 곽현수

(02) [email protected]

KOSPI, 리스크완화에 따른 변동성 축소로 단기적 박스권 장세 이어가는 모습

자연실업률 논쟁, 테일러 준칙 등을 감안할 경우 8~9월에 QE3 나올 가능성 낮아져

연말연초 재정지출 확대가 가능한 시점에서 추가 양적 완화 시행 가능성 높아

갖가지 변수들에도 증시의 변동성은 낮아져

KOSPI가 단기적인 모멘텀 공백에 따라 박스권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8월 8일 종가 기준 1,900pt 돌파 이후 상승 탄력이 둔화되며 2주간 지리한 장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모멘텀 공백은 KOSPI의 변동성 축소로 이어져 최근 KOSPI의 일간/일중 변동성은 2011년 이후 최저 수준에 위치해 있다. 안도랠리가 어느 정도 마무리 되는 모습이다.

안도랠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된 만큼 이제는 월말,초 경제지표에 좌우되는 매크로 장세가 펼쳐질 수 있다. 또한 버냉키 의장의 잭슨홀 연설(8월 31일 예정)과 ECB(유럽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9월 6일 예정)를 앞둔 만큼 통화 정책에 따른 기대 혹은 실망감에 따른 변동성 확대도 예상된다.

ECB의 경우, 독일 헌법 재판소의 ESM(유로안정화기구)에 대한 합헌 결정이 나오기 전까지

정책 수단을 펼치기는 힘들어 보인다. 지난 24일, 블룸버그 통신이 ECB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와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ECB보다는 Fed의 버냉키에 또 다시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QE3(3차 양적완화)는 경제

적 여건 등을 감안할 때 1개월전보다는 시행될 가능성이 낮아졌다.

2011년 이후 KOSPI와 일간, 일중 변동성 추이

자료: WISEfn, 신한금융투자

주: 일중 변동성은 [(일중 고가-일중 저가)/종가]의 10일 이동 평균, 일간 변동성은 일별 로그 수익률의 10일 이동 표준편차

1,900pt 돌파 이후 안도랠리

마무리 되며 상승 탄력 둔화

ECB보다는 Fed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 높아져

1,600

1,800

2,000

2,200

2,400

01/11 03/11 05/11 07/11 09/11 11/11 01/12 03/12 05/12 07/12 09/12

0

1

2

3

4KOSPI(좌축)

일간 변동성(10일, 우축)

일중 편동성(10일 이동평균, 우축)

리스크 완화에 따른

안도랠리와 변동성 축소

(p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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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전략 Daily / 2012년 8월 27일 (월)

흔들리지 않는 버냉키

버냉키, 경제 상황 악화시

추가 양적 완화 시행 가능,

통화 정책의 한계 존재하므로

재정 정책 필요성 강조

현재 Fed의 QE3 시행 가능성을 두고 의견들이 많이 엇갈린다. 지난 금요일 유럽장의 막판 반등과 미국 증시의 상승 배경은 버냉키가 공화당에 보낸 서신 내용에 있다. 해당 서신은 공화당 의원 잇사(Issa)가 8월 1일에 보낸 서신의 답장이며 총 22개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수록돼 있다.

(해당 서신 전문: http://blogs.r.ftdata.co.uk/money-supply/files/2012/08/doc-1.pdf)

QE3와 관련해 가장 핵심적인 질문은 두 가지이다. “초저금리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추가 양적 완화가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는가?” “Operation Twist(만기교란정책) 효과는 끝났다고 봐야 하나. 아니라면 추가 양적 완화(QE3

등)를 논하기에는 이르지 않는가?”

이에 대한 버냉키의 대답을 정리하자면 우선 첫 번째 질문에는 “경제 회복을 위해 추가적인 정책 시행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단기 금리가 매우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추가 통화 정책은 비전통적 방식(대차대조표 변화나 통화 정책에 대한 소통 등)이 될 가능성이 높다…(중략)…통화 정책은 만병통치약이 아니기 때문

에 정책자들의 노력(재정정책, 예산안 합의 등)이 필요하다…(후략)…”

라고 답했다. 두 번째 질문에는 “1차 Operation Twist는 경제 시스템에 여전히 영향을 주고 있고, 통상적으로 통화 정책은 경제 활동에 미치는 영향이 마무리되기까지 수분기가 소요된다. 그리고 2차

Operation Twist(1차 Operation Twist의 규모 확대 연장)가 경제에 영향을 주기에는 아직 이

르다…(후략)…”

라고 답했다. 해당 서신의 내용은 두 가지로 해석된다.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에서 Fed가 QE3를 여전히 고려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그리고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과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답에서 QE3 시행시기는 기대만큼 빠르지 않을 수 있음이 확인된다.

첫 번째 답에서 버냉키 스스로가 통화 정책의 한계를 말하고 있다. 현재 대선을 앞두고 재정 정책이 강력하게 시행될 수 없는 시점에서 추가적인 양적 완화를 시행할 때의 한계를 드러냈다. 두 번째 답에서 버냉키는 2차 Operation Twist의 효과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Operation Twist 연장이 결정된 지 2개월 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서 추가 통화 정책을 내놓기에는 부담스러움을 드러냈다.

버냉키는 QE3 등의 추가 조치에 대해 흔들림 없는 어조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은 QE3가 없다고는 못하나 시기는 8~9월보다 다소 늦춰질 수 있는 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잇사가 보낸 서신 중 8번째 질문에 포함된 테일러 준칙

(Taylor’s Rule)이 중요한 근거가 된다.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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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전략 Daily / 2012년 8월 27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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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아야 할 Fed의 3원칙

Fed(미국연방준비제도)의 1, 2차 QE(양적완화)가 시행됐을 때는 여러가지 상황이 고려됐다. 당사 하반기 전망 자료인 ‘동행: 10%’에서 언급한 바처럼 우선 고용과 제조

업 지표의 부진이 고려됐다. 그리고 경기 부양을 위한 정부의 재정지출 확대와 이를 보조하

기 위한 수단으로서 역할도 고려됐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테일러 준칙이다.

우선 첫 번째 요소인 고용과 제조업 지표와 관련해서 7월 고용이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됐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전문가 예상치를 뒤엎고 비농가 취업자수가 16만명이나 증가한 점은 QE3에 대한 가능성을 낮췄다. 그리고 최근 계속해서 불거지고 있는 재정절벽 이슈와 관련해 재정지출 확대를 보조하는 수단으로의 QE 가능성도 낮아졌다. 이제 남은 근거는 테일러 준칙이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이마저도 QE3의 명분으로는 약해 보인다.

재정지출과 Fed의 미국채 보유 비중(미국 채권 발행 규모 대비)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테일러 준칙은 1992년 존 테일러 스탠포드대 교수가 처음 제시한 이론으로 현재 미국 등 주요 국가 중앙은행들의 적정 금리 결정 때 사용되는 통화 운용 준칙이다. 테일러 준칙이 널리 이용되는 이유는 직관적이라는 데 있다.

테일러 준칙에 의하면, 기준금리=[장기실질금리+인플레이션율+0.5*인플레이션갭+실업갭]

인플레이션갭=[실제인플레이션율–목표인플레이션율],실업갭=[NAIRU(물가안정실업률)–실제실업률]

이다. 테일러 준칙에 의해 설정되는 기준금리의 경우 인플레이션율과 실업률을 반영한다. 이것이 Fed의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성명서에 인플레이션율과 실업에 대한 언급이 가장 잦은 이유이다.

FT(파이낸셜타임즈, 영국 경제일간지)에서는 지난 4월, FOMC를 앞두고 Fed가 통화정책과 관련된 세 가지 원칙 때문에 QE3를 시도하기 힘들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 세 가지 원칙은 오쿤의 법칙(Okun’s Law, GDP와 실업률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 법칙, 해당산식에서는 GDP 2%p 상승시 실업률 1%p 하락으로 감안)과 베버리지 곡선

(Beveridge Curve, 구인률과 실업률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곡선), 그리고 테일러 준칙

이다.

2,800

3,000

3,200

3,400

3,600

3,800

01/08 07/08 01/09 07/09 01/10 07/10 01/11 07/11 01/12 07/12

0

10

20

30

40

50 재정지출(12개월 누적, 좌축) Fed의 미국채 보유 비중(우축)(십억$) (십억$)

이 당시에도 재정지출 확대시

Fed가 QE2를 통해 국채 매입해

미국 전체 국채 발행 규모 대비

Fed 비중 18%->35%로 증가미국 재정지출 레벨업

Fed는 QE1 통해 미국채 매입해

미국 전체 국채 발행 규모 대비

Fed 비중 15%->22%로 증가

Fed의 QE1, 2 당시보다 현재

QE3 나올 가능성 낮아진 상태

1. 7월달 고용 개선

2. 재정지출 확대 부담

3. 테일러준칙 금리 상승

FT, 지난 4월 Fed가

QE3내놓기 힘든 이유

테일러 준칙 금리 상승 등

3가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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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전략 Daily / 2012년 8월 27일 (월)

/ 5

오쿤의 법칙은 테일러 준칙의 모델에서 사용하는 산출갭(Output Gap 혹은 GDP Gap이라 하며 실질 경제 성장률과 잠재 성장률의 격차를 의미)을 실업갭으로 전환할 때 사용된다. 그리고 베버리지 곡선은 NAIRU를 계산할 때 사용된다. 따라서 FT가 제시한 세 가지 원칙은 모두 테일러 준칙에 녹아있다고 볼 수 있다.

블룸버그에서 제공하는 테일러 준칙의 산식을 그대로 이용해 미국의 기준금리와 비교해보면 역사적으로 매우 유사한 움직임을 보여왔음이 확인된다. 그리고 지금 테일러

준칙을 기준으로 봤을 때 Fed의 QE3 가능성은 낮아진 상황이다. 테일러 준칙 하에서 NAIRU를 5%로 산정했을 때 적정금리는 0.4%, 6%로 산정했을 때는 1.4%가 돼 현재 기준금리보다 모두 높다. 이는 오히려 금리 인상의 명분이 된다.

2007년 이후 Fed의 기준금리와 테일러준칙 산정 적정 금리 추이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베버리지 곡선의 이동, NAIRU(또는 자연실업률)의 상승을 의미한다

작년 1월 미의회예산국(Congressional Budget Office, 이하 CBO)에서는 미국의 자연 실업률을 5.2%로 발표한 바 있다. (물론 자연실업률=NAIRU는 성립하지 않는다. 자연실업률은 인플레 상승이 실업률을 떨어뜨린다는 인과관계이고, NAIRU는 실업률 하락이 인플레 압력을 완화시킨다는 인과관계에 의해 설명되기 때문이다.) UBS는 극단적으로 미국의 자연실업률이 7~8%에 이른다고 주장한다.

자연실업률 논쟁이 중요한 이유는 테일러 준칙 상에서 자연실업률이 올라갈 경우 적정 금리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 경우, 통화정책 여력이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현재 Fed에서 주장하는 5~6% 수준의 자연실업률이 6~7%가 된다면 기준금리를 장기간 초저금리로 유지할 근거인 테일러 준칙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여기서 한가지, 테일러 준칙은 중앙은행들의 주요 통화 운용 원칙이라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

UBS 등에서 자연실업률이 증가한 원인으로 보고 있는 근거는 베버리지 곡선의 이동이다. 베버리지 곡선은 기업의 구인률과 실업률 간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곡선이다. 금융위기 이전인 2001년에서 2008년까지 미국의 구인률과 실업률은 정확한 역의 상관관계를 보여준다. 반면 2009년에도 역의 상관관계는 유지하고 있지만 2008년 이전과 비교해 비슷한 구인률에서 1~2% 가량 높은 수준의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테일러 준칙 기준 QE 가능성

낮아져, 최근 베버리지 곡선

이동 논쟁 역시 부담으로 작용

0.4

1.4

-4

-2

0

2

4

6

8

01/07 01/08 01/09 01/10 01/11 01/12

연방기금 금리 테일러준칙(NAIRU: 5%) 테일러준칙(NAIRU: 6%)

QE1 QE2

QE1, QE2 모두 테일러

준칙하 적정 금리 수준이

하락할 때 시행

현재는?

향후 경기 전망이

매우 빠르게

악화돼야 시행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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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전략 Daily / 2012년 8월 27일 (월)

구인률/실업률 간 상관도 상에서의 2009년 이전 베버리지 곡선과 2010년 이후 이동평균 변화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 6

Fed에서는 이와 관련해 불황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라고 주장하며 자연실업률이 7~8%로 증가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8월 7일 발표한 ‘Did the Natural Rate of Unemployment Rise?’ 라는 보고서에서 JCC(Job Creation Curve) 커브와 새로운 베버리지 곡선을 통해 추정한 자연실업률을 5.6%로 제시하고 있다.

5.2%이든 5.6%이든 미국의 자연실업률이 상승했고, 이에 따라 테일러 준칙에 의한 적정금리도 그 만큼 높아질 수 밖에 없다. 따라서 Fed의 정책적 여지는 QE1, QE2 때보다 상당히 줄어든 상태라는 점도 분명하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한다면 8~9월에는

QE3에 대한 기대감을 다소 낮출 필요성이 있다. 물론 8월 고용 지표 및 제조업 지표가 크게 부진할 경우 경제 상황이 변화한 만큼 시각 변화의 여지는 남겨둘 필요는 있다.

베버리지 곡선의 이동과 자연실업률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R2 = 0.9054

1

2

3

4

3 4 5 6 7 8 9 10 11

2001~2009년 2010~2012년

2001~2009년 추정 베버리지 곡선 12개월 이동 평균

베버리지곡선 Shift?

비슷한 구인률에서 1~2%

가량 높은 실업률 기록

(구인률, %)

(실업률, %)

1

2

3

4

5

2 3 4 5 6 7 8 9 10

(구인률, %)

(실업률, %)

실증적 구인곡선베버리지 곡선 이동후

베버리지 곡선 이동전새로운 균형점

자연실업률 = 5.6%

미국 자연실업률,

CBO(미의회예산국) 5.2%

Fed 보고서 5.6로 제시

이 경우 테일러 준칙

기준금리 0.2~0.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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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전망 Daily / 2012년 8월 27일 (월)

‘ESM:ECB = 1:N’의 정책 항등식

박형민(02) 3772-2162

[email protected]

FOMC 회의록 제조업 신규주문 감소와 모기지 대출 활동 위축 지적

유로존 국채매입은 ESM이 주도하고 ECB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개될 전망

정책 효과는 일정부분 가격에 반영, 듀레이션 중립 권고

헬리콥터 벤의 3차 공격 가능성

FOMC 의사록 제조업

신규주문 감소와 모기지 대출

활동 둔화 지적하며 추가

부양책 가능성 높여

지난 주 발표된 FOMC의 의사록은 QE3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경제회복이 부진하며 최근 주택시장이 회복되고 있으나 역사상 최저의 모기지대출 금리에도 불구하고 은행의 대출태도 강화로 인해 재융자(Refinancing) 활동이 위축돼 있다고 판단했다. 제조업 활동의 둔화 그리고 주택시장의 더딘 회복은 추가적인 부양책을 기대하기에 충분했다.

금융위기 이후 산업활동이 어느때보다 빠르게 회복됐지만 유럽재정위기로 신규주문이 크게 위축되고 여전히 재고 조정이 일어나고 있어 향후 제조업 활동이 확연히 둔화되고 있다. 시카고 PMI 지수는 지난 4월 54.8을 기록한 이후 7월 49.8로 기준치를 2개월 연속 하락했으며, 신규주문은 5월 60.1까지 상승하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였으나 7월 48로 급락했다. 모든 세부 항목들이 연초에 기준치 50을 상회했으나 7월 기준치를 하회하거나 큰 폭으로 하락했다.

미국 PMI 지수 세부항목별 기준치와의 괴리

7.6

3.6

1.3

(1.3) (1.0)

(0.5)

5.7

7.6

2.0

(2.0)

-4

0

4

8

신규주문 생산 고용 출하 재고

01.12 07.12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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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전망 Daily / 2012년 8월 27일 (월)

은행 대출태도 완화되지 않아

사실상 Fed의 통화정책 상쇄

Fed가 금융위기 이후 금리를 최저수준으로 낮추며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구사하는 목표 중 하나가 소비자들의 새로운 신용팽창이었다. 그러나 ‘비 올 때 우산 뺏는 은행’의 행태는 지속되고 있다. 경기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대출 태도를 완화시키기보다 강화하는 전략이 은행의 자산건전성 확보에 도움이 되겠지만 정책 입안자 측면에서는 정책의 효과를 상쇄한다. 주택시장 지표가 분명 회복되고 있으나 FOMC 의사록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모기지 금리는 역사적으로 최저점을 형성하고 있지만 은행들의 대출태도는 소비자들에게 비우호적이다.

2008년 말 89.7까지 상승됐던 은행의 모기지 대출 태도는 금리가 크게 하락하면서 다소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여전히 11.1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가 호황기일때 음(-)의 값을 보이면서 대출 태도를 완화시켰던 2000년대 중반에 비해 은행은 여전히 우산을 뺏어서 돌려주지 않으며 자금 수요자들인 소비자들에게는 비우호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 제로금리의 혜택을 일반 가계는 충분히 몸으로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자금 공급과 수요량 측면에서

신용팽창은 억제

그러나 더욱 더 문제가 되는 점은 공급자들의 행태보다 자금을 수요하는 가계의 행태도 크게 개선될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된다. 미국은 일본식 대차대조표 불황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일본의 경우 고점 대비 상업용 부동산 가격이 87% 폭락하면서 기업들은 부채상환을 위해 투자를 줄이고, 저금리에도 불구하고 자금수요가 살아나지 못하면서 경제가 장기침체에 빠졌다. 미국 역시 주택가격이 고점대비 34% 하락하면서 가계가 대차대조표 불황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의 소비가 쉽게 회복되지 못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자금의 공급과 수요 측면에서 모두 신용팽창이 제한되고 있다.

은행의 모기대출 태도

자료: FRB

주: (+) 값이 클수록 대출태도를 강화, (-)값이 클수록 대출태도 완화

-20

0

20

40

60

80

100

Q207 Q308 Q409 Q111 Q212

비전통적 모기지 대출태도 프라임 모기지 대출태도

슈퍼마리오는 ESM 방패 뒤로

국채매입에 있어 ESM 역할

증가

유로존 위기의 전환점이 다가오고 있다. ECB의 국채매입이 사실상 기정 사실화 되고 있으며, 이제는 그 방법을 찾는 문제만이 남아있다. 국채매입 방법은 여러가지가 제시됐는데 드라기 총재 연설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ESM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7월 드라기 총재가 유로존을 지키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후 ECB 단독 국채매입이 제기됐다. 그 후 ECB 회의가 다가오면서 ESM과 EFSF의 공동매입이란 방법이 거론됐고, 지난 주말에는 ESM 출범 이후 ECB의 국채매입이 가능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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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전망 Daily / 2012년 8월 27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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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매입 방법 변화

시기 드라기 총재 연설 이후 8월 ECB 회의 이전 최근

국채매입 방법 ECB 단독 국채매입 ESM, EFSF, ECB 공동 국채매입 ESM 출범 이후 ECB 국채매입

자료: 언론보도

독일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합법 판정이 나고 ESM이 출범해도 사실상 국채매입 가능금액은 크지 않다. ESM은 총 5회에 걸쳐 자본금을 납입하며 1회 납입에 총 1,000억 유로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따라서 출범과 동시에 출자되는 자본금은 160억 유로이며 대출 가능금액은 1,000억 유로이다.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올해 갚아야 할 국채 만기 도래액이 2,400억 유로이며 내년 만기액은 4,320억 유로로 증가한다. ESM이 스페인과 이탈리아 국채를 소화하기에는 금액이 턱없이 부족하다. 자금측면에서는 ECB가 단독으로 국채매입해도 사실상 큰 무리가 없다.

그렇다면 ESM의 역할이 급부상한 이유는 무엇일까? ESM과 ECB가 동시에 국채매입을 하려는 의도는 아마도 ESM에 재정취약국가들의 재정관리감독권을 장기적으로 부여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유로존의 지향점은 체계적인 재정관리를 통한 재정통합에 있다. 따라서 유로존이 필요한 정책은 단순 국채매입이 아닌 유로존 국가들의 재정관리제도이다. ESM이 국채매입 동참은 자금지원보다는 국채매입을 신청하는 국가의 재정감독에 참여하려는 의도로 보여진다.

스페인, 이탈리아 채권 만기 도래액

58

147

11188 84

56

3247

182

285

205 204

136147

94

122

0

100

200

300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십억유로)

스페인 이탈리아

자료: Bloomberg

ESM이 재정관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면 ECB의 역할은 자금지원에 있을 수 있다. 이러한 가정으로 국채 매입 시니리오를 작성해 보고자 한다. 첫째, ESM과 ECB가 공동으로 ESM이 일부 국채를 매입하면 ECB에서도 ESM이 매입한 금액에 일정한 배수로 국채를 매입한다. 둘째, ECB는 국채매입에 개입하지 않으며 ESM에 자금을 지원을 해주는 형태이다. 셋째, ESM은 재정관리만을 담당하고 ECB가 국채매입을 담담하는 방법이다.

세가지 중 사실상 첫번째 방법이 가장 현실적이라고 판단된다. 두번째 방법처럼 ECB가 ESM에 자금만을 지원한다면 ESM은 은행형태가 돼야 한다. 아직 ESM 은행화에 대한 논란의 여지가 있어 당장 실행되기는 어렵겠으나 합의점을 찾는다면 장기적으로 가능한 대책이다. 세번째 방법은 ESM의 국채매입에 반대하는 국가들이 있기는 하지만 ECB만이 단독으로 할 경우 화폐증발 즉 부채의 화폐화(Monetization)에 반대의견이 많아 가장 현실화 되기 가장 어려운 대책이라고 판단된다.

ESM이 노리는 효과는

국채매입보다는 유로존

국가들의 재정관리

ESM과 ECB 국채매입의

세가지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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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전망 Daily / 2012년 8월 27일 (월)

ESM과 ECB의 국채매입은 ESM의 대출 금액이 최대 5,000억 유로라는 점에서 ECB 국채매입보다는 규모가 작을 수 있으며, 재정긴축이라는 전제조건이 포함돼 단기적으로 금융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만약 ESM이 재정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면 장기적으로 재정통합에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ESM과 ECB 국채매입 시나리오

ESM 참여여부 ECB 참여여부 방식 전제조건

○ ○ ESM : ECB, 1:N 비율의 국채 매입

○ ⅹ ESM의 단독매입, ECB는 ESM에 자금지원

ⅹ ○ ESM 재정관리 담당, ECB국채 매입 담당

재정긴축

자료: 신한금융투자

정책효과는 중립, 듀레이션도 중립

잭슨 홀과 ECB 회의는

일정부분 가격에 반영 따라서

정책효과는 중립

과도했던 ECB 정책 기대감이 다소 완화되고, QE3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최근 약세를 보였던 안전자산들이 강세를 보였다. 1.83%까지 상승했던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1.69%까지 하락했고, 그 동안 약세를 보이던 엔화와 호주달러 등도 강세를 보였다. 스페인 국채금리는 6.21%까지 하락한 이후 다시 6.42%로 상승했다. 국내 채권금리도 외국인의 현물 채권 순매도로 수급불안이 있었지만 대외금리 하락에 영향을 받아 국고채 3년물은 다시 2.83%까지 하락했다.

잭슨홀부터 시작해 ECB 통화정책회의 그리고 9월 금통위 회의가 연속적으로 예정돼 있으나 사실상 정책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부분 반영돼 있다. QE3의 가능성도 상당히 올라갔으며 ECB의 국채매입 가능성은 높아졌다. 물론 그 규모와 영향력이 시장의 추세를 바꿔놓을지는 아직은 불활실하지만 시장이 크게 실망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금주 채권시장은 지난 주 강세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추가적인 금리 하락이 가능하겠지만 전저점 근방에서 하락이 제한될 전망이다. 금주 국고채 3년물은 2.75%~2.90%의 등락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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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분석 Daily / 2012년 8월 27일 (월)

열악한 국내지표, 부족한 대외지표

윤창용

(02) [email protected]

유현조

(02) [email protected]

7월 산업활동 동향: 선행 및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반락 우려

8월 중 수출 감소세 지속과 무역 흑자 축소, 인플레이션보다 경기

미국과 중국의 서베이지표 개선 조짐 미흡

7월 산업활동 동향: 선행 및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반락 우려

대외여건 악화와 내수 부진 속에 경제지표 하강세 심화가 우려된다. 6월에 이어 7월에도 제조업 생산과 소매판매, 서비스업 생산은 감소세가 이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6월 중 일시적으로 반등했던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반락, 보합세를 보였던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재차 하락할 전망이다.

8월 중 수출 감소세 지속과 무역 흑자 축소, 인플레이션보다 경기

유럽경제 침체 지속, 중국경제 회복세 지연, 미국경제 성장세 둔화 등으로 8월에도 수

출 감소세 지속과 계절요인까지 겹쳐 무역수지 흑자는 10억달러 하회가 우려된다. 농

축수산물, 석유류 물가 반등과 전기요금 인상 등으로 소비자물가는 3개월 만에 전월

대비 오르나,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2개월 연속 1% 중반에 머물 전망이다. 인플레이

션보다는 경기 하강 위험이 더욱 심각한 만큼, 경기 우호적 통화정책이 예상된다.

미국과 중국의 서베이지표 개선 조짐 미흡

국내지표는 열악하고, 대외지표도 아직 경기 회복을 기대하기엔 미흡하다. 미국의 7월

비농가취업자, 소매판매, 산업생산, 주택거래 등이 개선됐지만, 고용 개선이 소득 증가

를 통해 소비 개선으로 이어지기엔 한계가 있다. 질적인 고용 개선이 수반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의 ISM 제조업지수는 주문 감소와 재고 부담에 따른 증산

및 고용 정체로, 3개월 연속 기준치 하회가 우려된다. 중국의 제조업 PMI 역시 정책

효과가 떠받쳐주고 있지만, 기준치를 하회할 가능성이 상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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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산업활동 동향: 선행·동행지수 순환변동치 반락 우려

먼저 제조업 생산은 2개월 연속 감소가 예상된다. 7월 들어 조업일수 조정 일평균수출액이 크게 줄었다. 여기에 휴가시즌과 현대차그룹 파업까지 겹쳐, 조업일수 조정 일평균 자동차 생산이 전월에 비해 20% 이상 급감했다. 한국은행의 기업경기실사 계절조정 제조업 업황실적지수도 6월 78에서 7월 68로 10p나 급락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면, 7월 제조업 생산은 전월대비 2.0% 감소, 전년동월대비 감소 반전할 전망이다.

6월 중 내구재, 준내구재, 비내구재가 모두 줄어 소비는 재차 위축됐다. 7월에도 자동차 판매의 전월 및 전년동월대비 감소와 유통업체 매출 부진을 고려하면, 소매판매의 추가 감소가 우려된다. 참고로 7월 대형마트와 백화점 매출은 각각 전년동월대비 8.2%, 1.3% 감소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2개월 연속 떨어졌으며, 주가 약세와 부동산가격 하락, 가계부채 문제 등이 소비를 짓눌렸다. 이에 7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5% 내외 감소, 전년동월대비 감소 반전을 예상한다.

소비 감소와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주식 및 채권 거래대금 감소, 부동산 및 임대업 침체 지속 등으로 서비스업 생산 역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국은행의 기업경기실사 계절조정 비제조업 업황실적지수는 6월 73에서 7월 67로 6p나 떨어졌다. 이에 7월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대비 0.5% 감소, 전년동월대비 보합에 그쳤을 전망이다.

6월에는 동행종합지수 7개 구성항목 중 서비스업생산지수와 건설기성액 2개 항목만이 부정적이었다. 하지만 7월에는 7개 구성항목 중 비농림어업취업자수와 수입액을 제외한 나머지 5개 항목 모두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 이에 동행종합지수는 전월대비 보합, 추세변동치를 제거한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8.5로 전월대비 0.4p 하락이 우려된다.

선행종합지수는 9개 구성항목 중 소비자기대지수와 기계류내수출하지수, 건설수주액, 구인구직비율, KOSPI, 장단기금리차 등 6개 항목이 부정적일 것으로 추정된다. 추세요인 때문에 선행종합지수는 전월대비 0.1% 추가로 오르나, 추세변동치를 제거한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9.8로 한 달 만에 0.2p 반락이 예상된다.

경제지표 악화가 심화돼,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는 좀 더 고조될 전망이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하 압력과 정부가 경기활성화 방안으로 발표한 기금 및 불용액 8.5조원에 더해 추경 편성 가능성까지 고려될 수 있다. 다만 부양책 효과가 나타나려면,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

선행 및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반락할 것으로 추정

자료: 통계청, 신한금융투자

7월 제조업 생산

MoM 2% 감소, YoY 감소 반전 예상

7월 소매판매

MoM 0.5% 감소, YoY 감소 반전 예상

7월 서비스업 생산 MoM 0.5% 감소, YoY 보합세 그칠 전망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재차 떨어질 전망

선행종합지수 오름폭 둔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 반락

예상

94

96

98

100

102

104

106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선행지수 순환변동치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기준=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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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수출입 동향: 수출입 감소세 지속, 무역수지 흑자 축소

관세청에 따르면, 8월 20일까지 수출과 수입은 각각 225억, 270억달러로 조사된다. 지난해 동기간 대비 10% 이상 감소했다. 20일까지 조업일수는 14.5일로, 전년 동기간의 15.5일에 비해 1.0일 짧다. 반면 월말까지 조업일수는 24일로 동일하며, 이에 월말까지 수출입 감소폭은 20일까지의 감소폭보다는 줄어들 것이다.

하지만 중국경제 회복세 지연과 유로존 경기 침체 지속 등으로 수출 감소세는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8월 수출과 수입은 각각 435억달러, 425억달러를 기록해 전년동월대비 5.0%, 6.3% 감소가 예상된다. 하계 휴가시즌으로 조업일수를 조정한 일평균수출액은 2개월 연속 20억달러를 하회하며, 수출 경기 불안 우려는 계속된다. 무역수지 흑자는 10억달러에 그치는데, 계절적으로 에너지 관련된 수입이 늘어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조업일수 조정한 수출과 수입 감소세 지속 예상, 무역수지 10억달러 정도로 흑자 축소

자료: 관세청, 신한금융투자

조업일수 조정한 일평균수출액은 2개월 연속 20억달러 하회하며, 수출 회복 지연

자료: 관세청, 신한금융투자

8월 수출 YoY 5.0%,

수입 YoY 6.3% 감소 추정.

무역수지 10억달러 흑자 예상

(6)

(3)

0

3

6

9

07 08 09 10 11 12

(40)

(20)

0

20

40

60

무역수지 (좌축)

조업일수 조정 수출 (우축)

조업일수 조정 수입 (우축)

(십억달러) (% YoY)

8

12

16

20

24

07 08 09 10 11 12

일평균 수출

일평균 수입

(십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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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소비자물가 동향: 1%대 상승세, 경기 우호적 통화정책

6~7월 2개월 연속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떨어져, 7월 중 전년동월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5%까지 둔화됐다.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2000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는데, 무상급식 혜택과 보육료 지원 등이 소비자물가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8월에는 전월대비 소비자물가 상승 요인이 상존한다. 첫째, 계절적 요인에 따른 농축수산물 물가 상승 압력이다. 7월 중 이상 폭염과 8월 집중 호우 등 기상 이변에 따라 농산물 공급 교란이 발생한 가운데 휴가시즌까지 겹쳐 농축수산물 물가는 4개월 만에 오를 전망이다. 둘째, 석유류 물가 반등이다. 국제원유가격 하락에 따라 석유류 물가는 3개월 연속 떨어졌으나, 6월말을 기점으로 국제원유가격 반등하기 시작했다. 7월 원화환산유가는 전월보다 3.1% 올랐으며, 자연히 7월 넷째주부터 국내 휘발유 가격도 올랐다. 셋째, 전기요금 인상이다. 8월 1일부터 전기요금은 전체 평균 4.9%, 가정용 요금은 2.0% 인상됐다.

하지만 수요측 물가 상승 압력은 미미하며, 집세도 안정을 보인 만큼 소비자물가가 크게 오르지는 않을 것이다. 8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5~0.6%, 전년동월대비 1.4~1.5% 내외 상승이 예상된다. 9월부터 전년동월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서서히 높아지나, 연내 한국은행 중기 물가안정목표의 중심선(3%) 아래에 머물 수 있다. 앞서 7월 산업활동동향과 8월 수출입동향 전망에서 보듯이, 인플레이션보다 경기 하강 위험이 커 기준금리 인하 압력이 높아질 것이다.

8월 소비자물가 MoM 0.6%, YoY 1.4% 상승 예상

자료: 통계청, 신한금융투자

8월 소비자물가 YoY 1.4%,

인플레이션보다 경기 하강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경기 우호적 통화정책 예상

농축수산물 물가, 석유류 물가,

전기요금 인상 등

물가 상승 압력

(0.6)

(0.3)

0.0

0.3

0.6

0.9

1.2

07 08 09 10 11 12

0

1

2

3

4

5

6

전월대비 (좌축)

전년동월대비 (우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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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서베이지표 개선 조짐 미흡

월맞을 맞아 대외에서도 여러 경제지표가 발표된다. 미국에서는 7월 개인소득 및 개인소비, 8월 소비자신뢰지수 등이 나온다. 최근 미국의 7월 주요경제지표들은 개선된 모습이었다. 7월 비농가취업자수, 소매판매, 산업생산, 주택거래 등이 대체로 예상치를 웃돌았다. 다만 주문 부진, 재고부담 등으로 경기 회복세가 가속화될지는 의문이다.

7월 중 비농가취업자수 증가폭이 5개월래 최대를 기록해 개인소득 증가폭 확대가 기대된다.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점을 감안하면, 7월 개인소비 역시 증가가 예상된다. 여기에 8월 미시간소비심리지수 속보치 상승, 주가 회복 등이 소비회복 기대를 갖게 한다. 하지만 주간근로시간 정체, 시간당 임금상승 제한 등으로 근로소득 증가폭 정체가 예상된다. 모기지리파이낸싱 정체와 8월 이후 신규실업보험청구건수 증가, 재고부담에 따른 증산 압력 약화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소비 여건이 빠르게 개선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비농가취업자 증가세에 비해 임금 및 근로소득 증가세 상대적으로 미흡, 질적인 고용 개선 미흡

자료: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Bureau of Economic Analysis, 신한금융투자

덧붙여 미시간 소비심리지수는 구매력에 대한 조사의존도가 높아 가솔린 가격 등 물가가 중요한 반면 소비자신뢰지수는 고용 관련 항목이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7월 소비자신뢰지수는 비농가취업자수 증가폭 확대를 반영하듯 전월에 비해 3.2p 올랐다. 그러나 8월부터 신규실업보험청구건수의 추세적 감소가 제한돼 고용시장 개선이 정체됐으며, 이에 8월 소비자신뢰지수의 추가 상승은 제한될 전망이다.

다음으로 미국의 제조업 서베이지표 역시 개선폭이 제한될 전망이다. ISM 제조업지수의 구성항목인 신규주문과 수출주문 평균에서 재고를 뺀 차이는 7월 중 2년여 만에 마이너스(-)로 전환됐다. 자연히 생산 및 고용 정체 등으로 8월에도 ISM 제조업지수도 기준치 하회가 우려된다. 먼저 발표된 뉴욕 및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는 8월 중에도 기준치 하회 흐름을 이어갔다.

중국 역시 마찬가지다. 보조금 정책 시행과 통화완화조치 등 각종 부양책을 시행했으나 대외여건 불안, 재고부담, 주택경기 침체 등이 경기 회복을 짓누르고 있기 때문이다. 7월 중 유동성 및 투자 지표는 예상보다 부진했으며, 대내외 수요가 주춤해 증산 압력이 약화됐다. 또한 앞서 발표된 HSBC 제조업 PMI 속보치는 47.8을 기록해 9개월래 최저치까지 내려오며 중소기업들의 여건이 열악함을 확인시켜줬다.

미국 7월 주요경제지표 개선.

주문 부진과 재고부담 등으로 경기 회복세 가속화 의문

근로소득 및 모기지리파이낸싱

정체, 소비심리 개선 제한 등

소비 여건 아직 불안

미국 ISM 제조업지수, 주문

정체와 재고부담 때문에

기준치 하회 흐름 지속 예상

중국 제조업 PMI 역시 부진,

그나마 정책효과가 추가

하락을 막아줄 정도

(6)

(4)

(2)

0

2

4

07 08 09 10 11 12

(6)

(3)

0

3

6

9비농가취업자 (좌축)

임금 및 근로소득 (우축)

(% YoY) (% Y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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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분석 Daily / 2012년 8월 27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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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물류구입연합회가 발표할 제조업 PMI는 정체가 예상된다. 신규주문과 수출주문 평균에서 재고를 뺀 차이는 3개월째 마이너스(-)권에 머물러 있으나, 그나마 7월 중 크게 올랐다. 중국 정부가 기업들의 세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영업세와 증치세를 통합하는 세제개혁안을 실시하기로 한 데다, 호남성, 귀주성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대형투자 부양책까지 발표한 만큼 투자 증가는 지속될 것이다. 정책효과가 받쳐줘 제조업 PMI가 크게 떨어질 가능성은 낮으나, 그렇다고 아직 뚜렷한 개선 조짐은 미약하다.

중국 제조업 PMI, 정책효과가 받쳐주나 아직 뚜렷한 개선 조짐은 미약

자료: CEIC, 신한금융투자

주요경제지표 Preview

날짜 국가 항목 기간 컨센서스 전기

8월 27일 한국 소비자심리지수 8월 - 100

8월 28일 미국 S&P/CS 주택가격지수 (MoM) 6월 0.3% 0.9% 소비자신뢰지수 8월 65.5 65.98월 29일 한국 경상수지 7월 - $5.84B 미국 GDP (SAAR) 2Q 1.7% 1.5% 잠정주택판매 (MoM) 7월 1.0% -1.4%8월 30일 일본 소매판매 (MoM) 7월 -0.5- -1.2% 미국 개인소득 (MoM) 7월 0.3% 0.5% 개인소비 (MoM) 7월 0.5% 0.0% 핵심 PCE 디플레이터 (MoM) 7월 0.1% 0.2%8월 31일 한국 산업생산 (MoM) 7월 - -0.4 산업생산 (YoY) 7월 - 1.6 서비스업생산 (MoM) 7월 - -0.4 서비스업생산 (YoY) 7월 - 1.2 소매판매 (MoM) 7월 - -0.5 소매판매 (YoY) 7월 - 0.6 경기선행지수 순환변동치 7월 - 100.0 일본 실업률 7월 4.3% 4.3% 소비자물가 (YoY) 7월 -0.3% -0.2% 산업생산 (MoM) 7월 1.7% 0.4% 유로 실업률 7월 11.3% 11.2% 미국 제조업수주 (MoM) 7월 1.0% -0.5%9월 1일 한국 수출 (YoY) 8월 - -8.8% 수입 (YoY) 8월 - -5.5% 무역수지 8월 - $2.75B 중국 제조업 PMI 8월 50.1 50.1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30)

(20)

(10)

0

10

20

07 08 09 10 11 12

35

40

45

50

55

60

(신규주문+신규수출주문)/2-재고 (좌축)

제조업 PMI (우축)

(기준=0) (기준=50)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윤창용, 유현조).

동 자료는 2012년 8월 24일에 이미 공표된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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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Daily / 2012년 8월 27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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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관심종목

LG전자 (066570)

▶ 3분기 스마트폰 풀라인업 전략으로 스마트폰 판매량 19%(QoQ) 증가할 전망

이며 평판TV 판매량도 5.5%(QoQ) 증가 예상

▶ 11월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에 TV, 세탁기, 냉장고 등의 판매 호조로 미국

경기 회복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현재 PBR 0.85배로 상승여력 충분

추천일 : 8월 27일 수익률 : 0.0% 상대수익률 : 0.0%05 06 07 08

100,000

200,000

300,000

400,000

*10

100,000

200,000

300,000

400,000

*10

거래량 VMA5 VMA20

56,000

63,000

70,000

77,000

56,000

63,000

70,000

77,000

봉차트 MA5 MA20 MA60 MA120 MA240

67,1000.000.00%

1,149*K

CJ제일제당 (097950)

▶ 경쟁사 GBT의 실적 악화로 인한 경쟁강도 약화 가능성과 최근 회복중인 중국

라이신 가격은 긍정적

▶ 향후에도 사료시장 회복으로 라이신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성

장동력인 바이오부문의 실적 개선 기대

추천일 : 8월 27일 수익률 : 0.0% 상대수익률 : 0.0% 05 06 07 08

70,000

140,000

210,000

70,000

140,000

210,000

거래량 VMA5 VMA20

270,000

300,000

330,000

360,000

270,000

300,000

330,000

360,000

봉차트 MA5 MA20 MA60 MA120 MA240

313,000+8,000+2.62%

74,878

종근당바이오 (063160)

▶ 주력제품인 PC(Potassium Clavulanate) 글로벌 제약사인 GSK에 납품 시작

▶ 제네릭 시장 성장에 따라 국내외 원료의약품 시장 성장 기대

추천일 : 8월 27일 수익률 : 0.0% 상대수익률 : 0.0% 05 06 07 08

40,000

80,000

120,000

160,000

40,000

80,000

120,000

160,000거래량 VMA5 VMA20

10,000

12,000

14,000

10,000

12,000

14,000

봉차트 MA5 MA20 MA60 MA120 MA240

10,7000.000.00%

63,171

유니슨 (018000)

▶ 9월 예정된 일본 장기 에너지 전략 정책에서 2030년까지 원전 폐기를 검토할

것이라는 소식 부각되며 대체 에너지인 풍력에 대한 기대감 상승

▶ 6월 11일부로 도시바가 최대주주가 된 동사의 수혜가 전망되며, 에콰도르, 우

크라이나 등에서의 지속적인 풍력발전기 수주에 따른 실적 가시화 예상

추천일 : 8월 27일 수익률 : 0.0% 상대수익률 : 0.0% 05 06 07 08

70,000

140,000

210,000

280,000

*10

70,000

140,000

210,000

280,000

*10

거래량 VMA5 VMA20

6,400

7,200

8,000

8,800

6,400

7,200

8,000

8,800

봉차트 MA5 MA20 MA60 MA120 MA240

8,270-80

-0.96%

323,114

상기종목은 단기적 시장상황을 고려한 리서치센터의 추천종목이며 상대수익률은 KOSPI, KOSDAQ 대비 수익률 입니다. 당사는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ELW를 발행하였으며 유동성 공급회사(LP)임을 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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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Daily / 2012년 8월 27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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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추천종목

신규추천

예림당 (036000) ▶ 3분기 홈쇼핑 방송횟수 증가, 구성상품 개선,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Why?’ 시리즈 매출액 큰 폭 증가 예상

추천일 8월 27일 ▶ 4분기 홈쇼핑 단독묶음 판매 및 맥그로힐 등을 통한 해외판매 시작으로 실적 개선 모멘텀 확대 전망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PER

2011.12 538 152 108 518 (0.7) 14.8

2012.12F 564 170 137 614 18.5 10.5

편입종목

KOSPI – 대형주 ▶ LG디스플레이

KOSPI – 중소형주 ▶ SK케미칼, GKL

KOSDAQ ▶ 네오위즈인터넷, 씨젠, 솔브레인, 뷰웍스, 성광벤드

* (제외) 미래컴퍼니(수익실현, 수익률 24.1%), 인터플렉스(수익실현, 수익률 22.9%), 대우증권(시세부진, 수익률 -3.4%),

실리콘웍스(시세부진, 수익률 -6.3%), 삼성전자(포트폴리오 교체, 수익률 3.4%), 아모텍(포트폴리오 교체, 수익률 -0.4%)

상기종목은 단기적 시장상황을 고려한 투자분석부의 포트폴리오로서 기업분석부 장기투자의견과 차이가 날 수 있으며, 기업내용의 변화 등으로 인해

투자의견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운영은 30일 이내이며, 15% 이상 하락할 경우 해당종목은 Stop Loss 규정에 의해 포트폴리오에서 제외됩니다.

실적 전망과 관련 *는 FnGuide 컨센서스이며 **는 회사 Guidance입니다.

당사는 LG디스플레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ELW를 발행하였으며 유동성 공급회사(LP)임을 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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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Daily / 2012년 8월 27일 (월)

KOSPI - 대형주

LG디스플레이 (034220) ▶ 3D LED TV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확대로 3분기 영업이익 7분기 만에 흑자 전환 기대

추천일 8월 20일 ▶ 추가적인 패널가격 하락이 제한적이고 제품믹스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어 향후 흑자기조 유지될 전망

수익률 -4.4%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PER

상대수익률 -3.1% 2011.12 242,913 (9,243) (7,879) (2,155) 적전 -

2012.12F 278,299 3,893 2,077 568 흑전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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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Daily / 2012년 8월 27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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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 중소형주

SK케미칼 (006120) ▶ PETG 증설효과와 PET 수익성 개선, 제약부문 로열티 수입 증가 등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지속 전망

추천일 8월 23일 ▶ 생명과학사업 성과 기대 및 SK가스 등 실적 호조로 자회사 가치 부각

수익률 -0.2%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PER

상대수익률 0.6% 2011.12 88,650 2,309 1,537 6,497 (30.9) 9.9

2012.12F* 95,418 2,651 1,955 8,264 27.2 7.5

GKL (114090) ▶ 하반기 중국, 일본 입국자 증가에 따른 Drop액 증가, Hold율 개선 및 콤프비용 감소 등으로 이익률 개선 기대

추천일 8월 21일 ▶ 3천억원에 가까운 현금성자산을 바탕으로한 면세점, 신규 카지노 등 외형 성장을 위한 신규사업 검토 긍정적

수익률 2.9%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PER

상대수익률 4.2% 2011.12 5,249 1,352 633 1,023 (14.3) 17.8

2012.12F 5,652 1,669 1,270 2,053 100.6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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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Daily / 2012년 8월 27일 (월)

KOSDAQ

예림당 (036000) ▶ 3분기 홈쇼핑 방송횟수 증가, 구성상품 개선,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Why?’ 시리즈 매출액 큰 폭 증가 예상

추천일 8월 27일 ▶ 4분기 홈쇼핑 단독묶음 판매 및 맥그로힐 등을 통한 해외판매 시작으로 실적 개선 모멘텀 확대 전망

신규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PER

2011.12 538 152 108 518 (0.7) 14.8

2012.12F 564 170 137 614 18.5 10.5

네오위즈인터넷 (104200) ▶ 하반기 탭소닉 후속작 ‘링스타’를 비롯, 다양한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통한 사업 확대 전망 긍정적

추천일 8월 24일 ▶ 기존 음원유통 사업의 안정적인 매출 발생 지속 및 신규사업을 통한 수익성 개선도 이루어질 전망

수익률 -1.8%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PER

상대수익률 -1.4% 2011.12 475 71 76 488 (30.2) 26.2

2012.12F* 735 115 91 585 19.9 18.7

씨젠 (096530) ▶ 바이오 레퍼런스로의 매출 확대와 기술 수출료 유입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될 전망

추천일 8월 20일 ▶ 해외 분자진단업체 대비 높은 성장성과 양호한 수익성 시현중, FDA 승인 및 대형업체와 제휴시 레벨업 기대

수익률 -2.9%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PER

상대수익률 -5.0% 2011.12 394 99 94 717 42.5 104.3

2012.12F 552 183 162 1,238 72.7 49.4

솔브레인 (036830) ▶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자재료 3개 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 중으로 3분기 실적 사상 최고치 기록 전망

추천일 8월 17일 ▶ 제품 다변화로 높은 수익성 유지 기대되며 주가 희석효과 감안하더라도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수익률 -2.9%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PER

상대수익률 -5.4% 2011.12 4,581 625 172 1,168 (48.0) 33.1

2012.12F 5,830 941 717 4,499 285.2 8.2

뷰웍스 (100120) ▶ X-Ray detector 업체로 2011년 개발한 신제품 FP-DR 매출이 미 FDA승인(5월) 이후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추천일 8월 13일 ▶ 전방산업 투자지연에 따른 산업용 카메라 매출부진에도 불구하고 FP-DR매출 호조로 연간 가이던스 달성 전망

수익률 20.4%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PER

상대수익률 15.7% 2011.12 353 78 71 710 (6.1) 15.9

2012.12F** 488 122 110 1,100 155.0 12.4

성광벤드 (014620) ▶ 2분기 수주 금액이 1,106억원으로 전분기대비 84% 증가한 데 이어 3분기에도 수주호조가 지속될 전망

추천일 7월 30일 ▶ 신규설비 가동으로 높은 매출성장 예상되는 가운데 고부가제품 매출비중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

수익률 21.6%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PER

상대수익률 14.6% 2011.12 2,562 288 205 715 20.0 26.6

2012.12F 3,633 728 539 1,883 163.3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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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Daily / 2012년 8월 27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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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유지)

현재주가 (8 월 24 일) 31,150 원

목표주가 40,000 원 (유지)

상승여력 28.4% 손미지

02) 3772-1572

[email protected]

KOSPI 1,919.81p

KOSDAQ 497.51p

시가총액 1,304.9 십억원

액면가 5,000 원

발행주식수 41.9 백만주

유동주식수 24.6 백만주(58.8%)

52 주 최고가/최저가 42,950 원/25,500 원

일평균 거래량 (60 일) 59,189 주

일평균 거래액 (60 일) 1,824 백만원

외국인 지분율 21.60%

주요주주 미래에셋캐피탈 38.61%

The Boston Company Asset Mgmt LLC 5.01%

절대수익률 3 개월 2.6%

6 개월 -19.1%

12 개월 -18.8%

KOSPI 대비 3 개월 -3.0%

상대수익률 6 개월 -14.9%

12 개월 -25.8%

미래에셋증권 (037620)

허리띠는 졸라매보지만 중장기 수익성 개선이 시급

연환산 ROE 2.2% 수준 부진한 1Q12 실적 시현 (당기순이익 111억원)

미래에셋증권은 연결 기준 1Q12 영업이익 201억원(-21.8% QoQ, -50.6% YoY), (지배주주)당기순이익 111억원(-59.8% QoQ, -61.9% YoY)을 시현하였다. 이는 연환산 ROE 2.2% 수준으로 부진한 수준이며, 거래대금 급감, 증시 부진 등 전반적인 업황 악화의 영향으로 파악된다.

지점 축소와 판관비 절감으로 비용 통제 기대

동사가 가장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자산관리(WM) 부문의 수익성은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동사의 전략은 중장기적인 성장동력 발굴이외에도 단기적으로 강도높은 판관비 감축 노력으로 나타나고 있다. 1년전118개에 달했던 동사 지점은 현재 99개까지 줄어들어 19개 지점이 통폐합되었으며, 향후에도 20여개 지점을 추가적으로 통폐합할 계획이다. 동사 판관비율은 FY11 76.8%에서 FY12 66.5% 수준까지 하락이 전망된다.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40,000원 유지

동사는 이처럼 어려워진 업황에 대한 단기적인 대응책으로 판관비 절감을 적극적이고 탄력적으로 이행해 나가고 있긴 하나, 이는 중장기적 대안이 되기힘들다. 판관비 감축 외에 중장기적 수익성 개선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된다.

FY12 연간 순이익 1,331억원, ROE 6.5% 수준을 전망하며, 실적 추정 하향에도 불구하고 이미 동사 주가가 역사적 저점 수준의 밸류에이션을 적용받고있어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한다.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40,000원을 유지하며, 목표주가 산출에는 6개월 fwd BPS 50,000원에 직전 3년 평균 PBR(1.1배)을 25% 할인한 0.8배를 적용하였다.

3월 결산 순영업수익 수수료손익 영업이익 세전이익 당기순이익 EPS BPS DPS PER PBR ROE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원) (원) (배) (배) (%)2010 571.2 379.3 178.8 212.7 141.7 3,383 45,242 750 13.9 1.0 7.7 2011 528.9 303.2 122.7 143.8 102.5 2,447 47,580 500 16.2 0.8 5.3 2012F 525.1 281.6 175.7 195.7 133.1 3,178 50,201 650 9.8 0.6 6.5 2013F 593.7 329.2 233.0 262.8 178.2 4,253 53,813 800 7.3 0.6 8.2 2014F 638.7 354.3 261.9 292.2 198.5 4,739 57,763 1,000 6.6 0.5 8.5

주: 2010년 실적은 K-GAAP, 2011년 이후 추정치는 IFRS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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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Daily / 2012년 8월 27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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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1Q12 실적 요약 review

(십억원) 1Q12P 4Q11 1Q11 % QoQ % YoY 1Q12F(SH) % Variance

순영업수익 110.8 125.8 140.9 (12.0) (21.4) 114.8 (3.5)

수수료손익 60.5 69.2 85.6 (12.6) (29.3) 58.4 3.7

수탁수수료 28.1 36.5 47.8 (23.2) (41.2) 29.2 (3.9)

자산관리수수료 30.4 31.0 39.0 (1.8) (22.1) 31.9 (4.6)

IB관련수수료 4.0 1.5 2.0 168.9 102.2 2.2 79.3

수수료비용 10.2 10.1 11.3 1.0 (9.6) 6.9 47.7

이자손익 55.0 54.6 52.0 0.6 5.6 49.1 12.0

상품운용손익 (7.1) (2.1) 0.1 적지 적전 3.2 적전

판매관리비 90.7 100.1 100.2 (9.4) (9.5) 96.4 (6.0)

영업이익 20.1 25.7 40.7 (21.8) (50.6) 18.4 9.4

세전이익 18.0 36.7 42.2 (51.1) (57.5) 23.9 (24.8)

당기순이익 11.1 27.5 29.0 (59.8) (61.9) 17.0 (35.0)

자료: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

주: K-IFRS 연결 기준

미래에셋증권 분기 실적 전망

(십억원) 1Q11 2Q11 3Q11 4Q11 1Q12P 2Q12F 3Q12F 4Q12F 1Q13F 2Q13F 3Q13F 4Q13F FY11 FY12F FY13F

순영업수익 140.9 137.7 124.5 125.8 110.8 126.3 142.5 145.5 147.7 144.6 147.4 154.0 528.9 525.1 593.7

영업이익 40.7 35.3 21.1 25.7 20.1 38.4 57.9 59.2 59.7 54.8 56.4 62.1 122.7 175.7 233.0

세전이익 42.2 39.2 25.7 36.7 18.0 44.8 65.3 67.7 67.7 62.4 63.6 69.0 143.8 195.7 262.8

당기순이익 29.0 29.2 16.8 27.5 11.1 31.1 44.5 46.5 45.3 42.6 43.3 46.9 102.5 133.1 178.2

자료: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 추정

주: 2010년까지 K-GAAP 개별 기준, 2011년부터 K-IFRS 연결 기준

동 자료는 2012년 8월 27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손미지).

미래에셋증권 판관비 및 판관비율 추이

250

300

350

400

450

FY07 FY08 FY09 FY10 FY11 FY12F FY13F FY14F

40

50

60

70

80

판관비 (좌축)

판관비율 (우축)

(십억원) (%)

자료: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지점 및 임직원수 추이

60

80

100

120

140

160

1Q06 1Q07 1Q08 1Q09 1Q10 1Q11 1Q12

500

1,000

1,500

2,000

2,500

3,000

국내지점 (좌축)

임직원수 (우축)

(명)(개)

자료: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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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동향 Daily / 2012년 8월 27일 (월)

외국인 6주 연속 순매수

조용식

(02) [email protected]

KOSPI 기관동향 (8월 20일 ∼ 8월 24일)

구분(억원) 기관 외국인 개인 기타 투신 증권 보험 은행 종신금 연기금

매 도 54,014.6 42,626.1 104,268.9 2,625.1 7,656.5 8,044.5 17,886.9 3,662.4 1,675.4 447.5

매 수 53,404.8 46,415.3 101,536.3 2,428.4 10,213.3 7,664.3 12,238.7 3,161.5 1,742.8 254.0

순매수 -609.8 3,789.2 -2,732.5 -196.8 2,556.8 -380.2 -5,648.1 -500.8 67.4 -193.5

KOSDAQ 기관동향 (8월 20일 ∼ 8월 24일)

구분(억원) 기관 외국인 개인 기타 투신 증권 보험 은행 종신금 연기금

매 도 3,822.1 3,029.9 100,509.4 1,178.9 514.3 708.6 1,342.0 330.6 161.3 91.5

매 수 5,096.1 3,269.1 99,326.1 885.1 604.7 893.7 1,721.8 233.2 204.9 72.0

순매수 1,274.0 239.2 -1,183.3 -293.7 90.4 185.1 379.8 -97.3 43.6 -19.5

국내기관 및 외국인 매도·매수 상위종목 : KOSPI (금액기준)

국내기관 외국인 순매도 (억원) 순매수 (억원) 순매도 (억원) 순매수 (억원)

현대중공업 670.8 NHN 1,037.3 삼성전자 1,962.1 현대중공업 800.2

LG디스플레이 660.9 삼성전자 795.3 NHN 777.8 현대차 706.4

KODEX 레버리지 640.8 KODEX 인버스 720.5 GS 351.1 LG디스플레이 628.3

LG화학 620.6 GS 528.6 현대글로비스 340.6 기아차 602.6

삼성전기 506.1 오리온 318.3 오리온 311.4 SK이노베이션 364.4

호남석유 485.3 엔씨소프트 284.9 KODEX 레버리지 161.1 POSCO 355.0

삼성테크윈 442.4 호텔신라 280.0 락앤락 153.8 KT 339.1

금호석유 345.8 KB금융 266.4 두산인프라코어 136.5 한국전력 306.1

국내기관 및 외국인 매도·매수 상위종목 : KOSDAQ (금액기준)

국내기관 외국인

순매도 (억원) 순매수 (억원) 순매도 (억원) 순매수 (억원)

SM C&C 218.3 파라다이스 208.9 파라다이스 96.4 셀트리온 285.3

덕산하이메탈 57.9 CJ E&M 174.6 다음 59.1 성광벤드 66.4

유진테크 47.0 에스엠 168.5 JCE 55.9 컴투스 60.1

서울반도체 38.2 CJ프레시웨이 144.1 에스엠 53.9 안랩 34.9

비아트론 34.6 CJ오쇼핑 127.8 유진테크 34.3 위메이드 32.5

테라세미콘 30.8 바이로메드 107.3 솔브레인 34.1 디지탈옵틱 30.8

위메이드 27.0 셀트리온 86.5 덕산하이메탈 24.7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6.2

실리콘웍스 25.2 와이지엔터테인먼트 70.9 메가스터디 22.9 쓰리원 23.7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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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Daily / 2012년 8월 27일 (월)

/ 25

주간 ETF시장 동향 : 8월 20일 ~ 8월 24일

KOSPI는 주간 기준으로 -1.37% 수익률 기록. ETF시장 내 기관과 개인의 수급 패턴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모습 지속. 외국인은 절대 규모는 미미하나

기관과 비슷한 수급 스탠스 보임

기관은 KODEX레버리지(122630)를 640.8억원 가량 순매도하고 KODEX인버스(114800)를 720.5억원 가량 순매수 하였으나, 개인은 반대로 KODEX

인버스(114800) 비중을 줄이고 레버리지ETF의 비중을 큰 폭으로 늘림

KOSPI가 주간 기준으로 약세를 보였음에도 채권시장이 동반 약세를 띄면서 레버리지 / 국채 관련 ETF상품 수익률 모두 부진. 한편 KOSDAQ시장 및

금 가격 강세로 관련 ETF상품의 강세가 나타남

KODEX 200, 레버리지, 인버스 수급동향

(800)

(400)

0

400

800

1,200

개인 외국인 기관

KODEX200

KODEX레버리지

KODEX인버스

(억원)

거래량 증가율 상위 10종목

0

50

100

150

200

KO

SEF200

KO

DEX삼

성그

TIG

ER

200

TIG

ER

국채

3

KIN

DEX200

아리

랑200

KIN

DEX레

버리

KO

DEX레

버리

KO

DEX인

버스

KO

DEX단

기채

거래량 증가율(%)

개별 ETF 주간 등락률

(2)

0

2

4

KIN

DEX코

스닥

스타

TIG

ER

중국

소비

테마

KO

DEX골

드선

물(H

)

KIN

DEX레

버리

TIG

ER

레버

리지

KO

DEX삼

성그

KO

DEX인

버스

TIG

ER

유동

자금

KIN

DEX200

아리

랑200

KO

DEX단

기채

KO

SEF200

KO

SEF단

기자

TIG

ER

200

KO

DEX레

버리

KO

DEX증

KO

DEX200

TIG

ER

인버

TIG

ER

국채

3

KSta

r국고

기간등락률(%)

자료: 한국거래소, 코스콤

주: 대상 ETF는 지난 주간 기준 거래대금 상위 20 종목

주간 일평균거래대금 상위 20종목

0

1,000

2,000

3,000

4,000

KO

DE

X레

버리

KO

DE

X인

버스

KO

DE

X200

TIG

ER

200

KO

SE

F200

KO

SE

F단

기자

KIN

DE

X200

KO

DE

X삼

성그

TIG

ER

레버

리지

KO

DE

X단

기채

아리

랑200

TIG

ER

인버

TIG

ER

국채

3

TIG

ER

유동

자금

KIN

DE

X레

버리

KIN

DE

X코

스닥

스타

KS

tar국

고채

KO

DE

X골

드선

물(H

)

KO

DE

X증

TIG

ER

중국

소비

테마

일평균거래대금(억원)

거래량 증가율 하위 10종목

(100)

(75)

(50)

(25)

0

KO

SEF단

기자

TIG

ER

유동

자금

KO

DEX200

TIG

ER

레버

리지

TIG

ER

인버

KIN

DEX코

스닥

스타

KO

DEX골

드선

물(H

)

KSta

r국고

KO

DEX증

TIG

ER

중국

소비

테마

거래량 감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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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in Chart Daily / 2012년 8월 27일 (월)

/ 26

Key Chart

독일 vs. 프랑스 국채 10년물 금리

1

2

3

4

28/8/11 27/11/11 26/2/12 27/5/12 26/8/12

독일 10년물

프랑스 10년물(%)

TED Spread

20

30

40

50

60

28/8/11 27/11/11 26/2/12 27/5/12 26/8/12

TED Spread(bp)

S&P500 주택건설지수 vs. S&P500 건축자재지수

100

200

300

400

500

28/8/11 27/11/11 26/2/12 27/5/12 26/8/12

40

55

70

85

100

S&P500 주택건설 (좌축)

S&P500 건축자재 (우축)(pt)(pt)

VKOSPI vs. VIX Index

10

20

30

40

50

28/8/11 27/11/11 26/2/12 27/5/12 26/8/12

VIX Index

VKOSPI Index(pt)

자료: Bloomberg

이탈리아 vs. 스페인 국채 10년물 금리

4

5

6

7

8

28/8/11 27/11/11 26/2/12 27/5/12 26/8/12

이탈리아 10년물

스페인 10년물

(%)

유리보 vs. 달러리보-OIS Spread

98.5

99.0

99.5

100.0

28/8/11 27/11/11 26/2/12 27/5/12 26/8/12

20

30

40

50

US dollar libor-OIS Spread (우축)

유리보 3개월물 (좌축)

(bp)(bp)

Stoxx 은행업지수 vs. S&P500 은행업지수

100

125

150

175

28/8/11 27/11/11 26/2/12 27/5/12 26/8/12

Stoxx Bank

S&P500 Bank(pt)

EMBI+ Spread vs. iShare MSCI Korea Index

40

50

60

70

28/8/11 27/11/11 26/2/12 27/5/12 26/8/12

5.6

6.0

6.4

6.8

7.2EMBI+ Spread (좌축)

iShare MSCI Korea (우축)

(%)(pt)

EMBI+ Spread는 이머징채권과 선진국채권의 금리차. 상승 시 안전자산 선호 현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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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in Chart Daily / 2012년 8월 27일 (월)

국내증시 업종별 등락률 비교

/ 27

글로벌 증시 등락률 비교

자료: Bloomberg

글로벌 주요증시 1개월 등락률

(5)

0

5

10

15

스페

그리

코스

사우

일본

인도

우크

라이

태국

코스

대만

프랑

러시

독일

나스

남아

호주

브라

홍콩

항셍

H

캐나

영국

터키

페루

네덜

란드

S&

P50

0

스위

싱가

포르

노르

웨이

인도

네시

말레

이시

아르

헨티

다우

스웨

심천

종합

상해

종합

멕시

베트

(%)

5.0

7.1

전일 등락률 (KOSPI)

(3)

(1)

1

3

5

의료

정밀

섬유

& 의

음식

료품

비금

속광

기계

화학

의약

유통

종이

& 목

전기

& 가

스업

보험

전기

& 전

서비

스업

통신

철강

및 금

속업

건설

운수

장비

운수

창고

은행

증권

금융

1개월 등락률 (KOSPI)

0

2

4

6

8

10

비금

속광

의료

정밀

섬유

& 의

유통

의약

건설

통신

보험

증권

서비

스업

금융

종이

& 목

은행

철강

및 금

속업

화학

음식

료품

운수

장비

운수

창고

전기

& 전

전기

& 가

스업

기계

(%)(%)

MSCI 지역지수 1개월 등락률

(1)

2

5

8

11

이머

징유

이머

징아

시아

유럽

글로

이머

EM

EA

북미

남미

(%)

MSCI 산업지수 1개월 등락률

0

2

4

6

IT 금융

경기

소비

소재

에너

산업

통신

서비

필수

소비

헬스

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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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in Chart Daily / 2012년 8월 27일 (월)

주요 환율, 금리

(pt, %, bp) 전일종가 전일비 1개월 3개월 전일종가 전일비 1개월 3개월

원/달러 1,134.15 -0.31 1.06 4.05 루피/달러 55.50 -0.43 1.13 0.29

원/엔 14.42 -0.08 1.69 2.83 헤알/달러 2.03 -0.14 1.05 0.13

DOLLAR INDEX 81.59 0.29 -2.87 -0.92 미국채 2Y 0.27 0.0 4.9 -3.8

달러/유로 1.25 -0.41 3.74 -0.16 미국채 10Y 1.69 -1.4 25.2 -10.0

엔/달러 78.67 -0.23 -0.62 1.18 국고채 3Y 2.83 -2.0 6.0 -47.0

위안/달러 6.35 -0.02 0.49 -0.15 국고채 5Y 2.93 -4.0 7.0 -49.0

주: 환율 관련 지표는 기간 내 변화율(%), 채권 관련 지표는 기간 내 변화의 절대값(bp)을 나타냄

/ 28

달러화 지수 vs. 달러/유로

73

76

79

82

85

28/8/11 27/11/11 26/2/12 27/5/12 26/8/12

1.2

1.3

1.4

1.5

1.6

달러화지수 (좌축)

달러/유로 (우축)(pt) ($/유로)

엔/달러 vs. 위안/달러

74

78

82

86

28/8/11 27/11/11 26/2/12 27/5/12 26/8/12

6.2

6.3

6.4

6.5

엔/달러 (좌축)

위안/달러 (우축)

(위안/$)(엔/$)

미국채 2년물 vs. 10년물

0.1

0.2

0.3

0.4

0.5

28/8/11 27/11/11 26/2/12 27/5/12 26/8/12

1.0

1.5

2.0

2.5

미국채 2년물 (좌축)

미국채 10년물 (우축)

(%)(%)

자료: Bloomberg

원/달러 vs. 원/엔

1,060

1,120

1,180

1,240

28/8/11 27/11/11 26/2/12 27/5/12 26/8/12

13

14

15

16

원 /달러 (좌원 /엔 (우축)(원/$) (원/엔)

루피/달러 vs. 헤알/달러

44

48

52

56

60

28/8/11 27/11/11 26/2/12 27/5/12 26/8/12

1.5

1.7

1.9

2.1

2.3

루피/달러 (좌축)

헤알/달러 (우축)(헤알/$)(루피/$)

국고채 3년물 vs. 국고채 5년물

2.5

3.0

3.5

4.0

28/8/11 27/11/11 26/2/12 27/5/12 26/8/12

2.7

3.2

3.7

4.2

국고채 3년물 (좌축)

국고채 5년물 (우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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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in Chart Daily / 2012년 8월 27일 (월)

상품가격

전일종가 전일비 (%) 1개월 3개월 전일종가 전일비 (%) 1개월 3개월

CRB 지수 306.04 -0.39 2.15 8.54 밀 867.50 -0.80 -1.28 30.84

LME METAL 3,262.10 0.13 1.98 -1.12 금 1,670.55 0.00 5.67 7.14

WTI 96.15 -0.12 8.64 6.06 구리 7,640.00 -0.58 3.01 0.39

브렌트유 113.59 -1.23 9.83 6.61 알루미늄 1,918.00 0.71 2.62 -4.81

두바이유 111.65 -1.37 11.62 9.71 아연 1,879.00 0.91 4.56 -0.37

제트유 132.95 -0.52 11.35 11.91 BDI 717.00 0.28 -23.15 -30.66

천연가스 2.70 -3.57 -15.22 2.08 DRAM 3,193.53 -0.25 -0.75 -1.48

나프타 106.42 0.22 15.72 16.88 NAND 2.67 0.00 -1.11 -0.74

CRB vs. LME Metal

250

290

330

370

28/8/11 27/11/11 26/2/12 27/5/12 26/8/12

2,600

3,200

3,800

4,400

CRB (좌축)

LME Metal (우축)

(pt)(pt)

구리 vs. 알루미늄

6,500

7,500

8,500

9,500

28/8/11 27/11/11 26/2/12 27/5/12 26/8/12

1,800

2,100

2,400

2,700

구리 (좌축)

알루미늄 (우축)($)($)

BDI vs. 금

600

1,200

1,800

2,400

28/8/11 27/11/11 26/2/12 27/5/12 26/8/12

1,400

1,600

1,800

2,000

BDI (좌축)

금 (우축)($)(pt)

자료: Bloomberg

WTI vs. 브렌트유 vs. 두바이유

60

80

100

120

140

28/8/11 27/11/11 26/2/12 27/5/12 26/8/12

3.0

3.3

3.6

3.9

4.2

WTI (좌축) BRENT (좌축)두바이 (좌축) 휘발유 (우축)

($) ($/Gallon)

밀 vs. 옥수수

550

650

750

850

950

28/8/11 27/11/11 26/2/12 27/5/12 26/8/12

550

650

750

850

950

밀 (좌축)

옥수수 (우축)($)($)

DRAM vs. NAND

2,800

3,000

3,200

3,400

28/8/11 27/11/11 26/2/12 27/5/12 26/8/12

2.5

2.8

3.1

3.4

DRAM DXI (좌축)

NAND (우축)($

)

(pt)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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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자금 및 거래지표 Daily / 2012년 8월 27일 (월)

2011년말 8/20 (월) 8/21 (화) 8/22 (수) 8/23 (목) 8/24 (금)

KOSPI지수 추이 (등락) 1,825.74 1,946.31 (-0.23) 1,943.22 (-3.09) 1,935.19 (-8.03) 1,942.54 (+7.35) 1,919.81 (-22.73)

거래량 (만주) 34,464 35,345 40,227 42,280 59,486 63,135

거래대금 (억원) 36,321 37,867 37,238 40,949 41,338 44,193

상장시가총액 (조원) 1,041.9 1,121.3 1,120.1 1,115.6 1,119.8 -

상장자본금 (조원) 102.9 104.4 104.4 104.4 104.4 -

KOSPI200 P/E* (배) 11.3 12.2 12.2 12.2 12.1 -

등락종목수 상승 427(5) 374(6) 333(9) 462(5) 279(7)

하락 397(2) 450(2) 478(0) 337(2) 544(1)

주가이동평균 5일 1,948.03 1,950.19 1,945.83 1,942.76 1,937.41

20일 1,879.56 1,887.25 1,894.31 1,902.97 1,909.84

60일 1,853.97 1,856.12 1,857.97 1,859.51 1,860.76

120일 1,917.58 1,917.18 1,916.61 1,915.88 1,914.93

240일 1,893.54 1,893.86 1,894.48 1,895.21 1,895.57

거래량이동평균 5일 37,004 38,086 39,825 43,302 48,480

20일 37,562 37,085 36,772 37,454 38,563

이격도 5일 99.91 99.64 99.45 99.99 99.09

20일 103.55 102.97 102.16 102.08 100.52

투자심리선 10일 70 60 50 50 40

2011년말 8/20 (월) 8/21 (화) 8/22 (수) 8/23 (목) 8/24 (금)

KOSDAQ지수 추이 (등락) 500.18 490.13 (+2.87) 491.72 (+1.59) 492.89 (+1.17) 499.34 (+6.45) 497.51 (-1.83)

거래량 (만주) 48,872 54,987 56,873 56,339 62,344 64,853

거래대금 (억원) 24,168 19,404 20,124 21,043 24,298 23,505

시가총액 (조원) 105.9 106.9 107.3 107.6 108.9 -

등록자본금 (조원) 12.9 12.9 12.9 12.9 12.9 -

스타지수 P/E* (배) 16.4 17.4 17.46 17.55 17.88 -

등락종목수 상승 461(15) 446(11) 406(10) 513(11) 374(7)

하락 463(3) 461(0) 529(3) 412(1) 572(2)

주가이동평균 5일 484.37 487.03 489.46 492.27 494.32

20일 471.77 472.74 473.97 476.20 478.19

60일 476.38 476.98 477.9 477.98 478.45

120일 491.12 490.74 490.34 489.98 489.59

240일 493.67 493.66 493.71 493.85 493.93

거래량이동평균 5일 53,680 55,331 56,311 57,831 59,224

20일 50,658 50,396 50,359 50,396 50,984

이격도 5일 101.19 100.96 100.70 101.44 100.65

20일 103.89 104.01 103.99 104.86 404.04

투자심리선 10일 90 90 90 100 90

* P/E 배수는 10월 14일부터 최근 반기실적 반영치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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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자금 및 거래지표 Daily / 2012년 8월 27일 (월)

/ 31

증시자금 추이 2011년말 8/20 (월) 8/21 (화) 8/22 (수) 8/23 (목) 8/24 (금)

고객예탁금 (억원) 179,709 183,732 183,290 188,124 18,176 -

실질고객예탁금 증감*** (억원) -1,567 1,111 -442 4,834 -948 -

신용잔고** (억원) 52,621 36,464 36,405 36,655 36,801 -

미 수 금 (억원) 1,959 1,067 1,268 1,429 1,504 -

** 신용잔고는 2004년 8월 2일부터 거래소와 코스닥 합산 수치

*** 실질고객예탁금 증감 = (고객예탁금 증감) - (D-2일 개인투자자 순매수 금액) - (신용융자+미수금 증감)

거래비중 추이 2011년말 8/20 (월) 8/21 (화) 8/22 (수) 8/23 (목) 8/24 (금)

KOSPI거래대금 중 개인 (%) 46.32 46.90 45.99 45.29 47.43 49.88

KOSPI거래대금 중 외국인 (%) 24.77 24.56 24.56 27.82 24.48 20.23

KOSPI거래대금 중 기관 (%) 24.77 25.32 24.54 23.56 23.74 25.90

연간 고객예탁금 누적증감 vs. 연간 실질 고객예탁금 누적증감

(80,000)

(60,000)

(40,000)

(20,000)

0

20,000

11/07 25/07 08/08 23/08

실질예탁금 누적증감

고객예탁금 누적증감

(억원)

자료: 한국거래소, 신한금융투자, 1일 지연 / 2011년 말 기준

신용잔고 vs. 미수금

0

1,000

2,000

3,000

11/07 25/07 08/08 23/08

35,000

40,000

45,000

50,000미수금(좌축)

신용융자(우축)

(억원) (억원)

자료: 코스콤, 1일 지연

양시장 거래대금 추이

30,000

45,000

60,000

75,000

20/03 27/04 08/06 17/07 24/08

13,000

20,000

27,000

34,000

코스피 (좌축)

코스닥 (우축)

(억원)(억원)

자료: 한국거래소, 신한금융투자

KOSPI 등락률과 프로그램 매매비중 추이

(4)

(2)

0

2

4

30/05 21/06 12/07 02/08 24/08

0

10

20

30

40

50지수 등락률 (좌축)

프로그램 비중 : 매도 (우축)

프로그램 비중 : 매수 (우축)

(%)(%

자료: 한국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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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증시일정표 2012. 7. 24 현재

월 화 수 목 금

1 미래산업 유상 2 대유신소재 유상 3 한화증권 임시주총

(A025560) 청약말일 (A000300) 청약말일 (A003530) 기준일

엘피온 유상 한국유리 임시주총 코닉스 임시주총

(A111760) 청약말일 (A002000) 기준일 (A017210) 기준일

SK텔레시스 임시주총 동일벨트 임시주총 현대캐피탈 임시주총

(A036510) 기준일 (A004840) 기준일 (A029880) 기준일

한네트 임시주총 네오퍼플 임시주총 코다코 임시주총

(A052600) 기준일 (A028090) 기준일 (A046070) 기준일

KGP 임시주총 어울림엘시스 감자 피에스앤지 임시주총

(A109070) 기준일 (A033280) 기준일 (A065180) 기준일

넥솔론 유상 어울림엘시스 액면분할

(A110570) 기준일 (A033280) 기준일

카페베네 임시주총 어울림정보 감자

(A119670) 기준일 (A038320) 기준일

옵테론 유상 어울림정보 액면분할

(A129680) 기준일 (A038320) 기준일

어울림 네트 감자

(A042820) 기준일

어울림 네트 액면분할

(A042820) 기준일

6 디브이에스 임시주총 7 에스이티아이 유상 8 지앤에스티 임시주총 9 이엔쓰리 임시주총 10 쏠라사이언스 유상

(A046400) 기준일 (A114570) 청약말일 (A036920) 기준일 (A074610) 기준일 (A122050) 청약말일

케이티텔레캅 임시주총 서부T&D 임시주총 테라세미콘 임시주총

(A105110) 기준일 (A006730) 기준일 (A123100) 기준일

파인테크닉스 무상 이엠텍 무상

(A106240) 기준일 (A091120) 기준일 11 이랜드파크 감자

(A091950) 기준일

13 14 SPP조선 감자 15 16 코아로직 유상 17

(A088650) 기준일 (A048870) 기준일

20 21 22 23 동부건설 유상 24

(A005960) 청약말일

27 28 우리들제약 유상 29 옵테론 유상 30

(A004720) 청약말일 (A129680) 청약말일

1. 유. 무상 배정비율 및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2. 굿아이 공시 및 전자공시를 반드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3. 基: 기준일 / 請 : 청약일 4. 반대의사 / 매수청구 / 유상 마감은 2시입니다.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곽현수, 윤창용, 박형민, 손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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