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19) 민관합동 tf 1차_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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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會議日時 2012년 1월 19일(목) 07시 30분

2. 會議場所 후생동 3층 난실

3. 會議主題 우면산 산사태 민관합동 T/F 1차 회의

4. 參席者名單

<T/F 위원>

- 내 부 : 위원장(행정2부시장), 도시안전실장,

시설안전정책관, 공원녹지국장, 도시안전과장,

하천관리과장, 산지방재과장, 도시기반시설본부

토목부장

- 외 부 : 홍원표․박창근․이수곤․전근우․신종호․

박재현 교수, 염형철 사무처장(서울환경운동연합),

서재철 자연생태국장 (녹색연합), 이종훈 변호사

(* 이석민 시정연 박사, 민도홍 산림조합중앙회 실장)

5. 飜文場所 사단법인 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

6. 註

- “***”는 녹취불능 부분임

- 녹음일시, 녹음장소, 대화자는 의뢰인의 의뢰사항임.

- 본 문서는 속기사의 허락 없이 수정할 수 없음.

이 記錄은 錄音 테이프와 相違없음.

社團法人 韓國디지털映像速記協會

디지털 速記士 朴孝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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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원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면산 산사태와 관련 민관합동 TF 1차

회의입니다. 잠깐 개요만 말씀을 드리면, 위원회의 예산 관계 때문에 방

침을 받은 지 1차 회의를 개최함으로 해서 지난번에 위원님들, 저번 회의

는 이 TF 운영을 위한 간담회로, 간담회 1차, 2차로 이렇게 처리를 했음

을 미리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회의 자료 1쪽입니다. 오늘 진행 순서는

바꾸어서 먼저 ○○○ 위원님이 간단히 말을 하시고 그다음에 회의 안건

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회의 안건 두세 가지 정도 진행을 하

고 그다음에 식사를 하신 다음에 나머지를 처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다음 회의 자료 3쪽입니다. 오늘 회의 안건은 총 8개입니다. 이 8개가 올

라온 이유는 아까 말씀드린 사전 간담회, 간담회 1차, 2차 회의 결과와

그에 따른 조치 사항을 실행 부서에서

◎ ***

간사님! 그런데 이 이야기를 하면 좀 반영을 하면서 해 주셔야 되는데 우

리 박 위원님이 이야기하실 때가 있으시니까 의사 진행 발언입니다. 의사

진행 발언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 위원

지난번에는 산림조합중앙회가 왔을 때 그 부실 공사 된 것, 그래서 서울

시 공무원 그 다음에 TF 위원 아닌 분들은 좀 자리를 비켜 줘야 심도 있

게 논의가 되지 않겠느냐.

◎ ***

처음 나올 때 나도 사실은 그쪽 이야기 좀 듣고 싶었어요. 왜냐하면 지금

현재 녹화, 지금 현재 작업이 주최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 전혀 그 이야기

를, 얼굴도 모르고 또 *** 지난번에 들어오고 한 번을 내가 ***

◎ ○○○ 위원

솔직히 말해서 뒤에 계신 분들 저희는 잘 모르듯이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왔는지 오늘 TF는 관계없는 분들은 좀

◎ ***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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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중앙회에서 ***

◎ ○○○ 위원

○○○ ***

◎ ○○○ 위원

아니, 그런데 직접 뭐 알기 쉽게 이야기합시다. 알기 쉽게 이야기해요, 저

기 하지 말고. 이 계획표에 의하면 두 번째 순서가 오늘 하루에 할 내용

인지 그것을 먼저 물어보고 싶습니다. 이것이 조금, 우리하고는 조금 아

닌 것 같은데 이것 자꾸 이렇게 해서 시간을 허비해 버리면 우리 ***, 이

것도 오늘 다루실 것입니까?

◎ ○○○ 위원

아닙니다. 3쪽에 보시면 그 안건이 어떻게 해서 딱 정리돼 있고요.

◎ ***

3쪽에?

◎ ○○○ 위원

네. 요강은, 용역을 하기 위한 어떤 스타트 차원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다 이해를 하는 분도, 계시는 위원님들도 있지만 또 실무자들이나 좀 부

족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이해를 *** 사례 발표 *** 다 집어넣었는데 그러

면 왜 순서를 앞에 넣었느냐. 그것은 식사하시기 전에 워밍업 차원에서,

그래서 이것은 들어간 것이지, 안건은 아닙니다.

◎ ○○○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우리, 죄송합니다만 ○○공대 ○○○

위원님이 저희 TF 팀의 멤버이십니까?

◎ ○○○ 위원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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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원

그러면 여기에는, 일단 프레젠테이션은 피하고 할 때는 하더라도 이렇게

참관하시면 안 되고요.

◎ ○○○ 위원

그러면 오셨으니까 발제만 듣고, 토론을 하지 말고 발제만 듣고 그리고

식사를 하고 그다음에 ***

◎ ***

그런데 지금 ***

◎ ***

***

◎ ***

*** 식사 하시고 그리고 ***

◎ ○○○ 위원

시간이 없어요, 우리는.

◎ ***

아니, 저는 지난번에 말씀드렸습니다만 ‘자료를 좀 제공해 주십시오.’ 해

서 자료를 봤는데 오늘 회의가 시간이, 그것 가지고는 토의하기가

agenda가 좀 너무 많아요.

◎ ***

오늘 넘어가면 제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 ○○○ 위원

그런데 오늘은 저희가 그렇게 여유가 있지 않아요. 내가 보니까 여유가

없어요. 지금 시간이, 저는 *** 있는데 그런데 주제, 제가 건의를 드리는데

진짜 우면산 이 케이스만이라도 좀 철저하게 저기를 하셔야 우리도, 이

TF 팀이 우선은 욕을 안 먹습니다. 그리고 불명예스러운 일이 없고. 그러

자고 하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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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원

*** ○○공대에서 여기까지 오셨는데 ***

◎ ○○공대 ○○○ 교수

간사님! 제가 죄송하지만 우리 *** 저는 지금 할 마음이 없습니다. 저도 *

경실련 시민단체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고 *** 사람이고, 아침에 상당히 제

가 유쾌하지 못한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우면산의 문제가 서울시만의 문

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적어도 여기 계신 분들 몇몇은 다 알고 있습니다.

사면에 대한 전문가로 자부하고 그렇게 소속된 기관에서 나왔는데요. 결

국은 어떻게 됐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천대를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TF

팀 어디에서 왔습니까? 서로 머리를 맞대고 논의를 해도 시원치 않을 판

에 어떻게 해서 이 곳으로 왔느냐는 식의 발언을 하시면

◎ ○○○ 위원

아니, ○○○ 교수님. 그렇게 아시면 오해이시고

◎ ○○공대 ○○○ 교수

아니, 그러니까 제가 물러나겠습니다. 지금 이렇게 무슨 서울시에서 ***을

해서 저한테 이런 발표를 하게 해서 왜곡이 된다고 그러면 저도 원치 않

는 것이고 이것은 과학적인 방법으로서 기여하는 방법이 있다는 그런 어

떤 정보를 통해서 이 자리까지 새벽밥 먹고 왔는데 정말 굉장히 서운합

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지금 이 자리에서 발표할 마음이 없습니다. 다음

에 그런 기회를 주십시오, 왜곡되지 않는 그런.

◎ ***

아니, 교수님! 오해하지 마시고요. 오셨으니까 우리 잘하자고 하는 사람

들, 한마디 듣고 압축적으로 그렇게 하시죠, 그러면.

◎ ○○공대 ○○○ 교수

제가 아침에 이렇게 시간까지 뺏는 것도 죄송하고요. 다음에 기회를 주십

시오. 제가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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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님, 다음에 뵙겠습니다.

◎ ○○공대 ○○○ 교수

네, 죄송합니다.

◎ ○○○ 위원

우선 TF 부분과 관련한 내용에 대해서, 문제에 대해서 사전에 *** 조금

손을 대서 *** 일방적으로 저희에서 이런 *** 무례한 실수예요, 저희가. 이

런 일이 없도록 사전에 의견 조정해 주시고. 회의 진행합시다.

◎ ○○○ 위원

회의 자료 3쪽입니다. 안건의 1번입니다. 소방방재청 ***에 대해서 자문을

받도록 *** 서울시 웹하드에 자료를 게재했고 위원님들께 알려드리겠습니

다. 다음은 두 번째 안건입니다. 원인 추가 조사, 보완에 대한 것인데 안

건 2번, 그러니까 다음 페이지 앞쪽을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사업 계획

은 내용 다 아시는 것이고요. 오늘 검토해야 될 사항은 공동 계약 부분하

고 조사 기관 그리고 조사단 구성에 관해서 디테일한 이야기를 나누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 ○○○ 위원

제가 시작할까요?

◎ ○○○ 위원

네.

◎ ○○○ 위원

저희는 할 의사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오늘도 이야기하시겠지만 보

완 조사, 추가 조사할 필요가 없습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오늘 지금,

원래 서울시에서 지금 한국지반공학회에서 한 것을 이야기하겠는데 그것

이 데이터가 한 것이 없는데 무슨 추가 조사, 보완 조사를 합니까? 데이

터 한 것이 없습니다, 거기서도. 그래서 저희는 또, 그리고 이렇게 단기간

에 할, 저것도 될 것도 없고요. 저는 여기에 보이는, 여기, 저희가 사양하

겠습니다. 시정 연구원에 확인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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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원

저는 추가해서, 방식이 TF를 우리가 구성했는데 이런, 여기 지금 시립대

라고 언급돼 있는데 ○○○ 위원님이 포함되는 것이면 더욱이 곤란한 것

이죠. 왜냐하면 TF 위원은 검증하는 역할에 오히려 무게가 실리는데 원인

조사를 같이 해 버리면 이것이 좀, 오히려 다른 데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그 조사가 제대로 됐는지, 잘되고 있는지, 결과가 어떤지를 심사, 검증,

평가, 이런 역할이 이 자리의 역할이기 때문에 그것을 철저하게 분리하시

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후에 다른 여기, 아까 제가 쭉 기획 자료를 보

니까 저희가 직접 할 수 있는 일과, 이 위원들이, 그렇지 않은 일에 대해

서 엄격하게 분리하는 것이 필요하고 제가 정부의 다른 위원회에 가봐도

그런 부분들이 항상 분리가 되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이 기구 자체의 앞

으로의 어떤 진행도 그렇고 위상도 그렇고, 그 부분을 좀 재고해 주셨으

면 좋겠어요.

◎ ○○○ 위원

그런 말씀이 일리가 있네요. 저는 그것보다도 시립대가 추구하고 있는 도

심 내에 *** 단체라고 하는 것이 사실은 서울시도 그런 방향으로 좀 하자

는 전략 가지고 있거든요. 오늘 ○○○ 위원님이 아니시더라도 그런 과정

이 필요하지 않는가. 또 이런 기회에 이제 또 필요하지 않는가 싶어서 제

안을 한 것인데 ○○○ 위원님 직접, 그러면 이 문제는 어떻게,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 ○○○ 위원

○○○ 위원님!

◎ ○○○ 위원

네.

◎ ○○○ 위원

그 시립대에, 방금 ○○○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도시 관계의 R&D, 이

런 것도 많이 해야 하고 *** 보호하려고 하는 것이 우리의 관심이거든요.

그러면 지금 현재 도시방재안전센터가 있지 않습니까? 센터장을 지금 ○

○○ 교수님이 맞고 있죠? 지금 이 부분은 전혀 우리가, 그러니까 ○○○

위원님의 입장이 있고 또 시립대라는 우리 서울시의 특별한 관계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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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가 있는 것인데 이 시립대 전체가 이 문제에 대해서 빠지겠다는 이

런 뜻은 아니죠? ○○○ 위원님 개인적인 팀 위원으로서 이야기하시는

것이죠?

◎ ○○○ 위원

제가 보기에는 오늘 중요한 이야기를 하는데요. 아마 지금, 특히 먼저 ○

○○ 위원님이 이번에 다 검토를 해 보셨거든요. 한번 이야기를 해 보시

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원인에 대해서, 제가 보기에는 그래야 이것이

보완 조사, 추가 조사가 나오지. 지금 저희가 가장 이것, TF만큼 문제가

되는 것이 무엇이 있느냐 하면 지금 원인 조사, 복구 문제, 전수조사, 이

것에 대한 실태가 지금 제대로 파악되지 않습니다. 그것이 되고 나서 이

야기가 되어야 하는데 ○○○ 위원님이 준비를 해 오신 것 같은데요. 그

래야 거기에서 실마리가 나올 것 같습니다.

◎ ○○○ 위원

그렇다고 지금 순서상 발표를

◎ ○○○ 위원

아니, 발표는 아니고요. 의견이고요. 제가 조금 연구한 것만 보여드릴게

요. 나머지는 제가 순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이 자료를 좀 봤습니다.

제공해 주신 자료를 보고 했는데 좀 아쉬운 것은 지난번에 ○○○ 위원

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도 좀 현장을 보여줬으면 좋은데 저는 한 번

도 지금 못 보고 해서 현장하고 좀 괴리된 이야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만

보고서에 준해서 말씀을 드리면 우선 산사태 원인 조사가 너무 미비하게

되어 있어서 전반적으로 보니까 수문 자료하고는 넣어도, 지질 조사, 그

러니까 지질 조사에만 치중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것 너무 한쪽으

로만. 그래서 지반공학회에서 나온 것이 틀렸다는 것은 아닙니다. 강우에

대한 것, 그것 일리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그것만은 아니다, 이런 이

야기이죠. 그 나머지 부분이 너무 빠져있고 그다음에 산사태 발생 전후의

지형, 지질, 지형 비교를 해서 어느 만큼의 규모가 붕괴가 되고 이런 것

에 대한 고찰이 또 없어요. 그래서 그것도 좀 부족하고 그다음에 지질 조

사를 갖다 시추 조사를 해서 파괴면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역해석을 해

서 왜 무너졌다는 것을 확실히 이야기해 줘야 하는데 그것은 하나도 없

습니다. 단지 이제 가서 사진 찍고 그다음에 비의 강우 자료나 이런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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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가지고 했는데 그것은 너무 한쪽만 보는 것이 돼서 2차, 재차 이런 파

괴가 일어나는 것에 대한 대책이, 아직 그 원인 조사가 좀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보강 대책을 좀 마련했는데 이

보강 대책을, 왜 이 보강 대책을 계속 쓴다는 근거가 설득력이 너무 없

고, 없어요, 근거가. 그리고 ‘그 보강 대책을 쓰면 억제 효과가 이만큼 있

습니다.’ 하는 그 자료가 없습니다. 그것을 이만큼, 이것을 쓰면, 보강 쓰

기 전에는 안전성이 이런데 쓰고 나니까 이만큼의 안전성이 높아졌다. 그

런 자료들이 좀 있어줘야 우리가 안심하고 좀 쓸 수 있을 것 같고요. 그

다음에 과거에 대한 자료***. 왜냐하면 2010년에 곤파스 태풍 피해가, 오

늘 아침에도 그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때 복구 대책을 무엇을 했는데 어

떻게 해서 또 무너졌다고 하면 거기에서 우리가 얻을 것이 있거든요. ‘아,

이 복구 대책은 안 되겠구나.’ 라든가. 그런데 그런 것에 대한 대비가 하

나도 없습니다. 그다음에 조사 지역이 좀 부족하고. 12개 지역인데 4개

지역만 했다는 것이, 그것을 가지고 12개 지역 전체에 대한 보강 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좀 무리수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종합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이것 원인 조사하시는데 우리 TF 팀이 신경을 안 쓰면 나

중에, 참 올 여름이 걱정됩니다. 이것이 어설프게 TF 팀에서 다뤘다가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아래 것은 전수 조사, 이쪽 복구 설계 보고서인데요.

이것도 좀 참고로 한번 읽어 주시고요. 이 복구 설계 보고서는 복구 대책

자체가 왜 무너진, 무너진 데 복구를 하면 제일 이해가 안 되는 것이 복

구를 옹벽으로 해서 복구를 하고 그 위에 흙을 쌓는데 그 흙을 쌓은 지

반 정지면이 원래 무너지기 전의 정지면보다 높아요. 그러면 굉장히 무거

운 *** 상체에 올려놓는 것인데 그것은 또 무너집니다. 그런데 그런 공법

들을 좀 이 복구 대책을 썼더라고요. 이것이 좀 부족하고 시설물에 대한

설계도 조금, 옹벽에 대한 일반적인 안전성에 대한 것인데 사실 산사태를

옹벽으로 막는다는 것은 이것이 굉장히 무리수입니다. 옹벽으로 못 막아

요. 그것 물론, 내려오는 토사를 어떻게 옹벽으로 막습니까? 그런 설계가

조금 이해가 안 되고 사방댐 설계도, 이 사방댐은 얼마큼의 근거로 해서

어떻게 설계한다. 얼마큼 댐이면 된다. 이런 것이 아니고 사방댐에 대한,

댐 자체에 대한 안전성은 옹벽의 안전성, 그것만 가지고 다루었단 말이에

요. 그것만 가지고는 위험하죠. 얼마큼이 유입될 것이 예상되고 유입이

되면 이것이 견딜 수 있느냐, 견딜 수 없느냐, 이런 것에 대한 것을 좀

하고 그것에 맞는 설계를 해 줬으면 좋겠다는 이런 이야기이지. 설계가

사실 이대로 돼서, 돼 준다면 바랄 것 없죠. 그런데 *** 우려스러운 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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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 원인 추가 조사, 이렇게 했습니다만 제가 느꼈

던 사항도 좀 있고 해서 누가 하더라도 저는 좀 더 철저하게 해 줘야 되

는데 지반 조사 하나도 안 하고 시추 조사도 하나도 안 해 놓고 어떻게

속을 압니까? 한번 알아야 그래야 ‘어느 면이 파괴 예상 면이다.’ 해서 역

해석을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아, 이만큼 안전합니다. 그래야 보강 대

책을 써도 이렇게 안전했던 것을 이만큼까지 올려놓을 수 있습니다.’ 이

것이 설득력이, 이렇게 해요.

◎ ○○○ 위원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 ○○○ 위원

제가 조금 더 추가하겠습니다. 저는 조금 더 자료를, 여기에는 10개만 가

져왔는데요. 어제 밤에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안 주더라고요. 새벽 3시에

*** 왔는데요. 아마 ○○○ 위원님하고 어제 통화를 했는데 뭐라고 했느냐

하면 원인 조사, 복구 조사, 정지 조사 다시 시작해야 된다, 처음부터. 이

것이 결론이고요. 이것을 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에 보면, 지금 가

지고 계시는 것을 보면, 제가 지금 붙여놓은 이것을 보시면요. 이것 한 5

분만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그래야 그다음에 안건이 나올 수가 있는 것

입니다. ***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입장에서 나간다면 *** 최종 보고서

를 보면 지반공학회 11월 달인데요. *** 보시면 2페이지입니다. 아주 화려

합니다. 여기에서 누가, 섣불리 누가 해서 누가 재조사, 복구 조사. 쉽게

못 들어갑니다, 우리나라는. 그다음에 보면 거기에서 무엇을 했느냐. 35페

이지를 보면, 35페이지인데 여기에 보시면, 비가 왔다. 그다음에는 78페이

지에 무너졌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다음에. 그 비가 온 것하고 그다음에

다음페이지는 무너진 페이지입니다, 그다음에. 비가 온 것이고 그다음에

무너진 이 사진만 나온 것입니다. 이렇게 해 놓고 결론 내렸고 또 하나는

그다음 페이지가 무엇이냐 하면 군부대에서 이렇게 *** 이렇게 깨끗했다.

아무 영향이 없었다. 이런 이야기인데요. 이것이 말이 무엇이 달라지냐

하면 그다음 페이지를 보게 되면 자문 회의의 결과 보고서입니다. 회의

자료입니다. 12월 15일 9명이 한 것인데요. 주요 안건이 쭉 나옵니다. 한

페이지에 나오고 그다음에 이것을 보시면 이렇게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

원본입니다. 자문 위원님들이 이야기한 원본을 보시면요. 3페이지 넘어가

다 빨간 페이지. 사면 붕괴 시뮬레이션과 토석류 유동 시뮬레이션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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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켜 분석하지 않은 점은 보고서의 완성도를 크게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사료된다. 또 다음 페이지입니다. 산사태 발생 상황하고 이전 상황하고,

발생하기 전하고 본 사태 발생 이후의 상황. 추후 복구 대책이 *** 각 단

계에서 보다 객관적인 판단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정량적인 시뮬레이션 분

석을 보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앞과 똑같

은 이야기이고요. 그다음에 보면 무엇이 있느냐 하면 우면산 산사태 원인

에 대해서는 지반, 지형, 이런 것의 문제점에 대해 검토했으나 관련된 복

구가 부족해서 치수 설계 단계에서의 일부 논란의 소지가 있다. 즉, 원인

하고 복구가 틀려질 여지가 있다는 이야기이고요. 그다음에 복구 개념과

복구 주변의 상황의 종합적인 계획이 눈앞에 있다는 것이고 그다음에 또

중요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산사태 피해 분석을 산사태 발생의 종합적인

추측부터 해서 전체 시스템이 제대로 안 되어 있다. 너무 유발 조사만 되

어 있고 따라서 산사태 발생 전, 붕괴하기 전의 자료들과 관리 시스템의

이런 것 전반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이고요. 그래서 지반공

학회에서 12월 25일 날 여기에 대해서 이의 제기에 대한 자료가 왔는데

요. 어떻게 왔느냐 하면 지반공학회에서 그분들이, 이렇게 왔습니다. 산사

태 발생 현황을 재현하는 정확한 시뮬레이션 분석은 거의 불가능하며 간

략한 기법에 의해 시뮬레이션을 분석하였다. 시뮬레이션을 할 수 없다고

그랬습니다, 여기에서는. 없는 사람은 왜 줍니까? 이런 사람에게 용역을.

하라고 그랬는데 못 하겠다고 그랬습니다, 이것은. *** 또 어떻게 했느냐

하면 복구 대책의 분야는 무엇이냐. 쭉 있는데 복구 대책 작업 *** 자기는

못 하겠다. 이렇게 나왔습니다. 거절한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공군

부대, 이것은 아마 아무도 안 이야기하시는데 달라고 그랬는데 저만 지금

받았습니다. 공군부대의 실시 설계, 12월 7일 날 나온 것인데 공군부대

했죠. 공군부대 상부에서 나온 보고서입니다. 여기 보고서에는 원인이 잘

나와 있습니다. 공군부대에 원인이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여기. 그다음

페이지를 보시면 위치가 레미안입니다. 지금 이렇게 보면 레미안인데요.

13페이지입니다. 이렇게 보겠습니다. 13페이지예요. 그다음 페이지를 보게

되면 바로 여기가 레미안입니다. 이 4번인데요, 지금. 여기 4번입니다. 4

번에 레미안 나온 것을 보시면, 여기 위를 보시면 파괴의 원인이 무엇이

냐. *** 배면도로에는 차도가 없으며, 저희가 봤던 것과 똑같습니다, 현장

에 가서 본 것. 토사 발생시에 비가 와서 불량해서 무너졌다. 무너졌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보여줬습니다, 그림을. 그러면서 또 앵커

를 찔러서 하는 방법, 안전***. 여기에서 원인이 나와 있습니다.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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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옹벽에 물이 들어가서 옹벽이 넘어갔다고 그랬습니다, 여기에서.

지금 여기에서는 원인 이야기가 또 나오고요. 지반공학괴회는 아까 깨끗

하게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이 나온 것이고요. 엉뚱한 것이, 여기에는

이야기를 안 했는데 엉뚱한 것을 한 번 보여준 것이고요. 또 하나는 이것

은 바로 재작년에 무너진 것입니다. 재작년에 우면산에서 무너진 것인데

요. 이것이 바로 보고서입니다. 이것은 안 주셨는데 저는 가지고 있습니

다. 다른 분들한테 공개하기 전에 저만, 이것이거든요. 이것은 무엇이냐

하면 이것이 5억 가지고 했는데, 4억 가지고 했는데 4억이 또 무너진 것

입니다, 이번에, 작년에. 이것이 바로 산림조합중앙회에서 하는 것입니다,

보고서. 어떻게 했느냐. 이것을 보십시오. 위에 보시면 그림만 그렸습니

다, 이 조감도. 조감도 근거는 무엇이냐. 이번하고, 지금 하는 것과 똑같

습니다. 조감도 그림입니다, 그림. 이 그림. 근거 하나도 없습니다. 이것이

이렇게 하다가 이번에 또 4억, 또 무너져서, 4억 공사했는데 이번에 또

무너진 것입니다. 이것에 대한 이야기는 지금 하나도 없습니다. 이렇게

책임자가 중앙회에서 했는데 또 맡긴 것입니다, 이번에, 지금. 전수조사는

또 무엇이냐. 전수조사, 지금 2010년도하고 11년도에 했는데요. 지금 서울

시에서 원래 10억 가지고 지금 한 300곳을 했는데 이번에 또 한 290곳을

또 했습니다, 이번에. 아마 12월 달부터 하는 것. 그것하고 지금 무엇이

다른, 지금 거의 다른데요. 이것에 대한 이야기가 지금 없습니다. 그러니

까 전수조사를 하는데 그전에 10억 가지고 한 전수조사는 그것하고의 토

가 없다, 지금. 따로 놀고 있습니다, 지금. 그리고 또 하나를 보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게 되면 이번에 무너진 것과 전수조사한 것은 다르고요.

전수조사를 왜 하는지, 제가 보기에는. 작년에 분명히 틀렸는데 무너진

것과 *** 무엇을 한 것인지. 그리고 이것이 전수조사한 것입니다. 지금 이

것이 결과입니다. 지금 보십시오, 무엇을 했나. 그냥 그 산만 찍어서 이렇

게 해서 뭐 어떻고 뭐 어떻고 그림. B등급. 무엇이 B등급입니까? 지금 이

사진을 보고 무슨 B등급. 이것이 지금 290 한 것입니다, 지금 푸른도시국

에서. 자, 그래서 제가 지금 자료를 쭉 달라고 했는데 여기에서 쭉 *** 의

결권을 달라. 여기에 의결을 하면, 지금 아마 제가 보기에는 되면 원인

조사, 복구, 전수조사 전부 다 산사태에 대한, 과연 이것 하는 사람들이

한 것이냐는 이야기예요. 이것 제가 보기에는 제대로 된 사람들이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아까 같이 원인 조사도 그것 왜 못

합니까? 못 한다고 그러거든요. 그것 왜 맡기셨습니까, 그것을. 지금 복구

는 왜 그래요? 이것이 이야기가 되어야 제가 보기에는 그다음이 진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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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수가 있습니다.

◎ ○○○ 위원

OK. 잘 설명해 주셨어요. 자, 그러면 이것을 이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우리는 대안을 마련할 기회를 드리니까,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의견을

좀 말씀해 주세요.

◎ ○○○ 위원

아까 다시 논의하던 것으로 돌아와야 될 것 같은데요. ○○○ 국장님께서

는 설명하시지 않는 것이 구성 원리상 맞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저희

지금과 같은 안이 나왔던 것은 ○○○ 위원님께서는 기존에 시에서 중심

이 돼서 준비했던 자료들에 대해서 좀 더 근본적으로 세밀한 부분까지

다 좀 고쳐봤으면 좋겠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좀 주도적으로 이해 좀 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 아예 실무적인 것까지도, 연구 용역까지도 시립

대에서 해 보는 것이 좋겠다는 이런 안이었거든요. 그리고 지금 ○○○위

원님 께서는 또, 위원님이 안 맡으시더라도 시립대에서 역할을 할 수 있

도록 해야 되지 않느냐고 말씀을 하신 것인데요. 한 가지 필요한 것 같습

니다. 저희 생각에는 여전히 위원님께서 제일 애정을 쏟고 계시고 많이

연구를 하셨기 때문에 연구에 좀 실질적으로 참여하시는 것이 필요하다

고 하는데 ○○○ 국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단순히 자문하는 역할보다

는 훨씬 깊숙이 들어가는 것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어떻게 하죠?

◎ ○○○ 위원

지금 서울시가 하는데 지금, 아까 우리 ○○○ 위원님 *** 뒤 페이지에 딱

보면 이런 것은 있잖아요. *** 여기 머리를 대고 *** 할 수가 없습니다. 국

내에서는 몇 분 말고는, *** 과연 국내에서는 이 문제를 진짜 말 그대로

기존의 보수를 거절하고 이것이 과연 할 수 있을 만큼 자유로운 학자, 학

교에 있는 분이 몇 분이나 계실까, 이 말입니다. 그렇게 본다면 ○○○

국장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제가 생각할 때에는 ○○○ 위원님이나 ○

○○ 위원님이 했으면, 맡아서 하는데 ***

◎ ○○○ 위원

우리가 이것을 잘 한번 해 보자고 하는 이야기이고 여기에서 우리가 또

책임져야 할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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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원

그리고 지금 보고서도 우리가 지하수 쪽이라든지 강우 분석으로 보니까

*** 그것도 지금, 이것은 마침 이렇게 만들었거든요. 그런 것들도 두 분,

지금 *** 온 분들이 ***

◎ ○○○ 위원

지금 이것이 이것과 관련해서 우리가 2가지 사항이 오후에 있고 하나는

정말 원인을 한번, 정확히 한번 분석해서, 또 전부 다 이렇게 할 수는 없

지만 그러나 이것이 우리 산사태 분야의 아주 원천이 되는 그런 정밀한

분석이 필요해서 표본이고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우리나라 *** 또 이 분야

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이러한 절차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가. 그리고

또 이러한 결과가 또 이렇게 해서 이런, 이렇게 교육을 또 시키고 또 하

나는 사실 이 결과 가지고 수해와 관련한 지역 주민들에게 엄청난 영향

을 미칩니다. 소송 중에도 있고 그런데 참 생각할 수 없는, 엄청나게 영

향을 미칠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러한 분야에도 우리가 여러 가지를 감

안, 종합적인 결과를 위해서 우리가 TF 팀이 돼서 해 나가야 되겠다. 그

래서 앞으로 사실은 지금 *** 이것을 어떻게 해서든지 하여튼 안에서 잘,

안에서 이것을 마무리하고, 전수조사까지 마무리하고 *** 대책까지 마무리

하고 이 과정에 책임을 지셔야 됩니다. 그런 것이 있지 않을까. 저는 마

음을 이미 다 열었어요. ‘공청회고 또 누구고, 원인 조사, 추가 조사, 보강

조사, 아니다. 최후의 수단을 하자.’ 하게 되면 지금 이제 이 문제는 4월,

5월 달에 끝나지 않으면 1년이 걸리더라도 계속해서 하는 것이고 다만

이제 우기철이 다가오면 이 상태로 놔두었다가는 조금 있으면 ***, 풀이

있던 이것이, 이렇게 포괄적인 부분을 아주 전략적이고 이런 상황에서 판

단을 해 주셔야 되는 것이고 그래서 여기에서 뭐 이것을, ‘이것 한다.’ ‘못

한다.’가 아니라 누가 하면 잘하고 책임질 수 있을 것이냐. 이를 보고 이

야기해 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이 회의에서는. 보면 말씀하셨

던 위원님, 위원님들이 하셔서 좋은 방법이 있으면 제시해 주세요.

◎ ○○○ 위원

○○○ 위원님. 그러면 우리가 우면산 산사태의 원인을 주로 다루는 이

TF라면 그 방법도 너무 문제로 볼 수 있는데 만약에 그 너머에서 응급조

치와 대책까지 같이 한다면 이것은 여전히 저는 분리가 돼야 된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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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을 하고요. 아니면 이 자리에 있는 분들도 다 이런 분야에 대해서 관계

했기 때문에 왔기 때문에 여기에 있는 위원들이 직접, ○○○ 위원님이나

우리 박 위원님이 ***을 하시고 다 참여하고 대신에 우리 내용은 또 다른

누군가가 자문이나 검증을 해 줘야죠.

◎ ○○○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면요. ○○○ 위원님도 제일 원로이시고요. 그러니

까 지금은 사실 기술 문제도 있지만 어느 정도 양심적으로 말을 할 수

있느냐는 것도 문제입니다, 지금. 그러니까 어떤 것을, 모든 것을 떨치고

사실. 그래서 사실은, 우리나라에서 어려운 것이 사실은 어떤 ***거든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말하면 왕따 당하는 것이고요. 분위기가 저희들은 그

렇게 살아왔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어떻게 보면 기회와 *** 고마운데요.

그런데 지금, 저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이, 지금 똑같은, 설명 잘

하셨는데요. 제가 하나가, 저는 하나는 할 수 있습니다. ○○○ 위원님 모

시고 제가 했었는데요, ***. 그런데 외국의 장단을, 어떤 홍콩에서 한번 한

것처럼 장단에 대한 권한을 저한테 주십시오, 제가 꾸릴 수 있도록. 왜냐

하면 아까와 똑같습니다. 지금 누가 비교를, 외국의 탑들이 한번 우리를,

하는 것을 한번 비교해서 이렇게 한번 봐 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한테

는. 왜냐하면 너무 부담스럽거든요. 그래서 그것에 대한 권한을 제가 줘

서 그래서 그 사람들한테, 돈은 서울시에서 해 주시고요. 그러고 나서, 저

는 뭐 돈을 드리기를 원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 사람들이 무엇을 ***. 그

렇지만 각 분야마다, 저는 아까처럼 우면산뿐만 아니라 지금 이것이 복

구, 원인, 복구, 전수조사, 다 똑같습니다. 연결된 문제입니다, 지금. 그래

서 그런 것을 20, 30년 동안 하는 최고의 전문가를 저는 보여줄 수 있습

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저한테 주시면 저는 돈은 그

대신에 안 건드리겠습니다. 그것을 하나 주시면

◎ ○○○ 위원

네. 3번 안건이니까 어떤, 이것은 그렇게 일단은 정리를 하고. 서 국장님,

어떻습니까? 지금 현재 이런 어떤 재조사 또는 보완 조사를 만약에 서울

시가 공고를 낸다고 하더라도 진짜 들어올 사람이 없습니다.

◎ ○○○ 위원

아니, 그러면... 아니, 그런 것이 있어야 돼요. 이 기구의 성격이 검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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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해 주는 것으로 해서 정책 방향에 *** 하느냐. 아니면 실제로 우리 여

기에 계신 선생님들이 짊어지고 가느냐. 방식은 2가지가 있는데 그러나

그것이 엉키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괜히 이렇게 지금

◎ ○○○ 위원

말씀하시는 취지는 충분히 공감이 가요. 공감이 가는데 이 부분은 2가지

다 책임을 져야 되는 문제라고 봐요. 정책 방향도 해 주셔야 되고 또 이

중에서 우리가,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이 문제를 제기하고 이 문제에 대

해서 정말 무엇인가 한번 해 보겠다는 열정을 가진 분들이 실제로는 또

누가 해도 사실, 지반공학회 학회에서도 했어요. 그다음에 *** 여러, 이름

만 봐도 알 수 있을 만한 분들이 또 했어요. 그러나 그것도 절차나 과정

이나 또 뭐 내용상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복합

적으로 우리, 지금 이 TF 팀에서 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신 분들이 좀 해

주시고 그리고 그것에 관해서는 또 나머지 분들이 계속 참여해서 우리

자문해 주시고 또 현장이라든가 또 계속적인 논의를 해 봐야죠. 그렇게

하시면서 이 TF 팀에서 그 결과를 보고하고 TF 팀이 논의하고 그런 과정

을 거치는 것이죠. 하여튼 저는 이 논의가 복잡한 내외의 환경과 그다음

에 시간적인, 시간적인 흐름 속에서 이 일을 빠르게, 그러면서도 절차를

잘해서 진행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 여기에서 다른

외부의 어떤 이런 것보다도 자체가 전부 다 몰입해서 하자는 그런 마음

이니까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요.

◎ ○○○ 위원

○○○ 위원님. 저도, ○○○ 위원님께서 좀 양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는

데요. 불가피하게 저희가 조사와 그리고 근무에 대한 책임, 이후 결과에

대한 책임까지 가져야 되는데 잘될 것 같고 차라리 우리 TF가 자문 회의

나 이런 루트를 통해서 추가로 더 외국의 의견을 나중에 또 검증받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의 생각은, 지금 어쨌든 보면 산사태 용역과

관련해서만, 용역 주체를 어디로 할 것인가, 그것으로 논의가 한정되지

않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해야 될 용역이라든지 과

업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 위원님이 이 부분을 다 맡는다는 것

도 사실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보기에는. 그래서 어쩌면 위원님께서는

외국 전문가가 전체적으로 한번 훑어보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의미가 있

다고 생각을 하시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어느 주제를 안 가리고 전반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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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한번 보고 자문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차라리 하실 수 있게 하고

우면산에 대한 재조사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 위원님께서 하시거나

좀 그렇게 해서 주요하게 관여하실 분들이 1개씩 차라리 맡는다거나 하

는 것이 더 큰 틀에서 *** 그런 각 분과별로 세밀하게 좀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결정하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하는 이런 의견을 내고 싶습니다.

◎ ○○○ 위원

제가 한 말씀하겠습니다. 이것이 이번에 다시 추가 조사를, 원인 조사의

재조사를 하게 된 것은, 이것은 진짜 객관성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죠. 그

러기 위해서 다음, 다음 agenda에는 공청회나 대토론회를 하는 것으로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되면 저는 사실 제가 관여를 했으면서 저한테 조금

의뢰를,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하는데 관여를 하면서 공청회를 또 한다는

것은 그것도 또 객관성이 없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아닌, 지금 ○○○ 위

원이 했다면 ○○○ 위원도 제가 그날 defense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그러는 저것은 organize를 할 수 있으면. 그런데 제가 직접 이 프로젝트

에 관여하면서 그것도 한다면 그것은 ***에 대해서 누구든지 객관성을 인

정 안 한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제가 들어가기에는 좀 부담스러워요.

◎ ○○○ 위원

이것이 앞에 나서기는 부담스럽고 그것을 어떻게, 그러니까 ***

◎ ○○○ 위원

아니, 토론회를 한다면

◎ ○○○ 위원

그러니까 이렇게 하시면 돼요, 이렇게. 지금 어떻게 생각하셔야 되느냐

하면 우리는 이제 자신을 가진 실체입니다. 자신감 있는 실체, 책임을 질

실체예요. 그러니까 공청회, 우리가 주관하는 것이에요.

◎ ○○○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서울시가 해 주시면 돼요.

◎ ○○○ 위원

네. 그렇죠, 물론 서울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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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원

시정연 주관으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서울시가 직접 하세요. 서울시가 직

접 하시면서 프로젝트했을 때에는 TF 팀에서도 와서 하게 하고 또 지반

공학회에서도 원하면 와서 하게 하고 이렇게 해서 공정성을 기하게, 그렇

게 하면 되죠.

◎ ○○○ 위원

알겠습니다. 그 말씀의 취지를 알겠습니다. 보시면 이번 안건은 이렇게

해서, 그러면 두 분 위원님이 상의하셔서 그리고 우리 이제 치고 나가십

시다. 그리고 2번에 대해서는

◎ ○○○ 위원

저는 아까 그렇게 따로 하는 것보다는 국내하고 같이 이렇게

◎ ○○○ 위원

그것은 3번에서 이제

◎ ○○○ 위원

네, 알겠습니다.

◎ ○○○ 위원

그렇게 하시고 그다음에 외국 전문가 초청의 문제는, 초청하는 분을 정하

시는 것 같은데 이 권한,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분 오셔서 어디까

지 관여하고 어디까지, 어떤 부분까지 이렇게

◎ ○○○ 위원

*** 이유가 지금 이것이 워낙 ***이 됐고 지금 학회에서도 *** 그런데 아

침에 여기에서 아까 우리 위원님 *** 여기 계신 분들도 *** 그런 것에는

책임이 또 따라야 되거든요. 그러면 이런 분들을 한 두세 분 모셔서 같이

일종의 참여도 되고 하면 그나마 나중에 ***이 되더라도 우리가 그 자문

도 그분이 보고서 reporting하는 것을 받고, 그리고 오늘 회의가 잘되네

요, 제가 보기에는. 자문 위원으로 *** 어느 정도 조치를, 배려를 한 것 같

은데 그렇다면 제 생각할 때 이 정도 같으면, 그러니까 원인 조사하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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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이분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서 ***

◎ ***

범위 안에서

◎ ○○○ 위원

저는 이런 식으로 해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제가 모시려고 분은 아주 세

계의 탑들입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 그런 것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

서 저희는 그분들한테 어느 정도의 좀 원인을 세워주셔야 될 것 같아요,

서울시에서. 시장님을 *** 자문단에서, 자문단, 그런 것의 하나 임명장 같

은 것을 주고요. 그런 것이 저는 중요하리라고 봐요. 왜냐하면 그래서 저

는 무엇이 있느냐 하면 이분들이 상당히 큰 역할을 저는 하리라고 봐요.

그리고 서울시에서도 편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너무 꼬여있기 때문에

서울시는 *** 이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하는 것도 훨씬 나중에 큰 도

움을 많이, 왜냐하면 ‘이분들이 이렇게 한단다.’ 그리고 이번에 지금 5월

달까지 이야기하시는데 5월 달까지, ‘이 사람들이 보니까, 경험 많은 사람

들이 보니까 5월 달은 아니란다.’ 이분들 핑계, 지금 몰려있으시거든요.

이분들은 제가 보기에는 각 분야마다 세계의 대가들이고 해서 원인뿐만

아니라 복구, 전수조사 모든 것을 저는 뭐 한 5, 6명, 7, 8명, 그것은 돈보

다는, 그래서 나중에 이 사람들의 리포트가 남아서 이 사람들 핑계를 대

면서 시장님도 훨씬 더 내가 보기에는 편하리라고 보여요. 그런 것이

◎ ○○○ 위원

그런데 *** 제가 볼 때에는 그분들한테 맡기는 것도 좋은데

◎ ○○○ 위원

맡기는 것은 아니고요.

◎ ○○○ 위원

결국 책임은 져야죠.

◎ ○○○ 위원

저희가 지지만 그분들한테 어느 정도의 저희가, 그런데 저희도 하지만 아

무래도 경험이 많거든요. 그리고 나중에 서울시가 훨씬 편하게 돼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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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고 저희도 좀 편해지고요.

◎ ***

아니, 그래서 여기, 그러면 이것이 우리 내부적인 안, 이분들한테 먼저 자

문을 받으시겠다는 것인지

◎ ○○○ 위원

아니요. 같이, 진행을 같이 동시에 하면 되죠. 왜냐하면 의견을 낼 것 아

닙니까, 그 분들도. 그러니까 우리 discussion하면서 충분하게 저희도 반

영하고 하면서 어떻게 녹아들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경력

이 많거든요, 아무래도. 저희보다 시행착오가 더 적지 않을까.

◎ ***

이것이, 그러니까 5일밖에 안 되는데

◎ ○○○ 위원

이것 가지고는 안 되죠, 제가 보기에는. 그래서 말씀하시는 것이 좀 깊숙

하게 그리고 그분들도 여기에 와서, 한국에 와서 자기네들도 큰 어떤 ***

큰 역할을 했다는 그런 생각을 해야지. 그냥 전문가 한 분 온다. 그런 것

은 큰 도움을 받을 것 같지는 않아요.

◎ ○○○ 위원

그래서 저는, 제가 지난번에 이야기했는데 먼저 우리가 해외의 산사태에

대한 동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누구, 누구를 고를지를

판단해야 됩니다. 사실은 일본이 세계적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때문에 우

리는 우습게 아는데, 우리가 지형 여건이나 행정 시스템이나 구조나 가장

유사한 것이 일본인데 일본이 그동안 산사태에 대해서 투자를 얼마나 했

습니까? 유럽도 세지만 제가 알기로는 일본이 제일 탑이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좀 우리가 면밀히 먼저 파악하고 그리고 무엇을 불러서

어떤 것을 활용할 것인지가 전제가 되면서 그 속에서 선택적으로, 그리고

그분들이 지금 제일 중요한 우리 대책에서 할 수 없는 영역, 그러니까 행

정과 정책은 그분들이 못 합니다. 기술적인 자문은 해 줄지언정 그분들이

우리 지금 행정 구조나 이 부분들에 대해서 어디까지 이야기할 수 있겠

어요? 그것은 다른 영역이거든요. 그래서 먼저, 그러니까 저는 기본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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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자문을 얻거나 불러오는 것은 좋은데 우리가 먼저 해외의 산사태 동

향에 대해서, 사실 저는 3년 전부터 산림청 들어가서, 국립산림과학원 들

어가서 주야장창 이야기했거든요. 한국의 산사태 속성이 솔직히 이야기해

서 우리가 지금 유추하는 것과 다른 지점들이 되게 많아요. 백두대간에서

도 산사태가 지금 어느 정도 일어나는지, 그래서 좀 먼저 우리가 시급하

게,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는데 검토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누구, 누구를 초

청해 오자. 그리고 초청해서 또 어떠한 이야기를 듣자.

◎ ○○○ 위원

그렇게 *** 지금 이 부분들은 어차피 지금, 예를 들어 다루는 안건이 2번

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니까 일단 2번을 진행하면서 이

부분을 구체화시키는 것이 어떨까요?

◎ ○○○ 위원

그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 ○○○ 위원

제가 말씀드리면요. 저는 이미 이런 분들하고 같이 일을 하고 있고요. 그

래서 같은 그룹이고요. 그래서 이것을 지금 뭐 새로 하고 이것이 아니라

이미 저희도 수십 년 동안 누가 세계 제일 최고인지, 어느 분야마다 다

복구는 복구, 이렇게 다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것을 그렇게 한다면

◎ ○○○ 위원

일단은 2번을 런칭시켜서, 일단 런칭시키면서 거기에서 3번을

◎ ○○○ 위원

아니, 같이 가야 된다고 봐요, 저는.

◎ ○○○ 위원

같이 가는데 이 사람들을 당장 우리가 누구, 누구를 *** 그러니까 2번을

가면서

◎ ***

판단을 해서 내가 저 사람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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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원

아니, 그것이 아니라 제가 보기에는 시비가 없다고 보거든요.

◎ ○○○ 위원

같이 가는 것은 어느 면에서 맞는데

◎ ○○○ 위원

너무 늦어요, 지금.

◎ ○○○ 위원

같이 가는 것은 어느 면에서 맞는데 그렇게 해서

◎ ○○○ 위원

이것을 따로 이야기하는 것보다 오늘 지금 ○○○위원님의 말대로 따른

다면 우리가 이 프로젝트에 서울시립대하고 *** 자문이 됐든 무엇이 됐든

우리 *** 같이 거기에서 도움을 받는 것이 오히려 낫지. 그 사람들을 필두

로 해서 이렇게 우선 어떤 책임도 주고 이러는 것은, 사실 그런 것은 우

리 다 필요 없어요. 우리 안 할 거예요. 예를 들어서, *** 다 맡기라는 이

런 이야기예요. 저도 안 합니다, 그러면. 그것보다는 시립대학이나 이런

데서 한다면 거기에서 자문을 하든가 해서 전문단 해서 이 사람들이 말

라고 그러는 것 싫다. 그러면 좋아요. 그러면 과업을 주시라는 이런 이야

기예요. 그것을 서울시에서 ‘이 각오로 해 주시오.’ 하는 것보다는 우리

이 위원이 하시면서 거기에서 요구하는 것을 한다. 그것에 대한 양해는

서울시에서 해 주시고 이런 식으로 추진하는 것이 낫지 않겠어요?

◎ ***

*** 말씀하신 대로 또 시장님이 무엇인가를 그리고 있다면 어쨌든 다 똑

같은 놈들이라고 이야기할 것 아니에요? 그것은 말이 안 되는 것이잖아

요.

◎ ○○○ 위원

그런데 그분들이 그냥, 이 정도 해서는 그냥, 외국 사람이 오는 것이 중

요한 것이 아니라 저는 외국의 탑이 오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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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는 안 합니다.

◎ ***

아니, 그러니까 탑이 오더라도 시장님이 어쨌든 그런 행위를 하면 어쨌든

시장님이 부르신 것이 돼 버리잖아요.

◎ ○○○ 위원

모양새를 좀 갖추어 주시는 것이 좋은

◎ ○○○ 위원

그것은 나중에, 지금 여기에서 그것을 세세하게까지는 아닌 것 같고 우리

들은 ○○○ 국장님이 말씀하셨다시피 ***

◎ ○○○ 위원

아니, 일본도 있습니다, ***.

◎ ○○○ 위원

그래서 그것은 일단 2번을 진행하면서, 그대로 진행하면서 3번을

◎ ○○○ 위원

어느 정도 좀 충분하게 우리가 할 수 있게끔 좀 여지를 주셔, 그러니까

*** 충분하게 좀 우리가 많이 활용할 수 있게끔 ***

◎ ○○○ 위원

여기는 이제 이렇게, 2번하고 이렇게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 것 같고요. 이제 하시면서 *** 그분들에게 어떠한 내용, 어떠한 참여,

이것을 어느 정도는 하시고, 해 주시고 그런 족쇄를 채워 줘야, 그리고

또 그 결과를 저희들하고 어떻게 공유할 것인가, 공청회에서 또 어떠한

역할을 해 주실 것인가, 이런 것들도 좀 계획을 하시라는 이 말이에요.

또 한 가지 말씀하신 일본의 전문가라고 하는 부분도 또 ○○○

◎ ○○○ 위원

일본 전문가들도 여기에 편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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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원

상의하셔서, 누가 전문가냐 하는 것은 이렇게 툭, 뭐 이렇게 단체마다 다

른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가 또 서로 모신 분에 대해서는 그럴 만한 분이

라고 인정을 하고 합의를 해야 된다는, 그러니까 명단을 제출해 주시고

이렇게 해서 합의해서 이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 그러면

◎ ○○○ 위원

○○○ 위원! 제가, 넘어가야 되는데 죄송합니다. 좋은 안인데요. 그런데

어쨌든 ○○○ 위원은 외국 전문가를 활용해서 여러 분야에 대해서 좀

검토를 해 보고 싶으신 것이잖아요. 지금 그런데 첫 번째로 그것은 사실

은 우면산 산사태와 관련한 원인 조사에 대한 노력이기 때문에 그것을

벗어난 장르를 구하기가 어려운 또 한계가 있습니다.

◎ ○○○ 위원

그것은 그렇게 보시면 안 되고 나중에 조사하는 문제라든지 복구하는 것

까지 들어가셔야죠.

◎ ○○○ 위원

우리가 그렇게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연구 영역 안에 자문단으로

◎ ○○○ 위원

형식은 그렇게 하되 실제 운영은 그분들한테 원인하고 그다음에 복구하

고 조사, 필요하면 시스템까지 전부 *** 받으면 되는 것이지. 그것은 제가

생각할 때 운용의 묘라고 생각하거든요.

◎ ○○○ 위원

만약에 이것이 우면산 원인 조사와 복구, 이 작업에 대해서만 한다면 더

많은 역할을 좀 줄 수도 있다고 보는데 지금 끝까지 말아야 될 것은 이

후 전체 서울시의 대책은 다른 틀이고 그렇게 된다면 해외 분들을 우리

가 모신다고 했을 때에는 이런 요구하면 안 돼요. 당연히 우리, 여기 이

자리의 누군가가 먼저 해외 동향이 무엇이고 거기에 용역 할 때나 정책

입안할 때나 항상 먼저 해외는 이러니깐 우리는 비교했을 때 거기 분들

불러다 무엇을 하든지 누가 누구를 더 보내든지 일의 과정은 단계가 있

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만약에 서울시, 이 우면산 대책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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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우리가 논의한 우면산 대책에 대해서 한정하는 것이라면 저는 좀,

지금 5일이 아니라 1달이든 좀 더 깊이 있게 접근하는 것은 도움이 되겠

습니다.

◎ ○○○ 위원

OK. 좋습니다. 그렇게 하시고, 그러나 이제 또 그렇습니다. 이것이 원인

을 조사하고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이 또 조사에 참여하고, 다른 조사에

참여하고 또 그것이 제대로 복구가 되고 있는지에 대한 과정을 하면서

당연한 과정이라고 보아지기 때문에 여기에서 제가 한 가지 제안을 드리

면 선진국의, 우리 서 박사님 이야기하고 *** 선진국의 상황을 *** 함께

시간을 좀 만들어서 가까운 홍콩. 홍콩이라고 하셨죠?

(‘네’ 하는 분 있음)

홍콩하고 일본의 사례 조사를 혹시, 이렇게 적합한 상황이 되면 저희가

추진해서

◎ ○○○ 위원

그런데 지금은 시간이 사실은 좀 없어요. 그래서 지금 단합을 하려고 ***

가는 것은 좋은데 지금은 제가 보기에는 전문가 탑이라고 하는 것은 이

미 나와 있는 상황들이거든요. 그리고 제가 혼자 초청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가 이야기를 해서 이런 *** 부분은 잘 아시는 분들이에요. 그리

고 또 다른 분 더 있으면 추가도 할 수 있고요. 그래서 그렇게 좀, 지금

은 이미, 일을 빨리 시작해야 돼요. 왜냐하면 지금 원인 조사 시작할 것

이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이 첫 번에 오는 것이 중요하지. 첫 번부터 저는,

관여하는 것이 옳고. 지금 일이 너무 꼬여있어서.

◎ ○○○ 위원

그러면 구체적인 절차를, 우선은 절차를 ***

◎ ○○○ 위원

그런 어떤 입장을 계속 강요하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 그리고 저도 현

장에 가봤는데 시기적으로 5월 달에 모여서 했는데 내 놓으면 그것, 말

그대로 별것 아닙니다. 토목 입장에서 보면 공사 *** 지금 이제 보수 끝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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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콘크리트 옹벽 한 10개 치는 것 아닙니까? 다음에 몇 개 정지 작업만

하는 것. 이것은 우리 *** 집어넣으면 한두 달 만에 끝내버립니다. 그런데

그것을 ‘시기적으로 어떻다. 어떻다.’는 것은 아주 적절하지 않습니다. 그

래서 제가 보기에는 근본적으로 지금 원인 분석이라든지 이런 문제보다

지금 근본적 *** 입장에서, 그러면 원칙적으로 가자 이거죠. 그리고 안도

충분히 있으니까 또 다만 ‘시간이 없다. 귀찮다.’ 이것 때문에 예산 절감

이라든지 이런 것을 못 하겠다고 하면 그것은 말이 안 되는 것이죠.

◎ ***

***

◎ ○○○ 위원

중요한 것은, 위원도 중요한 말씀을 하셨고

◎ ○○○ 위원

○○○ 위원, 제가 드린 자료, 제가 그것 드렸는데 두 번째 항입니다. 국

장님 *** 말씀드리고 싶은데 제가 복구 설계 보고서를 봤는데요. 이것이

반영이 돼서 고쳐질 수 있는지 금세, 지금 공사 중이라고 그래서 우려가

되는데 복구 대책 자체가 이것이 이해가 안 되는 비상식선이에요. 지반의

원인 조사한 것과 여기 복구 대책 나온 것이 이것이 연관이 좀 부족해요.

부족하다고 그러는 것이 뭐, 거의 없습니다. 일반적인 론은 인정을 하지

만 그다음에 두 번째가 시설물 설계에 대한, 합리적으로 설계가 안 되어

있더라고요, 이런 것. 합리적으로 안 되어 있으니까, 예를 들어 옹벽으로

이렇게 막고 그 뒤에 흙을 다시 넣는다고 하는 것은, 그 옹벽 또 무너집

니다. 그것 못 견뎌요, 옹벽은. 제가 수도 없이 산사태를 많이 보강을 시

킨 적이, 사례들이 있는데요. 그것은 지금 사례들 다 *** 수 있어요. 옹벽

으로는 절대 무너지는 토사를 막을 수 없습니다. 그것이 무너지는 토사의

무게예요. 그런데 그것을 주로 해서 했고 그다음에 토질 정수를 설계했는

데 내부 마찰각이 다 30도. 지반 조사를 한 번 한 것 가지고 어떻게 30도

라는 것을 전부 다 적용을 합니까? 이것도 조금은 너무 합리가 없는 설

계를 했다고 해요. 이런 것을 좀 고칠 수 있는지 하고요. 또 세 번째로는,

그것이 사방댐 설계가 미비한 점이에요. 설계 근거가 부족해요. 왜 사방

댐을 이만한 규모로 이렇게 했는지, 그것을 이야기를 해 줘야 되거든요.

그런데 사방댐 자체에 대한 안전성으로 옹벽 설계에 대한 안전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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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썼더라고요. 그것을 쓰면 안 되죠. 그리고 이런 것에 대한 전체를

봤을 때 지금 현재 공사를 하고 있다고 해서 지금 시간이 너무 없는 것

이에요. 그것을 갖다가 만약에 늦으면 ‘그것 다시 이쪽으로 고쳐라.’ 이렇

게 하는 것이 가능한 것인지. 그러면 그것 예산을 낭비할 것 아니에요.

그 공사하는 사람한테 돈 또 줘야 되잖아요, 그것. 아니, 그 사람들은 이

렇게 하라고 해서 했는데 이것이 안 된다고 하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그래서 지금 빨리, 어느 쪽이든 지금 빨리 공사에 대한 것은 일단 잠정적

으로 스톱을 하고 점검을 해서 그 사람들한테 보강 지시를 내릴 것인지

아니면 새롭게, 박 위원처럼 타절을 하고 새롭게 저기를 할 것인지, 그것

을 먼저 결정하셔야 될 것 같아요.

◎ ○○○ 위원

오늘 결정을 해야 됩니다.

◎ ○○○ 위원

제가 보기에는 불가능합니다. 왜 말씀드리느냐 하면요. 이것을, 아까 원인

조사를 해야 되는데요. 지금 원인 조사를 무엇으로 했느냐 하면 원인 조

사*** 복구, 따로 놀았고요. 그것은 무엇이냐 하면 지반공학회하고 여기하

고 같이 했었어야 돼요, 사실. 지반공학회에서 다 조사해 놓고 그 사람들

은 또 해석을 안 했어요. 그때 그 자료가 사실 여기에 들어왔어야 되는

것이에요. 그 자료가 지금 한 부도 없는데 아무리 지금 한들 자료가 없는

데, 조사한 것이 없는데, 다 덮어버렸는데 지금 무엇을 하겠어요? 제가

보기에는 이것은 다시 하게 되면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 오늘 결정하셔

야 돼요, 그것을. 그러니까 이것을 제가, 저것을 보완을 할 수가 없다니까

요. 확 덮어서 *** 무엇이 나옵니까?

◎ ○○○ 위원

그런데 이제 우리가 가게 되면, 우리 이제 원인 조사를 추가하는 상황인

데 그것도 또 이제 *** 우리의 상황인데 그런 상황에 의해서 그 결과를

받아야지 ***

◎ ○○○ 위원

제가 대안을 내 드릴게요. 무슨 이야기이냐 하면요. 시기적으로 지금 저

희가 외국사람, 자꾸만 제가 뭐 *** 그런 것은 아니고요. 경험이 많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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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에, 무슨 말이냐 하면 지금 대안이 무엇이냐. 아까 최선이 안 되면 차

선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가시설 같은 것도 있고요. 그러니까 와서 과연

이것이 필요하냐. 제가 보기에 가장 지금 제가 의심스러운 것이 이것이

과연 할 필요가 있느냐 하는 이야기예요. 거기에서 제가 보기에는, 600억

인데 제가 볼 때 한 100억, 200억. 제가 보기에 감을 잡을 때에는 *** 개

념이 없거든요. 그러니까 왜 그것을 해야 되는가 하는 근거가 없고 또 그

사람들, 제가 무엇을 물하고 싶냐 하면, ‘야, 그러면 최선이, 지금 시간이

없는데 그러면 무엇이 대안이냐?’ 가시설로 갈 수도 있고요. 그래서 뭐

방법은, 방법은 여러 가지가 저는 있다고 봐요. 그것에 대한 좋은 안을

한번, 좋은 경험에서 한번 들어보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저는 절대로 가

면 안 된다고 봅니다.

◎ ○○○ 위원

자, 이것을, 그럽시다. 저희가 현장을 가야 돼요. 현장을 가서 그 현장에

서 여러 가지 상황을 보고 이것이, 지금 이 1안 결정들이, 결정되기가 힘

들어요. 결정들이, 이러한 중요한 결정들이 좀 현장에서 이루어져야 된다

고 생각을 해요. 현장을 가십시오.

◎ ○○○ 위원

그것이 안건 저기에, 1에 있네요.

◎ ○○○ 위원

네, 여기에 있어요.

◎ ○○○ 위원

그 복구공사 현장방믄

◎ ○○○ 위원

그러니까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지금 *** 도시안전국에 실제로 도면

있잖아요. 그 도면하고 공기 몇개월이냐 거기 보면 *** 지금 현재로는 ***

1, 2개월만 하면 그냥 뒤집어씁니다. 공기 받고 오면

◎ ○○○ 위원

지금 *** 나와서 업무의 부분을 *** 그다음에 *** 이 총 지휘를 도시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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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에서 했으면 좋겠어요, 모든 일이 조치가 됐다는 부분하고. 제가 말씀

드린 대로 오늘 ○○○위원님하고 우리 ○○○ 위원하고 그리고 지금 현

재 설계와 사방 사업의 진행 상황 그다음에 계약 관계, 여러 가지 사항을

업무적으로 검토해서, 그런데 저희가, 화요일에 한 번 시간 내 주실 수

있습니까? 서 박사님, 괜찮으시겠습니까?

◎ ○○○ 위원

저는 출장 계획이

◎ ○○○ 위원

현장을 봐야 지금 공사를 중지할 수 있고

◎ ○○○ 위원

○○○위원!

◎ ○○○ 위원

네.

◎ ○○○ 위원

오늘 너무 말씀을 안 하셔서... 그런데 토요일 날 시간 내 주실 수 있겠어

요? 토요일 날 *** 그래서 ***

◎ ○○○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토요일 날 시간 좀 내보겠습니다.

◎ ○○○ 위원

감사합니다. 화요일 날 시간 되시겠어요?

◎ ○○○ 위원

저도 출장이 있어요. 그리고 저도 현장을 여러 번 갔습니다.

◎ ○○○ 위원

아, 그렇습니까? 중요한 결정을 할 사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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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원

결정은, 제 생각에는, 아, 저는 조정할 수 있는 일정이 아니라서요. 이 자

리에서도 결정은 내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현장에 가서 보강을 다시 하

시더라도.

◎ ○○○ 위원

제가 보기에는 그것이 여러 가지가 연결이 돼 있어서 그것을 지금 이 자

리에서 ‘타절합시다.’ 이렇게 간단하게 결정될 수 있는 것은 아닐 것 같아

요.

◎ ○○○ 위원

내용이라도 정리를 하고 위임을 드리면 어떨까 싶은데요. 그러니까 ○○

○ 위원은, 외국의 전문가들을 모셔서 자문을 받고 그다음에 설계부터 하

셔야 된다는 입장인 것이고 ○○○ 위원은, 설계까지는 일부 조정하더라

도 시공과 관련해서 바꾸어야 된다는 것이잖아요. 그런 것까지는 되어 있

는데 현실적으로 저희 생각에는

◎ ○○○ 위원

저는 가면 안 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지금 데이터가 안 나와서 객관적

이지 않은 것은 또 무너집니다. 분명히 이미 한 번 무너졌잖아요, 똑같이

한 것을 가지고.

◎ ○○○ 위원

자, 그래서 또 이제 현장에 가서, 같이 현장에 갑시다. 그러면 만나는 시

간을, 어디로 할까요? 몇 공구?

◎ ***

레미안 아파트, 아, 임광 아파트이죠, 그것이? 임광 아파트 1공구 부분.

◎ ***

2공구.

◎ ***

2공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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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불교방송 건너편.

◎ ***

불교방송 건물의 건너편에

◎ ○○○ 위원

2공구. 2공구로

◎ ○○○ 위원

몇 시까지?

◎ ○○○ 위원

11시로 합시다. 그래서 *** 더 필요하면 저쪽 뒤에도 가봐야 되니까. 그래

서 저기한 것은 점심 드시면서 서로 논의하고. 제가 *** 이것은 이제 그렇

게 해서 토의를 일단 이렇게 사생결단을 내도록 준비를 많이 해 오시기

를 바랍니다. 나머지 이제 진행해 주시고요. 진행해 주세요.

◎ ○○○ 위원

그것은 저희가 많이 결정된 다음에 그냥 ○○○ 위원 참석해 주세요. 실

장님, 토의 진행해 주시고요. 그러면 네 번째 ***

◎ ○○○ 위원

아, 두 번째이죠. 사실 전수조사하고 저감시킬 부분

◎ ○○○ 위원

설명을 드릴까요?

◎ ○○○ 위원

*** 응해 주시죠.

◎ ○○○ 위원

질문을 드리는데 저는 *** 할 때 *** 절개지는 구조가 분리돼서 조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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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야 되고 대책도 마찬가지로 분리돼서 준비해야 됩니다. 이것이 구조 자

체가 다르기 때문에 관리도 다르고 일말의 조건도 다르고. 아까 산사태의

원인을 말씀하셨는데 산사태의 원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산지

내에서 어떤 유형이냐에 따라서, 만약에 산지 내에서 도로를 개설해서 절

개지가 있다. 그러면 이 절개지 파트로 분류해서 들어가면 됩니다. 그런

데 일반 산지에서 이걸 뭉뜽그려 놓으면 접근도 다르고 관리도 다르고

사후 조치나 모니터링도 다르기 때문에 이것은 분리돼서 two track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 위원

그래서 제가 제안했던 것이 지금 현재 *** 72억인데요. 이 72억의 예산을

집행하는데 지금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지 제대로 된 조사의 기틀은 이것

이 확립이 안 됐잖아요. 그래서 한 1, 2개월 내에 일정 부분 예산을 배정

해서, 그러니까 서울시가 산지 전수조사 또는 ○○○위원님 말씀대로

two track으로 가자. 그런 어떤 기회를 해서, 그러니까 two track으로 가

면 한 쪽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고 한 쪽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고, 마스

터플랜을 짜서 거기에 근거를 해서 조사 팀을 만드는 것이 ***

◎ ○○○ 위원

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 ○○○ 위원

그 후에 그것을 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

◎ ○○○ 위원

저는 그것 해야 된다고 보고 항상 일할 때 행정에서도, 죄송합니다. 여러,

오래 일하신 선생님들이 많으신데 기본 구상, 기본 계획이 예산 낭비가

아니거든요. 일을 제대로 하려면 구상은 구상대로 튼튼히 하고 계획하고

실행 이렇게 하자. 항상 보면 구상이 빠져 있거나 계획이 부실해서 나머

지 뒤에 가서 되돌리는데, 이것 마찬가지입니다.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린

요지의 핵심도 그런 것인데 그것을 정확히 보면 *** 우리가 이 전체 서울

시 대책을 앞으로 조사를 하든 무엇을 하든 하는 것의 기본적인 어떤 맥

락을 좀 잡고 그다음에 가시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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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은 좋은 생각이신 것 같아요.

◎ ○○○ 위원

우리 시정개발연구원에서 큰 그릇이 돼서 움직일 것인데 그 부분을 기획

하고 하는 부분에 대한 의견을 압축시키는 것은 좋을 것 같아요.

◎ ○○○ 위원

그런데 이것을

◎ ○○○ 위원

제가 한번 말씀을

◎ ○○○ 위원

잠깐만요. 그것은 시정연에서 어차피 이 과업을 맡게 되어 있는데 이제

초기 단계의 이 용역을 어떻게 끌어갈 것이냐 하는 부분에 대한 용역을

하자는 것이지 않습니까?

◎ ○○○ 위원

아니, 그것이 아니라 시정연에다가, 시정연에서 하는 것의 예산 중 일정

부분을 그분들 하시는, 활동하는 것을 해 드릴 것, 아니, 그러니까 구조

설계해야 될 것 아니에요? 어떤 부분을 짚어야 된다고 하는 것을 할 때

에는, 그것은 그러고서 하시면 돼요.

◎ ○○○ 위원

아니, 그래서 이 부분은 시정연에서 조사 기획안을 만들어서 기획 회의를

통해서 검토해도 충분하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드는데요.

◎ ***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 ***

지난번에 다 하셔서 발표를 하셨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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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의견이라든가 하여튼

◎ ***

네. 내용 같은 것 ***

◎ ***

지난번에 추가적으로 ***

◎ ○○○ 위원

그때 발표했을 때 문제점 제기를 하셨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다 보완해

가면서 프레임을 짜서 하면 안 되나요?

◎ ***

그것이 이 안에서, 1, 2개월 하는 기획 회의 안에서 ***

◎ ○○○ 위원

제가 말씀드릴게요. 지금 모두에서 제가 말씀드린 것이 지금 서울시에서

가장 이렇게 원인 조사, 복구, 전수조사, 이것이 지금 *** 나왔는데요. 가

장 큰 문제가 무엇이 있느냐 하면 전체 control tower에서 이것이 과연,

아까 지반공학회이면 그, 아까 사업 책임자가 있지 않습니까? 그분한테

줬을 때 이것이 용역이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것인지 또 복구도 마찬가지

입니다. 복구도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것인지 시정연

에서 나올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충분한 지금 어떤 study가 안 되어 있

어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가장 문제가 무엇이냐 하면 이 control

tower가 그것을 제대로, 제가 보기에는 파악하지 못한다는 이야기예요.

그러니까 그것도 판단해야지, 이 사람이 할 수 있는가, 없는가. 그러니까

지금 원인 조사도 왜 이렇게 나오고, 저는 당연하게 제가 신문지상에 원

래 할 때부터 외국에 맡겨야 된다는 것이 이런 이야기 아닙니까? 이것이

딱 보면 그렇게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지금 원인 조사도, 복구도

당연하게 그런 것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지금부터, 처음부터 시작하자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러면 전문가가 무

엇이 필요하며, 그러면서 제가 여기에서 이해가 안 됐던 것이 무엇이 있

느냐 하면 아마 이번에 계약직, 저것을 봤어요. 뭐냐 하면 과업지시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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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한번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어요. 과업지시서 안에 총괄책임자가,

아까 오전에 나오셨잖아요. 지금 산사태에 대해서 연구하신 것이 무엇이

있어요? 산사태의 과업에 대해서. 그것이 중요한 이야기예요.

◎ ***

아니, 지금 그 이야기를 하면 너무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그것을 갖다,

기획 용역을 시정연에서 여기 ○○○ 위원하고 ○○○위원님하고 같이

해서 한 2달 정도 진행을 해서 보고서를 만들어서 본 용역을 어떻게 할

것인지, 본 용역 자체를, 그것을 갖다 그것은 좀 상의해서 그렇게 진행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면

◎ ○○○ 위원

지금 현재 계약을 서울시에서 하려고 그러면 그것 수의계약으로 가야 되

는데 수의계약을 하려고 하면 서울시*** 다른 데로 못 갑니다. 그렇게 해

서 생각을 하시면 위원께서 *** 여지는 있지 않을까. 그래서 기획 회의를

할 때, 앞으로 기획 회의 과정에서 무엇을 조사해야 되고, 그때는 외국

자료를 다 가져와야 되겠죠. 그래서 72억을 가지고 과연 서울시가 무슨

조사를 하고 무엇을 만들어 낼지

◎ ***

그다음에 연구진도 어떻게 구성하는 것이 좋은지 그런 것까지 다 포함해

◎ ○○○ 위원

그렇게 다 포함해서 기획까지를 만들어서 시정연에 *** 이런 이야기이죠.

그렇게 하면 검증할 때

◎ ○○○ 위원

제가 보기에 사실은 이 시정연구원에서 원인 조사나 이런 *** 사실, 여기

에서 사실 해야 되는 것이에요. 왜냐하면 여기에서 *** 그렇게 해야 되는

것이지.

◎ ***

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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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원

이것이 따로 되는 것이 아니라고요.

◎ ***

그러니까 그것을 기획 회의할 때 반영을 하자는

◎ ○○○ 위원

*** 해 주시면 돼요. 기획 용역 발주하는데 벌써 이것이 한 2달 가요.

◎ ***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이것은

◎ ○○○ 위원

그러니까 그 회의는 우리 TF 팀 여기에서 논의하자는 것입니까? 아니면

별도의 기획 회의를

◎ ***

별도로.

◎ ○○○ 위원

다른 또 외부 전문가로 해서

◎ ○○○ 위원

결국은 이 TF가, 아까 ○○○ 위원이 이야기하는 control tower 역할을

하는 것이고요. 또 그것은 검토를, 그런 것 자체가

◎ ***

나중에 어차피 중간 보고나 이런 것도 계속 관리를 해야 될 테니까

◎ ○○○ 위원

제가 좀 이해가 안 가서 그러는데 왜냐하면 원인 조사하는 사람이 다 이

것을 결정해야지 그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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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원

○○○위원! 서울시가 이 예산을 수의계약을 줄 수 있는 데가 *** 뿐입니

다.

◎ ○○○ 위원

수의가 안 되면 입찰해서 제일 잘하는 데로 하는 것이 낫죠.

◎ ***

그것은 ***

◎ ○○○ 위원

그러니까 ○○○위원! 이렇게 이해하셔야 돼요. 시정개발연구원이 우리

시에 싱크탱그 역할을 하잖아요. 그러니까 대학교수님들 용역 잘 아시죠.

◎ ○○○ 위원

아니, 용역 문제가 아니고요.

◎ ○○○ 위원

그런데 문제는 용역 결과가 나오고 나면 ***가 없어. 그냥 이렇게 보고서

만 받아보고 말아. 그래서 그것을 축적시키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 것이에

요.

◎ ○○○ 위원

그것을 맡은 책임자가 산사태 전문가이냐. 그것도 따져줘야 되지 않겠습

니까?

◎ ○○○ 위원

지금 추천을 해 주세요.

(웃음)

◎ ○○○ 위원

추천이 아니라 발주가 나갔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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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원

아니, 그것은 보완할 수 있어요.

◎ ○○○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용역을 주면서 그다음에 누구를 보완이라고 이렇게 지

칭할 수 있으니까요.

◎ ***

네, 그러니까 ***

◎ ○○○ 위원

기본적인 기획에 대해 한 말씀을 드릴게요. 조언 좀, 하고 싶은, 현재 조

사하고 관리는 한 군데에서 해 줘야 돼요. 이것이 따로 놀면, 조사 따로

관리 따로

◎ ○○○ 위원

직원들도, 여기 직원들이 ***

◎ ○○○ 위원

아니, 그러니까 조사하는 것을 만약에 외부에 용역을 준다고 그러면 그

용역을 한 사람이 조사를, 전수조사도 하고 그러고 관리도 1년 12달 하는

것입니다. 여름철에 비가 오면 제일 먼저 그 사람이 달려가야 돼요. 이런

식의 기본이 되게끔 해 줘야, 그러니까 고난도 주고 책임도 주는 것입니

다. 그래야 되지. 그것이 따로 놀면 관리가 안 돼요.

◎ ○○○ 위원

그것을 기획 회의할 때 기획 보고서에 아주 넣자는 것이죠.

◎ ○○○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지금 제가 ○○○위원님께 말씀드리는 것이

◎ ○○○ 위원

기본으로 말씀하시는, 특히 관리 문제에 있어서는 나중에 이것이 조사가

다 되면 우리가 시정연, 그것이 데이터베이스*** 언제든지 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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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절될 수가 있어요. 그러면 하여튼 *** 우리 ○○○위원이 말씀하신

대로 ○○○위원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기획 회의를 그렇게

구성을 하면 되잖아요, 그 방향으로. 그러니까 그렇게 양해를 해 주시고

이것은 그런 식으로. 복구 현장 가는 것은 이야기가 잘 됐고 공청회 이야

기를 해 주십시오.

◎ ○○○ 위원

이 부분은 제가 *** 공청회가 문제인데 그것은 쭉 저기해서 대토론회 해

서 공청회 하는 것으로 결정을 해 주셨는데요. 사실은 제가 맨 아래 줄에

보면 시정연 주관으로 제가 하고 일정 해서 *** 저는 이것은 조금 서울시

에서 재고를 해 주셔야 되는 것이 이것이 주관이 시정연으로 하시면, 시

정연은 패널이나 발제 주재자라든지 여기가 주관이 되면 객관성을 제일

중요하게 여겨야 되거든요. 객관성은 역시 관입니다. 관에서 책임을 져

줘야 돼요. 그러니까 서울시 주관으로 누구하고 상의를 하든 그런 식으로

해 주시는 것이, 그리고 시정연은 발재자 ***이나 패널의 ***으로 참여를

해 주면, 그러면 서울시의 의도를 어느 정도 대변할 수 있는 시정연이고

또 외부 연구 기관에서도 나와서 하고 이렇게 해서 토론이 되어야 이것

이 객관성이 있죠. 시정연이 주관하면 ***. 그렇게 수정을 해 주시죠.

◎ ○○○ 위원

그런데 그것이 서울시가 하고 주민들이 볼 때에는 원인 조사하고 *** 하

지 않느냐는 오해가 있을 수 있으니까 그것은 저희들이 제3기관에게 ***

◎ ○○○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제3의 기관 같으면, 저는 시정연이 해서는 안 된다

고 생각합니다.

◎ ○○○ 위원

알겠습니다.

◎ ○○○ 위원

예를 들어서, 대학의 무슨, 저희가 저희 대학 같으면 방재연구소도 있고

그런 연구소가 주최를 해서 해 보자. 그러면 발재자의 여러 기관을 둬서

지반공학회도 설득시켜서 ‘나와서 좀 해 주십시오.’ 지반공학회도 말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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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해 줘야 되는 것 같습니다.

◎ ***

서울시에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

그런데 시에서 주최를 하는데요. 주관은 시정연에서 학술대회 같은 것을

해서 많이 하거든요.

◎ ○○○ 위원

이것은 안 된다는 이야기이죠. 이것은 *** 그것을 재고해 주셔야

◎ ○○○ 위원

알겠습니다.

◎ ○○○ 위원

서울시가 이것은 해 줘야 됩니다. 그래야 주민들을 설득을 할 수 있습니

다. 지금 이것이 굉장히 첨예하거든요. 대충 몇 월 달 정도인지 타임 스

케줄을 지금 정해 놓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몇 월경에 하는 것이 나은

지 또 원인 조사를 좀 하고

◎ ○○○ 위원

위원, 이렇습니다. 이것이 서울시는 서울시가 한국지반공학회에 의뢰해서

원인 조사 결과를 받은 것이에요. 받은 것을 ○○○ 위원 이하 몇몇 분들

이 그렇게 반대를 하시고 ‘이것 엉터리다. 다시 해야 된다.’고 해서 조사,

이런 문제가 생긴 것이잖아요. 공청회를 서울시가 주관할 것이 뭐, 주관

을 해야 되나요?

◎ ○○○ 위원

말씀을 안 드렸는데 듣고 있다가 제가 할 이야기들을 다른 분들이 *** 이

것이 ○○○ 위원이 문제가 있다고 제기한 것이 아니라 저도 이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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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보내주셔서 저도 봤는데 보고서에 문제가 많습니다. 문제가, 제대로

평가 안 된 부분이 너무 많다는 것이죠. 원인에 대해서 보면 산사태,

slide와 debris flow가 합쳐졌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볼 때에는 debris

flow가 거의 95% 이상입니다. 그러면 slide가 발생한 것은 debris flow가

발생할 수 있는 시발점을 당겨주는데 거기에 대한 이야기들이 빠져있거

든요. 이것을 이 자료 보고 공군방공포사령부에서 만든 실시 설계 보고서

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 보고서에서는 거의 포병부대에서의 영향은

없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주 미미한 것으로, 거의 영향을 안 미친

것으로 보고서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여기에서 보면 실제로 자기들

이 이러한 것들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있다는 이야기는, 이 사진도 성한

것만 보여주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실제로 이 보고서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고 두 번째 제가 또 가지고 있는 것은 아까 *** 여기에 ***에 대한

***에 대한 실질적인 횡단, 종단의 특성들을 조사하게 되어 있는데 실제로

그 내용이 빠져있습니다.

◎ ○○○ 위원

과업 지시서에 있더라고요.

◎ ○○○ 위원

네. 그러면 그 문제는 무엇이냐 하면 공학적 근거 없이 공학적 대책이 만

들어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거든요. 공학적 근거의 심각한 하자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요. 그러면 이 산사태라는 것은 강우 특성에 대한

분석, 그 강우가 토양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그 영향을 받은 토양은 어떠

한 원인 때문에 무너져 내린 것인지에 대한 평가가 있어야 되는데 그 평

가가 없습니다. 그리고 내용의 대부분은 현장 조사해서 대부분의 전문가

들이 강우로 이것은 이러이러한 원인일 것이라고 대충 뭉뚱그려서 이야

기한 것이거든요. 아까도 말씀하셨듯이 시뮬레이션대로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죠. 그 문제는 ○○○ 위원이 제안했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니라

◎ ○○○ 위원

아니, 글쎄, 그것은 알아요. 그러니까 이렇게 구분하시자니까요. 모든 원

인이 군부대 때문이라고 이야기를 밀고 싶은 사람도 많아요. 그런데 실질

적으로 우리가 현장을 들여다보면 군부대와 아무 상관이 없는 것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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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져 내린 것에 대한 부분은 같은 논리로 설명을 해 줘야지.

◎ ***

시간이

◎ ○○○ 위원

*** 원인 제기, 원인 조사하고 하면 답이 나오니까요. 일정은 기본적으로

◎ ○○○ 위원

여기 채널을 우리 간사님하고 *** 일정을 좀 ***

◎ ○○○ 위원

네.

◎ ○○○ 위원

다만 저는 공청회할 때 서울시가 공식적으로 문서를 국방부나 ***에 주셔

서, 나와서 설명을 해라. 100%는 아니라도 어쨌든, 저는 맨 처음에 우리

서울시에서 그때 왜 ○○○ 위원이나 시장님 주재로 회의 처음 해서 이

자리가 마련될 때부터 그 의견을 말씀드렸는데 아닌 것도 있지만 크게,

크게 터진 데는 공군부대에서 나왔거든요. 그래서 당사자가 와서 이야기

를 해야 이것이 성립이 되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 공청회, 나중에 가면

김빠진 공청회가 될 가능성이 많거든요.

◎ ○○○ 위원

위원, 그래서 발재자도 교섭을 해야죠. 제 개인으로 교섭하기보다는 서울

시에서 공식적으로

◎ ○○○ 위원

당연하죠. 이 공청회는 어쨌든, 어떤 형태이든 우리 TF, 아니, 서울시의

***이 안 되면 TF 명의라도 초청할 형식이 되어야죠.

◎ ***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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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위원

또 하나 지금 가장 큰 하자가, 무엇이 문제이냐 하면 지금 푸른도시국에

서 한국지반공학회에 정식적으로 지금 이의 제기를 하지 않았다는 이야

기예요. 그리고 실제로 정식으로 공문서, 이런 것은 지금 보고서를 공문

으로 받았거든요. 그러면 공문으로, 거기에서 9명에 대한 자문 의견 해서

공문으로 보내야 되거든요, 이것 *** 해 달라고. 그렇게 보낸 것이 없어요.

말로만 왔다 가고 나중에 행정 처리를 어떻게 하시려고 그러세요? 그러

고 나서 보면 나중에 이런 것들도 해 달라고, 정식으로 지반공학회에 해

달라고 그러고요. 왜냐하면 이것이 지반공학회가 전체에 대해서는, 지금

이 내용을 모르고 있어요. 그런데 알면 이렇게 대응을 못하죠. 지반공학

회도 ***

◎ ○○○ 위원

지반공학회 보내고 받는 것은 전부 직인 있는 것으로 하시어야 합니다.

◎ ○○○ 위원

네. 그것으로 하셔야죠. 당연하게 하셔야 되고요. 그 9개

◎ ○○○ 위원

그 부분은, 제가 좀 말씀을 드리면 그 부분은 전에 자료 요구한 것이 굉

장히 시간이 짧았거든요. 이틀밖에 시간을 안 주셔서 우선 급하니까 메일

로 받은 것인데 공문은 다시 한 번 하겠습니다.

◎ ○○○ 위원

네. 그리고 9개 이야기한 것 있잖아요. 그것을 정식으로 지반공학회에 ***

받으세요.

◎ ○○○ 위원

공문으로 하겠습니다.

◎ ○○○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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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에 할 때에도 공문으로 이것을 요구하시고요.

◎ ○○○ 위원

대림은 그 발파가 4월 달에 끝났대요. 그런데 7월 달에 산사태가 일어났

는데 발파 공사는 4월 달에 이미 끝나버렸어요.

◎ ○○○ 위원

아니, 그래도 그런 영향이 있죠.

◎ ○○○ 위원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영향을

◎ ○○○ 위원

그러니까 그 부근에 있는 사람이 그것을 또 영향력에 대해서 ***이야기하

니까

◎ ○○○ 위원

지금 송동마을이나 윗성지마을 이런 데서는 상당히 그것 때문에 이야기

를 하고

◎ ***

그 현황이라도, 그때 끝났다는 이야기라도 할 수 있으니까

◎ ○○○ 위원

아니, 공청회를 요구하는 것은 위원들도 요구하지만 지역 주민들은 산사

태가 이렇게 발생된 것에 대한 부분은 많이 이제 조용하시더라고요. 조용

하다는 표현이 별로 안 좋지만 지금 부글부글 하는 것은 어디이냐 하면

송동마을하고 이쪽이에요. 형촌마을 쪽의 발파. 왜냐하면 그것은 대기업

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또 조금 이렇게 절이나 이런 데 보상을 해 준 적

이 있었나 봐요, 시끄럽다고 그러니까. 그런데 그것을 기대해서 지역에서

◎ ○○○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을 처리를 하든지 책임을 지든지 그렇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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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원

참고로 우기 전에, *** 우기 전에는 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 ○○○ 위원

공청회를 원인과 복구도 해 주세요.

◎ ○○○ 위원

지금 현재 실시 설계 보고서가 지금 15일 날 소방방재청에

◎ ○○○ 위원

안 보냈어요, 아직.

◎ ○○○ 위원

그러면 이것 언제 TF에서 한번 발표해서, 그렇게 안 됩니까?

◎ ○○○ 위원

한번 해 주세요. 우리 따로만 모이더라도 따로 몇 사람 해서, 시간이 없

으면

◎ ○○○ 위원

아니, 다른 분들 ***

◎ ○○○ 위원

그것도 two track으로 가자고요. 하나는 방재청에 심사하는 것, 지적된 것

많잖아요, 그렇죠? 그것을 지금 다시 프레임을 짜서 보내거든요. 그것 가

는 것은 가고 한 번 더 스크린 하시는 것은 하실 수 있지 않나요?

◎ ○○○ 위원

점점 어려워지는 것이

◎ ***

제 생각에는 two track 정도가 아니라 여러 track으로 갑시다. 보면 지금

오늘 여러 개를 결정했는데 이것을 누가, TF 위원 중에서 누가 챙길 것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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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정해지지 않았거든요. 공청회는 홍 위원께서 챙기는 것으로 되어 있

지만 나머지들은 좀, ○○○ 위원 하실 수 있을까요? 좀 나누셔야 되지

않을까요? 하나씩 맡겼으면 좋겠는데요.

◎ ***

그러니까 전수조사 그것과 저감 시스템 이쪽 영역은 위원께서, ○○○위

원께서 해 주시고

◎ ***

그러면 우면산 원인 조사, 그것과 관련한 부분은 ○○○ 위원이 ***. ○○

○ 위원이 지금 그것 분명하게 가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다음 주까지

진전되면 안 되니까요.

◎ ○○○ 위원

아니, 그리고 만든다는 것이 옆에서 이렇게 진행을 저거 하는 것이에요?

아니면 어떻게 하는 것인지

◎ ○○○ 위원

초안을 내서 만들어서 제출하겠다는 것입니다.

◎ ***

다음 주까지는 최소한 초안을 만들어 와야 된다는

◎ ***

초안을 만들어서 여기에 제출

◎ ***

*** 이것은 누가, 우면산 산사태 복구와 관련한 것.

◎ ***

이것은 현장 가서 이야기하기로 했잖아요. 아직 결정된 것이 아니니까,

이것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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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러니까 그것과 관련해서도 어느 정도 좀 챙기고 누가 해야 될 것

인데

◎ ○○○ 위원

그러면 실시 설계 보고서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금

◎ ***

○○○ 위원이 하시는 것이에요? 우면산 산사태 복구, 사방 사업과 관련

한 것. 이번 주 토요일 날 가기는 하겠지만 가기 전에 나름대로 결정해야

될 것도, 준비해야 될 것도 있을 것 아니에요.

◎ ○○○ 위원

잠깐만요. 그렇게 되면 좀 더 나누어서 전수조사, 하여튼 ○○○위원도

제 기억에 옛날, 2003년인가, 국가산사태대책, *** 산림청 것도 해 보셨으

니까 같이 참여하셔서 ***

◎ ***

참여는 다 같이 하죠.

◎ ○○○ 위원

하는데 제가 일단은 ***

◎ ○○○ 위원

○○○위원이 하세요, ○○○위원이.

◎ ○○○ 위원

그러니까 전부, 위원이 다 참여하시는 것은 base이고요. 특별히 좀 여러

가지 정리해 주시면 상의를 하든지 arrange하는 부분을, 그러면 2, 3번은

○○○ 위원이고 5, 6번은 ○○○ 위원 그다음에 7번은 ○○○ 위원, 8번

◎ ***

아까 누구 말씀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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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원

이것은 제가 하겠습니다. ***

◎ ***

네.

◎ ○○○ 위원

이것은 아무래도 *** 제가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 ○○○ 위원

○○○위원이 1번에서 ***

◎ ○○○ 위원

그러면 1번 하시고요. 저는 다른 것.

◎ ○○○ 위원

그러면 나누어서 전근우 위원하고 ○○○ 위원이 지역을 나누어서 하시

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 ○○○ 위원

그러면 실시 설계 보고서를 언제 한번, 아까 어느 분이 1월 13일 날인가

며칟날 올렸다고 하는데

◎ ○○○ 위원

아, 그것을 제가 지난번 TF 회의를 하고 나서 방재청에 심사가 통과된

*** 시간을 좀 더 줬어요. 그러니까 그것은 너무 시간, 며칟날, 며칠, 카운

트하지 마시고 그들도 밤을 새서 보강하고 있는데 너무 서둘러도 안 된

다는 것이죠.

◎ ○○○ 위원

제가 보기에는, 그것은 제가 보기에 썩, 지금 방재청에서 재심의 받을 때

1번이 무엇인지 알아요? 1번이 남았는데, 100개 중에서, 백 몇 개 중에서,

원인 조사를 반영해서 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원인 조사를 지금, 조사한

것이 없는데 그냥 *** 하나 추가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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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원

그런데 그런 말씀으로 하시면 지금 이제 추가 조사하는 것이 있잖아요,

위원이. 그러면 그것을 위원이 한 다음에 설계를 시작해야 되는

◎ ○○○ 위원

아니, 그것이 아니고요. 지금 이것이 어떻게 보면 같이, 따로 가지 않습니

까, 어찌됐든 간에? 지금 근본적으로 원인에 대한, 병원에 가도 마찬가지,

원인에 대한 처방이 안 나왔기 때문에,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 ***

아니, 위원.

◎ ○○○ 위원

이렇게 생각해볼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그렇게 되어

버리면 이것이 진짜 너무, 그래서 지금 현재 대학, 지금 여기에 계신 분

들 대부분의 생각이 천재 플러스 인재, 인재 요소도 많다는 입장을 가지

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여기에서 실시 설계 보고서를 가지고

할 때 우리는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지적을 하면 제가 생각할 때 직접적

으로 반영은 안 되지만 어떤 설계 과정에서 충분히, 이것 대략 감 잡히지

않습니까? 우리 ○○○위원님께서도 감잡고 계실 것이고

◎ ○○○ 위원

저도 지금 *** 동감인데요. 저도 꼬인다고 봐요. 제가 보기에는 근본적으

로, 제가 보기에는 그것 지금 복구하지 않을 것을 복구하는 것이거든요,

거의 대부분. 그래서 제가 개념이 지금 안 되어 있는 것을 가지고 와서,

지금 와서 조금 보완해 봤자 그것이 무슨 의미가. 그리고 잘못하면 지금

저기에서는 다시 들어가지 않습니까? 혹시, 어떻게 보면 *** 보는 것이거

든요. 그것 OK해 줘서 나오면 나중에 위원 어떻게 하시려고 그러세요?

그런 문제가 지금

◎ ○○○ 위원

회의 안건에 없는 것들 *** 서울시가 만약에 지금, 저희들이 합산하는 것

이 소방방재청에서 *** 같으면 저도 다 알거든요. 저도 노무 했지만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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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에는 2시간, 3시간 기다리고 와서 서류를 꾸몄는데 어떻게 사람이 이럴

수 있습니까? 2시간, 3시간씩 기다리는데. 무슨 뜻인지 아시죠? 그래서 거

기에서 서류 심의해서 넘어간 것은 마치 소방방재청에서 다 끝났기 때문

에 여기를 그냥 형식적으로 가겠다는 것을 저희들은 바라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 ○○○ 위원

실시 설계서 있잖아요? 외국 사람이 와서 하기 전에 여기서 한번 보시고

여기서 충분히 이렇게 보완을 하면 되잖아요.

◎ ***

그런데 여기에서 결정되기 전까지는 *** 올리지 마세요, 아예.

◎ ***

그렇게 하세요. 그렇게 원칙으로 하고 그리고 여기 산에 갔을 때 추가적

으로 한 번 더 논의하는 것으로 하시고

◎ ○○○ 위원

지금 시간이 없어요. *** 그 스케줄을 될 수 있으면 빨리 잡아야 돼요.

◎ ○○○ 위원

체크를 하시고 중간, 중간에 뭐 이렇게 하다 또 보완을 하면 되잖아요.

나중에 다 하고 난 다음에 ***

◎ ○○○ 위원

그러니까 자료를 보내주세요. 이메일을 금방 보내시면 되는데 뭐.

◎ ***

아직 그것은 만들고 있다니까

◎ ***

시간을 줘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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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제일 많이 갖고 계시면서

(웃음)

◎ ○○○ 위원

그리고 다음에 토요일 날 할 때에는 타절 준공 가능성이 *** 서류를 먼저

드렸거든요.

◎ ○○○ 위원

그것에 대한 담론을 갖고 온 것이에요.

◎ ○○○ 위원

그러니까 지금 현재 *** 타절 준공할 수 있는 방안은 이렇게 하면 할 수

있다. 타절 준공하려면 이렇게 하는데, 예를 들어서 그러면 복잡한 것이

이런 것들이 있다.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다. 이것도 한 track이 있

어야 되는 것이고 타절 준공하면 안 되는 이유가 있을 것이잖아요. 그 2

개를 명확하게 가지고 해야 이야기가 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 ○○○ 위원

말씀드릴게요. 지금 산림조합중앙회나 산림조합토목사업소나 이상하죠.

이 산림 공학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도 있지만 거기에 상당히 많은 직원

들은 토목 전공한 직원도 ***

◎ ○○○ 위원

아니, 그러니까 ○○○위원이 말씀하신 것이 맞고 타절했을 때의 문제점

많이 나왔으니까

◎ ***

조감도를 한번 해 보죠.

◎ ***

다른 분들은 용역 현황도 잘, 지금 정확하게 모르시고 계신 분도 계신 것

같아요, 이 용역이 지금 얼마에 어떻게 나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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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원

그래서 제가 일정을 하나 해 달라고 그랬거든요, A4 하나로. 어떻게 지금

재작년부터, 우면산이 재작년에 무너지고 나서 어떻게 지금 실행, 진행했

는지에 대한 것을 일정을 하나, 타임 테이블을 하나 주세요.

◎ ○○○ 위원

위원도 하는 것이 너무 많아서 *** 이것은 감수하고 나오셔야 될 것 같은

데요.

(웃음)

◎ ○○○ 위원

제가 네다섯 시간 자고 새벽에 문을 나와요.

◎ ○○○ 위원

○○○위원, ***

◎ ***

***

◎ ○○○ 위원

이런 친구들은 위원이 한마디 해서 서류 만드는 것이에요. 솔직히 며칠

새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좀 봐주세요.

◎ ○○○ 위원

이런 타절에 대해서 아주 저희들이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이 타절

을, 그러니까 타절을 하면 타절하는 방법은 이러이러한 방법이 있다. 그

다음에 그 타절을 했을 때의 장점, 단점, 이것을. 그러니까 지금 타절을

해야 된다고 했으면 방법도 드렸어요. 그러면 타절을 하려는 의미는 가장

좋은 것이 *** 여기는 계약서에 있습니다. 타절할 수 있는 문구는 얼마든

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계약서에. 서울시가, 서울시 *** 계약서. 필요하면,

문제가 생기면, *** 생기면 갑이 생각한 대로 한다는 것도 있지 않습니까?

◎ ○○○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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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쪽에서는 그런 근거 조항을 찾지 못했어요.

◎ ○○○ 위원

***님, 잠깐만요. 그것을 조금만 말씀드려야 되는데 저희가 처음부터 굉장

히 우려를 했는데 12월 달에 계약이 된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때 계

약을 미루거나 내지는 꼭 필요한 부분만 계약을 하고 나머지 부분을 남

겨놓고 했으면 훨씬 부드러웠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미 계약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 ○○○ 위원

어렵습니다.

◎ ○○○ 위원

어려운 것이 아니라 제 생각에는 서울시가 나름 진심을 보이려면 다음

번에는 타절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찾고 그것에 대해서 논거

를 제출해 주셔야 돼요.

◎ ○○○ 위원

토요일까지 조금 더 *** 별도로 해서 *** 하자고요.

◎ ○○○ 위원

아까 제가 말씀드렸는데 그때 타절을, 지금 계속 타절하라고 했거든요.

그런 것 같은 경우에는 작년 연말에 이것을 몽땅 계약한 것 같아요. 이것

이 ***

◎ ***

***

◎ ○○○ 위원

저희가 이번에 여기 들어온 지 얼마 안 돼서 *** 과거 이야기는 그렇고

지금은 뭐 지났으니까

◎ ○○구 ○○○과장

지금 계약 문제는 *** 사실 작년 연말에 계약한 이후에는 사실 저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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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하고 시공을 다, 한 30% 했기 때문에 그 선상에서 계약한 것이죠?

그러면 미리 계약한 것은 아닙니다.

◎ ***

아니, 그러니까 고려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이죠. 그것은 다 돈 주고 그중

에서 끝냈으면 될 수 있는 것이죠.

◎ ○○구 ○○○과장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타절될 수 있는 문제이죠.

◎ ***

그렇죠. 그렇죠. 맞습니다.

◎ ○○구 ○○○과장

그런데 계약이 선행돼서 잘못됐다는 제가 이해를 ***

◎ ○○○ 위원

○○○구에서는 타절이 가능하다고 그러는데 여기 ○○○님은 타절 불가

하다고 그러는데, 아니, 그런 것 같으면 하시지 *** 안 된다고 그러고 하

는 것을 계속 가져가려고 그럽니까?

◎ ***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에요. 안 된다는 것인데

◎ ○○○ 위원

안 된다고 딱 정해 놓고 밀어붙이려는 것 아닙니까?

◎ ***

아니에요. 그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고요.

◎ ○○○ 위원

오늘 굉장히 복잡한, 시간이 많이 ***

◎ ○○○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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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 물어볼 것이, 조금 아까 ○○○ 교수님이 들어오셨는데

이분을 누가 초청하셨고 또 어느 과제에 들어가려고 이분이 오신 것입니

까? 그것은 말씀해 주세요, 누가 초청하셨고.

◎ ***

몰라요.

◎ ○○○ 위원

그냥 혼자 오신 거예요? *** 누가 초청하셨어요?

◎ ○○○ 위원

그것은 본인도 기분이 나쁘신 ***

◎ ○○○ 위원

아니, 저희들이 좀 알아내기도 그렇고 어떤 것을 하시려고

◎ ○○○ 위원

우리가 미리, 그것이 사전에 *** 이제 와서 프로젝트에 관계된다고 했으면

◎ ○○○ 위원

그것은 어떨까요? 저희들 쪽에 사실은 지금 간사가 없거든요, 민간 쪽에.

그래서 제 생각에는 ○○○ 위원님께서 만약에 그런 부분과 관련해서는

좀 해 주시면 안 될까요? 그러면 좀 부드럽지 않을까.

◎ ○○○ 위원

어떤 것이요?

◎ ○○○ 위원

그러니까 아까 왜,

◎ ***

간사 2명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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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원님께서 간사를 맡으셨잖아요.

◎ ○○○ 위원

그렇게 하셔도 되고

◎ ○○○ 위원

그러면 ○○○ 교수님을 이번에 초청하거나 이런 문제와 관련해서나 내

지는 민간 쪽 부분에 이렇게 협의를 할 때 저는 ○○○ 위원님께서 좀

만약에 받아주시면 훨씬 부드러워질 것 같은데요, 대화가.

◎ ○○○ 위원

그렇게 해 주시겠어요?

◎ ***

○○○위원님 좀

◎ ○○○ 위원

지금 *** 시스템 구축이 시정연구원하고 계약을 하는 것입니까?

◎ ○○○ 박사

저희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 ○○○ 위원

그것 오해하지 마세요. 저도 오늘 와서 처음 그 자료를 봤고 처음 뵈었고

요.

◎ ***

그런데 어떻게?

◎ ***

누가, 초청을 한 사람이 있을 것 아니에요? 손 들어봐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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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원

*** ○○○위원님 나중에 ○○○ 위원님하고 같이 간사 역할을 해 주시고

◎ ○○○ 위원

네.

◎ ○○○ 위원

그리고 이런 것이 있으면 앞으로 계속 *** 그러면 미리 정리되면서 될 것

같아요.

◎ ○○○ 위원

끝으로, 그러면 우리 지난 2차 회의했죠.

◎ ○○○ 위원

그것은 공식적인 2차.

◎ ○○○ 위원

이 위원회 운영 예산 관계 때문에 아직 결재가 좀 늦게 나서, 그래서 오

늘부터가 진짜 1차 회의이고요. 지난번에 했던 것은 간담회. 간담회로 이

렇게.

◎ ○○○ 위원

어쨌든 저 개인적으로 산사태와 관련해서 제가 중요한 동향, 흐름은 국가

적인 현황 발생했을 때, 98년도에 다 관여해 봤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것

이 되게 중요하거든요. 우리 지금 회의하는 것도 산사태 대책을 이렇게

밀도 있게 하는 경우도 거의 없었기 때문에 좀 품이 많이 들지만 우리,

속기까지는 그렇지만, 다른 의미는 아니고 이것이 앞으로도 되게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니까

◎ ○○○ 위원

지금 안 하고 있어요?

◎ ○○○ 위원

녹취해서 풀어서 속기록을 계속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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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원

그렇죠. 그리고 여기에 제출된 이런 자료들도 다음에 이것이 끝나고 몇

년이 지나서도 누구든 이것을

◎ ○○○ 위원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위원들한테 보내는 메일까지 다 출력해서 저희가

서류는 다 정리하고 있으니까요. 그다음에 녹취는 물론이고요. 나중에 백

서 발간을 할 것이고요. 현장 가시는 것 다 포함해서

◎ ***

이것이 저번에 1차 회의 녹취한 것입니까?

◎ ***

아, 네.

◎ ○○○ 위원

그래서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요. 저희가 위원들께 메일을 보내드렸는데

이 회의 과정, 현장, 모든 일정 또는 회의 결과에 대해서는 절대 언론이

나 또는 외부의 시민과의 접촉을 좀 일체

◎ ***

아니, 잠깐만요.

◎ ○○○ 위원

그것은 일단 그런 외부적으로 그것에 관한 접촉이나 이런 것은 제가 맡

아서 하는 것으로 이렇게 정리가 됐습니다.

◎ ***

이 회의 자체 안에서

◎ ○○○ 위원

*** 하는데 우리가 이 민관 TF에서 논의하는 사항에 대해서 합의 없이 사

회적 멘트나 *** 이런 것 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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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죠. 네, 맞습니다.

◎ ○○○ 위원

그리고 나머지 선생님들도 전문가인데 일반적인 멘트, 누구 기자가 물어

보면 이야기 안 할 수가 없는데 어쨌든 우리가 신의로서 같이 일을 하는

것이니까 여기에서 다루는 주제에 대해서 여기의 협의 없이 밖에 이야기

하지 않는다. 이것은 기본이죠, 서로.

◎ ***

이 안에서 아직 결정되지 않은 진행 과정에 있는 것인데

◎ ○○○ 위원

이것과 관련한 것은 어쨌든 그러면 간사가 있으니 두 분, 두 사람의 간사

를 통해서 공식적으로 한다. 그러면 맞죠.

◎ ○○○ 위원

토요일하고 다음에 또 언제 회의해요?

◎ ○○○ 위원

토요일 날 현장 방문하고요. 일단은 목요일 날 하는 것으로 지난번에 말

씀드린 ***

◎ ○○○ 위원

*** 목요일에? 그렇게 되어 있어요?

◎ ○○○ 위원

네, 목요일 날 조찬으로 하는 것으로 예정은 그렇게 했었는데, 확실히 결

정, confirm해 주신 것은 아니에요.

◎ ○○○ 위원

지금 하셔야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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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일 날 결정을 하죠.

◎ ***

네, 거기에서 결정할게요.

◎ ***

그러시죠.

(일동 ‘수고하셨습니다.’)

(일동 박수)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