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을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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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을 돌아보며 교회주요행사 아멘 으로 화답 한 순간 순간 들” 교회 창립 103주년 기념예배 / 6월호 교회창립 103주년을 맞아 5월18일(주일) 기념예배를 드렸다. 주님 께서 100년을 넘게 우리 교회를 지켜 주심에 감사드리고, 이 지역 과 세계 열방을 향한 복음화를 위해 신앙을 새롭게 다짐하였다. 오후에는 은퇴 및 임직식이 있었다. 원로장로 추대(2명) 및 장로(1 명), 안수집사(1명), 권사(5명) 은퇴식이 있었으며 이어서 장로(4 명), 안수집사(88명), 권사(172명) 임직식과 명예권사(27명) 추대 식이 있었다. 새로 항존직분을 부여 받은 직분자들은 하나님의 소 명으로 믿고, 충성된 종으로서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기로 서약 하였다. 심령대부흥회 / 12월호 11월23일에서 26일까지 <내 잔이 넘치나이다>라는 주제로 심령 대부흥회 (강사 이용남목사. 장석교회)를 가졌다. 이를 위해 특별 새벽기도로 주님의 말씀을 받을 준비를 하였으며, 우리에게 은혜 를 주실 주님께서 그냥 지나가지 않도록 간구하고 긍정적이며 적 극적인 사고로 충성된 일꾼이 되어 은혜를 듬뿍 받아 각자의 잔이 넘치는 삶이되길 다짐하는 결단의 시간, 영성의 시간이 되었다. 전교인 한마음 대운동회 / 6월호 신록의 푸르름 아래 5월12일 포항대학 실내체육관에서 전교인 운동회를 하였다. 성도들은 청색, 홍색 스카프로 2팀으로 나누어 <스트레칭>몸풀기를 시작으로 <풍선기둥쌓기> <훌라훌프 오래 돌리기> <눈속의 보물찾기> 등 다양한 게임으로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참여하여 주님 품 안에서 함께 기뻐하며, 즐겁고 신 나는 운동회가 되었다. 추수감사주일 찬양 잔치 / 11월호 추수감사주일(11월2일)을 맞아 저녁예배에서 추수감사 찬양 잔치 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출전한 은 퇴권사1팀, 남선교회3팀, 여전도회10팀의 찬양과 율동은 추수의 기쁨과 함께 큰 감동과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사진은53-55남선교회의‘천국은마치’ ) 우리 가족 환영회 / 7월호 6월24일(주일)은 우리교회 등록 후 새가족 교육을 수료한 성도들 이 각자의 교구로 이적되는 환영회가 있었다. 저녁 예배 후, 특별 찬양을 드리고 간증시간을 가졌으며, 만나홀에서의 따뜻함이 묻 어나는 환영회에서는 각 교구 목사, 지역장, 인도자들과 함께 다 과를 나누며 첫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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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2008을 돌아보며

2008년을돌아보며

교회주요행사“아멘으로화답한순간순간들”

교회창립103주년기념예배 / 6월호

교회창립103주년을맞아5월18일(주일) 기념예배를드렸다. 주님

께서 100년을 넘게 우리 교회를 지켜 주심에 감사드리고, 이 지역

과 세계 열방을 향한 복음화를 위해 신앙을 새롭게 다짐하 다.

오후에는 은퇴 및 임직식이 있었다. 원로장로 추대(2명) 및 장로(1

명), 안수집사(1명), 권사(5명) 은퇴식이 있었으며 이어서 장로(4

명), 안수집사(88명), 권사(172명) 임직식과 명예권사(27명) 추대

식이 있었다. 새로 항존직분을 부여 받은 직분자들은 하나님의 소

명으로 믿고, 충성된 종으로서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기로 서약

하 다.

심령대부흥회 / 12월호

11월23일에서 26일까지 <내 잔이 넘치나이다>라는 주제로 심령

대부흥회 (강사 이용남목사. 장석교회)를 가졌다. 이를 위해 특별

새벽기도로 주님의 말 을 받을 준비를 하 으며, 우리에게 은혜

를 주실 주님께서 그냥 지나가지 않도록 간구하고 긍정적이며 적

극적인 사고로 충성된 일꾼이 되어 은혜를 듬뿍 받아 각자의 잔이

넘치는삶이되길다짐하는결단의시간, 성의시간이되었다.

전교인한마음대운동회 / 6월호

신록의 푸르름 아래 5월12일 포항대학 실내체육관에서 전교인

운동회를 하 다. 성도들은 청색, 홍색 스카프로 2팀으로 나누어

<스트레칭>몸풀기를 시작으로 <풍선기둥쌓기> <훌라훌프 오래

돌리기> <눈속의 보물찾기> 등 다양한 게임으로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참여하여 주님 품 안에서 함께 기뻐하며, 즐겁고 신

나는운동회가되었다.

추수감사주일찬양잔치 / 11월호

추수감사주일(11월2일)을 맞아 저녁예배에서 추수감사 찬양 잔치

로 하나님께 광을 올려 드렸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출전한 은

퇴권사1팀, 남선교회3팀, 여전도회10팀의 찬양과 율동은 추수의

기쁨과함께큰감동과은혜의시간이되었다.

(사진은53-55남선교회의‘천국은마치’)

우리가족환 회 / 7월호

6월24일(주일)은 우리교회 등록 후 새가족 교육을 수료한 성도들

이 각자의 교구로 이적되는 환 회가 있었다. 저녁 예배 후, 특별

찬양을 드리고 간증시간을 가졌으며, 만나홀에서의 따뜻함이 묻

어나는 환 회에서는 각 교구 목사, 지역장, 인도자들과 함께 다

과를나누며첫만남을가졌다.

Page 2: 2008을 돌아보며

2008년을돌아보며

교구“부흥을 꿈꾸며…”

1교구우리는하나 (1교구헌신예배 - 6월호)

신실한 약속으로 세상 끝 날까지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과 온유로

살아가기를 원하는 1교구 가족들. 보이스카웃트, 걸스카웃트와 같은 모습으로 하

나님께정성껏찬양을드렸다.

5교구예수님의제자들 (5교구헌신예배 - 11월호)

한 몸을 이룬 지체로서 하나님께서 주신 분량과 역할에 감사하며, 사랑을

품은 지체들이 되기를 원하는 5교구 가족들. 맑은 가을 하늘 속에 붉은 십

자가를 심장에 새긴 모습을 연출 하면서‘가서 제자 삼으라’찬양으로 헌

신을다짐했다.

2교구여기에모인우리 (2교구헌신예배 - 8월호)

하나님으로부터 칭찬 받고 아멘으로 화답하며 진정 회개하는 믿음의 산

주인공들이 되기를 원하는 2교구 가족들. 순수함을 상징하는 흰옷을 입

고나와하나님께기쁨의찬양을올려드리며헌신을다짐했다.

4교구하나님이함께하시는 (4교구헌신예배 - 10월호)

창조주이시며 우리 죄를 창조주이시며 우리 죄를 사하시고 부활 승천하

시어 심판주로 재림하시며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본받아

살아가기를원하는4교구가족들. 주님의십자가를연출하며은혜로운찬

양을드렸다.

3교구모여서기도하고사랑하는하나님의가족

(3교구헌신예배 - 9월호)

예수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꿈을 노래하는 공동체로서 형제간 교우간 사

랑으로 넓이를 깨달아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가길 원하는 3교구

가족들. ‘새벽을깨우고지역을깨우리라’찬양으로헌신을다짐했다.

6교구하나님께 광을! (6교구헌신예배 - 12월호)

우리의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여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에 감사

하며, 흔들리지않는믿음으로나아갈것을결단하는6교구가족들.

성탄절의 분위기 속에 하나님을 신뢰하며 힘찬 찬양을 드리며 기쁨의 시

간을가졌다.

우리는꿈을노래하는공동체인교회를통해형제간, 교우간의사랑을실천함으로하나님의꿈을이루어가게된다. 각교구에속한우리가먼저‘교구의활성화는곧교회부흥의원동력’임을알고, 이웃을열심히전도하고사랑하면서넓은배려속에살아갈때, 우리모두가하나님께사랑을듬뿍받음은물론이려니와우리교회가성장발전하고한국교회가새롭게거듭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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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을돌아보며

교육“내일의 희망”

‘하나님나라와다음세대부흥’을꿈꾸며달려온2008년, 이에발맞추어눈부신변화와풍성한열매가있었던한해 다. 무엇보다오랜기도와바람으로탄생한‘하나부’의창설은발달장애아동을둔우리의이웃에게큰소망이되었다.

또한자녀들의 적성장과경건한삶을위해뜻을함께한부모들의기도로시작된‘쉐마학교’와 결혼을앞둔예비아버지들을위한‘청년예비아버지학교’의첫발걸음은내일의희망을보여주는열매들이었다.

청년예비아버지학교 / 7월호청년 예비아버지학교가 지난 6월 13일 교육관 강당에서 개강되었다. 진정한아버지의의미를배우고가정과사회에서건강한 사회인으로 선한 향력을 미치게 되길 꿈꾸며 힘차게출발했다.

하나부성경학교 / 8월호지난 4월 13일, 발달장애아동(유치,아동,중등부)을 위한 하나부가 창설 되어 발달장애인 선교 사역에 첫 발을 내딛었다. 하나부를 통해 우리의 이웃인 장애인들이 예수님을 믿고 믿음을 키워 나가게 되었다. 사진은 지난 7월 26~27일에‘하나님을 자랑해요’주제로 열린 하나부 여름성경학교에서의하루.

쉐마학교 / 10월호지난 9월 6일, 말 속에 자라가는 하나님의 자녀를 소원하며 문을 연‘쉐마학교’. 말 을 사랑하는 학생들이 날로늘어나길바라며이들을통한하나님의뜻을기대해본다.

제일익투스청소년축제 / 9월호건전한 청소년 문화 창출과 포항 땅의 청소년복음화를 바라며 포항제일교회 실로암 고등부 주최로 열린 제2회‘제일 익투스청소년 축제’(8월 23일)중 뮤지컬‘요셉의꿈 이야기’의 한 장면. 지역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로 한 여름 밤을감동의추억으로만들었다.

호산나새생명맞춤축제 / 11월호2006년에 시작된‘호산나 새생명축제’가 올 가을로 제4회를 맞이했다. 교회학교는 한 달 전부터 릴레이 기도로 준비하고 각 부서에 맞춰 새생명 맞춤축제로 진행하 다. 기도와 사랑으로 복음의 씨를 뿌려 거둔 열매들이 올해도200여명이나우리교회를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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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을돌아보며

선교“땅 끝까지 복음을…”

볼리비아꼬아리장로교회 / 창간호

남미의 안데스 산맥을 중심으로 고산지역에 살고 있는 잉카제국의 후예들-현대문명으로부터 소외당한 그들 속에도2007년 종려나무홀에서 개척한 이 교회를통해주님의복음이전해졌다.

해병대진중세례식 / 12월호국토방위에 충성을 다하는 군인들을 찾아가 주님을 접케 하고 세례를 베풀었다. 축복된 군 생활이 되고 신앙인으로 평생 살아가길 기대하며 부모의마음을담은작은선물을전했다.

캄보디아엉타솜장로교회 / 5월호2008년 김 택 장로 가정에서 설립한 교회로 농아교구에서 캄보디아로 단기선교를통해 캄보디아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복음의 씨앗을 심는 귀한 만남의 장이되었다.

캄보디아기리봉새노래제일교회 / 9월호2004년 빛나라 찬양선교단에 의해 설립된이곳에서 뜨겁게 예배드리는 모습. 즐겁게다~찬양♪?? 새 생명을 주신 주님께 찬양드리는 마음은 지구촌 어디에서나 한결같다.

캄보디아던롭제일장로교회 / 5월호

2007년 안인수 장로 가정에서 설립한 교

회로 현재 캄보디아에서 많은 지역민에

게 복음의 능력과 열매를 풍성히 맺어가

고있다.

추수감사절작품전 / 12월호제일문화선교대학은 지역민과 함께 창조적인기독교 문화를 나누면서 기독문화 컨텐츠 개발을통하여 효과적인복음의통로가되고있다.

지난2005년, 포항제일교회는창립100주년을기념하여100교회설립을목표로국내,외선교의현장에서쉴새없이달려왔다. 선교하는교회를지향하는우리교회는포항지역어머니교회로서의자부심으로2008년현재13개교회를개척하 다. 또한지역및국내미자립57개교회를지원하고있으며, 해외에도100교회개척을목표로러시아, 카자흐스탄, 동북아시아, 몽골, 캄보디아, 볼리비아에개척을했다. 이밖에멕시코, 인도, 방 라데시등전세계에걸친선교사역을위해중보기도로준비하고있다. ‘땅끝까지복음을전하라’는주님의지상명령에순종하는마음으로추진하는선교의사명은이시대에맡겨진우리의소명이다. 선교현장으로향한성도들의뜨거운중보기도와적극적동참이지속적으로요구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