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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年 4분기 국문 컨퍼런스콜 스크립트 [IR팀 이명진 전무] 안녕하십니까? 삼성전자 IR팀 이명진 전무입니다. 먼저, 삼성전자의 2011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 참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컨퍼런스 콜에 참여해 주신 회사 임원분들을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메모리 마케팅팀 김명호 상무, LCD 기획팀 이정렬 전무, 무선 전략 마케팅팀 이영희 전무, VD 영상전략 마케팅팀 성일경 상무님입니다. 그리고 IR팀 김명건 상무도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셨습니다. 실적발표에 앞서 금일 이사회에서 기말 배당이 주당 5,000원으로 결정되었으며, 기 지급된 중간 배당과 합하면 연간 배당금은 주당 총 5,500원임을 밝혀 드립니다 미래를 대비한 투자를 지속해야 하는 상황 등을 감안하여 기말배당 규모를 보수적으로 결정한 것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11년 4분기 실적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4분기는 글로벌 경기침체 하에 업체간 경쟁이 심화되는 등 어려운 경영 여건이 지속 되었습니다만, 저희 삼성전자는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High-end 스마트폰 라인업 강화 및 그에 따른 ASP 상승 등으로 통신 사업부 실적 강세가 지속되었으며, TV 부문도 LED TV 전략 제품 판매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되는 등 주력 Set 사업부 실적 호조세에 힘입어 약 8천억원의 1회성 기타 영업이익을 제외하고도 순수 사업부문에서 4.5조 규모의 영업이익을 달성하여 전 분기 4.25조원 대비 증가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양해를 구할 것은 제가 제공해 드린 총 1회성 비용 금액으로 당사 실적 분석이 가능하다고 판단 되어 일부 세부 내역 공개가 경영 여건 상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는 점을 여러분들이 이해 하셔서 세부 내역에 대한 질문은 자제해 주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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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年 4분기 국문 컨퍼런스콜 스크립트

    [IR팀 이명진 전무]

    안녕하십니까?

    삼성전자 IR팀 이명진 전무입니다.

    먼저, 삼성전자의 2011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 참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컨퍼런스 콜에 참여해 주신 회사 임원분들을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메모리 마케팅팀 김명호 상무,

    LCD 기획팀 이정렬 전무,

    무선 전략 마케팅팀 이영희 전무,

    VD 영상전략 마케팅팀 성일경 상무님입니다.

    그리고 IR팀 김명건 상무도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셨습니다.

    실적발표에 앞서 금일 이사회에서

    기말 배당이 주당 5,000원으로 결정되었으며,

    기 지급된 중간 배당과 합하면

    연간 배당금은 주당 총 5,500원임을 밝혀 드립니다

    미래를 대비한 투자를 지속해야 하는 상황 등을 감안하여

    기말배당 규모를 보수적으로 결정한 것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11년 4분기 실적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4분기는 글로벌 경기침체 하에 업체간 경쟁이 심화되는 등

    어려운 경영 여건이 지속 되었습니다만,

    저희 삼성전자는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High-end 스마트폰 라인업 강화 및 그에 따른 ASP 상승 등으로

    통신 사업부 실적 강세가 지속되었으며,

    TV 부문도 LED TV 전략 제품 판매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되는 등

    주력 Set 사업부 실적 호조세에 힘입어 약 8천억원의 1회성 기타 영업이익을 제외하고도

    순수 사업부문에서 4.5조 규모의 영업이익을 달성하여

    전 분기 4.25조원 대비 증가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양해를 구할 것은 제가 제공해 드린 총 1회성 비용 금액으로 당사 실적 분석이

    가능하다고 판단 되어 일부 세부 내역 공개가 경영 여건 상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는 점을

    여러분들이 이해 하셔서 세부 내역에 대한 질문은 자제해 주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 전사 부분에서 전분기 대비 판관비 비중은 마케팅비 증가 등으로

    1.4%p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판매호조, 프리미엄급 TV 비중 증대 등으로 매출이익률이 0.6% 개선된 결과,

    순수 사업부문 전체 영업이익률은 0.8%p 감소에 그쳤습니다.

    참고로 4분기 환율의 영업이익 영향은 약 600억원으로 4분기중 USD 대비

    원화가 6% 수준 약세 전환하여

    전체적으로는 영업이익에 대한 긍정적 영향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4분기 법인세 비용은 예상보다 높은 4분기 세전 이익 규모로 인해 지난 분기 대비 증가

    하였습니다만, 연간 유효 세율의 경우 20% 수준으로 예년 대비 큰 변화가 없음을 말씀드리겠

    습니다.

    주요 사업부별 성과를 간략하게 말씀 드리면,

    반도체는 성수기 수요 약세 속에서도 패키지를 포함한 고부가 제품 중심 Mix 개선 및

    모바일향 수요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견조한 수익성을 창출하였습니다.

    디스플레이 패널 (DP) 사업은 는 OLED 사업의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LCD부문도 TV 패널 수요에 적극 대응하여 실제 사업 수익성은 전분기 대비 개선되었으나,

    1회성 비용 발생으로 적자폭이 증가했습니다.

    반면, 통신은 High end 시장에서 갤럭시S Ⅱ 강세가 지속되고,

    Galaxy Note 출시,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 강화 등 스마트폰 호조 지속으로 실적 강세를

    지속했으며, 평판 TV는 선진시장향 프리미엄급 LED TV, 신흥시장향 전략 LED TV 판매량이

    대폭 성장하면서, 수익성이 큰 폭으로 제고되었습니다.

    다음은 현금흐름표에 대해 간단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실적호조에 따른 순이익 증가로 영업흐름현금이 3분기 대비 증가했으며,

    4분기 중 Capex 지출은 5.9조원이었으며,

    '11년 연간으로는 당초 계획 수준인 총 23조원의 Capex가 집행되었는데,

    주요 사업부별로는 반도체 부문 13조, DP부문 6.4조 수준입니다.

    매출증대에 따른 해외법인의 운전자본 증가로 단기 차입금이 일부 증가하였으며,

    연말 현금은 작년대비 약 4조 증가했으나 차입금을 제외한 순현금은

    작년과 유사한 수준이었습니다.

    '11년 연간 실적을 돌아보면

    '11년은 유럽 재정위기 및 PC수요 둔화, 상반기 일본 지진, 하반기 태국 홍수 영향 등

    IT 수요 약세로 IT업체 대부분 실적 악화로 고전한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차별화된 기술, 원가 경쟁력, 시장지향적 마케팅 및 SCM 역량 등

    핵심 경쟁력에 기반하여

  • 매출은 전년대비 7% 성장한 165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불과 6% 감소한 16.2조원을 달성하는 등

    시장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첫째, 스마트폰 및 평판 TV 등 주력 Set사업의 성장 및 수익성 제고로

    전사 수익 기반이 강화되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은 Full Line-up 전략하에

    갤럭시 Note가 신규시장 창출을 선도하는 등

    단기간내 제품 및 시장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였으며,

    평판 TV의 경우 선진시장향 최고 프리미엄급, 성장시장향 특화 LED TV Line-up 강화전략을

    적극 추진한 결과입니다.

    둘째, 부품사업은 메모리 및 LCD 실적 하락에도 불구하고,

    S.LSI, OLED 등 신성장동력 사업 실적 향상으로 수익원이 다변화 되었습니다.

    메모리는 PC수요 둔화에 따른 PC DRAM 가격 하락이 실적 하락을 주도했으나,

    프리미엄 및 모바일향 중심의 고객 수요에 차별화된 Package Solution 역량으로

    적극 대응하여 견조한 실적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분기가 되었습니다.

    LCD는 업계내 수요 둔화속 공급초과 영향으로 가동률 조정이 지속되었으며,

    미래 대비 신공정 도입 비용 증가 등으로 실적의 큰 폭 하락이 불가피했습니다.

    하지만 메모리 및 LCD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S.LSI와 OLED의 신성장 사업을 통해 과감한 전략적 투자 및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단기간내 큰 폭의 성장과 함께 향후 도약 기반을 확립할 수 있었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따라서 향후 IT수요 회복시에는 부품사업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하겠습니다.

    '12년 전망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12년 당사 매출은 전년 대비 두자리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설투자의 경우 전년보다 다소 늘어난 총 25조원 규모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부문 별로는,

    2012년 반도체 부문 15조, DP부문 6.6조 규모입니다.

    나머지 금액은 R&D 센터 건립, 무선, DM&A 해외 사업장 Capa 증설 등에 투자될 예정입니다.

    이 금액 들은 현 시점에서 작성된 계획으로서 아시다시피 당사는 투자 집행을 매 분기 마다

    시장 변동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함을 다시 한 번 상기 시켜 드리겠습니다.

    2012년 연간 환포지션은 USD 환산기준 400억불 수준의 Long 포지션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통화로 환포지션이 현재 분산되어 있는 상황에서 특정 통화의 변동에 크게 좌우되지는

  •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EURO화 비중이 26%로 높은 관계로 EURO화 약세 지속시에는

    그 영향이 다소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2012 시장에 대해 말씀 드리면

    2012年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경기흐름은 하반기 들어서면서 호전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현재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럽 재정위기, 선진국 긴축, 주요국 선거 관련 정치적 불확실성 등

    여러가지 Risk 요인이 존재하지만,

    또한 한편으로는 하반기 중국 긴축 완화, 미국을 중심으로 한 경기 회복 기대 등

    기회요인도 병존하는 상황이라 하겠습니다.

    특히 IT 시황은 전반적으로 상저하고의 흐름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스마트폰 및 테블릿 시장은 견조한 성장세 지속이 예상되면서

    평판 TV도 수요가 다소 호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메모리에 있어 NAND는 수요 견조세 지속이 기대되며,

    DRAM은 PC 수요약세에 따른 수요둔화로 상반기 중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LCD 사업은 업계 전반 투자축소 흐름속에 '11년 대비 수급개선 효과가 기대됩니다.

    당사의 경우 앞서 말씀 드렸던 차별화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전략으로

    2012년에도 견실한 실적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예정입니다.

    반도체는 스마트 모바일 시장의 견조한 성장이 예상되는 바,

    첨단공정전환 및 System LSI Capa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여

    차별화된 실적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DP 부문은 LCD는 원가경쟁력 제고 및 차별화 제품 판매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흑자 전환 조기화에 역점을 둘 것이며,

    OLED는 Capa 및 기술격차 확대, 거래선 다변화 추진 등에 따라 실적 성장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통신의 경우 스마트폰 신제품 라인업 강화에 중점을 두면서

    태블릿PC 라인업도 확대하여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지속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lat Panel TV사업은 제품 Mix 차별화를 통한 선진/성장 시장 대응 역량 강화로

    성장 및 수익성 유지에 초점을 두겠습니다.

    1분기 전망에 대해 간단히 말씀 드리면

    1분기는 글로벌 경기 둔화 양상이 지속되고,

    특히 IT 산업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수요 위축 영향 등이 예상되는 가운데

    당사는 스마트폰의 경우 제품 및 시장 리더십을 바탕으로

    판매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 DRAM의 경우 HDD 공급 이슈 및 계절적 PC 수요 둔화 등

    경쟁 심화로 실적 약세를 전망되며 타 사업들은 전형적인 IT 비수기 영향으로

    전반적 판매 감소가 예상됩니다.

    제가 분기 마다 드리는 몇가지 데이터 포인트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반도체

    DRAM 의 경우

    작년 4분기 당사의 DRAM Bit 성장은 한자리 수 후반 이었고

    DRAM ASP는 10% 초반 하락하였습니다.

    4분기 말 30나노급 이하 DRAM 비중은 약 40% 규모였구요

    2011년 전체로 봤을 때 저희 DRAM Bit 성장은 50% 초반 성장 했고,

    가격은 40% 중반 하락했습니다.

    2012년 1분기 시장 DRAM Bit 성장은 한자리 수 중반 하락할 것으로 현재 기대하고 있으며

    당사는 그것 보다 소폭 감소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2년 DRAM Bit 성장은 시장이 30% 성장 수준,

    당사는 시장 성장을 상회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고

    올 해 연말 DRAM 생산은 30나노급 이하가 60%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NAND Flash의 경우

    4분기, 2011년 4분기 당사의 Bit 성장은 3분기 대비 동일한 수준이었습니다.

    ASP는 한자리수 후반 하락, 20나노급 이하 NAND 생산은 약 60% 대 였습니다.

    2011년 연간 당사의 NAND bit 성장은 70% 초반 상승 하였고 가격은 30% 초반 하락하였습니다.

    2012년 1분기 시장의 NAND bit 성장은 10%초반 상승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당사는 시장 성장을 상회할 것입니다.

    2012년 연간 NAND bit 성장은 시장이 70% 중반으로 현재 예상하고 있으며

    당사 또한 시장 성장을 상회하는 bit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2년 말 20나노급 이하 NAND 생산은 90%를 초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LCD 패널의 경우

    당사 지난 4분기 판매는 대형 패널의 경우는 3분기 대비 동등한 수준이었으나

    TV 패널의 경우 20% 중반 상승하였습니다.

    그리고 가격은 당사가 4분기에 IT 패널은 한자리수 초반 하락하였으나

    TV 패널은 한자리수 초반 상승 하였습니다.

    통신, 무선의 경우

    4분기 시장은 전체적으로 10% 좀 넘는 그런 상승을 한 것으로 현재 추측되고 있으며

  • 삼성전자는 3분기 대비 한자리수 중반 판매량이 성장하였습니다.

    2011년 전체로 봤을 때 시장의 핸드폰 수요는 10% 좀 넘는 그런 성장을 한 것으로

    현재 집계되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경우는 10% 후반 상승 하였습니다.

    2012년 1분기 시장의 Handphone Shipment는 10% 이상 감소할 것으로 현재 예측하고 있으며

    당사의 경우는 시장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12년 전체로 봤을 때 핸드폰 시장은 한자리 수 후반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당사는

    다시 한 번 시장성장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반도체를 시작으로 각 사업부별 프리젠테이션이 있겠습니다.

    [반도체 김명호 상무]

    메모리 마케팅팀을 담당하고 있는 김명호 상무입니다.

    4분기에는 성수기 효과가 기대 대비 부진한 가운데,

    당사는 미세공정 전환을 통한 원가 경쟁력 강화 및

    고부가 제품 확대 등 믹스 개선을 통한 수익성 확보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DRAM의 경우

    PC向 DRAM의 수요 약세가 지속된 반면,

    Server DRAM은 대형 IT기업들의 데이터 센터 설립으로 견조세를 보였고,

    Mobile DRAM도 스마트폰ㆍ태블릿 판매호조로 안정적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공급 측면에서는 업체들의 감산으로 공급 증가는 다소 완화되었으나,

    공급 초과 상황은 지속 되었습니다.

    當社는

    30나노급 공정을 확대하고, 20나노급 제품을 안정화하였으며,

    Server, Mobile등 Specialty DRAM 제품 판매에 역점을 두는 등

    시황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였습니다.

    특히, Server/Mobile DRAM에서 30나노급 4Gb 제품 양산을 확대하여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추진하였습니다.

    NAND의 경우

    DSC 등 컨수머 제품의 성수기 효과가 기대 대비 부진하였고,

    보급형 스마트폰 성장으로 피쳐폰 수요가 둔화되면서

    저용량 번들 카드 수요가 크게 감소하여 Spot가격 약세로 이어졌습니다.

    반면 스마트폰, 태블릿 등 제품의 Embedded 수요는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 공급 측면에서는, 분기초 경쟁사들의 20㎚급 채널 공급 증가로

    고용량 제품의 Spot 가격 하락 압박이 있었습니다.

    당사는 채널향 공급 물량을 축소하는 한편,

    제품 경쟁력을 갖춘 SSD 및 eMMC등의 Solution 제품의 판매 비중을

    확대하여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였습니다.

    다음은 1분기 전망 및 당사 전략 방향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DRAM은,

    계절적 비수기 진입下 HDD 공급 이슈 등으로 PC向 수요는 더욱 위축될

    것으로 보이며, 상반기 中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Server와 Mobile向 수요는 상대적으로 견조할 것으로 보이나,

    공급 증가에 따른 경쟁 심화가 예상됩니다.

    當社는

    30나노급 이하 공정의 지속 확대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 제품의 성능을 한층 강화시키겠습니다.

    Server DRAM은 저전력 Green Solution을 기반으로 한

    고용량, 고품질 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Mobile DRAM은 고용량, 고성능 프리미엄 제품의

    High end 스마트폰向 Design-in을 통해 시장을 주도하겠습니다.

    NAND의 경우,

    Mobile기기 및 SSD향 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나

    채널은 전통적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Embedded 및 채널間 수요 양극화가 심화될 전망입니다.

    한편, 공급업체들의 본격적인 Capa 증가는 2分期 이후 예상되어

    시장 수급은 현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당사는 20나노급 공정을 지속 확대하고,

    SSD, eMMC 등 Solution 제품의 세대전환을 통해

    수익성 확보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시스템 LSI 사업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4분기는 주요 세트 업체의 年末 재고조정 영향 등으로

    매출이 전분기 對比 소폭 하락하였으나,

    주력제품 판매호조로 前年 同期 對比 고성장세를 유지하였습니다.

    또한 4분기 중에 오스틴 Fab이 목표했던 Capa에 도달하여,

  • 향후 고객수요에 적기 대응할 수 있는 공급능력을 확보하였습니다.

    제품별로 모바일 AP는

    업계 최초로 차세대 CPU인 Cortex A15을 채용한 모바일 AP,

    '엑시노스 5250'를 개발하는 등 當社의 기술 리더십을 입증하였습니다.

    CMOS 이미지센서는

    스마트폰向으로 800만화소급 高화소 센서 공급을 확대하여

    견조한 성장을 지속하였으며,

    Foundry도

    주요 고객의 주문 확대로 매출 기여도가 증가 하였습니다.

    1분기는

    IT 제품들의 비수기 진입으로

    주력 제품을 포함, 전반적인 수요 감소가 예상됩니다.

    '12年 연간으로는

    스마트 모바일 시장의 견조한 성장이 예상되며,

    當社는 적극적 투자를 통한 주력 사업의 경쟁력 확보로

    고속 성장세를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LCD 이정렬 전무]

    LCD 사업부에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이정렬 전무입니다.

    4분기는

    연말 성수기 및 중국 춘절 대비 패널 수요로 인해 TV 중심으로

    수요가 소폭 증가했으나, 글로벌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있어

    LCD 시황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TV의 경우,

    유럽은 경기 침체로 연말 소비가 위축되었으나,

    북미는 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 성수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前分期 대비 판매가 증가하였고, 이머징 시장도 성장세를 유지하여

    전체 TV 패널 수요는 예상 대비 견조했습니다.

    이에 반해 IT의 경우,

  • 태국 홍수 영향에 따른 HDD 공급 부족으로 인해

    노트북 패널 수요가 약세를 보였으며

    Tablet PC 패널의 경우, 7인치급 Tablet 시장이 확대되었고,

    9" 이상은 패널 수요가 악화되었습니다.

    모니터도 Set 판매 부진으로 인해 패널 수요가 감소하여

    IT 패널 수요는 前分期 대비 낮은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패널업체의 가동률 조정 및 연말 성수기에 따른 TV 중심의

    수요 증가로 인해 4분기 판가는 비교적 안정세였습니다.

    이러한 상황 下에서 당사는,

    LED 및 3D 等 고부가 TV 패널의 연말 수요 회복에 힘입어

    前分期까지 지속되던 TV 패널 판가 하락이 진정되면서

    매출이 증가하였으나,

    IT 패널의 시황 악화 및 일회성 비용 계상으로 인해

    적자가 지속되었습니다.

    다음은 2012년 및 1분기 시장 전망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2012년은,

    글로벌 경제 회복이 불투명한 상황이어서 수요 약세가 지속이 예상되며,

    신규진입 패널업체의 생산 본격화로 인한 공급 과잉 우려도 있어서,

    시황 개선에 대해서는 보수적 시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2.1分期는

    계절적 비수기로 수요 위축이 우려되나,

    신학기 효과와 노동절 및 올림픽 대비 수요 等 발생으로

    3월부터 회복세 진입이 전망됩니다.

    TV의 경우,

    유럽 等 선진 시장은 경제 상황 불확실성으로

    소비심리 회복 부진이 예상되어 수요 약세 우려가 있으며,

    3月부터 중국 等에서 수요 반등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타 신흥시장의 경우도 소폭 성장이 기대됩니다.

    IT의 경우,

    태블릿은 '11年末 저가형 세트 판매 호조

    및 신제품의 출시에 힘입어 패널 수요는 증가할 전망이나,

    노트는 세트 비수기에 진입하기 때문에,

    Ultra PC 等 신제품 출시 및 백투스쿨 효과가 나타나는 3月 이후 수요 회복이 예상되며,

  • 모니터는 노트북 전환 확대로 수요 성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시장 전망에 대응하여 당사는,

    TV의 경우,

    보급형 3D/LED 및 40"級 확판으로 Mainstream 시장을 주도하고,

    Narrow Bezel 제품 확대 및 초대형 도입 等을 통해

    High-End 부문 리더십 확보하는 동시에

    기존 거래선과의 협력 강화와 신규 거래선 개척을 통해

    판매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IT에서는,

    Tablet PC는 高해상도 제품 라인업 강화를 통해

    시장 주도권을 확보할 계획이며,

    노트북은 생산 공정 효율화를 통한 원가 절감을 실현함과 동시에

    Slim 라인업 확대를 통한 제품 리더십을 구축하고,

    모니터는 LED, 광시야각, 대형 Size 판매를 확대할 것입니다.

    아울러, 사업모델 혁신 等 원가 경쟁력 및 효율을 극대화하고,

    고부가가치 제품과 차별화 및 차세대 기술을 조기 확보하며,

    유연한 생산 체제와 SCM을 강화하여 시황 변화에 대응함으로써,

    조기 흑자전환을 하고, 중장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선 이영희 전무]

    안녕하십니까?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이영희 전무 입니다.

    먼저 4분기 통신 실적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선, 휴대폰은 4分期에도 3분기에 이어 사상 최고 판매를 기록 하였습니다.

    이는 당사 갤럭시S2, 갤럭시 넥서스 스마트폰이 지속적으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고,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하는 갤럭시 노트가

    4분기부터 전 세계적으로 본격 확산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이러한 하이 엔드 제품들이 지속적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가운데,

    보급형 전략 모델인 갤럭시 Ace, Mini, Y 등으로

    중저가 스마트폰 수요에도 적극 대응하여,

    물량과 매출이 모두 향상 되었습니다.

    2011년 연간으로는 시장 성장을 상회하는 성장을 이루었으며,

    당초 목표로 했던 3억대 이상 판매를 초과 달성 할 수 있었습니다.

    2012년 전망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2년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로 전분기 대비 시장 수요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사는 갤럭시 노트의 북미 시장 출시를 기점으로

    갤럭시 노트의 판매를 더욱 공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당사는 1분기에 Galaxy S Advance, Galaxy Ace Pro 등

    보급형 스마트폰과 태블릿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강화하고,

    또한, ChatOn등 메시징 서비스를 강화한 Star 후속 제품

    Star3와 Star3 Duos를 출시하며

    이머징 마켓의 풀터치 피쳐폰 수요에도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선진 시장과 신흥 시장 내 고른 물량 성장을 통해

    시장 리더십 확대 및 견조한 수익성 유지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2012年에는 연간으로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를 포함한

    스마트 모바일 디바이스 라인업을 중심으로

    시장 성장을 상회하면서도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는,

    지속적인 사업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본격 확산이 예상되는 LTE폰 라인업도 대폭 강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 등 다양한 LTE 제품들을

    출시 할 계획입니다.

    특히 태블릿 시장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여

    다양한 가격대와 스크린 사이즈의 Full lineup을 구축할 것 입니다.

  • 이를 통해, 2012년에도

    시장 성장을 상회하는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도록 하겠습니다.

    네트워크 사업은,

    해외 및 국내에서 4G LTE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상용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LTE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LTE 초기 도입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토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VD 성일경 상무]

    안녕하십니까.

    삼성전자 VD사업부 영상전략마케팅팀 성일경 상무입니다.

    4分期 DM&A 부문은,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한 TV 사업의 실적 향상으로

    DM&A 전체 실적은 前分期 및 前年 同期 대비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주요 사업별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4分期 평판 TV 시장은,

    성수기 효과로 인한 선진 시장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체 시장은 前分期 대비 20% 후반대로 성장하였습니다.

    당사는 성수기 효과로 크게 증가한 시장 수요를 흡수하기 위하여,

    주요 시장에서 성공적인 성수기 대응 마케팅을 전개하였습니다.

    그 결과, 선진시장 중심으로 LED TV 판매를 대폭 확대하여,

    판매량은 시장 성장률을 크게 상회하였으며,

    수익성도 전분기 대비 개선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4분기 당사 실적 중 가장 주목할 만한 내용은

    프리미엄 제품인 7/8000 시리즈의 판매를 크게 확대한 것입니다.

    당사는 금융 및 재정 위기가 실물 경제로 전이된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당사의 경쟁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활동을 강화하였으며,

    그 결과 7/8000 시리즈 판매를 前分期比 2배 가까이 확대하였습니다.

    이는 당사의 수익성 및 브랜드 가치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 생활가전 사업의 경우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위축에도 불구하고

    當社는 미국, 구주 等 선진시장 판매 증가에 힘입어

    前分期 對比 매출이 성장하였습니다.

    다음은 향후 전망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2012年 평판 TV 시장은 신흥시장의 고성장세에 힘입어,

    전체 시장 수요는 2011년 대비 한 자리 후반 수준의 성장이 예상됩니다.

    계절적 非需期인 1分期 시장 역시 신흥시장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여,

    前年 同期比 한 자리 초반 수준의 성장이 예상됩니다.

    특히 업체들의 3D, Smart TV와 같은 프리미엄 신모델 라인업 확대로,

    이 부분 수요가 크게 증가할 뿐 아니라 경쟁도 치열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當社는,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Smart TV 시장의 지배력 확대를 위하여,

    Smart Interaction, Smart Content, Smart Evolution 을 갖춘,

    새로운 개념의 Smart TV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더욱 쉬운 방법으로 다양한 분야의 Contents를

    현재는 물론이고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며,

    당사는 Smart TV 의 확고한 리더로 자리 매김할 뿐만 아니라,

    수익성 및 브랜드 가치에서도 독보적 1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성장이 예상되는 신흥시장에서의 지배력 강화를 위하여,

    지역 특화형 LED TV 제품으로 신규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입니다.

    2012年 생활가전 시장은

    글로벌 경기 위축의 영향으로

    선진시장은 低성장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신흥시장 또한 성장이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에 當社는

    해외 Operation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제품 Mix 개선을 통하여

    프리미엄급 제품의 글로벌 판매 확대 및

    신흥시장 지역 특화형 제품 강화 등

    수익성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당사 PC 사업은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한 수익 개선에 중점을 두는 한편,

  • 성장세가 가속화 되는 신흥시장에서도 리더십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外 프린터, 카메라 사업 等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R팀 이명진 전무]

    네 이것으로 저희 회사의 프리젠테이션은 마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질의응답을 시작하겠습니다. 질문이 있으신 분들은 전화기 버튼의 별표와 1번

    을 눌러주십시오. 별표와 1번을 누르신 순서대로 발언 기회를 드리겠습니다.질문을 취소하고

    싶은 분들은 별표와 2번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처음으로 질문해주실 분은 한국투자증권의 서원석님입니다. 질문해주십시오.

    [한국 투자 증권 서원석]

    안녕하십니까. 한국 투자 증권의 서원석입니다.

    4분기 좋은 실적 축하 드립니다.

    우선 울트라북 관련 반도체 질문을 드리고 LCD 패널 관련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이번 CES Show에서 인텔 주도로 울트라북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는데요

    대부분 보게되면 SSD를 채용하고 있고 16GB 이상을 꼭 채용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HDD와 하이브리드 제품이 대부분 이었는데,

    올 하반기에는 Hybrid HDD 제품과 SSD 제품간의 비중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구요

    그리고 말씀하신 $700 정도의 가격을 맞추기 위해서는

    올해 판매되는 2천만대의 울트라 북이 과연 어느정도의 평균 기가바이트를 SSD에 채용할지를

    말씀해 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LCD 패널 관련해서는 연말에 S-LCD에서 Sony 지분을 인수하였는데요

    합작 관계를 청산하게 됨에 따라서 향후 LCD 패널 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 부분이 있을지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반도체 김명호 상무]

    먼저 울트라북 관련 질문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올해 울트라 북은 1세대, 도입기에 해당되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제품들이 많을

    걸로 예상되구요 하반기 기준으로 약 70% 정도가 하이브리, 캐쉬형이 될 거 같고 약 30%가

  • SSD 전용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평균 기가 바이트 관점에서 하이브리드 캐쉬에 해당하는 거는

    32GB +/- 가 될 걸로 예상이 되구요

    그담에 SSD 전용 울트라 북에서는 약 한 128GB 그 정도가 중심이 될 것 같습니다.

    [LCD 이정렬 전무]

    LCD 부분 질문 주신 것 답변 드리겠습니다.

    다 보도가 됐습니다만, S-LCD 의 소니 지분을 삼성전자가 인수함으로써 합작 관계는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미치는 영향은 그렇게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됩니다.

    왜냐하면 합작 관계를 2004년부터 해서 7년 이상 유지를 해 왔는데 지금 그 때 상황하고 지금

    상황을 보면, 지금 사업 환경이나 경쟁 환경이 많이 바뀌어 있기 때문에 협력의 형태를 합작

    에서 장기 공급계약에 기반한 새로운 프레임웍으로 바꾼 것이기 때문에 사업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의사결정의 스피드를 높히고 사업 운영의 플렉시빌리티를 향상시켜서 경쟁력

    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고 그렇게 함으로써 거래선에 좀더 효율적으로 좋은 제품을 경쟁력

    있게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큰 영향을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질문해 주실 분은 우리 투자 증권의 박영주님입니다. 질문해 주십시오.

    [우리 투자 증권 박영주]

    예 감사합니다.

    아까 영문 컨퍼런스 때 질문 못드린 거 한 두가지 정도만 더 드리겠습니다.

    1분기 중에 DRAM하고 NAND 판가 흐름 어떻게 보시는지 어떻게 전망하시는 지 궁금하구요

    그래서 평균 판가가 1분기 때 4분기 대비해서 어떻게 될지 첫번째로 궁금합니다

    [반도체 김명호 상무]

    1분기도 특히 DRAM 경우 어려운 시장 환경이 될 것 같구요 그대신 인제 수요단에서 감산이

    일어나고 현재 판가가 Cost 이하기 때문에 판가 하락은 작년 4/4 분기 대비는 덜 떨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NAND경우는 1분기 비수기 영향으로 판가가 4/4 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우리 투자 증권 박영주]

    그리고 제가 또 하나 궁금한게 올해 저희들이 20나노대급 DRAM 프로덕션을 비중을 많이 늘리

    시는데요 아무래도 공정도 많아지시고 그러다 보니까 DRAM WAFER 투입량이 작년 대비 올해 좀

    줄 것 같은데요, 월 평균 DRAM 생산을 위한 WAFER 투입량이 작년 대비 올해 어떤 변화가 있을

    지 좀 궁금합니다.

    [반도체 김명호 상무]

    아.. 저희 DRAM 경우는 전체적으로 보면은 작년 대비 조금 떨어지는 수준에서

    유지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떨어지는 폭은 그렇게 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 투자 증권 박영주]

    작년 대비 DRAM 생산을 위한 웨이퍼 투입은 소폭 감소할 것이다?

    [반도체 김명호 상무]

    네 약간 떨어지지만 많은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 투자 증권 박영주]

    마지막으로 하나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은 아까 이영희 전무님께 질문드리다가

    Miscommunication이 있었는데요 휴대폰 마진 관련해가지고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 출하량 많이 늘고 매출도 많이 늘었는데 마진은 좀 줄었거든요,

    마진은 조금 감소한 것으로 판단 되는데

    아까 이명진 전무님께서 통신 장비쪽 마진이 좀 안좋았다고 이렇게 말씀하셨던 것 같구요

    추가적으로 우리 핸드셋 내에서 판가나 Product Mix가 어떤 변화가 있었는데

    마진이 좀 줄은건지

    제가 이 계속해서 여쭤보는 것은 2012년도 모바일 사업 부분의 마진이

    과연 얼마나 잘 버텨 낼 수 있는지 측정하기 위해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거듭된 질문이라 죄송스럽습니다만 그부분에 대해서 4분기 마진이 감소한 원인에 대해서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IR팀 이명진 전무]

    아까 말씀 드린 내용 대비해서 뭐 크게 변화는 없는 데 구지 찾아서 말씀드린다고 하면

    아시다시피 저희 4분기가 여러 가지 마케팅 프로모션의 피크 분기 이기 때문에 마케팅 비용이

    당연히 증가를 하죠. 뭐 이제까지 해왔던 부분이고, 다만 올해나 특히 작년이나 제작년 같은

    경우를 보더라도 3, 4년 전과는 달리 4분기의 피크 비용 집행이 많이 축소가 됐죠?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역시 4분기의 비용이 있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면 ASP도 4분에 3분기

    대비 증가했습니다. Product Mix도 아시다 시피 스마트폰의 평균 ASP라던지 이익이라던지

    전사 휴대폰 사업보다는 훨씬 높기 때문에 이 추세가 계속 유지되는 상황에서는 급격한 시장

    변화가 있지 않는 상황에서는 글쎄요 영업이익률이 급격하게 하락할 수 있는 단기적인 이유는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 [우리 투자 증권 박영주]

    그러면 추가적인 Follow Up 질문을 하나 더 드리면 공개를 안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태블릿 PC와 갤럭시 S2 와 같은 프리미엄 급 스마트폰과 갤럭시 Y와 같은 수익성 순서를

    말씀해 주시면 안되나요?

    [IR팀 이명진 전무]

    뭐 순서라고 이야기 하니까... 순서는 그렇게 추정하기 어렵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금액 자체는 저도 잘 모르지만 순서야 어쨌든 뭐 하이엔드 스마트폰이 돈 제일 많이 벌겠죠

    태블릿은 아시다 시피 해서 돈버는 데는 애플 말고는 없을 것 같은데요?

    [우리 투자 증권 박영주]

    예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R팀 이명진 전무]

    다음 질문

    다음으로 질문해 주실 분은 대우 증권의 제임스 송님 입니다.

    [대우 증권 송종호]

    예, 안녕하세요. 송종호입니다.

    갤럭시 노트 같은 경우 본격적으로 마케팅 시작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시장을 보면 갤럭시 S2

    와 비교했을 때 비슷한 카테고리로 보시는지, 아니면 약간의 니치 마켓으로 보시는지 말씀해

    주시구요 그렇다면 주력 신제품 출시에 앞서서 갤럭시 S2 같은 경우는 더 확대할 만한 지역이

    나 시장이 있는지 아니면 점차 좀 감소할 것으로 보시는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선 이영희 전무]

    일단 갤럭시 노트는 현재 미국이 출시 하고 있구요, 했구요. 시장 반응은 좋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니치 마켓이냐 라는 질문을 지금 질문 한 것 외에도 많이 받았는데요 사실은 큰 화면이나

    S-Pen이 들어 있어서 Professional Usage 가 아닌가 라는 질문을 하시는데요 저희가 이제까지

    시장반응을 보면 의외로 스마트폰 타겟하고 동일합니다. 저희 S-Pen이 주는 기능이 어떤

    다양한 생산성, 파워포인트를 운용하는 데에 있어서의 사용성의 편의라던지,

    또 그림을 그린다던지 크리에이티브 툴로서 잘 받아 들여지는데 이게 일상 생활에서의

    일반 유시지입니다. 그래서 이런 S-Pen을 이용한 소셜 네트웍을 한다던지 해서

    니치라기 보다는 제네랄 한 일반 스마트 폰이라고 보고 있구요

    갤럭시 S2 와 동일하냐, 약간은 좀 다르지만 결국은 같은 부분이 더 많다고 보고 있구요

    마지막 질문이신 갤럭시 S2가 확대 될건가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여전히 구주나 대부분의

  •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S2, 노트 동시에 견조한 성장을 이끌어 가는게 저희의 목표입니다.

    [대우 증권 송종호]

    한가지만 더 드리겠습니다.

    LTE 폰의 2분기 정도에는 저희 Baseband Chip을 채택할 가능성이 있는지,

    아니면 Qualcomm에서 신규 Baseband Chip을 출시 해서 Baseband Chip을 하나만 써도 되게

    하는 것을 기다려야 되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무선 이영희 전무]

    죄송한데 지금 말씀 드릴 수가 없는 부분이라

    [대우 증권 송종호]

    아 그렇습니까?

    [무선 이영희 전무]

    저희는 여러 가지로 멀티 소싱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가능성을 보고 있구요,

    지금으로서는 어떻게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대우 증권 송종호]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R팀 이명진 전무]

    네, 감사합니다. 다음질문...

    다음으로 질문해 주실 분은 신영 증권의 이승우님 입니다. 질문해 주십시오

    [신영 증권 이승우]

    네, 안녕하세요. 간단한 질문 하나 먼저 드리겠습니다.

    2011년도 반도체 CAPEX 13조원 인데요 DRAM, NAND, SYS LSI 로 Break Down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IR팀 이명진 전무]

    구체적으로 실적에 대해 CAPEX 도 드리는 부분을 자제를 하려는게 회사 입장이구요,

    2011년 전체로 보면 시장에서 2011년 동안 계속 추정했던 숫자하고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저희가 계획 하고 유사한 수준으로 투자를 했기 때문에

    어쨌든 전체로 보면 메모리 투자가 전체 13조의 절반을 넘는 수준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구요

  • [신영 증권 이승우]

    네, 두번째는요. 아까 핸드폰 사업 말씀하실 때 시장이 10%감소할 것 같구 삼성은

    덜 빠진다고 하셨는데, 요거를 스마트폰으로 좀 좁혀서 보면 1분기 어떻게 보시는지..

    시장과 삼성전자 예상

    [무선 이영희 전무]

    스마트폰은 여전히, 전체적인 기조는 성장한다고 보고 있구요, 4/4 분기 대비해서는 성장률이

    둔화 될 것이고 역시 비수기 이기 때문에 좀 줄겠지만 스마트 폰 전체적으로 보면 성장한다고

    보고 있구요

    아까 말씀 드린 대로 저희는 갤럭시 노트를 본격 확판을 하고 또 이외에도 여러 보급형 제품

    을 강화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시장을 상회하는 그런 실적을 기록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신영 증권 이승우]

    네, 감사합니다.

    [IR팀 이명진 전무]

    고맙습니다. 다음.

    다음으로 질문해 주실 분은 한국 투자 증권의 이승혁님 입니다. 질문해 주십시오

    [한국 투자 증권 이승혁]

    예, 안녕하십니까. 제가 3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두가지는 휴대폰 질문이구요

    하나는 TV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휴대폰 첫번째 질문은 아무래도 휴대폰 시장이 하드웨어 경쟁으로 돌입 된 것 같구요

    그래서 많은 업체들이 이제 AMOLED라던지 DUAL, QUAD, 그담에 8Mega Pixel 머 이런 쪽으로

    많이 삼성전자를 Catch Up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은 스펙 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좀 많이 없다시피 할 정도로 신제품 들이 나오고 있는데 올해 삼성전자가 작년에 이어서 어떤

    식으로 이런 하드웨어에서 차별화된 포인트를 누릴 수 있는지, 가질 수 있는지, 요게 OP 마진

    하고 많이 연결 될 것 같습니다. 차별화 된 포인트 말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구요,

    두번째는 영업 이익률 분기로 좀 저희가 궁금한데요. 저희가 통상적으로 1분기에 마케팅이

    많이 들어가구 4분기에 좀...... 아아.. 적게 들어가고 4분기에 좀 많이 들어가서 영업이익

    률이 분기 단위로는좀 하락 추세가 되는게 일반적이었는데요 올해도 이런 추세가 계속 되는

    건지 요부분에 대해서 조금 가이드나 계획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TV쪽에 질문 드리면요, 스마트 TV 관련 해서, 제가 예상 할 때는, 구글 TV,

    구글 O/S를 장착한 스마트 TV에 대한 드라이브가 예상보다 좀 약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 부분에 대한 이유가 있으신지 궁금하구요, 올해 스마트 TV에서 저희 OS 하고

    구글 OS에 대한 어떤 비중이라던지 전략이 있으면 좀 터치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무선 이영희 전무]

    첫번째 질문, 하드웨어 경쟁력 차별화 방안 부분 질문 하셨는데요, 여전히 저희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드웨어를 차별화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보고 있구요, 이를 위해서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입니다. 그게 뭐냐고 물으신다면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릴 수는

    없겠으나 여전히 삼성이 가지고 있는 하드웨어 적인 경쟁력은 차별화는 노력은

    지속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경쟁력을 바탕으로 브랜드나 디자인 사용자 환경에서의 경쟁력 또,

    특화된 앱 등 어떤 서비스나 그런 컨텐츠 부분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서 제품이 주는

    총체적인 경험을 차별화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영업이익률 관련한 질문에 대해서는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통상적으로 4/4 분기에는 좀

    마케팅 비용이 증가되는 경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지속적으로 분기별 좀 이퀄 한

    이븐한 집행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Q1도 적절히 마케팅 비용에 대한 할당을 해서

    영업이익률에 대해서 건실한 보전을 하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IR팀 이명진 전무]

    두가지 포인트 인데요 전무님 말씀하신 거에 애드 한다고 하면, 사실 과거에는 경쟁 구도가

    그렇게 복잡하지 않아서 저희가 여러 가지 제품이나 나올 제품에 대한 하드웨어 스펙을 미리

    트레이드 쇼에서 내보낸다던지 공개를 많이 했는데 앞으로는 많이 지양할 것 같아요.

    그래서 컨퍼런스 콜 에서도 그런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가 같이 나눌 수 없는 부분들이 많이

    있다 라는 것을 이해 좀 해 주시구요

    이익 관련해서는 저희가 고민을 해 보니까 어떻게 보면 저희가 스마트 폰 비중이 늘어나면서

    결과적으로는 매출 이익, Gross Margin 부분에 대한 contribution이 절대적인 금액이

    늘어나는데 그거 대비해서 SG&A는 그렇게 똑같은 비중으로 늘어나지는 않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높은 ASP의 물량이 많이 늘어나면서, 매출이 늘어나면서 나오는 매출 이익

    규모 자체가 SG&A 증가하는 것 보다 큰 추세를 지속 보이고 있기 때문에 그 추세가 만약에

    연간 뿐만 아니라 분기별로도 진행이 된다고 하면 어떻게 보면 분기별도 과거 대비 스마트 폰

    비중이 늘어나면서 분기별 손익도 개선되는 그런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지 않느냐

    그런 생각입니다.

    꼭 올라간다라고 말씀 드릴 수는 없겠지만 그런 구조적인 상황이, 삼성전자 휴대폰 사업이

    지금 접해있는게 아닌가 그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다음 질문 받죠... 아까 TV, 아 죄송 합니다. TV 답변.

    [VD 성일경 상무]

    TV 질문 하신 거에 대해 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업계 리더로서 시장이 있는 곳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시장을 개척할 예정이구요 구글

    OS TV 관련해서는 시장의 반응이라던가 소비자 반응에 대해서 지속 주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비중이나 타겟을 이야기 하기에는 너무 시기 상조 인 것 같고 시장 자체가,

    대응이 필요하다고 하면 언제든지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 [한국 투자 증권 이승혁]

    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질문해 주실 분은 Barclays Capital의 S.C BAE 님입니다. 질문해 주십시오.

    [Barclays Capital 배승철]

    예 안녕하십니까. 저희 TV 부분에 대해서 간단한 질문 한가지 드리겠습니다.

    실적 보면서 가장 인상적으로 느꼈던 것 중의 하나가 TV 부문의 수익성이 생각보다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작년 4분기, 제작년 4분기 대비해서도 그렇고 작년 3분기 대비해서도

    그런데, 아까 말씀하실 때는 LED TV와 같은 Product Mix 개선에 의해서 이루어 내신 거라고

    설명은 해 주셨는데 그러한 부분들이 앞으로도 sustainable 하게 유지가 될 수 있는

    부분인건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VD 성일경 상무]

    말씀하신 대로 지난 4분기에 저희가 좋은 실적을 올렸는데요 두가지 요인으로 말씀 드린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프리미엄 제품, 그담에 두번째는 시장 특화된 제품으로

    해 가지고 시장이 양극화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현재로서도 시장 자체, 경제 상황은 안좋지만 프리미엄 시장 같은 경우는 시장 수요가

    굉장히 꾸준합니다, 선진 시장 기준으로.

    그래서 1분기에도 계절적인 비수기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판매량이라던가 수익 자체가 감소

    하는 시기이긴 한데요, 저희는 신/구 모델 전환을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 하고 시장 수요가

    증가되는 신흥 시장에 대한 판매 확대 전략을 가지고 전분기 대비 수익성 유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Barclays Capital 배승철]

    네 감사합니다

    [IR팀 이명진 전무]

    네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4분기 컨퍼런스 콜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참석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