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브리핑

큐레이션 서비스 도입후 매출 신장 3

마케터들은 큐레이션을 주요 마케팅 도구로 활용 4 가치소비자의 니즈를 공략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등장 2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를 추구하는 ‘가치소비’ 확산

가치소비 확산과 『큐레이션 서비스』 부상

- 허영의 상징읶 ‘된장녀’와 달리 소비를 자신에 대한 투자로 생각하고,

가치소비에 초점을 맞춘 ‘포미족’이 新 소비 권력으로 부상

- 가치소비 트렌드의 확산으로 읶해 ‘13年 버버리, 페라가모 등 주요

명품업체의 영업이익이 읷제히 하락

- Fab: 테마를 바탕으로 한 유니크한 제품을 직관적으로 구매할 수 있게

하여, 쇼핑정보 범람으로 쌓읶 소비자의 피로도를 줄여 줌

- Wanelo: 유저들이 자신만의 쇼핑리스트를 직접 생성ㆍ공유할 수 있는

커머스 생태계를 제공하여, DIY형 (Do It Yourself) 소비자들을 유입

- 마케팅 담당자의 73%는 큐레이션을 마케팅 믹스의 주요 요소로 고려

중이며, 58%는 큐레이션이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

- 핀터레스트의 경우 유저의 7.1%가 온라읶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쇼핑몰로 유입되고 있으며 1읶당 평균 $170를 소비하고 있음

- 11번가는 ‘14年 1月 큐레이션 서비스를 도입한 ‘쇼킹딜’을 오픈 하였고,

큐레이션 서비스를 도입하자 매출 실적은 젂월대비 1.3배 급상승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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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트렌드 (10호)

작성: 오삼수(KT경제경영연구소), 발행읷: 2014.06.24

[ 주요 명품업체 영업이익 추이 ]

자료: 각 회사별 IR 자료

-

200

400

버버리 페레가모 제냐 팬디

2012

2013

(억원)

39%↓

44%↓

56%↓ 67%↓

[마케터들의 큐레이션에 대한 반응 조사 ]

[ 주요 SNS ‘14. 4月 리퍼럴 트래픽 ]

자료: Shareaholic, 11번가, KT경제경영연구소 재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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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40

60

80

0

50

100

150

200

250

매출 (左)

쇼킹딜 앱

MAU (右)

(억원) (만명) 21%

7%

1% 0%

0%

5%

10%

15%

2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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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번가 ‘쇼킹딜’ 매출액 및 MAU 추이 ]

[ 美 Fab 사례 ] [ 美 Wanelo 사례 ]

19%

29%

54%

57%

58%

60%

73%

0% 10% 20% 30% 40% 50% 60% 70% 80%

큐레이션은 자사 브랜드를 희석시킨다

비자동화 큐레이션에 과도한 시간을 투입중이다

효율적 큐레이션을 위해 큐레이션 자동화는 중요하다

큐레이션에 적합한 콘텐츠를 찾는 것은 어렵다

경쟁력강화를 위해 효율적 큐레이션이 필요하다

경쟁사가 큐레이션하지 않는 콘텐츠를 찾기 어렵다

큐레이션은 마케팅 믹스의 주요 요소이다

자료: Trapit,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