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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16년 제22회 법무사시험 민사집행법 【문 1】청구에 관한 이의의 소에 대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제22회 법무사) 정답 해설 ② 적법한 청구이의사유가 된다(대법원 1995. 6. 30 선고 95다15827 판결). ① 대법원 1998. 11. 24. 선고 98다25344 판결 ③ 법 제44조 제2항 ④ 대법원 2009. 10. 29. 선고 2008다51359 판결 ⑤ 대법원 2001. 11. 13. 선고 99다32899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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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2016년 제22회 법무사시험 민사집행법att.eduspa.com/FileData/pwo/2016년 법무사 1차 민사... · 2017. 4. 27. · I F A_` ©´Ã q1"B C 'F ! %_©²³0t 2 ;1' YÀ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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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22회 법무사시험 민사집행법

【문 1】청구에 관한 이의의 소에 대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제22회 법무사)

① 채무자가 집행권원인 확정판결의 변론종결 전에 상대방에 대하여 상계적상에 있는 채

권을 가지고 있었다 하더라도 집행권원인 확정판결의 변론종결 후에 이르러 비로소

상계의 의사표시를 한 때에는 당사자가 집행권원인 확정판결의 변론종결 전에 자동채

권의 존재를 알았는가 몰랐는가에 관계없이 적법한 청구이의 사유로 된다.

② 가집행이 붙은 제1심판결을 선고받은 채무자가 선고일 약 1달 후에 그 판결에 의한

그때까지의 원리금을 추심채권자에게 스스로 지급하기는 하였으나 그 제1심판결에 대

하여 항소를 제기하여 제1심에서 인용된 금액에 대하여 다툰 경우, 채무자가 그와 같

이 금원을 지급하였다는 사유는 본래의 소송의 확정판결의 집행력을 배제하는 적법한

청구이의 사유가 될 수 없다.

③ 청구에 관한 이의의 소의 이의는 그 이유가 변론 없이 한 판결의 경우에는 판결이 선

고된 뒤에 생긴 것이어야 한다.

④ 확정판결에 대한 청구이의 사유는 그 확정판결의 변론종결 후에 생긴 것이어야 하나,

확정판결의 변론종결 전에 이루어진 채무 일부에 대한 공탁을 채권자가 변론종결 후

수령함으로써 변제의 효력이 발생한 경우에는 그 한도 내에서 청구이의 사유가 될 수

있다.

⑤ 확정판결의 내용이 실체적 권리관계에 배치되는 경우, 그 확정판결에 기한 집행이 현

저히 부당하고 상대방에게 그 집행을 수인하도록 하는 것이 정의에 반함이 명백하여

사회생활상 용인할 수 없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그 집행은 권리남용으로서 허용되지 않

고, 그러한 경우 집행채무자는 청구이의의 소에 의하여 그 집행의 배제를 구할 수 있

다.

정답 ②

해설 ② 적법한 청구이의사유가 된다(대법원 1995. 6. 30 선고 95다15827 판결).

① 대법원 1998. 11. 24. 선고 98다25344 판결

③ 법 제44조 제2항

④ 대법원 2009. 10. 29. 선고 2008다51359 판결

⑤ 대법원 2001. 11. 13. 선고 99다32899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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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2】집행문에 관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

함) (제22회 법무사)

① 판결을 집행하는 데에 조건이 붙어 있어 그 조건이 성취되었음을 채권자가 증명하여야

하는 때에는 이를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하여야만 집행문을 내어 주지만, 판결의 집행이

담보의 제공을 조건으로 하는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② 당사자가 이혼이 성립하기 전에 이혼소송과 병합하여 민법상 재산분할의 청구를 하

고, 법원이 이혼과 동시에 재산분할을 명하는 판결을 하는 경우에는 재산분할에 대해

가집행을 허용할 수 있다.

③ 집행이 채권자의 담보제공에 매인 때에는 채권자는 담보를 제공한 증명서류를 제출하

여야 하는데, 이 경우의 집행은 그 증명서류의 등본을 채무자에게 이미 송달하였거나

동시에 송달하는 때에만 개시할 수 있다.

④ 제1심판결이 한 가집행의 선고가 그 판결을 취소한 항소심판결의 선고로 인하여 효력

을 잃었다 하더라도 그 항소심판결을 파기하는 상고심판결이 선고되었다면 가집행선

고의 효력은 다시 회복된다.

⑤ 회생절차개시결정이 발령된 채무자에 대한 회생채권조사확정재판에 대한 이의의 소가

제기되었다가 취하되거나 각하된 경우 조사확정의 재판은 이행을 명한 확정판결과 동

일한 효력이 있다.

정답 ②

해설 ② 민법상의 재산분할청구권은 이혼을 한 당사자의 일방이 다른 일방에 대하여 재산분할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로서 이혼이 성립한 때에 그 법적 효과로서 비로소 발생하는 것이

므로, 당사자가 이혼이 성립하기 전에 이혼소송과 병합하여 재산분할의 청구를 하고, 법

원이 이혼과 동시에 재산분할을 명하는 판결을 하는 경우에도 이혼판결은 확정되지 아

니한 상태이므로, 그 시점에서 가집행을 허용할 수는 없다(대법원 1998. 11. 13. 선고 98

므1193 판결).

민법 제839조의2에 따른 재산분할 청구사건은 마류 가사비송사건으로서 즉시항고의 대

상에 해당하기는 하지만, 재산분할은 부부가 혼인 중에 취득한 실질적인 공동재산을 청

산 분배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법원이 당사자 쌍방의 협력으로 이룩한 재산의

액수 기타 사정을 참작하여 분할의 액수와 방법을 정하는 것이므로, 재산분할로 금전의

지급을 명하는 경우에도 판결 또는 심판이 확정되기 전에는 금전지급의무의 이행기가

도래하지 아니할 뿐만 아니라 금전채권의 발생조차 확정되지 아니한 상태에 있다고 할

것이어서, 재산분할의 방법으로 금전의 지급을 명한 부분은 가집행선고의 대상이 될 수

없다. 그리고 이는 이혼이 먼저 성립한 후에 재산분할로 금전의 지급을 명하는 경우라고

하더라도 마찬가지이다(대법원 2014. 9. 4. 선고 2012므1656 판결).

① 법 제30조 제2항

③ 법 제40조 제2항

④ 대법원 1964. 3. 31.자 63마78 결정, 대법원 1993. 3. 29.자 93마246 결정

⑤ 「채무자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제117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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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3】사법보좌관의 처분에 대한 불복절차에 관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제22회 법무사)

① 사법보좌관의 처분에 대하여 이의신청을 하는 때에는 민사소송 등 인지법 또는 해당

법률에서 정하는 인지, 보증제공서류 등을 붙일 필요가 없다.

② 사법보좌관은 이의신청을 받은 때에는 이의신청사건을 지체 없이 소속법원의 단독판사등

에게 송부하여야 한다.

③ 이의신청사건을 송부받은 단독판사등은 이의신청이 이유 있다고 인정되는 때에는 사

법보좌관의 처분을 경정한다.

④ 사법보좌관의 처분 중 집행법원의 집행절차에 관한 재판으로서 즉시항고를 할 수 없

는 것에 대하여는 민사집행법 제16조 제1항에서 규정하는 집행에 관한 이의신청으로

불복할 수 있다.

⑤ 사법보좌관이 작성한 배당표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경우에 관계인들이 그 이의를 인

정하지 않거나 다른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사법보좌관이 작성한 배당표는 전체가

실효된다.

정답 ①

해설 ① 인지는 붙일 필요가 없으나(「사법보좌관규칙」 제4조 제4항), 보증제공서류 등은 붙여야

한다.

② 「사법보좌관규칙」 제4조 제5항

③ 「사법보좌관규칙」 제4조 제6항 제3호

④ 「사법보좌관규칙」 제3조 제2호

⑤ 「사법보좌관규칙」 제5조 제5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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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4】집행에 관한 이의에 대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제22회 법무사)

① 공탁사유신고 각하결정에 대해서는 집행에 관한 이의로 불복할 수 있다.

② 경매절차에서 응찰할 예정이라는 사유만으로는 그 경매절차의 진행에 관한 집행법원

의 결정에 대하여 집행에 관한 이의를 할 수 없다.

③ 부동산의 멸실 등으로 인한 경매절차 취소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행법원이 취소

결정을 하지 않을 때는 집행에 관한 이의로 불복할 수 있다.

④ 집행권원상의 청구권을 양도한 채권자가 집행력이 소멸한 이행권고결정서의 정본에

기하여 강제집행절차에 나아간 경우에 채무자는 집행에 관한 이의로 다툴 수 없다.

⑤ 집행법원이 최고가매수신고인임이 명백한 자에 대하여 매각허가 여부의 결정을 하지

아니하는 때에는 최고가매수신고인은 집행에 관한 이의로 불복할 수 있다.

정답 ④

해설 ④ 집행에 관한 이의신청으로 다툴 수 있다(대법원 2008. 2. 1. 선고 2005다23889 판결).

① 대법원 1997. 1. 13.자 96그63 결정

② 경매절차의 진행에 관한 경매법원의 결정에 대하여 집행에 관한 이의를 신청하려면, 원

칙적으로 그와 같은 경매법원의 결정에 대하여 법률상의 이해관계를 가져야만 할 것인

바, 장차 경매절차에서 응찰할 예정이라는 사유만으로는 그 경매절차에 관하여 법률상

이해관계를 가진다고 할 수 없어 집행에 관한 이의를 신청할 적격이 없다(대법원 1999.

11. 17.자 99마2551 결정).

③ 대법원 1997. 11. 11.자 96그64 결정

⑤ 대법원 2008. 12. 29.자 2008그205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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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5】경매개시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에 관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다툼

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제22회 법무사)

① 강제경매개시결정에 대한 이의는 절차적 하자만 이의사유로 삼을 수 있으며 이의사유는 경매

개시결정 전의 것이어야 한다.

② 임의경매개시결정에 표시된 피담보채권액의 과다는 배당이의절차에 의하여 그 시정을

구할 수는 있어도 임의경매개시결정에 대한 이의사유는 되지 않는다.

③ 이의신청은 경매개시결정을 한 집행법원에 할 수 있으나 매각허부결정에 대한 항고로

기록이 항고심에 있는 경우에는 항고법원에 이의신청을 하여야 한다.

④ 임의경매개시결정에 대한 이의는 절차상의 하자뿐만 아니라 담보권의 부존재․소멸 등

실체상의 하자도 이의사유로 주장할 수 있다.

⑤ 경매개시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은 그에 대한 재판이 있기 전까지만 이를 취하할 수 있

다고 보아야 할 것이므로 이의신청에 대한 재판이 있은 후에 이루어진 이의신청의 취

하는 아무런 효력이 없다.

정답 ③

해설 ③ 이의신청은 개시결정을 한 집행법원에 하여야 한다.

① 대법원 1997. 1. 13.자 96그63 결정

② 대법원 1969. 3. 18.자 69마88 결정

④ 법 제265조

⑤ 대법원 2004. 3. 26.자 2003마1481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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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6】강제집행 정지ㆍ취소서류의 제출에 관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다

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제22회 법무사)

① 강제집행의 일시정지를 명한 취지를 적은 재판의 정본이 매각기일 종료 후 매각허가

결정 선고 전에 제출된 경우에는 매각불허가결정을 하여야 한다.

② 집행정지결정이 제출되었음에도 경매절차를 진행하는 때에는 집행에 관한 이의나 즉

시항고로 그 취소를 구할 수 있는데, 이러한 불복절차 없이 경매절차가 완결된 경우

에는 매수인은 대금완납에 따라 경매목적물의 소유권을 취득한다.

③ 강제집행정지결정이 있으면 결정 즉시 집행정지의 효력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그 정지

결정정본을 집행기관에 제출함으로써 집행정지의 효력이 발생한다.

④ 집행할 판결이 있은 뒤에 채권자가 변제를 받았거나 의무이행을 미루도록 승낙한 취

지를 적은 증서가 대금납부 후에 제출되면 절차를 속행하되 당해 채권자는 배당에서

제외한다.

⑤ 강제집행을 허가하지 아니하는 취지를 적은 집행력 있는 재판의 정본이 대금납부 전

에 제출되면 집행을 취소하여야 한다.

정답 ④

해설 ④ 그 채권자에 대한 배당액을 지급한다(규칙 제50조 제3항 제4호).

① 대법원 2009. 3. 12.자 2008마1855 결정

② 대법원 1992. 9. 14. 선고 92다28020 판결

③ 대법원 1966. 8. 12.자 65마1059 결정

⑤ 법 제49조 제1호, 제266조 제2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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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7】다음 설명 중 집행문을 내어 줄 때 재판장(사법보좌관)의 허가를 받아야 할 경우에

해당하는 것은? (제22회 법무사)

① 피고는 원고에게 백미 5가마(가마당 80㎏들이)를 인도한다. 만약 인도할 수 없을 때에

는 80만 원의 지급을 명한 판결에 집행문을 내어줄 때

② 피고는 원고에게 200만 원을 지급하되, ○○년 ○월 ○일까지 100만 원, ○○년 ○월

○일까지 100만 원을 각 분할하여 지급한다. 단, 피고가 위 1회의 분할지급을 게을리

한 때에는 그 후의 기한의 이익을 상실하고 전액을 일시에 청구하여도 이의 없이 지

급한다고 한 조정조서에 집행문을 내어줄 때

③ 임료를 계속하여 3개월 이상 지급하지 않을 때에는 임대차계약은 당연히 해제되고 채

무자는 건물을 철거하고 토지를 인도한다고 한 화해조서에 집행문을 내어줄 때

④ 원고가 100만 원을 담보로 제공한 때에는 가집행할 수 있다고 한 판결에 집행문을 내

어줄 때

⑤ 피고는 원고로부터 100만 원을 지급받음과 동시에 원고에게 부동산에 대한 소유권이

전등기절차를 이행할 것을 명한 판결에 집행문을 내어줄 때

정답 ⑤

해설 판결을 집행하는 데에 조건이 붙어 있는 경우에는 채권자가 증명서로 그 조건의 성취를 증

명한 때에 한하여 재판장의 명령을 받아 집행문을 내어 준다(법 제30조 제2항 본문, 제32

조 제1항).

⑤ 일반적으로 동시이행관계에 있는 채무의 이행은 집행개시의 요건에 불과하여 집행기관

이 집행개시 시에 조사하면 충분하지만, 의사표시를 명하는 집행권원의 경우에는 별도의

집행절차가 존재하지 아니하므로 집행문부여기관이 반대급여의 제공여부를 조사하여 그

제공사실이 명확해진 때에 의사표시의 효력이 발생하도록 하기 위하여 집행문부여의 절

차를 밟도록 하고 있다(법 제263조 제2항).

① ② ③ ④는 집행개시요건으로서 조건에 해당하지 아니하여 집행문부여시에 그 이행의

증명을 요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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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8】다음 중 매각허가결정에 대해 불복할 수 있는 사람으로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제22회 법무사)

① 임차보증금반환청구권을 압류 및 전부 받은 사람이 권리신고를 한 경우

② 경매개시결정이 있은 후 그 경매사건의 배당요구 종기까지 이중경매신청을 한 신청채권

③ 배당요구를 한 임금채권자

④ 경매절차에서 집행문이 부여된 공정증서의 원본이 아닌 사본을 제출한 사람

⑤ 부동산의 공유지분에 대한 강제경매에서 다른 공유자

정답 ③

해설 매각허가결정에 대해 불복은 민사집행법 제90조에서 말하는 경매절차의 이해관계인에 해당

하는 자만 할 수 있으므로, 이에 해당하는 지 여부가 문제이다.

③ 임금채권자는 판결 뿐 만 아니라 노동부지방사무소에서 발급한 체불임금확인서로도 배

당요구를 할 수 있다. 판결로 배당요구를 한 임금채권자는 법 제90조 제1호의 이해관계

인에 해당하겠지만, 위 체불임금확인서로 배당요구를 한 임금채권자는 경매절차에 관하

여 사실상의 이해관계를 가진 자일 뿐 민사집행법 제90조 소정의 이해관계인이 아니다

(대법원 2003. 2. 19.자 2001마785 결정).

① 부동산 위의 권리자로서 그 권리를 증명한 자(법 제90조 제4호)에 해당한다.

② 법 제90조 제1호, 대법원 2002. 12. 3.자 2001마6254 결정

④ 법 제90조 제1호, 대법원 2002. 10. 29.자 2002마580 결정

⑤ 법 제90조 제3호, 대법원 1998. 3. 4.자 97마962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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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9】재산명시절차에 관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

례에 의함) (제22회 법무사)

① 금전의 지급을 목적으로 하는 가집행선고부 판결에 기하여 재산명시신청을 할 수는 없

다.

② 재산명시기일에 출석한 채무자가 3월 이내에 변제할 수 있음을 소명한 때에는 법원은

그 기일을 3월의 범위 내에서 연기할 수 있고, 채무자가 새 기일에 채무액의 3분의 2

이상을 변제하였음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한 때에는 다시 1월의 범위 내에서 연기할

수 있다.

③ 재산명시절차에 따라 채무자가 법원에 제출할 재산목록에는 실질적인 가치가 있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강제집행의 대상이 되는 재산을 모두 기재하여야 한다.

④ 채권자가 채무자에 대하여 재산명시신청을 하고 그 결정이 채무자에게 송달되었다면

거기에 소멸시효 중단사유인 이행의 청구에 준하는 것으로 보아야 하므로, 재산명시

결정에 의해 소멸시효가 중단된 때로부터 10년의 소멸시효가 경과되기 전에 소멸시효

의 중단을 위하여 제기된 소는 적법하다.

⑤ 채무자는 명시기일에 선서를 한 뒤에 이미 제출한 재산목록에 형식적인 흠이 있거나

불명확한 점을 발견한 경우에는 법원의 허가를 얻어 재산목록을 정정할 수 있다.

정답 ④

해설 ④ 재산명시명령의 송달은 시효중단의 사유는 아니고(대법원 2001. 5. 29. 선고 2000다

32161 판결), 일시적 시효중단인 최고의 효력만 가진다(대법원 1992. 2. 11. 선고 91다

41118 판결).

① 법 제61조 제1항 단서

② 법 제64조 제4항

③ 민사집행법의 재산명시절차에 따라 채무자가 법원에 제출할 재산목록에는 실질적인 가

치가 있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강제집행의 대상이 되는 재산을 모두 기재하여야 하고,

채무자가 특정 채권을 실질적 재산가치가 없다고 보아 재산목록에 기재하지 않은 채 제

출하였다면 그 행위는 민사집행법상 거짓의 재산목록 제출죄에 해당한다(대법원 2007.

11. 29. 선고 2007도8153 판결).

⑤ 법 제66조 제1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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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10】부동산경매절차에서 임금채권에 관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다툼

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제22회 법무사)

① 우선변제권이 인정되는 임금채권의 범위는 퇴직의 시기를 묻지 아니하고 사용자로부

터 지급받지 못한 최종 3월분의 임금을 말하고, 반드시 사용자의 도산 등 사업 폐지

시로부터 소급하여 3월 내에 퇴직한 근로자의 임금채권에 한정하여 보호하는 취지라

고 볼 수 없다.

② 근로계약관계가 1996. 11. 16. 종료한 경우라면 ‘최종 3월분 임금’은 1996. 8. 16.부터

1996. 11. 15.까지에 대한 임금인 1996. 9월분, 10월분, 11월분 임금이라 할 것이고, 그

중 11월분 임금을 지급받았다면 1996. 8월분 임금까지 포함된다.

③ 근로복지공단이 임금채권보장법에 따라 근로자에게 최우선변제권이 있는 최종 3개월

분의 임금과 최종 3년분의 퇴직금 중 일부를 체당금으로 지급하고 그에 해당하는 근

로자의 임금 등 채권을 대위하여 행사하는 경우, 최우선변제권이 있는 근로자의 나머

지 임금 등 채권이 공단이 대위하는 채권에 대하여 우선변제권을 갖는다.

④ 우선변제권 있는 임금채권자가 경매절차개시 전에 경매 목적 부동산을 가압류한 경

우, 그 가압류의 청구채권이 우선변제권 있는 임금채권임을 소명하여 우선배당을 받

을 수 있는 종기는 배당표 확정 전까지이다.

⑤ 소액임차인의 최우선변제금과 최종 3월분 임금채권은 같은 순위의 채권으로 배당한

다.

정답 ②

해설 ② 10월, 9월분 급여만 최우선변제를 받을 수 있고, 8월분 임금은 포함되지 아니한다.

① 대법원 1996. 2. 23. 선고 95다48650 판결

③ 대법원 2011. 1. 27. 선고 2008다13623 판결

④ 대법원 2002. 5. 14. 선고 2002다4870 판결

⑤ <부동산경매에서 우선채권간의 배당순위(재민 91-2), 개정 1999. 3. 4. 재판예규 제692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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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11】집행증서에 관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제22회 법무사)

① 집행증서상의 명의를 모용당하였다고 주장하는 채무자는 위 집행증서에 채무자 본인

의 집행촉탁 및 집행수락의 의사가 결여되었음을 내세워 집행문 부여에 대한 이의로

써 무효인 집행증서에 대하여 부여된 집행문의 취소를 구할 수 있다.

② 공정증서가 무권대리인의 촉탁에 기하여 작성된 것으로서 무효인 때에는 채무자는 청

구이의의 소에 의하여 강제집행 불허의 재판을 구할 수 있다.

③ 실제채무액보다 더 많은 액수의 어음을 발행하여 공증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그 공정

증서에 표시되어 있는 채권자와 채무자의 촉탁에 의하여 그 공정증서가 작성되었다면

그 공정증서에 의한 강제집행인 전부명령은 유효하다.

④ 건물․토지․특정동산의 인도 등에 관한 집행증서의 작성을 촉탁할 때에 어느 한 당

사자가 다른 당사자를 대리하거나 어느 한 대리인이 당사자 쌍방을 대리할 수 있다.

⑤ 공정증서가 집행권원으로서 집행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집행수락의 의사표시는 공증

인에 대한 소송행위로서 이러한 소송행위에는 민법상의 표현대리 규정이 적용 또는 준용

될 수 없다.

정답 ④

해설 ④ 건물·토지·특정동산의 인도 등에 관한 집행증서의 작성을 촉탁할 때에 어느 한 당사자가

다른 당사자를 대리하거나 어느 한 대리인이 당사자 쌍방을 대리하지 못한다(공증인법

제56조의3 제2항).

① 대법원 1999. 6. 23.자 99그20 결정

② 대법원 1997. 4. 25. 선고 96다52489 판결

③ 대법원 1989. 9. 12. 선고 88다카34117 판결

⑤ 대법원 1984. 6. 26. 선고 82다카1758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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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문12】배당을 받아야 할 채권자의 채권에 대하여 배당액 공탁과 관련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제22회 법무사)

① 채무자가 집행력 있는 정본을 가진 채권자의 배당액에 대하여 배당이의를 하고, 그 후

청구이의의 소를 제기하면서 소제기증명서와 함께 집행정지결정 정본을 제출한 경우

그 채권자에 대한 배당액은 공탁되어야 한다.

② 배당액이 공탁되었던 가압류채권자가 본안소송에서 일부 승소의 확정판결을 받은 경

우에 집행법원은 그 일부 승소로 확정된 금액을 기준으로 배당액을 재차 조정하여 공

탁된 배당액 중 그 조정된 금액만을 가압류채권자에게 지급해야 한다.

③ 甲은 乙이 자신의 배당받을 권리를 침해하여 배당받았음을 이유로 부당이득반환청구

권을 피보전채권으로 乙이 대한민국에 대하여 가지는 배당금출급청구권에 대하여 채

권가압류결정을 받은 후 乙에 대한 배당금은 공탁되었다. 甲이 그 후 乙을 상대로 ‘배

당금출급청구권 양도 및 양도통지 청구’의 소를 제기한 경우 위 채권가압류의 효력은

甲의 ‘배당금출급청구권 양도 및 양도통지 청구’에 관한 권리를 위한 강제집행의 보전

에 미친다.

④ 본안소송 결과 배당액 전액을 지급받기에 부족한 피보전권리만이 확정되어 다른 배당

채권자들에게 추가배당하여야 할 경우임이 밝혀진 때에는 당초의 배당액 중 다른 배

당채권자들에게 추가배당하여야 할 부분에 관하여는 가압류채권자가 처음부터 그 부

분에 대한 배당금지급청구권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보아야 하므로, 가압류채권자가

그 부분 채권을 부당이득하였다고 할 수 없다.

⑤ 가압류채권자의 확정된 피보전채권액이 가압류 청구금액 이상인 경우에는 가압류채권

자에 대한 배당액 전부를 가압류채권자에게 지급한다.

정답 ③

해설 ③ 가압류의 피보전채권과 본안의 소송물인 권리는 엄격하게 일치될 필요는 없고 청구의

기초의 동일성이 인정되면 가압류의 효력은 본안소송의 권리에 미친다고 할 것이지만,

가압류는 금전채권이나 금전으로 환산할 수 있는 채권에 의한 강제집행을 보전하기 위

한 것이므로(법 제276조 제1항), 가압류의 피보전채권과 본안소송의 권리 사이에 청구의

기초의 동일성이 인정된다 하더라도 본안소송의 권리가 금전채권이 아닌 경우에는 가압

류의 효력이 그 본안소송의 권리에 미친다고 할 수 없다(대법원 2013. 4. 26.자 2009마

1932 결정).

① 법 제160조 제1항 제3호

② 대법원 2004. 4. 9. 선고 2003다32681 판결

④ ⑤ 대법원 2013. 6. 13. 선고 2011다75478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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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13】집행비용에 관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제22회 법무사)

① 강제집행비용은 그 추심을 위하여 별도의 집행권원 없이 본래의 강제집행에 의하여

우선적으로 변상을 받는다.

② 집행개시 후 본안의 청구가 변제나 그 밖의 사유로 소멸된 때라도 집행비용채권이 남아 있

으면 본안의 집행권원에 기하여 집행비용 추심을 위해서만 강제집행을 속행할 수 있다.

③ 사해행위취소 소송으로 사해행위의 목적재산이 채무자의 책임재산으로 원상회복되고

그에 대한 강제집행절차가 진행된 경우에 사해행위취소 소송을 위하여 지출한 소송비

용은 집행비용에 해당하지 않는다.

④ 집행비용을 별소로써 청구하는 것은 소의 이익이 없으므로 허용되지 않는다.

⑤ 단체 임원 등의 직무대행자를 선임하는 가처분의 경우에 채권자가 예납한 금전에서

지급된 직무대행자의 보수는 집행비용에 해당하지 않는다.

정답 ⑤

해설 ⑤ 집행비용에 해당한다(대법원 2011. 4. 28.자 2011마197 결정).

① 법 제53조 제1항

② 대법원 1992. 4. 10. 선고 91다41620 판결

③ 대법원 2011. 2. 10. 선고 2010다79565 판결

④ 대법원 1996. 8. 21.자 96그8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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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14】부동산경매절차에서 배당요구 및 배당받을 채권자에 관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제22회 법무사)

① 최선순위전세권은 배당요구를 함으로써 비로소 매각으로 소멸하므로 비록 첫 경매개

시결정등기 전에 등기되어 있더라도 배당요구를 하여야만 배당받을 수 있다.

② 첫 경매개시결정등기 후에 가압류를 한 채권자는 배당요구의 종기까지 배당요구를 하

여야만 배당받을 수 있다.

③ 첫 경매개시결정등기 전에 임차권등기명령에 의하여 임차권등기를 마친 임차인은 배당

요구를 하지 않아도 당연히 배당받을 채권자에 해당하지 않는다.

④ 첫 경매개시결정등기 후 체납처분에 의한 압류등기를 마친 조세채권자는 배당요구종기

까지 별도의 배당요구로서 교부청구를 하여야만 배당받을 수 있다.

⑤ 선행사건의 배당요구의 종기까지 이중경매신청을 한 채권자는 별도의 배당요구를 하지

않아도 배당을 받는다.

정답 ③

해설 ③ 배당요구를 하지 않아도 당연히 배당받을 채권자에 해당한다(대법원 2005. 9. 15. 선고

2005다33039 판결).

① 법 제91조 제4항 단서

② 법 제88조 제1항, 대법원 2003. 8. 22. 선고 2003다27696 판결

④ 대법원 2001. 5. 8. 선고 2000다21154 판결

⑤ 법 제148조 제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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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15】부동산경매절차에서 배당요구종기 및 채권신고의 최고에 관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제22회 법무사)

① 이중경매에서 선행사건이 취하․취소되어 후행사건으로 진행하게 되는 경우에 후행사건

이 배당요구종기 후에 신청된 것이면 집행법원은 새로 배당요구종기를 정하여야 한다.

② 집행법원은 특별히 필요하다고 인정한 경우에는 배당요구종기를 연기할 수 있으나, 첫

배당요구종기결정일부터 6월 이후로 연기해서는 아니 된다.

③ 최고를 받을 채권자가 외국에 있거나 있는 곳이 분명하지 아니한 때에는 공고를 하면

되고, 이 경우 최고는 공고일부터 1주일이 지나면 효력이 생긴다.

④ 배당요구의 종기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배당요구종기결정일부터 2월 이상 3월 이하

의 범위 안에서 정하여야 하나, 자동차나 건설기계의 경우에는 1월 이상 2월 이하의

범위 안에서 정할 수 있다.

⑤ 법원사무관등은 조세 기타 공과금 주관 공공기관에 대하여 채권신고를 최고하여야 하고

만일 최고가 누락되면 이는 매각허가결정에 대한 항고사유가 된다.

정답 ⑤

해설 ⑤ 법 제84조 제4항. 최고가 누락되더라도 이는 매각허가결정에 대한 항고사유로 되지 않

는다(대법원 1964. 4. 6.자 63마190 결정, 대법원 1979. 10. 30.자 79마299 결정).

① 법 제87조 제3항

② 법 제84조 제6항, <부동산등에 대한 경매절차처리지침(재민 2004-3), 개정 2015. 7. 17.

재판예규 제1540호> 제6조 제5항

③ 규칙 제8조 제3항

④ 위 지침 제6조 제1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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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16】집행개시의 요건에 관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

례에 의함) (제22회 법무사)

① 채권압류 및 전부명령의 기초가 된 집행권원인 가집행선고부 판결정본이 상대방의 허

위주소로 송달된 경우 그 판결정본에 기하여 행하여진 채권압류 및 전부명령은 집행

개시의 요건으로서의 집행권원의 송달 없이 이루어진 것으로서 위법하다고 하더라도

무효라고 볼 수는 없다.

② 집행권원이 반대의무의 이행과 상환으로 이행을 명하는 판결인 때에는 채권자가 반대

의무의 이행 또는 이행의 제공이 있었음을 증명한 경우에 한하여 강제집행을 개시할

수 있다.

③ 다른 의무의 집행이 불가능한 때에 그에 갈음하여 집행할 수 있다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집행권원의 집행은 채권자가 그 집행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여야만 개시할

수 있다.

④ 전세권자인 채권자가 전세목적물에 대한 경매를 청구하려면 우선 전세권설정자에 대

하여 전세목적물의 인도의무 및 전세권설정등기말소의무의 이행제공을 완료하여 전세

권설정자를 이행지체에 빠뜨려야 한다.

⑤ 임차인이 임차주택에 대하여 보증금반환청구소송의 확정판결이나 그 밖에 이에 준하

는 집행권원에 따라서 경매를 신청하는 경우에는 반대의무의 이행이나 이행의 제공을

집행개시의 요건으로 하지 아니한다.

정답 ①

해설 ① 판례는 절대적 무효설을 취하고 있다(대법원 1987. 5. 12. 선고 86다카2070 판결).

② 법 제41조 제1항

③ 법 제41조 제2항

④ 대법원 1977. 4. 13.자 77마90 결정

⑤ 주택임대차보호법 제3조의2 제1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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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17】경매와 위험부담에 관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제22회 법무사)

① 경매절차에서 소유권이전청구권 가등기가 마쳐진 부동산을 매수하였으나 가등기에 기한

본등기가 마쳐지지 않은 경우에는 아직 매수인이 그 부동산의 소유권을 상실한 것이 아

니므로 경매신청채권자는 매수인에 대해 민법 제578조에 의한 손해배상책임이 성립된

것은 아니다.

② 매수인이 강제경매절차를 통하여 부동산을 매수하여 대금을 완납하고 그 앞으로 소유

권이전등기까지 마쳤으나, 그 후 강제경매절차의 기초가 된 채무자 명의의 소유권이

전등기가 원인무효의 등기이어서 경매부동산에 대한 소유권을 취득하지 못하게 된 경

우 경매절차가 무효라고 할 수는 없으므로, 민법 제578조 제1항, 제2항에 의하여 경매

의 채무자나 채권자의 담보책임을 청구해야 한다.

③ 구건물 멸실 후에 신건물이 신축되었고 구건물과 신건물 사이에 동일성이 없는 경우

멸실된 구건물에 대한 근저당권설정등기에 기하여 진행된 임의경매절차에서 신건물을

매수하였다 하더라도 그 소유권을 취득할 수 없다.

④ 채무자 이외의 자의 소유에 속하는 동산에 대한 경매절차에서 채권자가 배당을 받은

경우, 그 동산의 소유자는 배당을 받은 채권자에 대하여 부당이득으로서 배당받은 금

원의 반환을 청구할 수 있다.

⑤ 매각부동산에 관한 중대한 권리관계가 변동된 사실이 경매절차의 진행 중에 밝혀진

때에는 매수인은 매각허가에 대한 이의신청으로 구제받을 수 있다.

정답 ②

해설 ② 매수인이 강제경매절차를 통하여 부동산을 매수하여 대금을 완납하고 그 앞으로 소유권

이전등기까지 마쳤으나, 그 후 강제경매절차의 기초가 된 채무자 명의의 소유권이전등기

가 원인무효의 등기이어서 경매 부동산에 대한 소유권을 취득하지 못하게 된 경우, 이와

같은 강제경매는 무효라고 할 것이므로 매수인은 경매 채권자에게 경매대금 중 그가 배

당받은 금액에 대하여 일반 부당이득의 법리에 따라 반환을 청구할 수 있고, 민법 제

578조 제1항, 제2항에 따른 경매의 채무자나 채권자의 담보책임은 인정될 여지가 없다

(대법원 2004. 6. 24. 선고 2003다59259 판결).

① 대법원 1999. 9. 17. 선고 97다54024 판결

③ 대법원 1993. 5. 25. 선고 92다15574 판결

④ 채무자 이외의 자의 소유에 속하는 동산에 대한 경매절차에서 그 동산의 매득금은 채무

자의 것이 아니어서 채권자가 이를 배당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채권은 소멸하지 않고 계

속 존속하므로, 배당을 받은 채권자는 이로 인하여 법률상 원인 없는 이득을 얻고 소유

자는 경매에 의하여 소유권을 상실하는 손해를 입게 되었다고 할 것이니, 그 동산의 소

유자는 배당을 받은 채권자에 대하여 부당이득으로서 배당받은 금원의 반환을 청구할

수 있다(대법원 2003. 7. 25. 선고 2002다39616 판결).

( 주 : 원 소유자가 채권자를 상대로 제3자이의의 소를 제기하자, 집행목적물이 채무자

의 소유가 아닌 것으로 인정한 채권자가 집행을 취하하였고, 소유자도 제3자이의의 소

를 취하하였는데, 그 이후 채권자가 다시 위 집행목적물인 동산에 집행을 한 사건임)

⑤ 법 제121조 제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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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18】부동산인도명령에 관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제22회 법무사)

① 부동산인도명령에 대하여 즉시항고가 제기된 후 그 명령에 기한 인도집행이 마쳐진 경

우라면 항고의 이익이 없어 부적법하다.

② 제3자가 매수인으로부터 경매부동산의 소유권을 취득하였다 하더라도 제3자는 승계를

이유로 인도명령을 청구할 수 없다.

③ 인도명령신청에 있어서 신청인은 상대방의 점유 사실만 소명하면 족하고, 그 점유가

신청인에게 대항할 수 있는 권원에 의한 것임은 이를 주장하는 상대방이 소명하여야

한다.

④ 채무자․소유자 외의 점유자도 인도명령의 대상이 되나, 압류의 효력발생 후에 점유

를 시작한 자에 한한다.

⑤ 부동산인도명령의 상대방이 채무자인 경우에 그 인도명령의 집행력은 당해 채무자는

물론 채무자와 한 세대를 구성하며 독립된 생계를 영위하지 아니하는 가족과 같이 그

채무자와 동일시되는 자에게도 미친다.

정답 ④

해설 ④ 구 민사소송법은 인도명령의 상대방 중 채무자, 소유자 이외의 자를 압류의 효력이 발생

한 후에 점유를 시작한 부동산점유자로 한정하였으나, 현행 민사집행법은 단순히 부동산

점유자로 규정함으로써(법 제136조 제1항), 압류의 효력이 발생하기 전에 점유를 시작한

점유자에 대하여도 인도명령을 발령할 수 있도록 하였다.

① 대법원 2008. 2. 5.자 2007마1613 결정

② 대법원 1970. 9. 30.자 70마539 결정

③ 대법원 2006. 11. 23.자 2006마713 결정

⑤ 대법원 1998. 4. 24. 선고 96다30786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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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19】경매의 취하 및 취소에 관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통설ㆍ판례에 의함) (제22회 법무사)

① 남을 가망이 없을 경우의 경매취소(민사집행법 제102조 제2항)에 따라 경매절차가 취

소된 경우에는 압류로 인한 소멸시효 중단의 효력이 소멸한다.

② 경매신청이 취하된 경우 경매절차가 종료되고 별도로 경매개시결정을 취소할 필요 없

이 압류의 효력이 소멸한다.

③ 매수인이 대금을 납부한 때에는 그 후의 취하는 허용되지 않는다.

④ 매수인이 대금을 지급하지 아니하여 재매각명령을 한 후에 경매신청인이 경매신청 자

체를 취하하여 경매절차를 종결시키고자 하는 경우, 원래의 대금지급기한까지 그 의

무를 이행하지 아니하여 재매각절차를 야기한 전 매수인은 경매신청 취하에 대한 동

의권자에 해당하지 아니한다.

⑤ 매수신고가 있은 후에 경매신청을 취하하는 경우에는 최고가매수신고인 뿐만 아니라

차순위매수신고인의 동의를 받아야 그 효력이 생긴다.

정답 ①

해설 ① 경매신청이 취하된 경우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압류로 인한 소멸시효 중단의 효력

은 물론, 첫 경매개시결정등기 전에 등기되었고 매각으로 소멸하는 저당권을 가진 채권

자의 채권신고로 인한 소멸시효 중단의 효력도 소멸하지만, 이와 달리 민사집행법 제

102조 제2항에 따라 경매절차가 취소된 경우에는 압류로 인한 소멸시효 중단의 효력이

소멸하지 않고, 마찬가지로 첫 경매개시결정등기 전에 등기되었고 매각으로 소멸하는 저

당권을 가진 채권자의 채권신고로 인한 소멸시효 중단의 효력도 소멸하지 않는다(대법

원 2015. 2. 26. 선고 2014다228778 판결).

② 법 제93조 제1항

③ 매수인이 매각대금을 낸 뒤에 경매의 취하가 된 경우에는 절차를 계속 진행하여야 하므

로(규칙 제50조 제3항 전문), 경매의 취하는 매수인이 매각대금을 내기 전까지만 허용된

다 할 것이다.

④ 대법원 1999. 5. 31.자 99마468 결정

⑤ 법 제93조 제2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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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20】부동산 강제관리에 관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제22회 법무사)

① 강제관리는 부동산의 수익에 대한 집행이므로 양도금지된 부동산이라도 수익이 발생

할 수 있는 한 강제관리의 대상이 될 수 있다.

② 강제관리는 집행력 있는 정본에 의한 강제집행에만 인정될 뿐이고 담보권의 실행으로

서 강제관리를 신청할 수는 없다.

③ 강제관리개시결정은 부동산의 수익을 채무자에게 지급할 제3자에게는 이를 송달하여

야 그 효력이 발생한다.

④ 이미 강제관리절차가 개시되어 있는 부동산에 관하여 동일한 채권자는 다시 강제경매

신청을 할 수 없다.

⑤ 강제관리를 통한 수익에서 그 부동산이 부담하는 조세 기타 공과금 및 관리비용을 빼

면 남을 것이 없겠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법원은 강제관리절차를 취소하여야 한다.

정답 ④

해설 ④ 강제경매신청을 할 수 있다(법 제81조 제5항).

② 법 제268조 이하 참조

③ 법 제164조 제3항

⑤ 규칙 제89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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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21】매각물건명세서에 관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제22회 법무사)

① 매각물건명세서 사본을 비치하기 전에 정정한 경우에는 그대로 매각절차를 진행할 수

는 있으나, 집행관은 매각기일에 매각을 실시하기 전에 그 정정․변경된 내용을 고지

하여야 한다.

② 매각물건명세서 사본이 비치된 이후에 정정이 이루어졌고 그 내용이 매수신청에 영향

을 미칠 수 있는 사항이면 매각기일을 변경하여야 한다.

③ 3∼4회의 매각기일 및 매각결정기일을 일괄하여 지정한 경우에도 매각물건명세서는

매각기일마다 1주일 전까지 비치하여야 한다.

④ 건물만의 경매에서 토지소유자가 건물소유자를 상대로 건물철거 및 토지인도청구권을

피보전권리로 하여 건물에 대한 처분금지가처분을 한 경우에는 그 가처분이 건물에

관한 경매개시결정등기 이후의 것이라면 매각으로 말소되므로 매각물건명세서에 기재

하지 아니한다.

⑤ 매각물건명세서 중 ‘최선순위 설정일자’란은 등기사항증명서에 등기된 권리만을 기준

으로 선순위 근저당권․압류․가압류의 등기일자를 기재하며, 임차인의 매수인에 대

한 대항력 유무 및 매각에 의하여 말소되는 권리인지 여부의 판단 기준이 된다.

정답 ④

해설 ④ 토지소유자가 건물소유자를 상대로 건물철거 및 토지인도청구권을 피보전권리로 하여

건물에 대한 처분금지가처분을 한 경우에는 그 가처분이 경매개시결정등기 이후의 것이

라도 매각으로 말소되지 아니하므로, 위 가처분은 법 제105조 제1항 제3호의 가처분에

해당한다. 따라서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이를 적어야 한다.

① <부동산등에 대한 경매절차처리지침(재민 2004-3), 개정 2015. 7. 17. 재판예규 제1540

호> 제9조 제2항

② 위 지침 제9조 제3항 제1호

③ <수회 매각 및 매각결정기일 일괄 지정방식에 의한 부동산매각절차 진행시 유의사항(재

민 98-11), 개정 2004. 8. 24. 재판예규 제9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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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22】채권압류의 경합에 관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제22회 법무사)

① 선행 압류채권자가 전부명령을 얻은 경우에는 그 전부명령이 제3채무자에게 송달되

기 전에 다른 채권자의 압류명령이 제3채무자에게 송달된 때에는 압류의 경합이 발

생하지만, 전부명령이 제3채무자에게 송달된 뒤에는 비록 확정되기 전에 다른 압류명

령이 있더라도 선행의 전부명령이 실효되지 않는 한 압류의 경합은 생기지 않는다.

② 압류가 경합하는 것만으로 제3채무자의 공탁의무가 생기는 것은 아니고 경합채권자

의 청구가 있는 때에만 공탁의무가 생기며, 공탁의무가 있다는 것은 공탁의 방법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면책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므로 그 중 한사람의 채권자에게 변

제한 경우에는 이중지급의 위험을 부담한다.

③ 가압류의 집행에도 원칙적으로 강제집행에 관한 규정이 준용되므로 압류명령과 가압

류명령이 중복된 경우에도 압류의 경합이 발생한다.

④ 장래의 채권에 관하여 압류 및 전부명령이 확정되면 그 부분 피압류채권은 이미 전

부채권자에게 이전된 것이므로 그 이후 동일한 장래의 채권에 관하여 다시 압류 및

전부명령이 발하여졌다 하더라도 압류의 경합은 생기지 않는다.

⑤ 체납처분에 의한 압류 후 민사집행법상의 압류 및 추심명령이 있어 압류가 경합하는

경우에 제3채무자는 민사집행법 제248조 제1항에 따른 집행공탁의 방법으로는 면책

될 수 없다.

정답 ⑤

해설 ⑤ 집행공탁을 하여 면책될 수도 있다(대법원 2015. 7. 9. 선고 2013다60982 판결).

② 대법원 2012. 2. 9. 선고 2009다88129 판결

④ 대법원 2004. 9. 23. 선고 2004다29354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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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23】부동산경매절차에서 매각기일 및 매각결정기일 지정ㆍ공고에 관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제22회 법무사)

① 매각기일의 공고에 임대차가 없는 것처럼 잘못 기재되어 있는 경우에 채무자는 그와

같은 사유를 매각허가결정에 대한 항고이유로 삼을 수 없다.

② 수회 매각기일․매각결정기일 지정방식에 의한 경매절차에서는 부득이한 사유가 없는

한 당사자의 기일변경신청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

③ 매각결정기일을 변경한 때에는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하는 것으로 족하지 않고 변경된 기

일을 공고하여야 하며, 이러한 공고가 누락된 경우에는 매각허가결정은 위법하게 된다.

④ 매각기일공고 등의 위법으로 매각을 불허하고 다시 매각을 하는 경우에 최저매각가격은

당초의 최저매각가격에 의하여야 하고 위법한 절차에 의하여 저감된 가격에 의할 수는

없다.

⑤ 신문공고에는 부동산을 아파트, 다세대주택, 단독주택, 상가, 대지, 전․답, 임야 등 용도

별로 구분하여 작성하고 감정평가액과 최저매각가격을 함께 표시하여야 한다.

정답 ③

해설 ③ 매각결정기일을 변경한 때에는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하면 족하고 변경된 기일을 공고할

필요는 없다(대법원 1981. 1. 19.자 80마96 결정).

① 매각기일의 공고에 임대차가 없는 것처럼 잘못 기재되어 있는 경우에 매수신고인은 그

와 같은 사유로 다툴 수 있으나, 매수신고인이 아닌 채무자나 임차인은 그와 같은 사유

를 매각허가결정에 대한 항고이유로 삼을 수 없다(대법원 1991. 2. 27.자 90마18 결정).

② <수회 매각 및 매각결정기일 일괄 지정방식에 의한 부동산매각절차 진행시 유의사항(재

민 98-11), 개정 2004. 8. 24. 재판예규 제969호>

④ 대법원 1994. 11. 30.자 94마1673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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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24】보전처분의 보전의 필요성에 관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

는 경우 판례에 의함) (제22회 법무사)

① 채권자가 피보전권리에 관하여 이미 확정된 화해권고결정을 가지고 있는 때에는 즉시

집행할 수 있는 상태에 있으므로 원칙적으로 보전의 필요성이 없어 가압류신청을 허

용할 수 없다.

② 甲이 아파트 수분양자인 乙에 대하여, 乙은 아파트 건설회사인 丙 회사로부터 토지(대

지지분권)에 관한 소유권이전등기절차를 이행받음과 동시에 甲에게 금원을 지급하라

는 내용의 확정판결에 기한 집행권원을 갖고 있는데, 丙 회사의 乙에 대한 위 대지지

분권이전등기절차의 이행이나 그 이행의 제공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된 경우 甲의 乙

에 대한 권리는 보전의 필요성이 부정된다.

③ 경업금지약정위반을 이유로 영업정지가처분신청을 한 후 약정손해금을 청구하는 본안

소송에서는 영업금지를 함께 청구하지 아니하였다면, 채권자로서는 약정손해금을 지

급받을 경우 더 이상의 영업금지를 청구하지 않겠다는 의사인 것으로 볼 수 있으므로

위 가처분신청에는 긴급한 보전의 필요성이 없다.

④ 가처분신청을 인용하는 결정에 따라 권리의 침해가 중단된 이상 가처분채무자들이 그

가처분의 적법 여부에 대하여 다투고 있더라도 종래 가처분은 보전의 필요성을 잃게

된다.

⑤ 토지의 소유자가 충분한 예방공사를 하지 아니한 채 건물의 건축을 위한 심굴굴착공

사를 함으로써 인접대지의 일부 침하와 건물 균열 등의 위험이 발생하였다 하더라도

나머지 공사의 대부분이 지상건물의 축조이어서 더 이상의 심굴굴착공사의 필요성이

없다고 보여지고 침하와 균열이 더 이상 확대된다고 볼 사정이 없다면 토지심굴굴착

금지청구권과 소유물방해예방 또는 방해제거청구권에 기한 공사중지가처분을 허용하

여서는 아니 된다.

정답 ④

해설 ④ 가처분신청을 인용하는 결정에 따라 권리의 침해가 중단되었다고 하더라도 가처분채무

자들이 그 가처분의 적법 여부에 대하여 다투고 있는 이상, 권리침해의 중단이라는 사

정만으로 종래의 가처분이 보전의 필요성을 잃게 되는 것은 아니다(대법원 2007. 1. 25.

선고 2005다11626 판결).

① 대법원 2005. 5. 26. 선고 2005다7672 판결

② 동시이행관계에 있는 반대급부가 이행불능된 경우 보전의 필요성이 부정된다(대법원

1992. 1. 21. 선고 91다33032 판결).

③ 대법원 2005. 4. 7.자 2003마473 결정

⑤ 대법원 1981. 3. 10. 선고 80다2832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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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25】보전처분의 효력에 관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제22회 법무사)

① 채권자가 가분채권의 일부분을 피보전채권으로 주장하여 채무자 소유의 재산에 대하여

가압류를 한 경우에 있어서는 그 피보전채권 부분만에 한하여 시효중단의 효력이 있다

할 것이고 가압류에 의한 보전채권에 포함되지 아니한 나머지 채권에 대하여는 시효중단

의 효력이 발생할 수 없다.

② 채권압류 및 전부명령의 경정결정이 확정되는 경우 당초의 압류 및 전부명령은 그 경정

결정과 일체가 되어 처음부터 경정된 내용의 압류 및 전부명령이 있었던 것과 같은 효

력이 있으므로, 채권압류 및 전부명령 정본이 제3채무자에게 송달된 때에 소급하여 경

정된 내용의 압류 및 전부명령의 효력이 발생한다.

③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을 그 내용과 효력을 달리하는 채권압류 및 전부명령으로 경정한

결정은 경정결정의 한계를 넘어 재판의 내용을 실질적으로 변경하는 위법한 결정이라

고 할 것이나, 그와 같은 위법한 경정결정이라 하더라도 하나의 재판이므로 즉시항고

에 의하여 취소되지 아니하고 확정된 이상 당연무효라고 할 수는 없다.

④ 채권집행 절차에 있어서 제3채무자는 집행당사자가 아니라 이해관계인에 불과하지만

그 압류 및 전부명령을 신청하기 이전에 제3채무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채무자에 대한

강제집행요건이 구비되었다고 볼 수 없어, 이미 사망한 자를 제3채무자로 표시한 압류

및 전부명령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오류는 경정결정에 의하여 시정될 수 없다.

⑤ 당사자 쌍방을 소환하여 심문절차를 거치거나 변론절차를 거침이 없이 채권자 일방만

의 신청에 의하여 바로 내려진 처분금지가처분결정은 신청 당시 채무자가 생존하고

있었던 이상 그 결정 직전에 채무자가 사망함으로 인하여 사망한 자를 채무자로 하여

내려졌다고 하더라도 이를 당연무효라고 할 수 없다.

정답 ④

해설 ④ 채권집행 절차에 있어서 제3채무자는 집행당사자가 아니라 이해관계인에 불과하여 이미

사망한 자를 제3채무자로 표시한 압류 및 전부명령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오류는

경정결정에 의하여 시정될 수 있다고 할 것이므로, 채권압류 및 전부명령의 제3채무자

의 표시를 사망자에서 그 상속인으로 경정하는 결정이 있고 그 경정결정이 확정되는 경

우에는 당초의 압류 및 전부명령 정본이 제3채무자(상속인)에게 송달된 때에 소급하여

제3채무자가 사망자의 상속인으로 경정된 내용의 압류 및 전부명령의 효력이 발생한다

(대법원 1998. 2. 13. 선고 95다15667 판결).

① 대법원 1976. 2. 24. 선고 75다1240 판결

② 대법원 1998. 2. 13. 선고 95다15667 판결

③ 대법원 2001. 7. 10. 선고 2000다72589 판결

⑤ 대법원 1993. 7. 27. 선고 92다48017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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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26】피압류채권의 적격에 관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제22회 법무사)

① 국회의원수당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회의원에게 지급되는 입법활동비, 특별활동비,

입법 및 정책개발비, 여비는 성질상 압류가 금지된다.

② 압류금지채권이 금융기관에 개설된 채무자의 계좌에 이체되는 경우에는 더 이상 압류

금지의 효력이 미치지 아니하므로 그 예금에 대한 압류명령은 유효하다.

③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보조금청구채권에 대하여는 압류할 수 없다.

④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상 퇴직연금채권 중 2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에 대하여는 압류가 가능하다.

⑤ 장래 발생할 채권이나 조건부 채권도 현재 그 권리의 특정이 가능하고 가까운 장래에

발생할 것이 상당 정도 기대되는 경우에는 이를 압류할 수 있으므로 20년 이상 근속한

지방공무원이 명예퇴직수당 지급대상자로 확정되기 전에도 명예퇴직수당 채권에 대하여

압류할 수 있다.

정답 ④

해설 ④ 민사집행법은 제246조 제1항 제4호에서 퇴직연금 그 밖에 이와 비슷한 성질을 가진 급

여채권은 그 1/2에 해당하는 금액만 압류하지 못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이는 ‘근

로자퇴직급여 보장법’상 양도금지 규정과의 사이에서 일반법과 특별법의 관계에 있으므

로, 퇴직급여법상 퇴직연금채권은 그 전액에 관하여 압류가 금지된다고 보아야 한다(대

법원 2014. 1. 23. 선고 2013다71180 판결).

① 대법원 2014. 8. 11. 자 2011마2482 결정

② 대법원 1999. 10. 6. 자 99마4857 결정

③ 대법원 2008. 4. 24. 선고 2006다33586 판결

⑤ 대법원 2010. 2. 25. 선고 2009다76799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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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27】담보권 실행을 위한 부동산 경매절차에 관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제22회 법무사)

① 근저당권자가 경매신청을 한 경우에는 경매신청 시에 근저당 채무액이 확정되는 것이

고 경매개시결정이 있은 후에 경매신청이 취하되더라도 채무확정의 효과가 번복되는 것

은 아니다.

② 건물 일부의 전세권자는 건물 전부에 대하여 경매신청을 할 수 있으나 전세권의 목적

물이 아닌 나머지 건물부분에 대한 우선변제권은 인정되지 않는다.

③ 피담보채권을 저당권과 함께 양수한 자는 저당권이전의 부기등기를 마치고 저당권실

행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 한 채권양도의 대항요건을 갖추고 있지 아니하더라도 경매

신청을 할 수 있다.

④ 저당권부채권의 질권자는 그 질권에 관한 부기등기를 마친 후에는 질권의 행사로서의

저당권의 실행을 위하여 경매신청을 할 수 있다.

⑤ 전세권에 설정된 저당권의 실행은 전세권의 존속기간이 만료된 경우에는 전세금반환채

권에 대한 추심명령 또는 전부명령을 받거나, 제3자가 전세금반환채권에 대하여 실시한

강제집행절차에서 배당요구를 하는 방법으로 가능하다.

정답 ②

해설 ② 건물 일부의 전세권자에게 건물 전부에 대한 우선변제권은 인정되나(민법 제303조 제1

항), 그 전세권자가 전세권의 목적물이 아닌 나머지 건물부분에 대하여 경매신청을 할

수는 없다(대법원 2001. 7. 2.자 2001마212 결정).

① 대법원 1998. 10. 27. 선고 97다26101, 26111 판결

③ 대법원 2004. 7. 28.자 2004마158 결정

④ 민법 제348조

⑤ 대법원 1995. 9. 17. 선고 98다31301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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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28】보전처분의 효력에 관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제22회 법무사)

①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에 대한 가압류가 있기 전에 ‘채무자는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을

양도하거나 기타 일체의 처분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제3채무자는 채무자에게 소

유권이전등기절차를 이행하여서는 아니 된다.’는 가처분이 있었다 하여도 가처분이 뒤

에 이루어진 가압류에 우선하는 효력은 없으므로, 가압류는 가처분 채권자와의 관계

에서도 유효하다.

② 임차인이 임차권에 기하여 임대인 소유의 임차목적부동산에 대하여 처분금지가처분을

받은 경우 그 가처분 후 마쳐진 근저당권설정등기의 말소청구를 할 수 있다.

③ 부동산 처분금지가처분등기가 마쳐졌으나 그 가처분 당시의 가처분채무자 명의의 등

기가 원인무효인 관계로 확정판결에 의해 말소되어 전소유자의 소유명의로 복귀되는

경우에는 처분금지가처분에 의하여 처분이 금지되는 처분행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

다.

④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에 대한 압류, 가압류 또는 처분금지가처분이 되어 있는 경우,

채무자가 제3채무자를 상대로 그 이행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할 수 있고 법원은 가압

류가 되어 있음을 이유로 이를 배척할 수는 없지만, 가압류의 해제를 조건으로 하지

않는 한 법원은 이를 인용하여서는 안된다.

⑤ 부동산에 관하여 실체상 아무런 권리가 없는 사람의 신청에 의하여 처분금지가처분

결정이 내려졌다면, 그에 기한 가처분등기가 마쳐졌다 하더라도 그 가처분권리자는

가처분의 효력을 채무자나 제3자에게 주장할 수 없다.

정답 ②

해설 ② 가처분에 의한 처분금지의 효력은 가처분채권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한도에서만 생기는

것이므로 가처분채권자는 피보전권리의 한도에서 가처분위반의 처분행위의 효력을 부정

할 수 있다 할 것인바 임차권은 목적물의 사용, 수익을 내용으로 하는 권리로서 근저당

권의 존속이 임차권의 실현에 장애가 되지 아니한다 할 것이고 가처분등기 후에 설정된

근저당권의 실행이 있다 하더라도 선행된 가처분등기와 임차권설정등기 청구를 인용한

본안판결에 기하여 임차권을 제3자에게 대항할 수 있다 할 것이니 근저당권의 설정으로

인하여 가처분에 의하여 보전된 임차권이 아무런 침해를 받지 아니한다 할 것이므로 위

가처분권자는 그 가처분 후에 마쳐진 근저당권 설정등기의 말소를 구할 수 없다(대법원

1984. 4. 16.자 84마7 결정).

① 대법원 2001. 10. 9. 선고 2000다51216 판결

③ 부동산 처분금지가처분 등기가 경료되었으나 그 가처분 당시의 가처분채무자 명의의 등

기가 원인무효인 관계로 확정판결에 의해 말소되어 전소유자의 소유명의로 복귀되는 경

우에는 처분금지가처분에 의하여 처분이 금지되는 처분행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고,

다만 가처분채무자가 소유권을 제3자에게 처분하면서 이미 경료된 가처분의 효력을 배

제시킬 의도로 자백간주에 의하여 원인무효라는 확정판결을 받아 가처분채무자 명의의

등기를 말소하고 그 제3자에게 등기를 이전하였다는 등의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그 처분금지가처분에 의하여 처분이 금지되는 처분행위에 포함된다(대법원 1996. 8. 20.

선고 94다58988 판결).

④ 대법원 1999. 2. 9. 선고 98다42615 판결

⑤ 대법원 1995. 10. 13. 선고 94다44996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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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29】부동산경매절차에서 배당순위에 관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다툼

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제22회 법무사)

① 부동산에 대하여 가압류등기 후 근저당권설정등기가 된 경우에는 서로 동순위에 해당하

므로 채권액에 비례하여 안분배당을 한다.

② 매각부동산에 저당권 등에 의해 담보되는 채권이 없는 경우 임금 기타 근로관계로 인한

채권(최종 3월분 임금 등을 제외한 임금채권)은 당해세를 포함한 조세채권보다 우선한다.

③ 변제할 정당한 이익이 있는 자가 채무자를 위하여 채권의 일부를 대위변제한 경우에

채권자는 일부 대위변제자에 대하여 우선변제권을 가지나, 채권자와 일부 대위변제자

사이에 변제의 순위에 관하여 따로 약정한 경우에는 그 약정에 따라 변제의 순위가

정해진다.

④ 저당권이 설정된 후 저당부동산의 소유권이 제3자에게 양도된 경우에 양수인인 현 소

유자에게 부과된 조세의 법정기일이 저당권의 설정 전이라면 저당권보다 우선하여 배

당한다.

⑤ 저당권․전세권 등 담보물권과 조세채권 상호간의 순위는 담보물권의 등기일자와 조세

채권의 법정기일의 선후에 따라 정한다.

정답 ④

해설 ④ 저당권이 설정된 부동산이 양도되었을 경우 양수인인 제3자에게 부과된 조세는 그 법정

기일이 저당권의 설정 전이라고 하더라도 저당권에 대하여는 우선권이 없다(대법원

1972. 1. 31. 선고 71다2266 판결, 대법원 2005. 3. 10. 선고 2004다51153 판결).

① 대법원 2008. 2. 28. 선고 2007다77446 판결

③ 대법원 2004. 6. 25. 선고 2001다2426 판결, 대법원 2011. 6. 10. 선고 2011다9013 판결

⑤ 대법원 2005. 11. 24. 선고 2005두9088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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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30】보전처분에 대한 이의에 관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제22회 법무사)

① 소유권이전등기말소청구권을 피보전권리로 하여 처분금지가처분결정을 받은 다음 청

구의 기초에 변경이 없는 범위 안에서 그 가처분이의절차에서 가처분신청이유에 예비

적으로 시효취득으로 인한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을 추가할 수 있다.

② 이의사건은 보전처분을 발령한 법원의 전속관할에 속하므로 본안에 관한 항소심법원

이 보전처분을 하였을 때에는 이의사건도 그 항소심법원의 관할에 전속한다.

③ 가압류이의신청에 대한 재판에서 강제집행의 목적물이 될 수 없어 보전처분인 가압류

의 대상도 될 수 없다는 이유로 가압류결정을 취소하는 경우, 가압류취소의 조건으로

채무자에게 담보제공을 명할 수 있다.

④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 보전을 위한 가처분의 본안소송에서 승소한 채권자가 그

확정판결에 기하여 소유권이전등기를 경료하게 되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가처분에

대한 이의로 그 결정의 취소를 구할 이익이 없다.

⑤ 이의신청은 보전절차 내에서 채무자에게 주어진 소송법상의 불복신청방법이므로 채무

자의 특정승계인은 직접 자기 이름으로 이의신청을 할 수는 없고 참가승계의 절차를

거쳐 승계인으로서 이의신청을 할 수 있을 뿐이다.

정답 ③

해설 ③ 강제집행의 목적물이 될 수 없어 장차 강제집행을 보전하기 위한 보전처분인 가압류의

대상도 될 수 없는 목적물에 대한 가압류신청은 부적법하고, 가압류이의신청에 대한 재

판에서 이러한 이유로 가압류결정을 취소하는 경우에는 가압류취소의 조건으로 채무자

에게 담보제공을 명할 수 없다(대법원 2012. 11. 29.자 2012마1647 결정).

① 대법원 1982. 3. 9. 선고 81다1221 판결

② 대법원 1999. 4. 20.자 99마865 결정

④ 대법원 2002. 4. 26. 선고 2000다30578 판결

⑤ 대법원 1970. 4. 28. 선고 69다2108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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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31】추심명령에 관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제22회 법무사)

① 추심권의 범위는 원칙적으로 집행채권의 범위에 한정되지 않고 압류된 채권의 전액에

미친다.

② 보험계약에 관한 해약환급금청구권에 대한 추심명령을 얻은 채권자가 추심명령에 기하

여 제3채무자를 상대로 추심금의 지급을 구하는 소를 제기한 경우 그 소장에는 추심권

에 기초한 보험계약 해지의 의사가 담겨 있다고 할 것이므로, 그 소장 부본이 상대방인

보험자에 송달됨에 따라 보험계약 해지의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해석함이 상당하다.

③ 추심채권자는 추심할 채권에 질권, 저당권 등 담보권이 있는 경우에는 채무자의 이름으로

담보권 실행을 위한 경매를 신청할 수 있다.

④ 채권자가 명령의 취지에 따라 제3채무자를 상대로 소를 제기할 때에는 일반규정에 의

한 관할법원에 제기하고 채무자에게 그 소를 고지하여야 한다. 다만, 채무자가 외국에

있거나 있는 곳이 분명하지 아니한 때에는 고지할 필요가 없다.

⑤ 추심의 소가 진행 중인 때에는 집행력 있는 정본을 가진 채권자는 압류명령이나 추심

명령을 얻지 아니하였더라도 공동소송인으로 원고 쪽에 참가할 수 있다.

정답 ③

해설 ③ 직접 담보권을 실행할 권능을 취득하게 되므로, 자기 이름으로 담보권실행을 위한 경매

를 신청할 수 있다.

① 법 제232조 제1항 본문

② 대법원 2009. 6. 23. 선고 2007다26165 판결

④ 법 제238조

⑤ 법 제249조 제2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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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32】채권집행의 대상에 관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통설ㆍ판례에 의함) (제22회 법무사)

① 추심채권자가 추심권능을 소송상 행사하여 승소확정판결을 받았는데, 그 추심채권자의

채권자가 위 승소확정판결에 의하여 지급받을 채권에 대해 가압류결정을 받은 경우 위

가압류결정은 무효이다.

② 제3채무자의 압류채무자에 대한 자동채권이 수동채권인 피압류채권과 동시이행의 관

계에 있더라도, 압류명령이 제3채무자에게 송달되어 압류의 효력이 생긴 후에 자동채

권이 발생한 경우에는 제3채무자는 동시이행의 항변권을 주장할 수 없고 따라서 그 채

권에 의한 상계로 압류채권자에게 대항할 수 없다.

③ 유류분반환청구권은 채권압류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④ 甲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면서 주한미군사령부에서 근무하는데, 甲의 채권자 乙이 우리

나라 법원에서 제3채무자를 미합중국으로 하여 甲이 미합중국에 대하여 가지는 퇴직

금 및 임금에 대하여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을 받은 후 제기한 추심금청구의 소는 부

적법하다.

⑤ 당사자 사이에 양도금지의 특약이 있는 채권이라도 압류 및 전부명령에 따라 이전될

수 있고, 양도금지의 특약이 있는 사실에 관하여 압류채권자가 악의인 경우에도 전부

명령의 효력에는 영향이 없다.

정답 ②

해설 ② 금전채권에 대한 압류 및 전부명령이 있는 때에는 압류된 채권은 동일성을 유지한 채로

압류채무자로부터 압류채권자에게 이전되고, 제3채무자는 채권이 압류되기 전에 압류채

무자에게 대항할 수 있는 사유로써 압류채권자에게 대항할 수 있는 것이므로, 제3채무

자의 압류채무자에 대한 자동채권이 수동채권인 피압류채권과 동시이행의 관계에 있는

경우에는, 압류명령이 제3채무자에게 송달되어 압류의 효력이 생긴 후에 자동채권이 발

생하였다고 하더라도 제3채무자는 동시이행의 항변권을 주장할 수 있다. 이 경우에 자

동채권이 발생한 기초가 되는 원인은 수동채권이 압류되기 전에 이미 성립하여 존재하

고 있었던 것이므로, 그 자동채권은 민법 제498조의 ‘지급을 금지하는 명령을 받은 제3

채무자가 그 후에 취득한 채권’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봄이 상당하고, 제3채무자는 그 자

동채권에 의한 상계로 압류채권자에게 대항할 수 있다(대법원 2010. 3. 25. 선고 2007

다35152 판결).

① 금전채권에 대하여 압류 및 추심명령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이는 강제집행절차에서 압류

채권자에게 채무자의 제3채무자에 대한 채권을 추심할 권능만을 부여하는 것으로서 강

제집행절차상의 환가처분의 실현행위에 지나지 아니한 것이며, 이로 인하여 채무자가 제

3채무자에 대하여 가지는 채권이 압류채권자에게 이전되거나 귀속되는 것이 아니므로,

이와 같은 추심권능은 그 자체로서 독립적으로 처분하여 환가할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압류할 수 없는 성질의 것이고, 따라서 이러한 추심권능에 대한 가압류결정은 무효이며,

추심권능을 소송상 행사하여 승소확정판결을 받았다 하더라도 그 판결에 기하여 금원을 지급받는 것 역시 추심권능에 속하는 것이므로, 이러한 판결에 기하여 지급받을 채권에 대한 가압류결정도 무효라고 보아야 한다(대법원 1997. 3. 14. 선고 96다54300 판결).

③ 일신전속적인 권리로서 압류의 대상이 되지 아니한다.

④ 대법원 2011. 12. 13. 선고 2009다16766 판결

⑤ 대법원 1976. 10. 29. 선고 76다1623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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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33】부동산 등의 인도 또는 권리이전청구권에 대한 집행에 관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제22회 법무사)

① 관할법원은 채무자의 보통재판적이 있는 곳의 지방법원이지만, 그 지방법원이 없는 때에

는 목적부동산이 있는 곳의 지방법원이다.

② 집행의 대상이 되는 부동산등기청구권에는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 등기의 말소 또는 진

정등기명의의 회복을 구하는 청구권 등이 포함되고, 본등기청구권뿐만 아니라 가등기청

구권도 포함된다.

③ 부동산에 관한 권리이전청구권이 압류된 경우에는 보관인만이 채무자의 법정대리인으

로 채무자 명의의 이전등기신청을 할 수 있고 채무자 스스로는 이를 할 수 없다.

④ 부동산에 관한 인도청구권의 압류의 경우에는 보관인을 정하고 제3채무자에 대하여

그 부동산을 보관인에게 인도할 것을 명하여야 한다.

⑤ 부동산 권리이전청구권을 집행의 대상으로 하는 강제집행에 관하여는 민사집행법 제241

조 소정의 특별현금화방법이 허용되지 않는다.

정답 ②

해설 ② 가등기청구권은 그 대상이 아니다.

① 법 제224조 제1항, 제2항

③ 법 제244조 제2항, 제3항

④ 법 제244조 제1항

⑤ 법 제242조, 대법원 1999. 12. 9.자 98마2934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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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34】제3자이의의 소에 관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제22회 법무사)

① 유체동산의 직접점유자를 가처분채무자로 하는 점유이전금지가처분의 집행에 대하여

그 간접점유자인 소유자가 제3자이의의 소를 제기할 수 없다.

② 집행증서를 소지한 동산양도담보권자는 제3자이의의 소에 의하여 목적물건에 대한 양

도담보권설정자의 일반채권자가 한 강제집행의 배제를 구할 수 있다.

③ 가압류 후 강제경매개시결정 전에 부동산을 양수한 제3취득자의 변제로 피보전채권이 소

멸한 경우라 하더라도 제3취득자는 가압류 채권자가 제기한 강제집행에 대하여 제3자이

의의 소를 제기할 수 없다.

④ 집행목적물이 집행채무자의 소유에 속하지 아니한 경우에 집행채무자와 사이의 계약

관계에 의거하여 집행채무자에 대하여 목적물의 반환을 구할 채권적 청구권을 가지고

있는 제3자는 집행에 의한 양도나 인도를 막을 이익이 있으므로 그 채권적 청구권도

제3자이의의 소의 이의원인이 될 수 있다.

⑤ 유체동산에 대한 강제집행절차에서 매각절차가 종료되었더라도 배당절차가 아직 종료

되지 아니한 경우라면 제3자이의의 소를 제기할 수 있다.

정답 ③

해설 ③ 제3취득자가 피보전채권을 변제한 때에는 제3자이의의 소를 제기할 수 있다(대법원

1982. 9. 14. 선고 81다527 판결).

① 대법원 2002. 3. 29. 선고 2000다33010 판결

② 대법원 2004. 12. 24. 선고 2004다45943 판결

④ 대법원 2003. 6. 13. 선고 2002다16576 판결

⑤ 대법원 1997. 10. 10. 선고 96다49049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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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35】가압류해방공탁금에 관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제22회 법무사)

① 가압류해방공탁금은 금전에 의한 공탁만 허용되고, 유가증권에 의한 공탁은 그 유가

증권이 실질적 통용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허용되지 않는다.

② 채무자의 다른 채권자가 채무자의 가압류해방공탁금 회수청구권에 대하여 압류명령을

받더라도 가압류채권자의 가압류와 다른 채권자의 압류의 경합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

다.

③ 가압류해방공탁금은 이를 공탁하게 하는 목적이 피보전채권의 강제집행을 보전하는데

있고, 가압류채권자는 가압류해방공탁금에 대하여 우선변제권이 없다.

④ 가압류채무자에게 해방공탁금의 용도로 금원을 대여하여 가압류집행을 취소할 수 있

도록 한 자는 비록 가압류채무자에 대한 채권자라 할지라도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가압류채권자에 대한 관계에서 가압류 해방공탁금 회수청구권에 대하여 위 대여금 채

권에 의한 압류 또는 가압류의 효력을 주장할 수는 없다.

⑤ 채무자가 가압류명령에 정한 금액을 공탁한 때에는 결정으로 집행한 가압류를 취소하

여야 한다.

정답 ②

해설 ② ③ 가압류집행의 목적물에 갈음하여 가압류해방금이 공탁된 경우에 그 가압류의 효력은

공탁금 자체가 아니라 공탁자인 채무자의 공탁금회수청구권에 대하여 미치는 것이므로

채무자의 다른 채권자가 해방공탁금회수청구권에 대하여 압류(가압류)명령을 받은 경우

에는 가압류채권자의 가압류와 다른 채권자의 압류(가압류)는 그 집행대상이 같아 서로

경합하게 된다(대법원 1996. 11. 11.자 95마252 결정).

① 대법원 1996. 10. 1.자 96마162 전원합의체 결정

④ 대법원 1998. 6. 26. 선고 97다30820 판결

⑤ 법 제299조 제1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