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82호 / 2015년 5 월 20일 수 -...

26
2682/ 2015520( ) KOSPI KOSDAQ KOSPI200 선물 / 달러 환율 국고 3금리 2,120.85 (+0.34%) 706.79 (+0.50%) 263.45 (+0.61%) 1,088.10 (+2.50) 1.903 (+0.014%p) 이슈 생각 옷보다 몸매 [ 한범호 ] 생각해 볼만한 차트 #394 하반기 경계 변수 : 2) 영국 [ 곽현수 ] 글로벌 돋보기 리스크 완화 국면의 중국 지방채 [ 글로벌자산전략팀 ] 산업 분석 제약 / 바이오 ( 비중확대 ): 미국 시장 진출도 멀지 않다 [ 배기달 ] 기업 분석 한국전력 (015760/ 매수 ): 하반기 전기요금 인하 불확실성 해소 [ 허민호 ] 차트 릴레이 Top down / Bottom up 수요 Key Chart: 리스크 , 경기소비재 / 금융 포트폴리오 Daily 추천종목: CJ프레시웨이, 원익QnC[신규], KB금융, LG생활건강, AK홀딩스 서린바이오, NICE평가정보, 한국사이버결제 증시지표

Upload: others

Post on 31-Aug-2019

2 views

Category:

Documents


0 download

TRANSCRIPT

Page 1: 2682호 / 2015년 5 월 20일 수 - imgstock.naver.com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32109145468.pdf · 이슈 생각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3 옷보다

2682호 / 2015년 5월 20일 (수)

KOSPI KOSDAQ KOSPI200 선물 원/달러 환율 국고 3년 금리

2,120.85 (+0.34%)

706.79 (+0.50%) 263.45 (+0.61%) 1,088.10 (+2.50원) 1.903 (+0.014%p)

이슈 생각

옷보다 몸매 [한범호]

생각해 볼만한 차트

#394 하반기 경계 변수: 2) 영국 [곽현수]

글로벌 돋보기

리스크 완화 국면의 중국 지방채 [글로벌자산전략팀]

산업 분석

제약/바이오 (비중확대): 미국 시장 진출도 멀지 않다 [배기달]

기업 분석

한국전력 (015760/매수): 하반기 전기요금 인하 불확실성 해소 [허민호]

차트 릴레이 – Top down / Bottom up

수요 Key Chart: 리스크, 경기소비재/금융

포트폴리오

Daily 추천종목: CJ프레시웨이, 원익QnC[신규], KB금융, LG생활건강, AK홀딩스

서린바이오, NICE평가정보, 한국사이버결제

증시지표

Page 2: 2682호 / 2015년 5 월 20일 수 - imgstock.naver.com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32109145468.pdf · 이슈 생각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3 옷보다

▶▶▷ Just 1 Minute!

국내 건강 트렌드 변화와 연관된 종목 아이디어 회사명 내용

삼천리자전거 일반용, 산악용, 경기용, 전기 자전거 등 각종 자전거의 제조 및 판매

참좋은레져 삼천리 자전거로부터 인적 분할해 고급 자전거, 자전거용 부품 등을 판매

알톤스포츠 생활 및 레져용 자전거 판매. 2010년부터 전기자전거 생산 판매

풀무원 친환경식품 브랜드 올가홀푸드, 홈메이드 배달 이유식 브랜드 베이비밀 등 운영

신세계푸드 HACCP 인증 획득한 자체 제조/가공 인프라, 프리미엄 식료품 브랜드 딘앤델루카, 한식 브랜드 올반 운영

CJ프레시웨이 국내 최대 B2B 식자재 유통업체. 농수축산물 전문 식자재 브랜드 "FRESHWAY" 운영

동원F&B 비타민, 미네랄 등 건강기능 식품 기업 GNC와 독점 계약으로 국내 수입 및 재가공 제품 유통

콜마비앤에이치 주요 제품 헤모힘을 비롯한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제조 및 판매

쎌바이오텍 프로바이오틱스 기술 기반의 유산균 제품 전문 업체로 의약품, 기능성 식품 등 다양한 완제품 생산, 판매

인바디 체성분 분석기를 주요 제품으로 개발, 생산하는 업체. 일본, 미국, 중국에 현지법인 보유

아이센스 혈당측정기, 혈당 측정 스트립, 혈액 분석기 등을 개발, 제조, 판매

효성 각종 스포츠 의류 및 용품에 채용되는 고부가가치 제품 "스판덱스" 생산 및 판매

코오롱인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 등 스포츠, 골프용 패션 부문 사업 영위

F&F 아웃도어 브랜드 "Discovery"를 중심으로 패션 유통 사업 영위

골프존 골프 시뮬레이터 제조 및 판매 관련 사업 국내 1위 기업

에머슨퍼시픽 골프장 레저 사업 영위. 3개의 회원제 골프장과 2개의 종합 골프 리조트 운영

자료: 신한금융투자

건강 판단이 보수적인 한국인, 2010년 이후 환경 변화(신체활동 감소, 외식 증가)도 ‘몸 관리’ 필요성을 자극

몸매, 식습관 및 생활 패턴 전반을 관리하는 형태로 변모하는 국내 건강 트렌드

중.장기적 안목에서 챙겨둘 종목군 – 자전거, 스포츠웨어, 골프장, 안전한 먹거리 등

Daily Summary

제약/바이오 (비중확대)

4월 의약품 수출 전년 동월 대비 31.7% 증가한 1억 9,183만 달러

최근 미국 임상 3상 승인 품목 많아지며 높아지는 미국 시장 진출 기대감

해외 임상 과제 성과 가시화되는 제약/바이오 업종 ‘비중확대’ 유지

한국전력 (015760)

발전자회사의 정산계수는 2008년 이후 최고치로 상승

별도기준 총 전력구입비 감소폭 둔화로 전기요금 인하요인 축소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2,000원 유지

Page 3: 2682호 / 2015년 5 월 20일 수 - imgstock.naver.com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32109145468.pdf · 이슈 생각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3 옷보다

이슈 생각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3

옷보다 몸매

수석연구원 _ 한범호

02-3772-1569

[email protected]

건강 판단이 보수적인 한국인 – 스스로 건강하다는 응답 33%, 과체중 인식 43%

2010년 이후 환경 변화(신체활동 실천율 하락, 외식 증가)도 ‘몸 관리’ 필요성을 자극

몸매, 식습관 및 생활 패턴 전반을 관리하는 형태로 변모하는 국내 건강 트렌드

다이어트 대용식이나 운동용품 매출이 꾸준하게 증가, 도심 달리기 행사도 성황

중.장기적 안목에서 챙겨둘 종목군 – 자전거, 스포츠웨어, 골프장, 안전한 먹거리 등

건강에 대한 한국인들의 엄격한 인식

이번 봄비가 그치면 여름이 성큼 다가온다.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자연스럽게 노출이

많아질테니 몸매에도 신경이 쓰인다. 더욱이 우리들은 몸짱 스타들이 알려주는 몸매

관리 노하우나 ‘디톡스, 슈퍼푸드, 어반헬시’#1 등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을 쉽

게 접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만큼 OECD Health Data 2014(보건복지부)를 통해 우리

나라 국민들의 주관적, 객관적인 건강 상태를 평가해 볼 필요가 있다. 결론부터 이야

기하면, 우리 국민들은 스스로의 건강에 대해 엄격하다.

OECD 설문에서 ‘스스로 건강하다고 대답한 사람들의 비율’은 평균 69%다(34개국).

우리나라 사람들은 33%가 ‘그렇다’고 대답했고, 일본(30%)에 이어 꼴찌에서 2위를

기록했다. 설문 대상국 기대 수명을 비교할 때 81.3세로 14위를 차지한 우리나라 성

적과 격차가 크다. 잠재 수명이나 건강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류 소비’나 ‘흡연

율’을 따져봐도 우리나라는 조사 대상국 평균 수준이다(연간 주류 소비 34개국 평균

9.0리터 vs. 한국 9.1리터, 흡연인구 비율 평균 20.6% vs. 한국 21.6%).

그림 1. 주관적 건강 판단이 보수적인 한국 사람

자료: OECD, 신한금융투자 / 주: 시각적 편의를 위해 한국 좌우에 위치한 룩셈부르크(81.5세, 73.8%), 네덜란드(81.2세, 75.6%) 삭제

0

20

40

60

80

100

70

73

76

79

82

85

일본

아이

슬란

스위

스페

이탈

리아

호주

프랑

스웨

이스

라엘

노르

웨이

뉴질

랜드

캐나

한국

영국

오스

트리

독일

아일

랜드

그리

핀란

벨기

포르

투갈

슬로

베니

덴마

칠레

미국

체코

폴란

에스

토니

슬로

바키

헝가

터키

멕시

기대수명(좌축)

건강하다고응답하는비율(우축)

(세) 기대수명은 81.3세로 14위

건강하다는 주관적 판단은 33%

(%)

#1. 용어 해설

디톡스(Detox): 해독 작용으로 신체 정화

슈퍼푸드(Superfood): 활성 산소를 제거하거나

기본 영양소가 풍부한 웰빙 식품

어반헬시(Urban Healthy): 스포츠웨어를 매치

한 패션 혹은 활동성을 배가한 라이프스타일

주관적인 건강 판단이 보수적인 한국

(OECD Health 2014 재인용)

34개국 대상 설문에서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응답률 33위 vs. 실제 기대

수명은 14위

Page 4: 2682호 / 2015년 5 월 20일 수 - imgstock.naver.com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32109145468.pdf · 이슈 생각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3 옷보다

이슈 생각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4

그림 2. 한국 사람들의 주류 소비 및 흡연율은 OECD 평균 수준

자료: OECD, 보건복지부, 신한금융투자 / 주: 시각적 편의를 위해 한국 좌우의 뉴질랜드(9.3리터, 16.5%), 미국(8.6리터, 14.2%) 삭제

주관적 건강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세부 항목 측면에서 Philips Index(For

Health & Well Being, 2010)가 참고가 된다. 이 조사에서는 몸무게(과체중)에 대한

한국인들의 스트레스가 감지된다.

Philips 설문에서 ‘본인이 과체중이라 생각하는가?’라는 항목에 대해 우리나라 사람들

은 43%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OECD가 발표한 우리나라 실제 과체중 인구 비율

(31.8%)을 10%p 이상 웃돈다. OECD 평균 과체중 비율(58%)보다 양호한 우리나

라의 체중 관리 현실(?)과 괴리가 있다. 미국(68.6%), 영국(61.9%) 등 과체중 비율

이 60%를 넘는 국가들의 경우 ‘과체중 인식’ 설문 결과는 각각 40%와 54%이다.

동일 설문조사 항목 가운데 ‘만족도와 중요도 갭’ 결과도 흥미롭다. 이는 ‘건강 및 웰빙

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항목들을 대상으로 각각 중요도와 체감 만족도를 점수 매겨

계산’한다(급여, 직업, 일과 삶의 균형, 사회적 유대, 스트레스 등 17개 항목).

우리나라 사람들이 격차를 크게 느끼는 항목은 급여, 생활비, 몸무게 순이다. 몸무게

갭(만족도-중요도)은 -32%p를 기록하면서 글로벌 평균(-14%p)과 괴리가 크다.

그림 3. 한국 사람들의 과체중 스트레스 - 과체중 인식 비율 43%(vs. 실제 과체중 비율 32%)

자료: Philips Center for Health & Well Being, 신한금융투자

0

10

20

30

40

50

0

3

6

9

12

15

에스

토니

오스

트리

프랑

체코

아일

랜드

헝가

룩셈

부르

독일

슬로

베니

포르

투갈

영국

폴란

호주

슬로

바키

스위

벨기

스페

덴마

핀란

네덜

란드

한국

캐나

칠레

그리

스웨

일본

아이

슬란

노르

웨이

이탈

리아

멕시

이스

라엘

터키

연간주류소비량(좌축)

매일흡연하는사람 비율(우축)

(리터) (%)

20

40

60

80

100

중국

영국

벨기

네덜

란드

대만

프랑

이탈

리아

일본

브라

한국

미국

스페

독일

폴란

말레

이시

인도

네시

터키

UA

E

필리

호주

싱가

포르

인도

과체중인식응답률

현재삶에대한 만족도

(%) 현재 삶에 대한 만족 52%(전체 평균 61%)

과체중 인식 43%(전체 평균 37%)

Philips Index 2010 조사 참고

실제 상황보다 우리 국민들의 과체중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남

건강 및 웰빙을 위한 항목들의

만족도와 중요도 격차를 따져봐도

몸무게 스트레스가 상위에 랭크

Page 5: 2682호 / 2015년 5 월 20일 수 - imgstock.naver.com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32109145468.pdf · 이슈 생각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3 옷보다

이슈 생각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5

그림 4. 건강 및 웰빙에 영향을 미치는 항목들의 ‘만족도-중요도 Gap’ - 여기도 몸무게가 문제

자료: Philips Center for Health & Well Being, 신한금융투자

스스로 건강을 바라보는 자신감 약화는 우리나라 사회 변화 과정과도 무관하지 않다.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2013년)를 참고했다. [그림

5~6]을 함께 보자.

19세 이상 국민들의 신체활동 실천율(최근 1주일간 격렬한 신체활동 1회 10분 이상,

주 5일 이상) 및 주관적 건강 인지율이 2008~2009년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아침 식사 결식률 및 하루 1회 이상 외식률은 상승하고, 만성질환(성인병) 유병

률도 꾸준히 오름세를 보인다. 비만은 2010년 이후 31~32% 사이에서 변동하고 있

으며, 당뇨병의 경우 2012년보다 2.0%p 높아졌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은 2005년

(8.0%)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14.9% 유병률을 보인다.

정리하면 이렇다. 앞서 OECD 및 Philips 조사에서 보듯 우리 국민들의 건강 상황은

주요국과 비교할 때 양호하다. 다만 주관적으로는 위기감을 느낄 개연성이 잔존한다.

결국 최근 부각되는 몸매 관리 열풍이 지속적으로 확장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길 권한

다. 이왕이면 신체 활동을 늘리고 몸에 좋은 먹거리를 찾으려는 노력 등이다.

그림 5. 우리 국민들이 체감하는 건강 상태는 ‘위기 심리’를 자극할 수 있음(1)

자료: 질병관리본부, 보건복지부, 신한금융투자

-14

-32 -33

-39(40)

(30)

(20)

(10)

0

정신건강 육체건강 휴가 개인여가 직업 스트레스 몸무게 생활비 급여

조사대상국평균갭

한국갭(만족도-중요도)

(%p)

20

30

40

50

60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신체활동실천율 주관적건강인지율(%)

신체 활동 감소, 외식 증가 등

국민들의 체감 건강 악화 우려도

‘몸 관리’ 필요성으로 연결 가능함

Page 6: 2682호 / 2015년 5 월 20일 수 - imgstock.naver.com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32109145468.pdf · 이슈 생각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3 옷보다

이슈 생각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6

그림 6. 우리 국민들이 체감하는 건강 상태는 ‘위기 심리’를 자극할 수 있음(2)

자료: 질병관리본부, 보건복지부, 신한금융투자

몸매 관리 욕구가 창출할 수 있는 시장 및 투자 아이디어

실제로 다이어트 대용식이나 운동용품 매출 증가와 관련된 언론자료들은 간단한 검색

을 통해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올해 3월~4월 10일까지 다이어트 식품인 뮤즐리 매

출 전년대비 215% 증가, 동일기간 훈제 닭가슴살 매출 138% 증가, 짐볼 및 운동매

트 매출 86% 증가 – 이마트 등).

국내 자전거 시장은 최근 5년새 시장 규모가 2배 가까이 성장했으며(2009년 3,100

억원에서 2014년 6,000억원 추정) 주요 스포츠 브랜드가 후원하는 도심 달리기 행

사도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나이키 ‘We Run Seoul’, 뉴 발란스 ‘New Race Seoul’,

푸마 ‘IGNITE Seoul’ 등). 이런 현상은 우리나라 생활체육 선호 변화와도 연결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하는 ‘국민 생활체육 참여실태 조사’를 살펴보면 2012년 이후

‘걷기, 헬스, 자전거’ 등이 상위에 랭크되고 있다.

표 1. 2000년 이후 국민 생활체육 선호 종목 순위 – 최근 걷기, 헬스, 자전거 등이 순위 상승

조사년도 1순위 2순위 3순위 4순위 5순위

2000년 등산 줄넘기 농구 축구 헬스

2006년 등산 축구 조깅 배드민턴 헬스

2012년 걷기 헬스 등산 수영 자전거

자료: 문화체육관광부, 신한금융투자

이렇듯 스스로를 가꾸기 위한 노력들이 과거 화장이나 시술의 영역을 넘어 전반적인

자기 관리로 변모하고 있다. 건강 관련 트렌드 변화를 반영한 중.장기적인 주식시장

투자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본고를 마무리한다(다음페이지 [표 2] 참조).

레져 및 스포츠 산업에 대한 관심 확대를 예상한다면 ‘자전거, 스포츠웨어, 골프장’ 관

련주들이 수혜를 입을 수 있다. 더불어 안전한 먹거리나 건강 보조 식품을 생산하는

회사들도 트렌드 변화에 발을 맞출 수 있는 후보군이라고 판단한다.

20

23

26

29

32

35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아침결식률 하루 1회이상외식률(%)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들

다이어트 대용식이나 운동용품 매

출은 증가하며, 도심 달리기 행사

등도 꾸준히 개최

건강 관련 트렌드 변화를 감안한

중.장기 투자 아이디어 제시

Page 7: 2682호 / 2015년 5 월 20일 수 - imgstock.naver.com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32109145468.pdf · 이슈 생각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3 옷보다

이슈 생각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7

그림 7. 스포츠(생활 체육) 활동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기대는 긍정적

자료: 문화체육관광부, 신한금융투자

표 2. 국내 건강 트렌드 변화와 연관된 종목 아이디어

이름 코드번호 내용

삼천리자전거 A024950 일반용, 산악용, 경기용, 전기 자전거 등 각종 자전거의 제조 및 판매

참좋은레져 A094850 삼천리 자전거로부터 인적 분할해 고급 자전거, 자전거용 부품 등을 판매

알톤스포츠 A123750 생활 및 레져용 자전거 판매. 2010년부터 전기자전거 생산 판매

풀무원 A017810 친환경식품 브랜드 올가홀푸드, 홈메이드 배달 이유식(베이비밀) 등 운영

신세계푸드 A031440 HACCP 인증 획득 / 프리미엄 식료품(딘앤델루카), 한식 브랜드(올반) 운영

CJ프레시웨이 A051500 국내 최대 B2B 식자재 유통업체. 농수축산물 전문 식자재(FRESHWAY) 운영

동원F&B A049770 비타민, 미네랄 등 건강기능 식품 기업 GNC와 독점 계약, 국내 수입 및 유통

콜마비앤에이치 A200130 주요 제품 헤모힘을 비롯한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제조 및 판매

쎌바이오텍 A049960 프로바이오틱스 기술 기반의 유산균 제품 전문 업체, 기능성 식품 등 생산

인바디 A041830 체성분 분석기 개발, 생산 / 일본, 미국, 중국에 현지법인 보유

아이센스 A099190 혈당측정기, 혈당 측정 스트립, 혈액 분석기 등을 개발, 제조, 판매

효성 A004800 각종 스포츠 의류 및 용품에 채용되는 고부가가치 제품 "스판덱스" 생산

코오롱인더 A120110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 등 스포츠, 골프용 패션 부문 사업 영위

F&F A007700 아웃도어 브랜드 "Discovery"를 중심으로 패션 유통 사업 영위

골프존 A215000 골프 시뮬레이터 제조 및 판매 관련 사업 국내 1위 기업

에머슨퍼시픽 A025980 골프장 레저 사업 영위. 3개의 회원제 골프장과 2개의 종합 골프 리조트 운영

자료: 신한금융투자 / 주: 각 항목별 시가총액 순서로 정렬

70

80

90

100

2008 2010 2012 2013

체력유지효과 정신건강유지효과(%)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한범호).

Page 8: 2682호 / 2015년 5 월 20일 수 - imgstock.naver.com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32109145468.pdf · 이슈 생각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3 옷보다

생각해 볼만한 차트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8

#394 하반기 경계 변수: 2) 영국

시황 _ 곽현수

02-3772-2463

[email protected]

주요 중앙은행의 기준 금리 및 영국의 PIR: 영국 주택 가격 상승 속도 매우 빨라

자료: Thomson Reuters, 신한금융투자

영국 집값이 가파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런던의 소득 대비 주택 가격 비율은 7.5배에

달한다. 다행히도 부채 비율이나 초저금리 상황 등을 감안할 때 주택과 연계된 모기지 대

출 부실이 당장 수면 위로 부상할 가능성은 낮다. 문제는 일련의 상황들이 BOE(영국중앙

은행)의 한 발 빠른 금리 인상 움직임으로 이어질지 여부다.

BOE의 정책은 Fed(미국중앙은행)보다 금리 변화에 조금 더 인색하다. 2000년 이후 월간

기준으로 Fed의 기준 금리는 총 40 차례 변경됐으나 BOE는 30 차례에 불과하다. 그럼에

도 불구하고 많은 전문가들이 지난 1~2년 동안 BOE가 Fed보다 금리 인상을 한 발 앞서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유로존 경기 침체 여파와 EU(유럽연합) 탈퇴

이슈 등의 내외부적 영향으로 금리 인상이 늦춰져 선물 금리에 반영된 금리 인상 시점은

Fed보다 오히려 늦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이 반영됐다.

최근 들어 BOE의 금리 인상에 대한 경계감이 다시 피어나고 있다. 모건 스탠리에서 발표

하는 각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상 전망 지수(선물 금리 활용)를 살펴보면 이러한 경계감이

확인된다. 불과 1개월 전만 해도 내년 7~8월로 예상했던 BOE의 금리 인상 시점은 어느

덧 3~4월까지 앞당겨졌다. Fed 금리 인상 후 1년쯤 후에나 가능하리라 기대했던 태도가

빠르게 변화 중이다.

BOE의 금리 인상 자체가 두렵지는 않다. 그로 인해 촉발될 중앙은행 발 통화 정책 정상화

에 대한 논쟁 자체가 짐스럽다. 미국이 금리 인상을 단행하기 전까지는 이러한 모든 논의

들 자체가 지수 상승에는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2004년 Fed가 금리 인상을 하기 전

BOE가 한 발 앞서 금리 인상을 했다는 점에 눈길이 가는 때다.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곽현수).

영국 집값, 소득 대비 사상 최고 수준

: BOE의 금리 인상이 빨라질 수

있다는 점을 뜻해

2004년 당시 BOE가 Fed보다

한 발 먼저 금리 인상을 단행했었음

2

4

6

8

85 90 95 00 05 10 15

(배)

1985년 이후 평균

Halifax price to income ratio of london

0

1

2

3

4

5

6

7

01/00 01/02 01/04 01/06 01/08 01/10 01/12 01/14 01/16

BOEFedECB

(%)

(1)

(2)

(3)

Page 9: 2682호 / 2015년 5 월 20일 수 - imgstock.naver.com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32109145468.pdf · 이슈 생각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3 옷보다

글로벌 돋보기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9

리스크 완화 국면의 중국 지방채

글로벌자산전략팀

02-3772-1946

중국 기준금리 인하의 또 다른 배경은 지방정부 채무 차환작업

지방채무發 금융시장의 유동성 및 체계적 위험은 완화 중

지방채 관련 정책은 3가지 측면에서 투자에 긍정적

중국 지방채, 새로운 투자대상으로의 가능성 열어둬야

지방채무 차환을 위한 기준금리 인하

중국 채권시장이 뜨겁다. 연이은 기준금리 인하와 지방정부채 이슈 때문이다. 지난 6

개월 동안 네차례 정책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물론 중국 금리인하의 핵심 배경은 경기

부양이다. 그러나 경기부양과 더불어 기준금리 인하가 이뤄지고 있는 또 다른 중요한

이유는 지방정부 채무의 순조로운 차환에 있다.

지방정부 부채의 급격한 증가와 더불어 이들 부채가 융자플랫폼(LGFV: Local

Government Financial Vehicle)등을 통한 우회차입이 상당부분을 차지하며 중국경

제의 안정적 성장에 잠재 위험요인으로 작용해왔다. 사실 중국 지방정부 채무 위험은

더 이상 새로운 이슈가 아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지방정부 채무 차환

(Refinancing)정책의 원인과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다. 결국 정책의 핵심은 조달구조

와 만기구조의 최적화를 통한 비효율의 개선과 유동성 확보다. 쉽게 말해 (1)복잡한

조달구조를 단순하게 전환해 비효율을 개선하고 (2) 특정 만기에 쏠려 있는 만기구조를

고르게 분산시켜주는 작업이다.

중국 기준금리와 10년물 금리 차입주체별 지방정부 부채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자료: 심계서(National Audit Office), 신한금융투자

중국 통화완화정책의 또 다른 배경

순조로운 중국 지방채무 차환작업

2.0

2.5

3.0

3.5

4.0

4.5

5.0

01/13 04/13 07/13 10/13 01/14 04/14 07/14 10/14 01/15 04/15

기준금리

10년물금리

(%)

지방정부기구

23%

LGFV

39%

국유기업

19%

예산지원기구

13%

기타

7%

Page 10: 2682호 / 2015년 5 월 20일 수 - imgstock.naver.com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32109145468.pdf · 이슈 생각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3 옷보다

글로벌 돋보기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10

지방정부 부채의 유동성 위험은 완화 중

지방정부 부채와 관련된 핵심 위험은 유동성이다. 지방정부 먼저 직접 차입비중

(2013년 6월말 기준 22.7%)이 낮고 우회차입이 많아 연성예산제약(Soft Budget

Constraint)의 문제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투자수익률에 비해 조달금리가 높아 신용

위험이 잠재되어 있다. LGFV의 조달금리는 대체로 6~8%로 반면 투자수익률은 평균

2% 수준에 불과하다.

또한 지방정부 부채 가운데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LGFV의 만기를 살펴보면 3~10년

물이 대부분이다. 반면 이렇게 조달된 자금의 70% 가량이 투자회수에 10년 이상 소

요되는 도시건설과 SOC 사업에 투자된다. 이는 만기불일치 현상을 초래했고 유동성

위험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에 중국 정부는(1)지방정부 채권발행 허용(2013년 12월)을 시작으로 (2)사회보장

기금, 보험사의 지방채 투자한도 확대, 민간자본과의 합작 장려(2014년 10월) (3)지

방채의 담보허용(2015년 5월)을 통해 지방정부 채무 차환 작업을 순조롭게 진행시키

고 있다.

지방채 관련 정책은 투자에 우호적 환경 조성

본격적인 정책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2014

년 한 해동안 시범적으로 실시했던 지방채 발행효과가 구현되고 있다. 향후 3년내 만

기도래하는 부채규모는 6.1조 규모로 전체 부채규모(2015년 추정치 23조) 26.5%

수준으로 지방정부 재정수입(2013년 기준)6.9조 보다 적은 수준으로 유동성 위험은

완화되고 있는 추세다.

이번 지방채 담보채권 허용으로 기존의 지방채무 부채관리 정책과 지방채 활성화 방

안들의 실효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다음과 같이 3가지 효과가 지방채 투자에 긍정적

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방정부채 만기도래현황 LGFV 만기구조

자료: 중국 심계서(China National Audit Office), 신한금융투자 자료: IMF, 신한금융투자

지방정부 부채의 유동성 및

신용위험은 정부의 유연한 대응

(지방채 발행을 통한 차환)으로

유동성 및 신용 위험 점진적 완화 중

11.6

4.6

18.6

37.7

25.7

1.8

0

8

16

24

32

40

1Y 이하 1~3Y 3~5Y 5~7Y 7~10Y 10Y이상

LGFV 채권만기구조(%)

2013년

18%

2014년

20%

2015년

16%

2016년

11%

2017년

8%

2018년

이후

27%

Page 11: 2682호 / 2015년 5 월 20일 수 - imgstock.naver.com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32109145468.pdf · 이슈 생각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3 옷보다

글로벌 돋보기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11

먼저, 음성채무의 양성화를 통해 부채의 투명성 제고시킬 수 있다. 그동안 지적 받아

왔던 그림자 금융의 부채수준 파악이 전보다 용이해지면서 이와 관련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될 전망이다. 이는 금융시장의 전체의 시스템 리스크를 낮춰주기 때

문에 채권투자에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둘째, 복잡한 조달구조를 단순화해서 발행금리를 낮춰 이자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

대된다. 2014년 시범 발행된 지방채 발행금리 3.8~4.2%로 LGFV를 통해 SOC투자

목적으로 발행한 채권금리 7~8%에 비해 크게 낮다. 매년 이자부담 36% 수준의 경

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는 지방채 신용도와 가격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지방채 투자 유

인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셋째, 지방채의 담보 허용은 지방채 활용도와 투자가치가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중국 채권시장 특성상 지방채 신규 공급물량을 소화할 수 있는 주체는 대규모

상업은행 뿐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은행입장에서 지방채를 자산 포트폴리오에 담을

유인이 부족했다. 국채와 금융채 대비 신용위험이 존재하고 담보채권으로 활용가치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번 지방채 담보채권 허용으로 중앙은행에 지방채를 담보로 맡기

고 추가적으로 자금 조달이 가능해졌다. 따라서 채권투자자 입장에서는 지방채 투자

유인이 확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중국 지방채의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낮은 구조적 이유

중국 지방채 투자에 대한 우리 투자자들의 보다 근본적인 우려는 지방정부 신용도에

대한 불신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의 지방정부의 디폴트 가능성은 낮다. 정부구조 차이

때문이다. 미국은 연방제 국가, 중국은 단일제 국가다. 미국은 주정부와 시정부가 독

립적인 예산, 지출, 세수를 편성할 수 있는 재량권한이 크다. 다만 높은 독립성을 보유

하고 있는 만큼 부채에 대해 지는 책임은 중앙정부와 절연된다. 그러나 중국은 상대적

으로 지방정부의 독립권과 재량권이 제한적이다.

지방채 잔액 및 발행건수 (2015.04 기준) 채권시장 구성원 (2015.04월 국채보유 기준)

자료: WIND, 신한금융투자 자료: WIND, 신한금융투자

주: 기타에는 보험사 3.4%, 기금 1.1% 거래소 3.4% 기타 포함

중국은 단일제 국가로 지방정부와

중앙정부와의 재정적 연계도 높아

지방정부의 채무불이행은 곧

중앙정부의 채무불이행

따라서 디폴트 가능성 낮음

0

30

60

90

120

0.0

0.3

0.6

0.9

1.2

01/12 07/12 01/13 07/13 01/14 07/14 01/15

지방정부채권잔액

발행건수

(조위안) (건)

1) 그림자 금융의 양성화를 통한 부

채의 투명성 제고.: 시스템 리스크

완화로 채권투자 환경 개선

3) 지방채의 담보물 허용으로

지방채 활용도와 투자가치 높아져

2) 복잡한 조달구조의 단순화를 통한

이자부담 경감효과 기대: 지방채

신용도와 가격에 긍정적

특수결산구

성원

19%

상업은행

69%

기타

12%

Page 12: 2682호 / 2015년 5 월 20일 수 - imgstock.naver.com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32109145468.pdf · 이슈 생각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3 옷보다

글로벌 돋보기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12

특히 재정권한은 철저하게 중앙정부에 집중돼 있다. 지방정부의 재정부족분은 중앙정

부의 지방교부금 또는 세수반환제도를 통해 충당하는 체제다. 지방정부의 디폴트가

발생하는 경우는 중앙정부의 유동성이 부족해 지방정부에 대한 지원이 이뤄지지 못하

는 경우다. 따라서 지방정부의 디폴트는 중앙정부의 유동성 고갈 상태로로 간주 할 수

있다. 지방정부의 디폴트가 발생할 경우 중국 중앙정부의 신용과 평판에 매우 부정적

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은 유사시 중앙정부의 지원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임을

의미한다. 이 같은 이유로 지방정부에 대한 중국 중앙정부의 지원은 증가하는 추세이

고, 지방교부금과 세수반환금은 2008년 2.4조 위안 규모에서 2014년 5.2조 위안 규

모로 증가했다.

결론: 새로운 투자대상으로 가능성 열어둬야

우리는 지방정부 채무와 관련되 지방채 이슈를 리스크 요인으로만 생각해왔다. 언론

과 해외기관들의 부정적인 보도들에 익숙해진 탓이다. 위에서 언급했듯, 중국은 지방

채 차환을 통해 지방채무의 신용, 유동성 및 체계적 위험은 완화중이고 구조적인 이유

때문에 지방채 디폴트 위험은 생각보다 우려스럽지 않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중국 지

방정부채를 위기 요인으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새로운 투자대상으로 바라 볼 수 있

는 사고의 유연함과 시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중앙정부에서 지방정부로의 지원 규모 (세수반환+지방교부금) 중국 채권 만기별 수익률 현황 (2015.05.19 기준)

(%,bp) 3년 spread 5년 spread 7년 spread 10년 spread

국채 3.27 - 3.35 - 3.43 - 3.53 -

지방채 3.44 17 3.58 23 3.69 26 3.77 24

AAA* 4.66 139 4.67 132 4.79 136 4.88 135

AA* 5.18 191 5.33 198 5.60 217 5.86 233

A* 5.56 229 5.82 247 6.18 275 6.57 304

AA-* 5.84 257 6.07 272 6.48 305 6.89 336

자료: WIND, 신한금융투자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주: *는 회사채를 의미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글로벌자산전략팀).

1.9 2.4 2.7

3.5 4.0 4.3 4.7

0.430.49

0.50

0.50

0.51 0.510.51

0

1

2

3

4

5

6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지방교부금

세수반환액

(조위안)

Page 13: 2682호 / 2015년 5 월 20일 수 - imgstock.naver.com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32109145468.pdf · 이슈 생각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3 옷보다

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13

비중확대 (유지)

배기달

☎ 02-3772-1554

[email protected]

이지용

☎ 02-3772-1574

[email protected]

제약/바이오

미국 시장 진출도 멀지 않다

4월 의약품 수출액 1억 9,183만 달러(+31.7%, YoY)

4월 의약품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31.7% 증가한 1억 9,183만 달러를

기록했다. 4월 누적 의약품 수출액은 7억 6,174만 달러(+43.8%, YoY)이

다.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의 R&D 역량 향상으로 국산 신약 및 바이오 시밀

러의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 올해 의약품 수출은 전년 대비 20.7% 증가한

20억 8,597만 달러로 전망된다.

4월 수출 상위국은 일본(36.5백만 달러, +79.9%, YoY), 터키(17.1백만 달

러, +86.2%, YoY), 중국(15.4백만 달러, +29.8%, YoY), 페루(12.3백만 달

러, +113.4%, YoY), 베트남(10.1백만 달러, -12.3%, YoY)이다.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품목 확대

가장 큰 의약품 시장인 미국으로의 수출은 작년 44.9백만 달러에 불과했다.

올 4월까지 미국향 수출은 18.8백만 달러(+48.1%, YoY)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바이로메드와 코오롱생명과학의 품목이 미국 임상 3상 승인을 받는 등

미국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품목이 많아지고 있다. 국내 의약품의 미국

시장 진출도 먼 이야기만은 아니다.

해외 신약 개발 현황

업체 프로젝트 적응증 진행 상황 파트너 비고

LG생명과학 제미글로 당뇨병 허가 신청 Sanofi 합성 의약품

메지온 DA-8159 발기부전 허가 신청 합성 의약품

LG생명과학 유펜타 혼합 백신 3상 완료 바이오 의약품

녹십자 IVIG-SN 혈액제제 3상 완료 바이오 의약품

대웅제약 Nabota 미용성형 3상 진행 Evolus 바이오 의약품

종근당 CKD-732 프래더윌리증후군 3상 진행 Zafgen 합성 의약품

바이로메드 VM202-DPN

당뇨병성 신경병증 3상 승인 바이오 의약품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퇴행성 관절염 3상 승인 바이오 의약품

메디톡스 MT10107 미용성형 2상 완료 Allergan 바이오 의약품

동아에스티 DA-9801 당뇨병성 신경병증 2상 완료 천연물의약품

한미약품 LAPS- Exedin

당뇨병 2상 진행 바이오 의약품

한미약품 HM61713 표적항암제 2상 진행 합성 의약품

한미약품 HM71224 면역질환 1상 진행 Eli Lilly 합성 의약품

JW중외제약 CWP291 표적항암제 1상 진행 합성 의약품

자료: 각 사, 신한금융투자

Page 14: 2682호 / 2015년 5 월 20일 수 - imgstock.naver.com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32109145468.pdf · 이슈 생각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3 옷보다

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14

의약품 수출 추이

자료: 무역협회, 신한금융투자

2015년 4월 누적 수출 상위 5개국 수출액 현황

자료: 무역협회, 신한금융투자

국내 의약품 수출액 추이 및 전망

자료: 무역협회, 신한금융투자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배기달, 이지용).

동 자료는 2015년 5월 20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30)

0

30

60

90

0

80

160

240

320

01/11 01/12 01/13 01/14 01/15

수출금액(좌축)

증감률(우축)

(백만달러)(%)

0

40

80

120

160

헝가리 일본 터키 중국 베트남

2014

2015

(백만달러)

0

6

12

18

24

1,000

1,400

1,800

2,200

2,600

2011 2012 2013 2014 2015F 2016F

수출액(좌축)

증감률(우축)

(백만달러) (%)

Page 15: 2682호 / 2015년 5 월 20일 수 - imgstock.naver.com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32109145468.pdf · 이슈 생각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3 옷보다

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15

매수 (유지)

현재주가 (5월 19일) 46,100원

목표주가 62,000원 (유지)

상승여력 34.5% 허민호

☎ (02) 3772-2183

[email protected]

KOSPI 2,120.85p

KOSDAQ 706.79p

시가총액 29,594.5십억원

액면가 5,000원

발행주식수 642.0백만주

유동주식수 313.3백만주(48.8%)

52주 최고가/최저가 49,450원/36,800원

일평균 거래량 (60일) 1,105,868주

일평균 거래액 (60일) 50,099백만원

외국인 지분율 31.33%

주요주주 한국산업은행 외 4 인 51.19%

국민연금 6.93%

절대수익률 3개월 3.8%

6개월 1.5%

12개월 10.2%

KOSPI 대비 3개월 -4.0%

상대수익률 6개월 -5.8%

12개월 4.7%

12월 결산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EPS 증가율 BPS PER EV/EBITDA PBR ROE 순부채비율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원) (배) (배) (배) (%) (%)

2013 54,037.8 1,519.0 (396.5) 60.0 93 흑전 78,290 371.7 9.3 0.4 0.1 116.2

2014 57,474.9 5,787.6 4,229.3 2,686.9 4,185 4,377.3 83,496 10.2 6.6 0.5 5.2 113.0

2015F 58,148.6 8,865.9 14,756.6 9,769.0 15,217 263.6 97,267 3.0 5.1 0.5 16.8 91.5

2016F 58,874.6 9,306.8 7,337.2 4,597.8 7,162 (52.9) 102,529 6.4 4.7 0.4 7.2 86.5

2017F 60,292.9 9,736.3 7,723.7 4,827.7 7,520 5.0 109,141 6.1 4.5 0.4 7.1 81.1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한국전력 (015760)

하반기 전기요금 인하 불확실성 해소

발전자회사의 정산계수는 2008년 이후 최고치로 상승

2015년 1월 한국전력 발전자회사(GENCO)의 가중평균 정산계수는 0.53으

로 전년 동월 대비 0.27p 상승했다. 2008년 5월 정산계수가 도입된 이후 최

고치이다. 주요 발전원별 정산계수는 다음과 같다. 경수로는 0.438(+0.12p

YoY), 유연탄은 0.19(+0.04p YoY), LNG와 유류는 1(+0.67p YoY)이다.

정산계수는 한국전력 별도와 발전 자회사간 재무구조 형평성 조정, 적정투자

보수 반영 등에 의해 변경된다. 정산계수 상승의 이유는 크게 3가지이다. 첫

째는 신규 발전소의 상업가동에 따른 발전자회사의 요금기저, 적정투자보수

증가분 반영이다. 둘째는 석탄소비세, 원전 충당부채, REC 구입비용 등 사회

적 비용 증가분 반영이다. 셋째는 발전자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이다. 한국전력

별도는 본사부지 매각에 따른 8조원 내외의 순현금흐름 발생으로 재무구조

가 개선된다. 발전자회사는 이익 증가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할 수 있다.

별도기준 총 전력구입비 감소폭 둔화로 전기요금 인하요인 축소 전망

1분기 SMP는 전년동기 대비 17.4% 하락했지만, 정산단가는 정산계수 상승

에 힘입어 1.9% 상승했다. 연간 가중평균 정산계수는 하반기 정산계수의 재

하락에도 전년 대비 0.19p 상승할 전망이다. 2015년 한국전력 별도 기준 총

전력구입비는 44.9조원으로 LNG가격 하락에 따른 SMP 24.5% 하락에도

전년 대비 3.9% 감소에 머무를 전망이다. 이는 정산단가 상승, 민간발전자회

사로부터의 전력구입량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총 전력구입비 감소폭 둔

화는 LNG가격 하락에 따른 전기요금의 인하폭을 줄이는 요인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2,000원 유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2,000원을 유지한다. 전기요금은 전력판매금액

과 총괄원가가 일치하게 결정된다. 7월 전기요금은 3.1% 인하될 전망이다.

시장 컨센서스 3~5% 이내의 전기요금 인하는 불확실성 해소, 주가 재평가

로 이어질 전망이다. 다양한 전기 인상요인이 LNG가격 하락에 따른 인하 요

인을 상쇄할 수 있다. 2015년부터는 총괄원가 산정방식이 기존 전년도 적정

투자보수 반영에서 금년 예상 적정투자보수 반영으로 바뀌었다. 2015년 별

도기준 적정투자보수는 전년 대비 2.5% 증가할 전망이다. 전년도 예산과 실

제 총괄원가간 차이도 정산된다. 2014년에도 1.7%의 전기요금 인상요인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Page 16: 2682호 / 2015년 5 월 20일 수 - imgstock.naver.com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32109145468.pdf · 이슈 생각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3 옷보다

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16

한국전력 발전자회사의 정산계수 추이

자료: 전력거래소, 신한금융투자

한국전력 발전자회사의 정산단가, SMP 추이

자료: 전력거래소, 신한금융투자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허민호).

동 자료는 2015년 5월 20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당사는 상기 회사(한국전력)를 기초자산으로 ELS가 발행된 상태입니다.

0.00

0.20

0.40

0.60

0.80

1.00

05/08 11/08 05/09 11/09 05/10 11/10 05/11 11/11 05/12 11/12 05/13 11/13 05/14 11/14

경수로

석탄

LNG, 유류

(π)

40

50

60

70

80

90

0

40

80

120

160

200

05/08 11/08 05/09 11/09 05/10 11/10 05/11 11/11 05/12 11/12 05/13 11/13 05/14 11/14

SMP 대비평균정산단가 (우축)

GENCO 평균정산단가 (좌축)

SMP (좌축)

(%)(원/kwh)

Page 17: 2682호 / 2015년 5 월 20일 수 - imgstock.naver.com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32109145468.pdf · 이슈 생각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3 옷보다

차트 릴레이 – Top down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17

월: 수급 화: 경제 수: 리스크 목: 밸류에이션 금: 금리/환율

13일 발표된 유로존 1분기 경제성장률 +1.0% YoY 기록하며 점진적인 회복세 이어가

2014년 2분기부터 성장률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유럽 경기에 대한 우려 해소되고 있어

경기 회복에 기여한 요인으로는 유가 하락, 유로화 약세 등이 있으나 무엇보다 ECB QE의 효과가 유로존 실물경제

로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정책에 대한 신뢰가 향상될 것으로 전망

2010년 이후 유로존 경제성장률 추이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 차트 릴레이

18일 기준, 달러화대비 루블화 49.1 기록

연초대비 15% 하락하며 루블화 절하 우려는 완화돼

그러나 IMF의 마이너스 경제성장률 전망과 계속되

는 지정학적 리스크로 루블화 약세 재현될 수 있어

19일 기준, 한국 CDS프리미엄(5Y) 46bp

2008년 이후 최저치 기록

글로벌 채권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한국 시장

에 대한 리스크는 낮은 수준으로 지속돼

2015년 이후 루블/달러 환율 추이 2010년 이후 한국 CDS프리미엄(5Y) 추이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자료: Thomson Reuters, 신한금융투자

(1.5)

0.0

1.5

3.0

10 11 12 13 14 15

유로존 경제성장률(QoQ)

유로존 경제성장률(YoY)

(%)

45

55

65

75

01/15 02/15 03/15 04/15 05/15

(RUB/USD)

0

50

100

150

200

250

10 11 12 13 14 15

(bp)

Page 18: 2682호 / 2015년 5 월 20일 수 - imgstock.naver.com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32109145468.pdf · 이슈 생각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3 옷보다

차트 릴레이 – Bottom up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18

월: IT 통신서비스

화: 소재

산업재

수: 경기소비재 금융

목: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금: 에너지 유틸리티

2월 신규 예대금리차 1.82%p(+1bp MoM) 기록

신규기준 저축성수신금리 2.04%(-5bp MoM), 대출금리

3.86%(-4bp MoM)

잔액기준 총수신금리 1.83%(-5bp MoM), 총대출금

리 4.13%(-4bp MoM)

금리 하락에 따른 부담금리 하락

전체 계약 중 부담금리 4%대 이하 87.7% 이상

생명보험의 경우 2000년대 이전 판매한 부담금리

7%대 계약 18.6% 보유해 금리인하에 취약

신규 및 잔액기준 예대금리차 추이 국내 보험사 부담금리별 보유계약 비중

자료: 한국은행, 신한금융투자 자료: 금융감독원, 신한금융투자

2015년 3월 백화점 1인당 구매단가 77,527원

3월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은 -5.7% YoY 기록

2014년 평균 구매단가 76,321원

2015년 1분기 백화점 구매단가 78,062원

4월 중국 자동차 판매 증가율 -0.5% YoY 기록

현대차 그룹의 4월 중국 판매는 14.6만대(+2.5% YoY) 기록, 전

달에 비해 성장률 둔화

현대차 판매: 9.0만대(-0.8% YoY, -1.4% YTD)

기아차 판매: 5.6만대(+8.3% YoY, +4.3% YTD)

대형마트 1인당 구매단가 및 증감률 추이 현대차 그룹 3월 중국 판매

자료: 산업통상자원부, 신한금융투자 자료: Marklines, 신한금융투자

1.6

1.7

1.8

1.9

2.0

2.1

2.2

01/11 07/11 01/12 07/12 01/13 07/13 01/14 07/14 01/15

(%)

신규기준예대금리차

잔액기준예대금리차

0

20

40

60

80

100

4%미만 4%대 5%대 6%대 7%대 8%대 9%이상

생명보험 손해보험(%)

3

5

7

9

0

60

120

180

01/09 01/10 01/11 01/12 01/13 01/14 01/15

현대차판매 (좌축)

기아차판매 (좌축)

현대+기아점유율 (우축)

(천대) (%)

(20)

(10)

0

10

20

30

5

6

7

8

9

10

01/12 07/12 01/13 07/13 01/14 07/14 01/15

(% YoY)(만원)백화점 1인당구매단가(좌축)

증감률(우축)

Page 19: 2682호 / 2015년 5 월 20일 수 - imgstock.naver.com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32109145468.pdf · 이슈 생각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3 옷보다

/ 19

포트폴리오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Daily 추천종목

신규 추천 : CJ프레시웨이, 원익QnC(액티브)

CJ프레시웨이 (051500) KDQ ▶ 전방산업인 외식시장의 꾸준한 성장세와 구조적 시장변화로 기업형 식자재 업체의 장기 성장 모멘텀 확고

주가(원) 51,800 ▶ 2013~2014년 내실화 작업을 통해 선 투자비용은 일단락 되고, 올해 본격적인 이익 턴어라운드 예상

추천일 5월 20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ROE PBR PER

2014.12* 17,953 273 93 975 흑전 5.6 2.6 47.3

2015.12F* 20,687 402 229 2,108 116.2 11.9 2.9 24.6

원익QnC (074600) KDQ

▶ 주요고객의 증설 수혜, 세라믹부품과 세정부문의 신규품목 확대로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

▶ 원익IPS(지분율 5.5%) 등 지분법대상 관계기업 실적 개선으로 영업외 수지도 꾸준한 증가 전망

주가(원) 17,700

추천일 5월 20일

편입종목

KOSPI – 대형주 ▶ KB금융, LG생활건강

KOSPI – 중소형주 ▶ AK홀딩스

KODSAQ ▶ 서린바이오, NICE평가정보, 한국사이버결제(액티브), CJ프레시웨이, 원익QnC(액티브)

(포트폴리오 편출) CJ CGV (수익률 33.0%, 상대수익 31.3%p)

Page 20: 2682호 / 2015년 5 월 20일 수 - imgstock.naver.com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32109145468.pdf · 이슈 생각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3 옷보다

/ 20

포트폴리오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Daily 전략 포트폴리오

KB금융 (105560) KSP ▶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6,050억원(+62% YoY)으로 기대치 크게 상회

주가(원) 40,850 ▶ 보통주 자본비율이 13.81%로 타 금융지주 대비 압도적으로 높아 추가 M&A 통한 경쟁력 강화 기대

추천일 5월 6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ROE PBR PER

수익률 -2.0% 2014.12 64,158 19,591 14,007 3,626 11.1 5.3 0.5 10.5

상대수익 -1.5%p 2015.12F 61,538 20,722 17,281 4,473 23.3 6.2 0.5 9.1

서린바이오 (038070) KDQ ▶ 바이오 의약품 시장 성장 수혜로 시약 부문 매출액 연평균 20.8% 증가 예상

주가(원) 15,800 ▶ 분자진단, 피부미용 등 新 사업 진출 기대감. 배당 매력 증가로 주가 리레이팅 증가

추천일 5월 13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ROE PBR PER

수익률 -0.6% 2014.12 377 27 27 485 (35.9) 6.4 1.1 17.1

상대수익 -3.5%p 2015.12F 451 44 40 685 41.1 8.5 2.0 23.1

NICE평가정보 (030190) KDQ ▶ 인터넷은행, P2P 업체의 성장으로 신용정보 업체의 신성장 동력 확보

주가(원) 7,870 ▶ 국내 핀테크 시장 개화시 개인신용대출(31조원 규모) 시장 침투 가능

추천일 5월 14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ROE PBR PER

수익률 13.6% 2014.12 2,792 228 178 294 14.8 15.8 2.4 16.1

상대수익 11.5%p 2015.12F 3,266 293 235 387 31.7 18.7 3.6 20.3

LG생활건강 (051900) KSP ▶ 화장품 사업부의 급격한 성장과 함께 생활용품, 음료 부문까지 전방위적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주가(원) 882,000 ▶ 생활용품, 음료 부문의 턴어라운드로 동종 업체들 대비 받았던 밸류에이션 할인 해소 전망

추천일 5월 18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ROE PBR PER

수익률 2.6% 2014.12 46,770 5,110 3,494 19,243 (2.4) 22.9 6.7 32.4

상대수익 1.9%p 2015.12F 53,218 6,736 4,680 25,936 34.8 25.5 7.7 34.0

AK홀딩스 (006840) KSP-M ▶ 유가하락으로 인한 항공부문 호조로 1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45.2% 상회하는 호실적 발표

주가(원) 86,200 ▶ 고르게 분산된 사업부문, 유통부문의 고성장, 제주항공의 설비증가 효과로 실적 개선세 유지 전망

추천일 5월 18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ROE PBR PER

수익률 1.5% 2014.12 28,739 1,475 943 5,309 (23.5) 13.36 1.9 15.1

상대수익 0.8%p 2015.12F 31,701 1,714 1,130 6,313 18.9 13.85 1.7 13.7

CJ프레시웨이 (051500) KDQ ▶ 전방산업인 외식시장의 꾸준한 성장세와 구조적 시장변화로 기업형 식자재 업체의 장기 성장 모멘텀 확고

주가(원) 51,800 ▶ 2013~2014년 내실화 작업을 통해 선 투자비용은 일단락 되고, 올해 본격적인 이익 턴어라운드 예상

추천일 5월 20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ROE PBR PER

2014.12* 17,953 273 93 975 흑전 5.6 2.6 47.3

2015.12F* 20,687 402 229 2,108 116.2 11.9 2.9 24.6

Page 21: 2682호 / 2015년 5 월 20일 수 - imgstock.naver.com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32109145468.pdf · 이슈 생각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3 옷보다

/ 21

포트폴리오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Daily 액티브 포트폴리오

한국사이버결제(060250) KDQ

▶ 모회사 NHN엔테인먼트의 투자자금 1,500억원을 기반으로 프로모션을 통한 가입자 수 확보 기대

▶ 온라인 VAN(45% 시장점유율)과 오프라인 VAN(20만 가맹점 보유)의 시너지 예상

주가(원) 37,100

추천일 5월 19일

수익률 2.2%

상대수익 1.7%p

원익QnC (074600) KDQ

▶ 주요고객의 증설 수혜, 세라믹부품과 세정부문의 신규품목 확대로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

▶ 원익IPS(지분율 5.5%) 등 지분법대상 관계기업 실적 개선으로 영업외 수지도 꾸준한 증가 전망

주가(원) 17,700

추천일 5월 20일

상기 종목은 단기 시황을 고려한 투자분석부의 포트폴리오로 기업분석부 장기 투자의견과 상이하거나, 투자의견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15% 이상 하락할 경우 Stop Loss 규정에 의해 포트폴리오에서 제외됩니다.

실적 전망과 관련 *는 FnGuide 컨센서스이며 **는 회사 Guidance입니다.

당사는 KB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를 발행하였습니다.

당사는 LG생활건강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를 발행하였으며, 유동성 공급회사(LP)임을 고지합니다.

당사는 KB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식선물을 발행하였으며, 유동성 공급회사(LP)임을 고지합니다.

주가(원)는 전일 종가 기준입니다.

Page 22: 2682호 / 2015년 5 월 20일 수 - imgstock.naver.com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32109145468.pdf · 이슈 생각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3 옷보다

/ 22

대차거래 / 공매도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대차잔고 증감 (단위 : 십억원)

2014년 말 5/12 (화) 5/13 (수) 5/14 (목) 5/15 (금) 5/18 (월)

코스피 37,717 45,200 45,455 45,661 44,905 45,099

코스닥 5,355 8,833 8,901 8,809 8,805 8,790

KOSPI 대차잔고 (20거래일) KOSDAQ 대차잔고 (20거래일)

44,000

45,000

46,000

47,000

48,000

49,000

(십억원)

8,000

8,300

8,600

8,900

9,200

9,500

(십억원)

대차거래 상위 종목 KOSPI (단위 : 주/백만원) 기준일 : 2015년 5월 18일

수량 금액

종목 증가 총잔고 차입 주체 종목 증가 총잔액 차입 주체

SK증권 1,519,000 22,819,853 외국인100% 삼성에스디에스 30,532 945,443 외국인91% / 기관9%

흥아해운 714,294 15,734,759 외국인73% / 기관27% 아모레퍼시픽 25,211 773,274 외국인95% / 기관5%

금호타이어 687,167 7,162,993 외국인1% / 기관99% 제일모직 21,903 380,134 외국인98% / 기관2%

대우건설 560,842 30,804,118 외국인76% / 기관24% 오리온 19,548 391,551 외국인1% / 기관99%

BNK금융지주 326,442 22,003,953 외국인30% / 기관70% 한미약품 18,792 376,113 외국인100%

기업은행 320,442 9,350,541 외국인100% KT&G 17,469 502,405 외국인79% / 기관21%

한국타이어 251,667 3,289,095 외국인100% NAVER 12,225 421,541 외국인82% / 기관18%

기아차 203,963 10,108,317 외국인99% / 기관1% 한국타이어 10,570 138,141 외국인100%

대차거래 상위 종목 KOSPI (단위 : 주/백만원) 기준일 : 2015년 5월 18일

수량 금액

종목 증가 총잔고 차입 주체 종목 증가 총잔액 차입 주체

서희건설 200,000 9,577,949 외국인100% 슈피겐코리아 3,923 12,062 외국인71% / 기관29%

태광 141,702 2,251,316 기관100% 다음카카오 3,391 657,491 외국인100%

파트론 127,702 7,437,123 외국인100% ISC 3,106 20,210 외국인75% / 기관25%

차이나그레이트 101,600 7,628,353 외국인83% / 기관17% 실리콘웍스 2,414 13,487 기관100%

빅텍 100,000 555,072 외국인100% 파라다이스 2,377 174,274 외국인55% / 기관45%

선데이토즈 94,009 1,917,092 외국인95% / 기관5% 이오테크닉스 2,007 91,799 외국인100%

파라다이스 84,881 6,224,098 외국인55% / 기관45% 바이로메드 1,934 159,990 외국인37% / 기관63%

ISC 81,300 529,075 외국인75% / 기관25% 선데이토즈 1,626 33,165 외국인95% / 기관5%

Page 23: 2682호 / 2015년 5 월 20일 수 - imgstock.naver.com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32109145468.pdf · 이슈 생각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3 옷보다

/ 23

대차거래 / 공매도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공매도 상위 종목 KOSPI (단위 : 주/백만원) 체결일 : 2015년 5월 18일

종목 수량 비중 종목 금액 비중

대우조선해양 1,014,178 29.58% 삼성전자 40,750 16.04%

삼성중공업 438,404 23.36% 대우조선해양 17,344 29.54%

대영포장 371,198 6.93% 삼성SDI 8,564 30.16%

SK네트웍스 365,715 18.83% 삼성중공업 7,810 23.32%

금호타이어 314,245 20.28% 현대차 7,639 9.66%

대우건설 308,534 25.47% 아모레퍼시픽 7,581 2.19%

현대상선 289,853 6.53% 한국항공우주 7,191 16.07%

중국원양자원 232,204 13.97% 대상 6,723 12.74%

공매도 상위 종목 KOSDAQ (단위 : 주/백만원) 체결일 : 2015년 5월 18일

종목 수량 비중 종목 금액 비중

파트론 315,665 14.72% 셀트리온 4,023 4.31%

지엔코 173,069 4.19% 파트론 3,495 14.60%

티케이케미칼 153,561 5.31% 컴투스 2,574 3.55%

한국토지신탁 150,997 2.55% 이오테크닉스 2,342 10.38%

대아티아이 115,428 11.00% 파라다이스 2,279 5.21%

리홈쿠첸 111,869 4.28% 웹젠 2,022 3.67%

케이디건설 106,503 1.61% 메디포스트 1,903 3.11%

HB테크놀러지 101,077 8.07% 휴비츠 1,789 16.65%

누적 공매도 상위 종목 (단위 : 주)

KOSPI 5거래일 누적 공매도 KOSDAQ 5거래일 누적 공매도

종목 수량 비중 종목 수량 비중

대우조선해양 2,152,907 23.35% 파트론 681,238 11.11%

SK네트웍스 1,621,346 19.22% 서희건설 446,900 0.71%

SK증권 1,417,294 3.34% 티케이케미칼 420,148 2.54%

삼성중공업 1,262,650 20.77% 한국토지신탁 353,962 2.64%

신성통상 1,252,009 4.48% 아가방컴퍼니 305,279 2.31%

흥아해운 1,032,088 6.26% 유진기업 273,931 1.48%

한진해운 886,228 11.00% 포스코 ICT 247,239 13.73%

현대상선 803,820 5.74% 지엔코 244,911 3.48%

Page 24: 2682호 / 2015년 5 월 20일 수 - imgstock.naver.com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32109145468.pdf · 이슈 생각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3 옷보다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24

KOSPI (5월 19일)

(억원, 체결기준) 기관 외국인 개인 기타 금융투자 보험 투신 사모 은행 기타금융 연기금 국가 기타법인

매 도 10,922.7 13,775.7 32,287.7 526.3 3,510.4 1,207.4 2,423.2 626.5 196.6 42.3 2,605.8 310.4 526.3

매 수 9,237.2 14,529.4 33,167.8 555.3 2,004.2 1,162.7 2,200.3 778.1 272.4 85.2 2,431.2 303.1 555.3

순매수 -1,685.5 753.7 880.2 29.1 -1,506.2 -44.8 -222.8 151.6 75.7 42.9 -174.6 -7.3 29.1

매도/매수 상위종목 (억원, 금액기준)

국내기관 외국인

순매도 순매수 순매도 순매수

아모레퍼시픽 203.5 한화케미칼 158.2 아모레퍼시픽 370.4 삼성전자 315.1

아모레G 166.5 신세계 142.4 현대차 259.4 삼성생명 174.5

기아차 162.7 KODEX 레버리지 136.9 신세계 181.2 SK하이닉스 128.7

삼성물산 118.0 한솔테크닉스 120.5 한국항공우주 103.9 현대중공업 119.4

현대건설 114.9 미래에셋증권 90.3 엔씨소프트 77.8 기아차 117.6

SK텔레콤 109.3 SK하이닉스 84.2 코오롱 65.3 삼성물산 97.3

삼성생명 102.9 효성 81.9 아모레G우 57.0 BGF리테일 79.0

한국전력 86.5 쿠쿠전자 67.0 SK네트웍스 52.6 LG디스플레이 74.8

아이에스동서 82.7 SK이노베이션 62.9 아모레G 51.5 NAVER 73.6

현대위아 77.2 한화 49.4 삼성화재 50.2 삼성SDI 63.5

KOSDAQ (5월 19일)

(억원, 체결기준) 기관 외국인 개인 기타 금융투자 보험 투신 사모 은행 기타금융 연기금 국가 기타법인

매 도 2,580.0 2,549.7 39,733.0 564.1 685.3 342.8 560.2 172.8 91.2 95.0 572.3 60.5 564.1

매 수 2,430.2 2,883.3 39,731.0 381.3 636.7 320.3 669.8 133.8 112.9 43.8 431.9 81.0 381.3

순매수 -149.8 333.6 -2.1 -182.9 -48.6 -22.5 109.6 -39.0 21.7 -51.2 -140.4 20.5 -182.9

매도/매수 상위종목 (억원, 금액기준)

국내기관 외국인

순매도 순매수 순매도 순매수

컴투스 88.0 바이넥스 84.9 파트론 48.2 산성앨엔에스 99.7

산성앨엔에스 70.8 에스엠 77.7 이오테크닉스 26.7 메디톡스 46.0

코오롱생명과학 70.4 리홈쿠첸 41.6 NICE평가정보 26.0 아가방컴퍼니 45.8

삼목에스폼 47.1 코스온 38.4 셀트리온 25.2 코미팜 40.0

젬백스 43.8 와이지엔터테인먼트 37.9 토비스 23.2 컴투스 34.2

CJ E&M 42.0 슈피겐코리아 35.4 휴메딕스 21.2 CJ오쇼핑 32.6

엑세스바이오 40.8 휴온스 34.7 KH바텍 19.5 바이오랜드 25.8

셀트리온 39.8 NICE평가정보 32.3 인바디 15.4 키이스트 25.3

바이로메드 38.9 다음카카오 30.1 메디포스트 15.1 솔브레인 22.4

메디톡스 30.6 라이온켐텍 25.8 오스템임플란트 14.6 슈피겐코리아 21.9

Page 25: 2682호 / 2015년 5 월 20일 수 - imgstock.naver.com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32109145468.pdf · 이슈 생각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3 옷보다

증시자금 및 거래지표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25

2014년말 5/13(수) 5/14(목) 5/15(금) 5/18(월) 5/19(화)

KOSPI지수 추이 (등락) 1,915.59 2,114.16(+17.39) 2,120.33(+6.17) 2,106.50(-13.83) 2,113.72(+7.22) 2,120.85(+7.13)

거래량 (만주) 25,302 37,703 43,083 49,170 44,515 41,847

거래대금 (억원) 36,430 50,019 51,172 61,524 58,533 57,581

상장시가총액 (조원) 1,192 1,315 1,320 1,311 1,316 -

상장자본금 (조원) 1,033 1,021 1,021 1,021 1,022 -

KOSPI200 P/E* (배) 13.18 15.87 15.89 15.77 15.83 -

등락종목수 상승 482(10) 467(6) 334(7) 326(9) 403(9)

하락 327(2) 335(0) 474(1) 504(4) 398(0)

주가이동평균 5일 2,096.97 2,102.83 2,107.03 2,110.30 2,115.11

20일 2,129.02 2,129.45 2,128.77 2,127.47 2,126.33

60일 2,051.53 2,054.51 2,056.99 2,059.58 2,062.24

120일 1,996.00 1,997.48 1,998.64 1,999.86 2,001.22

이격도 5일 100.82 100.83 99.97 100.16 100.27

20일 99.30 99.57 98.95 99.35 99.74

투자심리선 10일 30 40 40 50 50

2014년말 5/13(수) 5/14(목) 5/15(금) 5/18(월) 5/19(화)

KOSDAQ지수 추이 (등락) 542.97 692.23(+5.49) 699.27(+7.04) 705.40(+6.13) 703.25(-2.15) 706.79(+3.54)

거래량 (만주) 38,323 52,207 52,965 51,745 59,981 53,077

거래대금 (억원) 16,605 43,540 39,965 40,985 44,719 45,505

시가총액 (조원) 143.0 186.5 188.4 190.2 189.6 -

등록자본금 (조원) 13.4 13.5 13.5 13.5 13.5 -

스타지수 P/E* (배) 23.34 25.03 25.56 25.76 25.78 -

등락종목수 상승 588(15) 539(12) 509(19) 316(20) 506(10)

하락 392(2) 429(2) 476(2) 695(13) 491(2)

주가이동평균 5일 685.21 690.44 695.19 697.38 701.39

20일 692.17 692.89 693.43 693.68 693.67

60일 655.60 657.22 658.84 660.39 662.02

120일 608.19 609.59 611.00 612.35 613.74

이격도 5일 101.03 101.28 101.47 100.84 100.77

20일 100.01 100.92 101.73 101.38 101.89

투자심리선 10일 40 50 60 60 70

* P/E 배수는 최근 반기실적 반영치로 수정

증시자금 추이 5/12(화) 5/13(수) 5/14(목) 5/15(금) 5/18(월) 5/19(화)

고객예탁금 (억원) 208,938 208,194 207,794 204,284 203,231 -

실질고객예탁금 증감*** (억원) +5,039 -744 -400 -3,510 -1,053 -

신용잔고** (억원) 73,625 73,858 74,081 74,335 74,990 -

미 수 금 (억원) 1,564 1,592 1,770 1,650 1,593 -

Page 26: 2682호 / 2015년 5 월 20일 수 - imgstock.naver.com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32109145468.pdf · 이슈 생각 신한 생각 / 2015년 5월 20일 (수) / 3 옷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