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및 단체협약 등에 관한 합의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신한은행지부, 우리은행지부, SC제일은행지부, 하나은행지부,

KB국민은행지부, 한국산업은행지부, 중소기업은행지부, 한국수출입은행지부, 한국씨티

은행지부, 대구은행지부, 부산은행지부, 경남은행지부, 광주은행지부, 전북은행지부,

제주은행지부, 농업협동조합중앙회지부,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지부, 신용보증기금

지부, 기술보증기금지부, 한국감정원지부, 한국자산관리공사지부, 금융결제원지부,

전국은행연합회지부, 한국금융연수원지부, 신용협동조합중앙회지부, 한국자금중개

지부, 서울외국환중개지부, 우리에프아이에스지부, 한국금융안전지부, 산림조합중앙회

지부, 대한주택보증지부, 한국주택금융공사지부, 한국기업데이터지부, KB국민카드지부,

우리카드지부를 대표하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주식회사 신한은행, 주식회사

우리은행, 주식회사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주식회사 하나은행, 주식회사 국민은행,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주식회사 한국씨티은행, 주식회사 대구

은행, 주식회사 부산은행, 주식회사 경남은행, 주식회사 광주은행, 주식회사 전북

은행, 주식회사 제주은행, 농협은행 주식회사,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한국감정원, 한국자산관리공사, 사단법인 금융결제원, 사단법인 전국

은행연합회, 사단법인 한국금융연수원, 신용협동조합중앙회, 한국자금중개 주식회사,

서울외국환중개 주식회사, 우리에프아이에스 주식회사, 한국금융안전 주식회사, 산림

조합중앙회, 대한주택보증 주식회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기업데이터 주식회사,

(주)KB국민카드, 주식회사 우리카드를 대표하는 사단법인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는

2014년도 임금, 2015년도 단체협약, 고용안정에 관한 협약, 회사발전협의회에 관한 협약,

별도합의서를 붙임과 같이 체결키로 합의한다.

붙 임 : 1. 2014년도 임금에 관한 합의서 1부.

2. 2015년도 단체협약 1부.

3. 고용안정에 관한 협약 1부.

4. 회사발전협의회에 관한 협약 1부.

5. 별도합의서 1부.

2014년 11월 18일

사단법인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회 장 박 병 원 위 원 장 김 문 호

- 2 -

주식회사 우리은행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은 행 장 이 순 우 우리은행지부 위원장 박 원 춘

주식회사 한국씨티은행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은 행 장 박 진 회 한국씨티은행지부 위원장 김 영 준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신용대표이사 이 원 태 수협중앙회지부 위원장 안 배 영

주식회사 광주은행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은 행 장 김 장 학 광주은행지부 위원장 강 대 옥

기술보증기금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이 사 장 김 한 철 기술보증기금지부 위원장 한 창 규

2014년도 임금에 관한 합의서

2014년도 임금인상률은 총액임금 기준 2.0%를 기준으로 하여 각 기관별 노사가

상황에 맞게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른다.

단 체 협 약

2015年度

【목 차】

서 문 ........................................................1

제1장 총 칙 .........................................................1

제1절 협약체결권 및 적용범위 ............................................2

제2절 단체교섭권 및 보충협약 ............................................2

제3절 조합원의 범위와 제명자의 확인 .....................................3

제4절 보칙 ..............................................................4

제2장 조합활동 .........................................................5

제1절 조합활동의 보장 ...................................................5

제2절 조합활동의 원칙 ...................................................5

제3절 시설의 대여 및 이용 ...............................................6

제4절 조합간부 ..........................................................6

제5절 조합비의 공제 .....................................................7

제6절 조합재정자립 ......................................................8

제3장 인 사 ............................................................8

제1절 인사원칙 ..........................................................8

제2절 성희롱 및 차별대우 금지 ...........................................9

제3절 조합간부에 대한 인사 .............................................10

제4절 휴직 및 해고의 제한 ..............................................10

제5절 인사소명권 .......................................................13

제6절 정년 .............................................................14

제4장 근로조건 .........................................................14

제1절 임금 .............................................................14

제2절 근로시간 및 휴일 .................................................15

제3절 유급휴가 .........................................................16

제4절 시간외근로 .......................................................18

제5절 재해보상 .........................................................18

제6절 안전과 보건 ......................................................19

제7절 요양 .............................................................20

제8절 체육 .............................................................20

제9절 후생 .............................................................21

제10절 휴직자에 대한 급여 ..............................................22

제11절 퇴직금 ..........................................................22

제12절 성과배분제 ......................................................24

제5장 쟁의 및 평화의무 ................................................24

제1절 쟁의요건 .........................................................24

제2절 쟁의활동의 보장 ..................................................25

제3절 쟁의행위 불참가자 ................................................25

제6장 사회적 책무 .....................................................25

부 칙 .......................................................26

- 1 -

서 문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신한은행지부, 우리은행지부, SC제일은행지부, 하나은행지부,

KB국민은행지부, 한국산업은행지부, 중소기업은행지부, 한국수출입은행지부, 한국씨티

은행지부, 대구은행지부, 부산은행지부, 경남은행지부, 광주은행지부, 전북은행지부,

제주은행지부, 농업협동조합중앙회지부,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지부, 신용보증기금

지부, 기술보증기금지부, 한국감정원지부, 한국자산관리공사지부, 금융결제원

지부, 전국은행연합회지부, 한국금융연수원지부, 신용협동조합중앙회지부, 한국자금

중개지부, 서울외국환중개지부, 우리에프아이에스지부, 한국금융안전지부, 산림

조합중앙회지부, 대한주택보증지부, 한국주택금융공사지부, 한국기업데이터지부, KB

국민카드지부, 우리카드지부(이하 '지부'라 한다)를 대표하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이하 '노동조합'이라 하며, 노동조합과 지부를 총칭하여 '조합'이라 한다)과 주식

회사 신한은행, 주식회사 우리은행, 주식회사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주식회사 하나

은행, 주식회사 국민은행,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주식회사

한국씨티은행, 주식회사 대구은행, 주식회사 부산은행, 주식회사 경남은행, 주식

회사 광주은행, 주식회사 전북은행, 주식회사 제주은행, 농협은행 주식회사, 수산업

협동조합중앙회,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한국감정원, 한국자산관리공사, 사단법인

금융결제원, 사단법인 전국은행연합회, 사단법인 한국금융연수원, 신용협동조합중앙회,

한국자금중개 주식회사, 서울외국환중개 주식회사, 우리에프아이에스 주식회사,

한국금융안전 주식회사, 산림조합중앙회, 대한주택보증 주식회사, 한국 주택금융공사,

한국기업데이터 주식회사, (주)KB국민카드, 주식회사 우리카드를 대표하는 사단법인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이하 '사용자'라 한다)는 노사가 상호 협조하여 헌법과 노동

관계법의 근본정신에 입각하여 조합원의 근로조건을 유지 개선하고 복지를 증진

함으로써 정치·경제·사회·문화적 지위향상을 기하며, 나아가 산업평화 유지와 사업장

및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단체협약(이하 '협약'이라 한다)을 체결하고

쌍방이 성실히 준수 이행할 것을 확약한다.

제1장 총 칙

- 2 -

제1절 협약체결권 및 적용범위

제1조(협약체결권) 노동조합은 조합원을 대표하여 이 협약을 체결한다.

제2조(적용범위) 이 협약은 사용자와 조합 및 조합원에게 적용한다. 다만, 근로

조건에 관한 적용범위는 사용자와 조합이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른다.

제3조(성실의무) 사용자 및 조합은 본 협약과 본 협약에 기하여 발생하는 모든

사항에 관하여는 정확한 기록을 작성·유지하고 이를 성실히 준수 이행할 의무를

진다.

제4조(협약의 효력) ① 본 협약 및 단체협약에 관한 보충협약(이하 '보충협약'이라

한다)의 효력은 이에 저촉되는 취업규칙이나 제 규정, 기타 개별근로계약의 효력에

우선한다.

② 사용자는 현재 단체협약 상 보장된 조합활동 권리를 사전에 조합과 합의 없이

저하시키지 못한다.

③ 사용자는 협약에 누락됨을 이유로, 또는 협약 내용이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

법보다 상회함을 이유로 사전에 조합과 합의 없이 현재의 근로조건을 저하시키지

못한다.

④ 근로조건에 관한 본 협약내용 및 취업규칙 등 제규정이 근로기준법 등 노동

관계법에 미달되는 부분이 있을 경우 무효로 한다.

제2절 단체교섭권 및 보충협약

제5조(단체교섭권) 사용자는 노동조합만이 조합원을 대표하는 유일한 교섭단체임을

확정한다. 다만, 교섭권을 위임한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한다.

제6조(교섭의 원칙) ① 사용자와 조합은 상호 대등한 입장에서 신의를 바탕으로

성실하게 교섭에 임하여 건전한 노사관계의 유지를 기하도록 노력한다.

② 사용자와 조합은 상대방으로부터 단체교섭의 요구가 있을 때에는 요구일로부터

7일 이내에 이에 응함을 원칙으로 하며, 정당한 이유 없이 거부 또는 해태할 수

없다.

- 3 -

제7조(교섭위원) 교섭위원은 노사 동수로 사용자와 조합의 대표자가 각각 선임한

위원으로 구성한다.

제8조(교섭회의) ① 교섭회의는 사용자와 조합의 교섭위원 각각 3분의 2이상의

출석으로 성립한다.

② 교섭에 따른 실무처리는 그때마다 사용자와 조합이 합의하여 정한다.

③ 단체교섭의 합의사항은 문서로 작성하고 합의가 성립되면 쌍방의 대표자가

서명·날인한다.

④ 사용자와 조합은 회의내용의 기록, 정리를 위하여 각각 1인씩의 간사를 둔다.

제9조(교섭사항) 단체교섭의 대상은 다음 각 호의 1과 같다.

1. 근로조건에 관한 사항

2. 협약의 개폐에 관한 사항

3. 조합활동의 보장에 관한 사항

4. 기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제10조(보충협약) ① 제4조(협약의 효력), 부칙 제2조(기존의 근로조건 등 저하

금지) 또는 필요한 경우에는 사용자와 지부간에 보충협약을 체결할 수 있다.

② 전항의 보충협약은 본 협약과 동일한 효력을 가지며 이 협약의 실효와 동시에

실효된다.

제11조(노사협의회 설치 및 운영) ① 사용자와 조합은 근로자참여 및 협력증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사업장별로 노사협의회를 설치·운영한다.

② 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은 별도로 `노사협의회 운영규정'에서 정한다.

③ 노사협의회에서 합의된 사항은 성실히 이행한다.

제3절 조합원의 범위와 제명자의 확인

제12조(조합원의 범위) 조합원의 범위는 사용자와 조합이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른다.

제13조(조합원의 자격) 조합가입 대상자는 입사와 동시에 조합원이 된다. 단, 조합원의

자유로운 의사결정은 보장된다.

- 4 -

제14조(가입, 탈퇴, 제명자의 확인) 사용자는 근로자가 조합에 가입하거나, 조합에서

탈퇴 또는 제명되는 경우 그 사실유무는 조합의 확인에 의한다.

제15조(균등처우) 사용자는 근로자에 대하여 성별, 혼인여부, 국적, 신앙, 신체장애,

사회적 신분을 이유로 근로조건에 대한 차별적 처우를 할 수 없다.

제4절 보 칙

제16조(취업규칙 등의 제정 및 변경)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취업규칙 및 제규정의

제정 또는 변경에 관한 사항은 사용자와 조합이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른다.

제17조(통지의무) 사용자와 조합은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이를 지체없이 상호

통지하여야 한다.

1. 사용자의 통지사항

가. 명칭을 변경하였을 때

나. 정관의 변경 및 근로조건에 관한 제반규정과 복무규정을 제정 또는 개폐

하였을 때

다. 임원의 임면 및 근로자의 신규채용, 승진, 이동, 퇴직, 상벌이 있었을 때

라. 고용보험, 산재보험, 국민건강보험, 국민연금 납부금액 및 납부일자. 단,

통지시기는 산재보험은 연1회, 국민건강보험, 국민연금은 분기1회로 한다.

마. 전국부점규모 또는 100명 이상의 직원이 참여하는 연수, 주요행사 및 회의가

있을 때

바. 사업장의 조직, 직제개편에 관한 사항

사. 연간업무계획, 예산서 및 결산재무제표

아. 매월 말 인원현황(비정규직 별도)

2. 조합의 통지사항

가. 명칭을 변경하였을 때

나. 규약을 변경하였을 때

다. 조합의 임·역원 변동이 있을 때

라. 타 단체에 가입 또는 탈퇴하였을 때

마. 조합원이 조합과 관계있는 단체의 임·역원이 되었을 때

- 5 -

제2장 조합활동

제1절 조합활동의 보장

제18조(차별대우 금지) 사용자는 조합원의 자유로운 조합활동을 보장하며 정당한

조합활동을 이유로 차별대우 또는 불이익을 주지 아니한다.

제19조(부당노동행위 금지) 사용자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81조의 부당

노동행위를 하지 아니한다.

제20조(조합교육) ① 조합은 취업시간 중에 조합주관의 노동교육을 실시하며, 사용자는

교육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한다.

② 사용자는 조합교육시 보유하고 있는 교육시설 등을 조합에 제공할 수 있다.

③ 조합은 사용자가 실시하는 신입직원 연수시 3시간이내, 조합원에 대한 4일 이상

행(사)내 집합연수시 2시간이내의 노동교육을 실시한다.

④ 사용자는 노동조합의 지역별(서울, 도단위)분회장 교육을 위하여 연간 2개

지역에 한하여 각 2일 이내를 부여한다.

⑤ 기타 세부적인 사항은 노사가 별도 합의하여 정한다.

제21조(조합활동 강화) ① 사용자는 동등한 노사관계 정립을 위하여 조합활동 관련

기관장 표창 수상자에게 인사고과의 가점을 부여한다.

② 사용자는 부․점 경영평가시 조합활동부문 평가를 반영한다.

③ 기타 세부적인 사항은 노사가 별도로 정한다.

제22조(자료의 제공) 사용자는 조합의 요청이 있을 경우 문서, 자료, 간행물 등

제반자료를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조합에게 제공한다.

제2절 조합활동의 원칙

제23조(취업시간중의 조합활동) ① 조합의 전임간부를 제외한 조합원의 조합활동은

취업시간 외에 행함을 원칙으로 하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취업시간

중이라도 조합활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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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합원 총회

2. 연1회 정기대의원대회(2일 이내) 및 연2회 이내 임시대의원대회 참석(각 회 1일

이내)

3. 기타 조합의 회계감사, 집행(운영)위원회 참석, 임원선거에 대하여 횟수, 기간,

인원(단, 임원선거의 경우 입후보자는 예외) 등을 지부노사가 정한 경우

② 전 항의 각 호에 해당하는 취업시간 중의 조합활동에 대하여는 근무한 것으로

간주한다.

제3절 시설의 대여 및 이용

제24조(사업장 시설의 대여) 사용자는 각 지부에 대하여 조합활동에 필요한

사무실, 집기, 비품 등을 제공한다.

제25조(집회장소의 사용) 조합은 영업장소 또는 기타 사업장 건물의 일부를 사용자와

사전협의 후 집회장소로 사용할 수 있다.

제26조(홍보활동의 보장) ① 조합은 조합활동을 위해 사업장 내에 있어 유인물의

배부를 자유로이 행하며, 첨부 게시는 조합 및 사업장 게시판, 식당, 휴게실 및

기타 합의한 장소로 한다.

② 조합은 조합의 교육, 홍보나 일상적인 공지를 위하여 사용자의 방송(위성방송

포함), 통신시설(전자문서 LAN 포함), 통합사무지원시스템(E-MAIL 포함)을 이용

할 수 있다. 단 방송시설이용은 사용자와 사전 협의하되, 조합회의 및 교육에 대한

안내방송은 보장한다.

③ 사용자는 조합의 신속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E-MAIL 및 통합사무지원시스템

(조합게시판 등)을 제공한다.

제4절 조합간부

제27조(조합간부)

① 조합간부의 범위와 인원

1. 조합간부는 전임간부와 비전임간부로 구분하며, 전임간부는 근로시간면제자와

무급전임간부로 구분하여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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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합간부의 인원은 사용자와 지부간에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른다.

② 근로시간면제자

1. 근로시간면제자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24조의 2에 따라 고시된

근로시간면제자를 말하며, 시간과 인원은 조합규모별 근로시간면제 한도

범위내에서 조합원수, 지점수 등 사업장 특수성을 반영하여 지부노사가 정하며,

동법 제24조 제4항의 조합업무 등의 조합활동을 보장한다.

2. 조합은 위 1호에 의거 산정된 근로시간면제 대상자 명단과 개인별 면제시간을

사전에 사용자에게 통보하며, 근로시간면제자 및 그 한도를 변경하고자

할 때는 사전에 사용자와 협의해야 한다.

③ 무급전임간부

위 제1항에 의거 조합은 무급전임간부를 운영할 수 있다.

④ 파견 전임간부

지부의 근로시간면제자(겸직) 또는 무급전임간부를 조합 또는 상급단체에 파견할 수

있다.

제28조(전임간부에 대한 대우) ① 근로시간면제자에 대한 대우는 다음 각 호의 1에

의한다.

1. 전임기간 중은 통상근무로 간주한다.

2. 전임에서 해임되었을 시는 원직에 복귀하며 그 직책, 직급에 관하여는 취임시의

동등자의 그것에 준하는 범위 내에서 사용자는 조합의 의견을 고려하여 결정

한다.

3. 전임기간 중의 급여 및 승급 기타 제 대우는 일반 근로자에 준한다. 단, 파트

타임 근로시간면제자의 급여는 근로시간면제 비율대로 처리한다.

4. 정당한 조합활동과 관련된 재해발생시 업무로 인한 직원재해 보상기준에 준하여

처리한다.

5. 전임에서 해임(임기만료) 되었을 시는 일정기간의 업무관련 교육기간을 둘 수

있으며, 세부적인 사항은 사용자와 조합이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른다.

② 무급전임자에 대하여는 급여를 지급하지 아니하며 전항 제2호, 제4호 및

제5호를 준용한다.

제5절 조합비의 공제

제29조(조합비의 공제) 사용자는 조합의 의뢰가 있을 때 매월 급여지급일에 조합원의

급여에서 조합비 및 기타 징수액을 징수하여 노동조합이 정한 예금계좌에 입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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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절 조합재정자립

제30조(조합재정자립)사용자는 조합이 요청하는 경우 조합원들이 이용하는 사내외

판매시설(자동판매기, 매점 등) 운영을 조합에 인계할 수 있다. 단, 이 경우 시설

운영에 따른 비용은 원칙적으로 조합이 부담한다.

제3장 인 사

제1절 인사원칙

제31조(인사원칙) 조합은 다음 내용의 인사관리권이 사용자에게 귀속함을 확인하며

사용자는 다음의 인사시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를 실시하여야 한다.

1. 근로자의 채용, 임면, 승진, 승급, 이동, 표창, 징계, 휴직, 복직, 해직에

관한 사항

2. 근로자의 교육, 지휘, 통제, 복무규율에 관한 사항

3. 근로자의 능력 등 인사고과에 관한 사항

다만, 상기 각 호의 결과에 대하여 조합에서 이의가 있을 때는 의견을 제출

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하여 사용자는 3일 이내에 의견을 통보한다.

제32조(분회장 및 대의원에 대한 불이익금지) 분회장 및 대의원임을 이유로 이동

및 근무성적 평가에 불이익을 줄 수 없다.

제33조(인사제도개선기구) 사용자와 조합은 인사제도 및 인력관리 문제에 대하여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그 개선책을 공동으로 연구·검토함으로써 인사제도의

효율적 운영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인사제도개선기구를 두며, 그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은 노사가 별도 합의하여 정한다.

제34조(비정규직 채용 등) ① 비정규직의 범위, 인원수 또는 정규직원대 비정규직원의

비율은 각 사업장 노사가 정한 바에 따른다.

② 비정규직원의 담당업무 변경시에는 조합의 합의를 득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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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절 성희롱 및 차별대우 금지

제35조(성희롱 금지) ① 사용자는 직장내 성희롱을 예방하기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연1회 이상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교육시기와 방법 등은 조합과 협의하여야 한다.

② 사용자는 신임부서장 집합교육시 성희롱 예방 및 부서 내 성희롱이 발생했을 시

대처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다만, 교육 시기와 방법은 조합과 협의한다.

③ 사용자는 성희롱 금지와 관련한 지침을 따로 마련하여야 하며, 지침의 목적,

성희롱의 정의, 유형, 적용범위, 예방교육, 피해자의 보호 및 비밀유지, 가해자에

대한 징계 등을 반드시 명시하여야 한다.

④ 사용자는 피해자(신고자 포함)의 상담, 고충신고, 관계기관에의 진정, 고소

등을 이유로 어떠한 불이익 조치를 할 수 없다.

⑤ 사용자는 가해자에 대해서는 중징계를 포함한 현시적인 조치를 반드시 취해야

한다.

⑥ 사용자는 노사동수로 구성된 성희롱 관련 담당기구를 두어 성희롱 예방 및

피해자 구제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⑦ 사용자는 직장내 성폭력, 폭언, 폭행의 피해에 대하여 판결 등에 따라 사용자

책임이 인정될 경우 배상할 의무가 있다.

⑧ 사용자는 고객 등 업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자가 업무수행 과정에서 성적인

언동 등을 통하여 직원에게 성적 굴욕감 또는 혐오감 등을 느끼게 하여 해당

직원이 그로 인한 고충해소를 요청할 경우 근무장소 변경, 배치전환 등 가능한

조치를 취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제36조(성차별 등 금지) ① 사용자는 성, 인종, 종교 등을 이유로 채용, 임금, 승진,

해고, 표창, 연수 등 직·간접적인 차별을 하여서는 안 된다.

② 전항에 의한 차별이 발생할 경우 사용자는 차별 해소를 위한 가시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③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 우대조치는 차별로 보지 아니한다.

④ 사용자는 근로자의 신규발령 및 직무배치 등에 있어 성역할을 고정화하지 않으며,

그 이행여부를 지도감독하고 사례발견시 시정조치하여야 한다.

⑤ 사용자는 직장내 성차별을 예방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제37조(모성보호) ① 사용자는 임신 중인 여성근로자 본인의 의사를 감안하여

경이한 업무로 배치 전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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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임신으로 인한 질병시(의사의 진단서 첨부) 본인이 요구할 경우 휴가(산전․후

휴가에 갈음하는 육아휴직기간 포함)를 분할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이 기간은

산전 후 휴가(육아휴직)기간에 산입한다.

③ 사용자는 임신 중인 여성근로자 및 육아휴직 후 복직한 직원에 대하여 승진,

인사고과, 경력, 유급휴가 등 인사상 불리한 처우를 할 수 없다.

④ 일․가정 양립지원 및 모성보호의 실질적 지원을 위하여 만 10세 이하의 자녀를

육아중인 여성근로자의 전보 등 인사시 근거리에 배치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⑤ 사용자는 임신 후 12주 이내 또는 36주 이후에 있는 여성 근로자가 1일 2시간

의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하는 경우 이를 허용하여야 한다. 다만, 1일 근로시간이

8시간 미만인 근로자에 대하여는 1일 근로시간이 6시간이 되도록 근로시간 단축을

허용할 수 있다.

⑥ 사용자는 제5항에 따른 근로시간 단축을 이유로 해당 근로자의 임금을 삭감

하여서는 아니 된다.

⑦ 제5항에 따른 근로시간 단축의 신청방법 및 절차 등에 필요한 사항은 지부

노사가 정한다.

제38조(남녀기회균등부여) 사용자는 채용, 승진, 교육에 있어서 여성에게 균등한

기회가 부여되도록 근로자 수 등을 고려한 여성할당제를 실시하여야 한다. 단,

여성할당률, 일정 등 세부적인 사항은 사용자와 조합이 별도 정하는 바에 따른다.

제39조(고충처리기관설치) ① 노사 남녀고용평등과 관련한 고충처리를 위한 고충

처리기관을 설치․운용한다.

② 제1항의 고충처리기관의 구성 및 운용은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다.

제3절 조합간부에 대한 인사

제40조(조합간부의 인사) ① 사용자는 조합간부에 대한 임면, 이동에 관해서는 사전에

조합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② 조합간부를 징계하고자 할 때에는 사전에 조합과 충분히 협의하여야 한다.

③제1항과 제2항의 적용을 받는 조합간부의 범위는 지부노사가 별도로 정한다.

제4절 휴직 및 해고의 제한

제41조(휴직의 제한) ① 사용자는 다음 각 호의 휴직을 희망하는 근로자에 대하여

휴직을 허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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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 근무 2년 이상된 근로자가 회사업무와 관련있는 국내 대학 박사학위 취득

희망 시 : 2년 이내

2. 실 근무 2년 이상된 근로자가 회사업무와 관련있는 해외자비유학 희망 시 :

3년 이내

3. 실 근무 2년 이상된 근로자가 해외 어학연수 희망 시 : 6월 이내

4. 실 근무 2년 이상된 근로자가 공직선거 입후보를 이유로 희망 시 : 재직 중

2회 범위 내, 1회 3개월 범위 이내

② 사용자는 사용자와 조합이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라 제1항 이외의 휴직을 명

할 수 있다.

③ 사용자는 근로자가 휴직사유가 소멸되어 복직코자 할 때에는 복직을 허가한다.

④ 제1항의 휴직기간은 급여를 지급하지 아니한다.

⑤ 제1항에 의거 휴직한 근로자가 휴직기간 중 퇴직하거나, 복직 후 휴직기간에

상당하는 기간이 경과하기 전에 퇴직할 경우 동 휴직기간은 근속년수에 산입하지

아니한다.

제42조(가족돌봄휴직) ① 사용자는 가족 중 질병, 사고 등으로 인해 가족을 돌볼

필요가 발생한 직원이 가족돌봄휴직을 신청할 경우 1년의 한도 내에서 휴직을 부

여해야 한다.

② 사용자는 가족돌봄휴직 기간에 대하여 근속기간으로 인정하고 급여를 지급할

수 있다.

③ 기타 세부적인 사항은 사용자와 조합이 별도 정하는 바에 따른다.

④ 사용자는 직원이 가족 중 노령을 이유로 그 가족을 돌볼 필요가 있을 경우

다음의 관련 조치를 취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1. 가족돌봄을 위한 휴직

2. 업무를 시작하고 마치는 시간 조정

3. 연장근로의 제한

4. 근로시간의 단축, 탄력적 운용 등 근로시간 조정

5. 그 밖에 사업장 사정에 맞는 지원조치

제43조(산전후 휴가 및 유사산 휴가) ① 사용자는 임신 중인 여성 근로자에 대하여

110일의 산전후 휴가를 주어야 하며, 산후에 45일 이상이 보장되도록 하여야 한다.

② 산전후 휴가의 적용은 임신 16주 이상의 분만을 말하며, 유산, 사산, 조산의

경우도 포함한다.

③ 임신 16주 미만의 유산, 사산, 조산의 경우, 사용자는 7일 이내의 유사산휴가를

부여할 수 있으며, 의사소견서 등 객관적인 증빙자료에 의거 30일 이내의 특별휴가를

인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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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사용자는 산전후 휴가 및 유사산 휴가의 사용을 이유로 인사 상 불리한 처우를

할 수 없다.

⑤ 사용자는 직원이 배우자의 출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휴가를 청구하는 경우 5일

(단, 출산당일은 휴가일수 산정에서 제외)의 유급 배우자 출산휴가를 주어야 한다.

제44조(불임휴직) 사용자는 불임직원의 임신(인공수정 및 시험관 시술 등)을 위한

경우 1년 이내의 유급휴직을 부여한다. 단, 세부적인 사항은 지부 노사가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른다.

제45조(육아휴직) ① 사용자는 만 9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자녀(입양자녀

포함)를 가진 직원이 양육을 위하여 휴직을 신청하는 경우에 이를 허용하여야 한다.

② 육아휴직 기간은 산전․산후 유급휴가 및 불임휴직 기간을 포함하여 2년 이내로

하되 1회에 한하여 분할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이 기간은 근속기간에 포함한다.

단, 미숙아․장애아 출산의 경우에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6개월 이내의 휴직을

추가로 부여할 수 있다.

③ 육아휴직 기간 종료 후 연속해서 동일한 영아를 위한 가족돌봄휴직을 사용할 수

없다.

④ 사용자는 육아휴직 기간 동안 받는 고용보험급여를 이유로 기존 임금을 삭감

해서는 아니된다.

⑤ 사용자는 육아휴직 기간 만료 후 즉시 원직에 복직시켜야 하며 근로자에게

직무배치, 승진, 경력, 임금 등 불이익한 처우를 하지 않는다.

⑥ 사용자는 육아휴직 기간에 대하여 급여를 지급한다.

⑦ 급여지급기간, 지급률 등 세부적인 사항은 사용자와 조합이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른다.

⑧ 사용자는 현행 전일제 육아휴직 대신 주 15시간 이상 30시간 이내의 범위에서

근무하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근로자가 신청하는 경우에는 이를 허용할 수

있다.

⑨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남자직원에 대해 인사고과 등 불이익을 줄 수 없다.

제46조(해고의 제한) ① 사용자는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경우 이외에는 근로자를

해고하지 못한다.

1. 형사상의 범죄로 금고이상 유죄의 확정판결을 받았을 때(선고유예 제외).

다만, 조합원이 정당한 조합활동으로 인하여 집행유예 이하의 처분을 받은 자,

교통사고로 인한 형사상 범죄인 경우로서 집행유예 이하의 처분을 받은자 및

업무 수행중 자가운전에 따른 교통사고(교통사고 처리특례법 제3조 제2항

단서조항 해당 교통사고 제외)로 형을 받은 자는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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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금치산 또는 한정치산 선고를 받았을 때

3. 파산선고를 받았을 때

4. 업무상 중대한 고의, 과실 또는 복무규정 위배로 인하여 인사위원회의 결의에

의할 때

5. 본 협약 제47조(인원정리)에 의하여 조합과 합의된 자

6. 기타 사용자와 조합간에 따로 정함이 있는 경우

② 전항에 불구하고 법원의 확정판결 또는 구제신청을 하여 중앙노동위원회의

구제명령이 확정된 경우에는 즉시 복직시키고 인사상 불이익을 줄 수 없다.

③ 사용자는 전항 복직의 경우 해고기간 동안의 임금 상승분을 포함하여 임금을

지급한다.

제47조(인원정리) 사용자는 천재지변, 휴․폐업, 분할, 합병, 양도, 업종전환 등

업무상 불가피한 사정에 의하여 인원을 정리코자 할 시에는 해고를 피하기 위한

방법 및 해고기준 등에 관하여 해고를 하고자 하는 날의 60일 전까지 조합에

통보하고 성실하고 충분하게 협의한 후 실행키로 한다. 단, 천재지변의 경우

통보를 생략할 수 있다.

제5절 인사소명권

제48조(인사소명권) ① 사용자는 조합원을 면직, 정직, 감봉, 견책, 기타 징계하고자

할 때에는 인사위원회의 결의를 거쳐야 함은 물론 인사위원회 개최 7일전까지

(단, 긴급을 요하는 경우는 예외) 징계사유 및 개최일시·장소를 서면으로 당사자

및 조합에 통보하여야 한다.

② 본인 또는 조합의 요구가 있을 때에는 사용자는 일정한 기간을 정하여 서면

또는 구두로 소명할 기회를 준다.

③ 징계를 받은자는 2주이내에 재심을 요청할 수 있다.

④ 재심에 의한 징계처분변경의 효력은 원징계 처분일에 소급하여 적용한다.

⑤ 긴급을 요하는 경우 등 기타 세부적인 사항은 사용자와 조합이 별도 정하는

바에 따른다.

제49조(근로자 법률구조제도) 사용자는 근로자가 업무와 관련하여 민형사상 피소되는

경우 변호사 선임 및 소송업무 대행 등을 위한 근로자법률구조제도를 도입한다.

단, 고의나 중과실이 있는 경우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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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절 정 년

제50조(정년) ① 근로자의 정년은 58세로 하며 정년에 도달할 때에는 자연퇴직

하는 것으로 본다.

②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는 경우 정년을 60세로 연장하며 구체적인 시행방안은

지부 노사가 별도로 정한다.

③ 임금피크제를 실시하는 경우 노사는 공동으로 고령직원 직무개발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

④ 사용자는 명예퇴직 등을 강제할 수 없으며, 명예퇴직자 등의 재취업을 위해

노력한다.

제4장 근로조건

제1절 임 금

제51조(임금의 정의) ① 임금이라 함은 사용자가 근로의 대가로 근로자에게 임금,

봉급 기타 어떠한 명칭으로든지 지급하는 일체의 금품을 말한다.

② 각 사업장의 임금체계에 따라 통상임금 및 평균임금의 내용을 지부노사가

합의하기로 한다.

제52조(임금의 원칙) ① 사용자는 근로자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생계비를

기준으로 하는 임금을 지급하고, 매 1년 단위로 물가변동 등에 따른 실질임금수준

확보에 최선을 다한다.

② 사용자는 조합원에 대한 보수관계규정(보수에 관한 규정, 복지후생에 관한 규정,

퇴직금 지급에 관한 규정)과 기타 임금과 관계있는 제반사항의 제정 및 변경을

하고자 할 경우에는 조합과 합의하여야 한다.

③ 사용자가 예산을 편성할 경우에는 임금 및 복지후생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는

조합측의 의견을 고려하여 결정한다.

제53조(보수에 관한 협약) 보수에 관한 협약은 이 협약에 모순,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용자와 지부간 별도로 정하며 본 협약과 동일한 효력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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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조(비상시의 지급) 사용자는 근로자가 질병, 재해, 출산 기타 대통령령으로서

정한 비상시의 비용에 충당하기 위하여 금품의 지급을 청구할 시는 급여 및 제수당

지급기일 전이라도 기왕 근로한 분에 해당하는 급여액 중에서 납세액 기타를

공제한 금액을 한도로 하여 비상지급을 하여야 한다.

제55조(임금의 임의공제 금지) 사용자는 근로자의 임금 중에서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경우 이외의 금액을 공제하지 못한다.

1. 제세금

2. 국민연금 갹출료

3. 단체보험료(국민건강보험, 퇴직보험, 고용보험)

4. 조합비, 조합기금 대여금

5. 신용협동조합의 제대금 및 소비조합 외상매출금

6. 사용자의 지급보증으로 구매한 제 외상대금

7. 사원복지연금 및 개인부담액

8. 사(행)우회비

9. 은행대출금, 사고피해변상절차에 의한 변상판정금

10. 결식아동돕기 및 불우이웃돕기 모금

11. 기타 사용자와 조합이 합의한 것

제2절 근로시간 및 휴일

제56조(기준근로시간) 기준근로시간은 1일 8시간, 1주 40시간으로 하며 1주 5일

근무를 기본으로 한다. 다만, 연소자에 대하여는 1일 7시간, 1주 35시간을 기준

근로시간으로 한다.

제57조(근로시간 정상화) 사용자는 근로시간의 정상화를 위하여 아래 각 호를 충실히

이행한다.

1. 사용자는 시간외 근무를 사전 등록하지 않은 경우 19:00 이전에 PC를 자동

종료하는 제도(스크린상의 ON-OFF, 통합단말기 OFF 등 포함)를 시행하고 출퇴근

시간 등 근무시간 정상화 관련 평가항목을 신설하여 경영평가에 반영한다.

2. 산별 및 지부노사는 노사 공동의 전담기구를 설치하여 근로시간 준수 여부를

매분기별로 점검하고 경영평가 반영기준 개발, 모범사례를 확산 및 보급한다.

3. 사용자는 근무시간 정상화 관련 노사 공동 전담기구의 점검 시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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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조(유급휴일)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다음 각 호의 유급휴일을 준다.

1. 토, 일요일 2. 법정공휴일(대체공휴일 포함)

3. 노동절(근로자의 날) 4. 임시공휴일

5. 임시휴무일

제3절 유급휴가

제59조(휴가의 종류)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다음 각 호의 유급휴가를 준다. 단,

생리휴가는 무급으로 한다.

1. 법정휴가 2. 청원휴가 3. 인병휴가

4. 공가 5. 특별휴가 6. 기타휴가(안식년휴가 등)

제60조(법정휴가) ①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다음 각 호의 1에 의한 법정휴가를 주어야

한다.

1. 연차휴가

가. 전년도 중 8할 이상 근무한 자 : 15일

나. 계속 근무년수가 1년 미만인 자 : 1월간 개근시 1일

다. 최초 1년간 근무한 자 : 위 “나”의 휴가일수를 포함하여 15일로 하되,

위 “나”의 휴가를 이미 사용한 경우에는 그 사용한 휴가일수를 15일에서

공제

라. 3년 이상 계속 근무한 자에 대하여는 1년을 초과하는 계속근무년수 매 2년

마다 1일씩을 위 “가”의 휴가일수에 가산하되, 가산휴가를 포함한 총

휴가일수는 25일을 한도로 한다. 다만, 입행전 군 복무기간을 인정하는

기관은 3년의 범위내에서 실제 복무기간 동안 계속 근무한 것으로 본다.

마. 기타 세부사항은 사용자와 조합이 별도로 정한다.

2. 생리휴가 : 여자근로자에 대하여 월 1일(임신중인 여자근로자의 태아검진일

포함. 단, 임신 8개월부터는 월 2일)

3. 산전후휴가 : 110일

② 전항 1호의 휴가일수는 근로자의 자유의사에 따라 당해년도 중에 한하여 적치

또는 분할하여 사용할 수 있다.

③ 각 휴가의 사용은 2주 이상 연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④ 사용자는 업무형편상 근로자가 연차휴가를 사용하지 못하였을 때에는 다음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1. 연차휴가보상금(근속년수에 의한 연휴포함) : 매 일수에 대하여 8시간

2. 매 시간에 대하여 통상임금의 83/100이상을 가산한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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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조(청원휴가) 사용자는 근로자의 경조사 등에 대하여 별표1의 청원휴가를 준다.

제62조(인병휴가) ① 사용자는 근로자가 업무상 부상 또는 질병으로 인하여 출근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연간 누계 120일 범위 내에서 인병휴가를 준다. 단, 업무상

질병의 인정범위는 사용자와 조합이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른다.

② 전항 이외의 부상 또는 질병으로 인하여 출근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사용자와

조합이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라 인병휴가를 준다.

제63조(공가) 사용자는 근로자가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필요한 기간

동안 공가를 준다.

1. 병역의무 수행(징병검사, 예비군훈련 등)을 위해 필요할 때

2. 업무와 관련하여 법원, 노동위원회, 국회, 기타 공공기관에 증인, 참고인,

피고인, 원고 등으로 소환될 때

3.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투표에 참가하거나 기타 업무를 수행할 때

4. 천재지변, 화재, 수재, 교통차단, 기타재해의 사유로 출근이 불가능할 때

5. 전근발령을 받았을 때

6. 업무시간 내 업무수행(출·퇴근 제외)중 교통사고 발생 때

제64조(특별휴가) 사용자는 근로자의 복지후생, 신체단련, 업무상 특별한 공로 등에

의한 포상 및 별도로 인정하는 경우에는 필요한 기간동안 특별휴가를 준다. 다만,

세부사항은 사용자와 조합이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른다.

제65조(기타휴가)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제60조 내지 제64조에서 정하는 휴가이외의

기타휴가(안식년휴가 등)를 줄 수 있다. 다만, 세부사항은 사용자와 조합이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른다.

제66조 (안식년 휴가) ① 사용자는 근로자의 장기근속에 따른 안식년 휴가를 준다.

② 안식년 휴가는 분할 또는 이월적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③ 안식년 휴가의 대상자, 부여일수 등 세부사항은 사용자와 조합이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른다.

제67조(법정휴가와의 관계) 청원휴가, 인병휴가, 공가, 특별휴가, 기타휴가(안식년

휴가 등)의 기간은 법정휴가일수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

제68조(휴가기간중의 휴일) 유급 휴일은 휴가일수에 산입하지 아니한다. 다만,

사용자와 조합이 별도로 정하는 경우에는 그에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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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절 시간외근로

제69조(시간외근로의 정의) '시간외근로'라 함은 단체협약 제56조(기준근로시간)에서

규정한 기준근로시간 이외의 근로로서 연장근로, 야간근로 및 휴일근로를 총칭한다.

제70조(시간외근로의 대상)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근로기준법이 정한 범위 내에서

업무와 관련하여 시간외근로를 명할 수 있다. 다만, 그 대상은 사용자와 조합이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른다.

제71조(시간외수당의 지급) ① 사용자는 근로자가 제70조(시간외근로의 대상)의

시간외근로를 행하는 경우 시간외수당을 익월 급여일에 지급하여야 한다.

② 사용자는 제1항의 시간외수당에 갈음하여 보상휴가를 줄 수 있다.

③ 세부적인 사항은 지부노사가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른다.

제72조(시간외근로의 사전합의)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특별한 사유로 인한 시간외근로를

명할 때에는 그 업무내용, 소요시간, 소요인원을 사전에 조합과 합의한다.

제73조(시간외근로에 대한 상호협조) 노사는 근로자가 능률적이고 계속적인 근무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제70조(시간외근로의 대상)에 의한 초과근로가 필요한

경우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이루어지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제5절 재해보상

제74조(요양보상 및 휴업보상) 사용자는 근로자가 업무상 부상 또는 질병에 걸렸을

경우 그 치료비의 실비를 부담함은 물론, 요양기간 중에는 평균임금에 해당하는

휴업보상을 행한다.

제75조(장해보상) 사용자는 근로자가 업무상 부상 또는 질병의 완치 후 신체 등의

장해가 있을 때에는 그 장해 정도에 따라 평균임금에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42조

<법률별표 1>에 정한 일수를 곱하여 얻은 금액의 장해보상금을 지급한다.

제76조(유족보상 및 장례비) 사용자는 근로자가 업무상 사유로 사망하였을 경우

그 유가족에 대하여 유족보상금 및 장례비를 지급하며, 업무상 이외의 사망에

대하여도 유족위로금 및 장례비를 지급할 수 있다. 다만, 그 지급기준은 사용자와

조합이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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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조(단체보험 가입)사용자는 근로자의 근로복지를 향상하고 업무능률 및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단체보험에 가입한다. 다만, 세부적인 사항은 사용자와

조합간에 별도로 정한다.

제78조(손해배상) 사용자는 근로자가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경과실로 인하여 타인

에게 불가피하게 상해(대인사고)를 입혔다고 인정될 때 한하여 그 손해를 배상한다.

제79조(의료비보조)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의료비를 보조할 수 있다. 다만, 세부사항은

사용자와 조합이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른다.

제80조(관계법령준용) ① 재해보상은 우선적으로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의한다.

②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의한 보상금이 이 협약에서 정한 재해보상금에 미달하는

경우 사용자는 그 차액을 보상한다.

③ 이 협약에서 정하지 않은 기타 재해보상에 관한 사항은 관계 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른다.

제6절 안전과 보건

제81조(안전 및 보건관리) ① 사용자는 관계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근로자의

안전관리와 보건향상에 노력하여야 한다.

② 사용자는 근로자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자외선 소독기, 정수기 및 영업점 내

공기의 오염도가 심할 경우에는 공기청정기의 설치 등 필요한 제반 조치를 취한

다.

제82조(환경검사) ① 사용자는 관계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근로환경에 대한 환경

검사를 실시할 수 있다.

② 사용자는 전항의 환경검사를 실시할 경우 조합과 사전 협의한다.

제83조(위험방지) 사용자는 작업상 위험 또는 유해한 시설에 대하여 그 위해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강구한다.

제84조(안전위생교육) 사용자는 근로자를 채용한 때와 기타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는

수시로 필요한 안전과 보건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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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5조(건강진단) 사용자는 근로자에 대하여 매년 1회 이상 건강진단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건강유지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다만, 세부사항에

대하여는 사용자와 조합이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른다.

제86조(정신건강) 사용자는 근로자의 정신건강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적절한 근무환

경과 업무여건의 조성을 위하여 다음 각 호를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1. 사용자는 직무스트레스 요인에 대하여 평가하고 개선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

2. 사용자는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에 대하여 직무스트레스로

인한 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한다.

3. 노사는 정신적 스트레스의 요인이 되는 악성소비자(문제행동소비자)에 대하여

공동으로 대응하고, 피해 근로자에게는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 단, 세부 내용은

지부노사가 별도로 정한다.

제87조(휴양시설) 사용자는 근로자의 복지후생을 위하여 필요한 휴양시설을 설치·

운영할 수 있다.

제7절 요 양

제88조(요양실시) 사용자는 근로자 및 근로자 가족이 부상 또는 질병으로 인하여

가료를 요할 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을 통하여 필요한 치료를 실시한다. 다만,

근로자가 업무상 부상 또는 질병으로 인한 경우에는 제5절(재해보상)에서 정하는

바에 의한다.

제89조(부속의무실) 사용자는 근로자의 건강관리와 응급 및 간이치료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자체내에 부속의무실을 설치·운영할 수 있다.

제8절 체 육

제90조(직장체육진흥) 사용자는 국민체육진흥에 관한 관계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근로자의 체육진흥을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강구한다.

제91조(체육행사 등) ① 사용자는 근로자의 체력을 증진하기 위하여 필요한 체육시설을

설치(임차의 경우 포함)·운영할 수 있다.

② 사용자는 근로자의 공식적인 대내·외 체육 또는 교양행사를 위하여 소요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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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비를 부담한다.

③ 사용자는 근로자의 체육 및 교양활동과 상호 친목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장소,

시설 및 차량운행 등의 편의를 도모한다.

제9절 후 생

제92조(복리후생시설) ① 사용자는 근로자의 복리후생을 위하여 필요한 제반시설을

하도록 노력하며 근로자는 이에 따른 제규정 및 지시를 존중하여 직장근무환경의

정비에 노력한다.

② 사용자는 근로자의 복리후생을 위한 식당, 이·미용실, 부속의무실, 휴게실,

도서실, 운동실, 신용협동조합, 소비조합 및 어린이집에 필요한 장소와 사무실,

동산, 비품, 전화 및 기타 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③ 전항의 규정에 의한 소비조합 및 신용협동조합 운영에 관하여는 사용자와

조합이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른다.

제93조(사내근로복지기금 설치운영) 사용자는 근로자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사내근로

복지기금을 설치·운영하며, 매년 세전 순이익의 5%를 기준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출연할 수 있다. 단, 순이익이 없는 사업장의 경우 사용자는 자율적으로 기금을

출연할 수 있다.

제94조(후생비 지급) 사용자는 근로자의 후생을 위하여 후생비를 지급한다. 다만,

지급금액 및 지급시기 등 세부사항은 사용자와 조합이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른다.

제95조(장학금 지급) ① 사용자는 근로자의 학자금 부담을 지원하기 위하여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다. 다만, 지원대상 및 지원범위 등 세부사항은 사용자와 조합이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른다.

② 사용자는 장기근속한 근로자가 재직 중 사망할 경우 전항의 규정에 의한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다. 단, 세부사항은 지부노사가 정한다.

제96조(사택대여) 사용자는 부양가족을 동반한 근로자에 대하여는 사택을 대여할 수

있다. 다만, 세부사항은 사용자와 조합이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른다.

제97조(합숙소 설치) 사용자는 근로자의 연수훈련과 독신자 및 격지에 단신 부임한

직원에 대한 숙식편의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합숙소를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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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조(합숙소 운영) ① 합숙소 설치운영에 필요한 건물은 사용자 소유를 원칙으로 한다.

다만, 사용자 소유건물이 없거나 적합하지 아니할 때에는 임차 사용할 수 있다.

② 합숙소 관리 및 운영에 소요되는 제 경비는 사용자가 부담함을 원칙으로 한다.

제99조(보육시설) ① 사용자는 여성고용의 확대 및 가족복지와 육아지원을 위하여

적정수준의 보육시설을 설치하여야 한다.

② 보육시설의 규모, 시기, 장소, 타 사업장과 제휴 등 세부 사항은 노사가 별도로

정한다.

제100조(피복대여 및 피복유지비 지급) 사용자는 근로자에 대하여 업무수행에 적합한

피복을 대여 또는 유지비를 지급할 수 있다. 다만, 세부사항은 사용자와 조합이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른다.

제101조(주택자금대출 등) 사용자는 근로자가 주택마련을 위하여 대출을 신청할

때에는 관계법령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대출을 행한다. 다만, 세부사항은 사용자와

조합이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른다.

제102조(신원보증보험) 사용자는 근로자가 신원보증을 위하여 신원보증보험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를 부담할 수 있다.

제10절 휴직자에 대한 급여

제103조(휴직자에 대한 급여) 사용자는 휴직자에 대하여 급여를 지급할 수 있다.

다만, 세부사항은 사용자와 조합이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른다.

제11절 퇴직금

제104조(지급사유) ① 퇴직금은 다음의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사유가 발생하였을 때

지급한다.

1. 의원퇴직

2. 정년퇴직

3. 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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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망으로 인한 퇴직

5. 직원이 임원으로 선임된 경우

6. 고용계약기간 만료시

7. 퇴직금 중간정산 신청에 대해 사용자가 승인한 경우

② 근속기간이 1년 미만인 때에는 퇴직금을 지급하지 아니한다. 다만, 퇴직금

중간정산으로 인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한다.

제105조(기준지급률 및 지급액) ① 퇴직금 지급률은 사용자와 조합이 정하는 바에

따른다.

② 퇴직금 지급액은 퇴직당시의 기준액에 근속기간에 따른 기준지급률을 곱한

금액으로 하되, 세부사항은 사용자와 조합이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른다.

제106조(근속기간) 근속기간은 휴직기간 및 정직기간을 포함하여 입사한 날로부터

퇴직한 날까지의 기간을 말하며 입사 전 군 경력이 있는 근로자가 입사 후 18년

이상 재직한 경우에는 입사 전 군경력을 3년 범위 내에서 각 지부별로 합의하여

근속기간에 가산한다.(단, 퇴직금 누진제 실시기관은 이의 적용에 관하여 별도로

합의하여 정한다.) 다만, 1년 미만 기간의 산출방법 등 세부사항은 사용자와

조합이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른다.

제107조(퇴직금지급의 특례) 업무상 부상 또는 질병으로 인하여 퇴직한 자와 순직

또는 순직 이외의 사망으로 퇴직한 자에 대하여는 제105조(기준지급률 및 지급액)

제2항에도 불구하고 각 사업장이 별도로 정한 지급률 범위 내에서 퇴직금을 지급한다.

다만, 세부사항에 대하여는 사용자와 조합이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른다.

제108조(형벌 등에 의한 퇴직금 감액) ① 업무와 관련하여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에

의한 불법행위로 금고이상의 형을 받아 면직되거나 업무와 관련하여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징계 면직된 자에 대하여는 퇴직금의 반액을 지급한다.

② 전항에도 불구하고 다음에는 그러하지 아니한다.

가. 자가운전자의 교통사고로 인하여 면직된 자에 대하여는 퇴직금의 반액을

감하지 아니한다.

나. 업무와 관련된 범죄행위로 인하여 수사가 진행 중에 있거나 형사재판에 계류

중에 있는 자가 퇴직하는 경우에는 당해 사건의 수사가 종결되거나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퇴직금 감액 분의 지급을 유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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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9조(준정년퇴직자의 특별퇴직금) 만 15년 이상 근속하고 45세 이상인 자로서

정년에 달하기 이전에 의원퇴직하는 근로자에 대하여는 기준퇴직금 이외에 별도의

특별퇴직금을 지급할 수 있다. 다만, 세부사항에 대하여는 사용자와 조합이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른다.

제110조(퇴직금 최저지급액) 이 규정에 의한 퇴직금이 근로기준법상 최저지급액에

미달한 때에는 근로기준법에 의하여 지급한다.

제111조(퇴직금 중간정산) ① 사용자는 근로기준법 제34조에 의하여 퇴직금을 미리

정산하여 지급할 수 있다. 단, 세부사항은 사용자와 조합이 합의하여 시행하기로

한다.

② 전항의 퇴직금 중간정산에도 불구하고 퇴직금 이외의 승급, 승진, 연차휴가

수당 등 근속년수와 관련된 임금의 지급에 있어서 근속년수의 계산은 퇴직금

중간정산 이전의 최초 입사시부터 기산한다.

제112조(사망자의 퇴직금 수령) 사망으로 인한 퇴직자의 퇴직금은 근로기준법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유족에게 지급한다.

제12절 성과배분제

제113조(성과배분제) 사용자는 성과에 대한 보상으로 배분제를 도입할 수 있다.

단, 세부사항은 사용자와 조합이 별도 합의하여 정한다.

제114조(종업원지주제) ① 사용자는 종업원지주제를 도입할 수 있다.

② 시행시 기타 세부사항은 사용자와 조합이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른다.

제5장 쟁의 및 평화의무

제1절 쟁의요건

제115조(쟁의통보 및 조정신청요건) 사용자와 조합은 신의에 따라 성실하게 교섭

하여야 하며 충분하고 성실한 교섭에도 불구하고 상호 합의에 이르지 못하여

노동쟁의가 발생한 때에는 당사자 일방은 상대방에게 이를 서면으로 통보하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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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며 즉시 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하여야 한다.

제2절 쟁의활동의 보장

제116조(쟁의기간 중 부당노동행위 금지) 사용자는 쟁의기간 중 신규채용을 못하며,

조합이외의 여하한 단체와도 교섭할 수 없다. 또한 쟁의행위를 이유로 조합원을

이동, 징계, 휴직 또는 해고시킬 수 없으며, 쟁의기간 중 기존 사업장에서 근로를

제공하고 있지 않는 자에게 대체근로를 허용해서는 아니된다.

제117조(사업장시설의 이용) 사용자는 쟁의행위 중이라 할지라도 이 협약에 의해

조합이 평소의 상태와 범위 하에서 사업장시설을 계속 사용함을 방해하지 않는다.

제3절 쟁의행위 불참가자

제118조(쟁의행위 불참가자) 쟁의행위 불참가자에 대한 범위는 사용자와 조합이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른다.

제119조(비상재해의 방지의무) 사용자와 조합은 쟁의 중이라 할지라도 비상재해가

발생하였거나 그러한 우려가 있을 시는 상호 협력하여 그를 진압 또는 방지함에

노력한다.

제120조(평화의무) 사용자와 조합은 분쟁에 관하여 상호 성의를 다하여 평화적

해결을 위한 만전의 노력을 하여야 한다.

제6장 사회적 책무

제121조(사회적 책무 등) ① 사용자와 조합은 사회공헌 등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사회발전에 기여하여야 한다.

② 사용자는 사회복지 단체에 기부하는 각종 기부금품 중 적정규모를 노동조합이

운영하는 재단법인을 지정하여 기탁할 수 있다.

③ 사용자는 사내급식 등 집단급식 제공시 우리 농수임산물을 우선적으로 사용하도록

노력한다.

④ 사용자와 조합은 금융의 공공성 실현, 금융의 지역공헌, 지방금융 활성화,

중소기업 발전 등을 위해 최대한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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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사용자는 장애인의 고용확대를 위하여 최대한 노력한다.

부 칙

제1조(협약의 유효기간) 본 단체협약의 유효기간은 2015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로 한다. 다만 기간이 만료되어도 갱신체결이 완료되지 않았을 경우

협약의 효력은 새로운 협약 체결 때까지 계속된다.

제2조(기존의 근로조건 등 저하금지) 본 협약 제정을 이유로 각 지부가 기 체결한

단체협약상의 조합활동의 권리와 근로조건은 저하될 수 없다.

제3조(준수책임) 본 협약의 불이행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모든 책임은 불이행한

편이 진다.

제4조(개폐절차) 본 협약의 규정을 급격한 경제적 환경변화 또는 관계법령 개폐 등

사정변경에 의거 기한 전에 개폐코자 할 시는 10일전, 기한만료로 개폐코자

할 시는 30일 전에 문서로써 당사자의 일방이 상대방에게 그 의사표시를 하여야

한다.

제5조(준용규정) 본 협약에 규정되지 아니한 사항은 제반 노동관계 법규 및 관례에

따른다.

제6조(협약서 보관) 본 협약을 상호 준수하기 위하여 2통을 작성하여 사용자와

조합이 각 1통씩 보관한다.

제7조(경과조치) ① 본 협약 시행과 동시에 구 협약은 폐지한다.

② 본 협약 체결 이전에 사용자와 조합간에 체결한 보충협약은 본 협약에 모순되지

않는 한 계속 유효하다.

③ 제29조(조합비의 공제)와 관련하여 각 조합원이 납부하는 조합비의 25% 해당액을

노동조합의 예금계좌에 입금하고 나머지는 지부 예금계좌에 입금한다.

④ 본 협약에 의한 주 5일근무제 실시에 따라 아래 각 호와 같이 임금보전을

실시한다.

1. 폐지되는 월차 12일은 매년 보전한다.

2. 연차는 합의일 이후 최초의 연차휴가 발생일을 기준으로 기존 단협에 의한

연차일수에서 개정 근로기준법(2004.7.1. 시행)에 의한 연차일수를 공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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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소일수를 확정하여 매년 보전한다.

3. 생리휴가 사용시 임금의 저하를 주지 않는다.

4. 제1호 내지 제3호의 보전은 합의일(2004. 7. 29) 현재 재직중인 직원에 한하여

적용한다.

5. 보전방법 등 세부사항은 지부노사가 별도로 정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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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휴가일수

- 본인결혼, 배우자 사망

- 본인․배우자의 직계존속 사망

- 자녀 사망

5일

- 본인․배우자의 형제자매 사망 2일

- 배우자 탈상, 본인․배우자의 직계존속 탈상, 본인․배우자의

4촌 이내 친족사망, 본인․배우자의 부모 회갑․칠순, 자녀결

혼, 본인․배우자의 형제자매 결혼, 본인․배우자의 외조부모․백숙부모․형제자매 탈상, 본인이사, 결혼기념일, 사회봉사

연 3일

한도내

운 영

【별표 1】

청 원 휴 가

고용안정에 관한 협약

제1조(협약의 목적) ① 이 협약은 긴박한 경영상 이유로 행하여지는 휴직, 해고 등

에 관하여 노사간에 대화를 통하여 원만히 해결함으로써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생산적 노사관계 정착을 목적으로 한다.

② 본 협약은 일반단체협약과 동일한 효력을 가진다.

제2조(성실의무) 사용자와 조합은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하여 최대한 노력하여야

하며, 본 협약을 성실히 준수하여야 한다.

제3조(고용안정대책) ① 사용자는 조합과 고용안정을 위하여 다음 사항을 성실하고

충분하게 협의한다.

1. 긴박한 경영상의 이유에 의한 근로자의 해고, 휴직, 전직, 배치전환, 직무조정에

관한 사항

2. 은행 등 사업장의 인수, 분할(분사), 합병, 양도에 관한 사항

3. 고용에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 영업점의 폐쇄 및 조직축소에 관한 사항

4. 업무 위․수탁의 운영기준에 관한 사항

5. 전산센터 등 해외이전에 관한 사항

6. 기타 조합원의 고용에 관한 사항

② 노사는 어느 일방이 고용안정대책회의 소집을 요구한 경우에는 1주일 이내에

회의를 개최하여야 한다.

제4조(경영상 이유로 인한 휴직) 사용자는 해고를 피하기 위한 노력으로 1년 이내의

휴직을 실시할 수 있다. 단, 휴직자의 처우 및 선정기준 등 세부사항에 대하여는

조합과 합의하여야 한다.

제5조(인수, 분할, 합병, 양도, 분사, 아웃소싱시 고용승계) 경영상의 이유로 사업장이

인수, 분할, 합병, 양도, 분사, 아웃소싱될 경우 사용자는 근로자의 고용승계를

보장하도록 최대한 노력하며, 그 구체적 사항에 대하여는 조합과 협의하여야 한다.

제6조(희망퇴직) ① 사용자는 노사간 합의에 의하여 자율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할 수

있다.

② 사용자는 희망퇴직의 시행에 있어서 일체의 강박행위를 행하지 아니한다.

③ 사용자는 희망퇴직의 기준과 대상 및 보상수준에 관하여 조합과 성실하고

충분하게 협의한다.

제7조(해고회피노력) ① 사용자는 신규채용의 중단, 휴직제, 전직 등 해고를 회피

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여야 한다.

② 사용자는 전항의 해고회피 노력 등에 관하여 조합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행토록 한다.

③ 사용자는 경영상 이유에 의한 해고에 앞서 합리적이고 공정한 해고의 기준을

정하고 이에 따라 그 대상자를 선정하여야 한다. 이 경우 남녀의 성을 이유로

차별하여서는 아니된다.

④ 사용자는 전항에 의한 해고를 피하기 위한 방법 및 해고의 기준 등에 관하여

조합에 대하여 해고하고자 하는 날의 60일 전까지 서면 통보하고 성실하게 협의

하여야 한다.

제8조(고용안정사업의 실시) 사용자는 고용보험의 지원을 받는 고용안정사업을

실시하고자 할 경우 다음 각 호의 사항에 대하여 조합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1. 사업실시 기간

2. 사업실시 대상

3. 사업기간동안 수당지급에 관한 사항

제9조(우선 재고용) 제7조(해고회피노력)의 규정에 의하여 근로자를 해고한 사용자는

근로자를 해고한 날로부터 2년 이내에 근로자를 채용하고자 할 때에는 해고된

근로자가 원하는 경우 해고전의 직책 등을 감안하여 우선 고용하도록 최대한

노력하여야 한다.

제 10 조(파견근로자의 사용) 사용자는 파견근로자를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파견

근로자의 사용직종 및 업무 등에 대하여 조합과 사전에 성실하게 협의하여야 한다.

제 11 조(전직 및 창업지원 교육) ① 사용자는 경영상 이유로 인한 해고 예정인

근로자(본인의 원에 의하여 퇴직하는 경우 제외)의 재취업을 주선하도록 노력하며

전직 및 창업교육을 희망할 경우 이를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지원 범위 등 세부

사항은 사용자와 조합이 별도 합의하여 정한다.

② 사용자는 퇴직자 및 퇴직예정인 근로자의 취업알선, 교육훈련, 창업지원,

노후설계지원 등을 위하여 금융인 취업센터를 운영한다.

부 칙

제1조(협약의 유효기간) 본 협약의 유효기간은 2015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

까지로 하며, 2년마다 갱신체결키로 한다. 다만 기간이 만료되어도 갱신체결이

완료되지 않았을 경우 협약의 효력은 새로운 협약 체결 때까지 계속된다.

제2조(경과조치) 본 협약 시행과 동시에 구 협약은 폐지한다.

회사발전협의회에 관한 협약

제1조(협약의 목적) 이 협약은 근로자참여 및 협력증진에 관한 법률의 기본정신과

노사화합 및 협조정신에 입각하여 사업장 발전을 위해 노력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회사발전협의회 설치 및 구성) ① 회사는 제1조의 목적구현을 위하여 회사

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라 한다)를 설치한다.

② 협의회는 노사동수의 위원으로 구성하되 각 5명으로 하며, 협의회 위원중

사용자위원은 사용자가, 근로자위원은 조합이 추천한 자로 구성한다.

③ 협의회의장은 노사대표가 공동으로 한다.

제3조(회 의) 협의회는 매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되, 필요에 따라

임시회의를 개최할 수 있다.

제4조(경영설명회) 사용자는 다음 각호의 사항을 분기별로 성실하게 설명하여야

한다. 단, 조합 요청시 사용자는 즉시 설명하여야 한다.

1. 경영계획 전반 및 실적에 관한 사항

2. 분기별 경영계획 및 실적에 관한 사항

3. 경제적 재정적 사항(재무구조, 자산운용 및 무수익성 자산현황, 경영수지 등)

4. 인력수급 계획에 관한 사항

5. 기타 근로자 위원이 요청하는 사항

제5조(협의사항) 협의회는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사항을 성실하게 협의하여야

한다.

1. 사업장의 생산성 향상과 성과배분에 관한 사항

2. 근로자 복리증진에 관한 사항

3. 인사제도 개선 및 고용에 영향을 미치는 조직개편에 관한 사항

4. 직원의 채용, 배치 및 교육훈련에 관한 사항

5. 근무시간 정상화에 관한 사항

6. 기타 사업장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사협력에 관한 사항

제6조(임원평가제) 사용자는 책임경영체제 확립을 위하여 임원의 업적을 객관적인

기준에 의해 평가할 수 있는 임원평가제를 도입한다.

제7조(비밀유지) 협의회 위원은 회의에서 지득한 경영상 주요한 비밀을 누설하여서는

안된다.

부 칙

제1조(협약의 유효기간) 본 협약의 유효기간은 2015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

일까지로 하며, 2년마다 갱신체결키로 한다. 다만 기간이 만료되어도 갱신체결이

완료되지 않았을 경우 협약의 효력은 새로운 협약 체결 때까지 계속된다.

제2조(경과조치) 본 협약 시행과 동시에 구 협약은 폐지한다.

별 도 합 의 서

1. 통상임금

통상임금 관련해서는 각 기관의 상여금 지급 관행이 상이하여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하므로 노사 대표로 T/F를 구성하여 논의에 착수하며, 2015년 산별교섭에서

논의한다.

2. 사회적책임

1) 사회공헌 사업

노사는 노사 공동으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소방공무원들을 위한 “화상전

문병원”의 건립을 지원한다.

2) 일자리 창출과 신규인력 채용

사용자는 일자리 창출과 신규인력 채용 확대에 노력한다.

3) 금융소비자와 사회적 약자 보호

노사는 금융소비자 보호, 저소득·저신용·소외계층에 대한 금융지원, 저소득·소외계층

자녀에 대한 장학사업 등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한다.

3. 무기계약직 제도 개선

사용자는 은행텔러 등을 비롯한 금융기관 고유업무에 종사하는 무기계약직에 대한

제도를 2015년부터 기관별 상황에 맞게 별도의 직급, 직군 신설 등의 방법으로

개선한다.

4. 후선역제도 개선

사용자는 후선역 제도, 성과향상제도, 미스터리쇼핑제도, CS제도가 구조조정

수단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제도 개선을 위하여 노력한다.

5. 금융인 공제회

노사는 2015년 내에 금융인 공제회 입법을 위해 법률검토 등 연구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6. 저임금직군의 임금 인상률은 각 기관별 상황에 따라 기준인상률 이상으로 한다.

<회의록 기재사항>

1. 별도합의서 2호의 “무기계약직”에는 단순 사무보조나 특수직종, 휴직자 대체

근무자 등은 제외한다.

2. 향후 노사는 “무기계약직”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