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연구원 국제산업협력센터

신윤성

2013.3.21

1

목차

2

1. 대양주 경제 및 무역현황

3. 대양주 경제 전망

2. 대양주 경제의 주요 이슈

4. 대양주 경제의 시장잠재력

5. 우리나라의 대양주 산업자원협력 방안

6. 맺음말

대양주(Oceania)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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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주 경제 일반(GDP)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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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최대 경제 대국

- 국민총생산(GDP): 1조 5,859억 달러 세계 12위 (2012년 IMF 기준)

※ 한국의 GDP는 1조 1,635억 달러로 세계 15위

- 총인구는 2,290만명으로 1인당 GDP는 6만 8,916달러로 세계 6위

※ 한국의 1인당 GDP는 2만 3,679달러로 세계 34위

오세아니아 2위의 경제국가

- 국민총생산(GDP): 1,805억 달러 세계 56위 (2012년 IMF 기준)

- 총인구는 432만명으로 1인당 GDP는 4만 453달러로 세계 22위

뉴질랜드 경제

대양주 경제 일반(호주)

호주 경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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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이후 호주는 OECD국가들 중 역사상 유례가 없는 연평균 3.5% 이상

의 경제성장률을 달성

경제지표 단위 2008 2009 2010 2011 2012 GDP 억$ 10,546 9,919 12,453 14,882 15,860 1인당 GDP $ 48,530 44,817 55,474 65,477 68,916 경제성장률 % 2.5 1.4 2.5 2 3 환율 A$ 1.19 1.28 1.09 0.97 0.96 수출 억달러 1,891 1,548 2,129 2,717 2,905 수입 " 1,940 1,590 1,947 2,433 2,590

2000년 대 이후 중국의 급속한 경제성장에 따른 광물자원의 수요증가는

호주의 경제성장에 가장 큰 원동력이 됨.

주요수출품목 : 석탄, 철광석, 금, 육류, 양모, 기계류 및 운송장비

주요수입품목 : 기계류 및 운송장비, 컴퓨터, 통신장비, 원유 및 석유제품

대양주 경제 일반(호주)

호주 산업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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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을 중심의 3차 산업이 GDP의 ¾를 차지하는 선진국형 산업구조

주요한 외화획득 수단

풍부한 에너지자원을 바탕으로 한 자원수출국으로 농업, 광업 등 1차 산업이

주요한 외화획득 수단이나 GDP 비중은 낮음.

제조업은 GDP의 11%만을 담당

- 기술인력 및 인프라의 부족으로 제조업 기반이 취약

대양주 경제 일반(호주)

호주 1차 상품과 이외의 상품의 수출량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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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대 무역수지 흑자의 증가는 1차 상품의 가격 상승과 1차외 상품의 수입대체가 진행되어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됨.

대양주 경제 일반(뉴질랜드)

뉴질랜드 경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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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경제와의 경제적 통합도가 높고 서비스업의 비중이 높은 선진국형 산업구조

경제지표 단위 2008 2009 2010 2011 2012

GDP 억달러 1,316 1,178 1,408 1,619 1,805

1인당 GDP 달러 30,766 27,260 32,226 36,648 40,454

경제성장률 % -0.8 -0.1 2.3 1.4 2.5

환율 NZ$ 1.42 1.6 1.39 1.27 1.32

수출 백만달러 31,192 25,336 31,883 38,613 37,613

수입 " 32,922 24,029 29,539 34,982 35,237

주요수출품목 : 낙농제품, 육류, 임산물

주요수입품목 : 원유 및 석유제품, 기계류, 차량 및 부품

관광업은 뉴질랜드의 가장 중요한 외화획득산업으로 매년 4%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고 근로자의 5명중 1명이 관광산업에 종사하고 있음.

대양주 경제와 우리나라와의 교역

우리나라와의 교역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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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질랜드

무역현황 2010 2011 2012 주요품목

수출 6,642 8,164 9,250 자동차, 석유제품, 레일 및 철구조물

수입 20,456 26,316 22,988 철광, 석탄, 원유

무역현황 2010 2011 2012 주요품목

수출 918 1,104 1,465 석유제품, 자동차

수입 1,176 1,474 1,339 목재, 축산가공품, 육류

대양주 경제의 주요이슈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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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세 도입으로 인한 광물개발 업체들의 반발과 매출 감소

유럽의 재정위기로 세계 광물가격 하락으로 철광석, 석탄 등의 수출둔화

호주경제의 이분화현상(Dual-speed economy) - 국제수지의 증가로 인한 호주달러 강세로 내수 기반산업인 제조업, 관광업, 유통업 등의 가격경쟁력을 크게 악화됨. - 광산업과 제조업이 심각하게 불균형 성장을 극복하기 위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인프라투자를 증대시킬 전망

뉴질랜드

세계 경제의 불황으로 내수 경기가 부진하여 관광업에 직접적인 타격이 큼.

재정흑자를 달성하기 위해 긴축재정 실시 및 국영기업 지분 매각

대양주 경제의 전망

세계 경제의 경기둔화로 경제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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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업 및 내수산업의 부진

- 10 ~ 20대 청년실업의 증가로 인한 인종문제 등장

비전통 자원 개발로 인한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

중국 경제와의 경기 연동성

- 최대 수출 지역인 중국 경제에 대한 종속성이 높아

향후 중국 신지도부의 경제정책에 따른 불확실성 증대

셰일 가스와 석유의 개발로 인한 경기회복 - 1998년 인도양 부근에서 개발된 천연가스를 아시아지역으로 수출하여 가스러시(Gas Rush)라는 경제호황 경험 - 호주의 경우 최근 4년간 주식시장 최고치를 경신하며 세계 경제의 경기회복 으로 인한 경제성장이 기대됨.

대양주 경제의 성장잠재력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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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통 자원개발

- 최근 호주대륙 서부지역에서 셰일가스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음.

• 퀸즈랜드 카티스 LNG(QC-LNG) 프로젝트 승인

: 2020년 카타르를 제치고 세계 1위의 LNG 수출국

- Linc Energy 2330억 배럴의 셰일석유 발견 (20조 호주달러)

• 인프라의 부족으로 낮은 가격 경쟁력 (광구당 1,500만 달러)

• 가채매장량의 불확실성 (30억 ~ 2000억 배럴)

• 채굴로 인한 환경오염

이분화현상(Dual-speed economy) 극복을 위한 인프라투자를 증대 - IT 서비스에 대한 투자 강화 및 자원 수출을 위한 프로젝트 추진

중국 국부펀드의 농장 매입 및 농업 투자 증가

신재생에너지 발전목표를 시행 (2020년 기존발전의 4배 수준까지 확대)

프로젝트 시장전망(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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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원자재 가격의 하락과 광산세의 도입에도 불구하고 광물 프로젝트는 계속 추진될 것으로 기대됨.

- 국내 기업의 M&A 및 지분 참여를 통한 직∙간접적인 광산투자 참여

프로젝트 시장전망(셰일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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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 4위의 LNG 수출국이나 2020년까지 세계 1위를 차지

경제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비전통 가스 개발 추진 - 현재 퀸즈랜드지역에서 3,200여개의 가스정이 시추되고 있고 2035년까지 3만 8,000여개의 추가 시추가 예정됨. - 개발과 시추에 필요한 플랜트, 기계 산업의 수요증가가 예상

LNG 프로젝트의 증가 - 일본 원전사고 이후 가스발전의 수요증가가 예상되어지므로 LNG 생산 및 수출을 위한 인프라 투자 확대

LNG 프로젝트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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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명 위치 기간 규모(억호불) 진행현황*

WHEATSTONE Western Australia 11-16년 290 Execution

BROWSE Western Australia 13-17년 TBC FEED

PLUTO 2 Western Australia 13년- 120 FEED

ICHTHYS Northern Territory 11-16년 330 In Design

QUEENSLAND CURTIS Queensland 08-14년 320 Under Constructio

n

GLADSTONE Queensland N/A 160 Under Constructio

n

Australia PACIFIC Queensland 11-16 200 In Progress

프로젝트 시장전망(신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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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의 발전여건에 최적의 입지조건

풍부한 화석연료 자원으로 인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지 못하였으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 2009년 신재생에너지 요금법이 시행되면서 2020년까지 전체 전력의

20%를 신재생에너지로 발전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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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 협력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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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활용 - FTA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전 없음. • 2010년 5월 제5차 한-호주 FTA 협상 • 한-뉴질랜드 공동언론 발표 - 미국과의 전통적인 관개를 중시하여 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Trans-

Pacific Partnership Agreement)에 치중

- 한중일 FTA가 진행되면서 호주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음. • 한중일 FTA로 인한 광물 수출시장에 대한 우려가 높음. - 2012년 10월 28일 ‘아시아 세기 속의 호주(Australia in The Asian

Century)’백서 발행 • 2025년까지 전체 교역의 25%에서 30%까지 아시아 비중 확대 • 아시아 지역과의 경제적 협력과 교류 확대

자원개발 분야의 M&A 및 지분 참여와 R&D를 통한 에너지 개발 분야 진출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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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적 중요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시장규모로 인해 대양주에 대한 관심이 낮음.

- 에너지 및 원자재 수급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시장의 투명도가 높은 호주와의 경제협력은 강화될 필요성이 높음.

- 최근 엔저로 인해 대양주 수출에 타격이 예상되어지나 광산 지분 확보

및 M&A에는 유리한 환경 - 대양주 수출증대를 위해서 장기적인 이미지 제고 및 관계 증진 필요 • 호주의 아시아 중심 경제 통상 정책 활용

대양주 프로젝트 시장 진출 위한 현지 조사 및 협의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