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 - songpasongpa.go.kr/ebookreal_org/pdf/2011legal.pdf · 신용카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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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이 확대됩니다. • 6

2. 기초노령연금 지급대상이 확대됩니다. • 8

3. 장애인연금 지급대상이 확대됩니다. • 9

4. 12개월 미만 영·유아필수예방접종비용을 전부지원합니다. • 10

5. 양육수당 지원이 확대됩니다. • 11

6.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이 확대됩니다. • 12

7. 영아 종일 돌봄 서비스 지원이 확대됩니다. • 13

8.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진단비 지원이 확대됩니다. • 14

9. 다둥이 행복카드를 이용하면 대중교통요금이 할인됩니다. • 14

10. 사회적 관심계층(신생아, 장애인 등)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성이 확대됩니다. • 15

11. 장애인 편의가 늘어납니다. • 16

12. 4대 사회보험징수가 통합됩니다. • 17

13. 국제수준의 의료기관 인증제가 시행됩니다. • 17

14. 공공기관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가 확대됩니다. • 18

보건복지분야

2 2011 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1. 새로운 지방세 3법이 전면시행됩니다. • 20

2. 통합취득세 분납제도를 3년간 한시적으로 도입합니다. • 21

3. 유상거래 주택에 대한 지방세 감면시한이 연장됩니다. • 22

4. 전자송달 및 자동계좌이체 납부에 대한 지방세 세액공제제도가 신설됩니다. • 22

5.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세금납부하세요! • 23

6. 다자녀 추가공제가 확대됩니다. • 23

7. 일용근로자 원천징수세율이 인하됩니다. • 24

8. 퇴직연금과 연금저축 불입액의 소득공제가 확대됩니다. • 24

9. 신용카드 등 부가가치세 세액공제 우대제도의 일몰기한이 연장됩니다. • 25

10. 기부금제도가 간소화되고세제혜택이 확대됩니다. • 25

11. 경차유류세 환급제도 일몰기한이 연장됩니다. • 26

12. 부동산 거래 관련 허위계약서 작성시 양도소득세 비과세·감면이 제한됩니다. • 27

13.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가 강화됩니다. • 28

14. 법인사업자의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이 의무화됩니다. • 28

15. 사업폐업시 부가가치세의 신고, 납부시 편의를 지원합니다. • 29

16. 거주자 및 내국법인의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를 신설합니다. • 29

17. 창업중소기업 감면 및 중소기업특별세액 감면 대상업종이 확대됩니다. • 30

18. 원산지소명서와 원산지확인서류의 증명서를 생산자가 발급기관에 직접 제출할 수 있습니다. • 30

세무분야

1.「학교보안관」 제도가 운영됩니다. • 32

2. 저소득층 성적우수 장학금이 신설됩니다. • 32

3. 특성화고 학생 장학금을 전액지원합니다. • 33

4. 평생학습계좌제를 통한 체계적 학습이력관리와 증명서발급이 가능해집니다. • 33

5. 소외계층 복지관광이 활성화됩니다. • 34

6. 문화재 기초조사제도가 도입됩니다. • 35

7. 문화재수리기술자·기능자 등록제도가 폐지됩니다. • 35

8. 문화재수리업자 등의 독립적 등록요건이 마련됩니다. • 36

교육·문화분야

3

1. 자동차세 연납차량 양도양수시 불편을 덜어드립니다. • 38

2. 사업용 버스운전 자격제도가 도입됩니다! • 38

3. 뺑소니 신고포상금제가 도입됩니다. • 39

4. 거주자우선 주차구획신청이 편리해졌습니다. • 39

5. 자동차용 고압가스 안전관리체계를 일원화합니다. • 40

6. 여객선에서의 질서문란행위 금지제도가 도입됩니다. • 40

7. 선원들의 근로 및 생활기준이 개선됩니다. • 41

8. 비행장 설치허가시 주민의견 청취하세요! • 41

9. 석면으로 인한 질환, 이제 구제받으세요! • 42

10. 전국 최초‘환경 전문 콜센터’가 운영됩니다. • 42

11. 먹는 물 수질기준 강화로 수돗물이 더 깨끗하고 안전해집니다. • 43

12. 법령위반 먹는샘물 제조업체가 수시로 공개됩니다. • 43

13. 위생안전기준 인증제도가 시행됩니다. • 44

14. 폐기물 재활용 분리배출 표시가 변경됩니다. • 44

15. 실내공기질 관리대상시설이 확대됩니다. • 45

16. 중소기업 플라스틱 폐기물부담금, 3년간 50% 감면받으세요! • 45

17. 녹색기업 지정기준이 규모별·업종별 특성에 맞게 개편됩니다. • 46

18. 관리업체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목표관리를 실시합니다. • 46

19. 아파트 전월세 거래정보를 확인하세요! • 47

20.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가이드라인이 마련되었습니다. • 48

21.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정 국민주택기금 지원이 확대됩니다. • 49

22. 단독세대주의 국민임대주택 공급면적이 확대됩니다. • 49

23. 노부모 부양자(3년이상)를 위한 특별공급 대상주택이 확대됩니다. • 50

24. 지구단위계획 수립시 용적률 등 인센티브가 확대됩니다. • 50

25. 연접개발제한제도가 폐지되고, 계획적 성장관리방안이 도입됩니다. • 51

26. 도시형 생활주택 규모가 확대됩니다. • 52

27.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의 교육기간이 완화됩니다. • 52

교통·환경토지분야


1. 육아휴직급여 정률제가 시행됩니다. • 54

2. 5인이상 20인미만 사업장에 주40시간제가 도입됩니다. • 54

3. 4인 이하 사업장 소속 근로자도 퇴직급여를 받을수 있습니다. • 55

4. 전직지원서비스 지급대상, 신청자를 확대합니다. • 56

5. 최저임금액이 인상됩니다. • 56

6. 임금체불생계비 융자대상 소득상한기준을 마련하였습니다. • 57

7. 대학재학생 및 졸업생을 위한‘청년취업아카데미’가 개설됩니다. • 58

8. 지원요건 완화, 지원 금액 인상 등 취약계층 취업지원을 확대합니다.• 58

9. 고용창출지원제도가 개편됩니다. • 59

10. 기업단위 복수노조가 허용되고, 교섭창구가 단일화됩니다. • 60

11. 근로시간 저축휴가제가 도입됩니다. • 60

1. 국가유공자 보상금이 인상됩니다. • 66

2. 징병검사 체계가 개선됩니다. • 67

3. 입영의무 면제연령이 상향조정됩니다. • 67

4. 군인가족 셋째자녀이상의 의료비가 면제됩니다. • 67

5. 저소득 6·25 참전 유공자의 재가요양급여 지원이 확대됩니다. • 68

6. 북한이탈주민의 의료급여가 확대됩니다. • 68

1. 출입국사실증명 발급이 시·군·구로 확대됩니다. • 62

2. 성폭력범죄자의 신상정보 공개가 확대됩니다. • 62

3. 119 안전서비스가 확대됩니다. • 62

4. 모든 다중이용업소에 긴급피난안내도 설치가 의무화됩니다. • 63

5. 도로명주소를 법적주소로 사용가능합니다. • 64

6. 등록외국인에 대한 재입국허가절차가 면제됩니다. • 64

법무·안전분야

국방·병무분야

노동분야

5

보건복지분야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이 확대됩니다.

현재 체외수정시술비는 회당 150만원 범위(기초 270만원)내에서 3회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인공수정

시술비는 회당 50만원 범위 내에서 3회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11년부터 체외수정시술비 지원 금액을

회당 150만원(기초 270만원)에서 180만원(기초 300만원)으로 확대하고,

지원횟수도 3회에서 4회(단, 4회차 지원은 100만원 범위)로 확대됩니다.

인공수정·체외수정 시술비 지원 대상은?

접수일 현재 부인의 연령이 만 44세 이하인 부부로서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평균소득 150%이하여야 합니다.

즉, 2010년 12월 현재 가족의 건강보험료를 합한 금액이 2인 가구일 경우

직장가입자 보험료 128,120원 이하(지역가입자는 152,000원),

3인 가구일 경우는 직장가입자 보험료 135,320원 이하(지역가입자는 160,910원)일 때

가능합니다.

부부가 맞벌이일 경우에는 둘 중 소득이 낮은 쪽의 건강보험료는 50%만 합산합니다.

예를 들어, 맞벌이 난임부부가 건강보험료를 각각 9만원, 6만원을 납입하는 경우라면

낮은 쪽은 50%만 합산해 건강보험료 납입금 산정은 9만원+3만원=12만원으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대상이 됩니다.

단, 3천 만원 이상의 차량 소유자 또는 종합부동산세 납부자의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인공수정 시술비 신청방법은?

한 가구당 회당 50만원씩 총 3회까지 지원합니다.

7

지원신청은 거주 지역 보건소에

▲불임진단서 원본1부 ▲건강보험카드 사본 1부(맞벌이 부부는 둘다) ▲최근연월 건강보험료 납부확

인서 1부 ▲주민등록등본 1부 ▲차량보험가입증(차량 소지시)을 구비하여

지원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됩니다.

인공수정 시술비 지원용 불임진단서는 병원 과목 지정 없이 어느 과에서 받더라도 가능합니다.

1회 신청으로 3회까지 지원받으며, 지원결정통지를 받은 후 6개월 이내에 인공수정 시술을 받고 보건

소로 영수증을 청구하면 영수금액에서 50만원까지 지급됩니다.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방법은?

종전 체외수정 시술비의 50%인 150만원 지원에서 60%인 180만원으로 지원이 확대되었습니다. 기

초생활수급자의 경우에는 270만원에서 300만원 전액이 지원됩니다.

또 종전에는 3회까지만 체외수정 시술비가 지원됐지만 4회까지도 시술하는 난임부부가

늘어남에 따라 4회 시술을 할 경우는 100만원이 지원됩니다.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 신청은 인공수정 시술비 지원을 받았던 부부라 해도 최초 1회는

또다시 신청해야 합니다. 보건소에 제출하는 서류는 인공수정 시술비 지원시와 같지만

체외수정의 경우는 불임진단서를 남성원인일 경우는 비뇨기과,

여성원인일 경우는 산부인과에서 발급받은 것만 인정됩니다.

1회 신청으로 4회까지 지원 받으며,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금은 난임부부가 시술받은 병원으로 바로 지원금이 보내지므로

체외수정 시술비에서 지원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이 부부에게 청구됩니다.

문의: 송파구청 건강증진과

(☎ 02-2147-3468)

보건복지


기초노령연금 지급대상이 확대됩니다.

2010년도 70만원(부부 112만원)이었던 기초노령연금 선정기준액(기초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는 소득·

재산 기준)이 2011년도에는 74만원(118.4만원)으로 4만원 인상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기초노령연금 지급대상자는

’10년 375만 명에서 ’11년 387만 명으로 12만 명 확대될 계획입니다.

또한 기초노령연금 소득산정시 공제되는 근로소득의 범위가

2010년 37만원에서 2011년 40만원으로 확대되어

근로빈곤층에 속하신 어르신들의 혜택이 늘어납니다.

기초노령연금을 신청하시고자 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신분증과 통장사본(지급계좌), 전ㆍ월세 계약서를 지참하시고,

주소지 읍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및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에 가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문의: 송파구청 노인청소년과

(☎ 02-2147-2920)

9

장애인연금 지급대상이 확대됩니다.

2011년도에는 장애인연금 선정기준액(장애인연금을 받을 수 있는 소득·재산 기준)이

53만원(84.8만원)으로, 2010년 50만원(부부 80만원)에서 3만원 인상될 예정입니다.

또한 장애인연금 소득산정시 공제되는 근로소득의 범위가

2010년 37만원에서 2011년 40만원으로 확대되어

중증장애인의 혜택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65세 이상 차상위 초과자 중증장애인에게는

부가급여가 2만원 지급되어 중증장애인의 생활이 조금 더 나아집니다.

장애인연금신청은

연중수시로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실수 있습니다.

* 지참서류 : 본인 신분증 및 본인 통장사본 등

문의: 송파구청 사회복지과

(☎ 02-2147-2920)

보건복지


12개월 미만 영·유아필수예방접종비용을 전부지원합니다.

2011년도부터 2010.1.1 ~ 2011.12.31까지 출생한 송파구 주소지 영유아에 대하여

BCG(피내용),B형간염,DTaP,소아마비(기초접종 각3회에 한함) 백신을

송파구 관내 위탁계약의료기관에서 접종시 해당비용을 전부 지원합니다.

(본인부담금 15,000원까지 추가 지원)

※ 위탁계약의료기관 확인 :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http://nip.cdc.go.kr) 또는 송파구보건소 홈페이지

※ 보호자선택에 따라 수입완제품 DTaP백신을 접종시에는 추가 백신비용은 본인이 부담함

예방접종시 주의사항 예방접종수첩과 아기 주민번호, 보호자주민번호를 지참하세요.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예진표를 출력하여 작성하고 오시면 대기시간이 단축됩니다.

※ 단, BCG 접종은 오전에만 가능합니다.

문의: 송파구청 예방접종실

(☎02-2147-3510)

11

양육수당 지원이 확대됩니다.

현재 양육수당은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차상위이하가구 24개월 미만 아동에게

월1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1년 3. 1일부터는 보육시설을 미이용하는 차상위이하가구 36개월 미만 아동에게

월20~10만원을 지원 하겠습니다.

양육수당은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문의: 송파구청 여성보육과

(☎ 02-2147-2760)

구 분

지 원 대 상

지 원 금 액

2010년

만0~1세 (24개월)

10만원

2011년

만0세

20만원

만2세(36개월)

10만원

만1세(24개월)

15만원

보건복지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이 확대됩니다.

보육료 전액지원 대상을 중산층까지 확대하고 맞벌이 및 다문화 가정에 대한

보육료 지원을 강화하였습니다.

보육료를 정부지원 기준액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는 가구의 범위를

영유아가구 소득 하위 50% 이하에서 70% 이하 가구로 확대하였습니다.

’10년에는 월 소득인정액이 4인 가구 기준으로 258만원인 가구까지 전액지원 대상이었으나, ’11년에

는 450만원(잠정)인 가구까지 전액지원을 받게 됩니다.

맞벌이가구에 대해서는

소득인정액 산정시 부부 합산소득의 25%를 감액, 75%만 반영함으로써

부부 소득 중 낮은 소득 의 25%를 감액하였던 ’10년도 보다 더 많은 가구가

지원을 받게 됩니다.

또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다문화가정의 자녀에 대해서는

가구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보육료를 전액 지원합니다.

어린이집 보육료는 자녀의 주민등록지 읍면동주민센터가셔서 신청하신후, 아이사랑카드(보육전자바

우처카드) 발급받으셔서 어린이집 이용후 결제하시면 됩니다.


(☎ 02-2147-2760)

13

영아 종일 돌봄 서비스 지원이 확대됩니다.

출산 후 직장 복귀 시 시설보육이 적합하지 않은 영아 양육의 어려움 해소하는

종일 돌봄 서비스 이용 부모의 현실적인 수요를 반영,

정부지원 대상을 영유아 가구소득 70% 이하까지 확대하였습니다.

※ 0세아 아동 맞벌이·취업한 부모 가구 중 소득하위 50%이하 가구 15%, 50∼60%이하 가구 9%, 60∼70%이하 가구 12%, 70%초과 64%

* 송파구 건강가정지원센터 http://www.songpafamily.or.kr/

문의: 송파구 건강가정지원센터

(☎ 02-403-3844)

낮은 소득의 25% 감경 합산 부부합산 소득의 25% 감경

구 분

지원대상

지원유형

정부지원

본인부담

맞벌이 가구 소득

당 초

영유아가구소득 50%이하

변 경

영유아가구소득 70%이하

50%(가형)

600

400

50%(나형)

500

500

50%초과(다형)

0

1,000

50∼60%

500

500

60∼70%

400

600

70%초과

0

1,000

50%(기존 가·나형)

600

400

보건복지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진단비 지원이 확대됩니다.

국가영유아건강검진 결과 유소견 의료급여수급권자에게만 지원되었던

발달장애 정밀진단비 지원이 차상위 계층(24,450명)까지 확대됩니다.

영유아건강검진은 영유아가 정상적으로 성장하는지를 평가하는 발달선별 검진으로서,

연령별 총 9회(일반건강검진 6회, 구강검진 3회)를 실시합니다.

’10년부터 검진결과 발달장애가 의심되는 의료급여수급권자는

발달 이상이 있는 지 정밀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1인당 최대 40만원의 발달장애 정밀진단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는 지원범위를 차상위 계층까지 확대합니다.

또한 정밀진단 결과 발달장애로 진단을 받은 아동은

재활치료 바우처 사업으로 연계되어 재활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월22만원, 차상위 계층 월20만원 상당의 바우처 제공

문의: 보건복지부 암정책과

(☎ 02-2023-7564)

다둥이 행복카드를 이용하면 대중교통요금이 할인됩니다.

민간기업과 함께하는 다자녀 가정 우대카드인 다둥이 행복카드에

대중교통 『지하철 및 버스』 요금 할인서비스 혜택을 추가 제공합니다.

제공대상은 다둥이 행복카드(신용카드 사용자) 전월 사용액 10만원 이상인 고객이며,

아래와 같이 할인됩니다.

1회 이용시 교통요금 할인율

10% 할인

자녀수별 월간 최대한도

2자녀

3,000원

4자녀 이상

5,000원

3자녀

4,000원

15

다둥이행복 신용카드 신청 및 발급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 발급신청 : 다둥이 행복카드 홈페이지(http://seouli.bccard.com)


(☎02-2147-2760)

사회적 관심계층(신생아, 장애인 등)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성이 확대됩니다.

올해부터는 중증환자, 신생아, 장애인 등 사회적 관심계층 지원에 중점을 둔

총 8개 항목의 보장성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고가의 치료비 또는 약값 때문에 적정한 치료를 받지 못했던 암환자들을 위해

넥사바정 등 항암제, 양성자 치료 등 고가의 암 치료 기술을 급여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또한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액을 기존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제1형 당뇨 관리소모품,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 치료제 등

신생아 관련 항목에 대해 급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장루·요루 환자(장애인)의 재료대를 요양비로 지급하고,

주로 노인층 환자가 많은 골다공증 치료제의 보험급여를 확대하는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에 대한 혜택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 임신·출산진료비 지원신청안내(www.gounmom.co.kr/) -

- 고운맘카드를 이용하여 지정요양기관에서 결재

- 지정요양기관확인 :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in홈페이지에서 확인 (http://hi.nhic.or.kr)

문의: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 02-2023-7418)

다둥이가족 신청서작성

카드발급(우리은행) 카드 인편 배송 본인수령

우리은행 및 온라인 신청서 접수

다둥이가족 자격확인(동주민센터)

보건복지

16 2011 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16 2011 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장애인 편의가 늘어납니다.

2011년 4월 11일부터 국·공·사립 각급 학교, 국·공립유치원, 영재학교와 영재교육원,

국·공립 및 법인보육시설 중 영유아 100인 이상 시설은 교육활동을 위한 편의제공과 정보통신·의사

소통에 있어서의 편의제공 의무가 부여됩니다.

또한, 상시 100명 이상 근로자 사업장은 고용분야 정당한 편의 제공의무가 부여되고

동 사업장의 사용자와 노동조합관계자, 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 요양병원도

정보통신·의사소통을 위한 편의제공 의무가 부여됩니다.

2011년 5월 11일부터 방송사업자와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자는

장애인이 장애인 아닌 사람과 동등하게 제작물 또는 서비스를 접근·이용할 수 있도록

폐쇄자막, 수화통역, 화면해설 등 장애인 시청편의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하며

전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기통신사업자는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서비스를

접근·이용할 수 있도록 통신설비를 이용한 중계서비스를 확보하여 제공하여야 합니다.

문의: 보건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과

(☎ 02-2023-8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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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사회보험징수가 통합됩니다.

2011년 1월부터 4대 사회보험의 보험료 징수업무(고지, 수납, 체납)를 일원화하여

건강보험공단에서 통합징수를 시행합니다.

전국 178개 건강보험공단지사 어디에서든지 4대 보험료의 납부 및 증명서 발급이 가능해집니다.

다만, 자격관리, 부과, 급여업무는 현재와 같이 각 공단에서 수행합니다.

사업장별로 4대 사회보험료 고지서가 봉투 한 장에 발송되고,

지역가입자의 경우에도 건강보험료와 연금 보험료를 봉투 한 장에 담아서 발송되어

한 번에 받게 됩니다.

아울러 통합보험료를 더욱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납부방법을 다양화 하였습니다.

무고지서 납부, 편의점 납부, 모바일 납부, 신용카드사 자동이체, 민원포탈에서

납부가 가능합니다.

문의: 보건복지부 사회보험징수통합추진기획단

(☎ 02-2023-7945)

국제수준의 의료기관 인증제가 시행됩니다.

2011.1.24부터는 의료기관의 서비스 질 향상과 환자안전의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국제수준의 의료기관 인증제를 도입하고, 인증 받은 의료기관에 대한 정보를

인증전담기관 인터넷 홈페이지( )를 통하여 조회할 수 있습니다.

문의: 보건복지부 의료자원과

(☎ 02-2023-7312)

보건복지


공공기관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가 확대됩니다.

2010년도,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제28조에 의해

18개 품목에 대해서만 우선구매하였던 것이,

2011년도부터 중증장애인 생산품에 대해 기관의 총구매액의 1%이상을

우선구매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구매방법은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192개소에서 직접구매하거나

온라인 쇼핑몰(ablemarket.or.kr)에서 구매하면 됩니다.

문의: 송파구청 사회복지과

(☎02-2147-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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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분야


새로운 지방세 3법이 전면시행됩니다.

단일법인 기존 지방세법을 나누어 체계를 새롭게 한 지방세기본법, 지방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등

지방세 3법이 2011. 1. 1부터 전면 시행됩니다.

※ 지방세법 분법 : (현행) 지방세법 → (개편) 지방세기본법, 지방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지방세3법 중 우선,

새로 제정된 지방세기본법은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를 대폭 강화하고

납세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편제를 새롭게 하였습니다.

둘째로, 새로운 지방세법은 납세자 세부담을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성격이 유사한 세목들을 통폐합하여 기존 16개 세목을 11개 세목으로 간소화하였습니다.

구 분

수 정 신고 제 개선

기한후 신고 확대

세무조사기간 제한

개 선 내 용

(현행) 신고납부 후 일정사유 발생(공사비 정산, 건설자금의 이자계산, 확정판결 등에 의한 세액 변경 등)시 60일이내 수정신고 가능

(개선) 부과고지 전에는 언제든지 사유제한 없이 수정신고 가능

(현행) 취득세만 신고납부기한 종료 후 30일내 허용

(개선) 모든 신고납부 세목은 부과고지 전까지 기한후 신고가능

(현행) 기간제한 없음

(신설) 20일내로 법정화 (예외적으로 20일내 연장)

구 분

중복과세통·폐합

유사세목통 합

폐 지

현행유지

현 행 (16개 세목) 개 선 (11개 세목)

①취득세 + ②등록세(취득관련분)

③재산세 + ④도시계획세

②등록세(취득무관분) + ⑤면허세

⑥공동시설세 + ⑦지역개발세

⑧자동차세 + ⑨주행세

⑯도축세

⑩주민세 ⑪지방소득세 ⑫지방소비세 ⑬담배소비세 ⑭레저세 ⑮지방교육세

① 취득세

② 재산세

③ 등록면허세

④ 지역자원시설세

⑤ 자동차세

※ 폐 지

⑥주민세 ⑦지방소득세 ⑧지방소비세 ⑨담배소비세 ⑩레저세 ⑪지방교육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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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새로 제정된 지방세특례제한법은 지방자치단체의 과세 자주권을 제고하기 위해

자치단체의 감면조례에 대한 행정안전부 허가제를 폐지하는 한편,

선심성 지방세 감면의 남발 등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한 보완대책 마련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문 의 : 송파구청 세무1과

(☎02-2147-2550)

통합취득세 분납제도를 3년간 한시적으로 도입합니다.

종전에는 등기시에 등록세를 납부하고 취득 후 30일 이내 취득세를 납부하나,

2011. 1. 1부터는 종전 취득세와 등록세가 통합되어

취득후 60일 이내 통합 취득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통합 취득세의 분할납부 대상은

서민 실생활 및 소상공인 경제활동과 밀접한 분야인

주택, 자동차, 기계장비의 개인납세자에 한하여

- 30일이내 등기·등록하는 경우에,

’11~’12년은 세액의 50%,

’13년에는 세액의 70%를 선납하고,

나머지 세액은 납부기한(60일) 내 납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취득세 분납제도는 3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한 후

’14년부터는 통합 취득세 체계로 완전 이행될 계획입니다.

문의: 송파구청 세무1과

(☎02-2147-2550)

세무


유상거래 주택에 대한 지방세 감면시한이 연장됩니다.

최근 어려운 주택경기와 서민층의 세부담 완화를 위하여

금년 말에 감면이 종료되는 유상거래 주택에 대해서

2011.12.31일까지 취득세의 50% 감면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연장하였습니다.

전자송달 및 자동계좌이체 납부에 대한 지방세 세액공제제도가 신설됩니다.

2011.3.1.부터는 재산세, 자동차세 등에 대해 납세자가 전자송달을 신청하고

자동계좌이체 방식으로 납부하는 경우에는

납세고지서 1장당 1천원의 범위 내에서 세액공제 제도를 신설하였습니다.

최근의 지방세 업무처리 시스템이 전자적 방식으로 전환됨에 따라

지방세 징세비용이 절감되는 부분에 대해 납세자에게 되돌려 주기 위해

지방세 납부고지서의 전자송달 및 전자적 납부자에 대해서는

고지서 1장당 150원에서 1천원이하의 범위에서 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하는 금액을

부과세액에서 공제하는 세액공제 제도를 신설하였습니다.

문 의: 행정안전부 지방세정책과

(☎ 02-2100-3925)

구 분

감면시한

대상주택

적용세율

기 존 개 편

’06. 9. 1~ ’10.12.31

모든 유상거래 주택

4% ⇒ 2%

’06. 9. 1~ ’11.12.31

주택 유상거래중 9억원이하 1주택 취득 ※ 9억초과, 다주택자 감면배제

9억이하, 1주택 2% ⇒ 2%

9억초과, 다주택 2% ⇒ 4%

문 의: 송파구청 세무1과

(☎ 02-2147-2550)

23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세금납부하세요!

2011년 하반기부터 은행 창구방문 대신 「스마트폰」을 활용한

간편한 세금납부로 장소와 시간에 구애됨없이 간편하게 세금납부 하실 수 있습니다.

- 전용 서버 도입과 웹 개발

- 스마트폰을 통하여 전자고지, 세금납부, 납부사실 확인 및 환부금 신청 등

개인의 납세 정보 확인과 다양한 지방세 관련 정보 제공

- 인터넷뱅킹 수준의 강력한 보안솔루션 도입으로 개인정보보호 강화

문의 : 서울시 세무과

(☎02-3707-8641)

다자녀 추가공제가 확대됩니다.

2010년까지는 자녀가 2명인 경우 인적공제금액(1인당 150만원)에 더하여 추가로 연 50만원을,

2명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하는 자녀 1인당 연 100만원을

근로소득금액 또는 사업소득금액에서 추가로 공제하고 있으나,

2011년부터는 다자녀 추가공제금액이 자녀가 2명인 경우 연 100만원으로,

2명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하는 자녀 1인당 연 200만원으로 확대됩니다.

문의: 기획재정부 소득세제과

(☎ 02-2150-4153)

세무

세무


일용근로자 원천징수세율이 인하됩니다.

저소득 일용근로자에 대한 세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일용근로자의 근로소득에 대한 원천징수세율이 인하됩니다.

2010년까지는 일급여액이 10만원이 넘는 일용근로자의 근로소득에 대하여

초과금에 대해 8%의 세율로 소득세를 원천징수하고 있으나,

2011년부터는 원천징수세율이 6%로 인하됩니다.

※ 일용근로자 원천징수세액 계산 방식

•원천징수세액 = 〔(일급여액 - 10만원) × 원천징수세율(8% → 6%)〕

- 근로소득 세액공제(산출세액 × 55%)

문의 : 기획재정부 소득세제과

(☎ 02-2150-4153)

퇴직연금과 연금저축 불입액의 소득공제가 확대됩니다.

안정적인 노후소득 확보와 저축을 장려하기 위하여

퇴직연금과 연금저축 불입액에 대한 소득공제가 확대됩니다.

2010년까지는 연금과 연금저축에 불입한 금액은

연 300만원을 한도로 종합소득금액에서 공제하고 있으나,

2011년부터는 소득공제 한도가 연 400만원으로 확대됩니다.


(☎ 02-2150-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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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등 부가가치세 세액공제 우대제도의 일몰기한이 연장됩니다.

음식·숙박업자 등 중소상공인의 세금부담 경감을 위해

신용카드·직불카드·현금영수증·선불카드 등 발행금액 또는 결제금액의 일정부분을

세액공제시 우대하는 제도의 일몰기한을

2010년 12월 31일에서 2012년 12월 31일까지 2년 연장합니다.

[우대내용]

문의: 기획재정부 부가가치세제과

(☎ 02-2150-4231)

기부금제도가 간소화되고 세제혜택이 확대됩니다.

기부금단체별 기부금 소득공제제도를 간소화(3단계 → 2단계)하고,

기부금 단체간 구분기준을 명확히 규정하여 형평성을 제고하였습니다.

- 현행 : 3단계 (법정, 특례, 지정)

- 개정 : 2단계 (법정, 지정) ⇒ 특례기부금 폐지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정기부금의 소득공제 한도를 확대하였습니다.

- 개인 기부금 : 현행 20% → 30%로 확대

- 법인 기부금 : 현행 5% → 10%로 확대

구 분

음 식·숙 박 업영위 간이과세자

이외 개인사업자

기준공제 우대내용 (’12년말까지 일몰기한 연장)

공제율

결제금액의 2%

결제금액의 1%

공제한도

연 500만원

연 500만원

공제율

2.6%

1.3%

공제한도

연 700만원

연 700만원

문의: 기획재정부 법인세제과

(☎ 02-2150-4181)

세무


경차유류세 환급제도 일몰기한이 연장됩니다.

배기량 1,000cc 미만 경차에 대한 유류세 환급제도는

당초 2010년 12월 31일까지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경차를 통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차를 이용하는 서민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2년 12월 31일까지 2년 더 연장합니다.

환급한도액은 연간 10만원이며,

휘발유 및 경유는 250원/ℓ의 교통·에너지·환경세를,

LPG부탄은 약161원/ℓ의 개별소비세 전액을 환급받게 됩니다.

유류세를 환급받으려면

국세청장이 지정한 카드사로부터 환급용 유류구매카드(신용카드 등)를 발급받아

유류 구매 시 카드결제를 하고,

추후 월별로 카드사가 환급세액이 제외된 카드결제금액을 청구하게 됩니다.

○ 경차 환급용 유류구매전용카드 신청 방법

- 방문 접수 : 신한은행지점, 신한카드 방문하여 신청서 작성

※ 첨부서류 : 차량등록증 사본, 신분증 사본

- 전화 접수 : ARS 080-800-0001번으로 전화해서 상담원과 통화 후 카드신청 접수

- 인터넷 신청 : 신한카드 홈페이지(www.newshinhancard.com)에서 카드신청

문의: 기획재정부 환경에너지세제과

(☎ 02-2150-4253)

27

부동산 거래 관련 허위계약서 작성시 양도소득세 비과세·감면이 제한됩니다.

부동산 거래 시 조세부담을 회피할 목적으로 허위계약서를 작성하는 경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2011년 7월 1일 이후 부동산 거래분에 대해서는

허위(Down－Up) 계약서를 작성한 거래 당사자에 대해

1세대1주택 비과세 및 8년 자경농지 감면 등의 세제혜택을 제한하게 됩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재산세제과

(☎ 02-2150-4215)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가 강화됩니다.

2011.1.1부터는 공개기준액이,

현행 체납액 1억원 이상에서 3천만원으로 하향조정하되,

조례로 3천만원~ 5천만원 범위 내에서 하한선을 달리 정할 수 있습니다.

공개방법 또한,

현행 관보·공보 게재, 정보통신망·게시판 게시 등의 방법 외에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호에 따른

언론(방송, 신문, 잡지 등 정기간행물, 뉴스통신 및 인터넷신문)에

체납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이 추가됩니다.


(☎ 02-2150-4153)

세무

28 2011 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28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가 강화됩니다.

2011.1.1부터는 공개기준액이, 현행 체납액 1억원 이상에서 3천만원으로 하향조정하되,

조례로 3천만원~ 5천만원 범위 내에서 하한선을 달리 정할 수 있습니다.

공개방법 또한,

현행 관보·공보 게재, 정보통신망·게시판 게시 등의 방법 외에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호에 따른 언론(방송, 신문, 잡지 등 정기간행물,

뉴스통신 및 인터넷신문)에 체납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이 추가됩니다.


(☎ 02-2150-4153)

법인사업자의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이 의무화됩니다.

2011년부터 부가가치세법상 법인사업자는

의무적으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하여야 하며,

발급일이 속하는 달의 다음달 15일까지

전자세금계산서 발급명세를 국세청장에게 전송하여야 합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부가가치세제과

(☎ 02-2150-4231)

29

사업폐업시 부가가치세의 신고, 납부시 편의를 지원합니다.

’11.1.1일 이후 폐업하는 사업자는 폐업일이 속하는 달의 다음달 25일 이내에

관할세무서에 부가가치세 신고·납부를 완료하여야 합니다.

* (기존 신고·납부기한) 폐업일로부터 25일이내

→ (개정) 폐업일이 속하는 달의 다음달 25일이내

문의 : 기획재정부 부가가치세제과

(☎ 02-2150-4231)

거주자 및 내국법인의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를 신설합니다.

해외금융기관에 개설된 해외금융계좌를 보유한 거주자 및 내국법인 중에서

당해 연도 중에 어느 하루라도 보유계좌잔액이 10억원을 초과하는 거주자 및 내국법인은

해외금융계좌정보를 다음 연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납세지 관할 세무서장에게 신고하여야 합니다.

* 2010년도분도 2011년 6월에 신고하여야 합니다.

신고의무자가 신고기한 내에 해외금융계좌정보를 신고하지 않거나 과소 신고한 경우

미신고 금액 또는 신고하여야 할 금액과의 차액의 10%(2010년도 분은 5%)이하에

상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세무공무원은 해외금융계좌정보를 타인에게 제공 또는 누설하거나 목적 외의 용도로

사용할 수 없고, 국세기본법 제81조의13제1항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그 사용 목적에 맞는 범위에서 해외금융계좌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국제조세제도과

(☎ 02-2150-4331)

세무


창업중소기업 감면 및 중소기업특별세액 감면 대상업종이 확대됩니다.

일자리창출 및 중소기업 지원 등을 위하여 창업중소기업 감면(4년간 소득세·법인세 50% 감면) 및

중소기업특별세액감면(매년 소득세·법인세 5~30% 감면)을 적용받을 수 있는

대상 업종을 대폭 확대하였습니다.

2011년부터는, 건물 및 산업설비 청소업, 경비 및 경호 서비스업, 시장조사 및 여론조사업,

인력공급 및 고용알선업(농업노동자 공급업 포함),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운영사업, 재가장기요양기

관 운영사업의 경우도

창업중소기업 감면 또는 중소기업특별세액감면제도를 적용받아

세제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조세특례제도과

(☎ 02-2150-4133)

원산지소명서와 원산지확인서류의 증명서를 생산자가 발급기관에 직접 제출할 수 있습니다.

수출자와 생산자가 다를 경우 생산자의 영업 비밀을 보호하기 위하여

수출자가 원산지증명서 발급을 신청할 경우 발급기관에 제출해야 할 증빙자료를

생산자가 발급기관에 직접 제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010년까지는 원산지소명서 및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원산지확인서류는 생산자의 영업 비밀에 해당하

는 경우가 많아 생산자가 수출자에게 제출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2011년부터는 생산자가 원할 경우 원산지소명서 및 원산지확인서류를

생산자가 원산지증명서 발급기관에게 직접 제출할 수 있도록 변경하였습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FTA이행기획팀

(☎ 02-2150-8061)

31

교육·문화분야


「학교보안관」제도가 운영됩니다.

국·공립 초등학교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전담 보안인력인 학교보안관의 배치·운영으로 학교안전망을 구축합니다.

2011년 3월부터 서울시내 국공립 초등학교(547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2명씩, 연중배치운영됩니다.

운영시간은 등교시(06시)~방과후학교 종료시(22시)까지이며, 1일 2교대로 운영됩니다.

학교보안관은 학교폭력 등 예방활동을 통한 학생 안전보호, 등·하교 지도 및

취약 시간대 교내·외 순찰, 외부인 출입관리 통제, 출입대장 등록 및 출입증 교부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됩니다.

문의 : 서울시 교육격차해소과

(☎2171-2983)

저소득층 성적우수 장학금이 신설됩니다.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대학에 다니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저소득층(소득 5분위 이하) 성적우수 장학금이 신설됩니다.

소득 5분위 이하이면서 성적이 Ao이상인 대학생 중 18,000명을 선발하여

연간 최대 500만원의 등록금을 지원하며,

특히 성적이 A+이상인 대학생 중 1,000명에게는

연간 최대 1,000만원의 등록금을 지원합니다.

’11년도 1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한국장학재단에서 장학생 선발에 관한 구체적인 안내가

공지될 것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지 이후 한국장학재단(www.kosaf.go.kr)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교육과학기술부 대학장학지원과

(☎ 02-2100-6269)

33

특성화고 학생 장학금을 전액지원합니다.

2011학년도 1학기부터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은

수업료 및 입학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특성화고등학교(구 전문계고) 재학생 약 26.3만명에게

1인당 연 평균 120만원씩 총 3,159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 기 지원중인 마이스터고 학생, 기초수급자, 법정감면 등은 지원 대상 제외

문의: 교육과학기술부 진로직업교육과

(☎ 02-2100-6419)

평생학습계좌제를 통한 체계적 학습이력관리와 증명서발급이 가능해집니다.

평생학습계좌제란 개인의 다양한 학습경험을「학습이력관리시스템」에 누적·관리하고,

그 결과를 학력·자격 인정과 연계하거나 고용정보로 활용하는 제도로서,

온라인에서 관리하는 나만의 e-포트폴리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생학습계좌제에 누적·관리한 학습이력은

평생학습 이력증명서, 평생학습이력철로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두 증명서는 평생학습계좌제 학습이력관리시스템(www.all.go.kr)에서

별도의 비용과 횟수에 제한 없이, 사용자가 원할 때, 원하는 항목을 선택하여

손쉽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 학습계좌 개설 및 학습이력 등록(www.all.go.kr)

문의: 교육과학기술부 평생학습정책과

(☎ 02-2100-6373,6380)

교육•

문화


소외계층 복지관광이 활성화됩니다.

2011년 상반기중 소외계층 복지관광 종합운영체계 확립을 통한

복지서비스 수준향상시키기 위해 저소득 소외계층에 국내여행경비를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틈새)계층, 저소득근로자 등이며,

아동/청소년(만18세 이하), 노인(65세 이상), 장애인(장애인복지법 제2조),

외국인근로자(외국국적 취업비자 소지자), 다문화, 한부모, 조손가족 등

지원금액은 가족, 개별, 소득 수준별 차등 지급(최대 15만원)합니다.

취약계층별 특성에 적합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신청 → 요건확인 → 선정 → 여행상품 구매 → 지원/정산의 절차를 거쳐 지원하게 됩니다.

신청은 문화관광부 홈페이지 내 여행바우처 시스템(http://www.vtour.kr/)을 이용하여

할 수 있습니다.

주관부서 : 서울시 관광과

(☎02-2171-2461)

35

문화재 기초조사제도가 도입됩니다.

현행 문화재보호법상 비지정문화재 조사에 대한 근거규정 미비로

문화재의 무분별한 훼손 및 국민들의 다양한 문화재 접근에 일정한 제한이 있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문화재청은 2010.2.4. 문화재보호법을 전부 개정하여

전국에 산재한 비지정 문화재를 조사·기록하여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학술자료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2011. 2. 5.부터 시행되는 문화재보호법 전부개정법률에 따라

비지정문화재 기초조사를 통해 민족문화의 정수인 문화재를 멸실·훼손으로부터 보호하고

일반 국민들의 다양한 문화재에 접근하여 문화재와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였습니다.

문의: 문화재청 유형문화재과

(☎ 042-481-4686)

문화재수리기술자·기능자 등록제도가 폐지됩니다.

오는 2011. 2. 5.부터 문화재수리기술자·기능자 자격 취득자는

시·도에 등록하지 않고 문화재 수리업자에게 취업함으로써

문화재수리업무를 하도록 하였습니다.

문의: 문화재청 수리기술과

(☎ 042-481-4865)

교육•

문화


문화재수리업자 등의 독립적 등록요건이 마련됩니다.

문화재수리업은 과도한 등록기준 요구(건설업자의 등록기준 및 수리업자 등록기준)로

건설업자만이 시장진입이 가능하여, 문화재수리 시장 신규 진입자에 대한

진입장벽 효과가 발생하여 공정경쟁을 통한 수리업계 발전을 저해하여 왔습니다.

또한, 문화재수리업만을 영위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강제적으로 일반 건설업도 영위해야

하는 불합리성이 발생하여 기본권 침해우려가 있었습니다.

이를 시정하기 위해 일부 문화재수리업의 과도한 등록기준(일반 종합건설업 요구)을 폐지하고, 문화재수리

업 등의 독립적 등록요건(기술능력, 자본금, 시설)을 마련하였습니다.

오는 2011. 2. 5.부터 문화재수리업자 등의 독립적 등록요건 기준에 따라

시·도지사에게 등록하고 영업을 할 수 있습니다.

문의: 문화재청 수리기술과

(☎ 042-481-4865)

37

교통·환경토지분야


자동차세 연납차량 양도양수시 불편을 덜어드립니다.

연납차량(1년치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납부한 차량)의 소유권 변동시

차량소유 기간별세액이 자동계산되고 환부절차 간소화됩니다.

연납자동차세 소유기간별 세액 자동계산 서비스는 2011. 상반기중,

연납자동차세 환부신청 온라인 서비스는 2011. 하반기중 시행됩니다.

- ETAX(서울시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http://etax.seoul.go.kr)), 세무종합, 자동차등록

및 승용차요일제시스템 등 4개 시스템 상호연계로 온라인서비스 기반 구축

- 차량 매수자와 매도자에게 ETAX를 통하여 환부 또는 납부해야 할 자동차세 자동계산

서비스 제공

- 차량 소유권이전, 폐차말소, 승용차요일제 가입 등 변동사유 발생시 환부관련,

ETAX에서 환부 신청서 온라인 등록 및 처리결과 확인서비스 제공

- 이메일과 휴대폰 SMS로 처리진행 사항, 처리결과 등 안내

문 의 : 송파구청 세무2과

(☎02-2147-2610)

사업용 버스운전 자격제도가 도입됩니다!

2011년 하반기부터는 시내·시외·고속·전세버스 등을 운전하려면

국토해양부가 시행하는 시험에 합격하고 자격을 취득(버스운송자격제)해야 운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격제 도입을 위한 개정법률 공포 전에

이미 사업용 버스 운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은

정해진 기간 내에 신고하면 시험 없이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 실기시험을 제외한 필기시험으로만 구성

문의: 국토해양부 대중교통과

(☎ 02-2110-8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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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신고포상금제가 도입됩니다.

뺑소니 교통사고에 대한 국민들의 신고 및 고발을 활성화하여 뺑소니 사고를 근절하고

뺑소니 피해자를 보호하고자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을 개정하여 뺑소니 신고포상금제를 도입합니다.

현재,‘뺑소니 신고포상금제 도입을 위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중에 있습니다.

동 개정안 시행시, 수사기관 등에 뺑소니 사고를 신고하여 해당 뺑소니 사고가 검거된 경우,

신고자에게 최대 1백만원의 범위에서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문의: 국토해양부 자동차생활과

(☎ 02-2110-8706)

거주자우선 주차구획신청이 편리해졌습니다.

거주차우선 주차관리 신청도 대폭 간소해졌습니다.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은 주택가 이면도로에 부족한 주차문제를 해결하고 긴급 자동차의 통행로를 확

보하기 위해 시행중인 거주자우선 주차관리시스템을 대폭 개선했습니다.

크게 개선된 점은 인터넷(http://songpa.park119.co.kr)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One-Stop 처

리시스템을 최적화하여 사용자가 회원 로그인 후 주차정보나 거주자우선주차 구획이용과 관련한 사

항(개인정보 변경, 주차정보 변경, 주차장 위치확인, 사용료 결재, 주차권 출력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신청서류 및 제출방법 간소화를 위해 거주자우선주차 구획신청 시 필요했던 기존의 서류제출

(주민등록초본, 자동차등록증, 유공자증명원 등)은 하지 않아도 되며 팩스 등을 이용하기 어려운 주

민들의 방문도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지난달부터 주차구획 신청 시 사용자로부터‘행정정보 공동이

용에 대한 동의’를 얻어 시행하고 있습니다.

문의: 송파구시설관리공단

(☎02-2157-1114~5)

교통•

환경•

토지


자동차용 고압가스 안전관리체계를 일원화합니다.

자동차에 사용되는 고압가스 용기의 검사 등 안전관리 체계를 국토해양부로 일원화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입니다.

고압가스 용기의 결함을 사전에 발견할 수 있도록 운행중인 CNG 버스 등을 대상으로

가스용기 상세 외관검사와 탈착 정밀검사를 3년 단위로 교차 실시하는 재검사 제도를

’11년 하반기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문의: 국토해양부 자동차정책과

(☎ 02-2110-8691)

여객선에서의 질서문란행위 금지제도가 도입됩니다.

2011년 하반기부터 여객선 항해 중 아래의 여객의 선박안전 위해 및 선내 질서 문란행위 등이 금지됩

니다.

이를 위반시에는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해운법 개정 법률안」공포 후 6개월이 지난 후

에 시행됩니다.

1. 여객선 등의 안전이나 운항을 저해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선장 및 선원의 정당한 직무상 명령을 위반하는 행위

2. 조타실(操舵室), 기관실 등 선장이 지정하는 여객출입 금지장소에 선장이나 선원의 허락 없이 출입하는 행위

3. 정당한 사유 없이 여객선 등의 장치 또는 기구 등을 조작하는 행위 등

문의: 국토해양부 연안해운과

(☎ 02-2110-8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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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들의 근로 및 생활기준이 개선됩니다.

2011. 11. 1 부터 상시 근무자가 20인 미만인 사업자에 대하여서도 주40시간 근로제 도입되며,

2011. 하반기부터는 선원법 적용대상에서 제외되었던 5톤 미만의 선박도

항해선에 해당할 경우 선원법 적용대상에 포함됩니다.

또한 해사노동적합증서(국제항해에 종사하는 총톤수 500톤 이상의 선박)와

선언서의 발급이 개시됩니다.

문의: 국토해양부 선원정책과

(☎ 02-2110-8574)

비행장 설치허가시 주민의견 청취하세요!

2011. 10월부터 국토해양부장관이 비행장 설치허가를 하는 경우

공항주변 지역은 건축물 등에 대한 높이를 제한하여(고도제한)

일반국민의 재산권을 제한하게 되므로,

국토해양부장관이 비행장 설치허가를 하려는 경우

사전에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제도를 새롭게 도입합니다.

문의: 국토해양부 공항정책과

(☎ 02-2669-6338)

교통•

환경•

토지


석면으로 인한 질환, 이제 구제받으세요!

석면과 관련된 직업력이 없음에도

일상생활에서 석면에 노출되어 석면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

요양급여 및 요양생활수당 등의 구제급여를 지급하는 ‘석면피해구제제도’가 시행됩니다.

’11. 1. 1일부터,

원발성 악성중피종, 원발성 폐암, 석면폐증 등의 석면으로 인한 건강피해자 등은

주거지에서 가까운 시·군·구(구청 맑은환경과)에 석면피해구제를 신청하시면 됩니다.

* 석면피해구제정보시스템홈페이지(http://www.env-relief.or.kr) - 질환별 구비서류확인

문의: 송파구청 맑은환경과

(☎02-2147-3250)

전국 최초‘환경 전문 콜센터’가 운영됩니다.

송파구는 전국 최초로 송파그린지원센터(이하 그린지원센터)를 운영합니다.

가정 및 기업에서의 에너지 사용 현황 진단, 절감 방안, 환경 교육, 생활권 녹지사업, 저탄소 생활양식,

신재생에너지 지원 사업 등 저탄소 녹색성장과 관련한 모든 분야를 다룹니다.

이제 송파 주민들은 녹색생활과 관련한 궁금한 점을 전화‘02-2147-3288’로 문의하면

환경 자문위원, 그린코디, 생태기후 아카데미 수료자 등

환경 전문가들로 구성된 56명의 센터 요원들로부터 쉽고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보다 전문적인 컨설팅이나 방문 컨설팅을 원할 경우, 대학 교수 등

환경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그린코디들의

찾아가는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그린지원센터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문의: 송파그린지원센터

(☎02-2147-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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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물 수질기준 강화로 수돗물이 더 깨끗하고 안전해집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현행 먹는 물 수질기준 항목 중에서 유해물질인 납·비소와 심미적 영향물질인 망간은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적 기준에 맞게 강화됩니다.

① (납) “0.05㎎/L”에서 “0.01㎎/L”로 강화

② (비소) “0.05㎎/L”에서 “0.01㎎/L(샘물의 경우 0.05㎎/L)”로 강화

③ (망간) 수돗물에 한하여 “0.3㎎/L(샘물 미적용)”에서 “0.05㎎/L(샘물 미적용)”로 강화

④ (6가크롬) “6가크롬”은 “크롬”으로 항목이 조정 되고, 기준은 0.05㎎/L로 현행과 동일

⑤ (1,4-다이옥산) 새로이 신설(0.05㎎/L)

문의: 환경부 수도정책과

(☎ 02-2110-6875)

법령위반 먹는샘물 제조업체가 수시로 공개됩니다.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먹는 샘물을 제공하기 위해

수질기준 초과 등 법령을 위반한 업체가 ’11.3.23일부터 수시로 공개됩니다.

관할 시·도지사는 해당 기관의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위반내역(제품명·업체명, 위반내용, 제조·유통기한 등)을 공표하여야 하며,

환경부에서도 인터넷 홈페이지에 시·도별 위반제품 및 업체를 수시로 공개합니다.

아울러, 수질기준을 초과한 제품이 유통될 경우 그 제품에 대한 회수·폐기가 의무화됩니다.

문의 : 환경부 토양지하수과

(☎ 02-2110-7685~6)

교통•

환경•

토지


위생안전기준 인증제도가 시행됩니다.

물에 접촉하여 수돗물 수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수도용 자재 및 제품에 대하여

제조·수입업체는 사전에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위생안전기준에 적합하다는 인증을 받아야 하며

오는 5. 26일부터 인증받지 않은 수도용 자재 및 제품은

제조·수입·판매하거나 사용이 금지됩니다.

다만, 2011.5.25일 이전에 생산된 제품에 한하여

6개월간(2011.11.25) 사용이 가능합니다.

인증을 받아야 하는 수도용 자재 및 제품의 범위, 인증 방법·절차, 수수료 등

자세한 사항은‘위생안전기준 인증 등에 관한 규칙’에서 규정(’11.5월)할 예정입니다.

문의: 환경부 수도정책과

(☎ 02-2110-7662)

폐기물 재활용 분리배출 표시가 변경됩니다.

분리배출 표시에 관한 지침(환경부 고시)이 개정되어 도안의 종류를

12종에서 7종으로 단순화하고, 플라스틱 관련 도안을 한글화 하였으며

품목별 색상을 도입 하는 등 분리배출 표시가 변경됩니다.

* 필요한 음식료품류, 농·수·축산물, 세제류, 화장품류 등을 포장하는 종이팩, 금속캔, 유리병,

합성수지재질 포장재

’11. 1. 1일부터 분리배출 표시 대상 제품·포장재에 대해서는

변경된 도안을 사용하여야 하며, 표시 변경에 따른 사업자의 부담요인을 감안하여

고시 시행일 기준 기존 제품·포장재에 대해서는 최대 1년6월의 준비기간을 부여하였습니다.

문의:　환경부 자원재활용과

(☎ 02-2110-6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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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공기질 관리대상시설이 확대됩니다.

2011년 1월 1일부터 실내공기질 관리대상 법인·직장·민간보육시설의 연면적 기준이

860㎡이상에서 430㎡이상으로 확대되어

전국의 모든 중·대형 보육시설의 실내공기질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문의: 환경부 생활환경과

(☎ 02-2110-6909)

중소기업 플라스틱 폐기물부담금, 3년간 50% 감면받으세요!

경제활성화와 중소기업의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하여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하여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 중 매출액 200억 미만 제조업체에 대해서는

폐기물부담금을 3년간 50%감면 받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2011. 1. 1일부터 한국환경공단 관할 지사에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폐기물부담금 50%를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

(☎ 02-2110-6916)

한국환경공단 서울지역본부

(☎ 031-701-9315)

교통•

환경•

토지


녹색기업 지정기준이 규모별·업종별 특성에 맞게 개편됩니다.

기존의 녹색기업(舊환경친화기업) 지정기준은

기업의 규모나 업종의 특성에 대한 고려 없이 공통적인 내용을 적용하고,

오염물질 배출 관리 등 전통적 환경관리 영역에 초점을 두어

대기업·제조업 중심으로 지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를 시정하기 위해 12개 업종에 대한 차별화된 평가기준을 반영하여

11년 4월 개정되는 녹색기업 운영규정에 따라,

중소기업 및 비제조업종들도 그 특성에 맞는 맞춤형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 : 환경부 녹색기술경제과

(☎ 02-2110-6680)

관리업체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목표관리를 실시합니다.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제42조에 따라 정부(부문별 관장기관*)에서는

매년 온실가스 다배출·에너지 다소비 업체를 관리업체로 지정하고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사용량 등에 대한 목표관리를 실시합니다.

* 부분별 관장기관 : 농업·축산분야(농림수산식품부), 산업·발전분야(지식경제부), 폐기물분야(환경부),

건물·교통분야(국토해양부)

부분별 관장기관에서는 매년 6월까지 관리업체를 지정하고 매년 9월까지 다음 연도의 온실가스 감

축 및 에너지 절약 등에 대한 목표를 설정한 후 그 실적을 관리하게 됩니다.

- 다만 최초 관리업체는 2010년 9월에 지정·고시되었으나 관리업체에 준비기간 부여 등을 위하여 2011년도 목표설

정은 유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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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목표를 부여받은 관리업체는

목표달성을 위한 이행계획을 작성하여 매년 12월까지 제출하고

이에 대한 이행실적을 다음연도 3월까지 검증기관의 검증을 거쳐 제출하여야 합니다.

문의: 환경부 온실가스관리팀

(☎ 02-3679-5072)

아파트 전월세 거래정보를 확인하세요!

전월세 거래정보시스템이 구축(’10.12월)됨에 따라

시스템을 통해 입력·취합한 전월세 거래 정보 중 아파트에 대해서는

전월세 수요자가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입니다.

아파트 전월세 거래정보는 그간 공개되어 온 매매 실거래 정보와 같이

온나라부동산포털(www.onnara.go.kr)과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ltm.go.kr)를 통해

’11.1/4분기 중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 국토해양부 주택건설공급과

(☎ 02-2110-8264)

교통•

환경•

토지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가이드라인이 마련되었습니다.

송파구는‘아파트 주민공동시설 가이드라인’를 마련해 시행합니다.

주민공동시설이란 놀이터, 근린생활시설, 유치원, 운동시설, 경로당 등

입주자의 생활복리를 위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공동주택 내 시설입니다.

그러나 주민공동시설 설치에 관한 기준인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보면,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주택단지는 면적의 합계가

300㎡를 초과하는 때에는 설치면적을 300㎡로 할 수 있다’는 조항이 나옵니다.

사업주체 입장에선 공동시설에 투자하기보다는 아파트 수를 늘리는 것이

규정을 어기지 않으면서 이득을 볼 수 있으므로,

단지 규모가 크더라도 법적 최소규모인 300㎡ 이내로

공동시설을 만드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하지만 주민 입장에선 단지 내 공동시설이 부족해,

시간과 돈을 들여 외부 시설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실제로 관내 모 아파트의 경우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이 부족해

주차장을 탁구장으로 불법 변경·사용하는 경우도 발생할 정도였습니다.

이에 구는‘아파트 주민공동시설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 규정은 ▲공동시설의 최소면적 1세대당 0.1㎡에서 1~2㎡로 확대 ▲공동시설의 지상층 설치 ▲내

부시설들 One-Stop으로 집중화 등 공동시설의 질적, 양적 확충에 관한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구는 앞으로 건축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한 300세대 이상 아파트단지 사업자에게 이 가이드라인을 행

정지도 및 권고할 계획입니다.

문 의 : 송파구청 주택관리과

(☎02-2147-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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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및 다자녀가정 국민주택기금 지원이 확대됩니다.

결혼한 지 5년 이내의 신혼부부가 국민주택기금 대출 신청 시

세대주 포함 세대원 전원이 6개월 이상 무주택이어야 하지만

2011. 3. 1부터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신혼부부가 근로자·서민 주택구입자금을 대출받는

소득요건이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근로자·서민 전세자금 대출의 경우 3,000만원에서 3,500만원으로 완화됩니다.

3자녀이상 다자녀가정의 경우 근로자·서민주택구입자금 대출시

현재적용중인 0.5%p 우대금리(5.2%→4.7%)외에

2011년도부터 추가로 0.5%p 인하된(4.7%→4.2%)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　국토해양부 주택기금과

(☎ 02-2110-6221)

단독세대주의 국민임대주택 공급면적이 확대됩니다.

2011년 3월(예정)부터는 단독세대주라도

휠체어 등을 이용하는 장애인(지체 및 뇌병변)인 경우와

전용면적 40㎡이하의 국민임대주택 공급이 없는 지구에서 거주하는 경우에는

전용면적 50㎡이하의 국민임대주택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 : 국토해양부 주거복지기획과

(☎ 02-2110-8249)

교통•

환경•

토지


노부모 부양자(3년이상)를 위한 특별공급 대상주택이 확대됩니다.

65세 이상의 직계존속을 3년 이상 부양하는 무주택세대주에게

특별 공급하는 주택의 규모를 2011년 상반기부터 민영 중ㆍ대형주택까지

확대(현행 85㎡이하 국민주택에 한정)하게 되었습니다.

- 다만, 특별공급 물량은 타 특별공급과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전체 물량의 3%로 공급하며, 같은 순위에서 경쟁이 있을 시 가점제를 기준으로 선정하고 가점이

같은 때는 추첨으로 입주자를 선정하고자 합니다.


(☎ 02-2110-8260)

지구단위계획 수립시 용적률 등 인센티브가 확대됩니다.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건축물을 건축하려는 자가 공공시설 등의 부지를 제공하는 경우에는 용적률

등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나

공공시설 등을 설치 또는 건축하여 제공하는 경우 용적률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지 않아 공공시설

등의 부지 제공과 형평성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2011년 3월부터는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공공시설 등의 부지를 제공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공공시설 등을 건축하거나 설치하는 경우에도 소요비용의 범위에서

용적률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토록 제도를 개선하였습니다.

문의: 국토해양부 도시정책과

(☎ 02-2110-8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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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접개발제한제도가 폐지되고, 계획적 성장관리방안이 도입됩니다.

2011. 3. 1 부터는 연접개발제한제도를 폐지하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강화와 계획적 개발기법 활용을 통해 난개발을 방지하도록 하되,

연접제한 폐지에 따른 경과조치로 개발수요가 적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부담이 덜한 지역은 즉시 연

접제한을 폐지하고, 「성장관리방안」 *수립이 필요한 지역은 최장 2년간 한시적으로 유지하도록 하

였습니다.

* 성장관리방안? 비도시지역 등에 적용하는 계획적 개발기법으로, 지자체의 개발행위허가 및 개발계획 승인 등에 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역할을 담당

녹지지역 및 비도시지역의 개발행위허가에 대해서는,

현재 지자체장이 개발행위 허가기준에 따라 허가하고 있는 것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치도록 개선하였습니다.

다만, 난개발 우려가 없는 계획적 개발계획 수립지역·소규모 생활시설·각종 영향평가 대상사업 등은

예외적으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생략하도록 하였으며,

새로 도입할 「비도시지역 등 성장관리방안」수립 지역도

계획적 개발계획 수립지역으로 인정하도록 하였습니다.

* 계획적 개발계획 수립지역 : 지구단위계획구역, 자연취락지구, 공장입지유도지구, 기반시설부담구역, 준산업단지, 조례로 정하는 집단화유도지역

(현행 연접제한 적용제외 지역에 준산업단지 추가)

** 소규모 생활시설 : 현행 연접제한 적용제외 대상인 단독·공동주택(주택법상 승인대상 제외), 제1종·제2종 근린생활시설

또한, 용도지역의 지정 목적 및 취지에 맞지 않는 일부 건축물에 대해

해당 용도지역에서의 입지 또는 규모를 제한하는 한편,

용도지역의 지정목적 및 지역여건 등을 고려하여

주민의견청취, 지방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지방의회 의결 등을 거쳐

용도 지역 내 허용 또는 제한할 수 있는 건축물 등을 따로 정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습니다.

문의: 국토해양부 도시정책과

(☎ 02-2110-6190)

교통•

환경•

토지


도시형 생활주택 규모가 확대됩니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150세대 미만의 국민주택규모에 해당하는 공동주택을 말합니다.

1~2인 가구 증가에 대응하고자 직주근접이 가능한 도심에서

도시형 생활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2011년 상반기부터 도시형 생활주택의 규모를

150세대 미만에서 300세대 미만으로 확대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150세대 이상의 도시형 생활주택은 주택단지 규모에 따른 주거환경을 고려하여

일부 부대·복리시설(관리사무소, 경로당, 어린이 놀이터 등)을 설치하여야 할 것입니다.


(☎ 02-2110-8256)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의 교육기간이 완화됩니다.

현재는 공통주택 정기점검을 할 수 있는 공동주택관리사무소장에 대한 교육기간이

10일로 비교적 길어 피교육자의 부담이 많았습니다.

이를 시정하기 위해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볍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교육기간을 35시간(일 7시간 기준으로 5일)으로 축소하였습니다.

오는 ’11. 1. 1일부터 공통주택 관리사무소장은 35시간 교육수강 후

공통주택에 대한 정기점검을 할 수 있습니다.

문의: 국토해양부 건설안전과

(☎ 02-2100-6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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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분야


육아휴직급여 정률제가 시행됩니다.

2011년 1월 1일부터 고용보험에서 지원하는 육아휴직급여가 정액제(월 50만원)에서

개인별 임금 수준과 연계한 정률제로 바뀝니다.

2011년부터 육아휴직급여를 육아휴직 전 통상임금의 40%를 지급하되, 급여 중 일부(15%)는

복귀 후 6개월 후에 지급하여 근로자의 육아휴직 후 이직률을 낮추도록 개선하였습니다(단, 상한액

100만원, 하한액 50만원).

문의: 고용노동부 여성고용과

(☎ 02-2110-7293)

5인이상 20인미만 사업장에 주40시간제가 도입됩니다.

2011년 7월 1일부터 5인 이상 20인 미만 사업장에 주40시간제가 도입됩니다.

다만, 5인 미만 사업장은 근로기준법의 근로시간·휴가 관련 규정이 적용되지 않아

주40시간제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근로시간 단축(주44시간 → 주40시간)과 더불어 월차휴가 폐지, 연차휴가 조정(10일 이상→15

∼25일), 보상휴가제도 도입, 생리휴가 무급화,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기간 3개월로 확대 등 개정 근

로기준법의 내용이 20인 미만 사업장에도 적용됩니다.

문의: 고용노동부 근로기준과

(☎ 02-503-9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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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이하 사업장 소속 근로자도 퇴직급여를 받을수 있습니다.

퇴직급여제도는 상시 5인 이상 사업장에만 적용되었으나,

지난 2010.9.29.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시행령을 개정·공포하여

상시 4인 이하 사업장에 대한 퇴직급여제도를 2010년 12월 1일부터 확대·시행하게 되었습니다.

4인 이하 사업장에 대한 퇴직급여 및 부담금 수준은

2010년 12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 기간에 대해서는 5인 이상 사업장의 100분의 50이 적용되고,

2013년 이후기간부터는 100분의 100이 적용됩니다.

이에 따라 2010년 12월 1일을 기산점으로 4인 이하의 동일한 사업장에서

1년 이상 계속 근무하고 퇴직하는 근로자도

사업주로부터 퇴직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퇴직급여 수혜자 : 2010년 12월 1일을 기산일로 계속근무기간이 1년 이상이 되는 근로자

문의; 고용노동부 임금복지과

(☎ 02-507-1701)

노동


전직지원서비스 지급대상, 신청자를 확대합니다.

기업의 구조조정 등으로 직장을 옮겨야 하는 근로자에게 전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급대상

및 신청자를 확대합니다.

’11년부터는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사업장의 근로자뿐만 아니라

고용보험 가입기간 10년 이상인 근로자도 대상에 포함하고

- 사업주뿐만 아니라 근로자 개인도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 전직지원 서비스 비용도 전직지원 서비스 제공기관이 고용노동부로 비용을 신청하도록 하였습니다.

문의: 고용노동부 고용서비스정책과

(☎ 02-2110-7242)

최저임금액이 인상됩니다.

시간급 최저임금이 4,320원으로 인상됩니다.

2010년도에는 전 산업 모든 근로자에게 공통으로 적용하는 최저임금은

시간급 4,110원 이었으나, 2011년 1월 1일부터 시간급 4,320원으로 인상됩니다.

최저임금의 적용을 받는 근로자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를 말하므로 상용근로자뿐만 아니라

임시직·일용직·시간제 근로자·외국인근로자 등 고용형태나 국적에 관계없이 모두

적용됩니다.

* 최저임금위원회 홈페이지(http://www.minimumwage.go.kr/) - ☎ 02-541-1493~5

최저임금 불이행시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문의: 고용노동부 임금복지과

(☎ 02-2110-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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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생계비 융자대상 소득상한기준을 마련하였습니다.

임금체불생계비 융자사업에서 소득수준이 높거나 보유자산이 많음에도

융자대상으로 선정되는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여

저소득근로자에게 혜택이 집중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근로복지기본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하여 제한 규정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

근로복지사업운영규정에 융자대상을 연간소득액(배우자의 소득이 있는 경우 합산)이

4,000만 원 이하 근로자로 제한하는 규정을 추가하였습니다.

임금체불생계비융자를 받고자 하는 사람은

국세청에서 발급하는 「소득금액증명원(종합소득세 신고용)」을 제출하여

소득금액(배우자의 소득이 있는 경우 합산)이 4,000만 원 이하인 근로자임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문의: 고용노동부 임금복지과

(☎ 02-2110-7418)

노동


대학재학생 및 졸업생을 위한 ‘청년취업아카데미’가 개설됩니다.

전국 주요지역에 「청년취업아카데미」를 설립, 기업·사업주단체·대학이 운영하도록 하여

대학 재학생·졸업생 대상으로 지역·산업별 인력수요에 따른 특화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함으

로써 시장수요에 맞추어 즉시 일할 수 있는‘현장형 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2011년도 1월 사업설명회 후 운영기관을 공고하여 선정할 계획이니

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http://www.hrdkorea.or.kr/)를 통해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기관을 확인,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고용노동부 청년고용대책과

(☎ 02-2110-7181)

지원요건 완화, 지원 금액 인상 등 취약계층 취업지원을 확대합니다.

기존‘신규고용촉진장려금’을‘고용촉진지원금’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지원대상도 현행 계층별 지원방식에서

특정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이수한 사람을 고용하는 사업주에게 지원하는 방식으로 변경됩니다.

현재는 장기실업자, 고령자 등 특정 계층이 일정 실업기간이 지난 후

고용센터 등의 알선을 거쳐 취업 시, 고용사업주에게 지원금을 주었으나

이중 알선요건을 폐지하고 대신 고용노동부장관이 지정하는 특정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이수하는 자를 고용하는 사업주를 지원 대상으로 하는 방식으로 변경됩니다.

- 다만, 중증장애인과 여성가장은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이수하지 않아도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지원금도 현행 연 270만원, 450만원, 540만원을 각각 지급하던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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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 관계없이 연 65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여 취약계층의 고용촉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

록 하였으며, 중증장애인은 현행 720만원에서 860만원으로 인상하였습니다.

- 또한, 장기고용 비율을 높이기 위하여 지원금이 채용 후 6개월 이후에 집중되도록 하였습니다.

※ 예산안 심의결과에 따라 지원액이 일부 변경될 수 있음

문의: 고용노동부 인력수급정책과

(☎ 02-6902-8170)

고용창출지원제도가 개편됩니다.

경제·노동시장 여건변화에 따라 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유연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고용창출

지원제도가 통합·개편됩니다.

고용창출지원사업은 기존의 고용환경개선 지원제도 및 전문인력활용 지원제도에 덧붙여

일자리나누기 지원제도(기존 교대제전환지원제도 포함), 단시간일자리 창출지원제도 및 유망창업기업

고용지원제도가 추가됩니다.

또한, 고용창출지원사업은 사업주가 사전에 사업계획서를 고용센터에 제출하여 승인을 받은 이후

소정요건을 충족하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현재는 사업계획서 제출 없이 소정요건을 충족한 후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장 소재지 관할 고용센터에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서울동부고용센터(송파구, 성동구, 광진구, 강동구관할) - ☎ 02-2142-8924

문의: 고용노동부 인력수급정책과

(☎ 02-6902-8169,8171)

선정방식

지원금액

현 행

계층별 지원

개 선

특정 취업지원 프로그램 이수자

구분

장기구직자 등

청년/제조업이외 업종

고령자/제조업이외 업종

중증장애인

연간지원액(만원)

540

450

270

720

전·후반기 지원금(만원)

360/180

270/180

180/90

360/360

구분

일반지원

우대지원

연간 지원액(만원)

650만원*장기구직자 기준 20%인상

860만원*중증장애인 기준 20%인상

전·후반기 지원금(만원)

260/390*전·후반기비율(4:6)

340/520*전·후반기 비율(4:6)

노동


기업단위 복수노조가 허용되고, 교섭창구가 단일화됩니다.

2010. 1. 1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이 개정되어

2011. 7. 1부터 기업단위에서 근로자는 자유롭게 노동조합을 설립하거나 가입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노동조합은 교섭대표 노동조합을 정하여

사용자와 교섭해야 하는 교섭창구 단일화 제도가 시행됩니다.

* 다만, 복수노조 사업장의 교섭창구 단일화는 2012.7.1부터 시행

문의: 고용노동부 노사관계법제과

(☎ 02-2110-7335)

근로시간 저축휴가제가 도입됩니다.

2011. 7. 1 부터는 연장·야간·휴일근로 또는 미사용 연차 유급휴가에 대해 수당을 지급하지 않고

근로시간 저축계좌에 저축하였다가 근로자가 필요한 경우 휴가를 사용하거나,

휴가를 먼저 사용한 후 연장근로 등으로 보충하는「근로시간 저축휴가제」를 도입함

주관부서 : 고용노동부 근로기준과

(☎02-2110-7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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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안전분야


출입국사실증명 발급이 시·군·구로 확대됩니다.

현재 출입국사실증명서를 발급 받으려면 출입국관리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시·군·구 및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팩스 민원을 신청해야 하는 등 민원인의 불편이 많았습니다.

이를 시정하기 위해 출입국관리법을 개정하여 출입국사실증명서를

시·군·구의 장도 발급할 수 있도록 권한을 확대하였습니다.

’10. 11. 15.부터 주거지에서 가까운 시·군·구 및 읍·면·동사무소에서

출입국사실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의: 법무부 정보팀

(☎ 02-500-9135)

성폭력범죄자의 신상정보 공개가 확대됩니다.

’11. 4. 16 일부터는 19세 이상 대상 성폭력범죄자 신상정보도

‘성범죄자 알림e’시스템(www.sexoffender.go.kr)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문의: 법무부 보호법제과

(☎ 02-2110-3326)

119 안전서비스가 확대됩니다.

각종 재난·사고 관련 긴급전화번호 11종을 119와 연계하여,

119에 신고하면 긴급지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one-stop 서비스로 개선하였습니다.

* 수도(121), 환경(128), 이주여성상담(1577-1366), 청소년상담(1388), 여성긴급(1366), 가스(1544-4500), 지역도시가스(개별), 자살(1577-0199), 노

인학대(1577-1389), 아동학대(1577-1391), 재난(1588-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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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개선하기 위해 “119 안전서비스 확대시스템”을 구축하여

119에 접수된 내용을 연계기관에 통보하거나 웹서비스로 이첩하고,

필요한 경우 3자통화를 통해 민원해결과 구조·구급출동을 병행하여

복합재난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고도화하였습니다.

서비스확대는 일정기간 시범운영후 본격실시됩니다.

문의: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정책과

(☎ 02-2100-3672)

모든 다중이용업소에 긴급피난안내도 설치가 의무화됩니다.

2011. 3월 부터는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업소에 피난안내도(영상물)를 설치하여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이용시민들의 긴급피난을 지원합니다.

적용업소는? •피난안내도 : 모든 다중이용업소

•피난영상물 : 영화상영관, 비디오물소극장업, 노래연습장, 유흥(단란)주점, PC방,

기타 영상물을 상영하는 영업장

설치방법은? •피난안내도 : 손님의 눈에 잘 뜨이는 벽, 탁자 등의 위치

•피난영상물 : 비디오물·기기 등 처음 작동 전 1분 이내

제재방안은? •2011.3.24까지 미 이행시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문 의 : 서울시 예방과

(☎02-3706-1522)

법무•

안전


도로명주소를 법적주소로 사용가능합니다.

새로이 부여된 도로명주소를 ’11.3~7월까지 국민에게 고지(방문→우편→공시송달) 후 공보 등을

이용하여 일반에 고시하면 도로명주소가 법적주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12.1월 본격사용 전까지는 현행 지번주소와 도로명주소를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 외국인등록, 사업자등록 등 주요 공적장부를 먼저 도로명주소로 전환하고

나머지 공적장부도 ’11.12월까지 전환하게 됩니다.

문의: 행정안전부 지방세분석과

(☎ 02-25100-4051)

등록외국인에 대한 재입국허가절차가 면제됩니다.

’10. 12 .1 일부터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서는 국내에서 장기간 거주하고 있는 등록외국인

의 출입국절차 편의 제공을 위하여 등록외국인이 일시 출국하고자 하는 경우

사전에 관할 출입국관리사무소에 방문하여 받아야 하던‘재입국허가’를 면제하도록 하였습니다.

* 재입국허가 면제 대상자 - 체류자격 외교(A-1), 공무(A-2) 협정(A-3)을 가진 외국인

- 체류자격 문화예술(D-1), 유학(D-2), 산업연수(D-3), 일반연수(D-4), 취재(D-5), 종교(D-6), 주재(D-7),

기업투자(D-8), 무역경영(D-9), 구직(D-10), 교수(E-1), 회화지도(E-2), 연구(E-3), 기술지도(E-4),

전문직업(E-5), 예술흥행(E-6), 특정활동(E-7), 비전문취업(E-9), 선원취업(E-10), 방문동거(F-1),

거주(F-2), 동반(F-3)을 가진 외국인

- 체류자격 기타(G-1), 관광취업(H-1), 방문취업(H-2)을 가진 외국인

- 위 체류자격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이 출국한 날부터 1년 이내에 재입국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재입국허가가 면제

※ 단, 남아 있는 체류기간이 1년보다 짧은 경우에는 체류기간 이내의 범위에서 재입국허가가 면제

- 영주(F-5)의 체류자격을 가진 외국인은 출국한 날부터 2년 이내에 재입국하고자 하는 경우에 재입국허가가 면제

문의: 법무부 체류관리과

(☎ 02-500-9191)

65

국방·병무분야


국가유공자 보상금이 인상됩니다.

국가보훈처는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에게

이 분들의 자긍심 고취와 생활 지원을 위해 보상금 등

보훈급여금을 매월 지급하고 있으며,

2011년에도 보상금을 4~7% 인상하였습니다.

매월 지급받는 보상금은 상이 7급이 받는 32만 2천원에서

독립유공자 1~3등급 훈장자가 받는 421만 6천원까지

대상별, 상이등급별로 차등하게 지급되며,

특히, 중상이 1급 상이자들의 신체적·경제적 고통과 각종 사회적 제약을 감안하여

중상이자 1급 특별수당을 신설하고, 매월 9만 4천원에서 31만 2천원을 지급합니다.

또한, 전몰·순직군경 유족의 슬픔을 위로하고

생계주체자의 부재로 인한 생계곤란을 보충하기 위해,

유족 보상금을 전·공상군경 유족과 차등하여 7%로 상향 인상하였습니다.

고엽제후유의증 고도 환자는 2만 6천원 인상된 68만 8천원을 수령하며,

6·25 제적자녀는 13만 1천원이 인상된 94만 6천원을 매월 지급 받습니다.

또한, 60세 이상 무공수훈자에게 지급하는 무공영예수당과

65세 이상 참전유공자에게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을 이분들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명예선양을 위해 각각 3만원씩 인상하여 18만원, 12만원을 매월 지급합니다.

문의: 국가보훈처 보상관리과

(☎ 02-2020-5179)

67

징병검사 체계가 개선됩니다.

현행 징병검사는 징병검사대상자 전원 모든 과목을 검사함으로써

신체 건강한 사람은 징병검사를 지루하게 느끼는 반면, 정밀검사가 필요한 사람은 보다 더 정밀한 검

사를 요구하는 등 불만이 내재되어 징병검사 체계를 개선하였습니다.

즉, 2011년 징병검사시부터는 신체가 건강한 사람은 기본검사 후 바로 신체등위를 판정받고,

정밀검사가 필요한 사람은 해당 과목에 대해 정밀 검사 후 판정을 받도록 하였습니다.

문의: 병무청 징병검사과

(☎ 042-481-2918)

입영의무 면제연령이 상향조정됩니다.

현역병 또는 공익근무요원 등 일반 병역의무자의 입영의무 면제연령을

현행 31세에서 36세로 하고, 기피자·사위행위자에 대해서는 현행 36세에서 38세부터

면제 처분하도록 하여 입영의무 등의 면제 연령을 상향하였습니다.

문의; 병무청 현역입영과

(☎ 042-481-2715)

군인가족 셋째자녀이상의 의료비가 면제됩니다.

현재, 군인가족이 군병원에서 진료(외래 및 응급진료에 한함)를 받는 경우

건강보험급여 및 비급여 항목에 대한 본인부담금 의료비의 50%를 감면해 주고 있으나

오는 2011. 1. 1일부터는 출산 장려 차원에서 군인가족 중 셋째 이상의 자녀에 대해서는

외래 및 응급진료시 의료비 전액을 감면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문의: 국방부 보건정책과

(☎ 02-748-6652)

국방•

병무


저소득 6·25 참전 유공자의 재가요양급여 지원이 확대됩니다.

그동안 국가유공자 위주로 지원되던 장기요양급여 지원이

방문요양서비스 등 재가요양급여에 한하여 저소득 6·25참전유공자까지 확대 지원됩니다.

’11년부터 의료급여자나 차상위계층인 6·25참전유공자가

가정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상 재가요양서비스를 이용하실 경우,

장기요양급여중 일부를 지원하여 드립니다.

방문요양서비스를 이용하시는 의료급여자나 차상위계층인 6·25참전유공자의 경우

거주지 인근 보훈관서에‘노후복지서비스 지원’을 신청하시면

신청일이 속하신 달부터 본인부담금의 60%를 환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 서울지방보훈청(02-796-7815)

문의: 국가보훈처 복지정책과

(☎ 02-2020-5201)

북한이탈주민의 의료급여가 확대됩니다.

북한이탈주민이 고용보험 가입 작업장에 취업하더라도

거주지보호기간(5년) 동안은 의료급여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2010.7.1 이후 고용보험 가입직장에 취업한 북한이탈주민과 그 가족으로서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1인 기준 50.4만원)의 4배 이하인 경우

의료급여 확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 통일부 정착지원과

(☎ 02-2100-5923)

보건복지 - songpasongpa.go.kr/ebookreal_org/pdf/2011legal.pdf · 신용카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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