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IT 의 역사Chapter 7. 여섯번째 전환 , 클라우드와 미래혁명

언론정보학과 06 남기태(ngt0826@hanmail.net)언론정보학과 06 이선명(flysloth@gmail.com)

영남대 2011 년 1 학기 웹보메트릭스의 이해 강의 ( 박한우 교수 ) 발표과제

구글 , 소셜 웹에서 길을 잃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라는 걸출한 상대

유사한 서비스를 하는 회사들도 인수하고 대형 서비스들도 내놓음

하지만 구글은 소셜 웹에서 절대적인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인터넷 세계 최고로 군림하고 있는 구글인터넷에서 만큼은 패배를 모르는 구글

하지만 , 소셜 웹 서비스 분야에서는 아직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

구글의 노력

• 2003 년 구글은 프렌스터 인수 시도

• 프렌스터는 마이페이스보다 먼저 성공작으로 떠오른 서비스

• 당시 프렌스터 경영진들은 자신들이 앞으로 더욱 높은 가치를 만들 수 있을 것 이라 생각하고 구글의 제안 거절

• 이 후 마이페이스가 등장하며 프렌스터는 내리막을 걸음

구글의 노력

• 소셜 네트웍 오컷은 구글의 오컷 바여콕텐 이라는 직원이 자신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20 퍼센트 시간을 활용하여 만든 서비스

• 오컷 서비스는 2004 년 1 월에 시작 , 초대 기반의 소셜 네트웍 서비스

• 미국에서 시작 . 하지만 남미 , 인도 중심으로 서비스가 커짐

• 미국 자국 내 시장을 마이스페이스 , 페이스북에 내주면서 크게 성공 하지는 못함

프렌스터 인수에 실패한 구글은 여전히 소셜 네트웍에 강한 미련

구글의 노력

이 후 2005 년 ‘닷지볼’ 인수 .하지만 이 또한 구글의 지원이 미비하여 크게 성공하지 못함결국 2009 년 2 월 래티튜드 서비스에 통합

최근 G 메일에 연계한 소셜 웹 모아보기 서비스이자 독자적인 소셜 웹 서비스 였던 버즈 등을 시도 했지만 현재까지는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구글의 노력

구글 , 문화의 문제 ?

구글 이라는 회사가 엔지니어링 문화 , 기술 지상주의에 젖은 회사라는 지적

인간적이고 감성적인 접근이 필요한 소셜 웹 서비스에 취약

구글의 노력

2010 년 DNA 를 바꿀 새로운 환상의 팀 출범

크리스 메시나 , 윌 노리스 , 요셉 스마르 등이 시대 최고 소셜 웹 전문가들 영입

구글의 엔지니어 중심 문화를 바꾸는 도전

이들의 도전이 성공할 것인가 ?

FACE BOOK & Micro Soft

2007 년 10 월 24 일 .

페이스북과 MS 는

2 억 4000 만 달러를 페이스북에 투자

• 두 회사는 광고 파트너십 확장 , 전략적 동맹관계 체결

• MS 가 페이스북의 독점적 광고 플랫폼 파트너

• 온라인과 인터넷 분야에서 항상 구글에 뒤쳐졌던 MS 는 소셜 웹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을 수 있는 기회

FACE BOOK & Micro Soft

그 동안 MS 는 윈도우 시리즈 , 오피스 ,

엑스박스에서 성공신화를 써왔지만 , 가장 중요한

서비스 전쟁을 앞두고 구글에게 밀렸었다

아이폰의 인기 , 구글 안드로이드의 약진으로

오랬동안 공 들여오던 모바일 운영체제

헤게모니를 빼앗긴 MS

FACE BOOK & Micro Soft

마이크로소프트에게 페이스북 투자는

미래 전쟁의 군량미를 저장하는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이것마저 구글에게 빼앗겼다면 미래에는

그동안 가장 큰 영토를 차지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자리는 없었을 수도 ..

Amazon

구글 , MS, 애플 사이에서 전쟁이 벌어진 2006~2008 년 , 미래의

거대한 시장을 클라우딩 컴퓨팅으로 정의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하며 거세게 도전한 세력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전자상거래의 거인 아마존 이었다

Amazon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는 자신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이용하는 수 많은 작은 기업들 ( 최근에는 많은 수의

개인들도 포함 ) 에게 웹을 기반으로 하는 기술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여기에 익숙해지도록 하면서 자연스럽게

일반 PC 의 웹 환경 플랫폼까지 장악하려는 야심을 가졌다

Amazon

아마존 웹 서비스 EC2, S3 는 인터넷에 존재하는

가상화된 저장 공간 , 웹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사용량에 다라 적당한 비용을 부과함으로써

수많은 초기 스타트업 회사들이 아마존 웹 서비스를

이용해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Amazon

웹 OS 플래폼의 첫 단추를 끼운 아마존은 1 년이 지난

2007 년 차세대 가상분산저장공간 시스템인 ‘다이나모’ 공개

웹기반 인프라 시스템 기술에 도전

구글의 에릭슈미트도 이런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고 이를 위해 G 메일을 시작으로

구글 앱스를 발표 하였다

Amazon

이러한 아마존의 성공과

계속되는 도전은

구글에게도 커다란 자극이었고 ,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회사의 사운을 걸고

많은 투자를 하기 시작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 , 윈도우 7과 클라우드 서비스에 미래를 걸다

마이크로소프트 , 윈도우 7 과 클라우드 서비스에 미래를 걸다

윈도우 비스타 실패 이후 빠르게 윈도 7 출시

비스타에 비해 개선된 응용프로그램 및 하드웨어 호환성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9 개월 만에 1 억 7500 만 카피 달성 . 윈도 역사상 가장 빠른 판매 속도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로 대표되는 스마트폰 시장과 인터넷 및 클라우드 서비스에서는 여전히 부진 .

하지만 회사의 막대한 이익과 현금이 뒷받침 되기 때문에 저력을 무시할 수 없음

윈도 7으로 위기를 타개한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 윈도우 7 과 클라우드 서비스에 미래를 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스마트폰과 관련해 가장 오랜 기간 동안 투자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완벽한 패배와 윈도폰 7

하지만 RIM 의 블랙배리와 2007 년 발표된 아이폰에 이어 2009 년 발표된 안드로이드에 의해 입지가 낮아짐

해결책으로 기존의 정책을 버리고 빠르게 윈도폰 7을 발표

외부 개발자들과의 신뢰가 두터운 애플 , 개발자들에게 높은 자유도와 적은 비용이라는 막강한 이점을 앞세운 안드로이드 진영에 있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도전자 입장

구글 , 안드로이드 RIM, 블랙배리 애플 , 아이폰 MS, 윈도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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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 윈도우 7 과 클라우드 서비스에 미래를 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스티브 발머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관련해 우리는 ‘올인’한다 . 글자 그대로 , 우리는 회사 전체를 거기에 걸었다 .” 라고 선언 .

마이크로 소프트의 미래 , 클라우드에 달렸다

하지만 이미 클라우드 서비스에는 구글과 아마존이 우위에 있음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동안 ‘ MS OFFICE’ 라는 걸출한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오피스 클라우드’를 구축

클라우드 컴퓨팅 (cloud computing) 은 인터넷 기반 (cloud) 의 컴퓨팅(computing) 기술을 의미한다 . 인터넷 상의 유틸리티 데이터 서버에 프로그램을 두고 그때 그때 컴퓨터나 휴대폰 등에 불러와서 사용하는 웹에 기반한 소프트웨어 서비스이다 . 출처 : wikipedia

애플 , 아이패드를 통해 콘텐츠–서비스 융합 마켓을 노리다

애플 , 아이패드를 통해 콘텐츠–서비스 융합 마켓을 노리다

애플은 2010 년 3월 아이패드를 발매 . 아이폰에 이어 폭팔적인 인기를 얻음

애플의 새로운 야심작 , 아이패드

아이패드가 중요한 것은 단순히 히트작이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습관을 바꾸는 단초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

PC – 랩탑의 패러다임에서 개인화 /모바일 장비 – 인터넷 서비스의 패러다임으로 바꾸는 도화선이 될 것임

아이패드의 등장은 다른 테블릿 제품들의 대응과 전자책 ,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 소비와 관련된 서비스 시장과 맞물려 여러 산업에 다양한 변화를 가져오면서 새로운 개인 스크린의 시대를 열 것임

애플 , 아이패드를 통해 콘텐츠–서비스 융합 마켓을 노리다

애플은 아이패드를 기획하면서 콘텐츠 제작 업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 . 이는 과거 아이팟의 성공을 위해 음악 저작권을 가진 회사들을 찾아가 일일이 설득해서 아이튠즈 뮤직스토어를 성공시켰던 때와 유사한 모습

콘텐츠 생산자의 마음을 얻는 정책

아이패드 발매전부터 세계적인 잡지사들과 협의를 시작으로 세계적인 출판사인 맥밀란과 펭귄 , 뉴욕타임즈와 LA타임즈와 같은 전통의 신문사들도 애플의 강력한 지지자가 됨 .

더불어 미국 최고의 DVD 회사인 넷플렉스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앱들은 콘텐츠 소비 플렛폼으로서 아이패드의 위상을 공고하게 만듬

애플 , 아이패드를 통해 콘텐츠–서비스 융합 마켓을 노리다

아이패드가 TV 와 PC 를 대체 할 수 있을까 ?

TV 와 PC 의 대체제로서의 아이패드

하지만 기존 PC 나 TV 가 하던 일부 경험은 아이패드와 같은 테블릿이 담당할 것

“ 결론은 NO. 용도가 다르다”

아이패드 유료 앱 판매 순위를 보면 업무용 앱들이 최상위권을 유지 . 집에서 혹은 이동을 하면서 간단히 업무를 볼 수 있게 되었고 이는 노트북이나 넷북 시장을 어느정도 잠식 할 것이라는 것을 예측 할 수 있음

ABC, CBS 와 같은 방송사 , DVD 렌탈 서비스사인 넷플릭스 등이 보여준 환상적인 앱들이 기존 TV 의 일방향 방송이 아닌 사용자 위주의 쌍방향 방송이 가능해짐 하지만 TV 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장점은 사라지지 않음 . 테블릿은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볼 수 있는 스크린은 아니기 때문 .

구글 , 안드로이드•크롬 쌍두마차로 미래를 바라보다

애플 , 아이패드를 통해 콘텐츠–서비스 융합 마켓을 노리다

운영체제 전장에 뛰어든 구글

운영체제의 중심이 자신의 PC 가 아닌 웹에 기반을 둔 운영체제인 크롬 OS 를 개발 .

구글의 거대한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의 막바지 작업날이 갈 수록 데이터가 방대해지고 그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 운영체제 역시

비대해짐 . 비대해진 데이터와 운영체제는 더 높은 사양의 PC 를 요구하게 됨으로써 클라우드 컴퓨팅이 화두가 되고 있음 . 웹기반 운영체제의 장점

• 복잡한 운영체제와 데이터를 직접 관리하기 위한 고성능의 컴퓨터가 필요 없음•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걱정이 없음•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지메일 , 구글 독스 등 웹기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

할 수 있음• 부팅시간이라는 것이 거의 없으며 브라우져를 띄울 필요가 없다•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다양한 디바이스들 간의 동기화가 편하다

애플 , 아이패드를 통해 콘텐츠–서비스 융합 마켓을 노리다

크롬 OS 는 구글 운영체제의 마지막 조각

크롬 OS 는 이미 구글이 가지고 있는 거대한 클라우드 컴퓨팅 전략에 대한 일환임

우리는 이미 G 메일이나 구글 독스 등을 통해 계정을 열고 있음 . 이는 이미 구글은 거대한 클러스터 컴퓨터를 구성하고 있음을 의미

또한 이 거대한 클러스터 컴퓨터는 세계 최고의 검색엔진을 장착하고 있음

우리는 이미 구글 클라우드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음 . 구글 독스와 같은 오피스 클라우드 어플리케이션 , 구글맵과 같은 지도

어플리케이션 , 동영상 서비스인 YOUTUBE 등을 무료로 사용하고 있음 크롬 OS 의 역할은 이미 상당부분 갖춰져 있는 거대한 운영체제를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 마지막 조각임

Q & A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