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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시대 창조경제시대 창조경제시대 창조경제시대 창조경제시대 창조경제시대 창조경제시대 창조경제시대 창조경제시대 창조경제시대 창조경제시대 창조경제시대 일자리창출전략 일자리창출전략 일자리창출전략 일자리창출전략 일자리창출전략 일자리창출전략 일자리창출전략 일자리창출전략 일자리창출전략 일자리창출전략 일자리창출전략 일자리창출전략 <3><3><3><3><3><3><3><3><3><3><3><3>창조경제시대 일자리창출전략 <3>

생활복지산업 일자리창출전략

국가미래연구원 일자리TF

공명재 계명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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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약 >

생활복지산업은 보건의료, 돌봄, 교육, 일자리, 문화, 환경 등 국민들이 평생

동안 생애주기별로 갖게 되는 다양한 복지수요를 충족시키는 서비스를 제

공하는 산업이다. 생활복지산업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소득 및 생활복지서

비스를 함께 보장하여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실현시키면서 일자리창

출과 국민소득증가로 선순환을 가져올 수 있는 ‘맞춤식 생활보장형 복지국

가’를 지향한다.

생활복지산업은 기본적으로 중소기업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산업으로 내수

산업이다. 따라서 이 산업을 육성한다는 것은 중소기업, 서비스산업, 내수산

업을 육성한다는 것이다. 생활복지산업 육성을 통해 저성장, 복지지출의 증

대, 일자리 문제 등 다양한 경제문제들을 해결하고, 규모의 경제 등에 따른

저렴한 복지비 지출을 가능하게 하여 국민이 혜택을 볼 수 있는 구조를 형

성하고 국민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

생활복지산업의 정책 방향은 정부와 민간의 역할을 구분하는 2 Track 시스

템, 통합적 일자리 창출 전략 수립 및 집행, 생활복지산업의 다양한 영역

개발 및 지원체계 구축, 사회적기업 육성 등을 통하여 이루어질 수 있다.

생활복지산업을 진흥시킬 경우 연 28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고, 생

애주기에 따른 다양한 복지수요를 충족시키면서 ‘복지와 성장의 선순환’을

가져 올 수 있다. 아울러 일자리 확대 및 안정화, 일자리에 대한 다양한 수

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생활복지산업은 노동집약적 산업으로 보건, 복지,

교육 등 전문직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주부, 여성가장, 노인․장애인 등 반숙

련․저숙련 인력의 취업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자리들을 좋은 일자리로 만들기 위해서는 서비스품질의 개선, 인

력 양성 및 개선, 그에 적합한 임금체계, 직업의 안정성 확보 등이 같이 이

루어져야 한다. 생활복지산업은 노동시장을 유연하게 하고, 내수기반을 확

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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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절 생활복지산업 육성의 의의1. 도전적인 경제환경과 새로운 경제정책의 방향

가. 도전적인 경제환경○ 글로벌 경제환경의 악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양극화, 제조업 중심의 경제구

조, 예상되는 경기 둔화, 폐쇄적이고 경직적인 우리 경제구조의 문제점 등으로 인한 일자리창출문제는 우리 경제가 극복해야 할 과제임.

○ 2013년 경기둔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저성장시대에서 일자리 문제가 경제적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적 안정성을 저해할 수 있는 문제가 될 수 있음.

○ 2011년부터 연간 40만명 이상의 고용이 늘어나고 있고 공식실업률은 낮으나, 실질실업률과 청년실업률은 높고, 비정규직과 영세자영업자등 저소득취업자가 전체취업자의 40%를 상회함.

○ 일자리를 늘리는 것뿐만 아니라, 일자리의 질을 높이는 것도 중요함.

나. 새로운 경제정책의 방향○ 경제성장이 일자리를 포함한 모든 것을 가져 올 수 있다는 기존 사고에서 벗어

나서 “성장과 고용, 복지의 선순환을 가져올 수 있는 경제정책”이 필요함. ○ 공급자 중심의 경제정책에서 “수요자 중심의 경제정책”으로 전환하여야 함.

－ 기존 공급자 중심 경제정책으로는 이해관계자의 기득권저항 및 로비 등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 어려움

－ 수요자는 결국 국민이기 때문에 국민만 바라보고 경제정책을 펴는 것이 바람직할 것임. 따라서 “수요자 중심의 경제정책”은 결국 “국민행복 경제정책”임.

○ 생산가능인구(15~64세) 대비 고용율 70%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일자리의 창출, 파트타임 일자리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의 나눔, 그리고 일자리창출과 나눔 등이 활성화될 수 있는 사회문화적 인프라 구축 등이 정착되어야 함－ 2012년 현재 고용률 64.2%로 5년 후 2017년에 70%로 높이기 위해서는 연평

균 47만6,000명씩 총238만명 증가하여야 함.－ 향후 5년간 베이비부머 72.5만명 은퇴예상되기 때문에, 정년연장이나 생활복

지산업 등으로 재취업 유도하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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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을 국정운영의 중심에 두고 그 추진체계를 확립하여야 함. 일자리창출과 나눔 필요. － 일부 기업들의 파트타이머 고용이 증가될 수 있음. 그러나 일자리 나눔은 기본

적으로 노사정간 합의를 필요로 하고, 파트타이머와 풀타이머간 임금이나 근로조건 등에서 차별이 없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다소 소요될 수 있어 국가적 장기 목표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함.

－ 따라서 산업별 일자리창출정책이 박근혜정부가 5년 동안 중점 추진하여야 할 과제임.

○ 산업별 일자리창출정책 － 제조업 고도화와 융복합화, 지식문화산업 육성, 생활복지산업 진흥을 통해 우

리 산업구조를 고부가가치형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모색함. － 소프트웨어산업은 모든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제조업, 지식문화

산업, 생활복지산업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일자리의 파급효과가 있음－ 생활복지산업은 성장과 고용, 복지의 선순환을 가져올 수 있는 산업이기 때문

에 육성하여야 함

2. 생활복지산업 육성의 의의

가. 생활복지산업이란?○ ‘사회보장기본법 전부개정법률안(2011.2.11)’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는

‘한국형 복지’로 저소득층, 장애인 등을 포함한 모든 국민들이 평생 동안 생애주기별로 겪게 되는 다양한 위험에서 벗어나도록 소득 및 사회서비스를 함께 보장하여 평생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맞춤식 생활보장형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것임.

○ 생활복지산업은 “보건의료, 돌봄, 교육, 일자리, 문화, 환경 등 국민들이 평생 동안 생애주기별로 갖게 되는 다양한 복지수요를 충족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임.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이기 때문에 “사회서비스산업”이라고도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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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성장을 이끌어 가는 부문은 아니므로, 경제성장과 복지성장을 위해서는 생활복지산업과 제조업, 지식∙문화산업의 발전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함.

나. 왜 생활복지산업을 발전시켜야 하나? 생활복지산업은 중소기업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산업으로 내수산업

1) 생활복지산업의 역할과 기여

⧠ 경제문제 완화○ 생활복지산업은 다양한 복지수요를 충족시키는 산업으로 서비스산업, 중․소기

업, 내수산업의 특성을 가졌기 때문에 <표 1>에서 보듯이 일자리 감소, 경제양극화 심화, 경제성장 둔화 등 경제문제를 완화할 수 있음.

⧠ 삶의 질적 개선을 위한 필수적 요소○ 증가하는 복지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생활복지산업 육성을 통해 규모의 경

제 등에 따른 저렴한 복지비 지출을 가능하게 하여 국민이 혜택을 볼 수 있는 구조를 형성

○ 개인에게 대한 현금식 재정자금 지원보다는 ‘소득 및 생활복지서비스를 함께 보장하는’ 생활복지산업을 통해 삶의 질 개선

⧠ 장기경제성장에 기여○ 보육 등 부담완화로 출산율 상승 등이 기대됨. 인구 증가에 따른 장기경제성장

에 기여

2) 생활복지산업의 기대경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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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 확대 및 안정화, 일자리에 대한 다양한 수요 충족○ 생활복지산업은 노동집약적 산업으로 보건, 복지, 교육 등 전문직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주부, 여성가장, 노인․장애인 등 반숙련․저숙련 인력의 취업 용이하여 일자리 확대 － 생활복지산업 취업유발계수는 27.6명으로 제조업 12.1명, 전 산업 16.9명에 비

해 높음○ 여성의 노동 참여 적극 확충; 장기적으로 노동력 부족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장기 경제발전을 위해 필수; 보육 등을 사회가 분담하면서 여성의 적극적 경제활동 참여 유도 확대

○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노인 일자리 증가로 삶의 만족도 향상－ 노인에게 일자리는 소득 창출뿐만 아니라 건강 증진과 만족도 향상

○ 실업자, 구직단념자, 베이비붐세대의 퇴직자 등에 대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관련수요의 확대

○ 4대 사회보험가입율도 높아 일자리 안정○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음; 생활복지서비스품질인증제를

통한 적정 임금의 일자리 전환 필요

⧠ 신축적 노동수요 기반 확충; 노동시장 유연화에 도움

⧠ 내수 기반 확충에도 도움

⧠ 복지와 성장의 선순환○ 생활복지산업을 진흥시킬 경우 <표 2>에서 보듯이 연28만개의 일자리가 창

출되고, 생애주기에 따른 다양한 복지수요를 충족시키면서 ‘복지와 성장의 선순환’을 가져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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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절 생활복지산업 육성 정책

1. Two Track 구분(정부와 민간의 역할 구분)

생활복지산업의 경우 정부가 하여야 할 부분과 민간부문이 공급해야 할 부문으로 구분

가. 정부부문의 경우⧠ 민간부문의 시장형성을 공고히 하기 위해 각종 규제 완화

○ 가격규제완화로 계층별 다양한 생활복지서비스 제공, 생활복지산업 성장, 저임금 일자리에서 적정임금의 일자리로 전환 유도

○ 공공부문 생활복지산업 담당 인력 양성 및 공급－ 복지수요 충족 및 일자리 확대－ 중복혜택에 따른 복지예산 누수 방지－ 지역단위에서도 유기적, 통합적 생활복지 서비스 전달체계구축

나. 민간부문의 경우: 시장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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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정부와 민간의 협업이 필요한 경우: 예) 사회적기업; 공익적 성격이 강한 사회적기업 적극 육성.

2. 통합적 일자리 창출전략 수립 및 집행⧠ 일자리창출을 촉진하는 전략, 창출된 일자리의 안정적 유지전략, 생활복지서

비스 인력의 양성 및 질적 개선 전략 등이 생활복지산업 일자리 창출전략으로 통합 추진

⧠ 생활복지산업정책의 콘트롤타워를 두고,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고 생활복지산업 예산 및 정책의 효율적 집행

○ ‘생활복지산업진흥원’을 두어 생활복지산업 영역 개발, 종사자 교육, 서비스 질 관리, 평가 등의 업무 담당

○ 인력관리 강화 및 근로환경 개선, 생활복지서비스 품질관리 체계의 확립 및 고도화 － 양질의 고용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생활복지서비

스품질인증제’ 도입하여 저임금 일자리에서 적정임금의 일자리로 전환 유도

3. 다양한 영역 개발 및 지원체계 구축⧠ 생활복지산업의 다양한 영역 개발 및 지원체계 구축 필요

○ 돌봄관련산업: 돌봄산업관련 교구·교재산업, 아동특기교육산업, 노인요양 및 수발 등 간병도우미, 간호인력 양성

○ 심리치료산업: 아동심리치료산업, 자연친화 치유산업, 왕따문제 등 청소년심리치료산업

○ 보건의료 및 건강산업: 원격의료산업, 해외환자유치산업, 맞춤형 건강관리산업, 맞춤형 영양관리산업

○ 문화산업: 문화예술교육강사, 문화복지사, 문화관광해설사 등 문화재 및 자연환경 해설산업

○ 체육산업: 어르신 체육활동지원, 생활체육지도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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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가산업: 여가활용산업, 관광가이드산업, 생활문화지도사 등○ 환경산업: 녹색환경산업 등

⧠ 이에 따라 새롭고 다양한 직업군 창출; 양질의 일자리 창출

4. 사회적기업 육성

⧠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

⧠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사회적기업 생태계 마련하여 공익적 성격이 강한 사회적기업에 대한 적극적 육성

⧠ 제3섹터의 기능 활성화 유도○ 사회봉사단체, 상호부조조직, 협동조합 등

예) 사회적 기업 종사자들에 대해 4대보험 제공

제3절 생활복지산업 육성에 따른 예상 일자리 창출

1.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생활복지산업 일자리 비중⧠ 2010년 전체 산업 취업자 수 증가분 455,000명,

⧠ 2010년 보건복지관련 산업의 취업자 수 증가분 226,000명(전년 대비 12.9% 증가)

⧠ 신규 일자리 2개 중 1개가 생활복지산업 가운데 보건복지관련 산업에서 창출○ 생활복지산업에서 매년 28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면 실업문제를 어느 정도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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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활복지산업 육성에 따른 예상 일자리 창출

가. 기존 정책 계속 유지 및 집행에 따른 일자리 창출: 19.9만개 ⧠ 생활복지산업에서 중요한 비중(일자리 증가분 85%)을 차지하는 보건복지관

련산업의 경우 2008년 102,000명, 2009년 156,000명, 2010년 155,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함.

○ 3개년 평균(’08~’10) 약 137,000개 정도 창출됨. 이는 2010년 대비 약 88% 수준임.

⧠ 시장 확대, 복지수요 증가, 기존제도의 성숙 등에 따라 보건복지관련산업 일자리를 포함한 생활복지산업 일자리가 2010년 대비 88%(3개년 평균) 수준으로 자연 증가한다고 가정하면 자연적 추세로 약 199,000개 정도 증가 예상됨

2010년 일자리 226,000개 X 88% = 199,000개

나. 생활복지산업 육성을 통한 추가 창출: 8만개⧠ 일자리 창출에 대한 선택과 집중

⧠ 기존예산의 효율적 집행 및 추가예산의 투입에 의한 보건복지관련산업 일자리 등을 포함한 유망한 생활복지산업의 활성화, 신규 생활복지서비스의 제도화 및 시장화, 생활복지산업에 대한 진입규제 완화, 제3섹터 활성화 등을 통하여 매년 8.1만개의 일자리를 추가 창출할 수 있음

(총 일자리 창출): <표 3> 참조

○ 자연적 창출 20만개 + 추가 창출 8만개 = 약 28만개 ○ 보건복지관련산업에서 234,800개,

－ 보육시설운영업 63,600, 노인요양복지시설운영업 22,000, 기타비거주복지서비스업 22,100, 개인간병인 및 유사서비스업 19,200, 일반병원 15,200, 종합병원14,000, 장례식장 및 장의서비스업 14,400, 의약품도매업 9,600, 미용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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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0, 일반의원 7,300, 기타 보건복지관련산업 39,500개○ 사회적기업에서 11,500개,○ 기타 생활복지산업에서 37,300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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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A B C

2013~2017

연평균

예상

일자리

증가분보건복지관련산업1) 226,000 198,900 27,700 226,600보육시설운영업 42,639 37,500 17,900 55,400

장례식장 및

장의서비스업15,206 13,400 1,000 14,400

기타 보건복지관련산업

2)168,155 148,000 8,800 156,800

사회적기업 - - 11,500 11,500기타

생활복지산업- - 45,500 45,500

계(생활복지산업

)84,700 283,600

<표 3> 생활복지산업 예상 일자리 창출

주1) 보건복지관련 산업은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 외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 의약품․의료기기․건강기능식품 등의 제조업 및 도․소매업 등을 포함하는 개념임. 통상의 보건복지산업보다 넓은 의미임(보건복지부(2011.4))주2) 기타 보건복지관련산업은 보건복지관련산업에서 보육시설운영업, 장례식장 및 장의서비스업을 제외한 것임.(기호 설명)A: 2009년 대비 2010년 실제 일자리 증가분B: 기존정책을 유지할 경우 연평균 예상 일자리 증가분 -생활복지산업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보건복지관련산업의 경우 2008년 102,000명, 2009년 156,000명, 2010년 155,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함. -3개년 평균(’08~’10)시 약 137,000개 정도임. 이는 2010년 대비 약 88% 수준임. : 시장 확대, 복지수요 증가, 기존제도의 성숙 등에 따라 보건복지관련산업 일자리를 포함한 생활복지산업 일자리가 2010년 대비 88%(3개년 평균) 수준으로 증가한다고 가정하면 기존정책 유지할 때의 연평균 일자리 증가분은 약 198,900개 정도 증가 예상됨 C: 일자리를 더 만들기 위해 생활복지산업을 진흥할 경우 연평균 예상 추가 일자리 창출분 -약 8만개의 일자리를 추가 창출할 것으로 예상됨

⧠ 생활복지산업에서 일자리는 상당수 창출될 수 있으나, 저임금 일자리가 많음. 양질의 일자리로 만들기 위해서는 서비스품질의 개선, 인력 양성 및 개선, 그에 적합한 임금체계, 직업의 안정성 확보 등이 같이 이루어져야 함.

⧠ 보건의료, 돌봄, 교육, 일자리, 문화, 환경 등 국민들이 평생 동안 생애주기별로 갖게 되는 다양한 복지수요를 충족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이 생활복지산업이기 때문에 산업발전이 곧 복지수요를 원할하게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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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성장을 이끌어 가는 부문은 아니나, 생활복지산업의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도는 상승하고 있음.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제조업, 지식∙문화산업의 발전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함.

○ 생활복지산업 가운데 보건 및 사회복지산업의 경제성장기여도는 2009년 7.86%로 제조업 31.07%, 금융보험업 11.75%에 뒤처진 3위이나 2008년 5.14%에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음. 반면에 제조업의 경우 2008년 35.10%에서 하향 추세임

○ 경제성장의 동력인 제조업 비중이 낮아지고 있지만, 제조업은 여전히 중요함. 제조업 융복합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지식문화산업 등 발전이 함께 이루어 질 때 생활복지산업의 성장 및 복지수요 충족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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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절 생활복지산업에서의 구체적 일자리 창출방안 1. 보육서비스산업 (연평균 55,400개 일자리 창출)

가. 보육서비스산업 육성의 필요성⧠ 여성취업 및 시간선택제 또는 파트타임 일자리 확대는 보육서비스산업의 발

전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함.

⧠ 소득에 상관없이 0~5세 가정에 무상보육지원으로 보육예산은 2012년 대비 1조779억원(34.8%) 증가한 4조1778억원임. 이러한 예산이 복지와 성장의 선순환을 가져올 수 있도록 보육서비스산업 육성 필요

⧠ 보육은 중요한 복지수요의 하나로 보육시설 및 관련 교사의 공급은 자연스럽게 일자리도 창출

○ 현재 보육의 어려움은 저출산의 한가지 원인○ 부모세대에 대한 보육의 부담은 노년층 생활에 대한 제약 요건○ 국공립어린이집의 부족으로 초과수요가 상존○ 민간어린이집 및 보육원의 질적 개선 필요○ 보육교사들의 질적 개선○ 보육교사들의 부족 ○ 장애전담 보육교사들의 부족

⧠ 보육을 공급자 위주에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수요자 중심으로 접근○ 보육수요자는 결국 국민이기 때문에 국민들의 편익과 복지를 증진시키는 방향

이 바람직○ 다양한 보육수요에 따라 다양한 보육시설과 운영

－ 일반 국민들의 보육수요 충족－ 장애아동들에 대한 보육수요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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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육시설 공급으로 다문화아동들에 대한 보육서비스 확대

⧠ 보육교사들의 양성 및 처우 개선과 질적 개선을 수반해야 함○ 보육서비스 종사자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것은 정상적인 근무시간, 적정한 급

여 등이 주이기 때문에 보육교사 공급을 통하여, 그 처우를 개선하고, 급여 수준도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사들의 질에 따라 차등화하여 개선－ 보육교사 자격제도의 정비를 통하여 매년 교육을 이수하도록 하고, 급수별 보

육교사자격증에 따라 급여를 현실화○ 보육교사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철저한 품질관리서비스

-보육교사들에 대한 지속적인 장학지도와 관리

○ 장애아동 돌봄 강화－ 장애아동 보육교사의 양성 및 처우 개선. 장애아동돌봄이 보다 어렵다는 점에

서 장애아동 보육교사의 처우는 일반 보육교사 대비 처우가 높아야 함. － 장애아동보육교사의 급여 수준을 일반 보육교사 급여 수준의 1.5배 수준으로

유도하고, 그 차이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1:1로 부담

○ 보육교사를 대폭 늘리는 과정에서 기존 대학 및 전문대 졸업자들을 일자리로 흡수하기 때문에 청년실업을 크게 해소할 것으로 기대됨. 단 청년들이 지속적,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처우 개선에 정부보조 필요

○ 이와 아울러 정규 보육관련학과의 증원 및 각 대학에 보육관련학과 신설 유도하여 전문적 보육교사 양성

⧠ 우리나라의 경우 ○ 주민등록 대비 보육아동 비중은 아직 낮음

－ 우리나라의 경우 전체 아동 대비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보육아동 비중은 39.9%에 불과하고, 유치원을 이용하는 아동을 합할 경우 65%로 보육선진국에 비하면 낮은 비중임.

○ 보육서비스산업을 육성하여 보육아동 비중을 높여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시장이 부모와 더불어 보육을 담당하도록 하여야 함.－ 보육서비스산업을 육성하여 젊은 부모들과 조부모들의 보육의무를 국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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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해줄 필요가 있음.Ÿ 저출산문제 완화Ÿ 보육의무에서 벗어난 여성들의 취업 증가Ÿ 보육서비스산업 자체에서 일자리 증가Ÿ 취업 및 일자리 증가로 국민소득 증가, 이는 경제성장의 동력. 복지차원의 보육서

비스 제공이 국민소득증가와 경제성장을 가져 오는 선순환 구조

나. 보육서비스산업 연평균 55,400개 일자리 창출의 내용⧠ 보육의 경우 보육서비스 수요자인 국민중심으로 접근하여야 국민을 행복하

게 할 수 있음○ 만0세~2세미만의 경우 부모의 손길이 필요함. 육아 휴직 등으로 아이를 돌볼

수 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조부모 등 친인척이 돌보는 경우도 많음. 보육시설을 보내기 전 친부모나 조부모 등 친인척의 돌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연령층 영유아에게는 보육시설 등을 이용하지 않는 경우에도 국가보조가 필요함.

⧠ 보육산업 예상 일자리 자연증가분: +37,500개

⧠ 보육산업에서의 일자리 예상추가창출: +17,900개 － “보육에 관한 국가의 완전책임제입니다. 영유아 육아에 대해서 국가가 완전 책

임을 지고, 부모가 양육과 보호시설 중에서 선택 가능하도록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펴겠습니다.”

다. 보육산업 일자리 창출 추진방향 1) 보육수요에 따른 국공립보육시설 확충

○ 스웨덴의 경우 국공립어린이집비율 80.6%, 덴마크는 70% 수준임○ 2010년말 현재 국공립보육시설은 2,034개로 보육시설의 5.3%에 불과.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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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현 수준의 25% 수준임, 집권 5년말 4,000개의 국공립보육시설로 2010년 대비 2배(임기만료 1년 후에도 500개 추가 신설로 2.25배 증가)

2) 보육서비스의 질적 개선

⧠ 보육교사의 장시간 근무 개선으로 일자리↑, 일자리 질↑○ 보육교사 1일 평균 근로시간 9.5시간, 휴일근로포함시 주당 51시간(유승현

(2011))○ 8시간, 주당 40시간으로 개선

－ 보육교사 1급 자격자의 경우 2010년 말 현재 80,202명이나 전체 보육아동수 비중에서 56.5%를 차지하고 있는 민간보육시설에는 약 50%인 39,453명, 10.8%를 차지하고 있는 국공립보육시설에 13.1%인 10,535명이 있어 민간보육시설에서 보육의 질적 개선이 필요함

⧠ 보육시설 평가인증 전문컨설턴트 배치○ 무상보육의 전면적 실시로 엄청난 재정이 투입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육의

질은 개선되고 있지 못하다는 학부모의 의견은 여전함.－ 영유아보육법 제30조에 근거하여 2005년부터 평가인증제도가 시행되고 있음

에도 불구하고 보육의 질은 개선되고 있지 못하다는 방증－ 평가인증의 유효기간은 3년이지만 재인증을 받지 못한 보육시설이 매우 많아

평가인증 미신청, 인증 유보 또는 불인증 기관의 서비스 질이 영향을 크게 주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2013년 9월 30일 기준, 전체 어린이집 42,527개소 중 2010~2013년 4기 평가 재인증을 통과한 기관은 14,151개소(33.3%)에 불과함. － 국공립어린이집(2,203개소) 75.4%, 법인어린이집(1,444개소) 82.7%, 직장어

린이집(523개소) 34.4%, 가정어린이집(22,935개소) 24.5%, 부모협동 어린이집(113개소) 14.2%, 민간어린이집(15,309개소) 35.7%

○ 전국 66개 보육정보센터에 평가인증을 지원하는 전문컨설턴트를 배치하여 보육의 질을 향상토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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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 및 시도 보육정보센터에 3명, 시군구 보육정보센터에 1명의 평전문컨설턴트 배치

－ 중앙 및 시도 보육정보센터 18개소에 52명(제주에는 2명 배치), 시군구 보육정보센터 48개소에 48명 배치

－ 일반적 효과: 보육의 질 향상과 고학력 여성인력 활용○ 일자리 창출 효과와 소요 재정

－ 일자리 창출 효과 : 5년 평균 연 100/5=20명Ÿ 일자리 창출효과는 미미하기 때문에 일자리계수에 포함시키지 않았으나 보육의

질을 높이는 효과가 높음－ 연평균 소요재정: 250만원×20×12월=600억

3) 만 3-5세 시설이용율 100%로 제고

○ 프랑스의 경우 2008년 만 0~2세 아동의 시설이용률은 42%이나, 만 3~5세 아동의 시설이용율은 100%임

○ 우리나라 만0세(27.79%), 만1세(51.32), 만2세(67.62), 만3세(49.7+22.6=72.3), 만4세(40.60+40.50=81.10), 만5세(34.5+56.4=90.9)

4) 보육수요에 따른 보육시간의 탄력적 운영

○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 운영시간을 오전 7시에서 오후10시까지 탄력적 운영○ 현재 기준보육시간은 07:30~19:30. ○ 휴일에도 보육시설 운영 유도○ 2013.7.1부터 서울시의 경우 690개 국공립어린이집의 경우 최대

07:30~24:00까지 ‘시간연장보육서비스’ 제공, 서울시의 경우 보육료와 교사추가채용인건비 일부 지원

○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 운영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경우 신규 보육교사를 충원하는 과정이나 운영시간연장에 따른 시간변경 때문에 기존 보육교사들의 반대 등이 있을 수 있다. 이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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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육교사들의 충원이 불가피 함. 기존 보육교사들과 별도로 야간근무조로 근무할 보육교사들을 별도로 충원하면, 기존 보육교사들의 불만요소는 되지 않을 것임. 야간근무 신규보육교사들의 경우 야간근무수당으로 월10만원을 정부에서 보조하도록 함.

－ 기존보육교사들의 근무시간을 오전7시~오후4시, 신규보육교사들의 근무시간을 오후1시~오후10시까지로 구분하여 하루 8시간, 주 40시간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면 현재 점심 식사도 제대로 못하는 등 과로에서 벗어난 기존보육교사들의 근무만족도도 높아져 아이들에 대한 보육서비스 질도 개선.

－ 부모들의 보육시설 이용을 신축적으로 할 수 있게 함으로써 부모들의 취업문제도 해소하여 다른 부문의 일자리도 창출될 수 있음

5) 규제완화로 직장보육시설, 민간보육시설 등 확대

－ 다양한 보육시설을 국민들에게 선택할 수있는 기회로 제공

라. 보육산업 구체적 일자리 창출내용

1)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역할을 통한 일자리 창출: +4,100개

⧠ 공립어린이집 및 공립보육원 대폭 신설(지방정부와 1:1 매칭펀드형식으로 매년 500개 신설시 매년 약 2,500억원 예산, 5년 약 1.25조원 소요)

○ 시, 군, 구 등 지방자치단체의 공립어린이집 및 공립보육원 신설시 1:1 매칭펀드 방식으로 보조금 지원－ 도시지역과 농어촌지역에 균형되게 건설토록 유도

○ 장애아동 보육시설의 경우 그 신설을 촉진하기 위해 지방정부와 2:1 매칭펀드형식이 바람직

－ 국공립 보육시설의 경우 시설1개당 평균종사자수(10.31명)가 근무할 수 있는 보육시설을 설립한다고 가정할 경우 보육시설 준공 후 일자리가 마련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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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공사기간을 감안하면 일자리는 연평균 +4,100개 증가 (임기 만료 다음 해 일자리 5,155개 증가 감안하지 않은 수치임)

－ (평균종사자수 10.31 X 500개 X 4년) / 5년 = 4,100 － 보육시설을 만들면서 건설 등 관련 일자리 추가 창출

○ 매년 국공립보육시설을 500개 늘린다고 하는 것은 실현가능성이 있나?－ ①현재 국공립보육시설은 총 2,034개소로 500개는 약 25%에 해당함. 현재 국

공립보육시설에 대한 초과수요를 고려할 때 매년 25% 증가시킨다고 하더라도 건설기간을 고려하면 5년후 2배 수준의 4,000개소 수준임. 국공립보육시설에 대하여 어느 정도 초과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임

－ ②시, 군, 구 등 지방자치단체가 공립어린이집 및 공립보육원 신설시 1:1 매칭펀드 방식으로 보조금을 지원할 것임. 지역주민들의 공립보육시설에 대한 수요가 높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빠르게 추진할 것으로 예상됨

－ ③첫 1년차에서는 시설을 신축하기 때문에, 표준설계모형에 따른 공사기간을 1년 정도 잡으면 2년차부터 보육교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에 집권 5년 동안은 연평균 4,100명이나 임기를 마친 다음해에도 추가 일자리 5,100명이 예상됨.

－ ④관련 건축노동자들을 포함한 건설 및 관련산업의 일자리 창출효과도 있음

2) 규제완화를 통한 민간부문에서의 보육시설 공급과 일자리 창출: 일자리 매년 평균

+4,600개 증가 (직장보육시설 +1,000개, 민간보육시설 +2,200개, 가정보육시설 +1,400

개 합계 +4,600개)

⧠ 직장보육시설의 대폭 확대○ 현재 직장보육시설은 전체 보육시설의 1.1%에 불과○ 실내놀이터, 층수 제한 등 관련 규제 완화 ○ 어린이집 인원 50명이상의 야외놀이터 규정을 권장사항으로 전환○ 직장보육시설의 경우 층수 제한 철폐 단, 층수완화에 따른 안전기준 조건 충

족: 전층 스프링클러 설치․양방향 비상계단 설치․주출입구와 직통계단 거리는 30m 이내․내부 마감재는 불연재 설치․자동화재탐지기 설치 등－ 2010년말 현재 직장 보육시설수는 401개, 근무하는 종사자수는 4,204명에 불

과함. 직장보육시설이 별로 없는 이유는 직장보육시설에 대한 규제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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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직장보육시설 설치 관련 법령에 의하면 상시여성근로자 300인 이상 또는 근로자 500인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에 직장보육시설을 설치해야‘ 함. 아울러 직장보육시설의 사업주는 보육시설 운영 및 영유아보육 필요비용의 100분의 50 이상 보조하도록 되어 있음.

－ 이러한 규제들 때문에 직장보육시설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임 － 몇 개 직장이 연합하여 직장보육시설을 만들 수 있도록 허용하고, 소규모 직장

보육시설도 안정에 문제가 되지 않을 경우 대폭 허용－ 특성화단지, 공단 등에 직장연합 보육시설 허용

Ÿ 2013.6 보건복지부가 2017년까지 의무사업장의 직장어린이집 설치율을 현재 39.1%에서 70% 이상으로 하겠다는 것은 크게 미흡

Ÿ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직장보육시설 신설 비용 등을 사업소득공제하여(참조: 영국의 경우에도 세금감면정책으로 직장보육시설 설치 유도하고 있음) 1년에 200개 정도 설립 유도할 때 일자리 매년 평균 +1,000개 증가

:시설1개당 종사자수 10.48이나 작은 규모의 직장보육시설도 허용하기 때문에

1/2 수준의 종사자수를 책정하면

10.48 X 0.5 X 200개 ≃ 1,000개

⧠ 민간보육시설 및 가정보육시설의 대폭 확대○ 아파트 등의 경우 세대수나 아파트형에 대한 제한에 대한 규제 완화 등을 통

해 주민들이 필요한 곳에 민간보육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함. 구조 및 세대수 제한 완화하여 보육시설 설립 － 현행 300세대 이상 필로티 구조 아파트 등 허용에서 100세대 이상 아파트로 허

용 범위 확대 － 현행 5층 이하에서 층수제한 철폐

⇒2010년말 현재 민간보육시설 시설수는 14,700개 정도, 종사자수는

112,239명임.

○ 관련 규제를 완화하여 5년 동안 1,470개 정도(10% 정도 증가) 설립 유도하여, 일자리 매년 평균 +2,200개 증가－ 민간보육시설 시설1개당 종사자수 7.65 X 1,470개 / 5년 ≃ 2,2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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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말 현재 가정보육시설 시설수는 19,400개 정도, 종사자수는 73,900명임. － 관련 규제를 완화하여 5년 동안 1,940개 정도(10% 정도 증가) 설립 유도하

여, 일자리 매년 평균 +1,400개 증가Ÿ 가정보육시설 시설1개당 종사자수 3.76 X 1,940개 / 5년 ≃ 1,400개

○ 규제완화를 통해 민간보육시설을 크게 늘릴 경우, 보육시설의 경우 놀이시설, 소방시설 등에 대한 규제완화로 인해 아이들의 건강한 놀이문화나 안전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지 않나?－ 직장시설 자체에서 안전문제 등이 염려되지 않을 수준이라면 획일적 규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신축적으로 운영하여 최소한 보육문제에서는 규제를 위한 규제가 되지 않도록 할 것임. 아이들이 부모의 직장 울타리에서 같이 생활하는 것은 부모들의 생산성을 높이고, 아이들도 부모들과 함께 있다는 감정 때문에 안정감 등이 향상되어 아이들의 정서 안정 및 신체발달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임

3)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 운영시간의 탄력적 운영: 일자리 매년 평균 +9,160개 증가

⧠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 운영시간을 오전 7시에서 오후10시까지 탄력적 운영○ 현재 기준보육시간은 07:30~19:30.

⧠ 휴일 보육시설 운영 확장 및 유도○ 현재 시간연장이나 휴일에 운영중인 일반보육시설은 시간연장의 경우 1,717

개소, 휴일 운영의 경우 722개소에 불과함. (국공립 보육시설의 경우 전체 1,717개소 가운데 시간연장은 12개소, 휴일 운영은 722개소 가운데 2개소에 불과하여 보육소비자들인 국민들의 편익을 고려하지 않고 있음)

⧠ 야간근무 보육교사를 별도로 충원하고 주간근무 보육교사보다 야간근무수당 월 10만원 더 책정하되, 이 부분은 정부에서 지원

○ 야간 및 휴일운영에 따른 일자리 창출－ 예산 월10만원 X 12개월 X 13,700명 = 연 164.4억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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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일 보육시설 운영에 따른 인건비 정부보조Ÿ 예산 월50만원 X 2명 X 12개월 X 보육시설 10,000개소 = 연 1,200억 소요

⧠ 기존 보육시설 종사자수 20% 증가 예상되어 연평균 +9,200개 증가 (2010년 12월말 현재

종사자 229,084명 X 30%=45,816명 증가 예상

45,816 / 5년 = 약9,200명)

4) 보육서비스산업을 육성하는 경우 영양사, 간호사, 사무원 등에 대한 추가 일자리

수요 발생

5) 보육의무에서 벗어난 여성 등이 일자리에 참여하여 여성의 고용률 제고하여 경제

성장 견인

－ 여성 근로자 퇴직원인 가운데 육아고민이 70.8%, 한국산업단지공단조사－ 새롭게 일자리를 가지게 된 여성 등의 소득이 창출되어, 소비를 늘리고, 보육의

무에서 벗어난 여성 등이 일자리에 참여하면서 동시에 소득과 소비가 이루어지게 됨. 경제성장과 복지의 선순환.

2. 장애인재활서비스, U-health, 건강관리서비스산업 (연평균 39,500개 일자리 창출)

가. 정책 방향⧠ 기타 보건복지관련산업 가운데 유망 부문 육성

⧠ 장애인재활서비스분야의 경우 재활전문인력 및 장애인활동보조인력에 대한 잠재수요가 매우 큼

○ 장애인에 대한 서비스 제공산업은 급속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 건강관리서비스와 u-Healthcare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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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연평균 39,500개 일자리 창출⧠ 일자리 자연증가분: +28,000개

⧠ 일자리 추가창출: +11,500개

⧠ 장애인재활서비스분야의 경우 재활전문인력 및 장애인활동보조인력 양성 및 공급: 매년 +4,000

○ 장애인에 대한 재활전문인력이나 활동보조인력은 미흡한 상태임. 장애인에 대한 복지를 증진시킨다는 차원에서도 인력 양성 및 질적 개선 필요

○ 장애인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많은 종사자 필요○ 전국 250개 지자체에 평균 연 20명의 재활전문인력 및 장애인활동보조인력

양성 및 공급할 경우 (2013년의 경우 1년 교육기간을 가정하면 2014년부터 배출) － 장애인재활지원센터 추가설립 유도 및 활성화를 통해 인력양성

250 X 20명 X 4년 = 20,000명

20,000명 / 5년 = 연평균 4,000명

⧠ u-Healthcare 및 건강관리서비스: 매년 +7,500○ 정책방향

－ 취약지역․거동불편자 등에 대한 의사-환자간 원격 의료 허용을 위한 의료법 개정 및 건강관리서비스법 제정을 추진Ÿ 합리적인 개인 정보 보호와 의료정보접근 권한

－ u-Healthcare 및 건강관리서비스 산업을 활성화Ÿ 민간산업 활성화, 일자리창출, 서비스 고급화를 유도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건강

관리서비스 할인권 및 바우처를 지급하여 양질의 서비스 혜택을 중산층과 동등한 수준에서 받게함

－ 생애주기별 건강 맞춤정보 및 건강관리서비스 제공Ÿ 건강측정(검진 등) 실시 → 건강위험도를 질환군‧건강주의군‧건강군으로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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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별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건강상태 점검 및 생활습관 개선 등을 위한 상담․교육, 개인별 영양․운동 프로그

램 설계 및 지도, u-Healthcare 디바이스, 전화, 메일, 문자메시지 등을 활용한 건강상태 모니터링 등

－ 서비스 제공기관 허가제 실시, 서비스 인력 의사, 간호사, 영양사 등 국가가 공인한 인력으로 한정, 양질의 서비스를 위한 합당한 시설기준 정의

○ u-Healthcare: +3,000 (연평균 일자리)－ 이해관계자 대립으로 지지부진. 이를 탈피하기 위해 국공립 병의원을 우선적으

로 원격 의료 허용－ u-Healthcare 관련 의료기기, 센서, 시스템 등에 대한 국내표준을 확립－ u-Healthcare 시장규모추계(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09.3, 이윤태 외)

: 향후 2015년 시장규모는 이용율이 10%p 증가할 것으로

예상할 경우 1조 1,826억원으로 고용유발계수 12.84 적용하여 15,185명

일자리 창출 예상

15,185 / 5년 ≈ 3,000 (연평균 일자리)

－ u-Healthcare 시장이 커지면 u-Healthcare관련 장비 시장은 U-헬스 시장의 약 17%정도 발생하기 때문에 관련 일자리 창출

참고) 2008년 u-Healthcare 이용자는 전체인구대비 7.0%, 20대

이상 인구대비 9.2% 수준임

○ 건강관리서비스: +4,500 (연평균 일자리)－ 저소득층 비만을 관리하는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소득수준 하위 25% 비만율 33.2% vs. 소득수준 소득수준 상위 25%

비만율 29.4%

:저소득층에 대한 건강관리서비스 바우처를 지급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중산층과 동등하게 받도록 함

－ 건강관리서비스산업을 활성화하여 복지차원에서 국민들에 대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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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관리서비스 시장규모추계(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09.3, 이윤태 외) : 향후 2015년 시장규모는 이용율이 10%p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면 1조 7,596억원으로 고용유발계수 12.84 적용하여 22,594명

일자리 창출 예상

22,594 / 5년 ≈ 4,500 (연평균 일자리)

참고) 2008년 건강관리서비스 이용자는 전체인구대비 9.91%, 20대

이상 인구대비 13.1%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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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례식장 및 장의서비스업 (연평균 +14,400개 일자리 창출)

가. 장례식장 및 장의서비스업의 성격⧠ 장례식장 및 장의서비스업은 장의사업, 장례식장과 같이 장례식을 준비하거

나, 장례식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묘지를 개발 분양 및 관리하거나 화장터를 운영하는 것을 육성하여 공원묘지분양, 화장터 운영, 묘지관리, 납골당 운영

⧠ 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요람에서 무덤까지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장례식장 및 장의업 활성화 필요

⧠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 화장시설이 수요에 비해 많이 부족함. ○ 2002년 화장율 42.6%에서 2010년 67.5%로 24.9%p 증가했으나, 화장장은

2002년 45개소에서 2010년 51개소로 6개 증가에 그침○ 향후 40년 동안 1,900만명 사망 예상(지난 40년간 1,000만명 사망의 약 2배)

(통계청(2012) 추계)

나. 장례식장 및 장의서비스업 연평균 14,400개 일자리 창출⧠ 장례식장 및 장의서비스업에서의 일자리 자연증가분: +13,400개

⧠ 장례식장 및 장의서비스업에서의 일자리 추가창출: +1,000개 ○ 화장시설 전국에 건설하여 출생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복지수요 충족

－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의 경우 지방자치단체에 매칭하여 화장시설(쓰레기처리시설 등 포함한 혐오시설) 반드시 수반하도록 함.

－ 2012년말까지 화장시설 58개소로 증가 예상. － (2011년 9월말 현재 화장시설51개소(화장로 277기), 신축중 8개소(화장로

57기)－ 집권기간동안 대형 및 소형 화장시설 건설

:현재의 대형 화장시설과 더불어 소형 화장시설 설치

⇒대형 화장시설의 경우 집단적 저항 및 신설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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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화장시설의 경우 반드시 국책사업과 꾸러미로 시행

:4대강 개발과 관련하여 일본의 경우처럼 강변에 화장시설 설치

유도

⇒소형화장시설의 경우 관련 규제완화로 설치 유도

:대다수 국민들이 장례식장과 화장시설이 떨어져 불편을 겪고 있

다는 점을 감안하여 장례식장과 화장시설이 같이 있도록 장례식장내 화장로

설치 허용하여 화장시설의 소형화 필요함. 집단적 저항도 감소 예상

⇒화장시설의 경우 지방자치단체간 연합하여 화장시설 설치유도

－ 「장사 등에 관한 법률」개정 :전문 장례식장(의료기관 부속 장례식장 제외)내에 화장로 설치

허용

:지자체간 화장시설 공동 설치 가능하도록 관련 기준 완화

⇒관련 종사자수 증가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화장시설은 화장로 10기,

종사자수 17명으로 화장시설을 많이 설치한다고 하더라도 고용효과는 크지

않으나 국민편익이 크게 증가함 (청주시 시설관리공단 목련공원의 경우 화장

로 8기의 규모로 종사자수는 14명임)

○ 자연친화적이고 비용부담이 적은 미래지향적 장사방법인 자연장 활성화－ :자연장지 조성 면적 및 구역 등 규제 완화, 기존 공설묘지 재개발을 통한 자연

장지 조성

○ 상조회사 등 민간 부문에서의 경쟁 유도하고 장의서비스 질 개선○ 장례지도사 육성 배출: +960명

－ 230여개 대학 평생교육원에 6개월~1년제 장의지도학과 설치 권장하여 장례지도사 육성 배출

:2014년 3월 신설하여 2015년 2월부터 졸업생 배출. 5개 광역시

및 9개 광역자치단체에서 1년에 각100명, 서울의 경우 200명 정도 배출하

면 1년에 1,600명 배출 및 일자리 창출

14 X 100명 + 200명 = 1,6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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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명 X 3년 (2015~2017 3개년)} / 5년 ≃ 960

－ 화장장, 병원 등 장의시설 및 상조회사 등 장의업체에 장례지도사 배치 유도하여 안정적 일자리 확보

4. 기타 생활복지산업 (연평균 45,500개 일자리 창출)

가. 기타 생활복지산업에 대한 정책방향

⧠ 생활복지산업 환경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생활복지산업 보급 ○ 단기적으로 아동보육, 주거·의료지원 등과 관련한 포괄적 서비스욕구 증가○ 장기적으로 정신 보건, 개인과 가족의 심리·정서적 문제 등을 상담서비스 및

지역사회 차원의 친숙한 생활복지를 통해서 대처하기 위한 선진국형 생활복지인력수요 증가

○ 다양한 돌봄(care)서비스수요로서 방과후 보육을 비롯한 아동보호서비스의 다양한 대안적 제도, 장기요양보호를 비롯한 간병서비스의 본격적인 제도화 및 관련 인력 수요 급증

⧠ 지역사회 서비스를 통한 일자리 창출

⧠ 다른 생활복지의 신규 시장화로 일자리 창출○ 문화생활, 생활체육 등 활성화로 국민건강을 증진시키고 일자리 창출○ 지방자치단체가 문화예술인을 고용하여 해당 지역 국민들에게 문화서비스 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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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타 생활복지산업 연평균 45,500개 일자리 창출

1)(나홀로 아동 돌봄): 보육서비스산업의 보완 +17,000명

⧠ 나홀로 아동○ 평일 방과 후 3시간 이상 혼자 혹은 형제․자매와 있는 아동

－ 6~8세 108,037명, 9~11세 441,656명－ 1시간 이상 방임되는 아동을 살펴보면, 빈곤아동의 방임률이 비빈곤아동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남.－ 농어촌에 거주하는 6~8세 아동의 1시간 이상 방임률이 중소도시·대도시 아동

보다 더 높게 나타남.

○ 방과 후 지원 대상 아동 중 사각지대 아동－ 6~18세 중 사각지대아동은 477,968명으로 나타남－ 방과 후 지원 대상 아동 중 약 30%만이 보호를 받고 있으며 70%는 사각지대에

놓임.

⧠ 보육서비스가 취학전 아동에 대한 돌봄이라면, ‘나홀로 아동’의 경우도 심각○ 나홀로 아동은 각종 범죄에 노출되고, 적절한 양육과 보호의 밖에 있어 건강한

성장 및 발달에 문제점을 가짐○ 일반범죄, 교통 및 안전사고, 성폭력범죄 등 각종 범죄의 주 대상이 되고 있는

실정임.○ 양질의 보호와 양육서비스를 받지 못함으로써 한국사회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서 자질을 갖추지 못할 우려 존재‘ ※미국은 13세 미만의 아동이 보호자 없이 1시간 이상 있는 것을 방임으

로 간주

⧠ ｢나홀로 아동을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 대책은 아동의 방임위험도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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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차 보호체계로 구성한다. ○ 1차 보호체계(중위험 아동): 나홀로 아동 예방을 위한 친가족적인 소규모 이

용시설 구축

○ 2차 보호체계(중·고위험 아동): 단기간 집중적인 돌봄서비스 제공시설 확충

○ 3차 보호체계(고위험 아동): 거주형 보호시설 연계 및 가정위탁 활성화

⧠ 나홀로 아동보호를 위해 얼마나 많은 복지기관과 재정부담이 있어야 할 것인가?

○ 기존 전달체계의 연계강화로 복지기관의 신설은 일부 지역만 필요하며, 생활복지를 제공하기 위한 재정부담은 크지 않음.

○ 지역사회중심의 생활복지 제공을 강화함으로써 전국 균형적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여 ‘win-win’이 될 수 있음.

○ 나홀로 아동돌봄은 방과후 교육의 일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교육부문의 일자리 창출 가능－ 대학생 등 청년들의 돌봄 유도로 아르바이트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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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직 일자리 창출 ○ 지역아동센터 추가 설립 유도

－ 전국 3,400개 지역아동센터별로 지역 수요 및 필요에 따라 ‘나홀로 아동보호’ 및 ‘방과후 교육’을 위한 아동보호사 고용 유도

－ 지자체와 1:1 매칭 펀드

⇒3,400개 X 연 5명 = 연 17,000명

2) 기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로운 생활복지산업 일자리추진(+14,400)

⧠ 복지시설 종사자 근무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의 조화(+8,200)○ 2교대→3교대 근무제 도입으로 복지시설 종사자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서비스의 품질 향상 － 복지시설 종사자의 낮은 보수와 긴 근무시간, 각종 민원에 의한 고통 등 근무환

경, 신분유지 등이 상대적으로 나쁜 상황에 있음.－ 현재 여성긴급전화 1366은 3교대 근무 실시 중－ 일반적 효과: 민간 사회복지사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서비스의 질 향상

○ 일자리 창출 효과와 소요 재정－ 현행제도 유지시 2017년 일자리 168,446개(2013년+64,032)－ 3교대 근무시 ’14년 4,107개(10%), ’15년 12,322개(30%), ’16년 24,644개

(60%), ’17년 41,074개(100%) 신규 창출(4년간 41,074개) (41,074/5=8,200)

－ 연평균 소요재정: 150만원×41,074명×12월÷4=1,848억

⧠ 학교폭력 및 학생위험 제로환경 조성(+1,200)○ 전국 초중고 6,377개 학교에 상담인력 충원

－ 2011년 기준 초중고 11,462개 중 5,085개 학교에 5,085명이 배치되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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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인력 미충족 학교 6,377개소로 많음. － 학생수가 일정규모를 넘는 학교에 1명 추가배치시 일자리 1~2천개 추가 증가

가능－ 일반적 효과: 심각한 사회문제인 학교폭력의 근절과 일자리 창출

○ 일자리 창출 효과와 소요 재정－ 상담인력 미충족 6,377개소×1명=6,377명－ 5년 약 6,000개소로 계산하여 연평균 6,000/5 ≃ 1,200 명－ 연 소요재정: 250만원×1,200명×12월=360억

⧠ 야간 길거리 안전 보장과 은퇴 베이비부머의 일자리 창출 연계 (+2,800) ○ 전국 읍면동주민센터 단위 ‘길거리 안전보장전담팀’ 구성

－ 3,500개 읍면동별 3명을 1개 팀으로 하여 2개 팀 운영－ 각 팀에는 경찰 1명, 안전요원 2명으로 구성

○ 안전요원 2명은 은퇴 베이비부머를 포함한 60세 이상으로 구성 － 안전관련 교육 실시－ 일반적 효과: 장년 및 노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안전 정착

○ 일자리 창출 효과와 소요 재정－ 일자리 창출 효과 : 3,500개소×2명×2팀=14,000명

Ÿ 5년 평균 연 14,000/5=2,800명－ 연 소요재정: 80만원×14,000명×12월=1,344억

3) (다른 생활복지서비스의 신규 시장화)로 일자리 창출: 매년 16,300개

⧠ 국민체육산업 육성과 건강신체활동 활성화: +10,300○ 중고 학교에 국가/지자체/민간지원(BTL)을 통해 살내체육관, 수영장 등 스포

츠 시설을 확충하고 체육교사 외에 생활체육사를 고용하여 검도, 태권도, 체조, 댄스, 수영, 구기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간에는 학생의 체육활동에 활용하고 방과 후와 주말에는 지역 주민이 유료로 이용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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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함으로써 퇴근후 자녀 및 가족과 함께하는 생활운동문화 정착○ 저소득층을 위한 생활체육할인권 및 바우처 제공○ 대형몰, 유흥지역, 수변레저시설 등에 세제 혜택 등을 주어 회의시설과 생활체

육시설을 같이 갖추어 음주 중심의 회식 2차 문화를 생활체육 2차가기 문화로 탈바꿈시킴

○ 중대형 병원에 스포츠센터를 입점시키거나 연계하여 의료진과 생활체육사간의 연계를 통해 단순 운동권고가 아닌 과학적 의학적 운동처방을 활성화

○ 운동과 관련한 과학적, 생물학적 연구 강화로 과학적 맞춤형 운동 가이드라인 및 거동불편자에 대한 운동대체약물 개발

○ 연예인들과 함께하는 청소년 생활체육 행사 등을 개발하여 즐겁게 청소년들이 운동에 참여하는 문화 확산

○ 문화생활, 생활체육 등 활성화로 국민건강을 증진시키고 일자리 창출○ 지방자치단체는 각급 학교의 생활체육사를 활용하여 검도, 태권도, 체조, 댄

스, 수영 및 구기 등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지역민들에게 제공

－ 전국 초중고에 지역 수요 및 필요에 따라 생활체육사 고용

⇒2011년 초등학교 수 5,882개, 중학교 수 3,153개, 고등학교 수

2,282개

: 초등학교 6명, 중학교 3명, 고등학교 3명 생활체육사 고용(학년

별 1명)

5,882 X 6명 = 35,292

3,153 X 3명 = 9,459

2,282 X 3명 = 6,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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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약 51,600명

51,600명 / 5년 = 10,3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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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산업 육성 및 지역 문화서비스 제공: +2,500○ 지방자치단체가 문화예술인을 고용하여 해당 지역 국민들에게 문화서비스 제

공－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간 1:1 매칭펀드로 국민 문화생활 향상 및 일자리 창

출－ 전국 250개 지방자치단체에 지역 수요 및 필요에 따라 5년 동안 50명 충원 (연

평균 1명) 생활문화사 고용 가정

⇒250개 X 10명 = 2,500명

⧠ 다양한 직업군 조성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 +3,500

⧠ 예) 독서지도사의 학교 독서 적극 지도 유도⇒2011년 초등학교 수 5,882개

: 초등학교 6명 독서지도사 고용(2개 학년별 1명)

5,882 X 3명 = 17,646

17,646명 / 5년 = 3,500명

4) (지역사회서비스투자)를 통한 일자리 창출: 구체적 일자리 창출수 추계 어려움

⧠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2007년도 771억원의 국고보조사업으로 시작되어 지방자치단체별로 다양하게 운용되는 580여 개 사업들이 묶어진 생활복지 프로그램임. 지역선택형도 있으나 대부분 지역개발형사업임. 2009년말 기준 운용예산규모는 1,108억원

⧠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내용의 다양화와 규모 확대 필요

⧠ 규제완화 :서비스제공기관들에 대한 관행적 관할구역 제한에 따른 진입장벽 폐

지

:서비스제공기관들을 적극적으로 승인 및 지원하고, 영리민간기업들

의 적극적 참여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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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성이 검증된 유망 지역사회서비스에 집중 투자하고, 기업과 연

계한 지역사회서비스를 개발·확충

⧠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통한 청년실업 해소○ 아동프로그램이나 장애아동 관련 사업 육성○ 예체능 및 인문사회계 학생들의 청년 창업 유도

⧠ 사회공헌형 지역사회 서비스 일자리를 적극 육성○ 지방자치단체가 필요한 지역사회 서비스 발굴○ 기업의 사회적 공헌을 적극 유도

－ 기업의 사회적 공헌도를 평가하여 각종 평가지표에서 활용

5. 사회적기업 (연평균 11,500개 일자리 창출)

가. 사회적기업의 성격⧠ 공익적 성격이 강한 사회적기업

○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

⧠ 생활복지산업을 육성하면서 동시에 공익적 성격의 사회적기업 적극 육성하여 사회적 취약계층도 배려

나. 사회적 기업 ⧠ 사회적 기업 현황

○ 사회적 기업의 기업수는 2009년 289개, 경제활동인구 중 고용비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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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OECD평균은 4.4%), GDP 대비 매출액비중은 0.01%로 극히 미미함－ 경제활동인구 중 고용비중을 100배 늘리더라도, 3%에 불과하여 OECD평균

4.4%에 미달

⧠ 사회적 기업 육성: 매년 일자리 +11,500개 창출

○ 일반 사회적기업 육성 +7,500명－ 전국적으로 매년 전국 지자체 250개 평균 매년 10개 일반 사회적기업 신설 (평

균 종사자수 3명 가정) 3명 X 250개 지자체 X 10개 사회적기업 = 7,500명

－ 정부의 취약계층 고용형 사업 활성화 Ÿ 저소득층 지원사업의 관련 업무 등을 자활공동체에 위탁하여 자활공동체의 일자

리 창출Ÿ 저소득층 양곡지원사업(복지부), 영양플러스(복지부), 저소득층 주택개보수(국

토부), 에너지 효율화(지경부) 등

○ 장애인 고용형 사회적기업 활성화 +3,000명－ 전국적으로 매년 100개 경증장애인고용 사회적기업 신설 유도 (평균 종사자수

10명 가정)

10명 X 100개 = 1,000명

－ 중증장애인 생산품의 공공기관 우선구매 비율을 확대하고, 중증장애인 생산품 시설 지자체 250개 가운데 매년 40% 수준의 지자체가 1개씩 신규로 추가지정할 경우Ÿ 100개소(연30명 고용) 신규로 추가지정, +3,000명 일자리 창출Ÿ 30명 X 100개 = 3,000명

다. 사회적 기업 육성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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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사회적기업 생태계 마련하여 공익적 성격이 강한 사회적 기업에 대한 적극적 육성

⧠ 민간부문에서 사회적기업 설립 및 운영 활성화○ 기업의 사회적 공헌 유도하여 사회적 기업 진출 및 운영 장려

－ KT&G의 경우 145억원의 사회공헌기금 출연하여 미래희망 돌봄사업 시행하면서 285명 고용(사업전담관리자 및 서비스 수행인력) 창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

○ 사회봉사전문가의 양성 및 보조－ 대학생 등 청년들이 사회적 봉사를 업으로 하여 사회적기업에 종사하거나 운영

할 경우 최소한의 사회안전망 제공－ 사회적기업 종사자들에 대한 4대보험을 중앙과 지방자치단체가 1:1로 매칭하

여 사회적 기업에 종사하는 한 제공

⧠ 인증요건 완화○ 관련예산 증액

－ 인증요건이 까다로와 사회적기업 관련 예산은 2007년 1,215억원, 2008년 1,398억원, 2009년 1,885억원에서 2010년 1,487억원으로 감소

－ 2010년 대비 33% 늘려 2,000억원 예산 편성하여 사회적 기업 육성 ○ 인증요건 및 지정절차 완화

－ 사회적기업의 숫자를 늘리고, 고용을 활성화하여야 함.○ 상시 인증체제 구축을 통한 절차 효율화

－ 사회적기업진흥원을 통한 상시 인증시스템을 마련하고 심사기간 단축○ 일자리 제공과 사회서비스 제공 인증요건 양자를 동시에 포괄하는 통합기준

도입 ○ 사회적기업의 본래적 취지인 사회적 책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인증

심사, 주기적 성과관리, 상시점검 등 사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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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 자립기반 형성을 위한 지원 강화○ 사회적기업 모태펀드 조성 및 민간기업 참여 유도

－ 중소기업중앙회, 상공회의소 등과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가 연계하여 협업체제를 구성하여 기업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모태펀드 조성

참고)중소기업중앙회의 경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위원회’ 최근 발

족 ⇒사회적 기업 육성 등으로 유도

－ 종교단체, 사회단체 등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모태펀드 조성－ 모태펀드를 5,000억원 이상 조성하여 그 수익금으로 사회적 기업 지원

○ 현재 운용중인 중소기업 지원제도를 사회적기업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희망할 경우 별도 사업단을 구성하여 영리법인으로 전환토록 유도

○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해당 사회적기업의 바우처사업 참여가 보다 용이하도록 제도 개선

⧠ 정부와 시장이 참여하고 있지 않는 사회적 기업 고유의 사업 분야(niche market)를 발굴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장 확대

-지역연계형 사회적 기업의 육성

⧠ (제3섹터 활성화)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유럽의 경우 생활복지 제공에서 노동조합, 상호부조조직, 협동조합, 종교단체

등 제3섹터가 중요한 역할 담당－ 협동조합 등 제3섹터는 지역기반의 공동체 문화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지역

기반의 맞춤형 복지․교육․안전,을 책임지는 생활복지서비스 제공할 수 있음. 유럽의 경우 협동조합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있는 도시의 시민들이 지역내 상호연대를 통해 성장시킴. 협동조합은 사회계층 및 세대간 갈등 완화의 창구 역할을 하기도 함. 이탈리아의 경우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 협동조합이 노인․아동․노숙인 등 취약계층에 돌봄․교육․주거 등 생활복지서비스 제공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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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섹터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우리나라는 제3섹터가 아직 활성화되어 있지 않음－ 사회봉사전문가의 양성 및 보조: 4대보험 국가 전액 지원－ 복지지출의 대안으로 사회적 임금 제공－ 레저시간을 제3섹터에 투자하도록 유도하는 인센티브 마련－ 제3섹터를 활성화할 수 있는 입법 조치 마련

○ 사회복지시설의 직접 일자리 창출 유인－ 고용창출 실적의 배점 2배로 확대

* 현재 배점기준 : 정신요양시설 15%, 사회복귀시설 15%, 부랑인복지

시설 17%, 장애인복지관 15%

－ 사회복지법인 등 비영리 법인의 설립요건 완화:고용규모 등 일자리 창출 관점에서 허가 이전 1년간 일정규모(10인

내외)의 고용수준을 유지한 단체에 대해서는 기본재산기준을 개선하는 등 사

회복지법인 등제3섹터도 일자리 친화적으로 개선

6. 기타비거주복지서비스업 (연평균 22,100개 일자리 창출)

가. 기타비거주복지서비스업의 성격⧠ 기타비거주복지서비스업은 보육서비스업을 제외한 직업재활원 운영업과 그

외 기타 비거주복지서비스업 을 말함○ 직업재활원 운영업은 장애인과 실업자 등에게 직업재활 및 취업서비스를 제

공하는 직업재활원을 운영하는 것을 의미함. 직업재활 상담, 자활센터, 실업자 및 장애인 직업 재활원(비수용)

○ 그외 기타 비거주복지서비스업은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직접 제공하는 달리 분류되지 않은 비거주 복지서비스를 의미함. 예를 들어 장애자지원 봉사단체, 노인지원 봉사단체, 사회복지관이 그에 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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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타비거주복지서비스업 연평균 22,100개 일자리 창출⧠ 기타비거주복지서비스업에서의 일자리 자연증가분: +22,100개

⧠ 기타비거주복지서비스업에서의 일자리 추가창출: ○ 직업재활원 운영업은 장애인과 실업자 등에게 직업재활 및 취업서비스를 제

공－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것은 그들의 생활 뿐만

아니라 자존감도 갖게 함－ 실업자들에게도 직업재활 및 취업서비스를 제공하여 재취업을 쉽게 하도록 함－ 중앙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와 1:1 매칭펀드로 추가 직업재활원 설립 유도

7. 노인요양복지시설운영업 (연평균 22,000개 일자리 창출)

가. 노인요양복지시설운영업의 성격⧠ 노인성 질환 등으로 요양을 필요로 하는 노인을 입소시켜 숙식, 간단한 치료

및 일상생활의 편의를 제공 <예> 노인 요양시설(실비, 유료, 무료)

⧠ 2010.12 일자리수: 61,644○ 전년 동월 대비 24,989개 일자리 증가

나. 노인요양복지시설운영업 연평균 22,000개 일자리 창출⧠ 노인요양복지시설운영업에서의 일자리 자연증가분: +22,100개

⧠ 노인요양복지시설운영업에서의 일자리 추가창출노력으로 자연 증가분 유지: ○ 노인장기요양보험의 확대 및 급속한 고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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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5 일본의 경우 보육시설 대기 아동은 2만5,000여명이나, 노인요양복지시설인 ‘특별양호노인 홈’의 입소 대기 노인은 40만명 이상임. 이러한 일본의 경우를 감안하면, 노인요양복지시설의 확충 필요.

⧠ 2011년 기준 우리나라 노인빈곤율 45.1%로 최하위임(OECD 평균빈곤율 13.5%). 특히 65세 이상 독거노인 빈곤율은 76%로 OECD 평균빈곤율 25%의 세 배 수준임. 현금지원이나 복지시설 확충 필요.

8. 개인간병인 및 유사서비스업 (연평균 19,200개 일자리 창출)

가. 개인간병인 및 유사서비스업의 성격⧠ 개인간병인 및 유사서비스업은 거동이 불편한 사람에게 비의료적 보조서비

스를 제공○ 예를 들어 산후조리원, 개인간병인, 재가요양서비스, 방문간호서비스, 요양보

호사파견(개인대상), 베이비시터가 이에 해당함.○ 개인간병인 및 유사서비스업의 경우 노인요양서비스의 확대로 빠른 성장이

가능할 것임

⧠ 2008년 7월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시행 ○ 국민에 대한 홍보와 부양가족의 부담을 경감하는 부분에서 만족도가 높은 것

으로 평가됨. ○ 하지만 조급한 시행으로 인한 요양보호사 교육의 질 저하는 요양서비스의 질

저하로 이어지게 되었고, 민간의 무분별한 요양시설 설립에 따른 과열경쟁은 고스란히 국민의 피해로 이어짐.

○ 제도 정착을 위한 확실한 청사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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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까지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은 신고제(2010년 4월 지정제로 전환)로서 운영되어 2010년 1월을 기준으로 1,300여개의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소가 난립하여 과당경쟁 및 불법ㆍ부당 운영사례가 발생하고 2012년 4월 현재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자 수는 110만 명 수준임

나. 개인간병인 및 유사서비스업 연평균 19,200개 일자리 창출⧠ 개인간병인 및 유사서비스업에서의 일자리 자연증가분: +19,200개

⧠ 개인간병인 및 유사서비스업에서의 일자리 추가창출 노력으로 자연증가분 유지

○ 빠른 고령화 및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적용대상자 확대로 관련 산업의 급속한 성장으로 일자리 추가 창출－ 재가요양서비스, 방문간호서비스, 요양보호사파견(개인대상) 등이 빠르게 증

가할 것으로 기대됨 － 2010년 12월은 전년 동월 대비 일자리 56.9% 증가

○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을 통해 요양보호서비스의 질 개선－ 요양보호사 자격 등급화 및 그에 따른 보수 차등화－ 8시간 근무로 근로시간 개선

○ 병의원 내 간병서비스의 제도화 및 재가 환자 등에 대한 파견 간병서비스의 정착

⧠ 구체적으로 일자리를 추계할 수 없는 경우 그 숫자를 명시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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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규외 6인, 사회서비스산업의 공급 실태조사 및 발전방안 연구 -사회복지서비스 사업체를 중심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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