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 with Why

Jimmy Park

이 자료는 Simon Sinek 이 쓴 책 “ Start with Why” 의 내용을 참조하였습니다 .

가 찍혀 있는 페이지는 그 책에서 온 내용이고 , 그 속에 제 경험과 생각을 담았습니다 .

두 가지 생각하는 방법

Why

How

What

Golden Circle

Outside-inThinking

Inside-out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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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How

What 무엇을 만들까 ?

어떻게 만들까 ?무슨 기술이 필요하지 ?

( 누가 쓰지 ? 왜 ? 언제 ?)

왜 이렇게 해야만 하지 ?

어떻게 하면 그게 바뀔까 ?

이런 제품 , 서비스가 나오면바꿀 수 있지 않을까 ?

생각의 순서

Outside-in Inside-out

1

1

2 2

보통의 회사에 있는보통의 리더는 대부분Outside-in thinking 을 한다

혁신적인 회사에 있는혁신적인 리더는 대부분 Inside-out thinking 을 한다

문제 (Why) 가 정의 되기도 전에 대응방안 (What, How) 을 요구한다

대응방안 (What, How) 을 논의하기 전에문제 (Why) 를 확실히 정의한다

“ 그 문제가 무엇인가에 상관없이 대부분 회사의 의사 결정권자들은 항상 시간이 더 걸리는 최선의 대응방안보다는 더 빠르고 싼 다른 대응방안을 선호한다 .

그들은 처음에 늘 최선의 대응방안을 제대로 실행할 시간과 여유 , 돈이 없다고 말한다 .

하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그런 일들을 반복할 시간과 돈은 항상 있다 .”

(p23, “Start with Why” by Simon Sinek)

문제 (Why) 를 정의하기도 전에대응방안 (What, How) 을 찾느라바쁜 Leader 들…

중장기적 목표와 비전을 늘 단기적인 대응방안을 통해 이루어 내라고 요구한다

Greatest Leader

“ 나는 꿈이 있습니다…”

“ 나는 계획이 있습니다…”

Market Leader

“ 이게 저희가 만든 제품인데이것도 되고 저것도 됩니다 .”

“ 세상이 이렇게 되길 바랍니다 . 그래서 저희는 이걸 만들었습니다 .”

먼저 “ Why” 를 잘 찾으면 “ What” 은 따라 나옵니다 .

Why

What (& How)

혁신적인 회사 IDEO 의 Process 를 보더라도…

Human Brain Structure

사고 , 학습 , 추론 , 계획 , 의지 ,

언어 등의 영역을 담당

감성 , 감정 ( 기쁨 , 슬픔 ,

공포 ,

두려움 , 신뢰 , 희망 등 ) 등의영역을 담당

Outside-in VS. Inside-out

심지어 뇌 구조 측면에서도 Inside-out 사고가 맞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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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소통의 순서

Why

How

What 우리 폰은 펜을 쓸 수 있어요

그러기 위해 해상도 높은 화면과빠른 터치 기술을 적용했어요

( 근데 폰에다가 뭘 쓰라는 거죠 ? 글쎄요 . 아무거나요… )

혹시 비서가 어디든 따라다니며도움을 주면 어떨까요 ?

그냥 말로 해도 다 알아듣고 , 궁금한 것도 물어보면 알려주고…

그래서 저희가 그런 기능의 폰을 만들어 봤는데 한번 써볼래요 ?

보통의 회사 혁신적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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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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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올바른 순서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소통 역시 똑같은 순서로 해야 합니다 .

생각은 보이지 않지만 , 소통은 보입니다 .

참고로 ,

단순히 Spec. 을 서로 비교하는 것은 자신의 믿음을 전달하기에 그리 좋은 소통 방법은 아닙니다 .

Designed for Humans?

이건 훨씬 낫네요…

특히 세상에 없던 새로운 것을 만들고자 한다면…

그 것을 살 고객이 누구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

Law of Diffusion of Innovation Early Majority 고객들은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사기 전 까지는 구매하지 않지요 .

Chasm

세상에 없던 것을 처음 사는 사람들은 제품을 사는 것이 아니라 그 믿음을 사는 것입니다 .

Tipping Point

Early Adaptor, Innovator 는 논리적으로 따져보기 보다는 끌리는 것을 선택 합니다 .

그래서 그들을 공략하려면 왜 그걸 만들었는지 그 믿음을 통해 그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

Your Customers

게다가 오늘날의 세상은 점점…

경쟁은 심해지고… 고객들은 똑똑해지고…

“ 설득의 시대는 갔다 . 유혹하라 .”

설득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여전히 동의하도록만드는 것

“ 설득” 하기 위해서는 Benefit 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 가격 , 기능 , 성능 , 품질… )

유혹

당신이 원하는 것을 알지도 못한 채 왠지 모르게 끌리도록 만드는 것

“ 유혹” 하기 위해서는 Value 로 접근해야 합니다 .( 꿈 , 희망 , 행복 , 사랑 , 재미 , 공감… )

자 그럼 , 어떤 방법이 유혹하기 더 좋은 방법일까요 ?

What

or

Why

따라서훌륭한 Leader 가 되고 싶다면 ,

요즘 같은 세상에 Market Leader 가 되고 싶다면 ,

Start with Why

http://www.ted.com/talks/simon_sinek_how_great_leaders_inspire_action.html

The credit goes to…

(Simon 은 제가 누구인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

Jimmy Park

rainym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