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로 청년길 제3호(2014년 4월)

삼호로 청년길 발간일 2014년 3월 30일 주일 | 발행 삼호교회 청년부 | 서울 서초구 방배로37길 48-23 | www.facebook.com/samhoyouthcommunity

삼청길 3호 안내

제3호

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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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길 1가, 목사님길

삼청길 2가, 말씀길

삼청길 3가, 새가족길

삼청길 4가, 목장길

삼청길 5가, 3월 되돌아보길

삼청길 6가, 4월 기대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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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2부 정지흥 목장

임채은 목사 [email protected]

마음의 문은 어느 정도 열렸다고 생각하십니까?

삼청길 1가, 목사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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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로 청년길 제3호

최근에 교회지체를 통해 한 기관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는 드라마의 형식으로 성경을 보는 것입니다.

아주 신선했습니다. 묵상할 때,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 묵상의 범주보다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그 상황에 처해보지

못하면 그 만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잃어버린 양 한 마리의 비유이야기였습니다.

배역이 선정되었습니다. 멀리 떨어진 목자 한 명,

떨어져 있는 양 한 마리 , 서로 모여있는 양들

5~6마리였습니다. 각자 자신의 처해진 상황 속에서 이

장면을 이야기하게 하였습니다. 양 한 마리를 따돌리는

양, 함께 해주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 그저 그

자리에 있는 양, 아예 관심이 없는 양, 목자에게 ‘나도

힘들다고 관심 가져주세요’라고 외치는 양, 내 문제

하나 때문에 다른 것 보지도 못하고 움직이지 못하는 양.

양들 안에 담겨 있는 목자를 향한 목소리가 점점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목자에게는 말할 기회가 마지막에 한번 주어졌습니다.

목자가 하는 말은 “왜 내 마음을 몰라주니, 너희들을

얼마나 사랑하는데...” 그리고 “미안해, 너희들이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전혀 몰랐네...” 양의 마음과

목자의 마음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성경에는 없는 이야기 이지만 성경의 글자 밖 여백에

쓰 여 진 하 나 님 의 마 음 이 보 이 고 느 껴 지 는

시간이었습니다. 각자의 배역 몰입하여 성경 속으로

들어가 그 상황에 처해보니 말씀이 새롭게 보여지고

묵상의 깊이가 깊어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과정 속에서 회개를 참 많이 하였습니다.

나에게 언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나의 감정이 많이 닫혀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도 그 속에서 뭐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말이 나오지

않고 , 수학의 공식처럼 이때는 이렇게 생각하고 ,

말해야만 하는 것처럼 강한 압박을 받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무 말 못하고 그저 멀뚱하게 보고

있는 나를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내 안에 벽을

허물어 주세요. 이유를 아직 모르지만 닫혀진 내 마음을

열어주세요. 생각만 많은 냉랭한 내 마음을 뜨겁게

해주세요. 혹시 나와 같은 분이 있으십니까? 내 감정과

생각을 들어내지 못하시는 분이 있으십니까? 내 안에

벽이 있는데 어떻게 허물어야 할지 답답한 분이

있으십니까 아니면 그저 여기에 있는 것에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주는 평화, 막힌 담을 허셨네,

주는 평화 우리의 평화,

모두다 맡기라 주가 돌보시니

주는 평화 우리의 평화 ”

이 말씀과 찬양이 생각이 납니다 . 나도 나를 잘

모르지만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주님께서 내 마음을

열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 첫째 주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 것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것이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의 감격이 있습니까? 바울은 자신의 존재에 대해, 그리스도인의 존재에 대해 “보라” 라고 말하며

감격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말씀 하시고, 그리고 그에 합당한 행함을 말하십니다.

여러분은 어떤 존재입니까?

♡ 둘째 주 (요한복음 15:5)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그러므로 이제부터 여러분은 외국 사람이나 나그네가 아니요 성도들과 함게 시민이며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 나라의 가족으로 처음부터 부르셨습니다. 그러나 고아시절 했던 습관이 남아서 우리를

안타깝게 만들기도 하지만, 아버지 안에 변해가면서 서로 보살피고, 함께 살아갈 존재입니다. 당신이 보살필,

그리고 당신을 보살펴주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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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묵상 말씀

♡ 넷째 주 (에베소서 2:21-22)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건물 전체가 서로 연결 되어서 주님 안에서 자라서 성전이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도 함께 세워져서 하나님이 성령으로 거하실 처소가 됩니다.

개인적 신앙의 성장을 바라지만 결코 쉽지 않습니다. 성경은 공동체가 함께 자라고 성숙해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신앙이 성장될 수 있는 비결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기도가 어떻게 되어야 할까요?

우리의 모임이 영적으로 성숙할 수 있도록, 리더와 지체들이 성숙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함께 자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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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셋째 주 (고린도전서 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몸이요, 따로 따로는 지체들입니다.

교회는 영적인 가족이며, 한 몸입니다. 당신의 몸에 일부가 떨어져 나간다면 얼마나 고통스럽겠습니까?

우리에게 이러한 지체의식이 필요합니다. 왜요? 성경이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간 묵상 말씀

하나님의 본심은

당신을 사랑하고 축복하는것이다

삼청길 3가, 새가족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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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 소개

목장 소개

삼청길 4가, 목장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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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 한마디 ◀ 엄태민 : 친하게 지내요 ^^; 강용성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로마서 5장8절) 전소연a : 안녕 여러분 반가워요^^ 정지흥 : Dominus illuminatio mea(주는 나의 빛) 전소연b : 저는 매력덩어리 입니다 이영희 :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려요^^ 백은아 : 봄이 왔어요! 같이 놀러다녀요 청년부~~! 양혜정 : 오늘도 주안에서 꿈꾸고 도전하는 모든 청춘들~ 화이삼!! ^^

전소연a

< 엄태민 강용성 정지흥 전소연b 이영희 백은아 >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 도다

<시편 103:5 >

▷ 청년2부 수련회

사진으로 보는 청년2부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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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4일 저녁부터 1박 2일 동안 청년2부 수련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수련회에서는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우리 청년들을 위로하고,

지금까지 잘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잘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응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청년들이 삶의 현장에서 지치지 않고 정진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1. 찬양

2. 말씀

삼청길 5가, 3월 되돌아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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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길 5가, 3월 되돌아보길 삼호로 청년길 제3호

3. 기도

4. 오전 8시 bbq

5. 강연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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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3일 3부 예배 후 청년 1부 전체 모임을 가졌습니다.

다른 목장과 섞여 간단한 미니게임을 하고, 마니또 추첨을 했습니다. 각자가 뽑은 마니또 대상에게

무작위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야 합니다. 한 달간 활동 기간을 가진 뒤, 4월 20일에 누가 마니또 활동을

가장 열심히 했는지 투표하여 시상을 하려고 합니다.

과연 누가 비밀리에 가장 많은 사랑을 베풀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 청년1부 전체모임

1. 4월 5일(토) : 벚꽃축제

① 언 제 : 오후 1시 ~ 5시

② 어디서 : 본당 5층 & 삼호@ 농구장

③ 무엇을 : 벚꽃축제 행사

2. 4월 26일(토) : 2분기 리더 워크샵

3. 4월 27일(일) : 헌금 특송

① 누 가 : 청년 2부, 김선혁 목장

② 무엇을 : 3부예배 헌금 특송

4. 4월 27일(일) : 야외 목장모임

삼청길 6가, 4월 행사 기대하길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베전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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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안철웅 | 편집인 임채은 | 부장 김성진

편집 청년부 임원단 | 후원 삼호교회 | 발행 삼호교회 청년부

www.facebook.com/samhoyouthcommunity 에서 뉴스레터를 볼 수 있습니다.


헌금 특송: 아코메테

* 4월 헌금위원: 김선혁 목장

CWT 전도치유 부흥회 <강사: 최종천 목사(꿈이 있는 교회 담임)> 6일 저녁 7시, 7-9일 오전10시30분, 저녁7시 30분

김근영

윤성현

왕은상

임수현

양진철

이상호 최지혜

Time 오후 1-5시 Where 삼호 APT 농구장 + 본당5층

고난주간 특별새벽 기도 am 05:50

헌금 특송: 김선혁 목장

벚꽃축제

부활절 (JDF / pm 7시)

2분기 리더 워크샵

야외 목장모임

특별새벽 기도 am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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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로 청년길 제3호(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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