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재단] 하면서 배우는 두런두런 프로젝트(do-learn project) 사례집

본메뉴얼은 동그라미재단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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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ㄱ’찾기 프로젝트 행동으로 배우는 기업가정신

THE 두런두런 기업가정신 동아리

프로젝트 사례집

(사)행복한교육실천모임구리고 중동고 수원공고 창덕여고 신목중 영원중 대광중덕수중

DS Garbi

PART

1 행복한교육실천모임 8

동그라미재단 10

참여단체 소개

PART

3 단계별 설명 20

단계별 교육 커리큘럼

목차

PART

2 문제의식 및 탄생 14

프로젝트 개요 15

두런두런 6단계 16

하면서 배우는 두런두런 프로젝트

PART

5 구리고 63

중동고 163

수원공고 227

창덕여고 239

신목중 295

영원중 329

덕수중 -

대광중 345

학교별 두런두런 프로젝트 소개

PART

4 학교별 지도교사 및 참가학생 명단 56

2014 The 두런두런 기업가정신 동아리

행복한교육실천모임

동그라미재단

참여단체 소개PART 1

10 THE 두런두런 기업가정신 동아리 프로젝트 사례집

참여단체소개

행복한 교육 실천 모임

http://www.happyedu1250.or.kr

[email protected]

참여단체소개 11

(사)행복한교육실천모임은 2003년 교육의 본질실현을 위해 서울초중등대안교육연구회에서 시작하여, 2010년에는 비영리사단법인

으로 등록하였으며, 현재 교사, 학부모 및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온라인 회원 4,000여명, 운영회원 150여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행복한교육실천모임은 서울초중등대안교육연구회와 공동으로 교육의 행복으로 정하여 교사와 학생 간의 행복한 만남을 촉진하

고, 아이들에게 행복의 길을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사)행복한 교육실천 모임

은 즐겁게 배우고 일하며, 배우며, 사랑하고, 가치 있는 유산을 남기는 교육공동체가 되고자 합니다.

1. 각종 연수 실시

•행복한 교육을 위한 교사리더십

•배움의 기쁨이 있는 학습이 느린학생 지도

•DLC인농교육도구 활용 워크숍

•DLC인농코치플래너 워크숍

•즐거움・사랑・성찰 팀빌딩 연수

•책・함・성(독서토론 지도교사과정)

•MY WAY(진로코칭 전문가과정)

•Design! happy new year!(신년 목표수립 워크숍)

•즐・사・성 수업포럼(2012년 좋은 수업만들기)

•행복한 독서토론모임 등

•자유학기제 대비 행동으로 배우는 기업가정신교육 직무연수

2. DLC인농교육도구 개발 및 사례 보급

DLC = Dream(꿈) Learning(학습성취) Communication(좋은 관계)

•학생용플래너<징검다리>, 교사용플래너<DLC인농코치플래너>

•학습소통일지 <나눔터>

•진로 워크북 <MY WAY>,<나침반>

•행복카드 <자아선언문>, <콩나물>, <영점>, <두드림>, <씨앗>, <느낌> 등

•(의)인(성)소(통) 도구 <이미지프리즘>, <낱말프리즘> 등

3. 청소년 활동

•청소년독서토론모임 “에르디아” 지원 및 운영 활동

•<대한민국 청소년 행복올림피아드> 주관

•<징검다리 플래너 우수사례 전국 공모전> 주관

4. 교육활동 지원 사업

•대안학교 장학 활동

•다문화청소년 대학생멘토링 자문 활동

•100명 이하 작은 학교 <징검다리>플래너 지원


참여단체소개

동그라미재단

http://www.thecircle.or.kr

[email protected]

참여단체소개 13

동그라미재단은 “기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져야 하며, 그것이 바로 우리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출발점”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재단은 스스로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분들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의 장을 제공하려 합니다. 같은 뜻을

가지신 분들이 함께 모여 고민하고, 기회를 만들어 내고, 그래서 의미있는 사회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일과 꿈을 찾아가는 여정을 지원합니다. 꿈을 꾸고, 미래를 설계하고, 스스로 일자리의 기회를 찾는 과정에 재단이 함께 하겠습니

다. 그 과정에는 많은 분들의 나눔이 함께 할 것입니다. 자신의 재능과 시간이 누군가의 꿈을 찾고 일을 찾는 일에 쓰여지도록 나눔

의 장을 제공하겠습니다. 작지만 의미 있는 하나의 변화에서 출발해서 공명과 확산의 장을 거쳐 여러 사람이 모여 서로에게 영감을

받고 상호작용하게 되면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게 될 것입니다.

비전

변화의 시작, 기회와 나눔의 네트워크

동그라미재단은 새로운 기부 문화를 만들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재단이 되고자 합니다.

우리의 비전 ‘변화의 시작, 기회와 나눔의 네트워크’는 그 소망을 담고 있습니다.

재단은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일들에 집중하고 어떻게 하면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고민하겠습니다.

많은 노력과 긴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선한 이들과 협력하며, 창의적인 방법으로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1. 로컬챌린지 프로젝트 :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방’의 발전을 위해 ‘일’과 ‘꿈’을 개척해가는 기업가의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창업활동을 지원합니다

2. ‘ㄱ’찾기 프로젝트 공모사업 :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일’과 ‘직업’을 찾도록 도와주는 기업가정신교육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 실행하는 일을 지원합니다. ‘ㄱ’은

청소년을 위한 가능성, 기회, 그리고 꿈 입니다.

3. 임팩트스푼 :

임팩트스푼은 우리 사회의 변화를 위해 활동하는 소셜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공모플랫폼으로, 우리 사회의 변화를 만들어

갈 소셜프로젝트와 이를 지원하고 후원할 재단, 단체, 개인들이 만나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하면서 배우는두런두런 프로젝트

PART 2

문제의식 및 탄생

프로젝트 개요

두런두런 6단계


문제의식과 두런두런의 탄생

“모든 아이들은 예술가로 태어난다.

문제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그 예술성을 유지할 수 있는 지의 여부다.”

예술계의 역사적 거장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가 아이들에 대해 했던 말입니다.

이 말을 듣고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예술가란 누구를 뜻하는 걸까?

아이들은 그들만의 예술성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는 걸까?

먼저, 피카소가 이야기하려고 하는 ‘예술가’의 정의는 보다 폭넓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예술을 하는 사람들로

알고 있는 화가, 작가, 운동선수등 예체능 분야뿐만 아니라, 거시적인 관점에서 예술은 인간이 가치를 만드는 창작활동이

라고 해설되기도 합니다. 예술을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본인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에 대한 자기이해를 통해서 나온 아

이디어, 혹은 이니셔티브(initiative)를 행동으로 옮기며, 이 활동들이 지속가능하도록 끊임없는 창작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예술을 이러한 관점으로 해석해볼 때, 각각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이 다른 아이들이 본인에 대해 찾아가고, 본인이 만들고

자하는 가치를 실현하는 것들을 가능케하는 것은 결국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쟁이 아닌 협업을 먼저 배우며, 틀림이 아

닌 다름을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어렸을 적부터 자유롭게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환경 및 시스템을 제공해주

는 것이야말로 교육적으로 아이들이 그들만의 예술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줄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예술가들처럼 이러한 가치들을 자유롭게 창작하며, 특히 이러한 가치들을 통해 주변에

필요한 변화들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을 ‘체인지메이커(changemaker)’라고 지칭합니다. 진정한

학교의 본질과 모습은 바로 학생들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끊임

없이 행동할 수 있는 도전의 놀이터를 제공해주는 곳이라고 믿습니다. 이런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학교들이 이러한 사람들을

남기게 될 것이며, 학교는 결국 사람들을 남기기 위해 존재하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학교들을 만들기 위하여 두런

두런 프로젝트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빠르게 급변하는 세상 속의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은 세계최고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각자 다른 장점과 훌륭함

을 활용하여 멋진 가치들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행동을 통한 크고 작은 실패와 성공을 반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합니다. 학생 주체적, 행동중심의 두런두런 프로젝트는 이러한 기회제공에 유용한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하면서 배우는 두런두런 프로젝트 17

학교에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은 사회에 나와서도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두런두런 프로젝트는 학생들

이 자유롭게 학교 안팎에서 이러한 변화 및 가치들을 창조할 수 있는 놀이터를 제공하기 위하여 제작된, 하면서(Do) 배우는

(Learn) 기업가정신교육프로그램입니다.

두런두런 프로젝트는 세계적인 기업가정신교육기관인 미국의 뱁슨대학교(Babson College)의 행동중심 기업가정신교육에서

영감을 받아, (주)어썸스쿨의 임종규 선장이 (사)행복한교육실천모임과 공동으로 기획 및 제작하였습니다. 두런두런 프로젝

트는 동그라미재단의 ‘ㄱ’찾기 (꿈, 기회, 가능성, 기업가정신) 공모사업에 지난 2년간 (2013년, 2014년) 선정되어 총 28개의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약 150명의 학생들과 30명의 교사들과 함께하였습니다.

2013년에는 20개의 중·고등학교에서 각각 세 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총 60명의 학생들이 네 팀을 이루어 학교밖에서 포착한

문제점을 스스로 해결하였으며, 2014년에는 8개의 중·고등학교에서 교내 두런두런 기업가정신 동아리가 개설되어 학교당

10~15명으로 구성된 팀을 각 학교별 담당교사가 운영하였습니다. (4. 2014 The 두런두런 기업가정신 동아리 참조)

두런두런 프로젝트는, 특정 가치 혹은 변화를 창조할 때 필요한 단계들을 정리한 <두런두런 6단계> (3.3 두런두런 6단계 참

고)를 기반으로 진행됩니다. 먼저, 학생들은 각자 학교 안팎에서 문제점 또는 불편함을 포착한 후, 이 문제를 제품・서비

스・캠페인 등 다양한 형태의 해결방안을 스스로 고안하여,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필요한 자원들을 직접 확보한 후, 문제

해결 프로젝트에 대한 전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고, 프로젝트가 지속 및 유지될 수 있도록 디자인되

었습니다.

동그라미재단의 ‘ㄱ’찾기 프로젝트는 2014년을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지만 두런두런 기업가정신 항해는 그 이후에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두런두런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두런두런 교육 프로그램의 모든 자료를 오픈

소스 형태로 공유할 예정이며, 교육관련 궁금한 사항은 (주)어썸스쿨의 임종규 선장 ([email protected]) 또는 (사)행복

한교육실천모임 (02-571-3423, [email protected])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두런두런 프로젝트 개요


앞서 언급된대로, 두런두런 프로젝트는 기업가정신이 실현되는 과정을 단계별로 정리한 <두런두런 6단계>를 기반으로 구

성되어 있습니다. <두런두런 6단계>는 문화·예술·경영·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와 상황에서 경험하는 과정들을 단계별로 나

타냅니다.

문제포착 - 기회입증 - 필요자원 연구 및 확보 - 기획 - 실행 - 지속 및 발전

<두런두런 6단계>의 시발점은, 일상생활에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문제포착>과정으로부터 시작합

니다. “세상에서 당신의 삶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들은 무엇인가요?”와 같이 포괄적인 질문으로는 학생들이 구체적인 문제점

을 포착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일단 학생들에게 가장 가깝게 느껴질 수 있는 학교라는 공간에서 문제점을 찾는

브레인스토밍을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학생들이 생각하는 행복한 학교는 어떤 모습인지, 학교의 역할은 무엇인지 등에 관

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또는 친구들에게 하면서 이상적인 학교 모습과 현실적 학교의 차이를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

해봅니다. 이러한 질문과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서 학생들 각자 어디서부터 문제를 탐색해야 할 지 알게 됩니다. 또한 두런

두런 프로젝트는 협업이 중요시되는 팀플레이로 서로가 그리는 학교의 이상적인 모습과 학교가 존재하는 이유등을 공유함

으로써, 누가 나와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지 알 수 있고 가치관이 비슷한 학생들과 팀을 구성한 후, 구체적인 문제점

까지 포착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 탐색을 위한 브레인스토밍을 시작합니다. 문제에는 다양한 해결책이 존재할 수 있지만

두런두런 프로젝트에서는 실현가능하고, 혁신적이며, 학생들이 실행하기에 적합한 해결방안을 고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포착>과 그 다음 단계인 <기회입증>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아이디어’와 ‘기회’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문제포착> 과정을 통하여 얻은 구체적인 문제점과 해결방안은 단순히 한 팀의 아이디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이디어란

우리가 늘상 머릿 속으로 할 수 있는 생각 또는 견해를 의미하는데 아이디어가 기회가 되려면 특정 아이디어가 실현됨으로

서 창출될 수 잇는 가치들의 명확한 제시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기회입증> 과정에서는, 아이디어를 빠르게 최소요건제품

(Minimum Viable Product)으로 표현한 뒤, 시장의 반응을 통해 다음 제품 개선에 반영하는 전략인 린 스타트업(Lean Startup)

처럼, 해결하려고 하는 문제점이 특정 대상의 명확한 니즈를 수반한다는 점과, 이미 고안한 해결방안이 충분히 실현가능하

고, 혁신적이며, 적합한 지에 대하여 그 기회를 입증하는 다양한 노력들을 하는 과정입니다.

아무리 멋진 기회를 포착했다 하더러도, 그 기회가 실제로 실현되기 까지는 다양한 자원들이 요구됩니다. 특정 기회를 실현

하고자 할 때, 아이디어를 행동으로 옮기는 인적자원, 지속적으로 실행하는데 필요한 시간적, 물질적 자원, 전문지식 등 어

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자원들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기회를 실현시키기 위해서 어떤 요소들이 필요하고, 그 요소

들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에 대한 충분한 고민을 통해 그 자원들을 얻는 과정이 바로 <필요자원 연구 및 확보> 입니다. 앞

서 언급한 인적, 지적, 금전적, 시간적, 물질적 자원을 어떻게 확보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통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렇

두런두런 6단계

하면서 배우는 두런두런 프로젝트 19

게 자원확보에 대한 노력은 온라인으로 함께 동업할 사람을 모집하는 일도 될 수 있으며, 프로젝트 실현에 필요한 시동비를

유치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크라우드펀딩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최대한 가장 빠른 시간 내에, 팀이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필요자원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져야만 팀이 이루고자하는 문제해결

을 위한 온전하고 탄탄한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이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어떤 자원이 필요한 지, 이 자원들을 어떻게 어떻게 얻어야 하는지에 대한 계획이 수립되면

이것을 행동으로 옮기고 싶은 마음이 앞서게 됩니다. 하지만 프로젝트의 단기적, 장기적 실행계획을 세우고 예상치 못한 상

황에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 고민하고 수립하는 <기획>단계가 본격적인 실행전에 필요합니다. <기획>단계는 단순히 사업계

획서를 작성하고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과정을 떠나, 내가 하려고 하는 일의 본질적인 이유, 문제를 해결해나갈 방법, 머릿

속에서 그리고 있는 결과물에 대한 모습, 즉 프로젝트의 Why-How-What을 구체적으로 정형화하는 과정입니다. 또한, 기

존에 세웠던 계획이 그대로 실현되기까지 생길 수 있는 변수 및 장애물, 그리고 기존의 계획과는 어긋났을 때 대처할 수 있

는 Plan B를 준비해야 합니다. 물론, 전 <문제포착> - <기회입증> - <필요자원 연구 및 확보> 과정에서도 수많은 계획을 수

립하지만 <기획> 단계 전까지는 특정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대해 너무나도 많은 불확실성과 계산되지 않은 리스크가 존재

하기 때문에, 프로젝트 자체에 대해 어느정도 심도있는 고민과 외부의 피드백을 수렴하고 <자원 확보> 과정 이후에 총체적

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이제 기회를 입증하고, 필요한 자원도 연구 및 확보했으며, 내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반적인 계획이 수립되었다고 판

단되면, 주저없이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두런두런 프로젝트에서 뿐만아니라, 일반적으로 이 행동(Action)에 대한 과정은

“Thinker”와 “Doer”를 구분 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어찌보면 학교 안에 있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런두런 6단계>의 마지막 단계로 많은 학생들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할 때 간과하기 쉬운 것이 <지속 및 발전>단계

입니다. 창업경진대회 혹은 모의창업프로그램에서 입상한 프로젝트는 아이디어를 발표할 당시는 호응이 높지만 대회 종료

후 실제로 실현되거나, 시작된 후에 지속가능성을 가지고 유지되고 발전되는 사례는 많지 않습니다. 이런 점을 개선하기 위

해 <지속 및 발전>단계에서는 팀별 프로젝트들이 지속적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추가인력을 모집하고, 지속계획을 수립하

는 활동을 합니다. 예를 들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청결하고 질서있는 탈의실 사용을 위해 탈의실 주변에 벽화를 그리고

장소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하였다면, 본인들이 졸업한 후에 이 해결방안이 유지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계

획을 수립하고, 또 후임자들을 선발하고 충분한 취지와 구체적인 방안을 전달하는 행동이 바로 <지속 및 발전>단계입니다.

위와 같이 <두런두런 6단계>는 특정 문제점을 해결함으로써 긍정적인 가치나 변화가 창출될 때 요구되어지는 6가지 과정을

의미합니다. 두런두런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이 6가지 과정을 단계별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이해하면서 배우도록 하는 도전

의 놀이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PART 3

단계별 교육 커리큘럼


모듈 활동 목표 프로그램명 주요활동 두런두런 단계

1 두런두런 동기부여 및 팀빌딩

두런두런호에

승선을

환영합니다!

•아이스브레이킹

- 이미지 태깅

•오리엔테이션

- 강사소개

- 두런두런과 체인지메이커 소개

- 두런두런 여정 소개

•팀빌딩

- Vision Bus

∙ Wish 찾기

∙ Vision Bus 만들기

∙ 마인드 게이트

킥오프

오리엔테이션

2 문제

포착

두런두런

‘Y’ 찾기

•오프닝 활동

- Check-In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기

- 나 사용설명서

∙ 30초 동안 소개 (장점, 단점, 나의 꿈)

•문제 포착

- Why 확립

- 문제점-해결책

- 브레인스토밍

- 팀이름 정하기

•갤러리 투어

- 팀별 아이디어 공유

•두런왕조실록 작성

•에버노트 작성

문제포착

3 문제점 구체화 두런두런

우리학교

문제탐색

•오프닝 활동

- Check-In

•기회 포착

- 문제점과 해결책에 따른 창출가치-장애물 찾기

- 브레인스토밍

•엘리베이터 피치

- 3분 내에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

- 질문 및 피드백



기회입증

4 팀 조직화 및기회입증 설명

아이디어와

기회

•오프닝 활동

- Check-In

•팀 조직화

- 역할 분담

•포커스그룹 인터뷰

- 기회입증 설명

∙ 니즈 인터뷰/ 설문

∙ 두런두런 서베이

- 동영상시청 (예시)



기회입증

단계별 교육 커리큘럼 23

5 기회입증 진행및 프로젝트전략수립

두런두런

전략수립

•오프닝 활동

- Check-In

•SWOT, 4P 연구



기회입증

6 기회입증행사 우리들의

기회를

소개합니다

•기회입증 행사

- 니즈동영상 공유

- 두런두런 서베이 결과공유

- 기회 피치

∙ 5분 내로 프로젝트의 SWOT 및 4P 발표

∙ 질의응답

- 모의투자회 및 우기소 시상식

∙ 최다투자금 팀 수상

우리들의

기회를

소개합니다.

7 자원이해 및 연구

기회계획서

기획 및

자원연구

•오프닝 활동

- Check-In

•우기소 두런두런 피드백

•‘자원'이란?

- 물리적, 지적, 인적, 재정적 자원에 대해서 설명하고 세부적

인 계획 세우기

•두런두런 자원 스터디

•크라우드펀딩 기획

•파트너십 및 후원 모색



자원연구 및

확보

8 필요자원 계획 수립 및기회계획서 작성

기회계획서

작성

•오프닝 활동

- Check-In

•기회계획서 설명

- 기회계획서 회의

- 기회계획서 역할 나누기

•주차별 실행계획 세우기

•기회계획서 작성



기획

9 소셜CF제작 두런두런

소셜CF

•오프닝 활동

- Check-In

•온오프라인 홍보채널 확보

- 페이스북 페이지, 블로그등 제작

•소셜 CF

- 기획

∙ 메세지

∙ 줄거리

∙ 시나리오와 콘티

- 영상제작 및 편집

•두런두런 피날레 가치공유회 공지



실행


10 2차 중간점검 우리들의

행동을

소개합니다!

•소셜 CF 시사회

•YouTube 홍보대회 시상식

•팀별 행동 피치

실행

11 프로젝트 진행 및 회의

두런두런

in action!

•팀별 회의 진행

•팀별 프로젝트 진행상황 공유와 반 전체 피드백

•회의 or 프로젝트 준비

지속 및 발전

12 지속계획 수립 및 소감문 작성

두런두런

임팩트체크

•오프닝 활동

- Check-In

•지속 및 발전계획 세우기

•Self-Check 임팩트평가

- 정량적, 정성적 평가

∙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

∙ 나에 대한 평가

•두런두런 교육평가

지속 및 발전

13 피날레 가치공유회

We Are All

Change

makers!

•두런두런 피날레 가치공유회

- 기념촬영 및 네트워킹

- 두런두런을 돌아보며

- 팀별 변화 피치

- 장기자랑

- 특별상 시상식 및 수료식

•개별 인터뷰

피날레

가치공유회

MODULE 1. 두런두런 킥오프 오리엔테이션 “두런두런호에 승선을 환영합니다!”

분 활동 준비물

10분 1. 아이스브레이킹

A. 이미지 태깅

a. 등 뒤에 시트지를 붙여 놓는다.

b.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친구들과 인사하고 서로에 대해서 소개한다.

- 강사는 ‘서로 이야기 할 때는 눈을 바라보며 이야기 하는 것이 좋다’고 학생들에게 이야기 해주

는 것이 좋다.

c.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느낀 상대방의 이미지를 태깅용 포스트잇에 적어서 상대의 시트지에 붙여준

다.

d. 그 후에 다시 다른 사람과 과정을 반복한다.

e. 나중에 그 글을 모아서 시트지에 붙여 어떤 내용이 적혔는지 읽어 본다.

PPT,

포스트 잇,

펜


30분 2. 오리엔테이션

A. 강사소개

a. 두런두런 프로젝트 기간동안 함께 할 강사들을 소개하고 얼굴과 이름을 익히는 시간을 가진다.

B. 두런두런의 소개

a. 두런두런이 탄생한 배경 및 철학에 대해 소개하고, 지난 두런두런 프로젝트에 대한 자료 및 영상

들을 보여준다.

C. 2013, 2014년 사례소개와 강사의 이야기

D. 두런두런 일정소개

PPT,

A4용지,

펜,

전지,

포스트 잇

15분 3. 비전버스 (가치관이 같은 학생들이 모여 팀을 만들기 위한 게임이다.)

A. Wish 찾기

a. 개인별로 A4용지를 나누어 주고, 학생들이 종이 위에 ‘나는 우리학교가 (또는 학교에서, 또는 학교

는) [ ] 좋겠다.’라고 적도록 한다.

b. 학생들이 빈칸을 자유롭게 채울 수 있는 시간을 준다.

10분 B. 비전버스 만들기

a. Wish를 찾았다면 모두 일어나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만나는 학생들끼리 서로의 Wish를 이야기한

다.

b. 이야기를 하다가 학교에 대한 서로의 Wish가 비슷한 친구를 만나면 한 사람의 어깨에 손을 얹어 함

께 움직이는 버스를 만든다.

c. A, B와 같은 과정을 반복하여 비슷한 Wish를 가진 친구들로 구성된 비전버스를 만든다.

d. 비전버스로 구성된 팀이 두런두런 교육과정동안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프로젝트팀이 된다.

30분 C. 마인드 게이트

a. 같은 Wish를 찾아서 그것을 우리가 추구하는 Vision으로 묶는 과정이다.

10분 숙제공지와 팀 별 구성원 확인 및 정리

1. 아이스브레이킹

A. 이미지 태깅

안녕하세요 여러분! 두런두런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걸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합니다! 저는 여러분의 두런두런 여정

을 함께 진행해나갈 OOO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오늘은 <두런두런 킥오프 오리엔테이션>, 말그대로 우리의 두런두런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첫 날인데요, 두런두런 프로젝트가 왜 탄생하였는 지, 정확히 무엇을 어떻게 하는 프로그램인

지에 대해서 배워보고, 또한 앞으로 함께 두런두런 프로젝트를 진행할 친구들에 대해서도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 위해 게임을 하나 할 거에요! 사실 어른이 되면 “네트워킹”이라는 이름으로 명함을 나눠가며

서로를 알아가지만, 우리는 조금 더 재미있게 서로를 알아가면 어떨까해서, <이미지 태깅>이라는 게임을 준비해봤어요!

여러분들은 사람들과 인사할 때 주로 어디를 보시나요? 무엇보다 대화를 하면서 그 사람이 하고있는 이야기의 의도와 목

적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눈을 쳐다보며 이야기 해야겠죠? 그래서, 지금부터 우리는 자유롭게 돌아다니시면

서 상대방과 서로의 눈을 마주치시면서 서로의 이름, 현재 하는 일, 좋아하는 음식, 가지고 있는 꿈등 다양한 질문을 하시

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대신, 이런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과정에 상대방의 첫인상이나 느낌을 나눠드린 포

스트 잇에 적어서 상대방 등 뒤에 있는 시트지에 붙여주시면 되요. 끝나면 내가 아직 만나보지 못한 다른 사람과 과정을

반복해주시면 됩니다. 눈을 마주치고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것으로 정서적인 교감과 친근감이 생길 수 있을 거에

요. 시트지에 붙은 내용은 끝날 때 다 함께 읽어보기로 하고, 시트지에 가장 많은 포스트잇을 붙인 사람은, 네트워킹의 왕

임을 기념하여 상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음악과 함께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끝난 후 가장 포스트잇을 많이 붙인 인원 시상) 자, 그럼 적힌 내용을 한 번 읽어 보세요. 내가 생각했던 나의 이미지와

비슷한가요? 그럼 이제부터! 이 에너지를 이어 받아서 이제 본격적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 오리엔테이션

A. 강사소개

B. 두런두런의 소개

지금까지 중학생부터 고등학생, 그리고 대학생까지 약 500명의 학생들이 30개 이상의 두런두런 프로젝트들을 진행해왔

어요. 영상에서 본 것처럼 차선 변경과 관련된 안전사고 해결, 공정무역 알리기, 1회용 우산커버 남용문제 해결, 청소년

들의 역사인식 부족과 같은 문제들을 학교 바깥에서 해결하려고 했던 학생들도 있었어요. 그리고, 학교 내에서 다양한 문

제들을 해결했던 사례들은 식권발행으로 급식문화 및 질서를 바로잡고, 소통이 부족한 학교에 학생들끼리 쓰는 게시판을

설치하여 소통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직접 멋진 벽화를 그려 훼손되어 가는 탈의실을 탈바꿈 시키고, 다양한 주제별로

학교 선배들을 직접 초대하여 강연콘서트를 여는 등등 너무나도 멋진 프로젝트들이 진행되어 왔어요. 어때요? 직접 학교

를 변화시켜나간다는 게 재미있지 않을까요?

사실 두런두런을 통해서 이루고자 하는 궁극적인 변화는, 학교보다 바로 여러분들인 ‘사람’이에요. 두런두런 프로젝트는

사람들을 남기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저는 여러분들이 직접 변화를 만들어 나가면서, 여러분들 자신도 각각 큰 변화를 겪

을 것이라고 확신해요. 제 사례는 개인적인 삶에도 두런두런이라는 프로젝트가 적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줄 수 있겠

네요.

(강사의 사례)

저는 발표나 질문을 할 때 굉장히 떨려하고.. 심장이 심하게 쿵쾅쿵쾅하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궁금한 것도 제대

로 질문을 못하고 답답해 하고, 대학교 발표 수업에 있어서도 긴장하고 떨리는 마음에 목이 메고 발표를 제대로 마치지

못하고 하는 그런 일들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살 수는 없다!’ 라고 여기고 발표를 잘하고 싶은 마음에

생각해낸 방법이 ‘4학년 때까지 모든 수업에 발표를 내가 맡아서 하자’ 였어요. 그래서 1학년 때부터 모든 과목에서 팀 프

로젝트를 한다고 하면 발표를 맡았고, 희망자만 발표하는 수업도 젤 먼저 손들고 발표하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거의 모든

발표를 준비하고 앞에서 나서서 발표하고 이야기하고 반복하다 보니까 떨려하는 건 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그 마음을


누를 줄 알게 되고, 피티의 단어에도 말이 연상 되어 나오고, 웃을 줄 알게 되고 말의 강약 조절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결

국엔 발 표진행도 수월해졌고, 교수님께서 후배들 앞에서 실습에 대한 부분을 발표해 달라고 부탁까지 받았습니다. 발표

를 악착 같이 연습하고 진행해보니 잘할 수 있게 된거에요. 그렇게 후배들 앞에서 발표를 하는 자리에 서게 되었죠. 그런

데 이게 왠 일이에요. 30분의 발표가 10분으로 줄어들게 되었고 교수님과 다른 선배들의 강의에 지쳐있는 후배들이었어

요. 예상 하신대로 발표는 망했죠.. 예상치 못한 일을 센스있게 대처할 상황까지는 되지 못 한거에요. 항상 연습하고 연습

한대로 발표 진행을 해왔고 그게 잘 마무리 되었어요. 하지만 그 수업에도 충분히 실습발표와 같은 상황이 생길 수 있었

을 거에요. 그런 상황을 위한 대처능력이 부족했던 거였죠. 그 이후로는 무조건 틀에 박혀 진행하기 보다는 플랜 B를 생

각할 줄 알게 되었고, 발표진행을 조절할 수 있도록 방안도 마련했어요. 그 이후부터 저는 제 소신을 가지고 발표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이렇게 지금 여러분 앞에 서있을 수 있게 된거죠! 저는 이렇게 저만의 두런두런을 진행하였습니다.

여러분이 문제를 알고 해결해왔던 일들도 사실은 두런두런이었어요. 다만 몰랐던 거였죠. 이번 수업을 통해서 두런두런

을 마음으로 알게 되어 직접 여러분의 삶에도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제, 두런두런의 여정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두런두런 프로젝트를 통해서 여러분들은 <두런두런 6단계>에 맞추어 다양한 교육활동과 팀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게

될 거에요.

<두런두런 6단계>는 체인지메이커가 되기위한 과정, 즉 변화를 만드는 데 필요한 단계를 6가지로 나눈 과정이에요. 앞으

로 진행 될 교육활동과 팀 프로젝트는 이 <두런두런 6단계>를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에요.

두런두런 6단계는 총 <문제포착>, <기회입증>, <자연연구 및 확보>, <기획>, <실행>, <유지 및 지속>으로 나뉘어져 있어

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처음에 문제점이나 불편함을 포착한 후,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안하고, 설문조사,

포커스그룹 인터뷰등을 통해서 단순한 아이디어가 아닌 기회임을 입증하는 <기회입증> 단계를 거쳐서, 이 문제를 풀기위

해 필요한 인적, 지적, 금전적 자원등이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떻게 이 자원들을 얻을 수 있는 지에 대해 고민하고 실제

로 자원들을 모으는 <자원연구 및 확보>, 그리고 각 팀의 구조 및 계획을 상세하게 담은 기회계획서를 작성하는 <기획>단

계, 이제 확보한 자원들과 세워 놓은 계획들을 직접 행동으로 옮기는 <실행> 단계, 그리고 이 문제가 계속 해결된 상태로

유지되고, 해결방안이 더 발전될 수 있도록 연구 및 실행하는 <지속 및 발전 단계>로 이루어져 있어요.

각 단계별로는 보시다시피 여러가지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오늘처럼 참여하는 팀들이 다 함께

모이는 교육행사들이 다음 1차 중간점검 <우리들의 기회를 소개합니다>와 2차 중간점검 <우리들의 행동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피날레 가치공유회 <We Are All Changemakers>가 있습니다. 단계별로 하게 되는 활동들과 앞으로 모두가 참여하

게 되는 교육행사들에 대해서는 차차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혹시 여기까지 질문 있으신가요?

(위 총 13차시 모듈 설명)

3. 비전버스

A. Wish 찾기

자, 이제 우리는, 구체적인 문제점을 찾기 전에, 우리 개개인이 원하는 학교의 모습이 어떤 지에 대해서 파악해

볼 거에요. 여러분들이 원하는 대로 다음 질문에 답하는 걸로 시작해보록 할게요. ‘나는 학교에서, 학교가, 학교를

[ ] 좋겠다.’에 네모를 채워주세요!


B. 비전버스 만들기

지금까지 개인의 Wish를 적는 활동을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나와 비슷한 Wish를 가진 친구들을 찾아서 비젼 버스를 만들

거에요.

C. 마인드 게이트

이제 비전 버스로 만들어진 팀이 있을 텐데요. 사실 여기에 있는 모든 사람의 Wish가 똑같지는 않습니다. 각자가 가진 비

슷한 Wish를 하나로 통합하여 Vision을 만들텐데요. 이 때 이것을 도출하는 과정을 ‘마인드 게이트'라는 것을 가지고 할 것

입니다. 마인드 게이트는 Wish - Why - Vision - How - What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우선 여기서는 Wish - Why의 과정

을 통해 Vision을 도출하는 과정까지만 하도록 할게요. 우선 모두의 Wish를 적습니다. 그리고 이 Wish가 나왔던 모든 이

유를 또 적습니다. 이 두 가지를 계속해서 적고 토론을 하면서 우리가 원하는 것이 진짜 맨 처음 적었던 Wish였는지, 아니

면 Why에서 나온 이유였는지를 합의하여 모두가 공동으로 동의하는 하나의 Vision을 찾습니다. 그래서 찾은 Vision을 맨

위 네모 빈칸에 적어주면 됩니다.

D. 숙제공지, 팀 구성원 확인 및 정리

나는 학교에서, 학교가, 학교를 [ ] 좋겠다.’ 라는 문장으로 가치관이 맞았던 친구들과 다시한번 Vision을 합치면

서 한 팀이 되었어요. 제가 지금 보니까 여러가지의 Vision이 나왔는데, 이것은 지금의 학교가 여러분이 바라는 학교의 모

습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런 학교를 원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과연 왜 우리 학교는 내가, 우리가 생각하

는 학교의 모습처럼 되지 않고 있는 걸까요? 과연 그것을 막는 학교의 문제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더 나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변화 시켜야 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우리 한 번 그것들에 대해 생각해보도록 해요. 다음 주 수업까지

구체적인 학교의 문제점에 대해 생각해오도록 할게요.많이 고민하고 생각해 오는 만큼 우리 팀에 멋진 아이디어가 나온

다는 것 염두하고 꼭 숙제 해 오도록 해요. 검사는 하지 않지만 여러분을 믿을게요. 최대한 비전에 맞추면 좋겠지만 너무

어렵다고 생각이 들거나 다시 함께 고민하고 싶은 문제가 있다면 가지고 와도 좋아요. 팀 내에서 모두의 동의를 얻는 다

면 추구하고자 하는 Vision과 문제점은 바꿀 수 있으니 너무 걱정은 마세요.

그리고 확정된 팀원들 이름과 전화번호를 서로 공유해주세요. 그리고 이름과 번호를 적어서 팀별로 제출해주세요. 임의

로 1~n으로 팀 명을 정해줄게요.

MODULE 2.두런두런 ‘Y’찾기


10분 1. 오프닝 활동

A. Check-In

a. 조별로 앉아 조원들과 오늘의 기분을 10점 만점으로 표현하고 그 이유를 말한다.

b. 7점이라면 6점이 아닌 이유 그리고 8점이 아닌 이유를 말해본다.

PPT


30분 2.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기

A. 나 사용 설명회(서로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a. 장점으로 프로젝트 활동에 도움을 주고 단점으로 서로 보완하며 프로젝트와 팀을 운영해 갈 수 있

도록 미리 알아가는 시간

b. 제한시간 30초 안에 자신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내가 가진 꿈에 대해 설명한다.

- 장점

- 단점

- 나의 꿈

PPT,

펜,

전지,

포스트 잇

30분 3. 기회포착

A. 문제점 - 해결책 브레인스토밍

a. 숙제로 생각해 온 문제점을 각각 포스트잇에 적어 브레인스토밍 활동을 한다.

b. 적을 때에는 체크 리스트로 적합성, 현실가능성, 혁신성, 지속가능성의 부분중 적합성에 대한 부

분을 고려하며 적도록 한다.

c. 문제점이 끝났다면 ‘만약에 ~해서 ~한다면'이라는 전제를 통해 문제점에 맞는 해결책을 적어 밑에

붙여준다.

d. 해결책을 적을 때는 적합성, 현실가능성, 혁신성, 지속가능성의 부분을 고려하고 적도록 한다.

e. 다 한 후에는 체크리스트에 가장 적합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한 것에 별표로 투표를 하고 가장 많

이 표를 받은 아이디어를 선정한다.

5분 4. 팀 프로젝트와 팀 명 정하기

A. 이름이 뭐예요~?

a. 문제점과 해결책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나온 내용에 부합하는 프로젝트 명이나 팀 명을 정한다.

PPT,

펜,

전지,

포스트 잇

30분 5. 갤러리 투어

A. 팀별 아이디어 공유

a. 전시관에서 전시물을 보는 방법처럼 한 팀에 모두 모여 다른 팀이 나온 아이디어에 대해 설명을 듣

는다.

b. 발표가 끝나면 궁금한 점에 대해서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진다.

10분 6. 두런왕조실록 작성 (당일에 활동했던 내용을 정리, 기록하여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의 변화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A. 당일 활동에 대한 일지 작성

7. 에버노트 작성

A. Wish 찾기

나 사용 설명서 시간입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팀별로 활동을 하게 될 건데요, 같은 팀으로 활동하려면 일단 서로에 대해

서 잘 알아야겠죠? 그리고 우리팀이 아니더라도 한 반에서 함께 지내게 될 친구들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을 필요가 있

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의 이름, 장점, 단점, 꿈에 대해서 30초 동안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게요. 이름은 관계의 기본이

고 장점과 단점의 경우에는 팀 내에서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과 부족한 부분은 상호보완할 수 있도록 알리는 효과

가 될 거에요. 그리고 앞으로 함께 할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로 마무리 해주세요!


먼저 순서를 정하겠습니다. (정하고)발표를 하다가 30초가 딱 되면 알람이 울릴텐데 그 때는 하던 말이 다 끝났거나 끝나

지 않았던 간에 무조건 발표는 끝이 나요. 그러면 모두 박수를 쳐주고 발표자는 자리로 들어오면 되요. 그리고 바로 다음

발표자가 나와주면 됩니다. 그런데 만약 30초가 지나기 않았는데 할 말이 끝났다. 그럼 남은 시간 동안 발표자를 민망하

게 쳐다봐주면 됩니다. 시간이 지나지 않았다면 들어갈 수 없어요. 노래나 춤을 춰도 좋아요(웃음). 그러기 싫다면 알차게

이야기를 해주는게 좋겠죠?

그럼 먼저 3분의 시간동안 자신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꿈을 생각하고 적는 시간을 드릴게요.

혹시 질문 있나요? 없으면 시작!

다 적었으면 발표자 준비해주시고 저부터 시작해볼게요! (타이머 시작)

(강사의 소개 후 학생들 발표 시작)

3. 문제포착

A. 문제점 - 해결책 브레인스토밍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오늘 활동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 째 수업 때 우리는 ‘나는 학교에서, 학교가, 학교를

[ ] 좋겠다.’ 라는 문장으로 가치관이 맞았던 친구들과 팀이 되었어요. 그 가치관 안에서 바라는 비전을 이루지 못

하게 하는 막고 있는 문제점이 무엇이 있을까?, 비전을 이루기 위해 변화시켜야 하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 오라고 공지

를 주었는데요. 각 자 포스트잇에 문제점과 변화시켜야 할 부분에 대해서 3가지를 찾아서 전지 위쪽에 한줄로 쫙 붙여주세

요. 단, 체크하고 가야할 리스트가 있어요. 바로 ‘적합성', ‘현실가능성'. ‘혁신성', ‘지속가능성’ 입니다.

하나하나씩 설명을 드리자면, 적합성이란 우리가 이 문제를 풀기에 적절한 주체인지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하는 거에요.

예를 들어, 교내 충분한 교사확보를 위한 교사들의 정년퇴직을 조정해야 할 것인가?와 같은 문제들은 학생들이 고민할

문제이기에는 적합하지 않겠죠. 여러분이 특정 문제를 선택하기 전에, 이 문제는 반드시 우리가 풀어야하는 명확한 이유

를 가지고 있어야 해요.

현실성은 과연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실현가능한 문제인가에 대한 내용이에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죠. 만약

흙으로 된 운동장이 마음에 안들어 잔디구장을 설치하는 계획을 세우려고 한다면, 실제로 그 해결방안이 실현될 수 있는

지에 대한 충분한 고민을 해보았는 지 확인해봐야 할 거에요.

혁신성은 기존에 시도되었던 방법보다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가를 의미해요. 이

는 무조건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방법을 활용하라는 의미가 아니고, 기존에 있는 방법이 이미 너무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라

면, 이를 어떻게 확산시킬 것인가도 중요한 고민이겠죠. 예를 들어, ‘교내 화장지가 부족해 학교에서 화장지를 더 많이 구

매하는 것’은 전혀 혁신적인 해결방안이 아니겠지요.

이렇게 적합성, 현실성, 혁신성에 대해 고려해보며 활동을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문제점을 적어서 한 줄로 만들어 놓는다.)

그럼 이제는 여러분들이 제시한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적어보도록 할게요. 그러기 위해서 바로 ‘만약에’라는 마법을 쓸


건데요. 만약에를 붙이면 뭐든지 말이 되기 때문에 보다 더 간단하게 해결책 도출이 가능해요. 그렇지만 우리는 앞에 설

명했던 체크리스트를 반드시 고려해서 ‘만약에~해서~한다면' 이라는 전제로 각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서 적고 그 밑에 붙여주면 됩니다. 예를 들어 ‘학교 탈의실이 고장이 났고, 더러워서 쓸 수가 없다.’ 라는 문제점을 만약에

마법을 쓴다면 ‘만약에 문을 고치고 이쁘게 꾸민다면?’ 이라는 해결책이 만들어 질 수 있겠죠.

질문 있으신가요? 없으면 시작해주세요!

(다 적은 후)

이제는 우리가 포착한 아이디어들 중 가장 실현하고 싶은 최종 아이디어를 하나 선정 할거에요. 모두 체크리스트에 맞춰

서 작성을 했지만 이 중에서도 체크리스트에 가장 알맞고, 공감하고, 꼭 필요하고, 마음에 든 아이디어를 4개 선정해 별

표를 별표를 그리고 가장 많이 표를 받은 아이디어를 선정해주세요.

4. 팀 프로젝트와 팀 명 정하기

A. 이름이 뭐예요~?

이제는 여러분들이 찾은 기회를 바탕으로 진행할 프로젝트의 이름을 정해보도록 하는 시간을 가질게요. 우리의 팀과 프

로젝트를 잘 나타낼 수 있는 재밌고 독창적인 이름이면 좋겠죠?

질문있으신가요?

없으면 시작하겠습니다.

5. 갤러리 투어

A. 팀별 아이디어 공유

마지막으로는 우리 팀의 아이디어와 더해 상대 팀의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거에요. 과연 다른 팀들이 생

각하는 문제점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하려 하는지 잘 들어보도록 해요. 궁금하거나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면 공유가 끝

나고 자유롭게 질문을 해주세요. 하지만,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 할 수 있는 비난적 피드백은 반드시 삼가하기로 해요.

서로 도움이되는 진심어린 피드백을 나누다보면 더 좋은 아이디어가 만들어질 수 있겠죠?

공유 방법은 한 팀에 다른 팀이 모두 모여서 이야기를 듣는 걸로 할게요. 공유하는 팀은 아이디어가 도출된 과정과 함께

최종으로 선택된 아이디어에 대해서 설명해주면 됩니다.

질문있나요? 없으면 모여주세요.

(모두 돌아가며 공유를 하고 질문을 나누며 피드백 할 수 있도록 하고 마친다. )


6. 마무리

A. 두런왕조실록 작성 (당일에 활동했던 내용을 정리, 기록하여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의 변화와 정

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a. 당일 활동에 대한 일지 작성

오늘 활동하고 정리한 내용에 대해서 기록해도 좋고, 회의 한 내용과 일지로 남겨야 하는 부분을 기록해주세요. 이것은

프로젝트를 마치는 과정까지 기록으로 여러분의 변화와 프로젝트 과정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으로 작용 될거에요.

•오늘 활동을 육하원칙으로 정리해볼까?

・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왜

→ 오늘 함께한 팀원들과 날짜, 장소, 회의 진행 방법, 무엇을 왜 하는지 작성해주세요.

•지금까지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

→ 현재까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과 얼마나 진행이 되었는지 작성해주세요.

•오늘은 무엇을 했니?

→ 서기는 오늘 회의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적어주세요. 말로만 이야기 하다보면 분명히 잊어버리기 때문에

차 후 실행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록으로 남겨주세요.

•오늘 활동은 어땠어? 힘든건 없었어? 다음 시간엔 무엇을 진행 할꺼야?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봉착한 문제를 적어주세요. 이것은 나중에 공유를 하면서 해결점을 찾을 수 있어요.

MODULE 3.우리학교 문제탐색



A. Check-In



PPT

30분 2. 기회 포착 (앞서 포착한 기회에 대한 가치와 실행을 막는 장애물에 대해서 알아본다.)

A. 문제점과 해결책에 따른 창출가치와 장애물 브레인스토밍

PPT,

펜,

전지,

포스트 잇


n*5분 3. 엘리베이터 피치 (주어진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의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간단 명료하게 자신의 주장을 전달하는 힘을 기른다.)

A. 엘리베이터 피치의 개념에 대해 설명한다.

B. 각 팀 별 발표자를 정하고 발표 순서를 정한다.

C. 발표 전 주의사항을 알려준다.

a. 다른 팀의 발표를 경청한다.

b. 발표 팀에게 도움이 되는 올바른 질문을 한다.

c. 3분 타이머를 설정하고 팀 별 발표를 시작한다.

- 발표는 각 프로젝트의 ‘문제점, 해결책, 창출가치, 장애물을 내용으로 한다.

D. 3분이 끝나는 타이머 알람이 울리면 모두 힘차게 박수를 치고, 발표자는 질문 2가지를 받아 질의응답

을 한다.

E. 그 다음 발표자가 바로 발표를 시작하고 위 과정을 반복한다.

PPT,

펜,

전지,

포스트 잇




1. 기회 포착

A. 문제점과 해결책에 따른 창출가치와 장애물 브레인스토밍

자, 저번주에 선정한 기회 모두 기억하죠? 다시 한번 머리 속으로 상기시켜주세요. 오늘은 그 아이디어에 대한 창출가치

와 장애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 볼 거에요.

프로젝트를 실행하게 되면 거기에 따른 긍정적인 결과와 그것을 막는 그림자들이 생길 것인데, 그 부분을 먼저 찾아보게

되면 미리 대비할 수 있겠죠?

그 두 가지가 바로 창출가치와 장애물이에요. 우리가 실행하려는 해결책이 과연 실행이 된다면 가져올 긍정적인 과정과

결과가 창출가치에 해당이 됩니다.장애물은 실행을 하려 할 때 그것을 막는, 실행에 어려움을 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렇게 두 부분을 먼저 찾게 된다면 실행에 큰 도움이 됩니다. 창출가치를 찾게 되면 프로젝트를 실행할 때마다 목표설정

이 되어 활동이 용이하게 되고 장애물을 고려하게 되면 보완할 방안을 생각하고 대비할 수 있게 됩니다. 만약 장애물이

예상보다 많아 진행이 어렵다는 판단이 들면 언제든지 아이디어를 바꿔도 됩니다.

예를 들자면, ‘두런두런 고등학교'의 <문제점>으로 ‘학생들이 아침밥을 굶어 오전 수업 때 집중력이 흐려지고, 건강이 악

화된다.’라고 했다고 가정해볼게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학교 등교길에 삶은 달걀과 우유 판매'라고 한다면, 이 아이

디어의 <창출가치>로는 ‘학생들이 건강이 증진되고, 오전 수업에 집중력이 높아지며, 수익도 창출할 수 있다는 가치들'이


있겠죠. 하지만, 이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명확한 장애물들이 존재해요. 학생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프로젝

트이니 위생문제가 빠질 수 없고, 매일 달걀만 팔면 학생들이 질릴 수 있기 때문에 이 프로젝트가 지속가능하도록 메뉴를

계속 바꿔야 한다는 점, 학교내에서 승인을 받지 못할 수도 있는 점, 그리고 학교에서 돈을 버는 것이 법적으로 금지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겠죠. 이 예시와 같이, 여러분도 각 팀이 찾은 기회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정리를 해주면 됩니다.

질문있나요? 없으면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 엘리베이터 피치

’엘리베이터 피치’는 자신의 아이템에 자신있는 사업가라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는 짧은 시간 안에 함께 탄 사람에게

자신의 아이템에 투자할 수 있도록 설득시켜야 한다는 생각에서 만들어진 발표 형식입니다.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자

신의 의견이나 주장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발표 형식이지요. 장황한 설명보다 짧고 정확하게 설명을 하는 것이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 모두 좋겠지요?

그래서 우리는 이 방법을 사용하여 상대 팀들이 투자자라고 생각하고, 방금 우리가 나눈 ‘기회'에 대한 부분을 남들에게

어필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할게요. 각 팀마다 딱 3분의 시간이 주어질 것이며, 발표가 끝난 후에는 팀별로 두 개의 질문

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주의 사항으로는 우리가 상대 팀의 발표를 잘 듣게 되면 상대편도 우리 팀의 발표를 잘 들어주겠죠? 발표는 크게 해주시

고 조용히 경청해주세요. 또 제한된 시간 내에 발표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올바른 질문으로 질 높은 피드백이

이루어지게 협조해주세요. (돌아가면서 발표하고 질의응답)

MODULE 4.팀 조직화 및 기회입증



A. Check-In



PPT,

포스트 잇,

펜

20분 2. 팀빌딩

A. 역할 분담

PPT,

8절지

펜


60분 3. 기회 입증 설명

A. 아이디어와 기회의 차이 설명

B. 포커스그룹 인터뷰, 니즈영상, 서베이 소개

C. 예시 동영상 시청

D. 기회 입증 계획

PPT,

8절지

펜




시트지,

펜

2. 팀빌딩

A. 역할 분담

여러분은 이제 팀의 비전과 문제점, 해결책, 그리고 팀이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 갖췄습니다. 이제는 이 기회를 실현시키

기 위해 바로 실행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고민을 해보세요. 우리가 과연 앞서 정했던

것들만 있으면 바로 실행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아직 누가 무엇을 할 것이며, 어떤 방법으로 할지 정하지 않았죠. 정해진

것 없이 무작정 일을 수행할 때는, 계획을 세우고 진행했을 때와 비교했을 때, 겪지 않아도 될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그렇게 되면 당연히 프로젝트의 실행이 지연될 수 밖에 없구요. 그렇기 때문에 실행하기 전에 정해야할 중요한 부분이 역

할분담이에요. ‘나 사용 설명서'를 했을 때 팀원의 장점과 단점이 기억나나요? 물론 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러니 지금부

터 팀원들끼리 각자가 프로젝트 속에서 무엇을 진행할 것이고 맡을 것인지 생각하고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보도

록 할게요.

기본적으로 프로젝트의 구성과 역할에 는 팀장, 서기, 발표, ppt제작, 자료수집, 영상편집, 홍보, 재정 등이 있습니다. 지

금 단계에서는 현재까지 고려할 수 있는 부분만 정해 놓아도 좋고 진행하면서 추가해도 좋습니다. 중요한 건, 여러분들이

스스로 알아서 원하는 팀의 구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끊임없이 협동하면서 그 구조를 완성시키는 거에요.

질문 있나요? 없으면 시작!

정한 역할은 적어서 저에게 알려주세요.

3. 기회 입증 설명

A. 니즈 인터뷰와 설문조사 방법 소개

B. 예시 동영상 시청

C. 기회 입증 기획


기회입증이란 우리 팀이 제시한 문제점 및 해결책이 그저 아이디어(생각)가 아닌, 니즈가 수반한 기회임을 포착한 문제점

과 관련이 있는 사람들에게 의견을 수렴하여 입증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니즈란 내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의 해결,

혹은 창출하고자 하는 가치가 다른 이들에게 의미하는 필요성을 말해요. 즉, 다른 이들이 느끼는 특정 문제해결 혹은 가

치창출에 대한 니즈가 크면 클수록 중요한 일 인거죠. 우리 모두는 이렇게 니즈(필요성)가 충만한 문제들을 해결함으로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기회를 입증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우리가 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들의 유사한 사례들이 있었는 지 조사를 해

볼 수도 있고, 우리가 풀려고 하는 문제로부터 직간접적으로 불편함을 주는 대상들에게 설문조사를 하거나 인터뷰를 함으

로서 우리가 제시한 해결방안에 대한 피드백을 확인할 수 있는 포커스그룹 인터뷰가 있습니다. 우리는 함께 이 포커스그

룹 인터뷰를 진행하게 될 거에요. 포커스그룹 인터뷰는 우리 팀이 포착한 문제의 심각성 및 필요성에 대해서 그 문제에 공

감할만한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이 과정을 간단하게 촬영하고 편집하여 영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여기서 나온 영상이 바

로 우리들이 포착한 문제점이 가지고 있는 니즈를 나타낸다고 해서 니즈영상이라고 해요.

이 활동을 진행하는 방법은 첫째, 특정 인터뷰 대상에게 물어볼 적절한 질문들을 준비합니다. 둘째, 선택한 문제의 심각

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고, 문제의 해결을 원할만한 사람들을 찾아가 인터뷰를 요청합니다. 셋째, 선택된 분들과 인터뷰

를 진행하고 홍보/기록/마케팅 담당이 인터뷰 과정을 촬영합니다. 넷째, 지정된 기간까지 편집을 완료하여 제출하도록 합

니다.

포커스그룹 인터뷰 이외 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취합하고 싶다면 설문조사 형식으로 설문지를 만들어 의견을 취합하거

나, 설문보드판을 만들어 스티커로 필요성을 알아보고, 홍보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형식은 자유롭고 팀이 원하

는 방법을 선정하여 진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각자 어떻게 포커스그룹 인터뷰를 기획해야 될 지 감이 오시나요? 여러분

들을 위해, 예전에 두런두런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만든 니즈영상들을 준비해보았어요. 영상들을 보면서, 우리 팀은 어떻

게 해야할 지 고민해보도록 해요. (예시 동영상 시청)

여기서 중요한 건, 여러분들의 영상이 얼마나 시각적으로 보기 좋은지가 본질이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더 나은 질문을 하

고, 인터뷰 한 사람들이 실제로 여러분들의 프로젝트 발전을 위해 어떤 답변을 했는가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영상

을 편집하는 데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도록 해요.

그럼 이번 시간에는 어떤 내용으로 영상을 만들 것인지, 혹은 설문조사를 실시할 것 인지에 대해 기획해 보는 시간을 가

질게요.

질문 있나요? 없으면 시작해주세요!

4. 두런왕조실록 작성

(당일에 활동했던 내용을 정리, 기록하여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의 변화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a. 당일 활동에 대한 일지 작성

오늘 활동하고 회의 한 내용을 모두 기록해 주세요. 이것은 프로젝트 전 과정을 기록하는 것으로 여러분의 변화와 프로젝

트 과정을 자세히 알 수 있는 중요한 활동입니다.




→ 오늘 함께 한 팀원들과 날짜, 장소, 회의 진행 방법, 무엇을 왜 하는지 작성해주세요.




→ 서기는 오늘 회의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적어주세요. 기록하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분명히 잊어버리기 때

문에 차후 실행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록으로 남겨주세요.



MODULE 5.기회입증 진행 및 프로젝트 전략 수립



A. Check-In



PPT

30분 2. 기회입증 진행 회의

A. 팀별 회의

a. 다음에 있을 1차 중간점검 행사에서 발표할 기회입증 결과(니즈영상 혹은 서베이)를 만드는 과정

에 대해 회의하는 시간

PPT,

펜,

2절지

30분 3. 프로젝트 분석

A. 프로젝트를 분석하는 이유

B. SWOT 분석

a. 포스트잇 또는 종이를 팀별로 배부하고 필기도구를 준비한다.

b. 각 프로젝트별 SWOT을 분석해보도록한다.

c. 강점(Strength), 약점(Weakness) : 팀 내부적인 요인에 의한 요소들로, 각 팀원들의 구성이나 여

건상 기대되는 유리함과 불리함을 뜻함.

d. 기회(Opportunity), 위협(Threat) : 팀 외부적인 요인에 의한 요소들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여러

가지 요건들에 의해 예상되는 유리함과 불리함을 뜻함.

PPT,

펜,

2절지


20분 C. 4P 전략 수립

a. SWOT와 마찬가지로 포스트잇 또는 종이를 배부하고 필기도구를 준비한다.

b. 각 프로젝트별 4P를 분석해보도록 한다.

- Product : 제품, 서비스, 특징, 디자인, 품질수준 등

- Price : 특정 물품의 가격, 가치 등

- Place : 단순 공간, 유통 등

- Promotion : 광고, 인적판매, 판매촉진, 대중들과의 의사소통 등

c. 비지니스 모델과 마케팅 모델을 접목해 눈에 쉽게 띄고, 설명이 가능하도록 정리할 수 있게 한다.

PPT,

펜,

2절지

20분 4. 실행계획 세우기

A.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월 별, 주 별, 일 별의 자세한 계획을 세운다.

PPT,

펜,

2절지




시트지,

펜

2. 기회 입증 진행 회의

여러분, 각 팀별로 포착한 기회를 입증하는 과정은 잘되고 있나요? 지금부터 약 30분간은 니즈영상이나 서베이처럼 팀별

로 하고있는 기회입증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할게요. 다음에 있을 1차 중간점검 “우리들의 기회를 소개합니다” 시간

에는 여러분들의 기회입증 과정을 다함께 공유하는 자리이니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도록 합시다. 그럼,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고 궁금한 게 있으면 언제든지 질문하세요.

3. 프로젝트 분석

A. 프로젝트를 분석하는 이유

B. SWOT 분석

C. 4P 분석

앞으로 여러분들은 탐색한 기회를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실행하게 됩니다. 여러분의 프로젝트가 얼마나 훌륭한 가치를 가

졌는지 여러분 스스로가 확실히 알고있지 않으면 여러분이 프로젝트를 실행하면도 정작 뭘 하고 있는건지 모르는 사태

가 벌어질 수 있고, 여러분들이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내고자 하는 가치를 다른 사람들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가 없을거

에요. 프로젝트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실행을 하는 건, 핸드폰을 판매하는 사람이 핸드폰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채로 핸드폰을 판매하는 것과 같습니다. 판매하는 핸드폰들이 어느 통신사 기종인지, 어떤 점이 좋은지, 어떤 점

이 나쁜지 아무것도 모르는 판매원에게 과연 고객들은 상품을 사고싶을까요? 여러분의 프로젝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현재 상태에서 프로젝트에 대해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마케팅 이론에 도움을 받아 분석해 보려고 합니다. 프로

젝트는 외부적 측면과 내부적 측면으로 분석할 수 있는데 크게 두 가지 측면이 있을 수 있겠죠? 프로젝트 외부적 측면과

프로젝트 내부적 측면. 프로젝트 내부적 측면으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우리 스스로 성원들로 인해서 만들어지는 특징

이나 아니면 프로젝트의 목적, 내용 자체에서 우러나오는 특징 등을 말할 수 있겠구요. 외부적 특징은 프로젝트의 외부적


여건에 의해 제한되거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들을 말할 수 있을 거에요. 예를 들면 내부적 특징으로 어느 팀은 팀원들

이 모두 남자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면 그 팀의 내부적 특징으로 ‘팀원들이 모두 남자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면 그 팀은 남

성의 심리를 잘 파악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겠죠?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남자라서 여자의 심리를 잘 파악할 수 없다’는

것도 특징이 될 수 있을 거에요.

그런데 이런 특징들을 도출해내기 위한 방법으로 이용하는 것이 마케팅 전략인 4P와 SWOT입니다. 먼저 4P에 대해 살펴

보면 4P의 네 가지 P는 바로 Product, Price, Place, Promotion입니다.

•Product : 상품, 서비스, 포장, 디자인(크기, 색상), 브랜드, 품질 등

•Price : 정찰제, 할인, 신용, 할부, 무료 등

•Promotion : 판매촉진, 광고, PR, IMC, 인적판매, 전자상거래 등

•Place : 유통경로, 구색, 제고, 물류, 운송 등

Product는 고객에게 전달되는 제품과 서비스이고, Price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교환 가치이며, Place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거나 유통하는 지점을 말하고, 마지막으로 Promotion은 제품과 기업, 고개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수 있습니다.

SWOT은 프로젝트의 내외부적인 요소를 모두 분석해보는 것으로서 Strength(강점), Weakness(약점), Opportunities(기회),

Threats(위협)을 분석해보는 것입니다.

•강점(strength): 내부 환경의 강점

•약점(weakness): 내부 환경의 약점

•기회(opportunity): 외부 환경에서 비롯된 기회

•위협(threat): 외부 환경에서 비롯된 위협

질문 있으신가요? 없으면 정리를 시작하겠습니다.

4. 실행계획 세우기

A.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월 별, 주 별, 일 별의 자세한 계획을 세운다.





MODULE 6.두런두런 1차 중간점검 "우리들의 기회를 소개합니다"


10분 1. 행사에 대한 설명

A. 행사 취지, 일정 소개

B. 발표 순서, 방법, 주의사항 설명

a. 발표 주의사항 : 다른 팀 발표할 때 경청한다. 질문은 적절하고 도움이 되는 질문을 한다

PPT,

노래,

카메라

30분 2. 행사 발표 시작

A. '우리들의 기회를 소개합니다' 팀별 중간 발표

a. 팀 별로 포착한 문제점과 그에 대한 해결책, 니즈영상, 서베이, 창출가치, 4P, SWOT, 세부계획을

공유한다.

b. 발표가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시간상의 여유에 따라)

PPT,

스탑워치,

카메라

15분 B. 최우수팀 수상

a. 프로젝트 내용과 프리젠테이션 구성이 뛰어나 많은 학생들이 기회에 공감한 프로젝트 팀 한 팀을

투표한다.

- 아이들이 강사들의 번호를 모두 알고 있다면 각 반 강사들에게 문자메세지로 투표를 하거나, 미

리 투표용지를 만들어 두고 직접 투표용지를 걷는 등 투표 방식은 다양하다

b. 투표로 뽑힌 최우수팀에게 적절한 부상을 수여한다.

PPT,

스탑워치,

카메라

10분 3. 단체사진 촬영

4. 행사장 정리

카메라

MODULE 7.자원연구 및 기회계획서 설명



A. Check-In



PPT,

노래


20분 2. 우기소(우리들의 기회를 소개합니다!) 피드백

A. 우기소 발표 피드백

a. ‘우기소’에서 보았던 프로젝트들에 대한 피드백을 나눈다.

PPT,

A4용지,

기회계획서

항목 프린트,

노래

50분 3. 필요자원 연구

A. 자원(물리적, 지적, 인적, 재정적 자원)에 대한 개념 이해

B. 각 팀별 필요한 자원 파악

C. 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생각해보고 자원확보 계획 세우기

PPT,

A4용지,

기회계획서

항목 프린트,

노래

20분 4. 기회 계획서

A. 필요자원에 대한 항목 포함과 함께 7차시까지 마무리 된 항목을 정리한다.

B. 항목에 대한 소개

a. 배경소개

b. 시장조사 및 홍보전략

c. 운영 및 관리 계획

d. 재정계획 및 타임라인

C. 문서작성을 하기 전 각 항목을 프린트하여 조에게 나눠주고 전체적인 틀을 볼 수 있도록 한다.

a.빠진 내용은 필기로 정리하고 집에 돌아가서 컴퓨터로 작업할 수 있도록 한다.

PPT,

A4용지,

기회계획서

항목 프린트,

노래




시트지,

펜,

노래

2. 우기소 피드백

A. 우기소 발표 피드백

지난 번에 우기소 행사를 통해 전체적으로 여러분이 찾은 기회를 공유했죠. 그 활동에 대한 피드백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

도록 할게요.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3. 필요자원 연구

A. 자원(물리적, 지적, 인적, 재정적 자원)에 대한 개념 이해

B. 각 팀별 필요한 자원 파악

C. 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생각해보고 자원확보 계획 세우기

오늘은 필요한 자원에 대해서 연구해보는 시간을 가질거에요. 여러분들이 프로젝트 실행에 필요한 물품과 회의나 행사 장

소 등에 대해 마음대로 사고 사용할 수 있다면 프로젝트 진행이 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

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필요한 자원들을 생각해보고 어떻게 획득하고 사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거에요.


먼저, 우리가 포착한 기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어떤 자원이 필요할까요? 그리고 필요한 자원들을 얻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요? 이 두 가지의 물음을 시작으로 수업을 들어갈게요.

그렇다면 그전에 과연 자원에는 어떤 것이 있고 무엇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겠죠?

첫 번째, 물리적 자원에는 여러분들이 사용할 회의/행사 장소, 사용할 물품들, 에너지를 충전할 음식들이 될 수 있어요.

두 번째, 지적 자원에는 지식으로 여러분들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지식을 말해요, 예를 들어

‘학생들의 욕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연다’ 라고 한다면 욕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비속어의 종류와 뜻, 사용 빈도

등의 연구결과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겠죠? 세 번째는 인적 자원으로 함께 일할 사람이 필요해요. 프로젝트를 진행할 팀

원들, 선생님, 부모님 또는 앞으로 만날 모든 사람들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모두 해당됩니다. 마지막은 재정적

자원으로 바로 돈입니다. 여러분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사용할 기본적인 비용은 제공되지만 필요 시에는 투자나 후원

을 통해 여러분이 직접 자금을 모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재정적 자원은 프로젝트 실행에 필요한 물품과 다양한 상황을 고려하여 표를 만들어 구체적인 재정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실행에 지원받는 금액이 있지만 어느 팀은 계획을 세워보니 지원된 금액이 실행에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

어요. 실행에 있어서 경제적인 부분이 문제가 되지 않도록 그에 대한 대비를 충분히 해줘야겠죠? 바로 그러한 상황을 보

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크라우드 펀딩’이라고 하는데요. 크라운드 펀딩은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은다.’ 라는 뜻으로 오프라인 모

금활동, 소셜 미디어나 인터넷 등의 매체를 활용해 자금을 모으는 투자 방식을 말합니다. 오프라인의 크라우드 펀딩의 경

우는 유니세프, 월드비전, 세이브 더 칠드런 등 비영리 단체에서 후원활동을 하는 것을 흔히 지나다니시면서 보셨을텐데

이와 비슷하게 밖으로 나가 우리가 진행하려는 프로젝트에 대하여 메세지를 전달하며 모금하는 오프라인 모금활동을 진

행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프로젝트에 공감하고 필요로 하는 다양한 계층과 지역의 사람들에게 활동을 할 수 있고,

학교 내에서는 학생들, 선생님, 학부모님 등이 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면 먼저, 우리가 프로젝트를 진

행하기 위한 필요한 금액을 생각해보고 모금활동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웁니다. (모금활동이 필요한 이유, 무엇(어느

정도의 금액)을 목표로 할까?, 언제 모금활동을 해야할까?, 어디서 해야할까?, 어떻게 목표한 모금을 모을 수 있을까?) 그

래서 2가지 방법을 활용하여 모금활동을 진행하면 됩니다.

온라인 크라우드 펀딩의 경우 한국에서는 대표적으로 ‘와디즈'라는 크라우드 펀딩 웹사이트가 있어요. 홈페이지(www.

wadiz.kr)에 들어가서 프로젝트 올리고, 홍보활동을 하면서 좀 더 폭넓게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며 후원을 받을 수 있죠.

학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말 가치 있는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는 엄청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지만 자금이 부족

할 때, 이렇게 크라우드 펀딩이라는 방법으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추가적으로 금액이 필요한 경우 아주 유용한 방법이지만 지원금액 안에서 해결할 수 있거나 크라우드펀딩까지

고려할 부분이 아니라면 이에 대해서 팀이 충분한 상의를 거쳐 팀만의 방법을 만들어도 좋아요.

질문 있나요?

그럼 자원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니 본격적으로 필요자원연구 및 자원확보에 대한 회의에 들어가도록 할게요. 그냥 회의하

기는 막막할테니 회의를 어떻게 진행하면 좋은지 알려줄게요.

첫 번째로, 필요한 자원들을 정리해보아요. 자원의 종류별로 우리는 구체적으로 어떤 자원들이 얼마나 필요할까? 그리고

각각의 자원들을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생각해보세요.

(PT) 다양한 자원들 중에 어떤 자원들이 왜, 언제까지, 어떤 방법으로, 어디서 필요할 지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상의

해봅니다.


두 번재로, 파트너십 및 협력기관 모색하기입니다. 포착한 자원들을 이미 보유한 학교/단체/기관/회사들 중, 우리가 도움

을 받을 수 있는 곳들은 어떤 곳들이 있을까?

이 학교/ 단체/기관/회사들에게 어떻게 연락을 할까? 생각해보세요,

(PT) 포착한 필요자원들을 이미 보유한 학교/단체/기관/회사들이 어떤 곳들이 있는지, 이곳에서 무엇을, 어떻게, 왜, 언

제, 어디서 도움 및 협력을 요청할 지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짜기

세 번째, 재정계획을 세우고, 필요시 크라우드 펀딩을 활용하여 해결 방안 모색해보기 입니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회의를 진행하는 이유는 포착한 기회를 실현 시키기 위해 필요한 자원들이 어떤 것이고 어떻게 얻을

것인지 확실한 계획을 세워야만 기회를 실현 시킬 수 있기 때문이에요. 자원확보를 위한 계획을 잘 수립하여 지정된 날짜

까지 정리하여 제출하도록 하세요.

질문 있으신가요? 없으면 정리를 시작하겠습니다.

4. 기회계획서

A. 기회계획서에 대한 설명

(기회계획서 모든 항목이 다 적힌 종이를 나눠주고) 활동지를 보면 6주차 까지 정리해온 내용 외에 다른 항목들이 있죠.

이 부분은 여러분들이 기본적으로 작성할 수 있는 내용이기에 수업시간에는 따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이걸 언제 다 작

성하나 걱정할 수도 있는데, 다행히 설명이 필요하고 고민과 질문사항이 많은 항목에 대해서는 수업시간에 함께 진행을

했던 것이었어요. 우리가 많은 항목에 대해 미리미리 정리를 해 온 이유는 기회계획서를 작성하기 위함으로 기회계획서

는 여러분들의 프로젝트를 객관화하고 문서화하기 위한 작업이에요. 그렇게 문서화작업을 하게 되면 프로젝트의 준비와

실행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활동지에 추가된 내용에 대해서 회의할 수 있는 시간은 충분하니 너무 걱정말고, 회의를 진행해주세요. 그리고 이 기회계

획서를 맡아서 정리할 팀원은 나에게 와서 누군지 알려주고 메일주소 확인해주세요.

•배경소개

・ 프로젝트의 미션/비전

・아이디어 발상의 시작을 서술

・구체적 목표/창출가치

・팀원/역할 소개

・학교 소개

・팀 이름/이름에 대한 이유

•시장조사 및 홍보전략

・제품/서비스/캠페인/프로젝트 설명

・타겟 마켓(대상)

・SWOT 분석(ppt)

・4P 분석(ppt)

・가치모델 설명


•운영 및 관리 계획

・팀 조직/체계

・팀원들 책임/역할

・팀원들 프로필

・제휴/관련단체 소개

・제휴내용 소개

・유지/지속 계획

•재정계획 및 타임라인

・ 예산서 작성

-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돈을 표로 작성

・ 지출관리/재정계획

・ 프로젝트 타임라인 작성

- 주별로 어떤 실행을 할 것인가 일별 단위로 작성하기




MODULE 8.필요자원 확보계획 수립 및 기회계획서 작성



A. Check-In



PPT,

노래

10분 2. 기회계획서 작성하기

A. 기회계획서 작성 전 이전 활동 되돌아보기

PPT,

기회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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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

노래


10분 B. 역할분담

a. 기회계획서 작성에 있어 한 사람이 맡아 정리하는 것이 아닌 모든 팀원이 함께 의견을 나누며 기

회계획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한다.

PPT,

기회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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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

노래

50분 C. 기회계획서 작성

a. 역할을 분담 후 본격적으로 분담한 항목에 대해 기회계획서를 작성해본다.

PPT,

기회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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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

노래




시트지,

펜

2. 기회계획서 작성하기

A. 기회계획서 작성 전 이전 활동 되돌아보기

B. 역할분담.

C. 기회계획서 작성

자, 여러분 오늘은 지금까지 해온 과정들을 쭉 짚어보고 넘어가겠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학교 안팎에 존재하는 문제를

포착했고, 이 문제점을 구체화 시켰어요. 구체화된 문제점을 풀기 위해 우리만의 해결책을 고안하였고, 또 우리가 하려고

하는 것이 단순한 아이디어가 아닌 니즈를 수반한 기회라는 것도 입증했죠. 이를 실행하기 전에 침의 협력을 가능케 하기

위해 역할과 책임을 나누는 조직화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프로젝트에 대해 전문가가 되기 위해

프로젝트를 안과 밖에서 자세히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실행계획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일정을 세웠습니다. 프로젝트

를 실행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자원 확보와 자원 확보와 재정 계획, 그 외 필요 자금과 물품을 얻을 수 있는 수단인 크

라우드 펀딩까지 많은 내용을 다루고 기획해 왔어요.

정말 많은 걸 했죠? 이번 시간에는 이렇게 많은 내용들을 우리가 한 눈에 볼 수 있고, 언제든지 수정할 수 있으며, 대외적

으로 우리가 하는 일이 왜 생겨났으며, 누가, 어떻게, 무엇을, 어디서, 언제 할 계획인지 쉽게 알 수 있도록 이 모든 계획

들을 하나의 문서로 정리하는 작업을 할 거에요. 우리는 앞으로 이 문서를 ‘기회계획서’라고 부를게요. 창업을 하는 사람

들이 비즈니스 플랜, 즉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듯이, 우리가 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의 포트폴리오 역할을 하는 기회계획서

를 만드는 과정이에요.

그런데, 문서화하는 작업이 쉽지는 않죠, 그래서 기회계획서 안에 들어가는 내용들 중 굵직굵직한 부분들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나누며 작성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할게요. 또한, 워드/한글/파워포인트/프레지등 최대한 자유로운 형식으로 작성

가능하니, 각 팀에서는 기회계획서를 어떻게 만들 것인 지에 대해 상의해보길 바래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모든 팀원이

빠짐없이 이 부분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정리한 후 기회계획서를 완성할 담당자가 이 내용을 컴퓨터로 옮겨 모두가 함

께 만든다는 생각으로 기회계획서를 작성해주기 바래요.


그러기 위해서 먼저 팀원들이 작성항목을 나눠 맡을 수 있도록 역할분담을 해주세요. 그래야 그 부분에 책임감을 가지고

정리를 잘할 수 있겠죠? 분배가 끝난 팀들은 어떠한 내용을 넣을지 서로 의논해서 내용을 정리해두면 됩니다!

그리고 항목에 대해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저에게 물어보면 되구요, 내용에 대해서 피드백 받고 싶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

으면 언제든 불러주세요.

그럼 질문 있나요? 없으면 시작하도록 할게요.




MODULE 9.두런두런 소셜 CF 제작



A. Check-In



PPT,

노래

90분 2. 소셜 CF 제작하기(소셜 CF를 만드는 것으로 각 팀이 프로젝트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제품과 메세지를 영상에 담아낼 수 있도록 한다.)

A. 소셜 CF 제작하기

a. 광고의 구성에 대해 CF를 직접 보여주면서 설명한다.

- 메세지

- 줄거리

- 시나리오, 콘티

b. 구성을 익히고 CF 기획을 한다.

c. 기획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촬영과 편집에 들어간다.

d. 편집한 영상은 지정된 기한 내에 제출한다.

PPT,

8절지,

CF만드는

방법 프린트,

노래





시트지,

펜,

노래

2. 소셜 CF 제작하기(소셜 CF를 만드는 것으로 각 팀이 프로젝트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제품과 메세지를 영상에 담아낼 수 있도록 한다. )

A. 소셜 CF 제작하기

a. 광고의 구성에 대해 CF를 직접 보여주면서 설명한다.

- 메세지

- 줄거리

- 시나리오, 콘티

b. 구성을 익히고 CF 기획을 한다.

c. 기획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촬영과 편집에 들어간다.

d. 당일에 제출한다.

기회계획서를 쓰면서 여러분들의 프로젝트에 대해 보다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길 바래요. 이제 여러분들은 드디어 이제

까지 계획했던 일들을 행동으로 옮기는 <실행> 단계에 접어들었어요. 여러분들은 이미 각 팀별로 하고자하는 프로젝트

에 대한 일정과 활동들을 계획했을텐데, 이번에 우리는 우리 프로젝트에 대해 직접 CF를 찍어보고, 이를 홍보하는 “소셜

CF” 활동을 할 거에요. 소셜 CF를 하는 이유는 간단해요. 여러분이 이제까지 열심히 프로젝트를 준비했는데, 프로젝트에

대해서 여러분들만 알고 있다면 너무 아쉽겠죠? 적절한 광고와 홍보는 여러분들이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더

많이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에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직접 프로젝트 광고영상을 기획해보고 찍어보고, 페이스북, 블

로그, 유투브등 우리 프로젝트를 위해 만든 SNS 페이지에 공유를 함으로써,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대외홍보활동을 시작

하게 될 거에요.

그렇다면 이제부터 “소셜 CF” 기획 및 촬영을 시작하게 될텐데요, 그 전에 광고를 찍을 때는 어떤 것들을 고려해야하는

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할게요. 광고를 기획할 때는 크게 3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첫 번째는 ‘메세지’, 두

번째는 ‘줄거리’, 세번 째는 ‘시나리오와 콘티’ 입니다. 예시영상을 하나 보고 가실까요? (‘미떼’ CF 영상을 시청한다.) 이

영상을 보고 머리 속에 남는게 뭐죠? 딱 하나죠? “찬바람 불 때 핫초코 미떼.” 미떼 CF를 보면 쉽게 이 CF에서 어떠한 메

시지를 전달하려고 했는지 알 수 있어요. 이처럼 여러분들의 홍보영상도 간결하고 명료하게 사람들의 뇌리에 기억 될 수

있도록 만들기 바래요.

그럼 아까 봤던 미떼 광고를 하나의 짧은 이야기라고 생각한다면 줄거리가 어떻게 되죠? (한 남자가 친구들이랑 스키장

을 갔는데 아름다운 뒷 태의 여성을 발견하고 핫초코를 들고 리프트를 탑승했는데 알고 보니 김태원 이더라.)

자, 다시 한 번 이 광고를 시청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엔 생각 없이 보는 것이 아니라 장면이 어떻게 전환되는지, 카메

라가 어떻게 이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내는지 주의 깊게 봐주세요.

(본 후) 이 광고는 총 7개의 스토리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다섯번째, 여섯번째, 일곱


번째. 이런식으로 여러분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그것에 대한 스토리가 나왔으면

마지막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 바로 ‘시놉시스와 콘티’ 입니다. 바로 ‘어떻게 메시지와 스토리를 화면에 담아낼 것인가?’이

죠. 시놉시스는 영상 전체를 구성하는 내용을 담은 글이에요. 미떼 배우들의 대사와 설렜다가 김태원을 보고 시무룩한 감

정, 행동적인 지시를 담아내는 글인거죠. 많이 아시죠? 그리고 콘티는 시놉시스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데요. 시놉시스가

스토리라면 콘티는 그것을 표현한 그림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글을 바로 영상으로 담아내기는 어렵기 때문에 시놉시스를

참고해서 상황을 그림으로 먼저 담아내는 것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여러분의 광고를 기획하고 실제로 촬영에서 편집까

지 진행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시놉시스 : 전체적인 줄거리

• 시나리오 : 시놉시스를 바탕으로 인물의 행동, 대사, 조명, 카메라 앵글 등등 세부적인 사항이 모두 첨부되어있

는 것.(영화로 치면 대본)




MODULE 10.두런두런 2차 중간점검 행사 “우리들의 행동을 소개합니다!"


10분 1. 행사에 대한 설명

A. 행사 취지, 일정 소개

B. 발표 순서, 방법, 주의사항 설명

a. 발표 주의사항 : 다른 팀 발표할 때 경청한다. 질문은 적절하고 도움이 되는 질문을 한다

PPT,

노래,

카메라

30분 2. 팀별 소셜 CF 시청

A. 각 팀별 소셜 CF 발표 및 감상

a. 팀별로 제작한 소셜 CF를 다 함께 감상한다.

PPT,

스탑워치,

카메라

10분 * n팀

3. ‘우리들의 행동을 소개합니다!’ 2차 중간점검 발표 시작

A. ‘우리들의 행동을 소개합니다’ 팀별 중간 발표

a. 팀별로 준비한 그동안의 현황 및 실행계획을 공유한다.

b, 발표가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시간상의 여유에 따라)

PPT,

스탑워치,

카메라


10분 3. 두런두런 YouTube 홍보대회 결과발표

A. 공지했던 대로, 팀별로 YouTube에 게시한 소셜 CF들 중, 가장 조회수를 많이 기록한 팀에게 회식상

품권과 함께 1등상을 수여한다.

PPT,

스탑워치,

카메라


5. 행사장 정리

카메라

MODULE 11.팀별 프로젝트 진행 및 회의 “두런두런 in action!"



A. Check-In



PPT,

노래

40분 2. 팀별 회의 진행

A. 두런왕조실록 작성 (당일에 회의했던 내용을 정리, 기록하여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변화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b. 두런왕조실록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회의 내용을 작성한다.

PT,

두런왕조실록

시트지,

펜,

노래

20분 3. 팀 별 프로젝트 진행 상황 공유와 반 전체 피드백

A. 프로젝트 피드백

a. 팀 별로 서로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같이 해결하고 싶은 고민 사항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피드백 회의를 거친다.

PT,

두런왕조실록

시트지,

펜,

노래

20분 4. 회의 or 프로젝트 준비

A.팀 별 상황에 맞게 회의와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준비를 한다.




시트지,

펜,

노래


2. 팀 별 회의 진행

A. 두런왕조실록 작성

자, 이제 여러분들 팀 별 회의를 진행하도록 할게요. 두런왕조실록에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회의 내용을 정리해서 기록해주시

면 됩니다.



→ 오늘 함께한 팀원들과 날짜, 장소, 회의 진행 방법, 무엇을 왜 하는지 작성해주세요.




→ 서기는 오늘 회의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적어주세요. 말로만 이야기하다보면 분명히 잊어버리기 때문에 차

후 실행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록으로 남겨주세요.



3. 팀 별 프로젝트 진행 상황 공유와 반 전체 피드백

A. 프로젝트 피드백

이제는 팀 별로 프로젝트에 대한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그것에 대한 피드백을 나눠보도록 할게요. 현재, 바로 옆에 다른

팀들이 있고, 활동을 하고 있지만 팀이름, 그 팀이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서로에 대한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고 집중해주시고 어려운 상황에 봉착해 있다면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함께 의논해보도록 하

겠습니다.

4. 회의 or 프로젝트 준비

A. 팀 별 상황에 맞게 회의와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준비

피드백을 나눈 내용을 바탕으로 보완해야 할 점과 잘하고 있는 점을 다시 인식하고 그것에 대한 회의를 진행해주세요. 혹

시 오늘 실행을 하는 팀이 있다면 그것을 위한 준비 시간으로 회의를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MODULE 12.두런두런 임팩트 체크 및 지속계획 세우기



A. Check-In



PPT,

노래

20분 2. 지속 및 유지계획 세우기

A. 프로젝트의 지속과 유지가 필요하다면 어떻게 지속과 유지를 할 것인지 계획을 세운다.

PPT,

평가 작성지,

펜, 노래

10분 3. Self Check

A. 정량적, 정성적인 평가

a. Self Check를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

40분 B. 프로젝트의 평가, 나에 대한 평가

a. 프로젝트에 대한 과정과 결과를 정성적, 정량적인 평가로 정리한다.

b. 나에 대한 평가는 소감문 형식으로 간단한 질문을 주고, 프로젝트 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생각과

변화에 대해 작성한다.




스트지,

펜,

노래

2. 지속 및 유지계획 세우기

A. 프로젝트의 지속과 유지가 필요하다면 어떻게 지속과 유지를 할 것인지 계획을 세운다.

자 여러분 이제 <실행> 단계 전 주별 계획을 세운 것처럼, 전체 두런두런 프로젝트 종료 후에 우리가 해결한 문제가 지속

적으로 해결된 상태로 유지될 수 있는 방안을 세우는 단계입니다. 학생들에게 반드시 강조해야 할 부분은, 본인들이 힘들

게 창출한 가치들이, 단순히 프로젝트가 끝났다고 해서 사라져버리면 지속가능성이 결여된 프로젝트이기에 안타까울 것


이라는 점입니다. 또한, 본인들이 두런두런 활동을 통해 배운 것들을 어떻게 하면 학교 후배들에게 물려줄 것인가에 대

해서도 고민해보는 시간입니다. 지속계획 수립은, 향후 각자 해결한 문제들이 재발하지 않으려면 누가, 언제, 어디서, 왜,

어떻게, 무엇을 해야하는 지 육하원칙으로 정리하는 과정입니다.

3. Self Check

A. 정량적, 정성적인 평가

이제 드디어 13주차네요. 오늘은 우리가 두런두런 프로젝트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건데요. 프로젝트의 과정과 결과, 그

리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그것을 Self Check라고 부르도록 할게요!. 그럼 이렇게 여러분들이 스스

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릴게요.

첫 번째, 프로젝트의 가치를 여러분 스스로 평가할 수 있어요. 열심히 기획하고 실행했는데 우리가 처음에 준비한 의도

대로 효과가 나타났는지, 결국엔 우리가 이뤄낸 결과물이 무엇인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얻은 것은 무

엇인지 평가하며 분석할 수 있어요.

두 번째는 여러분들이 추억으로 남길 자료와 객관적인 자료인 포트폴리오로 남길 수 있어요. 힘들게 또는 재밌게 나의 시

간과 노력을 쏟았던 프로젝트는 여러분들이 나중에 돌아보고 추억 할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될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포

트폴리오로 기록하고 정리해볼 필요가 있죠.

마지막으로는 다른 사람들에게 여러분이 진행한 프로젝트의 가치를 이해 시키고 확산 시킬 수 있어요. 여러분들의 아이

디어를 결과에 대해 공감하게 하고 필요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근거가 필요해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실행한 프로젝트로 인해 변화된 것들을 생각해보고 정리해두면 그 누구에게라

도 한눈에 멋지게 보여줄 수 있는 자료를 만들 수 있을거에요.

4. 프로젝트의 평가, 나에 대한 평가

자, 그러면 Self Check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Self Check는 크게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 나에 대한 평가로 나누어 지는

데요. 저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는 총 2가지로 정량적 평가와 정성적 평가로 진행됩니다.

첫 번째, 정량적 평가는 양적 가치 평가라고 하며, 프로젝트가 학교 내에서 어느 정도의 파급력이 있었는지 통계나 수치

적인 데이터로 객관적인 결론이 나올 수 있도록 조사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만족도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0~10점

까지의 점수 중 점수가 몇 점이 나왔는지 수치로 나타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 번째, 정성적 가치 평가는 질적 가치 평가라고도 하며,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어떤 변화 또는 효과가 있었는

지 알아보는 것으로 주관적인 결론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조사 방법에는 인터뷰가 있고, 참여자의 소감이나 느낌을 조

사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화장품 회사에서 체험 수기로 화장품을 평가하는 것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종합 평가로는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평가로 첫째, ‘처음에 기대했던 프로젝트의 목표를 달성했는가’로, 초기

에 정했던 창출가치와 진행 후 창출가치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평가합니다. 둘째, 누구에

게 어떤 가치를 얼마나 전달했는가? 셋째, 프로젝트가 지속, 유지될 만한 프로젝트인지 평가하면 됩니다.

다음은 나에 대한 평가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 속에서 어떠한 성장을 했는지 고민해보는 시간입니다. 그 내용에는

두런두런을 마치고 느끼는 스스로의 변화, 팀 내에서 맡은 역할과 그 역할을 맡으면서 느꼈던 기분 등에 대해 간략한 소

감을 적어주면 됩니다.

질문 있나요? 그럼 시작하도록 할게요.

(작성 후)

이렇게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와 나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는데, 마지막으로는 여러분들이 Self Check를 통해 작성한 내용


들을 기회계획서에 포함시킨다면 정말 우리 팀의 기회계획서가 되겠죠? 오늘 집으로 돌아가서 서기는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의 정리와 팀원들의 나에 대한 평가를 간략하게 정리해서 기회계획서에 올려주시고 강사의 메일로 최총 기회계획서

를 보내주세요.




MODULE 13.두런두런 피날레 가치공유회“We Are All Changemakers!"


30분 1. 포토존 기념 촬영 및 네트워킹

2. 프로젝트 관련 사진 슬라이드쇼 및 영상 상영

PPT,

포스트 잇,

펜

120분 2. 피날레

A. 두런두런 발자취 설명

a. 두런두런 프로젝트의 취지와 의미등 킥오프 오리엔테이션 때 설명한 두런두런의 소개와 이번

두런두런 프로젝트들의 과정을 간단히 설명한다. (학생이 한다면 더 바람직함)

B. 팀별 변화 피치

a. 팀별로 그동안 진행한 프로젝트의 배경, 과정, 그리고 결과에 대하여 공유한다.

C. 장기자랑

a. 참여학생 또는 강사의 장기자랑을 연다.

D. 특별상 시상식

a. 프로젝트를 참여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고, 열심히, 적극적으로, 재밌게, 자신의 역량과 능력을

마음껏 뽐냈던 학생들을 뽑아 수상을 한다.

E. 수료식

a. 두런두런 프로젝트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한다.

PPT,

A4용지,

펜,

전지,

포스트 잇


4. 행사 마무리 및 정리


2. 피날레 진행 및 마무리

드디어 두런두런 프로젝트를 마무리 짓는 시간이 왔어요. 처음 행사였던 킥오프 오리엔테이션에서 여러분들과 첫 인사를

나누고 두런두런에 대해 설명한 지가 얼마 전처럼 느껴지는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빨리 흘렀네요. 첫 시간에 우리가 함

께 그려본 학교의 모습에 대해서 기억나시나요? 배우는 사람들인 여러분이 주인공이 되어 하고싶은 일을 직접 실행에 옮

기면서 스스로 하면서 배울 수 있는 학교에 대해서 이야기했죠? 오늘은 바로 여러분들이 실현해 낸 그 학교의 모습에 대

해서 오늘 와주신 많은 분들에게 마음껏 자랑하는 자리에요. 그리고, 그동안 수고한 팀원들과 모든 참가자들이 프로젝트

의 마무리를 즐기는 축제의 장이기도 하구요. 저는 특히 오늘 와주신 많은 분들에 여러분들이 진행한 멋진 프로젝트들에

대해 듣고 얼마나 놀라고 감동받을 지 제가 더 떨리는 것 같아요.

그럼 먼저, 다시 한 번 두런두런 프로젝트가 왜 탄생했고, 지난 여정동안 우리가 어떤 것들을 했는지, 우리들의 발자취들

을 하나하나 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학생이 처음 킥오프 오리엔테이션 내용과 유사하게 두런두런 프로젝트에 대하여 설명)

자 그럼 이제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각 팀별로 어떤 변화들을 만들었는 지 공유하는 각 팀의 변화피치를 시작하도록 하겠

습니다. 늘 그래왔듯이, 다른 팀이 발표할 때는 무조건 경청하는 걸 잊지말아주세요!

(팀별 발표)

이 모든 변화들을 이 친구들 스스로 만들어냈다는 사실이 정말 믿기 힘들지 않나요? 여러분, 제가 첫 날 이야기했던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의 대사 기억나세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아무도 생각할 수 없는 일을 해내거든."

여러분을 포함한, 그 누구도 여러분들이 이러한 변화들을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상상할 수 없었을 거에요. 여기서

중요한 건, 두런두런 프로젝트는 여기서 막을 내리지만, 여러분들이 체인지메이커로서 앞으로 떠날 기업가정신 항해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점이에요. <두런두런 6단계>의 마지막 단계가 지속 및 발전인 것처럼, 여러분들이 두런두런 프로젝

트를 통해서 일회성으로 해결한 문제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여러분들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가능케 한 원동력인 기업가

정신을 잃지 않고 체인지메이커의 자긍심과 함께 계속 여러분의 삶 속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더 크고 긍정적인 변화들

을 만들고 살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아요. 지난 시간동안 여러분들과 함께해서 정말 영광이었어요.

끝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무엇이 성공인가”라는 시를 다함께 읽고 두런두런 프로젝트의 막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마 100명의 사람들에게 성공이 뭐냐고 묻는다면 몇 가지의 대답이 나올까요? 아마 100개는 아니더라도 80개 정도의 다

른 대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우리는 각각 성공을 정의하는 기준이 달라요. 하지만, 랄프 왈도 에머슨의 이 “무엇이 성공

인가”라는 시는, 두런두런 프로젝트를 통해서 변화를 만들어낸 체인지메이커들이 꼭 명심했으면 좋겠는 성공의 요소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 같아 이 시를 공유하고 싶어요. 자 그럼 다 함께 읽어볼까요?


마지막에 나오는 말처럼, 여러분의 그리는 성공도 여러분이 한 때 살았음으로 해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엇이 성공인가?

- 랄프 왈도 에머슨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의 것을 발견하는 것

건강한 아이를 낳든

한 뙈기의 정원을 가꾸든

사회환경을 개선하든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 떄 이 곳에 살았음으로 해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2014 The 두런두런

기업가정신 동아리

PART 4

학교별 지도교사 및 참가학생 명단


학교별 지도교사 및참가학생 명단

구리고 12명 [박미주]

2학년 : 이한준 이하송 유승현 김현수 송재혁 박준용 진재민 홍운기 변현성 박주용 고병국 김동환

중동고 16명 [김시용, 김정희]

2학년 : 김보겸 김주호 김승현

1학년 : 이승재 이승연 임재욱 임재관 서정호 지승현 백기하 전승환 김동빈 정지호 장영신 홍석윤 조광현

수원공고 7명 [정은진]

1학년 : 전창조 정재홍, 김준영 박효경, 권빈, 김범수, 이상명

창덕여고 11명 [김정희]

2학년 : 조덕희 이은샘 김현정 류소영 허서영 최정민

1학년 : 반예림 이화언 이윤서 지솔하 이서연

신목중 7명 [임인숙]

3학년 : 김성은 임종헌 공유경 손희수

2학년 : 정광혜

1학년 : 김현진 유희웅

영원중 8명 [박은주]

2학년 : 곽선미 권정애 김정희 안성민 이동명 정우진 정은수 천우성

덕수중 11명 [오정택]

1학년 : 김예진 이나경 이민선 김도희 김미경 윤수민 정명우 허윤수 이슬 서정현 유민지

대광중 12명 [박숙녀]

2학년 : 고영은 김소진 박유진 유영빈 김종헌 김민수 오한슬 김동혁

1학년 : 심재웅 김대정 이정서 신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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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The 두런두런 기업가정신 동아리 59

학생들이 다른 학교 학생들과 구성된 팀과 각 팀별 스케쥴에 맞추어 스스로 프로젝트를 학교밖에서 진행하고, 한 달에 한

번씩 진행된 두런두런 전체 교육행사 때만 다 같이 모여 교육활동이 진행되었던 2013년과는 달리 2014년에는, 두런두런 프

로그램이 어떻게하면 공교육 현장에 조금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 속에, 수도권 중심 8개의 중고등학교 안에

“The 두런두런 기업가정신”이라는 이름으로 학교별 자율동아리가 생성되어 각 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이 학교별로 팀을 구성

하여 6개월간 교내외 문제를 해결해보았습니다. 교내외 문제에 집중함으로 인해 활동의 집중도와 접근성을 높여 효율적으

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고 일반화와 지속성을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따라서, 2014년 프로젝트에 선정된 8개학교에서는 각 8명에서 16명의 학생들을 선생님들이 역량, 열정 등의 기준으로 선발

하였으며, 각 학교별 팀들은 최소 2주에 한 번씩 선생님과 학생들이 모여 두런두런 교육자료(4.1 두런두런 커리큘럼 참고)를

보며 각 주마다 주어진 미션들을 해결해나갔으며, 6개월동안 총 4번 진행된 전체행사 (킥오프 오리엔테이션, 1차 중간점검,

2차 중간점검, 피날레 가치공유회)에 모두 모였습니다.

2014 The 두런두런 기업가정신 동아리에 참여한 8개 학교 팀들이 포착한 문제점과 그들이 실행에 옮긴 해결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구리고등학교 GPS(Guri Prime Solvers) - 질서의 민족

교문 앞 등교길에 교통시스템의 부재로 걸어서 등교하는 학생들과 차로 운전하는 교사들간에 사고가 발생하여 이를 방지하

기 위해 등교길에 횡단보도, 중앙선, 차가 다니는 구역등을 스스로 페인트칠하여 교통시스템을 만드는 프로젝트

2. 대광중 DMK(Daekwang Master Key) - 우.끼.다

“우리들의 끼를 이어주는 다리”라는 뜻으로써, 기존에 학교 내에서 선택할 수 있는 동아리들 중 정말 배우고 싶은 것들을 가

르쳐주는 동아리가 없다는 문제점을 포착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한 후에, 네일아트, 자전거 라이딩, 마술 동아

리들을 개설하여 스스로 강사들을 섭외하여 직접 동아리들을 운영해보는 프로젝트

2014 The 두런두런 기업가정신 동아리


3. 덕수중 DS Garbi

학교에서 지정해주는 체육복이 따로 없어, 사복이 아닌 단체체육복을 원하는 학생들이 스스로 디자인을 결정하여 체육복

을 만들어 입어보는 프로젝트

4. 신목중 소소신목

학교에 존재하는 게시판들 중, 학생들에 의한, 학생들을 위해 존재하는 게시판이 부재하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학교 교문주변에 게시판을 설치하여 학생들이 받아보고 싶은 정보들을 게시하는 게시판 운영

5. 수원공고 WSBS

전교생이 1500명 이상이나 되는 수원공고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급식관련 문제들 (여러번 배식을 받는 학생들 때문에 뒤에

오는 학생들의 음식부족 문제등)을 해결하고자, 직접 식권을 만들어 배포하고, 질서있는 급식문화 진흥을 위한 공모전 및

잔반 줄이기 대회등의 캠페인등을 진행

2014 The 두런두런 기업가정신 동아리 61

6. 영원중 탈.P (탈의실 Protector)

유리창처럼 사소한 것들을 방치해두면, 나중에는 큰 범죄로 이어진다는 범죄 심리학 이론인 “깨진 유리창 법칙”처럼 지속적

으로 불결해지고 주변시설이 파손되는등, 학교 탈의실이 엉망으로 사용되고 있는 문제점을 포착한 후, 학생들이 직접 멋진

벽화를 그림으로써 보다 더 깨끗하게 탈의실을 이용하는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프로젝트

7. 중동고 찾아DREAM

학교 졸업생들을 카테고리별로 정리하여 연사로 직접 섭외한 후, 학생들이 스스로 토크콘서트를 기획하여 재학생들에게 배

움의 장을 마련해주는 강연플랫폼을 운영하는 프로젝트

8. 창덕여고 GiveTo(Gift)

창덕여고와 주변 학교의 학생들 사이에서 버려지고 있는 학용품이나, 학원가등에서 나눠주는 필기구 및 공책등을 모두 수

거하여 이 학용품이 필요한 우간다의 학교와 국내 지역아동센터등에 기부하는 프로젝트

위의 8개 팀들이 6개월동안 진행한 프로젝트들의 진행과정 모습은 PART 4 2014 두런두런 프로젝트 현장스케치에서 더 자

세히 보실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기타 사진, 영상등 프로그램 관련 자료는 두런두런 블로그(http://do_learn.blog.me)에서 찾

아보실 수 있습니다.

PART 5

구리고 / 중동고 / 수원공고 / 창덕여고

신목중 / 영원중 / 덕수중 / 대광중

학교별 두런두런프로젝트 소개

2014 두런두런 프로젝트 사례집

구리고등학교 GPS

66 THE 두런두런 기업가정신 동아리 프로젝트 사례집6 두런두런프로젝트

CONTENTS

1. 머릿말 …………………………………………

2. 팀 소개 …………………………………………

3. 프로젝트 소개 …………………………………

4. 예비테스트 …………………………………

5. GPS 현황 뉴스 ………………………………

6. GPS 기회계획서 ……………………………

7. 활동 사진 …………………………………

8. 소감문 ……………………………………

학교별 두런두런 프로젝트 소개 676 두런두런프로젝트

CONTENTS

1. 머릿말 …………………………………………

2. 팀 소개 …………………………………………

3. 프로젝트 소개 …………………………………

4. 예비테스트 …………………………………

5. GPS 현황 뉴스 ………………………………

6. GPS 기회계획서 ……………………………

7. 활동 사진 …………………………………

8. 소감문 ……………………………………

학교별 두런두런 프로젝트 소개 7

2014 두런두런 구리고등학교 GPS

반년이란 시간동안 두런두런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일들이 일어났었습니다. 그동안 진행해온 프로젝트의 내용들이 팀원들이 성인이 되고나서도 기억될 것이라 믿습니다. 이 문집은 미래에 이 활동을 돌아볼 팀원들을 위해 제작된 것으로 기록부 학생들이 공들여 제작하였습니다. 이 문집을 통해 미래의 팀원들이 2014년 GPS팀의 추억을 되새기고 우리들의 활동을 다시 느껴볼 수 있길 바랍니다.

이 문집은 그동안의 팀원과 프로젝트의 행적들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활동을 담았던 현황뉴스와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기회기획서, 그동안의 행적을 담은 사진들을 날짜별로 정리하여 보여줄 것입니다. 이제는 팀원이 아닌 일반인으로써 이 문집을 읽으며 결코 우리의 활동들은 구리고등학교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 고등학교를 통틀어 대단한 활동이었음을 기억합시다.

담당 교사이신 박미주선생님, 팀장인 이한준, 부팀장인 이하송, 박준용, 협력부의 김현수, 변현성, 보고·기록부의 유승현, 진재민, 홍보·영상부의 고병국, 김동환, 박주용, 송재혁, 홍운기로 구성된 구리고등학교 두런두런 GPS팀. 2014년 7월부터 1월까지의 활동을 모두 기억하며 이 문집을 읽었으면 합니다. 13명 모두가 아니더라도 팀원들이 나중에 웃으며 다시 만날 수 있게 되길 기원합니다.

“추억은 식물과 같다. 어느 쪽이나 다 싱싱할 때 심어 두지 않으면 뿌리를 박지 못하는 것이니, 우리는 싱싱한 젊음 속에서 싱싱한 일들을

남겨 놓지 않으면 안 된다.” -생트뵈브

2014년 12월 31일편집자 박준용,이하송



- 1 -

1. 팀 소개구리고등학교 두런두런 활동의 팀명은 GPS(Guri Prime Solver)이다. 구리의 해결사라는 뜻으로 구리고등학교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GPS팀은 구리고등학교 두런두런 2기이며 작년에 활동한 1기 선배들의 조언을 얻으며 활동하고 있다.

2. 팀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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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팀 소개구리고등학교 두런두런 활동의 팀명은 GPS(Guri Prime Solver)이다. 구리의 해결사라는 뜻으로 구리고등학교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GPS팀은 구리고등학교 두런두런 2기이며 작년에 활동한 1기 선배들의 조언을 얻으며 활동하고 있다.

2. 팀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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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젝트 소개 우리 구리고등학교의 팀 이름은 Guri Prime Solver(GPS)이다. 구리 최고의 해결사란 뜻으로 우리 학교의 문제를 스스로 찾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GPS팀의 주요 활동은 등교시간 교통문제의 해결이다. 구리고등학교는 특성상 출입문이 정문 하나뿐이라 모든 학생들이 하나의 문으로만 몰려 들어오고 지나가던 자동차와 출입하는 자동차 등으로 등교시간이 되면 매우 혼잡한 상황이 연출된다. 특히 자동차가 들어올 때 학생들이 길을 비키지 않고 그냥 지나가거나 자동차와 함께 출입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학생회 학생들과 선생님, 경찰관 출신의 배움터지킴이 선생님께서 통제해주시기는 하나 그것만으로는 여전히 위험하다는 판단이 들어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일명 GPS프로젝트를 계획하기 시작했다. 계획은 바로 학교 안 도로에 라인과 횡단보도를 그려 인도와 차도의 구분을 명확히 하는 것과 학생들의 움직임을 통제하는 것으로 프로젝트 실시에 앞서 시뮬레이션과 예비 테스트를 진행해보며 단점보완과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홍보도 동시에 진행할 것이다. 설문지 조사를 통해 지지기반도 확보하였으며, 홍보도 거의 완료되어 저희가 서있지 않아도 학생들 스스로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물론 지키지 않는 학생들도 생길 것이고 팀원들이 졸업하고 난 뒤의 명확한 해답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큰 리스크이다. 하지만 교장선생님과 학생회와의 연계로 GPS프로젝트를 학교 교칙으로 점차 정착화해 나갈 것이다. 이제 저희가 할 일은 지원금을 받아 페인트로 도로위에 라인과 횡단보도를 그리고 그걸 유지시키는 것이다.

2. 프로젝트 표

문제가 뭐지?학교특성상 출입문이 정문 하나밖에

없어 등교시간에 교통 혼잡이 야기되고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이

높다.

어떻게 해결할까?애매한 도로의 구분을 해결하여

인도와 차도를 확실히 하여 사고를 예방한다.

누구에게 필요할까?구리고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 차량 등 교내에 진입하는 모든 사람들의

안전을 책임지므로 그들에게 필요하다.

무엇이 필요할까?구리고등학교 학생들의 교통질서에 대한 개념인지, 교통 통제에 대한

협조, 라인을 그릴 페인트가 필요하다.

어떻게 실행할까?학생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캠페인을 벌여 교통질서에 대한 인식 확보를 우선시하고 도로에 라인을 그려 인도와 차도의 구분을

확실히 하고 횡단보도를 그려 이동하기 쉽도록 한다.

GPS는 무엇을 할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페인트를

사용하여 직접 위험구간에 라인과 횡단보도를 설치하여 학생들이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프로젝트 유지를 위해 학교연계

지원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고 학교에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한다.

비용은 얼마나 들까?이 계획을 시행하는 데 필요한

자금은 페인트 값으로 거의 대부분이 지출될 예정이다. 더한다면 예비

테스트 때 사용될 테이프와 브러시 등이 있겠다.

어떤 효과가 있을까?교통질서가 해결되므로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안전이 보장되며 깔끔하고 정리된 등하교 모습을

보여주어 타 학교의 모범이 될 수 있다.



- 3 -

예비테스트는 보다 안전하고 실용성 있는 횡단보도를 위해 모의 횡단보도를 제작하는 한

달에 걸친 장기작업이었다. 팀원들이 일찍 등교하여 직접 제작하였으며 학생들의 등교시간

별 유입 수 조사와 제작한 횡단보도들의 위험성 등을 체크하여 최종 횡단보도 설치작업

시 가장 안전한 횡단보도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한 GPS프로젝트에 있어 매우 중요한 활동

이었다. 아래의 내용은 그동안 진행한 예비테스트의 날짜별 진행과정과 결과를 간략하게

나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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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테스트는 보다 안전하고 실용성 있는 횡단보도를 위해 모의 횡단보도를 제작하는 한

달에 걸친 장기작업이었다. 팀원들이 일찍 등교하여 직접 제작하였으며 학생들의 등교시간

별 유입 수 조사와 제작한 횡단보도들의 위험성 등을 체크하여 최종 횡단보도 설치작업

시 가장 안전한 횡단보도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한 GPS프로젝트에 있어 매우 중요한 활동

이었다. 아래의 내용은 그동안 진행한 예비테스트의 날짜별 진행과정과 결과를 간략하게

나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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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예비 테스트

8/25(월) 1일차

How? 첫 시행. 도로 곳곳에 콘을 설치하여 학생들의 움직임을 통제함.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학

생들이 많았고 횡단보도가 없어 길을 건너는 상황에서의 혼란이 자주 빚어짐.

So 인도와 차도구분을 위한 콘 설치는 효과적이었으나 첫 시행이라 학생들에게 홍보가 제

대로 되지 않아 불편함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았고 여러 문제들이 발생함. 횡단보도와 홍보

개선 요망.

8/26(화) 2일차

How? 두 번째 시행. 콘 설치는 성공적. A4용지를 이용하여 간이 횡단보도 설치 및 차 주행 시 학생들

의 횡단보도 이용 통제.

So 횡단보도 설치 굉장히 성공적. 횡단보도의 필요성 및 중요성 인지. 그러나 종이낭비가

심하고 지속하기 힘듦. 학생들이 길을 건너지 못해 불만을 표출함. 안전을 얻고, 편의를 잃

음.

8/27(수) 3일차

How? 세 번째 시행. 횡단보도로 A4용지 대신 접시모양 고깔 설치.

So 횡단보도는 실패적. 종이의 단점은 보완되었으나 도로와 횡단보도의 구분이 모호해짐.

오히려 교통질서 악화, 개선 요망. 그러나 학생들이 교통지도에 적응하여 당황스러운 상황은

많이 없어짐.

8/28(목) 4일차

How? 네 번째 시행. 횡단보도를 접시모양 고깔에서 테이프로 교체. 겉모양이 이전보다 횡단

보도 같아짐. 이전보다 안정적으로 학생들이 횡단보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됨.

So 학생들이 정문에 들어섰을 때 횡단보도가 제대로 보이지 않음. 제대로 보이지 않아 횡단

보도를 이용하지 않는 학생 증가.

8/29(금) 5일차

How? 다섯 번째 시행. 횡단보도가 보다 잘 보이도록 테이프를 잘라 나누어서 붙임. 학생들

의 통행을 제한하지 않고 사진만 촬영.

So 횡단보도가 잘 보이자 보다 안정적인 상황 연출. 통제를 하지 않음에도 학생들이 교통질

서를 잘 따라줌. 다만 지각이 임박해오면 교통질서를 잘 따르지 않는 상황이 매일 발생. 개

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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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예비테스트29/1(월) 6일차

How? 여섯 번째 시행. 신관부분의 고깔을 제거. 팀원들의 교통통제 없이 진행. GPS팀원이

란 것을 알리기 위해 목걸이형 케이스이름표 제작 및 걺.So 이번에도 학생들이 교통질서를 잘 따라줌. 신관부분의 고깔제거는 신관에서 구관으로

넘어가는 학생이 거의 없어 효과미미.9/2(화) 7일차

How? 일곱 번째 시행. 예상치 못한 불법주차차량으로 우회도로를 만듦. 양쪽 길 중

한곳만 교통통제 실시.So 불법주정차차량에 대한 불편함을 학생들과 팀원모두 감수. 차량으로 인해 통제인원 부

족으로 교통질서엉망. 양쪽 다 통제해야 함을 깨달음.9/3(수) 8일차

How? 여덟 번째 시행. 생각하지 못했던 비라는 변수가 생김. 그로인해 교통통제는 하지 않

고 상황을 지켜봤으며 소수의 팀원만이 남아 사진을 찍음.So 비를 리스크로 인지하게 됨. 테이프가 비에 쓸려갈 것을 우려하였으나 사단이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었음. 이날의 고생으로 빠른 페인트질을 소망하게 됨.9/4(목) 9일차

How? 아홉 번째 시행. 차가 다니는 구역에 사각형모양 안전선을 만들어 학생들 스스로 건

너도록 함.So 직접통제를 하지 않을 시 질서를 지키지 않는 학생들이 많이 보임. 강제적 교통통제가

필수요소임을 알게 됨.9/5(금) 10일차

How? 열 번째 시행. 테이프로 약간 기울어진 x자 형의 횡단보도를 만들어 학생들 스스로

건널 수 있도록 유도함.So x자 횡단보도 특성상 교차점에서 학생들 간의 충돌이 자주 발생함. 학생들 간의 충돌이

라는 새로운 리스크를 얻게 됨. 해결요망

구리고 GPS / 박준용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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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예비테스트29/1(월) 6일차

How? 여섯 번째 시행. 신관부분의 고깔을 제거. 팀원들의 교통통제 없이 진행. GPS팀원이

란 것을 알리기 위해 목걸이형 케이스이름표 제작 및 걺.So 이번에도 학생들이 교통질서를 잘 따라줌. 신관부분의 고깔제거는 신관에서 구관으로

넘어가는 학생이 거의 없어 효과미미.9/2(화) 7일차

How? 일곱 번째 시행. 예상치 못한 불법주차차량으로 우회도로를 만듦. 양쪽 길 중

한곳만 교통통제 실시.So 불법주정차차량에 대한 불편함을 학생들과 팀원모두 감수. 차량으로 인해 통제인원 부

족으로 교통질서엉망. 양쪽 다 통제해야 함을 깨달음.9/3(수) 8일차

How? 여덟 번째 시행. 생각하지 못했던 비라는 변수가 생김. 그로인해 교통통제는 하지 않

고 상황을 지켜봤으며 소수의 팀원만이 남아 사진을 찍음.So 비를 리스크로 인지하게 됨. 테이프가 비에 쓸려갈 것을 우려하였으나 사단이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었음. 이날의 고생으로 빠른 페인트질을 소망하게 됨.9/4(목) 9일차

How? 아홉 번째 시행. 차가 다니는 구역에 사각형모양 안전선을 만들어 학생들 스스로 건

너도록 함.So 직접통제를 하지 않을 시 질서를 지키지 않는 학생들이 많이 보임. 강제적 교통통제가

필수요소임을 알게 됨.9/5(금) 10일차

How? 열 번째 시행. 테이프로 약간 기울어진 x자 형의 횡단보도를 만들어 학생들 스스로

건널 수 있도록 유도함.So x자 횡단보도 특성상 교차점에서 학생들 간의 충돌이 자주 발생함. 학생들 간의 충돌이

라는 새로운 리스크를 얻게 됨. 해결요망

구리고 GPS / 박준용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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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뉴스는 말 그대로 그동안의 행적들을 기록한 기사형식의 글이다. 약 30차에 걸쳐 작

성하였으며 활동을 할 때마다 기록담당 학생이 작성 및 두런두런 카페에 기재하였다. 현황

뉴스에는 활동을 하면서 각 부서별 활동, 중간점검, 기타 사건 등 모든 내용을 기록한

GPS팀의 모든 행적이다. 아래의 내용은 그동안 작성해온 현황뉴스의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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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런두런 우리들의 첫 번째 만남

7월 26일 날씨가 흐린 가운데 8개 중 고등학교(덕수중, 영원중, 신목중, 대광중, 중동고, 수원공고, 창덕여고, 구리고)에서 선발된 60여명의 학생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중동고등학교에 속속 모이기 시작했다. 김시용 선생님이 항해를 시작한다는 선언을 함으로써 우리들의 두런두런이 시작되었다.

중동고 김정희 선생님 “문제점 찾는 것은 어려운 일. 지금부터 훈련 시작” 항해시작 선언 후 중동고 진로선생님은 문제를 찾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고 그에 대해 우리들의 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여러 사례들을 소개해 주었다.

▲이런 일들도 하나의 생각에서 비롯되었다.

임선장, 그는 누구인가? 김정희 진로선생님의 강의가 끝나고 건장한 남성분이 올라와 우리들에게 강연을 해주었다. 그는 바로 임종규 선장. 우리들을 이끌 캡틴이다. 임선장은 중학교 때까지 국내에 있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학업생활을 했다고 하였다. 고교시절 기업가정신을 배우고 그것이 자신의 인생에서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 그는 그의 친구들과 아이디어를 모아 물건을 팔고 얼마 안 돼 1300달러의 수익을 얻었으며 그것을 사회에 기부했다. 그는 기업가정신을 이유 있는 행동을 하면서 사는 태도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것이 대학진학률은 높지만 취업률이 낮은 우리나라에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이 정신이 학교에서부터 활성화 되어야한다고 생각하여 두런두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기업가 정신은 이유 있는 행동이라고 주장하는 임선장

우리들을 어필할 시간 30초 처음 보는 여러 사람들 앞에서 자기소개를 하는 것은 어떤 이들에겐 설레는 시간일 수도 있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떨리는 시간일 수도 있다. 주어진 시간 30초 동안 말해야 할 건 간단한 자기소개와 자신의 장점, 앞으로 하고 싶은 일 이 3가지다. 수원공고를 시작으로 학교마다 돌아가며 자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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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런두런 우리들의 첫 번째 만남

7월 26일 날씨가 흐린 가운데 8개 중 고등학교(덕수중, 영원중, 신목중, 대광중, 중동고, 수원공고, 창덕여고, 구리고)에서 선발된 60여명의 학생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중동고등학교에 속속 모이기 시작했다. 김시용 선생님이 항해를 시작한다는 선언을 함으로써 우리들의 두런두런이 시작되었다.

중동고 김정희 선생님 “문제점 찾는 것은 어려운 일. 지금부터 훈련 시작” 항해시작 선언 후 중동고 진로선생님은 문제를 찾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고 그에 대해 우리들의 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여러 사례들을 소개해 주었다.

▲이런 일들도 하나의 생각에서 비롯되었다.

임선장, 그는 누구인가? 김정희 진로선생님의 강의가 끝나고 건장한 남성분이 올라와 우리들에게 강연을 해주었다. 그는 바로 임종규 선장. 우리들을 이끌 캡틴이다. 임선장은 중학교 때까지 국내에 있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학업생활을 했다고 하였다. 고교시절 기업가정신을 배우고 그것이 자신의 인생에서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 그는 그의 친구들과 아이디어를 모아 물건을 팔고 얼마 안 돼 1300달러의 수익을 얻었으며 그것을 사회에 기부했다. 그는 기업가정신을 이유 있는 행동을 하면서 사는 태도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것이 대학진학률은 높지만 취업률이 낮은 우리나라에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이 정신이 학교에서부터 활성화 되어야한다고 생각하여 두런두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기업가 정신은 이유 있는 행동이라고 주장하는 임선장

우리들을 어필할 시간 30초 처음 보는 여러 사람들 앞에서 자기소개를 하는 것은 어떤 이들에겐 설레는 시간일 수도 있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떨리는 시간일 수도 있다. 주어진 시간 30초 동안 말해야 할 건 간단한 자기소개와 자신의 장점, 앞으로 하고 싶은 일 이 3가지다. 수원공고를 시작으로 학교마다 돌아가며 자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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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했고, 이후에는 각자 직접 마주하며 자기소개를 하고 상대방의 등에 포스트잇으로 첫인상을 적어서 붙여주는 친해질 수 있는 활동을 가졌다.

엘리베이터 피치와 의견의 문제점을 생각해보기 짧았던 자기소개가 끝나고 임선장은 문제점 및 불편함 체크리스트를 소개해주었다. 첫째 “우리가 왜 풀어야 하나?”, 둘째 “우리가 할 수 있는가?”, 셋째 “독창적인가?”, 넷째 “지속 가능성이 있는가?” 의4가지 고려사항을 설명하며 이것들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우리들은 이것들을 고려하여 약 10분간 의견을 정리하여 타 학교 학생들에게 우리학교의 문제점을 3분간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엘리베이터 피치를 통해 각 학교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리고를 대표해 발표한 유승현 학생

우리학교 안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나왔고 다른 학교까지 더해지자 더 많은 비전이 제시됨을 알게 되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각 학교별 문제점을 파악해 보고 기업가 정신에 관심을 가진 타 학교 학생들을 만나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된 우리들의 첫 만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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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선배님들과의 사진

▲1기 선배님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중

두런두런 우리들의 두 번째 만남

중동고에서 첫 번째 만남이 끝나고 박미주 선생님께서는 앞으로 어떻게 활동을 해야 할지 막막한 우리들을 위해 지원군을 보내주셨다. 지원군은 바로 작년에 두런두런 1기로 활동했던 윤태현 선배와 김용진 선배로 형들께 조언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윤태현 선배는 6개월 동안 많이 힘들었지만 학교를 위해 문제를 탐색하고 그것을 연구한다는 것 자체가 보람찼다는 이야기를 해주었고 진행하다보면 부딪치게 되는 힘든 난관을 팀장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생각하라고 조언해주었다. 김용진 선배는 상품 형태에 연연해하지 않고 찾아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또한 여러 학교들이 모여서 진행하는 발표를 통해 우리의 의견을 제대로 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본격적으로 형들과 우리의 의견인 자전거 사고와 관련된 이야기를 시작했다. 우리의 주제를 다 들은 선배들은 이 의견에 대해 시청에 의뢰하거나 캠페인 활동을 벌이고 영상, 발표, SNS 등을 통해 우리학교 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에도 알려야 한다고 하며 모두가 공감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였다. 그리고 우리끼리 해결하기 어렵거나 힘든 일이 생기면 설문조사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선배들과의 만남이 끝나고 자전거도로에 사람이 다니지 말자는 캠페인이나 현수막을 설치하기로 하였고 팀장인 한준이를 중심으로 재무는 현성, 기록과 사진을 담당하기로 한 재민, 준용, 기획 담당은 주용, 재혁 ,하송 마케팅 담당은 현수, 운기로 정하며 앞으로 우리들의 항해에 대한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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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선배님들과의 사진

▲1기 선배님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중

두런두런 우리들의 두 번째 만남

중동고에서 첫 번째 만남이 끝나고 박미주 선생님께서는 앞으로 어떻게 활동을 해야 할지 막막한 우리들을 위해 지원군을 보내주셨다. 지원군은 바로 작년에 두런두런 1기로 활동했던 윤태현 선배와 김용진 선배로 형들께 조언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윤태현 선배는 6개월 동안 많이 힘들었지만 학교를 위해 문제를 탐색하고 그것을 연구한다는 것 자체가 보람찼다는 이야기를 해주었고 진행하다보면 부딪치게 되는 힘든 난관을 팀장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생각하라고 조언해주었다. 김용진 선배는 상품 형태에 연연해하지 않고 찾아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또한 여러 학교들이 모여서 진행하는 발표를 통해 우리의 의견을 제대로 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본격적으로 형들과 우리의 의견인 자전거 사고와 관련된 이야기를 시작했다. 우리의 주제를 다 들은 선배들은 이 의견에 대해 시청에 의뢰하거나 캠페인 활동을 벌이고 영상, 발표, SNS 등을 통해 우리학교 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에도 알려야 한다고 하며 모두가 공감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였다. 그리고 우리끼리 해결하기 어렵거나 힘든 일이 생기면 설문조사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선배들과의 만남이 끝나고 자전거도로에 사람이 다니지 말자는 캠페인이나 현수막을 설치하기로 하였고 팀장인 한준이를 중심으로 재무는 현성, 기록과 사진을 담당하기로 한 재민, 준용, 기획 담당은 주용, 재혁 ,하송 마케팅 담당은 현수, 운기로 정하며 앞으로 우리들의 항해에 대한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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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도로

▲회의 시간

두런두런 우리들의 세 번째 만남

8월 11일 월요일 방학임에도 모든 팀원들이 4층 협의회 실에 모여 세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번에는 연수 참여로 선생님이 계시지 않고 우리끼리 회의를 진행하였다. 간단한 담소가 오간 후, 학교주변지도를 그려보다 직접 도로에 나가서 문제점을 찾아보자는 의견이 제시되어 도로로 나가 문제를 파악하기로 하였다.

직접 자전거를 주행해보면서 느낀 문제점은 사진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도로 곳곳이 파여 있고 특히 자전거 도로는 가로수와 전봇대 때문에 공간이 좁으며 구리중학교의 식물이 도로까지 자라나있어 쉽게 이용할 수 없는 상태였다. 도로자체에 문제가 있음을 깨달은 우리는 구리시청과의 협력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시청에 민원을 넣어 인도와 자전거도로를 재정비하는 확장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우리의 일은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교통안전을 홍보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것으로 의견이 좁혀졌다.

회의결과,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은 자전거 도로 보수, 볼록거울설치, 영상제작, 포스터제작, 설문지제작, 피켓제작, 발표준비의 7개로 결정되었고 3개의 주요 팀(시청팀, 홍보팀, 발표팀)이 만들어졌다. 시청과 접촉할 주용, 승현, 현수가 맡은 시청 팀, 학생들에게 홍보를 할 재혁, 운기, 하송이가 맡은 홍보팀, 중간점검 때 발표를 맡을 하송, 승현, 현수의 발표 팀이다. 물론 팀장 이한준 학생과 회의 기록을 담당하는 준용, 재민이와 재무담당 현성이도 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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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계획 설명 중

두런두런 우리들의 네 번째 만남

8월 20일 수요일 방과 후, 개학 후 첫모임. 구리고등학교 4층 2학년 부 협의회 실에서는 두런두런 회의가 열리게 되었다. 회의에 앞서 박미주 선생님의 천사 같은 아량으로 과자와 음료수를 먹으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면서 시작하였다.

이번 회의의 주된 목적은 계획을 좀 더 구체적이고 확실하게 다잡고 단점을 파악하여 보완하는 것과 저번 회의에서 조직되었던 팀들의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었다. 우선 하송, 준용, 현성의 설문지 팀은 문제의 도로를 사용하는 구리고, 구리중, 토평고 학생들에게 설문조사를 의뢰하여 인도, 자전거도로정비사업과 사각지대 볼록거울 설치에 대한 타 학교 학생들의 의견도 물어보기로 하였다.

다음으로 운기, 제혁, 재민, 주용으로 이루어진 영상제작팀은 8월 27일까지 도로를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인터뷰를 요청한 뒤 동영상을 제작하고 하송 ,승현, 현수의 발표 팀은 영상제작팀에게 동영상을 넘겨받아 8월 30일 이행될 두런두런 중간점검발표에서 쓸 프레지 제작과 발표를 준비한다고 하였다. 운기는 구리고등학교의 두런두런 로고 제작을 최대한 빨리 끝내기로 하였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계획이 점점 진행되는 것 같아 뿌듯하고 우리가 생각한 학교의 문제점을 우리가 직접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점에서 강한 책임감과 사명감이 느껴지며 각자의 일을 해나가는데 집중했던 네 번째 만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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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계획 설명 중

두런두런 우리들의 네 번째 만남

8월 20일 수요일 방과 후, 개학 후 첫모임. 구리고등학교 4층 2학년 부 협의회 실에서는 두런두런 회의가 열리게 되었다. 회의에 앞서 박미주 선생님의 천사 같은 아량으로 과자와 음료수를 먹으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면서 시작하였다.

이번 회의의 주된 목적은 계획을 좀 더 구체적이고 확실하게 다잡고 단점을 파악하여 보완하는 것과 저번 회의에서 조직되었던 팀들의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었다. 우선 하송, 준용, 현성의 설문지 팀은 문제의 도로를 사용하는 구리고, 구리중, 토평고 학생들에게 설문조사를 의뢰하여 인도, 자전거도로정비사업과 사각지대 볼록거울 설치에 대한 타 학교 학생들의 의견도 물어보기로 하였다.

다음으로 운기, 제혁, 재민, 주용으로 이루어진 영상제작팀은 8월 27일까지 도로를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인터뷰를 요청한 뒤 동영상을 제작하고 하송 ,승현, 현수의 발표 팀은 영상제작팀에게 동영상을 넘겨받아 8월 30일 이행될 두런두런 중간점검발표에서 쓸 프레지 제작과 발표를 준비한다고 하였다. 운기는 구리고등학교의 두런두런 로고 제작을 최대한 빨리 끝내기로 하였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계획이 점점 진행되는 것 같아 뿌듯하고 우리가 생각한 학교의 문제점을 우리가 직접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점에서 강한 책임감과 사명감이 느껴지며 각자의 일을 해나가는데 집중했던 네 번째 만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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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 선생님과 상의 중 ▲회의 중

두런두런 우리들의 다섯 번째 만남

8월 21일 목요일. 오늘도 방과 후 두런두런 회의는 계속되었다. 오늘은 앞서 계획했던 일들을 교감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자문을 구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하였다. 교감선생님은 우리의 활동들을 매우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계셨다. 다만 계획이 너무 무리가 아닌지에 대한 문제를 지적해 주셨고 결국 우리는 다시 회의를 가지게 되었다.

긴 시간 동안 세이프티로드 프로젝트를 토의해본 결과 이 프로젝트는 우리가 직접 관여하기 힘들다는 점과 직접적으로 문제해결을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결국 주제를 바꾸어 학교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는 편의성을 생각하게 되었고 생각해낸 문제들 중 3가지를 추려 해결하기로 결정했다.

첫 번째는 세이프티로드 프로젝트에 있던 사각지대 볼록거울 설치이다. 길을 걷다 양쪽의 보행자가 서로 보이지 않는 구간이 있어 사고를 줄이기 위해 생각한 것이었다. 두 번째는 후문설치로 그동안 학교출입문이 정문 하나뿐이라 정문 쪽으로 돌아서 등교해야 하는 학생들이 많았고 그에 따라 학생들이 양방향에서 몰려들어와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았었다. 따라서 후문을 설치하여 학생들을 분산시키고 후문에 자전거 거치대를 두어 자전거 유입도 줄이는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게 학교 후문설치이다. 무엇보다도 학년부장선생님의 의견이기도 하여 실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마지막은 자전거거치대 위에 천막설치이다. 그동안 비가 오면 자전거로 등교한 학생들은 발을 동동 구르며 자전거가 녹스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우리학교는 자전거로 등하교하는 학생들이 적어도 100명이 넘으므로 천막을 설치하여 자전거를 비로부터 보호하고 자전거를 타는 학생들의 편의를 제공하자는 의견이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단순히 말로는 쉬웠으나 그걸 행동으로 옮기는 것과 무엇인가를 바꾼다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임을 깨달으며 많은 경험을 쌓았다. 앞으로는 좀 더 현실적이게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배운 다섯 번째 만남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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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런두런 우리들의 여섯 번째 만남

8월 22일 금요일. 전날 계획했던 일들을 구체화하기 위해 5,6교시 학교성폭력예방교육과 성교육 대신에 4층 2학년부 협의회 실에서 다시 모였다. 최종적인 프로젝트의 이름은 Guri Prime Solver(GPS), ‘구리의 해결사’로 정했다. 회의에 앞서 오늘은 아침 일찍 등교하여 차들이 정문으로 들어올 때 학생들의 움직임과 그 위험성을 측정하였다.

측정 결과를 토대로 협의회 실에서 토의가 진행되었고, 학교 도로에 선을 그어 학생들의 출입을 제한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리 찍어놓은 도로 사진으로 선을 어느 위치에 그어야 할지 생각 중에 고깔을 설치하여 테스트를 해보자는 의견이 나왔다. 스마트폰 으로 도로에 그림을 그려보며 시뮬레이션도 끝냈고 체육선생님의 허락을 받아 고깔을 빌려 직접 도로에 설치하는 작업이 시작되었다.

마침 선생님들의 퇴근시간과 맞물려 학교를 빠져나가는 차들이 많아 차가 고깔이 설치된 상황에서의 움직임과 직접 도로를 걸어보며 보행자의 공간과 위험성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우연히 지나가시던 교장선생님과 선생님들께도 조언을 얻으며 우리들의 프로젝트에 대한 가능성을 엿봤으며 하교하던 학생들에게 홍보활동도하는 등 많은 수확을 얻었다. 고깔 테스트는 8월 25일 오전 7시에 실행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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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런두런 우리들의 여섯 번째 만남

8월 22일 금요일. 전날 계획했던 일들을 구체화하기 위해 5,6교시 학교성폭력예방교육과 성교육 대신에 4층 2학년부 협의회 실에서 다시 모였다. 최종적인 프로젝트의 이름은 Guri Prime Solver(GPS), ‘구리의 해결사’로 정했다. 회의에 앞서 오늘은 아침 일찍 등교하여 차들이 정문으로 들어올 때 학생들의 움직임과 그 위험성을 측정하였다.

측정 결과를 토대로 협의회 실에서 토의가 진행되었고, 학교 도로에 선을 그어 학생들의 출입을 제한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리 찍어놓은 도로 사진으로 선을 어느 위치에 그어야 할지 생각 중에 고깔을 설치하여 테스트를 해보자는 의견이 나왔다. 스마트폰 으로 도로에 그림을 그려보며 시뮬레이션도 끝냈고 체육선생님의 허락을 받아 고깔을 빌려 직접 도로에 설치하는 작업이 시작되었다.

마침 선생님들의 퇴근시간과 맞물려 학교를 빠져나가는 차들이 많아 차가 고깔이 설치된 상황에서의 움직임과 직접 도로를 걸어보며 보행자의 공간과 위험성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우연히 지나가시던 교장선생님과 선생님들께도 조언을 얻으며 우리들의 프로젝트에 대한 가능성을 엿봤으며 하교하던 학생들에게 홍보활동도하는 등 많은 수확을 얻었다. 고깔 테스트는 8월 25일 오전 7시에 실행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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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시행 중 ▲설문지

두런두런 우리들의 일곱 번째 만남

8월 25일 월요일. 오늘은 저번 회의에서 추진하기로 한 GPS프로젝트의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교내 도로에 고깔을 설치하여 학생들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테스트로 보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교통깃발을 들어 고깔 밖으로 나가려는 학생들을 저지하기도 하였다. 테스트 결과는 10점 만점에 8점으로 매겼다. 놀랍게도 도로에 고깔을 설치하자 학생들이 생각보다 통제를 잘 따라주어 자동차들도 원활하게 출입할 수 있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통제를 따르지 않는 학생들도 적지 않았다는 점과 지각이 임박해오자 뛰어오는 학생들을 저지하는 데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은 것이었다. 그래도 예상했던 것보다 학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자신감을 얻었다. 그 시각 재민, 승현, 한준의 인터뷰팀은 분주히 뛰어다니며 선생님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방과 후 테스트에 대한 평가와 다음날 이루어질 2차 테스트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설문지 팀은 설문지를 제작하기 시작하였다. 설문지의 내용은 GPS프로젝트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과 교내교통문제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기 위한 것으로 8월 26일 1,2학년을 대상으로 배부된다. 한편 8월 26일 오전 7시 부터는 2차 GPS프로젝트 테스트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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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테스트 ▲회의 중

두런두런 우리들의 여덟 · 아홉 번째 만남

8월 27일 수요일, 28일 목요일. 그동안 진행된 1,2차 GPS프로젝트 테스트에 이어 3,4차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우선 27일 수요일에는 그동안의 테스트로 내공이 쌓여 보다 완성적인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28일 목요일에는 최종 계획과 가장 근접하게 도로에 횡단보도를 테이프로 그려 설치하였다. 자세한 테스트에 대한 내용은 여기에선 생략한다.

오전에 테스트가 끝나고, 30일 토요일에 동그라미 재단에서 개최될 두런두런 중간점검 발표에 대한 준비가 이루어졌다. 기획 팀의 변현성 학생은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설문지에 대한 통계를 측정하였다. 구리고등학교 학생들의 약 50%는 등교 시 학생들과 차량들 간의 위험한 상황을 목격했다고 응답하였고 58%가 교내 진입로에 안전조치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GPS프로젝트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보인 학생들은 9%에 불과하였고 선생님의 경우 100%가 프로젝트 진행에 찬성하며 대체적으로 프로젝트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개선되길 바라는 점은 복잡한 동선, 홍보부족, 강제적인 분위기 순으로 집계되었다. 하송, 승현, 현수의 발표 팀은 과제연구반과 과외까지 미루는 등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며 발표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재민, 재혁, 주용의 영상제작 팀은 그동안 찍은 선생님, 학생들의 인터뷰 영상을 방송실에서 적절히 편집하여 훌륭한 발표 자료에 쓰일 니즈영상을 제작하였다. 운기는 포스터제작을 계속 하였고 리더인 한준이는 힘들어 하는 우리를 잘 이끌어 주었으며 박미주 선생님은 우리를 계속해서 다독여 주셨다.

25~29일 일주일동안 매일 마다 아침 일찍 모여 테스트를 진행하고 밤늦게까지 회의와 작업이 계속되면서 모두가 극심한 피로를 느끼고 힘들어 하면서도 자신이 맡은 바를 착실히 해내는 등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어 차근히 진행되어가는 우리 두런두런 활동을 보며 GPS프로젝트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교내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받을 때마다 다시 힘내서 열심히 할 수 있었다. 한준, 하송, 승현, 현수, 재민, 준용, 현성, 재혁, 운기, 주용 우리 GPS팀의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두런두런 우리들의 열 번째 만남 8월 29일 금요일. 다음날 있을 두런두런 1차 중간점검 발표 준비로 모두들 바쁜 하루를 보냈다. 오전에 교통지도를 통제하지 않는 상황에서 GPS프로젝트 교통질서 테스트가 마무리되었고 방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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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테스트 ▲회의 중

두런두런 우리들의 여덟 · 아홉 번째 만남

8월 27일 수요일, 28일 목요일. 그동안 진행된 1,2차 GPS프로젝트 테스트에 이어 3,4차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우선 27일 수요일에는 그동안의 테스트로 내공이 쌓여 보다 완성적인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28일 목요일에는 최종 계획과 가장 근접하게 도로에 횡단보도를 테이프로 그려 설치하였다. 자세한 테스트에 대한 내용은 여기에선 생략한다.

오전에 테스트가 끝나고, 30일 토요일에 동그라미 재단에서 개최될 두런두런 중간점검 발표에 대한 준비가 이루어졌다. 기획 팀의 변현성 학생은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설문지에 대한 통계를 측정하였다. 구리고등학교 학생들의 약 50%는 등교 시 학생들과 차량들 간의 위험한 상황을 목격했다고 응답하였고 58%가 교내 진입로에 안전조치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GPS프로젝트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보인 학생들은 9%에 불과하였고 선생님의 경우 100%가 프로젝트 진행에 찬성하며 대체적으로 프로젝트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개선되길 바라는 점은 복잡한 동선, 홍보부족, 강제적인 분위기 순으로 집계되었다. 하송, 승현, 현수의 발표 팀은 과제연구반과 과외까지 미루는 등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며 발표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재민, 재혁, 주용의 영상제작 팀은 그동안 찍은 선생님, 학생들의 인터뷰 영상을 방송실에서 적절히 편집하여 훌륭한 발표 자료에 쓰일 니즈영상을 제작하였다. 운기는 포스터제작을 계속 하였고 리더인 한준이는 힘들어 하는 우리를 잘 이끌어 주었으며 박미주 선생님은 우리를 계속해서 다독여 주셨다.

25~29일 일주일동안 매일 마다 아침 일찍 모여 테스트를 진행하고 밤늦게까지 회의와 작업이 계속되면서 모두가 극심한 피로를 느끼고 힘들어 하면서도 자신이 맡은 바를 착실히 해내는 등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어 차근히 진행되어가는 우리 두런두런 활동을 보며 GPS프로젝트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교내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받을 때마다 다시 힘내서 열심히 할 수 있었다. 한준, 하송, 승현, 현수, 재민, 준용, 현성, 재혁, 운기, 주용 우리 GPS팀의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두런두런 우리들의 열 번째 만남 8월 29일 금요일. 다음날 있을 두런두런 1차 중간점검 발표 준비로 모두들 바쁜 하루를 보냈다. 오전에 교통지도를 통제하지 않는 상황에서 GPS프로젝트 교통질서 테스트가 마무리되었고 방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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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예행 연습 중

발표를 맡은 유승현 학생의 발표예행이 이어졌다. 발표에 쓰일 프레지에 완전히 적응하지 못하고 약간 긴장을 하여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훌륭한 발표였다. 발표예행이 끝나고 선생님과 팀원들의 조언도 이루어졌다.

승현 학생은 혼자서 발표연습을 하며 완벽한 발표를 준비하였고 나머지 팀원들은 선생님의 조언에 따라 영상의 완성도를 높이도록 영상편집과 자막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수 학생은 교감선생님의 승인을 받아 두런두런 동아리를 정식 자율동아리로 등록하기 위해 그에 맞는 새로운 신청서를 작성하였다. 발표 전 마지막 모임에서 매우 지쳤음에도 열심히 각자 할 일을 하는 팀원들이 안쓰러우면서도 대견했다. 모두 발표를 마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길 바란다.

▲업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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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입구에서

▲질문 중인 김현수 학생

두런두런 우리들의 열한 번째 만남

8월 30일 토요일. 마침내 그동안 준비해 온 것들을 풀어낼 결전의 날이 왔다. 우리 구리고 말고도 수원공고, 중동고, 창덕여고, 대광중, 덕수중, 신목중, 영원중의 8개 학교가 각 학교의 문제를 발표하기 위해 강남에 위치한 동그라미재단으로 모였다.발표에 앞서 어색한 분위기를 좀 더 편안하게 만들어줄 시간으로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는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이윽고 발표가 시작되었는데 우리학교는 먼저 발표하겠다고 나서며 자신감을 드러내었다. 그동안 고생한 것을 발표할 시간. 맨 처음임에도 유승현 학생은 긴장하지 않고 완벽하게 발표를 끝마쳤다. 우리의 발표가 끝나고 난 뒤에도 다른 학교의 프로젝트 발표를 주의 깊게 응시하며 날카로운 질문을 하는 등 높은 집중력을 보여주어 여유롭게 즐기면서 시간을 보냈다.

▲구리고 단체 사진

▲유승현 학생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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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입구에서

▲질문 중인 김현수 학생

두런두런 우리들의 열한 번째 만남

8월 30일 토요일. 마침내 그동안 준비해 온 것들을 풀어낼 결전의 날이 왔다. 우리 구리고 말고도 수원공고, 중동고, 창덕여고, 대광중, 덕수중, 신목중, 영원중의 8개 학교가 각 학교의 문제를 발표하기 위해 강남에 위치한 동그라미재단으로 모였다.발표에 앞서 어색한 분위기를 좀 더 편안하게 만들어줄 시간으로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는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이윽고 발표가 시작되었는데 우리학교는 먼저 발표하겠다고 나서며 자신감을 드러내었다. 그동안 고생한 것을 발표할 시간. 맨 처음임에도 유승현 학생은 긴장하지 않고 완벽하게 발표를 끝마쳤다. 우리의 발표가 끝나고 난 뒤에도 다른 학교의 프로젝트 발표를 주의 깊게 응시하며 날카로운 질문을 하는 등 높은 집중력을 보여주어 여유롭게 즐기면서 시간을 보냈다.

▲구리고 단체 사진

▲유승현 학생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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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결과 집계 중

▲단체 사진

모든 학교의 발표가 끝나고 1차 중간점검의 하이라이트인 모의투자대회가 시작되었다. 자신의 학교를 제외하고 객관적으로 잘 이행될 것 같은 타 학교의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것으로 한 학교에게 최대 50만원, 총 100만원을 투자하는 방식이었다. 결과는 중동고와 창덕여고를 간소한 차이로 누르고 구리고가 최다 투자학교로 선정되었다. 임 선장님은 리더인 이한준 학생에게 부상으로 치킨 5마리를 주면서 앞으로 GPS프로젝트에 대한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였다. 그동안의 GPS가 노력한 결과를 보상받는 순간이었다. 다만 경쟁심에 공정한 투자를 보여주지 학교도 보인 것 같아 조금은 아쉬웠다.

투자결과 발표가 끝나고 전체단체사진과 학교별 단체사진 촬영 후 1차 중간점검은 마무리되었다. 중간점검이 끝나고 기쁜 마음으로 뒷정리를 돕고 회식 겸 추후 계획을 정하기 위한 식사자리가 마련되었다. 식사 후 앞으로의 일정에 대한 윤곽이 잡혔는데, 쓰리 아웃제도를 도입하여 활동에 제대로 참여하지 않는 학생에 대한 제재와 일주일에 2번 회의를 진행하는 결과가 나왔다.

이번 중간발표에서의 1등으로 다음 2차 중간발표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과 책임감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구리고등학교의 열정과 자신감은 최고이기에 다음 중간발표에서도 제일 좋은 모습을 보일 거라 조심스럽게 점쳐본다.

▲ 우승 사진

▲기쁨의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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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두런두런 우리들의 열두 번째 만남

1차 중간점검이 끝나고 9월 첫 주부터 GPS팀은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며 큰 변화를 맞았다. 첫 번째는 동아리 공간과 관련하여 원래 2학년 부 협의회 실을 사용하였는데, 그곳은 2학년 선생님들의 협의와 상담용으로 사용되어온 곳이라 계속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신관과 본관사이에 방치되던 예전 2학년 부 교무실을 사용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그곳도 우리만 사용하기에는 타동아리의 불만이 제기될 것 같아 2학년 부 선생님들의 동아리인 DLC실로 사용하되 GPS가 같이 사용하는 것으로 정리되었다.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아 더러운 공간을 회의실로 사용하기 위해 직접 필요한 집기도구 등을 구해와 정리하고 청소를 하였다.

위 사진과 같이 드디어 두런두런 회의실이 탄생하였으며 보다 좋은 환경에서 편안하게 회의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2차 중간점검일이 있는 10월 18일엔 준비기간에 중간고사가 있으므로 발표준비를 9월 안에 해결하기로 하였다. 우선 GPS프로젝트의 리스크인 ‘우천, 불법 주정차, 픽업차량, 학생들의 인식부족, 횡단보도 배치, 인력배치’ 이렇게 6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To Do List‘팀을 만들기로 결정하였다. 승현, 준용, 현성의 A팀과 현수, 운기, 재혁, 재민의 B팀으로 나누어 리스크들을 해결할 방안을 연구하여 부 팀장인 하송에게 전달하고 그것을 정리하여 팀장인 한준에게 브리핑하고 최종회의를 통해 리스크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물론 하송과 한준은 A팀과 B팀을 도와준다. 기분 좋은 일도 있었는데 1차 중간점검에서의 좋은 성적이 학교에 널리 알려져 교장선생님께서 격려차 팀원들을 모두 교장실로 불러 음료수를 나눠주시며 우리에게 깊은 신뢰와 믿음을 보여주셨다. 교장선생님의 성원으로 팀원들의 사기가 올라갔으며 이제 문제해결 으로 화답할 차례이다. 안타까운 일도 있었다. 팀의 분위기메이커였던 박주용 학생이 활동에 있어 열정과 적극성을 보이지 않아 팀원들과의 작은 불화로 GPS팀을 탈퇴하면서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9월 1일(월)부터 9월 5일(금)까지 GPS 프로젝트의 2차 예비테스트가 진행되었으며, 9월 5일(금)에는 1차 중간점검에서의 1등 부상으로 얻은 치킨을 게스트로 1기 윤태현 선배와 늦게까지 남아계시던 8반 반정미 선생님을 모셔와 GPS팀원들과 함께 맛있게 먹었다.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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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두런두런 우리들의 열두 번째 만남

1차 중간점검이 끝나고 9월 첫 주부터 GPS팀은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며 큰 변화를 맞았다. 첫 번째는 동아리 공간과 관련하여 원래 2학년 부 협의회 실을 사용하였는데, 그곳은 2학년 선생님들의 협의와 상담용으로 사용되어온 곳이라 계속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신관과 본관사이에 방치되던 예전 2학년 부 교무실을 사용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그곳도 우리만 사용하기에는 타동아리의 불만이 제기될 것 같아 2학년 부 선생님들의 동아리인 DLC실로 사용하되 GPS가 같이 사용하는 것으로 정리되었다.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아 더러운 공간을 회의실로 사용하기 위해 직접 필요한 집기도구 등을 구해와 정리하고 청소를 하였다.

위 사진과 같이 드디어 두런두런 회의실이 탄생하였으며 보다 좋은 환경에서 편안하게 회의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2차 중간점검일이 있는 10월 18일엔 준비기간에 중간고사가 있으므로 발표준비를 9월 안에 해결하기로 하였다. 우선 GPS프로젝트의 리스크인 ‘우천, 불법 주정차, 픽업차량, 학생들의 인식부족, 횡단보도 배치, 인력배치’ 이렇게 6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To Do List‘팀을 만들기로 결정하였다. 승현, 준용, 현성의 A팀과 현수, 운기, 재혁, 재민의 B팀으로 나누어 리스크들을 해결할 방안을 연구하여 부 팀장인 하송에게 전달하고 그것을 정리하여 팀장인 한준에게 브리핑하고 최종회의를 통해 리스크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물론 하송과 한준은 A팀과 B팀을 도와준다. 기분 좋은 일도 있었는데 1차 중간점검에서의 좋은 성적이 학교에 널리 알려져 교장선생님께서 격려차 팀원들을 모두 교장실로 불러 음료수를 나눠주시며 우리에게 깊은 신뢰와 믿음을 보여주셨다. 교장선생님의 성원으로 팀원들의 사기가 올라갔으며 이제 문제해결 으로 화답할 차례이다. 안타까운 일도 있었다. 팀의 분위기메이커였던 박주용 학생이 활동에 있어 열정과 적극성을 보이지 않아 팀원들과의 작은 불화로 GPS팀을 탈퇴하면서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9월 1일(월)부터 9월 5일(금)까지 GPS 프로젝트의 2차 예비테스트가 진행되었으며, 9월 5일(금)에는 1차 중간점검에서의 1등 부상으로 얻은 치킨을 게스트로 1기 윤태현 선배와 늦게까지 남아계시던 8반 반정미 선생님을 모셔와 GPS팀원들과 함께 맛있게 먹었다.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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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선생님과의 면담

▲3기 선배님과의 치킨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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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팀의 Risk들

▲회의 중

두런두런 우리들의 열세 번째 만남

9월 5일 금요일. 저번 1차 중간점검이 끝나고의 회의에서 계획되어 GPS팀의 리스크를 해결하기 위해 결성된 To Do List팀들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었다. 부팀장인 이하송학생의 To Do List 설명이 끝나고, 다시 팀을 구성한 A팀(승현, 재민, 현성, 준용)과 B팀(하송, 재혁, 현수, 운기)의 회의가 시작되었다.

우선 A팀의 리스크 해결과제는 우천, 불법주정차 차량, 픽업차량, 학생들의 비협조이고 B팀은 인력배치, 인식부족, 효율적인 횡단보도 배치이다. A, B팀은 9월 10일(수)에 있을 To Do List 발표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모두 오후 11시까지 남으며 열심히 준비하였다. 업무 중 쉬는 시간에 김현수 학생의 노래도 들으며 재미있는 시간도 보냈으며, 모두 지친상황에서도 스스로의 업무를 끝마쳤다.

그중 김현수, 변현성, 이하송, 이한준 학생은 과제연구 활동이 있음에도 열성적으로 참여하였으며 특히 김현수 학생은 과제연구뿐만 아니라 축제기간의 학생회활동으로 매우 바쁨에도 동분서주하며 GPS프로젝트

활동에 임하였다. 2차 중간점검준비가 시작되면서 다시 밤샘기간이 시작되었는데, 팀원들 모두 힘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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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팀의 Risk들

▲회의 중

두런두런 우리들의 열세 번째 만남

9월 5일 금요일. 저번 1차 중간점검이 끝나고의 회의에서 계획되어 GPS팀의 리스크를 해결하기 위해 결성된 To Do List팀들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었다. 부팀장인 이하송학생의 To Do List 설명이 끝나고, 다시 팀을 구성한 A팀(승현, 재민, 현성, 준용)과 B팀(하송, 재혁, 현수, 운기)의 회의가 시작되었다.

우선 A팀의 리스크 해결과제는 우천, 불법주정차 차량, 픽업차량, 학생들의 비협조이고 B팀은 인력배치, 인식부족, 효율적인 횡단보도 배치이다. A, B팀은 9월 10일(수)에 있을 To Do List 발표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모두 오후 11시까지 남으며 열심히 준비하였다. 업무 중 쉬는 시간에 김현수 학생의 노래도 들으며 재미있는 시간도 보냈으며, 모두 지친상황에서도 스스로의 업무를 끝마쳤다.

그중 김현수, 변현성, 이하송, 이한준 학생은 과제연구 활동이 있음에도 열성적으로 참여하였으며 특히 김현수 학생은 과제연구뿐만 아니라 축제기간의 학생회활동으로 매우 바쁨에도 동분서주하며 GPS프로젝트

활동에 임하였다. 2차 중간점검준비가 시작되면서 다시 밤샘기간이 시작되었는데, 팀원들 모두 힘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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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Do List를 설명하는 이하송 학생

▲A팀과 B팀의 Risk 해결책 발표

두런두런 우리들의 열네 번째 만남

9월 10일 수요일. 추석 대체 휴일임에도 GPS프로젝트의 리스크를 해결하기 위해 A, B팀으로 나눠 결성된 To Do List팀들의 결과발표가 있었다. 팀 발표에 앞서 보다 원활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IP TIME무선공유기 구입 및 설치작업이 진행되었다.

A팀의 발표는 박준용 학생이 맡았으며, B팀의 발표는 이하송 학생이 담당하였다. 두 팀이 맡은 리스크와 찾은 해결방안은 첨부자료를 통해 알 수 있다.

발표가 끝나고, 각 팀이 찾은 해결방안을 프로젝트에 적용하기 위한 회의가 시작되었다.먼저 아침교통봉사학생 모집을 구체화하기 위해 학생부에 보고서를 작성하여 봉사학생모집과 봉사시간 인정이 가능토록 하여 프로젝트를 유지시키고, 직접 팀원들이 1, 2학년 반을 찾아다니며 프로젝트 홍보를 하고 홍보포스터를 학교에 붙이기로 결정하였다. 다른 리스크들은 좀 더 여유를 가지고 해결할 예정이다.

회의가 끝나고 프로젝트가 학교의 도로에 페인트를 그리는 일이므로 교장선생님과 행정 실에 제출할 보고서를 작성하고, 2차 중간점검을 준비하고자 부서를 나누는 회의가 이뤄졌다. 부서는 보고기록부(하송, 준용, 재민), 협력부(한준, 현수, 승현), 재무부(현성), 홍보부(재혁, 운기)의 총 4개부서로

구성되었는데, 보고기록부는 보고서작성과 기록, 사진정리를 맡고 협력부는 발표와 선생님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재무부는 재무를 관리하고, 홍보부는 홍보지 및 홍보영상 제작을 맡는다. 부서가 나뉘고 횡단보도 설치위치에 대한 회의 또한 진행되었다. ‘쿼리도’라는 게임의 말과 도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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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기록부

▲협력부 ▲재무부

이용하여 그림위에 횡단보도를 설치하기도 하며 모의진행을 진행하고 횡단보도 중앙에 태극기를 그리자는 의견이 나오는 등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회의를 마무리하고 직접 정문으로 나가보아 회의내용들의 실현가능성을 테스트하기도 하였다.

▲모의 횡단보도 구상

결국 횡단보도 설치로 인한 시뮬레이션과 회의로 인해 밤샘작업이 이루어졌으며, 태극기를 그린다는 의견은 미술부 학생들의 의견과 시뮬레이션, 테스트를 종합해본 결과 교내 도로의 특성상 높낮이와 인건비등 관리 및 유지에 어려움이 있어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이번 회의를 겪으면서 팀원들 모두 횡단보도 설치작업에 대해 보다 현실적으로 생각해보게 되었으며

▲홍보ㆍ영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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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기록부

▲협력부 ▲재무부

이용하여 그림위에 횡단보도를 설치하기도 하며 모의진행을 진행하고 횡단보도 중앙에 태극기를 그리자는 의견이 나오는 등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회의를 마무리하고 직접 정문으로 나가보아 회의내용들의 실현가능성을 테스트하기도 하였다.

▲모의 횡단보도 구상

결국 횡단보도 설치로 인한 시뮬레이션과 회의로 인해 밤샘작업이 이루어졌으며, 태극기를 그린다는 의견은 미술부 학생들의 의견과 시뮬레이션, 테스트를 종합해본 결과 교내 도로의 특성상 높낮이와 인건비등 관리 및 유지에 어려움이 있어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이번 회의를 겪으면서 팀원들 모두 횡단보도 설치작업에 대해 보다 현실적으로 생각해보게 되었으며

▲홍보ㆍ영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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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문양 횡단보도 구상 중

말로만 하던 막연한 설치에서 구체적인 설치작업으로 넘어가자 고비가 찾아왔었다. 결코 쉬운 일은 없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게 된 열네 번째 만남이었다. 한편 9월 12일(금)에는 학교축제인 웅비제 관계로 정기회의가 열리지 않는다.

두런두런 우리들의 열다섯 번째 만남

추석연휴가 끝나고부터는 시험기간에 진입하기 전 미리 2차 중간점검 발표준비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 홍보를 주로 하여 계획을 잡았다. 이번 현황뉴스에서는 그동안의 홍보활동을 주로 다루고자한다.

제일 먼저 9월 11일(목)에는 GPS팀을 5개조와 각 구역을 나누어 직접 1,2학년 모든 반을 돌며 전교생에게 프로젝트 소개와 교통질서를 지키자는 홍보를 하였다. 홍보가 끝나고 학교 주요시설 곳곳에 홍운기 학생이 제작한 홍보포스터를 부착하여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 학생들에게 홍보활동 중인 박준용, 이하송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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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에게 홍보활동중인 이한준 학생 ▲ 홍보포스터를 학교주요시설에 부착(급식실) 홍보활동뿐만 아니라 3차에 걸쳐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설명과 만족도조사를 위한 설문조사도 진행되었으며 GPS팀원들이 직접 아침조회시간에 1,2학년 각 6반씩 찾아다니며 설문지 배부와 수거하는 일을 진행하였다.

▲ 설문조사를 위해 2-2반을 찾아간 박준용 학생과 성실히 응해주는 2-2반 학생들 시험기간이 다가옴에도 열심히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힘쓰는 팀원들이 대견하였으며 다시 돌아온 박주용 학생에게 반갑다는 말을 해주고 싶은 열다섯 번째 만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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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에게 홍보활동중인 이한준 학생 ▲ 홍보포스터를 학교주요시설에 부착(급식실) 홍보활동뿐만 아니라 3차에 걸쳐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설명과 만족도조사를 위한 설문조사도 진행되었으며 GPS팀원들이 직접 아침조회시간에 1,2학년 각 6반씩 찾아다니며 설문지 배부와 수거하는 일을 진행하였다.

▲ 설문조사를 위해 2-2반을 찾아간 박준용 학생과 성실히 응해주는 2-2반 학생들 시험기간이 다가옴에도 열심히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힘쓰는 팀원들이 대견하였으며 다시 돌아온 박주용 학생에게 반갑다는 말을 해주고 싶은 열다섯 번째 만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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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계획서 목차

두런두런 우리들의 열여섯 번째 만남

10월 18일에 있을 두런두런 2차 점검 일에 대비한 발표준비와 기회기획서작성이 9월 1일부터 시작되어 장기 활동이자 동시에 보고·기록부의 최대 과제가 시작되었다. 기회기획서는 배경, 시장조사 및 홍보 전략, 관리 계획, 재정 계획 및 타임라인의 총4개의 파트를 나누어 작성하도록 하였다. 팀장, 부 팀장 학생의 지원 속에서 보고· 기록부 학생들이 작성하였으며 배경 부분은 박준용 학생이, 시장조사 및 홍보 전략은 이하송 학생이, 관리계획파트는 김현수 학생이, 재정 계획 및 타임라인파트는 변현성 학생이 맡았다. 더불어 SWOT분석과 4P분석, 가치모델설명파트는 이한준 학생이 담당하였다. 최종 보완은 박준용 학생이 맡았으며 편집은 김현수, 이하송 학생이 도와주었다.

기회기획서 작성은 GPS프로젝트의 장점을 부각하여 타인들에게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는 것으로 그동안 팀에서 진행해온 모든 활동들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담는 활동이다. 단순한 글뿐만 작성하는 게 아닌 적절한 통계자료와 사진과 같은 첨부 자료도 활용해야 하므로 결코 간단한 작업이 아니었으며 팀원들과 선생님에게 조언을 구하는 등 타인들에게 프로젝트를 어필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획서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들였다. 단순히 팀원들의 생각만 담을 수도 없는 노릇이라 다른 학생들과 여러 선생님들께도 기획서를 보여주며 최대한 객관적인 시각에서 작성하도록 하였다.

이번 기획서 작성을 통해 타인에게 우리만 알고 있는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알리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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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공유회 명단

정말 어려운 일임을 깨달았으며 시험기간 임에도 적지 않은 시간을 기획서작성에 투자해준 보고·기획부의 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두런두런 우리들의 열일곱 번째 만남

10월8일 수요일. 서울특별시 양재동에 위치한 (사)행복한 교육실천모임사옥에서 기업가정신 오픈 공유회가 거행되었다. 동그라미재단, (사)행복한 교육실천모임 관계자분들과 김미경 서울대학교 교수와 성광제 카이스트 교수, 여러 학교의 진로교사 분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구리고등학교, 신목중학교, 중동고등학교, 창덕여자고등학교의 4개 학교에서 각 학교의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시간이었다. 시험기간 임에도 3개의 고등학교가 참석하였으며 구리고등학교에서는 유승현 학생과 박준용 학생이 발표와 기록 차 참석하였다.

원래 함께하던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아닌 교사와 교수 분들 앞에서의 더욱 긴장될 수 있는 발표였다. 발표순서는 신목중, 구리고, 중동고, 창덕여고 순이었으며 8월 30일에 진행되었던 1차 중간점검에서 발표를 그대로 진행한 학교와 구리고처럼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을 발표한 학교도 있었다. 참석한 분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특히 구리고는 유승현 학생의 재치 있는 발언으로 많은 웃음과 박수를 받았다. 또한 훌륭하게 진행되고 있는 타 학교들의 진척상황을 보며 GPS팀도 더욱 분발해야함을 깨달았다.

▲ 오픈 공유회 참가자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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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공유회 명단

정말 어려운 일임을 깨달았으며 시험기간 임에도 적지 않은 시간을 기획서작성에 투자해준 보고·기획부의 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두런두런 우리들의 열일곱 번째 만남

10월8일 수요일. 서울특별시 양재동에 위치한 (사)행복한 교육실천모임사옥에서 기업가정신 오픈 공유회가 거행되었다. 동그라미재단, (사)행복한 교육실천모임 관계자분들과 김미경 서울대학교 교수와 성광제 카이스트 교수, 여러 학교의 진로교사 분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구리고등학교, 신목중학교, 중동고등학교, 창덕여자고등학교의 4개 학교에서 각 학교의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시간이었다. 시험기간 임에도 3개의 고등학교가 참석하였으며 구리고등학교에서는 유승현 학생과 박준용 학생이 발표와 기록 차 참석하였다.

원래 함께하던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아닌 교사와 교수 분들 앞에서의 더욱 긴장될 수 있는 발표였다. 발표순서는 신목중, 구리고, 중동고, 창덕여고 순이었으며 8월 30일에 진행되었던 1차 중간점검에서 발표를 그대로 진행한 학교와 구리고처럼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을 발표한 학교도 있었다. 참석한 분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특히 구리고는 유승현 학생의 재치 있는 발언으로 많은 웃음과 박수를 받았다. 또한 훌륭하게 진행되고 있는 타 학교들의 진척상황을 보며 GPS팀도 더욱 분발해야함을 깨달았다.

▲ 오픈 공유회 참가자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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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를 진행 중인 유승현 학생

시험기간 임에도 이번 오픈 공유회를 위해 발표 자료를 수정하고 다른 발표보다 부담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매우 훌륭하게 발표를 진행해준 유승현 학생에게 박수를 보낸다. 시험기간에도 GPS팀의 활동은 계속되었다. 기회기획서 작성이 계속 진행되었으며 아침교통봉사학생모집서에 관한 토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1차 중간점검에서의 영상에 대한 아쉬움과 구리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영상제작의 필요성의 대두로 홍보영상에 대한 토의가 홍보·영상부 학생들 사이에서 진행되었다.

한편 진재민 학생은 사진촬영과 홍보영상제작에서 회의서기로 담당이 바뀌어 홍보·영상부에서 보고·기획부로 부서를 옮겼다. 앞으로 홍보영상제작은 송재혁, 홍운기 학생이 계속 맡을 것이며, 박준용 학생이 사진촬영을 담당한다.

두런두런 우리들의 열여덟 번째 만남

10월 16일 목요일. 중간고사가 끝난 날임에도 불구하고 GPS팀원들은 기획서 작성과 페인트작업을 위해 회의를 진행하였다. 본래 회의일은 16일(금)이나 16일은 구리고등학교 진로체험의 날로 외부로 나가 활동을 하게 된 관계로 부득이하게 목요일에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다.

▲ 구리고를 대표해 공유회에 참석한 박준용(좌), 유승현(우) 학생과 박미주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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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S의 회의는 계속된다. 회의시작에 앞서 앞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나가는데 있어서 페인트작업, 홍보포스터 등으로 미술 분야의 인적자원이 부족하다는 판단아래 미술부에 속해있는 2명의 학생을 새로운 팀원으로 영입하게 되어 자기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미술인재인 2명의 학생은 고병국, 김동환 학생으로 미술 실력은 물론 학업생활에서도 성실한 모습을 많이 보여 새로운 팀원으로 합류하게 되어 앞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가는데 있어서 GPS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고병국 학생 ▲ 김동환 학생

앞으로 고병국 학생은 홍보영상 제작을 주로 맡을 것이며 김동환 학생은 홍보포스터 제작을 주로 제작할 예정이다. 이제부터 GPS팀은 10인 체제에서 12인 체제로 운영된다.

이번 회의의 주된 안건은 드디어 가까워진 GPS프로젝트의 핵심과제 횡단보도 설치였다. 횡단보도를 설치할 도로의 대강적인 위치를 시뮬레이션으로 고려한 뒤, 직접 도로로 나가 정확한 위치와 길이를 파악하는 작업을 거쳤다. 생각보다 도로의 굴곡이 깊고 땅이 파인부분이 많이 보여 작업할 때 난항을 겪었으며, 횡단보도설치가 결코 쉽지 않을 것임을 짐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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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S의 회의는 계속된다. 회의시작에 앞서 앞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나가는데 있어서 페인트작업, 홍보포스터 등으로 미술 분야의 인적자원이 부족하다는 판단아래 미술부에 속해있는 2명의 학생을 새로운 팀원으로 영입하게 되어 자기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미술인재인 2명의 학생은 고병국, 김동환 학생으로 미술 실력은 물론 학업생활에서도 성실한 모습을 많이 보여 새로운 팀원으로 합류하게 되어 앞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가는데 있어서 GPS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고병국 학생 ▲ 김동환 학생

앞으로 고병국 학생은 홍보영상 제작을 주로 맡을 것이며 김동환 학생은 홍보포스터 제작을 주로 제작할 예정이다. 이제부터 GPS팀은 10인 체제에서 12인 체제로 운영된다.

이번 회의의 주된 안건은 드디어 가까워진 GPS프로젝트의 핵심과제 횡단보도 설치였다. 횡단보도를 설치할 도로의 대강적인 위치를 시뮬레이션으로 고려한 뒤, 직접 도로로 나가 정확한 위치와 길이를 파악하는 작업을 거쳤다. 생각보다 도로의 굴곡이 깊고 땅이 파인부분이 많이 보여 작업할 때 난항을 겪었으며, 횡단보도설치가 결코 쉽지 않을 것임을 짐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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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멤버영입으로 역량을 보강하는 GPS팀

▲ 페인트 설치작업을 진행할 A,B조 학생들

페인트 설치작업은 10월 25일(토)과 26일(일)에 걸쳐 진행하도록 날짜를 정했으며, 설치작업에 대한 허가를 맡기 위해 교장선생님과 행정실에 결제 서류를 작성해야 했다. 또한 작업을 진행할 때 효율적인 설치를 위해 작업의 핵심멤버가 될 고병국, 김동환 학생들을 중심으로 A, B의 두 조를 나누어 진행할 것을 결정했다. A조로는 고병국, 이한준, 홍운기, 송재혁, 유승현 학생이, B조로는 김동환, 이하송, 진재민, 박준용, 김현수, 변현성 학생이 들어갔다.

이하송 학생이 주로 설치작업에 대한 정보습득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쉽지 않은 작업이 될 것이라 예상하였다.

그동안 머리를 모아 씨앗을 뿌리고 꾸준히 물을 준 결과, 드디어 GPS프로젝트의 꽃이 화려하게 피려하고 있다. 그동안 팀원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학생들이 횡단보도를 잘 이용해주어 구리고등학교의 교통질서가 보다 나아지고 학교에 출입하는 모든 사람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등굣길을 다닐 수 있게 되도록 기원하며 횡단보도 가 부디 문제없이 설치되길 바란다. 횡단보도설치가 끝나고 우릴 기다리는 것은 잘 정돈된 구리고등학교의 교통질서와 고3 뿐이길 기대해본다.

두런두런 우리들의 열아홉 번째 만남

10월 20일(월)~21(화)일. 25일(토)과 26일(일)에 걸쳐 실행할 GPS프로젝트의 핵심과제인 횡단보도 설치에 앞서 결제 서류를 작성하는 작업이 진행되었다. 페인트, 붓, PE 입간판, 체인, 우드보드 등 사야할 품목들을 정리해서 학교 행정실에 GPS물품 지원 요청서를 작성 및 제출하였으며, 10월 21일(월)에 구매를 완료하여 10월 23일(수)에 도착할 예정이다.

▲횡단보도의 길이를 측정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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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계획(10-11월)

▲ 도착하기 시작한 재료들

횡단보도 설치작업뿐만 아니라 홍보영상 제작에 대한 구체적인 회의도 진행되었다. GPS팀의 일상생활과 프로젝트의 내용을 홍보하기 위한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두런두런 2차 중건점검에서, 학교에서는 교내 학생들에게 각 교실 TV로 방영할 예정이다. 최근 대세 방송프로그램중 하나인 Saturday Night Live (이하SNL)을 패러디하여 제작할 예정이며 교내 방송부와의 협력도 추진 중이다. 영상의 질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영상부의 학생들은 SNL을 계속 돌려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송재혁 학생은 재미있는 홍보영상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하며 자신있어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주말에 설치될 횡단보도와 GPS팀의 얼굴이 될 홍보영상이 기대된다.두런두런 우리들의 스무 번째 만남

10월 22일 수요일. 팀원들의 시간분배가 어려워진 관계로 본래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던 정기회의가 수요일로 변경됨에 따라 수요일에 정기회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회의의 주된 안건은 10월 25일(토)과 26일(일)에 진행될 횡단보도설치 작업이었다. 21일(월)에 주문했던 재료들이 속속 도착하면서 설치작업에 관한 구체적인 회의가 시작되었다.

회의결과, 주말에 교내 운동장을 사용하는 조기축구회로 인해 페인트작업에 어려움을 겪을 것을 고려하여 오전에 시행하기로 하였다. 작업시간은 토요일 오전 6시부터 11시와 일요일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될 것이다. 행정실 주무관님께 부탁드려 조기축구회 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작업예정을 공고할 것이며 작업당일 차량통제를 실시할 예정임을 사전에 안내드렸다.

기회 기획서에 대한 회의와 작성 또한 진행되었다. 10월 22일 현재 기획서의 80%정도가 완성되었다고 보고 있으며, 기획서 초안을 작성하여 조만간 박미주 선생님께 점검을 거쳐서 기획서 제출일인 11월 3일(월)까지 꾸준한 수정과 보안을 거쳐 장기 활동인 기획서 작성을

▲회의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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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계획(10-11월)

▲ 도착하기 시작한 재료들

횡단보도 설치작업뿐만 아니라 홍보영상 제작에 대한 구체적인 회의도 진행되었다. GPS팀의 일상생활과 프로젝트의 내용을 홍보하기 위한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두런두런 2차 중건점검에서, 학교에서는 교내 학생들에게 각 교실 TV로 방영할 예정이다. 최근 대세 방송프로그램중 하나인 Saturday Night Live (이하SNL)을 패러디하여 제작할 예정이며 교내 방송부와의 협력도 추진 중이다. 영상의 질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영상부의 학생들은 SNL을 계속 돌려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송재혁 학생은 재미있는 홍보영상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하며 자신있어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주말에 설치될 횡단보도와 GPS팀의 얼굴이 될 홍보영상이 기대된다.두런두런 우리들의 스무 번째 만남

10월 22일 수요일. 팀원들의 시간분배가 어려워진 관계로 본래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던 정기회의가 수요일로 변경됨에 따라 수요일에 정기회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회의의 주된 안건은 10월 25일(토)과 26일(일)에 진행될 횡단보도설치 작업이었다. 21일(월)에 주문했던 재료들이 속속 도착하면서 설치작업에 관한 구체적인 회의가 시작되었다.

회의결과, 주말에 교내 운동장을 사용하는 조기축구회로 인해 페인트작업에 어려움을 겪을 것을 고려하여 오전에 시행하기로 하였다. 작업시간은 토요일 오전 6시부터 11시와 일요일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될 것이다. 행정실 주무관님께 부탁드려 조기축구회 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작업예정을 공고할 것이며 작업당일 차량통제를 실시할 예정임을 사전에 안내드렸다.

기회 기획서에 대한 회의와 작성 또한 진행되었다. 10월 22일 현재 기획서의 80%정도가 완성되었다고 보고 있으며, 기획서 초안을 작성하여 조만간 박미주 선생님께 점검을 거쳐서 기획서 제출일인 11월 3일(월)까지 꾸준한 수정과 보안을 거쳐 장기 활동인 기획서 작성을

▲회의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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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영상부의 To Do List

마무리하여 제출할 예정이다.

홍보·영상부는 홍보영상제작에 대한 To Do List가 기획되었다. 고병국, 박주용 학생이 주를 이루어 11월 1일(토)까지 영상내용과 대사 등을 계획할 것이며, 3일(월)부터 6일(목)까지 촬영, 그리고 11월 15일(토)의 2차 두런두런 중간점검 전까지 편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보영상 완성본이 나오면 팀원들과 선생님의 피드백이 이루어져 완성될 것이다. 홍보영상의 주연배우는 GPS팀의 협력부 부장인 김현수 학생이 캐스팅되었다. 또한 10월 23일(목)까지

홍보포스터 제작을 홍운기 학생이 완성하기로 하였다.

두런두런 2차 중간점검 때 발표를 맡을 유승현 학생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점점 변화하고 발전해 가는 프로젝트를 발 빠르게 캐치하여 발표자료인 프레지를 보완, 수정하고 있으며 보다 훌륭한 발표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다시 중간점검이 가까워지며 각기 부서와 팀원들이 바삐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아직도 많은 과제가 남아있는 GPS팀이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스무 번째 만남이었다.

여담으로 7월 26(토)일에 중동고에서 있었던 두런두런 항해시작 선언을 시작으로 자전거도로 프로젝트인 구런두런에서 지금의 GPS에 오기까지 수없이 많은 변화가 있었고 프로젝트의 진척이 있었다. 현재에 오기까지 팀원들은 때론 싸우고, 때론 웃고, 때론 피곤한 나날을 보내기를 반복했었다. 그리고 임팩트 스푼에 “두런두런 우리들의 첫 번째 만남”을 시작으로 마침내 지금. 스무 번째 기록이 완성되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필자가 작성, 편집한 것으로 필력이 많이 부족함에도 팀원들과 여러 선생님들께 과분한 칭찬을 받아왔었다. 앞으로도 구리고등학교의 현황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동안 지지해준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고 싶다. “지금도 GPS팀은 발전하고 있다.”

두런두런 우리들의 스물한 번째 만남

2014년 10월 25일(토), 10월 26일(일). 진정한 GPS프로젝트가 이제 한걸음을 띄었다. 마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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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단한 작업 중의 꿀같은 점심시간. 이한준 학생과 이하송 학생이 행복해 하고 있다.

횡단보도 설치작업이 실행된 것. 팀원들은 주말과 잠을 반납하고 학교로 모여 작업을 진행하였다.

토요일 오전 7시. 설치작업에 앞서 차량들의 교내통행을 막기 위해 고깔로 교통통제를 실시하였으며 신관 쪽 보행자도로를 그림으로써 작업이 시작되었다. 아침식사를 하고 조기축구회의 출입이 시작되면서 출입문 쪽 보행자도로와 횡단보도를 그려 넣었다. 조기축구회의 요청으로 출입문 왼쪽 주차장을 개방하였으며, 남은 횡단보도 설치작업은 다음날로 미루게 되었다. 오후 1시 점식식사를 하고 신관 쪽 긴 보행자도로를 마저 그려 넣으며 토요일의 설치작업은 모두 끝마쳤다. 일요일도 작업은 계속되었다. 조기축구회가 들어오기 전에 남은 횡단보도를 마저 그렸으며 점식식사 시간을 가지고 월요일에 진행할 예비테스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PE입간판과 체인을 연결하여 보행자도로에 설치하였다. 결과는 PE입간판이 아침에 지나다닐 학생들에게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아직 결과를 모르는 관계로 다음날 예비시행을 그대로 진행해보고 경과를 지켜보기로 결정하였다.

▲ 일요일에 진행된 설치작업 단체사진 ▲ 월요일에 진행할 예비테스트 실험

물론 작업이 순탄하게 진행되지만은 않았다. 예상외로 페인트가 부족하여 박준용 학생이 직접 페인트매장을 찾아다니며 사오기도 했었으며 화살표를 그리기에는 페인트가 턱없이 부족하고 너무 많은 예산이 필요하게 되어 결국 화살표는 작업을 미루기로 하고 학교의 추가적인 지원을 받기로 하였다.

▲ 토요일 작업 중 제일 마지막까지 남아 작업을 수행한 (좌측부터) 박준용, 김동환, 이한준, 진재민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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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단한 작업 중의 꿀같은 점심시간. 이한준 학생과 이하송 학생이 행복해 하고 있다.

횡단보도 설치작업이 실행된 것. 팀원들은 주말과 잠을 반납하고 학교로 모여 작업을 진행하였다.

토요일 오전 7시. 설치작업에 앞서 차량들의 교내통행을 막기 위해 고깔로 교통통제를 실시하였으며 신관 쪽 보행자도로를 그림으로써 작업이 시작되었다. 아침식사를 하고 조기축구회의 출입이 시작되면서 출입문 쪽 보행자도로와 횡단보도를 그려 넣었다. 조기축구회의 요청으로 출입문 왼쪽 주차장을 개방하였으며, 남은 횡단보도 설치작업은 다음날로 미루게 되었다. 오후 1시 점식식사를 하고 신관 쪽 긴 보행자도로를 마저 그려 넣으며 토요일의 설치작업은 모두 끝마쳤다. 일요일도 작업은 계속되었다. 조기축구회가 들어오기 전에 남은 횡단보도를 마저 그렸으며 점식식사 시간을 가지고 월요일에 진행할 예비테스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PE입간판과 체인을 연결하여 보행자도로에 설치하였다. 결과는 PE입간판이 아침에 지나다닐 학생들에게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아직 결과를 모르는 관계로 다음날 예비시행을 그대로 진행해보고 경과를 지켜보기로 결정하였다.

▲ 일요일에 진행된 설치작업 단체사진 ▲ 월요일에 진행할 예비테스트 실험

물론 작업이 순탄하게 진행되지만은 않았다. 예상외로 페인트가 부족하여 박준용 학생이 직접 페인트매장을 찾아다니며 사오기도 했었으며 화살표를 그리기에는 페인트가 턱없이 부족하고 너무 많은 예산이 필요하게 되어 결국 화살표는 작업을 미루기로 하고 학교의 추가적인 지원을 받기로 하였다.

▲ 토요일 작업 중 제일 마지막까지 남아 작업을 수행한 (좌측부터) 박준용, 김동환, 이한준, 진재민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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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밖의 페인트 부족으로 페인트를 직접 사온박준용 학생

▲ PE입간판과 교통통제를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끝이 없을 것 같던 GPS프로젝트가 피날레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제 GPS팀이 수행할 일은 설치한 횡단보도를 학생들이 안전하게 건너다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밖에 안 남았다. 그러나 우리는 Guri Prime Solver. 구리의 해결사다. 꼭 우리가 아닌 다른 구리고등학교의 학생이나 두런두런 3기 후배 학생들이 우리의 뒤를 이어 앞으로 찾아올 구리고등학교의 다양한 문제들을 잘 해결해 줄 것

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울러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고된 작업을 진행해준 팀원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

두런두런 우리들의 스물두 번째 만남

10월 27일 월요일. 횡단보도 설치작업이 끝나고 예정되었던 예비테스트가 이른 아침부터 진행되었다. PE입간판을 예정한 구역에 설치하고 교통통제를 시작하였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 상황을 지켜본 결과 학생들이 갑자기 생긴 횡단보도와 PE입간판을 낯설게 여기고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아보였다. 결국 PE입간판과 교통통제를 철수시키고 사진촬영만 하며 경과를 지켜보았다.

결과는 최악이었다. 학생들은 갑자기 바뀐 상황에 낯설어 하였고 그 결과는 대부분 제대로 통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각보다 심각해진 상황에 팀원들 모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래도 아직 시행 첫날이고 홍보가 미숙하다는 판단이 서 다시 홍보를 진행해야 함을 깨달았으며 홍운기 학생은 다시 홍보포스터 제작을 시작하였다. 이 문제는 앞으로 시간을 두어 지켜봐야 할 문제일 것 같다.

홍보영상제작에 대한 구체적인 작업이 시작되었다. 촬영은 10월 31일(금)에 시작된다. 본래 목적이던 SNL패러디는 중단하고 보다 현실적인 영상을 위해 GPS팀의 일상을 유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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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S프로젝트 기회기획서 서문

담아 교내 교통안전을 고취시키는 방향으로, 대본작업은 이미 완료된 상태이다. 촬영담당은 김동환 학생이, 출연은 송재혁, 변현성, 진재민 학생이, 내레이션은 김현수 학생이, 나머지 팀원들은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다. 평소 재미있는 박주용 학생이 대본을 맡아 매우 재미있는 홍보영상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기회기획서 작성이 막바지 작업을 앞두고 있다. 10월 28일 월간계획 파트를 마지막으로 박준용 학생의 최종 수정과 박미주 선생님의 피드백으로 마무리를 지을 예정이다. 아울러 기획서 서문은 독창적인 방식으로 박미주 선생님께 제출한 상황이다.

GPS프로젝트의 모든 부서들이 거의 마지막 작업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일이 생겼다. 2차 중간점검이 끝나면 본래 별로 할 일이 없을 거라 필자는 예상했으나 교감선생님의 제안으로 GPS프로젝트를 확장할 것이 대두되었다. 본관 뒤쪽의 주차장으로 가는 터널길이 학생들에게나 차량들에게나 위험하다는 것이 교감선생님의 의견. 우리가 누구인가. '구리의 해결사'가 바로 우리이다. 횡단보도의 문제가 어느 정도 끝나는 대로 터널문제에 관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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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S프로젝트 기회기획서 서문

담아 교내 교통안전을 고취시키는 방향으로, 대본작업은 이미 완료된 상태이다. 촬영담당은 김동환 학생이, 출연은 송재혁, 변현성, 진재민 학생이, 내레이션은 김현수 학생이, 나머지 팀원들은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다. 평소 재미있는 박주용 학생이 대본을 맡아 매우 재미있는 홍보영상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기회기획서 작성이 막바지 작업을 앞두고 있다. 10월 28일 월간계획 파트를 마지막으로 박준용 학생의 최종 수정과 박미주 선생님의 피드백으로 마무리를 지을 예정이다. 아울러 기획서 서문은 독창적인 방식으로 박미주 선생님께 제출한 상황이다.

GPS프로젝트의 모든 부서들이 거의 마지막 작업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일이 생겼다. 2차 중간점검이 끝나면 본래 별로 할 일이 없을 거라 필자는 예상했으나 교감선생님의 제안으로 GPS프로젝트를 확장할 것이 대두되었다. 본관 뒤쪽의 주차장으로 가는 터널길이 학생들에게나 차량들에게나 위험하다는 것이 교감선생님의 의견. 우리가 누구인가. '구리의 해결사'가 바로 우리이다. 횡단보도의 문제가 어느 정도 끝나는 대로 터널문제에 관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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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학생들이 교통질서를 따르지 않고 있다.

▲ 학생들이 교통질서를 잘 지켜주고 있다.

두런두런 우리들의 스물세 번째 만남

10월 31일 금요일. 횡단보도설치에 대한 예비테스트가 종료되었으며, 홍보영상 제작이 있었다.

예비테스트의 결과는 양호했다. 4일이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차 질서를 지켜주는 학생들이 늘어나 앞으로 질서가 보다 양호해짐을 예고했다. 앞으로도 당분간은 강제적인 교통통제 실시를 하지 않고 경과를 지켜볼 것이며, 적절한 홍보와 흰색 페인트를 마저 그려 넣어 완벽한 구리고등학교 교통질서를 정착시킬 예

정이다.

학교수업이 끝나고 홍보영상 촬영도 있었다. 그러나 오늘도 GPS는 큰 난관에 봉착했다. 스스로 작업할 수 있다 자신하던 홍보·영상부 학생들이 스토리 면에서 주제에 벗어난 내용과 확실하지 못한 섭외로 영상촬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 결국 홍보영상은 처음부터 제작하기 시작했으며, 팀원들 모두 다른 회의는 미루고 홍보영상 제작에 매달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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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영상 촬영 중

▲ 늦은 시간까지 회의를 진행하는 팀원들

회의 결과, 홍보영상은 본래 SNL에서 드라마 “나쁜 녀석들”로 패러디 방향을 바꾸기로 하였다. 역시 촬영과 출연진은 모두 외부 동아리나 개인의 도움 없이 이루어지며 이번에는 팀원들 모두가 주연, 조연, 카메오로 출연하기로 하였다. 완성도 높은 영상제작을 위해 긴 시간동안 대본을 만드는데 주력하였으며, 대본 리딩까지 모두 완료하고 귀가하도록 하였다. 촬영은 긴 시간이 예상되는 관계로 주간에 걸쳐 시간을 나눠 촬영할 계획이다. 한편 총 감독은 유승현 학생이 맡았으며, 촬영은 진재민, 송재혁 학생이 찍기로 결정하였다.

두런두런 우리들의 스물네 번째 만남

11월 7일 금요일. 다시 촬영하기로 한 홍보영상촬영과 11월 8일에 있을 2차 횡단보도 설치작업준비로 인해 매우 분주한 시간을 보낸 하루였다.

본래 계획되었던 홍보영상이 방향과 프로젝트와의 연관성이 부족해 취소됨에 따라 새로운 촬영회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회의에는 홍보·영상팀과 함께 박준용 학생이 참여하여 보다 완성도 있는 대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회의결과, 홍보영상은 배달업체인 ‘배달의 민족’CF를 패러디하여 웅장하고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동시에 프로젝트를 홍보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해 나가기로 결정하였다. 홍보영상의 제목은 질서의 민족이다.

▲ GPS프로젝트 홍보영상 ‘질서의 민족’ 표지

▲ 정확한 횡단보도 치수를 재기위해 필요한 설치작업이 진행될 도로 사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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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영상 촬영 중

▲ 늦은 시간까지 회의를 진행하는 팀원들

회의 결과, 홍보영상은 본래 SNL에서 드라마 “나쁜 녀석들”로 패러디 방향을 바꾸기로 하였다. 역시 촬영과 출연진은 모두 외부 동아리나 개인의 도움 없이 이루어지며 이번에는 팀원들 모두가 주연, 조연, 카메오로 출연하기로 하였다. 완성도 높은 영상제작을 위해 긴 시간동안 대본을 만드는데 주력하였으며, 대본 리딩까지 모두 완료하고 귀가하도록 하였다. 촬영은 긴 시간이 예상되는 관계로 주간에 걸쳐 시간을 나눠 촬영할 계획이다. 한편 총 감독은 유승현 학생이 맡았으며, 촬영은 진재민, 송재혁 학생이 찍기로 결정하였다.

두런두런 우리들의 스물네 번째 만남

11월 7일 금요일. 다시 촬영하기로 한 홍보영상촬영과 11월 8일에 있을 2차 횡단보도 설치작업준비로 인해 매우 분주한 시간을 보낸 하루였다.

본래 계획되었던 홍보영상이 방향과 프로젝트와의 연관성이 부족해 취소됨에 따라 새로운 촬영회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회의에는 홍보·영상팀과 함께 박준용 학생이 참여하여 보다 완성도 있는 대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회의결과, 홍보영상은 배달업체인 ‘배달의 민족’CF를 패러디하여 웅장하고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동시에 프로젝트를 홍보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해 나가기로 결정하였다. 홍보영상의 제목은 질서의 민족이다.

▲ GPS프로젝트 홍보영상 ‘질서의 민족’ 표지

▲ 정확한 횡단보도 치수를 재기위해 필요한 설치작업이 진행될 도로 사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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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토)에 있을 두런두런 2차 중간점검까지 시간이 여유롭지 못해 기획과 대본이 대략적으로 쓰이자마자 촬영에 들어갔다. 영상은 서론-본론-결론의 총 3부로 나뉘며 총 40씬 정도로 2분 내외로 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영상내용은 배달의 민족CF의 장면과 대사에서 GPS프로젝트에 어울리는 장면과 대사로 살짝 수정하여 촬영할 것이다.

홍보영상 뿐만 아니라 횡단보도 설치작업에 대한 준비작업도 분주히 진행되었다. 이번 작업에서는 저번에 끝마쳤던 보행자도로와 횡단보도 분리선에 이어 횡단보도의 완성과 교감선생님의 요청인 본관 밑 터널에 차량 방지턱의 설치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횡단보도를 정확하게 그리기 위해 실제 횡단보도의 가로, 세로길이를 측정하고 팀원들이 그려 넣을 도로의 길이와 높낮이에 맞게 마스킹 테이프를 붙였다. 매우 추운날씨와 밤이 되어 어두운 상황에서도 작업을 진행해준 김동환, 김현수, 변현성, 이한준 학생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이번 작업에서도 저번 1차 설치작업과 마찬가지로 오전 6시에 모여 작업을 진행할 것이며, 조기축구회와 기타 차량출입과의 마찰을 고려하여 미리 출입금지문을 제작하였으며 이하송 학생의 사전 작업관련 주의사항과 기타 준비물 등을 브리핑 받으며 오후 10시가 되어서야 귀가할 수 있었다.

뜨거운 여름부터 시작되었던 프로젝트가 11월 8일(토)일부로 거의 마무리 된다. 이제 GPS팀의 남은 임무는 만들어 놓은 보행자도로와 횡단보도를 학생들이 잘 지켜주도록 홍보하는 것과 교통질서를 확립, 유지시키는 것이다. 여기까지 오는데 많은 수고를 들인 팀원들과 팀원들을 조용히 뒤에서 챙겨주신 박미주 선생님께 감사하다.두런두런 우리들의 스물다섯 번째 만남

11월 14일 금요일과 그 한주. 두런두런 2차 증간점검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많은 일을 수행한 한 주였다. 일과는 크게 게시판 작업, 발표작업, 영상작업으로 이루어졌다.

회의 진행에 앞서 12명 모두모여 박미주 선생님의 2차 중간점검의 사전 브리핑과 그동안 쉼 없이 달려온 지금까지의 여정을 돌아보며 작게나마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런두런 활동을 시작하기 전과 비교하여 현재는 어떤 마음자세를 가지게 되었는지, 앞으로 팀과 자신에게 바라는 점은 무엇인지 발표하며 팀이 다시 뭉치는 계기를 마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 의견 공유중

첫 번째로, 게시판 작업을 시작하였다. 구리고등학교 학생들이 GPS프로젝트에 대한 정보 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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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개선, 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해 게시판을 만들어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설치하는 일이다. 게시판의 용도는 GPS프로젝트에 대한 홍보와 학생들이 팀에게 바라는 점, 팀에서 해결해 주었으면 하는 학교의 여러 문제들, 기타 건의사항들을 포스트잇을 이용해 붙이면 팀원들이 그것을 보고 의견을 수용하고 학생들이 요구하는 방향으로 프로젝트의 확대에 대한 회의를 진행할 것이다. 더불어 게시판 이용시 작은 초코바를 나누어주어 참여율도 높일 심산이다. 게시판은 모두 김동환, 홍운기 학생이 13일(금)에 오후 늦게까지 직접 제작하였으며 김동환, 변현성, 진재민 학생이 수고하여 문구점을 돌아다니며 재료를 구매하였다. 이번 게시판을 계기로 학생들이 보다 GPS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폐쇄적인 GPS팀이 아닌 소통하는 GPS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완성된 게시판 발표에 쓰일 홍보영상도 마무리되었다. 본래 두런두런 2차 점검일보다 1주일정도 일찍 완료하여 꾸준히 수정할 예정이었으나 실패함에 따라 11월 10일(월)부터 본격적인 작업이 들어갔다. 박준용 학생이 주말동안 대본을 제작하여 촬영은 11월 11일(화)에 빠르게 마무리 되었으며 12일(수)에 음성녹음을 시작하였다. 11월 12일(목) 수능일에 유승현 학생의 집에 홍보·영상팀이 방문하여 편집을 계속 진행하였으며, 편집프로그램인 베가스가 설치되지 않은 악재 속에서도 13일(금)밤에 배경음악 첨부와 마무리 편집 작업을 끝으로 영상작업이 마무리되었다. 급하게 제작하게 되어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여 많이 아쉬웠으며 최종 피날레 때에는 완벽한 영상을 제작하리라하며 팀원들 모두 굳은 의지를 다졌다.

유승현 학생은 현황뉴스발표에 쓰일 자료인 프레지를 제작하고 팀원들에게 검토를 받으며 작업을 마무리하였고 프레젠테이션 작업을 오후 9시 경으로 박미주 선생님 앞에서 미리 예행연습을 마무리하여 발표작업은 마무리되는 듯싶었다. 그러나 박미주 선생님의 조언에 따라 프레지의 방향이 완전히 어긋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구리고등학교의 현황뉴스에 초점을 맞추어 발표를 준비해야 하는데 유승현 학생이 그동안의 여정을 담는 것으로 착각 한 것. 그걸 깨달은 시각은 오후 9시 30분이었다. 홍보영상이 오후 10시에 완성되며 귀가하나 했지만 급하게 현황뉴스를 프린트로 뽑고 이하송 학생과 유승현 학생이 프레지를 다시 제작하는 과정으로 인해 오후 11시 30분까지 귀가시간이 늦춰지고 말았다. 결국 수위선생님과의 마찰이 빚어졌으며, 후에 유승현 학생은 귀가하고 나서 새벽까지 발표준비와 프레지를 제작했다는 후담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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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개선, 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해 게시판을 만들어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설치하는 일이다. 게시판의 용도는 GPS프로젝트에 대한 홍보와 학생들이 팀에게 바라는 점, 팀에서 해결해 주었으면 하는 학교의 여러 문제들, 기타 건의사항들을 포스트잇을 이용해 붙이면 팀원들이 그것을 보고 의견을 수용하고 학생들이 요구하는 방향으로 프로젝트의 확대에 대한 회의를 진행할 것이다. 더불어 게시판 이용시 작은 초코바를 나누어주어 참여율도 높일 심산이다. 게시판은 모두 김동환, 홍운기 학생이 13일(금)에 오후 늦게까지 직접 제작하였으며 김동환, 변현성, 진재민 학생이 수고하여 문구점을 돌아다니며 재료를 구매하였다. 이번 게시판을 계기로 학생들이 보다 GPS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폐쇄적인 GPS팀이 아닌 소통하는 GPS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완성된 게시판 발표에 쓰일 홍보영상도 마무리되었다. 본래 두런두런 2차 점검일보다 1주일정도 일찍 완료하여 꾸준히 수정할 예정이었으나 실패함에 따라 11월 10일(월)부터 본격적인 작업이 들어갔다. 박준용 학생이 주말동안 대본을 제작하여 촬영은 11월 11일(화)에 빠르게 마무리 되었으며 12일(수)에 음성녹음을 시작하였다. 11월 12일(목) 수능일에 유승현 학생의 집에 홍보·영상팀이 방문하여 편집을 계속 진행하였으며, 편집프로그램인 베가스가 설치되지 않은 악재 속에서도 13일(금)밤에 배경음악 첨부와 마무리 편집 작업을 끝으로 영상작업이 마무리되었다. 급하게 제작하게 되어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여 많이 아쉬웠으며 최종 피날레 때에는 완벽한 영상을 제작하리라하며 팀원들 모두 굳은 의지를 다졌다.

유승현 학생은 현황뉴스발표에 쓰일 자료인 프레지를 제작하고 팀원들에게 검토를 받으며 작업을 마무리하였고 프레젠테이션 작업을 오후 9시 경으로 박미주 선생님 앞에서 미리 예행연습을 마무리하여 발표작업은 마무리되는 듯싶었다. 그러나 박미주 선생님의 조언에 따라 프레지의 방향이 완전히 어긋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구리고등학교의 현황뉴스에 초점을 맞추어 발표를 준비해야 하는데 유승현 학생이 그동안의 여정을 담는 것으로 착각 한 것. 그걸 깨달은 시각은 오후 9시 30분이었다. 홍보영상이 오후 10시에 완성되며 귀가하나 했지만 급하게 현황뉴스를 프린트로 뽑고 이하송 학생과 유승현 학생이 프레지를 다시 제작하는 과정으로 인해 오후 11시 30분까지 귀가시간이 늦춰지고 말았다. 결국 수위선생님과의 마찰이 빚어졌으며, 후에 유승현 학생은 귀가하고 나서 새벽까지 발표준비와 프레지를 제작했다는 후담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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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11시경 두런두런 회의실 모습

2차 중간점검, 피날레. 이제 단 두 개만 남았다. 이 두 번의 공유회가 끝나면 GPS의 활동은 공식적으로 끝이 난다. 그러나 홍보활동과 완성된 교통질서로 GPS프로젝트는 구리고등학교 학생들에 의해 계속해서 유지될 것이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후배들이 두런두런3기가 되어 활동할 것이라 기대한다.

두런두런 우리들의 스물여섯 번째 만남

11월 15일 토요일. 두런두런 2차 중간점검일이 찾아왔다. 본래 15일이 아니었으나 15일로 날짜가 변경되는 바람에 동그라미재단에서 모일 수 없어 중동고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덕수중학교가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하고 나머지 7개 학교가 ‘우행소 - 우리들의 행동을 소개합니다.’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들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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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고에 모인 팀원들

발표순서는 발표 자료를 늦게 보낸 학교순서대로 진행되었으며, 전날 발표 자료를 잘못 만든것을 안 우리학교가 가장 늦게 제출하여 구리고부터 발표를 진행하게 되었다, 발표순서는 구리고 - 신목중 - 중동고 - 수원공고 - 덕수중 - 영원중 - 대광중 - 창덕여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 발표중인 유승현 학생 구리고 제외 6개 학교의 프로젝트들의 진척상황은 훌륭히 진행되어가는 것 같았다. 특히 창덕여고의 Give To와 대광중의 우끼다가 특히 진척상황이 좋아 보여 긴장하게 되었다.

이번 중간점검의 주 활동은 우행소라기 보단 중동고에서의 홍보영상 제작이었다. 약 1시간 30분의 시간을 주어 학교의 팀이나 프로젝트를 홍보하는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것으로 기획과 촬영, 편집을 모두 해야 하므로 시간적, 공간적으로 제약을 많이 받아 당황스러운 점이 많았다. 구리고는 의견충돌로 인해 많은 시간을 소모하여 제대로 제작하지 못해 아쉬움을 삼켜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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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고에 모인 팀원들

발표순서는 발표 자료를 늦게 보낸 학교순서대로 진행되었으며, 전날 발표 자료를 잘못 만든것을 안 우리학교가 가장 늦게 제출하여 구리고부터 발표를 진행하게 되었다, 발표순서는 구리고 - 신목중 - 중동고 - 수원공고 - 덕수중 - 영원중 - 대광중 - 창덕여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 발표중인 유승현 학생 구리고 제외 6개 학교의 프로젝트들의 진척상황은 훌륭히 진행되어가는 것 같았다. 특히 창덕여고의 Give To와 대광중의 우끼다가 특히 진척상황이 좋아 보여 긴장하게 되었다.

이번 중간점검의 주 활동은 우행소라기 보단 중동고에서의 홍보영상 제작이었다. 약 1시간 30분의 시간을 주어 학교의 팀이나 프로젝트를 홍보하는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것으로 기획과 촬영, 편집을 모두 해야 하므로 시간적, 공간적으로 제약을 많이 받아 당황스러운 점이 많았다. 구리고는 의견충돌로 인해 많은 시간을 소모하여 제대로 제작하지 못해 아쉬움을 삼켜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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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촬영중 선장님과 함께

촬영시간이 끝나고 7개 학교에서 만든 영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선장님이 틀어주는 형식이었다. 홈그라운드인 중동고가 학교의 여러 공간을 사용하여 제일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다른 학교에서도 각자 프로젝트와 학교의 특성을 잘 살려 나쁘지 않은 영상을 제작하였다. 구리고의 영상이 제일 짧고 부족해보여 씁쓸하기도 하였다.

홍보영상 공유를 끝으로 2차 중간점검의 모든 활동이 끝났으며 11월 28일(금) 밤부터 12월 5일(금)까지 1주일 동안 각 학교의 홍보영상들을 유튜브 사이트에 올려 조회수 경쟁대회를 예고하였다. 마지막으로 순대국밥으로 회식을 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풀었다.

▲국밥 먹는 중

이제 최종 피날레와 프로젝트 유지만 남았다. 팀원들 모두 장기간의 프로젝트로 지치고 힘들겠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힘을 내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

두런두런 우리들의 스물일곱 번째 만남

11월 21일 금요일. 동그라미재단 동그라미재단의 교육사업인 'ㄱ'찾기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젝트들의 활동과 청소년 진로 및 기업가정신교육의 정보를 공유하는 정기 공유회가 열렸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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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두런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동그라미재단에서 후원하는 모든 청소년 프로젝트가 모였다, GPS팀에서는 박미주 선생님과 고병국, 김동환, 박준용, 유승현, 이한준 학생이 참석하였다. 두런두런 프로젝트에서는 구리고를 포함 중동고, 창덕여고, 영원중의 4개 학교가 참석하여 발표를 하게 되었다.

▲두런두런 대표중 하나로 참석한 구리고 팀원들

이번에는 학생들만 오지 않고 진로교사 분들과 동그라미재단 관계자분들이 참석하여 각종 질의응답을 하였다. 두런두런 프로젝트는 제일 마지막에 진행되었으며, 특히 구리고등학교가 마지막에 발표하여 훌륭한 발표를 끝마쳤다.

두런두런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여러 굉장한 청소년 프로젝트가 많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으며, 특히 양정여고의 학교 앞 분식집 개선 프로젝트에 대해서 많은 감탄을 하였다.

▲ 재단에서 함께

내년부터 GPS프로젝트와 팀을 이어나갈 3기 모집에 관한 회의도 진행되었다. 홍보, 영상, 혐력, 기록, 재무의 5개 부서로 나누어 면접형식으로 새로운 팀원을 받아나갈 예정이다. 면접일과 내용은 아직 미정이며, 면접영상을 찍어놓아 각 부서별 팀장인 면접관외에도 모든 팀원들이 평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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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두런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동그라미재단에서 후원하는 모든 청소년 프로젝트가 모였다, GPS팀에서는 박미주 선생님과 고병국, 김동환, 박준용, 유승현, 이한준 학생이 참석하였다. 두런두런 프로젝트에서는 구리고를 포함 중동고, 창덕여고, 영원중의 4개 학교가 참석하여 발표를 하게 되었다.

▲두런두런 대표중 하나로 참석한 구리고 팀원들

이번에는 학생들만 오지 않고 진로교사 분들과 동그라미재단 관계자분들이 참석하여 각종 질의응답을 하였다. 두런두런 프로젝트는 제일 마지막에 진행되었으며, 특히 구리고등학교가 마지막에 발표하여 훌륭한 발표를 끝마쳤다.

두런두런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여러 굉장한 청소년 프로젝트가 많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으며, 특히 양정여고의 학교 앞 분식집 개선 프로젝트에 대해서 많은 감탄을 하였다.

▲ 재단에서 함께

내년부터 GPS프로젝트와 팀을 이어나갈 3기 모집에 관한 회의도 진행되었다. 홍보, 영상, 혐력, 기록, 재무의 5개 부서로 나누어 면접형식으로 새로운 팀원을 받아나갈 예정이다. 면접일과 내용은 아직 미정이며, 면접영상을 찍어놓아 각 부서별 팀장인 면접관외에도 모든 팀원들이 평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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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기 두런두런 팀원들이 보다 원활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GPS프로젝트에 대한 최대한의 정보와 문서, 홍보영상 등을 전수해 줄 것이며, 새로운 프로젝트를 쉽게 계획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명 GPS게시판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GPS팀원들만의 문제점이 아닌 구리고 전체학생들의 문제점을 찾기 위해 1,2학년 급식실 앞에 게시판을 설치하여 포스트잇에 문제점을 적고 적어준 학생에게는 초콜릿을 주고 다음 프로젝트 주제로 채택되면 문화상품권을 주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게시판 운영은 11월 26(수)-28(금)에 진행되었다.

◀게시판 운영중

한편 소셜CF 조회수 경쟁대회에서 구리고등학교가 마감일인 12월 5일 금요일 오전 12시에 조회수 960개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하였다.

두런두런 우리들의 스물여덟 번째 만남

12월 19일 금요일, 시험이 끝난 날임에도 GPS 3기 모집과 면접에 관한 회의를 진행하기 위 해 팀원들 모두 모여 회의를 진행하였다. 회의결과 면접은 겨울방학이 끝나고 난 후인 2월 달에 진행하기로 했으며, 팀장, 기록부, 발표부, 영상부, 홍보부, 협력부로 부서를 나누어 각 부의 팀장들이 면접관을 맡아 지원학생들에게 미리 배부한 이력서의 내용에 맞추어 지원동기와 능력 등을 고려하여 3기 부원들을 모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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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관련 회의 진행 중

본래 내년에도 박미주 선생님께 지원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뽑으려 했으나 지원자 폭주와 의지부족으로 활동에 방해가 되는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기에 팀원들이 직접 면접을 진행하기로 합의하였다. 물론 면접에선 드러나지 않는 뛰어난 학생도 있겠으나 대외활동이 많은 GPS팀 활동상 언어능력이 미달인 학생은 적응하기도 힘들고 다른 팀원들이 끌어가기 힘들 것 같아 부작용을 감수하면서도 면접을 진행해 나가기로 결정하였다. 홍보포스터도 홍운기 학생이 1차세계대전 당시 미국이 자국민의 참전을 독려한 포스터를 패러디하여 제작을 완료하였다.

◀ 면접 홍보포스터

11월말부터 12월초까지 진행되었던 소셜CF대회에서 구리고등학교 팀이 조회수 960개로 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회식이 결정되었다. 회식은 12월 24일 임선장님이 진로교육차 구리고등학교를 방문함에 따라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 회식 중

기회기획서는 프로젝트를 외부에 소개하고 투자를 유도하는 투자기획서형식의 글이다. 단

순 프로젝트 소개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프로젝트의 목표와 앞으로의 일정까지 작성하여

프로젝트의 비상을 알리고자 한 기획서이다. 아래 내용은 기회기획서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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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관련 회의 진행 중

본래 내년에도 박미주 선생님께 지원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뽑으려 했으나 지원자 폭주와 의지부족으로 활동에 방해가 되는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기에 팀원들이 직접 면접을 진행하기로 합의하였다. 물론 면접에선 드러나지 않는 뛰어난 학생도 있겠으나 대외활동이 많은 GPS팀 활동상 언어능력이 미달인 학생은 적응하기도 힘들고 다른 팀원들이 끌어가기 힘들 것 같아 부작용을 감수하면서도 면접을 진행해 나가기로 결정하였다. 홍보포스터도 홍운기 학생이 1차세계대전 당시 미국이 자국민의 참전을 독려한 포스터를 패러디하여 제작을 완료하였다.

◀ 면접 홍보포스터

11월말부터 12월초까지 진행되었던 소셜CF대회에서 구리고등학교 팀이 조회수 960개로 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회식이 결정되었다. 회식은 12월 24일 임선장님이 진로교육차 구리고등학교를 방문함에 따라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 회식 중

기회기획서는 프로젝트를 외부에 소개하고 투자를 유도하는 투자기획서형식의 글이다. 단

순 프로젝트 소개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프로젝트의 목표와 앞으로의 일정까지 작성하여

프로젝트의 비상을 알리고자 한 기획서이다. 아래 내용은 기회기획서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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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X

1. 배경가. 팀 운영 계획……………

1) 학교 소개2) 팀 소개

가) 팀원 프로필나) 역할 및 부서

나. 프로젝트 소개……………1) 발상의 시작2) 구체적 목표

2. 시장 조사 및 홍보 전략가. 캠페인 설명………………

1) 창출 가치2) 예비시행과 시행착오3) 홍보 전략

가) 1차 횡단보도 배치나) 2차 횡단보도 배치다) 3차 횡단보도 배치

나. SWOT 분석………………

다. 4P 분석……………………

라. 가치 모델 설명……………



3. 관리 계획가. 제휴 및 협력…………………………………………………나. 유지 및 지속 계획…………………………………………………

1) 월별 계획2) 유지 및 지속 방안

4. 재정 계획 및 타임라인가. 예산서 ………………………………………………………나. 지출 관리 및 재정 계획…………………………………………

1) 지출 현황2) 재정 지원3) 견적서

5. 붙임 자료…………………………………………………………가. 1차 설문지나. 2차 설문지다. 3차 설문지라. 홍보 포스터마. 페인트 관련 문제안



3. 관리 계획가. 제휴 및 협력…………………………………………………나. 유지 및 지속 계획…………………………………………………

1) 월별 계획2) 유지 및 지속 방안

4. 재정 계획 및 타임라인가. 예산서 ………………………………………………………나. 지출 관리 및 재정 계획…………………………………………

1) 지출 현황2) 재정 지원3) 견적서

5. 붙임 자료…………………………………………………………가. 1차 설문지나. 2차 설문지다. 3차 설문지라. 홍보 포스터마. 페인트 관련 문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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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배경

1. 팀 운영 계획

가. 학교 소개

구리고등학교는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785에 위치한 학교로 구리시를 대표하는 고등학교이다. 구리남양주 교육지원 청 지정 과학 중점 고등학교로, 자연공학 계열에서 추가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구리고등학교는 배려와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람, 자율과 책임을 다하는 자주적인 사람, 미래사회를 책임질 창조적인 사람으로 육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그림 1> 구리고등학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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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팀 소개

구리고등학교 두런두런 활동의 팀명은 GPS(Guri Prime Solver)이다. 구리의 해결사라는 뜻으로 구리고등학교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GPS팀은 구리고등학교 두런두런 2기이며 작년에 활동한 1기 선배들의 조언을 얻으며 활동하고 있다.

1) 팀원프로필

<그림 2> 구리고등학교 프로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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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팀 소개

구리고등학교 두런두런 활동의 팀명은 GPS(Guri Prime Solver)이다. 구리의 해결사라는 뜻으로 구리고등학교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GPS팀은 구리고등학교 두런두런 2기이며 작년에 활동한 1기 선배들의 조언을 얻으며 활동하고 있다.

1) 팀원프로필

<그림 2> 구리고등학교 프로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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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할 및 부서

GPS팀은 보다 효율적이고 원활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팀원의 역량에 맞게 부서를 나누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도교사인 박미주 선생님 아래 팀장인 이한준 학생, 부 팀장 이하송 학생이 있으며 교내외와의 협력을 통해 지원을 약속받는 협력부, 홍보포스터와 영상을 제작하며 대외홍보활동을 진행하는 홍보·영상부, 프로젝트 상황을 현황뉴스로 기록하고 팀에 필요한 문서, 기획보고서를 작성하는 보고·기록부의 총 3개의 부서로 운영되고 있다.

<표 1> 역할 및 부서

부서 이름 역할

지도교사 박미주 GPS 지도교사

협력부

김현수(부장) 대외협력담당

이한준 팀장. 부서 총 관리담당

변현셩 재무관리담당

보고·기록부

박준용(부장) 현황뉴스작성, 사진촬영담당

진재민 회의서기담당

이하송 부 팀장. 부서관리담당

유승현 발표자료 제작 및 발표담당

홍보·영상부

송재혁(부장) 홍보영상출연 및 제작담당

박주용 홍보영상출연 및 제작담당

홍운기 홍보영상출연, 홍보포스터제작담당

고병국 홍보영상제작, 홍보포스터제작담당

김동환 홍보포스터제작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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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로젝트 소개

가. 발상의 시작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학생들에게 공부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다양한 답변이 나왔지만 결국 대부분 최종목표는 ‘행복해지기’위해서였다. 그런데 행복하기 위해선 우선 주변이 안전해야 할 것이다. 안전해야만 안심하고 원활하게 생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심리학자 매슬로우의 욕구이론에 따르면 인간은 크게 생리(의식주), 안정(안전), 사회(소속감), 자존(명예), 자아실현순의 총 5단계로 욕구가 존재하는데 하위욕구가 충족되어야 상위욕구로 나아간다고 한다. 이 이론은 사람은 주변이 안전해야 다음 일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그림 3>참조).

<그림 3> 매슬로우의 욕구 이론 피라미드

우리는 학생이야말로 본업인 공부를 하기위해 생활하는데 있어서 주변이 안전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경주 리조트 참사, 세월호 침몰 사건 등 연달아 터지는 다양한 사건사고를 보며 안타까움과 함께 학생들이 결코 사건사고에서 안전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교통사고 사망자수 4명중 1명은 25세 이하의 학생이라고 할 만큼 학생들은 직접 운전을 하지 않음에도 교통사고의 위험 속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더 이상 이대로는 지켜보기 힘들다는 판단이 섰다(<그

림 4>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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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발상의 시작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학생들에게 공부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다양한 답변이 나왔지만 결국 대부분 최종목표는 ‘행복해지기’위해서였다. 그런데 행복하기 위해선 우선 주변이 안전해야 할 것이다. 안전해야만 안심하고 원활하게 생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심리학자 매슬로우의 욕구이론에 따르면 인간은 크게 생리(의식주), 안정(안전), 사회(소속감), 자존(명예), 자아실현순의 총 5단계로 욕구가 존재하는데 하위욕구가 충족되어야 상위욕구로 나아간다고 한다. 이 이론은 사람은 주변이 안전해야 다음 일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그림 3>참조).

<그림 3> 매슬로우의 욕구 이론 피라미드

우리는 학생이야말로 본업인 공부를 하기위해 생활하는데 있어서 주변이 안전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경주 리조트 참사, 세월호 침몰 사건 등 연달아 터지는 다양한 사건사고를 보며 안타까움과 함께 학생들이 결코 사건사고에서 안전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교통사고 사망자수 4명중 1명은 25세 이하의 학생이라고 할 만큼 학생들은 직접 운전을 하지 않음에도 교통사고의 위험 속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더 이상 이대로는 지켜보기 힘들다는 판단이 섰다(<그

림 4>참조).


24,156 22,180

34,049

23,008 23,904

32,240

0

10,000

20,000

30,000

40,000

50,000

14세이하 15-20세 21-25세

(명) < 청소년 교통사고 사상자 > 2006년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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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 청소년 교통사고 사상자 통계자료

위의 결과에 따라 우리 구리고등학교 구리고등학교 팀에서는 우리학교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여 최소한 학교에서만이라도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일명 GPS프로젝트를 구상하게 되었다. 물론 배움터 지킴이선생님, 학생부 선생님, 교통경찰 분들께서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힘써주시기는 하나 학생들의 등교길은 여전히 위험한 수준이다. 특히 구리고등학교는 타 학교와는 달리 출입문이 정문 하나뿐이라 등교시간이 되면 학생들과 출근하는 교사 차량들 간의 혼잡한 상황이 자주 빚어지곤 하여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은 편이다(<그림 5>참조).1) 9시 등교가 시행되면서 초, 중, 고 학생들 모두 동시간대에 등교하게 되어 위험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행인 점은 등교시간의 학교 주변의 교통사고 위험성을 학생들과 선생님들 모두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GPS프로젝트를 진행해나가는데 있어서 순항할 수 있을 것이란 점이다.

1) 차량과 학생들이 무질서하게 지나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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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5> 구리고등학교 내부도로 등굣길 문제 상황

물론 리스크도 존재한다. 바로 ‘안전 불감증’이다. 많은 학생들이 등굣길 안전의 위험성을 알고 있음에도 움직이기 귀찮거나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경험이 없어 교통질서를 무시하는 경향을 자주 보이곤 했다. 이는 차량도 마찬가지이다. 최근 여러 사건사고를 봐도 알 수 있듯이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사건이 터져야만 뒤늦게 “소 잃고 외양간고치기“식 문제해결로 많은 비판을 받아왔다(<그림 6>참조). 이제는 그런 방식에서 벗어나야 할 때이다. 구리고등학교에서는 아직 큰 교통사고가 발생하진 않았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안심하지 않고 서둘러 교통질서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다.

<그림 6> 교통사고 사망자 사고 원인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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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5> 구리고등학교 내부도로 등굣길 문제 상황

물론 리스크도 존재한다. 바로 ‘안전 불감증’이다. 많은 학생들이 등굣길 안전의 위험성을 알고 있음에도 움직이기 귀찮거나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경험이 없어 교통질서를 무시하는 경향을 자주 보이곤 했다. 이는 차량도 마찬가지이다. 최근 여러 사건사고를 봐도 알 수 있듯이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사건이 터져야만 뒤늦게 “소 잃고 외양간고치기“식 문제해결로 많은 비판을 받아왔다(<그림 6>참조). 이제는 그런 방식에서 벗어나야 할 때이다. 구리고등학교에서는 아직 큰 교통사고가 발생하진 않았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안심하지 않고 서둘러 교통질서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다.

<그림 6> 교통사고 사망자 사고 원인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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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장차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대한민국의 미래이다. 학생들을 올바르게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교육하는 것만큼 그들을 지켜주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그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은 국가와 사회뿐만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도 문제를 파악하고 직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야 하며,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마땅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우리는 생각한다.

나. 구체적 목표

GPS팀이 가장 우선시하는 첫 번째 목표는 안전사고 ‘예방’이다. 그동안 구리고등학교에서는 작은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곤 했다. 뚜렷한 교통질서가 존재하지 않아서였는데, 특히 학교 내부 도로가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선생님들의 차량과 등교하는 학생들이 서로 무질서하게 출입하여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새로운 교통질서를 만드는 것이다(<그림 7>참조). 혼잡한 정문 진입로에 라인을 그려 보행자 도로와 횡단보도를 만든다면 사고발생확률은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이다.

학교에 새로운 교통질서가 학교에 완전히 확립되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프로젝트이며 모든 학교에서 민감하게 반응하는 안전과 관련된 질서이다. 학생들이 조금만 불편함을 감수하여 준다면 앞으로 구리고등학교만의 정돈된 교통질서가 생길 것이며 교통사고가 많이 줄어들 것이라 기대한다.

한 나라의 법과 제도를 보면 그 나라의 환경과 문화에 따라 모두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우리는 구리고등학교의 상황에 맞는 “구리고등학교만의” 교통질서를 확립하는 것을 고려해보게 되었다. 프로젝트 시행 초기에는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있어서 상황이 익숙하지 않아 당황, 불편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지만 후에 시간이 지나 GPS프로젝트의 교통질서가 정착 된다면 구리고등학교의 교통질서에 초록불이 켜질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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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7> 구리고등학교의 아침 교통상황

두 번째 목표는 구리고등학교 아침 등굣길의 ‘안전’이다. 프로젝트가 문제없이 진행된다면 학생들은 물론 선생님들과 학교관계자들까지 교통안전에 대한 위험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현재 구리고등학교의 교통상황은 ‘위험’수준이라 할 수 있는데 앞서 말한 학생들의 교통 불감증과 인식부족이 원인이라 보여 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캠페인이 요구된다. 또한 정착된 프로젝트를 계속 유지하기 위한 학생부, 학생회와의 연계 즉 프로젝트의 장기화와 학교 교칙화가 필요하다.

만약 질병이 걸린다면 치료를 해야 할 것이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치료제가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치료제의 효과가 없을 경우도 있을 것이고 아예 치료제가 없는 경우도 존재할 것이다. 많은 의사들은 말했다. “병을 치료하는 가장 좋은 치료제는 예방이다.” 이 말을 꼭 의학적으로만 해석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살다보면 많은 문제들이 찾아올 것이고 사람들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쓸 것이다. 그런데 문제가 찾아와야만 그때 와서 해결하려 하지 말고 미리 예측하고 예방하여 문제를 피해가는 것은 어떨까. 그것이 우리 GPS팀이 원하는 최종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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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7> 구리고등학교의 아침 교통상황

두 번째 목표는 구리고등학교 아침 등굣길의 ‘안전’이다. 프로젝트가 문제없이 진행된다면 학생들은 물론 선생님들과 학교관계자들까지 교통안전에 대한 위험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현재 구리고등학교의 교통상황은 ‘위험’수준이라 할 수 있는데 앞서 말한 학생들의 교통 불감증과 인식부족이 원인이라 보여 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캠페인이 요구된다. 또한 정착된 프로젝트를 계속 유지하기 위한 학생부, 학생회와의 연계 즉 프로젝트의 장기화와 학교 교칙화가 필요하다.

만약 질병이 걸린다면 치료를 해야 할 것이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치료제가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치료제의 효과가 없을 경우도 있을 것이고 아예 치료제가 없는 경우도 존재할 것이다. 많은 의사들은 말했다. “병을 치료하는 가장 좋은 치료제는 예방이다.” 이 말을 꼭 의학적으로만 해석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살다보면 많은 문제들이 찾아올 것이고 사람들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쓸 것이다. 그런데 문제가 찾아와야만 그때 와서 해결하려 하지 말고 미리 예측하고 예방하여 문제를 피해가는 것은 어떨까. 그것이 우리 GPS팀이 원하는 최종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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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8> 14차에 걸친 예비시행

II. 시장 조사 및 홍보 전략

1. 캠페인 설명

가. 예비시행과 시행착오

GPS팀은 등교길에 보행자 도로와 횡단보도를 페인트로 설치하기에 앞서 급격한 교통 환경변화로 인한 학생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예비시행을 실시하였다. 신관에서 본관으로 이어지는 오른쪽 길은 축구부 버스가 가로막고 있어 통행이 불가한 상황이었다. 학교 측에 버스를 옮겨달라는 요청을 했지만, 대체로 주차할 곳이 없어 불가능하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따라서 우리는 더욱 더 효율적인 횡단보도가 필요했다. 프로젝트실행에 앞서 예비시행은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 지각에 민감한 등교길의 횡단보도 배치는 학생들의 만족도와 편의성에 크게 관여하기 때문이다. 만약 횡단보도 배치가 매우 복잡하여 동선에 혼선이 빚어진다면, 학생들은 횡단보도를 무시할 뿐더러 지킨다할지라도 지각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이는 곧 학생들의 불만으로 이어져 프로젝트가 유지 지속되는데 큰 문제로 다가올 수도 있다. 따라서 우리는 2014년 8월 25일부터 9월 23일(총14차)에 걸친 예비시행을 통해 학생들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최적의 횡단보도 배치도를 구상하려 노력했다(<그림 8>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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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차 횡단보도(8.25-8.29)

1차 횡단보도 배치를 시작하기 전에 우선 등교시간 통행인구 및 차량 유입량을 시간대별로 조사했으며, 학생들이 어느 구간에서 주로 도로를 건너는지 파악한 후 본격적인 횡단보도 설계에 돌입했다(<그림 9> 참조).

신관

급식실

운동장

주차

장

정문

본

관

횡단보도

차량 진입선

횡단 금지

기존 라인

이동 방향

<그림 9> 1차 횡단보도 배치도

흔히 말하는 남학생들의 ‘직진 본능’ 때문에 가는 방향과 정확히 90도를 이루는 ‘X자형 횡단보도’는 실효성이 떨어졌다. 이 때문에 사선으로 이동하여 효율적인 동선 이동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였다. 횡단보도는 마스킹 테이프를 이용하여 도로 위에 직접 붙였다. 예비시행 후 설문조사를 1학년 여섯 반, 2학년 여섯 반씩 조사하였고, 그 결과 과반수가 횡단보도 배치에 만족하였다. 그러나 등교길의 위험인식이 부족한 학생들이 많이 보였고, 약 10%의 학생들만이 교통 지도를 거부했다. 또한 동선이 복잡하고, 정문에서 바로 길을 건너버리는 학생들로 인해 차량과의 충돌이 우려됐다. 문제점을 포착한 우리는 또 다른 횡단보도 배치를 구상 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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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차 횡단보도(8.25-8.29)

1차 횡단보도 배치를 시작하기 전에 우선 등교시간 통행인구 및 차량 유입량을 시간대별로 조사했으며, 학생들이 어느 구간에서 주로 도로를 건너는지 파악한 후 본격적인 횡단보도 설계에 돌입했다(<그림 9> 참조).

신관

급식실

운동장

주차

장

정문

본

관

횡단보도

차량 진입선

횡단 금지

기존 라인

이동 방향


흔히 말하는 남학생들의 ‘직진 본능’ 때문에 가는 방향과 정확히 90도를 이루는 ‘X자형 횡단보도’는 실효성이 떨어졌다. 이 때문에 사선으로 이동하여 효율적인 동선 이동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였다. 횡단보도는 마스킹 테이프를 이용하여 도로 위에 직접 붙였다. 예비시행 후 설문조사를 1학년 여섯 반, 2학년 여섯 반씩 조사하였고, 그 결과 과반수가 횡단보도 배치에 만족하였다. 그러나 등교길의 위험인식이 부족한 학생들이 많이 보였고, 약 10%의 학생들만이 교통 지도를 거부했다. 또한 동선이 복잡하고, 정문에서 바로 길을 건너버리는 학생들로 인해 차량과의 충돌이 우려됐다. 문제점을 포착한 우리는 또 다른 횡단보도 배치를 구상 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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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차 횡단보도 배치(9.1-9.5)

신관

급식실

운동장

주차

장

정문

본

관


정문에서 길을 건너버리는 학생들을 위해 추가적으로 정문 바로 앞의 신관으로 향하는 횡단보도를 배치했다. 많은 학생들이 그 횡단보도를 이용했으나, 계속되는 강압적인 방식의 교통 지도와 홍보의 부족으로 많은 불편함을 겪어야만 했다. 또한 근본적으로 차량들로부터 학생들을 지킬 수가 없었다. 우리는 2차 횡단보도 배치를 끝낸 후 2차 설문조사를 시작했다. 조사 대상은 동일했다. 조사 결과 더 많은 학생들이 불만족을 답했다.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복잡한 동선이었다. 우리 팀은 설문지 문항에 원하는 횡단보도 배치도를 학생들이 직접 그릴 수 있도록 약도를 만들어놓았다. 많은 학생들이 사선이 아닌 직각 횡단보도를 원했다. 우리는 그 의견들을 최대한 수렴하여 3차 횡단보도 배치에 착수했다(<그림 10>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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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차 횡단보도 배치(9.22-9.23)

신관

급식실

운동장

주차

장

정문

본

관


2차 설문지에서 대답해준 학생들의 의견들을 수렴하여 3차 횡단보도를 제작하고 예비시행을 실시하였다. 단일 횡단보도를 넓게 만들어 오가는 학생들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고, 2개의 다른 횡단보도를 하나로 줄이니 복잡한 동선이 보다 단순해졌다. 등교길이 더 편리해졌는가라는 문항에서 131명 (37.1%)이 편리해졌다고 답했고, 잘 모르겠다가 140명이 나왔으며, 편리하지 않다가 82명이었다. 팀원들이 이 결과의 원인을 분석해본 결과 3차 횡단보도에 대한 홍보 부족과 마스킹 테이프의 시각적 한계점 때문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계속해서 바뀌는 횡단보도 배치로 인해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혼란스러워했다. 하지만 과거의 횡단보도 배치보다 훨씬 자유롭고 동선이 단순하다는 점에서 프로젝트의 지속성을 엿볼 수 있게 됐다. 학생들의 혼란과 비협조는 지속적인 홍보와 페인트를 이용해 횡단보도와 보행자 도로를 그려 편하고 안전한 등교길을 만들어 개선해 나갈 것이다. 우리 팀은 학교 행정실과 도로용 페인트로 끝나지 않고 보행자를 위해 아스팔트 위에 다른 재질의 포장을 하는 것에 대해 협의를 하기로 하였다(<그림

11> 참조).


- 13 -

나. 홍보 전략

예비시행에서 학생들의 혼선이 빚어진 가장 큰 이유는 적절한 홍보의 부족 때문이었다. 따라서 우리는 GPS 프로젝트를 알리고 학생들의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해 해당 포스터와 홍보물을 직접 제작, 인쇄하였다(<그림 12>참조). 그리고 9월 11일 목요일. 팀을 2인 1조의 5조로 나누어 각 반을 돌아다니며 순회 홍보와 학생들의 동참을 부탁했다. 또 각 학급과 학교 곳곳에 홍보 포스터를 붙여 우리 팀의 존재와 프로젝트를 홍보하였다. 그 결과 학생들이 프로젝트에 큰 흥미를 보이기 시작했고, GPS팀이 기획한 활동 중 ‘GPS 연계 아침 등교길 교통안전 봉사단’ 참여 희망하는 학생들이 10명이 넘는 반이 있을 정도로 호응이 뜨거워졌다. GPS 팀에서 직접 활동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도 전교 각 반에 한두 명씩 보였다. 우리 팀과 프로젝트의 존재를 알리는 홍보로서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위의 활동뿐만 아니라 GPS팀은 또 다른 홍보를 준비하고 있다. 바로 교내 방송용 영상(CF) 홍보이다. 홍보ㆍ영상 제작팀은 CF를 10월말에서 11월초에 제작할 예정이다. 재치 있는 CF홍보영상을 통해 학생들에게 등교길 질서를 지켜야하는 필요성을 알리고, 학생들의 협조를 더욱 적극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그림 12>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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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차 횡단보도 배치(9.22-9.23)

신관

급식실

운동장

주차

장

정문

본

관


2차 설문지에서 대답해준 학생들의 의견들을 수렴하여 3차 횡단보도를 제작하고 예비시행을 실시하였다. 단일 횡단보도를 넓게 만들어 오가는 학생들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고, 2개의 다른 횡단보도를 하나로 줄이니 복잡한 동선이 보다 단순해졌다. 등교길이 더 편리해졌는가라는 문항에서 131명 (37.1%)이 편리해졌다고 답했고, 잘 모르겠다가 140명이 나왔으며, 편리하지 않다가 82명이었다. 팀원들이 이 결과의 원인을 분석해본 결과 3차 횡단보도에 대한 홍보 부족과 마스킹 테이프의 시각적 한계점 때문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계속해서 바뀌는 횡단보도 배치로 인해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혼란스러워했다. 하지만 과거의 횡단보도 배치보다 훨씬 자유롭고 동선이 단순하다는 점에서 프로젝트의 지속성을 엿볼 수 있게 됐다. 학생들의 혼란과 비협조는 지속적인 홍보와 페인트를 이용해 횡단보도와 보행자 도로를 그려 편하고 안전한 등교길을 만들어 개선해 나갈 것이다. 우리 팀은 학교 행정실과 도로용 페인트로 끝나지 않고 보행자를 위해 아스팔트 위에 다른 재질의 포장을 하는 것에 대해 협의를 하기로 하였다(<그림

1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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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홍보 전략






- 13 -

나. 홍보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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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WOT 분석

<그림 13> SWOT 분석 자료

Strength : 페인트와 로드콘, 표지판 등 프로젝트에 필요한 물품들은 모두 학교지원과 지원금 30만원 안에서 해결될 것이며, 프로젝트로 학생들의 안전이 확보된다는 점에서 이는 매우 효율적인 가격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 불감증과 교통질서 의식이 개선된다는 점은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대한민국의 교통의식이 향상된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기에 긍정적이며 프로젝트의 강점이라 보여 진다.Weakness : 학생들의 불편함이 유발 될 수 있다는 점은 불편함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해나가면서 해결 할 것이다. 또한 동선 복잡으로 혼란이 유발 될 수 있다는 점은 보다 단순하고 효율적인 횡단보도를 예비시행을 통해 배치 할 것이다.Opportunities : 차량과 학생간의 위험이 제거되면서 안전문제가 해결 될 것이며 교통질서가 확립 될 것이다. 또한 자연스럽게 아침 등교 시간이 쾌적해지고 학교 미관도 개선 될 것이다.Threats : 비가 오는 날에 학생들이 등굣길에 불편함을 겪는 것은 형광 표지판 등을 제작하여 학생들이 잘 알아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학생들의 참여가 부족하다는 점은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인식을 개선시킬 것이다. 마지막으로, 무분별한 주차차량에 대한 문제는 학교 불법 주차 금지 스티커 부착 등을 통해 예방 할 것 이다. (<그림 13>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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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WOT 분석

<그림 13> SWOT 분석 자료

Strength : 페인트와 로드콘, 표지판 등 프로젝트에 필요한 물품들은 모두 학교지원과 지원금 30만원 안에서 해결될 것이며, 프로젝트로 학생들의 안전이 확보된다는 점에서 이는 매우 효율적인 가격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 불감증과 교통질서 의식이 개선된다는 점은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대한민국의 교통의식이 향상된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기에 긍정적이며 프로젝트의 강점이라 보여 진다.Weakness : 학생들의 불편함이 유발 될 수 있다는 점은 불편함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해나가면서 해결 할 것이다. 또한 동선 복잡으로 혼란이 유발 될 수 있다는 점은 보다 단순하고 효율적인 횡단보도를 예비시행을 통해 배치 할 것이다.Opportunities : 차량과 학생간의 위험이 제거되면서 안전문제가 해결 될 것이며 교통질서가 확립 될 것이다. 또한 자연스럽게 아침 등교 시간이 쾌적해지고 학교 미관도 개선 될 것이다.Threats : 비가 오는 날에 학생들이 등굣길에 불편함을 겪는 것은 형광 표지판 등을 제작하여 학생들이 잘 알아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학생들의 참여가 부족하다는 점은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인식을 개선시킬 것이다. 마지막으로, 무분별한 주차차량에 대한 문제는 학교 불법 주차 금지 스티커 부착 등을 통해 예방 할 것 이다. (<그림 13>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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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P's

<그림 14> 4P 분석 자료

GPS 프로젝트의 활동내용은 학교내부도로에 횡단보도와 보행자도로를 제작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만드는 것이다. 홍보․영상부가 홍보포스터 제작과 SNS홍보를 통해 학생들에게 우리들이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란 것을 알릴 것이며, 팀원들이 학교 순회 홍보를 통해 횡단보도를 준수해주길 바란다는 내용을 홍보 할 것이다. 또한 재무부에서 프로젝트 진행과 유지에 필요한 물품들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찾아 정리하여 예산서를 작성 할 것이다(<그림 14>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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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치 모델 설명

가. 창출 가치

GPS프로젝트가 실행된다면 다양한 창출가치들이 다양한 사람들에게 분배될 것이다. 제일 우선적으로 구리고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안전’이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아침등굣길의 교통정리로 본래 혼잡했던 교통상황이 개선되어 학교미관 적으로도 좀 더 수려해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구리고등학교만의 교통제도가 확립되어 타 학교의모범이 될 수 있으며 학교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다고 본다(<그림 15>참조).

<그림 15> GPS프로젝트의 핵심 소제들로 예상되는 파급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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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관리 계획

1. 제휴 및 협력

가. 협력 단체

1) 페인트

(가) 노루페인트/(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로 351)/080-944-7777

(나) 삼화페인트 경진상사/(서울특별시 강동구 구천면로 341)/02-442-7223

(다) 담황옥페인트도장공사/(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9길

42-30)/010-4044-1659

(라) 제비표페인트 예랑/(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상마리 88-6)/031-986-7796

(마) 명신상사/(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산성대로 62)/031-731-0482

(바) (주)노루페인트 충주영업소/(충청북도 충주시 애향로 10)/043-854-7705

(사) 왕성산업개발/(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지로12번길 56)/0502-777-7704

(아) 현대상사/(인천광영시 서구 봉수대로 1369-13)/032-563-6424

(자) 고려칠공사/(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경수대로309번길 6-27)/010-6314-7704

(차) 화성페인트월마트/(경기도 화성시 화성로 975)/031-366-8250

2) PE입간판

(가) 그린안전/(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413번길 39)/031-556-6688

(나) 해성안전/(경기도 남양주시 가운로 1길 7)/031-302-5848

(다) 안전뱅크/(서울 특별시 중랑구 봉화산로 115)/02-2209-8174

(라) 씨에스엔지니어링/(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516-2)/031-552-5751

(마) 동신안전산업/(서울특별시 광진구 동일로 442)/02-499-9993

(바) 태영안전/(서울특별시 광진구 동일로 353)/02-461-1888

(사) 안전천국/(서울특별시 강동구 구천면로 163)/02-477-8119

(아) 제이씨안전/(서울특별시 성동구 천호대로 366)/02-2242-0382

3) 플라스틱 체인

(가) 안전용품 한국총판/(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4로 42)/031-790-0606

(나) 유신안전산업/(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무학로20다길 1-6)/02-927-3135

(다) 가든파이브산업안전/(서울특별시 송파구 충민로 10)/02-2047-4550

(라) 가람산업안전용품/(경기도 이천시 갈산로 123)/031-637-2840

(마) 아빠의안전/(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천로 321)/070-8682-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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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치 모델 설명

가. 창출 가치

GPS프로젝트가 실행된다면 다양한 창출가치들이 다양한 사람들에게 분배될 것이다. 제일 우선적으로 구리고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안전’이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아침등굣길의 교통정리로 본래 혼잡했던 교통상황이 개선되어 학교미관 적으로도 좀 더 수려해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구리고등학교만의 교통제도가 확립되어 타 학교의모범이 될 수 있으며 학교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다고 본다(<그림 15>참조).

<그림 15> GPS프로젝트의 핵심 소제들로 예상되는 파급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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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관리 계획


가. 협력 단체

1) 페인트




42-30)/010-4044-1659








2) PE입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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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관리 계획


가. 협력 단체

1) 페인트




42-30)/010-4044-1659








2) PE입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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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영재안전/(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강로975번길 31-8)/031-527-1034

나. 중매사이트

(가) 친환경페인트 삼화홈데코

(서울 성북구 장위2동 76-152)/02-918-1010/ www.djpi.co.kr

(나) 페인트 문고리닷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동로61)/1566-6322/ www.moongori.com

(다) 비오파 코리아 주식회사

(경기도 광주시 실촌읍 신촌리 240-5)/031-768-2115/ www.biopaints.co.kr

(라) (주)한국경사로교통안전용품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 277-7번지)/031-901-4050/ www.up-eng.com

(마) 고려진공안전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연곡리 217-3)/031-866-8514/ www.roadmirror.co.kr

(바) 공구몰 교통안전용품

(울산광역시 북구 진장동 285-3)/1544-0984/ www.toolmt.co.kr

(사) 통큰오피스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667)/1544-8772/www.tongoffice.com

다. 협력 단체

1) 구리고등학교/(경기도 구리시 장자대로 89)/행정실:031-556-39512) 구리시청/(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 439)/031-557-10103) 동그라미 재단/(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218)/02-3470-36004) (사)행복한 교육 실천모임/(서울시 서초구 양재2동 321-2)/02-571-3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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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영재안전/(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강로975번길 31-8)/031-527-1034

나. 중매사이트

(가) 친환경페인트 삼화홈데코

(서울 성북구 장위2동 76-152)/02-918-1010/ www.djpi.co.kr

(나) 페인트 문고리닷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동로61)/1566-6322/ www.moongori.com

(다) 비오파 코리아 주식회사

(경기도 광주시 실촌읍 신촌리 240-5)/031-768-2115/ www.biopaints.co.kr

(라) (주)한국경사로교통안전용품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 277-7번지)/031-901-4050/ www.up-eng.com

(마) 고려진공안전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연곡리 217-3)/031-866-8514/ www.roadmirror.co.kr

(바) 공구몰 교통안전용품

(울산광역시 북구 진장동 285-3)/1544-0984/ www.toolmt.co.kr

(사) 통큰오피스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667)/1544-8772/www.tongoffice.com

다. 협력 단체

1) 구리고등학교/(경기도 구리시 장자대로 89)/행정실:031-556-39512) 구리시청/(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 439)/031-557-10103) 동그라미 재단/(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218)/02-3470-36004) (사)행복한 교육 실천모임/(서울시 서초구 양재2동 321-2)/02-571-3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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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지 및 지속 계획

가. 월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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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6~21> 월별 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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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유지 및 지속 방안

앞서 말했듯이 우리 GPS프로젝트를 장기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학생부와 학생회와의 연계 즉 학교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현재 팀원들이 계속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가기에는 3학년이 되거나 졸업하고 난 뒤의 프로젝트 진행에 대한 확실성이 보장되지 않으며 최악의 상황에는 프로젝트가 무산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생회 학생들에게 GPS프로젝트를 넘겨주어 학생회 학생들이 현재처럼 교통통제를 진행하고 학생회의 전통으로 삼는 첫 번째 방안과 학생부 선생님들의 관리 하에 아침교통자원봉사 학생들을 모집하여 봉사자학생들이 통제를 이행하는 두 번째 방안, 마지막으로 선생님들이 직접 교통통제를 실시하는 세 번째 방안이 있다. 위의 방안들 중 하나가 확실하게 정착화 된다면 이는 곧 프로젝트의 ‘학교교칙 화’를 의미하며 장기적이고 훌륭한 지속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 라는 속담이 있다. 아무리 어렵고 긴 문제라도 시작해봐야 끝이 보인다는 뜻이다. GPS프로젝트인 구리고등학교 아침교통 안전제도에 대한 첫걸음은 이제야 밟기 시작했다. 이제부터 필요한 것은 학생들이 교통질서를 성실히 지켜주는 것과 학생들이 잘 지켜낼 수 있도록 학교에서 제도를 꾸준히 유지해주는 것이다.



- 22 -

나. 유지 및 지속 방안

앞서 말했듯이 우리 GPS프로젝트를 장기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학생부와 학생회와의 연계 즉 학교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현재 팀원들이 계속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가기에는 3학년이 되거나 졸업하고 난 뒤의 프로젝트 진행에 대한 확실성이 보장되지 않으며 최악의 상황에는 프로젝트가 무산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생회 학생들에게 GPS프로젝트를 넘겨주어 학생회 학생들이 현재처럼 교통통제를 진행하고 학생회의 전통으로 삼는 첫 번째 방안과 학생부 선생님들의 관리 하에 아침교통자원봉사 학생들을 모집하여 봉사자학생들이 통제를 이행하는 두 번째 방안, 마지막으로 선생님들이 직접 교통통제를 실시하는 세 번째 방안이 있다. 위의 방안들 중 하나가 확실하게 정착화 된다면 이는 곧 프로젝트의 ‘학교교칙 화’를 의미하며 장기적이고 훌륭한 지속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 라는 속담이 있다. 아무리 어렵고 긴 문제라도 시작해봐야 끝이 보인다는 뜻이다. GPS프로젝트인 구리고등학교 아침교통 안전제도에 대한 첫걸음은 이제야 밟기 시작했다. 이제부터 필요한 것은 학생들이 교통질서를 성실히 지켜주는 것과 학생들이 잘 지켜낼 수 있도록 학교에서 제도를 꾸준히 유지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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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재정 계획 및 타임라인

1. 재정관리 및 지출 계획

가. 지출 현황

<표 2> 지출 현황 내역

항목 물품명 단가 금액 갯수 가격

지출 내역

총 30만원

창우 페인트 55,000 1 55,000

창우 페인트 27,500 1 27,500

마스킹 테이프 8,600 6 13,300

붓 7,500 3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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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재정 지원 (단위 : 원)

순 번

세 부 내 역

비고물품명 주문지

단가

금액

필요

자원

갯수

총금액

1 PE입간판 옥션약

13,46213 175,500

학교에서 지원

2플라스틱

체인 2M 옥션 3,000 11 33,300

3

마스킹

테이프

50m*45

mm

페이펄

문구3,800 5 19,000

4 페인트

4L옥션 28,000 2 56,000

5페인트

붓

페이펄

문구400 10 4,000

6 28,7800

7

8

9

합계

<표 4> 재정 지원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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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재정 지원 (단위 : 원)

순 번

세 부 내 역

비고물품명 주문지

단가

금액

필요

자원

갯수

총금액

1 PE입간판 옥션약

13,46213 175,500

학교에서 지원

2플라스틱

체인 2M 옥션 3,000 11 33,300

3

마스킹

테이프

50m*45

mm

페이펄

문구3,800 5 19,000

4 페인트

4L옥션 28,000 2 56,000

5페인트

붓

페이펄

문구400 10 4,000

6 28,7800

7

8

9

합계

<표 4> 재정 지원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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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계 금 액 일금 팔만이천오백원정 (W 82,500)

번호 품명 제조사 수 량 단 가 계

1

삼화페인트KSM6080

1종

상온건조형/노면표지용

도로/차선페인트

도로표지용도로-4L백

색

삼화페인트 1 28,000 28,000

2

삼화페인트KSM6080

1종

상온건조형/노면표지용

도로/차선페인트

도로표지용도로-4L황

색

삼화페인트 1 27,000 27,000

3마스킹테이프(S.M) -

50mm (45M)5 4,200 21.00

4다용도붓/수성붓/유성붓

/부드러운붓/백붓-5호

나무와

사랑들10 650 6,500

5 PE 입간판

6 체인

계 82,500

비고

입금 계좌 국민은행 515501-01-227332 (예금주:(주)리폼코리아)

다. 견적서 <표 3> 재정 지원 견적서

견 적 서주문 확인번호 291135 (비회원) (단위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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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붙임 자료 [붙임자료_1] 1차 설문지

[붙임자료_2] 2차 설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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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자료_3]



- 26 -

V. 붙임 자료 [붙임자료_1] 1차 설문지

[붙임자료_2] 2차 설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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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자료_3]



- 27 -

[붙임자료_3]



- 28 -

[붙임자료_4]



- 28 -

[붙임자료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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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자료_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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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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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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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동안의 여정을 마치며...

<이한준>

1. 좋았던 점 우선 우리가 직접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각자의 역할을 수행했다는 점에서 우리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주체적 존재가 될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다. 그리고 우리가 직접 횡단보도의 도안을 작성하고 직접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협력의식과 추진력 또한 배울 수 있었던 계기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우리가 진짜 기업처럼 부서를 나눔으로서 우리의 재능을 마음껏 펼침으로서 gps 횡단보도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서로 몰랐던 친구들과 프로젝트에 관한 것뿐만 아니라 서로의 고민을 들어주고 개인적으로 친분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이 두런두런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기억 같다.

2. 아쉬운 점 두런두런 활동을 하면서 생각보다 의견대립이 심했다고 생각한다. 일단 맡은 바 책임을 소홀히 하는 학생들이 몇몇 있어서 팀장과 부팀장들을 비롯한 몇몇 주요 팀원만이 팀을 이끌어나간다는 분위기가 심했다. 그래서 프로젝트 계획이나 팀 운영 등이 주요 팀원들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그래서 팀원들 간의 의견마찰이 있었고, 그 결과 우리 프로젝트가 전체 팀원의 생각이 반영되지 않은 것 같아 아쉬웠다. 또한 두런두런 정기모임이 4번으로 축소되어 다른 학교들의 프로젝트에 관해 자세히 잘 알 수가 없었기 때문에 아쉬웠다. 만약 2번 정도의 만남이 더 있었다면, 서로의 프로젝트에 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조언도 해줄 수 있었을 텐데 많은 아쉬움이 남았다.

3. 느낀 점 두런두런이라는 프로젝트를 처음으로 시작하게 됐을 때 내가 운영진 즉 팀장으로 선출됐을 때, 솔직히 많이 당황했었다. 과연 내가 팀장의 역할을 제대로, 잘 수행할 수 있을까 정말 고민+걱정이 됐다. 하지만 팀원들의 적극적 지지와 지도교사이신 박미주 선생님의 격려 덕분에 마음 놓고 열심히 일했던 것 같다. 우리 횡단보도 프로젝트가 비록 이번 학생들에게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내용도 많지만, 그래도 차선과 인도를 구분함으로써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었다는 자체에서는 만족한다. 또한 게시판 활동을 통해 우리가 폐쇄적이지 않고 개방적으로 소통하는 그런 동아리라는 것을 알려준 것 역시 의미가 있었다고 본다. 우리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갈등상황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아니 오히려 많았다고 보는 게 옳을 것이다. 비록 불미스러운 일도 몇 차례 생겼지만 이 프로젝트를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서 생긴 갈등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진심으로 우리 팀원들한테 고맙다. 솔직히 이런 주체적 활동을 장기간동안 진행해보는 것은 거의 처음이다. 보통 이런 활동을 분열 없이 끝내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사실 처음에는 걱정도 되었지만, 우리 팀원들은 서로를 믿고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주니까, 팀장으로서의 부담도 조금은 없었던 것 같았다. 다시 한 번 부족한 팀장을 뒤에서 도와준 두 부팀장을 비롯한 팀원들, 박미주 선생님, 임선장님, 그리고 두런두런과 관련된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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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동안의 여정을 마치며...

<이한준>

1. 좋았던 점 우선 우리가 직접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각자의 역할을 수행했다는 점에서 우리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주체적 존재가 될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다. 그리고 우리가 직접 횡단보도의 도안을 작성하고 직접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협력의식과 추진력 또한 배울 수 있었던 계기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우리가 진짜 기업처럼 부서를 나눔으로서 우리의 재능을 마음껏 펼침으로서 gps 횡단보도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서로 몰랐던 친구들과 프로젝트에 관한 것뿐만 아니라 서로의 고민을 들어주고 개인적으로 친분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이 두런두런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기억 같다.

2. 아쉬운 점 두런두런 활동을 하면서 생각보다 의견대립이 심했다고 생각한다. 일단 맡은 바 책임을 소홀히 하는 학생들이 몇몇 있어서 팀장과 부팀장들을 비롯한 몇몇 주요 팀원만이 팀을 이끌어나간다는 분위기가 심했다. 그래서 프로젝트 계획이나 팀 운영 등이 주요 팀원들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그래서 팀원들 간의 의견마찰이 있었고, 그 결과 우리 프로젝트가 전체 팀원의 생각이 반영되지 않은 것 같아 아쉬웠다. 또한 두런두런 정기모임이 4번으로 축소되어 다른 학교들의 프로젝트에 관해 자세히 잘 알 수가 없었기 때문에 아쉬웠다. 만약 2번 정도의 만남이 더 있었다면, 서로의 프로젝트에 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조언도 해줄 수 있었을 텐데 많은 아쉬움이 남았다.

3. 느낀 점 두런두런이라는 프로젝트를 처음으로 시작하게 됐을 때 내가 운영진 즉 팀장으로 선출됐을 때, 솔직히 많이 당황했었다. 과연 내가 팀장의 역할을 제대로, 잘 수행할 수 있을까 정말 고민+걱정이 됐다. 하지만 팀원들의 적극적 지지와 지도교사이신 박미주 선생님의 격려 덕분에 마음 놓고 열심히 일했던 것 같다. 우리 횡단보도 프로젝트가 비록 이번 학생들에게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내용도 많지만, 그래도 차선과 인도를 구분함으로써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었다는 자체에서는 만족한다. 또한 게시판 활동을 통해 우리가 폐쇄적이지 않고 개방적으로 소통하는 그런 동아리라는 것을 알려준 것 역시 의미가 있었다고 본다. 우리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갈등상황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아니 오히려 많았다고 보는 게 옳을 것이다. 비록 불미스러운 일도 몇 차례 생겼지만 이 프로젝트를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서 생긴 갈등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진심으로 우리 팀원들한테 고맙다. 솔직히 이런 주체적 활동을 장기간동안 진행해보는 것은 거의 처음이다. 보통 이런 활동을 분열 없이 끝내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사실 처음에는 걱정도 되었지만, 우리 팀원들은 서로를 믿고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주니까, 팀장으로서의 부담도 조금은 없었던 것 같았다. 다시 한 번 부족한 팀장을 뒤에서 도와준 두 부팀장을 비롯한 팀원들, 박미주 선생님, 임선장님, 그리고 두런두런과 관련된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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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되고 싶은 사람나는 유치하지만 ‘정의’라는 단어를 굉장히 좋아한다. 그래서 내 꿈은 ‘정의’를 수호 할 수 있는 법조인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사회 정의를 수호하고, 사회적 약자를 지켜줄 수 있는 그런 ‘정의’를 실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내 삶을 주체적으로 만들어준, 내가 무언가에 의지를 가지고 도전할 수 있게 만들어준 멘토 같은 프로젝트”



- 1 -

<이하송>

1. 좋았던 점 우리의 활동들로 인해 학교가 변화하고,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관심을 가져주어서 기분이 좋았다. 교내 안전의 첫 스타트를 우리 팀이 끊은 것 같아 보람찼고, 또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시행하는 과정 속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갈등 대처, 대인 관계, 계획 추진 등 삶에 필요한 여러 가지들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2. 아쉬웠던 점 불성실하거나 무책임한 팀원들이 몇몇 있어 일을 함께 해나가는데 굉장한 어려움을 겪었다. 많이 화가 나기도 하고 팀 내에서 싸우기도 여러 번이었다. 또 우리가 예상했던 학생들의 지원과는 달리 9시 등교로 인해 프로젝트의 중요성이 많이 떨어지면서 불만들이 속속 나오기 시작했다. 변화된 환경에 프로젝트가 적용 불가능했다는 것이 매우 아쉬웠고, 차기 GPS 팀원들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계획할 때 참고하여 더 좋은 프로젝트를 시행해나갔으면 좋겠다.

3. 느낀 점 학교를 변화시키고 학생들 생활의 편의 증진을 위해 우리가 계획을 기획하고 그것을 추진해나가는 두런두런 활동들이 매우 흥미롭게 다가왔다. 우리 팀원들은 처음만나 어떤 것이 우리 학교 문제점인가 생각해봤지만, 평상시 불편했던 일들이 많이 없어서 찾기가 매우 힘들었다. 그러던 도중 우리학교 등교길이 매우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 학생들의 안전예방을 위해 등교길에 횡단보도를 그리자는 의견이 나왔다. 우리는 주말에도 나와 직접 횡단보도를 그리며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순회 홍보를 다니며 횡단보도를 홍보했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고 오히려 통행권을 제약하다보니 불만이 나오기 시작했다. 9시 등교로 바뀌어서 차량이 별로 다니지 않은 탓이었다. 결국 우리는 2015년 전교생이 9시 등교로 바뀌면 선생님들 또한 더 늦게 출근하시는 것을 예상하고 횡단보도의 필요성이 커지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활동 도중에 굉장히 불성실하고 무책임한 학생들이 간혹 있어 그들과 함께 협력하기가 굉장히 힘들었다. 그래도 같이 팀원으로써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여러 갈등 상황에 대처하면서 많은 성장을 도모할 수 있었다.

앞으로 되고 싶은 사람 앞으로는 남의 처지를 이해하고 공감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역지사지의 자세와 공감능력이야말로 이 사회에서 제일 필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그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대인 관계가 원만한 것은 물론이고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으며 위기에 처했을 시 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가 쉽다. 내 꿈으로 연결하자면 나는 UNDP에 취직하여 제 3세계 개발을 도와주는 일을 하고 싶다. 그런 일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그 나라의 실정과 정치 외교 사회 문화 문제 등을 깊이 파악하고 있어야하는데, 공감능력이야말로 그들의 상황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하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또 나는 앞으로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 무조건 비판적이거나 비관적인 사람은 주변 사람에게도 악영향을 미치기 마련이고, 주위 사람들을 슬슬 멀어지게 한다. 반면 긍정적인 사람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기대고 싶게 만든다. 공감 능력과 마찬가지로 긍정적인 삶의 태도는 나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을 기쁘게 만든다. 나는 다소 사회에 있어서 여러 부정적인 것들을 발견하고 그것을 비판하기에만 급급한 나의 모습을 종종 발견하곤 한다. 그리고 친구들은 그런 나를 보고 너무 부정적이라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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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송>

1. 좋았던 점 우리의 활동들로 인해 학교가 변화하고,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관심을 가져주어서 기분이 좋았다. 교내 안전의 첫 스타트를 우리 팀이 끊은 것 같아 보람찼고, 또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시행하는 과정 속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갈등 대처, 대인 관계, 계획 추진 등 삶에 필요한 여러 가지들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2. 아쉬웠던 점 불성실하거나 무책임한 팀원들이 몇몇 있어 일을 함께 해나가는데 굉장한 어려움을 겪었다. 많이 화가 나기도 하고 팀 내에서 싸우기도 여러 번이었다. 또 우리가 예상했던 학생들의 지원과는 달리 9시 등교로 인해 프로젝트의 중요성이 많이 떨어지면서 불만들이 속속 나오기 시작했다. 변화된 환경에 프로젝트가 적용 불가능했다는 것이 매우 아쉬웠고, 차기 GPS 팀원들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계획할 때 참고하여 더 좋은 프로젝트를 시행해나갔으면 좋겠다.

3. 느낀 점 학교를 변화시키고 학생들 생활의 편의 증진을 위해 우리가 계획을 기획하고 그것을 추진해나가는 두런두런 활동들이 매우 흥미롭게 다가왔다. 우리 팀원들은 처음만나 어떤 것이 우리 학교 문제점인가 생각해봤지만, 평상시 불편했던 일들이 많이 없어서 찾기가 매우 힘들었다. 그러던 도중 우리학교 등교길이 매우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 학생들의 안전예방을 위해 등교길에 횡단보도를 그리자는 의견이 나왔다. 우리는 주말에도 나와 직접 횡단보도를 그리며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순회 홍보를 다니며 횡단보도를 홍보했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고 오히려 통행권을 제약하다보니 불만이 나오기 시작했다. 9시 등교로 바뀌어서 차량이 별로 다니지 않은 탓이었다. 결국 우리는 2015년 전교생이 9시 등교로 바뀌면 선생님들 또한 더 늦게 출근하시는 것을 예상하고 횡단보도의 필요성이 커지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활동 도중에 굉장히 불성실하고 무책임한 학생들이 간혹 있어 그들과 함께 협력하기가 굉장히 힘들었다. 그래도 같이 팀원으로써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여러 갈등 상황에 대처하면서 많은 성장을 도모할 수 있었다.

앞으로 되고 싶은 사람 앞으로는 남의 처지를 이해하고 공감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역지사지의 자세와 공감능력이야말로 이 사회에서 제일 필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그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대인 관계가 원만한 것은 물론이고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으며 위기에 처했을 시 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가 쉽다. 내 꿈으로 연결하자면 나는 UNDP에 취직하여 제 3세계 개발을 도와주는 일을 하고 싶다. 그런 일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그 나라의 실정과 정치 외교 사회 문화 문제 등을 깊이 파악하고 있어야하는데, 공감능력이야말로 그들의 상황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하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또 나는 앞으로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 무조건 비판적이거나 비관적인 사람은 주변 사람에게도 악영향을 미치기 마련이고, 주위 사람들을 슬슬 멀어지게 한다. 반면 긍정적인 사람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기대고 싶게 만든다. 공감 능력과 마찬가지로 긍정적인 삶의 태도는 나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을 기쁘게 만든다. 나는 다소 사회에 있어서 여러 부정적인 것들을 발견하고 그것을 비판하기에만 급급한 나의 모습을 종종 발견하곤 한다. 그리고 친구들은 그런 나를 보고 너무 부정적이라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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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을 갖는다. 따라서 나는 내 모습이 주변 사람들에게 얼마나 좋지 않게 보이는지를 인식했고, 그 때부터 최대한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자세로 세상을 바라보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세상을 이해하고 그것들의 좋은 면도 볼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두런두런이란 변화의 씨앗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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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용>

1. 좋았던 점 내 인생에 있어서 처음으로 하게 된 장기 프로젝트였는데 학교의 문제점을 찾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기회기획서 작성, 대외홍보활동, 홍보영상 제작, 현황뉴스 작성 등 다양한 방면의 일들을 하며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것 같아 좋았다.

2. 아쉬운 점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지쳐가는 팀원들이 보이고 나도 따라 지쳐가면서 오해가 생기고 싸움까지 나게 되어 팀이 분열되었던 점은 유감스러웠다.

3. 느낀 점 이번 활동을 통해 장기프로젝트에 있어서는 계획력과 추진력, 협동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나의 생각을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는 것, 단순 듣고 흘리는 게 아닌 수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아무생각 없어 보이는 친구들도 자세히 들어주면 좋은 의견이 많다는 걸 깨달아 나의 의견이 좋을지 모르지만 타인의 의견은 더 좋을 수도 있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앞으로 되고 싶은 사람 무언가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그 일에 몰두하여 끝을 보고, 일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외부의 압박, 견제에 굴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 예컨대 정의와 열정의 덕목을 중시하며 국민들에게 사실을 전달하는 기자라는 직업이 있으나 소위 ‘높은 분’들의 압력과 돈의 유혹에 빠져 남들의 연예사실을 전달하는 중요하지 않은 문제에 열정을 쏟는 일이 허다한 게 현재 언론의 실정이다. 따라서 열정과 정의를 추진력으로 자신의 소신을 밝힐 수 있는 용기가 기자들에게 있어서, 나에게 있어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내가 되었으면 하는 사람의 모습이다.

“두런두런이란 끈기 속에 피어나는 협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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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용>

1. 좋았던 점 내 인생에 있어서 처음으로 하게 된 장기 프로젝트였는데 학교의 문제점을 찾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기회기획서 작성, 대외홍보활동, 홍보영상 제작, 현황뉴스 작성 등 다양한 방면의 일들을 하며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것 같아 좋았다.

2. 아쉬운 점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지쳐가는 팀원들이 보이고 나도 따라 지쳐가면서 오해가 생기고 싸움까지 나게 되어 팀이 분열되었던 점은 유감스러웠다.

3. 느낀 점 이번 활동을 통해 장기프로젝트에 있어서는 계획력과 추진력, 협동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나의 생각을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는 것, 단순 듣고 흘리는 게 아닌 수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아무생각 없어 보이는 친구들도 자세히 들어주면 좋은 의견이 많다는 걸 깨달아 나의 의견이 좋을지 모르지만 타인의 의견은 더 좋을 수도 있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앞으로 되고 싶은 사람 무언가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그 일에 몰두하여 끝을 보고, 일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외부의 압박, 견제에 굴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 예컨대 정의와 열정의 덕목을 중시하며 국민들에게 사실을 전달하는 기자라는 직업이 있으나 소위 ‘높은 분’들의 압력과 돈의 유혹에 빠져 남들의 연예사실을 전달하는 중요하지 않은 문제에 열정을 쏟는 일이 허다한 게 현재 언론의 실정이다. 따라서 열정과 정의를 추진력으로 자신의 소신을 밝힐 수 있는 용기가 기자들에게 있어서, 나에게 있어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내가 되었으면 하는 사람의 모습이다.

“두런두런이란 끈기 속에 피어나는 협동이다!”



- 4 -

<김현수>

1. 좋았던 점지난 6개월 동안 두런두런 활동을 하면서 수많은 경험을 해왔습니다. 그 많은 경험들을 하며 프로젝트를 다함께 기획하고 예비시행을 하여 마지막엔 모두와 같이 횡단보도와 보행자 도로를 제작하면서 배운 협력의 중요성, 그리고 이러한 과정 중 생겼던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배운 인간관계 조정의 중요함을 알게 된 것이 가장 인상이 남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2. 아쉬운 점 가장 아쉬웠던 점은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수행하는 과정이 학생의 입장으로써는 익숙하지 않아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지 못하여 시간에 있어 손해를 본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되어 앞으로 작업들에 생길 때 어떻게 하여야 효율적으로 처리하여 시간을 아낄 수 있는지 깊게 느꼈습니다.

3. 느낀 점 만난 지 반년이 넘었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의 그 서먹서먹함이 아직도 잊혀 지지 않습니다. 처음만난 그날 저희는 서로 아는 친구만 한 두명 알았지 전혀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에 말도 잘 하지 않고 서로 어색하여 멋쩍은 웃음만 지었었습니다. 하지만 벌써 12월 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간 수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처음 중간 발표 때 1위를 하여 모두모여 기쁨을 나눴던 순간, 수많은 갈등 속에 얼굴 붉히며 서로 화내던 순간 등 머릿속에 지나쳐 갑니다. 이번 두런두런 GPS를 수행하면서 저에겐 인생에 있어서 예행 연습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하나의 질서정연한 체제 속 자신의 역할에 맞게 일하는 모습이, 회사에 계신 직장인분과 매우 흡사한 것 같았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니 잠깐의 순간이라도 나는 한 조직의 역할을 지니고 있으니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들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회사 속에는 당연히 존재한다는 상사간의 갈등, 부원들과의 갈등 등을 보며 같이 해결해 주며 사회생활에 꼭 필요한 문제 해결 능력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이제 2달 정도의 기간이 남았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우리 GPS팀에게 응원을 보내며 열심히 잘 해내가자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GPS 화이팅!앞으로 되고 싶은 사람이런 활동을 하면서 저는 팀에 있어서 갈등을 조절해 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작업을 하게 될 시 분명히 서로가 이해를 하지 못하여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 갈등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작업은 분명 지체될 것이며 결과도 좋지 않을 것입니다. 이때 꼭 필요한 갈등 해결자가 되고 싶습니다.

“두런두런이란 사회이다.”



- 5 -

<유승현>

1. 좋았던 점저는 두런두런을 하기 전 까지 제가 뭘 잘할 수 있을지 몰랐고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몰랐습니다. 꿈이 있었지만 그에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해서 노력이란 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두런두런 이라는 활동을 하면서 전 바뀌었습니다. 두런두런은 자신이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찾고 그 장점을 극대화 하여 활용하여 성장하게 해주었고 제가 노력하면 할 수 있는 사람이란 것도 알게 해주었습니다. 두런두런을 하며 저보다도 형 같아서 저를 많이 반성하게 해주고 돌아보게 해준 친구 , 저랑 잘 맞아서 두런두런 활동을 더욱 즐겁게 해준 친구 등 많은 친구도 사귈 수 있는 좋은 시간도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학교의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좋은 취지의 활동을 할 수 있던 저의 6개월 하루하루가 즐거웠습니다.

2. 아쉬운 점저는 두런두런을 하면서 시간이 참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두런두런의 목표인 학교 개선은 굉장히 큰 프로젝트이고 저희 두런두런팀은 그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필요로 했지만 공부를 해야 하는 학생의 신분으로서 팀원이 모두 뭉쳐서 일을 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학교에서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늘리고 그에 대해 시간을 많이 늘려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로 지식을 배울 수 있다면 두런두런 으로 인생의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학교의 도움으로 많은 학생들이 공부에서 얻는 지식뿐만 아니라 활동에서 얻는 인생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랍니다.

3. 느낀 점저는 고등학교 2학년이 되기까지 많은 것을 경험하고 얻었습니다. 학교생활을 언제나 즐겁게 해주는 친구들, 저를 항상 지지해주시고 저를 응원해주시며 제가 잘되기를 바래주시는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있었기에 저는 언제나 따뜻하고 활기찬 유복한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었고 저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역사 선생님이라는 인생의 목표인 꿈도 가지고 있었기에 꿈을 위해 달리는 학생으로 언제나 제 자신이 자랑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에게도 모자란 게 있었습니다. 꿈도 있고 주위사람들 모두 저를 좋아해주며 응원해주지만 저 자신에게 떳떳하게 열심히 살지 못했습니다. 목표가 있지만 그것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하지 않았고 공부도 열심히 하지 않았기에 잘하지 못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지만 제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몰랐습니다. 전 학교생활이 즐거웠지만 그 학교생활에서 성취감이라는 것을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그런 저에게 두런두런이 찾아왔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진로선생님이 재밌는 활동을 같이할 친구들을 모집한다고 하셔서 시작하게 되었지만 하면서 친구들과 토론도하고 서로 역할분담을 하여 일도 정말 열심히 해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학교와의 경쟁에서 이겨보기도 했으며, 제가 잘하는 것이 말을 하는 것 이고 특히 그중에서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을 잘한다는 새로운 사실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두런두런은 제 자신도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면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자리였고, 그 덕분에 저는 어떤 일이든 도전하고 열심히 하는 자신으로 바뀌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두런두런은 짧지만 굵었던 저의 18년 인생의 첫 전환점이었습니다. 이 두런두런은 학생들이 학교를 개선하는 작은 프로젝트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다신 겪지 못할 갚진 경험이었습니다. 그 동안 두런두런을 하며 정말 행복했습니다. 다른 많은 학생들 그리고 아직 꿈 , 자신의 재능 , 좋아하는 일을 찾지 못한 많은 사람들도 두런두런 같은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드는 멋진 사람이 되는 것이 저의 새로운 꿈입니다.



- 5 -

<유승현>

1. 좋았던 점저는 두런두런을 하기 전 까지 제가 뭘 잘할 수 있을지 몰랐고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몰랐습니다. 꿈이 있었지만 그에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해서 노력이란 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두런두런 이라는 활동을 하면서 전 바뀌었습니다. 두런두런은 자신이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찾고 그 장점을 극대화 하여 활용하여 성장하게 해주었고 제가 노력하면 할 수 있는 사람이란 것도 알게 해주었습니다. 두런두런을 하며 저보다도 형 같아서 저를 많이 반성하게 해주고 돌아보게 해준 친구 , 저랑 잘 맞아서 두런두런 활동을 더욱 즐겁게 해준 친구 등 많은 친구도 사귈 수 있는 좋은 시간도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학교의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좋은 취지의 활동을 할 수 있던 저의 6개월 하루하루가 즐거웠습니다.

2. 아쉬운 점저는 두런두런을 하면서 시간이 참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두런두런의 목표인 학교 개선은 굉장히 큰 프로젝트이고 저희 두런두런팀은 그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필요로 했지만 공부를 해야 하는 학생의 신분으로서 팀원이 모두 뭉쳐서 일을 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학교에서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늘리고 그에 대해 시간을 많이 늘려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로 지식을 배울 수 있다면 두런두런 으로 인생의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학교의 도움으로 많은 학생들이 공부에서 얻는 지식뿐만 아니라 활동에서 얻는 인생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랍니다.

3. 느낀 점저는 고등학교 2학년이 되기까지 많은 것을 경험하고 얻었습니다. 학교생활을 언제나 즐겁게 해주는 친구들, 저를 항상 지지해주시고 저를 응원해주시며 제가 잘되기를 바래주시는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있었기에 저는 언제나 따뜻하고 활기찬 유복한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었고 저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역사 선생님이라는 인생의 목표인 꿈도 가지고 있었기에 꿈을 위해 달리는 학생으로 언제나 제 자신이 자랑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에게도 모자란 게 있었습니다. 꿈도 있고 주위사람들 모두 저를 좋아해주며 응원해주지만 저 자신에게 떳떳하게 열심히 살지 못했습니다. 목표가 있지만 그것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하지 않았고 공부도 열심히 하지 않았기에 잘하지 못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지만 제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몰랐습니다. 전 학교생활이 즐거웠지만 그 학교생활에서 성취감이라는 것을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그런 저에게 두런두런이 찾아왔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진로선생님이 재밌는 활동을 같이할 친구들을 모집한다고 하셔서 시작하게 되었지만 하면서 친구들과 토론도하고 서로 역할분담을 하여 일도 정말 열심히 해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학교와의 경쟁에서 이겨보기도 했으며, 제가 잘하는 것이 말을 하는 것 이고 특히 그중에서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을 잘한다는 새로운 사실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두런두런은 제 자신도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면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자리였고, 그 덕분에 저는 어떤 일이든 도전하고 열심히 하는 자신으로 바뀌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두런두런은 짧지만 굵었던 저의 18년 인생의 첫 전환점이었습니다. 이 두런두런은 학생들이 학교를 개선하는 작은 프로젝트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다신 겪지 못할 갚진 경험이었습니다. 그 동안 두런두런을 하며 정말 행복했습니다. 다른 많은 학생들 그리고 아직 꿈 , 자신의 재능 , 좋아하는 일을 찾지 못한 많은 사람들도 두런두런 같은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드는 멋진 사람이 되는 것이 저의 새로운 꿈입니다.



- 6 -

앞으로 되고 싶은 사람저는 두런두런을 통해 평소 학교에서 해주는 진로수업에서 얻을 수 없는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말로 배우는 것 보다 몸으로 경험하면서 배우는 것이 더 좋았습니다. 학교에 고2가 끝나가지만 꿈도 찾지 못하고 자신이 진정으로 잘하는게 무엇인지 찾지 못한 친구 , 뭘 해야 즐거운지 모르는 친구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아직 꿈 , 자신의 재능 , 좋아하는 일을 찾지 못한 많은 친구들도 두런두런과 같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멋진 사람이 되는 것이 저의 새로운 목표입니다.

“두런두런이란 내 생애 최고의 선택입니다.”



- 7 -

<김동환>

1. 좋았던 점 지난 6개월 동안 두런두런 활동을 하며 나는 서먹했던 친구들과의 화합과 갈등 속에서 공동체 의식을 기르며 앞으로 있을 사회생활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또한 사회생활을 체험한다는 부분에서 나의 재능이 활용된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다.

2. 아쉬운 점 아쉬운 점은 내가 두런두런 활동의 중간부터 참여했기 때문에 다소 소극적인 모습을 내 스스로 보게 되었다.

3. 느낀 점 나는 입시경쟁이 치열한 우리나라의 인문계고등학교에 진학해 내가 가장 많은 경험을 가지게 된 활동은 두런두런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두런두런에 참여하려고 했던 목적은 스펙 쌓기와 재능기부였다. 하지만 오로지 나만의 목적을 가지고 참여했던 두런두런에서 활동하면서 점점 나의 목적도 중요했지만 우리 두런두런 팀 간에 공동의 이익이 점점 더 중요해져갔다. 나는 두런두런의 가치가 오로지 스펙이 아니라는 걸 느꼈다. 두런두런 뿐만 아니라 앞으로 사회생활에 있어서 가장 큰 부분인 “공동체 의식”을 깨닫게 해주는 뜻 깊은 활동이라는 것이다. 물론 두런두런을 함께 진행해오면서 팀원들 간의 분쟁이나 다툼은 계속 있었다. 그런 분쟁이나 다툼을 서로 이해하고 타협해가면서 우리는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었다. 누구는 이기적이고 누구는 소극적이지만 공동체라는 틀 안에서 우리가 협력해나가며 현재는 구리고등학교에 큰 영향을 남긴 자율동아리로서 인식이 되었다. 개인이라면 불가능했을 이러한 성과를 남긴 우리들이 마냥 뿌듯할 뿐이다. 나는 지금의 두런두런에서 배운 “공동체 의식” 즉, 사회성을 그저 입시를 위한 스펙이 아니라 앞으로 사회생활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가치를 앞으로 3기 두런두런에게 알게 해주고 물려주고 싶다. 학교가 작은 사회라고 하듯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지식뿐만이 아니라 사회성도 분명 포함된다. 나아가 구리고등학교의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한 동아리로써 우리학교를 계속 빛내주길 바란다. 앞으로 어떤 활동이던지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다짐을 가슴에 새기게 되었다.

앞으로 되고 싶은 사람어떤 일의 성과의 크기는 적극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성과를 높게 사주길 원하고 자신의 이익이 극대화되기를 원한다. 이 적극성은 사람이라면 대부분이 원하는 완벽한 결과물에 다가갈 수 있게 해준다. 사과나무에 손이 닿는 곳에 있는 사과로는 언젠가는 만족할 수 없다. 더 많은 사과를 얻기 위해 하는 모든 행동을 나는 적극성이라고 본다. 언젠가 나는 나의 적극성으로 헤프게 사과를 나눠줘도 아쉽지 않은 욕심쟁이가 되고싶다.

“두런두런이란 사다리다!”



- 7 -

<김동환>

1. 좋았던 점 지난 6개월 동안 두런두런 활동을 하며 나는 서먹했던 친구들과의 화합과 갈등 속에서 공동체 의식을 기르며 앞으로 있을 사회생활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또한 사회생활을 체험한다는 부분에서 나의 재능이 활용된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다.

2. 아쉬운 점 아쉬운 점은 내가 두런두런 활동의 중간부터 참여했기 때문에 다소 소극적인 모습을 내 스스로 보게 되었다.

3. 느낀 점 나는 입시경쟁이 치열한 우리나라의 인문계고등학교에 진학해 내가 가장 많은 경험을 가지게 된 활동은 두런두런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두런두런에 참여하려고 했던 목적은 스펙 쌓기와 재능기부였다. 하지만 오로지 나만의 목적을 가지고 참여했던 두런두런에서 활동하면서 점점 나의 목적도 중요했지만 우리 두런두런 팀 간에 공동의 이익이 점점 더 중요해져갔다. 나는 두런두런의 가치가 오로지 스펙이 아니라는 걸 느꼈다. 두런두런 뿐만 아니라 앞으로 사회생활에 있어서 가장 큰 부분인 “공동체 의식”을 깨닫게 해주는 뜻 깊은 활동이라는 것이다. 물론 두런두런을 함께 진행해오면서 팀원들 간의 분쟁이나 다툼은 계속 있었다. 그런 분쟁이나 다툼을 서로 이해하고 타협해가면서 우리는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었다. 누구는 이기적이고 누구는 소극적이지만 공동체라는 틀 안에서 우리가 협력해나가며 현재는 구리고등학교에 큰 영향을 남긴 자율동아리로서 인식이 되었다. 개인이라면 불가능했을 이러한 성과를 남긴 우리들이 마냥 뿌듯할 뿐이다. 나는 지금의 두런두런에서 배운 “공동체 의식” 즉, 사회성을 그저 입시를 위한 스펙이 아니라 앞으로 사회생활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가치를 앞으로 3기 두런두런에게 알게 해주고 물려주고 싶다. 학교가 작은 사회라고 하듯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지식뿐만이 아니라 사회성도 분명 포함된다. 나아가 구리고등학교의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한 동아리로써 우리학교를 계속 빛내주길 바란다. 앞으로 어떤 활동이던지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다짐을 가슴에 새기게 되었다.

앞으로 되고 싶은 사람어떤 일의 성과의 크기는 적극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성과를 높게 사주길 원하고 자신의 이익이 극대화되기를 원한다. 이 적극성은 사람이라면 대부분이 원하는 완벽한 결과물에 다가갈 수 있게 해준다. 사과나무에 손이 닿는 곳에 있는 사과로는 언젠가는 만족할 수 없다. 더 많은 사과를 얻기 위해 하는 모든 행동을 나는 적극성이라고 본다. 언젠가 나는 나의 적극성으로 헤프게 사과를 나눠줘도 아쉽지 않은 욕심쟁이가 되고싶다.

“두런두런이란 사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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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국>

1. 좋았던 점두런두런 활동을 통해 좋았던 점은 우선 자신이 가지고 있던 재능을 썩히지 않고 마음껏 발산 할 수 있었다는 것이었다. 또한 자신이 잘하지 못했던 일들을 다른 두런두런 팀원들을 통해 내가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그런 역할이 되기도 하며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마련된 것 만 같아 나에게 있어선 최고의 좋았던 점이라고 생각한다.

2. 아쉬운 점두런두런 활동을 통해 아쉬웠던 점은 다른 학교 들 사이의 교류가 적었다는 점과 두런두런팀 전체가 모이는 횟수가 적다는 점이 아쉬웠다. 모이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모이는 횟수가 증가 하여 다음 두런두런 활동은 좀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두런두런 프로젝트에 참여하게된 것이 이미 진행 중인 상태에서 참여했기 때문에 처음엔 낯설고 어려웠다. 하지만 점차 진행이 되고선 두런두런에 참여율이 높아지며 내가 이 두런두런을 이끌어나가는 역할이 되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자율동아리인 두런두런에 영상관련 업무로 추천되어 들어왔지만 영상관련 업무를 할뿐만 아니라 다른 작업에도 직접참여 하였다. 처음 접한작업이 페인트작업참여였다. 역시 자율동아리 특성인지라 구리시에 있는 페인트집을 모두찾아가서 페인트를 공수해와 작업준비를 하였다. 여기서 미술담당인 나와 김동환은 미술특기자로 들어왔기 때문에 이작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도맡아 페인트작업 통솔에 힘을 썼다. 생각과는 다르게 페인트작업이 잘나와 모두가 만족하는 분위기여서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 이 작업이후 ‘질서의 민족’ 제작에 들어가게 되었다. 팀원들과 늦게 까지 남아서 작업하면서 팀원들과 협동심이 크게 증가가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2차 발표 때 이 영상은 크게 선전하였다. 이번에도 ‘GPS 뜻밖의 여정’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두런두런에 들어와서 평소에 얻지 못했던 수많은 경험들을 얻게 되어 많은 것을 배우며 느낀다. 단지 스펙을 바라보며 두런두런에 들어온 것은 아니었다. 팀원들에게 팀에게 조금 더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능력들을 기부하고 싶어서 이 자리에 있게 되었고 모두의 재능이 하나가 되어 지금의 GPS가 있는 것 같다. 나중에 들어와 숟가락을 올린듯하지만 남은 기간을 최선을 다하여 원래 있던 팀원들에게 도움을 준다면 그것은 조금 더 가치있는 일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앞으로 되고 싶은 사람나는 커서 앞으로 자유로운 좀 더 해방된 사람이 되고 싶다.

“두런두런이란 도화지이다!”



- 9 -

<변현성>

1. 좋았던 점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모르는 교내 친구들을 만나 사귀고 친해진 친구들과 함께 학교의 문제점을 해결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2. 아쉬웠던 점아침 회의시간에 자주 지각을 했던 점과 재무를 담당하고 있는데 영수증을 잘 챙기지 못해서 아쉽다.

3. 느낀 점분업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각자 맡은 부분을 정확하게 해야 한다는 점에서 책임감을 배웠다. 회의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고 경청하며 토의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처음 시작할 때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다가 힘들면 오기가 생겨서 계속하게 되는 묘한 중독성이 헬스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나는 처음 두런두런 모집공고를 보고 많이 고민했었다. 꼭 필요한 활동을 하고 공부에만 전념하라는 1학년 담임선생님의 말씀이 떠올라서였다. 몇 차례의 고민 끝에 안하면 후회할 것 같아서 두런두런을 하기로 결심했다. 두런두런 첫만남을 가지고 처음 보는 친구들의 열정에 감탄하면서 잘 해봐야겠다고 다짐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이제 두런두런을 마무리할 시간이 왔다. 처음엔 가끔 한번 만나는 줄 알았던 두런두런 만남이 자주 만나고 늦게 끝나서 힘들기도 했었다. 특히 주말 새벽에 나와서 직접 페인트칠도 하고 방과 후에 밤늦게까지 남는 것은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이런 시간이 있었기에 우리는 서로에게 의존하며 더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힘들었던 만큼 더 가치 있었던 것 같다. 이렇게 두런두런이 끝나지만 우리의 우정은 변치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에게 두런두런이 학창시절 하나의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우리가 한 자리에 다시 만나는 날이 왔을 때 행복했던 그 시절을 회상하며 두런두런 이야기꽃을 피웠으면 좋겠다. 끝으로 그 동안 함께 수고해준 구리고 두런두런 친구들과 두런두런 프로젝트를 함께 했던 학교 친구들, 우리를 항상 응원해주시고 도움을 주셨던 선생님들, 그리고 아낌없는 후원을 해준 동그라미 재단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

“두런두런은 헬스장이다.”



- 9 -

<변현성>

1. 좋았던 점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모르는 교내 친구들을 만나 사귀고 친해진 친구들과 함께 학교의 문제점을 해결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2. 아쉬웠던 점아침 회의시간에 자주 지각을 했던 점과 재무를 담당하고 있는데 영수증을 잘 챙기지 못해서 아쉽다.

3. 느낀 점분업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각자 맡은 부분을 정확하게 해야 한다는 점에서 책임감을 배웠다. 회의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고 경청하며 토의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처음 시작할 때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다가 힘들면 오기가 생겨서 계속하게 되는 묘한 중독성이 헬스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나는 처음 두런두런 모집공고를 보고 많이 고민했었다. 꼭 필요한 활동을 하고 공부에만 전념하라는 1학년 담임선생님의 말씀이 떠올라서였다. 몇 차례의 고민 끝에 안하면 후회할 것 같아서 두런두런을 하기로 결심했다. 두런두런 첫만남을 가지고 처음 보는 친구들의 열정에 감탄하면서 잘 해봐야겠다고 다짐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이제 두런두런을 마무리할 시간이 왔다. 처음엔 가끔 한번 만나는 줄 알았던 두런두런 만남이 자주 만나고 늦게 끝나서 힘들기도 했었다. 특히 주말 새벽에 나와서 직접 페인트칠도 하고 방과 후에 밤늦게까지 남는 것은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이런 시간이 있었기에 우리는 서로에게 의존하며 더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힘들었던 만큼 더 가치 있었던 것 같다. 이렇게 두런두런이 끝나지만 우리의 우정은 변치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에게 두런두런이 학창시절 하나의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우리가 한 자리에 다시 만나는 날이 왔을 때 행복했던 그 시절을 회상하며 두런두런 이야기꽃을 피웠으면 좋겠다. 끝으로 그 동안 함께 수고해준 구리고 두런두런 친구들과 두런두런 프로젝트를 함께 했던 학교 친구들, 우리를 항상 응원해주시고 도움을 주셨던 선생님들, 그리고 아낌없는 후원을 해준 동그라미 재단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

“두런두런은 헬스장이다.”



- 10 -

<진재민>

1. 좋았던 점 지난 6개월 간 두런두런 활동을 통해 좋았던 점은 무엇보다 새로운 인연을 맺었던 것이다. 현재 같은 반인 친구들인 멤버들과 박미주 선생님을 제외한 두런두런 멤버 그리고 임선장님을 포함해 다른 학교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은 모두 처음 알았던 분들이다. 그리고 현재 같은 반인 친구들을 포함해 우리 학교 두런두런 멤버들과의 친밀도도 어느 동아리 보다 좋다고 자부할 수 있을 정도로 친밀도가 굉장히 좋았다. 또한 이 활동을 하며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과 학교 문제에 대해 토의를 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이전에 해보지 못한 학생이 할 수있을 것이라고 생각 할 수없는 일(예를 들어 페인트 작업이라든지)을 직접 해 보기도 하였다.

2. 아쉬운 점흥진비래라고 6개월 동안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아쉬웠던 점은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을 가진 친구들이 있어서 그 친구가 태업을 하거나 빠진 자리를 다른 친구가 그 친구의 자리를 메워야만 했었을 때도 있었다. 또 하나는 다른 학교와의 교류가 없었다는 것이었다. 다른 학교와 교류를 했더라면 서로 윈윈이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3. 느낀 점 지난 7월 첫 만남이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끝난다는 게 믿기지 않고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간지를 모르겠다. 두런두런 활동을 통해서 두런두런 멤버였던 한준이 현수 현성이 등 과 임선장님 등 새로운 인연을 만나서 좋았고 내가 하지 못했던 일들을 새롭게 해봐서 좋은 경험이 되기도 하였다. 지난 6개월 동안 수시로 대면하면서 활동했던 게 아직도 기억에 남고 때로는 우리들끼리 불화도 있었지만 같이 먹고 같이 놀고 같이 작업하면서 웃고 UCC대회 등을 포함해서 각종 미션에 1등을 해서 맛있는 것 사먹은 것 도 밤늦게까지 작업하다가 수위아저씨께 꾸중을 들은 것까지... 지금까지 돌이켜보면 두런두런 하면서 추억거리들도 참 많았던 것 같고 사실 맨 처음 이걸 할까 고민 참 많이 했었는데 활동 한 걸 보니 학교를 위해 무언가를 했다는 것에 대해 뿌듯함을 느끼기도 했다. 며칠 전 임선장님과 회식을 하던 도중 우연히 자기 꿈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고 우리가 말했던 꿈들을 SNS 타임라인에 적어주셨다. 그 글을 보고 우리가 가지고 있던 꿈을 모두 이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우리를 이끌었던 한준이를 포함해서 우리 멤버들에게 너무 수고 많았고 내가 좀 답답한 행동을 많이 하면서 시간을 못 뺀 것들에 대해서 모든 멤버들에게 항상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우리가 앞으로 자주 보게 되겠지만 10년,15년 시간이 흘러서 자기가 원하는 꿈을 이루고 다시 모여 두런두런 활동들을 이야기 하면서 그땐 그랬지 하면서 추억을 회상하면서 웃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 동안 모든 멤버들이 다 친해졌는데 앞으로도 친해졌으면 좋겠고 두런두런을 통해 쌓은 우정들이 영원히 변치 않았으면 한다. 우리학교 뿐 아니라 다른 학교들도 수고 많았습니다.

앞으로 되고 싶은 사람사실 내 꿈은 교사다. 학생들을 가르치고 일일이 관찰해야 하고 많은 업무를 한다. 많은 업무를 하지만 나는 교직생활을 하면서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 며칠 전 꿈발표대회에서 잠깐 언급했는데 seri라는 웹툰 작가도 웹툰을 그리면서 현재 교직생활을 하고 있다. 나도 이 작가처럼 내가 살았던 삶 등을 정리해 웹툰을 그리고 싶고 사실 10년 전에 해외여행을 가보고 안 가봐서 군대가기 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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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중 하나가 유럽으로 혼자 배낭여행을 떠나는 것이였는데 비용 상 힘들 것 같고 대학 졸업 전에는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포함하여 10개~15개 등의 국가들을 한번 배낭여행을 해보고 그 곳에서 많은 경험을 쌓고 싶다. 내가 사는 이유와 좀 동 떨어진 이야기를 한지 모르겠는데 내가 사는 이유는 행복을 누리기 위해, 도전하기 위해, 꿈을 이루기 위해 산다. 앞으로 난 내가 생각한 목표를 향해 도전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것이다.

“두런두런이란 나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면서 새 도전을 했던 활동이다!”

<송재혁>

1. 좋은 점처음 두런두런을 접하게 된 것은 작년에 친구가 단비팀의 소속으로 두런두런 행사의 마지막 피날레에서였다. 그때는 친구의 장기자랑을 도와 접하게 되었지만 이번엔 직접 구리고 ‘GPS’ 팀의 홍보.영상부 의 영상팀장 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나는 학교를 위해 문제점이라던가 불편한 점을 우리끼리 자체적으로 논의하고 회의해서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뛰는 것이 정말 뿌듯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팀원들이 가끔 의견대립도 있었지만 잘 조율하면서 더 나은 열쇠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각 부서별로 분업을 통해 자신이 잘하는 분야에 재능을 기부할 수 있어서 좋았고 그것이 체계적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맡은 팀은 홍보 영상 부였는데 니즈 인터뷰, 홍보영상 , 소셜CF, 질서의 민족(배달의 민족 패러디), 피날레 영상 등 GPS 팀의 영상제작 모두이다. 나아가 우리가 회사에 취직했을 때 이러한 경험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될 것이다.

2. 아쉬운 점아쉬운 점은 내가 맡은 역할에 대해 팀원들에게 기여를 못한 것이다. 열심히 하는 팀원들에게 보탬이 많이 못된 것이 굉장히 아쉽다.

3. 느낀 점 두런두런 활동을 통해서 자신의 팀을 위한 헌신과 나도 피드백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사람들 앞에서 의견을 내세울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었다. 팀끼리의 협력을 통해 큰 문제점을 해결해나가는 법을 알았고, 영상 제작/편집을 통해서 TV에서보는 광고들이 편집하는데 오래 걸리는지 알았다. 또한 소셜CF 기획을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동기가 되었다. 그리고 ‘GPS' 의 ’S‘인 해결사처럼 또 다른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법을 깨닫게 됨.

앞으로 되고 싶은 사람나는 앞으로 무엇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물질적인 것 때문이 아닌 순수하고 맑은 정신을 가진 내가 되고 싶다.

“두런두런은 내게 활짝 열려진 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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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중 하나가 유럽으로 혼자 배낭여행을 떠나는 것이였는데 비용 상 힘들 것 같고 대학 졸업 전에는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포함하여 10개~15개 등의 국가들을 한번 배낭여행을 해보고 그 곳에서 많은 경험을 쌓고 싶다. 내가 사는 이유와 좀 동 떨어진 이야기를 한지 모르겠는데 내가 사는 이유는 행복을 누리기 위해, 도전하기 위해, 꿈을 이루기 위해 산다. 앞으로 난 내가 생각한 목표를 향해 도전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것이다.

“두런두런이란 나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면서 새 도전을 했던 활동이다!”

<송재혁>

1. 좋은 점처음 두런두런을 접하게 된 것은 작년에 친구가 단비팀의 소속으로 두런두런 행사의 마지막 피날레에서였다. 그때는 친구의 장기자랑을 도와 접하게 되었지만 이번엔 직접 구리고 ‘GPS’ 팀의 홍보.영상부 의 영상팀장 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나는 학교를 위해 문제점이라던가 불편한 점을 우리끼리 자체적으로 논의하고 회의해서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뛰는 것이 정말 뿌듯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팀원들이 가끔 의견대립도 있었지만 잘 조율하면서 더 나은 열쇠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각 부서별로 분업을 통해 자신이 잘하는 분야에 재능을 기부할 수 있어서 좋았고 그것이 체계적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맡은 팀은 홍보 영상 부였는데 니즈 인터뷰, 홍보영상 , 소셜CF, 질서의 민족(배달의 민족 패러디), 피날레 영상 등 GPS 팀의 영상제작 모두이다. 나아가 우리가 회사에 취직했을 때 이러한 경험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될 것이다.

2. 아쉬운 점아쉬운 점은 내가 맡은 역할에 대해 팀원들에게 기여를 못한 것이다. 열심히 하는 팀원들에게 보탬이 많이 못된 것이 굉장히 아쉽다.

3. 느낀 점 두런두런 활동을 통해서 자신의 팀을 위한 헌신과 나도 피드백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사람들 앞에서 의견을 내세울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었다. 팀끼리의 협력을 통해 큰 문제점을 해결해나가는 법을 알았고, 영상 제작/편집을 통해서 TV에서보는 광고들이 편집하는데 오래 걸리는지 알았다. 또한 소셜CF 기획을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동기가 되었다. 그리고 ‘GPS' 의 ’S‘인 해결사처럼 또 다른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법을 깨닫게 됨.

앞으로 되고 싶은 사람나는 앞으로 무엇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물질적인 것 때문이 아닌 순수하고 맑은 정신을 가진 내가 되고 싶다.

“두런두런은 내게 활짝 열려진 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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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

1. 좋았던 점 18년 인생 처음으로 학교를 위해 일할 수 있었던 프로젝트였다. 학교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점을 찾아서 해결해 나가고 그 과정 속에서 영상 촬영 및 편집, 등굣길 페인트 칠하기, 교통지도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그리고 갈수록 팀원들과의 갈등과 의견대립이 심해져서 어려움을 많이 겪었지만 그 또한 시간이 지나 되돌아 보니 팀의 협동과 신뢰의 필요성을 가르쳐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2. 아쉬운 점 프로젝트가 끝나면서 아쉬운 점도 많이 남는다. 팀원들이 서로 조금 더 배려하고 조금 더 믿어주었다면 그 동안 해왔었던 것들 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모두가 최선을 다하였고 그에 만족하는 결과를 받았기 때문에 팀원들이 자랑스럽고 고마울 따름이다.

앞으로 되고 싶은 사람 모든 사람들이 고마워하는 사람,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 배려해주고 도와주는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다. 축구선수 라이언 긱스는 무릎 부상으로 4주 동안의 경기 결장이라는 판정을 받았지만 팀의 에이전트 덕분에 한 경기 만에 다시 출전하게 되었다. 새로 바꾼 차의 클러치가 수동형이여서 긱스의 무릎에 무리가 간 것을 일찍이 알아차린 에이전트의 관심과 세심한 배려 덕분이었다. 꼼꼼한 관리와 애정 어린 관심으로 세게 최고의 선수들을 키워내는 에이전트들을 보면서, 나에게도 필요한 모습이고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의 모습이다

“두런두런 이란 가뭄 끝에 찾아오는 단비이다!”

<홍운기>

1. 좋은 점 모르는 친구들과도 가까워지고 학교에 도움이 된 것들이 너무 좋았다.2. 아쉬운 점 가끔 친구들과의 협동이 잘 이뤄지지 않았던 점이 아쉬웠다.3. 느낀 점 앞으로의 두런두런 친구들과 계속 관계를 유지해갔으면 좋겠고 3기의 후배들도 잘 유지해줬으면 좋겠다.앞으로 되고 싶은 사람누가 알아주지 않거나 그것을 비웃더라도 내가 자부심을 가지고한다면 충분히 옳은 일을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걸 실천하는 게 나의 꿈이다.

“두런두런 이란 새로운 친구들과 모험을 하는 프로젝트다!”

찾아DREAM

중동고등학교 ‘찾아DREAM’ 사례집

JOONGDONG HIGH SCHOOL


중동고등학교 사례집

c o n t e n t s

�� ‘찾아��’이란��

��기회기획서��

��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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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이란��

- 의미

: 학생들의 꿈(DREAM)을 찾아준다는 의미.

- 로고

:

꿈을 찾는 학생을 쌍안경을 들여다 보는 모습을 통해 표현하였다.

- 배경

: 중동고등학교 두런두런 동아리가 처음 결성되었을 때, 본교의 문제점을

찾기 위해서 많은 아이디어를 짜내었고, 발상의 전환을 통해 시설 측면이

아닌 교육에까지 시야를 넓혀 보았다. 그 결과 본교의 진로 프로그램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학생들의 수요를 충족시켜줄 토크콘서트를 우리 손으로 개최하자는

의견으로 합의가 이루어졌다. 토크콘서트의 초청 강사로는 개교한지 100년이

넘은 우리 학교의 자랑인 두터운 동문층을 통해 각계각층의 선배님들을

초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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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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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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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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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뉴스�

1) 제1차 토크콘서트

2014/9/26 두런두런 찾아 Dream 제 1 차 토크콘서트

9월 26일, 중동고등학교 두런두런 찾아Dream팀은 교내 진학 프로그램이 아쉽다는

문제점을 포착하고 중동고등학교의 장점인 선배님이란 훌륭한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토크콘서트 형식의 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첫 시범 시행은 1 학년 통합,

2 학년 문과, 2 학년 이과 총 3 팀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 찾아 DREAM1 차

시범시행-107 기 선배 초청 토크콘서트’ 는 찾아 DREAM 프로젝트의 첫 시행이자

지속적인 진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지망하는 학과에 진학해 있는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동시에 우리 중동 두런두런

팀에게 앞으로의 찾아 DREAM 프로젝트진행을 위해 개선할 점이나 나아갈

방향, 그리고 학생들의 생각 등을 제시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1. 1 학년팀

<가운데에서 학생들에게 조언을 해주시고 계시는 분이 하형철 선배님이다.>


1 학년팀은 큰 이견 없이 하형철 선배님을 초청하기로 결정했다. 2014 학년도

대수능 만점자로 유명하신 분이고, 학교에 대한 애정도 크신 분이기 때문이다. 강연

방식중 가장 특징적인 요소로 30 초 PR 을 채택하여 참가한 수강자들이 모두 짧은

시간 동안 자기가 궁금해하고 알고 싶었던 것을 선배님에게 직접 물어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가장 먼저 모든 팀이 공통적으로 포함하기로 한 두런두런

동아리소개를 한 후, 선배님이 하고 싶은 내용을 들은 후 PR 을 하는 순서로

강연을 구성하였다.

<30 초 PR 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이승재 진행자>



















<30 초 PR 을 하고 있는 홍석윤 수강자>

학교 다닐 때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신 하형철 선배님은 특유의 카리스마로

부드럽게 강연을 진행하였다. 30 초 PR 하기 전에는 후배들에게 하고싶은 일을

하라고 조언을 해 주었으며, 모든 수강자들의 PR 을 귀기울여 듣고 세세히 조언해

주고, 모두 다 기억해 내는 것을 보고 다수의 수강자들이 감도을 받았다고 했다.

강연을 해주시는 선배님의 역량이 훌륭하면 수월하게 진행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강연을 매끄럽게 이끌고 나갈 수 없다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단점 중 하나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2.2 학년문과팀

<가운데에서 박경민 선배님이 강연을 하고 계시고, 옆에서 김한빈 진행자가

왼쪽에 서있다>

2 학년 문과팀은 이번 강연을 위해 선배님 초청, 강연 순서 기획, 설문지를 통한

홍보, 강연의 진행자 섭외 및 진행 방식 구상 등을 논의하였다. 이 회의를 통해서

박경민 선배님을 섭외하기로 결정하였다. 선배님은 공부뿐만이 아니라 일명

'쓰줍(쓰레기 줍기)'라는 별명을 가졌듯이 쓰레기를 수거하며 학교 생활에서도

모범을 보이셨던 분이기 때문이다. 강연날 전에 2 학년 문과 팀은 모여서 강의

순서에 대해 이야기하며 선배님의 강연을 중점적으로 하되 사전에 질문지를

작성하게 하여 질문을 준비했고, 진행자의 약간의 농담으로 딱딱한 설교가 아닌

자유로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주최하려고 했다. 또한, 사전에 작성한 질문지를

종이비행기로 만들어 날린 후 선배님이 무작위로 골라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는

아이디어를 채택했다. 1 학년 학생들이 너무 많아지자 전체 회의 후에 2 학년

문과팀에도 1 학년을 섞어서 배치하여 모집대상이 변경되었다.


2.2 학년문과팀















2.2 학년문과팀














<학생들이 자신이 사전에 작성한 질문지를 종이 비행기로 접어 날리고 있다>

2 학년 문과팀의 초청 강연은 구상한 순서에 맞게 순탄하게 진행되었고, 강연이라

약간은 지루할 수 도 있었던 프로그램을 학생들 사이에 많은 학생회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질문 및 참여를 해주어서 성공적으로 끝났다. 물론 시작 시간이 너무

일러서 준비시간이 다소 부족했던 점이나 어수선했던 분위기도

있었지만, 찾아 DREAM 의 목적인 학생의 참여도 및 얼마나 도움이 되었고 그전과

달라진 점이 무엇이었는지를 설문지 조사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3. 2 학년 이과팀

<가운데 서있는 분이 강연을 하신 하지상 선배님이다. 선배님이 준비한 강연을

학생들이 듣고 있다. >

준비내용

2 학년 이과팀은 이번 시범 시행을 위해 여러 회의를 통해 선배 섭외, 강연

기획, 홍보 등을 논의하였다.

<9 월 19 일 중동고등학교 2-1 반에서 회의중인 2 학년 이과팀>





준비내용








준비내용




여러 번의 회의 끝에 107 기 연세대 기계공학부 하지상 선배님을 섭외하기로

결정했고, 두런두런 소개-선배님의

강연-아이스브레이킹 O,X 퀴즈-질의응답 1-질의응답 2(즉흥)’ 순으로 강연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두런두런 소개는 학생들에게 찾아 DREAM 의 홍보차원에서

진행하기로 했고, 선배님의 강연은 선배님이 원하시는 형식대로 준비하셔서 진행하기로

했다. 2 학년 이과팀의 프로그램 중 가장 눈에 띄는 O, X 퀴즈는 선배의 첫인상에

대한 6 라운드 O, X, 퀴즈를 만들어 최종 생존자에게는 선배와의 식사권을

제공하고, 식혜를 이용한 복불복 패자부활전도 퀴즈 중에 진행하기로 결정되었다. 이후에

연결되는 질의응답은 미리 진행된 ‘ 선배에게 하고 싶은 질문’ 조사를 바탕으로

포스트잇을 이용하기로 했고, 이어지는 즉흥 질의응답은 선배와 학생의 자유로운

대화형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 전체회의를 통해서 모집 대상을 2 학년 이과

학생에서 1, 2 학년이과 지망생으로 변경하기도 했다.

9 월 26 일, 드디어‘ 찾아 DREAM 1 차 시범시행-107 기 선배 초청

토크콘서트’ 가 30 여명의 학생들의 참여 속에 중동고등학교 2 학년 3 반교실에서

시행되었다.

<사회를 맡은 이승연 학생(선배님의 오른쪽)이 선배님과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위해 마련한 첫인상 테스트 O, X 퀴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2 학년 이과팀의 강연은 준비한 순서대로 큰 문제없이 진행되었고, 선배님과 많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첫 시행인지라 조금

어수선한 분위기가 감도는 면이 없지 않았으나, 문제점을 찾아내고 진행방향을

모색하는 시범시행의 취지에 알맞은, 개선의 여지가 있는 몇 가지 문제점만

발견되었을 뿐, 시행자체의 문제나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학생들의

참여도, 반응 등에 있어서는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성공적이었기에,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고 생각된다.

단체사진

<하형철 선배님과 함께한 1 학년팀>









단체사진










단체사진


<박경민 선배님과 함께한 2 학년 문과팀>

<하지상 선배님과 함께한 2 학년 이과팀>


2) 제2차 토크콘서트 2014/10/30 두런두런 찾아 Dream 제 2 차 토크콘서트

지난 제 1 차 토크콘서트(9/26)가 끝난 뒤 1 달이 지난 후 제 2 차 토크콘서트를

실행하였다. 이번에는 시험이 끝난 후 2 주일정도가 지난 뒤일 뿐만이 아니라, 저번

1 차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끝나서 학생들의 더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되었다. 저번에

토크콘서트의 주제가 '학교 생활'이었다면, 이번에는 원래 취지였던 진로 쪽에

초점을 맞춰서 직업인 초청 토크콘서트로 성격을 바꾸어 실시하였다.

<제 2 차 토크콘서트 섭외/기획 등에 대한 사전 회의>

















1. 이동욱 선배님

<중앙에서 강연을 하고 계시는 이동욱 선배님>

직업인 초청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기 위해 학생들이 어떤 직업에 관심이 있는 지

생각해 본 뒤 중동고등학교 문과에 경영 쪽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많다고

판단하고 제 95 회 이동욱 선배님께 연락해서 선배님을 초청했다. Bain & Company

Korea 의 경영 컨설턴트로 일하고 계시고 LG 전자 인턴에 재학 중이라는 것을

들었지만 경영 컨설턴트가 어떠한 일을 하는 지 정확하고 확실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 두런두런에 없었고, 다른 친구들도 마찬가지로 어떤 직업인지 잘 모를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강연은 대부분 이동욱 선배님이 진행하였다. 제 1 차 토크콘서트와 마찬가지로

처음에 짧게 동아리 소개를 진행하였고, 이후에는 이동욱 선배님의 직업에 대한

강연이 진행되었다. 경제, 경영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들 사이에서 경영 컨설턴트가

가지는 차별성과 특성에 대해 설명해주셨고, 구체적으로 어떤 성격이나 특성을

지닌 후배들에게 이 직업을 추천해 주고 싶은지도 설명해 주셨다. 하지만 제 1 차

토크콘서트와는 대조적으로 강연 도중 활동 없이 1 시간 넘게 진행되었으며, 이

때문에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동욱 선배님의 강연은 내용상으로 매우 유익했지만, 내용보다 이것이 전달되는

과정과 방식을 생각해 본다면 이번 강연을 성공적이지 못했던 것 같다.시험이 끝난

이후라 시간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오히려 마지막이 되어서야 갑작스럽게

진행이 되어서 준비가 부족했고, 흥미를 끌 활동이 포함되어있지 않아서

수강자들이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지 못했고, 강연자가 매번 달라지는 만큼


노력을 다시 더 해야 된다는 것을 잊어버린 것 같다. 제 1 차 토크콘서트 때보다

오히려 개선 해야 할 사항들이 더 많이 보였다.

2. 허성용 강연자님

<강연을 하고 계신 허성용 강연자님(왼쪽)과 이승연 진행자>

이동욱 선배님은 직접 연락을 드려 초청을 드린 반면, 허성용 강연자님은

김시용선생님의 권유와 초청으로 모시게

되었다. 아프리카 인사이트의 대표이신 허성용 강연자님께서 오후 4 시 30 분부터 6 시 까지 1 시간 반 가량 강의를 해주셨다. 1 부는 약 20 분간 지원한 학생들의 20 초 엘레베이터 피치(봉사에 대한 자기소개)가 있었

고, 나머지 1 시간 10 분은 강의로 이루어졌다. 연세대에 합격한 허성용 대표는 그곳에서 과대표를 하고 응원단장을 하는 등 여러가지 스펙을 쌓았다. 그런데 졸업할 즈음 진로에 대한 확신이 없었던 허 대표는 여자친구와도 헤어지며 무작정 아프리카로 떠나 봉사를 하기로 결심하는데, 그곳에서 그가 처음 하게 된 일은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었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기본적인 학교 건물

도 없어 건물을 짓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그러나, 아무런 장비도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허 대표는 좌절감을 느꼈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맨몸으로 자재를 나르고 건물을 지어 결국 10 개월만에 건물을 완성한다. 이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닫게 된 허 대표는 귀국하였지만 아프리카를 잊지 못해 다시 사비로 아프리카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곳에서 U.N 탄자니아지부의 인턴도 해보고 다양한 경험을 한 허 대표는 군대에 갈 나이가 되자 자신의 경험을 활용하여 이를 미루기 위해 알아보던 중, KOICA 에서 활동을 하면 대체복무로 인정해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면접을 보았지만 떨어지게된다. 그야말로 '멘붕'에 빠진 허 대표는 여러가지로 알아보던 중외교

통상부에 인턴 자리가 남고 거기에 합격하면 군입대를 미룰 수 있다는 소식을 듣게되고, 그길로 지원해 합격한다. 알고보니 그 자리는 코이카 등 외교통상부 산하 단체를 감독하

는 자리였고, 이를 통해 코이카의 내부 사정도 자세히 알게 된 허 대표는 하반기에 다시 코이카에 지원을 해서 이번엔 당당히 합격한다. 이렇게 수많은 봉사와 다양한 경험을 하신 허 대표는 이 경험을 토대로 아프리카 인사이트라는 회사를 만들게 되었다.



























<허성용 선배님과 수강자들>

다음은 가장 인상 깊었던 대목 중 일부이다. "한번은 한 아이가 있었는데 이 아이가 몸이 굉장히 아팠어요. 규정상 아이를 병원에 데려다 주어서는 안되지만 도울 방법이 없을까 알아보던 중 한국에 데려가서 치료할 방법

을 찾았는데, 그러던 중 아이가 죽어 버렸습니다. 저는

엄청난 충격에 빠졌죠. 이때 저는 봉사를 통해 사람을 살리려면 자신의 목숨까지도 걸어

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번 강연은 사실 굉장히 촉박하게 진행되었다. 일정이 잡힌 후 바로 준비하지 않으면 늦는 상황이었고 강연 도중에도 약간의 문제는 있었지만 모두가 그 위기 상황(?)마다 슬기롭게 헤쳐 나간 것 같다. 다음 번 3 차 토크콘서트 때는 보다 여유로운 시간 안배를 하여

더 높은 퀄리티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 1 학년 임재관


3) 제3차 토크콘서트 2014/11/24 두런두런 찾아 Dream 제 3차 토크콘서트

<제 3차 토크콘서트 준비를 위해 열린 회의. 결정사항은 아래와 같다. >

1차대학 신입생 선배님 초청 강연, 2차 직업인 초청 강연에 이어 열린 마지막 3차

토크콘서트는 지금까지 두 차례의 강연에서 다루지 않았던 분야를 다루기로

했다. 특히 이번에는 예체능 과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자리를 만들자는 것이

동일한 생각이었다. 모셔오는 분의 수는 처음에는 4명(예체능, 이과직업,

문과수능대비, 이과수능대비)으로 하려고 했지만, 섭외 하려던 사람 중 두 분이 안

된다고 하셔서 2명으로구성하였다. 다른 한자리는 1차 강연 때 미처 제대로

다루지 못한 자연계열 쪽에 계시는 선배님을 모셔오기로 하였다. 그리하여 예체능

학생들을 위해 우리 학교 106회 졸업생 신문규 선배님(서울대 디자인학부), 이과

학생들을 위해 104회 졸업생 노춘호 선배님(한양대 화학공학과)을 초청하였다.

























1.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 신문규 선배님

<전공소개를 미술부 학생들에게 해주고 계신 신문규 선배님>

여태까지의 토크콘서트와 마찬가지로 시작은 간단한 동아리 소개로 이루어졌으며,

저번의 실패를 교훈 삼아 이번에는 서로 친밀해지고 긴장감을 없애는

아이스브레이킹을 넣었다. 신문규 선배님 강연은 아무래도 예체능 계열이라

자사고인 우리 학교에서는 희망 학생 수가 적었고, 따라서 의자 배치를 원형으로

함으로써 좀 더 친밀한 분위기를 만들고자 하였다.


<원형으로 둘러앉아 선배님에 관한 진진가 게임을 하고 있는 디자인 학부 팀>





2.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 노춘호 선배님

<강연을 하고 계신 노춘호 선배님>

초반부는 디자인 학부 팀과 똑같이 동아리 소개로 시작하고,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진진가 게임을 실시하면서 분위기를 띄웠다. 책상 배열은 디자인학부팀과 다르게

6개의 책상을 하나의 모둠으로 묶어서 총 6개의 모둠으로 배치했다. 그 이후는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 연간 커리큘럼을 보여주면서 화학공학과에 들어가면 무엇을

언제 어떻게 배울 것인지를 설명했고, 화학공학이 세분화되어 어떠한 진로를 택할

수 있는 지에 대해 설명해 주셨다. 그 이후 남은 시간에는 자신의 고등학교 3년과

대학생활을 되돌이켜 보면서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셨고,

사전에 준비한 질문들과 즉석 질문을 다 받은 후에 강연이 끝이 났다.


<디자인 학부 팀과 마찬가지로 진진가 게임을 하고 있는 화학공학과 팀>

생각보다 안 좋은 결과가 나온 제 2차 토크콘서트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 3차

토크콘서트는 이전과는 달리 큰 실수 없이 성공적으로 끝나게 되었다.

화학공학부에서 인터넷 연결이 안됨을 확인하지 못하고 시작해서 PPT를 사용하지

못하기는 했지만, PPT내용이 두런두런 소개 외에는 없었기 때문에 동아리 설명을

화면 없이 할 수 밖에 없었다는 점 외에는 특별한 실수나 착오가 없었다. 그 동안

실수한 경험을 기억하고 마지막이라는 것을 인식하면서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인 것

같다. 하지만 제 1차 토크콘서트 때 확인한 것처럼 강연자의 역량에 따라서

토크콘서트의 효과가 크게 달라진다는 것은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한 리스크인 것

같다. 내년에도 찾아 Dream을 지속하게 될 경우 가장 집중적으로 처리 해야 할

과제가 될 것이다.

























<올해의 마지막 찾아 Dream을 빛내준 디자인 학부 팀>

<올해의 마지막 찾아 Dream을 빛내준 화학공학과 팀>


��피드백�김보겸

좋았던 점:

두런두런 활동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그냥 그 순간순간이 좋았고 행복했다. 우

리는 스스로 학교 진로교육에서 문제점을 찾았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고려해봤다.

단순히 생각만으로 끝난 것은 아니다. 두런두런 팀원들은 가장 보편적이고 효과적인

해결책인 ‘토크콘서트’를 내어 이를 실제로 실천하였다. 그 과정들을 지나오며 우리

는 참 많은 것을 느꼈다. 너무 힘들어서 포기할까 고민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

어내 기쁘기도 하고. 그런 감정들 하나하나가, 지나온 과정들 하나하나가 나는 너무

나 좋았다. (또한, 지금 되돌아 보면 나만의 길, 나만의 이야기가 만들어졌다는 것에

도 몹시 기분이 좋다.)

아쉬웠던 점:

팀 내 커뮤니케이션, 규칙이 잘 이뤄지지, 지켜지지 않았다는 사실이 가장 아쉽다.

두런두런 활동을 시작한지 벌써 6개월이지만, 정규 회의인 수요일 점심시간에 팀원

들이 항상 지각하고 오지 않고, 또 공지사항이 생기면 3~4명씩 구멍이 생기는 면이

있다. 사실, 이런 문제점은 활동 초반이나 중반쯤에 규칙을 새우고 이를 어기면 엄

격하게 불이익을 줘서 충분히 해결 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그런 면에선 내가 많이

부족했고, 지금은 너무나 아쉬운 부분이다.

느낀 점:

이 종이를 다 쓰고도 모자랄 만큼의 감정을, 교훈을 얻었다. 그래도 가장 크게 느낀

무엇이 있다면 경영의 기본은 ‘어떤 일이 자신의 일인지 깨닫게 하는 것’ 이라는 것

과 ‘자신이 직접 해보면 책임감과 동시에 그것을 즐길 수 있다’라는 사실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

되고 싶은 사람:

6개월 동안 선장을 맡았더니 욕심이 하나 생겼다. 나만의 리더십을 찾고 개발하는

것이 바로 그것인데, 그게 참 어려운 일 같다. 그래서 나는 나만의 리더십을 효과적

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사람, 남들의 숨겨진 리더십들을 발견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두런두런은 ‘DO-LEARN’을 가장 잘 설명 해줄 수 있는 놀이이다.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느낀 점: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느낀 점:











김주호

좋았던 점

사실 학교에서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어떤 일을 한다는 것은 극히 제한적이다.

기껏해야 교내 동아리 활동이나 학생회 외에 어떠한 권한도 없는 것이 학생이다.

그러나 두런두런 활동을 통해서 ‘정말 내가 이 학교의 학생이구나’라는 사실을

깨달은 것 같다. 학우를 위해, 학우를 위해 동문을 초청하고 강연을 개최하는 과정

하나하나가 모두 의미 있었다.

아쉬웠던 점

가장 아쉬움이 큰 것은 ‘찾아DREAM’이 그저 강연 개최 동아리로만 끝났다는

점이다.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탓일 수도 있겠으나, 사실 처음 내 계획은 그보다

더 큰 것을 만드는 것이었다. 본교 홈페이지에는 ‘방과후학교 신청 사이트’가 있는데,

그와 비슷하게 ‘중동고 재학생-동문 연계 서비스 웹사이트’를 만들어 강연,

직업/직장 탐방, ‘선배와의 식사’ 등 모든 것을 제공하고 싶었다. 여러 제약으로 인해

올해 성공하진 못했지만 내년에 기회가 있다면 후배들이 꼭 이루었으면 좋겠다.

느낀 점

가장 많이 느낀 점은 ‘그냥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이다. 모든 것을 하나씩

차근차근 해 나가지 않으면 반드시 어디선가 구멍이 나게 되고 예상치 못한 사고가

생긴다. 반 하나 정도의 소규모 강연을 여는 데에도 이렇게 많은 노력이 든다는

것은 역시 세상엔 만만히 볼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 같다.

앞으로 되고 싶은 사람

나는 다른 사람에게 일깨움과 감동을 주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두런두런이란 나의 경험치이다.


김승현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느낀 점

이번 찾아드림 프로젝트를 하면서 후배들과 동기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중동고 학생들에게 진로에 한 발 짝 더 갈 수 있게끔 도와줄

수 있어서 너무나 보람찼습니다. 그리고 나의 강점을 하나 발견하게 되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를 더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하지 못해서 너무나 아

쉬웠습니다. 예를 들어 장소를 바꿔가면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지 못해서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이번 활동을 통해서 기업가 정신이 무엇이며 진정한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을 깨달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경제적인 이유로 절망에 빠진 사람들을 도와 새로운 삶의 기회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두런두런은 진정한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하나의 수업이다.


김승현














김승현













김동빈

좋았던 점:

사람들과 함께 활동하는 것이 정말 너무 좋았다

아쉬웠던 점:

약간 프로젝트를 너무 갑작스레 준비하는 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이것이 좀 아쉬

웠다

느낀 점:

기업가정신, 즉 봉사하는 정신? 이라고 표현할 수 도 있는데 그것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 또 이러한 기업가정신으로 생활 속 불편한 점을 내가 직접 해결해봐야겠다

라는 마음가짐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남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혹은 편안함을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두런두런이란 사람과 사람 사이의 행복을 더 크게 만들어 모든 사람이 행복하고 편

안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백기하

1.

지난 6개월 동안 두런두런 활동을 하여 좋았던 점은 우리가 학생들의 진로 고민에

도움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사실 저도 진로에 대한 고민과 그로 인한 힘듦을 알기에

그들이 우리의 강의로 도움을 받아 기쁩니다. 우리의 진로콘서트는 때로는 대학입시,

때로는 희망적이고 행복한 삶을 사는 법, 또는 자신의 미래 직업 등 실질적이고 가

장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주목하고, 또 그런 부분에 관련된 정보를 학생들에게

제공하였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 부분이 가장 뿌듯합니다.

또 좋았던 점은 바로 서로의 의견을 듣던 우리의 태도입니다. 팀원들은 서로의 의견

을 제시하고 그 의견에 대한 피드백을 받으며 최상의 방안을 만들었습니다. 어떨 때

는 장난도 치고, 웃기도 하였으나, 의견을 나눌 때만큼은 서로 진지하고 훌륭한 보

완점을 제시해 팀원들에게 고마웠고, 이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2.

아쉬웠던 점은 바로 시간을 준수하지 않고 약속시간에 늦거나, 아이에 오지 않는 팀

원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5분 늦었는데 뭐 달라질 것이 있느냐 할 수도 있었지만,

우리가 주로 점심시간에 만나서 가뜩이나 시간도 부족한데 회의가 진행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 점이 제일 아쉬웠습니다.

3.

올 한 해 동안 두런두런을 통해서 많은 경험과 교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제

가 두런두런에 가입한 이유는 후에 저의 스펙에 도움이 되기 위하여도 있었지만 기

업가 정신의 의미를 찾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 진로콘서트를 준비하고, 또 강연

을 들으면서 저만의 기업가 정신에 대한 의미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얻은 결

론은, 기업가 정신이란 자신이 사회를 변화하거나 문제를 고쳐나가기 위해 자신에

그치지 않고 타인과 함께 해결방안, 개선방안, 창조적인 방안을 마련하려는 정신이

라는 것입니다. 제가 두런두런 활동을 하면서 얻은 것은 기업가 정신의 정의뿐만이

아닙니다. 이 활동을 통해, 진정한 팀워크란 서로의 의견을 수정하여 최선의 결과를

얻고, 서로의 스케줄을 고려하여 같이 활동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깨달은 것들로 미래에 사회 생활에서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또 제 일에서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백기하

1.











2.





3.













백기하

1.











2.





3.












저는 이 활동을 통한 경험을 활용하여 주변을 둘러볼 때 항상 불편한 점이 없을까,

개선할 점이 없을 까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가깝지 않은 미래

이지만, 대학에 들어간다면 대학교 사람들에게도 기업가 정신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설명해주고 생활에 불편한 문제들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또 이번 활동에서, 비록 매일 만난 것 은 아니지만, 다른 반에서 새로운 친

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 기뻤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얻은 모든 것들이 제가 미

래 경영 컨설턴트로서 일할 때, 사람을 위한, 팀워크를 중시하는, 그리고 사회의 문

제를 직시하고 고쳐나가는 경영 방식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 기쁩니다.

제가 되고 싶은 사람은 자신이 사회를 변화하거나 문제를 고쳐나가기 위해 자신에

그치지 않고 타인과 함께 해결방안, 개선방안, 창조적인 방안을 마련하려는 정신을

가진 사람입니다.

두런두런이란 생각이란 맛을 깊어지게 하는 향신제이다.


이승연

1. 지난 6개월동안 두런두런 활동을 하며……

a. 좋았던 점

다른 학교 안의 활동들은 선생님의 주도로 이루어지지만 이런 것 들과는 다르

게 학생들의 손으로만 진행이 되어서 좋았다. 우리끼리 활동을 진행하는 부분에

서도 형식적인 답을 피하고 보다 창의적인 답을 위해 토론식의 활동을 했던 것

도 좋은 경험이었다.

이처럼 두런두런 활동은 다른 것과는 달라서 좋았다. 우리들도 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선생님께 발표하는 것이 아닌 친구들과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b. 아쉬웠던 점

나의 이기적인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일의 분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이 아쉬웠다. 몇몇 친구는 책임감 없이 활동 중 그만두기도 했고, 몇몇에게만

일이 치중되어 활동이 진행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나는 올 한 해의 두런두런 활동에 있어서 일을 열심히 했다는 학생으로 기억

되기를 바라며, 내년 활동에 있어서 일의 분배가 잘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c. 느낀 점

두런두런 활동을 하면서 이런 일을 학생들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

다 흔히들 어른이 “학생들은 공부만 하면 돼.”, “이런 것은 어른들한테 맡겨라.”

라는 말들을 많이 들으면서 자라왔던 나에게 (나뿐만 아닐 것이다) 이번 두런두

런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닫기 되었다. 다른 친구들은 모르겠지만 학교 안의

다른 활동과는 다르게 직접 섭외, 강의 내용이나 포스터를 위한 프로필 등 자료

수집, 강의 흐름이 맞는 프로그램 구상, 예상 신청자 파악, 신청서 및 포스터 제

작 등 이 모든 것들이 학생들의 손으로만 이루어졌다는 것이 나에게 큰 의미가

있는 경험으로 남게 되었다.


이승연


a. 좋았던 점








b. 아쉬웠던 점






c. 느낀 점










이승연


a. 좋았던 점








b. 아쉬웠던 점






c. 느낀 점









2. 되고 싶은 사람

나는 두런두런 활동을 통해 나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싶다는

나의 꿈이 더욱 뚜렸 해졌다. 두런두런 활동에서 나의 장점을 발휘하며 일을

진행하는 것이 행복했기 때문이다.

학교의 다른 활동들은 그 활동이 원하는 방식의 인재만을 찾았지만 이와

다르게 두런두런 활동은 자신의 능력에 맞는 일에 대해 최선을 다하면 된다.

나는 동아리 부장(두런두런 선장)은 아니지만 중동고등학교 두런두런 동아리를

대표해 두 차례 여러 사람들 앞에서 발표(사례발표회 등)를 하기도 하였는데,

여기서 나는 내가 알고 있었던 나의 장점에 대해 조금 더 계발할 수 있었으며

내가 몰랐던 장점을 찾기도 하였다. 글의 내용과는 안 맞지만 두런두런과 같은

활동이 많아져서 나와 같이 꿈에 대한 확신은 아니더라도 자신의 강점을

확인하고 자신감을 얻는 친구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3. 나에게 두런두런이란 OOOOO이다!!!

나에게 두런두런이란 놀이공원이다!!!

왜냐하면 내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을 마음껏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정지호

좋았던 점)

잘 몰랐던 친구들과 서브동아리라는 둘레를 통해서 만나 친해지고, 같이 홍보, 섭외,

진행, 기록 같은 작업들을 자치적으로 해 나갔다는 것 자체가 좋았고, 재밌었습니다.

무엇보다 토크 콘서트가 끝나고 친구들과 뒷정리를 하면서 나눴던 후기나

피드백들을 스스로 다음 토크 콘서트에 적용해보고, 다시 의견들을 들으며 점차

나아지는 행사의 모습을 보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

저는 처음에 모르는 친구들과 두런두런 활동을 하면서 생각보다 어색해 했고, 또

적극적으로 회의에 참여하지 못하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부여 받지도, 실행하지도

못했습니다. 제가 해보지 않았던 일이고, 잘 할 수 있을지 자신감이 없었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올해에는 이런 점들 때문에 많이 아쉬웠는데, 내년부터는

익숙한 일이니 위축되지 않고 잘 해낼 수 있을 것이고, 또 올해의 아쉬웠던

경험들을 토대로 앞으로도 쭉 새로운 일들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싶습니다.

느낀 점)

저희는 토크 콘서트라는 대화 형식의 강연을 진행하며 다른 친구들의 인생고민,

진로문제들을 해결하는데 기여하고자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나 말고 다른

친구들을 돕는 활동도 엄청난 가치가 있는 활동이며, 저를 다시금 반성하고

깨달음을 준다는 데서 모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활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되고 싶은 사람)

따라서 저는 앞으로도 제가 먼저 느끼고 깨달은 바를 주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알려 주는 활동을 해보고 싶습니다. 그것은 올해 했던 것처럼 진로에 관련한 것이

될 수도 있고, 진로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에 관한 것, 가치관에 관한 것, 사회에

관한 것들도 될 수 있을 겁니다. 앞으로 어느 직업을 가지고 어느 인생을 살던,

저는 올해 두런두런을 통해서 제가 어설프게나마 시도했던 정신, 시도하려 했던

정신을 실천하며 살고 싶습니다.

두런두런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다!


정지호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느낀 점)





되었습니다.










정지호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느낀 점)





되었습니다.









조광현

좋았던 점:

많은 동료들과 함께 학교에 영향을 미칠 일을 한다는 것이 너무 보람찼다. 특히

한 토크콘서트를 마쳤을 때 우리가 학교를 위해 진로프로그램을 개최하고 학생들

이 설문조사에 만족한다는 답변을 했을 때가 가장 좋았다.

아쉬웠던 점:

지금까지 3번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였는데 이 많은 분량의 내용을 모두 기사로

옮기기 어려웠다. 실질적으로 굉장히 많은 일을 해야 되는 팀이 기록 팀인데 인원

이 부족했고 이로 인해 몇몇 기록이 누락되어 아쉬웠다.

앞으로 되고 싶은 사람 적기:

나는 지금까지 생활을 돌이켜보면 나의 꿈만 쫓아 살아온 것 같다. 회장도 해보았

지만 실질적으로 학교에 이바지 한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이 동아리를 통해 많은

학생들에게 직접적으로 진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게 하고 학교에 무언가 큰

공을 세운 것 같았고 그래서 난 우리나라의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어떤 일을

했으면 좋겠다.

두런두런이란:

두런두런이란 말 그 자체로 하면서 배우는 활동이다.

1.


서정호

알게 된 점, 깨달은 점, 실천할 점

반응이 괜찮았던 1차와 3차 토크콘서트와 상대적으로 별로였던 2차 토크콘서트와의

차이점은 바로 준비하는 자세였던 것 같다. 1차와 3차의 경우 중간에 활동이 있었

고 선배님들도 상대적으로 젊어 편했기 때문에 친구들이 편하고 즐겁게 들을 수 있

었지만, 2차 토크콘서트는 상대적으로 준비가 부족하고 활동도 없어 강연을 듣는 입

장에서 매우 힘들었던 것 같다. 기존에는 강연 중간에 활동을 넣는 것에 대해 긍정

적이지 않았는데, 2차 토크콘서트 이후 시간이 걸리더라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준비하는 과정도 조금씩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항목을

두고 이에 집중하면서 준비를 했지만 꼼꼼하게 하려는 노력이 부족했던 것 같다. 마

지막 프로젝트 때도 기획부분까지는 잘 진행되다가 마지막에 PPT를 준비하지 못했

었다. 앞으로 유비무환의 자세로 시작하기 직전까지 긴장을 놓지 말아야겠다는 것을

명심해야겠다.


서정호












명심해야겠다.


서정호












명심해야겠다.

2014 THE 두런두런 기업가정신 동아리 프로젝트 활동사례집

수원공업고등학교


1 프로젝트 목적 수원공고 THE 두런두런 동아리 WSBS의 프로젝트의 목적은 급식시간에 음식을 두 번 이상 먹는 학생들로 인해 급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선량한 학생들의 피해와 불필요한 음식쓰레기를 없애는 것입니다. 수원공고는 전교생이 1,500명이 넘는 대규모 학교로 남학생 비율이 전체의 90%가 넘는 학교 환경으로, 먹성 좋은 많은 남학생들이 정해진 시간 내에 식사를 해야 하므로 급식시간에 전투적 자세로 임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아침을 거르고 오는 학생들의 경우와 맛있는 반찬이 나오면 배식을 두 세 차례 더 받는 경우의 학생들도 많아 특정음식은 부족하고 나머지 음식은 그냥 버려지는 경우로 인한 음식쓰레기 문제와 급식을 못 받는 학생들이 발생해 이런 불편하고 무질서한 급식문화를 개선하여 행복하고 즐겁고 질서 있는 학교생활을 하고자 이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2 팀 명과 로고 소개

수원공고 THE 두런두런 동아리의 팀명 WSBS는 Sugong Step by Step으로 한 단계 한 단계 생각하고 협업하고 배우면서 활동한다는 의미입니다.수원공고 THE 두런두런 동아리의 로고는 혼란스런 급식문화를 아름답게 바로 잡기 위해 독수리처럼 용감한 경찰들이 적극적인 활동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3 학교 소개

수원공고는 1971년에 설립된 수원의 중심에 위치한 특성화고등학교입니다. 교훈은 誠實⋅協同⋅創造로 끊임없는 자기 연마와 남을 존중하면서 창조의 노력으로 세계로 도약하는 수공인의 기상을 의미하고, 교화는 백목련으로 밝고 맑은 마음과 강인하고 진취적인 기상과 숭고한 정신, 우애를 가리킵니다. 교목은 소나무로 고요하며 항상 변하지 않는 푸른 기상으로 미래지향적인 수공인의 기상을 의미합니다. 현재 8개 과(건설정보과, 건축디자인과, 전기전자제어과, 자동차, 기계과, 전자통신과, 정보네트워크과, 디지털게임과) 1,500 여명의 학생들이 국가산업 전문기능인이 되기 위한 전문지식중심의 체계적인 학습과 민주시민 역량함양을 위한 인성 교육도 받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연속 교육부 ‘취업우수학교’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전국 대표 취업명문특성화고등학교입니다.


1 프로젝트 목적 수원공고 THE 두런두런 동아리 WSBS의 프로젝트의 목적은 급식시간에 음식을 두 번 이상 먹는 학생들로 인해 급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선량한 학생들의 피해와 불필요한 음식쓰레기를 없애는 것입니다. 수원공고는 전교생이 1,500명이 넘는 대규모 학교로 남학생 비율이 전체의 90%가 넘는 학교 환경으로, 먹성 좋은 많은 남학생들이 정해진 시간 내에 식사를 해야 하므로 급식시간에 전투적 자세로 임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아침을 거르고 오는 학생들의 경우와 맛있는 반찬이 나오면 배식을 두 세 차례 더 받는 경우의 학생들도 많아 특정음식은 부족하고 나머지 음식은 그냥 버려지는 경우로 인한 음식쓰레기 문제와 급식을 못 받는 학생들이 발생해 이런 불편하고 무질서한 급식문화를 개선하여 행복하고 즐겁고 질서 있는 학교생활을 하고자 이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2 팀 명과 로고 소개

수원공고 THE 두런두런 동아리의 팀명 WSBS는 Sugong Step by Step으로 한 단계 한 단계 생각하고 협업하고 배우면서 활동한다는 의미입니다.수원공고 THE 두런두런 동아리의 로고는 혼란스런 급식문화를 아름답게 바로 잡기 위해 독수리처럼 용감한 경찰들이 적극적인 활동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3 학교 소개

수원공고는 1971년에 설립된 수원의 중심에 위치한 특성화고등학교입니다. 교훈은 誠實⋅協同⋅創造로 끊임없는 자기 연마와 남을 존중하면서 창조의 노력으로 세계로 도약하는 수공인의 기상을 의미하고, 교화는 백목련으로 밝고 맑은 마음과 강인하고 진취적인 기상과 숭고한 정신, 우애를 가리킵니다. 교목은 소나무로 고요하며 항상 변하지 않는 푸른 기상으로 미래지향적인 수공인의 기상을 의미합니다. 현재 8개 과(건설정보과, 건축디자인과, 전기전자제어과, 자동차, 기계과, 전자통신과, 정보네트워크과, 디지털게임과) 1,500 여명의 학생들이 국가산업 전문기능인이 되기 위한 전문지식중심의 체계적인 학습과 민주시민 역량함양을 위한 인성 교육도 받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연속 교육부 ‘취업우수학교’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전국 대표 취업명문특성화고등학교입니다.

은

는

W.S.B.S 급식문화 개선 계획서[수원공업고등학교]

프로젝트의 미션과 비전 급식시간에 아침을 거른 학생들이나 맛있는 반찬이 나오면 여러 번 먹는 학생이 많아 준비한 음식이 부족하여 늦게 오는 학생들은 급식을 못 먹거나 반찬이 다른 반찬으로

바뀌어 학생들의 불만이 많고, 특정 반찬을 제외한 나머지 반찬은 그냥 버려져 음식쓰레기가 많이 발생하게 되어 이러한 여러 가지 급식문제를 해결하고자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의 미션이 제안된 계기 동아리 일원 중 2명이 급식 도우미를 하고 있는데 맛있는 반찬이 나오면 그 날은 항상 반찬이 부족하여 급식실에 늦게 오는 학생들은 그 반찬을 못 먹거나 다른 반찬으로

대체하여 먹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안하여 프로젝트의 미션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활동 소개우리 WSBS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프로젝트 미션은 급식문화 개선입니다. 급식을 한 번씩 먹게 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기 위해 각 자 친구를 통해 다른 학교들은 어떻게 급식을 먹는지 SNS를 통해 조사를 했습니다. [조사를 한 결과 보라고등학교는 3학년, 2학년, 1학년 순으로 급식을 먹는데 그래도 혼잡스러워 학생들이 급식 줄서면서 다치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고 했습니다. 수원정보고등학교는 학년별로 순서를 정해서 급식실로 입장하는데 학생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영복여고는 급식실이 1층과 2층에 있어 2학년 1층, 3학년 2층에서 먹고 그 후에 1학년이 급식을 한다고 합니다. 영복여고는 학생증을 태그하여 들어가는 방식으로 학생증을 놓고 온 경우 학번을 말하면 들어갈 수 있다는 했습니다. 또 우리 학교 근처에 있는 삼일공업고등학교는 영복여고와 마찬가지로 학생증을 태그하여 들어간다고 합니다.]

조사 결과조사한 대부분의 학교들은 NFC(ex>교통카드, 사원증) 또는 식권 등을 급식시간에 사용하고 있었 습니다. 그래서 우리 동아리도 가장 편하고 효율적인 NFC기계를 설치하려고 해당 회사에 문의하여 보았더니 생각보다 예산이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행정실 선생님께 이 문제를


63

26.7

10.3

의견

찬성

반대

잘모르겠다

급식 개편에 대한 의견

의논하였더니 이번 년도에는 예산이 없어 실행이 불가능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급식을 담당하고 있는 체육부장님께도 두런 동아리 프로젝트 미션을 말씀드리면서 NFC기계 도입은 예산 때문에 행정실에서 어렵다고 하셔서 식권을 만들어 먼저 전체의 10%인 여학생들에게만 예비 시행을 하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난처해하셨지만 예비 시행하는 것을 허락해 주셨습니다.식권은 신용카드 사이즈의 크기로 제작했으며 급식이 맛이 없는 날 안 먹고 맛이 있는 날에 2번 먹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하여 요일별로 색을 다르게 하기 위해 색지를 구입하여 학교 복사기를 이용하여 인쇄하였습니다.

저희가 설문조사(5개과 1,2학년 대상) 800명을 대상으로 한 결과 급식 개편에 찬성 63%, 잘 모르겠다 26.7% 반대 10.3% 라고 응답하였다.

가치 모델 설명이 프로젝트로 인한 창출가치솔직히 말해, 이 프로젝트로 인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금전적 이익은 없습니다. 오히려 손해에 가깝죠.하지만 학생들의 중요한 일과인 점심을 거르는 일이 없어짐으로써 학교 내 분위기가 좋아질 것이며 학습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또한 우리 학교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축구 과, 반 대항전이 있어 이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학교 측에서는 쓸데없이 더 많은 밥을 하지 않을 수 있게 되어 음식 예산의 낭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어떻게 가치를 창출할 것인지우리의 프로젝트는 실행이 되면 저절로 가치가 따라오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교사 분들의 도움으로 질서 유지에만 더 노력할 수 있다면 성공적으로 가치가 나올 수 있습니다.이미 질서 유지 선생님들이 세분 계시기에 교사 분들을 배치하는 데에 드는 부담은 적을 수 있습니다


63

26.7

10.3

의견

찬성

반대

잘모르겠다

급식 개편에 대한 의견

의논하였더니 이번 년도에는 예산이 없어 실행이 불가능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급식을 담당하고 있는 체육부장님께도 두런 동아리 프로젝트 미션을 말씀드리면서 NFC기계 도입은 예산 때문에 행정실에서 어렵다고 하셔서 식권을 만들어 먼저 전체의 10%인 여학생들에게만 예비 시행을 하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난처해하셨지만 예비 시행하는 것을 허락해 주셨습니다.식권은 신용카드 사이즈의 크기로 제작했으며 급식이 맛이 없는 날 안 먹고 맛이 있는 날에 2번 먹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하여 요일별로 색을 다르게 하기 위해 색지를 구입하여 학교 복사기를 이용하여 인쇄하였습니다.

저희가 설문조사(5개과 1,2학년 대상) 800명을 대상으로 한 결과 급식 개편에 찬성 63%, 잘 모르겠다 26.7% 반대 10.3% 라고 응답하였다.

가치 모델 설명이 프로젝트로 인한 창출가치솔직히 말해, 이 프로젝트로 인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금전적 이익은 없습니다. 오히려 손해에 가깝죠.하지만 학생들의 중요한 일과인 점심을 거르는 일이 없어짐으로써 학교 내 분위기가 좋아질 것이며 학습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또한 우리 학교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축구 과, 반 대항전이 있어 이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학교 측에서는 쓸데없이 더 많은 밥을 하지 않을 수 있게 되어 음식 예산의 낭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어떻게 가치를 창출할 것인지우리의 프로젝트는 실행이 되면 저절로 가치가 따라오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교사 분들의 도움으로 질서 유지에만 더 노력할 수 있다면 성공적으로 가치가 나올 수 있습니다.이미 질서 유지 선생님들이 세분 계시기에 교사 분들을 배치하는 데에 드는 부담은 적을 수 있습니다

W.S.B.S (Sugong Step By Step)

팀장 이도윤 저희 팀의 선장이며 기획 총괄 및 진행예산 지출 확인 설문조사 결과 확인

제작전창조 PPT제작 및 설문지 제작

계획서 작성곽성은

홍보김준영

포스터 제작 및 학생들 안내김범수

기록박세아 회의 내용 기록 및 사진촬영

통계자료 수집, 현황뉴스 제작카페관리정재홍

로고 및 편집이상명

팀 로고제작 및 동영상 편집권빈

팀 조직 및 체계팀원들 책임 및 역할

재휴내용 소개

유지 및 지속 계획(금전적/시기적으로 어떻게 지속할 것인가)

지금은 예산부족으로 식권으로 대체하고 내년부터는 동호회나 행정실 등에서 지원을 받아

RFID 또는 바코드 형식으로 식권 말고 학생증을 찍고 들어가는 방법으로 대체 할 것이다.

예산서 작성

[식권은 신용카드 크기(8.5*5.5)로 만들 것 입니다.]우선 여자 먼저 식권을 시행하기로 할

것입니다. 16절지에 만든다하면 한 장당 총 8장 정도를 만들 수 있고 2100장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16절지 1set 가 25장이다. 총 263장이 필요하다. 총11set가 필요하다. 16절지

1set 가 1100원 이라 가정하면 11000원이 필요하다. 여유 가격으로 종이 값으로 총 15000이

필요하고 식권을 재활용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코팅을 하려하는데 코팅 기계는 학교 측에서

빌리고 코팅지가 필요한데 코팅 지는 한 장당 500원이라 가정하고 1장에 8개가 들어간다고

가정하면 코팅지가 263장이 필요하다. 그럼 원으로 넉넉하게 총 140000원이 필요하다. 총

155000원이 필요하다.

[위 사항은 예비 시행 단계에서 지출되는 비용이다]

-지출관리-



프로젝트 타임라인 작성

11월7일까지 식권을 만든다.

11월10일~13일까지 여자 줄에서만 본격적으로 식권을 실행한다.

11월 14일 PPT 작성을 한다.



프로젝트 타임라인 작성

11월7일까지 식권을 만든다.

11월10일~13일까지 여자 줄에서만 본격적으로 식권을 실행한다.

11월 14일 PPT 작성을 한다.


<요일별로 제작한 식권>


W.S.B.S (Sugong Step By Step) W.S.B.S (Sugong Step By Step)

안내문 존경하는 수원공고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희는 10월 8일 ‘수공 벼룩시장’을 열었었던 수원공고 학생사회참여동아리

WSBS(Sugong Step By Step)입니다.

본 동아리의 두 번째 프로젝트 ‘우리 학교 급식 시스템 개편’에 대하여 안내 말씀드

리고자 합니다.

현재 급식시간에 한 학생이 급식을 2~3번 먹는 등의 행동으로 인해 음식이 부족한 경

우가 일주일에 2~3번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로 선량한 학생들이 급식을 못 먹

거나 다른 반찬으로 대체해서 먹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줄이는, 궁극적으로는 근절

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해결방법으로 여러 가지 대안들이 나와 행정실 및 급식담당 부장님과 여러 번 의논을

드렸습니다. 이 중 가장 경제적인 방법은 학생증에 바코드를 넣어 급식실 입구에 기계

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행정실에 그에 따른 예산이 없다고 말씀하셔서 내

년에 다시 검토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따라서 올 해는 식권을 제작하여 급식을

여러 번 받는 학생을 사전에 방지하는 프로젝트를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전교생 대상으로 실시하기 전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여학생만을 대상으로 식

권프로젝트를 예비시행 할 예정입니다.

식권은 3일분의 식권을 여학생이 있는 담임선생님들께 내일(11월 7일, 금요일) 여학생들

의 숫자만큼 배부해 드릴 예정입니다. 해당 일에 여학생은 식권이 없을 경우 밥을 먹

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여학생들에게 안내 및 식권 배부에 따른 협조를 간곡히 부

탁드립니다.

선생님~~사랑합니다!!!!

수원공고 학생사회참여동아리 WSBS(Sugong Step By Step)드림



안내문 사랑하는 수원공고 여학생여러분, 안녕하세요.

저희는 10월 8일 ‘수공 벼룩시장’을 열었던 수원공고 학생사회참여동아리

















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여학생들은 꼭 담임선생님이 배부해주시는 식권을 지참하여

급식실로 오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급식시간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해주세요!!!


2014 두런두런 프로젝트 사례집

창덕여자고등학교 Give to(Gift)


Give to Gift 소개

창덕여자고등학교 두런두런 동아리 Give to gift 는 ‘-에게 ~를 주다’라는 뜻의 give to 와,

발음이 비슷한 ‘선물’이라는 뜻의 gift 를 합쳐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저희에게는 소소한 물건들이

프로젝트를 통해 꼭 필요한 곳에 선물로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붙여졌습니다.

우리의 프로젝트

저희의 프로젝트, <잠자는 물품을 깨워라!> 는 등굣길에 받은 학원 홍보물을 학생들이 버리는

것을 보고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공책이나 펜들이 고작

홍보물이라는 이유로, 혹은 쓸모 없다는 이유로 학교 이곳 저곳에 버려지고 있었습니다. 이에

저희는 환경훼손을 막고, 이러한 자원들을 아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생활기록부의 봉사활동 시간만을 채우기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요즘 학생들의 봉사활동

의식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집에서 사용되지 않는 물품(잠자는

물품)을 꼭 그 물건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부할 수 있다면 더욱 의미가 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Give to Gift 소개




우리의 프로젝트








생각했습니다.


목표 &창출가치

저희 Give to gift 의 목표는 학생들이 지금은 사용하지 않아 서랍 속이나 사물함 속 혹은

집에서 낭비되고 있는 물품들을 모아, 제 3 국이나 그곳에서 활동하는 NGO 단체, 혹은 국내의

지역 아동 센터로 그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보내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저희의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물건을 기부함으로써, 창덕여고 학생들의 자발적인 봉사참여를

이끌어내고, 봉사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물품을 재활용 할

수 있으므로 환경 보호 및 자원 낭비 감소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또한

저희의 프로젝트는 창덕여고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학교들 혹은 사회단체들도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저희의 프로젝트가 선례가 되어 다른 학교나 단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2.기회 기획서

1. 배경소개

(1) 팀 소개




(2) 미션 & 비전








2.기회 기획서

1. 배경소개

(1) 팀 소개




(2) 미션 & 비전









생각했습니다.

(3) 목표 & 창출가치

저희 Give to gift 의 목표는 학생들이 지금은 사용하지 않아 서랍 속이나 사물함 속 혹은

집에서 낭비되고 있는 물품들을 모아, 제 3 국이나 그곳에서 활동하는 NGO 단체, 혹은 국내의

지역 아동 센터로 그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보내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저희의 프로젝트를

통해,학생들이 스스로 물건을 기부함으로써, 창덕여고 학생들의자발적인 봉사참여를 이끌어내고,

봉사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물품을 재활용 할 수

있으므로 환경 보호 및 자원 낭비 감소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또한저희의 프로젝트는 창덕여고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학교들 혹은 사회단체들도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저희의 프로젝트가 선례가 되어 다른 학교나 단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4) 팀원 & 역할 소개

저희 Give to gift 는 총 11 명의 1,2 학년 학생들로 구성되어있으며,항상 참신한 아이디어로

프로젝트를 이끌어나가는 기획부, 가장 세심하고 꼼꼼한 재무부, 그리고 헤어나올 수 없는 늪

같은 매력의 홍보부로나누어져 있습니다.

이름 (부서, 직책) 학년

이은샘 (기획부, 총괄 및 기획부장) 2 학년

허서영 (기획부, 서기 및 기획부장) 2 학년

이서연 (기획부, 차장) 1 학년

반예림 (기획부, 차장) 1 학년

류소영 (재무부, 총무부장) 2 학년

최정민 (재무부, 부총괄 및 총무부장) 2 학년

지솔하 (재무부, 총무차장) 1 학년

김현정 (홍보부, 홍보부장) 2 학년

조덕희 (홍보부, 홍보부장) 2 학년

이윤서 (홍보부, 홍보차장) 1 학년

이화언 (홍보부, 홍보차장) 1 학년


(5) 학교 소개

저희 창덕여자고등학교는 1941 년 4 월 2 일 경성 제 3 공립고등여학교로 개교하였습니다.

1945 년 11 월 30 일 서울 제 3 공립고등여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으며, 1947 년 9 월 1 일 서울

제 3 공립여자중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습니다. 1941 년 4 월 2 일 경성 제 3 공립고등여학교로

개교하였고, 1949 년 7 월 23 일 재동으로 교사를 이전하였으며 1947 년 10 월 17 일

창덕여자중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습니다.1951 년 5 월 14 일 부산 송도에서 피난학교를

개설하였으며, 1951 년 8 월 31 일 창덕여자 중·고등학교로 개편하였고 1969 년 11 월 15 일

창덕여자 중·고등학교를 분리하였습니다. 1974 년 2 월 4 일 창덕여자고등학교

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를 설치하여 1998 년 2 월 28 일까지 운영하였습니다. 그리고 1989 년 2 월

28 일 방이동으로 교사를 이전하였습니다.

저희 학교의 교훈은 ‘아름답고 슬기롭고 부지런하자’이며, 교목은 백송나무, 교화는

수선화입니다


(5) 학교 소개

저희 창덕여자고등학교는 1941 년 4 월 2 일 경성 제 3 공립고등여학교로 개교하였습니다.

1945 년 11 월 30 일 서울 제 3 공립고등여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으며, 1947 년 9 월 1 일 서울

제 3 공립여자중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습니다. 1941 년 4 월 2 일 경성 제 3 공립고등여학교로

개교하였고, 1949 년 7 월 23 일 재동으로 교사를 이전하였으며 1947 년 10 월 17 일

창덕여자중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습니다.1951 년 5 월 14 일 부산 송도에서 피난학교를

개설하였으며, 1951 년 8 월 31 일 창덕여자 중·고등학교로 개편하였고 1969 년 11 월 15 일

창덕여자 중·고등학교를 분리하였습니다. 1974 년 2 월 4 일 창덕여자고등학교

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를 설치하여 1998 년 2 월 28 일까지 운영하였습니다. 그리고 1989 년 2 월

28 일 방이동으로 교사를 이전하였습니다.

저희 학교의 교훈은 ‘아름답고 슬기롭고 부지런하자’이며, 교목은 백송나무, 교화는

수선화입니다


2. 시장조사 및 홍보전략

(1) 프로젝트 설명

-<잠자는 물품을 깨워라!> 란?

창덕여고 두런두런 동아리 give to gift가 실행하는 프로젝트로, 집이나 학교에서 잠자고 있는(쓰

이지 않고 있는) 물품을 기부 받아, 그 물품들이 절실히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우선 ‘give to gift’를 홍보하는 페이지를 만들고, 약 2~4주간 우리 동아리의 설립 취지와 구체적

인 활동을 명시할 것이다. 또한 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두런두런 서포터즈’ 를 모집하여,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고안 할 것입니다.

-‘두런두런 서포터즈’란?

두런두런 서포터즈란 학생들의 좀 더 직접적인 참여와 우리 동아리 원이 다 활동하기에는 한계

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우리의 프로젝트를 도와주기 위해 많은 제도이다. 각 반에서 제한 없이

받을 예정이며, give to gift의 홍보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고마운 친구들이다. 또한 우리

동아리 원 대신 각 반에서 물품을 수거 및 분류하여 작업을 좀 더 순조롭게 도와줄 것입니다.

-어떤 캠페인을 진행할 것인가?

<잠자는 물품을 깨워라!> 프로젝트의 물품 기부율이 가장 높은 반과 가장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

한 서포터즈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여 프로젝트 참여율을 높였으며, 바자회를 개최하여 give

to gift 의 부족한 활동비에 충당할 것입니다.

(2) 타겟 마켓

저희의 프로젝트는 모든 창덕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프로젝트입니다. 또한 물품 수

거를 통해 얻은 것은 분류해서 각 물품이 필요한 제 3 세계나 국내의 지역아동센터로 보낼 것입

니다.


(3) SWOT 분석

Strength(강점)

- 자원절약

- 환경보호

Weakness(약점)

- 배송비 부담이 큼 ; 바자회 수익금으로 충당하거나 기부받기 혹은

크라우딩 펀딩 활용

- 물건 보관 장소 x

; 남는 교실이나 창고 등을 조사하여 활용

Opprtunities(기회)

- 학교 내 기부문화 확산

- 봉사에 대한 마인드 확립

Threats(위협)

- 프로젝트의 지속성 낮음 ; 장기적으로 꾸준히 협력하고 기부할 단체 모

색하기

- 참여율 저조 우려 ; 이벤트나 캠페인으로 의식 변화 시키기

(4) 4P 분석

Product: 구체적으로 무엇을 판매하는가?

- 서비스 판매:

문구 류, 영어책 등의 물품을 수거해 기부

Price: 어떻게 가격을 책정할 것인가?

- 가치창출: 무료기증으로 물품확보

- 비용: 배송비, 필요물품구입비, 활동비 필요

Place: 어디서 활동할 것인가?

- 교내(홍보,수거)

- 제 3세계 혹은 국내 지역아동센터

Promotion: 홍보활동은 어떻게 할 것인가?

- 창덕여고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

한 홍보

- 교내식당&교실&게시판&복도 등 곳곳에 홍보

포스터 부착

- 두런두런 서포터즈를 통한 홍보

- 조례, 종례시간에 담임선생님을 통한 홍보


(3) SWOT 분석

Strength(강점)

- 자원절약

- 환경보호

Weakness(약점)

- 배송비 부담이 큼 ; 바자회 수익금으로 충당하거나 기부받기 혹은

크라우딩 펀딩 활용

- 물건 보관 장소 x

; 남는 교실이나 창고 등을 조사하여 활용

Opprtunities(기회)

- 학교 내 기부문화 확산

- 봉사에 대한 마인드 확립

Threats(위협)

- 프로젝트의 지속성 낮음 ; 장기적으로 꾸준히 협력하고 기부할 단체 모

색하기

- 참여율 저조 우려 ; 이벤트나 캠페인으로 의식 변화 시키기

(4) 4P 분석

Product: 구체적으로 무엇을 판매하는가?

- 서비스 판매:

문구 류, 영어책 등의 물품을 수거해 기부

Price: 어떻게 가격을 책정할 것인가?

- 가치창출: 무료기증으로 물품확보

- 비용: 배송비, 필요물품구입비, 활동비 필요

Place: 어디서 활동할 것인가?

- 교내(홍보,수거)

- 제 3세계 혹은 국내 지역아동센터

Promotion: 홍보활동은 어떻게 할 것인가?

- 창덕여고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

한 홍보

- 교내식당&교실&게시판&복도 등 곳곳에 홍보

포스터 부착

- 두런두런 서포터즈를 통한 홍보

- 조례, 종례시간에 담임선생님을 통한 홍보


(5) 가치모델 설명

-아깝게 버려지는 물품들을 재 활용함으로써, 경제적으로는 아깝게 자원들을 절약할 수 있고,

환경적으로는 자원보호와 환경보호의 역할을 할 수 있다.

-무의식적으로 물품을 낭비하고 버리는 사람들의 의식을 개선시킬 수 있으며, 기부에 대한 문화

와 긍정적인 마인드를 확산시킬 수 있다.

-기부 받은 물품의 양을 보여주거나, 바자회에 그 물품들을 내놓고 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홍보

하여 무심코 낭비되고 있는 자원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워준다.


3. 운영 및 관리계획

(1) 팀 조직 및 체계

(2) 팀원 역할

부서

기획부

재정부

기획부•부장-이은샘, 허서영

•차장-이서연, 반예림

관리계획

이름 역할

이은샘 총괄, 역할분배 및 기회기획서의 역할분배와

작성, 현황뉴스 관리

허서영 서기, 회의 기록담당 및 팀원 프로필

이서연 기회기획서 작성 및 서포터즈 제도

로고 제작

반예림 기회기획서 작성 및 서포터즈 제도 기획

류소영 총무, 예산서 작성과 지출관리 및 후원업체

최정민 부총괄, 역할분배 및 지출관리와

알아봄

지솔하 예산서 기록 및 타임라인 만듦, 로고

재무부•부장-류소영, 최정민

•차장-지솔하

총무부•부장-김현정, 조덕희

•차장-이윤서, 이화언

역할분배와 관리계획

작성

제도 기획, 사진 담당,

기획, 로고 제작

후원업체 알아봄

재정계획, 후원업체

제작 및 디자인





(1) 팀 조직 및 체계

(2) 팀원 역할

부서

기획부

재정부

기획부•부장-이은샘, 허서영

•차장-이서연, 반예림

관리계획

이름 역할

이은샘 총괄, 역할분배 및 기회기획서의 역할분배와

작성, 현황뉴스 관리

허서영 서기, 회의 기록담당 및 팀원 프로필

이서연 기회기획서 작성 및 서포터즈 제도

로고 제작

반예림 기회기획서 작성 및 서포터즈 제도 기획

류소영 총무, 예산서 작성과 지출관리 및 후원업체

최정민 부총괄, 역할분배 및 지출관리와

알아봄

지솔하 예산서 기록 및 타임라인 만듦, 로고

재무부•부장-류소영, 최정민

•차장-지솔하



역할분배와 관리계획

작성

제도 기획, 사진 담당,

기획, 로고 제작

후원업체 알아봄

재정계획, 후원업체

제작 및 디자인




홍보부 김현정 홍보포스터, 동영상 제작 및 give to gift 홍보, 서포터즈

관리

조덕희 홍보포스터, 동영상 제작 및 give to gift 홍보, 현황뉴스

담당

이윤서 홍보포스터, 동영상 제작 및 give to gift 홍보, 현황뉴스

담당

이화언 홍보포스터, 동영상 제작 및 give to gift 홍보, 서포터즈

관리

(3) 제휴 및 관련단체 소개

-Soroti vision n&p school

우간다 내전으로 인해 생긴 오부쿠 난민 캠프의 아이들을 무료로 가르치는 학교로서 교회 장로인

최낙성 씨가 사명감을 가지고 부인 김명연 씨와 함께 자비로 설립하였다. 2006 년에 세워진

이후로 지금까지 지역 사회에서 가장 우수한 학교로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약 200 명의 아이들이

다니는 이 학교는 철저하게 난민 캠프의 아이들에게만 입학 권한이 주어진다.

<출처-http://justfabulousmonk.com/120128712010>


-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산하 기관들

-파란 하늘 방과후

송파구 거여동에 위치한 공동육아 어린이 집으로서 현재 30~40 여 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으며

교사와 부모가 다 같이 교육하는 곳이다.

기관명

강동꿈나무지역아동센터

구로파랑새지역아동센터

성남꿈나무지역아동센터

송파꿈나무지역아동센터

한누리학교 지역아동센터

해송지역아동센터


-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산하 기관들


송파구 거여동에 위치한 공동육아 어린이 집으로서 현재 30~40 여 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으며

교사와 부모가 다 같이 교육하는 곳이다.

기관명

강동꿈나무지역아동센터

구로파랑새지역아동센터

성남꿈나무지역아동센터

송파꿈나무지역아동센터

한누리학교 지역아동센터

해송지역아동센터


-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 산하 기관들

-거여동 희망 세상 지역 아동 센터

송파구 거여동에 위치하였으며 이곳은 인간의 존엄성과 행복 추구를 위해 저소득 자녀와

생활보호 대상자 자녀 중심으로 공부방을 통하여 훌륭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부방이다. 현재 30 여 명의 초등학생과 2 명의 중학생이 교육받고 있다.

기관명

해오름지역아동센터

예빛지역아동센터

아름다운지역아동센터

숭파꿈나무

솔빛지역아동센터

새비전지역아동센터

렘넌트지역아동센터

누리미지역아동센터

기쁨지역아동센터

그린리버지역아동센터

1318happyzone 무지개빛청개구리


(4) 제휴 내용 소개


창덕여고 ‘Give to (gift)’의 가장 주 기부 기관으로 잡았던 우간다 Soroti 학교에 기부할 품목은

영어책과 장난감으로 잡았다. 이제 곧 1 차 기부를 앞두고 있다.


11 월 7 일, 학원 홍보 공책 및 일반 공책, 수첩 등을 1 차로 기부하였다.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거나 공부를 할 수 있는 이면지도 기쁘게 받겠다는 말씀을 듣고 이면지 연습장을 기부할

계획이다.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산하 기관들과 연계되어,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할 예정이다.

-거여동 희망 세상 지역 아동센터

11 월 7 일, 여러 가지의 공책, 수첩 등을 기부하였다. 앞으로도 아이들 수준에 맞는 영어 동화책

및 필기구, 인형들을 기부할 예정이다.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 산하 기관들과 연계되어,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할 예정이다.


(4) 제휴 내용 소개


창덕여고 ‘Give to (gift)’의 가장 주 기부 기관으로 잡았던 우간다 Soroti 학교에 기부할 품목은

영어책과 장난감으로 잡았다. 이제 곧 1 차 기부를 앞두고 있다.


11 월 7 일, 학원 홍보 공책 및 일반 공책, 수첩 등을 1 차로 기부하였다.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거나 공부를 할 수 있는 이면지도 기쁘게 받겠다는 말씀을 듣고 이면지 연습장을 기부할

계획이다.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산하 기관들과 연계되어,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할 예정이다.


11 월 7 일, 여러 가지의 공책, 수첩 등을 기부하였다. 앞으로도 아이들 수준에 맞는 영어 동화책

및 필기구, 인형들을 기부할 예정이다.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 산하 기관들과 연계되어,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할 예정이다.


(5) 유지 및 지속 계획


현재 여러 가지를 고려해 보았을 때, 여러 곳의 기부처 중 Soroti 학교가 지속성이 떨어질 위험이

가장 크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꾸준한 관심과 기부도 중요하지만 우선

배송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항공사 쪽에 펀딩을 요청하여

배송 지원을 요청한 후 그 회사의 녹색경영 사례로도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면지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이면지함을 만들어서 각 반에 비치한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수거해서 기부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의견이 나왔고 대부분이 동의하였다. 하루만

해도 여러 장의 가정통신문이 배부되는 와중에 실상 학생들이 챙겨가는 종이 수는 적은데 이것을

모아서 이면지 연습장을 만들고 기부하면 아이들이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여러 가지의 물품 기부도 아이들한테는 유용하겠지만 특히 이곳에는 인적 자원을 기부하기로

하였다. 어린 아이들이 있는 만큼 고등학생들의 학습 지도나 같이 놀아주는 것이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듣고 두런두런 팀원들이 2 차로 학용품, 장난감, 동화책 등의 물품 기부 및

봉사활동을 가기로 하였다.

-

.


4. 재정계획 및 타임라인

(1) 예산서

순번

세부내역

사용용도

물품명 주문지 단가금액 필요자원

개수 총금액

1 휴대용

박스 옥션 60000 원 3 개

18 만원

=>학교지원

우간다 프로젝트 후 물품을

모을 때 사용 예정

2

초코파이와

같은

과자류

슈퍼 70000 원

70000 원

두런두런 단체 모임

후/회의할

때/지역아동센터에

기부물품 전달 후

기부 프로젝트 우수 참여

반에게 소정의 간식 수여



(1) 예산서

순번

세부내역

사용용도

물품명 주문지 단가금액 필요자원

개수 총금액

1 휴대용

박스 옥션 60000 원 3 개

18 만원

=>학교지원

우간다 프로젝트 후 물품을

모을 때 사용 예정

2

초코파이와

같은

과자류

슈퍼 70000 원

70000 원

두런두런 단체 모임

후/회의할

때/지역아동센터에

기부물품 전달 후

기부 프로젝트 우수 참여

반에게 소정의 간식 수여


(2) 지출관리 및 재정계획

순번 물품 개수 총금액

1 우간다 학교에 물품을 보낼 배송비 4 박스 예상 무게에 따라 달라짐

밑에 표 참고!

우간다 - 캄팔라 도시 도착예정

*EMS 프리미엄 이용 시 무게별 예상 가격

무게 예상가격 예상배달소요일 고려사항

15kg 303,500 원 4 일 부피가 큰 발송물에

대해서는

실제중량에 비해

체적중량이

적용되므로

주의해야함.

(가로*세로*높이)

20kg 388,500 원 4 일

25kg 472,500 원 4 일

30kg 555,500 원 4 일

(3) 지출관리

- 재무부에서 총 관리

회의 토대로 예산계획서 작성(정민) 예산 → 계획 토대로 구체적 실천방안 마련(소영) →

지출 내용 검토 및 확인 후 계획서 수정(솔하) → 최종 지출내역 토대로 피드백(재무부)


(4)프로젝트 타임라인

7 월 l 7 월 12 일: 두런두런 킥 오프!

8 월 l Give to gift 창설 및 프로젝트 정하기

9 월 l Soroti vision n&p school 과의 제휴 및 물품 목록 정하기

l 홍보 포스터 제작 및 서포터즈 제도 마련

10 월 l 서포터즈 모집 및 교육

l 물품 수거 및 분류

11 월 l 배송 비용 알아보기

l 다른 제휴기관 조사 및 물품 전달

12 월 l 우간다 Soroti vision n&p school 에 물품 전달 예정

l 바자회 개최 예정 (수익금은 우간다 물품 배송비로 쓰일 것임)

그 이후 l 지속적인 물품 수거와 제휴 단체 더 알아보기


(4)프로젝트 타임라인

7 월 l 7 월 12 일: 두런두런 킥 오프!

8 월 l Give to gift 창설 및 프로젝트 정하기

9 월 l Soroti vision n&p school 과의 제휴 및 물품 목록 정하기

l 홍보 포스터 제작 및 서포터즈 제도 마련

10 월 l 서포터즈 모집 및 교육

l 물품 수거 및 분류

11 월 l 배송 비용 알아보기

l 다른 제휴기관 조사 및 물품 전달

12 월 l 우간다 Soroti vision n&p school 에 물품 전달 예정

l 바자회 개최 예정 (수익금은 우간다 물품 배송비로 쓰일 것임)

그 이후 l 지속적인 물품 수거와 제휴 단체 더 알아보기


단계별 활동사진

1. 기회 포착

Give to gift 기회포착 1

Give to gift 기회포착 2


2. 필요 자원 연구

Give to gift 필요 자원 연구 1



2. 필요 자원 연구




3. 자원 확보

Give to gift 자원 확보 1 Give to gift 자원 확보 2

Give to gift 자원 확보 3


4. 기획

Give to gift 기획 1



4. 기획




5. 실행

Give to gift 실행 1 Give to gift 실행 2

Give to gift 실행 3


6. 지속 및 유지

Give to gift 지속 및 유지 1







4.현황뉴스

(1 차)

제목: 기다려우간다! 우리가간다!

9월5일, 학교친구들에게두런두런프로젝트를알리는첫걸음이시작되었다.

방과후에두런두런친구들과우리프로젝트에관심을가진친구들이2학년7반에모여앉아우간다학교교장선생님의말씀을경청했다.

그분의말씀을들으면서현지사정과필요한물품에대한이야기를듣고우리두런두런친구들은물론다른친구들도우간다학교에기부하는것에대해좀더진지하고,

심도있게생각해볼수있었다.

또한그아이들이정말필요로하는것이무엇인지그리고우리가어떻게도와줄수있는것인지에대해생각할수있는시간이였으며,

나눔에대한설렘이조금씩들기시작했다. 이두근거림을잃지않고두런두런프로젝트를잘진행할수있기를바라는마음이다.

창덕여자고등학교두런두런파이팅! 우간다친구들아조금만기다려! 우리가간다!

<9월5일창덕여고2학년7반에서, 우간다의Vision Nursery & Elementary School의최낙성교장선생님께서강연하시는모습>


<Gift to(Gift)는9월5일에가진우간다학교대표들과의만남이후, 두런두런프로젝트의SWOT을함께논의하고작성했다.(사진1)

또한기존에각반대표학생으로지원했던학생들이외에도도움을줄학생들을더모집하기위해각반에두런두런활동내용을비롯해앞으로하게될일등에대해설명하고홍보를

하였다. (사진2)>

이은샘: 모든일은쉽게되지않음을느꼈다. 또총괄이기때문에더계획적으로, 더꼼꼼하게일해야겠다고생각했다. 다음에진행될일에는좀더체

계적으로진행하여학생들을관심을이끌어내고싶다.

최정민: 생각보다많은친구들이우리의프로젝트에참여의사를밝혀뿌듯했고, 나눔으로써그곳에있는아이들의삶이더편해질것이라생각하니마음이훈

훈해졌다. 앞으로더많은사람들을모으고기부하도록이끌어서우리학교를영광스럽게빛내도록노력해야겠다.

류소영: 강연을들으면서‘우리아이들’이라고표현하시는것이인상깊었다. 하고자하는마음만있다면도움이란언제든지이루어질수있다는것을배

웠다. 우리가하는프로젝트는작은일이지만, 큰도움으로발전되면좋겠다.

허서영: 회의진행도매끄럽게잘되고각자맡은역할별로의견을잘이야기해서진행이잘된것같다. 또우리가진행한강연도생각보다많은사람들이

와서책임감과보람을느꼈다.

김현정: 기부라는것이맘만먹는다고되는게아니라는것을배웠다. 두런두런을통해기부프로젝트를진행한다는것이뿌듯하고, 앞으로더열심히프로젝트에

임해야겠다.

조덕희: 두런두런을통해우간다학교지원프로젝트를진행할수있어서보람있었다. 하지만이런활동을하기전에는여러부수적인활동이잘뒷받침돼야

한다는것을알았다. 다음번활동에는좀더꼼꼼히준비할것이다.

이윤서: 우리가오늘의만남을하지못했다면우간다의학교에기부를한다는것만으로는공감을이끌어내기가쉽지않았을것이다. 하지만강연과질의응단

을통해현재우간다학생들에게가장필요한물품들과현재상황등을구체적이고확실하게알게되었다. 앞으로두런두런동아리활동을진행하면서어떤물

품들을중심으로기부하고활동해야할지항로가뚜렷해진것같다.

지솔하: 이프로젝트진행하는데에는많은인력이요구된다는것을알았고, 아직봉사정신을가진사람들이많다는것을새삼깨달았다. 앞으로우리가모

을기부품에대해좀더홍보해야겠다.

반예림: 우간다소로타비전스쿨에서오신분들에게현지상황과필요로하시는것들에대해듣고, 기부물품대상에대해더홍보하는데초점을맞춰야겠다.

이화언: 이번강연을들음으로써우리가어떤식으로, 어떻게홍보해야하는지에대해조금더방향이잡힌것같다. 그리고우리가우간다에보내는작은선물

들이큰도움이됐으면좋겠다.

이서연: 지금까지두런두런을하면서, 홍보가잘안된점도있고, 약간운영하는것도미숙했는데,


<Gift to(Gift)는9월5일에가진우간다학교대표들과의만남이후, 두런두런프로젝트의SWOT을함께논의하고작성했다.(사진1)

또한기존에각반대표학생으로지원했던학생들이외에도도움을줄학생들을더모집하기위해각반에두런두런활동내용을비롯해앞으로하게될일등에대해설명하고홍보를

하였다. (사진2)>

이은샘: 모든일은쉽게되지않음을느꼈다. 또총괄이기때문에더계획적으로, 더꼼꼼하게일해야겠다고생각했다. 다음에진행될일에는좀더체

계적으로진행하여학생들을관심을이끌어내고싶다.

최정민: 생각보다많은친구들이우리의프로젝트에참여의사를밝혀뿌듯했고, 나눔으로써그곳에있는아이들의삶이더편해질것이라생각하니마음이훈

훈해졌다. 앞으로더많은사람들을모으고기부하도록이끌어서우리학교를영광스럽게빛내도록노력해야겠다.

류소영: 강연을들으면서‘우리아이들’이라고표현하시는것이인상깊었다. 하고자하는마음만있다면도움이란언제든지이루어질수있다는것을배

웠다. 우리가하는프로젝트는작은일이지만, 큰도움으로발전되면좋겠다.

허서영: 회의진행도매끄럽게잘되고각자맡은역할별로의견을잘이야기해서진행이잘된것같다. 또우리가진행한강연도생각보다많은사람들이

와서책임감과보람을느꼈다.

김현정: 기부라는것이맘만먹는다고되는게아니라는것을배웠다. 두런두런을통해기부프로젝트를진행한다는것이뿌듯하고, 앞으로더열심히프로젝트에

임해야겠다.

조덕희: 두런두런을통해우간다학교지원프로젝트를진행할수있어서보람있었다. 하지만이런활동을하기전에는여러부수적인활동이잘뒷받침돼야

한다는것을알았다. 다음번활동에는좀더꼼꼼히준비할것이다.

이윤서: 우리가오늘의만남을하지못했다면우간다의학교에기부를한다는것만으로는공감을이끌어내기가쉽지않았을것이다. 하지만강연과질의응단

을통해현재우간다학생들에게가장필요한물품들과현재상황등을구체적이고확실하게알게되었다. 앞으로두런두런동아리활동을진행하면서어떤물

품들을중심으로기부하고활동해야할지항로가뚜렷해진것같다.

지솔하: 이프로젝트진행하는데에는많은인력이요구된다는것을알았고, 아직봉사정신을가진사람들이많다는것을새삼깨달았다. 앞으로우리가모

을기부품에대해좀더홍보해야겠다.

반예림: 우간다소로타비전스쿨에서오신분들에게현지상황과필요로하시는것들에대해듣고, 기부물품대상에대해더홍보하는데초점을맞춰야겠다.

이화언: 이번강연을들음으로써우리가어떤식으로, 어떻게홍보해야하는지에대해조금더방향이잡힌것같다. 그리고우리가우간다에보내는작은선물

들이큰도움이됐으면좋겠다.

이서연: 지금까지두런두런을하면서, 홍보가잘안된점도있고, 약간운영하는것도미숙했는데,


강연에생각보다많은사람들이참여해줘서보람있었다.

[창덕여자고등학교 Gift to(Gift)/ 이윤서, 이은샘, 조덕희/ [email protected]]

(2 차)

제목: 당신의마음을GET!

9월19일금요일, 창덕여고두런두런동아리원들은차후에학생들을대상으로해나가야할Gift to(Gift)의홍보에대하여회의하였다.

프로젝트를진행하는데있어가장중요한학생들의지속적인참여율을이끌어내기위한방법들과,

프로젝트를꾸준히유지하기위한효율적이고창의적인홍보방법을모색하였다. 또,

본격적인활동이진행될10월에필요한홍보포스터제작과프로젝트도우미모집도진행하여프로젝트의초석을마련하였다.


<9월22일월요일, 학생회실에서홍보포스터제작과물품수거목록등, 구체적인프로젝트활동을위한회의를하는모습>

<1. 홍보포스터제작과물품수거목록에대해회의하는모습

2. 도우미모집종이

3.문구류모집을위한홍보포스터>

이은샘: 포스터에우리두런두런을잘나타낼수있으려면어떤점을부각시켜야할까매우고민되었기때문에창의력과상황파악력이굉장히중요하다고생각되었다. 최정민: 우리만의독창적인홍보포스터아이디어를모았고, 서포터즈의역할분담에대해서도의논하였다. 의견을합리적이고효율적으로모으는게힘들었지만, 같이해서시간도단축하고더좋은결과를이끌어낼수있었다. 김현정: 도우미모집포스터를많은도우미를모집하여홍보효과를톡톡히봐서좋았다. 많은도우미들이모였고더열심히일해야겠다고생각이들었다. 류소영: 총세팀으로나누어서물품도우미를모집했었는데, 우리동아리를학생들에게알릴수있는계기가되어서좋았다. 홍보물제작을하면서진부한방법보다참신함이필요한것을깨달았다. 조덕희: 우선홍보를하면서사람들이많이모일까걱정도되었지만, 생각보다많은사람들이관심을보여주고참여의사도높아서기분이좋았다. 홍보에더


<9월22일월요일, 학생회실에서홍보포스터제작과물품수거목록등, 구체적인프로젝트활동을위한회의를하는모습>

<1. 홍보포스터제작과물품수거목록에대해회의하는모습

2. 도우미모집종이

3.문구류모집을위한홍보포스터>

이은샘: 포스터에우리두런두런을잘나타낼수있으려면어떤점을부각시켜야할까매우고민되었기때문에창의력과상황파악력이굉장히중요하다고생각되었다. 최정민: 우리만의독창적인홍보포스터아이디어를모았고, 서포터즈의역할분담에대해서도의논하였다. 의견을합리적이고효율적으로모으는게힘들었지만, 같이해서시간도단축하고더좋은결과를이끌어낼수있었다. 김현정: 도우미모집포스터를많은도우미를모집하여홍보효과를톡톡히봐서좋았다. 많은도우미들이모였고더열심히일해야겠다고생각이들었다. 류소영: 총세팀으로나누어서물품도우미를모집했었는데, 우리동아리를학생들에게알릴수있는계기가되어서좋았다. 홍보물제작을하면서진부한방법보다참신함이필요한것을깨달았다. 조덕희: 우선홍보를하면서사람들이많이모일까걱정도되었지만, 생각보다많은사람들이관심을보여주고참여의사도높아서기분이좋았다. 홍보에더


열을올려야겠다. 허서영: 홍보에대해서항상쉽게만생각했었는데진지하게회의를하고구성을짜보니어렵다는것을느꼈다. 그리고우리학교친구들이물품도우미를많이지원해주어서고마웠다. 이윤서: 물품도우미들을모집함으로써Give to(Gift) 동아리원들만의활동에국한되지않고, 창덕여고학생들까지함께할것이라는점이더욱의미있었다. 앞으로홍보물을통해더많은학생들이적극적으로참여했으면좋겠다. 이서연: 홍보포스터를학교곳곳에붙여서홍보를했는데많은학생들이관심을가지는것같아서홍보가꽤성공적이었던것같다. 그리고도우미들의역할, 인원수등에대한토의를통해두런두런이많은학생들과함께하게될것이라는생각에기대되고설렜다. 지솔하: 홍보포스터회의를하며친구들과언니들이다양하고기발한의견을내서신기하고, 도우미들도많이모집되어서보람있었던것같다. 유익하고즐거운시간이었다. 반예림: 홍보포스터에대해회의하며홍보물을적절하고효과적으로활용하기위한방법에대해토론하였다. 그리고우리프로젝트에필요한인적자원중한가

지인물품도우미를모집하게되어서앞으로우리프로젝트를진행할때좀더도움이될것같다. 이화언: 홍보물제작에대한회의를하면서, 우리의아이디어가구체화되고현실화되는것이실감났다. 또획기적인포스터제작에중점을좀더중점을두었으면했다. 빨리본격적인활동을통해우리학교학생들의마음이우간다친구들에게전해지면좋겠다.

[창덕여자고등학교Give to(Gift)/ 이윤서, 조덕희/ [email protected]]

(3 차)

제목: help me friends~!!!

2014 년 10 월 8 일, 창덕여고 두런두런 동아리 Give to Gift 학생들은 양재 시

행복한 교실에서 열린 두런두런 토론회에 참여하여 동그라미 재단의 대표분들

에게 Give to Gift 프로젝트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10 월 2,3 주

동안 창덕여고 두런두런 동아리 학생들은 바쁜 학교생활 속에서도 점심시간,

방과 후 시간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앞으로의 프로젝트 진행 계획에 관해

회의를 하였습니다. 또한 두런두런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진 설명- 지난 2014 년 10

교실에서 열린 두런두런 토론회에

창덕여고 두런두런 동아리


Give to Gift 프로젝트에 관하여

<▲사진 설명 1- 서포터즈 모집과

<▲사진 설명 2- 강당에서 서포터즈

10 월 8 일, Give to Gift 동아리 원들이 양재

토론회에 참석하여 프로젝트 발표를 하고 있는

동아리 학생들은 다른 세 학교와 함께

토론회에 참석하여 동그라미 재단 대표분

관하여 발표를 하였습니다. .

모집과 홍보에 대해 회의하는 모습>

서포터즈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달사항을 전달하는

양재 시 행복한

있는 모습.


대표분 들을 대상으로

전달하는 모습>


▲사진 설명- 지난 2014 년 10


창덕여고 두런두런 동아리


Give to Gift 프로젝트에 관하여

<▲사진 설명 1- 서포터즈 모집과

<▲사진 설명 2- 강당에서 서포터즈

10 월 8 일, Give to Gift 동아리 원들이 양재

토론회에 참석하여 프로젝트 발표를 하고 있는

동아리 학생들은 다른 세 학교와 함께

토론회에 참석하여 동그라미 재단 대표분

관하여 발표를 하였습니다. .

모집과 홍보에 대해 회의하는 모습>

서포터즈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달사항을 전달하는


있는 모습.


대표분 들을 대상으로

전달하는 모습>


<▲사진 설명 3- 서포터즈 학생들을 교육하는 모습 >

앞으로의 활동

창덕여고 Give to Gift 두런두런 동아리는 가장 처음에 모집했던 창덕여고

두런두런 도우미 학생들의 수가 1,2 학년 전체 반의 기부 물품 수거 및 분류를

모두 담당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2 차 모집을 홍보, 실행하여 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였습니다. 1,2 차 지원자들의 도움으로 각 반으로부터 받을 물품의

수거 및 분류 작업이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주 부터는 본격적으로

물품을 수거할 계획입니다.

느낀점

이은샘: 본격적인 기부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뜨거운 열정을 가진, 우리와

함께할 서포터즈를 만나고 그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줬을 때

소름이 돋을 정도로 뿌듯하고 벅찼다. 앞으로 이들과 함께 잘 해나가야겠다.

최정민: 다른 학교보다 우리 학교의 프로젝트 진행속도가 느린 것 같아서 걱정이

되었었지만, 서포터즈들을 교육하고 물품모집도 다음 주로 다가오는 것을 보고

벅찬 감동을 느꼈다.

류소영: 그동안 회의만 해서 불안한 감이 있었다. 하지만 드디어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다음 주에는 정말 활동을 하게 되어서 가슴이 벅하고 기뻤다.

김현정: 걱정했던 것보다 많은 서포터즈 친구들이 참가해주어서 기뻤다. 앞으로

우간다 친구들을 위해 물품들을 모을 것이다!

허서영: 각자 자신의 의견을 잘 나타내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어떻게 운영하는지에 대해 생각하느라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이었다.

조덕희: 지금까지 두런두런을 활동하면서 좀 벅찬 것 같아서 힘들었다. 하지만

우간다 친구들에게 물품을 보내서 그 친구들이 좋아하는 생각을 하면 기분이

좋아졌다.

지솔하: 여러 가지 의견을 내면서 서로의 생각을 알 수 있어서 즐거웠다!


반예림: 저번에 만들었던 홍보물이 효과적으로 잘 쓰인 것 같아서 기뻤다. 홍보물

덕분에 서포터즈들이 많이 모였다. 앞으로는 서포터즈들과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다.

이서연: 서포터즈 친구들을 많이 모와서 보람찼고, 다음 주에 할 활동도 어서

준비해서 우간다 친구들에게 보내주고 싶다.

이화언: 서포터즈들이 80 명 이상 지원을 했다는 소식에 너무 기뻐서 모임장소로

달려갔다! 좀 더 두런두런을 홍보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활동을 하면서

give to 의 창출가치인 창덕 인들의 인식개선이 이루어지면 좋겠다.

이윤서: 80 여명이나 되는 서포터즈들을 모집해서 되게 보람찼고, 그 친구들을

교육하고 두런두런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다음 주에 물품 수거 때도

열심히 활동 해야겠다!

[창덕여자고등학교 Give to(Gift) / 조덕희, 이은샘, 이윤서 / [email protected]]

(4 차)

제목:� 너와나의‘Give� tt’가모여우리의‘Gift’로!

10월29일, 창덕여고의‘Give to (Gift)’가첫결실을거두었다. 각반서포터즈들의노력아래9일동안걷어진여러명의‘Give'는40여상

자라는놀라운'Gift'로변신하였다. 여러번에걸쳐서포터즈모임을갖고또학교곳곳에홍보종이를부착한것이많은사람들의기부를유도할수있었다. 수거된물

품들은3일에걸쳐두런두런멤버들에의해품목별로분류되었다.


반예림: 저번에 만들었던 홍보물이 효과적으로 잘 쓰인 것 같아서 기뻤다. 홍보물

덕분에 서포터즈들이 많이 모였다. 앞으로는 서포터즈들과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다.

이서연: 서포터즈 친구들을 많이 모와서 보람찼고, 다음 주에 할 활동도 어서

준비해서 우간다 친구들에게 보내주고 싶다.

이화언: 서포터즈들이 80 명 이상 지원을 했다는 소식에 너무 기뻐서 모임장소로

달려갔다! 좀 더 두런두런을 홍보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활동을 하면서

give to 의 창출가치인 창덕 인들의 인식개선이 이루어지면 좋겠다.

이윤서: 80 여명이나 되는 서포터즈들을 모집해서 되게 보람찼고, 그 친구들을

교육하고 두런두런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다음 주에 물품 수거 때도

열심히 활동 해야겠다!

[창덕여자고등학교 Give to(Gift) / 조덕희, 이은샘, 이윤서 / [email protected]]

(4 차)

제목:� 너와나의‘Give� tt’가모여우리의‘Gift’로!

10월29일, 창덕여고의‘Give to (Gift)’가첫결실을거두었다. 각반서포터즈들의노력아래9일동안걷어진여러명의‘Give'는40여상

자라는놀라운'Gift'로변신하였다. 여러번에걸쳐서포터즈모임을갖고또학교곳곳에홍보종이를부착한것이많은사람들의기부를유도할수있었다. 수거된물

품들은3일에걸쳐두런두런멤버들에의해품목별로분류되었다.


<▲사진설명>

10월29일, 80여명의서포터즈들이수거한물품들을학생회실로모았다.

홍보를통해학교친구들의기부참여를유도하고서포터즈들이제대로된홍보와수거를할수있도록교육한다. 물건들을수거한후에는우간다학교에서필요한물품과그렇

지않은물품으로1차분류하여정리하고또항목별로2차분류하였다.



사진1>활동에대한피드백과앞으로의계획에대해회의하는창덕여고두런두런

사진2>두런두런멤버들이기부홍보포스터를교내에부착함.

사진3>서포터즈들을모아현재진행상황체크와더불어홍보유도시킴

사진4, 5>한곳에모아져있는물품을분류할계획을세움

두런두런물품들이이미쓰여진것임에도불구하고상태가매우좋았고심지어기부하겠다는마음으로새물건을구입하여낸친구들도있었다. 걱정했던것과


달리많은사람들의참여덕분에물품들이풍족하게모일수있었다. 앞으로며칠간분류작업을조금더세밀하게진행해야하며물건들을1차로우간다에보내기

위해배송문제, 비용문제에대해더깊게생각해보아야한다. 또한지난회의를통해알게되었던우간다외기부처에대한자세한조사도필요하다.

김현정 - 두런두런물품들이하나하나모이기시작했다. 생각보다높은참여율에감사함을느낀다. 앞으로홍보도더열심히하고나부터기부하여모범을보

일것이다.

류소영 - 이번프로젝트가어느정도구체화되어진행되는과정을지켜보니기쁘면서한편으로는우리프로젝트에대한지속성에대하여다시한번생각해보는

시간을가져야겠다. 다른방식의기브투기프트를구상해야할것같다.

이은샘 - 두런두런서포터즈사전교육을시작으로물건분류까지. 기브투기프트가차차진행되고목표를향해계속걸어나가고있음을느꼈다. 특히물품들을수거

하고정리할때진정으로프로젝트기부에동참해준친구들의진심이느껴져더자랑스럽고우리프로젝트에설렜었다. 앞으로도더멋진give와gift를위해노력

할것이다.

조덕희 - 처음물품홍보를할때는반응도미적지근하고별로모이지않은듯하여걱정했었다. 그렇지만1주일넘게진행하면서40상자가량의큰결과를얻

게되어매우만족스러웠다.

최정민 - 처음에는물품이많이걷히지않을것같아서걱정이되었는데반아이들을비롯한친구들에게열심히홍보를하고또내가먼저물건을내자하나둘

씩물건이채워졌다. 마지막날에는상자가꽉차있어서내마음도꽉차있는느낌이랄까. 정말로뿌듯했었다. 덕분에반분위기도훈훈해졌다.

허서영 - 이번시간을통해나는홍보를어떻게해야하는가에대해서알수있었다. 홍보포스터를만들때에는어떤내용을넣어야하는지, 홍보를할때에는

어떻게효과적으로이야기를해야하는지에대해배울수있었다.

반예림 - 물품을분류하면서우간다아이들을위한마음이더커졌었다. 그아이들이우리가보낸물품으로조금이나마더행복해졌으면하는마음이다. 기브투기

프트짱!

이서연 - 홍보와서포터즈교육과또수거및분류. 모든단계단계마다뿌듯하게이뤄내고있는것같아기뻤다. 이제본격적으로우간다친구들과우리의선물이

만날수있도록준비해야겠다.

이윤서 - 홍보포스터를만들고부착하며또반마다구두로홍보하고다녔을때조금불안함을느꼈었다. 많이참여할까과연물건들이모일까. 그러나서포터즈

들로부터수거된물품상자를받았을때그런불안함은오히려기쁨으로바뀌었다. 창덕여고학생들의진심이담긴참여가자랑스럽다. 앞으로도모든활동에열

심히할것이다.

이화언 - 방과후에두런두런서포터즈들과함께그동안각반에서수거한기부물품을모아보고보니정말뿌듯함을느꼈다. 다음2차때에도열심히활동하여

좋은결과를내고싶다.

지솔하 - 생각보다많은물품이모여서놀랐고그중에서정말한번도사용되지않은것들도많아감동했다.

[창덕여자고등학교‘Give to Gift'/ 이은샘/ [email protected]]

(5 차)

제목 :나눔으로피운웃음꽃!✿


달리많은사람들의참여덕분에물품들이풍족하게모일수있었다. 앞으로며칠간분류작업을조금더세밀하게진행해야하며물건들을1차로우간다에보내기

위해배송문제, 비용문제에대해더깊게생각해보아야한다. 또한지난회의를통해알게되었던우간다외기부처에대한자세한조사도필요하다.

김현정 - 두런두런물품들이하나하나모이기시작했다. 생각보다높은참여율에감사함을느낀다. 앞으로홍보도더열심히하고나부터기부하여모범을보

일것이다.

류소영 - 이번프로젝트가어느정도구체화되어진행되는과정을지켜보니기쁘면서한편으로는우리프로젝트에대한지속성에대하여다시한번생각해보는

시간을가져야겠다. 다른방식의기브투기프트를구상해야할것같다.

이은샘 - 두런두런서포터즈사전교육을시작으로물건분류까지. 기브투기프트가차차진행되고목표를향해계속걸어나가고있음을느꼈다. 특히물품들을수거

하고정리할때진정으로프로젝트기부에동참해준친구들의진심이느껴져더자랑스럽고우리프로젝트에설렜었다. 앞으로도더멋진give와gift를위해노력

할것이다.

조덕희 - 처음물품홍보를할때는반응도미적지근하고별로모이지않은듯하여걱정했었다. 그렇지만1주일넘게진행하면서40상자가량의큰결과를얻

게되어매우만족스러웠다.

최정민 - 처음에는물품이많이걷히지않을것같아서걱정이되었는데반아이들을비롯한친구들에게열심히홍보를하고또내가먼저물건을내자하나둘

씩물건이채워졌다. 마지막날에는상자가꽉차있어서내마음도꽉차있는느낌이랄까. 정말로뿌듯했었다. 덕분에반분위기도훈훈해졌다.

허서영 - 이번시간을통해나는홍보를어떻게해야하는가에대해서알수있었다. 홍보포스터를만들때에는어떤내용을넣어야하는지, 홍보를할때에는

어떻게효과적으로이야기를해야하는지에대해배울수있었다.

반예림 - 물품을분류하면서우간다아이들을위한마음이더커졌었다. 그아이들이우리가보낸물품으로조금이나마더행복해졌으면하는마음이다. 기브투기

프트짱!

이서연 - 홍보와서포터즈교육과또수거및분류. 모든단계단계마다뿌듯하게이뤄내고있는것같아기뻤다. 이제본격적으로우간다친구들과우리의선물이

만날수있도록준비해야겠다.

이윤서 - 홍보포스터를만들고부착하며또반마다구두로홍보하고다녔을때조금불안함을느꼈었다. 많이참여할까과연물건들이모일까. 그러나서포터즈

들로부터수거된물품상자를받았을때그런불안함은오히려기쁨으로바뀌었다. 창덕여고학생들의진심이담긴참여가자랑스럽다. 앞으로도모든활동에열

심히할것이다.

이화언 - 방과후에두런두런서포터즈들과함께그동안각반에서수거한기부물품을모아보고보니정말뿌듯함을느꼈다. 다음2차때에도열심히활동하여

좋은결과를내고싶다.

지솔하 - 생각보다많은물품이모여서놀랐고그중에서정말한번도사용되지않은것들도많아감동했다.

[창덕여자고등학교‘Give to Gift'/ 이은샘/ [email protected]]

(5 차)

제목 :나눔으로피운웃음꽃!✿


11월첫째,둘째주에창덕여고의�� 동아리원들은수거하여분류한물품중일부

를가까운곳의아이들과함께나누기로하였습니다.� 선생님들도좋아하셨고,� 순수하고해맑은

웃음을띤아이들이다같이“고맙습니다!!”라고외쳐주었습니다.�

�

�

<▲사진설명-�2014.11.07.(금).�파란하늘방과후교실에공책류를전달한이은샘,�

조덕희학생(좌측)과신이나서물품을살펴보는아이들의모습(우측)>

창덕여고학생들의높은참여율을이끌어낸결과,� 우간다에모두보내기가힘들것같다는생각

이들정도로정말많은양의물품이모였다.� 그래서회의한결과,� 상대적으로무겁고충분히모인

공책류및문구류를가까운아동복지센터와방과후교실에보내기로결정하였다.�


<사진1>면담후적극지원을해주시겠다는교장선생님과두런두런학생들.

사진2>흔쾌히교장��교감선생님께서지원해주신물품바구니

사진3>학생들의지원으로받은물품들사진

사진4>파란하늘방과후교실에서아이들과찍은사진

사진5>거여동희망세상지역아동센터에물품전달후찍은사진

사진6>기회기획서에대한회의를하는두런두런동아리원들과선생님<

교장��

교감선생님과의면담을통해두런두런활동에대해적극적인지원을해주시겠다는답변을받았다.�

또한창덕여고학생들의열성적인참여로모을수있었던물품중일부를선별하여공책류를필요로

하는파란하늘방과후교실과희망세상지역아동센터에기부품을전달하였다.�

그리고각자맡은기회기획서의부분부분을모두모아초안을작성하였고��

수정과정을거치게되었다.


<사진1>면담후적극지원을해주시겠다는교장선생님과두런두런학생들.

사진2>흔쾌히교장��교감선생님께서지원해주신물품바구니

사진3>학생들의지원으로받은물품들사진

사진4>파란하늘방과후교실에서아이들과찍은사진

사진5>거여동희망세상지역아동센터에물품전달후찍은사진

사진6>기회기획서에대한회의를하는두런두런동아리원들과선생님<

교장��

교감선생님과의면담을통해두런두런활동에대해적극적인지원을해주시겠다는답변을받았다.�

또한창덕여고학생들의열성적인참여로모을수있었던물품중일부를선별하여공책류를필요로

하는파란하늘방과후교실과희망세상지역아동센터에기부품을전달하였다.�

그리고각자맡은기회기획서의부분부분을모두모아초안을작성하였고��

수정과정을거치게되었다.


이은샘-� 두런두런물품들을기부하며작은것들이라도정성과진심이모이면많은사람을행복하게만들수있다는것

을다시한번느꼈다.� 일을진행할때에는노력과계획이매우중요하다는것도깨달았다.� 귀찮아하기보다매순간순

간최선을다해프로젝트에임해야겠다!

최정민-� 이제야프로젝트일이어느정도능숙해진것같다.� 낯선반에들어가서홍보를하고물품을분류하는일이처

음엔굉장히어색하고무엇을먼저해야할지갈피를잡지못했는데이제는맞춤형인간이되었다!� 하면할수록뿌듯하

고재미를느껴서열심히참여하게되는것같다.�

김현정-� 프로젝트가잘마무리되었으면한다.� 감사하게도많은분들이도와주셨고�� 친구들이기부물품을좋아했

으면좋겠다고생각했다!

류소영-� 우간다프로젝트의다양한활동중에서도물품정리하는것이가장기억에남는다.� 가장오래걸렸던작업이

었고하고나서도뿌듯함을많이느꼈기때문이다.

조덕희-� 그동안수거한물품중일부를기부하러갔었는데직접전해주니까지금까지우리가했던활동들이더욱와닿

고가치있었던것같다.�나머지물품들도빨리보내고싶다.

허서영-� 기획서를쓸때조금더신중하게조사해서기록해야한다는것을배웠다.� 그리고내용을더정확하게써야겠

다고생각했다.

지솔하-�여러가지문제점이많다는것을알았고더보완해야겠다고생각했다.

이서연-� 처음써보는기회기획서라그런지서툰부분이많았던것같다.� 이전에했던팀의기획서를꼼꼼히참고해서

수정할부분을다듬어야할필요성을느꼈다.�

이화언-� 오늘점심시간에모여서기회기획서를검토했는데우리의활동을기록으로남겼다는사실이너무좋았다.�

두런두런활동이두달정도남았는데더열심히해야겠다.

이윤서-� 기회기획서를쓸때너무깔끔하게잘쓰여진작년기획서를보고부담감을느꼈고부족한부분도많았지만각

자 맡은부분에충실히 하다보니 점차발전시킬수있었던것같다.� 아직한참남았다고생각한두런두런활동이얼

마남지않아서벌써부터아쉽다.�마지막까지열심히해야겠다!

반예림-� 무언가를다른사람에게주기위해일하는것이얼마나보람된일인지알게됐다.�

그리고처음에는우간다학교만을대상으로프로젝트를진행했는데지역아동센터등가까운이웃들에게도물품을보

내고그들을도울수있게되어서더기뻤다.

[창덕여고�ive��o��i��이윤서��[email protected]]�

�

(6 차)

제목:�wraa-ua!!!


12월22일학교에서회의를통해앞으로의진행내용과지금까지의진행상황정리및느낀점등을공유하고, 어떻게지속적으로운영할것인지고민하는시간을가졌다.

▲이번해동안열심히활동한give to(gift)의로고.

진행상황...

▲ 주제회의및기부처를정함.

▲ 첫번째기부처에대한설명회개최함.


12월22일학교에서회의를통해앞으로의진행내용과지금까지의진행상황정리및느낀점등을공유하고, 어떻게지속적으로운영할것인지고민하는시간을가졌다.

▲이번해동안열심히활동한give to(gift)의로고.

진행상황...

▲ 주제회의및기부처를정함.

▲ 첫번째기부처에대한설명회개최함.


▲ 두런두런서포터즈를모집함.

▲ 물품을기부받음.

▲ 여러기부처에물품을기부함.

5W��앞으로의유지계획)


1.�왜지속되어야하는지

학생들의자발적인참여유지및기부정신함양을높이고, 제3국의사람들과서로나눔을실천함으로써 유익한가치를창출할수있기때문이다.

2. 누구에의해지속될수있는지

내년에는두런두런동아리를아예 교내동아리로 개설하여팀원을모집해유지할것이다.

3. 언제지속활동이이루어질지

지금이순간에도계속 지속가능하다.

4. 어디서지속활동이이루어질지

현재이프로젝트를진행중인창덕여고나,연합을통해타학교에서도지속적으로이루어질수있다. 혹은우리가물품을기부한기부처에서도지속가능하다.

5. 무엇을구체적으로할지

우선우리의기본프로젝트인물품수거를계속하고, 물품기부처와연계하여봉사활동을모집하는방안도검토중이다.

6. 어떻게이루어질지

올한해우리가했던프로젝트를좀더강화하고, 더많은기부처모집과,더자주물품을수거해야겠다.

느낀점

1. 우리들이목표했던창출가치는?

제3국과지역아동센터에도움을주고, 자원을낭비를막을수있었다. 또한창덕여고학생들의전체적인기부문화를확산시켜봉사정신을함양할수있었다.

2. 두런두런활동을하면서창출한가치?

양적가치: 20~30개이상의박스가물건들이꼭필요한학생과친구들에게전달되었다.

질적가치: 나눔을통해행복을느낄수있었으며, 직접물품을기부해뿌듯함을느꼈다.

3. 각각의가치가누구를대상으로만들고전달했는지쓰기

우간다학교의아이들뿐만아니라몇몇지역아동센터에도기부물품을전달하였다.


1.�왜지속되어야하는지

학생들의자발적인참여유지및기부정신함양을높이고, 제3국의사람들과서로나눔을실천함으로써 유익한가치를창출할수있기때문이다.

2. 누구에의해지속될수있는지

내년에는두런두런동아리를아예 교내동아리로 개설하여팀원을모집해유지할것이다.

3. 언제지속활동이이루어질지

지금이순간에도계속 지속가능하다.

4. 어디서지속활동이이루어질지

현재이프로젝트를진행중인창덕여고나,연합을통해타학교에서도지속적으로이루어질수있다. 혹은우리가물품을기부한기부처에서도지속가능하다.

5. 무엇을구체적으로할지

우선우리의기본프로젝트인물품수거를계속하고, 물품기부처와연계하여봉사활동을모집하는방안도검토중이다.

6. 어떻게이루어질지

올한해우리가했던프로젝트를좀더강화하고, 더많은기부처모집과,더자주물품을수거해야겠다.

느낀점

1. 우리들이목표했던창출가치는?

제3국과지역아동센터에도움을주고, 자원을낭비를막을수있었다. 또한창덕여고학생들의전체적인기부문화를확산시켜봉사정신을함양할수있었다.

2. 두런두런활동을하면서창출한가치?

양적가치: 20~30개이상의박스가물건들이꼭필요한학생과친구들에게전달되었다.

질적가치: 나눔을통해행복을느낄수있었으며, 직접물품을기부해뿌듯함을느꼈다.

3. 각각의가치가누구를대상으로만들고전달했는지쓰기

우간다학교의아이들뿐만아니라몇몇지역아동센터에도기부물품을전달하였다.


5.두런두런 피드백

지솔하

1. 좋은 점

6개월 동안 두런두런 덕분에 나눔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우리가 쓴 노력과 시간이

누구에게,어떻게 가는지 정확하게 알게 되어 기뻤다. 그것뿐만 아니라 좋은 친구들과 언니들,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행복했다.

2. 아쉬운 점

처음 두런두런을 신청할 때 너무 사전정보가 없어서 이렇게 큰 프로젝트라고 마음에 준비

없이 간 것

3. 느낀 점


학교 안에서 이루어지는 작은 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의 노력과 시간, 돈이

필요하고 진짜 사업에서도 무엇보다도 인력이 필요함을 절실하게 느꼈다.


누군가 내 이름을 얘기하면 칭찬이 나오고 나로 인해 주위 모두가 자랑스러워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5. 두런두런이란?

:6개월 동안 날 바쁘게 움직이게 만든 것

조덕희

1. 좋은 점

우선 우리가 한 작은 행동들이 모여 생각보다 큰 결과를 내서 자랑스러웠다. 그리고

나눔이라는 것이 그렇게 거창한 것만은 아니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고, 기업가 정신에

대해서도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

2. 아쉬운 점

이런 종류의 활동은 처음 해 보았기 때문에 많이 우왕좌왕 했다. 또 크라우드 펀딩도

적극적으로 알아보지 못해서 아쉽다. 앞으로는 좀 더 나아질 것이다.

3. 느낀 점

처음에 두런두런을 들었을 때는 어떤 활동인지도 모르고 별 거 아닐 거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막상 활동해보니 생각보다 거대하고 힘든 활동인 것을 깨닫고 많이 힘들기도 했다.

지금의 이 활동이 나중에 내가 꿈을 이루는데 있어서 큰 기초가 될 것이다.


학교 안에서 이루어지는 작은 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의 노력과 시간, 돈이

필요하고 진짜 사업에서도 무엇보다도 인력이 필요함을 절실하게 느꼈다.


누군가 내 이름을 얘기하면 칭찬이 나오고 나로 인해 주위 모두가 자랑스러워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6개월 동안 날 바쁘게 움직이게 만든 것

조덕희

1. 좋은 점

우선 우리가 한 작은 행동들이 모여 생각보다 큰 결과를 내서 자랑스러웠다. 그리고

나눔이라는 것이 그렇게 거창한 것만은 아니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고, 기업가 정신에

대해서도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

2. 아쉬운 점

이런 종류의 활동은 처음 해 보았기 때문에 많이 우왕좌왕 했다. 또 크라우드 펀딩도

적극적으로 알아보지 못해서 아쉽다. 앞으로는 좀 더 나아질 것이다.

3. 느낀 점

처음에 두런두런을 들었을 때는 어떤 활동인지도 모르고 별 거 아닐 거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막상 활동해보니 생각보다 거대하고 힘든 활동인 것을 깨닫고 많이 힘들기도 했다.

지금의 이 활동이 나중에 내가 꿈을 이루는데 있어서 큰 기초가 될 것이다.



한비야, 비비안 하르


교과서. 교과서 위주로 공부하기 때문에^^

이은샘

1. 좋은 점

두런두런에 참여하며 나름대로 일 년을 행복하게 살았다는 것이다. 가까운 이웃을 위해,

그리고 조금은 먼 아이들을 위해 내 것을 나누며 보람찼고 뿌듯했다. 그리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 계속 이어나가고 싶은 인연을 만들 수 있는 시간들이었다. 가장 좋은 점은 두런두런의

가장 큰 가치인 기업가 정신을 키울 수 있었다는 것이다. 학생이라는 위치에서 어쩌면

힘들고 실행하기 힘들었을 프로젝트를 잘 끝마칠 수 있었던 건 전부 다 두런두런의 힘!

2. 아쉬운 점

초반에 다른 학교 활동으로 인해 두런두런에 신경을 쓰지 못 했었고 그만큼 활동에 많이

빠지기도 했었다. 이런저런 사정들로 인해 두런두런 총 모임을 한 번도 참석하지 못한 것이

가장 한이 된다. 그리고 첫 나눔 대상으로 정했던 우간다 soroti 학교와 더 친밀하고 끈끈한

관계를 형성하지 못 한 것도 아쉬움으로 남는다. 또한 우리 Give to Gift에 이제 더 애정이

가고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계속 드는데 활동을 마무리하는 단계로 왔다는 것도 아쉽다.

그리고 다른 학교들과도 서로의 프로젝트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또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더 충분했다면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두런두런이 좋았던 만큼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다.

3. 느낀 점

두런두런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는데 그 중 가장 뼈저리게 느낀 것은 계획의

중요성이었다. 대충 머릿속으로 그리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꼼꼼하게 생각하고

계획하고 특히 계획이 실행된 후 피드백, 반성을 하는 것이 더 훌륭한 프로젝트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직접 활동하면서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특히

대학생이 되고 사회인이 되었을 때 이렇게 꼭 이렇게 큰 프로젝트가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서 일하고 무언가를 활동할 일이 많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일을 계획적으로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장래희망을 말하라고 한다면 예비 고3인 시점에서도 사실 하나만 말하기는 힘들고 계속

고민하면서 여러 개를 말할 것이다. 선생님, 대통령, 파티쉐, 작가 등등. 근데 “되고 싶은

사람이 뭐냐”라는 질문을 받는 다면 나는 자신있게 단언 할 수 있다. 세상 사람들에게

필요한 도움이 되는 행복한 사람! 내가 가지고 있는 나만의 재능, 장점, 특기를 살려서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며 그것을 통해 나 또한 행복하게 살고 싶다.


구겨진 도화지를 그림으로 변화시키는 힘이다.

거창하게 들릴 수 있지만 이 질문을 받았을 때 딱 내 머릿속에 떠오른 그림이다. 두런두런의

궁극적인 목표가 문제인식 후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라고 알고 있다. 구겨진

도화지를 바르게 피면 그 위에는 내 마음대로 자유롭게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처럼 두런두런은 어떠한 문제를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기회가 더 충분했다면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두런두런이 좋았던 만큼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다.

3. 느낀 점

두런두런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는데 그 중 가장 뼈저리게 느낀 것은 계획의

중요성이었다. 대충 머릿속으로 그리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꼼꼼하게 생각하고

계획하고 특히 계획이 실행된 후 피드백, 반성을 하는 것이 더 훌륭한 프로젝트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직접 활동하면서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특히

대학생이 되고 사회인이 되었을 때 이렇게 꼭 이렇게 큰 프로젝트가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서 일하고 무언가를 활동할 일이 많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일을 계획적으로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장래희망을 말하라고 한다면 예비 고3인 시점에서도 사실 하나만 말하기는 힘들고 계속

고민하면서 여러 개를 말할 것이다. 선생님, 대통령, 파티쉐, 작가 등등. 근데 “되고 싶은

사람이 뭐냐”라는 질문을 받는 다면 나는 자신있게 단언 할 수 있다. 세상 사람들에게

필요한 도움이 되는 행복한 사람! 내가 가지고 있는 나만의 재능, 장점, 특기를 살려서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며 그것을 통해 나 또한 행복하게 살고 싶다.


구겨진 도화지를 그림으로 변화시키는 힘이다.

거창하게 들릴 수 있지만 이 질문을 받았을 때 딱 내 머릿속에 떠오른 그림이다. 두런두런의

궁극적인 목표가 문제인식 후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라고 알고 있다. 구겨진

도화지를 바르게 피면 그 위에는 내 마음대로 자유롭게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처럼 두런두런은 어떠한 문제를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김현정

1. 좋은 점

팀원들 간의 협동심과 팀워크, 역할 분배의 중요성을 더욱 더 절실히 깨닫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 우리가 직접 기획하고 실천한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과정과 결과를 지켜보면서

뿌듯함을 느꼈다. 또 물건들을 진정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기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

2. 아쉬운 점

시간적으로 여유롭지 못했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으로 인해 팀원들이 모일 수 있는

시간들이 부족해 항상 급하게 일을 처리했던 것 같아 아쉽다.

3. 느낀 점

두런두런 프로젝트라는 기회를 통해 평소에 내가 해보지 못할 경험을 쌓게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비록 중간중간 난관에 부딪치기도 했지만 결국은 팀원들과 힘을 모아

이겨냈다는 게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나눌 줄 알며 배려심이 깊은 사람이 되고 싶다.


자발적인 실천력을 길러주는 곳이다.

류소영

1. 좋은 점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활동을 지원받으며 내가 무언가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던 점이 좋았다. 더 나아가 두런두런 프로젝트를 통해서 학교

앞에서 나누어주는 공책들, 집에 쌓아두고만 있지 정작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 같은 것들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전달하여 기부와 절약이라는 두 가지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어

좋았다.

2. 아쉬운 점

돈이 부족하여 우간다에 더 많은 물품을 보내지 못한 점이 조금 아쉽다. 또한 기회가 된다면

우간다에 직접 가서 아이들을 만나 물품을 직접 전달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 점이

아쉽다.

3. 느낀 점

어느덧 모든 활동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세상에 쉬운 일은 없지만 해낸다면 뿌듯하다는 것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지구 반대편이라는 아주 먼 거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눌 줄 알며 배려심이 깊은 사람이 되고 싶다.


자발적인 실천력을 길러주는 곳이다.

류소영

1. 좋은 점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활동을 지원받으며 내가 무언가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던 점이 좋았다. 더 나아가 두런두런 프로젝트를 통해서 학교

앞에서 나누어주는 공책들, 집에 쌓아두고만 있지 정작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 같은 것들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전달하여 기부와 절약이라는 두 가지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어

좋았다.

2. 아쉬운 점

돈이 부족하여 우간다에 더 많은 물품을 보내지 못한 점이 조금 아쉽다. 또한 기회가 된다면

우간다에 직접 가서 아이들을 만나 물품을 직접 전달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 점이

아쉽다.

3. 느낀 점

어느덧 모든 활동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세상에 쉬운 일은 없지만 해낸다면 뿌듯하다는 것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지구 반대편이라는 아주 먼 거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곳에 사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 수 있어 보람차고 기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예를 들어, 안철수 씨께서 컴퓨터

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해 백신을 만들고 사람들에게 무료 배포를 하는 것처럼 사람들의

불편한 점을 확인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생각하고 구상하여 마침내는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끊임없는 상상과 실현이다. 이런 거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순간 두런두런은

그것을 실현하게 해준다.

이윤서

1. 좋은 점

두런두런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학생들의 열정과 의지만으로는 해내지 못했을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결국 완성단계에 이를 수 있게 되었다. 프로젝트 자체의 규모도 컸고 수준도

높았기 때문에 우리가 꼭 나눔이 아니더라도 스스로 뭔가를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게 된 점이 가장 특별했던 것 같다.

2. 아쉬운 점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었고 마지막에 다들 바빠서 그 전만큼 활동에 있어서 적극적이지

못했던 것이 아쉽다.

3. 느낀 점

머릿속에 그려보고 계획한 것을 직접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해봄으로써 내가 주체적으로

실천을 하는 것에 익숙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앞으로 내가 가져야 할 실천에


있어서 적극적인 자세의 기본을 배울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 되었다.


늘 당당하고 자신감을 잃지 않는 사람, 내가 하는 것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는 사람, 행복한

사람


새끼에게 먹이를 잡아다 주지 않고 먹이를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어미새

허서영

1. 좋은 점

기부에 대한 의미를 자세히 알게 되었고 필요 없는 물품을 모아 기부하는 습관도 생겼다.

2. 아쉬운 점

내 자신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은 모습이 너무 아쉬웠다.

3. 느낀 점

그 동안의 두런두런이라는 그룹에서 활동하면서 기부를 하며 제일 먼저 느낀 것은

따듯함이다. 또 기부라는 한 단어에 많은 물품을 보내주는 우리 학교 학생들의 모습에

감동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앞으로는 개인적으로 집에 있는 물품을 기부해야겠다라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있어서 적극적인 자세의 기본을 배울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 되었다.


늘 당당하고 자신감을 잃지 않는 사람, 내가 하는 것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는 사람, 행복한

사람


새끼에게 먹이를 잡아다 주지 않고 먹이를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어미새

허서영

1. 좋은 점

기부에 대한 의미를 자세히 알게 되었고 필요 없는 물품을 모아 기부하는 습관도 생겼다.

2. 아쉬운 점

내 자신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은 모습이 너무 아쉬웠다.

3. 느낀 점

그 동안의 두런두런이라는 그룹에서 활동하면서 기부를 하며 제일 먼저 느낀 것은

따듯함이다. 또 기부라는 한 단어에 많은 물품을 보내주는 우리 학교 학생들의 모습에

감동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앞으로는 개인적으로 집에 있는 물품을 기부해야겠다라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내가 어떤 행동을 해도 남들이 나를 볼 때 멋있어 보이는 사람


따뜻한 추억이다.

반예림

1. 좋은 점

킥오프때 [30초 자기 PR]이나 2차 모임 때 [1시간 이내에 프로젝트 광고를 제작하라] 같은

활동을 하며 참신한 생각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었던 점, 그리고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던

문제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점이 좋았다. 지금 진행하는 프로젝트 말고도,

두런두런 팀원 중 같은 반인 친구들과 학교생활 중에 스쳐가는 기회들을 포착한 적이 종종

있었는데 그때마다 두런두런을 하면서 기회 포착 능력이 향상됐다고 농담으로 했던 말이

현실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성격상 친해지지는 못했지만 ‘선장’이라고 불러줬으면 좋겠다던

임종규 선장의 말씀이 굉장히 좋았다. 선장님 말고 선장으로 불러달라고 하셔서 더 그랬던

것 같다.

2. 아쉬운 점

처음 하는 프로젝트가 서툴렀던 만큼 아쉬웠던 점도 정말 많았다.

우리가 처음에 계획했던 우간다 soroti 학교 말고도 송파의 지역 아동센터들과 두리하나

국제학교 등 여러 곳에 기부를 하게 되었는데 물품을 전달하러 갈 때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 특히 최종으로 우간다에 물품을 부치러 이미 다녀오셨다는 문자를 뒤늦게

받았을 때 너무 아쉬웠다.


3. 느낀 점

두런두런으로 활동하기 전, 나는 머릿속으로 여러 프로젝트를 생각해 낼 수는 있지만

스스로 한 프로젝트를 실천하기는 정말 어려웠다. 그런데 두런두런이라는 기회가 뜻밖에

주어져서 학생으로서 해보지 못할 그런 일들을 함께 하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문/이과를 떠나 나중을 위해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조금 더 발전한 것 같다.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의 서플러스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힘들 때, 그 촉매제.

이화언

1. 좋은 점

기업가 정신을 우리가 직접 Give to(Gift)로 활동하며 실현 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다.

2. 아쉬운 점

마지막이 되자 다들 의욕이 떨어졌던 점이 아쉬웠다.

3. 느낀 점

물건을 내기 위해 물건을 선별하고 고민하며 그 친구들을 생각하고 뿌듯해 했던 것이 너무

좋았다. 나의 봉사의식이 향상되는 것뿐만 아니라 창덕여고 학생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

성장했다는 사실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부모님. 나에게 직접 해보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고 스스로 깨닫는 것이 가장 큰 배움이라는


3. 느낀 점

두런두런으로 활동하기 전, 나는 머릿속으로 여러 프로젝트를 생각해 낼 수는 있지만

스스로 한 프로젝트를 실천하기는 정말 어려웠다. 그런데 두런두런이라는 기회가 뜻밖에

주어져서 학생으로서 해보지 못할 그런 일들을 함께 하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문/이과를 떠나 나중을 위해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조금 더 발전한 것 같다.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의 서플러스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힘들 때, 그 촉매제.

이화언

1. 좋은 점

기업가 정신을 우리가 직접 Give to(Gift)로 활동하며 실현 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다.

2. 아쉬운 점

마지막이 되자 다들 의욕이 떨어졌던 점이 아쉬웠다.

3. 느낀 점

물건을 내기 위해 물건을 선별하고 고민하며 그 친구들을 생각하고 뿌듯해 했던 것이 너무

좋았다. 나의 봉사의식이 향상되는 것뿐만 아니라 창덕여고 학생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

성장했다는 사실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부모님. 나에게 직접 해보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고 스스로 깨닫는 것이 가장 큰 배움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셨다. 그리고 사람은 노력하면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셨다.


또 다른 학교이다.

최정민

1. 좋은 점

두런두런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새로운 사람들과 만남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것이다. ppt자료를 발표하고 나서 잘했다며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 우리

팀원들에 정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다른 학교 동아리들과 활동내역들을 나누었던 것은

고3을 앞두고 있는 나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함께 협동심을 발휘해서 학교의 발전과

명성에 조금 보탬이 되기도 하고 취지에 걸맞게 기부문화를 형성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

2. 아쉬운 점

굳이 꼽자면, 좀 더 완벽한 진행을 할 수는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아직 학생이기

때문에 시험기간과 수업시간 때문에 시간의 제약을 받으면서 복합적으로 너무 많은 것을

하려다가 약간은 엉성하게 물품 조달을 한다든지, 과정이 순탄하지 못하게 진행되기도 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3. 느낀 점

처음에는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들과 함께 두려움이 앞섰는데, 혼자가 아니라

팀원들과 짧은 시간에 동영상도 찍어보고 만들어 보기도하고 정말 유에서 무를 창조하는 등

생각보다 내가 보탬이 될 수 있는 것이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내가 적극적으로

나서면 주변에서 도와주기도 하고 상부상조하게 되면서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세상이

따뜻하다는 걸 느꼈다.


나는 창의력이 풍부하고 인류의 전체적인 삶에 있어서 투철한 사람이 되고 싶다. 인물로

보자면 구글 창시자 래리 페이지와 이순신 장군님을 융합한 인재상이 가장 근접할 것 같다.

래리 페이지의 실용적이면서도 세심한, 더불어 신박하다고 생각되는 창조정신을 본받고

싶고, 이순신 장군님처럼 자신에게 어떠한 불리한 상황이 들이닥쳐도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과 희생을 배우고 싶다.


나무이다.

처음에는 소소한 의견과 같은 작은 씨앗과 새싹에서 시작하지만, 햇빛과 바람, 흙, 물 등

수많은 노력과 같은 요소들이 그 작은 생명에 결합하여 도움의 손길을 뻗는다면 나중에

보면 아주 큰 나무가 될 수 있다. 그 나무는 사람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과실을 맺기도

하고, 동물과 생명이 쉬어갈 수 있는 그늘이 되어 주기도 한다. 이처럼 우리들의 행동과

프로젝트 계획 하나하나에 뿌리를 두고 그 가지를 뻗쳐내어 많은 결과를 산출해 낼 수 있게

한다.

2014 두런두런 프로젝트 사례집신목중학교 소소신목


활동사례집 the 두런두런 기업가정신 동아리_소소신목

� � � 신목중학교


활동사례집 the 두런두런 기업가정신 동아리_소소신목

� � � 신목중학교


<로고>

the 두런두런 기업가정신동아리 ‘소소신목’은

너무 많은 학생수(1,850명), 여기저기 마구 붙

어있는 게시물, 교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지 대부분 모름, 정보 통합이 너무 안됨 - 이

런 교내 문제를 해결해보기 위해서 조직되었

다. 이러한 소통 어려움의 문제를 포착, 기회

를 잡아서 카카오톡이라는 매체처럼 우리학교

의 소통메신저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아 로고

를 카카오톡이 생각나도록 만들었다. 또 우리

팀은 삭막한 우리학교 분위기를 밝게 하고, 학

생들끼리 소통을 하게 하기 위해서 게시판이

라는 매체를 이용해 의견쓰기란과 눈높이에

맞는 흥미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학교의 소통

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팀원소개>

대표&기획 : 김성은

홍보&디자인 : 손희수

홍보&로고 : 공유경

기획 : 임종헌

기록 : 정광혜

사진촬영 : 유희웅

미디어 : 김현진



목 차

Ⅰ. 배경소개

1. 프로젝트 소개 2. 아이디어 발상 배경 3. 목표 및 창출 가치

Ⅱ. 시장 조사 및 홍보 전략 1. 활동 설명 2. 타겟 마켓 3. SWOT 분석 4. 4P’s

Ⅲ. 운영 및 관리 계획 1. 팀 조직 및 팀원 소개 2. 운영 계획 및 세부 내용 3. 제휴 및 관련단체 Ⅳ. 재정 계획 1. 예산 계획서

2. 기회 기획서


목 차

Ⅰ. 배경소개

1. 프로젝트 소개 2. 아이디어 발상 배경 3. 목표 및 창출 가치

Ⅱ. 시장 조사 및 홍보 전략 1. 활동 설명 2. 타겟 마켓 3. SWOT 분석 4. 4P’s

Ⅲ. 운영 및 관리 계획 1. 팀 조직 및 팀원 소개 2. 운영 계획 및 세부 내용 3. 제휴 및 관련단체 Ⅳ. 재정 계획 1. 예산 계획서

2. 기회 기획서


Ⅰ. 배경소개 1. 프로젝트 소개 가. 팀명 설명(신목중학교 / ‘소통’ 키워드 / ‘소소’한 행복) 1) ‘소소신목’이라는 팀 이름은 프로젝트의 활동이 주로 신목중학교 내에서

이루어짐을 암시하고 있다. 2) 프로젝트의 핵심 키워드인 ‘소통’을 살린 팀 이름으로서 ‘소통시대, 소통 인간의 신중한 목소리’의 첫 글자를 각각 빌려 왔다. 3) 본 프로젝트를 통해서 학생들이 학교 생활의 ‘소소한 재미와 행복’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에서 팀 이름 속에 ‘소소(하다)’를 은근 슬쩍 넣었다. 나. 프로젝트 미션 ‘전학년’, ‘전교생’, ‘모든 학교 구성원’이 신목중학교 안에서 시원하면서도 따뜻하게

(소)통하는 그 순간까지,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발로 뛰는 추진력으로 소통 게시판을 이끌어라.

다. 팀원 프로필(이름, 학교 및 학년, 담당 부서) 교내 소통 이전에, 소소신목 팀원 간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면 이천 여 명을 설득하는 것 역시 불가능함을 알고, 팀 안에서의 소통의 중요성도 직시하는 소소신목 팀원들입니다.

이름 학교 및 학년 담당 부서

김성은 신목중학교 3학년 리더(프로젝트 총괄) / 프레젠테이션(발표)

공유경 신목중학교 3학년 미술․디자인

이해준 신목중학교 3학년 기획 / 재정

김현진 신목중학교 1학년 기록(사진․카메라)/ 프레젠테이션(pt 제작)

손희수 신목중학교 3학년 미술․디자인

유희웅 신목중학교 1학년 기록(사진․카메라) / 프레젠테이션(pt 제작)

임종헌 신목중학교 3학년 기획 / 재정

정광혜 신목중학교 2학년 기록(회의록) / 재정


2. 아이디어 발상 배경 가. 우리 학교는... 우리 학교 ㅣ 학생 수가 너무 많다! 우리 학교 ㅣ 게시물이 벽 여기저기 붙여져 있다! 우리 학교 ㅣ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너무 모른다! 우리 학교 ㅣ 정보가 너무 통합이 안 된다! 나. 우리 학교의 현 실정 하루 중 거의 절반의 시간을 보내는 학교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정서적․․․심리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학교가 학생들의 제2의 삶의 터전이자 배움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작 학생들은 학교에 대해 이질감과 부담감, 스트레스를 적지 않게 느끼고 있다. 누군가는 “당연히 학교가 따분하지! 학교가 놀이터냐?”라고 반문을 제기할지도 모른다. 신목중학교도 예외가 아니다. 그러나 소소신목 팀은 남들보다 1cm만 능동적으로 행동하기로 암묵적인 합의를 마친 상태이다. 그렇다면, 왜 학교는 불편한 곳으로 낙인찍힌 걸까? 소소신목 팀은 문제의 중심에, 싸늘한 무관심과 불신으로 가득 찬 '불통(소통이 되지 않음)'이 자리하고 있음을 알았다. 이때부터 학교 안에서 ‘소통’으로 작은 불을 지피고자 하는 노력이 싹튼 것이다. 소통 여정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어떤 방법으로 교내 소통을 증진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 벽화 그리기? 축제나 행사 개최? 동아리 활성화? 진정한 소통을 어떻게 하면 ‘실현’에 가깝게 할 수 있을지, 머리를 짜매고 토의를 했다. 그때, 누군가 ‘게시판’은 어떠냐며 제안을 건넸다. “그럼, 게시판을 설치해서 학생들을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하는 건 어때? 학생들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매개체가 될 만한 것! 학생들의 공통 화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것! 게시판이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소통 게시판! 좋다. 이거다. 소통게시판 프로젝트는 작은 아이디어 회의에서 처음 시작했다. 그때를 시작으로 소소신목은 소통 게시판 설치로 인한 작은 변화를 기대하며 오늘도, 달린다. 신목중학교는 복도 곳곳에 홍보성 용지들이 붙어 있다. 외관상 더럽고, 난잡하기까지 하다. 게다가, 정보제공 시기가 한참 지난 게시물이 계속 붙어 있다.


2. 아이디어 발상 배경 가. 우리 학교는... 우리 학교 ㅣ 학생 수가 너무 많다! 우리 학교 ㅣ 게시물이 벽 여기저기 붙여져 있다! 우리 학교 ㅣ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너무 모른다! 우리 학교 ㅣ 정보가 너무 통합이 안 된다! 나. 우리 학교의 현 실정 하루 중 거의 절반의 시간을 보내는 학교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정서적․․․심리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학교가 학생들의 제2의 삶의 터전이자 배움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작 학생들은 학교에 대해 이질감과 부담감, 스트레스를 적지 않게 느끼고 있다. 누군가는 “당연히 학교가 따분하지! 학교가 놀이터냐?”라고 반문을 제기할지도 모른다. 신목중학교도 예외가 아니다. 그러나 소소신목 팀은 남들보다 1cm만 능동적으로 행동하기로 암묵적인 합의를 마친 상태이다. 그렇다면, 왜 학교는 불편한 곳으로 낙인찍힌 걸까? 소소신목 팀은 문제의 중심에, 싸늘한 무관심과 불신으로 가득 찬 '불통(소통이 되지 않음)'이 자리하고 있음을 알았다. 이때부터 학교 안에서 ‘소통’으로 작은 불을 지피고자 하는 노력이 싹튼 것이다. 소통 여정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어떤 방법으로 교내 소통을 증진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 벽화 그리기? 축제나 행사 개최? 동아리 활성화? 진정한 소통을 어떻게 하면 ‘실현’에 가깝게 할 수 있을지, 머리를 짜매고 토의를 했다. 그때, 누군가 ‘게시판’은 어떠냐며 제안을 건넸다. “그럼, 게시판을 설치해서 학생들을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하는 건 어때? 학생들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매개체가 될 만한 것! 학생들의 공통 화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것! 게시판이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소통 게시판! 좋다. 이거다. 소통게시판 프로젝트는 작은 아이디어 회의에서 처음 시작했다. 그때를 시작으로 소소신목은 소통 게시판 설치로 인한 작은 변화를 기대하며 오늘도, 달린다. 신목중학교는 복도 곳곳에 홍보성 용지들이 붙어 있다. 외관상 더럽고, 난잡하기까지 하다. 게다가, 정보제공 시기가 한참 지난 게시물이 계속 붙어 있다.


우리가 ‘게시판 설치’를 하려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게시판을 설치함으로써, 홍보성 용지들을 게시판에 하나로 모아 놓아 학교를 깔끔하게 정돈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게시판을 설치했을 때, 교내 중요한 정보들(교내 행사, 대회, 동아리 홍보물 등)이 한 자리에 모이므로 학생들은 중요한 정보를 잘 숙지 할 수 있을 것이다. 3. 목표 및 창출 가치 가. 정보 전달 게시판은 본래 이 도구의 쓰임새에 따라, 여러 곳에 산재한 정보를 정리하는 기능을 한다. 한 곳에서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으니, 흩어진 정보로 인해 정보 전달력이 약했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즉, 소통의 사전적 정의인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을 충족시킬 수 있다. 나. 쌍방향 소통 진정한 소통은, 상대방과 자신이 다르다는 것을 서로 인정하고 우리의 생각과 관점을 같이 흘러 가게 하는 하나의 ‘장’이라 본다. 우리는 소통이 잘 되고 있는가? 잘 되고 있지 않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소통, 불통 먹통 중 우리는 어느 것으로 통~~하고 싶은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소통’하면서 편안한 정서상태가 되면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을 가장 효율적으로 해나갈 수 있진 않을까? 1) 일방적 소통이 아닌 쌍방향 소통은 상대방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다양성을 인정할 수 있다. 2) 쌍방향 소통은 ‘관계’ 형성에 효과적이다. 3) 모두가 공동으로 이용하는 ‘(공개)게시판’과 ‘쌍방향 소통’의 결합은 새로운 생각과 아이디어의 근원으로 발전하여 시너지 효과가 있을 수 있다. 4) 이처럼 소통게시판 프로젝트를 통해, 신목중학교의 모든 학생들이 쌍방향 의사소통에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생기 있고 따뜻한 분위기의 학교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5) 학교생활의 소소한 재미로 등극할 소통 게시판은 학생들의 애교심 함양에도 기여할

수 있다.


Ⅱ. 시장 조사 및 홍보 전략 1. 활동설명 가. 소통 게시판 설치 나. 소통 게시판 연계 이벤트 실시 2. 타겟 마켓 가. 우리 신목중학교 전교생들 나. 학교 공동체 구성원 전체3. SWOT 분석가. Strength 강점 1) 게시판 프로젝트의 강점 가) 삭막한 학교 분위기가 변화해야 함에 학생 대다수가 지지를 하고 있다. 나) 냉랭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따뜻한 학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다) 의견쓰기란의 코너에서 의견 간의 교류가 활발해질 때 시너지 효과가 생긴다. 2) 소소신목 팀의 강점 가) 공간 이동에 따라 에너지 소비가 필요하지 않은 편이다. 나) 교내 회의실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다) 학교 관계자들이 소통 게시판 설치 프로젝트의 필요성에 수긍한다. 나. Weakness 약점 1) 게시판 프로젝트의 약점 가) 자연적/인위적으로 게시판 파손될 가능성이 다소 있다. 나) 남학생들의 게시판 의견쓰기란 참여율이 저조하다. 다) 일회용 포스트잇은 환경 오염 문제를 발생시킨다. 라) 포스트잇이 매일 2~3개 소비됨에 따라 금전적 비용이 다소 든다. 마) 의견쓰기란의 새로운 주제를 매일 새롭게 찾아야 한다. 2) 소소신목 팀의 약점 가) 홍보가 부족하다.(두런두런 동아리와 소통 게시판를 연결시키지 못함.) 나) 인원이 상대적으로 적다. 다) 고입을 준비하는 중학교 3학년들이 활동에 제약이 다소 있다. 라) 재정적으로 여유롭지 못하다. 다. Opportunities 기회


Ⅱ. 시장 조사 및 홍보 전략 1. 활동설명 가. 소통 게시판 설치 나. 소통 게시판 연계 이벤트 실시 2. 타겟 마켓 가. 우리 신목중학교 전교생들 나. 학교 공동체 구성원 전체3. SWOT 분석가. Strength 강점 1) 게시판 프로젝트의 강점 가) 삭막한 학교 분위기가 변화해야 함에 학생 대다수가 지지를 하고 있다. 나) 냉랭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따뜻한 학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다) 의견쓰기란의 코너에서 의견 간의 교류가 활발해질 때 시너지 효과가 생긴다. 2) 소소신목 팀의 강점 가) 공간 이동에 따라 에너지 소비가 필요하지 않은 편이다. 나) 교내 회의실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다) 학교 관계자들이 소통 게시판 설치 프로젝트의 필요성에 수긍한다. 나. Weakness 약점 1) 게시판 프로젝트의 약점 가) 자연적/인위적으로 게시판 파손될 가능성이 다소 있다. 나) 남학생들의 게시판 의견쓰기란 참여율이 저조하다. 다) 일회용 포스트잇은 환경 오염 문제를 발생시킨다. 라) 포스트잇이 매일 2~3개 소비됨에 따라 금전적 비용이 다소 든다. 마) 의견쓰기란의 새로운 주제를 매일 새롭게 찾아야 한다. 2) 소소신목 팀의 약점 가) 홍보가 부족하다.(두런두런 동아리와 소통 게시판를 연결시키지 못함.) 나) 인원이 상대적으로 적다. 다) 고입을 준비하는 중학교 3학년들이 활동에 제약이 다소 있다. 라) 재정적으로 여유롭지 못하다. 다. Opportunities 기회


1) 게시판 프로젝트의 기회 가) 급식실 건물 신축으로 전교생이 공통으로 지내는 공간이 생겼다. 나) 게시판 프로젝트라는 시도로 학생들의 주체 의식이 생길 수 있다. 다) 의견쓰기란을 통해 학생들의 능동적인 태도를 고취할 수 있다. 라) 게시판 설치를 통해 신목중학교만의 고유한 소통 문화로 발전할 수 있다. 2) 소소신목 팀의 약점 가) 설사 게시판 프로젝트 성사되지 않더라도 나중에 게시판 동아리 신설 등 다음의 시작이 순조롭다. 라. Threats 위협 1) 게시판 프로젝트의 위협 가) 게시판이 낙서에 취약하다. 나) 의견쓰기란에서 다수의 의견 때문에 소수의 의견은 존중받지 못한다. 다) 게시판 관리를 꾸준히 해야 한다. 2) 소소신목 팀의 위협 가) 이후 팀이 해체되면 게시판이 방치될 수 있다. 나) 게시판 내용이 선생님들의 통제 하에 있다.


4. 4P's 분석 가. Product 돈보다 중요한 위치에 서 있는, '다양성 존중', '신뢰 형성', '경청하는 방법 배우기‘와 같은 문화가 학교 안에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프로젝트의 궁극적 목적이다. 나. Price 1) 게시판 지붕 설치, 유리(플라스틱) 덮개 설치 등의 방법으로 게시판 손상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한다. 가) 재정 문제 우리 팀(동아리)을 후원할 수 있는 단체/기관을 조사하여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해결한다. 나) 환경 문제(SWOT 'Weakness' 내용 참조.) (1) 재활용한 종이를 사용하여 포스트잇을 제작하는 회사의 포스트잇을


4. 4P's 분석 가. Product 돈보다 중요한 위치에 서 있는, '다양성 존중', '신뢰 형성', '경청하는 방법 배우기‘와 같은 문화가 학교 안에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프로젝트의 궁극적 목적이다. 나. Price 1) 게시판 지붕 설치, 유리(플라스틱) 덮개 설치 등의 방법으로 게시판 손상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한다. 가) 재정 문제 우리 팀(동아리)을 후원할 수 있는 단체/기관을 조사하여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해결한다. 나) 환경 문제(SWOT 'Weakness' 내용 참조.) (1) 재활용한 종이를 사용하여 포스트잇을 제작하는 회사의 포스트잇을


대량 주문한다. (2) (1) 방안이 실패할 시, '종이를 재활용하는 시스템'을 조사한다. 종이를 재활용하여 물품을 제작하는 특정 회사에 주문 제작을 의뢰한다. 다. Place 시범 운영 결과에 따라 중앙현관이 게시판 설치 장소로 부적합하다고 판단한 결과, 급식실 출구의 벽에 설치한다. 라. Promotion 1) 소소신목 페이스북 홈페이지 개설 후, 팀의 현황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한다. 2) 학교 방송('잎새' 동아리)을 통해 홍보한다. 3) 시범 게시판 설치를 통해 정식 게시판을 홍보한다. 4) 게시판 모금함을 설치하여 홍보한다. 아울러, '모금액'으로 이벤트를 실시하여 팀 (동아리) 인지도를 높인다.(미확정) 5) 5분 이내의 UCC/소셜 CF를 제작하여 학교 방송/유투브에 배포한다.

Ⅲ. 운영 및 관리


1. 팀 조직 및 팀원 소개 가. 김성은 뭐든지 이끌어 나가는 것을 좋아하여 모든 업무에 계획을 짜고, 또 팀원들이 활동하기 편하게 보조도 하면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활동과 비슷한 기획을 맡았습니다. 앞으로 기획이 무엇인지 더 알아가면서 팀을 더 원활하게 만들겠습니다. 나. 임종헌 팀원들과 함께 서로 챙겨주고 도와주며, 전체적으로 소소신목의 큰 맥락을 그려 나가는 기획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학업과 반복적인 일상에 지친 학생들을 위해,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의 게시판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게시판을 한 번 쳐다봄으로써 공감되고, 더 나아가서는 학교 내의 소통을 할 수 있도록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 정광혜 저는 자칭 활자중독자일 정도로 독서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글과 관련된 업무라면 일반적인 사람들보다는 즐겁게 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소소신목 팀에서는 이러한 저의 특징을 살린 서기 역할과, 회계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라. 김현진 저는 사진과 동영상 촬영, 그리고 동영상 편집 등을 맡고 있습니다. 이번 두런두런 프로젝트로 학업에 지친 신목중학교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이 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소소신목 게시판이라는 아이디어가 나온 것 같고 이 기회로 학생들에게 휴식이 되고 조금 더 학교에 애정을 가졌으면 합니다. 마. 유희웅 저의 역할은 영상 편집과 게시판 편집입니다. 저는 활동하기 좋아하고 다른 사람들 과 어울리기 좋아하ㅁ며 인터뷰한 영상을 편집하기도 합니다. 아울러, 다른 사람들의 의견 수집과 간간히 게시판 디자인에 관한 의견을 제출하기도 합니다. 바. 손희수 만들고 창작하여 꾸미는 것을 좋아하고,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꾸미고, 글씨를 쓰는 역할을 합니다. 팀원들의 의견과 게시판의 내용을 보고, 한 눈에 알 수 있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사. 공유경 가장 늦게 합류해서 아직 부족하고 모르는 것도 많지만 다른 팀원들에 비해서


1. 팀 조직 및 팀원 소개 가. 김성은 뭐든지 이끌어 나가는 것을 좋아하여 모든 업무에 계획을 짜고, 또 팀원들이 활동하기 편하게 보조도 하면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활동과 비슷한 기획을 맡았습니다. 앞으로 기획이 무엇인지 더 알아가면서 팀을 더 원활하게 만들겠습니다. 나. 임종헌 팀원들과 함께 서로 챙겨주고 도와주며, 전체적으로 소소신목의 큰 맥락을 그려 나가는 기획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학업과 반복적인 일상에 지친 학생들을 위해,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의 게시판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게시판을 한 번 쳐다봄으로써 공감되고, 더 나아가서는 학교 내의 소통을 할 수 있도록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 정광혜 저는 자칭 활자중독자일 정도로 독서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글과 관련된 업무라면 일반적인 사람들보다는 즐겁게 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소소신목 팀에서는 이러한 저의 특징을 살린 서기 역할과, 회계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라. 김현진 저는 사진과 동영상 촬영, 그리고 동영상 편집 등을 맡고 있습니다. 이번 두런두런 프로젝트로 학업에 지친 신목중학교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이 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소소신목 게시판이라는 아이디어가 나온 것 같고 이 기회로 학생들에게 휴식이 되고 조금 더 학교에 애정을 가졌으면 합니다. 마. 유희웅 저의 역할은 영상 편집과 게시판 편집입니다. 저는 활동하기 좋아하고 다른 사람들 과 어울리기 좋아하ㅁ며 인터뷰한 영상을 편집하기도 합니다. 아울러, 다른 사람들의 의견 수집과 간간히 게시판 디자인에 관한 의견을 제출하기도 합니다. 바. 손희수 만들고 창작하여 꾸미는 것을 좋아하고,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꾸미고, 글씨를 쓰는 역할을 합니다. 팀원들의 의견과 게시판의 내용을 보고, 한 눈에 알 수 있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사. 공유경 가장 늦게 합류해서 아직 부족하고 모르는 것도 많지만 다른 팀원들에 비해서


뒤처지지 않도록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고 졸업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습니다. 아. 이해준 저는 대표로서 아이디어, 총괄 등을 맡고, 프로젝트의 방향을 제시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학교 생활을 돌이켜 본 결과 발견한 문제점이 소통 부족이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소소신목이 학생들의 학교 생활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운영 계획 및 세부내용 가. 운영 방법 1) 의견쓰기란 코너 게시판 운영진에 의해 선정된 주제(토픽)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포스트잇에 적어서 주어진 게시판 영역에 부착하는 방법으로 운영된다. 2) 정보 전달 학교의 다양한 소식(행사, 대회 정보)를 선별하여 게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3) 집단지성을 이용한 '질문 만들기' 코너 가) 매주 주어지는 키워드를 이용하여 스스로 질문을 만들어 포스트잇에 쓰고 게시판에 붙인다. 나) 집단지성의 힘을 이용하여 만든 질문 중 가장 깊이 있는 성찰을 한 학생의 질문을 선정하여 다음 주에 대답하는 활동을 한다 (질문 우수자에게는 상품 증정) 다) 질문 만들기 초기에 자신의 이름 밝히는 걸 힘들어할 수 있으므로, 질문 만들기 노트를 만들어 그곳에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쓰게 할 수도 있다. 나. 게시판 운영 및 관리 담당자

요일 시간 담당 학생

월 1시~1시 20분 배식 시간이 45분 이전인 팀원

수 12시 40분~1시 팀원 전체

금 12시 50분~1시 10분 팀원 전체(주간 인터뷰 진행)

다. 게시판 게시 내용 1) 정보전달


질문 키워드 비고

친구

예) 나에게 친구란 어떤 의미가 있나요? 무엇이 친구로 이어주는가?

이하 순서는 변동 가능.

화

예) ‘화’란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나요? 화를 다스리는 자신만의 방법은?

배움예) ‘배움’이란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나요? 처음 배울 땐 하기 싫었지만, 배우면서 재미를 느낀 게 있나요? 이유는?

나눔예) 나는 무엇을 나누고 싶은가요? 나눔과 기부의 차이는?

독서예) 독서 하면 떠오르는 것은? 독서 하면 떠오르는 추억은?

가) 시사적인 내용은 그때 그때 상항에 맞는 정보를 고른다. 나) 진로와 독서 관련 내용은 미리 예측 가능하므로 목록을 작성하여 게시한다. 다) 시사정보 / 진로 / 독서 / '졸업생'과의 소통(미확정) 2) 상호소통 가) 포스트잇 사용하여 주 1회 실시한다. 나) 다음날 통계자료 게시하여 학생들의 궁금증 해소 및 다음 질문에 대한 호기심

자극하여 게시판 활성화에 기여한다.

일자 의견 쓰기란 주제 비고10월 17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은?10월 20일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ㅂ10월 21일 요즈음 나의 최대 고민은?10월 22일 죽기ㅈ 전에 가장 하고 싶은 것은?10월 23일 내가 받고 싶은 선물, 내가 주고 싶은 선물10월 24일 나에게 가장 소중한 가치는?

3) 집단지성을 이용한 ‘키워드 질문 만들기 놀이’ 가) 학생들이 직접 쓴 질문들을 통해 나) '좋은 질문', '관점바꾸기 질문', '생각을 열어주는 질문'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다) 더 나아가 긍정적으로 관점을 바꾸고, 열린 생각을 하고 있는 학생들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질문 키워드 비고

친구

예) 나에게 친구란 어떤 의미가 있나요? 무엇이 친구로 이어주는가?

이하 순서는 변동 가능.

화

예) ‘화’란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나요? 화를 다스리는 자신만의 방법은?

배움예) ‘배움’이란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나요? 처음 배울 땐 하기 싫었지만, 배우면서 재미를 느낀 게 있나요? 이유는?

나눔예) 나는 무엇을 나누고 싶은가요? 나눔과 기부의 차이는?

독서예) 독서 하면 떠오르는 것은? 독서 하면 떠오르는 추억은?

가) 시사적인 내용은 그때 그때 상항에 맞는 정보를 고른다. 나) 진로와 독서 관련 내용은 미리 예측 가능하므로 목록을 작성하여 게시한다. 다) 시사정보 / 진로 / 독서 / '졸업생'과의 소통(미확정) 2) 상호소통 가) 포스트잇 사용하여 주 1회 실시한다. 나) 다음날 통계자료 게시하여 학생들의 궁금증 해소 및 다음 질문에 대한 호기심

자극하여 게시판 활성화에 기여한다.

일자 의견 쓰기란 주제 비고10월 17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은?10월 20일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ㅂ10월 21일 요즈음 나의 최대 고민은?10월 22일 죽기ㅈ 전에 가장 하고 싶은 것은?10월 23일 내가 받고 싶은 선물, 내가 주고 싶은 선물10월 24일 나에게 가장 소중한 가치는?

3) 집단지성을 이용한 ‘키워드 질문 만들기 놀이’ 가) 학생들이 직접 쓴 질문들을 통해 나) '좋은 질문', '관점바꾸기 질문', '생각을 열어주는 질문'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다) 더 나아가 긍정적으로 관점을 바꾸고, 열린 생각을 하고 있는 학생들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방학예) 방학 때 가장 하기 싫은 것은? 방학 때 도전해 본 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대답놀이 방학에 대한 질문 중 하나를 골라 대답놀이 함

3. 제휴 및 관련단체 가. 질문디자인 연구소 나. 신목중학교 각 기별 동창회장 다. 재활용한 종이를 활용하여 포스트잇을 제작하는 회사 라. 종이를 재활용하여 각종 물품을 만드는 회사 마. 동아리 후원을 전문적으로 하는 기관/단체

Ⅳ. 재정 계획 1. 예산 계획서

주요 구입 상품 가격(원) 비고

게시판 최대 150만 미확정

포스트잇 85,0003400원*1285000원

4절지 4,000 12장

크리스마스이벤트 비용 100,000겨울 계절 상품(당첨자 한정),

사탕(참가자 모두)

총합 167만지원금 30만원을 넘어선 예산. 크라우드

펀딩으로 대책 마련할 것.('제휴 및 관련 단체' 참조.)

3. 단계별 활동사진(타임라인별)


> 킼오프 ~우리의 첫만남!!!!!!

>학교의 문제점! 취합이 되지 않은 정보들과 미관상 좋지 않는 학교의 실태!!


> 킼오프 ~우리의 첫만남!!!!!!

>학교의 문제점! 취합이 되지 않은 정보들과 미관상 좋지 않는 학교의 실태!!


>학교의 문제점을 해결해보기 위해 소소신목 출동!!!!


>모든 의견은 동등하게 소중하다_학생들의 의견을 모아모아!!


>모든 의견은 동등하게 소중하다_학생들의 의견을 모아모아!!


>임시게시판을 제작하기 위한 아이디어회의

>게시판 만드는 모습


>1차 임시게시판


>1차 임시게시판


>수많은 학생들의 참여

>교감선생님도 참여한 소소신목 게시판~


>2차 임시게시판을 위한 회의

>2차 임시게시판 사전홍보!


>2차 임시게시판을 위한 회의

>2차 임시게시판 사전홍보!


>업그레이드된 2차 임시게시판

>다양한 게시판 코너


>1차 중간점검

>2차 중간점검


>1차 중간점검

>2차 중간점검


4. 현황 뉴스 가. 1차 현황뉴스당신이 잠든 사이... 소통 전문가들의 이야기!일시 9월 12일(금) 오전 7:00~8:30장소 : 교내 목향관 건물 2층 ICT실활동 종류 : 아이디어 회의<회의 주내용> 1. 교내 설치할 게시판의 내용 및 코너 구체화 2. 각자 담당할 게시판 코너 정하기 3. 교장 교감 선생님께, 계획 보고 및 게시판 설치 관련 승인 확인할, 계획 수립 4. 추후 활동 일정(시험기간 중/끝난 후) 수립

1) 교내설치할 게시판의 내용과 코너게시판을 어느위치에 세울지, 어떤 정보가 담기길 원하는지 학생들의 의견을 알기위하여 학년당 2반씩 3개의 학년(총6학급)을 설문지로 조사하고 스티커로도 조사하여서 학생들의 의견을 담아서 코너를 최종으로 수정하였다.

->학생들이 많이 쓰는 상품 추천 (펜, 공책 등)->교내 행사와 일정을 한눈에 정리한 신목 알리미->학교에 자신들의 불편함을 털어놓는 건의사항->가보면 좋은 장소와 그 다음 주에는 간단한 여행이나 관광지 소개하기->각 시즌에 어울리는 도서를 선정하여 책을 추천해주는 코너->명언 및 선생님 말씀


나. 2차 현황뉴스목숨 걸지 말고, 그저 딴죽을 걸어라일시: 10/3(금) 13:00~16:00 장소: 목동 행복플러스 카페 이든방활동 종류 : 아이디어 회의

<회의 주내용> 1. 소통 게시판의 필요성 및 기대효과 2. 우리프로젝트의 WHY집중분석(싸이먼 싸이넥)

나. 게시판 프로젝트가 필요한 이유(WHY)와 기대효과

1) 정리 기능- 학교 곳곳에는 신목제를 비롯하여 학교 행사, 동아리, 대회 등에 대한 홍보물이 부착되어 있다. 기간이 지나도 정리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저분하고 산만하다는 느낌을 준다. 그러나 게시판을 활용하면 이러한 정보를 한 곳에 수집해 전달함으로써 전달 기능과 정리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 또 진로, 독서 등에 대한 게시판이 교내에 있지만 관심이 없는 친구들은 이런 게 있다는 것조차 모른다. 하지만 이 게시판은 유동인구가 많아 접근성이 높은 곳에 설치되고,다른 정보를 목적으로 이 게시판을 보다가 진로, 독서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으므로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효과적이다. - 학교 행사 참여도를 높이는 것도 기대효과 중 하나이다.작년까지만 해도 교내 행사인 English Talent Show는 각 반을 통해 공지되었다. 그러나 올해는 복도에 홍보물을 부착함으로써 그 참가 인원이 눈에 띄게 증가하였고,


나. 2차 현황뉴스목숨 걸지 말고, 그저 딴죽을 걸어라일시: 10/3(금) 13:00~16:00 장소: 목동 행복플러스 카페 이든방활동 종류 : 아이디어 회의

<회의 주내용> 1. 소통 게시판의 필요성 및 기대효과 2. 우리프로젝트의 WHY집중분석(싸이먼 싸이넥)

나. 게시판 프로젝트가 필요한 이유(WHY)와 기대효과

1) 정리 기능- 학교 곳곳에는 신목제를 비롯하여 학교 행사, 동아리, 대회 등에 대한 홍보물이 부착되어 있다. 기간이 지나도 정리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저분하고 산만하다는 느낌을 준다. 그러나 게시판을 활용하면 이러한 정보를 한 곳에 수집해 전달함으로써 전달 기능과 정리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 또 진로, 독서 등에 대한 게시판이 교내에 있지만 관심이 없는 친구들은 이런 게 있다는 것조차 모른다. 하지만 이 게시판은 유동인구가 많아 접근성이 높은 곳에 설치되고,다른 정보를 목적으로 이 게시판을 보다가 진로, 독서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으므로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효과적이다. - 학교 행사 참여도를 높이는 것도 기대효과 중 하나이다.작년까지만 해도 교내 행사인 English Talent Show는 각 반을 통해 공지되었다. 그러나 올해는 복도에 홍보물을 부착함으로써 그 참가 인원이 눈에 띄게 증가하였고,


특히나 학교 행사를 잘 모르는 1학년들 사이에서 참여도가 대단하였다. 게시판을 통해 학교 행사를 홍보하는 것이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2) 흥미 유발/소소한 재미 부여- 의견쓰기란을 통해 학생들의 의견이 반영되고, 다른 학생들의 생각도 읽어보면서 공감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다. 3차 현황뉴스


5. SELF-CHECK_유지 및 지속

가. 우리들이 목표했던 창출가치 -학생들과의 원활한 소통 -깨끗한 학교환경(홍보지, 포스터 등등) -학교 교내의 따뜻한 분위기 형성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

나. 우리들이 만들어 낸 가치[질적가치]-소소한 재미와 호기심-학생서로간의 소통 >이익 : 게시판 이용을 통해 쉬어가는 공간 마련, 아이들의 참여 >리스크 : 상대에 대한 비방 및 비판 -게시판을 통한 폭 넓은 정보제공 >이익 : 한정적인 정보이외의 다양한 정보 습득 >리스크 : 아이들이 원하지 않는 정보[양적가치]게시판을 이용한 학생들의 수-의견쓰기란 참여학생 : 약200명 (약 10%)-게시판을 본 학생수 : 약1000명 (약 50%)-게시판 필요성에 긍정적인 학생수 : 240명 중 약150명-게시판 필요성에 부정적인 학생수 : 240명 중 약 90명-쌍방소통 게시판 사용결과 : [표] 참고

일자 ‘의견 쓰기란’ 주제순위

① ② ③

10월 17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은? 블락비

10월 20일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곱창

10월 21일 요즈음 나의 최대 고민은? 진로

10월 22일 죽기 전에 가장 하고 싶은 것은?

10월 23일 받고 싶은 선물, 주고 싶은 선물 먹을 것 돈티켓&

문상&

전자기기

10월 24일 나에게 가장 소중한 가치는?


5. SELF-CHECK_유지 및 지속

가. 우리들이 목표했던 창출가치 -학생들과의 원활한 소통 -깨끗한 학교환경(홍보지, 포스터 등등) -학교 교내의 따뜻한 분위기 형성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

나. 우리들이 만들어 낸 가치[질적가치]-소소한 재미와 호기심-학생서로간의 소통 >이익 : 게시판 이용을 통해 쉬어가는 공간 마련, 아이들의 참여 >리스크 : 상대에 대한 비방 및 비판 -게시판을 통한 폭 넓은 정보제공 >이익 : 한정적인 정보이외의 다양한 정보 습득 >리스크 : 아이들이 원하지 않는 정보[양적가치]게시판을 이용한 학생들의 수-의견쓰기란 참여학생 : 약200명 (약 10%)-게시판을 본 학생수 : 약1000명 (약 50%)-게시판 필요성에 긍정적인 학생수 : 240명 중 약150명-게시판 필요성에 부정적인 학생수 : 240명 중 약 90명-쌍방소통 게시판 사용결과 : [표] 참고

일자 ‘의견 쓰기란’ 주제순위

① ② ③

10월 17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은? 블락비

10월 20일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곱창

10월 21일 요즈음 나의 최대 고민은? 진로

10월 22일 죽기 전에 가장 하고 싶은 것은?

10월 23일 받고 싶은 선물, 주고 싶은 선물 먹을 것 돈티켓&

문상&

전자기기

10월 24일 나에게 가장 소중한 가치는?


다. 두런두런,,,,,우리의 항해!! 맨 처음은 낙서라는 생각에서 더 나아가 소통을 주제로 잡아 학생들에게 “해소할 수 있는 무언가, 낙서할 공간을 마련해주자는 생각에 게시판이라는 매체를 생각하여 시작하였다.게시판 프로젝트는 신목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약2주간 활동하여 학생들이 관심을 보였고, 학교에서 무엇인가 변화대고 있다는 느낌은 주었으나 짧은 활동기간으로 학생들이 우리 프로젝트에 대해 이해를 하지 못하는 모습이 보여서 아쉬웠다.하지만 학교내에서 무엇인가를 기획하고 열정적으로 하려던 팀의 모습이 이번활동에서 가장 얻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또 수차례 실패도 겪으며 다음 기회에는 더 나아진 모습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라. 우리들이 만들어낸 가치로 이젠 어떡해야하지??why? 학교에서 소통을 하여 서로를 이해하는 법을 일깨워 주기 위하여who? 소소신목 동아리에서 게시판을 관리하고 유지한다!!!when? 2015년에 게시판을 세워보고, 학교 내 동아리 활동시간에 부원들이 관리를 한다where? 학교전체에서 활동하며how? 소소신목동아리를 학교 내의 동아리로 개설하여 신입부원을 선발하여 게시판을 꾸미고 관리하며 소통에 관한 행사도 기획한다!!

➠ 한계점: 소수의 동아리 인원과 팀원 교체(6명으로 시작, 중간에 2명이 나가고, 3명이 새로 들어옴)로 결속된 팀웍이 이루어지지 않아 협력체제가 자꾸 흔들렸다. 내년까지 이어질지에 대한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따뜻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내용의 대형 걸게 현수막을 시범게시판이 놓였던 그 자리에 게시하여, 우리학교의 소통을 위한 따뜻한 초석을 쌓아간다.

학교별 두런두런 프로젝트 소개 327276 두런두런프로젝트 학교별 두런두런 프로젝트 소개 277

6. 피드백_우리에겐 어떤 일들이?

- 두런두런을 통해서 나는 ~~~일을 했고 ~~~에 기여했다! - 두런두런을 통해서 나는 ~~~강점을 발견했다!- 두런두런을 통해서 나는 ~~~을 알게 되었고, ~~~을 깨달았으며, ~~~을 실천하고 싶으나, ~~~점이 아쉬웠다!➠ 내게 두런두런은 ________다. 왜냐하면 _____________________하니까!

[정광혜]

벌써 두런두런 동아리 활동이 막을 내리게 되어 아쉽습니다. 게시판 설치를 통해 교내 쌍방향

소통을 이루고자 한 그동안의 팀원들의 노력이 인상 깊었습니다. 학년도 다르고 성별도 다르고 마

음속에 품은 가치관이나 비전도 각기 다른 사람들이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행동하여 무언가를 이

루어내기가 사실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의 성과를 거두어낸 것이 참 의미 있다

고 생각합니다. 최고는 아닐지라도 최선을 다하는 것을 목표로 꾸준히 만나온 것 자체가 팀원들

한 명 한 명에게 고마운 마음이 있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통찰력도 부족하지만, 아이디어 회의를 하며 어떤 사안을 다각도로 관찰하고, 여

러 가지 해결책을 제시하는 활동이 개인적으로 참 좋았습니다. 공동체의 비전을 기준으로 할 때

의미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자체가 의미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팀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것도 흥미로웠고, 그 의견을 수렴하는 것도 참 재미있었습니다.

요령 있게 글 쓰는 기술도 더 터득해야 하며, 시간도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이처럼 정광혜

라는 한 사람은 동아리 구성원으로서 그리 적합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렇게 부족한 점들

덕분에 동아리 활동을 하며 배우는 것들이 더 많았습니다.

동아리 활동을 직접 할 때에 '내가 이런 거에는 취약하구나! 하며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게 됩니

다. 이를 바탕으로, 부족한 점들을 보충하기 위해 좀 더 관심을 기울이곤 했습니다.

[김성은]

소소신목팀에서 기획역할을 맡아서 임시게시판 혹은 그 외에 팀 활동을 미리 예상해보고 활동


때마다 필요한 것과 다양한 변수를 생각해내어서 일이 잘 진행될 수 있게 하는 역할이라는 것이

기획자의 역할이라는 것 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뭔지 몰라 팀의 일에 차질이 있었으나 점점 배우고 느끼며 피드백을 받고 앞으로 어떻

게 해야 할지 생각해보면서 성장 할 수 있었고, 다시 한번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조금 더 완벽

하게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또 친구들과의 관계와 팀원들과의 관계와는 또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팀원들과는 같이 작

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더 친밀해 질수도 있지만 그만큼 더욱 책임감 있는 관계가 되는 것 같다.

팀원들 간에는 신뢰와 소통이 없으면 서로 간에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것이 강조된

다는 것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고,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번 일을 통해 신뢰와 소통의 중요성을 알

게 되었기에, 이번 일에서는 서로 신뢰가 부족해서 팀원들과의 연락두절과 같은 불통의 상황도 있

었고, 소통이 되지 않아 하는 일에 시간이 더 필요할 때도 있었고, 누군가가 기한 내에 하지 못한

일을 다른 사람이 하느라 힘이 들 때도 있었다. 그래서인지 화도 나고 하기가 싫어지기도 하면서

마냥 즐겁기 만한 활동은 아니라는 생각과 많은 깨달음을 알게 해주는 활동이었다. 하지만 학교수

업보다 더 즐거울 정도로 몰입한 적도 많아서 평생 잊지 못할 그런 추억이 생긴 것 같아 뿌듯했

다.

➠ 내게 두런두런은 아픈 성장과 즐거움이다.

왜냐하면 실패를 통해 성장하게해 주고 주체성을 가지고 몰입하게 하니까!

[손희수]

두런두런 6개월동안 여러 번의 회의를 하고 나의 생각을 여러 사람과 함께 나누며 그 과정을

통해 매 회의를 할 때마다 느낀 점이 많았고 그 느낀 점을 앞으로 있을 상황에 쓰며 배운 것을

활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고 계획하고 활동했던 만큼 결과가 좋지 않아서 아쉬웠다. 고등학교 올라

가서 여러 활동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앞으로 여러

사람을 돕고 많은 경험을 하고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6개월간 활동한 두런두런이란 앞

으로의 많은 경험과 얻음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유희웅]

두런두런을 통해서 나는 임시게시판 정리와 약간 홍보 그리고 11월달의 모임에서 ucc와 ppt제작

일을 기여했다.

두런두런을 통해서 나는 생각이 많고 어떤 일을 하며 최선을 다해 하려는 강점을 발견하게 되었

다.

두런두런을 통해서 나는 소통의 중요성을 알게되었고, 팀원들의 조합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다았

고, 항상 두런두런 프로젝트에 성심성의것 실천하고 싶었만, 조금씩 부족하고 팀원들의 의견정리

가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치는것 같아 아쉬웠다.

내게 두런두런은 소통의 중요성 일깨워주는 모임이었다.

왜냐하면 나는 항상 자기중심이었는데 조금이라로 다른사람을 생각하는 법을 배웠기 때문이다.

[김현진]

사회생활의 소규모판을 맛본것같아 좋았고 멤버들의 협동심 단련과 진지하게 기업가정신을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학원 때문에 모임에 많이 참여하지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앞으로 두런두런에서 배운 기업가정신으로 미래에 더 멋진 나가 됬음을 굳게 믿습니다!


때마다 필요한 것과 다양한 변수를 생각해내어서 일이 잘 진행될 수 있게 하는 역할이라는 것이

기획자의 역할이라는 것 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뭔지 몰라 팀의 일에 차질이 있었으나 점점 배우고 느끼며 피드백을 받고 앞으로 어떻

게 해야 할지 생각해보면서 성장 할 수 있었고, 다시 한번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조금 더 완벽

하게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또 친구들과의 관계와 팀원들과의 관계와는 또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팀원들과는 같이 작

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더 친밀해 질수도 있지만 그만큼 더욱 책임감 있는 관계가 되는 것 같다.

팀원들 간에는 신뢰와 소통이 없으면 서로 간에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것이 강조된

다는 것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고,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번 일을 통해 신뢰와 소통의 중요성을 알

게 되었기에, 이번 일에서는 서로 신뢰가 부족해서 팀원들과의 연락두절과 같은 불통의 상황도 있

었고, 소통이 되지 않아 하는 일에 시간이 더 필요할 때도 있었고, 누군가가 기한 내에 하지 못한

일을 다른 사람이 하느라 힘이 들 때도 있었다. 그래서인지 화도 나고 하기가 싫어지기도 하면서

마냥 즐겁기 만한 활동은 아니라는 생각과 많은 깨달음을 알게 해주는 활동이었다. 하지만 학교수

업보다 더 즐거울 정도로 몰입한 적도 많아서 평생 잊지 못할 그런 추억이 생긴 것 같아 뿌듯했

다.

➠ 내게 두런두런은 아픈 성장과 즐거움이다.

왜냐하면 실패를 통해 성장하게해 주고 주체성을 가지고 몰입하게 하니까!

[손희수]

두런두런 6개월동안 여러 번의 회의를 하고 나의 생각을 여러 사람과 함께 나누며 그 과정을

통해 매 회의를 할 때마다 느낀 점이 많았고 그 느낀 점을 앞으로 있을 상황에 쓰며 배운 것을

활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고 계획하고 활동했던 만큼 결과가 좋지 않아서 아쉬웠다. 고등학교 올라

가서 여러 활동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앞으로 여러

사람을 돕고 많은 경험을 하고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6개월간 활동한 두런두런이란 앞

으로의 많은 경험과 얻음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유희웅]

두런두런을 통해서 나는 임시게시판 정리와 약간 홍보 그리고 11월달의 모임에서 ucc와 ppt제작

일을 기여했다.

두런두런을 통해서 나는 생각이 많고 어떤 일을 하며 최선을 다해 하려는 강점을 발견하게 되었

다.

두런두런을 통해서 나는 소통의 중요성을 알게되었고, 팀원들의 조합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다았

고, 항상 두런두런 프로젝트에 성심성의것 실천하고 싶었만, 조금씩 부족하고 팀원들의 의견정리

가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치는것 같아 아쉬웠다.

내게 두런두런은 소통의 중요성 일깨워주는 모임이었다.

왜냐하면 나는 항상 자기중심이었는데 조금이라로 다른사람을 생각하는 법을 배웠기 때문이다.

[김현진]

사회생활의 소규모판을 맛본것같아 좋았고 멤버들의 협동심 단련과 진지하게 기업가정신을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학원 때문에 모임에 많이 참여하지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앞으로 두런두런에서 배운 기업가정신으로 미래에 더 멋진 나가 됬음을 굳게 믿습니다!


[임종헌]

[공유경]

2014 두런두런 프로젝트 사례집영원중학교 우꿈아


영원중 탈의실 환경개선 프로젝트

1. 배경소개

(1) 우리의 프로젝트

이번 우꿈아(우리는 꿈이있는 아이들)의 프로젝트는 <탈의실 PROTECTOR> 일명 탈.P입니다.

말 그대로 우리학교의 탈의실을 우리가 스스로 지키는 보호자가 되자는 뜻으로, 또 애벌레

가 번데기에서 허물을 벗고 나비가 되듯이 탈의실 환경개선을 통해 탈의실 사용문화도 새롭

게 바꾸자는 의미에서 탈.P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2) 프로젝트 시작 동기 및 상황

우리학교에 설비된 탈의실은 우리 학년이 입학한 년도에 설비된 편의시설입니다. 처음인 만

큼 탈의실의 사용 방법을 잘 준수하지 못해서 탈의실 환경이 아주 좋지 않았던 게 사실입니

다. 그래서 우리가 처음 두런두런 활동을 우리 학교의 문제점을 찾아보면서 탈의실 환경을

개선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우리 학년이 탈의실의 첫 이용자이다 보니

책임감을 느낀 것 같습니다.

체육시간에 옷을 갈아입다보면 아무 이유 없이 탈의실을 차거나 문을 밀어서 탈의실 문은

이미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합니다. 더군다나 안에서 음식물을 먹거나 껌을 붙여놓기도 하며

낙서를 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문을 밀다가 벽을 부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는 이런 상황에 대한 대안을 마련

하고 충분히 교육 한다면 환경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고 <탈의실 PROTECTOR> 라는 프

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영원중 탈의실 환경개선 프로젝트

1. 배경소개

(1) 우리의 프로젝트

이번 우꿈아(우리는 꿈이있는 아이들)의 프로젝트는 <탈의실 PROTECTOR> 일명 탈.P입니다.

말 그대로 우리학교의 탈의실을 우리가 스스로 지키는 보호자가 되자는 뜻으로, 또 애벌레

가 번데기에서 허물을 벗고 나비가 되듯이 탈의실 환경개선을 통해 탈의실 사용문화도 새롭

게 바꾸자는 의미에서 탈.P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2) 프로젝트 시작 동기 및 상황

우리학교에 설비된 탈의실은 우리 학년이 입학한 년도에 설비된 편의시설입니다. 처음인 만

큼 탈의실의 사용 방법을 잘 준수하지 못해서 탈의실 환경이 아주 좋지 않았던 게 사실입니

다. 그래서 우리가 처음 두런두런 활동을 우리 학교의 문제점을 찾아보면서 탈의실 환경을

개선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우리 학년이 탈의실의 첫 이용자이다 보니

책임감을 느낀 것 같습니다.

체육시간에 옷을 갈아입다보면 아무 이유 없이 탈의실을 차거나 문을 밀어서 탈의실 문은

이미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합니다. 더군다나 안에서 음식물을 먹거나 껌을 붙여놓기도 하며

낙서를 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문을 밀다가 벽을 부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는 이런 상황에 대한 대안을 마련

하고 충분히 교육 한다면 환경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고 <탈의실 PROTECTOR> 라는 프

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 탈의실 문고리나 잠금장치가 고장난 모습 >

< 탈의실 문을 발로 찬 흔적, 낙서 그리고 쓰레기가 버려진 모습 >


(3) 우리 프로젝트 목표 및 창출 가치

우리는 평소 불편한 환경에 처음 마주쳤을 때 그것을 불편하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그 환경에 적응해 가면서 서서히 그 환경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되고 아무런 발전

없이 이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누군가 그것을 바꾼다면 사람들은 또 그 환경에 적응하여 쾌

적한 환경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만약 누군가가 해야 할 일이라면 우리가 이번 활동을

기회로 삼아 탈의실 환경을 개선해 볼 것입니다.

여러분은 깨진 유리창 효과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있으십니까? 사람들은 깨진 유리창을 보면

더 망가트리고 싶어 합니다. 저희는 지금의 탈의실 상황이 그와 정확히 일치한다고 생각합

니다. 우리는 탈의실의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탈의실이 관리 받고 있다는 인식을 심

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우리가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 시켜 탈의실을 관리

받고 있는 시설이라는 인식을 심어준다면 탈의실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학교 전체의 환경을

개선하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우리 프로젝트 목표 및 창출 가치

우리는 평소 불편한 환경에 처음 마주쳤을 때 그것을 불편하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그 환경에 적응해 가면서 서서히 그 환경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되고 아무런 발전

없이 이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누군가 그것을 바꾼다면 사람들은 또 그 환경에 적응하여 쾌

적한 환경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만약 누군가가 해야 할 일이라면 우리가 이번 활동을

기회로 삼아 탈의실 환경을 개선해 볼 것입니다.

여러분은 깨진 유리창 효과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있으십니까? 사람들은 깨진 유리창을 보면

더 망가트리고 싶어 합니다. 저희는 지금의 탈의실 상황이 그와 정확히 일치한다고 생각합

니다. 우리는 탈의실의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탈의실이 관리 받고 있다는 인식을 심

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우리가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 시켜 탈의실을 관리

받고 있는 시설이라는 인식을 심어준다면 탈의실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학교 전체의 환경을

개선하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우리가 한 일

(1) 활동 설명

☘하나, 문제인식 공유를 위한 전교생 설문

여름방학을 끝내고 학교생활에 적응이 되어갈 즈음인 8월 27일 우리가 인식한 탈의실 환경

에 대한 문제의식을 전교생에게 알리고 공유하는 차원에서 탈의실 환경에 대한 설문을 전교

생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등교시간 전 아침 일찍 팀원 모두가 모여 설문을 위한 문구를

제작했다.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에 맞춰 직접 제작한 문구를 들고 중앙현관으로 모였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스티커를 나눠주며 설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다. 탈의실을 이용하

는 많은 학생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둘, 탈의실 환경개선 프로젝트를 위한 전교생 설문지 제작 및 실시

지난 9월15일 우꿈아 팀원 모두 방과 후 학교에서 모임을 가졌다. 각자 역할별로 모여, 진

행 팀은 다음 주 전교생에게 나눠질 설문지에 넣을 질문을 토의하고 설문지를 제작하였다.

이 후 학급조회에 전교생 설문을 실시한 뒤 설문지를 수거하였으며, 각자 설문지를 나눈 후

결과를 수합해 오도록 하였다.


☘둘, 탈의실 환경개선 프로젝트를 위한 전교생 설문지 제작 및 실시

지난 9월15일 우꿈아 팀원 모두 방과 후 학교에서 모임을 가졌다. 각자 역할별로 모여, 진

행 팀은 다음 주 전교생에게 나눠질 설문지에 넣을 질문을 토의하고 설문지를 제작하였다.

이 후 학급조회에 전교생 설문을 실시한 뒤 설문지를 수거하였으며, 각자 설문지를 나눈 후

결과를 수합해 오도록 하였다.


☘셋, 설문지 문항 분석 및 탈.P 프로젝트 SWOT 분석

10월이 반도 안남은 지금까지 10월6일, 10월 13일 총 2번의 월요일 모임이 있었다. 두번 모

두 선생님의 지휘 없이 조장과 팀원끼리 진행한 회의였습니다. 처음엔 선생님이 없으신 회

의가 마냥 서툴기만 하고 어색하기만 한 분위기였지만 거듭할수록 팀원들 간의 의견교환도

훨씬 활발해지고 전보다 회의 진행속도도 빨라졌습니다. 첫번째 10월6일 월요일 방과후 회

의에서는 설문, 예비시행, 만화가 섭외 등 탈p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대략적인 활동을 추려

내었고, 두번째 10월 13일 월요일 방과후 회의에서는 곧 전교생을 대상으로 시행할 설문조

사에 각자 구역을 나누고 포스트잇으로 의견을 모아 붙여 SWOT를 완성했습니다.

탈의실문에 부착될 연예인사진 선택을 위해 설문지 문항에 선호도 조사를 병행하였습니다.

층마다 설치되어있는 탈의실 문은 단순히 밖과 안을 나누기 위한 용도가 아닙니다. 탈의실

문에 붙은 연예인사진 하나로 어쩌면 학생들의 팬심을 불러일으켜 학업에 열중할 수 있게

만들고 같은 연예인을 좋아하는 학생을 만나 끈끈한 동질감을 느끼게 해줄 수 있습니다. 하

지만 탈의실문 밖이라는 위치가 안전하지만은 않습니다. 성장기에 폭발하듯 분출하는 에너

지를 주체하지 못해,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학생들이 있는가 하면 탈의실 문에 기대는 학생

들도 있습니다. 이러니 금쪽같은 우리 연예인사진을 보호하기 위해선 최소한의 보호 장치가

필요하지요. L자 파일이나 우리학교 급식실 입구에 부착되어진 제품을 참고하여 제일 효율

적인 제품을 찾아 구입할 예정입니다.


☘넷, 탈.P 로고 만들기 & 탈의실 청소, 그리고 영원제 탈.P 알리기 활동

저희 학교는 1년에 한번 씩 <영원제>라는 이름으로 학급 이벤트 및 동아리 발표 활동을 하

고 있습니다. 영원제는 우리학교의 가장 큰 행사라고 볼 수 있을 만큼 중요한 행사입니다.

탈.P 알리기 행사를 준비하면서 다같이 탈의실 청소도 하며 탈의실 프로텍터로서의 책임감

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리고 영원제 당일 우리 학교 학생들이 다 참여하는 활동인 만큼 이 기회에 우리 프로젝트

를 잘 알리기 위해 3시간동안 부스를 설치하고 서명을 받고 탈의실을 아껴 쓰겠다는 피켓

을 들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우리 학교는 각 층마다 동아리 등 여러 활동을 알리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저희는 우리 탈.P

동아리를 널리 알리는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층계마다 우리 활동을 알리는 것을

붙였습니다.

학교별 두런두런 프로젝트 소개 341290 두런두런프로젝트 학교별 두런두런 프로젝트 소개 291

☘다섯, 연예인 브로마이드 붙이고 꾸미기

이번 시장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연예인 기호정도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정보를 통해

서 연예인 브로마이드를 붙이고, 탈의실을 좀 더 소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번 더 생각

하도록 문구를 넣어 꾸며보았습니다.


☘여섯, 벽화 그리기

벽화그리는 전문가를 섭외하여 도움을 받았으며, 우리 구성원이 직접 벽화를 그려 낙서를

제거하고 산뜻한 탈의실 분위기를 조성하였습니다.


☘여섯, 벽화 그리기

벽화그리는 전문가를 섭외하여 도움을 받았으며, 우리 구성원이 직접 벽화를 그려 낙서를

제거하고 산뜻한 탈의실 분위기를 조성하였습니다.


(2) 탈.P 프로젝트 4P’s

우리는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면서 다시 한 번 탈.P프로젝트의 특성을 파악하였습니다.

(3) 결과

❦하나, 학생들의 반응

☺ 2-1 박찬빈: 벽화는 멋지고 아주 깔끔한데, 연예인 브로마이드는 대다수가 고른 몇몇의

연예인만 붙여놓는 거기 때문에 소수의 의견이 전달되지 않는 것 같다.

☺ 2-5 최선재: 벽화는 뭔가 화려하지 않으면서 은근히 분위기가 있다. 내 점수는 별4개이다.

그리고 그라데이션이 잘 표현된 우주 벽화가 아주 마음에 든다.

☺ 2-8 임지훈 : 우리 친구들이 이런 걸 잘해줘서 정말 고맙다.

❦둘, 방학식에 임박해서 완성된 프로젝트라 그 결과와 호응도에 대해서는 개학 후 더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알아볼 예정이며, 탈의실 환경 및 사용문화개선 캠페인 활동은 소셜CF

비롯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영원중 두런두런 우꿈아 화이팅!!!

❦셋, 우리들이 생각하는 좋아진 점

1. 학생들의 학교에 대한 만족도 상승

2. 학생들에게 ‘할 수 있다.’ 는 인식 심어주기

3. 학교 시설 남용 방지

1. 학교 탈의실

2. 탈의실 복도

1. 학생들의 편의 보장

2. 학업 환경의 질 개선

1.각층 계단에 홍보물 부착

2.영원제 탈.P 페이스 페인

팅 활동

1. 연예인 브로마이드 가격

2. 벽화 전문가 섭외 비용

produ

ct

price

placepromoti

on


3. 우리들의 프로젝트를 마감하며...

✿ 벽화를 그리는 것은 춥고 다리 아프고 또 페인트가 옷에 묻기도 하고 또 물감이 흘러 벽

화가 망가지는 등 굉장히 힘들었었다 벽화를 다 그린 후 그래도 이렇게 활동을 하고 완성을

했다는게 우리도 놀고먹지만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인 것 같다. 처음 우리끼리 결

정해서 하는 벽화그리기는 불안하고 근심이 많았다 하지만 다들 정말 잘해주었고 전문가의

손을 빌려 완성한 벽화를 봤을때 그 근심이 날라갔다. 두런두런 발표날이 다가오면 항상 불

안했었는데 이렇게 준비를 하니 불안하지 않다.

천우성

✿ 선생님이 처음에 벽화를 그리겠다고 했을 때 여러 가지 생각중 하나라고만 생각했었다.

하지만 어느날 선생님이 이미 전문가를 섭외해놨다고 했을 때는 기쁜 마음도 있었지만 후회

하는 마음이 더 컸던 것 같다. 우리도 그렇게 전문가를 섭외하고 빠르게 일처리를 했다면

더욱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을 텐데 말이다. 그래도 이번 벽화그리기 작업으로 뭔가

진짜로 한 거 같고 학생들이 드디어 우리 동아리의 존재를 알거 같아서 한편으론 설레기도

했다. 각각의 완성된 그림을 보면서 성취감도 들고 그리는 동안 힘들었던 느낌은 하나도 생

각나지 않았다. 두런두런 활동이 마무리 되가는데 끝에 웃는 사람이 이기는 거라고 잘 마무

리 지으면 나중에 떠올렸을 때 자랑스러운 경험이 될 거 같다.

이동명

오늘 벽화작업을 마쳤는데 되게 뿌듯했다. 처음에는 전문가 선생님께서 오셔서 직접 탈의실

들의 벽화를 다 그려주시는 줄 알았었는데 우리가 직접하게 되었다. 나는 우리가 직접 하게

될 거라곤 생각 못했었기에 조금 당황했다. 컨셉, 스케치부터 색칠까지 우리가 구성해야 하

니 처음엔 막막했다. 하지만 하다보니 재미도 있고 보람찼던 것 같다. 조금 힘들긴 했지만

조금이나마 우리학교 탈의실이 깨끗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니 힘낼 수 있었다. 이제 두런두

런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조금 남은 시간이더라도 탈의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곽선미

처음 '벽화'를 그릴거란 계획을 들었을 땐 별 생각 없이 그리려니 했었다. 그러다가 내 앞으

로 백지 한 장이 주어지고 탈의실 칸을 마음대로 구상해보라는 전문가선생님 말씀에 그때

뒤늦게 현실감각이 깨어나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 막막했다.

그러다가 종이를 3등분해서 오른쪽 벽에 무당벌레 두 마리를 그리고 아래쪽에 악어 한 마

리를 그려놓으니 꽤 그럴싸해서 바닥에 풀을 그리고 그 위에 악어를 그렸다. 이것저것 욕심

내서 하지 않았다. 손댈수록 덧날 거라는 불안감도 있었지만 하나를 제대로 끝내고 싶었다.

검은 물감으로 옅은 연필자국 위에 선을 그리는데 손이 떨리고 펜처럼 한 번에 진하게 그려

지지 않아 여러번 붓에 물감을 묻혀야했다. 그릴 땐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 짓을

하나 싶었는데 그 고생을 하고 벽을 보는데 깔끔한 게 허공에 삽질은 안했단 생각이 들었

다. 아래쪽에 그림이 있어 하는 도중에 팔 근육이 비명을 지르거나 관절이 피를 토하는 일

은 없었다. 그닥 힘들지도 않았고 정희가 큰 붓으로 매끈하게 색칠을 잘해주어서 한결 편했


3. 우리들의 프로젝트를 마감하며...

✿ 벽화를 그리는 것은 춥고 다리 아프고 또 페인트가 옷에 묻기도 하고 또 물감이 흘러 벽

화가 망가지는 등 굉장히 힘들었었다 벽화를 다 그린 후 그래도 이렇게 활동을 하고 완성을

했다는게 우리도 놀고먹지만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인 것 같다. 처음 우리끼리 결

정해서 하는 벽화그리기는 불안하고 근심이 많았다 하지만 다들 정말 잘해주었고 전문가의

손을 빌려 완성한 벽화를 봤을때 그 근심이 날라갔다. 두런두런 발표날이 다가오면 항상 불

안했었는데 이렇게 준비를 하니 불안하지 않다.

천우성

✿ 선생님이 처음에 벽화를 그리겠다고 했을 때 여러 가지 생각중 하나라고만 생각했었다.

하지만 어느날 선생님이 이미 전문가를 섭외해놨다고 했을 때는 기쁜 마음도 있었지만 후회

하는 마음이 더 컸던 것 같다. 우리도 그렇게 전문가를 섭외하고 빠르게 일처리를 했다면

더욱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을 텐데 말이다. 그래도 이번 벽화그리기 작업으로 뭔가

진짜로 한 거 같고 학생들이 드디어 우리 동아리의 존재를 알거 같아서 한편으론 설레기도

했다. 각각의 완성된 그림을 보면서 성취감도 들고 그리는 동안 힘들었던 느낌은 하나도 생

각나지 않았다. 두런두런 활동이 마무리 되가는데 끝에 웃는 사람이 이기는 거라고 잘 마무

리 지으면 나중에 떠올렸을 때 자랑스러운 경험이 될 거 같다.

이동명

오늘 벽화작업을 마쳤는데 되게 뿌듯했다. 처음에는 전문가 선생님께서 오셔서 직접 탈의실

들의 벽화를 다 그려주시는 줄 알았었는데 우리가 직접하게 되었다. 나는 우리가 직접 하게

될 거라곤 생각 못했었기에 조금 당황했다. 컨셉, 스케치부터 색칠까지 우리가 구성해야 하

니 처음엔 막막했다. 하지만 하다보니 재미도 있고 보람찼던 것 같다. 조금 힘들긴 했지만

조금이나마 우리학교 탈의실이 깨끗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니 힘낼 수 있었다. 이제 두런두

런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조금 남은 시간이더라도 탈의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곽선미

처음 '벽화'를 그릴거란 계획을 들었을 땐 별 생각 없이 그리려니 했었다. 그러다가 내 앞으

로 백지 한 장이 주어지고 탈의실 칸을 마음대로 구상해보라는 전문가선생님 말씀에 그때

뒤늦게 현실감각이 깨어나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 막막했다.

그러다가 종이를 3등분해서 오른쪽 벽에 무당벌레 두 마리를 그리고 아래쪽에 악어 한 마

리를 그려놓으니 꽤 그럴싸해서 바닥에 풀을 그리고 그 위에 악어를 그렸다. 이것저것 욕심

내서 하지 않았다. 손댈수록 덧날 거라는 불안감도 있었지만 하나를 제대로 끝내고 싶었다.

검은 물감으로 옅은 연필자국 위에 선을 그리는데 손이 떨리고 펜처럼 한 번에 진하게 그려

지지 않아 여러번 붓에 물감을 묻혀야했다. 그릴 땐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 짓을

하나 싶었는데 그 고생을 하고 벽을 보는데 깔끔한 게 허공에 삽질은 안했단 생각이 들었

다. 아래쪽에 그림이 있어 하는 도중에 팔 근육이 비명을 지르거나 관절이 피를 토하는 일

은 없었다. 그닥 힘들지도 않았고 정희가 큰 붓으로 매끈하게 색칠을 잘해주어서 한결 편했


다. 구상에서 스케치, 색칠까지 의견 충돌 없이 유연하게 진행되어서 한결 편하고 긴장이 풀

어졌다. 마지막으로 낙서에 구름을 그리고 악어에 껍질을 찍으니 초록색의 색감도 좋고 전

체적으로 여리하고 단순한 것이 어린애들 놀이방 같았다. 전문가선생님도 시원시원하셔서

부담 없었다. 이제 탈p가 뭐하는 건지 알려준 것 같다.

권정애

처음 벽화 작업을 한다고 했을 때는 막막하기만 했고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몰랐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진행이 되가고 그림이 그려지는 것을 보고 우리도 하면 할 수 있다

는 것을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 전문가의 조언과 도움으로 여러 가지 재료로 다

양한 작업을 하면서 즐거움도 있었고 그림이 완성되고 나니까 뿌듯함도 있었다. 또 개학하

고 나서 애들이 탈의실을 보고 무슨 반응일지도 궁금하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리가 조금

더 빨리 전문가를 섭외해서 했다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정은수

벽화 작업을 오늘 마쳤다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너무 귀엽다고 했다 빨리 다른 층도 그렸으

면 좋겠다고 했다. 전문가선생님의 손길을 거치면서 좀 더 매력있는 탈의실로 탈피된 것 같

다. 처음 시작할 때 는 어떻게 구도를 잡아야 될지 벽에 스케치를 처음 해봐서 손도 떨리고

깨끗하진 않았지만 하얀 벽면에 붓을 대려하니 막막했다. 에라 모르겠다 하고 한 번 칠하고

나니 괜찮은 것 같았다. 정애랑 내가 그린 탈의실은 선생님의 도움을 덜 받아서 이상해질

줄 알았지만 깔끔하고 동화에 나올듯한 그림체가 좋았다. 이제 좀 더 일이 빨리 진행될 수

있을 것 같다. 좀 더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확실한 동기가 되줄 것 같다. 다른 곳도 빨리

그림을 채워그리고 싶은 마음이 많이 생겼다. 다행이 방학이라 냄새가 빠질 시간도 충분해

서 시기가 정말 적절한 것 같다. 팔이 안 아프게 밑에 쪽에 그림을 그린 것은 탁월한 선택

이었던 것 같아 남자 얘들이 한 스펀지밥을 칠해보면서 느꼈다 많은 배경을 칠하기가 어려

웠다. 전문가 선생님의 성격도 너무 좋아서 더 재미있게 벽화를 그렸다. 이제 개학 했을 때

반응이 궁금하다.

김정희

2014 두런두런 프로젝트 사례집대광중학교 DMK


행동하면서 배우는 The 두런두런(Do Learn Do Learn)

DMK 활동 사례집(2014)(프로젝트명 : 우끼다)

대 광 중 학 교


행동하면서 배우는 The 두런두런(Do Learn Do Learn)

DMK 활동 사례집(2014)(프로젝트명 : 우끼다)

대 광 중 학 교


목 차

Ⅰ. 프로젝트 소개1. 멤버 소개 ·························································································································· 2

2. 로고 소개 ·························································································································· 2

Ⅱ. 기회기획서1. 배경 소개 ·························································································································· 3

2. 시장조사 및 홍보 전략 ·································································································· 4

3. 운영 및 관리 계획 ·········································································································· 5

4. 재정계획 및 타임라인 ···································································································· 6

Ⅲ. 우리들의 발자국1. 기회포착 ·························································································································· 7

2. 필요 자원 연구 ················································································································ 9

3. 자원확보 ·························································································································· 11

4. 기획 ·································································································································· 11

5. 실행 ·································································································································· 12

6. 지속 및 유지 ·················································································································· 15

Ⅳ. 현황뉴스 모음1. 1차 ································································································································· 16

2. 2차 ··································································································································· 18

3. 3차 ··································································································································· 21

4. 4차 ··································································································································· 25

5. 5차 ··································································································································· 28

Ⅴ. 두런두런 피드백1. 두런 두런 활동을 하며 ································································································ 29

2. 우리가 키우는 꿈 ·········································································································· 31

3. 나에게 두런두런은? ··········································································································


DMK 리더 고영은 DMK 기자 오한슬

부서 자전거 네일아트 마술 요리 여행

리더김민수 김동혁 유영빈 이정서 김소진

김종헌 신서윤 심재웅 김대정 박유진

Ⅰ. 프로젝트 소개 대광중학교 기업가정신 동아리 ‘The 두런 두런’의 이름은 DMK(Daegwang Master Key)입

니다. 저희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재미있고 편안하게 다니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 관점

으로 학교의 문제점을 찾아보았는데 최종적으로 실현 가능하면서 많은 학생들에게 가치가

돌아갈 수 있는 것으로 프로젝트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끼다(우리들의 끼

를 연결해주는 다리)’입니다. 우리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학교에서 제시하는

동아리 활동을 무조건 1개씩 선택해 왔습니다. 그것도 인원수 제한을 두기 때문에 인원이

넘치는 반은 가위바위보로 결정하기도 했습니다. 학생들의 끼와 흥미에 따라 선택되어야하

는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래서 저희 DMK는 학생들의 끼와 흥미를 연결해서 그것

이 동아리 활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돕기로 하였습니다.

1) 멤버 소개

2) 로고

* 의미 : DMK를 의미하는 열쇠와 우끼다의 다리를 혼합한 형태의 로고

* 디자인 : 유영빈(2학년)


DMK 리더 고영은 DMK 기자 오한슬

부서 자전거 네일아트 마술 요리 여행

리더김민수 김동혁 유영빈 이정서 김소진

김종헌 신서윤 심재웅 김대정 박유진

Ⅰ. 프로젝트 소개 대광중학교 기업가정신 동아리 ‘The 두런 두런’의 이름은 DMK(Daegwang Master Key)입

니다. 저희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재미있고 편안하게 다니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 관점

으로 학교의 문제점을 찾아보았는데 최종적으로 실현 가능하면서 많은 학생들에게 가치가

돌아갈 수 있는 것으로 프로젝트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끼다(우리들의 끼

를 연결해주는 다리)’입니다. 우리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학교에서 제시하는

동아리 활동을 무조건 1개씩 선택해 왔습니다. 그것도 인원수 제한을 두기 때문에 인원이

넘치는 반은 가위바위보로 결정하기도 했습니다. 학생들의 끼와 흥미에 따라 선택되어야하

는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래서 저희 DMK는 학생들의 끼와 흥미를 연결해서 그것

이 동아리 활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돕기로 하였습니다.

1) 멤버 소개

2) 로고

* 의미 : DMK를 의미하는 열쇠와 우끼다의 다리를 혼합한 형태의 로고

* 디자인 : 유영빈(2학년)


Ⅱ. 기회 기획서

1. 배경소개

1) DMK 소개

대광 두런두런팀 DMK는 ‘대광 Master Key’ 의 약자로 우리 팀이 대광 중학교

에 존재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라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2) DMK 멤버 소개

역할 담당자 명

리더 고영은

운영 김소진 박유진

기획/영업 김민수 김종헌 김동혁

마케팅/홍보 심재웅 신서윤 유영빈 오한슬

재무 김대정 이정서

3) 아이디어 발상

한정된 동아리 활동을 벗어나 우리의 진로와 관련되고 같은 끼를 가진 친구들

을 연결해주는 다리 역할을 하면 어떨까?

4) 프로젝트 명

우끼다 (우리들의 끼를 연결해주는 다리)

5) 비젼

같은 끼를 가진 친구들과의 만남을 통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동아리를 만들어 즐겁고 자기주도적인 학교생활을 만들 수 있을 것

이다.



1) 4P 분석

Product Price

끼를 연결하는 네트워크넓어진 진로 선택의 폭

즐거운 동아리 활동자기주도적 학교생활

끼 키움 활동비끼 나눔 재료비

Place Promotion

학교 내에서 활동(교실, 실습실, 음악실 등)

아침 방송게시판

2) SWOT 분석

Strength 강점 Weakness 약점

DMK 만이 이끄는 것이 아닌대광중학교 학생 모두가 참여하는

함께하는 프로젝트

활동 영역의 제한시간 부족

소외되는 친구 발생

Opportunities 기회 Threats 위협

진로 성숙도 향상친밀감 조성리더쉽 발현자발성 향상

참여도 부족강사의 지속적인 재능기부

3) 가치 모델

§ 색다른 경험 가능

§ 자발적인 활동

§ 동아리를 통한 진로 체험

§ 끼를 가진 친구들과의 소통

4) 제휴 및 관련단체 소개

동대문구청 대광중학교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멘토 재능 기부장소 제공

끼부스 운영멘토 재능 기부



1) 4P 분석

Product Price

끼를 연결하는 네트워크넓어진 진로 선택의 폭

즐거운 동아리 활동자기주도적 학교생활

끼 키움 활동비끼 나눔 재료비

Place Promotion

학교 내에서 활동(교실, 실습실, 음악실 등)

아침 방송게시판

2) SWOT 분석

Strength 강점 Weakness 약점

DMK 만이 이끄는 것이 아닌대광중학교 학생 모두가 참여하는

함께하는 프로젝트

활동 영역의 제한시간 부족

소외되는 친구 발생

Opportunities 기회 Threats 위협

진로 성숙도 향상친밀감 조성리더쉽 발현자발성 향상

참여도 부족강사의 지속적인 재능기부

3) 가치 모델

§ 색다른 경험 가능

§ 자발적인 활동

§ 동아리를 통한 진로 체험

§ 끼를 가진 친구들과의 소통

4) 제휴 및 관련단체 소개

동대문구청 대광중학교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멘토 재능 기부장소 제공

끼부스 운영멘토 재능 기부



1) 운영 계획

가치입증 설문→끼 등록→끼맵 발표→끼끼리 모임결성→끼 키움활동→끼 부림 활

동(끼 부스 운영)→끼 나눔 활동→동아리 등록

2) 조직 재구성

리더 고영은 기자 오한슬

끼 살림꾼

네일아트 마술 여행 요리 자전거

신서윤

김동혁

심재웅

유영빈

김소진

박유진

김대정

이정서

김민수

김종헌

3) 유지 및 지속 계획

§ 2014년 – 끼끼리 활동을 한 학생들이 동아리로 등록할 수 있도록 환경 조

성

§ 2015년 – DMK를 상설동아리로 만들어 학교의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고 해

결하는 두런두런 활동 지속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문제발견 및 기회 포착

두런두런 활동 홍보

우끼다 프로젝트 기회입증 설문

끼등록

끼맵 발표

끼끼리 모임 구성

끼키움 활동

끼부스

끼키움 활동

끼나눔 활동

동아리 등록

활동 마무리


1) 재정 계획 (2014년)

부서 네일아트 마술 여행 요리 자전거

지원금 50,000 50.000 50,000 80,000 20,000

비상금 50,000

합계 300,000

2) 프로젝트 타임라인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문제발견 및 기회 포착

두런두런 활동 홍보

우끼다 프로젝트 기회입증 설문

끼등록

끼맵 발표

끼끼리 모임 구성

끼키움 활동

끼부스

끼키움 활동

끼나눔 활동

동아리 등록

활동 마무리


1) 재정 계획 (2014년)

부서 네일아트 마술 여행 요리 자전거

지원금 50,000 50.000 50,000 80,000 20,000

비상금 50,000

합계 300,000

2) 프로젝트 타임라인


Ⅲ. 우리들의 발자국

1. 기회포착

1) 문제점 발견

학교나 우리 주변에 있는 문제를 찾아 서로 공유하고 그 중의 한 개의 문제를 우리의 프로젝트 주제

로 삼기로 했다. 우리가 발견한 문제는 “원하는 동아리가 없어 동아리 활동이 재미가 없어요.” 이다.

2014.07.25. 문제점 발견

2014.07.25. 문제점 발견

2) 해결책 찾기

“학생들의 흥미와 끼를 알아보고 그 끼를 연결해주어 동아리로 발전할 수 있게하자.“라는 해결책을

마련하기로 하고 우리 프로젝트 이름을 ”우끼다(우리들의 끼를 이어주는 다리)“로 하기로 하였다.

2014.08.02. ‘우끼다’ 프로젝트 결정

2014.08.19. 프로젝트 진행 방법 회의


3) 기회입증

① 우끼다 프로젝트 알림 포스터 제작

2014.08.20. 포스터 제작

2014.08.21. 포스터 게시

2014.08.21. 포스터 게시

2014.08.21. 포스터 게시

② 우끼다 프로젝트 참여 예측 설문

2014.08.22. 우끼다 참여 설문

2014.08.22. 우끼다 참여 설문


3) 기회입증

① 우끼다 프로젝트 알림 포스터 제작

2014.08.20. 포스터 제작

2014.08.21. 포스터 게시

2014.08.21. 포스터 게시

2014.08.21. 포스터 게시

② 우끼다 프로젝트 참여 예측 설문

2014.08.22. 우끼다 참여 설문

2014.08.22. 우끼다 참여 설문


2014.08.22. 우끼다 참여 설문 2014.08.22. 우끼다 참여 설문

2014.08.22. 우끼다 참여 설문

2014.08.22. 우끼다 참여 설문

2. 필요 자원 연구필요자원 : 끼등록 할 학생, 재능기부할 멘토, 활동장소, 활동 물품, 홍보

2014.08.25. 필요 자원 연구 회의


로고 의미 투표

DMK를 의미하는 열쇠와 우끼다의 다리를 믹스

한 형태의 로고를 만듬

유영빈 출품

1등

저는우끼다라는글자중심으로캐릭터같은걸만든거

에요

이정서 출품

2등

틀로 쓰인 꽃은 패랭이꽃이고 꽃말은 재능입니

다. 꽃 안에 우끼다 프로그램의 여러 상징적 그

림들을 넣었습니다

박유진 출품

3등

조금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우끼다

가 ‘웃기다‘ 라는 의미도 담고 있으니까 입이 있

어야 할 곳에 우끼다를 썼어요

고영은 출품

우끼다 글씨를 가지고 웃는 얼굴을 만들어 보았

습니다.김대정 출품


에요

이정서 출품


에요이정서 출품

✲DMK 프로젝트 ‘우끼다’ 로고 공모전✲

- 1등 : 유영빈(2학년) - 2등 : 이정서(1학년) - 3등 : 박유진(2학년)



DMK를 의미하는 열쇠와 우끼다의 다리를 믹스

한 형태의 로고를 만듬

유영빈 출품

1등


에요

이정서 출품

2등

틀로 쓰인 꽃은 패랭이꽃이고 꽃말은 재능입니

다. 꽃 안에 우끼다 프로그램의 여러 상징적 그

림들을 넣었습니다

박유진 출품

3등

조금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우끼다

가 ‘웃기다‘ 라는 의미도 담고 있으니까 입이 있

어야 할 곳에 우끼다를 썼어요

고영은 출품

우끼다 글씨를 가지고 웃는 얼굴을 만들어 보았

습니다.김대정 출품


에요

이정서 출품



✲DMK 프로젝트 ‘우끼다’ 로고 공모전✲

- 1등 : 유영빈(2학년) - 2등 : 이정서(1학년) - 3등 : 박유진(2학년)





갇혀있는 우리들의 끼를 열어주세요 김동혁 출품

우리들의 끼를 이어주는 다리 김동혁 출품

신서윤 출품

'우'할때 '이응'을 레몬으로 하여 우끼다가 레몬이 상큼(?)한것처럼 재밌고, 활발하다는 뜻을 가지고있습니다. 또 저기에는 저희 우끼다가 담당하고있는 여행부, 마술부, 자전거부를 연관시켰습니다. 우선 '이응'이 또 자전거 바퀴를 의미하고요. 중간에 m자 안에 "agic'를 첨가해 m자와 이으면 magic 으로 마술부, 저 로고를 보면 m이n 으로 보이는데 이는DNKA로 발음해보면 디지털카메라의 디카와 발음이 다소 비슷합니다. 이를 사진을 찍으며 여행을 다니는 여행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네일아트부도 들어가게 K에 손톱으로 하였습니다

김종헌 출품

연결고리라는의미에서만들었습니다 오한슬


3. 자원 확보우리 학교 학생들의 흥미와 끼를 연결해주기 위해 “끼모음” 설문을 진행하고 그 중 모인 학생 수가

많고 우리 학교 동아리에 없는 끼모임을 우끼다 활동에 참여시키기로 하였다.

2014.08.28. 끼등록 협조 비타500

2014.08.28. 끼등록

2014.08.28. 끼등록

4. 기획

2014.09.04. 우끼다 프로젝트 활동 기획



3. 자원 확보우리 학교 학생들의 흥미와 끼를 연결해주기 위해 “끼모음” 설문을 진행하고 그 중 모인 학생 수가

많고 우리 학교 동아리에 없는 끼모임을 우끼다 활동에 참여시키기로 하였다.

2014.08.28. 끼등록 협조 비타500

2014.08.28. 끼등록

2014.08.28. 끼등록

4. 기획




5. 실행끼맵을 발표하고 함께 활동할 끼모임을 대상으로 2차 신청을 받았다.

1) 끼 MAP 발표

2014.09.11. 끼맵 공지

2014.09.11. 끼맵 공지

2) 끼끼리 참가 신청

2014.09.11. 끼끼리 참가신청 방법 결정

2014.09.15. 끼끼리 참가 신청

3) 끼끼리 모임 확정 심사

2014.09.16. 끼키움 부서 선정 회의

2014.09.22. 끼키움 부서 선정 심사(외국어)


2014.09.22. 끼키움 선정 심사

2014.09.26. 끼키움 부서 확정

4) 끼키움 활동

2014.09.22. 우끼다 자전거 오픈강좌


2014.10.02. 우끼다 마술 끼키움 활동



2014.09.22. 끼키움 선정 심사

2014.09.26. 끼키움 부서 확정

4) 끼키움 활동






2014.10.09. 우끼다 네일아트 끼키움 활동

2014.10.09. 우끼다 네일아트 끼키움 활동

4) 끼부스 운영

2014.10.17. 끼부스

2014.10.17. 끼부스_우끼다 마술

2014.10.17. 끼부스_우끼다 마술

2014.10.17. 끼부스_우끼다 여행



1) 끼나눔 행사로 끼끼리 활성화

2014.12.22. 마술 끼나눔

2014.12.24. 네일아트 끼나눔

2) 상설 동아리 등록 신청

2014.12.22. 지속방안 회의



1) 끼나눔 행사로 끼끼리 활성화

2014.12.22. 마술 끼나눔

2014.12.24. 네일아트 끼나눔

2) 상설 동아리 등록 신청

2014.12.22. 지속방안 회의


우끼다 미션 수행과정

고영은,박유진,김소진,오한슬,유영빈,김민수,김종헌,김동혁,이정서,김대정,심재웅,신서윤 우끼다 멤

버들이 매일 점심시간마다 상담실에 모여 우리의 프로젝트 문제점도 개선하고 학생들의 참여

도를 높이기 위한 고민도 하고 다양한 시도를 하기 위한 회의를 하였다.

오른쪽 끝에서부터 신서윤, 김대정, 이정서, 김

종헌, 고영은, 박유진, 김민수, 오한슬, 김소진,

심재웅, 유영빈 순입니다.(김동혁은 합창부 일정

으로 인해 결석)이 사진은 분주하게 무언가를

각자 적고 있는 열심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올리게 되었다. 이때 모임에서는 끼등록을 모두

마치고 나서 일정을 정하고 어떻게 공지를 할

것이고, 어떤 끼를 선택해서 지원할 것인지를

정하고 끼맵을 어떤 형식으로 디자인 할지 정하

고 있는 상황이다. 2014년 9월 4일 점심시간에

상담실에 모여 회의를 하였다. 선장인 고영은은

어떻게 할 것인지 의견을 묻고 각자 담당할 끼들을 정하고 있고 기록 담당인 오한슬은 종이에 각

자가 맡은 끼들을 적고있는 중이다. 나머지 멤버들은 각자 어떻게 디자인을 하고 무슨 끼를 맡을

지 의견을 얘기하고 각자 이야기를 하고 있는 중이다.

끼맵 공지를 붙여놓고 그것을 확인하고 있는

재학생들의 모습이다. 9월 11일 점심시간에

우끼다의 남자 멤버들이 각각의 층의 게시판

에 끼맵을 붙여놓고 왔는데 붙여놓자 관심을

갖고 읽어보고 있는 상황이다. 학생들이 우리

들의 우려와 달리 관심을 가지고 봐주었다. 이

사진이 가장 관심이 있다는 의미를 잘 나타내

고 있다. (Pictured by. 오한슬, )

지금 우리가 ‘우끼다’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이유는 학교가 정해준 동아리 안에만 정해지

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 원하는 동아리를 만들고자 하는 과정에서 사회성도 기를 수 있을

뿐더러 같은 관심분야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도 알게 되고 친하지 않던 친구도 사귈 수 있고, 서

로 서로를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써 좀 더 원활한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Ⅳ. 현황뉴스 모음= 현황뉴스 1차 =


[끼맵]

[끼끼리 활동 선정회의]

현재 진행상황은 설문도 조사를 통해 어떤 끼 모임을 운영하면 좋을지 확인하였고 그 중 가장 많

은 인원들이 선택한 끼 모임 약 7개(웹툰, 마술, 네일아트, 자전거, 여행, 요리, 외국어)정도로 추려

서 그 모임들을 운영하려 하고 있다. 앞으로 9월 15일부터 16일 까지 끼 모임 신청기간으로 정하

고 9월 17일 끼 모임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 Feedback <<<<<<<<<<<<<<<<<---------------

✿ 이정서 : 우끼다를 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내가 이런 활동을 하다니, 그리고 ‘내가 도움이

될까?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 프로젝트는 잘 진행되었다. 그리고

나 보다1 살 많은 선배님들께 많은 걸 보고 배웠다. 선배님들은 아주 적극적이시다. 하지만 난

별로 적극적이지 않다. 이제부터라도 잘해야겠다. 우끼다라는 프로젝트는 정말 좋은 것 같다. 우리

가 낸 아이디어이지만 정말로 좋은 것 같다. 끼가 같은 아이들끼리 모이는 자체가 나는 마음에

들었다. 이제 또 많은 계획들이 있다. 그 계획들 잘 헤쳐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고, 나도 많은 도

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학급별로 설문조사 했을 때 떨렸고 긴장 됬었는데 해보니까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나도 발표력이 좀 늘었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앞으로 우끼다 프로젝

트가 잘 실행되었으면 좋겠다.

✿ 김민수 : 솔직히 신청서를 낼 때에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냈었다. 그런데 하다 보니 무엇 하

나 쉬운게 없었다. 물론 노력해서 스피치를 잘 끝냈긴 했다. 그런데 다른 애들은 노력하는데 나는

좀 기여도가 낮은 것 같다고 많이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라도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다. 우리들의

우끼다 프로젝트는 마음이 맞는 사람, 끼가 맞는 사람끼리 모아주는 프로젝트이다. 그래서 나는,

우리들은 더 공감하고 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리는 더욱 이 프로젝트를 좋

을 결과로 이끌어 낼 것이다.

대광중학교 DMK(Daegwang Master Key) / 오한슬 / [email protected]


[끼맵]

[끼끼리 활동 선정회의]

현재 진행상황은 설문도 조사를 통해 어떤 끼 모임을 운영하면 좋을지 확인하였고 그 중 가장 많

은 인원들이 선택한 끼 모임 약 7개(웹툰, 마술, 네일아트, 자전거, 여행, 요리, 외국어)정도로 추려

서 그 모임들을 운영하려 하고 있다. 앞으로 9월 15일부터 16일 까지 끼 모임 신청기간으로 정하

고 9월 17일 끼 모임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 Feedback <<<<<<<<<<<<<<<<<---------------

✿ 이정서 : 우끼다를 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내가 이런 활동을 하다니, 그리고 ‘내가 도움이

될까?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 프로젝트는 잘 진행되었다. 그리고

나 보다1 살 많은 선배님들께 많은 걸 보고 배웠다. 선배님들은 아주 적극적이시다. 하지만 난

별로 적극적이지 않다. 이제부터라도 잘해야겠다. 우끼다라는 프로젝트는 정말 좋은 것 같다. 우리

가 낸 아이디어이지만 정말로 좋은 것 같다. 끼가 같은 아이들끼리 모이는 자체가 나는 마음에

들었다. 이제 또 많은 계획들이 있다. 그 계획들 잘 헤쳐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고, 나도 많은 도

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학급별로 설문조사 했을 때 떨렸고 긴장 됬었는데 해보니까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나도 발표력이 좀 늘었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앞으로 우끼다 프로젝

트가 잘 실행되었으면 좋겠다.

✿ 김민수 : 솔직히 신청서를 낼 때에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냈었다. 그런데 하다 보니 무엇 하

나 쉬운게 없었다. 물론 노력해서 스피치를 잘 끝냈긴 했다. 그런데 다른 애들은 노력하는데 나는

좀 기여도가 낮은 것 같다고 많이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라도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다. 우리들의

우끼다 프로젝트는 마음이 맞는 사람, 끼가 맞는 사람끼리 모아주는 프로젝트이다. 그래서 나는,

우리들은 더 공감하고 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리는 더욱 이 프로젝트를 좋

을 결과로 이끌어 낼 것이다.

대광중학교 DMK(Daegwang Master Key) / 오한슬 / [email protected]


끼리끼리 우끼다에 모이다!

고영은,박유진,김소진,오한슬,유영빈,김민수,김종헌,김동혁,이정서,김대정,심재웅,신서윤

우끼다 모임원들은 그동안 우끼다 참여도를 높이기 위하여 아침방송을 통해 광고를

하였고 다시 한 번 끼 신청을 받았습니다. 끼끼리에 신청한 사람들을 모아서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자전거 팀과 외국어 팀은 9월 22일에 각자 등나무 쉼터와 상담실에

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자전거 팀은 자전거 청소법, 앞/뒤 드레일러(변속기)터넌스 조

정법, 공기 주입방법 등을 자전거 팀에 멘토를 구하여서 약 23명의 팀원들이 자전거

강좌를 들었습니다. 외국어 팀은 팀원들이 모여서 어떠한 외국어를 배울 것 인지 논

의하고 팀을 맡은 우끼다 모임원들이 멘토를 구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9월 16일~17일 까지 이틀에 걸쳐 재신청을 받았고, 광고는 16일에 진행하였으며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우끼다 재신청 받기위해서 고영은. 박유진.

김소진이 신청박스를 제작하고 있는 모습입

니다.

우끼다를 광고하여서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아

침자습시간에 방송실로 가서 방송하고 소개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황뉴스 2차 =


친구들이 우끼다 신청박스에 신청서를 작

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끼다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학생들의 참여도입니다. 그리하여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서 많은 방법을 모색 중 아침자습시간에 광

고를 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돌아다니면서 신청을 받을 수 없어 3층에 우끼다

신청박스를 설치하고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친구들이 우끼다 신청박스에 신청서를 작

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끼다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학생들의 참여도입니다. 그리하여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서 많은 방법을 모색 중 아침자습시간에 광

고를 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돌아다니면서 신청을 받을 수 없어 3층에 우끼다

신청박스를 설치하고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현재까지 공식적 모임을 가진 동아리는 자전거부와 외국어부가 있다. 네일아

트부는 시험이 끝난 다음주에 멘토와 함께 네일아트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이

다. 요리부는 1차 모임을 가져서 시험이 끝나고 매주 일요일과 점심시간에

학교 예능관 실습실이나 집에서 요리를 해온 다음 야외에서 만나 시식평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외국어부를 폐지할까 고민 중에

있는데 스페인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과 중국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이 나뉘어

갈등하고 있고 외국어부를 없애고 사진부나 스케이트 보드부를 만들까 회의

중에 있습니다.

---------------->>>>>>>>>>>>>>>>> Feedback <<<<<<<<<<<<<<<<<---------------

✿ 유영빈 : 먼저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가장 먼저 걱정했던 점은 바로 학생

들의 참여도였다. 확실히 학생들에게 ‘진로’라는 것은 정말로 중요하다. 하지만 아직

그렇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은 많지 않다. 그래서 학생들의 참여도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는 우리 프로젝트에서 걱정을 했다. 하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하며 우리학교

학생들에게 놀랐다. 왜냐하면 지금까지의 학생들의 참여도는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높았기 때문이다. 아니면 정말 우리가 찾은 문제가 우리학교 학생들이 정말로

필요했던 점이여서 인 것 같다. 이렇게 생각한 후로부터 더욱이 더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속으로 지금 만든 모임 전부 보다

는 내년에 정말로 학교 동아리가 될 수 있는 몇몇 안되는 동아리를 기대하고 있다.

대광중학교+ DMK / 오한슬 / [email protected]


△10월 17일 상담실에서 마술부가 모임을 갖고 마술을 배우고 있다.

이젠 보여줄 차례!✲일시 : 10/17(금) 11:00~13:00

✲장소 : 대광중학교 3학년 4반

✲참석자 : 고영은, 박유진, 김소진, 오한슬, 유영빈, 김민수, 김종헌, 이정서, 김대정, 신서윤, 심재웅(김동혁 병결)

✲활동 내용 : 우끼다 준비

축제가 있기전에 각자 부서들이 개개인의 시간을 맞춰서 서로 모임을 가졌다. 첫번째로 마술부는 10월 7일에 모여 마술 멘토선생님과 함께 마술을 배우고 어떤 마술을 선보일지 정하였다.

또한 여행부는 10월 9일 여행부 담당 멤버들이 사전답사를 다녀온뒤 10월 11일 여행부가 벽화마을로 여행(?!)을 떠났다.



△10월 17일 상담실에서 마술부가 모임을 갖고 마술을 배우고 있다.

이젠 보여줄 차례!✲일시 : 10/17(금) 11:00~13:00



✲활동 내용 : 우끼다 준비

축제가 있기전에 각자 부서들이 개개인의 시간을 맞춰서 서로 모임을 가졌다. 첫번째로 마술부는 10월 7일에 모여 마술 멘토선생님과 함께 마술을 배우고 어떤 마술을 선보일지 정하였다.

또한 여행부는 10월 9일 여행부 담당 멤버들이 사전답사를 다녀온뒤 10월 11일 여행부가 벽화마을로 여행(?!)을 떠났다.



△위 사진은 여행부가 여행을 갔을 때 찍어온 사진들이다. 위같은 사진들을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이용해 찍고 전시를 하였다. 그리고 Best사진을 투표하기도 했다.

이번 축제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부서는 바로 네일아트부였다. 마술부도 인기가 있었지만 네일아트부는 줄을 서서 받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다. 네일아트부는 10월 9일에 1시부터 4시 30분까지 네일아트를 배우고 작품을 만들었다. 참가한 학생들 중에서 사전에 네일아트를 배운적이 있던 3학년 조민지 학생은 뛰어난 감각으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이슬 멘토선생님과 네일아트부가 모임을 가지고 있다.

◁네일아트를 배우고 있는 모습

◁네일아트부가 작품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위 사진은 네일아트부가 만든 작품들의 모습이다.(1학년 신명선 학생의 작품이다.)


큰빛 축제를 하기 전에 먼저 모두 모임을 갖고 준비를 하였다. 그리고 끼부스에 학생들을 더 많이 모으기 위해서 마이쮸 교환권 쿠폰을 만들어서 각반에 한명당 한징씩 나눠줘서 교실이 꽉 차지도 하였다. 그리고 네일아트를 받거나 마술을 보면 요구르트를 주기도 했다. 온 학생들에게 여행부의 사진을 보고 투표를 요청하기도 했다. 학생들은 우리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많이 와주었고 다른 부스들보다 끼부스에 가장 많은 학생들이 온듯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우끼다를 더 많이 알릴 수 있었던 것같다. 요리부는 이번 축제에는 아쉽게도 참여하지 못했다. 그래도 모든 부서들이 모여서 열심히 노력한 모습이 굉장히 흐뭇했던 기간이었다. 이 축제에서 끼부스를 운영하기 위해 멤버들도 모여서 회의를 하였다.

△10월 5일(일)에 모여서 서로 의견을 나누며 회의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회의의 주된 목적은 끼부스 운영과 기회 기획서 작성을 위한 모임이었다. 이 회의에서 어떤 부서를 끼부스에 참여시킬것인지를 결정하고 난뒤 기회기획서를 같이 작성하였다.

이번 축제 이후 어떻게 우끼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인지에 대하여 토의를 할 예정이디.

---------------->>>>>>>>>>>>>>>>> Feedback <<<<<<<<<<<<<<<<<---------------

✿남지우 : 우끼다 마술을 하게 되면서 요즘 연습을 열심히 안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경험도 쌓고 다시 연습을 열심히 하게 될것 같다 . 즐겁고 더 재미있을것 같다. 기대된다.

✿박종한 : 나는 너무재있었고 취미가 하나더 생긴것 같아서 좋다. 이 기회를 놓치지않고 열심히 연습을해서 더 잘할것이다.

✿심재웅 : 원래 마술에 관심이 있었지만 배울기회가 많지않아서 아쉬웟었는데 이번기회를통해 마술을 다시 정식으로 배울수있게 되어서 기뻣다 배운 것을 열심히연습해서 후회없는결과를 만들고싶다.

✿유영빈 : 솔직히 말해서 마술에 특별히 관심이 있거나 하지는 않았다. 어쩌다가 1학년 애들과 함께 시작을 하게되었다. 그리고 지금 나는 만족하고 있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마술에 대한 열정 때문에 적극저으로 참여를 하고 있어주기 때문이다. 나 또한 마술에 흥미가 생기는 것 같다.

대광중학교, DMK 오한슬 / [email protected]


큰빛 축제를 하기 전에 먼저 모두 모임을 갖고 준비를 하였다. 그리고 끼부스에 학생들을 더 많이 모으기 위해서 마이쮸 교환권 쿠폰을 만들어서 각반에 한명당 한징씩 나눠줘서 교실이 꽉 차지도 하였다. 그리고 네일아트를 받거나 마술을 보면 요구르트를 주기도 했다. 온 학생들에게 여행부의 사진을 보고 투표를 요청하기도 했다. 학생들은 우리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많이 와주었고 다른 부스들보다 끼부스에 가장 많은 학생들이 온듯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우끼다를 더 많이 알릴 수 있었던 것같다. 요리부는 이번 축제에는 아쉽게도 참여하지 못했다. 그래도 모든 부서들이 모여서 열심히 노력한 모습이 굉장히 흐뭇했던 기간이었다. 이 축제에서 끼부스를 운영하기 위해 멤버들도 모여서 회의를 하였다.

△10월 5일(일)에 모여서 서로 의견을 나누며 회의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회의의 주된 목적은 끼부스 운영과 기회 기획서 작성을 위한 모임이었다. 이 회의에서 어떤 부서를 끼부스에 참여시킬것인지를 결정하고 난뒤 기회기획서를 같이 작성하였다.

이번 축제 이후 어떻게 우끼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인지에 대하여 토의를 할 예정이디.

---------------->>>>>>>>>>>>>>>>> Feedback <<<<<<<<<<<<<<<<<---------------

✿남지우 : 우끼다 마술을 하게 되면서 요즘 연습을 열심히 안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경험도 쌓고 다시 연습을 열심히 하게 될것 같다 . 즐겁고 더 재미있을것 같다. 기대된다.

✿박종한 : 나는 너무재있었고 취미가 하나더 생긴것 같아서 좋다. 이 기회를 놓치지않고 열심히 연습을해서 더 잘할것이다.

✿심재웅 : 원래 마술에 관심이 있었지만 배울기회가 많지않아서 아쉬웟었는데 이번기회를통해 마술을 다시 정식으로 배울수있게 되어서 기뻣다 배운 것을 열심히연습해서 후회없는결과를 만들고싶다.

✿유영빈 : 솔직히 말해서 마술에 특별히 관심이 있거나 하지는 않았다. 어쩌다가 1학년 애들과 함께 시작을 하게되었다. 그리고 지금 나는 만족하고 있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마술에 대한 열정 때문에 적극저으로 참여를 하고 있어주기 때문이다. 나 또한 마술에 흥미가 생기는 것 같다.

대광중학교, DMK 오한슬 / [email protected]


성공리에 진행한 우끼다!

✲일시 : 10/17(금) 11:00~13:00



✲활동내용 : 우끼다 운영 및 우끼다 결과물 발표

◁우끼다부스 간이 간판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인원이 우끼다부스에 왔다.

◁마술부가 마술을 하고 있는 사진

◁네일아트부는 줄을 서서 받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네일아트를 받고 있는 학생들

◁여행부는 지도형식으로 여행을 하며 찍은

사진을 전시 하였다



학교행사가 열렸던 10월 17일 금요일, 점심시간에 끼부스를 운영하였다. 3학년 4반의 협조를 받아 장소를

마련하였다. 끼부스운영의 목적은‘우끼다”프로젝트의 진척상황을 학교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참여한 학생들의

재능을 뽐낼 수 있는기회 마련이다.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시간을 내어 준 모습을 볼 수 있

었다.

◁홍보활동에 사용된 마이쭈 교환권

◁마이쭈 교환권을 가지고오면 마이쭈로

바꿔주었다.

마이쭈 교환권이 홍보활동에 적극 도움을 주었다. 이 덕분에 훨씬 많은 인원들이 와서 마이쭈로 바꿔가고 마

술을 보거나 네일아트를 받았다. 교감선생님께서도 우끼다 부스로 오셔서 마술부가 마술을 하는 것을 보시고

칭찬을 해주시고 유유히 떠나셨다.

자전거부는 이번 끼부스에 참가하지 못하였다. 끼부스가 끝난 이후에 자전거부는 25일, 희망하는 학생들과

라이딩을 갔다. 동대문시설관리공단으로 부터 지원받은 멘토 선생님 세분과 함께 라이딩을 하였다.

◁ 라이딩을 하기전 준비운동을 하고 있는 자전거부

◁ 라이딩을 시작하고 있다.

DMK는 끼부스가 끝난 뒤 모임을 가져서 어떤 방식으로 우끼다를 진행해 나갈것인지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각 부서에 참여 인원을 늘릴 방안과 동아리로 만들기 위한 방법을 토의하였다. 앞으로 더 모임을 가져서 어

떻게 할 것인지 토의할 예정이다.

---------------->>>>>>>>>>>>>>>>> Feedback <<<<<<<<<<<<<<<<<---------------

✿고영은 : 혹시나 사람들이 모이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생각 외로 많은 학생

들이 모여 즐겁게 참여해주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 그동안 위기를 겪을 때마다 내가 이 프로젝트를 잘 하

고 있는게 맞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그간의 고민이 싹 사라지는 것 같았다. 끼부스를 통해 마술부 친

구들과 네일아트부 친구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고 이 프로젝트가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박유진 : 끼부스를 준비하면서 많은 힘든 일이 있었고 혹시나 학생들이 많이 안 오면 어쩌나 해서 친구들

에게 꼭 오라고 홍보도 할 정도 였다. 하지만 예상보다 반응음 뜨거웠다. 쿠폰을 받고 마이쮸를 받으러 온

학생들과 몇몇 선생님들, 그리고 줄서서 네일아트를 받는 학생들, 마술을 보면서 신기해 하는 학생들, 여행부


학교행사가 열렸던 10월 17일 금요일, 점심시간에 끼부스를 운영하였다. 3학년 4반의 협조를 받아 장소를

마련하였다. 끼부스운영의 목적은‘우끼다”프로젝트의 진척상황을 학교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참여한 학생들의

재능을 뽐낼 수 있는기회 마련이다.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시간을 내어 준 모습을 볼 수 있

었다.

◁홍보활동에 사용된 마이쭈 교환권

◁마이쭈 교환권을 가지고오면 마이쭈로

바꿔주었다.

마이쭈 교환권이 홍보활동에 적극 도움을 주었다. 이 덕분에 훨씬 많은 인원들이 와서 마이쭈로 바꿔가고 마

술을 보거나 네일아트를 받았다. 교감선생님께서도 우끼다 부스로 오셔서 마술부가 마술을 하는 것을 보시고

칭찬을 해주시고 유유히 떠나셨다.

자전거부는 이번 끼부스에 참가하지 못하였다. 끼부스가 끝난 이후에 자전거부는 25일, 희망하는 학생들과

라이딩을 갔다. 동대문시설관리공단으로 부터 지원받은 멘토 선생님 세분과 함께 라이딩을 하였다.

◁ 라이딩을 하기전 준비운동을 하고 있는 자전거부

◁ 라이딩을 시작하고 있다.

DMK는 끼부스가 끝난 뒤 모임을 가져서 어떤 방식으로 우끼다를 진행해 나갈것인지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각 부서에 참여 인원을 늘릴 방안과 동아리로 만들기 위한 방법을 토의하였다. 앞으로 더 모임을 가져서 어

떻게 할 것인지 토의할 예정이다.

---------------->>>>>>>>>>>>>>>>> Feedback <<<<<<<<<<<<<<<<<---------------

✿고영은 : 혹시나 사람들이 모이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생각 외로 많은 학생

들이 모여 즐겁게 참여해주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 그동안 위기를 겪을 때마다 내가 이 프로젝트를 잘 하

고 있는게 맞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그간의 고민이 싹 사라지는 것 같았다. 끼부스를 통해 마술부 친

구들과 네일아트부 친구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고 이 프로젝트가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박유진 : 끼부스를 준비하면서 많은 힘든 일이 있었고 혹시나 학생들이 많이 안 오면 어쩌나 해서 친구들

에게 꼭 오라고 홍보도 할 정도 였다. 하지만 예상보다 반응음 뜨거웠다. 쿠폰을 받고 마이쮸를 받으러 온

학생들과 몇몇 선생님들, 그리고 줄서서 네일아트를 받는 학생들, 마술을 보면서 신기해 하는 학생들, 여행부


가 다녀온 이화마을 사진을 구경하는 학생들이 있었다. 와준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렸다. DMK친구들과

우끼다 참여 학생들 모두 점심도 제대로 못먹고 끼부스를 위해 열심히 해주어서 더 완성도가 높아졌던것 같

다. 많이 힘들었지만 뜻깊은 경험이 된 것 같다.

✿김민수 :처음에 1부 공연이 끝나고 나서 끼부스에 갔더니 그저 준비하는 DMK멤버들만 있어서 솔직히 참

여도에 대해 많은 걱정을 했었다. 그러나 나의 생각은 반대였다. 정말 인기가 많아서 줄을 설 정도였다. 이

프로그램이 지지를 받는거 같아 기뻤다. 앞으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DMK가 되어야겠다

✿ 김종헌 :처음에는 애들이 끼부스얘기를 안해서 별로안올 줄 알았다. 하지만 생각과 다르게 많은이들이

와서 즐겨주셔서 놀랐다. 마술과 네일아트가 사람들의 관심사에 딱 맞아서 그만큼 많이 온것같다. 그많이 온

사람들을 보고있자니 기뻣고 또 한편으로 뿌듯했다. 나도 더 노력해 DMK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 김소진 : 아침부터와서 끼부스를 준비하느라 애써준 DMK팀원들이 자랑스럽다는 생각을 이번 끼부스를

통해서 많이하게되는 시간이었다. 힘든일도 많았지만 위기를 헤쳐나가는 모습도 열심히 하는 서로의 모습을

볼 수있어서 좋았다. 끼부스에는 의외로 폭발적인 반응이어서 행복했다.

네일아트와 마술을 해주는 우끼다 프로젝트에 참가한 학생들이 열심히 하고 몰두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뽐낼 수 있었다는것으로 신나하는것을 보고 더 열심히 활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유영빈 :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 우끼다 팀에서 가장 처음으로 눈에 보이는 성공인 것 같다. 우리의 주제

는 아이들의 끼를 충분히 뽐낼 수 있게 끼가 비슷한 아이들을 이어주는 것 이었다. 그렇기에 우리의 눈에 크

게 보이는 성과를 만들기는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학교 축제와 함께한 끼부스에서 자신들의 끼를 발산할

때의 아이들의 표정에는 모두 진지하며 즐거워하고 있는 것이 나타나 엄청난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MK, 즉 관리 팀에서 만이 아닌 마술부에서도 같이 참여를 하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그 끼

부스라는 자리에서 얼마나 긴장을 하고, 기대도 되지만 또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을 때 나 자신과 프로젝트

에 대하여 뿌듯함을 느꼈다.

✿ 김동혁 : 장염으로 결석을 하여 열심히 준비한 네일아트의 끼부스 장면을 보지 못해 아쉬웠는데 솔직히

당일은 아파서 아무 생각도 안났다

✿ 신서윤 : 이번에 끼부스에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모였다. 여행부의 지도와 사진을 보니 여행부에 참여

한 학생들은 멋진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마술과 네일아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었다.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 이정서 : 이번에축제때생각보다많은학생들이와서참여해줘서고마웠다. 네일아트도훨씬예뻤고 마술도 신기

해하는것같았다. 의미있는시간이었고 좋았다. 이 프로젝트가 잘되어서 내년에는 동아리로 되었으면 좋겠다.

와준학생들에게너무고마웠다.

✿ 김대정 : 끼 부스를 준비하면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이런 것들을 통해서 모든 계획이 내 생각 대

로 진행 되지 않을 수 있고 또한 참여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끼 부스를 운영하는 당일 날 축제

를 잘 즐기지 못해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축제에서 무언가를 내가 한다는 것이 뿌뜻하였다. 그리고 다른

멤버들이 진행하는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배웠고 잘 준비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 심재웅 : 나는 단지 영빈이형과 끼부스 준비만 하는줄 알았는데 얼떨결에 같이 마술을 하게되서 정신이

없었지만 그래도 예전부터 배우고싶던 것이이서 좋았다 축제때 생각보다 많은사람들이 찾아와서 놀랍기도했

고 또 반응들도 좋아서 뿌듯했다 큰 행사를 잘 준비하고 진행했다는것에 많은 보람을느꼇고 다음은 더 잘해

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우끼다 네일아트]

✿ 조민지 : 오늘 솔직히 사람 많이 없을줄알구 실망할뻔했는데 의외로 많았구 남,여 상관없이 누구나 좋아

했구 색다른 경험이었어용ㅎㅎ아쉬운게 제가 메니큐말리느라고 많았던 사람둘을 못해주고 다른데로 가게만

두눈 불상사가 있어서ㅠㅠ미안했네용 쫌 빨리하면서 예쁘게 하는방법을 마니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요ㅎㅎ

✿ 정은아 : 남들 손해주는 거라서 많이 긴장했는데 언니 오빠들이 잘해줘서 맘 편히 할 수 있었던것 같아

요~ 그리고 여자,남자도 모두다 좋아해서 다음 기회에 또 다른거 배워서 언니 ,오빠들 또 해주고 싶어요~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서 좋았던것 같아요~ 선생님들 감사해요~

✿ 박민정 : 처음에는망칠까봐긴장하면서해줬는대언니오빠들이긴장을풀어주면서해줬어긴정이조금식풀려서잘

된것같아요다음에할때에는더잘해서더좋은거해주고싶어요.


[우끼다 마술]

✿ 박종환 :

- 끼부스 전 : 나는 처음에 사람들 앞에서 마술을 한다는 소리에 매우 떨렸다. 그리고 마술선생님이 끼부스

하루전까지 마술을 가르쳐주지 않아서 나는 짜증이 났지만 친구 지우에게 마술렉쳐북을 받아서 매우 열심히

연습을 하고 학교에 갔다. 내년에 마술부가 생겼으면 좋겠다.

- 끼부스 후 : 끼부스가 끝난 후 너무 힘들었다. 왜냐하면 관객들이 젣로 된 사람들이 없었기 대문이다. 그

리고 세팅도 필요한데 세팅할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 남지우 :

- 끼부스 전 : 끼부스를 위해 내가 좋아하는 마술을 연습하면서 배운 것도 많고 즐거웠다. 더 잘하게 된 것

같고 좋았다. 마음에든 프로그램이었다. 내년에 꼭 마술부가 생겼으면 좋겠다.

- 끼부스 후 : 끼부스를 하고 난 후 저산검아 더 늘어난 것 같다. 여러 사람 앞에서 마술을 하면서 더 잘하

게 되었고 좋은 경험이었다

대광중학교, DMK / 오한슬+신서윤 / [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


[우끼다 마술]

✿ 박종환 :

- 끼부스 전 : 나는 처음에 사람들 앞에서 마술을 한다는 소리에 매우 떨렸다. 그리고 마술선생님이 끼부스

하루전까지 마술을 가르쳐주지 않아서 나는 짜증이 났지만 친구 지우에게 마술렉쳐북을 받아서 매우 열심히

연습을 하고 학교에 갔다. 내년에 마술부가 생겼으면 좋겠다.

- 끼부스 후 : 끼부스가 끝난 후 너무 힘들었다. 왜냐하면 관객들이 젣로 된 사람들이 없었기 대문이다. 그

리고 세팅도 필요한데 세팅할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 남지우 :

- 끼부스 전 : 끼부스를 위해 내가 좋아하는 마술을 연습하면서 배운 것도 많고 즐거웠다. 더 잘하게 된 것

같고 좋았다. 마음에든 프로그램이었다. 내년에 꼭 마술부가 생겼으면 좋겠다.

- 끼부스 후 : 끼부스를 하고 난 후 저산검아 더 늘어난 것 같다. 여러 사람 앞에서 마술을 하면서 더 잘하

게 되었고 좋은 경험이었다

대광중학교, DMK / 오한슬+신서윤 / [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


끼나눔을 열다✲일시 : 12/23(화)~12/24(수)

✲장소 : 대광중학교 Wee class

✲참석자 : 네일아트부, 마술부

✲활동내용 : 네일아트부와 마술부의 끼 나눔

네일아트부와 마술부는 12월 24일 학교가 끝난 방과 후에 Wee class에서 끼나눔 행사를 진행 했습니다 .학생들이 같이 참여하여 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끼 나눔 행사가 있기 전 우끼다 멤버들은 모여서 어떤 날짜에 끼 나눔을 진행할 것 인지. 어떤 방법으로 진행할 것 인가 등 모여서 회의를 나누었습니다. 어떻게 이 프로젝트를 지속할까라는 내용으로도 회의를 했습니다.

◁끼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우리들이 만들어낸 가치

1. 우리가 만들어 낸 양적 가치는 무엇인가✿오한슬 : 우리는 솔직히 양적(재정)으로 가치를 내기 보다는 질적으로 가치를 낸 것 같다고 나

는 생각한다. 양적 가치를 따지자면 우리는 아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하고 싶다.

✿김소진 : 우리는 가능성과 기회를 만들어 냈다. 학생들의 평소에는 보지 못하는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기도 하고 우끼다를 통해 진로나 자신이 흥미 있는 것 들을 도전하게 하는 기회를 창출하기도 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로 많은 기회를 학생들에게 만들어준 것 같다.

✿유영빈 : 각자 자신의 흥미를 찾고 자신과 같은 흥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을 함으로 혼자 스스로의 개발보다 더욱 발전시킬 수 있었다.

✿김동현 : 우리가 만든 양적가치는 많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하고 싶지만 돈이 없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주고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줄 수 있었다.

✿이정서 : 양적 가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예를 들자면 눈에 보이는 재능기부 같은 것을 뜻하는 것 같다. 재능 기부나 같이 취미활동을 하며 생성된 인간관계 같은 것을 만들어 낸 것 같다.

✿고영은 : 자신감 상승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진로 선택의 폭을 확장했고 의미 있는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었다.

✿박유진 : 우리 팀은 이번 우끼다를 통해 대광중 학생들의 끼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는 기회를 제공하교 그 가능성을 보여주고 자신감을 갖도록 도와준 것 같다, 또한 우리 팀도 우끼다를 통해 기업가 정신을 잘 배운 것 같다.

2.우리가 만들어 낸 질적 가치는 무엇인가✿오한슬 : 우리는 참여한 학생들 모두에게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준 것 같다.

✿김대정 : 학생들 스스로의 재능을 발견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나 스스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 계속 활동을 지속한다면 더 많은 학생들이 진로를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박유진 : 우끼다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끼 발전의 기회와 자신감을 부여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 같고 내년 동아리 활동 부서를 제한적이지 않고 보다 자유로운 방식으로 하게 되었다.

✿이정서 : 자신의 진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를 제공하였고 배운 재능을 발휘해 자신의 진로를 정하게 되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또한 제공하였다.

✿김동환 : 무언가를 운영할 수 있는 기회와 그 무언가를 해냈을 때의 성취감, 또 나도 이 정도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유영빈 : 우리들의 두런두런 활동을 통하여 교장 선생님께서 우리 학교 내년 동아리를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립하여 만드시길 예정하게 되었다.

✿김소진 : 질적 가치는 아마도 도전정신과 열정인 듯싶다.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줌으로써 그 기회를 잡는 항생들이 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우리는 튼 가치를 만들어 낸 것 같다. 그리고 학생들이 참여함으로써 흥미 있는 것들에 대해 열정을 쏟는 모습도 충분히 가치를 만들어 낸 것 같다.


우리들이 만들어낸 가치

1. 우리가 만들어 낸 양적 가치는 무엇인가✿오한슬 : 우리는 솔직히 양적(재정)으로 가치를 내기 보다는 질적으로 가치를 낸 것 같다고 나

는 생각한다. 양적 가치를 따지자면 우리는 아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하고 싶다.

✿김소진 : 우리는 가능성과 기회를 만들어 냈다. 학생들의 평소에는 보지 못하는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기도 하고 우끼다를 통해 진로나 자신이 흥미 있는 것 들을 도전하게 하는 기회를 창출하기도 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로 많은 기회를 학생들에게 만들어준 것 같다.

✿유영빈 : 각자 자신의 흥미를 찾고 자신과 같은 흥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을 함으로 혼자 스스로의 개발보다 더욱 발전시킬 수 있었다.

✿김동현 : 우리가 만든 양적가치는 많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하고 싶지만 돈이 없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주고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줄 수 있었다.

✿이정서 : 양적 가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예를 들자면 눈에 보이는 재능기부 같은 것을 뜻하는 것 같다. 재능 기부나 같이 취미활동을 하며 생성된 인간관계 같은 것을 만들어 낸 것 같다.

✿고영은 : 자신감 상승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진로 선택의 폭을 확장했고 의미 있는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었다.

✿박유진 : 우리 팀은 이번 우끼다를 통해 대광중 학생들의 끼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는 기회를 제공하교 그 가능성을 보여주고 자신감을 갖도록 도와준 것 같다, 또한 우리 팀도 우끼다를 통해 기업가 정신을 잘 배운 것 같다.

2.우리가 만들어 낸 질적 가치는 무엇인가✿오한슬 : 우리는 참여한 학생들 모두에게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준 것 같다.

✿김대정 : 학생들 스스로의 재능을 발견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나 스스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 계속 활동을 지속한다면 더 많은 학생들이 진로를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박유진 : 우끼다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끼 발전의 기회와 자신감을 부여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 같고 내년 동아리 활동 부서를 제한적이지 않고 보다 자유로운 방식으로 하게 되었다.

✿이정서 : 자신의 진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를 제공하였고 배운 재능을 발휘해 자신의 진로를 정하게 되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또한 제공하였다.

✿김동환 : 무언가를 운영할 수 있는 기회와 그 무언가를 해냈을 때의 성취감, 또 나도 이 정도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유영빈 : 우리들의 두런두런 활동을 통하여 교장 선생님께서 우리 학교 내년 동아리를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립하여 만드시길 예정하게 되었다.

✿김소진 : 질적 가치는 아마도 도전정신과 열정인 듯싶다.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줌으로써 그 기회를 잡는 항생들이 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우리는 튼 가치를 만들어 낸 것 같다. 그리고 학생들이 참여함으로써 흥미 있는 것들에 대해 열정을 쏟는 모습도 충분히 가치를 만들어 낸 것 같다.


Ⅴ. 두런두런 피드백

1. 두런 두런 활동을 하며

1) 6개월 동안 두런두런활동을 하며 좋았던 점

✿오한슬-우리들이 직접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학생들의 좀 더 만족스러운 학교생활을 제공해 줄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뜻 깊었다.

✿김소진-우리들이 직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아이디어도 내보고, 기획하고, 홍보한 모든 과정을 우

리들이 해서 정말 좋았다. 나에게 큰 경험이었고 여러 가지 아이디어와 기업가 정신을 배운것 같

아서 재밌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많은 문제들과 만났을 때 혼자 자신만의 방법으로 해결하

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의 의견을 토의함으로 협동심이 길러지는 점이 좋았다.

✿신서윤-김미경 교수님, 안철수 박사님 등 훌륭한 분들을 만날 기회가 생긴 것이 좋았고, 기업가 정

신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

✿김동환-앞으로 살면서 운영 활동을 하면서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았다. 항상 팀장 안 했던

나에게는 색다른 경험이었다. 또 내 좌우명을 더욱 명확하게 정할 수 있었다. 그리고 3가지의 많은

양을 하게 되면 무리가 오며 너무 무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이정서-자신감을 얻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착하고 멋진 선배들을 만난 게 좋았다. 선배들을 통해 배

운 점이 많았다. 이런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

✿고영은-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소중한 가치를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다.

기업가 정신에 대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기뻤다.

✿박유진-우선 두런두런 활동을 하기 전까진 기업은 회사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

만 원래 사람들의 불편한 점을 해소하기 위한 단체였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고 기업가 정신을 배우

면서 문제 해결 능력이 많이 커진 것 같다.

✿김대정-색다른 경험을 해보았던 점과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와 마치 학교 안에서 작은

회사를 차린 것 같은 느낌이 가장 좋았던 것 같다.

✿김민수-우리팀이 우리가 속한 단체의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하긴 어렵지만, 의견을 짜내고 해결했다

는 느낌은 최고였다

✿김종헌-우리들이 직접 얘기하면서 방향을 다듬으면서 진행해갈 수 있어서 좋았다

✿유영빈-나 혼자만이 아닌 여러사람과 함깨하여 생각을 나누며 더 나은 해결책을 찾는 것이 좋았

다.

2) 6개월 동안 두런두런 활동을 하며 아쉬웠던 점

✿오한슬-조금 더 개선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는데 너무 여유롭게 활동했다는 점이 조금 아

쉽다. 그리고 우리 팀이 모여 회의를 할 시간이 부족했다는 점이 아쉽다.

✿김대정-우선 내가 맡았던 요리부가 참여 부족으로 폐지되었다는 점이 가장 아쉽고. 또 활동에 적극

적으로 참여하지 않았다는 점이 많이 아쉬웠다.

✿박유진-멤버들이 모두 모일 수 있는 날이 적어 아쉬웠던 것 같다. 다들 학원이나 집안 행사로 나오

지 못할 때도 있었다. 그러다 보니 점심시간마다 잠깐씩 모여서 짧게라도 회의를 했는데 짧은 시

간 내에 해야 되서 진행이 원활하지 않을 때도 있었다.

✿고영은-할 일이 너무 많아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간혹 있었다. 진행이 원활하지 않아 리더로서 일


을 처리하는 데에 항상 늦춰진 것이 아쉬웠고 모두가 좀 더 열정적으로 임했다면 어땠을까하는 아

쉬움이 크다.

✿이정서-아무래도 1학년이다 보니까 눈치도 많이 보고 그랬다. 의견을 잘 못냈던 것도 아쉽고, 선배

들과 그렇게 친해지지 못해서 아쉽다. 우리가 도움이 안된 것 같아서 죄송하기도 하다.

✿김동환-내가 다른 활동들과 동행하면서 두런두런 활동, 합창반 활동을 좀 소홀하게 되었더라도 무

언가 나에게 맡기면 하려고 했는데 항상 나는 뒷전이었고 나는 소속감을 느끼기에 어려움이 있었

다.

✿신서윤-국제 문제나 사회적 이슈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해결방안을 토의 같은 절차를 통해 찾는

그런 형식의 프로그램인줄 알았는데 그건 작년이었고 이번년도에는 학교 안의 문제점을 찾아서 해

결하는 그런 형식으로 진행이 되어서 조금 아쉬웠다.

✿유영빈-나 혼자가 아닌 여러 사람의 협동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나의 의견과 다른 의견에 대한 아

쉬움이 있었다.

✿김소진-우리들의 집합력이 떨어져서 아쉬웠고, 나중에는 속도와 열정도 살짝 떨어져서 더 멋진 프

로젝트를 만들지 못하여 아쉬웠다. 더 크고 학생들에게 기회를 더 많이 주는 프로젝트를 만들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김민수-학원등의 이유로 잘 뭉치지 못하고 협동이 떨어진 것이 좀 아쉽다

✿김종헌-회의에 집중을 많이 하지 않아 참여에 많이 도움이 안된 점이 아쉽다

3) 6개월 동안 두런두런 활동을 하며 느낀 점

✿오한슬-우리가 학생들에게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었으며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넣어 준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김소진-우리가 학생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주고 우리들의 끼를 이어주는 역할을 했다는 것 자체가

뜻 깊은 것 같다. 매우 바쁘기도 했지만 그래도 그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

다.

✿유영빈-작은 문제지만 해결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고 또 다양한 해결책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신서윤-이런 기회가 서울에만 한정되지 않고 전국의 소년들이 쉽게 이런 교육의 기회에 접근 할

수 있음 좋을 것 같다.

✿이정서-이런 프로그램을 하는 것이 처음인데 나에게는 부담을 주는 것 중 하나였다. 하지만 막상하

고 회의도 참여하면서 이런 일을 하는 내가 신기했다. 자신감도 늘은 것 같고 선배들도 알아서 좋

았다.

✿고영은-나의 생각과 작은 실천이 커다란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 앞으로 어려움이

닥쳤을 때 더욱 단단하게 그 일을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다.

✿박유진-우끼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매끄럽게 진행이 되지 않았던 때도 있었지만 이번 두런두런 활

동으로 많을 걸 배우도 또 얻어가는 것 같다. 또한 선생님의 도움이 거의 없이 우리끼리 진행되다

보니 나의 능력도 발전한 것 같아 좋다

✿김대정-처음 해보는 활동이라서 흥미롭기도 했지만 그 만큼 많이 미흡했던 것 같고 많이 적극적으

로 활동을 하지 못한 것 같아서 다음에는 더 적극적으로 자유롭지만 지켜야 한다는 것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김민수-우리끼리 주체적으로 의견을 내가며 기획하며 고심하던 분위기, 실행해 나가며 보람을 느낀

것, 더 나아가 학생들에게 이익을 냈다는 것에 좋다고 느낀다


을 처리하는 데에 항상 늦춰진 것이 아쉬웠고 모두가 좀 더 열정적으로 임했다면 어땠을까하는 아

쉬움이 크다.

✿이정서-아무래도 1학년이다 보니까 눈치도 많이 보고 그랬다. 의견을 잘 못냈던 것도 아쉽고, 선배

들과 그렇게 친해지지 못해서 아쉽다. 우리가 도움이 안된 것 같아서 죄송하기도 하다.

✿김동환-내가 다른 활동들과 동행하면서 두런두런 활동, 합창반 활동을 좀 소홀하게 되었더라도 무

언가 나에게 맡기면 하려고 했는데 항상 나는 뒷전이었고 나는 소속감을 느끼기에 어려움이 있었

다.

✿신서윤-국제 문제나 사회적 이슈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해결방안을 토의 같은 절차를 통해 찾는

그런 형식의 프로그램인줄 알았는데 그건 작년이었고 이번년도에는 학교 안의 문제점을 찾아서 해

결하는 그런 형식으로 진행이 되어서 조금 아쉬웠다.

✿유영빈-나 혼자가 아닌 여러 사람의 협동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나의 의견과 다른 의견에 대한 아

쉬움이 있었다.

✿김소진-우리들의 집합력이 떨어져서 아쉬웠고, 나중에는 속도와 열정도 살짝 떨어져서 더 멋진 프

로젝트를 만들지 못하여 아쉬웠다. 더 크고 학생들에게 기회를 더 많이 주는 프로젝트를 만들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김민수-학원등의 이유로 잘 뭉치지 못하고 협동이 떨어진 것이 좀 아쉽다

✿김종헌-회의에 집중을 많이 하지 않아 참여에 많이 도움이 안된 점이 아쉽다

3) 6개월 동안 두런두런 활동을 하며 느낀 점

✿오한슬-우리가 학생들에게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었으며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넣어 준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김소진-우리가 학생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주고 우리들의 끼를 이어주는 역할을 했다는 것 자체가

뜻 깊은 것 같다. 매우 바쁘기도 했지만 그래도 그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

다.

✿유영빈-작은 문제지만 해결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고 또 다양한 해결책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신서윤-이런 기회가 서울에만 한정되지 않고 전국의 소년들이 쉽게 이런 교육의 기회에 접근 할

수 있음 좋을 것 같다.

✿이정서-이런 프로그램을 하는 것이 처음인데 나에게는 부담을 주는 것 중 하나였다. 하지만 막상하

고 회의도 참여하면서 이런 일을 하는 내가 신기했다. 자신감도 늘은 것 같고 선배들도 알아서 좋

았다.

✿고영은-나의 생각과 작은 실천이 커다란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 앞으로 어려움이

닥쳤을 때 더욱 단단하게 그 일을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다.

✿박유진-우끼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매끄럽게 진행이 되지 않았던 때도 있었지만 이번 두런두런 활

동으로 많을 걸 배우도 또 얻어가는 것 같다. 또한 선생님의 도움이 거의 없이 우리끼리 진행되다

보니 나의 능력도 발전한 것 같아 좋다

✿김대정-처음 해보는 활동이라서 흥미롭기도 했지만 그 만큼 많이 미흡했던 것 같고 많이 적극적으

로 활동을 하지 못한 것 같아서 다음에는 더 적극적으로 자유롭지만 지켜야 한다는 것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김민수-우리끼리 주체적으로 의견을 내가며 기획하며 고심하던 분위기, 실행해 나가며 보람을 느낀

것, 더 나아가 학생들에게 이익을 냈다는 것에 좋다고 느낀다


✿김종헌-서로 의견을 나누어 작업을 기획하고, 방향을 잡아가는 것에 뿌듯함을 느낌과 동시에 두런

두런에 더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한 것에 미안함도 느꼈다.

2. 우리가 키우는 꿈✿고영은-즐기는 사람

그 누구도 한 분야에 즐기고 미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커서 어떤 일을 하든

나는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박유진-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는 사람

✿김소진-모든 일에 행복하게 열심히 사는 사람

✿유영빈-앞으로 아무리 작은 문제라도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는 사람

✿김종헌-내가 맡은 일에 몰두 할 수 있는 책임감이 많고, 집중력이 높은 사람

✿김동환-항상 웃을 줄 알고 얼굴에 미소를 띄는 사람과 나 포함 다른 사람을 정신적 신체적으로 지

켜 주는 사람

✿이정서-항상 웃을 수 있는 사람

✿신서윤-여행자

한 곳에 오래있으면 재미없고 질리기 때문에, 큰 세상을 경험하기 위해, 행복, 진리, 삶의 목적과

목표, 음악, 영화, 책 등을 찾아서!!

✿오한슬-가진 것을 나눌 수 있는 사람

3. 나에게 두런두런이란?✿신서윤-두런두런이란 민주주의 컴퓨터이다.

✿박유진-두런두런이란 사이다이다.

✿고영은-두런두런이란 도전이다.

✿이정서-두런두런이란 내가 접해본 기회 중에서 가장 좋은 기회였다.

✿유영빈-나에게 두런두런이란 다리이다.

✿김소진-두런두런이란 경험이다.

✿오한슬-두런두런이란 초콜릿이다.

✿김동환-두런두런이란 가르침이다.

✿김민수-두런두런이란 아이디어 싸움이다.

기획물의 결과가 겹쳐서도 안되고, 참신해야하며, 계획적이고 결점이 적어야 한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김종헌-두런두런이란 특허이다.

본메뉴얼은 동그라미재단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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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ㄱ’찾기 프로젝트 행동으로 배우는 기업가정신

THE 두런두런 기업가정신 동아리

프로젝트 사례집

(사)행복한교육실천모임구리고 중동고 수원공고 창덕여고 신목중 영원중 대광중덕수중

DS Garbi

[동그라미재단] 하면서 배우는 두런두런 프로젝트(do-learn project) 사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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