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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기생의

풍속

생활사

1. 1. 조선의조선의

기생기생

기원기원2. 2. 한중일한중일

기생사기생사

3. 3. 조선조선

기생의기생의

모습모습4. 4. 조선조선

관기의관기의

행방행방

5. 5. 일제일제

강점기강점기

권번권번

기생의기생의

탄생탄생6. 6. 권번권번

기생의기생의

영욕영욕

7. 7. 기생기생, , 대중스타로대중스타로

태어나다태어나다8. 8. 평양기생학교평양기생학교9. 9. 기생과의기생과의

만남만남, , 그그

공간공간

10.10.정체성의정체성의

혼란혼란1 페이지

조선 기생의 모습

중앙대 교양학부 신현규 교수http://blog.naver.com/shg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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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이(2006년드라마/2007년영화)3

2007년

<황진이> 화

포스터 2006년

<황진이> TV 드라마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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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 이미지- ‘황진이’ 브랜드3우리나라

기생의

대표

브랜드는

누가

뭐라고

해도

황진이黃眞伊다.

생몰연대는

확실하지

않지만, 중종

6년(1511)에

태어나

중종

36년

(1541)

30세의

나이에

세상을

등진

것으로

추정된다. 본명은

진랑眞娘이고

기명妓名은

명월明月이기에

‘개성기생

황명월’로

불러야

맞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인

16세기를

살았던

황진이는

약

270년

이

지나서

19세기

화풍으로

풍속화를

그린

혜원

신윤복申潤福(1758~?)에

의해

‘풍속화

기생

이미지’로

치장하게

된다.

또한

1909년

기생조합에서

일제강점기의

권번

기생으로

이어지는

‘전

통예악의

기생

이미지’

역시

오늘의

입장에서도

황진이에게

여전히

유효하

다.

우리에게

황진이의

기생

이미지는

‘16세기에

태어나

19세기

옷으로

치

장하고

21세기

언어로

의사소통하는

퓨전형

기생’이다. 기생

황진이는

아

무리

다른

기생을

비추어도

늘

항상

‘황진이’만

보이는

거울과

같은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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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 이미지-황진이 영화 변천사3

1957년 도금봉

1969년 김지미

1986년 장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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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생 이미지-황진이3황진이(黃眞伊, ? ~ ? ) => 중종 6년(1511년) - 중종 36년(1541년) 30세 추정

16세기 초 본명(本名) : 진랑(眞娘) 기명(妓名) : 명월(明月) => 개성기생

황명월

1592년 임진왜란

약 270년

신윤복(申潤福, 1758~?) => 약 90년

풍속화 1810년대 제작

; 19세기 화풍

약 465년

1909년 기생조합 - 권번 기생

약 103년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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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 이미지-혜원의 미인도3<간송미술관 소장> 美人圖

이제까지

신윤복이

그려왔던

풍속화

속의

여인

들의

완성형이라고

할만큼

뛰어난

작품이다.

초상기법으로

그렸으며

살짝

틀어서

서

있는

자

태로

동그랗고

앳되고

침착한

얼굴에

풍성한

가체

머리, 시원한

이마, 초승달

같은

눈썹, 길고

차분

한

눈, 작고

매혹적인

입술, 좁은

어깨, 잘록한

허

리

등

안정감

있고

단아한

조선시대

미인의

아름

다움이

잘

나타나있다.

폭이

넓고

흘러내리는

풍성한

곡선의

치마가

마

치

백자

도자기의

곡선을

연상한다. 섬세하고

정

확하고

간결한

필선에

품위

있게

절제된

엷은

색

채를

가미해

작품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

다.

치마

끝으로

살짝

나온

버선발과

고개

숙여

응

시하는

표정에서

여인의

연정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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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이미지-단원 농한기,주막3

단원

김홍도의

농한가, 주막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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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 이미지-혜원의 청루소일3

<간송미술관 소장> 靑樓消日(청루에서 시간을 보내다)

탕건을 쓴 남자가 방안에 앉아 있고 생황을 든 기생이 앉아서 집으로 들어오는 여인을 바라보고 있다. 들어선 여인은 전모를 썼다. 어디 나들이 갔다 오는지 뒤따라 오는 아이는 보퉁이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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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 이미지- 고려

및 조선시대3고려시대에는

관기官妓를

기첩妓妾으로

맞고

사대부들이

집마다

둔

기록

이

있어

공물이면서

사물로도

여긴

것으로

보인다.

조선시대에는

관기제도를

한층

정비하 으나, 표면상으로만

‘관원은

기녀

를

간奸할

수

없다’는

<경국대전>의

명문이

있었을

뿐이다.

실제로는

관기는

공물이라는

관념이

불문율로

되어

있어

지방의

수령이나

막료의

수청기守廳妓

구실로

삼았다.

관비官婢와

관기官妓는

엄연히

구별되었지만, 세종

때는

관기가

모자라

관비로

충당하기도

했다.

관기제도는

조선

말기까지

존속하 으며, 수모법隨母法에

따라

어머니가

관기이면

딸도

관기가

되었다. 이것은

비인간적이면서도

고약한

경우이다.

이처럼

세습되는

기생이

아닌

때는

고아거나

빈곤하여

팔리는

것처럼

외

적

환경에

의했다. 그밖에

자발적

의지에

의한

것은

허 심에

본인이

희망하

거나, 과부가

되어

자원하거나, 양반의

부녀로서

음행하여

자녀안恣女案에

기록된

경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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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 이미지-혜원의 홍루대주3

<간송미술관 소장> 紅樓待酒(홍루에서 술이 나오길 기다리다)

이 그림에서는 댓돌 위에 3켤레 신발의 주인공을 보면 기생 집인 것을 알 수 있다. 왼편에는 퇴기처럼 보이는 나이든 여인이 술을 가지고 온다. 요염하게 앉아있는 기생은 가체 머리의 모양을미루어보면 당시 인기가 있었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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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 이미지-혜원의 주사거배3

<간송미술관 소장> 酒肆擧盃(주막에서 술잔을 들다)

이 그림은 조선시대 술집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있는 아주 귀한 그림으로, 신분에 따른 갖가지 옷차림을 볼 수 있다. 특히 맨 왼쪽 몸종은 '중노미'라 하여 술잔을 나르거나 허드렛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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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 이미지-혜원의 기방무사3

<간송미술관 소장> 妓房無事(기방 안에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나뭇잎이

무성하고

발이

걸려있는

여름날, 탕건을

쓴

양반과

어린

기생인

듯한

노란

저고리의

처

녀의

자세가

평범하지

않다. 한여름

대낮에

양반은

왜

이불을

끌어

덮었을까

? 바깥

출입에서

돌아

온

기생을

보고

놀라

황급히

이불을

덮어

가린

양반과

어린

기생이

혜원

풍속화에

묘미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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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기생학교 출신 – 기생 장연홍3

평양기생학교

출신

–

기생

장연홍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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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번기생 – 기생 사진엽서3

권번기생

–

기생

김롱주

사진 권번기생

–

기생

윤옥선

사진

16 페이지

권번기생 – 기생 사진엽서3

권번기생

–

기생

김 월

사진 권번기생

–

기생

황금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