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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21I Equity Research 조선/기계 LNG 르네상스 시대의 개막 Industry In-depth Overweight Top picks 관심종목 종목명 투자의견 TP(12M) CP(220) 현대중공업(009540) BUY 200,000148,500현대미포조선(010620) BUY 100,00060,200비에이치아이(083650) BUY 9,0006,630대양전기공업(108380) BUY 20,00015,000Financial Data 투자지표 단위 2014 2015 2016F 2017F 2018F 매출액 십억원 57,187 51,395 44,022 43,303 43,032 영업이익 십억원 (4,102) (1,497) 1,884 1,921 2,340 세전이익 십억원 (4,002) (1,837) 1,243 1,444 1,684 순이익 십억원 (2,407) (1,362) 620 945 1,103 EPS (24,180) (13,685) 6,229 9,490 11,078 증감률 % 적전 적지 흑전 52.35 16.73 PER N/A N/A 17.37 11.40 9.77 PBR 0.56 0.47 0.66 0.62 0.59 EV/EBITDA N/A N/A 8.24 7.68 6.15 ROE % (13.96) (8.70) 3.39 4.91 5.42 BPS 187,600 167,102 193,502 202,992 214,070 DPS 0 0 0 0 0 : 4개사 합산기준 자료: 하나금융투자 조선/기계 Analyst 박무현 02-3771-7771 [email protected] RA 전우제 02-3771-7617 [email protected] 천연가스 시대와 LNG성장 세계의 연료는 천연가스로 달라지고 있다. 20113일본 후쿠시마 지진은 전세계적인 원자력발전 투자 수요를 감퇴시 키고 LNG사용하는 복합화력발전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중요한 사건이다. 20114Golar LNG삼성중공업에 LNG6척을 발주하면서 천연가스 시대의 개막은 더욱 분명 하게 보였다. 전세계적인 복합화력발전 투자가 늘어날 것으 전망되는 가운데 중국에서도 최근 104기의 석탄발전을 보류하고 LNG발전 투자를 늘리려는 계획을 드러냈다. 천연가스 시대는 LNG 르네상스 시대라 부를 있다. BP 의하면 2035년이면 천연가스 수송 분야에서 LNG비중 PNG넘어서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LNG 수요와 증가는 LNG발주수요를 자극하고 있다. 복합화력발전과 LNG투자의 증가 LNG 르네상스 시대의 도래는 실어나르는 LNG선과 수요처 하나인 복합화력발전의 투자 수요를 유발하게 된다. 복합 화력발전 투자 증가는 HRSG 수요를 불러오므로 비에이치아 이의 성장성은 점점 부각되어 것이다. LNG선의 발주 형태는 다양한 현태로 전개되고 있다. LNG실어 나르기만 하는 LNG선에서 재기화 설비를 갖춘 LNG- RV, 수입터미널을 대체하는 LNG-FSRU 발주량이 함께 어나고 있다. 중국과 동남아 지역의 LNG 수요 증가는 내륙 운송을 염두에 소형 LNG투자를 늘려줄 것이다. LNG 발주 증가의 수혜는 한국 조선업이 모조리 가져가게 된다. Top picks: 현대중, 현대미포, 비에이치아이, 대양전기공업 LNG관련된 글로벌 기업들의 주가는 모두 상승세를 보이 있다. 한국 기업 중에서는 LNG선을 건조하는 현대중공업 HRSG 제작기업인 비에이치아이가 가장 높은 주가 상승 세를 보이고 있다. 비에이치아이는 LNG르네상스 시대의 표적 성장 기업이며 대양전기공업은 LNG발주 증가의 혜가 기대된다. 해외기업에서는 GE, Siemens, M.A.N, GTT, Teekay LNG Partners견조한 주가 상승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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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I Equity Research 조선 기계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industry/... · 2017. 2. 21. · 2017년 2월 21일 I Equity Research 조선/기계 LNG 르네상스 시대의 개막

2017년 2월 21일 I Equity Research

조선/기계

LNG 르네상스 시대의 개막

Industry In-depth

Overweight

Top picks 및 관심종목

종목명 투자의견 TP(12M) CP(2월 20일)

현대중공업(009540) BUY 200,000원 148,500원

현대미포조선(010620) BUY 100,000원 60,200원

비에이치아이(083650) BUY 9,000원 6,630원

대양전기공업(108380) BUY 20,000원 15,000원

Financial Data

투자지표 단위 2014 2015 2016F 2017F 2018F

매출액 십억원 57,187 51,395 44,022 43,303 43,032

영업이익 십억원 (4,102) (1,497) 1,884 1,921 2,340

세전이익 십억원 (4,002) (1,837) 1,243 1,444 1,684

순이익 십억원 (2,407) (1,362) 620 945 1,103

EPS 원 (24,180) (13,685) 6,229 9,490 11,078

증감률 % 적전 적지 흑전 52.35 16.73

PER 배 N/A N/A 17.37 11.40 9.77

PBR 배 0.56 0.47 0.66 0.62 0.59

EV/EBITDA 배 N/A N/A 8.24 7.68 6.15

ROE % (13.96) (8.70) 3.39 4.91 5.42

BPS 원 187,600 167,102 193,502 202,992 214,070

DPS 원 0 0 0 0 0

주: 4개사 합산기준

자료: 하나금융투자

조선/기계 Analyst 박무현

02-3771-7771

[email protected]

RA 전우제

02-3771-7617

[email protected]

천연가스 시대와 LNG의 성장

세계의 연료는 천연가스로 달라지고 있다.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 지진은 전세계적인 원자력발전 투자 수요를 감퇴시

키고 LNG를 사용하는 복합화력발전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중요한 사건이다. 2011년 4월 Golar LNG는 삼성중공업에

LNG선 6척을 발주하면서 천연가스 시대의 개막은 더욱 분명

하게 보였다. 전세계적인 복합화력발전 투자가 늘어날 것으

로 전망되는 가운데 중국에서도 최근 104기의 석탄발전을 전

면 보류하고 LNG발전 투자를 늘리려는 계획을 드러냈다.

천연가스 시대는 곧 LNG 르네상스 시대라 부를 수 있다. BP

에 의하면 2035년이면 천연가스 수송 분야에서 LNG의 비중

은 PNG를 넘어서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LNG 수요와 공

급 증가는 LNG선 발주수요를 자극하고 있다.

복합화력발전과 LNG선 투자의 증가

LNG 르네상스 시대의 도래는 실어나르는 LNG선과 수요처

중 하나인 복합화력발전의 투자 수요를 유발하게 된다. 복합

화력발전 투자 증가는 HRSG 수요를 불러오므로 비에이치아

이의 성장성은 점점 부각되어 갈 것이다.

LNG선의 발주 형태는 다양한 현태로 전개되고 있다. LNG를

실어 나르기만 하는 LNG선에서 재기화 설비를 갖춘 LNG-

RV, 수입터미널을 대체하는 LNG-FSRU 발주량이 함께 늘

어나고 있다. 중국과 동남아 지역의 LNG 수요 증가는 내륙

운송을 염두에 둔 소형 LNG선 투자를 늘려줄 것이다. LNG

선 발주 증가의 수혜는 한국 조선업이 모조리 가져가게 된다.

Top picks: 현대중, 현대미포, 비에이치아이, 대양전기공업

LNG와 관련된 글로벌 기업들의 주가는 모두 상승세를 보이

고 있다. 한국 기업 중에서는 LNG선을 건조하는 현대중공업

과 HRSG 제작기업인 비에이치아이가 가장 높은 주가 상승

세를 보이고 있다. 비에이치아이는 LNG르네상스 시대의 대

표적 성장 기업이며 대양전기공업은 LNG선 발주 증가의 수

혜가 기대된다. 해외기업에서는 GE, Siemens, M.A.N,

GTT, Teekay LNG Partners가 견조한 주가 상승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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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Analyst 박무현 02-3771-7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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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LNG 밸류체인을 주목하라 3

1) LNG관련 글로벌 기업들의 주가 상승 3

2) LNG, 가격 매력과 친환경성의 부각 5

2. 천연가스의 시대와 LNG 르네상스 7

1) 세계의 연료는 천연가스로 전환 7

2) 천연가스 수요의 성장 16

3. TOP Picks 및 관심종목 20

현대중공업 (009540) 20

현대미포조선 (010620) 24

비에이치아이 (083650) 28

대양전기공업 (108380)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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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Analyst 박무현 02-3771-7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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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NG 밸류체인을 주목하라

1) LNG관련 글로벌 기업들의 주가 상승

(1) 2016년 하반기 들어 LNG관련 기업들의 주가 상승 시작

LNG관련 기업들의 주가 상승 LNG관련 글로벌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특히 2016년 하반기 들어 주가 상승

세는 두드러지고 있다. 개별적인 이슈로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던 GTT 역시 지난해 하반

기 들어 주가는 상승세로 전환되었다. 세계의 연료는 과거의 석탄과 목재, 현재의 석유에

서 앞으로는 천연가스로 무게 중심이 달라져가고 있다. 천연가스 수송방식은 LNG가 그

중심이 될 것이다. LNG관련 기업들의 성장성과 주가 상승여력은 점점 높아져가고 있다.

그림 1. LNG관련 해외기업들의 주가 움직임

LNG관련 해외 5개 기업

주가의 상승세

자료: Bloomberg, 하나금융투자

국내 LNG관련 기업들의 주가도 상승세

현대중공업과 비에이치아이

주가 상승폭 가장 높다

LNG관련 한국 기업들의 주가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데 특히 지난해 하반기 들어 주가

상승세는 분명해지고 있다. LNG선을 건조하는 현대중공업과 복합화력발전의 주요 기자

재인 HRSG 제작 기업인 비에이치아이 주가가 가장 크게 상승하고 있다. LNG선 관련

기자재 기업인 동성화인텍, 대양전기공업 주가 역시 상승하고 있다.

그림 2. 2016년 하반기들어 GTT, Teekay LNG 주가 상승 전환 그림 3. 2016년 하반기 들어 국내 LNG관련 주가의 상승

자료: Bloomberg, 하나금융투자 자료: Bloomberg,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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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 GE SIEMENS MAN TEEKAY LNG G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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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GTT

TEEKAY L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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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15.4 15.7 15.10 16.1 16.4 16.7 16.10 17.1

(2015=100)현대중공업 대양전기공업

비에이치아이 동성화인텍

현대미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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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NG관련 글로벌 10개 기업 요약

LNG관련 글로벌 10개 기업 주목

국내 기업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비에이치아이, 동성화인텍

대양전기공업

해외 기업

GE, Siemens, M.A.N

GTT, Teekay LNG Partners

미래의 연료는 천연가스가 중심이 될 것이다. 천연가스는 친환경적이면서 석유와 비교해

가격 매력이 높아 그 수요가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른 수혜 기업으로 국내

외 10개 기업을 꼽을 수 있다. 물론 전세계적으로 매우 많은 LNG관련 기업이 있지만 가

장 성장성이 높은 것으로 부각되는 기업은 일단 10개 정도로 압축할 수 있다.

LNG 관련 국내 5개 기업은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비에이치아이, 대양전기공업, 동

성화인텍이다. 현대중공업은 LNG선 수주량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LNG선 발주

는 당초 예상보다 이른 올해 초부터 나타나고 있다. 현대미포조선은 소형LNG선 수주

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아시아 지역의 LNG 수요 증가는 내륙으로의 운송수요 증가를

유발하게 된다. 내륙운송을 위한 소형LNG선 발주 증가는 현대미포조선에게 직접적인 성

장의 기회가 될 것이다.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복합화력발전에는 HRSG(폐열회수 보

일러)가 필요하다. 비에이치아이는 제작기준 세계 1위 HRSG기업이므로 LNG 시대에

따른 실질적 성장 수혜가 기대된다. LNG선 수주량이 늘어날수록 기자재 업체인 대양전

기공업(방폭등)과 동성화인텍(보냉재)의 수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LNG관련 해외 5개 기업은 GE, Siemens, M.A.N, GTT, Teekay LNG Partners이다.

GE와 Siemens는 복합화력발전의 가장 중요한 기자재인 가스터빈 시장을 양분하고 있

다. M.A.N은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디젤엔진(ME-GI)의 원천 기술기업이며 LNG선

분야의 연비경쟁을 이끌고 있다. GTT는 멤브레인 화물창의 원천기술을 갖고 있다. GTT

는 최근 대우조선해양과 멤브레인 화물창 관련 기술 분쟁으로 주가는 하락세를 보여왔

지만, LNG선 발주가 다시 나타나면서 주가는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Teekay

LNG Partner는 LNG선 분야를 선도하는 선사 중 한 곳이며, 대우조선해양으로 가장 공

격적인 LNG선 발주를 단행한 선사이다. 특히 ME-GI엔진이 탑재되는 LNG선을 세계

최초로 발주했다는 점에서 향후 LNG선 운송 분야의 지배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여

진다.

천연가스의 생산량과 수요량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천연가스의 운송방식은 경제성

과 정치적인 자유로움을 이유로 해상수송방식(LNG)이 주를 이루게 될 것이다. LNG관련

글로벌 10개 기업들의 실적 성장성과 주가 상승여력은 중장기적으로 높아지게 될 것이

다.

표 1. LNG관련 글로벌 10개 기업 투자포인트 요약

기업명 국가 핵심 투자 포인트

현대중공업 한국 LNG선 수주량 증가 기대로 주가 상승 예상

현대미포조선 한국 소형LNG선 수주를 통한 성장성 기대

비에이치아이 한국 최근 중국 최대 EPC 기업으로부터 HRSG 수주를 받음

대양전기공업 한국 LNG선 건조 늘어날수록 방폭등 판매 실적 견조할 전망

동성화인텍 한국 LNG선 건조 늘어날수록 보냉재 매출 성장, 미국 Shale gas 수출관련 사업

GE 미국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가스터빈 시장 지배력이 높음

Siemens 독일 유럽, 중동, 아시아를 중심으로 가스터빈 시장 지배력이 높음

M.A.N 독일 LNG를 사용하는 디젤엔진(ME-GI)의 원천기술 기업

GTT 프랑스 멤브레인 화물창 분야 원천기술 기업

Teekay LNG 캐나다 ME-GI가 탑재된 LNG선을 가장 많이 보유한 LNG선사

자료: 하나금융투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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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NG, 가격 매력과 친환경성의 부각

(1) 2011년부터 시작된 천연가스 시대의 개막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미국 쉐일 혁명으로 에너지산업은

천연가스 시대로 재편

2011년 이후 세계 연료의 중심은 천연가스로 전환되기 시작했다. 2011년 3월에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전세계적인 원자력발전 투자 수요를 감퇴시켰으며, LNG를 사용하

는 복합화력발전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중요한 사건이다. 2011년 4월 Golar LNG는 삼

성중공업에 LNG선 6척을 발주하면서 천연가스 시대의 개막은 더욱 분명하게 보였다.

같은 시기에 시작된 쉐일혁명은 천연가스 생산량의 증대를 불러와 천연가스 가격은 석유

가격과의 동조화에서 벗어나며 하락세를 보여왔다. 2001년 이후 석유가격은 두 배 이상

상승한 반면 천연가스 가격은 70% 가까이 하락했다. 가격의 하락은 수요의 증가를 의미한

다.

기술의 발전 역시 천연가스 시대를 불러오고 있다. GTL공정(Gas To Liquid, 천연가스를

디젤 등의 액화연료로 전환)을 이용하면 천연가스는 석유 사용량의 일정 부분을 대체할

수 있다. 석유의 수요 성장성은 제한적이라는 의미한다.

그림 4. 2010년 이후 천연가스 가격과 유가는 탈 동조화되고 있다

2011년 미국 쉐일 혁명으로

천연가스 가격은 석유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

자료: Bloomberg, 하나금융투자

그림 5. MMBTU당 에너지 가격 비교(LNG는 아시아 수입 가격 기준) 그림 6. 2001년 이후 에너지 가격 변동률 비교

자료: Bloomberg, 하나금융투자 자료: Bloomberg,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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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BTU)BRENT HFO MGO NYMEX 천연가스 L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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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NT HFO MGO NYM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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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2001년이후 상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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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NG 운송 시스템 투자 비용의 감소

LNG 투자의 경제성 확보

천연가스를 액화시킨 후 선박을 이용해 수송하는 LNG 운송 시스템은 그 동안 높은 투자

비용으로 경제성을 갖추지 못했었다. LNG 운송 시스템의 투자 비용의 비중은 1)생산에

서 수출 터미널까지의 투자가 15%, 2)액화 비용이 40%, 3)LNG선을 이용한 해상 운송

투자가 25%, 4)수입지에서의 재기화 설비 투자가 20%를 차지한다. 이 중 가장 높은 비

용을 차지한 액화시설 투자는 이미 개발이 끝난 지역(Brownfield)를 중심으로 늘어나면

서 투자 비용이 어느 정도 낮아졌다. (through some lower-cost projects, such as

brownfield expansions or small-scale floating liquefaction projects, may be able to

secure buyers and move forward in 2016)

1990년대 들어 재기화시설 투자금액은 30% 이상 감소(연간 5백만톤 생산 플랜트 기준)

되었고 LNG선 신조선 가격은 1990년대 척 당 2.5억 달러에서 현재는 2억달러 수준 (부

연 설명하면 현재 170K CBM급 멤브레인 LNG선은 2억달러, 135K CBM급 Moss LNG

선은 1990년대 후반 2.5억달러에서 1.6억 달러로 선가 하락했으며 이유는 한국 조선업

의 LNG선 국산화 성공에 기인)으로 내려와 LNG 운송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투자 부

담은 낮아졌다. (During the 1990s the cost of gasification plants fell by more than

30% for a 5 million tonnes per year plant, whilst the cost of LNG tankers

varied from $250 million to $160 million.)

2000년대 들어 카타르 LNG 개발이 시작되면서 천연가스 해상운송(LNG) 분야는 성장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고,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지진과 미국 쉐일가스 개발이 맞물리면

서 미래의 연료로써의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게 된다.

표 2. LNG 운송 시스템의 투자 비용 비교

항목 비중

생산과 운송 투자 Production and Transport to Terminal 15%

액화 비용 Liquefaction 40%

해상운송 비용 Sea transport 25%

재기화 비용 Re-gasification 20%

자료: 하나금융투자 정리

그림 7. 세계 천연가스 액화시설 투자(1990-2021) 그림 8. 지역별 액화플랜트 건설 원가 비교

자료: IHS Global, 하나금융투자 자료: IHS Global,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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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톤) Greenfield(미개발 지역)

Browndfield(개발이이미 끝난 지역의 재개발)

Floating(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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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Analyst 박무현 02-3771-7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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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천연가스의 시대와 LNG 르네상스

1) 세계의 연료는 천연가스로 전환

(1) 석탄의 침체, 천연가스의 부상

선진국 발전플랜트는

천연가스 사용량이 절반 이상 차지

중국에서도 석탄발전 줄어들고

LNG발전 비중 증가 계획

얼마 전 중국에서 104기의 석탄화력 발전플랜트 투자가 전면 중단되는 결정이 내려졌다.

중국 정부는 총 120GW 규모의 104기의 석탄화력발전 건설계획을 전면 보류했으며 이중

54GW규모는 이미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발전 용량이다. 오염이 심하고 비효율적인 석

탄화력발전 비중을 줄이기 위함으로 보이며, 현재 중국의 에너지 공급과잉 상황을 더욱

심화시키지 않으려는 판단이기도 하다. 이미 중국에서의 석탄 사용량은 2013년부터 감

소세를 보여왔다.

전세계적으로 발전 플랜트의 사용 연료는 그동안 석탄과 원자력의 비중이 높았었다. 하

지만 2000년대 들어 석탄 발전 비중은 감소되는 모습을 보였고,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지진 이후 원자력 발전에 대한 투자 수요도 급격히 줄어들었다. 세계 발전플랜트의 사

용 연료는 앞으로 천연가스가 그 주인공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이미 선진국의

발전플랜트의 주된 연료는 천연가스가 가장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 미국의 경우 발

전플랜트는 절반 이상이 LNG를 사용하는 복합화력발전이 차지하고 있다.

그림 9. 미국의 지역별 발전플랜트 에너지 비중 비교(2015년)

자료 IHS Global, 하나금융투자

그림 10. 천연가스의 부각과 석탄의 침체 그림 11. 미래 에너지 중심은 천연가스 (신재생은 biofuel 포함)

자료: EIA, 하나금융투자 자료: BP Energy Outlook, 하나금융투자

60%

50%

40%

30%

20%

10%

0%

1950 1960 1970 1980 1990 2000 2010

Percent of totalAnnual share of total U.S. electricity generation by source(1950-2016)

2016 forecast

natural gas(33%)

coal(32%)

nuclear(19%)

nonhydrorenewables(8%)

hydro(6%)

other(1%)

50

40

30

20

10

0

1965 1975 1985 1995 2005 2015 2025 2035

Oil

Coal

Gas

Hydro

Renewables*

Nucl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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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 LNG vs. PNG

BP Energy Outlook에 의하면

2035년 LNG는 PNG 상회할 전망

호주와 미국 중심으로 LNG 공급

유럽과 중국 중심으로 LNG 수입

LNG시장은 Spot시장이 커지고 있어

정치적 불안정성이 높은

PNG보다 높은 성장세 보일 전망

천연가스의 운송방식은 선박을 이용한 LNG운송 시장이 성장세를 보일 것이다. 현재 천

연가스의 생산량은 미국과 호주를 중심으로 대폭 늘어난다는 점도 LNG시장의 성장성이

높은 이유가 될 것이다. BP Energy Outlook에 의하면 2035년이면 LNG의 비중이 PNG

를 상회하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PNG(파이프라인을 이용한 천연가스 운송)는 높은 투자 및 관리비용, 정치적인 불안정성

과 특정 국가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이유로 투자 증가의 수요는 점점 낮아지고 있다.

PNG 투자는 보통 러시아, 중동,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천연가스를 염두에 두게 된다.

러시아의 천연가스는 PNG를 통해 유럽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과거 우크라이나, 벨로루시

를 통과하는 두 가지 루트에서 최근 몇 년간 North Stream과 South Stream등 다양한

루트를 확장하고는 있다. 하지만 러시아 천연가스의 주된 소비지역인 유럽에서는 지난

2009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가스관 분쟁을 기점으로 러시아 의존도를 낮추려 하

는 움직임을 보이며 LNG 수입을 늘려가고 있다. 중동과 중앙아시아의 천연가스는 터키

까지는 PNG를 통해 운송(BTC라인: 바쿠(아제르바이잔)-트리빌시(그루지야)-세이한(터

키))되고 터키에서는 LNG선을 이용해 유럽으로 운송되고 있다.

중국의 천연가스 수입전략은 PNG를 통해 중동과 중앙아시아의 천연가스가 운송되는 것

을 생각해볼 수 있다. 하지만 강대국들간의 힘겨루기를 일컫는 ‘뉴그레이트 게임’이 21세

기 들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는 점으로 고려하면 중국 역시 PNG보다는 LNG 수입을

늘리려는 전략을 선호할 수 밖에 없다. LNG시장은 장기적인 공급계약 보다는 Spot 시장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천연가스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림 12. 2035년 LNG 비중은 PNG 상회할 전망 그림 13. 유럽과 중국을 중심으로 LNG 수입 증가 전망

자료: BP Energy Outlook 2016, 하나금융투자 자료: BP Energy Outlook 2016, 하나금융투자

그림 14. 미국과 호주를 중심으로 한 LNG 공급 전망 그림 15.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한 LNG 수요 전망

자료: BP Energy Outlook 2017, 하나금융투자 자료: BP Energy Outlook 2017, 하나금융투자

(%)

1990 2005 2020 2035

Total trade

Pipeline

LNG

40

30

20

10

0

1990 2005 2020 2035

(%)

China

US

Europe

80

60

40

20

0

(20)

(40)

1990 2005 2020 2035

80

70

60

50

40

30

20

10

0

(Bcf/d)

OtherRussiaAfricaUnited StatesAustraliaQatar

80

70

60

50

40

30

20

10

0

(Bcf/d)

OtherMiddle EastS&C AmericaAsisaEurope

1990 2005 202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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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3) LNG Spot 시장의 성장

2011년 이후 LNG는

4년 미만의 단기계약 거래가

큰 폭으로 성장

LNG Spot 시장 성장은

LNG선 발주 수요 자극

BP에 의하면 세계 천연가스 운송시장은 지난 15년간(2000-2014) 1.8%의 성장률을 보

였다. PNG는 3.0% 성장했으며 LNG는 두 배 더 높은 6.6%의 성장률을 보였다. 앞으로

도 천연가스 수송시장은 LNG를 중심으로 성장해 갈 것이다.

LNG시장은 4년 미만의 단기계약 물량과 비중이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2010년이후

LNG 단기계약 비중은 30%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늘어 났다. LNG 단기계약 시장이 성장

할수록 LNG선 용선시장은 성장하게 되므로 LNG선 발주수요는 높아지게 된다.

그림 16. 세계 천연가스 수송(2000-2014) 그림 17. LNG Spot 및 단기계약 추이(4년 미만의 공급 계약)

자료: IHS, BP Review, 하나금융투자 자료 IHS, 하나금융투자

그림 18. Global LNG Major Flows(2015)

자료 세계 LNG 수입자 협회, 하나금융투자

0

800

1,600

2,400

3,200

4,000

2000 2002 2004 2006 2008 2010 2012 2014

(BCM)내수소비 PNG LNG

CAGR(2000-2014)

6.6%

3.0%

1.8%

0%

7%

14%

21%

28%

35%

0

18

36

54

72

90

1995 1997 1999 2001 2003 2005 2007 2009 2011 2013 2015

(%)(MTPA)LNG 단기계약 LNG 단기계약 비중

EXPORT IMPORT

Algeria

Australia

Brunei

Indonesia

Malaysia

Nigeria

Oman

PapuaNew Guinea

Qatar

Russia

Trinidad& Tobago

UAE

Belgium

Chile

China

France

India

Japan

Singapore

South Korea

Spain

Taiwan

Thailand

Turkey

United Kingdom

MAJOR LNG FLOWS

between 2 and 3 MT between 3 and 5 MT between 5 and 10 MT >10 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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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4) LNG 액화플랜트 투자 증가

2016년 액화시설 301.5 MTPA

공사중인 액화시설은 158 MTPA

호주와 미국을 중심으로

천연가스 액화플랜트 투자 증가

현재는 카타르가 최대 규모이지만

2018년 호주가 카타르 제칠 전망

호주와 미국을 중심으로 천연가스 수출을 위한 액화플랜트 투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북미지역은 2021년까지 62 MTPA 규모의 천연가스 액화플랜트가 완공될 계획이며 이는

2015년 2 MTPA에 비해 30배 가량 증가되는 규모이다. 호주를 중심으로 한 아태지역의

액화플랜트는 2015년 97 MTPA에서 2021년은 158 MTPA로 50% 가량 늘어날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

2016년 1월 현재 세계 천연가스 액화플랜트 총 규모는 301.5 MTPA이며 2015년 한해

동안 완공된 천연가스 액화플랜트는 10.5 MTPA이다. 2016년 1월 현재 공사중인 액화플

랜트는 141.5 MTPA이며 미국과 호주를 중심으로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현재는

카타르가 최대 규모의 액화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2018년이면 호주가 카타르의 액화시설

규모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림 19. 호주와 미국을 중심으로 천연가스 액화플랜트 투자 증가

호주와 미국을 중심으로

LNG수출 플랜트 투자 증가

자료: IHS, 하나금융투자

그림 20. 세계 천연가스 액화시설 (2015년)

자료 IHS, 하나금융투자

61

89

4 10 15 2

74 68

97

4 10 20

2

101

63

158

4

26 20

62

101

0

40

80

120

160

200

아프라카 아태 유럽 FSU 남미 북미 중동

(MTPA)2009 2015 2021(예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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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Brownfield를 중심으로 LNG액화시설 투자 부담 감소

LNG액화플랜트 투자원가 비교

Brownfield 공사원가가

해상 및 Greenfield에 비해 유리

현재 미국에서 공사중인

액화플랜트의 80%는

Brownfield 공사가 진행

석유시장의 공급과잉으로 인해 유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천연가스 액화

플랜트 투자에 대한 비용부담은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2000년대 이후 천연가스 액화플

랜트 투자비용은 원가 인상분이 반영되는 Escalation 조항이 반영되고 있으며 최초 투자

금액과 비교해 공사중 원가가 상승하는 cost overrun 범위는 평균적으로 30~50% 가량

발생되고 있다. 액화플랜트 공사원가의 평균적 비용은 2000-2007년 동안 379달러/톤

수준이었으나 2008-2015년에 들어서는 807달러/톤으로 두 배 이상 상승되었다. 지역별

원가 인상은 미개척지에 액화플랜트를 건설하는 Greenfield 공사원가는 495달러/톤에

서 1,162달러/톤으로 135% 증가되었는데 반해 이미 개발이 되었던 Brownfield 공사 원

가는 297달러/톤에서 502달러/톤으로 70% 가량 증가되는 데 그쳤다.

액화플랜트 공사원가는 지역, 용량, 액화처리기술, 저장탱크의 수, 작업자의 숙련도, 규

제관련 승인 비용 등에 의해 넓은 편차를 보이게 된다. 하지만 Brownfield에서의 공사원

가는 Greenfield 및 해상에 비해 경제적 이점이 매우 높다. 현재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액화플랜트 공사의 80%는 Brownfield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LNG 수입목적의 기화

터미널을 LNG 수출을 위한 액화플랜트로 전환되는 프로젝트도 상당 수 있다.

그림 21. 지역별 천연가스 액화 플랜트 투자 평균 비용 비교

Brownfield 지역에서의 공사원가는

해상 및 Greenfield에 비해 낮다

자료: IHS, 하나금융투자

그림 22. 평균적인 액화 프로젝트 원가 비중 그림 23. 액화플랜트 건설 원가 비교

자료: IHS, 하나금융투자 자료: IHS, 하나금융투자

0

600

1,200

1,800

2,400

3,000

Brownfield Greenfield Floating Brownfield Greenfield Floating Brownfield Greenfield Floating

태평양 대서양-지중해 중동

(달러/톤) 2000-2007 2008-2015 2016-2021

발주처

10% 설계및

엔지니어링

8%

기자재

30%

원자재

20%

건설및 시공

32%

0

400

800

1,200

1,600

2,000

2000-2007 2008-2015 2016-2021

(달러/톤) Greenfield(미개발 지역)

Browndfield(개발이이미 끝난 지역의 재개발)

Floating(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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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5) 천연가스 수송시장의 변화와 LNG선 발주 증가

LNG 운송량 증가로 인한

LNG선 필요 척수 183척 전망

호주와 미국을 중심으로 한 LNG 수출량의 증가와 LNG Spot시장(단기 공급계약)의 성장

은 LNG선 발주량을 더욱 늘려주게 된다. 현재 전세계 LNG 운송량은 2.4억톤 규모이며

120K급 이상 LNG선 439척(RV 18척 포함)에 의해 수송되고 있다. 170K급 멤브레인형

LNG선을 기준으로 LNG선 1척당 연간 수송량은 55만톤 가량이며 선대 회전은 7회전이

다. 호주와 미국을 중심으로 한 LNG 수출 증가 규모는 1억톤 이므로 183척의 LNG선

이 추가로 발주될 필요가 있다.

표 3. LNG 운송량 증가에 따른 LNG선 발주 전망은 183척

현재 물동량 기준 향후 물동량 증가 예상에 따른 선박 수요

연간 LNG 운송량 240,000,000톤 100,000,000톤

LNG선 화물 적재 용량 170,000CBM

170K급 LNG선 화물 평균 적재량 80,000톤 80,000톤

운항중인 LNG선(120K급 이상) 수 439척(RV 18척 포함)

척당 연간 화물 적재량 546,697톤 546,697톤

연간 선대 회전 7회 7회

추가 LNG선 필요 척수 183척

자료: IHS, Clarksons, 하나금융투자 추정

연비 경쟁에 따른 LNG선 교체 수요 126척

LNG선 발주 309척 전망

신규 수요 183척

교체 수요 126척

한국 조선소의 연간

LNG선 인도량은 50척

연비 경쟁으로 인한 노후 LNG선의 교체 수요는 126척으로 예상해볼 수 있다. 439척의

LNG선 중 126척(120-140K급 CBM급)은 일본에서 건조된 Moss형 LNG선 비중이 높으

며 평균 선령은 23년, 추진엔진으로는 스팀터빈을 탑재하고 있다. 스팀터빈은 외연기관

이므로 열효율이 낮아 연비가 좋지 못하며 선령이 20년이 넘어 LNG선 용선시장에서 인

기는 좋지 못한 것으로 보여진다. 즉, 20년의 장기계약이 해지될수록 이들 선박은 신조

선으로 대체되어 갈 것으로 보인다. 신조선으로의 대체수요는 한국 조선소를 향하게 될

것이며 170K급의 멤브레인형 LNG선이 될 것이다.

LNG선의 발주 수요는 물동량 증가로 183척, 교체수요 126척으로 309척으로 볼 수 있

는데 한국 조선소의 연간 LNG선 인도능력은 50척 수준이다. 현재 170K급 LNG선 수주

잔고 115척을 감안하더라도 적지 않은 LNG선 발주량이 예상된다.

그림 24. 120-140K급 LNG선은 신조선 대체될 전망 표 4. LNG선 엔진 점유율 비교 (단위: %)

200K + Q Max 140-180K 120-140K

Wartsila 50 DF 45.7

MAN ME(디젤엔진) 92.3 0

MAN ME-GI 7.7 10.7

MAN 기타 6

미쓰비시 (스팀터빈) 61.6

가와사키 (스팀터빈) 30.8

기타 37.6 7.7

자료: Clarksons, 하나금융투자 자료: Clarksons, 하나금융투자

126

268

45

0

5

10

15

20

25

0

60

120

180

240

300

120-140K 140-180K 200k급이상 Q Max

(년)(척수) LNG선선박량 평균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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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낮은 LNG선 용선료는 LNG선 교체 촉발

LNG선 용선료

2013년 120,000달러/일

2015년 60,000달러/일

2017년 35,000달러/일

낮아진 용선료는

LNG선 연비 경쟁을 심화시켜

선대 교체를 유발

평균선령 23년인

126척의 120-140K급 LNG선의

교체발주 기대

160K급 LNG선 평균 용선료 현재 35,000달러/일 수준이다. 2015년 초의 LNG선 용선

료는 60,000달러/일이었고 2013년 초는 120,000달러/일이다. 400척이 넘는 현재 운항

중인 LNG선들은 용선시장에서 큰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LNG 용선료가 낮은 수준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한국 조선업이 현재 건조중인 LNG선은

아무 문제 없이 인도되고 있다. 운항중인 LNG선에 비해 새로 인도되는 한국의 LNG선이

연비가 매우 우수하기 때문이다. 즉, 운임 및 용선료가 약세를 보일수록 연비가 우수한

선박에 대한 수요는 더욱 높아지게 된다. 또한 LNG의 수송루트가 다양해지면서 Spot시

장이 커지고 있으므로 LNG선 용선시장에서 연비의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다.

앞서 설명한대로 120-140K급 LNG선은 평균선령이 23년이며 추진엔진으로는 외연기관

인 스팀터빈을 탑재하고 있다. 한국 조선업으로부터 LNG선 인도실적이 늘어날수록 126

척에 달하는 120-140K급 LNG선의 교체발주가 빨라지게 될 것이다

그림 25. 120-140K급 LNG선 중 선령 20년 이상 선박량 그림 26. LNG선 인도량 늘어나면서 용선료는 하락

자료: Clarksons, 하나금융투자 자료: IHS Global, 하나금융투자

그림 27. Major LNG Shipping Routes(2015)

자료 IHS Global, 하나금융투자

45%

50%

55%

60%

65%

70%

0

20

40

60

80

100

2017 2018 2019 2020

(%)(척) 선령 20년 이상 노후선비중

180

150

120

90

60

30

0

11.1 12.1 13.1 14.1 15.1

6

5

4

3

2

1

0

Vessels delivered(right) Steam DFDE/TFDE

$’000/day

# o

f ves

sels

S hortest LNG voyage length in 2015:111 nm (Algeria to spin)

Average LNG voyage lengthIn 2015: 7,640 nm

Longest LNG voyage length in 2015:13,809 nm (Trinidad to Japan)

ImporterExporterBoth

0.5 – 55.1 – 10>10

LNG Traders

LNG Flow(MT)

Shortest/longest route Nautical miles

Aus tralia→China+1.8 MMt (+46%YOY)

Yemen→Korea-2.6 MMt (-82%Y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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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 LNG선 발주

LNG선 연비경쟁으로

선박 발주 속도 빨라지고 있다

지난해 가을 2017년 조선업 전망보고서를 통해 2017년 LNG선 발주량은 20척(170K급

15척, 10K급 미만 소형 LNG선 5척)으로 발주시기는 4분기로 제시했었다. 하지만 한국

조선소들의 LNG선 수주실적은 연초부터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LNG선 발주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예상보다 LNG선 발주속도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한국이 새로 인도하

는 LNG선의 연비가 실제 운항을 통해 검증되고 있기 때문이다. 2015년 초 대우조선해

양이 ME-GI엔진이 탑재된 LNG선을 최초로 인도한 후 운항을 통해 성능이 검증되면서

선대 교체를 위한 LNG선 발주 경쟁이 시작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LNG선

분야 경쟁을 주도하는 Teekay LNG Partners에 의해 검증되었다는 점에서 그 영향력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LNG선 발주의 다양화

RV, FSRU, 소형 LNG 등

LNG선 발주 형태 다양화

소형 LNG선 발주 증가는

천연가스 시대 성장의

분명한 신호가 될 것

세계 LNG 수요와 공급이 동시에 늘어나기 위해서는 LNG선 발주량이 충분히 늘어나는

것이 전제조건이 될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LNG선의 발주 형태는 다양한 방향으로 전개

되어 가고 있다.

LNG를 실어 나르기만 하는 LNG선에서 재기화설비를 갖춘 LNG RV(Regasification

Vessel)과 육상에서의 LNG수입터미널을 대체하는 LNG FSRU(Floating Storage

Regasification Unit)의 발주량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RV, FSRU는 기존의

LNG선에 특수한 기능이 부가된 선박이므로 선가는 LNG선에 비해 조금 더 높게 형성되

어 있다. 현재 한국 조선업은 12척의 RV와 FSRU의 수주잔고를 갖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 LNG수요가 늘어날수록 내륙으로의 운송을 위한 소형 LNG선 발주량

증가도 예상해볼 수 있다. 40K급 미만의 소형LNG선은 32척에 불과한 틈새시장이지만

향후 발주량이 크게 늘어날 영역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소형 LNG선 발주량이 늘어날

수록 천연가스 시대의 성장이 더욱 분명해지는 중요한 신호가 될 것이다.

그림 28. 역사적 LNG 발주량, 소형 LNG선 발주 증가도 기대

2014년 이후 LNG선은

연비경쟁에 따른 교체수요 시작

미국, 호주를 중심으로 한

LNG 수출 증가는

LNG선 발주수요 더욱 높여줄 것

자료: Clarksons, 하나금융투자

3 2

16 15

68

38 35

21

5 4 3

51

38 37

63

28

72

1

1

1

51

6

1

2

1 8

6

4

1

0

25

50

75

100

125

0

15

30

45

60

75

00.1 01.1 02.1 03.1 04.1 05.1 06.1 07.1 08.1 09.1 10.1 11.1 12.1 13.1 14.1 15.1 16.1 17.1

(달러/배럴)(척) 140K급이상 LNG선 발주량 40K급미만 소형 LNG선 발주량 W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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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6) LNG 수입 터미널과 FSRU 수요 증가

LNG FSRU 수요의 성장은

한국 조선업 수주전망에 긍정적

LNG수출이 늘어날수록 LNG를 수입하는 국가에서는 재기화를 위한 LNG 수입터미널 공

사가 늘어나게 된다. 2016년 1월 기준으로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LNG 수입터미널의

공사 수요는 크게 늘어나고 있다. 중국과 동남아 국가들의 LNG 수입 수요가 크게 늘어

나고 있기 때문이다.

2000년 이후 LNG수입 터미널의 투자 수요는 육상 터미널 보다는 해상에서 재기화 및

저장이 가능한 LNG FSRU를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다. 2011년 이후 FSRU에 투자하려

는 국가의 수는 늘어나고 있다. 육상 터미널에 비해 FSRU의 투자 원가가 매우 매력적이

기 때문이다.

2011년을 기점으로 FSRU의 투자 원가는 소폭 낮아진 상황이지만 육상 터미널의 투자

원가는 더욱 올라갔다. 현재 육상터미널의 투자 원가는 FSRU의 2.5배 가량 더 높다.

FSRU는 LNG선에 특정 기능을 부가한 선박의 형태이므로 건조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육상 부지 매입이 필요 없다는 점에서 투자의 경제성이 매우 높다. FSRU 수요 증가는

한국 조선소들의 수주실적 증가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림 29. LNG수입 터미널 및 투자 수요(2016년 1월) 그림 30. FSRU 투자 늘리는 국가 증가

자료 IHS Global, 하나금융투자 자료 IHS Global, 하나금융투자

그림 31. 육상 터미널에 비해 FSRU 투자 원가 매력적 그림 32. FSRU 총 처리용량 빠르게 증가

자료 IHS Global, 하나금융투자 자료 IHS Global, 하나금융투자

0

70

140

210

280

350

현재가동 중 FID Pre-FID

(MTPA)아태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0

8

16

24

32

40

2000 2002 2004 2006 2008 2010 2012 2014 2016 2018

(국가수)육상터미널 육상&해상동시 가능 터미널 FSRU

0

60

120

180

240

300

2005 2007 2009 2011 2013 2015

(달러/톤)육상터미널 FSRU

0

20

40

60

80

100

2005 2007 2009 2011 2013 2015

(MTPA)FSRU Total Capa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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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 천연가스 수요의 성장

(1) 자동차산업에서의 천연가스 사용 증가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판매량의 성장

천연가스는 가솔린과 같은 전통적인 자동차 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이고 검

증된 연료로 부각되어 왔다. 자동차 연료로써의 천연가스는 CNG와 LNG의 두 가지의

형태인데 CNG는 단거리를 운항하는 차량용 연료로 사용되며 LNG는 장거리 운항에 적

합한 연료이다. 천연가스는 대형차종에서 기존 화석연료보다 비교우위가 높다.

2014년 들어 천연가스 가격이 더욱 내려가면서 미국의 차량용 천연가스 연료 소비량은

급격히 증가되었다. 쉐일 혁명이 시작된 2011년부터 천연가스의 가격매력이 높아지면서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차량 판매실적은 2014년까지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2015

년 석유가격이 급락하면서 미국의 천연가스 차량 판매량이 일시적으로 줄었지만 유가는

다시 오르고 있어 천연가스 차량의 판매실적은 다시 회복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표 5. 천연가스를 자동차 연료로 사용했을 때의 특징 비교

장점 단점

연료 조달의 편리성 (About 96% of U.S. natural gas used is domestically produced1) 특정 자동차에 한정된 사용 (Limited vehicle )availability

대기오염 물질 배출 감소 (Roughly 20% to 45% less smog-producing pollutants2) 짧은 주행거리 (Fewer miles on a tank of fuel)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About 5% to 9% less greenhouse gas emissions2) 재고 확보 문제 (Less readily available than gasoline and )diesel

높은 가격 매력 (Less expensive than gasoline) : 쉐일혁명으로 문제점 해결

그림 33. 천연가스 가격 하락하면서 미국의 천연가스 자동차 연료 소비량 급증

2014년 천연가스 가격

하락하면서 자동차 연료로

사용되는 천연가스 소비량 급증

천연가스 생산량 증가로

가격 매력 유지될 전망이므로

자동차 연료로서의 천연가스

수요 견조한 성장 전망

자료: EIA, Bloomberg, 하나금융투자

그림 34. 2015년 석유가격 하락하면서 천연가스 자동차 판매 감소 그림 35. 2016년 석유가격 상승해 천연가스 자동차 판매 회복 전망

자료: Navigant Research, Bloomberg, 하나금융투자 자료: Bloomberg, 하나금융투자

0

3

6

9

12

15

0

800

1,600

2,400

3,200

4,000

97.1 98.1 99.1 00.1 01.1 02.1 03.1 04.1 05.1 06.1 07.1 08.1 09.1 10.1 11.1 12.1 13.1 14.1 15.1 16.1

($/MMBTU)(MMcF)미국자동차의 쳔연가스 연료 소비량 천연가스가격 (NYMEX)

천연가스가격 하락하면서 연료 소비량 증가 확대

562

952

1,337

1,682 1,542

30

45

60

75

90

105

0

400

800

1,200

1,600

2,00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달러/배럴)(백만달러)미국천연가스 자동차 판매실적 WTI

0

25

50

75

100

125

0

1

2

3

4

5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배럴)($/MMBTU)천연가스가격(NYMEX) WTI

유가는오르고 가스가격은 하락

미국천연가스 차량 판매실적 회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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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 저무는 석탄발전, 떠오르는 LNG발전

열효율, 가격매력, 친환경성

세 가지 측면에서 복합화력발전이

가장 높은 비교우위를 갖고 있음

복합화력발전의 주요 기자재인

가스터빈, HRSG 수요는

장기적으로 늘어날 전망

인류가 문명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필수적인 요소는 바로 물과 전기이다. 에너지

를 연료로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난방에너지는 도시생활의 범위를 넓혀주

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전기와 난방에너지를 얻기 위한 발전플랜트는 석탄과 원자력을 주로 이용해왔으나 2011

년 이후 천연가스 그 역할을 대신해오고 있다. 일본 후쿠시마 지진 이후 전세계적으로

원자력발전 투자는 급감했으며, 대기 오염을 심화시키는 석탄 발전 수요도 현저히 줄어

들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는 104기에 달하는 석탄화력발전 투자를 전면 보류하고 천연

가스를 이용하는 복합화력발전 비중을 늘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에너지원별 발전플랜트의 경제성과 효율성을 비교해보면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복합화력

발전의 성장추세는 더욱 분명해 보인다. 에너지원별 최대 에너지효율은 수력발전이 90%

로 가장 높다. 하지만 수력발전은 기후조건과 강우량에 따른 제약이 심하므로 실질적으

로 가장 효율성이 높은 발전소는 복합화력발전이다.

복합화력발전은 1)친환경성, 2)연료 가격의 매력, 3)에너지효율 등 세가지 조건에서 비교

우위가 가장 높은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발전플랜트 시장은 복합화력발전이 대세가 될

것이므로 주요 기자재품목인 가스터빈과 HRSG의 수요는 장기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그림 36. 발전플랜트 별 최대 에너지효율 비교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복합화력발전의 열효율은 60%

수력발전은 기후 조건의 제약이 심해

실질적으로 효율성 최고의 발전소는

LNG를 사용하는 복합화력발전

자료: IEA, 하나대투증권

그림 37. 에너지 점유율의 변화(천연가스의 부각과 석탄의 침체) 그림 38. 복합화력발전 개요도 예

자료: EIA, 하나금융투자 자료: Chiyoda Corporation, 하나금융투자

3842

48

38

60

90

45

20

0

20

40

60

80

100

Sub Critical

석탄발전

Super

Critical

석탄발전

Ultra Super

Critical

석탄발전

1차

가스발전

복합

가스발전

수력 풍력 태양광

(%) 발전원별 최대 에너지효율

60%

50%

40%

30%

20%

10%

0%

1950 1960 1970 1980 1990 2000 2010

Percent of totalAnnual share of total U.S. electricity generation by source(1950-2016)

2016 forecast

natural gas(33%)

coal(32%)

nuclear(19%)

nonhydrorenewables(8%)

hydro(6%)

other(1%)

Exhaust

ST TurbineLoad

Load

Turbine

Gas Turbine

InletAir

FuelCombustion

Compressor

HR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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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3) 선박연료 시장은 LNG로 달라져 가고 있다

낮은 가격과 친환경성이 높은

LNG가 선박 연료의 중심이 될 것

MGO는 제한된 생산량으로

2020년으로 갈수록 가격 급등 전망

Scrubber 탑재는 높은

유지비용으로 경쟁력 낮다

2020년 1월부터 전세계 모든 바다에서 선박 연료는 황 함유량이 0.1% 이내로 제한된다.

이는 중고선에도 적용되므로 해운업계 미치는 영향력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기존의 벙커C와 비교해 황 함유량이 낮은 저유황(LSF 혹은 MGO)는 생산량과 생산지역

이 제한적이어서 2020년으로 갈수록 그 가격은 큰 폭으로 오르게 될 것이다. 현재 MGO

가격은 벙커C(HFO)와 비교해 50% 높은 가격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다. 전세계 정유업

체들이 MGO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고도화설비 투자도 나타나겠지만 이는 최소 5년의

시간이 필요한 투자 안이다.

중고선에 Scrubber를 장착하면 SOx 규제를 만족할 수는 있지만 Scrubber의 설치 및 운

영비용이 높고 항구에 입항시 마다 오염물질을 배출해야 하는 비용을 고려하면 중고선박

들은 신조선으로 대체되어 갈 것이다.

황 함유량이 없으면서 가격 경쟁력이 높은 LNG가 향후 선박연료의 중심이 될 것이다.

그림 39. 2020년 부터 전세계 모든 선박 연료는 저유황(LSF 혹은 MGO)로 달라진다

IMO의 SOx규제 도입으로

2020년부터 선박 연료 달라진다

선박연료는 결국

LNG로 달라져가게 될 것이다

자료: IMO, 하나금융투자

그림 40. 선박 연료는 가격 매력이 높은 LNG로 달라져 갈 전망 그림 41. Scrubber 운영 비용은 높다(Scrubber operating costs)

자료: Bloomberg, 하나금융투자 자료: GL(독일 선급), 하나금융투자

5.0

4.5

4.0

3.5

3.0

2.5

2.0

1.5

1.0

0.5

0

2000 2005 2010 2015 2020 2025

(Sulfur,%)

G lobal

SOx ECA

0

1

2

3

4

5

01.1 03.1 05.1 07.1 09.1 11.1 13.1 15.1 17.1

(2001=1)HFO 대비 MGO가격 HFO 대비 LNG 가격

0

0.5

1

1.5

2

2,500TEU 4,600TEU 8,500TEU 14,000TEU 18,000TEU

(Mn$/Year) inside ECA by 2015 globally b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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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조선/기계 Overweight

Top Picks 및 관심종목

현대중공업 (009540) 20

현대미포조선 (010620) 24

비에이치아이 (083650) 28

대양전기공업 (108380)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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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17년 2월 21일

현대중공업 (009540)

LNG선 분야에서도 수주실적 재개

Update

BUY

I TP(12M): 200,000원 I CP(2월 20일): 148,500원

Key Data Consensus Data

KOSPI 지수 (pt) 2,084.39 2016 2017

52주 최고/최저(원) 158,000/99,100 매출액(십억원) 38,529.4 35,136.4

시가총액(십억원) 11,286.0 영업이익(십억원) 1,653.3 1,412.0

시가총액비중(%) 0.94 순이익(십억원) 1,212.5 988.4

발행주식수(천주) 76,000.0 EPS(원) 13,639 11,402

60일 평균 거래량(천주) 186.8 BPS(원) 246,344 254,216

60일 평균 거래대금(십억원) 27.1

16년 배당금(예상,원) 0 Stock Price

16년 배당수익률(예상,%) 0.00

외국인지분율(%) 14.97

주요주주 지분율(%)

정몽준 외 14 인 21.33

국민연금 8.07

주가상승률 1M 6M 12M

절대 6.8 6.8 41.4

상대 5.9 5.4 30.0

Financial Data

투자지표 단위 2014 2015 2016F 2017F 2018F

매출액 십억원 52,582.4 46,231.7 39,317.3 38,594.5 38,304.9

영업이익 십억원 (3,249.5) (1,540.1) 1,642.3 1,642.3 2,025.2

세전이익 십억원 (3,105.0) (1,841.4) 1,118.0 1,158.5 1,365.0

순이익 십억원 (1,769.2) (1,349.9) 557.7 721.3 852.4

EPS 원 (23,279) (17,762) 7,338 9,491 11,216

증감률 % 적전 적지 흑전 29.3 18.2

PER 배 N/A N/A 19.83 15.65 13.24

PBR 배 0.53 0.45 0.66 0.64 0.61

EV/EBITDA 배 N/A N/A 9.14 8.87 7.25

ROE % (10.91) (9.34) 3.76 4.43 5.00

BPS 원 218,082 193,461 222,022 231,512 242,728

DPS 원 0 0 0 0 0

Analyst 박무현

02-3771-7771

[email protected]

RA 전우제

02-3771-7617

[email protected]

60

80

100

120

140

160

89

99

109

119

129

139

149

159

169

16.2 16.5 16.8 16.11 17.2

(천원)현대중공업(좌)

상대지수(우)

LNG선과 탱커의 수주 증가 기대

현대중공업은 올해 4척의 선박을 수주했다. 2척의 VL탱커와

2척의 LNG선(FSRU 1척과 RV 1척)이 수주 선종이다. 현대

중공업은 지난 2년간 탱커 중심으로 수주를 늘려왔지만 올

해 들어서는 LNG선의 수주가 재개되는 모습을 보여지고

있다. 2017년 선박 발주 전망은 탱커와 LNG선이 가장 좋을

것이다. 현대중공업은 탱커와 LNG선의 고른 수주실적을 보

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올해 수주실적은 의미 있는 증가폭

을 보이게 될 것이다.

현대중공업의 LNG선 수주잔고를 고려하면 상반기부터

LNG선 수주를 받아낼 필요가 있다. LNG선(FSRU와 RV포

함) 수주잔고는 2018년 4척, 2019년 3척이 채워져 있다.

현대중공업의 LNG선 인도실적은 최근 5년간 연평균 5척,

최대 10척 이었다. 2019년 인도예정 선박은 3척이므로

2019년 인도분을 목표로 하는 LNG선 수주계약이 더욱 늘

어날 것으로 판단된다. 현대삼호중공업의 LNG선 수주잔고

는 2017년 인도분 1척, 2019년 인도분 2척이 있다.

탱커와 LNG선 중심의 선종 단순화로 실적 회복 지속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의 수주잔고의 절반 이상은 탱

커와 LNG선으로 채워져 있다. 현재의 수주잔고와 동일한

선종의 추가적인 수주는 건조마진을 향상시키게 되므로 영

업실적은 더욱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의 2017년 선박 인도량은 지난

해와 비교해 비슷한 수준이며 해양플랜트 잔고는 대부분 정

리되었다는 점에서 실적 악화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진 것으

로 보여진다.

목표주가 20만원, 투자의견 BUY

현대중공업 목표주가 20만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

다 .현대중공업 주가 수준은 2017년 PBR 0.6배, 2018년

PBR 0.6배로 추정된다. ROE는 2016년 3.8%에서 2017년

4.4%, 2018년은 5.0%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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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LNG선 수주 증가 기대

연말까지 3~4척의

LNG선 수주 더 있을 전망

현대중공업의 수주잔고는 68척이며 이중 탱커는 23척, LNG선(RV와 FSRU포함)은 13척

이다. LNG선 수주잔고는 2017년 인도분은 8척이 채워져 있는데 2018년 이후 인도되는

선박의 수는 절반으로 줄어들게 된다. LNG선 건조기간을 고려하면 2019년 인도분을 목

표로 LNG선 수주계약이 늘어날 때가 된 것으로 보여진다. 현대중공업은 이미 올해 두

척의 LNG선을 수주했으며 추가적인 수주가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중공업의 최근 5년간 LNG선 인도실적은 연평균 5.8척이며 연간 최대 인도실적은

10척 이었다. 현대중공업의 2019년 인도예정인 LNG선은 3척이므로 연말까지 3~4척

수준의 LNG선 수주가 더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림 1. 현대중공업의 연간 LNG선 인도량 및 인도 계획

2019년 인도분을 목표로 한

LNG선 수주계약은 올해 상반기부터

늘어날 전망

자료: Clarksons, 하나금융투자

탱커 수주 증가 기대

연말까지 15척 이상의

탱커 추가 수주 기대

현대중공업의 수주잔고에서 탱커는 23척이며 이중 2017년 인도분은 17척이다. 2018년

하반기부터 인도되는 탱커의 수주계약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탱커의 실질 건조기간

7~8개월 수준이므로 탱커의 추가적 수주실적은 어렵지 않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대중공업의 과거 연평균 탱커 인도실적은 20척에 달하는 수준이므로 올해 연말까지

15척 이상의 추가적 탱커 수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삼호중공업의 도크 수준까지 고려한다면 탱커 수주실적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그림 2. 현대중공업의 연간 탱커 인도량 및 인도 계획

2018년 하반기를 목표로 한

탱커 수주실적 기대

자료: Clarksons, 하나금융투자

0

3

5

8

10

13

2000 2002 2004 2006 2008 2010 2012 2014 2016 2018

(척수) L.N.G. FSRU LNG/Regas

0

10

20

30

40

50

2000 2002 2004 2006 2008 2010 2012 2014 2016 2018

(척수)Tanker Products Shuttle

2019년 인도분 LNG선의 수주계약 기대

20189년 하반기 인도분 탱커의 수주계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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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실적 전망

연결기준 실적전망

매출액 38조5,949억원

영업이익 1조6,417억원

영업이익률 4.3%

현대중공업의 2017년 연결기준 실적전망은 매출액 38조5,949억원, 영업이익 1조6,417

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4.3%로 기대된다. 지난해 실적과 비교해 매출액은 1.8% 줄어들

지만 영업이익은 동일한 규모를 보일 것이며 영업이익률은 0.1% 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의 올해 선박 인도실적은 탱커와 LNG선, LPG선이 중심이

된다. 인도선종이 단순화되면서 선박 건조마진이 향상되고 있고 해양분야 잔고가 줄어들

어 영업실적은 개선되는 모습이 기대된다.

현대미포조선과 현대비나신조선의 실적 호조세도 현대중공업 연결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표 1. 현대중공업 연결 실적 전망 (단위: 십억원)

1Q 16 2Q 16 3Q 16 4Q 16 1Q 17E 2Q 17E 3Q 17E 4Q 17E 2016F 2017F 2018F

매출액 10,273 9,863 8,839 10,343 9,560 9,434 8,994 10,606 39,317 38,595 38,305

영업이익 325 557 322 438 337 422 380 503 1,642 1,642 2,025

영업이익률 3.2% 5.6% 3.6% 4.2% 3.5% 4.5% 4.2% 4.7% 4.2% 4.3% 5.3%

지배주주 순이익 209 292 296 -239 142 193 170 217 557 722 852

순이익률 2.0% 3.0% 3.3% -2.3% 1.5% 2.0% 1.9% 2.0% 1.4% 1.9% 2.2% 자료: 하나금융투자 추정

표 2. 현대중공업(울산) 선박 인도 일정 (단위: 척 수)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인도 척수 67 83 65 45 46 50 44 50 23 3 0

L.N.G. 1 3 4 5 7 6 2 2

FSRU 1 1

LNG/Regas 2 1 2 2 0

Container 29 31 25 16 23 24 3 8 8 0

L.P.G. 9 8 11 7 16 21 8 5 0

Tanker 12 13 17 2 1 10 16 4 0

Products 5 5 7 2 0 3 2 0

Shuttle 4 1 2

Diving Spt 1

MSV 1

Accom. Unit 1

C,U & FP Lay 1

FPSO 1 1

FPU 1 1 자료: Clarksons, 하나금융투자

표 3. 현대삼호중공업 선박 인도 일정 (단위: 척 수)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인도 척수 40 49 42 42 30 35 43 38 9 4

Bulk 8 16 8 12 3 3 4 0 0 0

Products 6 2 2 8 3 4 0 0 0

Tanker 11 8 5 2 4 13 20 9 0

Chem & Oil 3 0 0 0 0

Container 11 20 26 25 9 7 8 5 0 0

L.P.G. 9 4 4 0 0

PCC 3 1 5 5 6 5 8 0 2

L.N.G. 1 3 3 5 1 0 2 자료: Clarksons,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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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 재무제표

손익계산서 (단위: 십억원) 대차대조표 (단위: 십억원)

2014 2015 2016F 2017F 2018F 2014 2015 2016F 2017F 2018F

매출액 52,582.4 46,231.7 39,317.3 38,594.5 38,304.9 유동자산 29,871.6 27,176.0 25,353.3 27,259.1 28,782.5

매출원가 53,299.4 44,682.0 34,752.8 32,300.0 32,700.0 금융자산 8,416.8 8,243.6 7,795.6 9,254.4 10,975.4

매출총이익 (717.0) 1,549.7 4,564.5 6,294.5 5,604.9 현금성자산 3,229.3 3,105.3 3,024.7 4,361.8 6,136.6

판관비 2,532.4 3,089.9 2,922.2 4,652.2 3,579.7 매출채권 등 12,673.0 11,833.0 10,986.9 11,267.1 11,143.3

영업이익 (3,249.5) (1,540.1) 1,642.3 1,642.3 2,025.2 재고자산 5,822.2 4,492.2 4,171.0 4,277.4 4,230.4

금융손익 (327.2) (1,031.7) 675.5 (112.8) (101.2) 기타유동자산 2,959.6 2,607.2 2,399.8 2,460.2 2,433.4

종속/관계기업손익 (37.1) (55.8) (619.0) (371.0) (559.0) 비유동자산 23,512.8 22,556.8 24,019.1 23,236.0 22,452.2

기타영업외손익 508.7 786.2 (580.8) 0.0 0.0 투자자산 3,431.8 1,896.3 1,760.7 1,805.6 1,785.7

세전이익 (3,105.0) (1,841.4) 1,118.0 1,158.5 1,365.0 금융자산 2,877.5 1,626.2 1,509.9 1,548.5 1,531.4

법인세 (899.0) (478.2) 435.8 291.0 341.0 유형자산 16,060.2 16,320.0 18,921.2 18,186.9 17,504.1

계속사업이익 (2,206.1) (1,363.2) 682.3 867.5 1,024.0 무형자산 2,211.6 2,140.2 2,059.8 1,966.1 1,884.9

중단사업이익 0.0 0.0 0.0 0.0 0.0 기타비유동자산 1,809.2 2,200.3 1,277.4 1,277.4 1,277.5

당기순이익 (2,206.1) (1,363.2) 682.3 867.5 1,024.0 자산총계 53,384.4 49,732.8 49,372.4 50,495.1 51,234.7

비지배주주지분

순이익 (436.9) (13.3) 124.6 146.3 171.6

유동부채 27,702.7 23,060.6 22,743.8 23,078.7 22,930.7

지배주주순이익 (1,769.2) (1,349.9) 557.7 721.3 852.4 금융부채 12,413.5 10,083.5 10,632.7 10,663.1 10,649.7

지배주주지분포괄이익 (2,396.7) (1,853.9) 2,174.0 773.5 913.0 매입채무 등 14,502.8 12,268.4 11,391.2 11,681.7 11,553.3

NOPAT (2,308.7) (1,140.2) 1,002.2 1,229.8 1,519.2 기타유동부채 786.4 708.7 719.9 733.9 727.7

EBITDA (2,231.3) (471.9) 2,525.8 2,470.3 2,789.1 비유동부채 9,043.2 11,173.2 8,835.2 8,874.4 8,857.0

성장성(%) 금융부채 7,615.7 9,518.4 7,298.7 7,298.7 7,298.7

매출액증가율 (3.0) (12.1) (15.0) (1.8) (0.8) 기타비유동부채 1,427.5 1,654.8 1,536.5 1,575.7 1,558.3

NOPAT증가율 적전 적지 흑전 22.7 23.5 부채총계 36,745.8 34,233.9 31,579.0 31,953.1 31,787.7

EBITDA증가율 적전 적지 흑전 (2.2) 12.9 지배주주지분 15,173.8 13,736.2 15,906.7 16,628.0 17,480.4

영업이익증가율 적전 적지 흑전 0.0 23.3 자본금 380.0 380.0 380.0 380.0 380.0

(지배주주)순익증가율 적전 적지 흑전 29.3 18.2 자본잉여금 1,109.3 1,124.9 1,124.9 1,124.9 1,124.9

EPS증가율 적전 적지 흑전 29.3 18.2 자본조정 (1,333.9) (913.0) (919.8) (919.8) (919.8)

수익성(%) 기타포괄이익누계액 746.5 325.4 1,908.4 1,908.4 1,908.4

매출총이익률 (1.4) 3.4 11.6 16.3 14.6 이익잉여금 14,271.9 12,818.8 13,413.2 14,134.5 14,986.9

EBITDA이익률 (4.2) (1.0) 6.4 6.4 7.3 비지배주주지분 1,464.8 1,762.8 1,886.7 1,914.0 1,966.6

영업이익률 (6.2) (3.3) 4.2 4.3 5.3 자본총계 16,638.6 15,499.0 17,793.4 18,542.0 19,447.0

계속사업이익률 (4.2) (2.9) 1.7 2.2 2.7 순금융부채 11,612.3 11,358.3 10,135.8 8,707.4 6,972.9

투자지표 현금흐름표 (단위: 십억원)

2014 2015 2016F 2017F 2018F 2014 2015 2016F 2017F 2018F

주당지표(원) 영업활동 현금흐름 1,506.7 (574.4) 1,881.8 1,601.5 1,842.8

EPS (23,279) (17,762) 7,338 9,491 11,216 당기순이익 (2,206.1) (1,363.2) 682.3 867.5 1,024.0

BPS 218,082 193,461 222,022 231,512 242,728 조정 573.9 1,704.4 1,278.4 837.2 773.2

CFPS (19,723) 4,901 30,659 27,709 29,431 감가상각비 1,018.2 1,068.2 883.5 828.0 764.0

EBITDAPS (29,359) (6,209) 33,235 32,504 36,699 외환거래손익 0.0 0.0 0.0 0.0 0.0

SPS 691,874 608,312 517,333 507,822 504,012 지분법손익 37.1 55.8 (39.0) 0.0 0.0

DPS 0 0 0 0 0 기타 (481.4) 580.4 433.9 9.2 9.2

주가지표(배)

영업활동 자산부채

변동 3,138.9 (915.6) (78.9) (103.2) 45.6

PER N/A N/A 19.8 15.6 13.2 투자활동 현금흐름 (591.5) (146.9) (1,179.8) (285.6) (45.3)

PBR 0.5 0.5 0.7 0.6 0.6 투자자산감소(증가) 1,065.3 1,591.3 174.6 (44.9) 19.9

PCFR N/A 17.9 4.7 5.4 5.0 유형자산감소(증가) (1,360.0) (1,235.0) (842.1) 0.0 0.0

EV/EBITDA N/A N/A 9.1 8.9 7.3 기타 (296.8) (503.2) (512.3) (240.7) (65.2)

PSR 0.2 0.1 0.3 0.3 0.3 재무활동 현금흐름 986.2 593.7 (770.9) 21.2 (22.7)

재무비율(%) 금융부채증가(감소) 1,588.6 (427.3) (1,670.5) 30.4 (13.4)

ROE (10.9) (9.3) 3.8 4.4 5.0 자본증가(감소) 0.0 15.6 0.0 0.0 0.0

ROA (3.3) (2.6) 1.1 1.4 1.7 기타재무활동 (485.1) 1,005.4 899.6 (9.2) (9.3)

ROIC (8.8) (4.5) 3.9 4.7 5.9 배당지급 (117.3) 0.0 0.0 0.0 0.0

부채비율 220.8 220.9 177.5 172.3 163.5 현금의 증감 1,892.7 (124.0) (80.7) 1,337.1 1,774.8

순부채비율 69.8 73.3 57.0 47.0 35.9 Unlevered CFO (1,499.0) 372.4 2,330.1 2,105.9 2,236.8

이자보상배율(배) (12.7) (6.8) 8.5 8.8 10.8 Free Cash Flow 19.6 (1,855.0) 914.4 1,601.5 1,842.8

자료: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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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1일

현대미포조선 (009540)

MR탱커와 소형 LNG선의 원 투 펀치

Update

BUY

I TP(12M): 100,000원 I CP(2월 20일): 60,200원

Key Data Consensus Data

KOSPI 지수 (pt) 2,084.39 2016 2017

52주 최고/최저(원) 83,600/57,400 매출액(십억원) 4,148.0 3,391.3

시가총액(십억원) 1,204.0 영업이익(십억원) 228.1 152.9

시가총액비중(%) 0.10 순이익(십억원) 210.8 110.6

발행주식수(천주) 20,000.0 EPS(원) 11,019 5,613

60일 평균 거래량(천주) 109.5 BPS(원) 107,651 110,164

60일 평균 거래대금(십억원) 6.9

16년 배당금(예상,원) 0 Stock Price

16년 배당수익률(예상,%) 0.00

외국인지분율(%) 9.67

주요주주 지분율(%)

현대삼호중공업 외 4 인 42.80

국민연금 12.65

주가상승률 1M 6M 12M

절대 (3.1) (26.9) (13.3)

상대 (3.9) (27.8) (20.3)

Financial Data

투자지표 단위 2014 2015 2016F 2017F 2018F

매출액 십억원 3,967.5 4,652.4 4,219.6 4,089.0 4,030.0

영업이익 십억원 (867.7) 66.6 207.5 233.5 258.0

세전이익 십억원 (896.4) 49.8 95.0 242.1 265.3

순이익 십억원 (632.8) 38.2 34.8 186.1 204.2

EPS 원 (31,642) 1,910 1,739 9,303 10,211

증감률 % 적지 흑전 (9.0) 435.0 9.8

PER 배 N/A 27.28 38.64 6.47 5.90

PBR 배 0.76 0.62 0.64 0.52 0.48

EV/EBITDA 배 N/A 13.47 7.37 5.68 4.21

ROE % (25.88) 2.20 1.84 8.46 8.53

BPS 원 91,343 84,070 105,587 114,889 125,100

DPS 원 0 0 0 0 0

Analyst 박무현

02-3771-7771

[email protected]

RA 전우제

02-3771-7617

[email protected]

50

60

70

80

90

100

110

120

130

52

57

62

67

72

77

82

87

16.2 16.5 16.8 16.11 17.2

(천원)현대미포조선(좌)

상대지수(우)

2017년은 MR탱커의 해가 될 전망

2017년 한해 동안의 선박 발주전망에서 가장 긍정적인 영역

은 MR탱커와 케미컬탱커 분야이다. 두 선종은 2014년 초를

마지막으로 3년 가까이 발주가 없었지만, 중국, 인도, 중동

에서 석유정제품 수출량이 크게 늘어나 선박 수요는 늘어난

영역이기 때문이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해 12월부터 MR

탱커를 다시 수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MR탱커를 비롯

한 PC탱커(석유제품 운반선)분야의 선박 발주 움직임은 재

개되기 시작했다.

올해 발주된 선박 62척 중 PC탱커(MR~LR2)는 23척이다.

현대미포조선의 MR탱커 수주실적은 하반기로 갈수록 늘어

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현대비나신조선은 건조 영역이

LR1 탱커로 확장되었으므로 PC탱커 분야에서 현대미포조선

의 지배력은 더욱 높아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소형 LNG선 수주를 통한 성장동력 확충

현대미포조선은 소형 LNG선 수주를 통해 영업실적이 증가

되는 성장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소형 LNG선은 선가

가 5천만~1억 달러에 달하는 만큼 같은 척수를 건조하더

라도 매출실적이 늘어나게 된다. LNG선 분야는 한국 조선

업이 기술을 점령한 지 오랜 세월이 지났으므로 건조량을 늘

릴수록 이익 성장에는 상당한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중국과 동남아지역에서의 LNG수요 증가는 내륙 운송을 위

한 소형 LNG선 수요를 유발하게 된다. 현대미포조선을 비

롯한 국내 비상장조선소들이 소형 LNG선 분야에서 수주실

적을 늘려갈 것으로 판단된다.

목표주가 10만원, 투자의견 BUY

현대미포조선 목표주가 10만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

다. 현대미포조선 주가 수준은 2017년 PBR 0.5배, 2018년

PBR 배로 0.5추정된다. ROE는 2016년 1.8%에서 2017년

8.5%, 2018년은 8.5%로 전망된다.

수주실적의 회복과 영업실적의 개선은 현대미포조선 주가의

견조한 상승세를 이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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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탱커 수주 증가 기대

2018년 인도분을 목표로 하는

MR탱커 수주는

2017년 상반기 집중 예상

현대미포조선은 MR탱커 인도실적은 2006년 이후 연평균 37척, 최대 64척을 보였다. 현

대미포조선 울산야드의 MR탱커와 케미컬탱커 수주잔고는 32척이며 2018년 인도량은 8

척에 불과하다. 현대미포조선의 MR탱커 건조기간을 고려하면 2018년 인도분을 목표로

하는 MR탱커의 수주실적은 2017년 봄과 여름 사이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과 인도 그리고 중동에서 석유제품 수출량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데 반해 지난 3년

간 PC탱커(석유화학제품 운반선) 발주량이 거의 없었으므로 선박 발주수요는 높아져 있

는 상황으로 보인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해 12월 6척의 MR탱커를 수주하면서 MR탱커

시황 개선의 신호를 보여줬으며 곧 추가적인 선박 수주계약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비나신조선은 2018년 인도물량을 채우고 있으며 올해와 내년 LR1탱커를 신규로 인

도할 계획을 갖고 있다. LR1탱커 건조를 통한 현대비나신조선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그림 1. 현대미포조선 MR탱커 인도실적 및 인도 계획 그림 2. 현대비나신조선 PC탱커 인도 계획

자료: Clarksons, 하나금융투자 자료: Clarksons, 하나금융투자

소형 LNG선 시장의 성장

소형LNG선 수주 늘릴수록

매출성장 기대

중국과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LNG 수입량 증가는 내륙 운송을 위한 소형 LNG선

수요를 유발하게 된다. 40K cbm급 미만 소형 LNG선 시장은 선박량 29척, 수주잔고 12

척의 틈새시장이지만 앞으로 선박 수요는 급격히 늘어날 것이다. 2018년 인도분을 목표

로 하는 소형 LNG선의 수주실적은 현대미포조선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

그림 3. 40K급 이하 소형 LNG선 인도예정 척수와 노후선 그림 4. 40K급 이하 소형 LNG선 선박량 대비 잔고 비율 추이

자료: Clarksons, 하나금융투자 자료: Clarksons, 하나금융투자

0

15

30

45

60

75

2001 2003 2005 2007 2009 2011 2013 2015 2017

(척수) Products Chem & Oil

0

3

5

8

10

13

2014 2015 2016 2017 2018

(척수) LR1 MR

7

8

9

10 10

3

9

0 0 0

18.0%

19.4%

20.8%

22.2%

23.6%

25.0%

0

3

5

8

10

13

2016 2017 2018 2019 2020

(%)(척수)선령 15년 이상 선박량

인도예정 척 수

노후선비중

0.0%

20.0%

40.0%

60.0%

80.0%

100.0%

96.197.10 99.7 01.4 03.104.10 06.7 08.4 10.111.10 13.7 15.4

40K급이하 LNG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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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17년 실적 전망

연결기준 실적전망

매출액 4조 892억원

영업이익 1,335억원

영업이익률 5.7%

현대미포조선의 2017년 연결기준 실적전망은 매출액 4조 892억원, 영업이익 2,335억원

으로 영업이익률은 5.7%로 기대된다. 지난해 실적과 비교해 매출액은 줄어들지만 영업

이익과 영업이익률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현대비나신조선의 분기 영업이익률

이 5%를 웃도는 수준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과 건조 영역이 LR1탱커로 확대되었다는

점이 현대미포조선 연결 영업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현대미포조선과 현대비나신조선의 올해 선박 인도실적은 MR탱커와 LPG선이 중심이 된

다. 인도선종이 단순화되면서 2014년 4분기를 시작으로 선박 건조마진의 향상이 계속되

고 있다. 2017년 상반기에 늘리는 MR탱커의 수주실적은 올해 하반기에 Keel

laying(도크에 대형 블록 최초 투입)이 가능하다. 따라서 상반기 수주량이 늘어날수록 올

해 영업실적은 현재 제시되고 있는 예상치를 소폭이나마 상회하게 될 것이다.

표 1. 현대미포조선 연결기준 실적 전망 (단위: 십억원)

1Q 16 2Q 16 3Q 16 4Q 16 1Q 17E 2Q 17E 3Q 17E 4Q 17E 2016F 2017F 2018F

매출액 1,144 1,056 927 1,092 1,015 1,059 926 1,090 4,220 4,089.2 4,030

영업이익 58 74 38 37 39 70 52 72 207.5 233.5 258

영업이익률 5.0% 7.0% 4.1% 3.4% 3.9% 6.6% 5.7% 6.6% 4.9% 5.7% 6.4%

지배주주 순이익 51 97 33 -147 31 57 42 57 35 186 204

순이익률 4.5% 9.2% 3.6% -13.5% 3.1% 5.4% 4.5% 5.2% 0.8% 4.6% 5.1% 자료: 하나금융투자 추정

표 2. 현대미포조선 선박 인도 일정 (단위: 척 수)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인도 척수 60 79 74 64 78 81 66 52 21 5

Bulk 3 38 44 18 1 0 1 0 0

PCC 7 5 2 4 5 3 2 2 1 3

Products 2 7 3 0 0 2 0

Chem & Oil 33 17 12 19 50 64 43 28 6 0

Container 2 2 5 8 5 5 4 0 2 0

L.P.G. 4 2 2 4 5 2 10 15 6 0

Pass/Car F. 0 0 0 0

Cable Layer 0 0 0 0

C,U & FP Lay 0 0 0 0

Ro-Ro 7 4 4 6 4 0 2 0 2

Methanol 2 4 0 0 0

Asp.& Bit. 4 2 3 1 1 2 0 0

Tug 2 1 0 0 0 0

PSV 4 0 0 0 0

Fruit Juice 2 0 0 0 0 자료: Clarksons, 하나금융투자

표 3. 현대비나신조선 선박 인도 일정 (단위: 척 수)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인도 척수 8 10 15 12 9 14 12 13 7

Bulk 5 10 15 12 3 4 4 4 0

PCC 0 0 0

Products 0 3 3

Chem & Oil 5 10 8 6 4 자료: Clarksons,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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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추정 재무제표

손익계산서 (단위: 십억원) 대차대조표 (단위: 십억원)

2014 2015 2016F 2017F 2018F 2014 2015 2016F 2017F 2018F

매출액 3,967.5 4,652.4 4,219.6 4,089.0 4,030.0 유동자산 7,450.3 6,854.0 7,531.0 7,511.5 7,080.7

매출원가 4,499.9 4,246.1 3,701.3 3,719.0 3,665.0 금융자산 5,093.6 4,907.5 5,402.3 5,389.1 5,090.1

매출총이익 (532.4) 406.3 518.3 370.0 365.0 현금성자산 715.8 656.7 764.9 765.6 755.4

판관비 335.3 339.7 310.8 136.5 107.0 매출채권 등 1,703.6 1,415.2 1,543.9 1,539.3 1,443.2

영업이익 (867.7) 66.6 207.5 233.5 258.0 재고자산 289.3 255.5 278.7 277.9 260.5

금융손익 (59.8) (137.5) 162.9 (23.0) (21.7) 기타유동자산 363.8 275.8 306.1 305.2 286.9

종속/관계기업손익 (0.0) 1.3 (176.2) 31.6 29.0 비유동자산 2,613.4 2,584.0 2,832.8 2,867.4 2,733.5

기타영업외손익 31.2 119.5 (99.2) 0.0 0.0 투자자산 1,268.6 1,240.2 1,352.9 1,348.9 1,264.7

세전이익 (896.4) 49.8 95.0 242.1 265.3 금융자산 1,242.9 1,227.7 1,339.3 1,335.3 1,251.9

법인세 (217.1) 24.1 55.0 53.0 58.0 유형자산 851.3 835.8 1,124.4 1,165.6 1,118.3

계속사업이익 (679.3) 25.7 40.0 189.1 207.3 무형자산 293.9 288.8 282.9 280.3 278.0

중단사업이익 0.0 0.0 0.0 0.0 0.0 기타비유동자산 199.6 219.2 72.6 72.6 72.5

당기순이익 (679.3) 25.7 40.0 189.1 207.3 자산총계 10,063.7 9,438.0 10,363.8 10,378.9 9,814.2

비지배주주지분

순이익 (46.4) (12.5) 5.2 3.1 3.1

유동부채 6,718.7 5,618.3 6,711.3 6,539.8 5,774.5

지배주주순이익 (632.8) 38.2 34.8 186.1 204.2 금융부채 4,140.1 3,589.8 4,495.8 4,330.9 3,703.1

지배주주지분포괄이익 (1,291.3) (131.7) 434.3 183.1 188.6 매입채무 등 2,571.6 2,015.0 2,198.2 2,191.6 2,054.8

NOPAT (657.5) 34.3 87.4 182.4 201.6 기타유동부채 7.0 13.5 17.3 17.3 16.6

EBITDA (801.1) 134.0 260.0 286.0 307.7 비유동부채 1,418.4 2,022.9 1,437.8 1,437.6 1,433.2

성장성(%) 금융부채 1,345.2 1,959.2 1,368.2 1,368.2 1,368.2

매출액증가율 (0.5) 17.3 (9.3) (3.1) (1.4) 기타비유동부채 73.2 63.7 69.6 69.4 65.0

NOPAT증가율 적지 흑전 154.8 108.7 10.5 부채총계 8,137.1 7,641.2 8,149.1 7,977.4 7,207.8

EBITDA증가율 적지 흑전 94.0 10.0 7.6 지배주주지분 1,797.3 1,675.0 2,105.3 2,291.4 2,495.6

영업이익증가율 적지 흑전 211.6 12.5 10.5 자본금 100.0 100.0 100.0 100.0 100.0

(지배주주)순익증가율 적지 흑전 (8.9) 434.8 9.7 자본잉여금 85.9 82.5 82.5 82.5 82.5

EPS증가율 적지 흑전 (9.0) 435.0 9.8 자본조정 (53.9) (41.0) (41.2) (41.2) (41.2)

수익성(%) 기타포괄이익누계액 448.9 290.6 684.7 684.7 684.7

매출총이익률 (13.4) 8.7 12.3 9.0 9.1 이익잉여금 1,216.3 1,242.9 1,279.3 1,465.4 1,669.6

EBITDA이익률 (20.2) 2.9 6.2 7.0 7.6 비지배주주지분 129.3 121.8 109.4 110.1 110.8

영업이익률 (21.9) 1.4 4.9 5.7 6.4 자본총계 1,926.6 1,796.8 2,214.7 2,401.5 2,606.4

계속사업이익률 (17.1) 0.6 0.9 4.6 5.1 순금융부채 391.7 641.5 461.7 310.1 (18.8)

투자지표 현금흐름표 (단위: 십억원)

2014 2015 2016F 2017F 2018F 2014 2015 2016F 2017F 2018F

주당지표(원) 영업활동 현금흐름 405.8 (1,212.6) 456.5 254.0 247.0

EPS (31,642) 1,910 1,739 9,303 10,211 당기순이익 (679.3) 25.7 40.0 189.1 207.3

BPS 91,343 84,070 105,587 114,889 125,100 조정 187.8 140.0 70.3 65.4 49.7

CFPS (30,619) 4,002 4,737 16,526 16,836 감가상각비 66.6 67.4 52.5 52.5 49.7

EBITDAPS (40,054) 6,701 13,001 14,301 15,386 외환거래손익 0.0 0.0 0.0 0.0 0.0

SPS 198,374 232,622 210,978 204,450 201,500 지분법손익 0.0 (1.3) 3.6 12.9 0.0

DPS 0 0 0 0 0 기타 121.2 73.9 14.2 0.0 0.0

주가지표(배)

영업활동 자산부채

변동 897.3 (1,378.3) 346.2 (0.5) (10.0)

PER N/A 27.3 38.6 6.5 5.9 투자활동 현금흐름 181.1 (65.7) (513.6) (88.5) 370.6

PBR 0.8 0.6 0.6 0.5 0.5 투자자산감소(증가) 1,149.5 29.7 (115.0) (8.9) 84.2

PCFR N/A 13.0 14.2 3.6 3.6 유형자산감소(증가) (61.5) (34.4) (45.7) (91.2) 0.0

EV/EBITDA N/A 13.5 7.4 5.7 4.2 기타 (906.9) (61.0) (352.9) 11.6 286.4

PSR 0.4 0.2 0.3 0.3 0.3 재무활동 현금흐름 (113.9) 1,218.4 166.9 (164.9) (627.8)

재무비율(%) 금융부채증가(감소) 1,006.0 63.7 315.0 (164.9) (627.8)

ROE (25.9) 2.2 1.8 8.5 8.5 자본증가(감소) (4.2) (3.4) 0.0 0.0 0.0

ROA (6.2) 0.4 0.4 1.8 2.0 기타재무활동 (1,100.0) 1,158.1 (148.1) 0.0 0.0

ROIC (57.7) 3.3 7.1 13.3 14.8 배당지급 (15.7) 0.0 0.0 0.0 0.0

부채비율 422.4 425.3 368.0 332.2 276.5 현금의 증감 473.0 (59.1) 108.2 0.7 (10.2)

순부채비율 20.3 35.7 20.8 12.9 (0.7) Unlevered CFO (612.4) 80.0 94.7 330.5 336.7

이자보상배율(배) (71.7) 2.5 6.7 7.9 9.2 Free Cash Flow 343.0 (1,249.3) 409.9 162.9 247.0

자료: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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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Analyst 박무현 02-3771-7771

28

2017년 2월 21일

비에이치아이 (083650)

LNG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 성장주

Update

BUY

I TP(12M): 9,000원 I CP(2월 20일): 6,630원

Key Data Consensus Data

KOSDAQ 지수 (pt) 619.97 2016 2017

52주 최고/최저(원) 6,630/2,480 매출액(십억원) 285.1 432.5

시가총액(십억원) 172.4 영업이익(십억원) (10.6) 24.6

시가총액비중(%) 0.09 순이익(십억원) 8.4 16.1

발행주식수(천주) 26,000.0 EPS(원) (608) 619

60일 평균 거래량(천주) 230.1 BPS(원) 3,802 4,475

60일 평균 거래대금(십억원) 1.1

16년 배당금(예상,원) 0 Stock Price

16년 배당수익률(예상,%) 0.00

외국인지분율(%) 1.71

주요주주 지분율(%)

박은미 외 5 인 37.07

우종인 외 3 인 30.89

주가상승률 1M 6M 12M

절대 39.6 90.5 91.6

상대 40.1 113.9 99.2

Financial Data

투자지표 단위 2014 2015 2016F 2017F 2018F

매출액 십억원 497.0 356.4 311.3 432.5 491.8

영업이익 십억원 (0.6) (41.1) 14.7 24.6 33.5

세전이익 십억원 (18.4) (64.9) 9.0 18.9 27.1

순이익 십억원 (19.2) (67.8) 9.6 16.1 23.1

EPS 원 (740) (2,609) 369 617 890

증감률 % 적전 적지 흑전 67.2 44.2

PER 배 N/A N/A 9.56 10.74 7.45

PBR 배 1.11 0.71 0.88 1.43 1.20

EV/EBITDA 배 48.19 N/A 11.42 6.79 4.39

ROE % (13.43) (61.71) 10.26 15.09 18.36

BPS 원 5,230 3,647 4,013 4,630 5,520

DPS 원 0 0 0 0 0

Analyst 박무현

02-3771-7771

[email protected]

RA 전우제

02-3771-7617

[email protected]

40

60

80

100

120

140

160

180

200

2

3

4

5

6

7

16.2 16.5 16.8 16.11 17.2

(천원)비에이치아이(좌)

상대지수(우)

LNG 복합화력발전과 HRSG 수요

에너지산업의 미래는 천연가스로 달라져 가고 있다. 2011년

일본의 지진과 미국 쉐일혁명의 시작은 천연가스의 시대를

알리는 중요한 사건이다. 천연가스의 수송방식은 경제적, 정

치적 이점이 높은 LNG방식이 중심이 될 것이다. BP에 의하

면 2035년이면 천연가스 수송에서 LNG 비중은 PNG를 상

회하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LNG가 에너지산업의 중심이

되는 LNG 르네상스 시대는 지금부터 시작되고 있다.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복합화력발전은 3가지 비교우위를

바탕으로 높은 성장성을 갖고 있다. 3가지 비교우위는 1)석

유대비 낮은 LNG가격의 매력, 2)높은 에너지 효율, 3)친환

경성이다. 복합화력발전 투자가 늘어날수록 주요 기자재 중

하나인 HRSG 수요는 늘어나게 된다. HRSG 분야 제작기준

세계 1위 기업인 비에이치아이는 LNG 르네상스 시대의 대

표적 성장 기업으로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중국의 LNG발전 투자와 비에이치아이의 성장 수혜

비에이치아이는 최근 중국 최대 EPC 기업인 SEPCO III으로

부터 230억원 규모의 HRSG를 수주했다. 이번 수주는

SEPCO로부터의 두 번째 수주이며 향후 중국 내부의 복합화

력발전 투자에 따른 HRSG 수주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발판으로 이해할 수 있다.

중국 정부는 최근 104기의 석탄발전플랜트 투자를 전면 보

류하고 LNG발전으로 비중을 늘릴 계획을 제시했다. 이 같

은 움직임에 따라 아시아 가스터빈 강자인 Siemens는 20

년 만에 중국 기업으로부터 가스터빈을 수주하는 모습을 보

였다. 이 같은 움직임은 비에이치아이의 성장성을 크게 높여

준다는 점에서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

목표주가 9천원, 투자의견 BUY

비에이치아이 목표주가 9천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비에이치아이는 수주잔고가 늘어나고 있고 수주마진이 개선

되고 있어 수익성과 ROE 개선폭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ROE는 2017년은 15.1%, 2018년은 18.4%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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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화력발전 투자 증가와 HRSG 수요 증가

3가지 비교우위를 갖춘

복합화력발전 투자의 증가

HRSG 제작 1위 기업인

비에이치아이 성장성 부각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복합화력발전의 주요 기자재는 가스터빈과 HRSG이다. 특히 가

스터빈에서 1차 발전 이후 발생되는 폐열을 재사용하기 위한 HRSG의 성능은 2차 발전

의 효율성에 중요한 영향을 주게 된다. HRSG을 붙인 LNG 2차 발전 즉, 복합화력발전

은 에너지 효율성이 60%까지 상승하게 된다.

수력발전인 기후 및 지리적 제약이 심하다는 점에서 실질적 에너지효율은 상황에 따른

편차가 매우 심하다. 실제로 2009년 1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생된 정전은 전년도 여

름에 발생한 가뭄으로 수력발전소가 제대로 가동되지 못했고, 그 사건을 계기로 미국

은 복합화력발전 투자 증가와 카타르 LNG 개발을 불러오게 된다.

석탄화력은 USC 기술을 사용한다 해도 최대 에너지효율이 50%를 넘기지 못한다. 이러

한 이유로 최근 20년간 발전플랜트 시장은 석탄이 지고 LNG가 떠오르는 모습을 보였으

며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지진을 계기로 원자력 마저 투자가 급감하면서 LNG의 위상과

비중은 더욱 크게 오르게 되었다. 미국 쉐일혁명으로 인한 LNG 가격의 하락은 전세계적

인 복합화력발전 투자붐을 불러오고 있다.

복합화력발전은 1)LNG 가격의 매력, 2)높은 발전 에너지 효율, 3)친환경성 이라는 세 가

지 비교우위를 갖고 있다. LNG 르네상스 시대와 복합화력발전 투자 붐은 HRSG 제작 1

위 기업 비에이치아이의 성장성을 크게 높여주게 될 것이다.

그림 1. 발전플랜트 별 최대 에너지 효율 비교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복합화력발전의 열효율 60%

수력발전은 기후조건의 제약이 심함

실질적으로 효율성 최고 발전소는

LNG를 사용하는 복합화력발전

자료: IEA, 하나금융투자

그림 2. 에너지 점유율의 변화(천연가스의 부각과 석탄의 침체) 그림 3. 복합화력발전 개요도 예

자료: EIA, 하나금융투자 자료: Chiyoda Corporation, 하나금융투자

3842

48

38

60

90

45

20

0

20

40

60

80

100

Sub Critical

석탄발전

Super

Critical

석탄발전

Ultra Super

Critical

석탄발전

1차

가스발전

복합

가스발전

수력 풍력 태양광

(%) 발전원별 최대 에너지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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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수주전망 5천억원

2017년 실적 전망

수주실적 5천억원

매출액 4,325억원

영업이익 246억원

영업이익률 5.7%

비에이치아이의 올해 수주실적은 5천억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지난해 3,700억원에 비해

35%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수주질적의 절반은 HRSG가 될 것이며 100MW급의 소형

PC보일러도 1~2기 정도 예상된다. 수주실적의 절반 이상은 상반기에 집중될 것으로 판

단된다.

2017년 실적은 매출액 4,325억원, 영업이익 246억원으로 영업이익률 5.7%로 전망된다.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와 비교해 90% 가량 증가되는 수준으로 추정된다. 2016년 말 기

준 수주잔고는 7,100억원이며 이 중 2017년 매출인식은 3천억원 가량으로 예상된다. 올

해 상반기에 달성되는 수주실적 중 1,000~1,500억원 가량은 올해 하반기 매출로 기대

된다.

표 1. 2016년 주요 수주실적 정리

수주일자 수주내역 수주금액(억원) 환율($) 환율(e) 계약금액(백만 달러) 계약금액(백만 유로) 계약 종료일 발주처

2016-01-04 생활 폐기물

에너지화시설

발전용 보일러

119 2017-08-31 포스코건설

2016-01-28 발전설비 공급 144 2017-07-10 남동발전

2016-01-29 복합화력 발전설비 64 1208.4 5.3 2016-10-16 Foster Wheeler

2016-02-05 발전설비 공급 124 1233.2 10.1 2016-09-30 미쓰비시

2016-02-22 복합화력 발전설비 309 1372.34 23 2017-02-22 AMAL

2016-03-15 포스코 포항

3,4발전 Retrofit

878 2020-02-31 포스코

2016-04-19 원자력 발전설비 191 2020-04-30 한수원

2016-06-08 발전설비 공급 91 1163.2 7.8 2017-08-20 OJSC

2016-06-21 원자력 발전설비 261 2019-12-31 한수원

2016-06-21 복합화력 발전설비 70 1163.2 6.0 2017-07-07 Foster Wheeler

2016-07-27 복합화력 발전설비 165 1136.9 14.5 2017-08-16 Formosa

2016-07-28 복합화력 발전설비 78 1134.1 6.8 2017-06-30 SEPCO III

2016-11-21 복합화력 발전설비 312 1247.9 25 2019-01-05 FARAB

2016-12-06 원자력 발전설비 129 2019-06-30 한수원

2016-12-07 탈황 GGH 101 2017-04-15 남동발전

2016-12-23 제철설비(수주 낙찰) 56 2018-01-30 포스코

2017-01-03 제철설비 56 2017-12-30 포스코

2017-01-17 제철설비 70 2018-05-31 포스코

2017-02-13 복합화력 발전설비 230 1,151.4 20.0 2018-05-12 SEPCO III

자료: 기업자료, 하나금융투자 정리

표 2. 비에이치아이 실적 전망 (단위: 십억원, %)

1Q16 2Q16 3Q16 4Q16E 1Q17F 2Q17F 3Q17F 4Q17F 2015 2016E 2017F

매출액 62.6 95.3 66.0 87.4 94.0 129.6 102.3 106.6 356.4 311.3 432.5

영업이익 1.6 5.4 3.2 4.4 5.2 6.9 5.4 7.2 -41.1 13.0 24.6

영업이익률 2.6% 5.7% 4.9% 5.0% 5.5% 5.3% 5.3% 6.7% -11.5% 4.2% 5.7%

순이익 0.2 5.0 2.1 2.2 3.3 4.4 3.5 4.9 -67.8 9.6 16.1

순이익률 0.4% 5.2% 3.2% 2.5% 3.6% 3.4% 3.4% 4.6% -19.0% 3.1% 3.7% 자료: 기업 자료, 하나금융투자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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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 재무제표

손익계산서 (단위: 십억원) 대차대조표 (단위: 십억원)

2014 2015 2016F 2017F 2018F 2014 2015 2016F 2017F 2018F

매출액 497.0 356.4 311.3 432.5 491.8 유동자산 300.2 206.9 313.8 368.4 460.6

매출원가 462.6 366.2 265.8 379.1 434.8 금융자산 10.8 26.1 82.3 213.2 265.9

매출총이익 34.4 (9.8) 45.5 53.4 57.0 현금성자산 8.5 12.6 67.9 197.8 246.5

판관비 35.1 31.3 30.8 28.8 23.5 매출채권 등 262.8 169.3 219.3 142.1 179.9

영업이익 (0.6) (41.1) 14.7 24.6 33.5 재고자산 13.9 7.6 8.0 8.6 9.2

금융손익 (20.7) (26.7) (8.9) (8.3) (7.0) 기타유동자산 12.7 3.9 4.2 4.5 5.6

종속/관계기업손익 0.0 0.0 0.2 2.5 0.6 비유동자산 235.1 248.5 264.5 281.9 295.2

기타영업외손익 2.9 2.8 3.0 0.0 0.0 투자자산 27.9 18.2 36.0 43.9 55.6

세전이익 (18.4) (64.9) 9.0 18.9 27.1 금융자산 27.9 18.2 36.0 43.9 55.6

법인세 0.2 1.7 (0.6) 2.8 4.0 유형자산 170.9 207.2 207.1 218.6 221.9

계속사업이익 (18.6) (66.6) 9.6 16.1 23.1 무형자산 24.0 21.8 19.7 17.8 16.0

중단사업이익 (0.6) (0.6) 0.0 0.0 0.0 기타비유동자산 12.3 1.3 1.7 1.6 1.7

당기순이익 (19.2) (67.2) 9.6 16.1 23.1 자산총계 535.3 455.4 578.3 650.3 755.8

비지배주주지분

순이익 (0.0) 0.6 (0.0) 0.0 0.0

유동부채 336.3 301.4 421.1 465.2 530.2

지배주주순이익 (19.2) (67.8) 9.6 16.1 23.1 금융부채 210.7 217.3 254.1 261.5 272.5

지배주주지분포괄이익 (19.6) (41.2) 9.5 16.1 23.2 매입채무 등 115.2 82.0 162.5 198.2 250.9

NOPAT (0.6) (42.1) 15.7 21.0 28.6 기타유동부채 10.4 2.1 4.5 5.5 6.8

EBITDA 8.3 (32.0) 23.5 33.3 41.9 비유동부채 67.2 65.0 58.7 70.5 87.9

성장성(%) 금융부채 48.2 38.0 5.1 5.1 5.1

매출액증가율 (20.0) (28.3) (12.7) 38.9 13.7 기타비유동부채 19.0 27.0 53.6 65.4 82.8

NOPAT증가율 적전 적지 흑전 33.8 36.2 부채총계 403.6 366.5 479.9 535.7 618.1

EBITDA증가율 (74.9) 적전 흑전 41.7 25.8 지배주주지분 131.0 88.9 98.4 114.4 137.6

영업이익증가율 적전 적지 흑전 67.3 36.2 자본금 6.5 13.0 13.0 13.0 13.0

(지배주주)순익증가율 적전 적지 흑전 67.7 43.5 자본잉여금 16.1 9.6 9.6 9.6 9.6

EPS증가율 적전 적지 흑전 67.2 44.2 자본조정 (5.0) (6.0) (6.0) (6.0) (6.0)

수익성(%) 기타포괄이익누계액 14.2 38.8 38.5 38.5 38.5

매출총이익률 6.9 (2.7) 14.6 12.3 11.6 이익잉여금 99.2 33.4 43.2 59.2 82.4

EBITDA이익률 1.7 (9.0) 7.5 7.7 8.5 비지배주주지분 0.8 0.1 0.1 0.1 0.1

영업이익률 (0.1) (11.5) 4.7 5.7 6.8 자본총계 131.8 89.0 98.5 114.5 137.7

계속사업이익률 (3.7) (18.7) 3.1 3.7 4.7 순금융부채 248.1 229.1 177.0 53.5 11.7

투자지표 현금흐름표 (단위: 십억원)

2014 2015 2016F 2017F 2018F 2014 2015 2016F 2017F 2018F

주당지표(원) 영업활동 현금흐름 67.2 25.1 58.5 149.5 63.5

EPS (740) (2,609) 369 617 890 당기순이익 (19.2) (67.2) 9.6 16.1 23.1

BPS 5,230 3,647 4,013 4,630 5,520 조정 15.2 35.5 10.9 8.6 8.5

CFPS 543 (919) 1,150 1,381 1,639 감가상각비 8.9 9.0 8.8 8.7 8.4

EBITDAPS 319 (1,233) 905 1,281 1,612 외환거래손익 (0.4) (3.3) 5.2 0.0 0.0

SPS 19,117 13,709 11,973 16,635 18,915 지분법손익 0.0 2.4 0.0 0.0 0.0

DPS 0 0 0 0 0 기타 6.7 27.4 (3.1) (0.1) 0.1

주가지표(배)

영업활동 자산부채

변동 71.2 56.8 38.0 124.8 31.9

PER N/A N/A 9.6 10.7 7.5 투자활동 현금흐름 (10.4) (10.8) (27.1) (27.1) (25.7)

PBR 1.1 0.7 0.9 1.4 1.2 투자자산감소(증가) (0.9) 9.8 (17.9) (7.9) (11.7)

PCFR 10.7 N/A 3.1 4.8 4.0 유형자산감소(증가) (11.6) (12.1) (6.3) (18.2) (10.0)

EV/EBITDA 48.2 N/A 11.4 6.8 4.4 기타 2.1 (8.5) (2.9) (1.0) (4.0)

PSR 0.3 0.2 0.3 0.4 0.4 재무활동 현금흐름 (54.0) (10.1) 24.2 7.4 10.9

재무비율(%) 금융부채증가(감소) (33.1) (3.7) 4.0 7.4 10.9

ROE (13.4) (61.7) 10.3 15.1 18.4 자본증가(감소) 0.1 0.0 0.0 0.0 0.0

ROA (3.5) (13.7) 1.9 2.6 3.3 기타재무활동 (19.2) (6.4) 20.2 0.0 0.0

ROIC (0.2) (12.1) 5.1 8.7 15.7 배당지급 (1.8) 0.0 0.0 0.0 0.0

부채비율 306.3 411.9 487.3 467.7 448.9 현금의 증감 2.9 4.1 55.3 129.8 48.7

순부채비율 188.3 257.5 179.7 46.7 8.5 Unlevered CFO 14.1 (23.9) 29.9 35.9 42.6

이자보상배율(배) (0.0) (4.5) 1.5 2.4 3.3 Free Cash Flow 55.7 10.5 50.9 131.3 53.5

자료: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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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1일

대양전기공업 (033500)

LNG선의 등불을 밝히다

Update

BUY

I TP(12M): 20,000원 I CP(2월 20일): 15,000원

Key Data Consensus Data

KOSDAQ 지수 (pt) 619.97 2016 2017

52주 최고/최저(원) 15,300/11,300 매출액(십억원) 169.7 173.8

시가총액(십억원) 143.5 영업이익(십억원) 19.3 18.5

시가총액비중(%) 0.07 순이익(십억원) 18.1 21.4

발행주식수(천주) 9,567.3 EPS(원) 1,834 1,902

60일 평균 거래량(천주) 17.4 BPS(원) 18,397 20,654

60일 평균 거래대금(십억원) 0.2

16년 배당금(예상,원) 0 Stock Price

16년 배당수익률(예상,%) 0.00

외국인지분율(%) 4.12

주요주주 지분율(%)

서영우 외 3 인 60.17

KB자산운용 6.57

주가상승률 1M 6M 12M

절대 0.7 17.2 21.5

상대 1.0 31.6 26.3

Financial Data

투자지표 단위 2014 2015 2016F 2017F 2018F

매출액 십억원 139.9 154.2 174.3 186.5 205.1

영업이익 십억원 15.7 17.9 19.5 20.9 23.1

세전이익 십억원 17.7 19.8 20.6 24.6 26.7

순이익 십억원 14.2 17.1 18.1 21.4 23.2

EPS 원 1,493 1,789 1,887 2,239 2,423

증감률 % (5.7) 19.8 5.5 18.7 8.2

PER 배 8.87 6.76 7.34 6.70 6.19

PBR 배 0.91 0.74 0.76 0.73 0.65

EV/EBITDA 배 3.33 2.60 2.55 2.08 0.95

ROE % 10.78 11.61 10.98 11.65 11.24

BPS 원 14,612 16,398 18,259 20,498 22,921

DPS 원 0 0 0 0 0

Analyst 박무현

02-3771-7771

[email protected]

RA 전우제

02-3771-761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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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6.2 16.5 16.8 16.11 17.2

(천원)대양전기공업(좌)

상대지수(우)

한국 조선업 선박 건조의 중심은 탱커와 방폭등

대양전기공업은 선박 조명등 분야 점유율 70%를 갖고 있으

며 빅 3 조선소로는 더 높은 공급 점유율을 갖고 있다. 또한

대형 탱커와 LNG선에는 방폭등이 공급된다는 점에서 탱커

와 LNG선 건조량이 많을수록 대양전기공업의 실적 성장성

은 높아지게 된다.

2017년 한국 조선업의 선박 인도계획은 탱커와 LNG선 중

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대형 조선소들의 인도량은 지

난해와 비교해 견조한 수준이 지속되고 있다. 대양전기공업

의 올해 영업실적은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다.

탱커와 LNG선 수주 소식과 대양전기공업 실적 성장성

한국 조선업의 LNG선 수주가 재개되고 있다. 최근 삼성중

공업과 현대중공업이 LNG선을 수주하는 모습을 보였고 대

우조선해양은 7척의 LNG-FSRU 계약을 위한 LOI를 공개

했다. 한국 조선소들의 LNG선 수주량이 늘어날수록 대양전

기공업 의 실적 성장성은 함께 올라가게 된다.

LNG선 발주전망은 LNG 수출 증가에 따른 신규 수요와 노

후선박에 대한 교체 수요 두 가지가 동시에 늘어나고 있다.

향후 LNG 수출 증가량은 1억톤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이를

실어나르기 위해서는 183척의 LNG선이 새로 필요하다.

126척의 120-140K급 LNG선은 평균 선령이 23년이며 대

부분 증기터빈을 탑재하고 있어 신조선으로 대체되어 갈 것

이다.

목표주가 20,000원, 투자의견 BUY

대양전기공업 목표주가 20,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

한다. 대양전기공업의 주가 수준은 2017년 PER 6.7배,

2018년 PER 6.2배로 견조한 실적추이에 비해 주가는 저평

가 영역에 놓여 있다. ROE는 2017년 11.7%, 2018년

11.2%로 두 자릿수 이상이 지속되고 있다. 현재 시가총액은

1,449억원이며 순현금은 522억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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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LNG선 수주 증가 전망과 대양전기공업 실적 성장 기대

LNG선 발주 전망

신규수요 183척

교체수요 126척

수주잔고 115척을 감안해도

적지 않은 LNG선 발주 예상

한국 조선소들의 LNG선 수주가 재개되고 있다. 올해 들어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이

LNG선을 2척씩 수주했으며 대우조선해양은 얼마 전 7척의 LNG-FSRU 수주를 위한

LOI 계약을 공개한 바 있다. LNG선 수주량이 늘어날수록 LNG선 분야의 기자재 기업들

의 실적 성장성은 부각되다. 대양전기공업의 방폭등은 LNG선 관련 기자재 중 하나이다.

LNG선 발주 전망은 LNG 수출 증가에 따른 신규 선박 수요와 노후선의 교체수요 두 가

지 이유로 밝아지고 있다. 향후 증가될 것으로 기대되는 LNG 물동량은 1억톤이며 이를

실어나르기 위한 LNG선은 183척이 필요하다. 120-140K급 LNG선은 평균 선령이 23년

이며 추진기관으로 증기터빈을 갖고 있어 연비가 좋지 못하다. 교체 수요가 발생될 것

으로 예상되는 120-140K급 LNG선은 126척에 달하고 있다. 현재 170K급 멤브레인형

LNG선 수주잔고 115척을 고려하더라도 LNG선 발주량은 적지 않은 양이 예상된다.

표 1. LNG 운송량 증가에 따른 LNG선 발주 전망은 187척

현재 물동량 기준 향후 물동량 증가 예상에 따른 선박 수요

연간 LNG 운송량 240,000,000톤 100,000,000톤

LNG선 화물 적재 용량 170,000CBM

170K급 LNG선 화물 평균 적재량 80,000톤 80,000톤

운항중인 LNG선(120K급 이상) 수 439척(RV 18척 포함)

척당 연간 화물 적재량 546,697톤 546,697톤

연간 선대 회전 7회 7회

추가 LNG선 필요 척수 183척

자료: IHS, Clarksons, 하나금융투자 추정

2019년 인도 분의 LNG선 발주 증가

한국 빅3 조선소들의

고른 LNG선 수주 기대

LNG선 수주 증가는

대양전기공업 주가 상승여력을

높여주게 될 것

한국 조선소들의 LNG선 수주잔고는 85척이며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은 2019년부터

잔고가 감소되고 대우조선해양은 2020년부터 잔고가 감소된다. 따라서 2019년 인도되는

LNG선의 수주계약은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이 주로 가져갈 것으로 보여진다. 대우조

선해양 역시 연간 LNG선 인도량을 30척 가까이 늘렸으므로 추가적인 LNG선 수주 가능

성은 높은 것으로 보인다. 대우조선해양의 LNG선 인도 계획은 2018년 16척, 2019년

13척이다. 한국 빅3 조선소들의 고르게 LNG선 수주 계약을 가져갈 것이 예상된다는 점

에서 대양전기공업의 주가상승여력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림 1. 한국 조선업의 LNG선 인도 실적과 인도 계획

2019년 인도분을 목표로 하는

LNG선 수주량 증가 기대

자료: Clarksons, 하나금융투자

0

8

16

24

32

4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척수)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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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017년 실적 전망

2017년 실적 전망

매출액 1,865억원

영업이익 209억원

영업이익률 11.2%

대양전기공업의 2017년 실적은 매출액 1,865억원, 영업이익 209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11.2%로 예상된다. 2016년 예상 실적과 비교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소폭 성장하는 수

준이다. 하지만 한국 조선소들의 선박 건조일정을 고려하면 대양전기공업의 실적 전망은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국 조선업의 2017년 인도계획은 306척이며 이중 탱커와 LNG선이 200척 이상이 되고

있다. 전체 인도량은 지난해보다 27척 줄어들지만 대형 탱커와 LNG선의 인도량은 오히

려 늘어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 대형선박 중심의 탱커와 LNG선 인도량 증가는 대양

전기공업 방폭등 매출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대양전기공업은 대형 조선소에 매출 비중이 높은 사업구조이다. 조선소별 2017년 인도

실적을 비교하면 대형 조선소들의 선박 인도계획은 지난해와 비교해 견조한 수준이지만

중소 비상장 조선소들의 인도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를 고려할 때 대양전기공업의 2017년 영업실적은 지난해와 비교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것을 예상해볼 수 있다.

표 2. 한국 조선업 선박 인도량의 대부분은 탱커, LNG선 (단위: 척 수)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한국 조선업 합계 492 437 368 307 335 333 306

Tanker & Shuttle 76 84 42 11 10 60 83

Products & Chemical 50 40 73 101 139 106 72

LPG & Ethy/LPG 28 24 30 37 56 55 45

LNG선 10 1 15 28 21 24 36

컨테이너선 100 101 105 71 66 39 32

기타 선종 228 187 103 59 43 49 38 자료: Clarksons, 하나금융투자

표 3. 조선소 별 선박 인도실적 (단위: 척 수)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한국 조선업 합계 492 437 368 307 335 333 306

현대중공업 92 76 57 56 65 58 62

울산 83 65 45 46 50 44 50

군산 9 11 12 10 15 14 12

현대삼호중공업 49 42 42 30 35 43 38

현대미포조선 79 74 64 78 81 66 52

삼성중공업 74 63 51 34 31 24 43

대우조선해양 59 61 45 43 31 40 43

STX조선해양 49 39 34 15 29 23 20

성동조선해양 34 32 24 2 18 36 25

SPP조선해양 39 32 38 35 32 18 4

대한조선 8 3 0 2 5 14 9

대선조선 9 15 13 12 8 11 10 자료: Clarksons, 하나금융투자

표 4. 대양전기공업 실적 전망 (단위: 억 원)

1Q 16 2Q 16 3Q 16 4Q 16F 1Q 17F 2Q 17F 3Q 17F 4Q 17F 2016F 2017F 2018F

매출액 347 568 373 455 429 460 474 501 1,743 1,865 2,051

영업이익 37 64 47 47 46 52 60 52 195 209 231

영업이익률 10.7% 11.2% 12.5% 10.3% 10.6% 11.3% 12.6% 10.4% 11.2% 11.2% 11.2%

순이익 34 54 44 49 47 53 60 54 180 214 232

순이익률 9.7% 9.5% 11.8% 10.7% 10.9% 11.5% 12.7% 10.7% 10.3% 11.5% 11.3% 자료: 하나금융투자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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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 재무제표

손익계산서 (단위: 십억원) 대차대조표 (단위: 십억원)

2014 2015 2016F 2017F 2018F 2014 2015 2016F 2017F 2018F

매출액 139.9 154.2 174.3 186.5 205.1 유동자산 110.2 119.7 126.7 149.7 180.6

매출원가 112.6 126.0 141.0 152.9 167.5 금융자산 66.1 62.7 75.5 93.2 118.6

매출총이익 27.3 28.2 33.3 33.6 37.6 현금성자산 35.0 28.6 44.9 59.5 81.6

판관비 11.7 10.3 13.7 12.7 14.5 매출채권 등 29.5 36.1 32.5 35.8 39.3

영업이익 15.7 17.9 19.5 20.9 23.1 재고자산 9.0 12.4 11.1 12.3 13.5

금융손익 1.1 1.1 0.9 1.0 1.3 기타유동자산 5.6 8.5 7.6 8.4 9.2

종속/관계기업손익 0.0 0.0 0.5 2.7 2.3 비유동자산 80.5 85.4 92.0 94.8 91.6

기타영업외손익 1.0 0.8 (0.4) 0.0 0.0 투자자산 2.8 2.7 2.4 2.7 2.9

세전이익 17.7 19.8 20.6 24.6 26.7 금융자산 2.8 2.7 2.4 2.7 2.9

법인세 3.5 2.7 2.5 3.2 3.5 유형자산 64.1 67.8 72.3 74.5 71.8

계속사업이익 14.2 17.1 18.1 21.4 23.2 무형자산 13.1 14.5 15.9 16.3 15.6

중단사업이익 0.0 0.0 0.0 0.0 0.0 기타비유동자산 0.5 0.4 1.4 1.3 1.3

당기순이익 14.2 17.1 18.1 21.4 23.2 자산총계 190.7 205.1 218.7 244.5 272.3

비지배주주지분

순이익 0.0 0.0 0.0 0.0 0.0

유동부채 49.4 48.0 44.3 48.6 53.1

지배주주순이익 14.2 17.1 18.1 21.4 23.2 금융부채 0.2 0.3 0.2 0.2 0.2

지배주주지분포괄이익 14.2 17.0 18.0 21.4 23.2 매입채무 등 13.9 15.0 13.5 14.9 16.4

NOPAT 12.5 15.5 17.2 18.2 20.1 기타유동부채 35.3 32.7 30.6 33.5 36.5

EBITDA 18.4 20.6 22.5 24.4 26.5 비유동부채 2.1 1.4 1.1 1.3 1.4

성장성(%) 금융부채 0.4 0.2 0.0 0.0 0.0

매출액증가율 (3.9) 10.2 13.0 7.0 10.0 기타비유동부채 1.7 1.2 1.1 1.3 1.4

NOPAT증가율 (9.4) 24.0 11.0 5.8 10.4 부채총계 51.5 49.4 45.5 49.9 54.5

EBITDA증가율 (8.9) 12.0 9.2 8.4 8.6 지배주주지분 139.2 155.6 173.2 194.6 217.8

영업이익증가율 (9.8) 14.0 8.9 7.2 10.5 자본금 4.8 4.8 4.8 4.8 4.8

(지배주주)순익증가율 (5.3) 20.4 5.8 18.2 8.4 자본잉여금 24.4 24.4 24.5 24.5 24.5

EPS증가율 (5.7) 19.8 5.5 18.7 8.2 자본조정 (0.2) (0.8) (1.3) (1.3) (1.3)

수익성(%) 기타포괄이익누계액 9.3 9.3 9.3 9.3 9.3

매출총이익률 19.5 18.3 19.1 18.0 18.3 이익잉여금 100.9 117.9 135.9 157.3 180.5

EBITDA이익률 13.2 13.4 12.9 13.1 12.9 비지배주주지분 0.0 0.0 0.0 0.0 0.0

영업이익률 11.2 11.6 11.2 11.2 11.3 자본총계 139.2 155.6 173.2 194.6 217.8

계속사업이익률 10.2 11.1 10.4 11.5 11.3 순금융부채 (65.4) (62.2) (75.2) (93.0) (118.4)

투자지표 현금흐름표 (단위: 십억원)

2014 2015 2016F 2017F 2018F 2014 2015 2016F 2017F 2018F

주당지표(원) 영업활동 현금흐름 19.4 3.9 21.8 24.0 25.7

EPS 1,493 1,789 1,887 2,239 2,423 당기순이익 14.2 17.1 18.1 21.4 23.2

BPS 14,612 16,398 18,259 20,498 22,921 조정 4.4 2.2 6.1 3.5 3.4

CFPS 2,224 2,292 2,763 2,828 3,011 감가상각비 2.8 2.7 2.9 3.5 3.4

EBITDAPS 1,937 2,151 2,350 2,546 2,771 외환거래손익 0.1 (0.1) 0.2 0.0 0.0

SPS 14,727 16,121 18,215 19,493 21,438 지분법손익 0.0 0.0 0.0 0.0 0.0

DPS 0 0 0 0 0 기타 1.5 (0.4) 3.0 0.0 0.0

주가지표(배)

영업활동 자산부채

변동 0.8 (15.4) (2.4) (0.9) (0.9)

PER 8.9 6.8 7.3 6.7 6.2 투자활동 현금흐름 (11.7) (9.5) (4.9) (9.4) (3.6)

PBR 0.9 0.7 0.8 0.7 0.7 투자자산감소(증가) 0.1 0.1 0.3 (0.2) (0.3)

PCFR 6.0 5.3 5.0 5.3 5.0 유형자산감소(증가) (6.3) (5.8) (6.8) (5.0) 0.0

EV/EBITDA 3.3 2.6 2.5 2.1 0.9 기타 (5.5) (3.8) 1.6 (4.2) (3.3)

PSR 0.9 0.8 0.8 0.8 0.7 재무활동 현금흐름 0.6 (0.8) (0.7) 0.0 0.0

재무비율(%) 금융부채증가(감소) (0.1) (0.2) (0.2) 0.0 0.0

ROE 10.8 11.6 11.0 11.6 11.2 자본증가(감소) 0.8 0.0 0.1 0.0 0.0

ROA 7.9 8.7 8.5 9.3 9.0 기타재무활동 (0.1) (0.6) (0.6) 0.0 0.0

ROIC 17.2 18.4 17.9 18.2 19.9 배당지급 0.0 0.0 0.0 0.0 0.0

부채비율 37.0 31.8 26.3 25.6 25.0 현금의 증감 8.2 (6.4) 16.2 14.6 22.1

순부채비율 (47.0) (40.0) (43.4) (47.8) (54.3) Unlevered CFO 21.1 21.9 26.4 27.1 28.8

이자보상배율(배) 4,375.8 6,411.0 11,963.9 16,104.5 17,799.7 Free Cash Flow 13.1 (1.9) 14.6 19.0 25.7

자료: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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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투자의견 변동 내역 및 목표주가 추이

현대중공업

날짜 투자의견 목표주가 날짜 투자의견 목표주가

16.10.10 BUY 200,000

16.9.26 BUY 166,600

16.4.27 BUY 166,000

16.3.7 BUY 150,000

15.11.2 Neutral 110,000

15.8.24 BUY 110,000

15.6.3 BUY 170,000

15.4.29 BUY 220,000

15.4.1 BUY 170,000

15.2.26 Neutral 130,000

현대미포조선

날짜 투자의견 목표주가 날짜 투자의견 목표주가

16.11.15 BUY 100,000

16.4.27 BUY 135,000

16.3.7 BUY 100,000

15.10.13 BUY 83,000

15.8.24 BUY 60,000

15.6.3 BUY 100,000

15.4.29 BUY 140,000

15.2.26 BUY 90,000

비에이치아이

날짜 투자의견 목표주가 날짜 투자의견 목표주가

17.2.6 BUY 9,000

17.1.24 BUY 7,000

17.1.17 BUY 6,000

16.10.7 BUY 5,000

16.8.2 BUY 4,000

16.6.30 BUY 3,800

15.8.24 Neutral 5,000

15.5.4 Neutral 7,500

0

50,000

100,000

150,000

200,000

250,000

15.2 15.4 15.6 15.8 15.1015.12 16.2 16.4 16.6 16.8 16.1016.12

현대중공업 목표주가(원)

0

20,000

40,000

60,000

80,000

100,000

120,000

140,000

160,000

15.2 15.4 15.6 15.8 15.1015.12 16.2 16.4 16.6 16.8 16.1016.12

현대미포조선 목표주가(원)

0

1,000

2,000

3,000

4,000

5,000

6,000

7,000

8,000

9,000

10,000

15.2 15.4 15.6 15.8 15.1015.12 16.2 16.4 16.6 16.8 16.1016.12

비에이치아이 목표주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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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대양전기공업

날짜 투자의견 목표주가 날짜 투자의견 목표주가

16.12.21 BUY 20,000

16.11.15 BUY 17,000

16.3.23 BUY 20,000

15.9.9 BUY 17,000

15.8.24 BUY 15,000

15.5.4 BUY 18,000

투자등급 관련사항 및 투자의견 비율공시

투자의견의 유효기간은 추천일 이후 12개월을 기준으로 적용

기업의 분류

BUY(매수)_목표주가가 현주가 대비 15% 이상 상승 여력 Neutral(중립)_목표주가가 현주가 대비 -15%~15% 등락 Reduce(매도)_목표주가가 현주가 대비 15% 이상 하락 가능

산업의 분류

Overweight(비중확대)_업종지수가 현재지수 대비 15% 이상 상승 여력 Neutral(중립)_업종지수가 현재지수 대비 -15%~15% 등락 Underweight(비중축소)_업종지수가 현재지수 대비 -15%~15% 등락

투자등급 BUY(매수) Neutral(중립) Reduce(매도) 합계

금융투자상품의 비율 88.2% 11.1% 0.7% 100.0%

* 기준일: 2017년 2월 19일

Compliance Notice

본 자료를 작성한 애널리스트(이름)는 자료의 작성과 관련하여 외부의 압력이나 부당한 간섭을 받지 않았으며,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여 신의성실 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본 자료는 기관투자가 등 제 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당사는 2014년 0월 0일 현재 해당회사의 지분을 1%이상 보유 하고 있지 않습니다 본 자료를 작성한 애널리스트(이름)는 2014년 0월 0일 현재 해당 회사의 유가증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본 조사자료는 고객의 투자에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무단 복제 및 배포 될 수 없습니다. 또한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최종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0

5,000

10,000

15,000

20,000

25,000

15.2 15.4 15.6 15.8 15.1015.12 16.2 16.4 16.6 16.8 16.1016.12

대양전기공업 목표주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