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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통수단들의 분류 환경과 수준에 걸맞은 별난 교통수단들 추진수단 : 인력과 동력을 이용한 교통수단 공간수단 : 육상, 수상, 항공 교통수단 http://study.zum.com/book/1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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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교통수단들의 분류

    환경과 수준에 걸맞은 별난 교통수단들 추진수단 : 인력과 동력을 이용한 교통수단 공간수단 : 육상, 수상, 항공 교통수단

    http://study.zum.com/book/12051

    https://www.youtube.com/watch?v=OgRNEjM087Q

  • 2.1. 공간 수단에 따른 분류

    [1] 도로 교통 수단의 발달 과정

    http://study.zum.com/book/12051

  • [2] 철도 교통 수단의 발달 과정

    http://study.zum.com/book/12051

  • [3] 수상 교통 수단의 발달 과정

    http://study.zum.com/book/12051

  • [4] 항공 교통 수단의 발달 과정

    http://study.zum.com/book/12051

  • 2.2. 추진수단에 따른 분류

    인력 교통수단

    - 비-동력 교통수단(NMT), 능동적 교통수단. - 도보, 널배, 자전거 및 휠체어, 동물 등을 이용한 일반 또는 변형 이동 교통수단 - 도보는 이동성, 운동기능 및 즐거움을 제공하는 만능 행위. - 여행의 10~20%는 비 동력 교통수단 - 대부분의 동력 교통수단 여행은 비 동력 교통수단을 대중교통 시설과 연계.

    주차장, 교통 터미널, 공항 및 상업센터 들은 모두 도보이용 환경으로 조성. 이러한 도보 이용환경의 개선은 동력 교통수단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효과 유발

    동력 교통수단

    - 택시, 버스, 기차, 비행기 등과 같이 동력장치를 이용한 일반 교통수단

    - 스쿠터, 카트 등과 같은 변형 이동 교통수단

  • 3. 인력 교통수단의 세계

    3.1. 인력거와 자전거택시(바이시클 택시)

    ‣ 공통점 : 인력 이용 ‣ 차이점. - 인력거는 다른 도구의 도움 없이 사람이 직접 끄는 것 - 자전거택시는 자전거를 이용하여 사람이 직접 끄는 것 - 인력거는 주로 관광용, 선진국은 소멸, 동남아 지역(인도, 방글라데시)은 주요 도로 교통 수단.

    http://study.zum.com/book/12051

  • 3.2. 한국의 인력 교통수단

    - 현재는 훌륭한 관광자원 - 가마, - 남여(의자와 비슷한, 뚜껑 없는 가마, 주로 좁은 길이나 산길 등에 이용), - 인력거, 달구지, - 초헌(종2품 이상의 벼슬아치가 타는 수레. 긴 줏대가 달리고, 외바퀴에 위 의자처럼 앉는 방식. 초거 또는 헌초)

    http://study.zum.com/book/12051

  • [1] 한국의 인력거 :‘아띠 인력거’

    - 서울 종로의 역사탐방로 골목여행에 나타난 인력거(人力車) - 사람의 힘, 정확히는 페달을 돌리는 라이더의 자전거가 앞에서 이끄는 인력거

    - 한국에서는 구한말에 나타났다가 광복 이후 점차 사라져간 수레

    ‣ '아띠‘ : 친한 친구의 뜻.

    - 한옥마을, 삼청동, 통의동 등 서울 종로의 북촌과 서촌, 인사동, 광화문 일대 운행 - 2012년 7월부터 ‘히스토리’, ‘로맨틱’, ‘프리’ 등 3개 코스에서 6대의 인력거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행 중. 사전 예약은 필수

    ‣ 1882년경 일본에 다녀온 박영효가 보급. 벼슬아치의 출퇴근에 교자(轎子)라는 가마 대신 인력거 권장

    - 갑신정변으로 박영효가 일본 망명 후 인력거 이용 중지 - 이후 일본공사관 요인들이 인력거를 관용으로 사용 - 1869년 무렵 일본인 다카야마 고스케 등이 서양마차를 본떠 제작 - 1894년(고종 31) 하나야마라는 일본인이 10대의 인력거 수입, 서울 시내에서 영업한 것이 시초 - 1912년부터 등장한 임대승용차(택시)와 경쟁하면서 소멸

  • 한국 문학작품 속의 인력거

    ‣ 현진건의 단편소설 의 인력거꾼 주인공 김 첨지. ‣ 인력거의 '재발견‘ : 유럽, 미국 등 자전거와 연결한 인력거는 ‘느림의 미학’을 즐기려는 놀이문화

    https://www.youtube.com/watch?v=-hoce3eFJ8chttps://www.youtube.com/watch?v=-hoce3eFJ8c

  • [1] 중국의 인력거

    • 중국 베이징의 명소 후퉁(胡同 : 옛 골목)에도 관광객용 인력거 운행

    • 산악지역의 투어 인력거(가마)

    3.3. 외국의 인력 교통수단

    http://stick2r.tistory.com/710

    https://www.youtube.com/watch?v=35K2XzEqQmE

  • [2] 인도네시아의 베짝(Becak).

    ‣ 성인 두 명까지 탑승 가능한 자전거 택시. ‣ 앞 좌석은 고객석, 뒷자리는 기사석. ‣ 예: 인도네시아 자바 섬의 족자카르타의 말리오보로 거리(Jalan Malioboro)는 마차, 베짝, 오토바이, 자동차로 뒤범벅.

    http://m.blog.naver.com/boring_29/90138988398

    https://www.youtube.com/watch?v=oTEvIK_iSn0https://www.youtube.com/watch?v=xfSuPGlAvmkhttps://www.youtube.com/watch?v=xfSuPGlAvmkhttps://www.youtube.com/watch?v=xfSuPGlAvmk

  • [3] 베트남의 삼륜차 시클로(xích lô, xich lo,

    Cyclo):

    - 동남아의 대표적 인력 교통수단 중 하나. ‣ 베트남은 북부와 남부가 형식적 차이. ‣ 북부 하노이의 시클로는 승객의자가 넓고 낮아 둘이 타기가 넉넉하다. ‣ 남쪽 호치민의 시클로는 의자가 높고 좁아 둘이 타면 무릎 위에 앉아야 한다. ‣ 요금은 거리에 따라 차등. 베트남인은 한국화 250원 정도, 외국인은 고무줄(시간당 2,000~3,000원 정도)

    - 베트남의 척박한 현실을 고발한 영화 (1995)

    http://m.blog.naver.com/boring_29/90138988398

    https://www.youtube.com/watch?v=DoIXYy4VyC0https://www.youtube.com/watch?v=uID6zbjR6dQ

  • [4] 남아메리카(페루)의 유사 인력거 ‣ 페루의 푸노(Puno)

    https://www.youtube.com/watch?v=vzmABn1sJZQ

    https://www.youtube.com/watch?v=8dyLpO5js7w

  • [5] 베네치아 곤돌라(Gondola)

    - 현재 일정 구간을 순회하는 관광상품 - 수상버스인 바포레토(수상버스)나 수상택시 같은 동력 교통수단과는 대비

    - 곤돌라 뱃사공 자격

    관련 학교를 몇 년간 수료, 적어도 4개 국어 필수, 베네치아에 태어나서, 베네치아에 주소를 둔 사람

    상당한 고소득 직종, 몇 년 만 일하면 교육비용과 곤돌라 비용까지 상쇄 가능, 게다가 시 외곽의 고급 별장을 구매할 정도

    http://www.kimminsoo.org/405

    https://www.youtube.com/watch?v=YNk7xvq0Kc0

  • [6] 슬로베니아의 블레드 호수와 플레트나 나룻배

    - 알프스 산맥 = 스위스? 절반 이상은 오스트리아가 차지 -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뿐 아니라 슬로베니아도 포함. 줄리앙 알프스 산맥 - 이 산악지대의 블레드 호수 : ‘줄리앙 알프스의 진주’. 둘레가 6km이지만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 블레드 호수가 유명한 건 호수에 떠 있는 조그만 블레드 섬과 전통 나룻배 ‘플레트나(Pletna)’(23척뿐) - 왜 23척 뿐?

    18세기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 시대부터. 합스부르크 가문은 블레드 호수가 난장판이 되는 것

    을 싫어해서 23척의 배만 노를 저을 수 있도록 허가. 그 숫자가 200년 넘은 지금까지 유지. 뱃사공도 가업

    으로만 전해지고 남자만 가능 - 99개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크 양식의 ‘성모마리아 승천

    성당’ (15세기) 결혼식 장소(Wedding)로 애용, 결혼식은 못 올려도

    성당 내부의 ‘행복의 종’을 울리는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다. 종을 울리면 소원 성취된다는 전설

    https://www.youtube.com/watch?v=g9T-NrX1tcMhttps://www.youtube.com/watch?v=n5sp88STEi0

  • [7] Shweeb (모노레일 바이시클)

    - personal rapid transit network에 기초한 human-powered monorail cars.

    - Project prototype: 원래 뉴질랜드에서 레저용으로 설계

    -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에 설치된 Shweeb system은 ‘세계 최초의 친환경 위락공원’

    - Shweeb transit network: 모노레일에 매달린 캡슐 속 자전거에 앉아서 페달로 이동하는 테크놀로지.

    - 동력 장치 : 다리 - 트랙 : 200m circular track - 최대 속도 : 50km/h, 30m/h - 최소 높이 : 1.1m, 최대 높이: 2m - 1회당 레이서의 수 : 1 – 4명 - Shweeb의 어원 : 독일어 "Schwebe"(=‘hang’또는 ‘suspend’)에서 파생.

    https://www.youtube.com/watch?v=n27B9xtZMTEhttps://www.youtube.com/watch?v=n27B9xtZMTEhttps://www.youtube.com/watch?v=n27B9xtZMTEhttps://www.youtube.com/watch?v=n27B9xtZMTEhttps://www.youtube.com/watch?v=n27B9xtZMTEhttps://www.youtube.com/watch?v=VXl3uK9hTWU

  • 3.4. 세상의 동력 변형 교통수단들

    [1] 툭툭(Tuk Tuk)과 릭샤(Auto Rickshaw)

    오토바이를 개조한 세 바퀴 택시. ‣ 툭툭 : 태국 유일의 국산화 자동차, 캄보디아, 라오스 등 이웃나라로 수출. 동남아 외 두바이(Dubai), 스페인의 바르셀로나(Barcelona) 등

    ‣ 릭샤 : 인력거란 뜻, 어원은 일본어 리키샤(力車)에서 파생.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과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나라마다 명칭이 다르다. ‣ 인도는 오토릭샤, ‣ 파키스탄은 릭샤, ‣ 방글라데시는 베이비 택시(baby taxis), ‣ 네팔은 템포(Tempo), ‣ 인도네시아는 바자이(Bajai), ‣ 태국과 라오스는 툭툭(Tuk Tuk), ‣ 필리핀은 트라이시클(Tri circle)로 지칭

    http://blog.daum.net/h109385/510

    https://www.youtube.com/watch?v=x4XbegoqkjQhttps://www.youtube.com/watch?v=x4XbegoqkjQhttps://www.youtube.com/watch?v=x4XbegoqkjQhttps://www.youtube.com/watch?v=YdvSlnr2OsQhttps://www.youtube.com/watch?v=qXRQUBfT4RMhttps://www.youtube.com/watch?v=M8JU4Tv6guw

  • [2] 트라이시클 - 필리핀의 대중 교통수단. - 릭샤나 툭툭은 승객석이 운전석 뒤로 넓게 펼쳐져 있다.

    - 트 라 이 시 클 (Sidecars/Tricycles) 은 운전자 옆에 사이드카를 설치하여 2명이 승차 가능한 좌석 배치.

    - 운전석 앞뒤로 두 명 정도 더 탈 수 있는 변형도 있다.

    트라이시클 이용법 ‣ 일정 구간(우리나라 버스의 1-2구간 정도), 일정 정류장이 있지만, 길에서 잡아탈 수 있다. ‣ 주로 마을의 2차선 도로 이용, 한국의 마을버스 수준 ‣ 차비 : 노멀과 스페셜 2가지 - 노멀: 정류장에서 정원(4~5명)이 찰 때까지 대기, 두당 3페소 정도 - 스페셜 : 혼자 타고 전체요금(12페소~15페소) 지불. 보통 2~3명 단위

    http://enie.edunet4u.net/index.do?gk=40226&mn=news&mode=view&nlk=23682&pk=1208

    https://www.youtube.com/watch?v=mz5TnKqf5P4

  • [3] 마차

    차량교통이 불편한 관광지 및 관광투어용으로 이용되는 교통수단, 대중 교통수단은 아니다.

    대부분 선진국에서

    뉴욕 센트럴파크의 마차, 빈의 마차, 독일의 고성가도 마차(Burgenroute, 23km)와 같이 관광지를 둘러보는 용도로 이용.

    그래서 마차는 화려하고, 마부도 상응하는 복장 착용.

    https://www.youtube.com/watch?v=DCKGUwfOUt0

  • [3] 마차

    쿠바(cuba)의 마차 : 예, 산타클라라(horse cart) 마차가 멋진 대중 교통수단(bus). 소박하게 꾸민 마차에 목적지가 부착되어 있고, 원하는 곳에서 승하차가 가능

    https://www.youtube.com/watch?v=PBcppLOXHJ4https://www.youtube.com/watch?v=FEoUkFFRbMEhttps://www.youtube.com/watch?v=FEoUkFFRbMEhttps://www.youtube.com/watch?v=FEoUkFFRbMEhttps://www.youtube.com/watch?v=ZG-svPbXG1M

  • 인도의 당가(Tanga)

    인도나 방글라데시에서 흔한 대중 교통수단.

    말이나 노새가 끄는 마차

    https://www.youtube.com/watch?v=SfCk5_tAgUA

  • • 에티오피아의 하라르 또는 곤다르

    - 게리(‘geri’, 마차/horse-drawn carriage) - 달구지(local public transportation, donkey carts) - 삼륜차(auto ricks)

    https://www.youtube.com/watch?v=ic2TvHPz7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