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22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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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앞두고 우리의 고유한 명절 설을 앞두고 예배의 자리를 찾은 분들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십니다. “하나님 을 도움으로 삼으며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시 146:1) 명절이라 고향을 찾아가 신 분도 있고 고향을 찾아오신 분도 있을 것입니다. 저희도 지난 수요일부터 함께 설을 보낼 이들이 찾 아오기 시작했습니다. 며느리와 세 아이들이 함께 들어닥치고 목요일에는 어머니와 누님 내외가 오셨 습니다. 아들들은 직장에 매여 있다 보니 하나는 뒤에 오고 다른 아들은 아직도 미정이랍니다. 손녀들은 초등학교 4학년과 2학년이고 작년 가을에 입양한 손자는 이제 7개월입니다. 누나들이 얼 마나 남동생을 사랑하는지 학교 공부를 할 겨를도 없나봅니다. 책을 펴고 앉아도 잠간 뒤에 보면 동생 을 데리고 노는지 책만 혼자 뒹굴고 있답니다. 아기니까 뭐든 손에 잡히면 입으로 가져가곤 합니다. 한 번은 교인 전화번호부를 입에 물고 있는 사진을 찍어서 할아버지에게 보내기도 했습니다. 책을 통째로 삼키는 모습이 공부를 좀 할 녀석 같기도 합니다. 덕분에 처음 와서는 대책 없이 울고 눈을 맞추지도 못 하던 놈이 이제는 눈도 맞추고 웃기도 하고 별로 우는 법도 없습니다. 다섯 달 만에 심리적 안정을 찾은 모양입니다. 손자는 이제 첫 상견례를 했지만 손녀들은 할아버지와 좋은 친구가 된 지 오랩니다. 할아버지가 손 녀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여러 가지로 행동양식이 닮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야행성 취침습 관이 닮았습니다. 아내가 가끔 제게 핀잔을 주기도 했습니다. “왜 당신은 밤이 되면 안 자려고 연구를 하세요?” 그럼 제가 대답을 하지요! “뭘 안 자려고 연구를 하겠습니까? 할 일이 많아서 그렇겠지요.” 금도 양심의 부끄러움도 없이 대답을 하곤 했는데 언젠가 손녀들이 집에 왔을 때 그렇게 대답할 자신 을 상실했습니다. 잠자리에 들면 반드시 일어나 밖으로 나갈 궁리를 하니까요.^^ “엄마 쉬 마려워.” “엄 마 목말라.”…그러고 일단 바깥으로 나오면 잠자리로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밤에 늦게 자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못하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런 이치입니다. 아침에는 시무룩하 고 오후부터 좀 깨어나기 시작해서 저녁을 먹고 나면 팔팔 살아납니다. 식성도 저희 엄마 아빠를 닮지 않고 할아버지를 닮았다는 것도 신기합니다. 집에서 만든 플레인 요구르트를 어려서부터 맛있 다고 하질 않나 또 찬 음료를 좋아하고 아빠 엄마와는 달리 생선을 좋아하고… 그리고 욕실에 서 나올 때는 수건을 가지고 나오는 것까지도 닮았습니다. 이제 새로운 식구, 손자 녀석은 무 엇을 닮을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아마 할아버지처럼 장난치고 놀기를 좋아할 것 같다는 예감 이 들기도 합니다. 명절이 있어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고향을 찾고 서로 만날 수 있어서 감사 할 따름입니다. 울산교회 담임 정근두 목사 2012. 1. 22 1956.1.1설립 제 5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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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회 2012년 1월 22일 주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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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2012년 1월 22일 주보

설을 앞두고

우리의 고유한 명절 설을 앞두고 예배의 자리를 찾은 분들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십니다. “하나님

을 도움으로 삼으며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시 146:1) 명절이라 고향을 찾아가

신 분도 있고 고향을 찾아오신 분도 있을 것입니다. 저희도 지난 수요일부터 함께 설을 보낼 이들이 찾

아오기 시작했습니다. 며느리와 세 아이들이 함께 들어닥치고 목요일에는 어머니와 누님 내외가 오셨

습니다. 아들들은 직장에 매여 있다 보니 하나는 뒤에 오고 다른 아들은 아직도 미정이랍니다.

손녀들은 초등학교 4학년과 2학년이고 작년 가을에 입양한 손자는 이제 7개월입니다. 누나들이 얼

마나 남동생을 사랑하는지 학교 공부를 할 겨를도 없나봅니다. 책을 펴고 앉아도 잠간 뒤에 보면 동생

을 데리고 노는지 책만 혼자 뒹굴고 있답니다. 아기니까 뭐든 손에 잡히면 입으로 가져가곤 합니다. 한

번은 교인 전화번호부를 입에 물고 있는 사진을 찍어서 할아버지에게 보내기도 했습니다. 책을 통째로

삼키는 모습이 공부를 좀 할 녀석 같기도 합니다. 덕분에 처음 와서는 대책 없이 울고 눈을 맞추지도 못

하던 놈이 이제는 눈도 맞추고 웃기도 하고 별로 우는 법도 없습니다. 다섯 달 만에 심리적 안정을 찾은

모양입니다.

손자는 이제 첫 상견례를 했지만 손녀들은 할아버지와 좋은 친구가 된 지 오랩니다. 할아버지가 손

녀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여러 가지로 행동양식이 닮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야행성 취침습

관이 닮았습니다. 아내가 가끔 제게 핀잔을 주기도 했습니다. “왜 당신은 밤이 되면 안 자려고 연구를

하세요?” 그럼 제가 대답을 하지요! “뭘 안 자려고 연구를 하겠습니까? 할 일이 많아서 그렇겠지요.” 조

금도 양심의 부끄러움도 없이 대답을 하곤 했는데 언젠가 손녀들이 집에 왔을 때 그렇게 대답할 자신

을 상실했습니다. 잠자리에 들면 반드시 일어나 밖으로 나갈 궁리를 하니까요.̂ ̂“엄마 쉬 마려워.” “엄

마 목말라.”…그러고 일단 바깥으로 나오면 잠자리로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밤에 늦게 자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못하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런 이치입니다. 아침에는 시무룩하

고 오후부터 좀 깨어나기 시작해서 저녁을 먹고 나면 팔팔 살아납니다. 식성도 저희 엄마 아빠를 닮지

않고 할아버지를 닮았다는 것도 신기합니다. 집에서 만든 플레인 요구르트를 어려서부터 맛있

다고 하질 않나 또 찬 음료를 좋아하고 아빠 엄마와는 달리 생선을 좋아하고… 그리고 욕실에

서 나올 때는 수건을 가지고 나오는 것까지도 닮았습니다. 이제 새로운 식구, 손자 녀석은 무

엇을 닮을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아마 할아버지처럼 장난치고 놀기를 좋아할 것 같다는 예감

이 들기도 합니다. 명절이 있어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고향을 찾고 서로 만날 수 있어서 감사

할 따름입니다.

울산교회 담임 정근두 목사

2012. 1. 22

1956.1.1설립제56권4호

Page 2: 2012년 1월 22일 주보

다같이

사회자

새28장[28장]

다같이

박영화 장로 | 김선일 장로 | 최상열 장로

새270장[214장]

골로새서3:1-4(신326쪽)

시온찬양대 | 호산나찬양대 | 할렐루야찬양대

설교자

위의 것을 찾으라

새491장[543장]

다같이

설교자

설교자

다같이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

★★

* 표는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 다음주일 기도 1부-황병국 장로 2부-조상복 장로 3부-류정훈 장로

이 설교는 울산교회 홈페이지나 매주 발행되는‘기쁜소식’지를 통해 다시 보실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 오전 6시30분 울산극동방송(FEBC,FM107.3), 매주 목요일 저녁 9시35분부터 10시까지 울산기독교방송(CBS)(FM100.3)을 통해서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주일 낮 예배

Live Casting

VOD

시 간 오전 8:00 오전 10:00 낮 12:00

사 회 김희웅 목사 현재우 목사 박수진 목사

설 교 정근두 목사 정근두 목사 정근두 목사

묵 도

기 원

찬 송

신 앙 고 백

기 도

찬 송

성 경 봉 독

찬 양

기 도

설 교

찬 송

헌 금

축 도

광 고

성도의교제

파송의노래

Silent Prayer

Invocation

Hymn

Confession

Prayer

Hymn

Scripture Reading

Laudation

Prayer

Sermon

Hymn

Offering

Benediction

Announcements

Fellowship

Hymn

*

*

*

*

|영광을 하나님께|

한주간의

묵상과 기도

★★

SUN일 MON월 TUE화

THU목WED수 FRI금 SAT토

마가복음5:14-20(통독 - 창25/마24/에1/행24)

전도의 문을 열어주소서.

담임목사님, 영육간의 강건함으

로 총회장으로서 소임을 잘 감당

하게 하시고, 2012년 한 해 동안 모

든 성도들이 가정과 직장과 학교

에서 선교적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요한복음13:14-17(통독 - 창23/마22/느12/행22)

새가족이 새가족을 재생산하게 하소서.예배를 통해 세상으로부터 부름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특권을 누리게 하시고 세상에서성도로서의 사명을 감당할 수있는 능력을 덧입게 하옵소서.

마가복음6:14-29(통독 - 창29/마28/에5/행28)

전도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소서.말씀과 기도로 맡은 사역을 잘감당하는 모든 교역자가 되게하시며 겸손하게 충성하는 모든직분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마가복음5:35-43(통독 - 창27/마26/에3/행26)

전도의 동역자를 주소서.북한 동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 평화 통일이 속히 되게하시고, 이 땅의 정치, 경제, 문화, 교회의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자신들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마가복음5:21-34(통독 - 창26/마25/에2/행25)

전도의 대상자를 보내주소서.선교사님들과 이주외국인 사역자들과 봉사자들을 붙잡아주시어 국내외에 선교사역을효과적으로 감당하는 울산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마가복음6:1-13(통독 - 창28/마27/에4/행27)

전도할 때 불신앙과 사탄의세력을 결박하여 주소서.구역장과 구역원들이 한 마음이되어 삶이 변화되는 구역모임이되게 하시고 연말에는 각 구역이 분가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Live Casting 생방송 VOD 인터넷 방송

(맥체인성경통독)

마가복음5:1-13(통독 - 창24/마23/느13/행23)

전도의 소원을 주소서.

설날 연휴 기간 동안 출

타하는 성도들의 안전을

지켜 주시고 하나님의 백

성답게 명절을 보내게 하

옵소서.

1부 | 2부 | 3부

2 선교적 삶을 사는 해

Page 3: 2012년 1월 22일 주보

★★선교적 삶을 사는 해 3

*

|영광을 하나님께|

* 영어예배 주일 오후 2시 백합부실 신치헌 전도사 010-7474-8015

* 러시아어예배 주일 오후 3시 옥교동 쉼터 5층 김예카테리나 간사010-2522-1618

* 중국어예배 주일 오전 10시 30분 옥교동 쉼터 5층 한은권 강도사 010-6683-1415

* 베트남예배 여-주일 오후 2시 옥교동 쉼터 5층 투언 목사 010-7439-0080

남-토요일 저녁 7시 30분 옥교동 쉼터 5층 투언 목사 010-7439-0080

* 몽골예배 주일 오후 1시 30분 옥교동 쉼터 5층 손정미 간사 010-4573-1350

★★

외/국/인/예/배 전체담당 : 이창림 강도사(010-5601-1691)

Live Casting

수요 기도회시간 저녁 7:30

사회권영진 강도사

설교

찬양팀

요한복음15:12-17(신174쪽)

나처럼 너희도

찬 양

성 경

설 교

Live Casting

찬양팀

진영천 집사

새44장[56장]

룻기2:8-16(구403쪽)

임마누엘찬양대

만남의 은혜

하늘영광218장(개척교회를 위해)

설교자

사회자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

찬 양

기 도

찬 송

성 경 봉 독

찬 양

설 교

찬 송 ‧ 헌 금

축 도

광 고

파 송 의 노 래

주일오후예배

VOD

♥시간 오후 4:00사회 노민석 목사설교

새 벽 기 도 회 (본 당) Ⅰ부. 오전 5:00

Ⅱ부. 오전 6:00

저 녁 기 도 회(지하유치부실) 저녁 9:00

한은권 강도사| 박수진 목사 |정지훈 강도사|최영두 강도사

* 주일저녁과 수요저녁에는 모임이 없습니다.

금요심야기도회

청년부 겨울행사 및 설날 연휴 관계로 1/27(금)까지 모임이 없습니다.

* 다음 주일 오후기도 : 심원우 집사

선교적 삶을 사는 해 3

주중기도회♥

Page 4: 2012년 1월 22일 주보

★★ 4 선교적 삶을 사는 해

|사랑방|

윤선자(56.01.16)6호계12(56여전도회)

김경자(44.11.15)2남옥동03(44여전도회)

원영순(55.12.20)5희락01(55여전도회)

이은아(67.07.30)2남옥동07(67여선교회)

장묘순(31.07.26)3희락01(35이상여전도회)

문지현(74.01.19)5희락01(74여선교회)

류동완(74.09.29)7다운범서03(74남선교회)

김미경(67.06.06)6희락01(67여선교회)

박찬희(90.11.25)청년1부 새가족반

강선옥(61.08.13)3우정03(61여선교회)

김영숙(54.08.10)4사랑01(54여전도회)

김주헌(79.10.03)4삼산05(79남선교회)

이선영(80.06.05)4삼산05(80여선교회)

새가족 번호 이 름 성별 생년월일 주 소 인도자 공동체 기 관

2012-023 김진수 남 36.05.07 중구 학성동 최금숙 6동학산13 39이상남전도회

2012-024 최시훈 남 65.05.23 중구 옥교동 이경오 6동학산10 65남선교회

2012-025 신용교 남 65.07.28 북구 천곡동 하위자 4반구09 65남선교회

2012-026 장여주 여 79.01.16 중구 우정동 한은숙 3선경07 79여선교회

2012-027 김진수 남 36.05.07 중구 학성동 최금숙 6동학산13 39이상남전도회

2012-028 박상우 남 75.10.25 중구 남외동 4반구16 75남선교회

2012-029 김두선 여 43.07.27 중구 교동 김영화, 이장순 6동학산03 4243여전도회

2012-030 정복녀 여 53.06.27 중구 복산동 우금자 1복산07 53여전도회

2012-031 이정렬 여 51.11.30 중구 남외동 신상임 7병영01 51여전도회

2012-032 박점봉 남 52.05.11 중구 반구동 4반구07 52남전도회

2012-033 설희경 여 79.02.10 중구 유곡동 청년3부 청년3부

* 금주 새가족, 기초반(학습), 성장반(세례) 교육은 설날 연휴 관계로 휴강합니다.

1월 15일자 새가족 수료자 명단

Page 5: 2012년 1월 22일 주보

★★선교적 삶을 사는 해 5

믿음으로 순종할 때일하시는 하나님!!

선 교 사 : 이근욱, 조영희선 교 지 : 파라과이후원구역 : 3공동체 약사 12-14구역

|선교편지|

파라과이의 핫 크리스마스파라과이는 12월 - 1월이 여름 중 제일 더운 시기

라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아닌 핫 크리스마스입니다.스페인 정복자들이 1524년 이 땅을 발견하고 1537년 아순시온 도시를 세우는 초창기 과정 때부터 늘카톨릭 사제들이 있었고, 그 후 여러 도시들을 건설할 때마다 성당을 중심으로 도시를 형성해 나가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이런 역사적인 이유로 카톨릭교는항상 나라 정치 가장자리에 있었고 파라과이의 국교로 자리를 굳히면서 파라과이인 생활 모든 면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남미 카톨릭교는 기존 토속종교를 받아들인 혼합종교로 발전하면서 그 중심에는 마리아 숭배사상이 아주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마리아만 우상화하고 숭배하는 것이 아니라많은 다른 성자들도 숭배하는 미신 종교가 되어 버린 지 아주 오래된 나라입니다.

이런 미신적인 신앙은 일 년 내내 지키는 여러 절기 때 더 확실히 보이는데 요즘 성탄절이 그 중에 하나입니다. 핫 크리스마스 장식에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마구간입니다. 마구간 구유의 아기 예수님, 그리고 마리아와 요셉, 목자들이나 동방박사 세 사람, 그외 여러 종류의 짐승들의 모형을 정성껏 장식합니다.성탄절 이후에의 예수님은 성모 마리아의 품에 안겨있는 (“조금 더 자란”)아이 예수님의 형상으로 성당에 배치되어집니다. 결국 파라과이 사람들의 인식에는 예수님은 마라아의 보호와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아이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이고 하나님과 사람의 중보자는 마리아라고 믿는 것입니다.

사역소식 지난 번 편지에 말씀드린 것처럼 Carapegua(까라

빼과) 지역 시골교회 개척을 12월 3일 정식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미 그 곳의 현지인 사역자 두 부부와 동역하기로 하고 첫 단계인 리더 훈련에 돌입했습니다.이 두 부부는 전도에 대한 열정은 있으나 신학공부를 한 적이 없으며 오전에는 주로 젖소를 키우며 우유를 짜고 그 우유로 치즈를 만들어 생활하는 소규모 농장을 경영하고, 오후 시간은 나가서 지역 주민들을 심방하여 말씀을 나누는 일을 하는 아주 성실

한 크리스천입니다. 제가 매 주말 그 곳에 가서 리더훈련을 실시하고 있는데, 재미있어 하면서도 규칙적인 기도, 묵상 생활, 성경읽기, 성경말씀 외우기 등에대해서 부담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저들을 섬기며 동역하는 일이 큰 축복이고 기쁜 일임에 틀림없지만 여러 자료들을 참고하여 그들이 잘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다시 제작하는 일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리더 훈련 시간 외에는 동역자와 함께 오토바이를타고 심방을 다니며 가정교회 세울 곳을 물색하고 있는 중입니다. 병든 분들은 진찰을 해주고 가정 문제와 영적 전쟁을 보면 기도해 주고 격려하며 다같이가정교회를 세워 나갈 꿈을 나누면서 하나님의 일은진행되고 있습니다. 믿는 사람이 거의 없는 지역이기 때문에 개척하는 가정교회는 성경이야기(Biblestory telling)를 바탕으로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그래서 가정교회 예배를 이끄는 리더가 미리 연습한성경이야기를 들려주고 각 사람이 여러 번 반복하게하여 이 이야기가 여러 사람들에게 전해지도록 하는방식입니다. 이 Bible story telling 은 글보다는 말로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문화권(oral culture)에서 많이 사용되는 선교방법으로 미국 남침례교단 선교회(IMB)에서 많이 연구된 방법이기도 합니다. 내년 1월 중에 가정교회 약 3-4개 정도가 시작되기를기도 중에 소망하고 있습니다. 아내 조영희 선교사는 요즘 인터넷 신학 공부를 하고 있으며 일주일 2회아순시온 근교에 있는 보육원에 나가서 미혼모 아이들을 돌보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은 감사 제목 가운데 파라과이 시골지역 교회개척 사역을 시작하게 하심과 귀한 동역자 두 부부를섬기게 하심, 아내가 신학 공부와 보육원 섬김을 감당하게 하셔서 기쁘고 감사함으로 맡기신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 시골지역 사역을 오가는 먼길을 지켜주시길2. 인디언 언어인 과라니어를 잘 습득하도록 3. 지은이가 새로운 인슐린(insulin lispro)을 사

용하게 되었는데 잘 적응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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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6: 2012년 1월 22일 주보

★★ 6 선교적 삶을 사는 해

본문 : 골로새서3:1-4(신326쪽)

찬송 :새270, 491장[214, 543장]위의 것을 찾으라

마음의 문을 열며그리스도인은 다름 아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된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와 함께 일으키심을 받은 사람입니다. 이 시간을 통하여 우리가 그리스도인 되었음

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위의 것을 찾아야 하는 이유를 살펴 보도록 합시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1. 한 주 동안 큐티를 통해 받은 은혜와 축복, 그리고 결단을 나누어 봅시다.

마가복음을 통해 만난 예수님, 고쳐야 할 나의 모습들을 함께 나누어 봅시다.(*날마다 큐티한 말씀을 간단하게 나눔으로서 말씀 나눔을 실천합시다.)

2. 그리스도인이 위의 것을 찾아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우리가 과거를 그리스도와 함께 했기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그분과 연합함으로 말미암아 그분과 함께 죽었고 또한 그분과 함께 살아났습니다. 우리 자신에 대해서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참여한 자로 고백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1월 구역공과_4|

Page 7: 2012년 1월 22일 주보

★★선교적 삶을 사는 해 7

3. 그리스도인이 위의 것을 찾아야 하는 두 번째 이유는 우리가 현재를 그리스도와 함께 하고있기 때문입니다. 3절은 우리의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다고 합니다.그렇다면 여기에서 감추어졌다는 의미가 무엇일까요? 함께 생각해 봅시다.

4. 그리스도인이 위의 것을 찾아야 하는 세 번째 이유는 우리가 미래를 그리스도와 함께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4절에는 우리가 마지막 재림 때에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고 합니다. 현재 우리에게 있는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함께 나누어 봅시다. 또한 영광중에 나타날 그날을 소망하며 서로서로를 격려합시다.

생활숙제올 한해에 위의 것을 찾기 위한 결단들을 한 가지씩 기록하고 고백하기

기도제목1.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부활한 자가 되었음을 날마다 믿음으로 고백하게 하소서.

2. 주님의 영광스러움을 날마다 소망하며 위의 것을 찾으며 살게 하소서.

3. 올 한해 우리의 가정과 구역, 교회 위에 주님의 은혜를 충만하게 허락하소서.

|1월 구역공과_4|

Page 8: 2012년 1월 22일 주보

★★ 8 선교적 삶을 사는 해

|구역보고|

구역 출석 성경 다음장소

1 5 86 김잠옥 2 4 98 3 4 5 6 7 7 20 정옥분 8 3 20 장양자 9 3 293 김은주 10 2 90 11 7 60 12 8 57 문현종 13 3 136 계 42 860

1 5 227 서상순 2 2 579 이점숙 3 4 90 4 5 4 40 오현희 6 5 54 이성근 7 8

계 20 990 복산 야음 1 4 100 변윤희 2 3 4 5 4 36 안재화 6 7 3 71 오수연 8 5 56 박은영 9 8 70 권오숙 10 5 61 임성희 11 4 이상희 12 13 5 45 14 4 24 이미란 15 4 나영장 16 3 102 김추화 계 49 565 태화 1 6 244 장금현 2 6 홍영오 3 4 5 5 151 박영미 6 7 11 665 김인철 8 9 6 200 황성준

계 34 1,260 소계 145 3,675

복 산

성 안

야 음

태 화

♥1공

동체

태옥

목사

구역 출석 성경 다음장소

남옥동 1 2 3 3 58 정영자 4 5 6 7 8 3 60 서태석 9 10 11 4 55 조규석 12 13 14 2 22 15 16 이근배 17 3 박청화 계 15 195 무거 1 8 130 이승랑 2 4 이정해 3 5 78 박은영 4 5 4 201 장재숙 6 7 8 9 10 7 115 정기효 11 8 144

계 36 668 북옥동 1 3 35 이옥자 2 5 163 오영숙 3 4 5 6 7 4 40 정복희 8 9 10 11 3 30 배성희 12 13 6 33 임정호

계 21 301 중복산 1 4 10 김은미 2 6 310 배춘옥 3 4 4 55 5

계 14 375 소계 86 1,539

남 옥 동

무 거

북 옥 동

중 복 산

♥2공

동체

명식

목사

구역 출석 성경 다음장소

서복산 1 2 6 115 김이옥 3 3 60 전순자 4 7 107 이국향 5 3 56 이화용 6 4 46 이희욱 7 8 4 9 4 50 김기석 10 계 31 434 약사 1 5 15 황미경 2 3 4 50 성선미 4 5 7 4 25 김연진 8 9 4 최향숙 10 6 85 이영재 11 12 7 165 조성국 13 14 8 209 15 4 68 김진규 계 42 617 함월 1 7 86 김원년 3 6 80 김영선 4 5 8 80 최해자 6 4 133 전강수 7 8 6 176 9

계 31 555 선경 1 5 정경동 2 3 5 70 이영혜 4 3 35 홍영미 5 6 7 330 김옥출 7 9 76 박기태 8 6 80 홍성욱 계 35 591 우정 1 2 7 100 최옥기 3 4 4 210 조숙임 5 9 71 허윤정 6 3 68 정경자 7 3 171 박영희 8 3 63 9 10 10 62 여봉수 계 39 745 소계 178 2,942

서 복 산

약 사

함 월

선 경

우 정

♥3공

동체

오훈

목사

1) 지구난에 공동체를 적어주시고 교구

이름을 정확하게 적어주십시오.

예) 2 북옥동 1, 2 남옥동 1,

4 동학산 1, 4 서학산 1 등 . . .

글씨는 정자로 알아볼 수 있게 적어주세요.

2) 그다음장소를 정확하게 적어주셔

야 주보에 정확한 자료가 나갑니다.

Page 9: 2012년 1월 22일 주보

|구역보고|

구역 출석 성경 다음장소

남복산 1 7 120 2 7 135 3 5 4 5 266 5 6 7 8 8 256 교회 9 3 60 교회 10 7 114 안종찬 11 12 7 103 기미도

계 49 1,054 반구 1 3 65 심재선 2 2 20 유수연 3 4 100 박정숙 4 3 5 3 34 조현희 6 6 28 배진국 7 8 70 김미선 9 6 74 하위자 10 5 200 한분선 11 2 류경희 12 3 22 백금란 13 6 203 김진태 14 6 111 김성현 15 4 170 진삼례 16 6 105 황재영 계 59 1,202 삼산 1 2 3 7 171 김금희 4 5 140 서연성 5 6 계 12 311 서학산 1 4 117 권선옥 2 6 135 조현미 3 4 5 6 7 8 1 20 교회 9 5 246 홍정순 10 4 100 11 5 116 권은경 계 25 734 신정 1 5 50 2 5 193 김정애 3 4 126 이경숙 4 5 계 14 369 소계 159 3,670

남 복 산

반 구

삼 산

서 학 산

신 정

♥4공

동체

만표

목사

♥ 구역 출석 성경 다음장소

명촌 1 6 70 이기태 2 3 4 5 456 임흥녀 5 4 50 이금자 6 7 6 32 이기태 8 4 30 이영철 9 9 210 윤형식 10 3 70 최분이 11 6 36 배성완 계 43 954 복산플러스 1 115 방동섭 2 3 47 교회 3 4 23 4 2 125 교회 5 6 7 8 7 78 이영숙 9 10 11 12 5 81 교회 13 14 15 4 20 주여린 16 박은영 17 5 20

계 30 509 양정 1 8 78 박영목 2 5 3 3 99 최영미 4 3 85 5 6 321 윤명철 6 5 105 원종흥 7 6 410 신희선 8 6 10 김성호 9 6 박희묵

계 48 1,108 학성 1 2 9 150 성순남 3 4 69 최수련 4 6 50 5 8 173 김정수 6 7 8 4 58 권순화 9 10 11

계 31 500 소계 152 3,071

명 촌

복 산 플 러 스

양 정

학 성

♥5공

동체

김희

웅 목

사 ♥

구역 출석 성경 다음장소

동학산 1 2 5 37 김옥련 3 3 60 나호연 4 5 105 김광자 5 4 100 임경희 6 6 288 강해출 7 8 7 179 권순희 9 6 305 이영숙 10 11 3 정미숙 12 4 45 배성희 13 3 135 14 6 273 박길자 계 52 1,527 북정 1 5 155 이부현 2 3 12 3 4 102 이전자 4

계 12 269 호계 1 4 31 백혜령 2 3 4 67 김인숙 4 4 203 강영숙 5 9 120 서보식 6 6 768 전연찬 7 8 8 송창엽 9 10 100 강기순 10 2 오대승 11 8 219 전상현 12 13 14 9 124 최중도 15 16 17 18 4 50 김임인 19 계 68 1,682 화봉 1 7 273 정형오 2 4 40 박진용 3 5 98 임옥자 4 3 123 정정희 5 6 7 계 19 534 소망 1 2 계 0 0 소계 151 4,012

북 정

동 학 산

호 계

화 봉

소 망

♥6공

동체

재우

목사

구역 출석 성경 다음장소

다운범서 1 8 박춘자 2 3 4 5 129 김윤형 5 6 3 271 나은미 7 5 178 8 6 68 박미생 9 김철동 10 11 12 3 박정순 계 30 646 동덕 1 2 3 5 150 이원순 4 이옥희 5 계 5 150 동복산 1 2 4 40 박재순 3 4 6 98 박병숙 5 6

계 10 138 병영 1 2 3 4 90 김명희 4 5 6 75 한순자 6 6 65 안재은 7 3 171 김일자 8 6 55 김영호 9 10 4 52

계 29 508 현대 1 2 3 3 80 4 4 42 김성출 5 6 7 3 105 이선희 8 6 140 한미라 9 10 47 11 9 35 경로당 계 25 449 소계 99 1,891

총계 970 20,800

다 운 범 서

동 덕

동 복 산

병 영

현 대

♥7공

동체

민석

목사

★★선교적 삶을 사는 해 9

Page 10: 2012년 1월 22일 주보

2011년의 마지막 날, 12월 31일에 위독하시다는 말씀과 함께 복음을 전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받고, 요양병원에 계시는 김00 집사님의 부친을 심

방하게 되었습니다. 수년을 아버지의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하신 집사님! 하지

만 어르신을 뵙기 위해 들어가기 전 집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아

버님이 너무 완고하시기 때문에 목사님 만나는 것 자체를 거절하실 수도 있습

니다. 그래도 괜찮으시겠어요?”조금은 부담이 되었지만 담대하게 병실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야윈 모습으로 침상에 앉아 계시는 어르신을 향해“아드

님이 다니고 있는 울산교회 노민석 목사입니다. 어르신께 인사도 드리고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리려고

왔는데…….”

그렇게 시작된 어르신과의 만남은 복음을 전하고 영접기도하고, 찬송도 불러 드리고, 한분을 위

해 독창으로 찬송을 2곡씩이나 불러 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저의 찬송하는 소리가 얼마나 컸던지

온 병원이 울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10분이면 끝날 줄 알았던 어르신과의 만남은 1시간여를 넘겨

끝이 났습니다. 다음날 2012년 1월 1일 주일 3부 예배가 시작될 무렵 어르신께서 돌아가셨다는 전화

를 받았습니다. 심방이후 하루가 채 지나기 전에 하나님은 어르신의 영혼을 불러 가셨습니다. 80년

을 예수님 없이 사시다가 마지막 숨을 거두기 하루 전에 극적으로 복음을 듣게 하신 우리 아버지 하

나님의 절묘한 타이밍!! 하나님은 우리들의 기도를 결코 외면하시지 않고 우리의 타이밍이 아닌 하

나님의 타이밍에 맞추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32세 이상 미혼 남녀들의 공동체인 청년3부! 청년3부 마하나임 공동체와 함께 호흡한 지 2년째,

정확하게는 11개월 되었습니다. 사역 시작과 함께 내걸었던 슬로건은“멀리 있는 사람에게 속지 말

고,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손해 보자!”입니다. 그리고 믿음으로“올 한해 10명 결혼하게 됩니다!”

라고 선포했습니다. 작년 한해 13명의 지체가 믿음의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할렐루야!! 어떤 지체는

불혹의 나이를 며칠 앞둔 12월에 결혼하기도 했습니다.

“범사가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라는 말씀대로 모든 일이 하나님의 타이밍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됩니다. 구주대망 2012년,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믿음으로 선

포합니다.“올 한해 청년3부 지체 중 15명이 결혼하게 될 것입니다!”내심 20명이라고 선포하고 싶

었지만 저의 적은 믿음이 15명이라고 선포하고 말았습니다.̂ ^

한 해를 시작하는 첫 달, 벌써부터 결혼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청년3부 형제, 자매 여러분! “멀리 있는 사람에게 속지 말고,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손해 봅시다!”

노민석 목사(7공동체와 청년3부를 섬기고 있습니다.)

★★ 10 선교적 삶을 사는 해

|사역이야기|

하나님의 타이밍…

Page 11: 2012년 1월 22일 주보

★★선교적 삶을 사는 해 11

|예물봉헌|

강경원 강민규 강복련 강성진 강은숙 강인선 고숙자 곽달현 구형서 권귀자 권미진 권순열 권영부 권정준 김갑점 김경복 김경숙 김광자 김구주 김기석 김길영 김나영 김남이 김동근 김명숙2 김명식 김명희김미숙 김범수 김병준 김복연 김복자 김성범 김성애 김영균 김영숙 김영희 김옥출 김용범 김용진 김용희 김윤형 김인숙 김일자 김재덕 김정애 김정자 김종선 김종수 김종숙 김종우 김종학 김진택 김차순

김창숙 김춘경 김태완 김태진 김필연 김현숙2 김혜경2 김희자 나영장 나은미 남궁귀분 남화숙 노정구 라석순 류명심 류성근 류정숙 맹귀자 문명숙 문연자 문태곤 민수기 박경희 박귀선 박난조 박성숙 박용채 박우삼 박은영 박은주박정숙 박정순 박주흠 박지원 박진순 박차윤 박해경 박호권 박효선 배봉선 배순자 백금란 백숙영 백숙자 변해옥 서상찬 서인호 서정순 서종환 서현주 석재영 성귀선 성순남 성화자 손은미 송찬선 신명란 신승례 신진화 심유경안경자 양선민 양형선 예정자 오재임 왕정희 우금옥 우상선 원쌍종 원종흥 위용지 유세준 윤동균 윤영희 윤해란 윤혜성 이경애 이길선 이대욱 이복순 이상원 이송자 이용철 이원필 이정례 이정순 이정자 이주일 이차옥 이채권이효순 임연숙 임정호 임종근 장덕자 장철상 장효숙 전미정 전순월 정근두 정연희 정영순 정영심 정이분 정진철 정찬우 조경란 조영우 조인옥 조정수 주정식 진향란 차성도 채종목 최리상 최선희 최성애 최순자 최영남 최창웅최해자 하상필 하영근 한미경 한상희 한영숙 허세혁 홍경표 홍광표 황미숙 황성식 무명2

강명주 강명호 강민규 강민헌 강원광2 강은영 강준석 강희택 고창빈 곽달현 권남철 권순남 권영진 권익환 권혁 권혜정 권혜진 기경자 기영희 기우관 김경남 김경복 김경식 김규덕 김도현 김동근 김동학김동훈 김두선 김명숙 김명옥 김명자 김미경2 김미원 김민성 김민호 김선정 김성경 김성근 김소영 김숙자 김승교 김신자 김연국 김영길 김영화2 김옥경 김옥자 김옥출 김우진 김윤정 김은경 김인호

김정숙 김정아 김정애 김정은 김정훈 김종우 김종학 김주현 김지근 김진우 김차순 김창균 김추화 김춘도 김춘화 김태경 김태완 김한옥 김해성 김현옥 김혜경 남기이 남상훈 노순덕 노지인 노지인 동소희 류성근 류정훈 맹안나문정옥 박근숙 박기태 박대호 박덕창 박문창 박미숙 박민정 박상섭 박상준 박선화 박선희 박순자 박용묘 박원찬 박위숙 박은주2 박인순 박정순 박진용 박청자 박하용 박해수 방태수 배성완 배순옥 백재옥 백현미 서연성 서정훈서태순 서해영 서향숙 석준영 손봉희 신귀희 신기문 신미화 신범호 심부금 심정애 심정자 심지영 안경자 안수정 양승경 엄경호 여경구 여봉수 오세광 오수연 우미숙 우요한 원인순 원종흥 유한숙 윤성은 윤정숙 윤현숙 윤희돈윤희성 이경미 이경수 이경희 이기영 이기춘 이길선 이대욱 이명우 이민우 이병화 이병훈 이애숙 이윤경 이윤정 이은주 이재철 이정우 이정자 이종경 이지현 이진희 이창우 이태중 이혜경 이호선 임길엽 임종수 임창균 장문용장복남 전미정 전상현 전소리 전수아 전연찬 전원열 전혜정 정경복 정구창 정남순 정몽주 정미옥 정숙자 정순아 정영원2 정은상 정재권 정정자 정종일 정진옥 조민정 조상복 조영식 조영우 조영희2 조현욱 조형기 채영숙 채종목천종운 천주현 최다님 최리상 최미숙 최병일 최수연 최영환 최정삼 최해수 하남숙 하위자 하정윤 한계호 한선우 한정희 허신복 허정우 홍남이 홍성욱 홍영표 황성준 황은경 무명

강경원 강성진 강은숙 강인선 강정효 강준석 강학철 고숙자 고정석 곽달현 구현희 권남순 권대운 권미진 권순열 권신영 권영부 권오석 권오수 권오숙 권우혁 권화숙 권효시 기미도 김갑점 김경미 김경민김관중 김광자 김구주 김기석 김길영 김나경 김나영 김남이 김명숙2 김명식 김명희 김미숙 김미애 김병준 김복자 김봉남 김부하 김상원 김선경 김성기 김성달 김성범 김성학 김순분 김순애 김에스더

김연국 김영균 김영희 김옥출 김옥희 김용범 김용자 김용호 김용희 김은석 김의복 김이숙 김인숙 김일권 김일자 김재덕 김점순 김정숙 김정순 김정진 김정태 김종선 김종수 김종숙 김종우 김종학 김진옥 김진태 김차순 김창욱김철수 김필연 김하영 김현미 김현옥 김현옥 김현정 김형일 김혜정 나영장 나호연 남궁귀분 남화숙 노원호 류인우 문명숙 문상화 박귀선 박규정 박난조 박만봉 박미현 박복순 박봉규 박상고 박성빈 박순임 박시현 박영목 박영집박우삼 박은주 박정숙 박정옥 박주헌 박주현 박주흠 박진수 박진순 박차윤 박희묵 방현정 배맹순 배성희2 배정자 배진호 배희화 백금란 백숙영 백승철 변해옥 사공숙혜 서국수 서빈 서상찬 서인호 서종환 서지혜 서현주 성명숙성민자 성화자 손동주 손병걸 손영주 손운락 손정화 손효석 송창성 신기문 신명자 신순덕 신진화 신치헌 심유경 안명환 안종화 안혜신 양형선 엄기철 오경란 왕성용 우상선2 원쌍종 원인순 원종흥 위용지 유세준 유영미 윤명철이경수 이경애 이근배 이길선 이남순 이동훈 이상보 이상수 이성득 이성민 이성준 이송자 이수길 이영숙 이영재 이용철 이원택 이원필 이인호 이재영 이정례 이정자 이종건 이진순 이창도 이쾌동 이큰샘 이태옥 이한현 이현갑이홍두 임모세 임보영 임성순 임종근 장문희 장상숙 장생금 장소영 장완기 장철상 전미정 전일남 정근두 정기권 정성희 정연희 정영진 정이분 정지훈 정진철 정찬우 조경란 조귀선 조명희 조미희2 조애진 조우홍 조인옥 진삼례진영걸 차선희 천영단 최관애 최리상 최석희 최성애 최성욱 최순자 최영식 최영학 최완순 최욱 최은영 최창웅 최해자 팽혜경 하상필 하영근 하종우 한영숙 허세혁 허옥분 허종원 홍경표 홍광표 홍금자 홍석제 황경태 황명식황병국 황성섭 황재영 Kieu Cong Thuan(투언) 무명9

십 일 조

* 전산처리의 효율성과 관리의 투명성을 위해 모든 종류의 헌금에는 이름, 금액, 전화번호를 꼭 기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정 김동수 김명민 김민학 김옥순 김용만 김인숙 김종복 김진태 김춘분 김혜은 김희웅 남은경 박정하 박주희 반춘호 방태봉 신범호 심정자 안금자 안종화 윤순자 이동재 이성태 이용태 이인근 이혜숙정순연 정영광 정진아 조영희 조진호 조화자 지해준 채여주 최완재 태원필 허옥분 홍성림 홍순욱 무명18

* 범사에 감사 : 고재운 구태옥 김길영 김말련 김신득 김영애 김영주 김옥출 김은숙 김정숙 김정은 나복현 맹안나 박상고 박은진 박희묵 서현주 송충종 신영순 신인순 신재근 오창섭 원종흥 이기태 이대욱 이상출 이선례 이수은이장순 이현표 이호준 이화선 이효석 장명희 장삼순 전성구 전용애 정광영 정귀자 조강래 조귀선 조미희2 조현욱 천영단 최영선 최지향 최창웅 추성순 홍남이 홍영희 황병국 황상화 무명2

*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 : 김진태 김창미 신미화 윤선자 채종목 한영숙* 늘 함께 하셔서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심 : 강준석 권기옥 권태윤 김영대 박복순 박용채 안은경 여경구 이인호 장형철 조명옥* 사영리를 담대하게 전할 수 있게 하심 : 정인선* 기도에 응답해 주심 : 김춘경* 주의 사랑과 은혜로 말씀을 깨닫게 하심 : 김재정 박정숙 이정혜* 친정의 구원을 이루어주실 것을 믿으며 : 윤혜성* 날마다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 : 김에스더 정필주 홍광표* 주님의 은혜로 맡은 일을 잘 감당하게 하심 : 박지원

*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은혜 베풀어주심 : 박복순* 구역장 세미나를 통해 은혜 받게 하심 : 이호선 전선자* 새생명훈련 받게 하심(구역권, 본인) : 서희정 윤혜정 정규자 정인선 무명1* 캠프 잘 다녀오게 하시고 회복시켜주심 : 박주흠*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 유치부를 섬기게 하심 : 정미희* 부부가 새가족부를 섬길 수 있게 하심 : 조규석* 자녀가 고등부 수련회를 참여할 수 있게 은혜주심 : 김미숙* SFC EL수련회를 통해 영혼의 소중함을 알게 해 주심 : 전미정

*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심 : 김도광 김미을 오미진 조기생* 자녀에게 은혜와 축복, 지혜주심 : 김성기 신용호 최현주* 정기검사에 좋은 결과주심 : 이기민* 수술, 치료, 회복(본인) : 김춘화* 새 생명을 허락하심 : 윤혜정* 생일 : 강민규 김광호 장선옥* 심방 : 강희택 박덕출 서국수* 자녀의 결혼 : 김유선* 결혼기념일 : 지혜숙* 군 휴가 다녀가게 하심 : 손효석 황성식* 자녀가 극동방송어린이합창단원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심 : 손옥자* 자녀가 학기제도를 마치고 무사히 귀국하게 하심 : 류병을* 영국생활 동안 늘 지켜주심 : 최선희* 여행 가운데 함께 하심 : 권주영* 차량구입(본인, 자녀) : 김정희 오외선 이호형 이효정 조현미* 모범 사원으로 선정되게 하심 : 김성근* 취업 : 배현주 한혜진* 주택계약 : 김혜영 조영우* 이사 : 이명숙* 자녀의 입택예배 드림 : 임경희

특별지정헌금 - 김정애 홍광표 신년헌금 - 김병철 이남순 이병철 이진우 구제헌금 - 김만복 원종흥 조상숙 주향식 태영 무명2 건축헌금 - 박미화 양미애 비전헌금 - 강인선

* 교사로서 좋은 만남 주심 : 정말련* 주님의 보살펴주신 은혜로 사업번성과 가정의 평온, 행복주심 : 천주현* 원생모집과 학원의 형통함 : 유영미* 부친의 장례식 가운데 함께 하심 : 김기복 정복희

* 구역장 세미나를 통해 은혜 받게 하시고 보다 나은 구역장으로 구역원들을 잘 섬기게 하소서 : 이진경* 고등부 수련회에 성령의 불을 주옵소서 : 박선혜 이명숙* 구역장 직분을 잘 감당하여 구역식구들을 영적으로 잘 이끌게 하소서 : 김광연* 올 한 해 맡겨진 봉사의 직분을 잘 감당케 하옵소서 : 임기섭* 하나님을 존귀히 여기게 하시며 일평생 좋은 만남의 축복을 허락하소서 : 최성애*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만 부르게 하소서 : 장현철*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 무명1* 믿음이 회복되게 하시고 자원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 홍승표* 가정을 예수 보혈로 덮으시고 성령으로 기름 부으소서 : 전혜정* 범사에 감사하는 가정이 되도록 인도해 주소서 : 권순열* 2011년도에도 가정을 온전히 지켜주심을 감사드리며 2012년에도 더욱더 믿음과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 홍석제* 2012년도는 온 가족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회개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 무명1* 남편에게 구원의 복으로, 가정에 사랑과 화평 속에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소서 : 무명1* 늘 평안한 가정으로 인도해 주옵소서 : 김광연* 가족이 건강히 주님을 섬길 수 있게 하소서 : 정영심* 주 안에서 하는 모든 일마다 형통하게 하소서 : 박진순* 친정모친께서 따뜻한 날, 가족이 화목한 가운데 천국가게 하소서 : 손숙자* 아내의 연약한 건강을 붙잡아 주옵소서 : 김만복* 자녀가 겸손과 온유 속에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주신 꿈과 비전을 이루게 하소서 : 무명1* 자녀들을 축복하시며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녀되게 하소서 : 김형일* 자녀의 건강회복을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건강도 지켜주소서 : 김옥순 * 주택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 현태옥* 가게를 잘 운영할 수 있도록 지켜주소서 : 정영심* 복직할 곳을 예비하시며 가족의 건강도 지켜주소서 : 김성제* 가족이 안전운행 할 수 있게 지켜주소서 : 최영학* 일천번감사 : 맹안나 오현진2 우금옥

선교헌금

주일헌금

기타헌금

감사헌금

Page 12: 2012년 1월 22일 주보

공지사항

섬기는 이들

1. 온라인헌금 계좌번호 신협 02065-12-001856(예금주 : 울산교회), 국민 657201-04-126547(예금주 : 울산교회) 농협 835-01-220223(예금주 : 울산교회), 경남 517-07-0160897(예금주 : 울산교회) * 온라인 헌금 처리 마감시간은 금요일 오후 5시까지 입니다. * 텔레뱅킹 이용시 담당자 휴대전화 문자로 내역을 알려주세요(담당 : 이애정 010-9350-5055).

2. 식당봉사(3공동체) * 1월 29일(주일) : 선경3,4, 우정3/ 선경5,6, 우정4,5/ 선경7,8, 우정6,7,8,10

① 1/29(주일) : 공동체별헌신예배(오후)

② 2/1(주일) : 정기당회

교회일정

681-220 울산시 중구 복산1동 459-4번지 / 홈페이지 http://upcweb.net / 연락처: 사무실. 242-1171FAX. 242-1174 / 공동체교역자실. 242-1172 / 교육기관 교역자실. 242-1173 / 어린이 도서관. 242-1170꿈샘유치원. 245-0330 / 밝은미래 복지법인. 244-0011 / 문수실버복지관 247-3740~1

교 역 자

담임목사정근두 243-6800

목 사노민석 010-4150-8219

김명식 010-9668-7601

박수진 010-8541-6396

구태옥 010-3438-1170

장만표 010-5601-9992

현재우 010-4763-0691

권오훈 010-7512-4145

김희웅 010-3307-0746

김민철 010-9098-2514

정찬우 010-7190-7562

투언(베트남) 010-7439-0080

강도사정지훈 010-2861-0770

이창림 010-5601-1691

권영진 010-3194-2624

박주흠 010-5409-2619

최영두 010-2697-3783

한은권 010-6683-1415

남전도사신치헌 010-7474-8015

여전도사김차순 011-848-9903

한영숙 010-5508-9012

서경복 010-8514-8901

기관전도사전용애 010-4010-4988

장 로시 무성 보 경

정 천 석

심 재 천

허 만 필

박 해 수

윤 경 운

이 용 조

김 홍 주

강 영 기

조 상 복

최 상 열

박 영 화

김 선 일

류 정 훈

황 병 국

강 건

김 종 기

서 연 성

배 태 호

방 동 섭

양 춘 길

이 성 화

조 형 기

은 퇴이 상 택

김 종 태

서 주 식

김 일 권

윤 주 화임 석 원

김 석 진

정 철

황 병 천

원 로윤 재 권

최 복 만

이 윤 옥

김 종 익

1. 새가족환영저희 교회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

름으로 환영합니다. 오늘 처음 오신 분들께서는 예배가

마친 후 1층 새가족실에 마련된 환영과 교제의 시간에 참

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식당 및 교육안내 오늘 설날 연휴 관계로 교회식당을 운

영하지 않습니다. 새가족교육, 신앙기초반(학습반), 신앙

성장반(세례반) 교육은 휴강합니다.

3. 저녁기도회 안내설날 연휴 관계로 내일(23일)과 24일(화)

저녁기도회는 모이지 않습니다.

4. 설날 가정 예배 지침서 주보에 간지로 들어 있습니다. 참

고하셔서 가정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가족

모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5. 2011년 요람 수거 및 2012년 요람 수정 2011년 요람을

수거하고 있습니다. 사무실로 내어주시고 2012년 요람에

수정할 내용이 있으면 이번주 수요일(25일)까지 사무실

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6. 울산교회GT 울산교회GT 2월호가 나왔습니다. 할인된 가

격으로 사무실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금액 : 3,000원).

7. 이주외국인 선교회 설날 행사 안내① 중국팀 - 23일(월),

쉼터 ② 몽골팀 - 22일(주일), 몽골인 가정 ③ 베트남팀 -

22일(주일)~23일(월), 말씀의집 수련원 ④ 러시아팀 - 22

일(주일)~24일(화), 인천 숭의교회 수련원 ⑤ 영어팀 - 22

일(주일)~24일(화), 부전기도원

8. 설날 연휴 책마을 휴관안내 오늘부터 수요일(25일)까지

휴관합니다. 휴관일이 반납일인 경우 1주일 연장됩니다.

1. 월드비전 울산가족 조찬기도회 이번 주 목요일(26일) 오

전 7시부터 쉴만한 물가에서 있습니다.

1. 초등독서캠프 31일(화) 오전 10시 책마을에서 초등독서

캠프가 있습니다(대상 : 초등1~2학년/ 강사 : 오신복/ 참

가비 : 10,000원/ 신청 및 문의 : 책마을 242-1170).

1. 출산 득남- ① 1야음14 김상욱, 정옥주 성도

② 1태화8 정성찬, 권혜진 성도

2. 입원 ① 3약사12 조성국 집사 울산대학병원 6560호

② 3우정7 김진호 집사 울산대학병원 8106호

③ 6호계3 김인숙 집사 부산의료원

모임 및 행사

모집

교우동정

2012 년 교회 표어

선교적 삶을 사는 해*주일예배를 위해 10분만 일찍 집에서 출발합시다.*직분자와 봉사자는 함월초등학교 주차장을 이용합시다.*주일 도로변 주차허용구간(복산성당앞, 호구장식앞) 외 주차를 삼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