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1월 22일 - hankyung.com · 035720 다음 코스닥 3.5 5.1 2.4 24.6 9.7 -0.7 036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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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 1,722.01P(+7.63P) 원/달러 환율 1,137.10(-1.10) 코스닥지수 549.03P(+4.91P) 원/100엔 환율 1,249.09(+1.43) 한국대표기업지수 2,611.23P(+20.15P) 국내주식형수익증권(1/20) 744,556(-2,694) KOSPI200지수 3월물 226.55P(+2.10P) 해외주식형수익증권(1/20) 501,656(-491) 중국상해종합지수 3,158.86P(+7.01P) 고객예탁금(1/20) 136,091(+1,617) NIKKEI225지수 10,868.41P(+130.89P) 신용잔고(1/20) 47,309(+723) 국제원유(WTI) 77.45(-0.17) 금 선물 1,098.30(-14.30) ▶ Daewoo Quant Weekly [퀀트이슈] PBR로 산업 사이클 타기 ▶ 데스크 분석 전자세금계산서, “법적규제+정부정책+시장성장” 3박자의 조화 [탐방메모] 더존비즈온[Not Rated] - 김평진: 중소기업 세무회계 솔루션 1위 기반으로 전자세금계산서 시장 진입 케이엘넷[Not Rated] - 이규선: 항만 물류 정보화 노하우로 전자세금계산서 등 신사업으로 진출 ▶ 每天中國 중국 긴축 우려에 대한 엇갈린 반응 ▶ 주간 상품시장 중국 긴축 우려로 2주 연속 하락세 ▶ 관심지표 수주 계기로 다시 관심 받는 신재생에너지 ▶ 유망업종 & Top Picks 철강금속, 음식료, 반도체, 자동차, 인터넷/게임 ▶ 추천포트폴리오 - KOSPI 대형주 포트폴리오: 현대백화점(069960), LS(006260), 기아차(000270), LG디스플레이(034220), LG화학(051910) - KOSPI 중소형주 포트폴리오: 자화전자(033240/신규) , 한섬(020000), LG패션(093050), 케이씨텍(029460) - KOSDAQ 포트폴리오: 네패스(033640/신규) , 탑엔지니어링(065130/신규) , 테크노세미켐(036830), 성우하이텍(015750), KH바텍(060720), 이엔에프테크놀로지(102710) ▶ 차트 & 테마 관심주 ▶ 수급 관심주 ▶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 기업분석 하이닉스[매수] – 송종호: DRAM 빅사이클의 가시화 한국전력[매수] – 신민석: [KEPCO 원전 테마 기업설명회] OCI[매수] – 이응주: 모멘텀 약화 vs. Valuation 매력 휴켐스[매수] – 이응주: 2010년, 정중동(靜中動)의 한 해! 2010. 1. 22 금 ※ 원/달러, 원/100엔 환율, WTI가격, 금 선물은 1월 22일 00시 40분 Bloomberg 기준 데이터입니다. ※ 국내/해외주식형 수익증권 설정잔액(증감현황)은 재투자분을 포함한 금액입니다. (단위: 억원) 자료는 2010년 1월 22일 ‘대 Dail y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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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표지 1월 22일 - hankyung.com · 035720 다음 코스닥 3.5 5.1 2.4 24.6 9.7 -0.7 036550 에이스디지텍 코스닥 3.5 4.8 2.7 41.3 -18.7 -0.5 주: 종목선정 기준 –

코스피지수 1,722.01P(+7.63P) 원/달러 환율 1,137.10(-1.10)

코스닥지수 549.03P(+4.91P) 원/100엔 환율 1,249.09(+1.43)

한국대표기업지수 2,611.23P(+20.15P) 국내주식형수익증권(1/20) 744,556(-2,694)

KOSPI200지수 3월물 226.55P(+2.10P) 해외주식형수익증권(1/20) 501,656(-491)

중국상해종합지수 3,158.86P(+7.01P) 고객예탁금(1/20) 136,091(+1,617)

NIKKEI225지수 10,868.41P(+130.89P) 신용잔고(1/20) 47,309(+723)

국제원유(WTI) 77.45(-0.17) 금 선물 1,098.30(-14.30)

▶ Daewoo Quant Weekly

[퀀트이슈] PBR로 산업 사이클 타기

▶ 데스크 분석

전자세금계산서, “법적규제+정부정책+시장성장” 3박자의 조화

[탐방메모] 더존비즈온[Not Rated] - 김평진: 중소기업 세무회계 솔루션 1위 기반으로

전자세금계산서 시장 진입

케이엘넷[Not Rated] - 이규선: 항만 물류 정보화 노하우로

전자세금계산서 등 신사업으로 진출

▶ 每天中國

중국 긴축 우려에 대한 엇갈린 반응

▶ 주간 상품시장

중국 긴축 우려로 2주 연속 하락세

▶ 관심지표

수주 계기로 다시 관심 받는 신재생에너지

▶ 유망업종 & Top Picks

철강금속, 음식료, 반도체, 자동차, 인터넷/게임

▶ 추천포트폴리오

- KOSPI 대형주 포트폴리오: 현대백화점(069960), LS(006260), 기아차(000270),

LG디스플레이(034220), LG화학(051910)

- KOSPI 중소형주 포트폴리오: 자화전자(033240/신규), 한섬(020000),

LG패션(093050), 케이씨텍(029460)

- KOSDAQ 포트폴리오: 네패스(033640/신규), 탑엔지니어링(065130/신규),

테크노세미켐(036830), 성우하이텍(015750), KH바텍(060720),

이엔에프테크놀로지(102710)

▶ 차트 & 테마 관심주

▶ 수급 관심주

▶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 기업분석

하이닉스[매수] – 송종호: DRAM 빅사이클의 가시화

한국전력[매수] – 신민석: [KEPCO 원전 테마 기업설명회]

OCI[매수] – 이응주: 모멘텀 약화 vs. Valuation 매력

휴켐스[매수] – 이응주: 2010년, 정중동(靜中動)의 한 해!

2010. 1. 22 금

※ 원/달러, 원/100엔 환율, WTI가격, 금 선물은 1월 22일 00시 40분 Bloomberg 기준 데이터입니다. ※ 국내/해외주식형 수익증권 설정잔액(증감현황)은 재투자분을 포함한 금액입니다. (단위: 억원) ※ 본 자료는 2010년 1월 22일 ‘대우 Daily’로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입니다.

Page 2: 표지 1월 22일 - hankyung.com · 035720 다음 코스닥 3.5 5.1 2.4 24.6 9.7 -0.7 036550 에이스디지텍 코스닥 3.5 4.8 2.7 41.3 -18.7 -0.5 주: 종목선정 기준 –

Daewoo Quant Weekly 2010. 1. 22

조승빈 (768-3739) [email protected] 신일평 (768-3075) [email protected]

[퀀트이슈] PBR로 산업 사이클 타기

올해 들어, 과거 대비 PBR 낮은 종목에 대한 투자는 성공적

밸류에이션 사이클(산업 또는 업황 사이클) 측면에서 접근한다면 왜 PER이 아닌 PBR인가?

역사적 수준 대비 저 PBR주에 대한 투자는 지금도 유효

■ 올해 들어 역사적 수준 대비 저PBR주에 대한 투자를 했다면… 대만족

새해 들어 큰 그림을 그리면서 경기 회복과 함께 개별 주식들의 PBR이 최소한 과거 평균 수준까지는 회복될 가능성

이 높다는 것에 베팅하는 전략을 구사했기 때문이던지, 작년에 상대적으로 소외 받았지만 올해 들어 이익 회복이 예

상되는 종목들에 투자하다 보니 결과적으로 과거 대비 PBR 낮은 종목들이 많이 포함되었건 간에, 결과적으로 올해

들어 역사적 수준 대비 PBR이 낮았던 주식들의 수익률은 긍정적이다.

실제 연초 이후 20일까지의 대형주 수익률 상하위 10위 종목들을 살펴봐도 상위 종목 중 한 종목을 제외하고는 모

두 작년 말 PBR이 최근 5년 평균 PBR보다 낮았었고, 하위 종목은 모든 종목이 과거 5년 평균 PBR보다 높았다.

보수적인 느낌이 강한 지표인 PBR이 현재와 같은 종목 장세와 다소 어울리지 않는 측면도 있지만, 현 시점에서는

자산가치 측면에서의 PBR이 아닌 산업 사이클을 나타내는 지표로서의 PBR로 이해해야 한다. 즉, 산업 사이클 회복

또는 활황이 예상되는 종목 중에서 과거 산업 사이클을 감안했을 때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아 상승여력이 큰 종

목에 대한 매수세로 이해하는 것이 맞다.

■ 왜 PER이 아닌 PBR인가?

어느 정도 PER과 PBR과 같은 밸류에이션 지표에 기초해 투자해본 투자자라면 왜 PER이 아니라 PBR에 근거한 투

자전략에 초점을 맞추는지 궁금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PER이 가장 대표적인 밸류에이션 지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PER을 사용한 과거 데이터 분석 시 적자 발생 구간은 분석이 힘들고 경기 사이클 마다 변동이 심해 극단적

인 값이 도출되는 구간이 있어 전체 값을 왜곡시킬 수 있는 문제점이 있다. 실제 많은 투자자들이 이런 문제점 때문

에 밸류에이션 사이클(즉, 산업 사이클)에 기초한 투자전략 고려 시 PER보다 PBR을 선호한다.

그림 1. 연초 이후 수익률 상위 10위 종목 PBR 밴드 그림 2. 연초 이후 수익률 하위 10위 종목 PBR 밴드

주: 최근 5년 데이터가 없는 2개 종목 제외, 대형주 대상 / 자료: Wisefn 주: 최근 5년 데이터가 없는 3개 종목 제외, 대형주 대상 / 자료: Wisefn

0

1

2

3

4

5

6

7

8

두산

인프

두산

한진

해운

대우

조선

현대

미포

현대

남해

화학 KT

(PBR, x)

최근 5년래 최대

최근 5년래 최저

5년 평균

09년말

0

2

4

6

8

10

삼성

테크

엔씨

소프 LS

한국

타이

삼성

전기

현대

모비

현대

(PBR, x)

Page 3: 표지 1월 22일 - hankyung.com · 035720 다음 코스닥 3.5 5.1 2.4 24.6 9.7 -0.7 036550 에이스디지텍 코스닥 3.5 4.8 2.7 41.3 -18.7 -0.5 주: 종목선정 기준 –

Daewoo Quant Weekly 2010. 1. 22

조승빈 (768-3739) [email protected] 신일평 (768-3075) [email protected]

■ 저PBR주에 대한 투자 아이디어는 지금도 유효한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 폰을 비롯한 각종 테마주들 만큼 단기적으로 폭발적인 시세를 주기는 힘들 수 있지만

크게 3가지 점에서 업황이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저PBR주에 대한 투자 아이디어는 여전히 유효하다.

첫째, 지금 4분기 실적시즌이지만 전분기에 비해 이익도 감소할 전망이며 4분기 이익전망도 하향조정 추세인 만큼

작년과 같이 단순히 4분기 실적으로 인한 모멘텀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주가를 움직이는 요인을 크게 이익모멘텀과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본다면 연초 이후 전략적인 큰 그림에서 관심을 가졌을 수 있는 산업 사이클과 밸류에이션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단기 이익모멘텀 쪽으로만 이전될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이다.

둘째, 경기 회복의 속도와 정도에는 이견이 있겠지만 대부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체적으로 경기 회복의 과정에 있

다는 점에는 동의한다. 그런 측면에서 과거 산업 사이클에 비추어 볼 때 평균적인 수준에도 못 미치는 저 PBR 주들

이 상승하는 산업 사이클과 함께 최소한 과거 평균적인 PBR 수준까지는 갈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셋째, 설사 경기가 생각했던 것만큼 회복되지 못하거나, 각종 출구전략 등이 시장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더라도 개

별 주식 PBR 사이클의 평균 아래에 위치한 주식들은 상대적으로 주가의 하방 경직성도 클 가능성이 높다.

■ 현재 관심 가져볼 만한 종목 9선

현 시점에서 업황도 긍정적이면서 과거 대비 낮은 PBR 수준인 종목은 아래와 같다. 2010년 예상 ROE가 과거 5년

평균 ROE보다 높을 경우 업황이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했다.

이익이 아닌 ROE를 사용한 이유는 ROE가 과거보다 높다는 것 자체가 같은 자본을 가지고 거둘 수 있는 수익률이

과거에 비해 높다는 것이므로 업황이 긍정적인 점도 잘 보여줄 뿐만 아니라, ROE가 과거에 비해 높은 종목의 경우

과거 평균 PBR보다 할인 받을 요인이 적기 때문에 PBR이 평균 수준 이상으로 회복될 확률이 높다는 점도 감안했다.

표 1. 과거 대비 PBR이 낮은 수준에 있으며 업황도 긍정적인 거래소 종목 (단위: 배, %)

PBR ROE 표준편차 수준종목코드 종목명 시장

현재 5년 평균 5년 표준편차 2010 5년 평균 현재 PBR

079160 CJ CGV 거래소 1.6 2.0 0.5 20.2 13.0 -0.7

000150 두산 거래소 1.5 2.0 1.1 13.9 6.8 -0.4

002270 롯데삼강 거래소 0.8 0.8 0.2 13.3 10.2 -0.4

005930 삼성전자 거래소 1.7 1.9 0.4 17.8 16.1 -0.4

034220 LG디스플레이 거래소 1.3 1.4 0.4 15.7 7.3 -0.3

주: 종목선정 기준 – 12개월 선행 PBR이 과거 5년 평균(월간 단위)보다 낮고 ROE가 과거 5년 평균(연간 단위)보다 높은 종목, 추정치는 Wisefn 기준

자료: Wisefn,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표 2. 과거 대비 PBR이 낮은 수준에 있으며 업황도 긍정적인 코스닥 종목 (단위: 배, %)

PBR ROE 표준편차 수준종목코드 종목명 시장

현재 5년 평균 5년 표준편차 2010 5년 평균 현재 PBR

068790 DMS 코스닥 1.0 1.2 0.3 13.5 12.7 -0.8

037150 CJ인터넷 코스닥 1.4 2.0 0.7 14.2 12.5 -0.8

035720 다음 코스닥 3.5 5.1 2.4 24.6 9.7 -0.7

036550 에이스디지텍 코스닥 3.5 4.8 2.7 41.3 -18.7 -0.5

주: 종목선정 기준 – 12개월 선행 PBR이 과거 5년 평균(월간 단위)보다 낮고 ROE가 과거 5년 평균(연간 단위)보다 높은 종목, 추정치는 Wisefn 기준

자료: Wisefn,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본 조사자료는 고객의 투자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자료는 당사의 허락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 할 수 없습니다.

Page 4: 표지 1월 22일 - hankyung.com · 035720 다음 코스닥 3.5 5.1 2.4 24.6 9.7 -0.7 036550 에이스디지텍 코스닥 3.5 4.8 2.7 41.3 -18.7 -0.5 주: 종목선정 기준 –

데스크분석 2010. 1. 22

김평진 (768-3851) [email protected]

전자세금계산서, “법적 규제+정부 정책+시장 성장” 3박자의 조화 2010년부터 시행되는 전자세금계산서 분야의 관심 Small Cap

2010년부터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시행. 단, 의무 발급과 가산세 부과를 법인사업자는 2011년, 개인사업자는 2012년부터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방법 가운데 ASP 및 ERP 시스템을 이용한 분야가 관련 기업에게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 중소기업 세무회계 솔루션 1위인 더존비즈온, 항만 물류 관련 전자상거래 1위인 케이엘넷 관심

■ 2010년,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시행

2008년 12월, 부가가치세법 개정으로 2010년 1월 1일부터 전자세금계산서 제도가 시행되었다. 당초 법안은

법인사업자는 2010년부터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을 의무화했고 개인사업자는 2011년 의무 시행을 규정하였으며,

전자세금계산서의 교부 의무의 미이행시 가산세를 부과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2009년 법률의 개정을 통해

전자세금계산서 교부 의무와 가산세의 부과를 법인사업자는 2011년부터, 개인사업자는 2012년부터로 1년씩

유예하였다. 하지만 전자세금계산서 제도를 이용하는 사업자에 대한 세액공제, 합계표상 개별 명세서 제출 및

세금계산서 보관의무 면제 등의 혜택은 2010년부터 시행이 시작되어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이러한 법률의 규정과 각종 혜택 등으로 인해 2010년부터 본격적인 법인사업자의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이 예상된다.

기존 종이세금계산서는 인쇄비용, 개별 명세서의 제출 및 세금계산서의 보관의무 등 발행에 따른 각종 비용이

발생한다. 그러나 전자세금계산서를 사용할 경우는 인쇄비용의 절감과 각종 의무의 폐지 그리고 발행 건수마다

일정액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효율적이다. 어차피 2011년부터 의무적으로

사용을 해야 하기 때문에, 영세사업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법인 사업자들은 전자세금계산서의 실제 발행, 국세청 전송

등의 업무 숙달을 위해서도 2010년부터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그림 1. 종이세금계산서와 전자세금계산서의 차이 그림 2. 전자세금계산서 처리 흐름도

자료: 더존비즈온 자료: 매일경제신문 기사 참조

프로그램 인쇄또는 수기 작성

우편또는 직접전달

수령확인(유선확인,등기우편)

쌍방이 종이문서로 보관(5년간)

공인인증서 기반전자문서로 작성

인터넷을 통해E–mail로 전송

E-mail 또는 Mobile 확인

전산매체로 보관(5년간)

종이세금계산서

전자세금계산서

매출자(공급하는 자)

매입자(공급받는 자)

발행 대행업체

국세청

① 매출 세금계산서 교부② 이메일 통한 세금계산서 교부 확인

③ 국세청 전송 수행

④ 국세청 전송 ⑤ 전송결과 통보

⑥ 전송결과 조회 ⑥ 전송결과 조회

국세청을 통한 전송결과 조회 가능 국세청을 통한 전송결과 조회 가능

Page 5: 표지 1월 22일 - hankyung.com · 035720 다음 코스닥 3.5 5.1 2.4 24.6 9.7 -0.7 036550 에이스디지텍 코스닥 3.5 4.8 2.7 41.3 -18.7 -0.5 주: 종목선정 기준 –

데스크분석 2010. 1. 22

김평진 (768-3851) [email protected]

■ 탈세 방지 및 효율성 강화를 위한 정부의 의지,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정부의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의 추진 배경은 부가가치세의 중요성 때문이다. 1977년부터 시행된 부가가치세법은

사업자간 주고 받는 세금계산서를 근거로 과세하는 특성으로 인해 국세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 모든

거래에서 발생되는 부가가치세와 이를 바탕으로 산정되는 매출 등의 수익과 각종 비용으로 인한 법인세 및 소득세에

대한 부담으로 사업자들의 세금계산서 허위발행이나 누락 등으로 인한 세금 탈루 등 탈세현상이 빈번하게 나타났다.

실제 2005년부터 2008년 상반기까지 국세청은 세금계산서 자료상 1만 3천여건의 부정 거래내역을 파악해 5조

2천여억원의 추징세를 부과했으며, 9천여명이 넘는 사업자들을 고발 조치했다. 2007년부터 2008년 상반기까지

허위세금계산서 수취자에 대한 세무조사도 실시되어 3,687억원의 추징금과 940명의 고발 조취도 취해졌다. 이처럼

빈번하게 나타나는 탈세행위를 막아보고, 올바른 세수를 확보하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로 인해 전자세금계산서

제도가 탄생되었고, 시행에 돌입한 것이다.

전자세금계산서의 시행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제도이다. 이는 한국의 풍부한 인터넷 인프라 기반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할 수 있었다. 인터넷의 보급 및 이용률의 증가로 인해 전자문서의 발행 및 전송이 보편화됨에 따라

전자세금계산서의 시행에도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제도가 추진 및 시행된 것이다. 또한

종이세금계산서의 발행 대신 전자세금계산서의 발행이 인쇄비용이나 송부에 따른 우편비용의 감소 등 납세협력

비용을 절감시킨다는 측면에서 효율성이 부각된 점도 도입의 추진 배경이다.

국세청은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시행에 맞춰 다양한 발급 채널의 구축 및 표준화를 위해 국세청의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및 전송 웹 사이트를 구축하고 시험운영을 거쳐 2010년 1월 1일 정식 개통을 하였으며, 시스템 구축 사업자

선정을 통해 표준전자세금계산서 개발 스펙을 배포, 기존 전자세금계산서 사업자(ERP, ASP)에게 준비기간을

부여하였다. 전자세금계산서의 경우 인터넷을 통한 발행을 주축으로 하되, 인터넷 사용이 불편하거나 소규모

사업자를 위해 폰-뱅킹을 응용한 전화발행, VAN 단말기 발행 등 다양한 방식으로의 발행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기존에 구축된 현금영수증·신용카드 인프라 및 홈 Tax 시스템과 연계하여 질적으로 더욱 향상된

납세서비스를 구축하고, 세계에서 유례 없는 초일류 과세 인프라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그림 3. 전자세금계산서 시장 예측 그림 4. 국세청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웹 사이트 ‘e-세로’

자료: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 국세청

4,900(백개)

5,000(억원)

2,000(억원)

100(개 이상)

0

1,000

2,000

3,000

4,000

5,000

6,000

수요자(법인) 세수일실방지효과

시장규모 관련 기업

=기존 건당 200원*10억장 대체 효과 기대

SK C&C, 삼성SDS 등 대기업 참여

Page 6: 표지 1월 22일 - hankyung.com · 035720 다음 코스닥 3.5 5.1 2.4 24.6 9.7 -0.7 036550 에이스디지텍 코스닥 3.5 4.8 2.7 41.3 -18.7 -0.5 주: 종목선정 기준 –

데스크분석 2010. 1. 22

김평진 (768-3851) [email protected]

■ 전자세금계산서관련 ASP 및 ERP 시장, 신 성장동력으로 부각

전자세금계산서의 발행은 크게 두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다.

첫번째는 국세청의 전자세금계산서 전용 홈페이지 ‘e-세로’를 통해 발행하는 방법이다. 별도의 시스템 개발 없이

모든 사업자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별도의 전송 절차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세금계산서의 작성

과정에서 항목들의 자동 입력이나 각종 부가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는 점에서 편의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개인

사업자 또는 소규모 영세 사업자의 사용이 예상된다.

두번째는 전자세금계산서의 발행시스템 임대사업자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세금계산서 발행시스템 임대사업자들이

인터넷 등에 구축한 중계서비스(ASP)나 법인 사업자 자격으로 구축한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ERP) 등이 해당된다.

ASP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시스템의 개발 및 임대 사업자의 시스템에 접속해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이를

국세청에 전송하는 방식으로 건당 일정 수수료가 부과된다. ERP는 법인업체 자체 내에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시스템을 구축하여 직접 국세청에 전송할 수 있는 방식이다. ASP 및 ERP를 이용한 전자세금계산서의 발행은

시스템 구축 비용과 건당 발행요금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지만, 서비스 업체의 각종 부가서비스의 활용

및 편의 기능의 제공 등으로 편리하게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기업들이 ASP 또는 ERP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전자세금계산서와 관련한 ASP 및 ERP 시스템의 구축과 서비스 시장이 새로운 수익 창출 분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ASP 및 ERP 구축 사업과 관련된 기업들이 새로운 이 시장에 진입하여 신 성장동력 사업으로

주력하고 있다. 2012년부터 개인사업자의 의무사용이 본격화 된다면 연간 2천억원을 상회하는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법적 구속력을 바탕으로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사업성이 보장된 시장이라는 평가에 따라 관련

업계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전자세금계산서 국세청 연계 ASP 및 ERP 사업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후 국세청에

세금계산서 발급정보를 전송하기 위한 연계사업자의 실제 사업 및 시스템 설치 여부 등을 사전에 신청해 승인을

받아야 한다. 2010년 1월 12일 현재 ASP 연계사업자는 총 94개이며, ERP 사업자(직접발행)는 78개에 달하는 등

경쟁이 점차 치열해 지고 있다.

그림 5. 국세청 온라인 세금계산서 발행 그림 6. ASP 및 ERP 시스템 활용

자료: 국세청 자료 : 국세청

사업자A

사업자B

ERP 시스템ASP 사업자

① 전자서명 후 거래정보 입력(세금계산서 발행)

② e-mail 전송

③ 수취내역 확인

④ 전자서명 된거래정보

세금계산서 관리시스템

사업자A

사업자B

국세청 홈페이지

① 전자서명 후 거래정보 입력(세금계산서 발행)

② 전자서명 된거래정보

세금계산서 관리시스템

③ 국세청승인번호부여

⑤ 수취내역 확인

④ e-mail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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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분석 2010.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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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적 규제 + 정부 정책 + 시장 성장성” 3박자를 갖춘 전자세금계산서 산업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서비스 사업자로 등록된 업체 수는 현재 170여개에 달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ASP 시스템

사업자가 전체의 8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ASP의 경우 중소기업 등 대다수 법인사업자가 사용할 것으로

전망되어 발행건수 기준으로 시장범위가 크기 때문이다. ERP 사업자는 기업이 자체 시스템을 갖추는 형태이기

때문에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등 일정규모 이상의 기업이 도입하고 있으며, 시스템의 구축 및 유지보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부분의 ASP 사업자는 기업의 ERP 시스템과 연동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간접적인

ERP 시장 연계 구축도 가능 하다. ASP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은 IT서비스 및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기업이

대부분이다.

전자세금계산서는 향후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등 세금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로 연계된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에

수많은 기업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으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법적 규제, 정부 정책, 그리고 시장

성장”이라는 3박자가 어우러진 전자세금계산서 산업과 관련 기업으로 관심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경쟁이

치열한 만큼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들의 실제 성과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스몰캡 가운데는 전자세금계산서 시행과 관련해 기존 사업과의 높은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는 기업이 관심의

대상이다. 중소기업의 세무회계솔루션 소프트웨어 분야의 점유율 1위를 나타내고 있는 더존비즈온과 항만 물류와

관련한 전자상거래의 선두 주자인 케이엘넷에 대해 관심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표 1. 국세청 ASP 연계 사업 주요 등록 기업

대기업 계열 ASP 업체 IT 서비스 및 SW 관련 중소기업(상장기업)

LG CNS, 삼성SDS, 노틸러스 효성, 롯데정보통신, 신세계I&C, 한진정보통신, 한화S&C, 현대BS&C 등

더존비즈온, 케이엘넷, 가비아, 이크레더블

자료: 국세청,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표 2. ASP 연계사업 관련 중소기업 사업 내용

코드 종목 사업내용

012510 더존비즈온 - ASP 사업자로 기존 중소기업 세무회계 솔루션 유통망 기반으로 시장 진입

- 기존 프로그램에서 더존 웹사이트로 전자세금계산서 바로 발급으로 편의성 확보

039420 케이엘넷 - 표준 전자세금계산서 인증 1호 사업자

-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 ‘로지스빌’ 서비스 제공. 항만 시스템 및 물류시스템 사업자로 중심으로 서비스 특화

079940 가비아 - ASP 사업자로서 세금계산서 관련 현재 무료서비스 제공 중

- 중소기업포탈 '하이웍스' 운영을 통해 창출가능한 잠재고객수요 16,000개 기업 기대

092130 이크레더블 - ASP 사업자로 국세청에 등록되어 있으며 2월부터 유료 서비스 전환 예정

- 중소기업 위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13,000개 기업을 잠재 고객으로 예상

자료: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 상기 자료 가운데는 일부는 2009년 12월 31일자 IT DAILY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전자세금계산서 시장”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

본 조사자료는 고객의 투자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자료는 당사의 허락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 할 수 없습니다.

당사는 자료 작성일 현재 해당 회사와 관련하여 특별한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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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메모] 더존비즈온[012510/Not Rated] 중소기업 세무회계 솔루션 1위 기반으로 전자세금계산서 시장 진입

■ 더존비즈온 + 더존디지털웨어 + 더존다스의 합병

더존비즈온은 유가증권시장의 더존비즈온(MIS, ERP 등 솔루션 판매 및 유지보수)과 코스닥시장의 더존디지털웨어

(MIS 개발), 그리고 더존비즈온과 더존디지털웨어의 모회사이던 더존다스(ERP 개발, IFRS 솔루션, 금융 ERP ASP

서비스, 통합전자금융서비스)에서 분할된 사업부문, 이렇게 3개 회사가 2009년 11월 18일 합병하여 출범한 회사이

다.

합병의 배경은 과거 개인사업자 및 소규모 기업의 회계 프로그램을 개발하던 더존디지털웨어와 중견기업의 ERP 솔

루션 개발의 더존다스, 그리고 양사의 유통을 전담하던 더존비즈온의 통합을 통해 사업 시너지를 높이기 위함이며,

아울러 비상장기업이던 더존다스가 보유하고 있던 전자세금계산서, IFRS 솔루션 등 신 성장동력 부문을 상장기업의

사업 아이템으로 공유하기 위해서이다.

■ 더존비즈온의 매출 구조와 합병 시너지

더존비즈온의 사업모델은 기존 각 계열사의 사업부문을 통폐합 한 것이다. 더존디지털웨어가 개발하던 개인사업자

및 중소기업이 주로 사용하던 회계 프로그램 SW 솔루션(MIS)과 더존다스의 중견기업 및 대기업 대상의 ERP 솔루

션 개발을 하나로 통합했으며, 독자적인 판매 및 유지보수 사업을 하던 더존비즈온의 유통기능을 접목했다. 이로 인

해 과거 판매금액을 더존비즈온과 더존디지털웨어, 더존다스가 60:40으로 분할함에 따라 발생하던 각종 비효율성을

제거했다. 또한 더존다스의 U-billing, 전자세금계산서, IFRS솔루션, 금융 ERP ASP 솔루션 사업 등 차세대 성장 동

력 사업을 더존비즈온의 비즈니스에 포함시킴으로써, 그동안 지적 받아 왔던 성장성의 한계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더존비즈온의 매출은 소프트웨어 제품의 판매와 유지보수로 구분된다. 제품 유지보수 매출은 판매 매출의 약 70%에

해당되며 매년 안정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우선 더존비즈온의 개인사업자 및 중소기업용 MIS 솔루션 매출은 크게 직접 사용 고객과 간접 사용고객에 대한 매

출로 구분된다. 직접 사용고객은 세무회계사무소와 직접 이용 기업으로, 더존비즈온의 제품은 국내 세무회계사무소의

약 90%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고, 약 55만개의 중소기업(종업원수 5~299명) 가운데 7만여개의 기업을 고객으로 확

보하고 있다.

간접 사용고객은 주로 세무회계 사무소에 회계 및 세무기장을 의뢰하는 소규모 기업 및 개인사업자이며, 이들은 직

접적으로 동사의 제품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기장을 대행하는 세무회계사무소가 사용함으로써 향후 직접 사용 고객

으로 도약이 가능한 잠재고객이다.

표 3. 더존비즈온 수익예상과 투자지표

결산기 매출액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순이익 EPS EBITDA FCF ROE P/E P/B EV/EBITDA

(억원) (억원) (%) (억원) (원) (억원) (억원) (%) (x) (x) (x)

12/07 547 62 11.3 43 883 67 55 27.5 14.0 3.4 8.0

12/08 643 42 6.6 -34 -709 47 65 -21.5 - 1.4 3.6

12/09F 1,105 353 31.9 318 2,123 357 -156 82.6 6.0 6.3 9.2

12/10F 1,465 625 42.6 545 3,123 629 549 60.6 4.1 3.1 5.2

12/11F 1,790 828 46.2 925 4,027 832 929 56.6 3.2 1.7 3.9

주: 회사측 Guidance 자료. B/S 항목은 2009.6.30 기준 합병 3사 단순 합으로 최종 합병재무제표는 변동 가능.

자료: 더존비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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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이용 기업들은 매년 약 7천여개 정도가 신규로 더존비즈온의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 간접 사용고객 가운데

사업체 규모가 확장되면서 직접 사용고객으로 올라오는 기업들과, 신규로 창업되는 기업들이 주로 대부분이다. 또한

과거 더존비즈온의 제품 사용 기업 가운데 신제품 출시에 따른 업그레이드 매출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의 중견 및 대기업용 ERP 솔루션은 SAP, 오라클 등 몇몇 대기업과 경쟁을 하는 상황이지만, 꾸준한 성장

을 보이고 있다. 약 1만여개의 기업이 동사의 ERP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시장에서의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점차 사용 고객을 확대하고 있다.

■ 더존비즈온의 신 성장동력 사업

더존비즈온의 기존 사업은 높은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꾸준한 신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성장성

측면에서는 모멘텀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는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부분이 신 성장동력 사업군 이다. 동사의

신 성장동력 사업은 주로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과 그 방향을 같이하고 있기 때문에, 높은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

된다.

전자세금계산서 사업

2010년부터 기존 종이로 발행하던 세금계산서를 전자세금계산서로 대체하는 부가가치세법이 개정 · 시행됨에 따라

관련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자세금계산서란 Web상에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매월 발행 내역을

국세청에 신고하는 제도이다. 더존비즈온은 국내 중소기업 및 세무회계사무소의 세무회계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서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전자세금계산서 시장에서 선두 주자로 나서고 있다. 전자세금

계산서는 전체 시장규모가 약 2천억에 달하는 시장으로 많은 기업들의 시장 진입이 예상되지만, 더존비즈온은 Off-

Line 기반을 바탕으로 높은 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 ERP ASP 사업

이는 은행의 여신관리 기능을 하는 기업자금관리 솔루션 프로그램과 ERP 시스템을 통합하는 사업으로 더존비즈온은

우리은행, 기업은행 등과 솔루션 제공 계약을 이미 체결하였으며 추가적인 수주도 예정되어 있다.

그림 1. 더존비즈온 매출 구조

자료: 더존비즈온

개인사업자/소기업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더존디지털웨어(MIS) 더존다스(ERP)개발

판매/관리 더존비즈온

영세기업(세무회계사무소에기장 대행)

직접사용기업(10만 기업 사용)

세무회계사무소(MS 90%)

매출(판매+유지보수)

신설기업 및 미사용기업, 잠재고객에서매년 신규로 7천개 기업 사용(판매)

판매기업의 70% 정도 유지보수 이용

기존 제품에서 신규 제품으로 업그레이 매출 발생

직접사용기업(1만 기업 사용)

국가 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 사용 SW상업고, 전문대, 대학 등 정규과목 사용 SW

잠재고객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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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S 솔루션 사업

2011년 IFRS(국제회계기준)의 도입이 의무화 됨에 따라 관련 소프트웨어 솔루션 시장 역시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다. 동사는 IFRS 솔루션 가운데 연결재무제표와 개별재무제표를 모두 보유함에 따라 경쟁우위를 보이고 있다. 실

제 금융감독원의 IFRS 기반 XBRL 공시 시스템 구축을 수주했고, 현대기아차그룹 · 기업은행 등과 IFRS 연결 솔루

션 계약을 그리고 많은 중견 및 중소기업과 IFRS 개별 솔루션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이 역시 중소기업 회계처리 소

프트웨어 시장에서의 높은 점유율과 개별 및 연결 솔루션을 모두 보유하는 기술적인 경쟁 우위가 바탕이 되었다.

U-billing 사업

U-billing 서비스란 세금 및 각종 고지서의 내용을 2D 코드로 인쇄하여 납부자에게 발송하거나 모바일로 전송하여,

납부자가 ATM기 도는 CD기를 통해 현금, 신용카드, 계좌이체 등의 방법으로 365일, 24시간 편리하게 요금을 납부

하는 서비스이다. 현재는 훼미리마트에서 우리은행 현금카드로만 서비스가 실시되고 있는데,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

안의 ‘신용카드 수납대행 가맹법’이 법제화되면 향후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사업이다. 더존비즈온은 현재 서울특별시

· 춘천시 등의 국가 공공기관과 KT 등의 통신사, 신한은행 · 우리은행 등의 은행, 패밀리마트 등의 편의점 등 약 50

개 기관과 업무제휴를 계약하며 사업을 진행 중이다.

■ 2010년부터 합병 시너지와 신 성장동력 사업 본격화

더존비즈온은 합병을 통한 효율성 증대와 신 성장동력 사업의 본격화로 2010년 매출액이 1,400억원을 넘어설 것으

로 기대하고 있다. 영업이익률은 4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신 성장동력 사업 부문이 특별한 비용의 증

가 없이 진행되는 사업으로, 매출액이 곧 영업이익으로 연결되는 이익구조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또한 2011년 1월

초 예정된 본사의 지방이전으로 법인세 감면 혜택도 5년간 누리게 된다.

2008년 신제품 출시로 인한 매출 정체와 2009년 해외 전환사채의 상환에 따른 평가 및 환입 손실 등으로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률이 일시적으로 악화되었다. 또한 2009년은 3사의 합병으로 인해 결산 재무제표가 크게 왜곡되어 나

타날 수 있다. 그러나 2010년부터는 합병 시너지와 신 성장동력 사업의 본격적인 가세로 높은 매출 및 이익의 성장

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재무제표도 재모습을 찾을 것으로 동사는 기대하고 있다.

그림 2. 더존비즈온 전자세금계산서 흐름도

자료: 더존비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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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메모] 케이엘넷 (039420/Not Rated) 항만 물류 정보화 노하우로 전자세금계산서 등 신사업으로 진출

■ 항만 물류 정보화 전문 기업

케이엘넷은 항만을 통한 물류의 수출입시 필요한 각종 신고 업무와 물류 정보를 전자 문서화 하여 처리하는 항만 물

류 정보화 전문 기업이다. 항만 물류 시스템은 해양항만청, 관세청, 출입국 관리 사무소, 검역소와 선사, 화주 간에 다

양한 사용자에게 정보전달이 필요하며 케이엘넷은 이러한 서비스를 서류가 아닌 전자 문서화하여 제공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항만 물류 정보화 기업으로서 항만 LED 조명 사업과 육상까지 연계한 컨테이너 추적 시스템, 교통/물류

통합 정보 시스템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로지스빌’이란 브랜드로 전자세금계산서 의무 시행을 앞두고 1호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 안정적 국내 시장과 해외 진출 본격화

케이엘넷의 주사업 분야는 항만 물류 전자 서비스와 이와 관련된 SI/솔루션 판매이며 국내 약 140여개의 항만의 수

출입 물류 정보 시스템과 항만 관리 운영 솔루션을 독점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최근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수출까지

추진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동남아와 아프리카 등 개도국을 중심으로 국가 기반의 항만 물류 전산망 시스템

설치를 필요로 하는 국가에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 항만LED, 컨테이너 추적시스템, 교통/물류 통합 정보시스템 등 신사업 가동

기존의 항만 물류 정보화 서비스를 바탕으로 항만 및 육상과 관련된 신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해

울산항에 항만용 LED 조명 설치 서비스를 시작으로 항만 물류 및 조명 통제와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산, 광양, 인천항 조명 교체와 이를 지능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중국 항만으로

의 해외 수출까지도 추진하고 있어 항만 물류 및 토탈 관리 솔루션 업체로 변모를 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항만으로 제한된 사업 영역도 점차 육상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즉, 컨테이너 처리를 항만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육상 운송까지 연계한 추적시스템을 도입하여 교통정보와 물류서비스가 통합된 정보시스템 사업을 추진

하고 있다.

■ 표준 전자세금계산서 인증 1호

최근 이슈화가 되고 있는 전자세금계산서에 있어서는 정부의 세제 개편에 따라 향후 본격적으로 추진중인 사용 의무

화 방침에 따라 기존의 항만 정보화 기술에서 확장된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사는 지난 2001년

국내 최초의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을 개발한 바 있고 2004년 전자세금 계산서 시스템인 ‘로지스빌’ 이란 서비스 브

랜드를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표준 전자세금계산서 인증 심사에서도 1호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표 1. 케이엘넷 수익예상과 투자지표

결산기 매출액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순이익 EPS EBITDA FCF ROE P/E P/B EV/EBITDA

(억원) (억원) (%) (억원) (원) (억원) (억원) (%) (x) (x) (x)

12/07 267 9 3.3 20 82 16 -96 9.7 14.4 1.3 17.2

12/08 311 10 3.1 16 67 19 -10 7.2 12.6 0.9 10.9

12/09F 313 11 3.6 35 146 21 42 14.5 20.0 2.7 32.9

12/10F 421 29 7.0 48 199 39 30 17.1 14.6 2.3 17.5

자료: 케이엘넷, 2009년과 2010년의 수익 추정은 회사측 전망치를 구체화함

이규선 (768-307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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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빌’ 서비스의 특징은 기존의 전사자원관리(ERP) 업무뿐만 아니라 항만 시스템과 관련성 높은 수출입 물류

업체들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특화 발전시키고 있으며, 기존 전자물류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자세금계산서 시

장에서 향후 시장을 성장시켜 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가 1년 지연되기는 했지만 현재 본

격적인 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현재 40여 회사와 시범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 민영화 이슈와 이후 사업 확장 기대

안정적 사업 기반위에 신규 사업을 추진중인 케이엘넷의 가장 큰 이슈는 최대주주인 ‘한국 컨테이너 부두공단’의 지

분 매각이다. 정부의 공기업 민영화 방안과 컨테이너 부두 공단법 폐지안에 따라 추진되는 동사의 민영화는 24.68%

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컨테이너 공단의 현재 주간사를 선정하고 상반기 매각을 목표로 실사가 진행되고 있

다.

최근 대형 SI업체들과 물류 IT 기업들의 인수 관심이 언론을 통해 언급되고 있다. 국가 주요 전산망 중의 하나인 항

만 물류 시스템에 있어 케이엘넷의 독점적 지위와 국내 SI업체들의 해외 진출시 가용할 수 있는 독자 솔루션을 보유

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기존 정부 사업 노하우를 통한 관급 공사 등에서의 수주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관심도가 부각

되고 있다. 또한, 민영화를 통해 그동안 보수적으로 운영되며 성장이 제한적이었던 사업 성격도 장기적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점도 기대감으로 작용하고 있다.

■ 2010년 해외수출과 신사업에 따라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케이엘넷의 2009년 실적은 2008년 수준일 것으로 추정된다. 신규 사업에 대한 성과가 가시화 되지 않으면서 성장이

정체되는 모습이었다. 또한, 민영화 작업이 지연되면서 공격적인 성장 전략도 진행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영업외적인 부분은 과거의 금융사고 관련된 소송에서 최종 승소함에 따라 2009년 기준으로 약 30억원 가량이 이익

으로 계상되었다. 2010년에도 영업외적인 부분에서 중국 합작 법인 정리에 따른 처분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영업 부문 외에서 이익 증가도 예상된다. 2010년은 안정적 기존 사업과 1) 해외 사업 성과, 2) 항만 LED 사업, 3) 전

자세금계산서 매출 증가에 따라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민영화 추진 방향과 속도 그리고 인수 기관의 성

격에 따라 기업의 방향성이 재평가될 전망이다.

그림 5. 사업별 매출 추이 그림 6. 전자세금계산서 ‘로지스빌’

자료:케이엘넷,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케이엘넷

당사는 자료 작성일 현재 해당 회사와 관련하여 특별한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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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008 2009F 2010F

(억원)전자물류서비스 SI/솔루션

전자세금계산서 해외항만솔루션

항만LED

이규선 (768-307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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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22

허재환 (768-3054) [email protected] 정향빈 (768-3511) [email protected]

중국 긴축 우려에 대한 엇갈린 반응

상해종합지수: 경제지표 호조가 긴축 우려로 작용, 홍콩H지수: 본토보다 더 예민한 홍콩 / 대만: 중국 긴축우려

09년 중국경제 성적 양호, 그러나 긴축 우려 대두 / 금주 금리 인상 루머에도 불구, 긴축 강도는 완만할 듯

■ 상해종합지수: 경제지표 호조가 긴축 우려로 작용

중국 본토증시는 등락 끝에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중국 본토증시는 거시지표 발표 이후 약세로 반전되기도 했으나,

은감위에서 대출중단 소문을 부인했고, 오히려 지나친 대출통제는 지양할 방침이라고 밝히면서 하락 폭이 축소되었

다. 그러나 경기의 빠른 회복과 예상을 상회한 물가지표를 계기로 정부의 긴축정책 우려가 대두되면서 상승 폭도 제

한적이었다. 업종별로는 은행주는 20일 대출중단 루머 부인과 중국 주요 기관투자자들이 지난 4분기부터 은행주 비

중을 크게 확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반등했다. 반면, 철강주, 비철금속을 비롯한 소재주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 홍콩H지수: 본토보다 더 예민한 홍콩 / 대만: 중국 긴축우려

홍콩증시는 2일 연속 큰 폭으로 하락했다. 홍콩H지수는 지난 10월 6일 이후 처음으로 12,000선을 하회했다. 상해시

에서 개인의 해외직접투자 허용 소문을 부인했고, 중국 긴축 우려 가능성이 부각되었다. 업종별로 본토 은행주의 반

등에도 불구, 금주 주말 기습적인 금리인상 루머와 일부 개별 대형 은행들에 대한 지준율 추가 인상 소식으로 홍콩에

상장된 중국 은행주들이 급락했다. 대만가권지수는 6 거래일 만에 8,200선을 하회하면서 기술적으로 20일 이평선을

하회했다. 거래량은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중국 본토 대출규제와 긴축 우려가 부각되면서 대만증시에 부정적인 영향

을 미쳤다. 특히 중국 본토 긴축정책 영향이 직접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소재주 중심으로 하락했다.

■ 동향 및 전망

12월 중국 경제지표 발표에 대해 아시아권 증시 내에서의 반응이 엇갈렸다. 긴축 우려에 대해 본토보다는 홍콩과 대

만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한국, 일본 증시와는 상이한 흐름을 나타냈다. 중화권 증시에서는 인플레 압력 상승에 따

른 긴축 가능성이 정책 공백기간이라는 점과 맞물린 부담이 좀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긴축 우려를 제외

하면 펀더멘탈이 양호한 점과 향후 대형주의 실적 발표 기대가 남아 있어 추가급락은 제한될 전망이다.

표 1. 중화권 증시동향 (1월 21일 기준)

지수 등락률 거래량 거래대금 상승종목수 하락종목수 시가총액 PE

(pt) (%) (백만주) (백만달러) (개) (개) (백만달러) (배)

상해종합지수 3,158.86 0.22 11,442 20,825 555 315 2,619,339 33.5

상해A 3,312.16 0.22 11,355 20,737 504 311 2,606,290 33.6

상해B 262.94 1.09 87 88 49 3 13,049 32.1

심천종합지수 1,194.21 0.21 4,706 8,274 533 300 594,487 75.2

심천A 1,253.83 0.22 4,638 8,215 506 282 580,597 42.6

심천B 620.48 -0.52 68 60 27 18 13,890 29.1

홍콩항생 20,862.67 -1.99 2,466 10,700 3 39 2,297,960 21.8

홍콩H주 11,957.83 -2.64 2,691 3,135 1 43 529,746 19.1

대만가권 8,127.87 -1.13 4,616 4,049 2,008 426 630,703 151.1

주1: PE는 Trailing EPS 기준, 주2: 홍콩항생, 홍콩H주의 상승 및 하락 종목 수는 지수편입종목기준, 자료: Bloomberg,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표 2. 일간 주요 상승/하락업종 및 종목 (1월 21일 기준) (단위: %)

상승상위 업종/종목 하락상위 업종/종목

금융 +1.9% 통신 +0.9% 헬스케어 +0.4% 에너지 -1.9% 소재 -1.3% 산업재 +0.1%중국본토

교통은행 +2.3% 차이나유니콤 +1.5% Yunnan Baiyao +0.7% 중국신화 -2.2%중국알루미늄 -1.4% COSCO -2.2%

필수소비재 -2.0% 금융부동산 -2.3% 산업재 -2.5% 기술 -6.0% 경기소비재 -3.5% 소재 -3.4%홍콩

청도맥주 -2.0% 중국건설은행 -1.6% 중국해운개발 -4.6% 레노보 -3.9% 둥풍자동차-3.5% 자금광업 -4.0%

자동차 +0.2% 플라스틱 -0.1% 금융보험 -0.2% 섬유 -3.9% 화학 -2.4% 반도체 -1.8%대만

중화자동차 +0.7% Nan Ya -0.2% Cathay금융 -0.3% Tar Eastern -6.0% Taiwan Fertilize -2.9% MediaTek -4.5%

자료: Bloomberg,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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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22

허재환 (768-3054) [email protected] 정향빈 (768-3511) [email protected]

■ 09년 중국경제 성적 양호, 그러나 긴축 우려 대두

전일 발표된 중국 거시지표는 GDP, 물가, 소비지표는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견조한 모습을 보였고, 생산과 투자지표

는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완만히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 정부 8% 성장률 목표 달성: 중국 09년 4분기 GDP 성장률은 전년 대비 10.7%를 기록해 예상치 10.5%를 상회했

다. 09년 GDP총액은 33조 5,35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8.7% 성장했다. 중국은 8% 성장의 목표치를 큰 폭으로 초

과 달성한 것이다. 이처럼 예상을 상회한 중국경제의 빠른 회복은 주로 정부의 경기부양책과 완화된 통화정책 효과,

그리고 09년 12월 예상을 크게 상회한 수출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2) 올해 1분기 동안 인플레 압박은 추가로 높아질 전망: 09년 중국 정부의 완화된 통화정책 시행에 따른 시중 유동

성 급증과 빠른 경기회복으로 향후 중국 물가 상승 압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① 올해 연초 폭설에 따른

가격상승 영향이 1월부터 반영될 가능성이 높고, ② 09년 2월부터 소비자물가지수가 하락 반전된 점을 감안할 때 기

저효과 영향이 점점 높아질 것이다. 그리고 ③ 2월 중국 최대명절인 춘절효과로 물가상승 속도가 가속화될 수 있다.

3) 모멘텀 둔화 가능성, 그러나 균형 성장: 전반적으로 2010년 중국 경제 성장 모멘텀은 09년 중국 경기의 빠른 회

복에 따른 기저효과와 정부정책 효과 약화로 둔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소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투

자가 둔화되면서 경제성장의 구조 측면에서는 점차 균형을 이루어가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림 1. 경기 회복과 함께 물가도 빠르게 상승 그림 2. 식료품가격 위주로 물가 빠르게 상승

그림 3. 소비는 증가 지속 VS 투자는 둔화 그림 4. 12월 실질 소매판매 증가 폭 다시 반등

자료: CEIC,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CEIC,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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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소매판매(R)

정유 및 정유제품 소매판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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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Y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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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22

허재환 (768-3054) [email protected] 정향빈 (768-3511) [email protected]

■ 금주 금리 인상 루머에도 불구, 긴축 강도는 완만할 듯

금번 중국 거시 지표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일부에서는 실현 가능성이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조만간 중국 인민은행이 전격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실현 가능성을 논외로

하더라도 그만큼 긴축 압박이 높아지고, 그 시점이 앞당겨진 점은 부담 요인이다. 그러나, 현재는 긴축 초기 시점이

며, 실제 시장에 충격을 주는 것은 긴축 강도인데, 현 시점에서 강도 높게 진행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1) 금리 인상 시점은 시장 예상 보다 앞당겨진 2분기 이후가 될 전망이다. 현재 중국 CPI 상승 속도를 감안하면, 적

어도 올해 1분기말에는 CPI 상승률이 3%에 근접할 가능성이 높다. 과거 중국 CPI 상승률 3%이상에서 기준금리 인

상이 단행되었다. 결국, 전일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물가 지표는 긴축 기조를 강화시킬 수 있는 시그널로 볼 수 있다.

2) 아직 긴축 초기이기 때문에 긴축 강도는 완만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핫머니 유입 가능성 때문에 금리를 인상하더

라도 그 폭은 한 두 차례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중국 정부가 경계하고 있는 부동산 시장의 판매 증가 추세

가 12월 이후 한풀 꺽이고 있다. 이는 부동산에 대한 추가 규제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

3) 실질적인 긴축 부담은 2분기에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전인대전까지는 정책이 지준율과 대출 규제에 국한될 전

망이나, 이후 금리 인상 시점에 다가서게 되고, 1분기를 기점으로 경제지표들의 모멘텀 둔화가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림 5. 과거 중국 CPI 3% 이상에서는 금리 인상 가능 그림 6. 중국으로 유입되는 핫머니 우려

그림 7. 12월 중국 부동산 판매 급증 추세 진정 그림 8. 생산 보다 물가 상승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부담

자료: CEIC,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CEIC,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본 조사자료는 고객의 투자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자료는 당사의 허락 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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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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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머니해외직접투자무역수지외환보유고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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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상품시장 2010. 1. 22

심상범(768-4125) [email protected] 손재현(768-3011) [email protected]

중국 긴축 우려로 2주 연속 하락세

중국긴축우려와달러화강세영향에상품가격하락

자료:Bloomberg, 대우증권리서치센터

에너지, 귀금속하락. 곡물은급락. 니켈가격은급등

- CRB 상품 지수: 중국의 지준율 인상에 이은 은행 대출

억제소식에긴축우려가야기되며주요상품가격약세

지속. 중국 긴축 영향과 그리스 부채 문제가 부각되면서

달러화가 12월 전고점을 돌파하며 강세를 보인 것도 상

품가격하락에일조

- 에너지: 80달러 하향 돌파 이후에도 약세 이어져. 중국

긴축 가능성이 수요 우려를 야기했고, 달러화 강세도 하

락에일조

- 비철금속: 중국 수요 비중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

으로 낙 폭 제한. 캐나다 광산 파업 영향으로 니켈 가격

이급등했고, 전반적인비철금속가격도낙폭제한

- 귀금속: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1,100달러 초반까지 하

락. 산업 수요 비중이 높은 은은 상대적으로 낙 폭 큰

편. 백금과 팔라듐 가격은수요 증가 전망 및 ETF 출시

기대감으로주간단위상승

- 농산물: 수급측면에서작황호조로인한생산량증가전

망에다달러화강세까지겹치며주요곡물가격급락

- 소프트: 품목별 수급 요인에 의해 차별화. 원당 가격은

인도와 브라질의 생산 침체 요인이 꾸준히 가격을 지지

해 28년래최고가경신행진지속

자료:Bloomberg, 대우증권리서치센터

주요상품지표동향

상품명 단위 종가1일

(%)

1주

(%)

1월

(%)

6월

(%)

1년

(%)

연초대비

(%)

Reuter/Jefferies CRB 상품지수 1967=100 279.48 -1.3 -2.0 1.2 12.7 29.5 -3.4

DowJones UBS 상품지수 1991=100 136.32 -1.6 -2.6 0.6 12.1 23.5 -4.2

S&PGoldman Sachs 상품지수 1970=100 515.23 -1.5 -2.5 2.8 18.4 55.8 -4.2

WTI – NYMEX 최근월물 US$ / bbl 77.62 -1.8 -2.5 5.8 21.3 100.4 -4.8

휘발유 – NYMEX 최근월물 US¢ / gallon 204.65 -0.6 -0.7 8.0 14.4 79.0 -2.8

천연가스 – NYMEX 최근월물 US$ /mmBtu 5.50 -1.1 -4.1 -4.9 49.0 18.4 -6.6

금 – COMEX 최근월물 US$ / troy oz 1,112.60 -2.4 -2.1 0.1 17.3 30.1 -0.5

구리 – LME 3개월 Official US$ / ton 7,460.00 -0.2 0.5 8.2 37.6 126.0 -0.6

소맥(Wheat) – CBOT US¢ / bu 497.50 -0.6 -7.4 -5.8 -8.3 -9.5 -10.8

대두(Soybeans) – CBOT US¢ / bu 950.00 -1.4 -4.3 -6.1 -8.0 -4.2 -10.2

원당(Sugar No.11) – ICE US¢ / lb 29.11 0.4 3.8 13.0 64.1 131.2 5.4

주: 종가는 1월 20일종가기준, 1bbl=158.9리터, 1gallon = 3.79리터, 1bbl=42gallon, 1troy oz=31.1035g, 1bu=27.216kg, 1lb=0.45kg

자료:Bloomberg, 대우증권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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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B

WTI

휘발유

천연가스

금 은 구리

알루미늄

납 니켈

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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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원당

원면

코코아

커피

FCO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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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Reuter/Jefferies CRB 상품지수(L)

달러 Index(R)

(1967=100) (19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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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하락 지속

중국발악재로유가약세지속 달러화도강세보이며유가하락압력가중

자료:Bloomberg, 대우증권리서치센터 자료:Bloomberg, 대우증권리서치센터

심리지표도하락으로기울어 미결제증가를동반한비상업적순매수유입

자료:Bloomberg, 대우증권리서치센터 자료:CFTC, 대우증권리서치센터

이번주급락했지만, 천연가스가격상대적으로견조 OPEC 원유생산량은쿼터를초과해증가지속중

자료:Bloomberg, 대우증권리서치센터 자료:Bloomberg, 대우증권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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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vs 유가의 10일 이동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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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 순매수(L)

천계약(1계약 = 천배럴)천계약(1계약 = 천배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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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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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

생산량

(천배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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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상품시장 2010. 1. 22

심상범(768-4125) [email protected] 손재현(768-3011) [email protected]

천연고무 가격 급등

천연고무가격상승지속 Big 3 생산국의생산량감소

자료:Bloomberg, 대우증권리서치센터

주: TOCOM-도쿄상품거래소, SFE-상해선물거래소

자료:ANRPC, 대우증권리서치센터

중국이수요증가견인하며소비도증가세 천연고무가격강세에따라부타디엔가격도상승

자료: IRSG, 대우증권리서치센터 자료:Bloomberg, 대우증권리서치센터

타이어업체원재료비중의 30% 이상이천연고무 부타디엔생산업체들에게고무가격상승은호재

자료:Bloomberg, 대우증권리서치센터 자료:Bloomberg, 대우증권리서치센터

이조사자료는고객의투자에참고가될수있는각종정보제공을목적으로제작되었습니다. 이조사자료는당사의리서치센터가신뢰할수있는자료및정보로부터얻어진것이나, 당사가

그정확성이나완전성을보장할수없으므로투자자자신의판단과책임하에종목선택이나투자시기에대한최종결정을하시기바랍니다. 따라서이조사자료는어떠한경우에도고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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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남미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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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2006 2007 2008 2009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백만톤)

-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생산량의 점유율이70% 이상- 태국홍수로인한생산타격, 주요국의 감산정책으로 공급감소- 태국NewPlant의증가. 본격적인 생산까지는5년이상시일걸려-2010년에도공급감소지속전망

- 아시아수요가80% 이상차지-09’ Q2 이후신흥국경기회복으로아시아소비급증- 세계 1위자동차생산국이 된중국의영향이커- 수급요인은천연고무 가격을계속해서 지지할듯

- 부타디엔은 합성고무의 주원료- 천연고무 가격상승지속된다면,, 부타디엔가격상승도지속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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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고무(TOCOM)

천연고무(SFE)

W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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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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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부타디엔-나프타 SPR(R) 호남석유(L)

LG화학(L) 한화석화(L)

부타디엔(L)

(2008.01=100)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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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 08.05 08.09 09.01 09.05 09.09 10.01

한국타이어

넥센타이어

굿이어

천연고무

(2008.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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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지표 2010 1. 22

추연환 (768-3002) [email protected]

■ 수주 계기로 다시 관심 받는 신재생에너지

그림 1. 미국 태양광, 풍력발전 시장 추이 및 전망 그림 2. 2010년 활발해지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수주

자료: EIA(Annual Energy Outlook 2010),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언론보도,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3. 해외 풍력발전 기업 주가추이 그림 4. 국내 풍력발전 기업 주가추이

자료: Bloomberg,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5. 해외 태양광발전 기업 주가추이 그림 6. 국내 태양광발전 기업 주가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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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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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7 08.1 08.7 09.1 09.7 10.1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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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00

500,000

(원)

에스에너지 (L)

티씨케이 (L)

OCI (R)

자료: Bloomberg,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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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2008 2011F 2014F 2017F 2020F

(십억 k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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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억 kWh)

풍력 (L)

태양광 (R)

풍력은 2013년, 태양광은 2016년전후까지 가파른 성장세 보일 전망

효성효성, 인도에 1.65MW급 풍력발전터빈 증속기 공급계약, 계약규모 456억원

1월 4일

신성홀딩스신성홀딩스, 국내 기업과 175억 태양전지 판매계약 체결1월 7일

삼영엠텍삼영엠텍, 중국자회사와 130억원 규모 풍력부품 공급계약1월 11일

신성홀딩스신성홀딩스, 22억 규모 태양전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수출계약

1월 15일

STXSTX윈드파워, 네덜란드 풍력발전단지 개발업체와1,300억원 규모 MOU 체결

1월 18일

삼성물산동국S&C

삼성물산-한전 컨소시엄, 캐나다 온타리오 주정부와60억달러 규모 풍력, 태양광 발전단지 건설 수주

1월 20일

현대중공업현대중공업, 파키스탄에 50MW규모 풍력발전단지 조성. 수주금액 800억원

1월 21일

관련주수주 내용일자

효성효성, 인도에 1.65MW급 풍력발전터빈 증속기 공급계약, 계약규모 456억원

1월 4일

신성홀딩스신성홀딩스, 국내 기업과 175억 태양전지 판매계약 체결1월 7일

삼영엠텍삼영엠텍, 중국자회사와 130억원 규모 풍력부품 공급계약1월 11일

신성홀딩스신성홀딩스, 22억 규모 태양전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수출계약

1월 15일

STXSTX윈드파워, 네덜란드 풍력발전단지 개발업체와1,300억원 규모 MOU 체결

1월 18일

삼성물산동국S&C

삼성물산-한전 컨소시엄, 캐나다 온타리오 주정부와60억달러 규모 풍력, 태양광 발전단지 건설 수주

1월 20일

현대중공업현대중공업, 파키스탄에 50MW규모 풍력발전단지 조성. 수주금액 800억원

1월 21일

관련주수주 내용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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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7 08.1 08.7 09.1 09.7 10.1

(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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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

Yingli Green Energy (L)

Canadian Solar (L)

SunTech (L)

Wacker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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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

Vestas (L)

Gamesa (L)

Goldwind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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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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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마이스코 (L)

동국S&C (L)

현진소재 (L)

태웅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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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업종 & Top Picks 2010. 1. 22

투자분석부

본 조사자료는 고객의 투자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자료는 당사의 허락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 할 수 없습니다.

유망업종 & Top Picks

유망 업종 및 Top Picks

유망업종 투 자 포 인 트 Top Picks

철강금속 4분기 계절적 성수기, 중국 이외 국가의 철광석 재고 3분기에 소진돼 철강 및 철광석 가격 반등 예상 유럽, 미국 등 선진국 철강사들의 가동률 증가세가 확연해 4분기는 중국 대신 철강 시황 견인할 전망

POSCO 현대제철

음식료 환율 하락 및 낮은 가격에 구입된 곡물 투입으로 2010년 상반기까지 실적 개선 이어갈 전망 경기 회복으로 음식료품 소비도 회복, 업체별 차이가 많아 종목 위주로 접근해야 함

CJ제일제당농심

반도체 메모리 시장은 DDR3로의 mainstream 변화 및 SSD 수요 성장에 따른 신성장 싸이클로 진입 연중 메모리 경기는 3Q10 절정, 4Q10 이후 DRAM 공급과잉 전환/가격 하락 예상 한국 메모리업체들의 글로벌 경쟁 우위에 투자할 때

삼성전자 하이닉스

자동차 감세정책 종료 이후 판매의 감소에도 불구, 수익성 호조세 지속. 중국과 브라질 등의 수요확대 예상 미국은 YoY 8.8%, 서유럽은 7.7% 감소 전망. 세단/소형차 시장 강세구도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저유지비 지향에 따른 수요구조 변화 과정에서 현대차그룹의 경쟁력 개선 기대

기아차 현대차

인터넷/게임 검색광고, 디스플레이광고 등 온라인 광고 시장은 2010년에도 두자릿수 성장 예상 신규 게임 공개와 해외 매출액 증가로 기업 가치의 새로운 재평가 기대

엔씨소프트NHN

Top Picks 투자포인트

Top Picks 투 자 포 인 트

POSCO 판재류 경기 회복의 최대 수혜주: 2010년 2분기까지 이익 증가 추세 유지될 전망

현대제철 2010년부터 고로 가치의 현재 가치 할인 방식의 주가 상승 예상

CJ제일제당 2010년 상반기까지 투입원가 하락과 음식료품 출하량 증가로 이익 회복세 지속 전망

농심 밀가루가격 인하 및 전반적인 원재료가격 하락, 중국 및 미국에서의 지분법이익 증가로 2010년 이익 증가 지속 전망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확고한 시장 지배력, 제품 선도 전략, 기술력 차별화등 바탕으로 2010년 연간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

하이닉스 12월 실적 시즌에 접어들며, IT 대형주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실적 호전 부각될 전망

기아차 신차 및 소형차 중심으로 글로벌 판매 증가와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2010년 외형 및 영업이익 성장세 지속될 전망

현대차 글로벌 메이저들의 구조조정, 경쟁력 회복 미진할 전망. 소형차∙이머징 마켓 강세 및 비교우위로 시장지위 상승 지속

엔씨소프트 추수감사절 소비시즌, ‘블레이드 앤 소울’ 공개, 4분기 실적에 주목

NHN 4분기 실적 개선 전망으로 Google과의 주가 동조화 현상 재연 기대

당사는 자료 작성일 현재 POSCO(으)로부터 자사주 금전신탁을 위탁받아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자료 작성일 현재 삼성전자, 현대차, 하이닉스, POSCO, 현대제철, 기아차, 엔씨소프트, NHN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식워런트증권을 발행한 사실이 있습니다. 당사는 자료 작성일 현재 삼성전자, 현대제철, 현대차, POSCO, 엔씨소프트, NHN, 기아차, 하이닉스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주식워런트증권에 대해 유동성공급자(LP)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자료 작성일 현재 현대차, 삼성전자, 기아차, 하이닉스, 현대제철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식선물에 대해 유동성공급자(LP)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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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포트폴리오 2010. 1. 22

유창훈 [768-3073] [email protected]

KOSPI 대형주 포트폴리오

신규종목 : 없음

종목(코드번호) 업종/섹터 주가(원) 추천일 수익률(%) 투자포인트

현대백화점

[069960] 백화점

104,000

(-1,500) 1/20 -2.35%

2010년 상반기 매출은 지속적인 소비심리 개선과 2009년

상반기 기저효과로 견조한 성장률 기록 전망

인력 구조조정으로 영업 효율성 개선 기대

백화점과 홈쇼핑 사업을 운영하는 자회사 실적 호조로

지분법이익 확대 예상

높은 명품 매출 비중으로 백화점 매출은 소비경기 회복시

탄력적으로 반응

LS

[006260]

전기부품/

설비

104,500

(-1,000) 1/15 -0.95%

LS전선, LS니꼬동, LS산전 등 우량한 자회사 보유하여

꾸준히 안정적인 실적 기대

스마트그리드 분야에서 토탈 솔루션 보유한 글로벌

선도업체

그린환경주(스마트그리드, 그린카 등)로 새롭게 평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기아차

[000270] 자동차

19,400

(+700) 1/14 +2.11%

신차 및 소형차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판매 증가와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2010년 외형 및 영업이익의 성장세 지속될

전망

해외법인 손실 소멸과 유동성 개선에 힘입어 단독 뿐

아니라 연결 기준 이익 증가와 재무 안정 추세 지속

2010년 이후에도 실적 턴어라운드 지속에 따른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유지

LG디스플레이

[034220] 디스플레이

41,900

(+1,850) 1/13 +8.97%

패널 가격 연착륙 전망: 중국 춘절, 월드컵 등의 이벤트로

상반기 LCD TV 수요 견조하여 2010년 1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개선

구조적 공급 과잉 넘어서는 경쟁우위 보유: LED TV

패널시장 점유율 확대로 수익성 유지. 중국 8세대라인 건설

통해 로컬 세트업체로 고객기반 확대 가능

비수기 이후 강한 실적 모멘텀 감안시 추가적인 상승 여력

충분하다고 판단

LG화학

[051910] 화학

225,000

(-500) 1/11 +4.17%

석유화학 시황 호조로 정기보수 감안해도 1Q10 실적

상대적으로 양호할 전망

전기차용 배터리, LCD 유리기판 사업 진출에 따라

2020년까지 고성장 구가할 전망

디트로이트 모터쇼 다가오면서 전기차용 배터리 신규 수주

기대감 고조

제외종목: 없음

Page 22: 표지 1월 22일 - hankyung.com · 035720 다음 코스닥 3.5 5.1 2.4 24.6 9.7 -0.7 036550 에이스디지텍 코스닥 3.5 4.8 2.7 41.3 -18.7 -0.5 주: 종목선정 기준 –

추천포트폴리오 2010. 1. 22

유창훈 [768-3073] [email protected]

KOSPI 중소형주 포트폴리오

신규종목 : 자화전자* [033240]

차별화된 AF Actuator의 인코더 기술력을 보유

2010년 2월부터 삼성계열 하이엔드 카메라 모듈 업체에 추가적으로 납품

시작하는 등 거래선 다변화를 통한 본격적 성장 기대

OA부품, PTC제품 등 캐시카우 역할을 해주는 사업 보유로 안정성 확보

종가: 8,350원 자본금: 89.1억원

예상실적(10F) 매출액: 1,540억원 영업이익: 210억원 순이익: 190억원 EPS: 1,094원

종목(코드번호) 업종/섹터 주가(원) 추천일 수익률(%) 투자포인트

한섬*

[020000] 섬유의복

15,150

(-) 1/18 +2.71%

올해 우호적인 경기 여건에 따른 소비자들의 구매력

상승으로 동사 브랜드 소비 증가 전망

보유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에 따른 구조적 성장과 소비

경기 확산, 저평가 매력 고려 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LG패션

[093050] 섬유의복

28,000

(-650) 1/13 -6.67%

Brand portfolio 변화: 소비경기에 민감한 남성복 중심에서

탈피하여 의류소비 주체인 여성의류 부문 확대

수수료 체계에서 유리하여 백화점보다 마진율이 높은

가두점 유통의 경기 회복으로 수익성 개선 효과 증대

상반기 인수한 여성복 브랜드 매출 기여로 3Q이어 4Q에도

실적 개선 기대

케이씨텍*

[029460]

LCD/반도체

장비

5,310

(+10) 1/13 +2.71%

2010년 상반기 LCD, 하반기 반도체 투자 증가로 인한

장비 수주 증가 전망

반도체 미세 공정에서 늘어나는 CMP 장비 및 Slurry

사업의 성장성 유망

소재(Ceria Slurry) 산업 진출로 안정적인 수익 기반 확보

제외종목: 없음

주: *액면가 500원 **액면가 1,000원 ***액면가 2,500원

이 조사자료는 고객의 투자에 참고가 될 수 있는 각종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조사자료는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이 조사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이 조사자료의 지적재산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허락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 할 수 없습니다.

당사는 자료 작성일 현재 LG디스플레이, 기아차, LG화학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식워런트증권을 발행한 사실이 있습니다. 당사는 자료 작성일 현재 LG디스플레이, 기아차, LG화학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식워런트증권에 대해 유동성공급자(LP)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자료 작성일 현재 기아차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식선물에 대해 유동성공급자(LP)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Page 23: 표지 1월 22일 - hankyung.com · 035720 다음 코스닥 3.5 5.1 2.4 24.6 9.7 -0.7 036550 에이스디지텍 코스닥 3.5 4.8 2.7 41.3 -18.7 -0.5 주: 종목선정 기준 –

추천포트폴리오 2010. 1. 22

유창훈 [768-3073] [email protected]

KOSDAQ 포트폴리오

신규종목 : 네패스* [033640]

글로벌 경쟁력 강화, Capa 증설로 반도체, 전자재료 부문 모두 실적 개선

지속

네패스 LED, 네패스 Pte, 리그마, 이리도스 등 자회사 성장성 부각

2010F 매출액 2,655억원(+ 16.6%), 영업이익 351억원(+28.8%) 예상

종가: 14,400원 자본금: 93.9억원

예상실적(10F) 매출액: 2,650억원 영업이익: 350억원 순이익: 340억원 EPS: 1,850원

신규종목 : 탑엔지니어링* [065130]

신규 장비(GCS, Array Tester)의 본격적인 수주로 제품 라인업 강화

2010년부터 본격적인 LED 장비 수주 전망

파워로직스 인수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이 예상되는 2차 전지 부품 사업 진출

종가: 8,340원 자본금: 75.2억원

예상실적(10F) 매출액: 1,330억원 영업이익: 230억원 순이익: 190억원 EPS: 1,325원

종목(코드번호) 주가(원) 추천일 수익률(%) 투자포인트

테크노세미켐*

[036830]

20,700

(+500) 1/18 -0.96%

2010년 LCD 투자 사이클 도래로 식각액 매출 증대될 전망

삼성SDI 내 전해질 점유율 증가, 신규 매출처 확보 가능성 대두

미국 내 2차전지 전해액 생산 법인 설립으로 xEV용 전해액

점유율 증가할 전망

성우하이텍*

[015750]

11,500

(+200) 1/13 -0.86%

현대차 그룹과 이머징 마켓 성장 수혜를 뚜렷이 공유해 수익 성장

모멘텀 장기적 지속

현대차 그룹 독점 공급망인 동유럽 가동률 회복세 진행

고마진 직수출, 지분법평가이익 급증에 힘입은 이익 규모 증가세

뚜렷

KH바텍*

[060720]

44,600

(+2,200) 1/11 -1.11%

다변화된 거래선 보유. 노키아, 삼성전자, 모토로라 외 다양한

해외 업체들에 납품 → 실적 안정성에 긍정적

동사의 주요 제품 N Series 조립 모듈 판매량 기대 이상. 판매

호조 최소 2010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전망 → 수익성 면에서

긍정적

노키아의 N Series 후속모델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증가 예상

이엔에프테크놀로지*

[102710]

9,290

(-40) 12/29 -6.73%

LCD 및 반도체용 전자재료 전문 제조회사

LCD용 신너 시장 압도적 1위를 넘어 반도체 시장까지 진출

높은 기술과 가격 경쟁력으로 전자재료 국산화 수혜

성공적인 신제품 런칭으로 고속 성장 이어갈 전망

제외종목: 슈프리마 (094840) 추천일 1/8 수익률 -3.56% 제외사유: 신규추천을 위한 종목교체

에스에프에이 (056190) 추천일 1/7 수익률 -3.43% 제외사유: 신규추천을 위한 종목교체

주: *액면가 500원 **액면가 1,000원 ***액면가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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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 테마 관심주 2010. 1. 22

선승수 [768-3852] [email protected]

차트 관심 종목군

상승지속형 상승반전형

한화석화 [009830]

삼성물산 [000830]

서울마린 [099220]

이오테크닉스[039030]

아토 [030530]

파트론 [091700]

엔케이 [085310]

경인양행 [012610]

에이스테크 [032930]

오리엔탈정공[014940]

한솔CSN [009180]

서희건설 [035890]

이평돌파형 낙폭과대형

삼성이미징 [108070]

CJ제일제당 [097950]

계양전기 [012200]

루멘스 [038060]

대주전자재료[012200]

유진테크 [084370]

금호전기 [001210]

글로비스 [086280]

오리온 [001800]

한미약품 [008930]

디오 [039840]

넥센 [005720]

관심 업종

운수장비

다음주 자동차 업체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호실적 기대감에 강세

종이목재

낙폭과대로 대장주인 한솔제지 중심으로 반등

현대차 [005380]

기아차 [000270]

현대모비스 [012330]

평화산업 [090080]

현대중공업 [009540]

대우조선해양[042660]

한솔제지 [004150]

무림페이퍼 [009200]

아트원제지 [007190]

태림포장 [011280]

모나리자 [012690]

한솔홈데코 [025750]

관심 테마/이슈

게임주

4분기 실적기대감과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며 게임관련주 상승

클라우드 컴퓨팅

하반기 범정부 클라우드 플랫폼 시범 구축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주 강세

엔씨소프트 [036570]

웹젠 [069080]

네오위즈게임[095660]

엠게임 [058630]

한빛소프트[047080]

위메이드 [112040]

인스프리트 [073130]

클루넷 [067130]

엔빅스 [054170]

효성ITX [094280]

인프라웨어 [041020]

나우콤 [067160]

주: 1) 차트 & 테마 관심주는 펀더멘탈에 근거한 추천종목과는 별개이며 기술적분석과 수급에 의한 관심종목임

자료: Reuters Metastock, Bloomberg,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증권전산,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본 조사자료는 고객의 투자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자료는 당사의 허락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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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 관심주 2010. 1. 22

서영준 (768-2601) [email protected]

KOSPI 기관 및 외국인 순매매 상/하위 업종 및 종목 (단위: 억원)

국내기관 (업종) 외국인 (업종)

순매매 상위 금액 5일 순매매 하위 금액 5일 순매매 상위 금액 5일 순매매 하위 금액 5일

운수장비 1,179.8 -184.6 전기전자 -739.6 -1,811.8 전기전자 1,769.6 3,113.5 금융업 -450.5 -715.5

의료정밀 154.2 551.1 철강금속 -566.9 -1,537.3 서비스업 525.0 473.2 유통업 -430.3 179.5

전기가스 25.9 1,692.9 화학 -499.7 -1,339.0 철강금속 311.0 1,293.5 화학 -239.0 1,377.3

유통업 23.0 835.9 금융업 -284.2 -4,574.9 건설업 88.2 -814.9 증권 -129.2 -474.0

비금속 3.0 4.4 기계 -212.3 968.6 음식료 84.2 199.0 보험업 -65.5 294.6

국내기관 (종목) 외국인 (종목)

순매수 금액 5일 순매도 금액 5일 순매수 금액 5일 순매도 금액 5일

현대차 418.2 -1,134.2 삼성전자 -529.7 -1,128.2 삼성전자 1,207.7 2,809.8 하나금융지주 -289.2 -309.6

하이닉스 394.6 65.5 LG전자 -413.2 -571.7 LG디스플레이 421.6 85.7 하이닉스 -214.7 859.4

SBS 304.0 10.3 POSCO -270.0 -1,100.9 POSCO 376.8 902.0 삼성물산 -205.5 -260.1

기아차 293.2 -302.9 LG화학 -208.2 189.2 LG전자 267.3 221.8 삼성화재 -162.6 -38.7

현대중공업 272.8 1,003.0 두산인프라코어 -206.0 301.0 엔씨소프트 231.3 114.0 롯데쇼핑 -161.5 116.8

하나금융지주 190.7 558.8 신한지주 -198.5 -1,387.0 신한지주 220.0 -299.2 우리금융 -156.2 -362.9

엔씨소프트 142.4 -180.4 OCI -172.0 -966.8 LIG손해보험 142.9 -175.4 한국전력 -120.5 -2,664.7

한화석화 128.4 283.9 SK에너지 -156.6 -747.4 현대차 135.8 863.3 한국타이어 -103.2 -139.0

우리금융 126.5 687.3 한전기술 -148.4 -219.4 LG화학 117.6 936.5 기아차 -96.1 -208.8

대우조선해양 119.9 298.7 LG디스플레이 -135.4 659.4 삼성전자우 97.1 60.9 외환은행 -90.4 -236.8

KOSDAQ 기관 및 외국인 순매매 상/하위 업종 및 종목 (단위: 억원)

국내기관 (업종) 외국인 (업종)

순매매 상위 금액 5일 순매매 하위 금액 5일 순매매 상위 금액 5일 순매매 하위 금액 5일

통신장비 130.0 34.1 반도체 -30.6 -1,139.1 반도체 29.7 -258.7 금속 -104.2 128.5

통신서비스 23.0 182.5 기타 -26.7 -246.3 기계.장비 28.6 14.1 인터넷 -22.1 -6.1

인터넷 21.5 14.1 일반전기전자 -14.9 6.0 제약 22.1 335.9 디지털컨텐츠 -20.1 -178.1

제약 16.6 -139.9 유통 -12.9 -0.9 통신장비 7.0 -1.9 소프트웨어 -10.8 -10.8

통신방송 15.3 84.3 의료.정밀기기 -12.8 -31.4 기타 6.0 183.1 유통 -6.8 -3.3

국내기관 (종목) 외국인 (종목)

순매수 금액 5일 순매도 금액 5일 순매수 금액 5일 순매도 금액 5일

다산네트웍스 129.6 8.8 태광 -28.0 -67.8 미래나노텍 60.8 23.0 태웅 -89.3 -90.6

태웅 59.2 136.1 동국S&C -26.7 245.9 루멘스 22.0 -38.0 멜파스 -47.4 87.5

SK브로드밴드 23.0 181.3 주성엔지니어링 -22.3 -96.0 에스디 19.5 309.0 다음 -24.6 -20.8

메디톡스 16.6 16.3 평산 -22.3 75.1 비에이치아이 12.4 9.7 케이비티 -18.0 -

에이스디지텍 13.8 20.6 하나투어 -17.0 -63.9 티에스엠텍 10.9 10.4 우리이티아이 -15.4 17.5

이엘케이 12.8 1.9 아이엠 -16.8 30.1 에스에너지 10.4 2.7 다날 -15.1 -66.4

네오위즈벅스 10.6 -30.0 위메이드 -15.3 -8.6 케이디씨 6.6 -9.7 동국S&C -14.8 21.2

인터파크 10.2 -5.1 우주일렉트로 -14.2 3.0 서울반도체 4.9 -224.0 KH바텍 -14.5 5.9

웹젠 9.7 3.2 멜파스 -10.4 90.7 성광벤드 4.5 146.9 성우하이텍 -10.0 2.0

예스24 8.6 -8.5 차바이오앤 -9.8 -84.0 차바이오앤 4.5 5.0 아인스M&M -7.1 7.1

※ 본 자료 중 외국인은 외국인투자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이며, 그 밖의 외국인은 제외되어 있음.

※ 5일: 증권전산 CHECK 기준 (당일 제외, 이전 최근 5일), 당일 금액과 5일에서 (-)는 순매도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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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 관심주 2010. 1. 22

서영준 (768-2601) [email protected]

KOSPI 기관별 당일 매매 상위 종목 (단위: 백만원)

투신 연기금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하이닉스 30,564.7 삼성전자 -35,553.7 현대차 28,953.0 삼성물산 -7,927.9

현대중공업 26,143.7 LG전자 -35,429.2 하나금융지주 9,614.7 두산인프라코어 -7,919.2

SBS 14,382.3 한전기술 -14,375.3 한국가스공사 7,233.2 LG전자 -5,918.4

삼성물산 12,888.2 OCI -13,279.3 SBS 7,117.3 호남석유 -4,444.1

우리금융 10,880.3 SK에너지 -11,074.2 현대건설 6,355.8 KB금융 -4,173.7

기아차 8,241.2 신한지주 -10,865.5 기아차 5,832.1 SK에너지 -3,838.2

한화석화 7,947.2 현대건설 -8,785.9 현대중공업 5,538.4 한진해운홀딩스 -3,576.9

엔씨소프트 7,682.7 고려아연 -7,929.3 외환은행 3,709.4 OCI -3,571.9

한국가스공사 7,112.2 KB금융 -7,793.1 삼성전자 3,594.7 동부화재 -3,246.7

KODEX 200 5,821.6 두산인프라코어 -7,028.6 KT 3,433.8 NHN -3,235.6

은행 보험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효성 3,753.4 POSCO -18,879.2 현대차 12,027.4 두산인프라코어 -6,198.5

SBS 2,493.9 LG화학 -3,199.2 기아차 5,116.1 부산은행 -4,081.1

두산인프라코어 1,876.0 LG디스플레이 -2,108.7 삼성테크윈 3,838.9 GS건설 -3,726.0

현대차 1,789.6 한국가스공사 -1,714.7 현대중공업 3,812.6 농심 -3,577.2

LG생활건강 1,675.8 KCC -1,653.0 삼성물산 3,202.6 대우증권 -2,538.5

삼성전자 1,626.7 삼성물산 -1,550.4 현대모비스 3,069.2 대우인터내셔널 -2,425.0

NHN 1,510.4 현대중공업 -1,514.0 SBS 2,841.5 남해화학 -2,029.0

한화석화 1,224.4 LG전자 -665.3 한국가스공사 2,651.4 SK에너지 -1,929.0

KG케미칼 1,102.8 KT -598.1 NHN 2,356.5 GS -1,919.7

하나금융지주 1,089.7 대성산업 -594.5 SK텔레콤 1,966.2 동양종금증권 -1,865.8

KOSPI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매도 상위 종목 (단위: 백만원)

순매수 순매도

종목 외국인 기관 종목 외국인 기관

현대차 13,580.5 41,824.2 OCI 6,494.4 17,201.4

엔씨소프트 22,901.6 14,509.2 고려아연 2,408.9 11,670.4

현대모비스 1,941.4 8,626.8 현대제철 6,701.5 10,680.9

한국가스공사 9,403.1 6,747.3 KB금융 5,525.9 10,487.1

SK텔레콤 39.6 2,682.8 SK케미칼 1,920.2 7,310.5

NHN 2,760.0 2,487.3 제일모직 295.3 5,668.2

삼성카드 6,044.7 2,220.5 현대해상 142.7 4,345.1

유한양행 1,166.7 1,873.7 한국전력 12,048.7 3,931.4

LS산전 161.2 1,806.7 동부화재 1,640.6 3,914.5

LG생활건강 1,998.3 1,436.2 STX엔진 1,670.4 3,728.2

※ 외국인은 외국인투자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이며, 그 밖의 외국인은 제외되어 있음.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도 금액은 (-)를 생략한 수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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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 관심주 2010. 1. 22

서영준 (768-2601) [email protected]

KOSDAQ 기관별 당일 매매 상위 종목 (단위: 백만원)

투신 연기금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SK브로드밴드 2,529.0 서울반도체 -5,828.6 태웅 3,467.6 다음 -1,275.6

셀트리온 806.5 아이엠 -2,875.3 서울반도체 2,020.5 다산네트웍스 -1,166.0

에이디피 608.3 평산 -2,155.3 메디톡스 1,651.1 SK브로드밴드 -1,012.6

네오위즈벅스 591.4 동국S&C -1,953.7 에이스디지텍 745.0 대창메탈 -721.9

네패스 471.4 태광 -1,761.1 동국S&C 594.6 인터파크 -639.2

에이스안테나 454.5 주성엔지니어링 -1,351.9 아이엠 481.3 차바이오앤 -472.8

태웅 448.0 우주일렉트로 -1,268.1 우리이티아이 455.6 오스템임플란트 -451.8

리노공업 443.6 멜파스 -1,039.2 예스24 339.9 네패스 -444.7

테크노세미켐 433.6 위메이드 -1,036.2 코디에스 305.0 현진소재 -301.9

서부트럭터미 373.0 네오위즈게임즈 -729.4 SIMPAC ANC 189.2 휴맥스 -275.1

은행 보험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네오위즈게임즈 728.1 비츠로셀 -434.5 서울반도체 1,939.2 중국식품포장 -771.1

태웅 641.6 신성델타테크 -326.7 아이엠 965.4 태광 -756.0

피앤텔 497.4 태광 -222.6 인터파크 943.0 영우통신 -658.9

웹젠 434.3 인터파크 -168.9 동국S&C 912.5 CJ오쇼핑 -656.1

평산 361.3 미래나노텍 -142.2 비에이치아이 671.6 아바코 -654.9

유비쿼스 358.3 에이테크솔루션 -94.8 KTH 625.5 다산네트웍스 -647.6

서울반도체 349.0 멜파스 -93.6 우리이티아이 542.0 평산 -636.4

차바이오앤 309.7 셀트리온 -68.1 웹젠 533.1 하나투어 -591.6

엘엠에스 259.6 다산네트웍스 -46.7 태웅 413.2 티엘아이 -381.6

티엘아이 256.7 에스에프에이 -42.1 위메이드 269.6 SIMPAC ANC -357.4

KOSDAQ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매도 상위 종목 (단위: 백만원)

순매수 순매도

종목 외국인 기관 종목 외국인 기관

SK브로드밴드 57.6 2,298.9 동국S&C 1,484.7 2,806.8

메디톡스 74.0 1,655.6 태광 229.8 2,797.0

에이스디지텍 179.8 1,375.0 평산 14.7 2,227.2

인터파크 53.7 1,278.5 주성엔지니어링 147.6 2,054.1

예스24 29.5 937.5 하나투어 82.0 1,704.6

에이디피 81.2 761.3 멜파스 4,741.8 1,043.8

유비쿼스 291.3 615.1 CJ오쇼핑 104.1 793.0

서울반도체 486.7 526.7 아이앤씨 23.1 531.7

테크노세미켐 62.7 487.7 보성파워텍 64.0 386.4

컴투스 68.3 444.5 에이스테크 82.1 380.9

※ 외국인은 외국인투자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이며, 그 밖의 외국인은 제외되어 있음.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도 금액은 (-)를 생략한 수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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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200 선물시장 통계 2010. 1. 22

손재현 (768-3011) [email protected]

당일선물시황은 새벽미증시결과를반영하여작성되는‘선물옵션 모닝브리프’를 참조할것

대우증권홈페이지(www.bestez.com)>리서치>모닝브리프>선물옵션

ETF 가격정보

전일대비 등락율 거래량 거래대금 외국인보유 KOSEF KODEX200

KOSEF 170 0.01% 286170 6488786 0.00% NAV 22885.55 23066.48

KODEX200 195 0.01% 1016553 23296339 0.00%(E TF-

NA V)%2275194% 2293850%

KOSEF KODEX200 합성현물 최근월물 합성선물 T/E 1.2% 2.0%

종가/100 228.5 230 225.78 226.55 226.15 설정주수 100000 100000

eff.delta 1.28 1.47 1.67 1.58 1.66 환매주수 1100000 400000

diff/basis 1.03% 1.83% -0.17% 0.39 -0.01 상장주수 5750000 58400000

주 1 : effective delta(유효델타) = ETF등 전일대비 증감분/KOSPI200 전일대비 증감분

2 : 합성현물 = (C-P)+X exp[-rt], 합성선물 = (C-P)exp[rt]+X

3 : 괴리/베이시스 - KOSPI200 대비 괴리율/베이시스

4 : TE(tracking error)=[(NAV/(KOSPI200X100))-1]X100(%)

주가지수선물 투자자별 매매현황

외국인 개인 증권 보험 투신 은행 종금/기금 기타

매 수 92,145 84,980 177,780 434 1,171 540 4,475 1,044

매 도 86,905 86,867 179,977 304 2,074 568 4,432 1,442

비 중 24.7% 23.7% 49.3% 0.1% 0.4% 0.2% 1.2% 0.3%

전 일 5,240 -1,887 -2,197 130 -903 -28 43 -398

누 적 12,892 -1,779 -3,077 -86 -6,325 -639 -921 -65

2.93% -1.10% -0.61% 17.62% -27.83% -2.53% 0.48% -16.01%

주 : 누적은 지난 트리플위칭데이 이후부터 현시점까지 당일 순매수 미결제약정의 증감을 누적한 것임

매매편향강도(%)=(순매수/(매수+매도))X100, 절대수치가 클수록 단방향으로의 집중력이 높다는 의미임

매 매 편 향 강 도

순 매 수 누 적

주가지수선물 가격정보

KOSPI200 1003 1006 1009 KSPE3E6S

기 준 가 격 224.83 224.45 224.55 226.30 0.70

시 가 223.03 223.45 223.90 227.10 0.65

고 가 226.16 226.55 227.15 227.10 0.65

저 가 222.41 223.05 223.90 227.10 0.65

종 가 226.16 226.55 227.00 227.10 0.65

전 일 대 비 1.33 2.10 2.45 0.80 -0.05

이 론 가 격 - 227.05 228.56 230.08 1.51

총 약 정 수 량 * 127,291 362,474 95 - 44

총 약 정 금 액 ** 4,752,075 40,793,763 10,735 - 9,937

미 결 제 약 정 - 107860 (5051) 1102 (22) 74 (0) -

배 당 지 수 *** 2.88% (CD금리) 0.00 0.12 0.22 -

반 응 배 수 0.93 0.87 -

장중평균 베이 시스 0.494

전 일 대 비 0.667

주: 단위 (* 천주, 계약 ** 백만 *** 포인트)

반응배수 = 일중 선물가격변동폭/일중 현물가격변동폭, SP 191CS : 9월물과 12월물과의 스프레드를 의미함

장중 평균 베이시스는 1분 평균이며, 만기익일의 경우 전일대비는 직전 최근월물과의 비교이므로 의미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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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200 선물시장 통계 2010. 1. 22

손재현 (768-3011) [email protected]

본조사자료는고객의투자참고용으로작성된것이며, 당사의리서치센터가신뢰할수있는자료및정보로부터얻어진것이나당사가그정확성이나완전성을보장할수없으므로어떠한경우에도고객의증권투자결과에대한법적책임소재의증빙자료로사용될수없습니다. 본조사자료는당사의허락없이무단복제및배포할수없습니다.

차익거래 잔고와프로그램매매동향

매도 매수 매도 매수 매도 매수 매도 매수

최근월물 6,003,333 7,022,563 7,052,913 6,022,952 240 - - 287

기 타 - - - - - - - -

합 계 6,003,333 7,022,563 7,052,913 6,022,952 240 0 0 287

수량 비율(%) 금액 비율(%) 수량 비율(%) 금액 비율(%)

차 익 641 0.12 35,354 0.62 2,474 0.46 121,708 2.13

비 차 익 12,946 2.39 398,298 6.97 13,483 2.49 402,446 7.04

합 계 13,587 2.51 433,653 7.58 15,957 2.94 524,155 9.17

0.975 0.875 0.775 0.675 0.575 0.475 0.375 0.275

3162 24599 13335 16597 15239 7535 3291 470

주 : 월요일을 제외한 차익거래 잔고는 1일 지연된 데이타임.

차 익 성 순 매 수

베 이 시 스 수 준

차 익 거 래

잔 고

( 백 만 원 )

프 로 그 램

매 매 동 향

( 백 만 원 )

주식 거래대금

주 식 주가지수선물 주가지수 CALL옵션 주가지수 PUT옵션

프로그램 매도 프로그램 매수

주식 거래량 주식 거래대금 주식 거래량

주가지수옵션 투자자별 매매현황

외국인 개인 증권 보험 투신 은행 종금/기금 기타

매 수 1,456,499 1,576,819 1,482,007 0 17,308 3,225 6,558 1,228

매 도 1,444,449 1,573,899 1,487,432 0 23,036 5,255 8,346 1,227

비 중 31.9% 34.7% 32.7% 0.0% 0.4% 0.1% 0.2% 0.0%

전 일 12,050 2,920 -5,425 0 -5,728 -2,030 -1,788 1

누 적 54,118 -20,241 -1,058 0 -21,357 -2,089 -991 -8,382

외국인 개인 증권 보험 투신 은행 종금/기금 기타

매 수 1,692,967 1,483,697 842,679 0 50,894 1,729 15,509 1,229

매 도 1,704,180 1,452,316 872,470 0 38,082 2,762 18,397 497

비 중 41.5% 35.9% 21.0% 0.0% 1.1% 0.1% 0.4% 0.0%

전 일 -11,213 31,381 -29,791 0 12,812 -1,033 -2,888 732

누 적 98,042 10,240 -108,173 0 -1,007 -2,169 -3,347 6,414

주 : 누적은 직전 옵션만기일 이후부터 당일 순매수 미결제약정 증감을 누적한 것임.

순매수 누적

순매수 누적

Call

Put

주가지수옵션 가격정보대 표

내 재 변 동성0.156 콜평균 0.152 풋평균 0.17

역사적

(5일)5.9

역사적

(20일)12.4

230.0 227.5 225.0 222.5 220.0 227.5 225.0 222.5

가 격 1.85 2.85 4.10 5.80 7.70 5.15 6.45 7.95

전 일 대 비 0.51 0.80 0.95 1.30 1.55 0.85 1.05 1.20

내재변동성 15.10 15.30 15.30 16.30 17.00 16.40 16.50 16.50

거 래 량 766,500 663,340 141,919 89,119 72,668 1,425 1,995 217

미 결 제 105,716 64,269 49,278 40,647 58,309 4,267 13,722 1,868

가 격 5.50 4.15 2.95 2.09 1.46 6.35 5.05 4.15

전 일 대 비 -1.70 -1.25 -1.25 -0.78 -0.57 -1.20 -0.95 -0.70

내재변동성 15.30 16.00 16.30 16.90 17.50 18.00 17.80 18.40

거 래 량 20,041 31,571 75,440 294,383 500,955 840 1,205 669

미 결 제 13,506 18,087 27,876 43,443 69,986 806 2,321 2,851

주 : 역사적 변동성, 내재변동성 등은 CHECK II 단말기를 기준으로 한 것임

Call

Put

1002 1003월물 행사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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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2010. 1. 22

송종호 (768-3722) [email protected]

본 자료는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의 요약문으로 컴플라이언스 관련 고지사항을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 조사자료는 고객의 투자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자료는 당사의 허락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 할 수 없습니다.

하이닉스[000660/매수]

DRAM 빅사이클의 가시화

■ 변동성 축소는 곧 빅사이클을 의미. 목표주가 35,000원으로 상향

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의 30,000원에서 35,000원으로 17% 상향한다. 2010년 연결

기준 예상 EV/EBITDA 5.0배를 적용하였으며, 10F P/E 9.9배, P/B 2.85배 수준이다. 2010년 상반기 DRAM 시장은 본격적인

빅사이클에 진입하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한다.

현 Valuation 수준은 10F 연결기준 EV/EBITDA 3.9배, P/E 7.3배, P/B 2.1배에 불과하여, 10F EBITDA 5.3조원, ROE

31.6%로 예상되는 동사의 드라마틱한 펀더멘탈 개선을 아직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한다.

■ 2010년 상반기, 통상의 계절적 비수기 의미 사라져…

최근 DRAM 가격은 통상의 계절적 비수기의 의미가 사라질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특히 상반기 중에는 1) 견조한 DDR3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2) 경쟁사들의 50나노 이하 공정 전환 지연에 따라, DRAM 고정거래가격의 견조한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당사는 보수적 관점에서 벗어나, 1Q10 실적을 매출액 2.7조원, 영업이익 6,394억원으로 상향한다. 또한 1Q10에도

EBITDA는 1.3조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글로벌 경쟁사들을 압도하고 있는 DRAM 부문의 실적은 물론, 1분기부터

실질적으로 NAND 32나노 공정에 진입하기 시작한다는 점에 또 다른 의미가 있다.

■ 2010년 연결 영업이익 2.6조원으로 상향

상반기에도 사실상 성수기와 유사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사의 연간 실적은 매출액 11.1조원(+41.0%

YoY), 영업이익 2.57조원(+1,242.5% YoY)으로 큰 폭으로 턴어라운드할 전망이다. 올해 EBITDA가 5.3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3조원의 Capex는 물론 2조원 이상의 차입금 상환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4Q09말 차입금은

7조원(차입금 비율 118%)으로 감소한 바, 2010년을 기점으로 재무적 안정성이 한 단계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의 트레이딩 관점은 적절치 않으며, 추가적인 상승에 대비한 비중 확대 전략을 당분간 유지할 것을 권한다.

표 1. 하이닉스 수익예상과 투자지표

결산기 매출액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순이익 EPS EBITDA FCF ROE P/E P/B EV/EBITDA

(십억원) (십억원) (%) (십억원) (원) (십억원) (십억원) (%) (x) (x) (x)

12/07 8,434 257 3.1 346 754 2,005 -343 3.9 34.4 1.4 6.6

12/08 6,495 -2,202 -33.9 -4,720 -10,273 -220 -2,528 -66.8 - 0.7 -34.2

12/09P 7,521 -116 -1.5 -348 -590 1,787 -685 -6.5 - 3.0 10.7

12/10F 10,673 2,201 20.6 2,091 3,547 4,540 1,006 31.6 7.3 2.1 4.2

12/11F 11,515 2,129 18.5 1,871 3,174 4,135 64 21.8 8.2 1.7 4.6

자료: 하이닉스,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당사는 자료 작성일 현재 하이닉스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식워런트증권을 발행한 사실이 있습니다. 당사는 자료 작성일 현재 하이닉스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식워런트증권에 대해 유동성공급자(LP)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자료 작성일 현재 하이닉스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식선물에 대해 유동성공급자(LP)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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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2010. 1. 22

신민석 (768-4127) [email protected]

본 자료는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의 요약문으로 컴플라이언스 관련 고지사항을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 조사자료는 고객의 투자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자료는 당사의 허락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 할 수 없습니다.

한국전력 [015760/매수]

[KEPCO 원전 테마 기업설명회]

■ UAE 원자력발전 개요

한국전력은 21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금번 UAE 원자력발전 수출건과 향후 동사의 원전 사업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지난해

12월에 수주한 UAE원전은 1,400MW 원자로 4기로 총 규모 5,600MW이다. 2012년 4월 착공해 2017년 5월 원전 1호기를

준공하며, 이후 2020년까지 순차적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UAE원전 총 계약금액은 186억 달러로 원화로 환산할 경우 22조원이다. 발주처는 UAE원자력공사이며, 한국전력이 전체

금액을 수주했다. 계약금액 186억 달러는 2009년 8월 기준으로 물가변동 보전 조건인 에스컬레이션 조항이 있어 완공 전체

금액은 물가 수준을 반영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한전기술은 전체적인 종합 설계를 하며, 한전KPS는 원자력 발전 유지보수를 담당한다. 두산중공업은 원자로기기와 터빈,

발전기 등을 생산하며,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은 주 설비 시공을 담당한다. 핵연료는 한국원자력 연료가 생산하며, 일부 핵심

기술은 Westinghouse를 통해 지원을 받는 구조이다.

■ 향후 원전 수출 추진 계획

1) 터키는 2020년까지 4,000MW 규모의 아큐유 원전 건설(최초)을 추진 중이다. 지난 2008년 러시아 업체가 단독으로

참여했지만, 2009년 11월 입찰이 취소되었으며, 재차 러시아와 협의 중이다. 한국전력은 터키 남부 흑해연안인 시놉에 제 2

신규원전 사업 추진을 위해 터키 정부와 협의 중이다.

2) 인도는 2030년까지 원전 60기 건설 계획을 가지고 있다. 현재 17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전력은 지난 2009년 8월

인도원자력공사와 원자력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현재 APR1400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하고 있으며, 향후 원전 6기를

건설할 수 있는 단지를 논의 하고 있다.

3) 중국은 2020년까지 원전비중을 70,000MW로 늘릴 계획이다. 이와 같은 규모를 늘리기 위해서는 연간 1,000MW급 원전

5~6기를 발주해야 한다. 현재 원전 11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26기는 건설 중에 있다. 한국전력은 중국 원전사업자와 협의

중이며, APR1400진출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고 있다.

4) 요르단은 2030년까지 원전 2기를 도입할 계획으로 프랑스, 캐나다, 한국등과 협의 중이다. 정부는 지난 2009년 요르단

정상간 협력을 통해 APR1000 1기 건설을 논의 중이며, 원전과 더불어 대수로, 담수플랜트 건설 등도 진행하고 있다.

표 1. 한국전력의 수익예상과 투자지표

결산기 매출액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순이익 EPS EBITDA FCF ROE P/E P/B EV/EBITDA

(십억원) (십억원) (%) (십억원) (원) (십억원) (십억원) (%) (x) (x) (x)

12/07 28,984 330 1.1 1,557 2,427 2,222 -1,457 3.6 16.3 0.6 17.9

12/08 31,522 -3,659 -11.6 -2,952 -4,602 -1,705 -4,126 -7.0 - 0.5 -22.2

12/09F 33,453 386 1.2 385 600 2,380 -4,035 0.9 68.4 0.6 20.5

12/10F 35,643 1,710 4.8 1,759 2,741 3,655 -1,651 4.2 15.0 0.6 13.8

12/11F 36,543 1,311 3.6 1,529 2,383 3,256 -1,493 3.5 17.2 0.6 16.1

자료: 한국전력,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당사는 자료작성일 현재 해당 회사와 관련하여 특별한 이해관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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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2010. 1. 22

이응주 (768-385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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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010060/매수]

모멘텀 약화 vs. Valuation 매력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0,000원(현재주가 197,000원)으로 하향

OCI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를 기존 265,000원에서 250,000원으로 하향한다. 목표주가를 조정한

이유는 수익예상 하향과 자회사 매각/청산에 따른 자산가치 감소를 반영했기 때문이다. 새로운 목표주가는 2010년 실적

기준 PER 14.9배, PBR 2.8배에 해당한다.

최근 OCI의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 원화 강세(수출 비중 70%)에 따른 실적 악화, 독일의

보조금 축소로 인한 태양광 시장 위축 우려 때문이다.

폴리실리콘 가격은 공급 과잉 우려로 인해 2010년 내내 약세를 보일 전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OCI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이유는 1) 규모의 경제, 원료 내재화 등으로 인해 폴리실리콘 부문의 원가 경쟁력이 뛰어나고, 2) 인천

부지 개발에 따른 자산가치가 돋보이며, 3) 경쟁사 대비 저평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 4Q09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15.2% 감소한 1,548억원 기록

OCI의 2009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5.2% 감소한 1,54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당사 예상치(1,791억원)를

하회하는 수치다. 통상적으로 비수기인 화학 부문의 감익폭(QoQ -39.7%)이 컸고 생산량 증가(QoQ +19.5%)에도 불구하고

달러 ASP 하락, 원화 강세(수출 비중 80% 상회)에 따라 폴리실리콘 부문의 실적도 전분기 대비 감소(QoQ -1.8%)했기

때문이다.

한편 세전이익도 전분기 대비 42.7% 감소했는데, 자회사 매각/청산, 환경 부담금 등 일회성 요인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 2010년 영업이익 전년비 3.2% 감소한 5,203억원 예상, 폴리실리콘 시황 저점은 2010년 하반기로 전망

OCI의 2010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2% 감소한 5,203억원으로 예상된다. 폴리실리콘 생산량은 전년 대비 63.1%

증가하겠으나 판가 하락, 원화 강세 등의 요인으로 영업이익률이 8.3%p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국내외 폴리실리콘 업체들의 신증설 일정, 독일의 보조금 정책 등을 감안하면 폴리실리콘 시황은 2010년 하반기에 저점을

형성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만 해도 KCC(6,000톤), 웅진폴리실리콘(5,000톤), 한국실리콘(2,500톤) 등이 2010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상업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세계 최대 태양광 시장인 독일의 보조금 감소(2010년 하반기

예상) 역시 태양광 시장의 위축을 초래할 수 있는 사안이기 때문이다.

표 1. OCI 수익예상과 투자지표

결산기 매출액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순이익 EPS EBITDA FCF ROE P/E P/B EV/EBITDA

(십억원) (십억원) (%) (십억원) (원) (십억원) (십억원) (%) (x) (x) (x)

12/07 1,343 181 13.5 136 6,801 229 -74 14.7 36.9 4.8 24.7

12/08 2,120 592 28.0 317 15,462 673 427 27.8 14.2 3.7 7.0

12/09F 2,102 538 25.6 383 18,030 687 -254 26.3 10.9 2.7 7.2

12/10F 2,238 520 23.3 384 16,785 772 -240 20.8 11.7 2.2 7.1

12/11F 2,846 696 24.5 526 23,000 922 549 23.2 8.6 1.8 5.4

자료: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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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2010. 1. 22

이응주 (768-385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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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켐스 [069260/매수]

2010년, 정중동(靜中動)의 한 해!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8,500원(현재주가 28,550원) 유지

휴켐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8,500원을 유지한다. 이는 2010년 기준 PER 12.3배, PBR 2.6배에 해당한다.

최근 휴켐스의 주가가 약세를 보인 이유는 2010년 이익 증가폭이 2009년 대비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점 때문이다. 그러나

2010년 영업이익은 여전히 사상 최고 수준의 호실적이며, 주력 제품 증설을 통해 2011년부터 다시 고성장이 기대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안정적인 사업 구조, 5%를 상회하는 배당 수익률을 감안하면 휴켐스는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대상이다.

■ 4Q09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46.3% 감소한 141억원 기록, 정기 보수 등 감안하면 양호한 실적

휴켐스의 2009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6.3% 감소한 14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당사 전망치(122억원)나 시장

컨센서스(134억원)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전분기 대비 감익폭이 커 보이지만 원료 가격 상승, 정기 보수에 따른 가동률 하락,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을 감안하면 상당히 양호한 실적이다.

■ 2010년 실적 증가세는 더뎌지지만 새로운 성장을 준비하는 의미있는 해

휴켐스의 2010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855억원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 증가율이 2008년(22.2%)이나

2009년(79.4%)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나 여전히 2010년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이익 증가 속도가 다소 둔화되지만 2010년은 새로운 성장을 준비하는 대단히 의미있는 해다. 2010년 DNT(폴리우레탄

원료)와 초안(화약 원료) 증설을 통해 2011년부터 다시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표 1. 휴켐스의 분기별 실적 추이 및 전망 (단위: 억원, %)

2009 2010F 4Q09 증감률

1Q 2Q 3Q 4QP 연간 1QF 2QF 3QF 4QF 연간 YoY QoQ

매출액 987 1,002 1,291 1,242 4,522 1,289 1,134 1,314 1,273 5,009 27.2 -3.8

영업이익 252 171 263 141 828 256 188 265 146 855 흑전 -46.3

세전이익 261 172 281 151 865 261 195 272 148 876 224.8 -46.4

순이익 196 133 213 123 665 197 148 207 112 664 377.1 -42.4

영업이익률 25.6 17.1 20.4 11.4 18.3 19.9 16.6 20.2 11.5 17.1

세전이익률 26.4 17.2 21.8 12.2 19.1 20.2 17.2 20.7 11.6 17.5

순이익률 19.9 13.3 16.5 9.9 14.7 15.3 13.0 15.7 8.8 13.3

자료: 휴켐스,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표 2. 휴켐스 수익예상과 투자지표

결산기 매출액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순이익 EPS EBITDA FCF ROE P/E P/B EV/EBITDA

(십억원) (십억원) (%) (십억원) (원) (십억원) (십억원) (%) (x) (x) (x)

12/07 302 38 12.5 28 1,328 54 31 15.5 14.3 2.1 5.9

12/08 416 46 11.1 40 1,889 62 19 20.3 11.6 2.3 6.5

12/09 452 83 18.3 66 3,122 100 43 27.7 9.1 2.2 5.1

12/10F 501 85 17.1 66 3,118 104 20 22.6 9.2 2.0 5.0

12/11F 589 100 17.0 78 3,647 123 44 23.3 7.8 1.7 4.2

자료: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예상

당사는 자료작성일 현재 해당 회사와 관련하여 특별한 이해관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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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표 2010. 1. 22

유가증권시장 1월/21일 (목) 20일 (수) 19일 (화) 18일 (월) 15일 (금)

가 격 코스피지수 1,722.01 1,714.38 1,710.22 1,711.78 1,701.80

이동평균 5일 1,712.04 1,704.79 1,696.20 1,693.88 1,690.35

20일 1,691.05 1,687.16 1,683.79 1,680.67 1,678.30

및 60일 1,633.98 1,632.90 1,631.66 1,630.33 1,629.37

이격도 20일 101.83 101.61 101.57 101.85 101.40

60일 105.39 104.99 104.81 105.00 104.45

거래량지표 거래량 542,571 694,874 383,079 419,934 414,856

거래대금 57,966.2 72,832.5 56,901.5 63,286.5 64,778.5

시장지표 거래량회전율 1.74 2.15 1.23 1.34 1.33

거래대금회전율 0.64 0.81 0.63 0.70 0.72

심리지표 70.00 60.00 60.00 60.00 60.00

ADR 88.81 87.84 90.00 90.05 91.79

이동평균 20일 104.82 106.07 107.40 108.69 110.14

VR 250.93 202.84 160.14 160.55 129.30

코스닥시장 1월/21일 (목) 20일 (수) 19일 (화) 18일 (월) 15일 (금)

가 격 코스닥지수 549.03 544.12 549.14 553.10 549.97

이동평균 5일 549.07 547.73 545.80 543.59 541.05

20일 531.66 530.11 528.59 526.64 524.33

및 60일 500.35 499.61 498.94 498.19 497.44

이격도 20일 103.27 102.64 103.89 105.02 104.89

60일 109.73 108.91 110.06 111.02 110.56

거래량지표 거래량 995,465 1,045,469 1,084,350 877,734 917,476

거래대금 34,892.1 36,384.0 39,369.6 31,885.4 32,817.3

시장지표 거래량회전율 4.19 4.41 4.56 3.69 3.86

거래대금회전율 3.75 3.95 4.23 3.41 3.56

심리지표 60.00 50.00 60.00 70.00 70.00

ADR 95.07 95.56 99.73 102.09 103.17

이동평균 20일 107.92 108.85 109.68 110.35 110.96

VR 116.91 114.75 142.04 179.23 176.64

자금지표 1월/21일 (목) 20일 (수) 19일 (화) 18일 (월) 15일 (금)

국고채수익률(3년) 4.26 4.24 4.24 4.28 4.24

회사채수익률(무보증 3년) AA- 5.38 5.37 5.37 5.41 5.37

원/달러 환율 1,137.10 1,138.20 1,127.50 1,124.50 1,123.00

CALL금리 - 1.97 2.01 1.98 2.02

주 식 형 (국내) - 744,556 747,250 749,338 748,753

주 식 형 (해외) - 501,656 502,147 502,321 502,731

채 권 형 - 446,518 446,037 448,886 449,160

고 객 예 탁 금 - 136,091 134,474 132,222 130,299

고객예탁금 회전율 - 80.25 71.59 71.98 74.90

순수예탁금 증감 - +1,350 -533 +1,904 -351

미 수 금 - 1,837 1,768 2,054 2,223

신 용 잔 고 - 47,309 46,586 46,146 45,824

(단위: P, %, 천주, 억원), 주: 고객 예탁금 회전율 = (거래대금/고객예탁금)×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