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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보고서 9-22

2017. 9

Ⅰ. 조사개요 / 1※ 고양시 경제이슈 관련 조사내용 / 2Ⅱ. 조사결과(종합전망) / 4Ⅲ. 제조업 경기 전망 / 7Ⅳ. 유통업(도/소매업) 경기 전망 / 8Ⅴ. 부문별 전망 / 9Ⅵ. 무역 및 중국 사드보복 관련 사항 / 9※. 첨부 / 15

Goyang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1

■ 조사 목적 ○ 고양지역 제조․도소매업종의 2017년 3/4분기 실적과 2017년 4/4분기 경기 전

망을 조사․분석하여 개별 회원기업의 경영계획 및 고양시의 경기대책, 경제정책 관련 참고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음.

■ 조사 대상 ○ 고양상공회의소 회원사 가운데 고양시 내 제조업체와 도소매업체를 규모별 600

개 업체로 선별하여 조사표본업체로 삼음. ※ 조사표 600부 배부 가운데 회수 총 103부 (회수율 17%)

■ 조사 기간 ○ 2017년 8월 28일(월) ~ 9월 13일(수) (휴일 제외 13일간)

■ 조사 방법 ○ 조사표 FAX/E-mail 발송, 온라인 설문조사 및 직원의 방문조사 병행

■ 조사 사항 ○ 체감경기, 매출(내수·수출), 영업이익(내수·수출), 자금조달여건 관련 6개 항목의

경기실적추정 및 전망 ○ 무역(FTA) 및 중국 사드보복 관련 6개 항목, 남북관계 관련 1개 항목, 특정 5개

요소에 대한 상반기 대비 체감 관련 1개 항목, 고양시 경제(무역)관련 2개 항목

■ 기업경기실사지수(B.S.I)의 작성 ○ 조상대상기간의 실적과 전망을 각각 전분기와 대비하여 호전(증가, 상승, 부족, 하락), 악화(감소, 하락, 과다, 상승), 불변으로 표시하게 한 후 이를 지수화 하였음.

○ 기업경기실사지수는 다음 산식에 의하여 작성됨.

호전표시업체수 - 악화표시업체수 기업경기실사지수 = × 100 + 100 총유효응답업체수 BSI = Business Survey Index 0 ≤ BSI ≤ 200

○ BSI의 기준치는 100이 되며, 100 이상일 때는 호전으로 표시한 업체가 악화로 표시 한 업체보다 많음을 나타내고, 100 미만일 때는 그 반대를 나타냄.


[17년도 4분기] ①「고양상공회의소를 통해 무역증명(C/O 및 FTA)을 발급받은 이력 여부」

[17년도 4분기] ②「현재 활용 중인 FTA협정」

[17년도 3분기] 「고양시 내 일자리 기관을 통한 인력채용 경험 여부」

[17년도 2분기] ① 「고양시가 추진 중인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에 대한 인식도」

[17년도 2분기] ②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사업가운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최우선 현안」

들어본 적이 있다 (39%) 모르겠다 (39%)

어느 정도 알고 있다 (20%) 잘 알고 있다 (2%)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조성 (52%)한류월드 조성 (19%)

고양U+IoT융․복합 실증단지

조성 (11%)

해당사항 없음 (61%)고양상공회의소

일자리센터 (20%)기타 (9%)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6%)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4%)

발급받은 적이 있다 (38%) 발급받은 적이 없다 (62%)


[17년도 1분기] 「경기북부테크노벨리에 유치해야할 IT산업 중 우선적인 핵심 분야」

[16년도 4분기] 「고양시에 유치 확정된 경기북부테크노벨리에 우선적으로 입주되어야 할 산업분야」

[16년도 3분기] ① “2016 국제 로타리 세계대회”에 대한 인식도」

[16년도 3분기] ② “2016 국제 로타리 세계대회”가 고양시 지역경제 관련 도움이 된 분야

[16년도 2분기] 「부채 제로도시 달성에 따른 재정여력이 우선투자 되어야 할 분야」

[16년도 1분기]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고양시 미래경제가 추구해야 할 과제」

[15년도 4분기] 「고양시 관광특구 지정에 따른 기대효과」

지역 특화산업 관련

클러스터 조성 (53%)해외 교류채널 활용 (14%)

대학-시/정부-기업 간 트리플

네트워킹 (12%)

빅 데이터 활용 (9%)학계-산업계간 정례적

네트워크 구축 (6%)

상권 활성화 (29%) 관광인프라 강화 (25%) 고양시 이미지제고 (23%)

축제·공연문화 발전 (16%) 일자리 창출 (7%)

기업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48%)

여성·아동·청소년

정책 지원 (24%)일자리 창출 (18%)

교통·주택 여건 개선 (6%)교육·문화 및

시민복지 강화 (4%)

들어본 적이 있다 (40%) 모르겠다 (28%)

어느 정도 알고 있다 (21%) 잘 알고 있다 (11%)

고양시 도시

브랜드 제고 (32%)별 도움이 없었다 (31%)

지역·문화 관광분야

특수 (22%)상품판매·음식·숙박업

특수 (6%)고용(일자리) 창출 (5%)

IT산업 (41%) 첨단의료 산업 (14%) 방송·영상 산업 (13%)

관광·MICE 산업 (12%) BIO 산업 (12%) 항공(드론)·우주산업 (5%)

자동차, 드론 등

타 산업과의 IT융합 (24%)ICT(정보통신기술) (20%) AI(인공지능)(18%)

S/W(소프트웨어) (13%) IoT(사물인터넷) (13%)VR․AR(가상․증간현실),

빅데이터, 기타 (12%)

고양청년 스마트타운

조성 (9%)킨텍스 제3전시관 건립 (6%)

방송․영상 문화콘텐츠벨리

조성 (2%)


[15년도 3분기] 「‘2030년 고양도시기본계획’ 제안의견 중 우선 추진 경제 현안」

[15년도 2분기] 「한국폴리텍대학 고양캠퍼스 유치시 희망 개설학과」

[15년도 1분기] 「고양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미래 산업 우선정책」

[14년도 4분기] 「‘100만 고양시’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정책」

[14년도 3분기] 「경영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고양시의 명소」

○ 「2017년 4/4분기 고양시 기업경기전망조사」결과, 17년 4/4분기 고양시 BSI(기업경기전망지수)는 종합 지수가 ‘76’으로, 전 분기 종합 지수(95) 대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며 ‘100’미만을 나타내 향후 경기상황이 악화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기업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됨.

부문별로 제조업에서 ‘81’, 도/소매업에서 ‘68’을 나타내며 전 분기 대비 제조업에서 19포인트, 도/소매업에서 21포인트 하락을 각각 기록함.

도시 마케팅을 통한

고양시 정체성 확립 (38%)

일산/덕양, 도시/비도시 간

상생 (29%)남북교류 물류단지 조성 (14%)

자연 친화형 테마마을 조성 (9%) 고양시 특화거리 조성 (8%) 경의선·교외선 지하화 (2%)

킨텍스 (36%) 웨스턴돔 및 라페스타 상권 (18%) 호수공원 (8%)

기타 제조관련 학과 (34%) 물류·유통 관련 학과 (29%) IT/SW 서비스 관련 학과 (17%)

방송·영상·통신 관련 학과 (8%) 자동차 관련 학과 (8%) MICE 관련 학과 (4%)

전시·회의 산업 (26%) 방송·영상·통신 산업 (25%) IT 산업 (22%)

자동차 클러스터 산업 (9%) 의료·관광 산업 (5%)

일자리 창출 (45%)일산/덕양, 구도심/신도시간

균형발전 (20%)

신 한류 국제

문화예술도시 지향 (14%)

출·퇴근길 교통대책 마련 (11%) 부채 제로도시 달성 (10%)


○ 이는 새 정부의 출범과 관련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컸던 것에 비해 실제 경기 회복세가 부진한 가운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문제와 한층 고조되고 있는 ‘대북 리스크’(한반도 리스크), ‘중국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보복’의 지속화, ‘통상임금’ 등 대내외적 위험 요인에 대해 여전히 해결책을 찾고 있지 못한다는 점이 결합되면서 기업들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금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임. ‘연말 특수’라는 요인을 감안해보았을 때 종합지수 ‘76’은 14년 3분기를 기점으로 고양시 기업경기전망조사가 실시된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던 지난 17년 2분기 때와 수치는 동일하더라도 실제로는 더 악화된 상황에 직면해있다고 볼 수 있음.

○ 제조업 경기전망지수는 전 분기(100) 대비 19포인트 하락한 ‘81’을 기록하였고 도․소매업 경기전망지수는 전 분기(89) 대비 21포인트 하락한 ‘68’을 기록하며 두 부문 모두에서 향후 경기에 대한 비관적 전망이 나타남. ‘100’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지수를 기록하며 동반 하락한 것인데 이는 업종과는 상관없이 고양시 기업들 대부분에 향후 경기상황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크게 확산되어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지표이기도 함. 제조업 가운데 업종별로 나누어 살펴보면 ‘IT․가전’, ‘자동차․부품’, ‘화장품’ 이상 3개 부문에서 낙관적 전망을 나타낸 반면 ‘식음료’, ‘섬유․의류’, ‘출판 및 인쇄’, ‘고무․플라스틱’, ‘금속가공’, ‘기계’, ‘전기’, ‘목재․종이’, ‘기타’ 이상 9개 부문에서는 비관적 전망을 나타냄.

○ 17년 3분기 실적추정지수는 전 분기 대비 3개 부문 모두에서 하락세를 나타냄. 이는 지난 조사에서 3개 부문 모두 상승세를 나타낸 것과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종합지수의 경우 ‘68’로 전 분기 대비 17포인트, 제조업은 ‘73’으로 전 분기 대비 18포인트, 도․소매업에서는 ‘62’를 나타내며 전 분기 대비 16포인트 하락을 각각 기

<그림> 고양시 기업경기 실적추정 및 전망 지수 추이 (종합지수)


록함. 여기에는 열흘에 해당하는 추석 연휴 기간에 따라 생산 차질 및 판매 저조를 우려하는 심리가 크게 반영된 것으로 보임. 실적추정지수의 경우 16년 4분기를 기점으로 상승세와 하락세를 분기별로 지속(16.4 <81> → 17.1 <71> → 17.2 <85> →

17.3 <68>)하고 있는데 이는 불안한 경기상황 속에서 고양시 기업들이 위태로운 기업경영을 이어나가고 있는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사례임.

○ 고양시 지역의 17년 3분기 실적추정지수(68)는 지난 분기에 조사된 17년 3분기 실적전망지수(95) 대비 27포인트 낮은 모습을 보이며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함. 지난 2분기 조사를 통해 기업들이 기대했던 3분기의 경기 상황에 비해 실제 3분기에 느낀 체감 경기 및 실적이 크게 좋지 않았다는 의미라는 점에서 국내경제의 상황이 쉽사리 회복되지 못한 채 일정구간에서 정체되고 있다는 것을 유추해볼 수 있음.

○ 한편 전국지수와 비교해보았을 때 실적추정지수에 있어서는 전국지수(69) 대비 1포인트 낮게 나타났으며 실적전망지수의 경우 전국지수(85) 대비 9포인트 낮은 모습을 보임. 짙어진 불확실성으로 인해 고양시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전 분기에 비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 모양새임.

<그림> 고양시·전국 기업경기 실적추정 지수 비교

<그림> 고양시·전국 기업경기 실적전망 지수 비교


○ 이번 17년 4분기 조사 간 집계된 종합지수는 ‘76’으로, 기준치인 ‘100’을 크게 하회하며 향후 17년 4분기 경기가 악화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음. 14년 3분기를 기점으로 고양시 기업경기전망조사가 실시된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던 지난 17년 2분기<종합지수 76>와 동일한 것으로, 17년 3분기에 ‘95’를 기록하며 경기 반등을 하는 듯 했던 상황이 다시금 주춤하며 침체 가능성의 모습을 나타냄.

○ 한국은행이 전국 도시 2,2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 9월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대비 2.2p 하락한 107.7을 기록하며 전월(-1.3p)에 이은 두 달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새 정부 출범 무력 급작스레 상승하던 체감 경기가 여러 내․외부적 요인(북한의 핵 도발 등이 대표적 요인에 해

당) 에 따라 소비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자연스레 영향을 받으며 정체되고 있는 흐름으로 기류가 바뀐 것임. 제조업보다는 도/소매업종이 더 발달해 있는 고양시의 지역적 특성상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경기회복의 단초가 될 수 있는 지자체 차원에서의 경기부양책이 마련될 필요가 있어 보임.

○ 고양상공회의소는 고양시 기업경기전망조사 시 고양지역 경제와 관련한 조사항목을 별도로 마련하여 매분기별로 주제를 달리해 응답을 받고 있음. 이번 조사 간에는 ‘무역’분야와 관련지어 ① 「고양상공회의소를 통해 무역증명(C/O 및 FTA)을 발급받은 이력 여부」와 ② 「현재 활용중인 FTA협정」이라는 두 가지 질문항목을 마련, 이에 따른 응답을 받음. 첫 번째 질문항목에 대해 대다수의 고양시 기업들은 발급받은 적이 없었던 것(62.4%)으로 나타났으며 발급받은 적이 있는 기업은 37.6% 수준에 불과했음. 한편 두 번째 질문항목에 대해 고양시 기업들은 ‘한-아세안 FTA’(20.8%)를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뒤를 이어 ‘한-중 FTA’(12.9%), ‘한-미 FTA’(5.9%), ‘한-인도 FTA’ 및 ‘한-EU FTA’(각각 5%) 순으로 꼽음.

[ 업종별 전망 ]

■ 2017년 4/4분기 고양지역 제조업 경기전망 조사 결과 BSI가 ‘81’으로 전 분기 대비 19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되며 경기 악화 전망.

■ 2017년 4/4분기 제조업 업종별 전망을 살펴보면, 「IT․가전」(100→150), 「자동차․부품」(150→133), 「화장품」(없음→133) 이상 3개 업종에서 기준치 100을 상회하며 해당 업종의 향후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전망함. 반면 「금속가공」(25→25), 「식음료」


(68→29), 「목재․종이」(75→50), 「출판 및 인쇄」(20→56), 「고무․플라스틱」(125→70),

「기계」(114→76), 「섬유․의류」(112→88), 「기타」(127→89), 「전기」(62→95) 이상 9개 업종에서는 기준치 100미만을 나타내며 해당 업종의 향후 경기에 대해 비관적으로 전망함.

<표> <제조업 업종별 경기 전망 BSI>

[ 업종별 전망 ]

■ 2017년 4/4분기 고양지역 도/소매업 경기전망 조사 결과 BSI가 ‘68’로 전 분기 대비 2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되며 경기 악화 전망.

■ 도매 및 상품중개업과 소매업 2개 부문을 통합하여 조사하기 시작한 16년 2분기

제조업 ‘14.3 ‘14.4 ‘15.1 ‘15.2 ‘15.3 ‘15.4 ‘16.1 ‘16.2 ‘16.3 ‘16.4 ‘17.1 ‘17.2 ‘17.3 ‘17.4

종합 98 93 85 104 91 105 90 118 99 102 90 77 100 81

식음료 83 140 123 79 90 175 116 172 106 95 108 62 68 29

섬유‧의류 71 60 32 - 50 - 87 115 100 114 99 107 112 88

가죽·가방 96 130 55 111 123 125 - - - - - - - -

출판 및 인쇄 93 85 11 12 48 67 49 64 19 69 37 54 20 56

화합물·화학제품 113 70 61 85 180 - - - - - - - - -

고무·플라스틱 60 170 65 50 60 50 91 80 150 100 104 75 125 70

비금속광물 105 139 - 50 - 25 - - - - - - - -

제1차 금속철강 90 95 80 180 70 62 - 200 - - - - - -

금속가공 93 71 125 123 - 62 - 150 - 80 - - 25 25

기계 120 114 98 146 140 110 118 135 143 124 155 50 114 76

IT․가전 112 63 136 136 125 162 150 113 140 58 150 75 100 150

의료·정밀 72 140 130 120 120 187 - - - - - - - -

자동차․부품 109 122 15 155 121 100 125 73 153 144 108 62 150 133

전기 - - - - - - 125 80 80 126 58 - 62 95

건설 - - - - - - 83 80 60 110 - - - -

목재‧종이 - - - - - - 25 40 70 100 37 41 75 50

가구 - - - - - - 50 140 - 130 - 112 100 -

화장품 - - - - - - - - - - - - - 133

기타 - - - - - - 89 121 90 102 88 94 127 89


이래 기록한 최저치로, 잠시 상승세를 유지했던 지난분기와는 달리 70대 선마저 붕괴되며 당분간 경기회복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임.

<표> <도/소매업 업종별 경기 전망 BSI>

■ 2017년 4/4분기 부문별 전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나타남. ‘체감경기’(73), ‘매출(내수)’(73), ‘매출(수출)’(85), ‘영업이익(내수)’(69), ‘영업이익(수출)’(75), ‘자금조달여건’(78)

○ 부문별 전망에서는 6개의 조사 항목 가운데 6개 부문 모두에서 ‘100’을 하회하며 불확실한 경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함. 연말이라는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경기 호전에 대한 부정적 전망의 흐름을 보이고 있음. 다른 부문에 비해 비교적 강세를 보여 왔던 ‘매출액’ 역시 내수 부문과 수출 부문 모두에서 약세를 나타냈고 ‘영업이익’의 내수 부문에서는 ‘69’라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함. 전반적으로 수출 기업보다는 내수 기업의 체감 경기가 더 나쁜 상황을 보이며 내수 경기 활성화대책마련이 필요한 시점임을 나타냄.

<표> <부문별 경기 전망 BSI>

구분 ‘14. 3 ‘14. 4 ‘15. 1 ‘15. 2 ‘15. 3 ‘15. 4 ‘16. 1 ‘16. 2 ‘16. 3 ‘16. 4 ‘17. 1 ‘17. 2 ‘17. 3 ‘17. 4

체감경기 100 91 89 102 85 94 88 88 84 102 75 65 96 73

매출액(내수)

95 94 100 107 87 104 97 103 91 107 93 77 10073

매출액(수출) 85

영업이익(내수)

86 82 86 97 86 96 90 92 82 95 - - -69

영업이익(수출) 75

자금조달여건 - - - - - - - - - 83 75 69 84 78

도/소매 업종 ‘14. 3 ‘14. 4 ‘15. 1 ‘15. 2 ‘15. 3 ‘15. 4 ‘16. 1 ‘16. 2 ‘16. 3 ‘16. 4 ‘17. 1 ‘17. 2 ‘17. 3 ‘17. 4

도매 및 상품중개업 74 64 96 93 86 82105 84 87 95 79 74 89 68

소매업, 자동차 제외 132 53 104 118 12 133


■ 주요 무역 상대국

○ 조사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주요 무역 상대국’을 파악한 결과 ‘동남아’(23.8%)

가 가장 주요한 무역 상대국인 것으로 나타남. 그 뒤를 이어 ‘중국’(21.4%), ‘EU’(9.5%), ‘미국’(7.1%), ‘중남미’(1.2%) 순으로 나타났으며 ‘기타’는 36.9%로 나타남. 기타 국가로는 중동과 러시아, 일본 등이 있었음.

동남아시아(ASEAN)는 중국, 인도에 이어 인구 수 세계 3위, 경제 규모 세계 6위의 거대한 시장이라는 점과 ‘포스트 차이나’로 불릴 정도로 시장성장 속도와 경제성장률이 높은 편임. 뿐만 아니라 지리적 여건이 용이하고 한국 기업에 대한 이미지 또한 긍정적이라는 점에서 기업들이 주요 무역 상대국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추정됨.

■ 중국 사드보복에 대한 체감유무

○ 주요 무역 상대국이 ‘중국’인 기업을 대상으로 사드보복에 대한 체감유무를 물은 결과 ‘그렇다’라고 응답한 기업은 40.7%, ‘아니다’라고 응답한 기업은 59.3%인 것으로 나타남. 고양시 기업들의 경우 사드보복을 느낀 경우보다는 느끼지 못한 경우가 1.5배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난 것임.

단순히 ‘아니라’라는 문항을 통해 사드보복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위와 같은 결과를 통해 고양시의 경우 중국의 직접적인 사드보복 영향권에서 다소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추정할 수 있음.


■ 중국 사드보복 초기 대비 체감도

○ 중국 사드보복에 대한 체감 유무에 대해 ‘그렇다’라고 응답한 기업을 대상으로 초기(지난 3월) 대비 체감도를 추가적으로 조사한 결과 큰 변화가 없다는 의미의 ‘그대로다’라고 응답한 기업이 62.8%인 것으로 나타남. ‘더 악화됐다’라고 응답한 기업은 32.6%, ‘더 나아졌다’는 4.7%로 나타남. 중국의 사드보복을 체감하고 있는 기업가운데 3분의 1가량이 더 심해진 중국의 보복행위에 몸살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인데, 조사에 응답한 문구류 제조업체 대표는 “중국수출 상담을 진행 중이었으나 갑작스레 연락이 두절되었다”며 당황스러움을 나타냄.

■ 사드 보복에 대한 구체적 사례

○ 사드 보복에 대한 구체적 사례에 대한 질문에서 중국과 현재 교역중인 고양시 기업들은 다양하고 구체적인 피해사례를 들며 ‘사드 보복’이 현재 진행형임을 분명히 나타냄. 대부분의 기업에서 ‘통제가 강화됨에 따라 물품의 통관이 지연되고 있는 현상’을 가장 대표적 피해사례로 들었으며 ‘한국산 제품사용 자제에 따른 수출량 감소’와 같은 현상 역시 빈번히 발생되고 있는 피해사례인 것으로 나타남. 한 인쇄업체 대표는 “화장품 포장재 제작 납품 업체로써 중국 보복으로 인해 발주량이 대폭 감소하였다”라고 밝히며 중국의 사드 보복이 업종을 불문하고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음에 우려를 나타내기도 함.

이 밖에도 상품 공급가격 인상, 수출 진행상담 중 연락두절, 사업자 자료제출 및 각종 추가서류 요청, 비자발급 지연 등과 같은 피해사례가 있었음.


■ 한-미 FTA 발효이후 5년간 미국으로의 수출환경 개선 여부

○ 주요 무역 상대국이 ‘미국’인 기업을 대상으로 2012년 한-미 FTA가 발효된 이후 5년이 지난 현재(2017년)시점까지 지난 5년간 미국으로의 수출환경이 개선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에서는 무려 91.4%의 기업이 ‘그대로다’라고 답하며 FTA 시행이 수출환경 개선에 미치는 영향은 없음을 나타냄. FTA를 통해 수출환경이 ‘더 나아졌다’(5.7%)또는 ‘더 악화됐다’(2.9%)는 의견은 소수로 나타남.

■ 한-미 FTA에 바라는 점

○ 최근 외교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한-미 FTA 재협상’ 문제와 관련해 고양시 기업들에게 ‘한-미 FTA에 바라는 점’을 조사한 결과 조사에 응한 기업(전체 응답 기업가

운데 15%) 대부분이 ‘현행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공통적으로 개진함. 그 외에도 ‘타협과 조율을 통한 협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과 ‘신속한 결정을 통한 결론도출이 필요한 시점이다’와 같은 의견이 있었음.

■ 남북 경제협력 프로그램 참여 의사

○ 남북 관계가 개선될 경우 ‘남북 경제협력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면 참여할 의사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서는 ‘모르겠다’(44.2%)는 기업이 절반가량으로 나타나며 남북 경제협력 문제에 대해 다소 조심스러운 자세를 보임. 이는 꽁꽁 얼어붙은 현재의 남북관계와도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향후의 남북관계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보겠다는 의미인 것으로 해석됨. 한편 ‘참여하겠다’(28.4%)는 기업과 ‘불참하겠다’(27.4%)

는 기업의 비율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남.


■ 5가지 항목에 대한 상반기 대비 체감정도 - 상생협력, 공정거래관행, 중소기업지원, 규제환경, 반기업정서

○ 새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와도 밀접하게 맞닿아있는 문제인 ‘상생협력’, ‘공정거래 관행’, ‘중소기업지원’, ‘규제환경’, ‘반기업정서’ 이상 5가지 항목에 대해 상반기 대비 느껴지는 체감도에 대한 질문에서 고양시 기업들은 일제히 ‘변한 것이 거의 없다’라는 의미의 ‘불변’을 키워드로 선택함.

5가지 항목 모두에서 ‘체감 불변’이 적게는 72%에서 많게는 77%가량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사실상 기업들이 해당 분야에 대한 변화의 조짐을 거의 느끼지 못하고 있는 수준의 수치임. 5개의 항목 가운데 10% 이상의 비율로 ‘나아졌다’고 평가된 항목은 ‘공정거래관행’(13.5%)과 ‘중소기업지원’(14.7%) 부문이었고 20% 가까운 비율로 오히려 ‘악화됐다’라고 평가된 항목은 ‘상생협력’(19.8%)과 ‘반기업정서’ (22.6%)부문인 것으로 나타남.


■ 고양상공회의소를 통해 무역증명(C/O 및 FTA)을 발급받은 이력 여부

○ 무역 및 사드보복과 관련된 조사를 진행한 것과 관련해 고양상공회의소를 통해 무역증명(C/O 및 FTA)을 발급 받은 적이 있는지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고양시 기업들은 대부분 ‘발급받은 적이 없다’(62.4%)라는 의견을 나타냄. 반면 ‘발급받은 적이 있다’라고 응답한 기업은 37.6%로 나타남.

앞서 무역 상대국에 대한 질문에서 85%가량의 기업이 특정 국가를 선택했다는 점(무응답 : 15%)에서 응답기업의 대부분은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으나 원산지증명서를 필요로 하는 경우보다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을 미루어 짐작해볼 수 있는 대목임.

■ 현재 활용중인 FTA협정

한편 고양상공회의소를 통한 무역증명 발급 여부와 상관없이(한-미 FTA 및 한-EU

FTA는 자율발급제도) 현재 활용중인 FTA협정에 대한 질문에서 기업들은 ‘한-아세안 FTA’(20.8%)를 가장 높게 꼽았으며 이어 ‘한-중 FTA’(12.9%), ‘한-미 FTA’(5.9%), ‘한-인도 FTA’ 및 ‘한-EU FTA’(각각 5%) 순으로 꼽음. <해당사항

없음 39.6%, 기타 10.9%>

이와 같은 비율은 실제 고양상공회의소의 지난 1년간 무역증명발급 현황과도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올해로 발효 10년이 되어 관세율 0%의 적용을 받을 수 있는 ‘한-아세안 FTA’가 여타 FTA 협정에 비해 선호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중국과는 최근 사드문제로 경제관계가 급격하게 얼어붙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왕성한 교역량을 바탕으로 ‘한-중 FTA’에 대한 수요 역시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임.


※ 첨 부 #1

< 부문별 BSI 변화 >

주 : ( )내는 전망치

구 분2015년 2016년 2017년

Ⅰ Ⅱ Ⅲ Ⅳ Ⅰ Ⅱ Ⅲ Ⅳ Ⅰ Ⅱ Ⅲ Ⅳ

제조 도소매 제조 도소매 제조 도소매 제조 도소매 제조 도소매 제조 도소매 제조 도소매 제조 도소매 제조 도소매 제조 도소매 제조 도소매 제조 도소매

종 합81 82 75 68 80 76 80 81 78 87 84 77 93 79 100 84 90 71 70 71 91 78 73 62

(85) (99) (104) (98) (91) (76) (105) (93) (90) (105) (118) (84) (99) (87) (102) (95) (90) (79) (77) (74) (100) (89) (81) (68)

체 감 경 기72 77 69 61 77 72 84 65 82 88 69 59 82 67 96 74 88 58 62 55 85 70 74 55

(82) (100) (102) (103) (91) (72) (98) (92) (79) (108) (100) (75) (95) (72) (105) (100) (86) (66) (66) (62) (105) (80) (80) (64)

대 외 여 건66 76 68 63 67 64 - - - - - - - - - - - - - - - - - -

(71) (87) (97) (93) (85) (60) - - - - - - - - - - - - - - - - - -

대 내 여 건81 64 76 65 69 71 - - - - - - - - - - - - - - - - - -

(83) (86) (112) (87) (89) (64) - - - - - - - - - - - - - - - - - -

매 출 액86 89 72 65 84 77 77 86 76 82 73 66 102 79 95 82 107 69 68 70 90 71 - -

(90) (113) (106) (109) (92) (77) (112) (96) (86) (105) (121) (85) (106) (74) (106) (104) (101) (85) (82) (65) (107) (89) - -

매 출 액

( 내 수 )

92 89 94 75 68 110 - - - - - - - - - - - - - - - - 74 57

(90) (117) (105) (116) (84) (90) - - - - - - - - - - - - - - - - (80) (64)

매 출 액

( 수 출 )

85 77 71 63 78 68 - - - - - - - - - - - - - - - - 77 68

(88) (90) (108) (89) (89) (88) - - - - - - - - - - - - - - - - (92) (75)

영 업 이 익

( 내 수 )

73 73 58 61 81 72 68 68 64 74 65 67 86 51 91 74 - - - - - - 63 48

(75) (102) (102) (90) (93) (72) (106) (77) (81) (97) (111) (73) (93) (69) (96) (89) - - - - - - (78) (56)

영 업 이 익

( 수 출 )

- - - - - - - - - - - - - - - - - - - - - - 71 75

- - - - - - - - - - - - - - - - - - - - - - (78) (71)

생 산 량89 103 82 70 100 79 - - - - - - - - - - - - - - - - - -

(96) (86) (100) (103) (103) (75) - - - - - - - - - - - - - - - - - -

설 비 투 자101 94 90 100 100 87 91 103 89 103 105 89 104 97 106 100 88 90 84 92 103 100 - -

(105) (102) (116) (106) (105) (100) (106) (107) (112) (112) (122) (83) (97) (107) (116) (108) (96) (94) (91) (100) (98) (106) - -

자 금 사 정66 82 76 58 80 64 - - - - - - - - - - 77 69 68 67 87 73 78 66

(73) (107) (90) (84) (78) (64) - - - - - - - - - - (78) (72) (68) (70) (88) (82) (78) (79)

고 용 상 황- - - - - - - - - - 109 101 93 100 96 75 - - - - - - - -

- - - - - - - - - - (135) (107) (102) (115) (106) (81) - - - - - - - -

무 역 환 경- - - - - - - - - - - - - - 100 51 - - - - - - - -

- - - - - - - - - - - - - - (91) (80) - - - - - - - -

규 제 환 경- - - - - - - - - - - - - - 85 73 - - - - - - - -

- - - - - - - - - - - - - - (81) (72) - - - - - - - -

경 쟁 강 도- - - - - - - - - - - - - - 132 134 - - - - - - - -

- - - - - - - - - - - - - - (124) (123) - - - - - - - -

시 장 변 화

속 도

- - - - - - - - - - - - - - 108 112 - - - - - - - -

- - - - - - - - - - - - - - (112) (112) - - - - - - - -


2017년 4/4분기 고양시 지역 기업경기전망 조사표 조사기관 : 고양상공회의소

업 체 명 사업자번호

주 업종□ IT·가전 □ 자동차·부품 □ 기계 □ 철강 □ 정유·석유화학 □ 섬유·의류□ 조선·부품 □ 화장품 □ 식음료 □ 목재·종이 □ 출판·인쇄 □ 고무·플라스틱 □ 비철금속 □ 유리·시멘트 □ 금속가공 □ 전기 □ 가구 □ 기타( )

업종 분류 □ 제조업 □ 소매유통업매출액중수출비중

□ 수출기업(50%이상) □ 내수기업(50%미만)

작 성 자 소속 : 직위 : 성명 : 전화번호 :

※ 내용을 빠짐없이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내용은 조사목적 이외에는 사용되지 않으며 통계법에 비밀이 보장됩니다.

※ 전반적인 경제상황과는 상관없이 오직 귀 회사의 입장에서 응답하여 주십시오.

항 목 2017년 2/4분기 대비 2017년 3/4분기 실적 2017년 3/4분기 대비 2017년 4/4분기 전망

1. 귀사의 체감경기 ① 호전 ② 불변 ③ 악화 ① 호전 ② 불변 ③ 악화

2. 매 출 (내 수) ① 증가 ② 불변 ③ 감소 ① 증가 ② 불변 ③ 감소

3. 매 출 (수 출) ① 증가 ② 불변 ③ 감소 ① 증가 ② 불변 ③ 감소

4. 영업이익 (내 수) ① 증가 ② 불변 ③ 감소 ① 증가 ② 불변 ③ 감소

5. 영업이익 (수 출) ① 증가 ② 불변 ③ 감소 ① 증가 ② 불변 ③ 감소

6. 자금 조달여건 ① 호전 ② 불변 ③ 악화 ① 호전 ② 불변 ③ 악화

7. 귀사의 주요 무역 상대국은 어디입니까? ① 중국 ② 미국 ③ 동남아 ④ EU ⑤ 중남미 ⑥ 기타 ( )

7-1. (7번에서 ①에 답한 경우) 중국 사드보복 체감하고 계십니까? ① 그렇다 ② 아니다

7-2. (7번에서 ①에 답한 경우) 사드보복 초기(3월)에 비해 체감도는 어떻습니까? ① 더 나아졌다 ② 그대로다 ③ 더 악화됐다

7-3. 사드 보복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간단히 작성해 주십시오. ( )

7-4. (7번에서 ②에 답한 경우) 한미 FTA 발효이후 5년간 미국으로의 수출환경이 나아졌습니까? ① 더 나아졌다 ② 그대로다 ③ 더 악화됐다

7-5. 한미 FTA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간단히 적어 주십시오. ( )

8. 남북관계가 개선될 경우, 남북 경제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할 의사가 있으십니까? ① 참여하겠다 ② 불참하겠다 ③ 모르겠다

9. 지난 상반기와 비교해 아래항목에 대해 어떻게 체감하십니까?① 상생협력 ① 나아졌다 ② 불변 ③ 악화됐다

② 공정거래관행 ① 나아졌다 ② 불변 ③ 악화됐다

③ 중소기업지원 ① 나아졌다 ② 불변 ③ 악화됐다

④ 규제환경 ① 나아졌다 ② 불변 ③ 악화됐다

⑤ 반기업정서 ① 나아졌다 ② 불변 ③ 악화됐다

10-1. 고양상공회의소로부터 C/O(일반원산지증명서) 및 FTA 등 무역증명을 발급받은 적이 있습니까? ① 발급받은 적이 있다 ② 발급받은 적이 없다

10-2. 귀사가 활용하고 있는 FTA협정은 무엇입니까? (해당사항 모두 선택) ① 한-미 FTA ② 한-중 FTA ③ 한-아세안 FTA ④ 한-인도 FTA

⑤ 한-EU FTA ⑥ 해당사항 없음 ⑦ 기타 ( )

- 회신방법 : 팩스 또는 메일 (FAX : 031-969-5877, e-mail : [email protected]) / 추첨을 통한 경품 제공 -

4분기 - 대한상공회의소gycci.korcham.net/file/cms/upload/board/b0769/2017... · 킨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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