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을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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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을 기다리며 Global-Market 전략실 김승현 769.3912 [email protected] 성연주 769.3805 [email protected] 이하연 769.2472 [email protected] 이은주 769.3091 [email protected] Weekly Focus ▶ 3p 참고 中國周刊 ▶ 5p 참고 Economic Brief ▶ 8p 참고 Weekly Review & Preview ▶ 12p 참고 Financial Market Trend ▶ 13p 참고 Economic Calendar ▶ 18p 참고 201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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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을 기다리며

Global-Market 전략실

김승현 769.3912

[email protected]

성연주 769.3805

[email protected]

이하연 769.2472

[email protected]

이은주 769.3091

[email protected]

Weekly Focus ▶ 3p 참고

中國周刊 ▶ 5p 참고

Economic Brief ▶ 8p 참고

Weekly Review & Preview ▶ 12p 참고

Financial Market Trend ▶ 13p 참고

Economic Calendar ▶ 18p 참고

201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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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HIN SECUR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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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Focus

9월을 기다리며

Economist 김승현 769-3912 [email protected]

내수경기에 대한 기대는 높아지고 있어

속도감있는 정부의 정책진행에 따라서 내수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아직

소비 및 기업투자심리의 뚜렷한 회복은 확인되고 있지 않지만, 적어도 주식시장에서 주간

반응으로 본다면 내수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는 이전보다는 높아졌다.

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한 정책에 나서기로 한 이후 세제개혁안, 투자활성화 대책을 내 놓

았고, 한국은행도 기준금리 인하로 화답하면서 정책에 대한 기대도 상향되었다. 개별적인

정책만 본다면 획기적이고, 단기간에 성과를 볼 수 있는 정책이 부족해 보일 수 있다. 하

지만, 다양한 정책들이 더해지면서 그 결합효과와 경기부양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

리고 이는 향후 경기회복이라는 방향성에 대한 기대로 이어졌다.

지난해 하반기 세계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기 시작했지만, 올해 들어서 미국 및

유럽 등 선진국의 기대보다 낮은 성장과 내수위축이라는 이중고에 향후 경기에 대한 기대

가 약화되는 추세였다. 그리고 이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도 낮추는 역할을 했다. 이런 시

점에서 이전과는 다른 속도 있는 경기부양 의지를 정부가 보여주면서 경기회복 기대를 살

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다.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내수로만 집중되는 것은 아직은 세계경기 회복에 대한 신뢰가 낮

기 때문이다. 반면 내수는 상반기 눌림목에서 벗어나 회복될 가능성이 높고, 국내 경기와

연동성이 높은 중국경제의 안정적 성장이 확인되고 있으며, 정부정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세계경기 보다는 내수경기에 대한 신뢰가 더 빠르게 회복되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를 기점으로 향후 정부정책에 대한 기대가 더 확산되기는 쉽지 않

을 것이다. 이미 큰 정책에 대한 내용들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더 큰 정책에 대한 기대를

가지기는 어렵다. 그리고 이미 제시한 정책이 그 효과를 확인하는데까지는 일정 정도 시

간이 필요하다. 내수회복에 대한 기대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대외경기 회복에 대한

신뢰가 커져가는 과정이 더해져야 한다.

그림 1. 소비 및 투자심리 후퇴 속에서 경기부양책이 마련됨

자료: 한국은행, 전경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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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100) 소비자심리지수

기업경기전망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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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Macro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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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FRB와 ECB의 대결

세계경기 부양을 위한 시동은 건 것은 ECB이고, 미국 연준은 정책후퇴를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8월 21~23일에 예정된 잭슨홀 회의부터 미국의 정책후퇴에 대한 경계감이 다

시 점화될 수 있다. 그리고 9월 FOMC 회의는 경제전망에 대한 수정과 기자회견이 있는

회의이다. 다음 전망 수정은 12월 회의이기 때문에 테이퍼링의 종료와 이후 정책에 대한

방향을 9월 회의에서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5월 ‘버냉키 충격’, 혹은 ‘테이퍼링 충격’ 이라고 지칭되었듯이 미국의 정책후퇴는

너무나도 잘 알려진 금융시장 악재이다. 이를 극복할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미국의 유동

성 축소는 큰 악재로 인식될 수 있다. 그런데 지난해와 달리진 것은 유럽의 정책이다.

유럽중앙은행(ECB)는 이미 6월부터 발표한 TLTRO(Targeted Longer Term Refinancing

Operations)을 9월에 시행할 예정이다. 시중은행들에게 대출용도의 저리자금을 제공하는

이 정책은 FOMC회의가 시작되는 16일에 1차 결과가 발표된다. 그리고 18일에 자금이

공여되는 일정이다. 이 시점에서 미국에서 금리인상까지 확정하는 강한 정책을 발표하지

않는한 2천억 유로(2천7백억 달러) 이상 유동성을 일시에 공급하는 유럽의 정책이 미국의

예고된 정책후퇴를 상쇄할 가능성이 높다.

유럽뿐만 아니라 남미국가와 동남아 등 아시아 국가들의 적극적인 경기부양 의지가 확인

되고 있다. 유럽의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에서부터 주요국가들의 부양 정책에 따른 세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다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에서는 긴축완화라는 정책의

전환을 유럽이 끌고 나온이후 경기회복 기대가 살아났던 것과 유사한 구조이다.

그리고 9월 미국과 유럽의 엇갈리는 통화정책 결정은 단기적으로 달러 강세 강도를 높이

는 재료이다. 미국은 달러유동성을 줄이는 것을 모색하는 반면 유럽의 유로화 유동성이

풀리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단기적으로 달러화 강세가 심화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다.

따라서 원/달러 환율도 상승요인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통화정책 후퇴 우려에서부터 자유로워지고, 유럽이 주도하는 부양정책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 확대, 그리고 환율상승이라는 재료가 더해지면서 약했던 수출회복에 대한 기대

가 강해질 것이다. 여기에 9월 중국 국경절 수요와 연말로 이어지는 선진국 소비 성수기

기대로 수출가격 반등이 진행된다면 수출주로의 관심 전환 속도는 더 빨라질 것이다.

그림 2. 6~8 월 엇갈리는 산업별 경기 기상도. 내수, 건설 중심으로 개선 기대 확대

자료: 전경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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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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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장비

부품

방송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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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

의료

정밀

전기

가스

출판

인쇄

정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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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오락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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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복

제지

가구

(pts)6월대비

전월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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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HIN SECUR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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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周刊

Analyst 성연주 769-3805 [email protected]

중국 7월 비정상적인 신규대출 감소 원인

주간 중국 증시 등락률

주요지수 종가 주간등락폭 주간등락률(%)

상해종합지수 2226.7 32.3 ▲ 1.5 ▲

심천종합지수 1201.2 26.8 ▲ 2.3 ▲

호심300지수 2360.6 29.5 ▲ 1.3 ▲

차스닥 1392.5 15.0 ▲ 1.1 ▲

항셍H지수 11103.9 271.2 ▲ 2.5 ▲

항셍지수 24954.9 623.5 ▲ 2.6 ▲

주간 업종 수익률(%) Valuation Best 5 수익률 Worst 5 수익률 상해종합지수 항셍 H 지수

농림어목 4.5 비철금속 -0.4 14 P/E 8.26 7.67

전자기기 4.5 은행 -0.2 14 EPS증가율 13.12 8.38

자동차 3.4 석유화학 0.8 14 ROE 16.67 16.00

화학 3.3 국방 0.8 14 P/B 1.34 1.23

증권 3.1 철강 0.8 14 배당수익률 3.11 4.19

상해종합 주요업종 주간 수익률 항셍H 주간 상위 종목 종가 수익률 종목 종가 수익률

은행

공상은행 3.5 0.3 ▲ 연주석탄 6.9 6.8 ▲

건설은행 4.1 0.5 ▲ 재산보험 12.8 6.5 ▲

중국은행 2.7 0.4 ▲ 교통건설 6.1 5.2 ▲

석유

화학

페트로차이나 7.9 0.6 ▲ 페트로차이나 10.7 4.9 ▲

시노펙 5.3 0.6 ▲ 태평양보험 30.5 4.6 ▲

철강

바오산스틸 4.5 -2.8 ▼ zoomlion 5.1 4.1 ▲

안강스틸 3.5 -2.0 ▼ 자금광업 2.1 3.9 ▲

무한철강 2.2 0.0 ▲ 장성자동차 32.4 3.8 ▲

운수

중국해운컨테이너 2.6 2.0 ▲ 용원전력 8.5 3.5 ▲

중해발전 4.9 4.1 ▲ 해통증권 13.0 3.5 ▲

차이나코스코홀딩스 3.4 3.0 ▲ 중국알루미늄 3.6 3.5 ▲ 그림 1. 중국 신규계좌 개설수 증가세 그림 2. 단기금리 3%대 - 위안화환율 0.2% 하락

자료: 중국증권등기결산,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Wind,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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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계좌수(A주+B주+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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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물 Shibor

달러/위안(우) (%)

단기금리 3%대 유지

위안화환율 0.2% 하락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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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Macro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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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이슈] 중국 7월 비정상적인 신규대출 감소 원인

지난주 7월 유동성 및 투자/생산/소비 등 중요 경제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주후

반 중국 정부의 증시 부양정책 기대감으로 상해종합지수 연내 재차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 마감했다.

지난 13일 발표된 7월 신규대출증가액이 3,852억 위안으로 전월(1조800억위안) 및 예

상치(7,800억위안)대비 큰폭으로 감소했다. 이례적으로 유동성 지표 발표 직후 인민은

행은 홈페이지에 지표 둔화 원인에 대해 게재했다. 첫째, 계절적 영향 및 6월 신규증가

대출액 급증 영향이다. 실제 6월~7월 합산으로 보면 적정한 수준이다. 둘째, 경기가 여

전히 불안정한 가운데 자금 수요 제한적, 또한 예금이 급감하면서 단기대출 여력이 둔

화됐다. 특히 온라인금융 및 증시로의 자금이 증가하면서 예금이 큰폭으로 감소했다.

셋째, 은행 NLP 상승함에 따른 자금 관리 우려로 대출이 감소했다.

항목별로 보더라도 단기대출이 371억 위안 감소했고, 다시 말해서 신규증가대출액이

모두 중장기 대출에 사용했기 때문에 투자 수요는 안정적이다. 또한 단기대출이 2010

년 3월 이후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예금감소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판단이다.

즉, 신증예금(1조 3,500억위안 감소) 및 인민은행 일부 조정이 원인이다. 이번 인민은

행이 밝힌바와 같이 7월 유동성 지표의 변동폭 확대는 단기적인 영향이며 8월부터 안

정적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히려 추가 유동성 공급 정책인 차별적 지준율/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판단이다.

그리고 유동성 지표 둔화에 따른 7월 투자 및 소비 지표도 예상치를 하회했다. 단, 고

정자산투자에서 철도투자증가율은 19.6%로 급증(6월 14.2%)했고, 부동산 투자 증가율

은 여전히 둔화되고 있으나 신규착공면적 증가율 둔화폭이 감소했다. 만약 8월 유동성

공급이 재자리로 돌아온다면 8~9월 투자 증가율 반등 가능성은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이와 같이 주중반 발표된 지표부진에도 불구하고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증시 부양 기대

감으로 상승폭을 확대했다. 15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BIS(북경증권선물연구원-증감회와

연계된 연구소)가 <호항통 중국자본시장 추진 개혁에 관환 연구>라는 보고서를 발표했

고, 주요 내용은 T+0거래제도 및 상/하한선 폐지 등이다. 즉, 10월 ‘호항통’개장을 앞두

고 홍콩 주식시장 대비 제한이 많은 상해 주식시장 개방 필요성이 언급됐는데, 향후 주

식거래 제한 정책이 완화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판단이다.

그림 3. 중장기 대출 안정적/단기대출 급감-예금 감소 원인 그림 4. 8 월부터 신규대출증가액 안정적 예상

자료: Wind,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Wind,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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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7월 1월~7월 8월~12월 대출 증가율(우)

(억위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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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HIN SECUR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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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1. 7월 중요 경제지표 발표 (단위: 억위안, %)

발표일자 항목 7월예상치 7월 6월 발표일자 항목 7월 예상치 7월 6월

8월 13일

고정자산투자 17.4 17.0 17.3

8월 13일 신규대출증가액 7,800 3,852 10,800

소매판매 12.5 12.2 12.4

산업생산 9.2 9.0 9.2 M2 14.4 13.5 14.7

주: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5. 7 월 고정자산투자에서 철도투자를 제외하고 둔화 그림 6. 7 월 신규착공면적 증가율 둔화폭↓

자료: Wind,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Wind,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이번주 이슈] 중국 8월 HSBC PMI지수 잠정치 발표 예정

이번주 8월 HSBC PMI지수 잠정치가 발표될 예정으로 지표 발표에 따른 중국 상해종

합지수 단기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

오는 21일 중국 8월 HSBC PMI지수 잠정치가 발표될 예정이며 예상치(Bloomberg)

51.5%로 전월(51.7%)대비 소폭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8월~9월 PMI지수 전

월대비 상승폭을 살펴보면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수요 증가에 따른 제조업 성수기로

과거 5년간 평균치는 상승하는 것을 알수 있다. 다만, 이번에는 지난 5월~7월 HSBC

PMI지수가 제조업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정책 영향으로 상승세를 이어왔고, 7월 유동

성 지표가 단기적으로 둔화된 것을 감안하면 8월 지표는 예상보다 상승폭이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 하더라도 인민은행이 지속적인 통화정책 실시 가능성을 언급했

고, PMI지수가 50%이상에서 내수가 점진적으로 살아나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경기

회복에 대해 우려할 필요는 없다는 판단이다.

그림 7. PMI 지수 8 월~9 월 제조업 성수기에 따른 상승구간 그림 8. 8 월 HSBC PMI 지수 잠정치 소폭 둔화 예상

주: 과거 5 년간 PMI 지수 전월대비 상승폭 평균치 자료: Wind,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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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자산투자 신규착공y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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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HSBC

PMI지수

잠정치 예상치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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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Macro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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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c Brief

국내 서비스업이 부흥한다면

Economist 김승현 769-3912 [email protected]

정부, 서비스산업 육성 중심 투자활성화대책 발표

지난주 정부는 서비스산업 육성을 중심으로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지난 3월 발표

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중 내수·수출 균형경제를 위한 투자여건의 확충 방안이다.

경제정책방향 발표에 이어 새법개정안 확정, 서비스업 투자활성화대책 발표 등으로 정부

의 경기부양책이 구체화되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금융시장 또한 기

대감이 반영되며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모습이다.

증가세가 둔화된 기업 국내설비투자는 금융위기 이후 부진이 가속화되며 경제 회복 속도

를 제한해왔다. 비교적 빠르게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는 해외투자와 대조적이다. 완화적

통화정책에 따른 투자 비용 감소에도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으로 기업이 투자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주력 제조업인 자동차, 반도체 등이 생산비용 등의 이

유로 해외투자 비중을 높인 것 또한 국내 설비투자 위축을 초래했다.

한편, 국내 서비스업은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으나 생산성이 낮고 대외 경쟁력 또한 취약

한 상황이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서비스업 고용비중은 70%이나, 부가가치는 60% 수준

이며 1인당 생산성은 제조업의 절반에 불과하다. 특히 최근 가계의 미약한 소득증가세와

부동산시장 위축에 따른 자산가치 하락 등의 영향으로 내수가 위축되며 서비스업 부진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일자리 창출과 성장 잠재력 제고 효과가 높은 유망 서비스산업 육성을 목표로 정부

가 투자활성화대책을 발표한 것이다. 발표된 투자활성화대책에는 보건·의료, 관광·콘텐츠,

교육, 금융, 물류, 소프트웨어 분야 총 135개 과제가 포함되어있다. 이번 대책으로 정부는

약 15조원(GDP대비 1%) 이상의 투자 효과와 (산업연관분석 감안 시) 약 18만명(고용률

약 0.4%p↑) 수준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표 1. 유망서비스업 분야별 육성 방안

[Track 1] 성과 구체화 프로젝트 [Track 2]제도개선·기반조성

보건·의료 ·의료법인 자법인 설립 지원 ·투자개방형 외국병원 유치 ·의과대학 산하 기술지주회사 설립

·해외환자 유치 ·의료분야 해외진출 확대 ·보건의료 연구 활성화

관광·콘텐츠 ·복합리조트 설립 지원 ·공공기관 부지를 활용한 국제테마파크 유치 ·남산·설악산 등에 친환경 케이블카 설치

·중국관광객 친화적 관광환경 조성 ·한강주변지역 관광자원화

교육 ·전문분야 특화 외국교육기관 유치 ·대학기술지주회사 활성화"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사내대학 활성화

금융 ·기술금융 지원 ·유망서비스산업 지원펀드 조성

·퇴직연금 제도개선 ·지주회사 전략기능 활성화

물류 ·물류단지 공급 확대 ·인천공항 물류허브 기능 강화

·전문물류기업 육성 ·택배산업 선진화

소프트웨어 ·SW 융합 클러스터 조성 ·SW 융합 신산업 창출

·중소기업·농수산물 전용 공영 TV 홈쇼핑 채널 ·SW 기업 해외진출

자료: 기획재정부,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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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HIN SECURITIES

9

정부의 이번 서비스업 육성 투자활성화대책은 일본의 장기부진을 반면교사 삼아 저성장

기조에서 탈피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출한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그동안 서비스업 관

련 대책이 부처내 이견 등으로 정책 시행에 차질을 빚어왔으나, 이를 통합해 기존 정책대

비 구체적인 전략을 발표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가능하다. 일본은 GDP대비 높

은 내수 비중에도 불구하고 정부 규제 등이 서비스업 경쟁력을 낮췄으며, 서비스업 위축

은 일본의 장기침체와 디플레이션을 초래한 요인이기도 하다.

물론 조치 별로 필요한 법률(23개), 시행령·시행규칙(16개)의 제/개정 사항이 많아 시행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되나, 구체화되고 있는 정책 발표와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추진

력은 기존 정부의 경기부양책보다 우위에 있다는 판단이다. 대외 여건 개선에 정부의 내

수부양책이 더해지며 하반기 경기회복속도 강화가 기대된다.

표 2. 금융서비스업 투자활성화대책

추진과제 추진일정

[TRACK 1] 프로젝트 과제

1. 기술평가를 토대로 하반기 금융지원 확대

기술신용정보를 활용한 대출 시행 14.12

우수창업 기업 등 연대보증 면제 확대 14.12

창업자 자금지원 대상 확대 14.10

2. 중소·중견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금융지원 강화

성장사다리펀드를 통한 자금지원 강화 - 집행목표(조원) : (`14.12) 0.3→0.5, (`15.6) 0.5→1.0 (`15.12)0.9→1.5 (`16.6)1.3→2.0

14.12

우수창업기업에 투자와 융자 복합 지원 14.12

실리콘밸리 VC 등과 공동펀드 조성 14.12

기술개발제품 판로 확대 14.9

3. 유망기업의 상장활성화 기반 마련

상장기업 인센티브 확대 - 신규상장중소기업 한시적 투자세액공제율 1%P 상향조정(현행 3%) - 상장기업 주식배당 절차 간소화

14.12

자본시장 역동성 제고 - 증시 가격제한폭(±15%)을 단계적으로 확대(예시:±30%), 변동성 완화장치 도입으로 과도한 가격변동 제어 - KOSPI 상장기업 우리사주조합 공모주 20% 우선배정 규제 완화, 20%범위내에서 조합이 원하는 만큼만 배정

14.12

낡은 규제 합리화 - 기업 공시부담 경감 - 우량 KOSDAQ 기업 KOSPI 이전상장제도 신설

14.12

4. 유망서비스산업 지원을 위한 펀드 조성

유망서비스산업 지원펀드 조성 - 향후 3 년간 3 조원 규모의 유망서비스업산업 지원펀드"

15 년중

각 산업분야별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 제약․의료기업 영세성 극복, 병원 해외진출 활성화 등을 위해 1,000 억원~1,500 억원 규모의 펀드결성 추진 중

15 년중

[TRACK 2] 제도개선 및 기반조성 과제

1. 노후소득 보장을 위한 퇴직연금 규제 완화 및 제도 개선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 운영 15.7

자산운용규제 완화 - 총 위험자산 보유한도만 유지하고, 개별자산에 대한 보유한도는 폐지 또는 완화

15.12

세제 인센티브 강화 - 퇴직연금 세액공제 한도 300 만원 추가 확대, 퇴직금 연금으로 수령 시 세부담 일시금 수령 대비 30% 경감

15.12

2. 금융지주회사의 전략기능 활성화

융합금융서비스 활성화 14.12

해외진출 촉진 14.12

지배구조 합리화 14.12

자료: 기획재정부,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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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Macro Weekly

10

미국, 반복되는 경기에 대한 우려

연구원 이은주 769-3091 [email protected]

완화적 통화정책과 생산 개선세로 기대 회복 전망

지난 주 발표된 미국의 7월 소매판매가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며 증가율은 6개월만

에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고용 시장이 꾸준한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소비가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다소 정체된 모습이다.

고용 증가에도 임금 상승세가 여전히 미약하고 최근 주택시장 또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 소비 심리를 악화시키고 소비 증가세 둔화를 이끌었다는 판단이다. 8월 미시간대 소

비심리지수는 시장의 예상보다 낮은 수준으로 8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현재 경기판단

은 8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음에도 향후 경기에 대한 기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소

비심리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정체된 소비지표에 경기 회복에 대한 우려가 다시 확대되고 있다. 피셔 연준 부의장도 포

럼에서 경기회복세가 약하다며 우려를 표한 바 있다. 몰론, 경기에 대한 우려는 동시에 통

화정책 후퇴 속도 빠르지 않을 것이라는 안도감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경기 회복에 대한

신뢰감이 낮은 수준을 지속할 경우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가 저상장 기조에서 탈피

하기는 어려워 질 것이다.

다만, 최근 연준의원들의 발언을 보면,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가 한동안 유지되어 미국 경

기 회복세를 뒷받침할 가능성이 크다. 경기에 대한 기대가 문제시 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

대를 꺾을 수 있는 정책 후퇴는 쉽지 않을 것이다. 또한 완화적 정책 기조 속에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산업생산 또한 가계의 경기 회복에 대한 신뢰 형성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7월 산업생산은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며 전월대비 0.4% 증가했고, 설비가동률 또한 전월

보다 소폭 상승, 위기 이전 수준에 다가서고 있다. 또한 생산 확대에 따른 설비투자 증가

와 고용 확대는 결국 임금 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다. 임금인상과 경기에 대한 신뢰 회복으

로 일자리 찾기를 포기했던 구직자들이 시장으로 돌아와 노동자원이 충분히 활용된다면

경기 회복 속도는 다시 빨라질 수 있다.

그림 1. 소매판매 및 소비심리 부진 그림 2. 생산 증가세는 유지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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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x)소매판매

소비자심리지수(우)

(%, 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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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YoY)산업생산

설비가동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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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HIN SECURITIES

11

2분기, 유로존 정체. 그러나 위기국들은 성장 유지

연구원 이은주 769-3091 [email protected]

2분기 유로존 경제 성장은 정체되었다. 유로존 경제는 전기비 0.0%, 전년동기비 0.7% 성

장에 그쳤다. 3대 경제국인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모두 예상치를 하회하며 저조한 성적

을 낸 반면 스페인은 예상치를 상회하며 유로존 내에서 강한 성장을 이어갔다.

국가별로 보면, 독일 경제는 전분기비 -0.2% 성장하며 예상치 -0.1%을 하회했다. 예상

보다 저조한 성장은 주로 건설부문과 순수출 부문의 부진 때문이었다. 건설부문은 따뜻한

겨울날씨로 인해 1분기 동안 건설생산이 큰 폭 상승한 영향으로 2분기 반락했다. 주요 수

출국들의 경기부진으로 수출증가폭이 수입증가폭을 하회하면서 순수출도 감소했다. 다만

여전히 정부 지출과 민간 소비는 전분기보다 플러스(+) 성장했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프랑스 경제성장은 정체되었다. 다만, 1분기보다 성장의 질은 나

아졌다. 1분기 성장 정체는 내수 감소폭을 재고가 증가하면서 상쇄한 반면, 2분기 성장 정

체는 민간소비 증가가 재고 감소폭을 상쇄했기 때문이다. 2분기 고용은 소폭 증가했고 실

업자 수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에도 민간 소비는 프랑스 경제 성장을 이끌어 갈 것

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탈리아 2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분기비 -0.2%, 전년동월비 -0.3%를 기록했다. 1분

기에 이어 두 분기 연속 전분기비 역성장 기록하면서 이탈리아는 다시 경기침체 상태에

빠졌다. 부진한 경제성장률 발표와 함께 6월부터 의회 통과가 미뤄져 왔던 렌치 총리의

개혁안(소위 ‘경쟁력 법령’)이 통과되었는데, 기업소득세와 저소득자에 대한 세금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금융소득에 대한 세율 인상, 정부 재정긴축 등의 내용을 담고있다. 일부에

서는 이번 경쟁력 법령에서 법인세 인하 등 굵직한 정책이 부재한 것에 대해 정책 실효성

에 대한 의구심을 품고 있으나, 경기 부양을 위한 재정지출 여력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최

선의 정책이라고 판단한다.

2분기 유로존 경제 성장은 예상에 못 미쳤으나 향후 성장성은 여전히 높다. 유럽의 엔진

인 독일의 2분기 부진은 일시적 요인의 영향이 컸고, 스페인/포르투갈 등 이전의 위기국

은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그리스도 3분기에는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되

는 가운데, 위기국들의 성장 가속은 유럽 경제의 성장성이 높아졌음을 시사하고 있다.

그림 1. 국가별 2 분기 경제성장률

주: 그리스의 경우는 전년동기비 자료: Eurostat,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0.6 0.60.5

0.20.1

0.0 0.0

-0.2 -0.2

-0.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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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0.0

0.5

1.0

스페

포르

투갈

네덜

란드

오스

트리

벨기

유로

프랑

독일

이탈

리아

그리

(% QoQ) 1분기

2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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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Macro Weekly

12

Weekly Review & Preview

[Review]

국가 일정 지표 예상치 실제치 이전치 코멘트

중국 13일(수)

7월 소매판매 % YoY 12.5 12.2 12.4 13일 발표된 중국 7월 유동성 및 실물경제지표 예상치 하회. 특히 7월 신규 대출증가액은 3,862억 위안으로 예상치 (7,800억위안)대비 급감. 이례적 으로 유동성 지표 발표 이후 인민은행 홈페이지에 지표 둔화 원인 게재. 6월 유동성 급증 및 7월 예금 감소 원인이 큼. 단기적 영향으로 추가 통화 정책 완화 기대감 높아질 것으로 판단되고 8월에 유동성 지표 개선이 예상. 그 외 8월 고정자산투자 및 산업생산도 예상치 하회. 단, 철도투자 증가율은 20%로 급증하며 투자 수요는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판단

7월 고정자산투자 % YoY 17.4 17.0 17.3

7월 산업생산 % YoY 9.2 9.0 9.2

7월 신규대출금액 억위안 7,800 3,852 1,080

일본 13일(수) 2분기 경제성장률 % QoQ

AR -7.0 -6.8 6.1

일본 2분기 경제성장률이 전기대비 -6.8%(연율)를 기록하며 역성장. 소비세 인상으로 역성장은 이미 시장에서 예상되어 왔으며 오히려 시장 예상을 상회한만큼 금융시장에 영향력은 크지 않았음. 세금 인상에 따른 물가 상승과 구매력 약화로 개인소비가 5.2% 감소했으며 기업투자는 예측보다 나은 2.5% 감소에 그침. 대외부문에서는 수입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경제성장에 플러스 기여를 나타냄. 다만 최근 글로벌 경기 개선에도 수출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며, 내수 회복세 또한 미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하반기 일본 경제가 빠른 속도로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

주: 예상치는 Bloomberg Consensus

[Preview]

국가 일정 지표 예상치 이전치 코멘트

중국 21일(목) 8월 HSBC

제조업PMI 잠정 기준=50 51.5 51.7

21일 8월 HSBC PMI 지수 잠정치 발표 예정. 8월~9월 국경절 수요 영향에 따른 제조업 성수기로 접어들면서 PMI 지수 반등세 이어갈 것으로 판단

주: 예상치는 Bloomberg Consen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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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HIN SECURITIES

13

Financial Market Trend

원/달러 환율 원/달러 및 엔/달러 환율 추이

전주 동향(종가기준): 1,021.05~1,030.55원 금주 전망: 1,015~1,040원

지난주 원/달러 환율은 반복되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진정되며 하락 흐름을 시현함. 이후 주 후반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했으나, 추가 인하 가능성은 낮아지며 이에 대한 실망감이 환율 급락을 이끌었음. 14일(목) 하루만에 달러당 7.7원 하락하며 1,021.20원에 장을 마감함.

빠른 속도로 하락한 환율이 금주에는 다소 안정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 금리 인하 기대 매도 물량이 정리되면서 전주 하락을 만회할 것. 다만, 미국의 조기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됨에 따라 달러 강세가 둔화되고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수세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원/달러 환율 상승 폭은 제한적

국고채 수익률(3 년) 한국 및 미국 국고채 금리 추이

전주 동향(종가기준): 2.513~2.536%

금주 전망: 2.50~2.70%

지난주 국고채 3년물 금리는 금통위를 앞두고 좁은 박스권에

서 등락을 거듭했으나,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폭이 25bp에 그

치고 추가 인하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이에 대한 실망감으로

상승 전환, 2.540%에 장을 마감함.

다만,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가 훼손되며 이익실현 매물이 출회

되더라도 금리 급등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 미 소

비지표 둔화로 조기 금리 인상 우려는 낮아지고 국내 경제 또

한 회복이 가시화되기까지 시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

지난주말 다시 재개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 무력 충돌 등 지정학적 리스크 또한 금리 상한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

출처: 대신경제연구소

KOSPI KOSPI 및 KOSDAQ 지수 추이

전주 동향(종가기준): 2,039.37~2,063.22pt.

금주 전망: 2,050~2,100pt.

지난 주 KOSPI는 미국의 이라크 공습과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불안이 높아지면서 주중 한때 2,030선 하회. 그러나 기재부의

서비스업 투자활성화 대책 발표, 한은 금리 인하 등으로 정책

기대가 되살아나며 2,060선 회복하여 2,063.22pt.로 한주를

마감함.

금주에도 KOSPI는 견조한 흐름 이어갈 것으로 예상.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며 경기에 대한 디스카운트가 과도했으나 정

책 효과가 반영되며 경기 개선될 것. 또한 외국인 입장에서 한

국을 여타 신흥국 대비 할인하는 요소로 작용했던 기업 이익

추정치도 하향 조정을 멈추며 KOSPI 안정을 이끌 전망.

자료: Datastream,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94

96

98

100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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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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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원/달러

엔/달러(우)

(JPY/USD)(KRW/USD)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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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3년

미국채 10년

480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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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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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1,700

1,75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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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2,00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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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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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KOSPI

KOSDAQ(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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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Macro Weekly

14

A. Global Currency

강세 흐름을 이어가던 미 달러화 가치는 지정학적 리스크 진정되고 미약한 경기 회복세로 조기금리 인상 우려가 둔화되며 완만한 약세 흐름 시현. 반면 부진한 유로존 2분기 GDP 발표에도 낮은 기대감에 박스권흐름을 유지하던 유로화 환율은 달러화 약세 등으로 상승 전환되며 유로당 1.3401달러에 마감

엔/달러 환율은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안전자산 선호가 약화되고, 2분기 GDP 부진에 따른 통화정책 기대감이 확대되며 상승 흐름을 시현, 달러당 102.36엔에 한주를 마감함.

달러화지수 및 JP 모건 아시아통화지수 추이 엔/달러 및 달러/유로 환율 추이

원/달러 Spot price & NDF price 추이 중국위안/달러 및 홍콩달러/미달러 환율 추이

스위스프랑/달러 및 호주달러/미달러 환율 추이 인도루피/달러 및 태국바트/달러 환율 추이

자료: Datastream,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13.0

113.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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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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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인덱스

JP모건 아시아통화지수(우)

(P)(P)

1.27

1.29

1.31

1.33

1.35

1.37

1.39

1.41

95

97

99

101

103

105

107

109

13.8

13.9

13.1

0

13.1

1

13.1

2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엔/달러

달러/유로(우)

(USD/EUR)(JPY/USD)

1,000

1,020

1,040

1,060

1,080

1,100

1,120

1,140

1,160

13.8

13.9

13.1

0

13.1

1

13.1

2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원/달러

원/달러 NDF 12개월

(KRW/USD)

7.745

7.750

7.755

7.760

7.765

7.770

7.775

7.780

6.00

6.05

6.10

6.15

6.20

6.25

6.30

13.8

13.9

13.1

0

13.1

1

13.1

2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위안/달러

홍콩달러/달러(우)

(HKD/USD)(CNY/USD)

0.84

0.86

0.88

0.90

0.92

0.94

0.96

0.98

1.00

0.84

0.86

0.88

0.90

0.92

0.94

0.96

0.98

1.00

13.8

13.9

13.1

0

13.1

1

13.1

2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스위스프랑

호주달러(우)

(USD/AUD)(USD/CHF)

30.0

30.5

31.0

31.5

32.0

32.5

33.0

33.5

34.0

55

57

59

61

63

65

67

69

71

13.8

13.9

13.1

0

13.1

1

13.1

2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인도루피/달러

태국바트/달러(우)

(THB/USD)(INR/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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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HIN SECURITIES

15

B. Global Interest Rate

지난 주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주 초반 글로벌 정정 불안 안화로 상승 흐름을 시현했으나, 소매판매, 소비심리지수 등 부진한 경제지표로 조기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며 다시 하락 전환된 모습. 주후반 재개된 우크리아나와 러시아 간 무력 충돌 또한 미국채 강세를 이끌며 2.345%로 한 주를 마감함.

JP 모건 글로벌 및 신흥국 채권지수 추이 한국 및 미국 10 년물 국채 금리 추이

독일, 및 일본 10 년물 국채 금리 추이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10 년물 국채 금리 추이

인도 및 인도네시아 10 년물 국채 금리 추이 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10 년물 국채 금리 추이

자료: Datastream,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580

600

620

640

660

680

700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8

13.9

13.1

0

13.1

1

13.1

2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P)(P)JPM 글로벌 채권지수

JPM 신흥국 채권지수(우)

2.0

2.2

2.4

2.6

2.8

3.0

3.2

3.4

3.6

3.8

4.0

13.8

13.9

13.1

0

13.1

1

13.1

2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 한국

미국

0.0

0.5

1.0

1.5

2.0

2.5

13.8

13.9

13.1

0

13.1

1

13.1

2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독일

일본

0.0

0.5

1.0

1.5

2.0

2.5

3.0

3.5

4.0

4.5

5.0

13.8

13.9

13.1

0

13.1

1

13.1

2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6.5

7.0

7.5

8.0

8.5

9.0

9.5

10.0

13.8

13.9

13.1

0

13.1

1

13.1

2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인도네시아

인도

4

6

8

10

12

14

16

13.8

13.9

13.1

0

13.1

1

13.1

2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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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Macro Weekly

16

C. Global Stock Market

미국 증시(다우존스)는 부진한 경제지표와 피셔 연준 부의장의 비둘기파적인 발언에 따라 금리인상 우려가 약화되며 반등에 성공. 이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 군사적 충돌로 혼조세를 나타내며 16,662.91pt.로 한주를 마감함.

최근 빠른 속도로 상승한 상해종합지수는 주중 부진한 경제지표로 상승 폭을 되돌리며 하락 전환되었으나, 주 후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강화되며 상승 전환, 2,226.733pt.로 장을 마감.

MSCI 선진 및 이머징 지수 추이 미국 다우존스 및 일본 니케이 225 지수 추이

유로 스탁스 및 독일 DAX 지수 추이 중국 상하이종합 및 홍콩 H 지수 추이

인도 센섹스 및 인니 자카르타 종합 지수 추이 러시아 MICEX 및 브라질 보베스파 지수 추이

자료: Datastream,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880

930

980

1,030

1,080

1,130

1,400

1,450

1,500

1,550

1,600

1,650

1,700

1,750

1,800

13.8

13.9

13.1

0

13.1

1

13.1

2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MSCI 선진

MSCI 이머징(우)

(P)(P)

13,000

13,500

14,000

14,500

15,000

15,500

16,000

16,500

17,000

17,500

18,000

14,000

14,500

15,000

15,500

16,000

16,500

17,000

17,500

13.8

13.9

13.1

0

13.1

1

13.1

2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다우존스

니케이225(우)

(P)(P)

7,500

8,000

8,500

9,000

9,500

10,000

10,500

11,000

250

270

290

310

330

350

370

13.8

13.9

13.1

0

13.1

1

13.1

2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STOXX600

독일 DAX(우)

(P)(P)

16,000

17,000

18,000

19,000

20,000

21,000

22,000

23,000

24,000

25,000

26,000

1,900

1,950

2,000

2,050

2,100

2,150

2,200

2,250

2,300

13.8

13.9

13.1

0

13.1

1

13.1

2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상하이 종합

H지수(우)

(P)(P)

3,500

3,700

3,900

4,100

4,300

4,500

4,700

4,900

5,100

5,300

17,000

18,000

19,000

20,000

21,000

22,000

23,000

24,000

25,000

26,000

27,000

13.8

13.9

13.1

0

13.1

1

13.1

2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인도 센섹스

인니 자카르타 종합(우)

(P)(P)

43,000

45,000

47,000

49,000

51,000

53,000

55,000

57,000

59,000

1,000

1,100

1,200

1,300

1,400

1,500

1,600

13.8

13.9

13.1

0

13.1

1

13.1

2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러시아

브라질 보베스파(우)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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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HIN SECURITIES

17

D. Commodity Market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에도 공급과잉 우려에 빠르게 하락하던 국제유가(WTI유 9월물 기준)는 단기 급락에 따른 매입세와 우크라이나 사태 악화에 상승 전환되며 배럴당 97.56달러에 거래를 마감

금 가격(CME 거래 8월물 기준)은 지정학적 리스크 재부각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온스당 1,300달러대를 회복. 다만, 미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1%에 그치며 물가상승에 대한 기대가 낮아져 금가격은 하락 전환, 온스당 1,310.95달러에 거래를 마감

CRB 지수 및 로저스 상품지수 추이 WTI 유 및 브렌트유 가격 추이

구리 및 알루미늄 가격 추이 금 및 은 가격 추이

니켈 및 아연 가격 추이 밀 및 옥수수 가격 추이

자료: Datastream,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3,200

3,300

3,400

3,500

3,600

3,700

3,800

3,900

260

270

280

290

300

310

320

330

340

13.8

13.9

13.1

0

13.1

1

13.1

2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CRB지수

로저스 상품지수(우)

(P)(P)

98

100

102

104

106

108

110

112

114

116

118

120

122

75

80

85

90

95

100

105

110

115

13.8

13.9

13.1

0

13.1

1

13.1

2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WTI

브렌트(우)

(USD)(USD)

1,500

1,600

1,700

1,800

1,900

2,000

2,100

6,200

6,400

6,600

6,800

7,000

7,200

7,400

7,600

7,800

8,000

13.8

13.9

13.1

0

13.1

1

13.1

2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구리

알루미늄(우)

(USD)(USD)

18

19

20

21

22

23

24

25

1,100

1,150

1,200

1,250

1,300

1,350

1,400

1,450

13.8

13.9

13.1

0

13.1

1

13.1

2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은(우)

(USD)(USD)

1,700

1,800

1,900

2,000

2,100

2,200

2,300

2,400

2,500

12,000

13,000

14,000

15,000

16,000

17,000

18,000

19,000

20,000

21,000

22,000

13.8

13.9

13.1

0

13.1

1

13.1

2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니켈

아연(우)

(USD)(USD)

300

350

400

450

500

550

500

550

600

650

700

750

800

850

13.8

13.9

13.1

0

13.1

1

13.1

2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옥수수(우)

(USD)(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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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Macro Weekly

18

Economic Calendar

[주요국]

월 화 수 목 금

11 12 13 14 15 9 일

中 7 월 소비자물가

(전기:2.3%, 발표:2.3%)

中 7 월 생산자물가

(전기:-1.1%, 발표:-0.9%)

EMU 8 월 ZEW 예상

(전기:48.1, 발표:23.7)

獨 8 월 ZEW 발표

(전기:27.1, 발표:8.6)

美 7 월 소매판매

(전기:0.2%, 발표:0.0%)

中 7 월 산업생산

(전기:9.2%, 발표:9.0%)

中 7 월 소매판매

(전기:12.4%, 발표:12.2%)

中 7 월 고정자산투자

(전기:17.3%, 발표:17.0%)

日 2Q 경제성장률

(전기:6.1%, 발표:-6.8%)

美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전기:290K, 발표:311K)

EMU 2Q 경제성장률

(전기:0.9%, 발표:0.7%)

獨 2Q 경제성장률

(전기:2.3%, 발표:1.2%)

韓 금통위

美 7 월 생산자물가

(전기:0.4%, 발표:0.1%)

美 7 월 산업생산

(전기:0.4%, 발표:0.4%)

美 7 월 설비가동률

(전기:79.1%, 발표:79.2%)

美 8 월 소비심리지수

(전기:81.8, 발표:79.2)

18 19 20 21 22 EMU 6 월 경상수지

(전기:8.9B, 예상:--)

美 7 월 소비자물가

(전기:0.3%, 예상:0.1%)

美 7 월 주택착공건수

(전기:893K, 예상:968K)

美 7 월 건축허가건수

(전기:963K, 예상:1000K)

EMU 6 월 건설생산

(전기:3.5%, 예상:--)

日 7 월 수출

(전기:-2.0%, 예상:3.8%)

日 7 월 수입

(전기:8.4%, 예상:-1.5%)

日 7 월 무역수지

(전기:-822.2B, 예상:-

713.9B)

美 FOMC 회의록

美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전기:311K, 예상:300K)

美 7 월 기존주택매매

(전기:5.04M, 예상:5.00M)

EMU 8 월 복합 PMI 잠정

(전기:53.8, 예상:53.4)

獨 8 월 제조업 PMI 잠정

(전기:52.4, 예상:51.5)

中 8 월 HSBC 제조업 PMI 잠정

(전기:51.7, 예상:51.5)

25 26 27 28 29 美 7 월 신규주택매매

(전기:406K, 예상:425K)

獨 8 월 IFO 기업환경

(전기:108.0, 예상:--)

美 7 월 내구재주문

(전기:0.7%, 예상:--)

美 6 월 CS 주택가격

(전기:-0.31%, 예상:--)

美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美 2Q 경제성장률(2 차)

(1 차:4.0%, 예상:--)

美 7 월 미결주택매매

(전기:-1.1%, 예상:--)

美 6 월 개인소득

(전기:0.4%, 예상:--)

美 6 월 개인소비

(전기:0.4%, 예상:--)

EMU 8 월 소비자물가 예상

(전기:0.4%, 예상:--)

韓 7 월 산업생산

(전기:0.6%, 예상:--)

韓 7 월 선행지수순환변동치

(전기:101.5, 예상:--)

9/1 2 3 4 5 EMU 8 월 제조업 PMI 최종

(전기:52.8, 예상:--)

獨 2Q 경제성장률 최종

(잠정:1.2%, 예상:--)

中 8 월 제조업 PMI

(전기:51.7, 예상:--)

中 8 월 HSBC 제조업 PMI 최종

(전기:51.7, 예상:--)

韓 8 월 수출

(전기:5.7%, 예상:--)

美 8 월 제조업지수

(전기:57.1, 예상:--)

韓 8 월 소비자물가

(전기:1.6%, 예상:--)

美 7 월 제조업수주

(전기:1.1%, 예상:--)

EMU 7 월 소매판매

(전기:2.4%, 예상:--)

EMU 2Q 경제성장률(잠정)

(예비:0.7%, 예상:--)

美 베이지북

美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美 8 월 ADP 민간취업자변동

(전기:218K, 예상:--)

美 8 월 비제조업지수

(전기:58.7, 예상:--)

韓 2Q 경제성장률 최종

(잠정:3.6%, 예상:--)

ECB 회의

美 8 월 비농업취업자변동

(전기:209K, 예상:--)

美 8 월 실업률

(전기:6.2%, 예상:--)

獨 7 월 산업생산

(전기:-0.5%, 예상:--)

8 9 10 11 12 EMU 9 월 센틱스기대지수

(전기:2.7, 예상:--)

中 8 월 수출

(전기:14.5%, 예상:--)

中 8 월 수입

(전기:-1.6%, 예상:--)

日 2Q 경제성장률 최종

(잠정:-6.8%, 예상:--)

美 7 월 도매재고

(전기:0.3%, 예상:--)

美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中 8 월 생산자물가

(전기:-0.9%, 예상:--)

中 8 월 소비자물가

(전기:2.3%, 예상:--)

韓 8 월 실업률

(전기:3.4%, 예상:--)

美 8 월 소매판매

(전기:0.0%, 예상:--)

美 9 월 소비심리지수

(전기:79.2, 예상:--)

EMU 7 월 산업생산

(전기:0.0%, 예상:--)

韓 금통위

주: 날짜는 해당국의 Local Time 기준이며 예상치는 Bloomberg 기준, K는 천, M은 백만을 의미 미국 지표인 경우 전기대비, 다른 국가들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데이터를 나타냄

Page 19: 9월을 기다리며 - tradenavi.or.krtradenavi.or.kr/CmsWeb/resource/attach/report/[226]P_Eco_Daishin... · 고, 주요 내용은 t+0거래제도 및 상/하한선 폐지 등이다

DAISHIN SECUR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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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

월 화 수 목 금

11 12 13 14 15 말레이시아 6 월 산업생산

(전기:5.9%, 발표:7.0%)

러시아 2Q 경제성장률

(전기:0.9%, 발표:0.8%)

체코 7 월 소비자물가

(전기:0.0%, 발표:0.5%)

멕시코 6 월 산업생산

(전기:1.6%, 발표:2.0%)

인도 6 월 산업생산

(전기:5.0%, 발표:3.4%)

인도 7 월 소비자물가

(전기:7.31%, 발표:7.96%)

필리핀 6 월 수출

(전기:6.9%, 발표:21.3%)

헝가리 7 월 소비자물가

(전기:-0.3%, 발표:0.1%)

남아공 6 월 소매판매

(전기:2.6%, 발표:0.0%)

폴란드 7 월 소비자물가

(전기:0.3%, 발표:-0.2%)

헝가리 6 월 산업생산

(전기:-0.3%, 발표:0.1%)

인도네시아 통화정책회의

(전기:7.50%, 발표:7.50%)

인도 7 월 수출

(전기:10.2%, 발표:7.3%)

인도 7 월 도매물가

(전기:5.43%, 발표:5.19%)

터키 6 월 경상수지

(전기:-3.5B, 발표:-4.09B)

폴란드 2Q 경제성장률

(전기:3.4%, 발표:3.2%)

체코 2Q 경제성장률

(전기:2.9%, 발표:2.6%)

헝가리 2Q 경제성장률

(전기:3.5%, 발표:3.9%)

브라질 6 월 소매판매

(전기:4.7%, 발표:0.8%)

대만 2Q 경제성장률(2 차)

(1 차:3.84%, 발표:3.74%)

말레이시아 2Q 경제성장률

(전기:6.2%, 발표:6.4%)

필리핀 6 월 해외근로자 송금

(전기:5.4%, 발표:5.9%)

러시아 7 월 산업생산

(전기:0.4%, 발표:1.5%)

18 19 20 21 22 태국 2Q 경제성장률

(전기:-0.6%, 예상:0.0%)

체코 7 월 생산자물가

(전기:-0.2%, 예상:-0.3%)

러시아 7 월 실업률

(전기:4.9%, 예상:5.0%)

러시아 7 월 소매판매

(전기:0.7%, 예상:0.9%)

대만 7 월 수출수주

(전기:10.6%, 예상:7.3%)

말레이시아 7 월 소비자물가

(전기:3.3%, 예상:3.3%)

폴란드 7 월 산업생산판매

(전기:1.7%, 예상:1.8%)

폴란드 7 월 생산자물가

(전기:-1.7%, 예상:-1.8%)

남아공 7 월 소비자물가

(전기:6.6%, 예상:6.4%)

브라질 7 월 실업률

(전기:--, 예상:5.0%)

멕시코 2Q 경제성장률

(전기:1.8%, 예상:1.5%)

브라질 7 월 경상수지

(전기:-3.35B, 예상:-5.8B)

멕시코 7 월 실업률

(전기:4.8%, 예상:4.99%)

25 26 27 28 29 대만 7 월 산업생산

(전기:8.63%, 예상:4.9%)

태국 7 월 수출

(전기:3.9%, 예상:--)

태국 7 월 수입

(전기:-14.03%, 예상:--)

터키 8 월 설비가동률

(전기:74.9%, 예상:--)

멕시코 6 월 소매판매

(전기:1.6%, 예상:--)

폴란드 7 월 소매판매

(전기:1.2%, 예상:2.1%)

폴란드 7 월 실업률

(전기:11.8%, 예상:12.0%)

헝가리 통화정책회의

(전기:2.10%, 예상:2.10%)

남아공 2Q 경제성장률

(전기:1.6%, 예상:1.2%)

터키 통화정책회의

(전기:8.25%, 예상:--)

멕시코 6 월 무역수지

(전기:423.7M, 예상:--)

필리핀 2Q 경제성장률

(전기:5.7%, 예상:--)

인도 2Q 경제성장률

(전기:4.6%, 예상:--)

태국 7 월 경상수지

(전기:1.84B, 예상:--)

터키 7 월 무역수지

(전기:-7.85B, 예상:--)

폴란드 2Q 경제성장률 최종

(잠정:3.2%, 예상:--)

체코 2Q 경제성장률 잠정

(예비:2.6%, 예상:--)

브라질 2Q 경제성장률

(전기:1.9%, 예상:--)

주: 날짜는 해당국의 Local Time 기준이며 예상치는 Bloomberg 기준, K는 천, M은 백만, B는 십억을 의미 지표 변동률은 전년동기대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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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Macro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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