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a문 열었다 추신수이름 딴샌드위치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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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8일 금요일

로컬종합시련이많다는건운이좋은일이다

나는 오뚜기 인생을 살아왔다. 시련은 성장의 기회고, 행복

은성장의대가다. 시련이많다는건운이좋은일이다. 더크

게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 시련도 또 흘러간다. 기회는

언제나있다. -박찬호선수 (뉴욕양키스방출직후올린글)

롱비치에전기버스 10대투입

승객수하물훔친 LAX직원 6명붙잡아

버논주민새달 7일부터무료혈액검사

국제공항담넘어화물기무단침입20대체포

롱비치시가 10대의 전기 버스를 새롭

게투입한다.롱비치시는 27일중국전기

버스생산기업인 BYD모터스와 10대의

전기차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수주계약은연방정부의그랜트로

이뤄질예정이다.

최근 연이은 안전사고가 발생해 구설

수에 오른 LA 국제공항에서 일부 직원

들이 승객들의 수하물을 훔쳐온 사실이

밝혀졌다. LAPD는 26일 저녁 LA 국제

공항과파라마운트와잉글우드등공항

화물관련시설에대한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수화물절도혐의가있는공항

직원 6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 측

은이들이LA공항을사용하는항공사들

의 직원들이라며 항공기 내부와 터미널

등에서 승객들의 수화물을 훔쳐왔다고

전했다. 경찰은 발견된 보석류, 전자제

품, 그리고 승객들이 신고한 물품을 분

류해 원 소유주들에게 돌려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버논 소재 익

사디드 테크놀러지 공장 인근에 거주

주민, 직장인 ,학생 등에게 무료로 혈액

검사서비스를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공장주변주민등이유해한납성분

에 노출됐다는 주장 때문으로 다음달 7

일부터오는 9월말에걸쳐진행된다.

▲문의: (844) 888-2290

플로리다주 당국은 27일 펜사콜라국

제공항에서 화물기에 무단 침입한 20세

마히리 하니프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하니프는 지난 25일 오후 1시께

공항보안검색대를피해탑승구쪽으로

들어가려다 교통안전청(TSA) 직원에게

발각되자공항밖으로나간뒤철제펜스

를넘어이같은일을저질렀다고경찰은

밝혔다. 당국은 그가 활주로를 통해 유

유히조종석에앉을때까지아무런제지

를못한것으로알려졌다.

LA한인타운에 YMCA 문열었다2530만달러투입 앤더슨-멍거패밀리 YMCA 센터 개장…새달 12일부터일반공개

피트니스센터 수영장등시설

27일오전 10시 LA 한인타운에서열린 YMCA개장식행사에서톰라본지시의원(오른쪽에서네번째)와 케빈데리옹가주상원의원(왼쪽에서세번째)등

주요참가자들이개장을기념하며테입을자르고있다.

LA한인타운의 YMCA시설인 앤더슨

-멍거 패밀리 YMCA 센터 가 드디어문

을열었다.

27일 오전 공식 개장식을 갖고 문을

연 한인타운 YMCA는 3가와 옥스포드

북서쪽 선상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에는

LA시 커뮤니티 재개발국(CRA) 지원금

600만달러와 각종 기부금을 더해 총

2530만달러가투입됐다.

3만 스퀘어피트 넓이에 피트니스 센

터, 2개의 수영장과 자쿠지, 농구장, 그

리고에어로빅스튜디오등을갖췄고여

기에 청소년 교육센터 및 커뮤니티 룸도

들어서 있어 그간 한인커뮤니티가 간절

히소망했던 종합레크이에이션및커뮤

니티센터의역할을수행할수있을것으

로기대된다.

YMCA 메트로폴리탄 LA 측은 이번

시설은매년2만명이상이사용할것으로

예상된다 며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성인들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체

육,보육시설,교육센터를갖춘만큼한

인 커뮤니티에 절대 부족했던 문화시설

로자리잡게될것이다 고설명했다.

YMCA의 운영시간은 매주 월 ~목요

일까지는오전5시30분부터오후 10시까

지운영되며금요일은오전 5시30분에서

오후 9시,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7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입회

비는 49달러, 월별 이용료는 가족 72달

러, 개인 47달러, 62세 이상 노인 40달

러, 18~22세 31달러로정해졌다. 새롭게

개장한YMCA에대한자세한내용은웹

사이트 www.ymcala.org를 통해 확인

할수있다.

한편 새롭게개장하는 YMCA는 건물

건립을 위해 부지와 개발비를 지원한 찰

스 멍거 (버크셔 해서웨이 공동 창립자)

와존·매리언앤더슨부부의이름을따

앤더슨 멍거 패밀리 YMCA 센터 로 명

명됐고 오는 4월 12일부터 일반에 공개

된다. 최한승기자

추신수이름딴 샌드위치출시4인가족식사량기준 60㎝크기 추밍거스 텍사스구장서판매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하는 추신수(32)의 이름을 딴 바베

큐샌드위치가출시됐다.

미국폭스스포츠는 추멍거스 라는이

름의 60㎝짜리 바비큐 샌드위치가 올시

즌텍사스의홈인글로브라이프파크에

서팔릴예정이라고 27일 전했다.

추멍거스 는 아시안 소고기, 스파이

시 콜슬로, 스리라차 마요 등을 바게트

에넣어만든샌드위치로, 4인가족을먹

일수있을정도로양이많다.

추멍거스 는 손님이 통째로 가져갈

수있게운반용상자에넣어져판매될예

정이다.

추멍거스 를고안한메트로플렉스스

포츠서비스의 숀 매톡스 매니저는 26달

러나하는 추멍거스 가폭발적인인기를

끌지는않을것이라고예상하며 우리에

게는 음식으로 즐거움을 창출해내는 것

이더중요하다 고 추멍거스 의출시배

경을 설명했다. 추멍거스 는 클리블랜

드 인디언스로 이적한 데이비드 머피의

이름을딴머패딜라등을대신해팬들을

찾을예정이다.

넬슨 크루스(볼티모어)의 이름을 따

만들어졌던 60㎝짜리핫도그 붐스틱 은

계속해서판매된다.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는 이밖에도

베이컨을 나무막대기에 꽂은 베이컨 온

어 스틱(7달러) 과 기린 프로즌비어

(7.75달러) 등이 올 시즌부터 새로 판매

될예정이다.

UC리버사이드에 재외동포이해 과목생긴다

동포재단, UCR와 MOU…내달 1일부터 재미동포경험 개설

UC리버사이드에 한국과 재미동포를

알리는정규과목이개설된다.

재외동포재단은 미국 UC리버사이드

(UCR)와 재외동포이해교과목강좌개

설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고 28일 밝혔다.

UCR에는 내달 1일부터 한국인의 미

·중·일·러 이주사, 미주 한인사, 한

국의 발전 과정, 한인의 삶 등을 가르치

는 정규과목 재미동포 경험 (Korean-

American Exprience)이 개설된다.

재단은이강의의일환으로외부강사

를 초청할 경우 소요 비용을 부담하는

등의지원을맡는다.

이 강의에는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미국 학생이 몰려 정원 40명이 꽉 찬 것

으로알려졌다.

이 과목 수업을 맡게 될 장태한 UCR

소수민족학과 교수(김영옥 재미동포연

구소 소장)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최근한국에대한관심이크게늘면서한

국과한국계미국인을알리는과목을원

하는 학생이 많아졌다 며 수요와 공급

이맞아떨어져과목을개설했다 고설명

했다.

재단은 이날 오전 장 교수 등이 참석

한 가운데 UCR와 관련 MOU 체결식을

맺는 것을 시작으로 내달부터 서울대·

부경대·동덕여대·고려대·전남대와

차례대로재외동포이해관련정규과목

개설을위한MOU를체결한다.

조규형 이사장은 재외동포 이해교

과목개설은글로벌한민족네트워크의

기초를 튼튼히 하는 훌륭한 교육 체험

의 장이 될 것 이라며 이번 협력 사업

을재외동포사회와내국민의상호이해

와협력의중요성을널리알리고재단과

대학 간 지식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하

는 선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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