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3092호 / 2017년 1월 16일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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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3092/ 2017116( ) KOSPI KOSDAQ KOSPI200 선물 /달러 환율 국고 3금리 2,076.79(-0.50%) 634.68(+0.29%) 268.65(-0.07%) 1,174.70(-10.00) 1.635(+0.011%) 차이나 포커스 중국에서 찾은 가지 답변 [ 박석중 ] Global Sentinel 시베리아에서 내음이 난다 [ 선성인 ] 기술적 분석 차트로 바라본 세상 : 러시아 증시 , 지금 들어가도 될까요 ? [ 최동환 ] 산업 분석 건설 / 건자재 ( 비중확대 ): 4Q16 Preview - 남아있는 불확실성 [ 박상연 ] 미디어 / 광고 ( 비중확대 ): 4Q16 Preview - 주가 변곡점 임박 [ 홍세종 ] 기업 분석 한국타이어 (161390/ 매수 ): 산뜻한 시작 [ 정용진 ] 기업은행 (024110/ 매수 ): 2017배당 확대 기조 [ 김수현 ] 티씨케이 (064760/ 매수 ):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올라타자 [ 하준두 ] 탐방 노트 에스티팜 (237690/Not Rated): 신약 API + 올리고 API = 성장성 확보 [ 이은샘 ] 차트 릴레이 Top down / Bottom up 월요 Key Chart: 수급 , IT/ 통신서비스 포트폴리오 Daily 추천종목: 에스티팜, 티씨케이 [신규], 롯데케미칼, SK하이닉스, 고려아연, CJ CGV, 넥센타이어, NH투자증권, 앤디포스, 아이센스 매매 동향 코스닥 외국인 순매도 전환 증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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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3092호 / 2017년 1월 16일 (월)

KOSPI KOSDAQ KOSPI200 선물 원/달러 환율 국고 3년 금리

2,076.79(-0.50%) 634.68(+0.29%) 268.65(-0.07%) 1,174.70(-10.00원) 1.635(+0.011%)

차이나 포커스

중국에서 찾은 세 가지 답변 [박석중]

Global Sentinel

시베리아에서 봄 내음이 난다 [선성인]

기술적 분석

차트로 바라본 세상: 러시아 증시, 지금 들어가도 될까요? [최동환]

산업 분석

건설/건자재 (비중확대): 4Q16 Preview - 남아있는 불확실성 [박상연]

미디어/광고 (비중확대): 4Q16 Preview - 주가 변곡점 임박 [홍세종]

기업 분석

한국타이어 (161390/매수): 산뜻한 시작 [정용진]

기업은행 (024110/매수): 2017년 배당 확대 기조 [김수현]

티씨케이 (064760/매수):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올라타자 [하준두]

탐방 노트

에스티팜 (237690/Not Rated):

신약 API + 올리고 API = 성장성 확보 [이은샘]

차트 릴레이 – Top down / Bottom up

월요 Key Chart: 수급, IT/통신서비스

포트폴리오

Daily 추천종목: 에스티팜, 티씨케이 [신규], 롯데케미칼, SK하이닉스,

고려아연, CJ CGV, 넥센타이어, NH투자증권,

앤디포스, 아이센스

매매 동향

코스닥 외국인 순매도 전환

증시지표

▶▶▷ Just 1 Minute!

China Player 경기 민감주의 세가지 키 차트

자료: WIND,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중국 역할론이 부각되는 시점. 중국에 던지는 세가지 질문

① 경기 민감주: 1/4분기까지 우호적 환경 지속, 업종별 차별적 환경 도래

② 위안화 약세: 강달러 완화 이후 위안화 불안감 안정화 단계 진입 전망

③ 사드 불안감: 추가 제재 조치 불가피하나, 선별적 매수 대응 필요 시점

Daily Summary

건설/건자재 (비중확대)

건설: 낮아진 시장 기대치 부합하는 4Q16 실적, 회계 이슈 마무리 기대

건자재: B2B업체(LG하우시스, KCC) 하회, B2C업체(한샘) 상회

주택 시장 하향세 진입으로 건설 선호, Top picks: GS건설, 대림산업

한국타이어 (161390)

4분기 영업이익 2,585억원(+8.1% YoY) 달성 전망

2017년은 미국 공장 가동과 가격 인상의 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80,000원으로 상향

티씨케이 (064760)

글로벌 반도체 투자 슈퍼사이클은 이미 진행 중

장비주 주가가 선반영 했으며 소재주가 따라갈 수 밖에 없음

3년 평균 P/E 20.2배 2017년 예상 P/E 12배로 좋은 찬스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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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5 07/15 01/16 07/16 01/17

철근_HRB 스프레드 (좌축)

철근_HRB 판가 (우축)

(위안/톤) (위안/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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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3 14 15 16 17

소형 (≤13t)

중형 (13t<,<30t)

대형 (≥30t)

(% YoY)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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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3 14 15 16 17

PE/PPEGABS

(% YoY)

철강: 철근_HRB 판가및스프레드 기계: 굴삭기기종별판매 증가율 화학: 주요화학제품수입 증가율

차이나 포커스 신한 생각 / 2017년 1월 16일 (월)

/ 3

중국에서 찾은 세 가지 답변

China Desk _ 박석중

(02) 3772-2919

[email protected]

중국 역할론이 부각되는 시점. 중국에 던지는 세가지 질문

① 경기 민감주: 1/4분기까지 우호적 환경 지속, 업종별 차별적 환경 도래

② 위안화 약세: 강달러 완화 이후 위안화 불안감 안정화 단계 진입 전망

③ 사드 불안감: 추가 제재 조치 불가피하나, 선별적 매수 대응 필요 시점

중국 역할론이 부각되는 시점

최근 글로벌 위험자산의 뚜렷한 상대 강세가 목도된다. 중국 경기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고, 대외적으로 글로벌 경기의 동반 회복세와 국제 유가 반등도 주식시장에 우호적

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다만 글로벌 수요 회복 지속성과 달러에 대한 시장의 의

심은 여전히 존재한다. 주가 반등폭을 정당화하기에 수요 회복 강도가 부족하고, 유럽

과 중국의 정치적 불확실성도 연내 산적해 있다.

2016년 국제 유가 상승, 재정 확대, 디플레 환경에서의 탈출, 중국 구조조정 가속화

는 경기 민감주 밸류에이션(Multiple) 상승을 주도하기에 부족하지 않았다는 판단이

다. 하지만 주가의 추가 레벨업을 위해서는 이익 회복이 절실하며 중국의 역할론이 부

각되는 시점이다. 또한, 위안화 약세와 사드에 대한 우려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눌

려있던 관련 산업의 매수 기회로도 인식될 수 있다.

우리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국내 주식시장 참여자들이 궁금해 하는 세 가지 질문에

답변하고자 한다. 첫째, 경기 민감주 주가 상승이 이어질까? 둘째, 중국 금융시장 불안

감 재현되나? 셋째, 사드 불안감의 대응 전략이다.

OECD 및 중국 경기선행지수 추이 중국 리커창지수와 PMI 신규주문지수 추이

자료: WIND, 신한금융투자 자료: WIND,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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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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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지수 (좌축)

PMI 신규주문지수 (우축)

(p) (p)

중국에서 찾은 세 가지 답변

1) 경기 민감주 주가 상승 이어질까?

2) 금융시장 불안감 재현되나?

3) 사드 불안감에 대응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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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100

101

12 13 14 15 16 17

OECD: 전체

OECD: G7

OECD: ASIA5중국경기선행지수

(p)

차이나 포커스 신한 생각 / 2017년 1월 16일 (월)

/ 4

경기 민감주와 중국: 차별화 구간 진입

글로벌 경기 및 유가의 우호적 환경에서 중국 경기와 원자재 가격의 소순환적 회복세

가 유지되고 있다. 제조업 PMI 기준선 50pt 상회, 리커창지수 반등과 같은 실물 경제

지표 뿐만 아니라 원자재와 기업 이익 회복이 동반 확인된다. 일대일로 수주도 긍정적

요인이다. 일대일로 관련 신규 인프라 수주는 1~11월 누적 7,367건, 총 금액 1,004

억달러로 전년대비 40.1% 급등했다. 수주 잔고의 지속 확대와 실질 공사 집행으로

일대일로가 재조명될 전망이다.

2017년을 연간으로 대응하면 1/4분기까지 중국은 국내 경기 민감주의 우호적 배경으

로 작용하겠다. 계절적 성수기 연장, 원자재 가격 하방이 견고하다는 판단이다. 다만

2/4분기는 수요와 가격 모멘텀 모두가 약화될 수 있다. 소위 계절적 요인과 기저효과

가 끝나고 진성 수요에 대한 확인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우리는 경기 민감주 대응 전략이 차별화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한다. 크게 세가지 관

점에서 접근해보면 1) 인프라를 기초로 하는 철강, 비철, 기계. 2) 유가를 기초로 하

는 정유, 조선. 3) 소비에 기초한 석유화학이다. 이 중 China Player로 모멘텀은 석탄

가격 하방이 지지되는 구간에서 단기 내 소비(석유화학)의 상대 매력도가 높아 보인

다. 철강업종은 가격(ASP)에서 스프레드로의 중국발 모멘텀 변화가 예상된다.

계절적 요인 점검: 제조업 PMI, 원자재 가격 추이

자료: WIND, 신한금융투자 / 주: 원자재 가격 지수는 상무부 산출 벌크 원자재 가격 지수 활용

China Player 경기 민감주의 세가지 키 차트

자료: WIND,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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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5월

PMI 평균_2007년 이후 (좌축)

원자재가격지수_2007년 이후 (좌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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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5 07/15 01/16 07/16 01/17

철근_HRB 스프레드 (좌축)

철근_HRB 판가 (우축)

(위안/톤) (위안/톤)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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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3 14 15 16 17

소형 (≤13t)

중형 (13t<,<30t)

대형 (≥30t)

(% YoY)

(4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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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3 14 15 16 17

PE/PPEGABS

(% YoY)

철강: 철근_HRB 판가및스프레드 기계: 굴삭기기종별판매 증가율 화학: 주요화학제품수입 증가율

1/4분기까지 우호적 환경 지속

계절적 성수기 및 기저 효과 이후

경기 민감주 업종별 차별화 전망

: 소비 > 인프라 > 유가

차이나 포커스 신한 생각 / 2017년 1월 1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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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 위안화 불안감에서 벗어나기

위안화 약세 우려는 과거 경험에서 누적된 트라우마다. 돌이켜 보면 위안화 약세가 진

행된 시기에 글로벌 금융시장과 국내 주식시장이 좋았던 기억이 없다. 최근 위안화 약

세와 자금 이탈 우려가 또 다시 확대되고 있다.

최근의 위안화 약세는 과거와는 다른 컬러로 진행되고 있다. 우호적 경기, 유가 환경

에서 미국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의 반작용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당선 이후 한국을

포함한 주요국 통화 대비 위안화 절하 폭은 높지 않다. 과도한 우려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 추가 달러 강세 가능성이 단기 내 제한적이라면 위안화 약세와 자금 이탈 우려

감은 점진적으로 낮아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우리는 트럼프의 중국 환율 조작국 지정에 큰 우려감을 갖고 있다. 궁극적 목표는 중

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조정이다. 다만 명분과 실리 모두 부족하다. 환율 조작국 지정

기준인 1) 무역수지 200억달러 이상, 2) GDP 대비 경상수지 비중 3% 이상, 3) 외환

시장 개입 2% 이상에 중국은 무역수지 하나만이 포함된다.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할 시 한국, 독일, 일본 등 국가도 동시 지정하거나 대상

규정을 수정하는 무리수가 필요하다. 특히 유예 기간동안 중국의 보복적 대응 강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글로벌 보호무역의 불확실성을 의미한다. 트럼프 내각

구성 이후 환율 조작국 지정과 보호무역과 관련한 움직임에 주목해야 한다.

트럼프 당선 이후 주요 통화 절상률 위안화지수 추이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자료: WIND, 신한금융투자

미국 재무부 환율 조작 심층 분석 대상국 중국의 대응: 미국의 중국향 농산품, 항공기 수출 추이

무역수지

(200억$ 이상) 경상수지

(3% 이상) 외환시장개입

(2% 이상)

중국 3,561 2.4 (5.1)

독일 711 9.1 0

일본 676 3.7 0

멕시코 626 (2.9) (2.2)

한국 302 7.9 (1.8)

대만 13 14.8 2.5

자료: US. Department of the Treasury, 신한금융투자 자료: WIND, 신한금융투자

위안화 약세는 달러 강세의 반작용.

달러 강세 진정 이후

위안화 및 중국 금융시장

안정화 단계 진입할 것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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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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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02/16 05/16 08/16 11/16 02/17

위안화지수_CFETS

위안화지수_BIS

위안화지수_SDR

(p)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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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150

200

250

95 97 99 01 03 05 07 09 11 13 15

농산품+식품

항공기+자동차

(억달러)

3.1

(1.3)

(12)

(8)

(4)

0

4

8

러시아

미국

브라질

영국

중국

베트남

대만

필리핀

인니

태국

싱가폴

인도 EU

한국

폴란드

말레이

멕시코

일본

(%)

중국 환율 조작국 지정은

보호무역과 G2 갈등 고조 시킬 이슈

트럼프 내각 구성 이후 모니터링 필요

차이나 포커스 신한 생각 / 2017년 1월 16일 (월)

/ 6

사드와 중국: 끝나지 않은 우려에서 찾은 기회

마지막으로 사드 관련 정부 규제 방향성과 주식시장 대응 전략에 대한 고민이다. 지난

해 6월 사드 배치가 확정되고 중국 정부의 제제는 소극적 규제(미디어, 한류)에서 적

극적 규제(요우커, 전기차, 현지 기업 대상)로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

중국 정부의 최종 목표는 사드 배치의 전면 철회다. 주변국들의 추가 이탈을 막기 위

해서라도 정부의 제제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오바마-박근혜 임기 내 정책

전환 가능성이 제한적이므로 차기 정부와 협상을 꾀할 확률이 높다.

최근 중국 외교부 수장과 국내 국회의원과의 만남을 통해 중국 정부는 숨은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현 정권 내 간헐적인 제재 조치의 반복은 불가피하다는 판단이다. 다

만 주식시장에서는 다른 각도의 접근이 필요하다. 주가는 펀더멘탈(fundamental)뿐

만 아니라 센티먼트(sentiment)까지 선행하는 가격 지표라 판단하기 때문이다.

최근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생각을 종합해보면, 올해 주식시장 성과는 IT, 소재/장비주

에서 중국향 소비주로의 방향 전환 타이밍이 결정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미 사드

관련 주요 업종의 밸류에이션은 14년 하단 구간에 근접해있다. 지금은 추가 하락에

대한 우려보다 선별적 매수 전략을 고민할 시점이다. 연말 누적 수익률로 판단한다면

사드 관련 종목 주가 수익률은 지금의 우려를 상회할 수 있다.

방한 요우커 규모 및 증가율 한국의 미디어 수출 규모 및 증가율

자료: 한국관광공사, 신한금융투자 자료: 한국은행, 신한금융투자 / 주: 미디어 수출은 음향영상 및 기타 적용

중국 소비 업종의 사드 이후 주가 수익률 현황 사드 관련 국내 종목의 밸류에이션 추이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주: 1) 사드 발생 기준일 2016년 7월 7일, 2) 미디어 업종은 E&M 제외

자료: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주: 개별기업 밸류에이션은 Trailing 12M P/E 적용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박석중).

사드 제재 최종 목표는 전면 철회.

간헐적 제재의 반복은 불가피.

다만 우려의 확대 보다

선별적 매수 대응 전략을 고민할 시점

(80)

0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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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4 15 16 17

방한 요우커 (좌축)

요우커 증가율 (우축)

(만명) (% YoY)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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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수출 (좌축)

증가율 (우축)

(백만달러) (% Y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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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0

화장품 엔터 여행

/카지노

의류 게임 미디어 음식료

최저

현재

(%)

10

20

30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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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4 15 16 17

코스맥스

아모레퍼시픽

하나투어

CJ CGV

(배)

Global Sentinel 신한 생각 / 2017년 1월 16일 (월)

/ 7

시베리아에서 봄 내음이 난다

상품시장 _ 선성인

(02) 3772-1575

[email protected]

유가 반등과 서방국의 경제 제재 완화 기대감 맞물리며 러시아에 우호적 대외 환경 조성

푸틴 중심의 정치 안정과 양호한 대외 건전성 확보. 추가 통화 완화 지속 가능성 긍정적

2017년 유망 투자처로 러시아 추천. 주식시장은 이익 개선, 할인율 하락으로 추가 강세

금리 인하, 신용등급 상향 가능성 등 채권시장 호재. 환 투자 효과 기대되는 루블화 채권 추천

유가 반등과 경제 제재 완화 기대감 맞물리며 우호적 대외 환경 조성

꽁꽁 얼어 붙었던 러시아 경제에 훈풍이 불어오고 있다. 2014년 이후 경제를 짓눌러

왔던 대외 여건이 본격적으로 돌아설 조짐인 가운데 정치 및 경제적 안정성을 확보하

며 유망 투자처로 부상 중이다. 먼저 대외 여건의 반전은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눈여

겨볼만 하다. 첫째, 유가의 반등이다. 2014년 상반기까지 배럴당 100달러 대에서 움

직이던 국제 유가는 하반기부터 폭락했다. 2016년 초 20달러 중반 수준에서 저점을

형성하고 최근 50달러 대까지 올라섰다.

유가가 돌아선 데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들이 생산 조절에 나

선 영향이 컸다. 2016년 11월 OPEC 정례회의에서 2017년 상반기 중 일간 120만배

럴 규모의 생산 감축 합의가 도출됐다. 12월에는 러시아 등 비OPEC 산유국까지

55.8만배럴 감산에 합의했다. 미국 등 일부 국가 생산 확대가 동반되더라도 지난해

초과 공급 규모가 80만배럴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2017년에는 4년만에 초과 공급

해소가 가능하다. 주요국의 견조한 수요 및 달러화 강세 완화 조짐 등을 고려 시 올해

WTI 가격은 60달러 대까지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

OPEC과 비OPEC 산유국의 원유 생산 감축 목표 우랄유 가격과 러시아 수출

자료: OPEC, 언론 정리, 신한금융투자 자료: Bloomberg, CEIC, 신한금융투자

(6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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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우랄유 가격

수출

(% YoY)

러시아 경제를 짓눌러 왔던

대외 여건 반전 조짐.

① 산유국 생산 조절 움직임과 함께

유가 반등

사우디, 486

러시아, 300

이라크, 210

멕시코, 100

UAE, 139

오만, 45

쿠웨이트, 131

아제르바이잔,

35

베네수엘라, 95

카자흐스탄, 20

기타, 193

기타, 58

0

200

400

600

800

1,000

1,200

OPEC, 1,200 비OPEC, 558

(천배럴/일)

Global Sentinel 신한 생각 / 2017년 1월 16일 (월)

/ 8

대외 환경 변화로 러시아 경제 3년 만에 플러스(+) 성장 기대

이와 같은 유가 오름세는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러시아 경제에 우호적 환경을 조성한

다. 원유를 비롯한 에너지 수출이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3%, 에너지 부문

이 재정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0%에 달해 절대적이다. 원유를 비롯한 에너지

가격의 방향성과 경기 흐름이 밀접하게 움직일 수밖에 없는 구조다. 러시아 경제는

2015년 3.7% 역성장했으나 2016년에는 0.6% 역성장으로 추가 악화가 제한된 후

올해는 1% 내외 플러스(+) 성장이 기대된다.

한편 러시아도 올해부터 원유 생산 감축에 나선다. 상반기 감산 목표가 30만배럴인데

1/4분기 중 20만배럴, 이후 10만배럴 등 순차적으로 생산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이

경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10월 생산량 대비 2.7% 정도 줄어든다. 원유

생산 감소에도 유가 반등이 동반될 경우 러시아 경제에 우호적 영향이 예상된다.

두 번째로 의미 있는 대외 여건의 변화는 경제 제재 완화 기대감을 꼽을 수 있다.

2014년 3월 러시아의 강제적인 크림반도 병합(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미국과 EU 등

서방국의 대러시아 경제 제재가 시작됐다. 전략물자 수출 금지 및 자본시장 접근 제한,

일부 개인 및 단체 대상의 자산 동결 조치 등이 동반됐다.

그러나 최근 서방국에서 변화 가능성이 엿보인다. 미국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된 트럼

프는 수 차례에 걸쳐 공개적으로 친러시아 성향을 과시해 왔다. 4~5월 대통령 선거를

앞둔 프랑스에서는 유력한 대통령 후보인 피용 전 총리와 르펜 국민전선 대표 모두

러시아에 우호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에 2017년 미국과 EU의 대러시아 경제 제

재 완화 가능성이 부상하는 모습이다. 이미 직접투자와 포트폴리오투자는 2016년 들

어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실제로 경제 제재 완화가 동반될 경우 향후 러시아 경제 및

금융시장 회복세에 더욱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대외 여건 변화에 더해 정치적 안정성은 주목할 만 하다. 러시아 내 푸틴의 정치적 입

지는 독보적이다. 러시아 국민들의 과거 제국주의에 대한 향수와 애국심을 자극하며

21세기 차르(제정 러시아 황제)라고 불릴 정도로 절대적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 푸틴

이 이끄는 여당인 통합러시아당은 지난해 9월 총선에서 450석 중 343석을 차지하며

압승을 거뒀다. 견제 세력이 전무한 가운데 2018년 3월 대통령 선거에서 푸틴이 4선

연임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민주주의 측면에서는 퇴보라고 인식될 수 있으나 투자

자 입장에서는 변수를 줄이는 요인이다.

러시아의 금융계정 세부 내역 트럼프와 피용, 르펜의 친러시아 발언 정리

트럼프

• 러시아가 나토 회원국을 공격할 경우 그 나라가 미국에 대한의무를 다 했는지 검토 후 방어를 결정할 것 (16.7.20)

•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미-러 관계는 더 좋아질 것 (16.7.27) • 크림반도 사람들은 러시아에 속해있는 것을 선호 (16.7.31) • 러시아의 선거 개입 인정하나 푸틴이 나를 좋아한다면 그것은부채 아닌 자산 (17.1.11)

피용

• 서방국가의 대 러시아 제재 지속될 시 러시아는 더욱 위험한 국가가 될 것 (16.11.25)

• 우리가 대화를 거부하고 러시아를 점점 더 폭력적, 더 공격적, 덜 유럽적으로 계속 도발해야 하는가 (16.10월)

르펜 •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을 불법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크림반도의 러시아 귀속 결정 투표 합법성을 의심할 근거 부재 (17.01.04)

자료: CEIC, 신한금융투자 자료: 언론 종합, 신한금융투자

② 경제 제재 완화 기대감.

미, EU 내 친러시아 성향

지도자 집권으로 경제 제재

완화 가능성 부상

러시아 경제의 에너지 의존도 절대적.

기저효과 맞물리며 올해 3년 만에

플러스(+) 성장 기대

(6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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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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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직접투자 포트폴리오투자파생상품투자 기타투자금융계정

(십억달러)

Global Sentinel 신한 생각 / 2017년 1월 16일 (월)

/ 9

정치 안정 및 양호한 대외 건전성 확보. 추가 통화 완화 지속 가능성 긍정적

경제적 안정성도 조금씩 확보되는 모습이다. 에너지 가격 폭락에도 경상수지 흑자 기

조가 이어지고 있다. 상품수지 흑자폭이 줄었지만 내수가 위축되면서 서비스수지와

본원소득수지 적자폭이 축소된 결과다. 서방국의 경제 제재로 기업들이 대출 연장에

난항을 겪으며 대외부채 잔액은 2013년 7천억달러 대에서 2016년 5천억달러 수준

으로 축소됐다. 경제 제재 과정에서 오히려 대외 건전성이 개선됐다.

저유가에 따른 재정수입 감소로 재정수지 적자폭은 2016년 들어 GDP 대비 3.6% 수

준까지 확대됐다. 이에 러시아 정부는 에너지 기업 증세, 국영기업 배당 확대, 조세제

도 개편 등을 통해 재정 건전성 개선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2019년에는 재정 적자폭

을 GDP대비 1.2%까지 축소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루블화 약세가 진정되면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대로 둔화됐다. 지난해 2차례의

기준금리 인하에 힘입어 현재 기준금리는 10.0%까지 떨어졌다. 유가 폭락 및 경제

제재 이전 5.5% 수준에 그쳤던 점을 고려하면 올해도 기준금리 추가 인하가 가능하

다.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의 연장은 금융시장에 우호적 환경을 조성해줄 전망이다.

푸틴 대통령의 지지율 추이 러시아의 소비자물가와 기준금리

자료: Levada Center, 신한금융투자 자료: CEIC, 신한금융투자

주식, 채권, 외환시장 동반 강세 기대 유효

물론 지난해부터 러시아 주식시장이 가파른 강세를 보인 점은 투자자의 신규 진입을

주저하게 하는 요인이다. 2016년 한 해 동안 러시아의 대표 주가지수인 RTS지수는

연초대비 52.2% 올랐고, 주가 상승으로 PER(주가수익비율)은 7.5배까지 상승했다.

RTS지수의 추가 강세 기대는 유효하다. 유가 반등과 기저효과 등이 맞물리며 내수

경기 회복이 기대되는 가운데 올해도 10%대 이익 증가율이 예상돼 밸류에이션 부담

이 완화될 수 있다.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서방국의 경제 제재 완화에 따른 할

인율 하락이 동반될 경우 밸류에이션 자체가 상향될 가능성도 열려 있다. MSCI신흥

국지수 PER이 12배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여전히 가격 매력이 충분하다.

이에 더해 루블화 강세 과정에서 달러화 기준으로 산정되는 RTS지수 수익률 확대도

가능하다. 실제로 2016년 중 루블화 기준으로 작성되는 MICEX 지수는 26.8% 오르

는데 그쳐 RTS지수 오름폭에 미치지 못했다. 같은 기간 루블화는 15.1% 절상됐다.

기업 이익 개선, 할인율 하락, 환율 효과를 고려 시 RTS지수가 2014년 고점인

1,400p까지 상단을 높일 가능성도 충분하다. 20% 가량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

푸틴 중심으로 정치적 안정성 부각.

경상 흑자 지속 및 대외부채 축소로

대외 건전성 양호

기업 이익 개선, 할인율 하락,

환율 효과 등 고려 시

주식시장 추가 강세 기대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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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사태심화

3선성공

대통령취임

부정선거시위

재선성공

총리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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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YoY)

기준금리

(%)

Global Sentinel 신한 생각 / 2017년 1월 16일 (월)

/ 10

RTS지수의 EPS와 PER RTS지수와 루블/달러 환율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2017년 유망 투자처로 러시아 추천

채권시장 역시 매력적이다. 물가 안정으로 기준금리 추가 인하 기대가 높다. 올해 말

기준금리 컨센서스는 8%로 현재 대비 200bp 낮다. 국제 신용평가사인 S&P와 피치

는 지난해 9~10월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올리며 등급 상향 가능성을 시

사했다. S&P는 현재 BB+ 등급을 부여해 1개 등급만 올려도 투기등급에서 투자등급

으로 바뀐다. 기준금리 추가 인하 및 신용등급 상향 시 7%대로 금리 하락이 기대된다.

루블화 표시 채권 매수 시 루블화에 대한 투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루블/달러

환율은 최근 60루블 대까지 하락했다. 2014년 11월 자유변동환율제도 도입으로 환율

결정 메커니즘이 바뀐 점을 고려하면 과거의 30루블 수준으로 회귀하기는 쉽지 않다.

다만 대외 여건 개선과 함께 2015년 저점인 50루블 대로의 하락은 충분히 가능하다.

2017년 유망 투자처로 러시아를 추천한다. 유가 반등과 서방국 경제 제재 해제 가능

성이 맞물리며 우호적 대외 환경이 조성된 데다 정치 및 경제적 안정성도 확보되고

있다. 통화 완화 기조 연장과 함께 주식 및 채권시장의 추가 강세가 기대된다.

러시아에 투자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ETF(상장지수펀드) 투자다. 아직 국내에는

러시아에 특화된 ETF가 없어 해외 ETF를 찾아야 한다. 대표적인 러시아 ETF는 다

음과 같다. RSX는 러시아에 특화돼 상장된 첫 ETF로 가장 규모가 크고 거래량도 많

다. 고위험, 고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3배 레버리지인 RUSL 투자가

활발하다. RSXJ는 중소형주에 특화돼 다소 차이가 있다.

러시아 관련 주요 ETF 정리

티커

이름

특이사항

시가총액 (백만달러)

일 거래대금 (백만달러)

수익률 (%)

1M 3M 6M

RSX US VANECK VECTORS RUSSIA ETF 러시아 관련 최대 ETF 2,775.6 204.5 1.3 16.3 19.4

RUS FP LYX ETF DOW JONES RUSSIA - 551.9 5.7 0.9 20.4 29.0

ERUS US ISHARES MSCI RUSSIA CAPPED E 대형주 459.5 10.8 0.8 17.2 23.6

RUSL US DIREXION RUSSIA BULL 3X 3배 레버리지 198.4 13.2 7.2 57.7 64.1

RSXJ US VANECK VECTORS RUSSIA SMALL 스몰캡 96.8 2.6 2.8 25.7 46.4

HRUD LN HSBC MSCI RUSSIA CAPPED UCIT 대형주 84.2 0.6 2.7 18.7 25.1

RUSS US DIREXION DLY RUSSIA BEAR 3X 3배 인버스 38.4 5.0 (11.0) (44.2) (52.1)

FXRU LN FINEX RUSSIAN CORP BONDS ETF 회사채 31.2 0.1 0.6 (0.5) 0.1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선성인).

기준금리 인하, 신용등급 상향

가능성 고려 시 채권시장 강세 기대.

환 투자 효과 기대되는

루블화 표시 채권 추천

2017년 유망 투자처로 러시아 추천.

러시아 ETF 투자가 가장 손쉬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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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 (좌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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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S 지수 (좌축)

루블/달러 환율 (우축)

(p) (루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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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 신한 생각 / 2017년 1월 16일 (월)

차트로 바라본 세상: 러시아 증시, 지금 들어가도 될까요?

파생상품/기술적분석 _ 최동환

(02) 3772-1796

[email protected]

RTS 지수 1,200p 상향 돌파를 확인하는 매수 관점으로 접근

2016년, 유가의 중기 저점 통과와 맞물려 러시아 증시의 반등이 눈부셨다. RTS($)

지수는 작년 2월 600p 내외를 저점으로 반등하여 1년간 100% 가량 상승했다. 기술

적인 상황을 점검하고 매수 시점에 대한 고민을 해보자.

2011년 상반기 이후 5년간의 하락 추세선은 상향 돌파했다. 5년간의 하락 추세는 종

료됐을 개연성이 높다. 2015년과 2016년의 저점이 600p 내외로 일치하며 중기 이중

바닥형 패턴을 보인다. 1,100p 내외의 Neck-Line과 이중 바닥형 패턴이 제시하는

상승 목표치는 1,500p다. 해당 구간은 2008년 이후의 하락 추세선과도 맞물린다. 레

벨의 관점에서는 1,200p가 가장 중요한 저항선이다. 해당 구간은 2010~2013년까지

수평지지선의 역할을 했다. 1,200p 상향 돌파는 주가 레벨업을 의미한다. 1,200p 상

향 돌파를 확인하는 매수 관점을 추천한다. 단기 지지선은 2015년 고점 구간인

1,100p 내외로 설정할 수 있겠다.

VanEck Vectors Russia ETF(RSX), iShares MSCI Russia capped ETF(ERUS)가

러시아 ETF 중 AUM(Asset under management)이 많다. 레버리지 상품도 존재한

다. Direxion Daily Russia Bull 3X Shares(RUSL), Direxion Dialy Russia Bear 3X

Shares(RUSS)이 각각 일일 등락률의 정방향, 역방향 3배 레버리지 ETF다.

RTS 지수 1,200p 상향 돌파 이후 상승 목표치는 1,500p: 단기 지지선은 1,100p 내외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최동환).

동 보고서는 당사 업종 담당 Analyst의 투자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러시아 증시, 5년간의 하락추세 종료

1,200p 상향 돌파 이후

1,500p의 상승 목표치 설정 가능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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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l

RTS($) Weekly Log-scale

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7년 1월 1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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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확대 (유지)

박상연

(02) 3772-1592

[email protected]

건설/건자재

4Q16 Preview: 남아있는 불확실성

건설: 낮아진 시장 기대치 부합하는 4Q16 실적, 회계 이슈 마무리 기대

대형 건설업체의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컨센서스 6,270억원,

신한 추정치 6,090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5개사(GS건설, 대림산업, 현대

건설,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합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

영업이익은 28% 증가할 전망이다. 주택의 실적 기여 확대와 해외 비용처리

감소로 점진적인 실적 개선을 보이고 있다.

기대 대비 부진했던 해외 수주와 회계 이슈 재부각은 부담 요인이다. 2016

년 한국 건설사의 총 해외 수주액은 282억불(-39% YoY)이며 중동 지역은

107억불(-35% YoY)를 기록했다. 중동 지역의 오일∙가스∙석유화학의 투자

규모가 324억불(-34% YoY)로 부진했던 것이 원인이다. 해외 사업을 영위

하는 대형 5개사의 합산 수주액은 14조원(2015년 달성액의 70%)으로 가

이던스 대비 달성률은 41%에 불과했다. 건설업 회계의 불확실성도 재부각됐

다. 현대건설의 금융감독원의 심사관리 대상회사 선정과 지난 11월 대우건설

의 분기보고서 ‘의견 거절’ 이 있었다. 2016년 사업보고서 발표 이후 건설업

회계에 관한 이슈화는 마무리 될 전망이다.

건자재: B2B업체(LG하우시스, KCC) 하회, B2C업체(한샘) 상회

LG하우시스와 KCC의 합산 실적은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컨센서스 990억

원, 신한 추정치 910억원)을 8% 하회할 전망이다. 합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 영업이익은 14% 증가할 전망이다. 건자재 외 사업부(영업이

익 비중, LG하우시스 고기능 35%, KCC 도료 40%)의 업황(자동차, 조선)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직전 분기 대비 둔화된 이익률

도 원인이다. 한샘은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컨센서스 490억원, 신한 추정치

516억원)를 6% 상회할 전망이다. 부엌 부문의 성장률 회복과 비용 효율화

를 통한 이익률 개선이 원인이다.

주택 시장 하향세 진입으로 건설 선호, Top picks: GS건설, 대림산업

정부의 대출규제로 주택 분양물량은 하향세에 진입할 전망이다(2017년 전

년 대비 16% 감소한 38만세대 예상). 부진한 해외 수주는 우려 사항이나

성장 동력은 해외에 있다는 판단이다. 2017년 상반기에 바레인 밥코(50억

불), 오만 두쿰(60억불) 및 이란 수주가 예상된다. 유가의 저점 확인으로 비

중동 지역의 파이낸싱도 2016년 대비 개선될 전망이다. 1) 해외 사업을 영

위하며, 2) 2017년 저가물량 감소가 예상되고, 3) Peer 대비 밸류에이션 매

력이 존재하는 GS건설(006360)과 대림산업(000210)을 Top picks로 추

천한다.

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7년 1월 1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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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age 건설 업체 4Q16 실적 Preview

(십억원, %) 4Q16F 4Q15 YoY 3Q16 QoQ 신한(기존) 컨센서스 2016F 2015 YoY

GS건설 매출액 3,144 2,977 5.6 2,575 22.1 3,144 3,138 11,064 10,573 4.6

(006360) 영업이익 55 53 4.4 38 44.1 60 52 145 122 19.2

순이익 20 (30) 흑전 (19) 흑전 35 28 14 26 (46.9)

영업이익률 (%) 1.8 1.8 - 1.5 - 1.9 1.7 1.3 1.2 -

순이익률 (%) 0.6 (1.0) - (0.7) - 1.1 0.9 0.1 0.2 -

대림산업 매출액 2,872 2,699 6.4 2,457 16.9 2,819 2,802 10,147 9,514 6.7

(000210) 영업이익 116 72 60.6 131 (11.5) 123 125 473 272 74.2

순이익 102 15 595.1 103 (1.0) 107 108 341 207 65.1

영업이익률 (%) 4.0 2.7 - 5.3 - 4.4 4.0 4.7 2.9 -

순이익률 (%) 3.5 0.5 - 4.2 - 3.8 3.4 3.4 2.2 -

현대건설 매출액 5,409 5,652 (4.3) 4,464 21.2 5,411 5,485 18,848 19,122 (1.4)

(000720) 영업이익 294 267 10.2 275 7.0 322 297 1,045 987 5.9

순이익 151 70 114.3 97 55.5 166 141 446 368 21.2

영업이익률 (%) 5.4 4.7 - 6.2 - 5.9 5.4 5.5 5.2 -

순이익률 (%) 2.8 1.2 - 2.2 - 3.1 2.6 2.4 1.9 -

대우건설 매출액 2,683 2,599 3.2 2,818 (4.8) 2,709 2,870 11,099 9,936 11.7

(047040) 영업이익 86 61 41.2 98 (11.9) 111 93 350 343 2.0

순이익 26 22 18.0 43 (39.2) 58 50 87 143 (39.0)

영업이익률 (%) 3.2 2.3 - 3.5 - 4.1 3.2 3.2 3.5 -

순이익률 (%) 1.0 0.9 - 1.5 - 2.1 1.7 0.8 1.4 -

삼성ENG 매출액 1,689 1,969 (14.2) 1,631 3.6 1,689 1,743 6,674 6,441 3.6

(028050) 영업이익 58 22 162.9 53 8.3 58 60 141 (1,454) 흑전

순이익 32 13 141.0 2 1,565.0 30 41 44 (1,305) 흑전

영업이익률 (%) 3.4 1.1 - 3.3 - 3.4 3.5 2.1 N/A -

순이익률 (%) 1.9 0.7 - 0.1 - 1.8 2.4 0.7 N/A -

자료: 각 사,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추정

Coverage 건자재 업체 4Q16 실적 Preview

(십억원, %) 4Q16F 4Q15 YoY 3Q16 QoQ 신한(기존) 컨센서스 2016F 2015 YoY

LG하우시스 매출액 705 694 1.6 684 3.1 670 695 2,831 2,769 2.3

(108670) 영업이익 24 21 10.3 42 (44.0) 30 27 154 150 2.9

순이익 12 3 302.0 9 28.4 15 16 75 72 3.9

영업이익률 (%) 3.4 3.1 - 6.2 - 4.4 2.8 5.5 5.4 -

순이익률 (%) 1.7 0.4 - 1.3 - 2.3 1.6 2.6 2.6 -

KCC 매출액 934 920 1.5 857 8.9 952 955 3,487 3,414 2.1

(002380) 영업이익 67 59 13.4 99 (32.1) 67 72 357 309 15.5

순이익 45 83 (45.4) 63 (28.2) 46 57 227 184 23.8

영업이익률 (%) 7.2 6.4 - 11.5 - 7.1 7.6 10.2 9.1 -

순이익률 (%) 4.8 9.0 - 7.4 - 4.8 5.9 6.5 5.4 -

한샘 매출액 539 468 15.3 494 9.2 523 544 1,916 1,711 12.0

(009240) 영업이익 52 41 25.4 42 22.2 49 49 155 147 5.8

순이익 37 32 13.9 34 7.3 37 41 121 115 5.4

영업이익률 (%) 9.6 8.8 - 8.6 - 9.4 9.0 8.1 8.6 -

순이익률 (%) 6.8 6.9 - 6.9 - 7.0 7.5 6.3 6.7 -

자료: 각 사,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추정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박상연).

동 자료는 2017년 1월 16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7년 1월 1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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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확대 (유지)

홍세종

(02) 3772-1584

[email protected]

오경석

(02) 3772-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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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광고

4Q16 Preview: 주가 변곡점 임박

방송/배급/극장의 견조한 4분기 실적

4분기는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광고 경기가 부진했다. 사실상 광고 성수기

효과는 없었다고 보는 게 맞다. 미디어 사업자들의 4분기 호실적들이 더욱

빛날 이유다. 대장주 CJ E&M(130960)은 기저효과와 방송 매출액의 증가

로 큰 폭의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 영화부문 역시 ‘마스터’의 흥행으로 투자

심리가 개선세에 있다. 지상파 역시 광고 매출 감소세 둔화와 제작비 통제가

시작된다. 4분기 SBS(034120)의 영업이익은 123% YoY 증가가 기대된다.

제이콘텐트리(036420)와 쇼박스(086980)의 분기 실적도 견조하다. 제이콘

텐트리는 극장 영업이익률 회복세와 JTBC 콘텐츠 경쟁력 강화 수혜가 지속

된다. 방송 영업이익의 경우 2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50% 이상 증가한다.

VOD(주문형 비디오) 성수기 효과 덕분이다. 쇼박스는 ‘럭키(유해진)’의 흥행

이 반갑다. 2016년 전사 영업이익은 151억원(+7.1% YoY)으로 성장세를

지속하겠다. 중국향 수익 없이도 흥행 산업에서 13%에 육박하는 영업이익률

이 기대된다.

싸진 밸류에이션, 개선 여지 많은 투자 심리

4Q16에는 사드(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갈등으로 미디어 사업자들의 Multiple

이 급격히 하락했다. 현재 주가 수준은 중국향 우려가 모두 반영되어 있다고

판단된다. CJ E&M의 최근 주가 상승은 주로 넷마블게임즈의 흥행 덕분이다.

본업의 경쟁력은 아직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어 있지 않다. SBS와 제이콘텐

트리의 2017년 주가수익비율은 12~13배에 불과하다. 쇼박스의 주가는 중

국향 기대가 없었던 2014년 수준으로 회귀했다. 저평가를 논할 수 있는 시

점이다.

중국향 기대감을 접을 필요도 없다. 3월 초 중국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전후로 국내 콘텐츠가 간절한 중국 사업자들의 판

권 수입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오랫동안 기다린 중국향 작품

‘Beautiful Accident(쇼박스)’도 3월 17일에 개봉이 예정되어 있다. 국내외

정치 상황 변화에 따라 대내외 불확실성도 축소가 기대된다. 광고는 기저효

과가 있다. 2015년과 마찬가지로 4~5% YoY에 육박하는 연간 시장 성장도

충분히 가능하다.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선제적인 Basket 매수 전략 유효

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한다. 국내에서의 안정된 실적으로 콘텐츠

사업자들의 주가는 이미 하방 경직성을 확보했다. 분기 실적이 발표되고 중

국향 콘텐츠 수출 기대감이 상승하는 2월부터는 주가 변곡점이다. 밸류에이

션이 싸고 이익 모멘텀이 가시화되는 사업자들에 대한 Basket 매수 전략을

추천한다.

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7년 1월 16일 (월)

/ 15

주요 콘텐츠 사업자의 주가 추이

자료: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Beautiful Accident’ 주요 내역

항목 내역 비고

주연 여배우 계륜미(Kawai Lun mei) 주요작품: 말할 수 없는 비밀, Black Coal

주연 남배우 천쿤(Chen Kun) 주요작품: 화피, Mojin: The Lost Legend

장르 판타지 멜로 드라마

제작비 100억원 제작비 내 마케팅 비율은 50%로 추정

개봉 시기 3월 17일 수익은 2분기에 인식될 가능성 높음

소재 기획/개발 쇼박스 쇼박스 차이나 공급(100% 자회사)

제작/배급 화이브라더스

자료: 언론 자료, 신한금융투자

SBS의 중국 공동제작 관련 수익 인식 시기 추정

구분 파트너십 주체 방영 시기 M/G(제작비 지원) 광고 R/S(수익 배분) 전송권 R/S(수익 배분)

달려라형제(런닝맨) 시즌 1 절강위성TV 4Q14 4Q14 1Q15 2Q15

달려라형제(런닝맨) 시즌 2 절강위성TV 2Q15~3Q15 3Q15 4Q15 4Q15

달려라형제(런닝맨) 시즌 3 절강위성TV 4Q15~1Q16 1Q16 2Q16 2Q16

정글의 법칙 안후이위성TV 2Q16 2Q16 1Q17 1Q17

달려라형제(런닝맨) 시즌 4 절강위성TV 2Q16 2Q16 1Q17 1Q17

자료: 언론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홍세종, 오경석).

동 자료는 2017년 1월 16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60)

(30)

0

30

01/16 04/16 07/16 10/16 01/17

CJ E&MSBS제이콘텐트리쇼박스

(%)

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7년 1월 16일 (월)

/ 16

매수 (유지)

현재주가 (1월 13일) 63,100원

목표주가 80,000원 (상향)

상승여력 26.8% 정용진

(02) 3772-1591

[email protected]

KOSPI 2,076.79p

KOSDAQ 634.68p

시가총액 7,816.5십억원

액면가 500원

발행주식수 123.9백만주

유동주식수 71.1백만주(57.4%)

52주 최고가/최저가 63,900원/42,450원

일평균 거래량 (60일) 220,561주

일평균 거래액 (60일) 12,413백만원

외국인 지분율 44.60%

주요주주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외 24 인 42.57%

국민연금 5.96%

절대수익률 3개월 8.8%

6개월 14.7%

12개월 36.0%

KOSPI 대비 3개월 5.6%

상대수익률 6개월 10.8%

12개월 25.5%

12월 결산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EPS 증가율 BPS PER EV/EBITDA PBR ROE 순부채비율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원) (배) (배) (배) (%) (%)

2014 6,680.8 1,031.6 935.6 700.4 5,654 (5.1) 36,416 9.3 5.3 1.4 16.6 27.5

2015 6,428.2 885.0 839.4 655.4 5,291 (6.4) 41,448 8.9 5.9 1.1 13.6 41.6

2016F 6,657.5 1,122.6 1,100.3 872.6 7,044 33.1 46,304 8.2 5.7 1.3 16.1 34.7

2017F 7,050.5 1,106.6 1,130.2 874.7 7,061 0.2 52,965 8.9 5.8 1.2 14.2 21.6

2018F 7,562.4 1,137.6 1,168.6 911.7 7,360 4.2 59,925 8.6 5.4 1.1 13.0 11.0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한국타이어 (161390)

산뜻한 시작

4분기 영업이익 2,585억원(+8.1% YoY) 달성 전망

4분기 실적은 매출 1.6조원(+3.1% YoY)에 영업이익 2,585억원(+8.1%

YoY)으로 전망한다. 시장 기대치(2,675억원)에 거의 부합하는 수준이다. 1)

유럽향 판매 볼륨이 증가했다. 윈터타이어의 판매 강세로 미쉐린 기준 유럽

RE 수요는 11월부터 +10%(YoY)를 기록했다. 2) 파업 영향에서 벗어난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가동률 상승도 긍정적인 요소다. 3) 연말 일회성 비용

(인건비 등)의 반영 가능성을 고려해 보수적으로 추정했다.

2017년은 미국 공장 가동과 가격 인상의 해

2017년에는 미국 테네시 공장(550만본)의 본격적인 가동이 시작된다. 미국

은 타이어 생산량 부족으로 연간 90억불 가량을 수입하고 있다. 시의 적절한

현지 진출로 점유율 상승을 견인하겠다. 올해 북미향 매출은 2.0조원(+5.7%

YoY)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고마진/고인치 타이어 비중이 높아 수익성도 개

선되겠다.

경쟁사 중 글로벌 상위 업체(Bridgestone, Goodyear)와 대만 업체(Cheng

Shin 등 다수)들의 연초 가격 인상 계획 발표도 한국 타이어 업체들에게 긍

정적인 이슈다. 역대 최고 수준의 마진(16년 OPM 16.9% 예상)이 가격 인

상을 지연시키고 있었는데, 경쟁사들의 선제적 대응으로 부담을 덜었다.

2017년 실적은 매출 7.1조원(+5.9% YoY)에 영업이익 1.1조원(-1.4%

YoY)으로 전망한다. 높은 기저로 소폭의 감익이 전망되지만 영업이익률이

15.7%에 달한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80,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80,000원(기존 70,000원)으로 상향

한다. 밸류에이션은 글로벌 상위 타이어 업체의 평균 PER 11.3배를 적용했

다. 1) 최근 타이어 가격 인상 가능성에 글로벌 타이어 업체들의 주가가 견조

하다. 2) 미국 신규 공장 가동도 긍정적이며, 3) 밸류에이션도 부담이 없다.

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7년 1월 1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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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4Q16 실적 요약

(십억원, %) 4Q16F 3Q16 QoQ 4Q15 YoY 신한(기존) 컨센서스

매출액 1,646 1,658 (0.7) 1,597 3.1 1,646 1,656

영업이익 259 303 (14.6) 239 8.1 264 268

세전이익 272 271 0.5 231 17.7 266 271

순이익 206 207 (0.1) 189 9.0 202 197

영업이익률 15.7 18.3 15.0 16.0 16.2

순이익률 12.5 12.5 11.8 12.3 11.9

자료: 회사 자료, FnGuide, 신한금융투자

주: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한국타이어의 실적 추이 및 전망

(십억원, %) 1Q16 2Q16 3Q16 4Q16F 1Q17F 2Q17F 3Q17F 4Q17F 2015 2016F 2017F 2018F

환율 원/달러 (평균) 1,201.4 1,163.3 1,121.4 1,157.4 1,180.0 1,170.0 1,140.0 1,110.0 1,130.9 1,160.9 1,150.0 1,080.0

원/달러 (기말) 1,153.5 1,164.7 1,096.3 1,208.5 1,175.0 1,150.0 1,120.0 1,100.0 1,148.9 1,155.8 1,136.3 1,077.5

추정값 ASP (천원/본) 66,697 66,157 65,601 65,273 65,273 65,925 66,255 66,917 67,248 65,932 66,093 68,013

판매량 (천본) 23,442 25,467 24,481 24,167 24,685 26,995 26,146 25,327 91,496 97,557 103,152 107,656

매출액 1,626 1,727 1,658 1,646 1,676 1,824 1,786 1,766 6,428 6,657 7,050 7,562

한국 267 280 274 289 278 308 303 298 1,254 1,110 1,188 1,280

중국 200 217 213 212 211 234 229 224 840 842 898 966

유럽 497 525 534 485 511 565 552 534 1,824 2,041 2,163 2,321

미국 471 484 455 464 470 514 501 493 1,762 1,874 1,979 2,125

기타 129 179 130 127 141 158 146 145 476 565 590 630

매출원가 1,032 1,038 1,000 1,008 1,054 1,136 1,108 1,080 4,084 4,078 4,379 4,737

판매관리비 343 379 355 380 366 395 388 416 1,459 1,457 1,565 1,688

영업이익 251 310 303 259 255 292 290 269 885 1,123 1,107 1,138

세전이익 247 311 271 272 279 297 287 267 839 1,100 1,130 1,169

순이익 196 264 207 206 215 228 223 208 655 873 875 912

매출액 증가율 YoY 9.4 6.6 (3.9) 3.1 3.0 5.6 7.7 7.3 (3.8) 3.6 5.9 7.3

QoQ 1.8 6.2 (4.0) (0.7) 1.8 8.8 (2.1) (1.1)

영업이익 증가율 YoY 23.6 54.4 25.2 8.1 1.7 (5.9) (4.3) 4.2 (14.2) 26.8 (1.4) 2.8

QoQ 5.0 23.5 (2.5) (14.6) (1.2) 14.3 (0.8) (7.0)

영업이익률 15.4 18.0 18.3 15.7 15.2 16.0 16.2 15.3 13.8 16.9 15.7 15.0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주: ASP는 사업보고서 기준으로 단순 계산한 매출/판매량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정용진).

동 자료는 2017년 1월 16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7년 1월 1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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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유지)

현재주가 (1월 13일) 12,250원

목표주가 16,000원 (유지)

상승여력 30.6% 김수현

(02) 3772-1515

[email protected]

임희연

(02) 3772-3498

[email protected]

KOSPI 2,076.79p

KOSDAQ 634.68p

시가총액 6,859.7십억원

액면가 5,000원

발행주식수 560.0백만주

유동주식수 249.9백만주(44.6%)

52주 최고가/최저가 13,850원/10,700원

일평균 거래량 (60일) 1,189,497주

일평균 거래액 (60일) 15,578백만원

외국인 지분율 17.58%

주요주주 대한민국정부(기획재정부) 외 2 인 55.20%

국민연금 9.17%

절대수익률 3개월 0.0%

6개월 8.9%

12개월 6.1%

KOSPI 대비 3개월 -3.0%

상대수익률 6개월 5.2%

12개월 -2.1%

12월 결산 순이자이익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EPS BPS PER PBR ROA ROE 배당수익률 BIS비율 NPL비율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원) (배) (배) (%) (%) (%) (%) (%)

2014 4,511.0 1,388.3 1,026.5 1,578 28,048 7.8 0.50 0.5 7.3 3.5 12.4 1.4

2015 4,630.9 1,500.5 1,143.0 1,747 28,404 7.0 0.43 0.5 7.5 3.7 12.5 1.3

2016F 4,902.0 1,549.6 1,169.3 1,777 29,330 6.9 0.42 0.5 7.3 4.1 12.5 1.4

2017F 5,261.4 1,646.0 1,256.1 1,909 31,047 6.4 0.39 0.5 7.4 4.2 12.6 1.4

2018F 5,672.2 1,827.1 1,396.2 2,122 33,015 5.8 0.37 0.5 7.8 4.7 12.7 1.4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기업은행 (024110)

2017년 배당 확대 기조

1) 대규모 일회성 이익 가능성, 2) 6%의 성장 기조 유지, 3) ROE 대비 낮은 PBR

기업은행의 투자 포인트는 크게 1) 보유 중인 KT&G 주식 매각을 통한 특

별 배당을 포함한 배당 증가 가능성, 2) 타 은행들과 달리 6%대의 안정적

성장 기조 유지, 3) 7.4%의 ROE에도 불구하고 PBR 0.4x로 매우 낮은 밸류

에이션에 거래된다는 점이다.

30%의 정부 배당 수익을 책임지던 한국전력의 실적 악화와 은행들의 보유

주식 위험가중치 상향 조정 등의 이유로 950만주의 KT&G 주식을 부분 매

각할 가능성이 높다. 현 주가 기준 세전 매각이익은 7,330억원이다. 이를 통

한 대규모 특별 배당을 기대한다. 2017년 은행권의 성장 둔화 원인인 주택

담보대출의 비중이 10% 수준으로 타행 대비 크게 낮다. 따라서 6%대의 높

은 성장은 지속된다. 여기에 7%대의 ROE를 감안하면 PBR 0.4배는 현저하

게 낮다.

4Q16 지배주주 순이익 2,250억원(+0.12% YoY)으로 컨센서스 부합 예상

매년 4분기 발생하는 중소기업 신용평가와 임금 인상 소급 적용 비용은 각각

대손 충당금 전입액 +200억원과 판관비 +90억원으로 추산된다. 순이자마

진은 전분기와 동일한 1.90%가 예상된다. 연말 대출 상/매각 영향으로 대출

성장률은 -0.2% QoQ이다. 동사의 중국 자회사 관련 환손실 민감도를 원/달

러 10원 상승 당 37억원으로 가정하면 관련 손실은 약 400억원이 발생할

전망이다. 위의 모두를 감안해도 지배주주 순이익은 2,250억원으로 컨센서

스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이다.

2017년 경상적 지배주주 순이익 1.26조원(+7.4% YoY) 전망

2017년 기준 금리 동결을 감안한 순이자마진은 1bp YoY 개선되며, 대출 성

장률은 2016년과 비슷한 6.1%의 성장이 가능하다. 현 수준의 대손율도 유

지 가능하다. 이를 감안한 17F 지배주주 순이익은 1.26조원(+7.4% YoY)

을 전망한다. 일회성 이익은 제외한 수치이다. 17F BPS에 Target PBR

0.51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 16,000원을 산출하였다.

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7년 1월 1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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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Q16 실적 전망

(십억원) 4Q16F 3Q16 % QoQ Consensus % Gap

총영업수익 1,222.1 1,269.0 (3.7)

이자이익 1,268.7 1,250.8 1.4

판관비 579.1 542.5 6.8

영업이익 295.8 380.5 (22.3) 321.0 (7.9)

당기순이익 225.0 281.0 (19.9) 226.1 (0.5)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분기별 실적 추이 및 전망

(십억원, %) 1Q16 2Q16 3Q16 4Q16F 1Q17F 2Q17F 3Q17F 4Q17F 2016F 2017F 증감률 (%, %p)

총영업수익 1,321.6 1,242.8 1,269.0 1,222.1 1,419.4 1,350.6 1,353.5 1,309.8 5,055.5 5,433.3 7.5

이자이익 1,182.7 1,199.9 1,250.8 1,268.7 1,278.6 1,304.5 1,326.3 1,352.0 4,902.0 5,261.4 7.3

이자외이익 138.9 42.9 18.3 (46.6) 140.9 46.1 27.2 (42.2) 153.5 171.9 12.0

핵심이익 (이자이익+수수료이익)

1,277.9 1,295.8 1,341.6 1,364.8 1,376.2 1,403.6 1,426.1 1,452.6 5,280.1 5,658.5 7.2

판관비 468.8 582.6 542.5 579.1 528.7 620.5 578.6 620.7 2,173.0 2,348.4 8.1

충전영업이익 852.8 660.1 726.6 643.0 890.7 730.1 775.0 689.1 2,882.5 3,084.9 7.0

대손충당금 371.5 268.1 346.1 347.2 372.9 342.2 360.8 363.1 1,332.9 1,438.9 8.0

영업이익 481.3 392.0 380.5 295.8 517.9 387.9 414.2 326.0 1,549.6 1,646.0 6.2

세전순이익 481.2 385.3 372.1 291.8 517.9 381.0 405.7 322.0 1,530.4 1,626.5 6.3

지배주주순이익 376.7 286.6 281.0 225.0 400.2 294.2 313.3 248.4 1,169.3 1,256.1 7.4

ROE 7.3 7.0 7.1 7.1 0.0 0.0 0.0 0.0 7.5 7.3 (0.2)

NIM 1.91 1.91 1.90 1.90 1.90 1.91 1.91 1.92 1.91 1.90 (0.01)

원화대출 성장률 1.7 2.9 1.7 (0.2) 0.0 0.0 0.0 0.0 6.1 6.1 (0.1)

Credit Cost 0.8 0.6 0.6 0.7 0.8 0.7 0.7 0.7 0.7 0.8 0.0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2017년 커버리지 시중은행 예상 ROE-PBR

자료: FnGuide, 신한금융투자 추정

주: 신한지주는 FnGuide 컨센서스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김수현, 임희연).

동 자료는 2017년 1월 16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당사는 상기 회사(기업은행)를 기초자산으로 ELS가 발행된 상태입니다.

KB금융

하나금융

우리은행

기업은행

신한지주

0.3

0.4

0.5

0.6

0.7

5 6 7 8 9

(PBR, 배)

(ROE, %)

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7년 1월 16일 (월)

/ 20

매수 (유지)

현재주가 (1월 13일) 35,800원

목표주가 46,000원 (유지)

상승여력 28.5% 하준두

(02) 3772-1545

[email protected]

진주형

(02) 3772-1581

[email protected]

KOSPI 2,076.79p

KOSDAQ 634.68p

시가총액 418.0십억원

액면가 500원

발행주식수 11.7백만주

유동주식수 4.2백만주(36.3%)

52주 최고가/최저가 44,400원/26,100원

일평균 거래량 (60일) 42,244주

일평균 거래액 (60일) 1,348백만원

외국인 지분율 37.49%

주요주주 TOKAI CARBON Co.,Ltd 35.40%

케이씨텍 28.32%

절대수익률 3개월 2.0%

6개월 -5.7%

12개월 28.8%

KOSDAQ 대비 3개월 6.6%

상대수익률 6개월 4.4%

12개월 39.2%

12월 결산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EPS 증가율 BPS PER EV/EBITDA PBR ROE 순부채비율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원) (배) (배) (배) (%) (%)

2014 45.2 7.1 5.9 4.7 407 148.3 7,048 20.8 6.3 1.2 5.9 (26.8)

2015 61.9 16.1 15.3 13.2 1,128 177.2 8,056 23.6 12.6 3.3 14.9 (41.7)

2016F 90.8 29.0 29.3 23.0 1,970 74.7 9,546 18.2 10.7 3.8 22.4 (34.8)

2017F 122.7 40.7 40.7 32.6 2,792 41.7 12,098 12.8 7.4 3.0 25.8 (37.8)

2018F 149.6 52.4 52.4 41.9 3,592 28.6 15,450 10.0 5.7 2.3 26.1 (41.7)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티씨케이 (064760)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올라타자

반도체 투자 슈퍼사이클은 이미 시작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연일 신고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투자 발표로 인해 테스(095610)를 포함한 핵심 장비주들은 2016년 한 해

동안 3~4배에 가까운 주가 상승률을 보였다. 국내 업체뿐 아니라 해외 장비

업체 중 최대 수혜업체인 Applied Materials(AMAT)의 주가 역시 일 년 간

2배 정도 상승했다.

2017년 투자환경은 오히려 2016년보다 더욱 좋다. 삼성전자의 평택(18라

인) 3D NAND 신규 투자 및 기존 라인(16,17라인) 전환 투자도 진행된다.

2016년 거의 없었던 DRAM 투자 역시 올해는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SK하

이닉스 역시 2016년 총 25K 수준의 투자밖에 없었지만, 올해는 60K까지도

가능하다. 자율자동차 및 IoT(사물인터넷)는 기본적으로 비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지만, 구동을 위한 메모리 반도체 역시 필수적으로 증가한다.

소재주는 상대적으로 매우 편안하며 꾸준하다

티씨케이는 메모리 반도체 생산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SiC Ring(탄화

규소링)의 글로벌 독점 업체이다. 2016년 하반기 내내 경쟁사 진입 우려와

특정 기관의 매도 물량으로 주가는 하락했다. 하지만, 기존 라인뿐 아니라 신

규 고객사 라인에도 상당 부분 채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확신한다. 티씨케이

는 2011년 이후 당기순이익이 무려 21배가 증가했다. 매수를 꺼릴 이유가

없다.

3년 평균 P/E 20.2배 2017년 예상 P/E 12배 찬스를 활용하자

투자포인트는 1) 기술적으로 충분히 조정을 받고 유의미한 반등을 시작, 2)

반도체 산업 슈퍼사이클의 확실한 수혜, 3) 바겐세일 수준의 Valuation이다.

최근 3년 평균 P/E(주가수익비율)은 20.2배인데 2017년 예상 P/E는 12.8

배 수준이다. 최근 반년간 주가가 부진했지만, 이제부터는 다를 가능성이 높

다. 19일까지 이어진 기관의 순매도도 이후 4일간 순매수로 전환했으며 외인

수급도 급개선되고 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6,000원을 유지한다.

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7년 1월 16일 (월)

/ 21

티씨케이 실적 예상 변경

변경전 변경후 변경률

(십억원, %) 2016F 2017F 2018F 2016F 2017F 2018F 2016F 2017F 2018F

매출액 90.6 122.7 149.6 90.8 122.7 149.6 0.2 0.0 0.0

영업이익 29.0 40.7 52.4 29.0 40.7 52.4 0.0 0.0 0.0

순이익 22.7 32.0 40.9 23.0 32.6 41.9 1.3 1.9 2.4

EPS (원) 1,947 2,737 3,505 1,970 2,792 3,592 1.2 2.0 2.5

영업이익률 (%) 32.0 33.2 35.0 31.9 33.2 35.0

ROE (%) 22.1 25.4 25.7 22.4 25.8 26.1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티씨케이의 목표주가 계산

(십억원) 계산 (십억원) 계산 (십억원) 계산

2016년 순이익 23.0 2017년 순이익 32.6 2018년 순이익 41.9

EPS (원) 1,970 EPS (원) 2,792 EPS (원) 3,592

PER (x) 23.4 PER (x) 16.5 PER (x) 12.8

목표주가 (원) 46,000 목표주가 (원) 46,000 목표주가 (원) 46,000

현재주가 (원) 35,800 현재주가 (원) 35,800 현재주가 (원) 35,800

현재주가 PER (x) 18.2 현재주가 PER (x) 12.8 현재주가 PER (x) 10.0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주: 목표주가는 2017년 EPS에 Target P/E 16.5배(2016년 수준의 P/E) 적용

티씨케이의 부문별 실적 추이 및 전망

(십억원) 1Q15 2Q15 3Q15 4Q15 1Q16 2Q16 3Q16 4Q16F 1Q17F 2Q17F 3Q17F 4Q17F 2015 2016F 2017F

매출액 12.6 15.2 16.8 17.3 21.1 22.8 23.5 23.2 28.0 30.8 32.6 31.2 61.9 90.6 122.7

반도체용 Graphite 2.7 2.9 1.8 2.0 2.5 2.0 2.0 2.2 2.3 2.6 2.7 2.4 9.4 9.4 8.7

태양광용 Graphite 1.5 1.5 1.1 1.2 1.1 1.9 1.4 1.1 1.2 1.6 1.6 1.1 5.3 5.3 5.5

LED용 Graphite 2.5 3.2 2.5 2.3 2.5 1.7 1.7 1.6 1.5 1.7 1.8 1.7 10.5 10.5 7.5

Solid SiC 5.9 8.5 11.4 11.0 15.0 17.1 18.2 18.3 23.0 25.0 26.5 26.0 36.8 36.8 68.6

영업이익 2.8 3.0 5.1 4.7 6.4 7.4 7.5 7.5 9.0 10.1 11.1 10.6 16.1 29.0 40.7

OPM (%) 22.4 23.0 30.1 27.1 30.1 32.5 32.4 32.5 32.0 32.7 34.0 34.0 26.0 32.0 33.2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하준두, 진주형).

동 자료는 2017년 1월 16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탐방 노트 신한 생각 / 2017년 1월 16일 (월)

/ 22

Not Rated

현재주가 (1월 13일) 47,500원

이은샘

(02) 3772-1553

[email protected]

배기달

(02) 3772-1554

[email protected]

KOSPI 2,076.79p

KOSDAQ 634.68p

시가총액 878.0십억원

액면가 500원

발행주식수 18.5백만주

유동주식수 8.0백만주(43.1%)

52주 최고가/최저가 58,000원/36,250원

일평균 거래량 (60일) 152,344주

일평균 거래액 (60일) 6,740백만원

외국인 지분율 3.85%

주요주주 (%) 동아쏘시오홀딩스 외 9 인 51.81%

BRV Lotus Growth Fund 2015, L.P. 외 1 인 6.49%

절대수익률 (%) 3개월 -11.4%

6개월 0.5%

12개월 0.0%

KOSPI 대비 3개월 -7.4%

상대수익률 (%) 6개월 11.3%

12개월 0.0%

1) API(Active Pharmaceutical Ingredients):

단순원료가 아닌 완제의약품 (ETC, OTC) 바로 전 단계의

약효를 나타내는 핵심 성분

2) RNA 치료제: 몸에 해로운 단백질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파괴

하는 치료제

12월 결산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EPS 증가율 BPS PER EV/EBITDA PBR ROE 순부채비율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원) (배) (배) (배) (%) (%)

2014 96.5 9.7 9.5 5.5 464 - 4,906 - - - 9.5 52.3

2015 138.1 34.5 35.6 25.2 2,138 360.8 9,411 - - - 57.8 27.8

2016F 205.2 76.1 79.4 61.3 3,285 53.6 7,113 13.5 10.9 6.3 46.2 2.6

2017F 229.0 80.2 79.9 61.8 3,312 0.8 10,178 13.4 10.7 4.4 38.3 (13.1)

2018F 257.6 94.5 94.2 72.9 3,909 18.0 13,839 11.4 8.6 3.2 32.6 (25.0)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이 자료는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이은샘, 배기달).

동 자료는 2017년 1월 16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에스티팜 (237690)

신약 API +올리고 API = 성장성 확보

국내 대표 API(원료의약품) 제조 업체

ㆍ2016년 6월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API1) 위탁 생산 업체. 2010년 동아

쏘시오홀딩스에 편입 (지분율 32.7%)

ㆍ제네릭 API를 생산하는 국내 원료의약품 업체와는 달리 신약의 API를 생산하

여 48%대의 고마진률 달성 (3Q16 누적 영업이익률 39.3%)

ㆍ16년 3분기 기준 매출 비중; 신약 API 75%, 제네릭 API 20%, 기타 5%

ㆍ신약 API 고객사 매출 비중; Gilead Science 63%, 동아에스티 21%

안정적인 C형 간염 API와 성장성 높은 올리고 API로 지속 성장 전망

ㆍ올리고는 RNA 치료제2)의 원료의약품으로 글로벌 RNA 치료제 시장은 2020

년까지 연평균 28.4%로 성장 전망

ㆍ16년 9월 4번째 RNA 치료제인 ‘Exondys 51’ FDA 승인

ㆍ올리고 API를 생산할 수 있는 업체는 제한적, 동사는 Nitto Denko Avecia,

Agilent에 이어 세계 3위 수준의 올리고 API 제조 업체

ㆍ현재는 임상 시료 공급 수준, 상업화 규모의 원료 공급 시 성장 본격화 전망

ㆍ15년 올리고 매출액 104억원으로 연평균 53.7%(2013-2015)로 고성장 중

16년 매출액 약 200억원(+92.3%, YoY) 예상

ㆍ신약 API 부분은 캐시카우 역할 지속 전망

ㆍ길리어드 사이언스에 공급중인 API Sofosbuvir는 C형간염 치료제인 Sovaldi,

Harvoni에 이어 Epclusa에도 포함

2017년 매출액 2,290억원(+11.6% YoY), 영업이익 802억원(+5.4% YoY) 전망

ㆍ주력 제품인 C형 간염 API의 수주 계약 규모는 둔화가 예상되나 올리고 API

의 수요 확대로 외형 성장 지속 전망

ㆍ현 주가는 2017년 예상 실적 기준 P/E 13.4배. 글로벌 동종업계 평균 P/E

18.9배 대비 저평가 구간

ㆍ2017년 매출액 2,290억원(+11.6% YoY), 영업이익 802억원(+5.4% YoY)

예상

차트 릴레이 – Top down 신한 생각 / 2017년 1월 16일 (월)

/ 23

월: 수급 화: 경제 수: 리스크 목: 밸류에이션 금: 금리/환율

KOSPI 전주 대비 1.35% 상승한 2,076.79pt로 마감

한국 수출 개선 기대감에 민감주 중심 강세 시현. 11일 철강 업종 G2 호재 맞물려 6% 이상 급등하며 KOSPI 상승 견인

외국인 주간 누적 순매수 0.76조원, 기관 주간 누적 순매도 0.61조원. 9일 1,200원대까지 상승했던 원/달러 환율이

13일 1,170원대까지 하락하며 외국인 전주 대비 유입 규모 확대. 기관은 외국인과 반대로 움직여 3주 연속 순매도

2015년 이후 외국인 KOSPI 누적 순매수 대금 및 KOSPI 추이

자료: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 차트 릴레이

지난주 외국인 KOSPI 0.76조원 순매수

순매수 업종은 화학, 철강금속, 금융

화학은 LG화학, 아모레퍼시픽 935억원, 463억원,

철강금속은 POSCO 1,370억원 순매수 유입된 영향

11일 기준, 선진시장, 신흥시장 동반 순매수 기록

신흥시장은 GEM 매수 규모 확대로 2주 연속 순유입

선진시장은 선진아시아 유입 확대, 글로벌, 서유럽

순매수 전환에 힘입어 전주 대비 유입 규모 증가

전주 KOSPI 외국인 누적 순매수 상/하위 3개 업종(1/9~1/15) 2016년 이후 4대 지역 펀드 자금 유출입 추이

자료: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자료: EPFR, 신한금융투자

1,600

1,700

1,800

1,900

2,000

2,100

2,200

2,300

(9)

(6)

(3)

0

3

6

9

12

01/15 03/15 05/15 07/15 09/15 11/15 01/16 03/16 05/16 07/16 09/16 11/16 01/17

외국인누적순매수(좌축)KOSPI(우축)

(조원) (pt)

(200)

(100)

0

100

200

300

화학 철강금속 금융 섬유의복 의약품 전기전자

상위 3개 업종 하위 3개 업종

(십억원)

(200)

0

200

400

01/16 03/16 05/16 07/16 09/16 11/16 01/17

North AmericaWestern Europe

Asia PacificAsia Ex-Japan

(억달러)

차트 릴레이 – Bottom up 신한 생각 / 2017년 1월 16일 (월)

/ 24

월: IT 통신서비스

화: 소재 산업재

수: 경기소비재

금융

목: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금: 에너지 유틸리티

12월 PC DRAM 4Gb 고정가격 1.94달러 기록

11월 고정가격과 동일

고정 가격 상승이 멈춘 것은 PC OEM 업체와 DRAM

업체 간의 협상이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 다만 1분기

까지 공급 부족으로 고정 가격 상승 지속될 전망

12월 상반기 50” TV패널(오픈셀) $168 기록

12월 32인치 패널가는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74

기록. 타이트한 공급상황으로 대형 패널 위주로 가격

상승세 지속 중. 2017년 상반기까지 패널 가격 상승세

지속 전망

4Gb DDR3(512Mx8)_1333/1600Mhz 가격 추이 LCD TV 패널 가격 추이

자료: DRAMeXchange, 신한금융투자 자료: IHS, 신한금융투자

12월 번호이동: 전월 대비 15.6% 감소

12월 번호이동자 503,814명 기록

SK텔레콤 16,278명 순감, KT 9,841명 순감,

LG 유플러스 1,589명 순감, MVNO 27,708명 순증

MVNO(알뜰폰) 가입자 MVNO 27,708명 순증

12월 전체 MVNO 가입자는 27,708명으로 순증

CJ헬로비전의 4Q16 MVNO 가입자는 82만명

(-0.1% QoQ) 기록할 전망

월별 무선통신 번호이동자 추이 MVNO(알뜰폰) 월별 번호이동 순증감 추이

자료: 통신사업자연합회 KTOA, 신한금융투자 자료: 통신사업자연합회 KTOA, 신한금융투자

110

130

150

170

190

210

50

60

70

80

90

100

01/14 07/14 01/15 07/15 01/16 07/16

(US$)(US$)

32인치 (좌축)

50인치 (우축)

0

40

80

120

13 14 15 16

(천명)

(250)

(150)

(50)

50

150

250

01/11 01/12 01/13 01/14 01/15 01/16

(천명)

SKT

KT

LGU+

1

2

3

4

5

6

07/12 01/13 07/13 01/14 07/14 01/15 07/15 01/16 07/16 01/17

Spot

Contract

(US$)

/ 25

포트폴리오 신한 생각 / 2017년 1월 16일 (월)

))

)

Daily 추천종목

신규 추천: 에스티팜(액티브), 티씨케이(액티브)

에스티팜 (237690) KDQ ▶ 2016년 6월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API(원료의약품) 위탁 생산 업체. 2010년 동아쏘시오홀딩스에

편입 (지분율 32.7%)

▶ 안정적인 C형 간염 API와 성장성 높은 올리고 API로 지속 성장 전망

주가(원) 47,500

추천일 17년 1월 16일

티씨케이 (064760) KDQ ▶ 메모리 반도체 생산의 핵심인 SiC Ring 글로벌 독점 업체

▶ 반도체 투자 슈퍼사이클에 따른 수혜 기대

▶ 2016년 경쟁사 진입 우려, 특정 기관의 매도 물량으로 주가 하락했지만 2017년에는 유의미한 반등 보일

것으로 기대

주가(원) 35,800

추천일 17년 1월 16일

편입종목

KOSPI – 대형주 ▶ 롯데케미칼, SK하이닉스, 고려아연(액티브)

KOSPI – 중소형주 ▶ CJ CGV, 넥센타이어(액티브), NH투자증권(액티브)

KOSDAQ ▶ 앤디포스(액티브), 아이센스(액티브), 에스티팜(액티브), 티씨케이(액티브)

(포트폴리오 편출) 아모텍(수익률 3.4%, 상대수익 2.9%p)

/ 26

포트폴리오 신한 생각 / 2017년 1월 16일 (월)

))

)

Daily 전략 포트폴리오

롯데케미칼 (011170) KSP ▶ 2017년 미국과 중국 인프라 투자 확대로 소재 관련 산업 수요 견조할 전망

주가(원) 388,500 ▶ 2017년 글로벌 에틸렌 설비 증설 지연 예상

추천일 16년 11월 15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ROE PBR PER

수익률 21.0% 2015.12 117,133 16,111 9,925 28,957 575.8 14.2 1.1 8.4

상대수익 15.8%p 2016.12F 128,978 22,608 15,398 44,925 55.1 18.7 1.5 8.6

SK하이닉스 (000660) KSP ▶ 4Q16 영업이익 1.2조원(+65.8% QoQ) 전망. 5개 분기 만에 영업이익 1조원 복귀

주가(원) 50,300 ▶ 2017년 DRAM 전체 수요 B/G는 19.8%로 공급 18.8% 능가하며 업황 개선 지속 전망

추천일 16년 11월 22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ROE PBR PER

수익률 17.8% 2015.12 187,980 53,361 52,691 5,937 1.6 21.9 1.0 5.2

상대수익 13.1%p 2016.12F 165,851 29,429 28,013 3,193 (46.2) 10.4 1.6 15.8

CJ CGV (079160) KSP-M ▶ 현재 시가총액(1.5조원)은 전세계 7개국 및 특수영상관(4DX) 사업을 하는 사업가치에 비해 저평가

주가(원) 71,300 ▶ 헐리우드 영화 라인업 기대되며 2017년 3월 이후 중국 Box Office 턴어라운드 전망

추천일 17년 1월 5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ROE PBR PER

수익률 0.4% 2015.12 11,935 669 522 2,467 211.8 12.9 6.3 51.1

상대수익 -1.1%p 2016.12F 14,444 622 218 1,032 (64.3) 4.3 3.5 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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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신한 생각 / 2017년 1월 16일 (월)

))

)

Daily 액티브 포트폴리오

고려아연 (010130) KSP ▶ 달러 강세 기조 완화에 따른 금속 가격 상승 전망

▶ 공급 부족으로 아연 가격 상승 기대

▶ 황산 누출 관련 비용 3분기 국한된 이슈로 4분기 실적 정상화 전망

주가(원) 516,000

추천일 17년 1월 9일

수익률 7.1%

상대수익 5.7%p

앤디포스 (238090) KDQ ▶ 스마트폰용 방수 테이프 글로벌 1위 업체. 삼성전자 플래그쉽 모델 점유율 100%, 애플內 점유율 50%

▶ 중저가 모델로 방수 기능 채용 확대, 중국, 일본 신규 고객사 확보는 성장 모멘텀

▶ 2017년 매출액 903억원(+28.0% YoY), 영업이익 260억원(+31.5% YoY) 기대. 17년 실적 기준 P/E

10.5배

주가(원) 14,100

추천일 17년 1월 10일

수익률 -6.0%

상대수익 -4.8%p

넥센타이어 (002350) KSP-M ▶ 천연고무 및 합성고무 가격 상승이 국내 타이어 업체 판가 인상으로 이어질 개연성 충분

▶ 최근 글로벌 타이어 제조사 1~3% 판가 인상

▶ 제품 믹스 개선과 UHPT(초고성능 타이어) 비중 증가가 수익성 개선을 견인

주가(원) 14,400

추천일 17년 1월 11일

수익률 1.8%

상대수익 0.2%p

아이센스 (099190) KDQ ▶ 올해도 외형 및 이익 20% 이상 성장 예상되며 밸류에이션 매력 증대

▶ 중국 및 미국 진출을 위한 준비하고 있어 중장기 성장 동력 마련 중

▶ 주주환원정책도 점차 강화될 전망. 작년 사업 실적에 대한 현금 배당(주당 100원/배당수익률 0.3%)

계획을 밝혀 올해 처음으로 배당금이 지급될 예정

주가(원) 28,500

추천일 17년 1월 11일

수익률 -0.9%

상대수익 -0.5%p

NH투자증권 (005940) KSP-M ▶ 비용 절감에 따른 판관비율 개선 가시화 긍정적

▶ 2016년 PBR 0.6배로 역대 최저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 지수가 상승함에 따라 업종 중 베타가 가장 높은 증권 업종에 주목할 필요

주가(원) 10,800

추천일 17년 1월 13일

수익률 1.9%

상대수익 2.4%p

에스티팜 (237690) KDQ ▶ 2016년 6월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API(원료의약품) 위탁 생산 업체. 2010년 동아쏘시오홀딩스에

편입 (지분율 32.7%)

▶ 안정적인 C형 간염 API와 성장성 높은 올리고 API로 지속 성장 전망

주가(원) 47,500

추천일 17년 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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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신한 생각 / 2017년 1월 16일 (월)

))

)

티씨케이 (064760) KDQ ▶ 메모리 반도체 생산의 핵심인 SiC Ring 글로벌 독점 업체

▶ 반도체 투자 슈퍼사이클에 따른 수혜 기대

▶ 2016년 경쟁사 진입 우려, 특정 기관의 매도 물량으로 주가 하락했지만 2017년에는 유의미한 반등 보일

것으로 기대

주가(원) 35,800

추천일 17년 1월 16일

신한금융투자 유니버스 투자등급 비율 (2017년 1월 13일 기준)

매수 (매수) 88.94% Trading BUY (중립) 4.81% 중립 (중립) 6.25% 축소 (매도) 0%

상기 종목은 단기 시황을 고려한 투자분석부의 포트폴리오로 기업분석부 장기 투자의견과 상이하거나, 투자의견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15% 이상 하락할 경우 Stop Loss 규정에 의해 포트폴리오에서 제외됩니다.

실적 전망과 관련 *는 FnGuide 컨센서스입니다.

당사는 상기회사(SK하이닉스, 넥센타이어, NH투자증권)를 기초자산으로 한 주식선물의 유동성 공급회사(LP)임을 고지합니다.

당사는 상기회사(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주식옵션의 유동성 공급회사(LP)임을 고지합니다.

주가(원)는 전일 종가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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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차거래 / 공매도 신한 생각 / 2017년 1월 16일 (월)

대차잔고 증감 (단위: 십억원)

2016년 말 1/6 (금) 1/9 (월) 1/10 (화) 1/11 (수) 1/12 (목)

코스피 36,723 43,729 43,874 44,199 45,168 45,114

코스닥 9,164 9,980 9,954 9,905 10,014 9,967

KOSPI 대차잔고 (20거래일) KOSDAQ 대차잔고 (20거래일)

35,000

40,000

45,000

50,000

55,000

(십억원)

8,000

9,000

10,000

11,000

12,000(십억원)(십억원)

대차거래 상위 종목 KOSPI (단위: 주/백만원) 기준일 : 2017년 1월 12일

수량 금액

종목 증가 총잔고 차입 주체 종목 증가 총잔액 차입 주체

GS건설 873,828 12,209,179 외국인97% / 기관3% POSCO 56,180 1,078,356 외국인87% / 기관13%

기업은행 532,485 8,995,038 외국인99% / 기관1% OCI 25,660 614,675 외국인93% / 기관7%

미래에셋대우 410,794 43,789,267 외국인94% / 기관6% GS건설 24,030 335,752 외국인97% / 기관3%

우리종금 407,550 19,591,625 외국인94% / 기관6% 롯데케미칼 19,862 269,242 외국인39% / 기관61%

OCI 320,744 7,683,446 외국인93% / 기관7% 삼성SDI 16,946 417,580 외국인38% / 기관62%

신성솔라에너지 310,000 5,010,319 외국인100% 한국항공우주 13,785 393,737 외국인44% / 기관56%

대한항공 304,000 7,244,497 기관100% 코스맥스 11,736 403,271 외국인100%

삼성엔지니어링 212,011 27,815,852 외국인99% / 기관1% KB금융 9,338 603,844 외국인12% / 기관88%

대차거래 상위 종목 KOSDAQ (단위: 주/백만원) 기준일 : 2017년 1월 12일

수량 금액

종목 증가 총잔고 차입 주체 종목 증가 총잔액 차입 주체

제이스테판 500,000 3,520,802 외국인100% 셀트리온 17,685 2,443,423 외국인70% / 기관30%

SKC 솔믹스 369,578 1,758,679 외국인92% / 기관8% 코미팜 8,116 176,657 외국인65% / 기관35%

서희건설 294,378 3,125,041 외국인49% / 기관51% 원익IPS 4,876 21,714 외국인73% / 기관27%

코미팜 248,183 5,402,383 외국인65% / 기관35% 제넥신 4,698 58,621 외국인40% / 기관60%

유지인트 240,000 8,434,093 외국인83% / 기관17% 로엔 3,030 269,438 외국인12% / 기관88%

코디엠 200,000 1,364,071 외국인100% SKC 솔믹스 1,717 8,169 외국인92% / 기관8%

원익IPS 191,967 854,909 외국인73% / 기관27% 에스티아이 1,429 5,728 외국인52% / 기관48%

CMG제약 179,638 8,013,403 외국인70% / 기관30% 바이로메드 1,136 242,264 외국인16% / 기관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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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차거래 / 공매도 신한 생각 / 2017년 1월 16일 (월)

공매도 상위 종목 KOSPI (단위: 주/백만원) 체결일 : 2017년 1월 12일

종목 수량 비중 종목 금액 비중

미래에셋대우 575,596 17.63% 삼성전자 101,739 22.69%

SK하이닉스 509,072 10.06% SK하이닉스 25,775 10.04%

우리종금 316,259 11.24% POSCO 12,918 10.95%

삼성엔지니어링 253,985 6.26% LG생활건강 9,933 30.03%

삼성중공업 206,797 11.51% 롯데케미칼 9,653 21.81%

두산인프라코어 188,308 9.41% 한국타이어 8,721 29.55%

윌비스 173,722 2.02% LG화학 7,830 8.60%

흥아해운 151,733 0.21% LG전자 5,991 14.24%

공매도 상위 종목 KOSDAQ (단위: 주/백만원) 체결일 : 2017년 1월 12일

종목 수량 비중 종목 금액 비중

에스코넥 349,794 1.81% 카카오 3,539 17.06%

서희건설 289,676 15.13% SK머티리얼즈 2,748 21.16%

유지인트 163,741 1.27% AP시스템 2,492 13.51%

파라다이스 142,158 11.13% 파라다이스 1,882 11.14%

피델릭스 124,052 1.02% 원익IPS 1,644 22.89%

빅텍 119,769 6.46% 오스템임플란트 1,602 17.93%

코디엠 119,738 1.11% 셀트리온 1,388 3.52%

셀루메드 117,601 2.54% 코미팜 1,118 28.06%

누적 공매도 상위 종목 (단위: 주)

KOSPI 5거래일 누적 공매도 KOSDAQ 5거래일 누적 공매도

종목 수량 비중 종목 수량 비중

미래에셋대우 1,889,837 14.97% 유지인트 1,038,869 0.99%

SK하이닉스 1,630,166 8.57% 에스코넥 677,672 0.74%

한온시스템 1,454,989 18.61% 이트론 526,226 0.40%

삼성중공업 1,306,370 7.86% 코디엠 525,865 1.25%

우리은행 1,240,050 17.46% 파라다이스 512,729 14.28%

LG전자 1,185,767 20.92% 아이이 489,258 3.52%

두산인프라코어 1,009,553 8.43% 셀루메드 426,722 2.24%

삼성엔지니어링 995,398 9.79% 지엔코 405,496 0.48%

매매 동향 신한 생각 / 2017년 1월 1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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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외국인 순매도 전환

조용식 (02) 3772-1598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KOSPI 주요 투자자 동향(1월 9일 ~ 1월 13일)

(억원, 체결기준) 기관 외국인 개인 기타 금융투자 보험 투신 사모 은행 기타금융 연기금 국가 기타법인

매 도 46,804.4 61,588.5 107,187.1 1,440.0 16,392.3 5,122.0 10,062.9 5,000.1 821.2 349.8 8,129.0 927.1 1,440.0

매 수 40,712.8 69,212.9 105,201.2 1,896.8 16,161.9 4,691.6 6,504.3 3,843.7 451.5 322.2 7,802.4 935.2 1,896.8

순매수 -6,091.7 7,624.4 -1,985.9 456.8 -230.5 -430.4 -3,558.6 -1,156.5 -369.7 -27.5 -326.6 8.1 456.8

KOSDAQ 주요 투자자 동향(1월 9일 ~ 1월 13일)

(억원, 체결기준) 기관 외국인 개인 기타 금융투자 보험 투신 사모 은행 기타금융 연기금 국가 기타법인

매 도 6,478.2 8,540.0 137,119.2 1,617.0 2,249.5 653.9 1,319.1 1,067.9 68.9 251.2 740.3 127.5 1,617.0

매 수 4,505.4 7,643.3 140,595.0 1,009.2 1,342.0 406.4 989.4 763.9 61.3 43.0 773.2 126.3 1,009.2

순매수 -1,972.8 -896.7 3,475.7 -607.8 -907.5 -247.5 -329.8 -303.9 -7.7 -208.2 32.9 -1.2 -607.8

국내기관 및 외국인 매도·매수 상위종목 : KOSPI (금액기준)

국내기관 외국인

순매도 (억원) 순매수 (억원) 순매도 (억원) 순매수 (억원)

KODEX 인버스 902.9 KODEX 레버리지 707.7 SK하이닉스 1430.0 POSCO 1386.9

KODEX 200선물인버스2X 668.6 LG화학 324.1 삼성전자 309.6 LG화학 944.3

TIGER 200 516.0 SK하이닉스 271.9 삼성화재 141.5 TIGER 200 605.1

효성 474.1 삼성중공업 263.4 미래에셋대우 134.2 SK텔레콤 539.9

한국전력 453.5 미래에셋대우 234.3 대한항공 125.8 한국전력 513.9

LG디스플레이 419.7 KODEX 200 232.4 현대차2우B 121.5 LG디스플레이 497.5

SK텔레콤 405.3 삼성엔지니어링 211.4 삼성바이오로직스 117.8 아모레퍼시픽 463.8

삼성물산 391.4 SK이노베이션 196.3 한화 116.1 KB금융 420.2

국내기관 및 외국인 매도·매수 상위종목 : KOSDAQ (금액기준)

국내기관 외국인

순매도 (억원) 순매수 (억원) 순매도 (억원) 순매수 (억원)

셀트리온 289.9 CJ E&M 215.4 오스템임플란트 159.9 메디톡스 96.2

카카오 123.8 뷰웍스 73.7 CJ E&M 84.0 에스에프에이 50.7

정다운 109.1 오스템임플란트 68.5 셀트리온 78.2 골프존유원홀딩스 45.4

세종텔레콤 101.0 파라다이스 66.8 뷰웍스 60.8 심텍 43.0

AP시스템 64.8 휴젤 46.4 SK머티리얼즈 59.3 원익IPS 29.1

SK머티리얼즈 62.1 에스티팜 41.8 에스코넥 46.5 솔브레인 28.3

솔브레인 56.2 DMS 38.4 와이비엠넷 38.2 팜스토리 27.4

연우 49.3 오션브릿지 35.4 동국S&C 35.1 씨젠 23.5

증시자금 및 거래지표 신한 생각 / 2017년 1월 16일 (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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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말 1/9(월) 1/10(화) 1/11(수) 1/12(목) 1/13(금)

KOSPI지수 추이 (등락) 2,026.46 2,048.78(-0.34) 2,045.12(-3.66) 2,075.17(+30.05) 2,087.14(+11.97) 2,076.79(-10.35)

거래량 (만주) 26,452 39,829 51,266 33,553 55,584 51,828

거래대금 (억원) 30,091 38,783 38,697 45,343 47,272 47,270

상장시가총액 (조원) 1,308 1,322 1,320 1,340 1,347 -

상장자본금 (조원) 106.9 106.9 106.9 106.9 106.9 -

KOSPI200 P/E* (배) 13.34 13.53 13.53 13.76 13.85 -

등락종목수 상승 257(3) 282(0) 428(5) 395(6) 420(5)

하락 551(0) 530(0) 370(0) 418(0) 371(0)

주가이동평균 5일 2,045.89 2,046.12 2,052.03 2,061.07 2,066.60

20일 2,037.77 2,038.66 2,040.62 2,043.14 2,045.14

60일 2,010.70 2,010.99 2,011.57 2,012.34 2,012.95

120일 2,023.52 2,023.72 2,024.21 2,024.81 2,025.34

이격도 5일 100.14 99.95 101.13 101.27 100.49

20일 100.54 100.32 101.69 102.15 101.55

투자심리선 10일 60 50 50 60 50

2016년말 1/9(월) 1/10(화) 1/11(수) 1/12(목) 1/13(금)

KOSDAQ지수 추이 (등락) 631.44 642.15(-1.53) 636.73(-5.42) 637.90(+1.17) 632.87(-5.03) 634.68(+1.81)

거래량 (만주) 58,280 66,725 80,207 91,874 79,661 75,459

거래대금 (억원) 26,417 27,880 31,898 32,236 30,308 31,108

시가총액 (조원) 201.5 205.3 203.5 204.2 202.6 -

등록자본금 (조원) 13.5 13.6 13.6 13.6 13.6 -

KOSDAQ P/E* (배) 40.84 41.56 41.20 41.28 40.95 -

등락종목수 상승 454(4) 349(3) 585(4) 361(1) 511(0)

하락 654(0) 779(0) 527(0) 738(0) 568(0)

주가이동평균 5일 640.93 640.97 640.59 638.67 636.87

20일 624.67 626.35 627.69 628.71 629.41

60일 619.48 619.09 618.72 618.25 617.90

120일 653.02 652.48 651.94 651.34 650.73

이격도 5일 100.19 99.34 99.58 99.09 99.66

20일 102.80 101.66 101.63 100.66 100.84

투자심리선 10일 80 80 80 70 70

* P/E 배수는 최근 반기실적 반영치로 수정

증시자금 추이 2016년말 1/9(월) 1/10(화) 1/11(수) 1/12(목) 1/13(금)

고객예탁금 (억원) 227,544 216,111 209,755 217,221 218,990 -

실질고객예탁금 증감*** (억원) +7,314 +3,317 -6,356 +7,466 +1,769 -

신용잔고** (억원) 67,778 70,267 70,752 71,439 71,796 -

미 수 금 (억원) 1,255 1,090 993 1,209 1,238 -

Daily 신한생각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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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영업망

서울지역

강남 02) 538-0707 구로 02) 857-8600 대치센트레빌 02) 554-2878 보라매 02) 820-2000 여의도 02) 3775-4270

강남중앙 02) 6354-5300 남대문 02) 757-0707 도곡 02) 2057-0707 삼성역 02) 563-3770 연희동 02) 3142-6363

관악 02) 887-0809 노원역 02) 937-0707 마포 02) 718-0900 삼풍 02) 3477-4567 영업부 02) 3772-1200

광교 02) 739-7155 논현 02) 518-2222 명동 02) 752-6655 송파 02) 449-0808 잠실신천역 02) 423-6868

광화문 02) 732-0770 답십리 02) 2217-2114 목동 02) 2653-0844 신당 02) 2254-4090 중부 02) 2270-6500

종로영업소 02) 722-4388 성수동영업소 02) 466-4228 반포 02) 533-1851 압구정 02) 511-0005

인천ᆞ경기지역

계양 032) 553-2772 수원 031) 246-0606 의정부 031) 848-9100 판교 031) 8016-0266

분당 031) 712-0109 안산 031) 485-4481 일산 031) 907-3100 평택 031) 657-9010

산본 031) 392-1141 인천 032) 819-0110 정자동 031) 715-8600 평촌 031) 381-8686

부산ᆞ경남지역

금정 051) 516-8222 마산 055) 297-2277 서면 051) 818-0100 울산남 052) 257-0777

동래 051) 505-6400 밀양 055) 355-7707 울산 052) 273-8700 창원 055) 285-5500

대구ᆞ경북지역 제주지역

구미 054) 451-0707 대구수성 053) 642-0606 안동 054) 855-0606 서귀포 064) 732-3377

대구 053) 423-7700 시지 053) 793-8282 포항 054) 252-0370 제주 064) 743-9011

대전ᆞ충북지역 강원지역

대전 042) 484-9090 유성 042) 823-8577 청주 043) 296-5600 강릉 033) 642-1777

광주ᆞ전라남북지역

광주 062) 232-0707 광양 061) 791-8020 전주 063) 286-9911

군산 063) 442-9171 여수 061) 682-5262 수완 062) 956-0707

PWM Lounge

경희궁 02) 2196-4655 명동 02) 718-0149 성수동 02) 466-4227 울산 052) 261-6127 종로중앙 02) 712-7106

과천 02) 3679-1410 부산서면 051) 243-3070 신제주 064) 743-0752 의정부 031) 848-0125 평촌 031) 386-0583

광교영업부 02) 777-1559 산본중앙 031) 396-5094 영업부 02) 3783-1025 종로 02) 722-4388 평택 031) 657-0136

마포중앙 02) 718-5029 서여의도 02) 3775-1458

PWM센터

강남 02) 508-2210 목동 02) 2649-0101 서울FC 02) 778-9600 이촌동 02) 3785-2536 부산 051) 819-9011

강남대로 02) 523-7471 반포 02) 3478-2400 서초 02) 532-6181 인천 032) 464-0707 PVG강남 02) 559-3399

광주 062) 524-8452 방배 02) 537-0885 스타 02) 2052-5511 일산 031) 906-3891 PVG서울 02) 6050-8100

대구 053) 252-3560 분당 031) 717-0280 압구정 02) 541-5566 잠실 02) 214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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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 02) 554-6556 서교 02) 335-6600 여의도 02) 782-8331 해운대 051) 70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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