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특집 순례 3 오늘의 말씀 일치를 이루시는 성령께서 여러분과 함께! 엄기영 신부 4 담화 요약문 제8회 교육 주간 5 열린 마당 듣봄지기, 신앙서적 소개

성령 강림 대축일 2013. 5. 19 (다해)

믿음의 문을 활짝 여는 춘천교구 공동체 신앙의 해를 살아가는 믿음의 자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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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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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김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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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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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독 서 성령 송가는 주보 2쪽, 하단에 있습니다.

복음환호송

복 음

제 1 독 서

화 답 송

○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 하느님, 당신은 참으로 위대하시옵니다.

주님, 당신 업적 얼마나 많사옵니까! 온 세상은 당신이 지으신 것으로 가득하옵니다. ◎

○ 당신이 그들의 숨을 거두시면, 죽어서 먼지로 돌아가나이다.

당신이 숨을 보내시면 그들은 창조되고, 온 누리의 얼굴이 새로워지나이다. ◎

○ 주님의 영광은 영원하리라. 주님은 당신이 이루신 일을 기뻐하시리라.

내 노래 그분 마음에 들었으면! 나는 주님 안에서 기뻐하리라. ◎

Pentecost(오순절), Jean Restout 장 레스투(1692-1768), Musee du Louvre, Paris

릴케는 순례에 대해 다룬 자신의 기도서

제2부에서 러시아를 설명하는 시를 통해 “때

로 그는 저녁 식사 때 일어서서 밖으로 나아

가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교회를 항해 계속

걸었고 또 걸었습니다.” 라고 노래했습니다.

동쪽에 위치한 교회들, 곧 팔레스티나 성

지에 있는 교회들은 그리스도교의 첫 순례 목

적지였습니다. 전승에 따르면 그 성지들은 예

수님께서 탄생하시고, 설교하시고, 기적을 일

으키시고, 수난하시고, 죽음을 맞이하시고,

부활하신 곳입니다. 로마 제국이 그리스도교

를 공인한 이후 많은 순례자들이 이 성지를

방문하였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순례가 이어

지고 있습니다.

중세의 십자군은 성지 순례를 미래에도

보장하기 위한 군사적 조치였습니다. 비록 십

자군이 원래 취지였던 복음 정신을 많이 흐리

게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순례자와 순

례의 요소를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초기 그리스도교 시대에 콘스탄티누스 대

제와 그의 어머니 헬레나 황후의 위임으로 예

루살렘과 베들레헴에 건축된 커다란 성당들

중에 두 성당의 기본 골격이 지금까지도 남아

있습니다. 베들레헴에 소재하는 주님 탄생 성

당 지하에 있는 지하묘 바닥에는 라틴어로 쓴

글씨가 둥그런 모양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은

색별을 둘러싸고 있는 그 글씨는 여기에서 예

수 그리스도께서 동정 성모님에게 잉태되어

나셨다는 소식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흐른 후에 사도 베드로와 바

오로가 활동하고 순교한 지역인 로마도 많은

순례자들의 목적지가 되었습니다. 1300년부

터는 특히 50년과 25년 주기로 선포되는 성

년이 가톨릭교회 안에서 순례의 열성을 활성

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중세 이후 유럽의 순례 중심지는 산티아

고 데 콤포스텔라였습니다. 이곳에서는 야고

보 사도의 유해 공경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공의회의 정신과 쇄신의 노력이 우리 안에서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합시다 32 신앙의 해는 우리에게 믿음의 쇄신과 올바른 고백을 요청합니다

특집 전례와 일상의 거룩한 표징

주님께서 주신 몸 순례(1)

부 속 가 성 령 송 가

오소서, 성령님. 주님의 빛,

그 빛살을 하늘에서 내리소서.

가난한 이 아버지,

오소서, 은총 주님, 오소서, 마음의 빛.

가장 좋은 위로자,

영혼의 기쁜 손님, 저희 생기 돋우소서.

일할 때에 휴식을,

무더위에 시원함을, 슬플 때에 위로를.

영원하신 행복의 빛,

저희 마음 깊은 곳을 가득하게 채우소서.

주님 도움 없으시면,

저희 삶의 그 모든 것, 해로운 것뿐이리라.

허물들은 씻어 주고,

메마른 땅 물 주시고, 병든 것을 고치소서.

굳은 마음 풀어 주고,

차디찬 맘 데우시고, 빗나간 길 바루소서.

성령님을 굳게 믿고,

의지하는 이들에게, 성령 칠은 베푸소서.

덕행 공로 쌓게 하고,

구원의 문 활짝 열어, 영원 복락 주옵소서.

+ 찬미 예수님

부활시기를 마무리하는 오늘은 교회의 탄

생 기념일인 ‘성령 강림 대축일’ 입니다. 성령

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총의 선물이 모든 형제

자매들과 함께 하기를 마음 모아 기도합니다.

우리는 미사를 시작할 때 “사랑을 베푸시

는 하느님 아버지와 은총을 내리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시는 성령께서

여러분과 함께” 라는 인사말을 듣게 됩니다.

이 일치는 이웃과의 일치 나아가 사랑이신 하

느님 아버지와의 일치를 의미합니다. 성령께

서 이루시는 참된 일치에 대해 묵상하며 먼저

전야미사 1독서인 창세기 11장의 바벨탑 이

야기와, 오늘 1독서인 사도행전 2장의 오순절

이야기를 함께 떠올려 봅니다.

바벨탑 이야기는 인간 스스로 하느님의

영역에 도달하려는 교만 때문에, 서로 남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게 되어 분열되었음을 우

리에게 전합니다. 그리고 오순절 이야기는 이

러한 인간의 분열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예

수님께서 보내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극복

되고, 사랑이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참된 일

치의 길로 나아감을 일깨워 줍니다.

분열과 일치의 중요한 매개가 ‘말’ 입니다.

그리고 말을 잘하기 위해서 더 중요한 것은

듣는 것입니다. 이웃의 목소리를, 하느님의

부르심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솔로몬은 하느님께 ‘듣는 마음’ 을 청

합니다.

듣는 마음과 함께 우리가 하는 말에 사랑

이 담겨 있을 때, 우리는 분열을 이겨내고 참

된 일치의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말들 가운데 예수님의 모습

을 가장 닮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나에게 잘

못한 형제를 용서하는 말일 것입니다. 참된

용서는 사랑안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성령을 불

어 넣어주시며 죄의 용서에 대한 말씀을 들려

주십니다. 이 말씀을 마음으로 듣고 깊이 새

기어 사랑으로 실천할 때, 우리 모두는 하느

님과의 참된 일치를 통하여 참 행복의 삶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아멘!

일치를 이루시는 성령께서 여러분과 함께!

엄기영 안드레아 신부 관리국장

오늘의 말씀

공의회의 정신과 쇄신의 노력이 우리 안에서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합시다 32 신앙의 해는 우리에게 믿음의 쇄신과 올바른 고백을 요청합니다

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아름다운 청소년의 달인 5월

의 마지막 주일에 지내는 ‘청소

년 주일’ 을 포함하여 그 전 주간

은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정한

교육 주간으로서 올해는 여덟

번째 해가 됩니다.

우리는 지금 전임 교황 베네

딕토 16세께서 마련하신 ‘신앙

의 해’ 를 지내고 있습니다. 교황님께서 이

은혜로운 신앙의 해에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분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그분과 더불어

살아가는 신앙생활의 기쁨을 되찾도록 권고

하신 대로 살고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믿음

의 문」 , 6항 참조).

지난날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

된 정보 통신 기술로 우리의 삶은 더욱 편

리하고, 빠르고, 풍요로워졌습니다. 그렇지

만 물질생활이 풍요로워진 만큼 그리스도와

이루는 관계나 신앙을 증언하는 면에서도

우리가 더욱 성숙해졌을까요?

참스승이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

럼, 온 세상을 얻는다 해도 자기 자신의 영

혼을 잃고 인생의 참된 목적과 방향을 잃어

버린다면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마르 8,36

참조) 세상 물질을 슬기롭게 이용하면서도 그것을 통하여 영원한 생명을 준비하는 지혜

를 그리스도께 배우고 깨달으며 그 길을 기

쁘게 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길이요, 진리요, 생명” (요한 14,6)이신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분의 가르침을 배우며,

그분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청소년 여러분! 여러분은 여러

분의 주된 활동 무대인 학교 현

장에서 그리스도를 만나 그분을

체험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이

학업에 충실하면서도 그리스도

를 만나는 길은 여러 방법이 있

습니다.

먼저,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성경은 그분에 관하여 이야기하

고 있고 그분의 말씀이 기록되

어 있으므로, 성경을 읽으면서 그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성경을 읽는 시간을 자주 가

지기를 바랍니다. 또한, 그리스도께서는 선

의를 지닌 모든 사람 안에 현존하십니다.

여러분의 친구들에게서 그리스도를 만나는

기쁨을 얻기 바랍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랑

속에 현존하십니다. 여러분의 선행, 도움,

친절, 배려 같은 사랑의 행위 안에서 그분

의 현존을 체험할 수 있고, 이 체험을 통하

여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믿음의 문’ 을 통하여

더욱 깊은 신앙을 갖고자 한다면, 가톨릭

교리서들을 읽어 보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는 신앙의 가르침을 잘 정리한 『가톨릭 교

회 교리서』 가 있고, 또 특별히 청소년과 청

년들을 위한 『가톨릭(교회) 청년 교리서』

(YOUCAT)가 있습니다.

친애하는 부모님과 교직원 여러분! 여러

분의 사랑스러운 아들딸이며, 희망에 찬 제

자들이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교생활에서, 우리의 주님이신 그리스도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이끌어 주

시기를 바랍니다.

CBCK 교육위원회 위원장 최기산 주교

교육 현장에서 만난 그리스도, 신앙생활의 기쁨

신앙 고백은 우리 삶의 고백이며 영적인 결단이어야 합니다 54 지속적으로 교리 교육을 받아야 하고, 교리서를 읽고 배워야 합니다

교육 주간(5.20~5.26) 담화 요약문

열린 마당

23. ‘교회’ 란 무엇인가요?

교회는 그리스어로 ‘불러 모은 사람들(에클라시아)’ 을 뜻합니다. 세례를 받고 하느님을 믿고 있는 우리 모두는 주님이 불러 모은 사람들입니다. 우리 모두가 교회입니다. 바오로 사도의 말처럼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시고, 우리는 그분의 몸입니다.

더 자세히… 우리가 성사를 받고 하느님 말씀을 듣게 되면,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도 그분 안에 있게 됩니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세례를 받은 모든 신자들이 예수님과 이루고 있는 친밀하고 개인적인 생활 공동체를 성경에서는 늘 새로운 표현으로 묘사합니다.

다시 말해 성경에서는 교회를 ‘하느님의 백성’ , ‘그리스도의 신부’ , ‘어머니’ , ‘하느님의 가족’ , ‘혼인 잔치에 초대된 사람들’ 에 비유합니다. 교회는 사람들이 멀리하는 ‘공공 기관’ 이나 ‘제도 교회’ 에 불과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우리는 교회에서 발생하는 잘못과 결함에 화가 나더라도 교회를 결코 멀리할 수 없습니다. 하느님이 최종적으로 교회를 선택하셨고, 그분은 교회 구성원들의 모든 죄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저버리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우리 인간들 가운데 계신 하느님의 현존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교회를 사랑해야 합니다.

교황청 신앙교리성 ‘신앙의 해’ 공식 추천 도서 《YOUCAT》

신앙 고백은 우리 삶의 고백이며 영적인 결단이어야 합니다 54 지속적으로 교리 교육을 받아야 하고, 교리서를 읽고 배워야 합니다

나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유시찬 신부 지음│한국경제신문 출판│13,000원

이 책은 예수회 소속으로 서강대 이사장을 지내며 학생들과 소통하는 ‘청년

토크’ 를 개최하여 온 청년멘토인 저자가, 성직자로서 다양한 젊은이들과 소통

하며 느꼈던 것들에 대해 쓴 책이다.

경쟁사회 속에서 지쳐 갈 길을 잃고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존재의 이유와

삶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풀어놓은 마음공부 에세이다.

정말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제대로 모르는 ‘나’ 와 마주하는 연습을 통해

‘마음 깊은 곳의 목소리’ 를 듣는 법을 일깨운다.

인생을 살면서 쉽게 간과할 수 없는 근본적이고 절실한 물음들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떠나는

짧고도 긴 여정에서 저자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와 놓치고 잃어버린 것은 무엇인지 되짚어 보는

시간을 제안한다.

어린이. 사라진 은성작의 비밀 가톨릭출판사 출판│12,000원

소녀 탐정 키키의 모험과 추리로 가득한 이야기다. 수도원 원장 신부인 삼

촌과 함께 방학을 보내게 된 키키는 수도원에서 귀한 물건들이 사라진 사건에

대해 알게 되고 삼촌 몰래 사건을 해결해 보기로 마음먹는다.

이 책은 키키와 함께 유럽의 유서 깊은 수도원을 다니며 그리스도교 전통이

담긴 귀중한 성물을 찾아 나서고 사건을 풀어 나가는 키키를 따라가는 동안 그

리스도교의 소중한 가르침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한다.

문화/신앙서적 안내 '듣봄지기'

학업에 열중하다보면 신앙생활에 소홀히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육 주간’ 을 맞이해 사랑하는 자녀

들에게 신앙생활에 도움이 될 책 한권을 선물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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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하나 되어 76 믿음의 문을 열기 위하여

교구 소식 및 교회 알림 교육·피정·제 단체 모임·각 본당 알림

지역 예비 신학생 모임5. 19(주일) 14시, 각 지역별우두/스무숲/홍천/일동/교동/옥천동☎ 033-240-6073 성소국

춘천지역 청년성경모임 홍보미사5. 26(주일) 19:00, 효자동성당

교구 제103차 ME 주말6. 21(금)~23(일), 신남 다물피정의 집결혼 5년 이상 부부, 신부님, 수도자참가신청: 각 본당 ME 대표부부 교구 주말분과 담당부부윤해웅 이냐시오·최덕근 율리안나 부부Email: haeungy@hanmail.net☎ 010-6450-8623, 010-5068-2759

제3회 공소어린이 초대의 날5. 25(토) 9:30 ~ 26(주일) 19시 출발: 아침 9:30까지 교육원으로 집결☎ 033-252-6062 청소년국

카나 혼인 강좌춘천·남춘천: 5. 25(토) 19시, 스무숲성당영북: 5. 25(토) 19시, 청호동성당

춘천성령쇄신봉사회 상설 기도회매주 화요일 20:30, 애막골 소성당21:30 미사 있습니다. 5/21 이명규 토마스 데 아퀴노 (청주교구)5/28 박춘자 아가다 (춘천교구 기도회 회장)

꽃동네 전국 성령 대피정6. 2(주일) 호반체육관 6시 출발회비: 3만원 (식대 포함)

렉시오 디비나 월모임5. 22(수) 10시 접수 - 16시 미사, 교육원준비물: 성경, 소성무일도, 미사준지회비: 일만 원(중식 포함)

영북지역 운전기사사도회 월례회5. 22(수) 19시 30분 미사 후, 교동성당

춘천 운전기사사도회 월례회5. 22(수) 18시, 사회복지회관회원 모집합니다 ☎ 010-2432-4517

재속프란치스코회 월모임춘천: 5. 25(토) 13:30, 말딩회관 2층속초: 5. 25(토) 15:00, 교동성당

인터넷 쉼터 캠프 모집7. 12(금)~14(주일), 강원도청소년수련관참가비: 무료(25명 내외)☎ 033-256-2000 강원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애막골성당 바자회수녀원 및 교육관 건축기금 마련6. 1(토) 11시 ~ 6. 2(주일)먹을거리, 각 종 물품판매, 이벤트개그맨 김준현 사인회 11-13시

■■ 사회복지시설 알림 ■■

홍천군노인요양원 방지거집요양보호사 및 물리치료사 모집요양보호사 1급, 물리치료사 자격증 소지자☎ 033-432-8895, 435-8897(Fax)

강릉 햇살동네 직원 모집 여 1명지적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생활재활교사☎ 033-644-9954

여성긴급전화 「1366」강원센터1년 365일 24시간 무료상담으로 가정폭력·성폭력 등에 관한 위기상담과 긴급구조를 합니다.☎ (국번없이) 1366, 모바일: 033-1366

강원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주년학업중단숙력제 활성화 심포지엄5. 31(금) 13:30, 세종호텔 소양홀☎ 033-256-2000

풍수원 성체 현양 대회5. 30(목) 10:30

견진성사 일정5. 19(주일) 11:00, 교동성당5. 26(주일) 10:30, 양양성당

교구 회의한삶위원회: 5. 22(수) 16:30교회사연구위원회: 5. 22(수) 17:00교구발전위원회: 5. 25(토) 16:00영북지역 사제회의: 5. 29(수)

사목방문 일정5. 23(목) 10시 강촌성당

한삶 미사5. 25(토) 각 본당별 미사

지역별 '상설 고해소' 운영 시간죽림동 주교좌 성당 상설 고해소◇매주 목요일 15-18시, 19:30-21:00영동지역 상설 고해소◇매주 금요일 14-17시, 옥천동성당영북지역 상설 고해소◇매월 넷째 주 목요일 14-16시, 교동성당서부지역 상설 고해소◇매주 토요일 10-12시, 포천성당모곡 피정의 집 상설 고해소◇매주 금요일 10-16시 ☎ 033-434-0695 모곡 피정의 집

세탁기와 탈수기 기증 받습니다강원도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할 세탁기와 탈수기를 기증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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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렛 선교 수도회 5. 25(토) 11시 서울 성북동 수도원 010-7227-6031 이 라우렌시오 수사

예수회 5. 25(토) 16시 한국예수회 관구 본부 010-8589-9880 vocsj@hanmail.net

예수 성심 시녀회 5. 26(주일) 서울 관구 010-5054-0319 수도원체험, 개인피정 문의

깨끗한 피부 나라스킨케어, 전신건강관리, 옥테라피등·복부관리, 여드름, 아토피

☎ 033-655-5225, 010-9219-8695최근녀 사라

사임당 한의원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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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소규모 눈높이 수업춘천보건소 옆 춘천초등학교 입구 위치

☎ 256-0057, 010-8276-0829류사비나 사비나

가람 익스프레스일반. 포장. 보관이사. 전문업체

항상 미소짓는 사람들, 그들과 함께합니다☎ 011-9919-4703

강길훈·김경옥 비르짓다

대영 종합 주방 그릇 도매영업용, 가정용, 혼수용

그릇 전문 도매 / 주방 설비 전문☎ 264-7776(춘천), 432-4776(홍천·연봉)

조대준 시몬·신은경 카타리나

사랑으로 하나 되어 76 믿음의 문을 열기 위하여

일 반 알 림

선생님과 아이들의 사랑과 희망을 담은 힐링 스토리<라자르 선생님>드라마/ 94분 / 12세 이상 관람가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캐나다 망명인 '라자르'가 우연한 시기에 담임 선생님을 잃은 상처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교사로 지원하면서 펼쳐지는 감동 힐링 이야기.

영화<라자르 선생님> 소개가 나온 주보를 갖고 춘천CGV에 가시면 2,000원 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상영시간은 CGV누리집 참조).

스무숲성당 남자 사무원 계약직 또는 아르바이트 모집

조건: PC 한글 엑셀 및 회계처리 가능 1종 운전면허증 소지자 국가자격증 첨부서류: 자필이력서, 자기소개서, 세례증명서, 본당신부 추천서(타본당)제출서류 후 본당 신부님과 면접 ☎ 033-263-9750 스무숲성당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모집사회복지사 1급 / 접수: 5. 28(화)까지후원·봉사자 관리 업무 경력자 우대자세한 내용은 www.ccrehab.or.kr 참조☎ 033-262-0035 인사 담당

원주교구 성령치유 대피정6. 3(월) 9-18시, 원주 구곡성당신상현 야고보 수사, 꽃동네 수도자 찬미단☎ 033-458-9422

화해 피정(낙태 후 치유 피정)주관 및 주최: 한국틴스타·착한목자수녀회대상: 낙태경험이 있는 여성 / 선착순 8명5. 28(화) ~ 30(목) 회비 없음성 빈센트 환경마을 (경기도 가평)☎ 02-755-2629

몬띠노인요양원 어르신 모집대상: 장기요양보험 1,2,3등급 어르신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 1693-2운영주체: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 033-458-9422

제14회 대학생 필리핀 해외봉사&어학연수1차: 6. 23(주일) 8주, 12주2차: 8. 25(주일) 8주, 12주기타: 캐나다, 호주 연계연수 가능제21회 청소년 필리핀영어연수(4주) 모집 053-593-1273 대구 청소년수련원

제8회 우두성당 나눔장터5. 26(주일) 9:30-17:00, 우두성당 마당

성모께 자기를 바치는 기도○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저희는 비록 성모님을 모시기에 합당하지 않사오나 성모님의 사랑을 굳게 믿으며 모든 천사와 더불어 당신을 어머니로 모시는 저희를 자애로이 지켜주소서.

● 저희는 당신 아들 예수님을 더욱 충실히 섬기며 어머니 슬하에 살기로 약속하나이다.

○ 십자가에 높이 달리신 예수님께서는 숨을 거두시며 당신 자신은 성부께 맡기시고 성모님은 제자에게 제자는 성모님께 맡기셨나이다.

●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 십자가 밑에서 맺어진 모자의 인연으로 저희를 품에 안아주시고 온갖 위험과 고통 중에 돌보아 주시며 저희 죽을 때에 저버리지 마옵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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