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 산악회 정기산행 - morgan korea...바른 자세 유지 : 척추가 잘못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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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gan Korea Newsletter June 2014 모간 산악회 정기산행 고군분투하며 준비 했듯이 물속은 그 모습을 보여주는 듯 서로 얼키고 설키 어 서로 팔로 때리고 발로 차고 위에 서 누르고 물 속에서 나올 때가지 긴 장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물 속에서 치열한 전투를 치르고 나 오니 너무 지쳐서 어지러워 포기하고 싶었지만 내 몸은 이미 자전거를 끌고 출발점으로 가고 있었습니다.(사이클 40km) 연구단지 언덕길을 4회전 하 는데 심장은 터질 것만 같고 종아리와 허벅지는 딱딱하게 굳어지는 것 같았 습니다. 그 고통을 참으며 내리막길에 는 납작 엎드려 바람을 가르며 한 숨 돌렸습니다. 마지막 바퀴를 돌고 사이클 도착점에 도착하여 자전거에서 발을 내리는 순 간. 다리에 감각이 없어 휘청 하였습 유럽의 알프스처럼 아름답다 하여 영남 알프스라 불리는 9 개의 산 중 하나인 가 지산을 다녀왔습니다. 영남알프스는 가지산, 운문산, 능동산, 천황산, 재약산,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고헌산 이렇게 총 9개 산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 가지산은 해발 1240M로 가 장 높은 산입니다. 특히, 쌀 바위에서 산 위를 잇는 능선 일대가 바위 벽과 바위봉 우리로 이루어져 있어 우리의 눈길을 끌 제1회 대전 전국 철인 3종 경기가 615일(일) 대전 엑스포다리 및 갑천, 연 구단지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철인대회 완주는 올해 나의 작은 목표 하나! 라고 말하는 이성재 기감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대회 하루 전 토요일. 엑스포 다리 밑에서 동호회원들과 텐트치고 노숙에 들 어갔습니다. 긴장도 했지만 춥기도 해서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철인 3경기 완전초보의 도전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아침. 수영을 위한 슈트를 입고 갑천에서 나팔소리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동 시에 수영을 시작했습니다.(수영 1.5km) 물속에서는 완전 전투태세 입니다. 서로 빨리 가려고 주위 사람과의 간섭은 중요치 않습니다. 이날을 위해 다들 모간 가족의 이야기 철인삼종경기 - STK 이성재 기감 었으며 온갖 형태의 기암괴석과 폭포들이 어울려 멋진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가지산에는 밀양 강 상류를 이루는 산내천이 있고 하곡부에는 한여름에도 얼 음이 언다는 얼음 골이 있으며. 산중의 홍류폭포는 관광명소로도 유명하다 고 하니 올 여름 가지 산으로 시원하고 건강한 산행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니다. 무거운 다리를 이끌고 바꿈터에서 에너지젤, 물 한모금 먹고 마라톤을 시작하였습니다.(마라톤 10km) 마음은 힘차게 가고 싶지만 몸과 발이 어린 아이 걸음마 연습하듯 허우적거립니다. 미쳤지. 내가 왜 이 짓을 하는지 모 르겠다. 며 후회도 몇 번씩이나 하고 마음속으로 다시금 자신을 다독거리며 허우적허우적. 얼마를 달렸을까 종아리에 경련이 살짝살짝 나타났습니다. 어이쿠! 포기할 수도 없고…일단 속도를 줄이고 계속 허우적대며 스트레칭 하며 얼마를 달렸을까 엑스포 다리의 아치가 보였습니다. 가까워 졌다는 생 각에 속도를 조금 더 내서 달리다가 종아리에 경련이 심해서 주로에 드러눕 고 말았습니다. 여기서 포기할 수는 없어! 다리를 당겨보지만 좀처럼 좋아 지지 않았습니다. 완전 초보. 경험도 없고 긴장하여 이런 증상이 있나 봅니다. 몇 번을 스트레칭하며 달리다 보니 어느새 엑스포 다리 위 피니쉬라인 100m. 마지막 젖 먹던 힘까지 다하여 피니쉬라인을 통과하였습니다. 만세!!!! 나도 모르게 만세가 터져 나옵니다. 목표를 세우고 작심삼일에 그치는 사람들이 많은데 끊임없이 도전하는 이성 재 기감의 모습은 좋은 본보기가 됩니다. 밀양 가지산 볼링모임 6월 볼링모임이 11일 수요일에 있었 습니다. 손님맞이 준비로 바쁜 와중에 도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셔서 연말 에 있을 대회 준비를 위해 열심히 땀 을 흘리고 계십니다. 땀 흘린 만큼 제 대로 실력 발휘를 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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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모간 산악회 정기산행 - Morgan Korea...바른 자세 유지 : 척추가 잘못되면 허리나 뒷목이 아프고 두통이 생깁니 다. 집중력과 일에 대한 의욕이

Morgan Korea Newsletter

June 2014

모간 산악회 정기산행 고군분투하며 준비 했듯이 물속은 그

모습을 보여주는 듯 서로 얼키고 설키

어 서로 팔로 때리고 발로 차고 위에

서 누르고 물 속에서 나올 때가지 긴

장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물 속에서 치열한 전투를 치르고 나

오니 너무 지쳐서 어지러워 포기하고

싶었지만 내 몸은 이미 자전거를 끌고

출발점으로 가고 있었습니다.(사이클

40km) 연구단지 언덕길을 4회전 하

는데 심장은 터질 것만 같고 종아리와

허벅지는 딱딱하게 굳어지는 것 같았

습니다. 그 고통을 참으며 내리막길에

는 납작 엎드려 바람을 가르며 한 숨

돌렸습니다.

마지막 바퀴를 돌고 사이클 도착점에

도착하여 자전거에서 발을 내리는 순

간. 다리에 감각이 없어 휘청 하였습

유럽의 알프스처럼 아름답다 하여 영남

알프스라 불리는 9개의 산 중 하나인 가

지산을 다녀왔습니다.

영남알프스는 가지산, 운문산, 능동산,

천황산, 재약산,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고헌산 이렇게 총 9개 산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 가지산은 해발 1240M로 가

장 높은 산입니다. 특히, 쌀 바위에서 산

위를 잇는 능선 일대가 바위 벽과 바위봉

우리로 이루어져 있어 우리의 눈길을 끌

제1회 대전 전국 철인 3종 경기가 6월 15일(일) 대전 엑스포다리 및 갑천, 연

구단지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철인대회 완주는 올해 나의 작은 목표 하나!”

라고 말하는 이성재 기감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대회 하루 전 토요일. 엑스포 다리 밑에서 동호회원들과 텐트치고 노숙에 들

어갔습니다. 긴장도 했지만 춥기도 해서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철인 3종

경기 완전초보의 도전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아침. 수영을 위한 슈트를 입고 갑천에서 나팔소리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동

시에 수영을 시작했습니다.(수영 1.5km) 물속에서는 완전 전투태세 입니다.

서로 빨리 가려고 주위 사람과의 간섭은 중요치 않습니다. 이날을 위해 다들

모간 가족의 이야기

철인삼종경기 - STK 이성재 기감

었으며 온갖 형태의 기암괴석과 폭포들이 어울려 멋진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가지산에는 밀양 강 상류를 이루는 산내천이 있고 하곡부에는 한여름에도 얼

음이 언다는 얼음 골이 있으며. 산중의 홍류폭포는 관광명소로도 유명하다

고 하니 올 여름 가지 산으로 시원하고 건강한 산행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니다. 무거운 다리를 이끌고 바꿈터에서 에너지젤, 물 한모금 먹고 마라톤을

시작하였습니다.(마라톤 10km) 마음은 힘차게 가고 싶지만 몸과 발이 어린

아이 걸음마 연습하듯 허우적거립니다. ‘미쳤지. 내가 왜 이 짓을 하는지 모

르겠다.’며 후회도 몇 번씩이나 하고 마음속으로 다시금 자신을 다독거리며

허우적허우적. 얼마를 달렸을까 종아리에 경련이 살짝살짝 나타났습니다.

‘어이쿠! 포기할 수도 없고…’ 일단 속도를 줄이고 계속 허우적대며 스트레칭

하며 얼마를 달렸을까 엑스포 다리의 아치가 보였습니다. 가까워 졌다는 생

각에 속도를 조금 더 내서 달리다가 종아리에 경련이 심해서 주로에 드러눕

고 말았습니다. ‘여기서 포기할 수는 없어!’ 다리를 당겨보지만 좀처럼 좋아

지지 않았습니다. 완전 초보. 경험도 없고 긴장하여 이런 증상이 있나 봅니다.

몇 번을 스트레칭하며 달리다 보니 어느새 엑스포 다리 위 피니쉬라인 100m.

마지막 젖 먹던 힘까지 다하여 피니쉬라인을 통과하였습니다.

만세!!!! 나도 모르게 만세가 터져 나옵니다.

목표를 세우고 작심삼일에 그치는 사람들이 많은데 끊임없이 도전하는 이성

재 기감의 모습은 좋은 본보기가 됩니다.

밀양 가지산

볼링모임

6월 볼링모임이 11일 수요일에 있었

습니다. 손님맞이 준비로 바쁜 와중에

도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셔서 연말

에 있을 대회 준비를 위해 열심히 땀

을 흘리고 계십니다. 땀 흘린 만큼 제

대로 실력 발휘를 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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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gan Korea Newsletter

June 2014

5월 칭찬합시다❖ 특탄사업부 정창욱 이사님과 관리 팀 박철수 매니저님을 칭찬합니다.

제품으로 행낭가방이 많이 무거울 때가 많습니다. 버겁게 계단을 내려가고

있으면 늘 오셔서 행낭가방을 대신 들어주시곤 합니다. 아래직원을 배려해주

시고 감싸주시는 따뜻한 마음씨의 박철수 매니저님을 칭찬합니다.

[칭찬자] - 관리팀 이유림 대리

❖ 특탄사업부 이승우 사원을 칭찬합니다.

베인 반의 검사대가 실외에 있는데 고객의 지적 사항으로 인해 실내로 이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후 에어설치 및 집진기 설치를 다시 해야 하는데 소

역사 상식1. 나폴레옹 컴플렉스? 사실 나폴레옹은 키가 작지 않다!

키가 작은 사람들이 느끼는 열등감을 표현하는 ‘나폴레옹 컴플렉스’, 그렇지

만 나폴레옹은 170cm로 당시 평균인 167cm보다 크다.

2. 바이킹족하면 뿔 달린 투구? 화가의 그림에서 비롯된 이미지!

실제로 바이킹족이 뿔달린 투구를 썼다는 증거는 없다. 마치 산타의 빨간 옷

이 코카콜라 광고를 통해 생긴 이미지인 것처럼 스웨덴 화가가 1800년대 그

린 그림으로부터 바이킹족과 뿔투구가 연결됐다.

3. 아인슈타인은 수학에서 낙제했다? 15세 때 이미 미적분 마스터!

중학교 때 낙제를 받을 정도로 수학을 못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그는 15

세 이전에 미적분을 마스터했으며, 17세에는 대수와 기하학 분야에서도 높

은 수준에 올라 있었다.

4. 세계 최초로 전구를 발명한 사람은 에디슨? 영국 화학자가 처음 발명!

전구를 처음 발명한 것은 영국 화학자 험프리 데이비다. 다만 그의 전구는 상

용화되기 부적합한 면이 있었는데, 이를 실용화하는 데 성공한 것이 바로 토

머스 에디슨이다.

5. 세계 최초로 대서양 횡단 비행에 성공한 것은 찰스 린드버그? 그는 67번째!

그보다 8년 빠른 1919년 영국의 비행사 존 앨콕과 아서 브라운 이래 무려 66

명이 린드버그 전에 대서양 횡단 비행에 성공했다. 다만 ‘단독비행’은 그가 처

음이며, 비거리도 앨콕 팀보다 약 2800km나 더 길다.

유익한 건강 정보

잘 먹고 잘 사는 법

행복의 첫째조건 건강, 면역력을 지켜라!

히포크라테스가 ‘면역은 최고의 의사이며 치료법’이라고 했듯이 면역력은

질병 치료의 중심입니다. 한마디로 내 몸에 문제가 생겼을 때 스스로 치료

하는 의사인 셈 입니다. 수지침이나 영양제는 피로해소 또는 활력 증진에 어

느 정도 도움은 되지만 근본적으로 면역 체계를 잡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1. 면역체계의 기능

❶ 방어 작용 : 외부 세균, 바이러스 독성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

❷ 정화 작용 : 각종 오염물질과 중금속, 면역세포에 의해 죽은 부산물, 세균

등을 깨끗이 청소해 외부로 배출

❸ 재생 작용 : 훼손된 기관을 재생해 건강을 회복

❹ 기억 작용 : 인체에 침입한 각종 항원을 기억해 뒀다가 다시 침입했을 때

항체를 만들어 대항

2. 면역력 저하의 원인

스트레스나 피로가 쌓이면 림프구의 활동이 약해져 바이러스나 암에 노출되

는 몸 속 환경이 됩니다. 한의학에서는 스트레스를 ‘기의 흐름을 방해하는 외

부의 자극’으로 정의하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열받는다.’고 하는데 실제로 열

기가 발생합니다. 이때 생긴 열기는 머리로 향했다가 심장과 폐를 지나 목 주

변의 근육통과 두통을 유발하고 폐를 지나면서 벌집 모양의 폐포에 들어가

소한 것까지 공무과에 의뢰하면 안 된다며 본인이 직접 설치해 주셨습니다.

남을 배려할 줄 알고 일 처리도 깔끔하게 하는 이승우 사원을 칭찬합니다.

[칭찬자] - 특탄사업부 장운자 사원

❖ 특탄사업부 천미정사원, 김순덕사원을 칭찬합니다.

작업 중 소재 파편으로 인하여 얼굴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이때 직접 상처부

위를 응급처리 해주신 두 분을 칭찬합니다.

[칭찬자] - 특탄사업부 김성열 사원

❖ I.T사업부 박필찬 매니저님을 칭찬합니다.

비 오는 날 지게차로 배달 온 소재를 하차 하였습니다. 하차를 다 마치고 한

기를 느끼고 있을 때 커피한잔을 뽑아 주셨습니다. 따뜻한 커피한잔으로 한

기가 사라짐을 느꼈습니다. 타인을 배려한 박필찬 매니저님을 칭찬합니다.

[칭찬자] - 특탄사업부 김성열 사원

❖ 세라믹사업부 김병춘 매니저님을 칭찬합니다.

긍정적인 사고와 투철한 책임감으로 맡겨진 직무에 충실히 최선을 다하면

서, 늘 밝은 얼굴로 팀원들의 고충을 헤아려 주고, 팀원의 눈높이에 맞게 생

각하고 팀원들의 속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김병춘 매니저님을 칭찬합니다.

[칭찬자] - 세라믹사업부 황윤호 사원

풋살팀 친선경기

6월 23일 모간&대리정밀 연합팀 VS 달

성군청 공무원팀 간의 11:11 친선시합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뛴 결과 2:1로 연합

팀의 승리로 달성군청팀을 눌렀습니다.

부상자 없이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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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gan Korea Newsletter

June 2014

자리를 잡는데 이것을 ‘적열 積熱’이라고 합니다. 폐에 열이 많아지니 폐기능

은 당연히 떨어지며 스트레스를 받음으로써 맥박과 혈압이 상승하고 호흡이

빨라지며 근육은 긴장합니다.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면역력이 떨어지면

서 스트레스성 질병이 우리 몸을 생기게 됩니다.

3. 면역력이 약해지면 생기는 증상

두통, 불면증, 소화불량, 우울증, 비만, 고혈압, 당뇨, 알레르기, 과민성 대장

증 등 이로 인해 불안, 분노, 초조, 짜증, 기억력 감퇴, 집중력 저하 같은 정서

적인 변화가 나타납니다. 암과 뇌졸중, 심장병 등 생명에 치명적인 병도 스트

레스와 관련이 깊습니다.

4. 예방법과 유의점

❶ 금연, 금주 : 스트레스를 술이나 담배로 푸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이는 당

시에만 잠시 효과를 볼 뿐 술과 담배는 기혈의 흐름을 방해하고 숙취와 두통

을 일으킬 뿐 아니라 폐와 간에 무리를 주어 오히려 몸을 무겁게 합니다. 순

간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다 병만 키우는 셈 입니다.

❷ 지압 : 순간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뒷목이 뻣뻣할 때는 지압을 해주는 것

이 좋습니다. 목덜미 바깥쪽으로 움푹 들어간 두 부분을 천추혈이라 하는데

머리를 들어올리는 기분이 들 정도로 이곳을 3~5초간 5회 정도 누르면 막혀

있던 기혈의 흐름이 원활해 집니다. 또 머리 꼭대기 부분의 백회혈을 양쪽 엄

지손가락으로 꾹 누르듯이 지압하면 두통이나 머리가 무거운 증상이 어느 정

도 해소됩니다.

❸ 바른 자세 유지 : 척추가 잘못되면 허리나 뒷목이 아프고 두통이 생깁니

다. 집중력과 일에 대한 의욕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입니다. 바른 자세는 목과

어깨의 피로를 없애고 머리를 맑게 하므로 업무를 보는 중간중간 가벼운 스

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❹ 운동 : 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에게 운동은 필수 입니다. 운동

을 하면 기분이 좋아질 뿐 아니라 몸도 건강해지고 외모에도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자신감까지 상승합니다. 운동 중에서 폐기능을 활성화시켜 몸 속에

산소를 채우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것으로는 단연 등산을 꼽을 수 있습니다.

산에 오르면서 땀을 흘리면 몸 속 노폐물이 함께 빠져나가고, 더불어 심장의

기능이 좋아지며 기억력 상승효과도 있습니다.

❺ 취미 : 운동 외에 취미를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취미에 집중하는 동안 마

음이 안정되고 잡념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는 새로운

도전 역시 스트레스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5. 식이요법

❶ 당분 제어 : 당분은 술, 담배처럼 일시적으로 기분을 좋아지게 만들지만 임

시 방편일 뿐입니다. 지나친 당분 섭취는 오히려 불안감과 피로를 키우고 근

육을 긴장시킵니다. 따라서 몸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먹음으로써 스트레스에

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 현명합니다.

❷ 호두 : 신경을 안정시키고 두뇌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혈액순환

을 도와 몸이 가뿐해지며 마음이 불안하거나 머리를 지끈거리는 증상도 완

화시킵니다.

2014년 7월 생일 자 명단

생일을 맞으신 사원 여러분들 입니다. 모두 축하 드립니다.

부서 이름 일자

ENG/C 이승우 (음) 13 일

ENG/C 김미경 (양) 15 일

ENG/C 이성호 (양) 1 일

ENG/C 강대현 (음) 2 일

관리부 석명숙 (양) 12 일

I/T 김창현 (음) 4 일

T/C 김태수 (양) 26 일

T/C 이종희 (음) 13 일

T/C 최윤석 (음) 20 일

T/C 이삼환 (음) 17 일

T/C 구우현 (양) 3 일

공무 박준현 (음) 23 일

부서 이름 일자

S/G 신병필 (양) 5 일

STK 이범종 (음) 20 일

T/C 이재훈 (음) 27 일

대구공장

성남사무소

❸ 들깻잎 : 칼슘과 철 등 무기질이 많을 뿐 아니라 몸의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속을 편안하게 해주고 취기를 없애주며 항암 효과도 있어 술자리

가 많고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은 특히 빼놓지 말아야 할 식품 입니다. 고

기를 먹을 때 상추, 깻잎 쌈을 즐겨보십시오.

❹ 감자 : 비타민C와 비타민B1이 풍부한 감자는 불안감과 초조감에 시달리

는 사람에게 제격입니다. 감자를 이용한 반찬을 먹는 것도 좋고, 밥 대신 감

자를 먹어도 됩니다.

❺ 연근 : 혈액순환을 돕는 항스트레스성 식품으로 숙취예방에도 좋습니다.

❻ 차 : 마음을 안정시키고 피로를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맛, 신맛, 매운

맛, 쓴맛, 짠맛이 나는 오미자차는 마음을 차분하게 해줍니다. 녹차는 머리를

맑게 하면서 피로를 풀어주며, 몸 속의 열을 내려주는 칡차는 숙취해소에도

탁월합니다. 기운이 없고 피곤할 때는 모과차가 제격이며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대추차는 천연 신경 안정제로 불리며 불면증도 다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