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재산 추진 계획 2007」의 책정에 있어서987]유럽콘텐츠산업동향... ·...

유럽 콘텐츠산업동향CONTENTS INDUSTRY TREND OF EUROPE

구분(장르) 제 목 Key Word

주간

심층Issue

『영국 의류시장의 개요』

→ 작성 취지

- 해외 진출을 고려하는 국내 의류관련 업체 및 패션 디자이너를

위한 영국 의류 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기초 자료

패션

단신기사

방송 스코틀랜드 독립과 제작 산업Broadcast 2014/08/15

방송 덴마크의 새로운 지원 계약 성사C21Media2014/08/08

라이선싱 햄리스의 장난감 테스팅TnP

2014/08/13

음악 트위치의 음악 스트리밍Musicweek2014/08/15

게임 디지털을 통한 92% PC게임 판매율MCV

2014/08/18

2014. 8. 29.

한국콘텐츠진흥원유럽사무소

2014년 16호

유럽 콘텐츠산업동향 (2014년 16호)

- 1 -

영국 의류시장의 개요

작성취지

- 해외 진출을 고려하는 국내 의류관련 업체 및 패션 디자이너를 위한 영국 의류 시장

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기초 자료

작성순서

요약

· 1. 영국 의류시장 규모 및 성장 전망

· 2. 영국 의류시장 의 구조

· 3. 영국의 주요 의류 소매업자(마켓셰어를 기준)

· 4. 영국 의류시장의 유통 채널

· 5. 영국 의류시장 환경

· 6. 영국 의류시장 이해를 위한 참고 자료

※ 작성자: 정해순 (Fashionbiz 리포터)


- 2 -

영국 의류시장의 개요

요약

ㅇ 영국의 의류시장은 전체 소매업의 약 15.3%를 차지하는 주요부문으로 2019년까지 약 1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ㅇ 여성복은 전체 의류시장의 약 ½을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부문으로 서유럽 권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마켓으로 주목됨

ㅇ 지난 5년 간 가장 커진 부문은 단연 잡화. 백화점과 럭셔리 브랜드들은 이러한 잡화 트렌드를 수익화하기 위해 핸드백, 구두, 주어리, 뷰티 상품 등 비의류 카테고리를 집중 강화 하고 있는 상황

ㅇ 영국 의류 시장의 구조적 특징 중 하나는 도매업의 단계로 소매업자에게 주문받은 수량을 제작하면 됨으로 신진 디자이너들이나 작은 규모의 비즈니스가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하지만 시장과 바이어(소매업자)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 물리적인 자원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경우에 따라 현지 세일즈 전문 인력을 경우에 따라 활용함

ㅇ 매출을 기준 영국 내 1위 소매업자는 Marks & Spencer로 약 10%의 시장을 차지하고 있음. 그러나 지난 10여 년간 계속되는 사업 약화로 그 위치를 Next나 Primark에게 빼앗길 수도 있다고 보는 경향임

ㅇ 영국 의류의 65%는 의류 전문 소매업자를 통해 판매되고 있음. 또한 영국 시장의 특징은 현재 빅 4 수퍼마켓(Tesco, Asda, Sainsbury’s, Morrison)이 모두 의류 사업에 참여하는 것임. 특히 패스트 패션(fast fashion) 모델을 도입하면서 수퍼마켓은 의류전문 브랜드와 경쟁하고자 함

ㅇ 영국은 지난 몇 년간 경기가 서서히 회복되면서 의류 판매 역시 연평균 4.4% 성장을 보이는 등 낙관적인 분위기임

ㅇ 현재 영국 의류 시장에서는 패스트 패션의 인기와 중요성이 지속되고 있고 이에 따른 소싱이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음. 또한 온라인의 영향으로 디지털 글로벌 시장(온라인 매장으로 글로벌 판매가 가능한)이 형성되면서 의류 기업들은 온라인 판매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음

ㅇ 인구학적 변화도 주목해볼만한 부분임, 특히 2016년 까지 5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30%에 이르는 노령화로 접어들면서 노년층 소비자를 잡기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음

1. 영국 의류시장1) 규모 및 성장 전망

ㅇ 영국 인구 및 경제 지표2)

1) 의류 시장(clothing & footwear market)은 의류와 잡화, 구두를 모두 포함하는 시장으로 규정함


- 3 -

2014 2019 성장(2014-2019)영국 의류 시장 규모

83조원(£ 47.3bn) 100조원

(£ 57.7bn) 22%(연평균 4.4%)

2014 2019 성장 (2014-2019)

영국 의류시장 규모 83조원4) (￡47.3bn) 100조원 (￡57.7bn) 22% (연평균 4.4%)

- 영국은 대한민국과 비교하여 인구수는 약 28% 많으며 일인당 국민소득은 50% 정도 높은 경제 규모를 가짐

- 불경기 때 5% 이상을 기록하던 인플레이션은 지난 몇 년간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2014년 2.5%선으로 안정됨

표1: 대한민국과 영국의 인구 및 경제규모 비교

대한민국 영국 규모차이인구 5,000 만 명 6,400 만 명 +28%일인당 국민소득 2,627 만원 ($25,977) 4,132 만원 ($39,351) +51%

source: World Bank/ONS(The Office of National Statistics)

ㅇ 의류 사업의 소매업 비중

- 영국 전체 소매업 중 의류 소매업은 2014년 현재 15.3%를 차지하는 주요 부문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

- 2019년까지 전체 소매업의 16.1%3) 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됨

표2: 의류 소매업이 차지하는 비중

source: Verdict 2013

ㅇ 영국 의류시장 규모

- 2014년 현재 83조원의 시장

- 2019년까지 향후 5년 간 1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

- 연 평균 성장률은 4.4%로 전망되며 지난 5년 간 4%를 밑돌던 것에서 전망됨

표3: 영국 의류시장의 규모 성장 전망


ㅇ 영국 의류시장의 부문별 비중

- 여성복은 의류시장 전체의 약 ½을 차지하는 가장 주요한 분야지만 지난 5 동안 그 비중이 다소 줄어듦(51.5% > 48.2%). 서유럽에서 영국 여성복은 가장 큰

2) 영국의 인구는 미국이나 일본 등에 비해 대한미국과 비교적 유사한 규모를 가짐. 대신 소득은 높으므로 선진국 시장의 벤치마킹에 유용함

3) Key Note는 소매업에서 의류 비중을 약 12%(2013)으로 보고 있는 등 자료에 따라 차이가 남

4) 환율 변동을 고려하여 기준 환율을 1,750(GBP1=KRW1,750)으로 함


- 4 -

폭으로 성장하는 시장으로 2011년을 기준으로 영국은 유럽 여성복 시장의 15% (매출 기준)5)를 점유하고 있음

- 성장하는 부문은 남성복과 잡화. 특히 잡화는 지난 5년간 5.3% 에서 7.6%로 폭등한 부문임. 소비자들이 불경기를 지나면서 비교적 저렴한 잡화를 통해 패션트렌드를 업데이트하는 습관이 생기고 이것이 지속되는 것으로 보임

- 아동복은 출산율의 저하로 줄어드는 부문. 특히 유아복(infant wear) 부문의 타격이 예상됨

표 4: 영국 의류산업 내 부문 구성

source: Key Note 2013

2. 영국 의류시장의 구조

표5: 영국 내 의류 생산 및 판매 체인

ㅇ 판매채널: 소매업 vs 도매업 브랜드

- 소매업(retailer):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상품을 판매하는 형태의 비즈니스. 여기에는 대부분의 대형 패션기업과 백화점이 속함.

5) Datamonitor, 2012


- 5 -

mono-brand 상품을 판매하는 체인인 Marks & Spencer, Topshop, Zara등과 multi-brand 상품을 제공하는 Selfridges, John Lewis, Harrods와 같은 백화점은 물론 Dover Street Market, Browns등의 편집매장이 있음

- 도매업(wholesale) 브랜드: 시즌 컬렉션을 기획하여 바이어(주로 멀티 브랜드 매장)에게 보여주고 주문받은 만큼만 생산하고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브랜드. 대부분의 패션브랜드는 도매 경로로 시작해서 규모가 커지면 소매업으로 확장하는 것이 일반적임. 전통적인 연 2회 컬렉션에서 점차 인시즌(in-season)6)기획이 증가함. Ted Baker, Barbour, Paul Smith, Alexander McQueen 등의 브랜드는 소매업과 도매업을 병행하며 London Fashion Week에 참가하는 신진 디자이너들은 소매업 경로가 없어 모두 도매업에 의존함

ㅇ 대외구매 경로(sourcing channel): 공장 vs 공급업자

- 공장: 영국 내 공장은 울과 캐시미어 관련한 직물 생산과 의류 제조로 나눌 수 있음. 그 동안 일종의 사양산업으로 간주되던 섬유 및 의류 제조업에 다시 관심을 기울이게 된 것은 ‘헤리티지’의 붐과 ‘패스트패션(fast fashion)7)’의 영향. 전통과 역사를 강조하는 상징적인 브리티시헤리티지무드의 Made in England 상품이 USP(unique selling point)로 떠오르게 됨. 또한 로컬생산은 배달 기간을 2주-4주 까지 운영할 수 있어서 패스트패션의 의류체인이 선호하면서 영국 내 의류 제조가 서서히 늘어나는 상황

- 의류 공급업자: 대부분의 영국 의류 소매업자들은 자체 공장을 운영하지 않고 공급업자(supplier)를 이용함. 의류 제조 공장(주로 유럽과 아시아)을 확보하고 패션 소매업자가 원하는 디자인의 샘플을 제공하여 주 생산을 진행하는 비즈니스. 영국에는 2010년 기준 약 3,600여개의 업체가 이러한 의류 생산업에 종사함

- 원산지 국가의 다양화: 영국 의류의 원산지는 이제 made in China 일변도에서 벗어남. 특히 가격 경쟁력이 높고 배송 기간(lead time)도 짧으며(1.5-2개월) 최저생산율도 낮은(1,000pcs 이하 가능) 방글라데시, 스리랑카가 부상하고 있는 것은 물론 중국 생산자가 베이스를 옮겨가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이 새로운 원산지 국가로 주목받음. 또한 6주 이내 배달이 필요한 패스트 패션을 위해서는 타지역(터키, 동유럽, 북아프리카)을 원산지로 활용하기도 함

ㅇ 마케팅/판매 경로

- 판매대행/배급: 도매업을 대행하는 비즈니스. 사내에서 소매업자에게 판매를

6) in-season collection: 6개월 단위로 제공되는 시즌 컬렉션(물품 배송 기간이 6개월) 외에 실제 시즌이 시작된 후 어떤 스타일이 인기 있는지 확인 한 후 약 2-3개월 내에 물품이 배달되는 순환이 짧은 소규모의 컬렉션. 바이어들은 in-season 구매를 한 예산을 따로 편성하는 것이 일반적임. 이는 2000년대 패스트패션의 영향으로 볼 수 있음

7) 패스트 패션(fast fashion)은 Zara의 성공 요인으로 꼽히는 시스템으로서 최대한 판매시점에 가깝게 기획해서 고객이 원하는 최신 스타일을 만들어 내는 것. 패스트 패션에서는 상품 기획에서 매장에 배달되는 기간을 6주 이내로 운영함. Zara의 창립자인 Amancio Ortega는 fast fashion을 ‘fresh fish theory’로 요약함. 방금 잡은 신선한 생선은 가격이 비교적 높아도 잘 팔리지만 어제 잡은 생선은 할인을 해도 판매가 어렵다는 것


- 6 -

할 수 있는 인력이나 전문성이 부족할 경우 또는 해외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경로. 판매대행사나 배급업자들은 이미 보유하고 있는 구매자들에게 새로운 브랜드를 소개하고 판로를 개척하게 됨

- PR에이전시: 광고(product placement), 행사(event), 미디어 등 다양한 기회를 통해 상품과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도모함

3. 영국의 주요 의류 소매업 (시장 점유율 기준)

ㅇ No1. Marks & Spencer (www.marksandspencer.com)

- Marks & Spencer는 영국 최대 의류 소매업자로 2014년 기준 시장의 9.5%를 점유하고 있음. 하지만 지난 5년간 약 1%의 점유율을 잃는 등 계속 부진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지난해 AW 시즌에 질(quality)과 맵시(fit)에 포커스를 두고 여성복을 대대적으로 재정비 했으며 젊은 고객층을 확대하기 위해 젊은 셀러브리티(celebrity) 모델을 기용하는 등 사업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 중. Marks & Spencer는 1990년대 영국 의류 시장을 16% 까지 점유했었음

ㅇ No2. Next(www.next.co.uk)

- 영국의 라이프스타일/패밀리 브랜드인 Next는 영국 중간마켓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2013년과 2014년 각각 0.1%, 0.2%씩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등 Marks & Spencer를 따라 잡을 수 있는 소매업자로 간주되고 있음. 트렌디한 상품 구성은 물론 업계에서 멀티채널을 가장 잘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짐. 특히 메일오더 카탈로그인 디렉토리(Directory)는 Next가 온라인으로 쉽게 옮겨가는 계기가 됨

ㅇ No3. Primark(www.primark.co.uk)

- 지난 5년간 현격하게 시장 점유율을 늘린 밸류 패션8)의 대표적인 브랜드. 2009년 시장 점유율 5.1% 에서 2014년 현재 6.5%까지 성장하여 1.4%나 확장함. 매장을 추가해서 매출을 늘리는 동시에 Marks & Spencer와 New Look등의 시장점유율을 획득하고 있음. 패스트 패션으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신선한 디자인, 시장 내 최저 가격을 고수하는 가격 정책 등이 Primark의 성공 요인으로 분석됨. 이제 남성복과 아동복, 란제리, 구두 등의 섹터를 계속 강화하면서 수익 경로를 확대 중

ㅇ No4. Arcadia Group(www.arcadiagroup.co.uk)

- Topshop, Topman, Wallis, Evans, Miss Selfridge, Dorothy Perkins, Burton, BhS, Outfit 등의 브랜드를 운영함. 이중 Topshop과 Topman은 가장 성공적이고 파워풀한 브랜드임, 하지만 그룹 내의 BHS의 사업 부진은 Arcadia Group이 시장 점유율을 잃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음

8) value fashion: ‘value for money’ 를 강조하는 저렴한 가격대의 의류. 2000년대 글로벌 버블 경

제와 함께 소비자의 심리가 많이 사고 많이 가지는 것을 미덕으로 하던 시기에 급성장하게 됨. 소위 disposable fashion을 만들어 내면서 환경적인 측면에서 비난받는 것은 물론 저렴한 상품 생산과 관련해 노동력착취 (sweatshop) 논란에 가장 많이 휩싸이는 부문


- 7 -

순위 소매업자 영국 의류 시장 점유율(%)2014

위치

1 Marks & Spencer

9.5 의류 중심의 소매업자

2 Next 7.4 미드마켓 패션 소매업자

3 Primark 6.5 패션 소매업자

4 Arcadia 6.1 Topshop/Topman을 소유하는 패션 소매 그룹

5 Asda 4.0 George at Asda 수퍼마켓 의류 브랜드

ㅇ No5. Asda(www.asda.com/george)

- 영국 최초의 수퍼마켓 의류 브랜드로 약 2조 8,000억 원(£1.6bn)의 연매출 규모를 올림

ㅇ No6. Debenhams(www.debenhams.co.uk)

- 의류 전문 백화점으로 대표적인 중간시장(mid-market)에 위치함. 전체 매출의50% 이상은 개인 브랜드로서 특히 디자이너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Designers at Debenhams가 차별화 포인트이자 성공요인

ㅇ No7. TK Maxx(www.tkmaxx.com)

- 영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할인매장 패션 리테일러로 지난 5년간 0.4%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함. 다양한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판매하는 할인 소매업은 지난 5-6년 간 경기침체를 겪으면서 의류 산업의 주요한 비즈니스로 떠오름

ㅇ No8. Tesco(www.clothingattesco.com)

- 영국 내 1위 수퍼마켓이지만 의류 부문 개업은 Asda에 비해 10년 이상 늦은 후발주자. 의류 매출은 약 1조 7,500억원(£1bn)이상으로 알려짐. Tesco가 소유하는 국내의 Homeplus에서 판매되는 Florence & Fred 역시 Tesco가 진행하는 수퍼마켓 의류 품목임

ㅇ No 9. Matalan(www.matalan.co.uk)

- 대표적인 밸류 패션 소매업자로 35-55세를 집중 공략 하며 최근 트렌드 강화와 빠른

배달의 패스트패션 모델을 도입하고 있음

ㅇ No 10. New Look(www.newlook.co.uk)

- 여성복이 80%이상을 차지하는 브랜드로 Primark, Tesco, River Island, Topshop 등과

경쟁하는 밸류 패션 소매업자

표6: Top12 영국 의류 소매업자 (매출 기준)


- 8 -

6 Debenhams 3.5 의류 전문 백화점

7 TK Maxx 3.1 디스카운트 소매업자

8 Tesco 3.0 수퍼마켓 의류 브랜드

9 Matalan 2.5 밸류패션 소매업자

10 New Look 2.5 밸류패션 소매업자

11 H&M 2.2 패스트패션 소매업자

12 Sainsbury’s 2.0 수퍼마켓 의류 브랜드


4. 영국 의류시장의 유통 채널

표7: 영국의류시장의 주요 판매 채널


ㅇ 의류 전문 소매업자: 가장 대표적인 의류 판매 경로로 영국 내 약 65%의 의류

는 Next, Topshop, River Island, Gap 등의 의류 전문 매장에서 유통됨

ㅇ 밸류 패션 소매업자: 2000년대에 급격히 성장한 채널. 특히 Primark은 업계 최

저 가격과 최신 트렌드를 결합해서 7조 5,000억원 (£4.27bn, 2013)규모의 연매출

을 가지는 소매업자로 성장해서 영국은 물론 글로벌 석세스 스토리가 됨. 밸류

패션 소매업자는 향후 5년간 가장 주요한 의류 판매 채널이 될 것으로 전망됨.

업계 선두인 Primark외에도 New Look, Matalan 등이 여기에 속함

ㅇ 수퍼마켓: 수퍼마켓에서 식료품, 생활 용품과 나란히 의류를 판매하는 유통 채

널. 지난 1990년 이후 생겨나기 시작한 수퍼마켓 의류 소매업은 현재 영국 여


- 9 -

성복 판매의 30%를 차지할 만큼 파워 채널로 부상함. 저렴한 가격대에 포커스

를 두는 것이 공통점. Tesco, Asda, Sainsbury’s, Morrison등 영국의 Big 4 수퍼

마켓은 한결같이 의류 부문을 운영함

ㅇ 메일오더(Mail order): 온라인으로 옮겨가는 노력을 기울임에도 경쟁력을 잃고

있는 부문. 온라인 전문 소매업자는 물론 의류브랜드들이 멀티채널로 확대하면

서 메일오더가 위축되고 있음. 2019년까지 가장 약화될 채널로 예상됨

ㅇ 백화점: ‘one stop shop’ ‘retail theatre’의 컨셉으로 일반 의류 브랜드 매

장이 제공할 수 없는 독특한 쇼핑 경험을 고객에게 오퍼하고 있음. 특히

Selfridges 백화점은 업계 선두로서 영국 최대의 구두 코너는 물론 데님 섹션

등 나날이 새로운 아이디어로 의류 전문 매장과 경쟁하고 있음. Selfridges,

Harrods, Harvey Nichols, John Lewis, House of Fraser, Fenwick, Debenhams 등

ㅇ 구두 전문점: Topshop, Primark 같은 의류 브랜드들이 구두로 확장하면서 구두

전문점들은 위협받고 있는 상황. 역시 위축되는 카테고리

5. 영국 의류 시장 환경

ㅇ 영국 의류 시장은 약한 회복세

- 2008년 글로벌 신용 위기 후 어려웠던 영국 의류 시장은 2011년부터 나아지기 시작했으며 2014년부터는 연평균 4.4% 폭으로 성장하면서 안정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됨

- 하지만 향후 5년간은 2000년대(2007년 수준)의 호황은 기대 하지 못함

ㅇ 패스트패션의 중요성 지속

- 패션성을 부각시키는 것은 고객을 매장으로 불러들이는 기본 전략이 되면서 하이스리트 뿐 아니라 밸류 및 수퍼마켓 의류 브랜드에서도 패스트 패션을 늘리는 경향

- 지난 10년 간 소비자들의 구매행동을 바꾼 패스트 패션9)은 의류 산업에서 상품 기획과 하청, 유통 시스템에 큰 변화를 일으킨 일종의 패러다임 전환. 특히 생산업을 크게 성장시키는 역할을 함10)

ㅇ 기술이 산업을 변화

- 소셜미디어와 인터넷은 소비자의 구매에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의류 소매업자들은 디지털 전략을 강화하는 추세. 온라인 오퍼를 업그레이드하거나

9) 매일 제공되는 새로운 스타일의 매력에 고객들은 끊임없이 쇼핑하게 되는 것.이를 폭쇼핑(binge shopping), 연쇄쇼핑(serial shopping)으로 부르기도 함

10) 6주 배송기간은 패스트 패션의 자격요건이 되면서 구매대행 및 공급 체인 운영이 부상하고 있음


- 10 -

환경 소비자 변화 의류 시장 내 영향 경제 회복 (economic recovery)

임금 성장 회복과 소비자 자신감이 높아지는 상황

가처분 소득 증가

새로운 구매를 위한 매각(trade up) 및 가격대비 이득 지향

당분간은 ‘할인’이 구매 심리를 주도, 밸류 패션 성장 지속

다양한 세일과 행사 운영

백화점의 자체 브랜드 (프리미엄) 출시 및 강화

패스트 패션 (fast fashion)

다양한 컬렉션, 새로운 스타일 증가

더 많이 더 자주 구매

새로운 패션을 즉시 원하게 됨

이것이 할인된 가격보다 중요함

컬렉션의 횟수와 상품의 가짓수(옵션)가 늘어남

생산 산업의 혁명(6주 배달)

영국은 물론 유럽권으로 원산지를 전환. 특히 터키가 주요 생산국으로 부상

저렴한 상품의 필요로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베트남이 새로운 글로벌 소싱 국가로 떠오르고 있음

패션성이 더욱 중요 기술 (technology)

소셜미디어와 인터넷은 소비자의 경향, 구매 결정, 구매 방법을 바꿈

전 세계 트렌드의 일반화

소비자 변화를 반영한 온라인 판매 강화 및 멀티채널 운영. 무료 wi-fi 제공 등

공급 경로의 규제 강화

상품을 비교할 수 있도록 매장 내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고 있음

-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산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글로벌 트렌드에 유사하게 반응하는 글로벌 고객베이스가 형성되고 있음. 이제 유투브 등을 통해 일종의 ‘글로벌 단일 문화권’으로 발전되고 있음

- 매장(brick and mortar, 일명 오프라인)이 없는 국가 시장에서도 온라인 구매가 가능해지면서 의류 소매업자들은 새로운 글로벌 판매 채널과 그 반응을 테스트할 수 있는 방법이 생김. 이제 사업의 중심 전략은 디지털과 온라인 강화가 되고 있음

ㅇ 인구학적 요인의 영향

- 25세 이하의 인구 감소로 유스(youth)마켓은 위축되고 있음. 2017년까지 15-19세 인구는 해마다 1.4%씩 20-24세 인구는 1.0%씩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러한 인구 변화는 유스 패션 부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11)

- 반면 영국의 55세 이상 인구는 2016년 전체의 30%에 이를 것으로 알려지는 등 노령화로 가면서12) 고령 소비자(mature consumer)가 주요 구매 그룹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여성복에서도 45-54세 연령대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소매업자의 주요 고객층이 되는 등 기존에 비해 나이든 여성인구가 소비자로 급부상하고 있음

표 8: 영국 의류시장 주요 환경 요인과 그 영향

11) Mintel 2012

12) Mintel 2012, Cobweb 2012


- 11 -

해외 브랜드를 온라인으로 구매인구학적

변화

청년층 인구 감소

고령 여성층의 인구 증가 및 패션에 대한 관심 증가

고령 여성 고객에 대한 포커스로 노년층 모델의 기용 등으로 이 연령대 소비자와 연계 노력

6. 영국 의류시장 이해를 위한 참고 자료

ㅇ 패션 산업 관련 주요 협회및 단체

- British Fashion Council(www.britishfashioncouncil.com)

London Fashion Week를 운영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로서 London Fashion

Week, London Collection: Men의 행사와 이에 관련된 디자이너 펀딩과 멘토링

등을 제공함. 영 디자이너들이 비즈니스를 개시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

을 지향함

- British Apparel & Textile Confederation(www.ukft.org)

영국 패션 및 섬유 산업 내 가장 대표적인 협회로 정부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

전달하는 통로가 되기도 함. 패션 및 텍스타일 디자이너, 제조사, 대행사, 소매

업자 등을 구성원으로 함

- British Footwear Association(www.britishfootwearassociation.co.uk)

영국 내 구두 산업 부흥을 위해 제조업을 지원하고 마케팅하는 단체. 영국 내

구두제조를 위한 견습제도를 운영함

- British Independent Retailers Association(www.bira.co.uk)

영국 내 편집매장을 멤버로 하며 자매 협회로 Fashion Association of Britain (www.fashionassociationofbritain.co.uk)이 있음


- 12 -

1. 스코틀랜드 독립과 제작 산업

출처_Broadcast (2014/08/15)

2. 덴마크의 새로운 지원 계약 성사

출처_C21Media (2014/08/08)

3. 햄리스의 장난감 테스팅

출처_TnP (2014/08/13)

4. 트위치의 음악 스트리밍

출처 _Musicweek (2014/08/15)

5. 디지털을 통한 92% PC게임 판매율

출처_MCV (2014/08/18)


- 13 -

1. 스코틀랜드 독립과 제작 산업

Broadcast (2014/08/15)

주요내용

- 스코틀랜드 독립제작사들이 9월 18일에 있을 스코틀랜드 독립을 위한 총선거가 스코

틀랜드 제작 산업에 미칠 영향을 염려하고 있음. 독립제작사들은 스코틀랜드 독립 시

약 18개월간 커미셔닝이 마비될 것으로 예상

- 영국 독립 방송사 협회인 팩트(Pact)에 가입된 20개의 스코틀랜드 독립제작사를 조사

한 결과 다수가 스코틀랜드 독립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표현하였으나 동시에 방송

부문의 점검으로 인한 커미셔닝 마비 기간을 염려함

- 스코틀랜드가 영국(U.K)을 떠날 시 스코틀랜드 국가정당(Scotland National Party)이 이

끄는 정부를 통해 정부자금 ￡320m을 동원하여 BBC로부터 독립된 방송사를 세울 계

획이 발표됨

- 올스리미디어(All3Media)의 의장 스티브 모리슨(Steve Morrison)은 그룹 소속 독립제작

사인 라이온텔레비전(Lion Television)과 오브젝티브프로덕션(Objective Productions)이

스코틀랜드 독립 시 힘든 기간을 보낼 것이라고 발표. 모리슨은 스코틀랜드 방송 부

문 지도자 부재기간 동안 제작사의 직원과 창의력 유지 여부가 염려된다고 발표

- 스코틀랜드의 팩트 대표이며 스코틀랜드의 가장 큰 규모 독립 제작사인 레이즈더루프

프로덕션(Raise The Roof Productions)의 대표이사 제인 무어헤드(Jane Muirhead)는 스

코틀랜드 독립 시 이제까지 만들어진 기업의 활황에 단기적인 해로움을 줄 것이라고

발표

- 턴텔레비전(Tern Television) 대표이사 데이비드 스트라첸(David Strachan) 또한 커미

셔닝 마비를 우려하며 스코틀랜드 국가정당이 운영하는 스코티쉬브로드캐스팅서비스

(Scottish Broadcasting Service, SBS)가 BBC와 공동지원 동의를 얻어내야 할 것이라고

표명하며 스코틀랜드 방송부문의 완전한 독립은 단기적으로 어렵다고 발표

- 현재 BBC는 ‘리프트앤쉬프트(lift and shift)’ 전략으로 <워털루로드(Waterloo Road)>

와 같이 제작 지역을 북부로 옮김으로 지역적 특색을 살리는 전략을 이행중임


- 14 -

2. 덴마크의 새로운 지원 계약 성사

C21Media (2014/08/08)

주요내용

- 덴마크 정부와 정당이 TV와 영화 제작을 위한 공공자금을 향후 4년간 추가 지원할

것을 확정

- 덴마크의 새로 개정된 2015 – 2018년 미디어법(The Media Agreement for 2015-2018)

은 TV 라이선스 비용 수익을 높여 지역 영화 및 텔레비전 산업 개발 지원금으로 사

용하는 것과 민간 및 공공기관의 협력과 어린이 콘텐츠 개발 홍보 의사를 포함함

- 이 계약을 통해 덴마크의 국영방송사인 DR과 TV2는 매해 DKK65m (덴마크 화폐단위

65m크론 = US$11.7m)을 덴마크 영화 제작 부문에 지원하게 됨. 이는 전년대비

DKK5m가 추가된 규모임

- 덴마크영화협회(Danish Film Institute, DFI)는 일시불 지원금 DKK30m에 추가적인 TV

라이선스 수익 DKK25m을 지원받아 영화 제작을 지원하게 됨. 따라서 DFI의 공공서

비스지원금은 4년간 DKK170m 이상의 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며 DKK2.5m이 지역 TV

제작에 지원될 예정

- 지원금 사용 방법 지침은 아동 및 청소년용 프로그램과 덴마크 콘텐츠 VoD 지원의

개선을 위해 수정될 것임

- DR의 외부 업체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지원금이 20% 증가하여 DDK250m에서

DDK300m으로 변경됨. 또한 지원받는 독립 제작사는 아동용 온라인 교육 게임 제작

에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

- 덴마크 문화부 장관 메리안 옐비드(Marianne Jelved)는 DR이 더욱 많은 수의 사람들

이 개인적으로 원하는 프로그램과 시간대에 시청하길 원하므로 어려움을 겪게 될 것

이라고 발표. 이에 더하여 정부는 더욱 종합적이고 강한 공공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발표

- 2015 – 2018년 미디어법은 정당의 만장일치로 통과되었으며 내년부터 시행됨


- 15 -

3. 햄리스의 장난감 테스팅

TnP (2014/08/13)

주요내용

- 토이테스터tv(ToyTesters.tv)가 5개의 장난감 회사와 펀키즈라디오(Fun Kids Radio)와

협력하여 런던에 위치한 장난감 백화점 햄리스(Hamleys)에서 장난감 테스팅 기간을

가질 계획. 이 행사는 비디오로 녹화되어 온라인에 출시될 예정임

- 나이젤 클라크(Nigel Clarke)가 진행하는 토이테스터tv는 어린이들을 장난감 매장에

초청하여 어린이들이 소비자 입장에서 직접 장난감을 평가, 채점, 개선점을 제안하

는 온라인 TV 프로그램임. 토이테스터tv 카메라가 촬영하는 동안 각각의 장난감 회

사 마케팅 관계자는 햄리스 내에서 장난감 테스팅을 도우며 홍보하게 됨

- 영국 어린이 라디오 스테이션 펀키즈는 장난감 테스팅 행사를 온라인과 방송을 통하

여 홍보하여 추첨된 청취자 한 명이 나이젤과 함께 하루 간 펀키즈 리포터 역할을

담당하는 기회를 제공함

- 매일 각 기업의 주력상품들을 중심으로 장난감 테스팅이 이루어지며 이에 더해 매일

20명의 어린이들이 추첨되어 신상품을 무료로 얻게 됨

- 토이테스터tv의 설립자인 제마 갈러(Gemma Gallagher)는 어린이들의 의견을 시장에

적극 수렴할 수 있는 기회이며 다양한 장난감 기업들이 토이테스터tv를 통해 많은

혜택을 얻게 되어 기쁘다고 발표. 수천 명이 방문하는 상징적인 백화점인 햄리스와

펀키즈라디오와 협력하여 더욱 탁월한 효과를 보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만족하며 연

말에 이러한 행사들을 더 많이 기획할 것이라고 발표

- 8월 11일 월요일에 레고(LEGO)를 시작으로 화요일에는 다마고치(Tamagotchi), 수요

일은 블레이즈토이즈(Bladez Toyz), 목요일은 바비(Barbie), 금요일은 붐(BOOMco)과

핫휠(Hot Wheels)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


- 16 -

4. 트위치의 음악 스트리밍

Musicweek (2014/08/15)

주요내용

- 비디오 게임 스트리밍에 혁신을 이룬 트위치(Twitch)가 지난달 최초로 음악 산업과

협력하여 첫 번째 라이브 콘서트 현황을 스트리밍 함. 트위치는 세계적인 비디오 게

임 팬들을 위한 비디오 플랫폼으로 시청과 비디오 게임 현황 중계를 중심으로 매달

5천 5백만 명의 방문자를 기록함

- 트위치의 최초 라이브 음악 스트리밍은 7월 30일 스페인 아이비자(Ibiza)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의 공연 실황이었음. 트위치의 게임 청중 중

80% 이상이 라이브 음악 스트리밍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표현함

- 이는 비디오 게임 팬인 아오키가 개인 트위치 채널을 생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

에 대해 트위치 전략팀 대표 콜린 캐리어(Colin Carrier)는 청중들의 아오키에 대한

적극적인 반응이 게임 부문 시청자들의 라이브 음악에 대한 큰 관심을 확증한다고

발표

- 스티브 아오키의 2시간동안 진행된 라이브 콘서트 스트리밍은 250,000명의 시청자를

기록했으며 15,000명의 시청자들이 182,000건의 채팅 메시지를 공유하였음. 또한 아

오키의 새로운 앨범 온라인 구매 예약의 절반이 트위치를 통해 예약되었음. 이를 통

해 트위치가 음악 시장 내 활동 잠재성을 나타내는 계기가 되었음

- 캐리어는 현재로서는 트위치가 음악 산업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 진행 여부에 대해서

발표할 수 있는 내용이 없으나 매드디센트(Mad Decent)와 같은 음악 프로듀서들의

게임 플레이 현황을 스트리밍 하는 등의 음악적인 요소들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라고

발표. 캐리어는 음악 산업이 5천 5백만 명 이상의 게임 청중과 소통하고 싶다면 언

제든지 트위치를 통하라고 발표함


- 17 -

5. 디지털을 통한 92% PC게임 판매율

MCV (2014/08/18)

주요내용

- 영국의 컴퓨터 및 IT 산업 매거진 PCR과 마케팅 리서치 및 분석 전문 기업인 DFC인

텔리전스(DFC Intelligence)의 조사 결과 전 세계 PC 게임 부문의 디지털 다운로드

할당량이 전체 PC 게임 판매량의 92%를 차지한다고 발표됨. 따라서 현재 게임 소매

업을 통해 유통 중인 생산품 판매량은 10%를 미치지 못함

- PCR과 DCF인텔리전스는 2013년 판매량의 92%가 디지털 구매인 점과 동시에 향후

몇 년간 디지털 구매가 더 높은 할당량을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함

- 이 통계 자료는 PC 하드웨어나 액세서리를 포함하지 않으며 오직 게임만을 고려한

결과임

- 2013년 영국에서는 ￡1.18bn의 수익이 디지털 다운로드 모바일, 콘솔, PC, 태블랫 게

임 부문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는 전년대비 16.4% 상승한 수치임. 2012년 영국에서는

게임 생산품 판매 수익은 ￡1.015bn을 기록하였음

- 이는 2013년에 디지털 게임 판매가 생산품 판매 부문을 추월하였음을 나타낸 GfK차

트트랙(GfK Chart-Track)과 IHS 자료를 바탕으로 한 엔터테인먼트소매협회

(Entertainment Retailer’s Association)의 발표를 입증함

- DFC는 금년 초 PC 게임 시장이 수익 부분에서 콘솔 게임 시장을 추월하였음을 발표

하였음


- 18 -

유럽사무소 담당자 연락처

박영일 소장 : +44-20-7016-3330 / [email protected]

강현미 대리 : +44-20-7016-3330 / [email protected]

「지적 재산 추진 계획 2007」의 책정에 있어서987]유럽콘텐츠산업동향... ·...

Docu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