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농기계·농용 로봇·드론 등 개발·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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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5일 월요일 제462호 진단 9 검정구분 검정번호 업체명 기종명 형식명 규격 처리일자 검정결과 종합검정(촉진법) 19-MG-047 (주)아세아텍 농업용트랙터 MF4709 디젤58kW(PTO최대출력) 2019-06-14 적합 종합검정(촉진법) 19-MG-046 (주)아세아텍 농업용트랙터 MF4708 디젤53kW(PTO최대출력) 2019-06-14 적합 종합검정(촉진법) 19-MG-040 주식회사 헬셀 농업용무인항공살포기 Ceres 10s 최대이륙중량 23.9 kg (제시값) 2019-06-24 적합 종합검정(촉진법) 19-MG-038 서현이엔지 농업용전기온풍난방기 SH-12K 정격난방능력 42 000 kJ/h(10 030 kcal/h) 2019-06-14 적합 종합검정(촉진법) 19-MG-037 동양물산기업(주) 농업용트랙터 TJV 755 디젤45kW(PTO최대출력) 2019-06-24 적합 종합검정(촉진법) 19-MG-036 동양물산기업(주) 농업용트랙터 TJV 985 디젤67kW(PTO최대출력) 2019-06-24 적합 안전검정(촉진법) 19-MS-099 (주)한성티앤아이 농업용고소작업차 HTI-GTM320KG 적재하중 100 kg (운전자포함) 2019-06-20 적합 안전검정(촉진법) 19-MS-097 LS엠트론(주) 관리기 MM758A 가솔린 5.1 kW 2019-06-27 적합 안전검정(촉진법) 19-MS-096 주식회사 에이치에스엠 동력탈곡기 HSM-BTH2 급동폭 72.5 cm 2019-06-24 적합 안전검정(촉진법) 19-MS-095 대광농기계 결속볏짚절단기 DKC-2003E 절단가능 베일크기 Ø150 cm 2019-06-27 적합 안전검정(촉진법) 19-MS-089 주식회사 대륙기계 동력파쇄기 DLK10TRC 최대파쇄직경 Ø7 cm 2019-06-03 적합 안전검정(촉진법) 19-MS-090 주식회사 대륙기계 동력파쇄기 DLK13TRC 최대파쇄직경 Ø8 cm 2019-06-03 적합 안전검정(촉진법) 19-MS-091 (주)대원지에스아이 곡물건조기 DHD-25N 건조용량 25,000 ㎏(벼) 2019-06-14 적합 안전검정(촉진법) 19-MS-092 (주)대원지에스아이 곡물건조기 DHD-30N 건조용량 30,000 ㎏(벼) 2019-06-14 적합 안전검정(촉진법) 19-MS-093 (주)대원지에스아이 곡물건조기 DHD-20N 건조용량 20,000 ㎏(벼) 2019-06-14 적합 안전검정(촉진법) 19-MS-088 부미상사 관리기 21D-65M8766 가솔린 3.3 kW 2019-06-12 적합 안전검정(촉진법) 19-MS-086 한국(hankook) 관리기 HKA-650G 가솔린 4.2 kW 2019-06-12 적합 안전검정(촉진법) 19-MS-087 부미상사 관리기 21D-64M8711 가솔린 3.3 kW 2019-06-12 적합 안전검정(촉진법) 19-MS-085 한국(hankook) 관리기 HKA-400G 가솔린 1.5 kW 2019-06-12 적합 안전검정(촉진법) 19-MS-079 (주)성우정밀 농산물제피기 SW-AS1 감 800 개/h(규격 및 성능설명서에 의함) 2019-06-03 적합 안전검정(촉진법) 19-MS-080 (주)성우정밀 농산물제피기 SW-A1 감 1000 개/h(규격 및 성능설명서에 의함) 2019-06-03 적합 변경검정(촉진법) 17-MG-109/3 국제종합기계(주) 농업용트랙터 A4800 디젤30kW(PTO최대출력) 2019-06-17 적합 변경검정(촉진법) 18-MG-154/2 (주)삼정건설기계 농업용트랙터 PUMA 150 CVX 디젤105kW(PTO최대출력) 2019-06-11 적합 기술지도검정(촉진법) 19-MT-084 주식회사 디제이아이코리아 농업용무인항공살포기 3WWDSZ-10017 최대이륙중량 24.2 ㎏ (제시값) 2019-06-24 - 기술지도검정(촉진법) 19-MT-085 주식회사 디제이아이코리아 농업용무인항공살포기 3WWDSZ-10017 최대이륙중량 24.2 kg (제시값) 2019-06-24 - 기술지도검정(촉진법) 19-MT-082 와와툴코리아 농업용엔진 WM177F 최대출력4.6㎾(1600r/min) 2019-06-10 - 기술지도검정(촉진법) 19-MT-083 와와툴코리아 농업용엔진 WM186FB 최대출력7.2㎾(1600r/min) 2019-06-10 - 기술지도검정(촉진법) 19-MT-081 와와툴코리아 농업용엔진 WM168FB 최대출력8.7㎾(3100r/min) 2019-06-10 - 기술지도검정(촉진법) 19-MT-080 LS엠트론(주) 농업용엔진 GB290LN-330 최대출력5.1㎾(1600r/min) 2019-06-04 - 국제규범검정(촉진법) 19-MI-006 동양물산기업(주) 농업용트랙터 보호구조물 T-RC4 - 2019-06-18 - 2. 명의 등 변경 : 3 건 회사명 변경항목 변경전 변경후 처리일자 ㈜삼성냉동기업 주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동부로 335번길 8(운학동)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옥대로 1005번길 21-8(남동) 2019-06-11 삼성금산정밀 상호 대한산업 삼성금산정밀 2019-06-11 대표 안효채 이규천 보행전기난방기 형식명(농업용전기 온풍난방기) BE-12 나노탄소 BE-12 2019-06-20 자료: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기계검정팀 2019년 6월중 농업기계 검정 등 처리결과 1. 검정 : 30 건(종합검정 : 6건, 안전검정 : 15건, 변경검정 : 2건, 기술지도검정 : 6건, 국제규범검정 1건) 검정구분 검정번호 업체명 기종명 형식명 규격 처리일자 검정결과 무인자율농기계, 최고국과 기술격 차 최소 5년 이상 연구진은 우리 농업의 문제점을 해 결하기 위한 미래 이슈로 크게 네 가 지를 제시했다. 농업생산성 및 생산량 증대, 기후 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농업으로의 전환, 농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 농업의 범위 확대 등이며, 이에 대해 4차산업혁명 기술 적용수단(H/ W, S/W)의 실태, 기술수준 및 기술 개 발방향,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우리나라 무인자율 농기계의 기술 수준은 최고기술 보유국과의 기술격 차가 최소 5년 이상 나는 것으로 추정 되며, 농작업 로봇과 자율주행농기 계의 경우 약 7~8년 정도 후 실현가 능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한편 자율주행농기계의 효율성을 높 이기 위해서는 농지기반 정비, 특히 밭농업의 경우에는 파종부터 기계화 가 가능하도록 농지기반 조성, 재식 거리의 표준화, 농기계 부품의 표준 화가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나타났 다. 파종, 방제 등에 사용되는 농용 드 론에 대해 전문가들은 평균적으로 약 2년 후 실현가능할 것으로 판단했 다. 한편 드론의 핵심기술은 제어시 스템인데 중국 기술을 이용하고 있 어 개발이 시급하며, 효율성을 갖기 위해 역시 농지기반 정리 역시 필요 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공유 플랫폼 구축…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농업생산 분야 S/W 활용도를 높이 기 위한 농가데이터가 매우 제한적 으로 수집되고 있으며, 수집된 데이 터도 본격적으로 분석·가공되지 않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생산 분야 S/W 기술이 개발·보급·확대되 기 위해서는 데이터 표준화뿐만 아니 라 온실설계에서부터 시공, 내부설 비, 관제까지 농업 생산시설의 표준 화도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농 업부문 빅데이터의 자유로운 이용을 위해서는 플랫폼 구축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플랫폼으 로 분류되는 적용수단들이 활용되는 데는 3~5년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으 로 내다봤다. 김연중 선임연구위원은 4차산업혁 명 시대 농업 대응전략으로 무엇보다 핵심기술 경쟁력을 갖춘 농산업벤처 와 스타트업의 활성화를 꼽았다. 이 를 위해 농업부문 벤처캐피탈 등 전 문투자기업을 육성하고 기술 거래와 기업 간 인수합병을 활성화할 것을 제시했다. 또 신기술의 공공사업 수 요를 창출하고, 신기술을 적용한 테 스트베드 산업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 했다. 김 선임연구위원은 공공부문에 활 용성과 신뢰성이 높은 데이터 공유 플랫폼의 구축도 주장했다. 이를 국 가차원의 빅데이터 보유기관 간 연 계를 강화해야 하며, 스마트팜 혁신 밸리와 같은 비즈니스 허브를 조성해 사용자 수요에 맞는 충분한 분석 능 력을 갖춘 연구시설 장비의 구축과 시설원예 사물인터넷 및 빅데이터 연 구 결과를 주변농가가 활용할 수 있 도록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업환경과 기술변화에 대응하는 법·제도·규제의 정비도 제시했다. 무 인농기계의 허가, 농가의 데이터 수 집공유를 위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그리고 데이터의 신뢰성 및 안정성을 보장하는 전문기관 및 규범의 마련도 강조했다.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 해 스마트농업분야 R&D 집중 투자 와 전문연구인력을 포함한 기술 활 용 및 유통 인력 양성의 중요성도 언 급했다. 무인·자율농기계, 드론, 로봇 등 4 차산업혁명 기술의 농업 적용 4차산업혁명 기술을 농업에 적용 하게 할 수단으로 하드웨어 즉, 무인· 자율농기계, 드론, 로봇 등의 개발 및 보급이 필요하다. 무인·자율 농기계 의 기술수준은 자동조향(Level1) 단 계에 머물러 있으며 최고기술 보유국 과의 기술격차는 최소 5년 이상 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자율주행 트랙터 를 수도작에 이용할 경우 생산비를 관행농법과 비교해서 30% 가량 감 소시킬 수 있다. 제초작업을 무인화 로 전환하면 10a당 1시간이 소요되 고, 인력으로는 16시간이 소요돼 획 기적으로 노동시간을 절감할 수 있 다. 자율주행 농기계의 효율성을 높 이기 위해서는 농지기반 정비, 특히 밭농업의 경우 파종 및 정식 시기부 터 기계화가 가능하도록 농업기반 조 성 및 재식거리의 표준화, 그리고 무 인·자율주행 농기계 부품의 표준화 가 이루어져야 한다. 드론은 주로 파종 및 방제(액체, 알 비료, 균제, 과수 연막방식) 등에 사 용되고 있으며, 대상작물은 수도작, 노지작물, 시설원예, 과수 등으로 다 양한 작물에 사용되고 있다. 드론의 핵심기술은 제어시스템인데 현재 중 국 기술을 이용하고 있어 제어시스 템(S/W) 개발이 필요하다. 농용 드론 의 가장 큰 성과는 농약 사용량 및 농 작업 시간의 절감인데, 드론이 최대 로 효율성을 갖기 위해서는 농업기반 정비가 필요하다. 이를 통해 사용자 의 논·밭 이외의 다른 재배지에 다른 종자가 파종되거나 약제가 비산되어 살포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핵심기술 갖춘 농산업벤처와 스타 트업 활성화 필요 4차산업혁명 시대의 우리농업의 비전은 산업 간 융복합과 민간 혁신 역량 강화를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및 농업의 지속적 성장에 있다. 이에 KREI 연구진은 추진전략으로 핵심기술 경쟁력을 갖춘 농산업벤 처와 스타트업 활성화를 꼽았다. 이 를 위해 농업부문 벤처캐피탈 등 전 문투자기업을 육성하고 기술 거래와 기업 간 인수합병을 활성화해야 한 다고 전망했다. 또 신기술의 공공사 업 수요를 창출하고, 신기술을 적용 한 테스트베드 산업을 유치할 필요가 있다고 내다봤다. 빅데이터와 클라 우드 시범사업의 성과를 농업부문에 신속히 적용하고 기업들이 응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구축되어야 하며, 4차산업혁명 관련 장비-S/W-재료 등 3D 프린팅 관련 중소 농기업 간 협력 모델 발굴, 공공수요 창출을 통한 관 련 산업 진흥 촉진이 필요하다고 지 적했다. 또 농업부문에 활용성과 신뢰성이 높은 데이터 공유 플랫폼의 구축 필 요하다는 지적이다. 국가차원의 빅 데이터 보유기관 간 연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는데, 미국의 경우 수많은 스타트업 회사들이 날씨, 종자, 토양 데이터 등을 분석해 농업 생산성을 제고하며, 비용 절감, 수확기 결정 등 에 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같은 비 즈니스 허브를 조성해 사용자 수요에 맞는 충분한 분석 능력을 갖춘 연구 시설 장비를 구축하고, 시설원예 사 물인터넷 및 빅데이터 연구 결과를 주변농가가 활용할 수 있도록 확대 할 필요가 있다. ICT 융복합을 통한 스마트농업 실현을 위해서는 무엇보 다 유용하고 표준화된 데이터 구축 이 필수적이다. 다시 말해 정보 수집 농가 및 품목 확대, 생산을 포함한 유 통·소비의 정보 수집 항목 확대, 기관 빅데이터 정보공동연계 플랫폼 구축 등이 필요하다. ICT 융복합 기자재, 로봇 등 실증 할 테스트베드 구축해야 농업환경과 기술변화에 대응하는 법·제도·규제를 정비해야 한다. 농기 계 산업의 경우 무인농기계 허가가 핵심 과제다. 농가의 데이터 수집, 공 유 및 활용 활성화 신규시장 조기 창 출을 위해 개인정보보호법을 개정하 고 규정을 정비해야 한다. 사물인터 넷 확산으로 생산되는 농가의 빅데이 터 공개, 공유 범위와 방법 등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데이터 신뢰 성 및 안정성을 보장하는 전문 기관 및 규범 마련이 필요하다. 글로벌 경쟁력 확보가 가능한 스마 트농업분야 R&D에 집중 투자해야 한다. 스마트농업과 관련 연구개발 에 있어 관련 부처별 주요 연구분야 와 역할을 명확히 하고 체계적인 연 구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이 필요하 다. 농업부문 ICT 융복합 기자재 및 시설,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인공지 능 및 로봇 등을 실증할 수 있는 테스 트베드를 구축해야 한다. 전문연구개발 인력을 포함해 기술 활용 및 유통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 인력과 관련해서는 스마트농업 관련 전문연구개발 인력뿐만 아니라 기술 활용 인력과 기술 유통 인력의 양성 이 요구된다. 농업분야의 경우 생육 과 환경 데이터를 연계해 최적의 품 목 맞춤형 S/W를 개발하는 전문 인 력과 함께 빅데이터 분석 인력이 필 요하다. 한편 정부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통해 2022년 600여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품목 재배 교육뿐 만 아니라 빅데이터 분석, H/W·S/W 교육을 병행하고 실증단지 참여 기 업의 실증 테스트에도 참여할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기술의 활용 역량을 키울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양성된 전문 인력들에게 창농뿐만 아니라 기 술창업 등 여러 갈래의 취업의 길을 제공해야 한다. 자율주행 농기계·농용 로봇·드론 등 개발·보급 촉진해야 KREI ‘4차산업혁명 시대의 농업·농촌 대응전략 연구’ 농업생산성 향상·생산량 증대 등 미래 4대 이슈 제시 농업분야는 고령화 및 노동력 부 족, 경지면적 지속 감소, 곡물자급 률 하락, 도농 간 소득격차 심화, 기후변화로 인한 재배여건 악화, 농약·제초제·살충제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식품안전성 문제 등의 해결이 시급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을 미래성장산업으 로 육성하기 위해 4차산업혁명 응 용 기술인 자율주행농기계, 로봇, 드론 등 하드웨어(HW)와 환경제 어, 병해충예찰, 농식품거래 플랫 폼, 화상정보 등 소프트웨어(SW) 개발과 보급을 적극 추진해야 한 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같은 내용은 한국농촌경제연 구원(KREI, 원장 김창길)이 최근 발간한 ‘제4차산업혁명 시대의 농 업·농촌 대응전략 연구’에서 밝혔 다. KREI는 전문가조사(52명), 소 비자조사(201명), 선진국 스마트 팜 운영 조사, 협동연구 등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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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자율주행 농기계·농용 로봇·드론 등 개발·보급 촉진해야pdf.kamnews.co.kr/462/46209.pdf · 터도 본격적으로 분석·가공되지 않 고 있는 것으로

2019년 7월 15일 월요일

제462호

진단

9

검정구분 검정번호 업체명 기종명 형식명 규격 처리일자 검정결과

종합검정(촉진법) 19-MG-047 (주)아세아텍 농업용트랙터 MF4709 디젤58kW(PTO최대출력) 2019-06-14 적합

종합검정(촉진법) 19-MG-046 (주)아세아텍 농업용트랙터 MF4708 디젤53kW(PTO최대출력) 2019-06-14 적합

종합검정(촉진법) 19-MG-040 주식회사 헬셀 농업용무인항공살포기 Ceres 10s 최대이륙중량 23.9 kg (제시값) 2019-06-24 적합

종합검정(촉진법) 19-MG-038 서현이엔지 농업용전기온풍난방기 SH-12K 정격난방능력 42 000 kJ/h(10 030 kcal/h) 2019-06-14 적합

종합검정(촉진법) 19-MG-037 동양물산기업(주) 농업용트랙터 TJV 755 디젤45kW(PTO최대출력) 2019-06-24 적합

종합검정(촉진법) 19-MG-036 동양물산기업(주) 농업용트랙터 TJV 985 디젤67kW(PTO최대출력) 2019-06-24 적합

안전검정(촉진법) 19-MS-099 (주)한성티앤아이 농업용고소작업차 HTI-GTM320KG 적재하중 100 kg (운전자포함) 2019-06-20 적합

안전검정(촉진법) 19-MS-097 LS엠트론(주) 관리기 MM758A 가솔린 5.1 kW 2019-06-27 적합

안전검정(촉진법) 19-MS-096 주식회사 에이치에스엠 동력탈곡기 HSM-BTH2 급동폭 72.5 cm 2019-06-24 적합

안전검정(촉진법) 19-MS-095 대광농기계 결속볏짚절단기 DKC-2003E 절단가능 베일크기 Ø150 cm 2019-06-27 적합

안전검정(촉진법) 19-MS-089 주식회사 대륙기계 동력파쇄기 DLK10TRC 최대파쇄직경 Ø7 cm 2019-06-03 적합

안전검정(촉진법) 19-MS-090 주식회사 대륙기계 동력파쇄기 DLK13TRC 최대파쇄직경 Ø8 cm 2019-06-03 적합

안전검정(촉진법) 19-MS-091 (주)대원지에스아이 곡물건조기 DHD-25N 건조용량 25,000 ㎏(벼) 2019-06-14 적합

안전검정(촉진법) 19-MS-092 (주)대원지에스아이 곡물건조기 DHD-30N 건조용량 30,000 ㎏(벼) 2019-06-14 적합

안전검정(촉진법) 19-MS-093 (주)대원지에스아이 곡물건조기 DHD-20N 건조용량 20,000 ㎏(벼) 2019-06-14 적합

안전검정(촉진법) 19-MS-088 부미상사 관리기 21D-65M8766 가솔린 3.3 kW 2019-06-12 적합

안전검정(촉진법) 19-MS-086 한국(hankook) 관리기 HKA-650G 가솔린 4.2 kW 2019-06-12 적합

안전검정(촉진법) 19-MS-087 부미상사 관리기 21D-64M8711 가솔린 3.3 kW 2019-06-12 적합

안전검정(촉진법) 19-MS-085 한국(hankook) 관리기 HKA-400G 가솔린 1.5 kW 2019-06-12 적합

안전검정(촉진법) 19-MS-079 (주)성우정밀 농산물제피기 SW-AS1 감 800 개/h(규격 및 성능설명서에 의함) 2019-06-03 적합

안전검정(촉진법) 19-MS-080 (주)성우정밀 농산물제피기 SW-A1 감 1000 개/h(규격 및 성능설명서에 의함) 2019-06-03 적합

변경검정(촉진법) 17-MG-109/3 국제종합기계(주) 농업용트랙터 A4800 디젤30kW(PTO최대출력) 2019-06-17 적합

변경검정(촉진법) 18-MG-154/2 (주)삼정건설기계 농업용트랙터 PUMA 150 CVX 디젤105kW(PTO최대출력) 2019-06-11 적합

기술지도검정(촉진법) 19-MT-084 주식회사 디제이아이코리아 농업용무인항공살포기 3WWDSZ-10017 최대이륙중량 24.2 ㎏ (제시값) 2019-06-24 -

기술지도검정(촉진법) 19-MT-085 주식회사 디제이아이코리아 농업용무인항공살포기 3WWDSZ-10017 최대이륙중량 24.2 kg (제시값) 2019-06-24 -

기술지도검정(촉진법) 19-MT-082 와와툴코리아 농업용엔진 WM177F 최대출력4.6㎾(1600r/min) 2019-06-10 -

기술지도검정(촉진법) 19-MT-083 와와툴코리아 농업용엔진 WM186FB 최대출력7.2㎾(1600r/min) 2019-06-10 -

기술지도검정(촉진법) 19-MT-081 와와툴코리아 농업용엔진 WM168FB 최대출력8.7㎾(3100r/min) 2019-06-10 -

기술지도검정(촉진법) 19-MT-080 LS엠트론(주) 농업용엔진 GB290LN-330 최대출력5.1㎾(1600r/min) 2019-06-04 -

국제규범검정(촉진법) 19-MI-006 동양물산기업(주) 농업용트랙터 보호구조물 T-RC4 - 2019-06-18 -

2. 명의 등 변경 : 3 건

회사명 변경항목 변경전 변경후 처리일자

㈜삼성냉동기업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동부로

335번길 8(운학동)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옥대로

1005번길 21-8(남동)2019-06-11

삼성금산정밀상호 대한산업 삼성금산정밀

2019-06-11대표 안효채 이규천

보행전기난방기 형식명(농업용전기 온풍난방기) BE-12 나노탄소 BE-12 2019-06-20

자료: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기계검정팀

2019년 6월중 농업기계 검정 등 처리결과

1. 검정 : 30 건(종합검정 : 6건, 안전검정 : 15건, 변경검정 : 2건, 기술지도검정 : 6건, 국제규범검정 1건)

검정구분 검정번호 업체명 기종명 형식명 규격 처리일자 검정결과

▐ 무인자율농기계, 최고국과 기술격차 최소 5년 이상

연구진은 우리 농업의 문제점을 해

결하기 위한 미래 이슈로 크게 네 가

지를 제시했다. 농업생산성 및 생산량

증대, 기후 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농업으로의 전환, 농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 농업의 범위 확대 등이며, 이에

대해 4차산업혁명 기술 적용수단(H/

W, S/W)의 실태, 기술수준 및 기술 개

발방향,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우리나라 무인자율 농기계의 기술

수준은 최고기술 보유국과의 기술격

차가 최소 5년 이상 나는 것으로 추정

되며, 농작업 로봇과 자율주행농기

계의 경우 약 7~8년 정도 후 실현가

능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한편 자율주행농기계의 효율성을 높

이기 위해서는 농지기반 정비, 특히

밭농업의 경우에는 파종부터 기계화

가 가능하도록 농지기반 조성, 재식

거리의 표준화, 농기계 부품의 표준

화가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나타났

다.

파종, 방제 등에 사용되는 농용 드

론에 대해 전문가들은 평균적으로

약 2년 후 실현가능할 것으로 판단했

다. 한편 드론의 핵심기술은 제어시

스템인데 중국 기술을 이용하고 있

어 개발이 시급하며, 효율성을 갖기

위해 역시 농지기반 정리 역시 필요

한 것으로 나타났다.

▐ 데이터 공유 플랫폼 구축…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농업생산 분야 S/W 활용도를 높이

기 위한 농가데이터가 매우 제한적

으로 수집되고 있으며, 수집된 데이

터도 본격적으로 분석·가공되지 않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생산

분야 S/W 기술이 개발·보급·확대되

기 위해서는 데이터 표준화뿐만 아니

라 온실설계에서부터 시공, 내부설

비, 관제까지 농업 생산시설의 표준

화도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농

업부문 빅데이터의 자유로운 이용을

위해서는 플랫폼 구축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플랫폼으

로 분류되는 적용수단들이 활용되는

데는 3~5년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으

로 내다봤다.

김연중 선임연구위원은 4차산업혁

명 시대 농업 대응전략으로 무엇보다

핵심기술 경쟁력을 갖춘 농산업벤처

와 스타트업의 활성화를 꼽았다. 이

를 위해 농업부문 벤처캐피탈 등 전

문투자기업을 육성하고 기술 거래와

기업 간 인수합병을 활성화할 것을

제시했다. 또 신기술의 공공사업 수

요를 창출하고, 신기술을 적용한 테

스트베드 산업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

했다.

김 선임연구위원은 공공부문에 활

용성과 신뢰성이 높은 데이터 공유

플랫폼의 구축도 주장했다. 이를 국

가차원의 빅데이터 보유기관 간 연

계를 강화해야 하며, 스마트팜 혁신

밸리와 같은 비즈니스 허브를 조성해

사용자 수요에 맞는 충분한 분석 능

력을 갖춘 연구시설 장비의 구축과

시설원예 사물인터넷 및 빅데이터 연

구 결과를 주변농가가 활용할 수 있

도록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업환경과 기술변화에 대응하는

법·제도·규제의 정비도 제시했다. 무

인농기계의 허가, 농가의 데이터 수

집공유를 위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그리고 데이터의 신뢰성 및 안정성을

보장하는 전문기관 및 규범의 마련도

강조했다.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

해 스마트농업분야 R&D 집중 투자

와 전문연구인력을 포함한 기술 활

용 및 유통 인력 양성의 중요성도 언

급했다.

▐ 무인·자율농기계, 드론, 로봇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의 농업 적용

4차산업혁명 기술을 농업에 적용

하게 할 수단으로 하드웨어 즉, 무인·

자율농기계, 드론, 로봇 등의 개발 및

보급이 필요하다. 무인·자율 농기계

의 기술수준은 자동조향(Level1) 단

계에 머물러 있으며 최고기술 보유국

과의 기술격차는 최소 5년 이상 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자율주행 트랙터

를 수도작에 이용할 경우 생산비를

관행농법과 비교해서 30% 가량 감

소시킬 수 있다. 제초작업을 무인화

로 전환하면 10a당 1시간이 소요되

고, 인력으로는 16시간이 소요돼 획

기적으로 노동시간을 절감할 수 있

다. 자율주행 농기계의 효율성을 높

이기 위해서는 농지기반 정비, 특히

밭농업의 경우 파종 및 정식 시기부

터 기계화가 가능하도록 농업기반 조

성 및 재식거리의 표준화, 그리고 무

인·자율주행 농기계 부품의 표준화

가 이루어져야 한다.

드론은 주로 파종 및 방제(액체, 알

비료, 균제, 과수 연막방식) 등에 사

용되고 있으며, 대상작물은 수도작,

노지작물, 시설원예, 과수 등으로 다

양한 작물에 사용되고 있다. 드론의

핵심기술은 제어시스템인데 현재 중

국 기술을 이용하고 있어 제어시스

템(S/W) 개발이 필요하다. 농용 드론

의 가장 큰 성과는 농약 사용량 및 농

작업 시간의 절감인데, 드론이 최대

로 효율성을 갖기 위해서는 농업기반

정비가 필요하다. 이를 통해 사용자

의 논·밭 이외의 다른 재배지에 다른

종자가 파종되거나 약제가 비산되어

살포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 핵심기술 갖춘 농산업벤처와 스타트업 활성화 필요

4차산업혁명 시대의 우리농업의

비전은 산업 간 융복합과 민간 혁신

역량 강화를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및 농업의 지속적 성장에 있다.

이에 KREI 연구진은 추진전략으로

핵심기술 경쟁력을 갖춘 농산업벤

처와 스타트업 활성화를 꼽았다. 이

를 위해 농업부문 벤처캐피탈 등 전

문투자기업을 육성하고 기술 거래와

기업 간 인수합병을 활성화해야 한

다고 전망했다. 또 신기술의 공공사

업 수요를 창출하고, 신기술을 적용

한 테스트베드 산업을 유치할 필요가

있다고 내다봤다. 빅데이터와 클라

우드 시범사업의 성과를 농업부문에

신속히 적용하고 기업들이 응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구축되어야 하며,

4차산업혁명 관련 장비-S/W-재료 등

3D 프린팅 관련 중소 농기업 간 협력

모델 발굴, 공공수요 창출을 통한 관

련 산업 진흥 촉진이 필요하다고 지

적했다.

또 농업부문에 활용성과 신뢰성이

높은 데이터 공유 플랫폼의 구축 필

요하다는 지적이다. 국가차원의 빅

데이터 보유기관 간 연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는데, 미국의 경우 수많은

스타트업 회사들이 날씨, 종자, 토양

데이터 등을 분석해 농업 생산성을

제고하며, 비용 절감, 수확기 결정 등

에 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같은 비

즈니스 허브를 조성해 사용자 수요에

맞는 충분한 분석 능력을 갖춘 연구

시설 장비를 구축하고, 시설원예 사

물인터넷 및 빅데이터 연구 결과를

주변농가가 활용할 수 있도록 확대

할 필요가 있다. ICT 융복합을 통한

스마트농업 실현을 위해서는 무엇보

다 유용하고 표준화된 데이터 구축

이 필수적이다. 다시 말해 정보 수집

농가 및 품목 확대, 생산을 포함한 유

통·소비의 정보 수집 항목 확대, 기관

빅데이터 정보공동연계 플랫폼 구축

등이 필요하다.

▐ ICT 융복합 기자재, 로봇 등 실증할 테스트베드 구축해야

농업환경과 기술변화에 대응하는

법·제도·규제를 정비해야 한다. 농기

계 산업의 경우 무인농기계 허가가

핵심 과제다. 농가의 데이터 수집, 공

유 및 활용 활성화 신규시장 조기 창

출을 위해 개인정보보호법을 개정하

고 규정을 정비해야 한다. 사물인터

넷 확산으로 생산되는 농가의 빅데이

터 공개, 공유 범위와 방법 등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데이터 신뢰

성 및 안정성을 보장하는 전문 기관

및 규범 마련이 필요하다.

글로벌 경쟁력 확보가 가능한 스마

트농업분야 R&D에 집중 투자해야

한다. 스마트농업과 관련 연구개발

에 있어 관련 부처별 주요 연구분야

와 역할을 명확히 하고 체계적인 연

구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이 필요하

다. 농업부문 ICT 융복합 기자재 및

시설,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인공지

능 및 로봇 등을 실증할 수 있는 테스

트베드를 구축해야 한다.

전문연구개발 인력을 포함해 기술

활용 및 유통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

인력과 관련해서는 스마트농업 관련

전문연구개발 인력뿐만 아니라 기술

활용 인력과 기술 유통 인력의 양성

이 요구된다. 농업분야의 경우 생육

과 환경 데이터를 연계해 최적의 품

목 맞춤형 S/W를 개발하는 전문 인

력과 함께 빅데이터 분석 인력이 필

요하다.

한편 정부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통해 2022년 600여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품목 재배 교육뿐

만 아니라 빅데이터 분석, H/W·S/W

교육을 병행하고 실증단지 참여 기

업의 실증 테스트에도 참여할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기술의 활용 역량을

키울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양성된

전문 인력들에게 창농뿐만 아니라 기

술창업 등 여러 갈래의 취업의 길을

제공해야 한다.

자율주행 농기계·농용 로봇·드론 등 개발·보급 촉진해야KREI ‘4차산업혁명 시대의 농업·농촌 대응전략 연구’

농업생산성 향상·생산량 증대 등 미래 4대 이슈 제시

농업분야는 고령화 및 노동력 부

족, 경지면적 지속 감소, 곡물자급

률 하락, 도농 간 소득격차 심화,

기후변화로 인한 재배여건 악화,

농약·제초제·살충제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식품안전성 문제 등의

해결이 시급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을 미래성장산업으

로 육성하기 위해 4차산업혁명 응

용 기술인 자율주행농기계, 로봇,

드론 등 하드웨어(HW)와 환경제

어, 병해충예찰, 농식품거래 플랫

폼, 화상정보 등 소프트웨어(SW)

개발과 보급을 적극 추진해야 한

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같은 내용은 한국농촌경제연

구원(KREI, 원장 김창길)이 최근

발간한 ‘제4차산업혁명 시대의 농

업·농촌 대응전략 연구’에서 밝혔

다. KREI는 전문가조사(52명), 소

비자조사(201명), 선진국 스마트

팜 운영 조사, 협동연구 등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