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២ᬕᘳᤂᙇᮮ᥆ ᚍᦹᱲᭃᙇᴃ ២ᬕᘳᤂᬒᙉὣᙞ ᘺ᥉ᗮᙇᴃ 매주화요일 19:00~21:00 매주목요일 19:00~21:00 수강료 15주 : 150,000원 15주 : 200,000원 2014. 03. 04. 화요일 2014. 03. 06. 목요일 2014. 01. 20. - 2014. 02. 27. 까지 접수처 조선대학교평생교육원 행정실 또는 홈페이지 <http://www.chosun.ac.kr/lifelong> 1. 부동산에 관심은 있으나 자신이 없는 분 2. 부동산 관련 법률용어조차 전혀 모르신 분 3. 기본적인 상식만으로 경매에 종사하고 계신 분 4. 경매전문가로서 더 깊은 권리분석을 원하신 분 5. 노후대책 및 업종변경을 위한 부동산 재테크 조선대학교평생교육원 수강신청 062)230-7700~2 (인터넷신청) 부동산경매 기초부터 전문가까지 완성 -「법무법인 로컴」박성찬 법률사무소 법무실장 -조선대 평생교육원「부동산경매과정」전담교수 -부동산공인중개사협회광주지부 실무교육 강사 -호남대학교행정대학원「부동산학과」겸임교수 ز ݒ؊ पъ ח- 경매관련법률 이론과실무 전 과정 단독강의 - 여러 명이 출강하는 타 강의와 차원이 다름 법학박사 장 윤 환 가장 알뜰하게 최고의 만족을 드리는 광주 매일신문 廣告. 사랑받는 廣告로 마음과 마음의 만남을 소중하게 이어 드리겠습니다. ䷁⦡⠮ 䊕䴕/ᚋᮦჱ 㰷㯄◷໖䷂ 광고문의 및 출장접수 丩િઉଧ2 *)$!&$-- *)$!&$+%r& :" *)$!&$%* 丩⍀໖⫿ଧ ᮙ ⫿᮵⫿ 비데, 가정용증류수기 음식물처리기, 정수기 비데, 가정용증류수기 음식물처리기, 정수기 062-350-8871 www.intervillpark.co.kr ɩ⪙እ ߑ(금호월드 3층) 최고의 부동산 실무 전문가! 토지 전문가! 99% 적중률 부동산 실전 전문가 김영표 대표가 밝히는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새바람 희소식! 6+ᦄᾞᴀᙣᾉឰḙ᥉ᾞᭇẤ Ნᚈᱣ᮪᮪ẚ ᥉ᾞ ᬒᱜᰥᙞᨽᲛ ⸄㋍㉬ ㊜ᥘᶼ ⢨ἁ⯘ 㷡 Vkrz $$$ ⢰䆑ヸỬ Ự➬ᶼ Ⰵ㎜ 㵔㊸➽ ᝄ $ 국내외 경제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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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무역협정(F TA)에 가서명함에 따라 호주산 쇠고기 관세 단계적 철폐로 인한 전남지역 축산농가들의 피해와 반 발이 우려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현지시 간 10일 호주 캔버라 외교통상부에 서 양측 수석대표인 우태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과 잔 애덤스 차관보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 에 가서명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공동 선언문에서 상반기 에 정식 서명을 하고 두 나라의 필 요한 국내 절차를 밟아 조속히 협 정을 발효시키기로 합의했다. 양국 이 국회 비준을 차질없이 받으면 2 015년 발효될 전망이다. 호주는 한국의 주력 수출품목인 소·중형 휘발유 승용차, 소형 디젤 승용차, 디젤 화물차를 비롯해 가 전제품, 냉연강판, 건설중장비 등 에 붙는 5%의 관세를 협정 발효 즉 시 철폐한다. 대형 휘발유 승용차, 중형 디젤 승용차, 자동차부품 관세는 3년 안 에 없앤다. 한국은 승용차, 화물차, 자동차부 품에 대한 관세를 곧바로 폐지한다. 호주는 협정 발효와 함께 모든 농산물에 대한 관세를 없애지만 한 국은 품목수 기준 61.5%를 10년 안 에 철폐한다. 한국은 쌀, 겉보리, 분유, 냉동 삼 겹살, 사과, 수박, 감귤 등 주요 민 감 농산물 158개 품목을 개방 대상 에서 제외했다. 다만 쇠고기는 40% 의 관세를 15년에 걸쳐 없앤다. 그러나 포도주, 아몬드, 산동물 (돼지, 닭, 산양)은 협정이 발효되 면 곧바로 관세를 철폐한다. 돼지 고기는 냉동 삼겹살을 제외하고 10 년 안에, 닭고기는 10-18년에 걸쳐 관세를 폐지한다. 수산물의 경우 우리나라는 품목 수 기준으로 90.3%를 10년 안에 관 세를 없앤다. 연어, 남방참다랑어 (냉장), 복어(활어) 등에 붙는 관 세는 협정 발효와 동시에 철폐한 다. 전복, 명태 등 4개 수출전략품 목은 개방 대상에서 빠졌다. 호주는 우리나라가 많이 수출하 는 김, 참치를 포함해 모든 수산물 의 관세를 협정 발효 즉시 철폐한다. 이에 따라 축산농가의 반발이 예 상되고 있다. 정부는 전담팀을 구 성해 피해 대책 수립에 나섰지만 농민들의 시장개방 불가 의지는 완 강하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 농연)는 최근 성명을 통해 “작년 대호주 교역에서 농축수산 분야에 서만 27억8천만 달러의 적자를 기 록했다”며 “FTA까지 체결되면 국 내 농축산 경쟁력은 지속하기 어렵 다”고 밝힌 바 있다. 한농연은 축산농가의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작년 기준으로 호주산 쇠고기는 총 14만7천173t이 수입돼 전체 수 입량의 55%를 점했다. 정치권도 야당을 중심으로 ‘선 (先) 대책 후(後) 비준’을 강조하 고 있다. 민주당은 작년 12월 한-호주 FT A 타결 당시 “농민들을 위한 피해 대책이 없는 한 협정에 동의할 수 없다”고 못을 박아놓은 상태라 정 부로서는 내년 초 FTA 발효를 장 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농민들은 한-호주 FTA 정 식 서명이 이뤄지면 공이 국회로 넘어가는 만큼 비준권을 가진 국회 의원들을 상대로 총력 대응하겠다 는 입장이어서 상당한 갈등이 예상 된다. /김재정 기자 [email protected]·연합뉴스 한·호주 FTA 가서명븣축산농 반발 우려 쇠고기 40% 관세 15년간 단계적 철폐키로 내년부터 포도주·연어 등 관세 없어질 듯 이희호 여사 찾은 무라야마 전 총리 정의당 초청으로 방한한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가 13일 오전 서울 마 포구 동교동 김대중도서관에서 이희호 여사와 면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남도는 13일 “조류 인플루엔 자(AI) 발생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계지역(반경 10㎞) 내 의 닭·오리 사육농가와 살처분농 가, 역학 관련 이동제한 농가에 대 한 사료 구매자금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금까지 농가당 지원 한도는 융자 3억원까지였으나 AI 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서는 9 억원까지 3배 확대된다. 아울러 농가에서 사료 신규 구입 및 기존 외상대금 상환에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상환 조건은 2년 일 시상환이다. 지원 희망 피해농가는 사육 마릿 수 유지 등 사료 구매자금 지원 전 제조건 이행 유무에 관계 없이 시· 군에 신청한 순서대로 대출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AI 피해농가 사료구 매자금 지원 대상 농가는 총 460여 농가다. 지금까지 전남도에서는 닭·오리 118농가에 555억원을 지원했다. /김재정 기자 [email protected] AI 피해농가 사료 구매자금 지원 확대 전남도, 융자 한도 현행比 3배븣신청 순서대로 대출 광주시 일부 공무원의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 검찰이 광주 시선거관리위원회의 고발을 접 수한 지 하룻만에 광주시청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광주지검 공안부(양중진 부 장검사)는 13일 오후 광주시 대 변인실 뉴미디어실에 수사관들 을 보내 컴퓨터 파일 등을 확보 했다. 검찰은 공무원의 자택 등 2-3 곳에서도 추가로 압수수색을 벌였다. 광주시 공무원 2명이 선관위 로부터 고발된 지 만 하룻만에 이뤄진 조치다. 이에 앞서 광주시선관위는 지난 12일 광주시장에게 우호 적인 여론조사 결과와 업적 등 을 인터넷언론사에 제공한 혐 의로 광주시 대변인실 소속 공 무원 2명을 광주지검에 고발했 다. 이들 공무원은 지난해 12월 2 2일부터 지난 5일까지 강운태 시장에게 유리한 여론조사 결 과와 업적, 광주시장 선거 유력 경쟁자인 민주당 이용섭 의원 에게 불리한 내용이 담긴 자료 를 인터넷 언론사에 제공한 혐 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압수한 자료 등을 토 대로 공무원들이 인터넷 언론사 에 선거와 관련한 자료를 제공 한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번 검찰의 압수수색으로 광주시는 민선 5기 들어 다섯번 째 압수수색을 당하게 됐다. 검찰은 지난해 7월 세계수영 선수권대회 유치과정에서의 공 문서 위조와 관련해 시청을 압 수수색했고, 지난 2012년에도 3 D컨버팅(입체영상변환) 한미 합작사업 의혹 등과 관련해 3차 례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다. 시청 공무원들은 지난달 26 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문서 위조와 관련해 법원의 선고유 예로 사실상 면죄부를 받아 안 도의 한숨을 내쉰지 얼마 되지 않아 또다시 ‘관권선거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당하자 침 통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광주시 한 공무원은 “강운태 시장이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6 ·4지방선거에 엄정 중립을 지켜 선거법 위반 의혹을 받는 일이 추호도 없도록 하라고 지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검찰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압수 수색을 당해 당혹스럽다”고 말 했다. /최권범 기자 [email protected] 검찰, 선거법 위반 광주시청 압수수색 민선5기 5차례븣공직자들 ‘침통’ 광주지역 노후 공업단지에 복합 문화공간이 들어선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소촌 농공 ·산업단지내 노후 유휴공간을 활 용해 문화예술체험 콘텐츠와 문화 예술공간 등을 마련, 근로자와 지 역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지원하는 문화재생사업을 추진한다. ‘예술의 새로운 영토 소촌아트팩 토리’로 명명된 이 사업에는 국비 와 시비 등 20억원의 사업비가 투 입돼 공단 관리사무소 대지 1만2천 525㎡에 아트힐링공간, 옥상힐링 가든, 생태정원, 아트힐링스쿨 등 이 조성되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 그램들이 더해져 근로자 및 주민들 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특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근로자들 의 노동 피로감 및 산업재해의 강 박관념을 치유함은 물론 공단환경 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시는 산업단지 문화재생사 업에 따라 일자리 창출, 문화 인프 라 및 문화복지 확대, 문화예술교 육 활성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소촌공단이 송정역과 광주공 항이 인접해 있어 지역간 문화·예 술·인적교류의 활성화로 시민 삶 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 고 있다. 광산구에 위치한 소촌 농공·산 업단지는 51만3천㎡ 규모에 113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2천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10인 이하 영세 사업체가 절반 가량을 차지하 며, 근로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즐기 고 참여할 수 있는 문화시설이 전 무한 상황이다. 강운태 시장은 이날 현장을 찾아 “조성된 지 30년이 지나 삭막하게 만 느껴지는 소촌 농공·산업단지 에 문화의 씨앗을 뿌리는 이 사업 갖는 의미는 매우 크다”면서 “아시아문화마루의 이전을 통해 문화전당의 동력을 외곽 공단까지 전파하는 의미도 갖게 된다”고 밝 혔다. 이어 “이 사업을 하남산단과 본 촌공단 등으로 확대 추진해 근로자 에게는 일상의 피로 해소와 함께 여가와 휴식처를 제공하고, 주민들 에겐 부족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 키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권범 기자 [email protected] 광주 노후공단 활용 복합문화공간 조성 소촌 농공·산단 문화재생 ‘아트팩토리사업’ 추진 이 지역 대학 연구진들이 관절의 연골이 닳아 없어지는 퇴행성관절 염의 원인을 밝혀내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고령화에 따른 발병 증가에 도 불구하고 수술이나 통증완화 치 료 외에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없는 실정에서 연골퇴행의 분자적 기전 을 규명한 이번 연구는 향후 퇴행 성관절염의 예방 및 치료법 개발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 된다. 13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광주과학기술원(GIST) 생명과학 부 전장수 교수와 김진홍 박사로 구성된 연구팀은 아연 이온이 세포 내에서 연골퇴행을 유발하는 단백 질을 활성화시키는 것을 밝혀냈다. 연골조직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연 이온을 연골세포 내로 수송하 는 단백질이 많이 만들어져 연골세 포 내로 아연 이온의 유입이 크게 증가한다. 또 아연 이온은 세포핵 내에서 아연 의존성 전사인자를 활 성화 시키고 전사인자는 연골기질 분해효소 발현을 유도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결과적으로 연골이 분 해돼 닳는다는 것이다. 한편, 전 교수팀의 이번 연구는 최근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지 인 셀(Cell)誌에도 게재됐다. /박은성 기자 [email protected] GIST, 연골 퇴행성 관절염 원인 규명 전장수 교수·김진홍 박사…국제학술지 게재 전장수 김진홍 CM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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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매주화요일 19:00~21:00 매주목요일 19:0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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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강 2014. 03. 04. 화요일 2014. 03. 06. 목요일

접 수 2014. 01. 20. - 2014. 02. 27.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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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공고 제 2014 - 96 호

해남군 풍수해저감종합계획수립을 위한공청회 개최공고

자연재해대책법 제 16조 및 시행령 제13조 제2항 규정에 의거 해남군 풍수해저감종합계획 수립 시 지역 주민 및 관계전문가 등의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 개최 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4. 02. 14.

해 남 군 수1. 공청회 개최 목적 ○ 작성된 풍수해저감종합계획안에 대해 자연재해대책법 시

행규칙 제4조의2 규정에 따라 방재분야 대학교수·기술사 등 전문가와 주민대표 및 관계기관이 참석하는 공청회를 개최하여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풍수해저감종합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

2. 공청회 개최 일시 및 장소 가. 개최일시 : 2014년 2월 26일(수) 14:00 나. 개최장소 : 해남읍사무소 2층 회의실

3. 계획의 수립 가. 과 업 명 : 해남군 풍수해저감종합계획수립 나. 과업의 범위 : - 해남군 전 행정구역(1,005.80㎢) - 하천연장 : 481.07㎞ (지방하천 30개소 소하천 264개소) 다. 과업의 내용 해남군 풍수해 예방 및 저감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4. 주민의견 제출방법 가. 의견 제출은 공청회 당일 참석하여 질의 및 비치된 소정

양식에 의견을 작성하여 제출 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 안전건설과 (☎ 061-530-5455)로 문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2014년2월14일 금요일2 (제6129호)종합

한국과 호주가 자유무역협정(F

TA)에 가서명함에 따라 호주산

쇠고기 관세 단계적 철폐로 인한

전남지역 축산농가들의 피해와 반

발이 우려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현지시

간 10일 호주 캔버라 외교통상부에

서 양측 수석대표인 우태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과 잔 애덤스 차관보

가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

에 가서명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공동 선언문에서 상반기

에 정식 서명을 하고 두 나라의 필

요한 국내 절차를 밟아 조속히 협

정을 발효시키기로 합의했다. 양국

이 국회 비준을 차질없이 받으면 2

015년 발효될 전망이다.

호주는 한국의 주력 수출품목인

소·중형 휘발유 승용차, 소형 디젤

승용차, 디젤 화물차를 비롯해 가

전제품, 냉연강판, 건설중장비 등

에 붙는 5%의 관세를 협정 발효 즉

시 철폐한다.

대형 휘발유 승용차, 중형 디젤

승용차, 자동차부품 관세는 3년 안

에 없앤다.

한국은 승용차, 화물차, 자동차부

품에 대한 관세를 곧바로 폐지한다.

호주는 협정 발효와 함께 모든

농산물에 대한 관세를 없애지만 한

국은 품목수 기준 61.5%를 10년 안

에 철폐한다.

한국은 쌀, 겉보리, 분유, 냉동 삼

겹살, 사과, 수박, 감귤 등 주요 민

감 농산물 158개 품목을 개방 대상

에서 제외했다. 다만 쇠고기는 40%

의 관세를 15년에 걸쳐 없앤다.

그러나 포도주, 아몬드, 산동물

(돼지, 닭, 산양)은 협정이 발효되

면 곧바로 관세를 철폐한다. 돼지

고기는 냉동 삼겹살을 제외하고 10

년 안에, 닭고기는 10-18년에 걸쳐

관세를 폐지한다.

수산물의 경우 우리나라는 품목

수 기준으로 90.3%를 10년 안에 관

세를 없앤다. 연어, 남방참다랑어

(냉장), 복어(활어) 등에 붙는 관

세는 협정 발효와 동시에 철폐한

다. 전복, 명태 등 4개 수출전략품

목은 개방 대상에서 빠졌다.

호주는 우리나라가 많이 수출하

는 김, 참치를 포함해 모든 수산물

의 관세를 협정 발효 즉시 철폐한다.

이에 따라 축산농가의 반발이 예

상되고 있다. 정부는 전담팀을 구

성해 피해 대책 수립에 나섰지만

농민들의 시장개방 불가 의지는 완

강하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

농연)는 최근 성명을 통해 “작년

대호주 교역에서 농축수산 분야에

서만 27억8천만 달러의 적자를 기

록했다”며 “FTA까지 체결되면 국

내 농축산 경쟁력은 지속하기 어렵

다”고 밝힌 바 있다.

한농연은 축산농가의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작년 기준으로 호주산 쇠고기는

총 14만7천173t이 수입돼 전체 수

입량의 55%를 점했다.

정치권도 야당을 중심으로 ‘선

(先) 대책 후(後) 비준’을 강조하

고 있다.

민주당은 작년 12월 한-호주 FT

A 타결 당시 “농민들을 위한 피해

대책이 없는 한 협정에 동의할 수

없다”고 못을 박아놓은 상태라 정

부로서는 내년 초 FTA 발효를 장

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농민들은 한-호주 FTA 정

식 서명이 이뤄지면 공이 국회로

넘어가는 만큼 비준권을 가진 국회

의원들을 상대로 총력 대응하겠다

는 입장이어서 상당한 갈등이 예상

된다. /김재정기자[email protected]·연합뉴스

한·호주FTA가서명븣축산농반발우려쇠고기 40%관세 15년간단계적철폐키로

내년부터 포도주·연어 등 관세 없어질 듯

이희호 여사 찾은 무라야마 전 총리 정의당 초청으로 방한한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가 13일 오전 서울 마

포구 동교동 김대중도서관에서 이희호 여사와 면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남도는 13일 “조류 인플루엔

자(AI) 발생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계지역(반경 10㎞) 내

의 닭·오리 사육농가와 살처분농

가, 역학 관련 이동제한 농가에 대

한 사료 구매자금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금까지 농가당 지원

한도는 융자 3억원까지였으나 AI

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서는 9

억원까지 3배 확대된다.

아울러 농가에서 사료 신규 구입

및 기존 외상대금 상환에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상환 조건은 2년 일

시상환이다.

지원 희망 피해농가는 사육 마릿

수 유지 등 사료 구매자금 지원 전

제조건 이행 유무에 관계 없이 시·

군에 신청한 순서대로 대출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AI 피해농가 사료구

매자금 지원 대상 농가는 총 460여

농가다.

지금까지 전남도에서는 닭·오리

118농가에 555억원을 지원했다.

/김재정기자[email protected]

AI 피해농가 사료 구매자금 지원 확대

전남도, 융자한도현행比 3배븣신청순서대로대출

광주시 일부 공무원의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 검찰이 광주

시선거관리위원회의 고발을 접

수한 지 하룻만에 광주시청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광주지검 공안부(양중진 부

장검사)는 13일 오후 광주시 대

변인실 뉴미디어실에 수사관들

을 보내 컴퓨터 파일 등을 확보

했다.

검찰은 공무원의 자택 등 2-3

곳에서도 추가로 압수수색을

벌였다.

광주시 공무원 2명이 선관위

로부터 고발된 지 만 하룻만에

이뤄진 조치다.

이에 앞서 광주시선관위는

지난 12일 광주시장에게 우호

적인 여론조사 결과와 업적 등

을 인터넷언론사에 제공한 혐

의로 광주시 대변인실 소속 공

무원 2명을 광주지검에 고발했

다.

이들 공무원은 지난해 12월 2

2일부터 지난 5일까지 강운태

시장에게 유리한 여론조사 결

과와 업적, 광주시장 선거 유력

경쟁자인 민주당 이용섭 의원

에게 불리한 내용이 담긴 자료

를 인터넷 언론사에 제공한 혐

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압수한 자료 등을 토

대로 공무원들이 인터넷 언론사

에 선거와 관련한 자료를 제공

한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번 검찰의 압수수색으로

광주시는 민선 5기 들어 다섯번

째 압수수색을 당하게 됐다.

검찰은 지난해 7월 세계수영

선수권대회 유치과정에서의 공

문서 위조와 관련해 시청을 압

수수색했고, 지난 2012년에도 3

D컨버팅(입체영상변환) 한미

합작사업 의혹 등과 관련해 3차

례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다.

시청 공무원들은 지난달 26

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문서

위조와 관련해 법원의 선고유

예로 사실상 면죄부를 받아 안

도의 한숨을 내쉰지 얼마 되지

않아 또다시 ‘관권선거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당하자 침

통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광주시 한 공무원은 “강운태

시장이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6

·4지방선거에 엄정 중립을 지켜

선거법 위반 의혹을 받는 일이

추호도 없도록 하라고 지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검찰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압수

수색을 당해 당혹스럽다”고 말

했다. /최권범기자[email protected]

검찰, 선거법위반광주시청압수수색

민선5기 5차례븣공직자들 ‘침통’

광주지역 노후 공업단지에 복합

문화공간이 들어선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소촌 농공

·산업단지내 노후 유휴공간을 활

용해 문화예술체험 콘텐츠와 문화

예술공간 등을 마련, 근로자와 지

역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지원하는

문화재생사업을 추진한다.

‘예술의 새로운 영토 소촌아트팩

토리’로 명명된 이 사업에는 국비

와 시비 등 20억원의 사업비가 투

입돼 공단 관리사무소 대지 1만2천

525㎡에 아트힐링공간, 옥상힐링

가든, 생태정원, 아트힐링스쿨 등

이 조성되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

그램들이 더해져 근로자 및 주민들

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특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근로자들

의 노동 피로감 및 산업재해의 강

박관념을 치유함은 물론 공단환경

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시는 산업단지 문화재생사

업에 따라 일자리 창출, 문화 인프

라 및 문화복지 확대, 문화예술교

육 활성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소촌공단이 송정역과 광주공

항이 인접해 있어 지역간 문화·예

술·인적교류의 활성화로 시민 삶

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

고 있다.

광산구에 위치한 소촌 농공·산

업단지는 51만3천㎡ 규모에 113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2천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10인 이하

영세 사업체가 절반 가량을 차지하

며, 근로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즐기

고 참여할 수 있는 문화시설이 전

무한 상황이다.

강운태 시장은 이날 현장을 찾아

“조성된 지 30년이 지나 삭막하게

만 느껴지는 소촌 농공·산업단지

에 문화의 씨앗을 뿌리는 이 사업

이 갖는 의미는 매우 크다”면서

“아시아문화마루의 이전을 통해

문화전당의 동력을 외곽 공단까지

전파하는 의미도 갖게 된다”고 밝

혔다.

이어 “이 사업을 하남산단과 본

촌공단 등으로 확대 추진해 근로자

에게는 일상의 피로 해소와 함께

여가와 휴식처를 제공하고, 주민들

에겐 부족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

키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권범기자[email protected]

광주노후공단활용복합문화공간 조성소촌 농공·산단 문화재생 ‘아트팩토리사업’ 추진

이 지역 대학 연구진들이 관절의

연골이 닳아 없어지는 퇴행성관절

염의 원인을 밝혀내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고령화에 따른 발병 증가에

도 불구하고 수술이나 통증완화 치

료 외에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없는

실정에서 연골퇴행의 분자적 기전

을 규명한 이번 연구는 향후 퇴행

성관절염의 예방 및 치료법 개발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

된다.

13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광주과학기술원(GIST) 생명과학

부 전장수 교수와 김진홍 박사로

구성된 연구팀은 아연 이온이 세포

내에서 연골퇴행을 유발하는 단백

질을 활성화시키는 것을 밝혀냈다.

연골조직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연 이온을 연골세포 내로 수송하

는 단백질이 많이 만들어져 연골세

포 내로 아연 이온의 유입이 크게

증가한다. 또 아연 이온은 세포핵

내에서 아연 의존성 전사인자를 활

성화 시키고 전사인자는 연골기질

분해효소 발현을 유도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결과적으로 연골이 분

해돼 닳는다는 것이다.

한편, 전 교수팀의 이번 연구는

최근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지

인 셀(Cell)誌에도 게재됐다.

/박은성기자[email protected]

GIST, 연골 퇴행성관절염원인규명

전장수교수·김진홍박사…국제학술지게재

전장수 김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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