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합) 초안 책 20131113_v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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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을 위한 정부과제 활용과 스마트 워크 활용가이드 스타트 2UP 전략 박상윤ᆞ오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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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을 위한 정부과제 활용과 스마트 워크

활용가이드

스타트 2UP 전략

창업맞춤형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의 절차 소개 등

스타트업 워크북으로 창업을 시뮬레이션 하자

www.start2up.org

2013. 11.

박상윤ᆞ오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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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추천사

들어가기전에

사용설명서

전략 1. 정부창업과제 활용 ········································································23

전략 2.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로드맵 ··················································28

전략 3 창업기본계획 수립 ·········································································28

전략 4 창업과제 작성과 수행 ···································································28

전략 5 스타트업을 위한 모바일의 이해 ·················································28

전략 6 스마트폰과 SNS로 고객소통 ························································28

전략 7 내사업 모바일로 홍보하기 ···························································28

전략 8 스타트업을 위한 스마트워크 활용 ·············································28

참고

참고

【별책부록】2014년 창업리소스 팩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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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박 상 윤 現) 주)와이즈커넥트 대표

前) KT 기술기획팀ㆍBM개발팀 차장前) SK C&C 공공사업팀 / 사업관리담당前) 중앙선관위 홍보과 / 사이버홍보담당前) 가천길대학 뉴미디어과 겸임교수前) 홍익인터넷 / PM前) 삼성영상사업단 / PD

❍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스마트러닝 강사

❍ 고용노동부 창조캠퍼스 청년멘토

❍ 미국 Gerson Lehrman Group 인터넷광고 부문 자문위원 [2012]

❍ 고양시 주민참여단 도시교통분과위원 [2012~]

❍ 경기 모바일앱센터 자문위원 [2011~]

❍ 지식경제부 산업기술평가위원 [2011~]

❍ 중소기업기술진흥원 지원사업 과제평가위원 [2011~]

❍ 에듀프로 시스템 유지보수(ITSM) 과정 첨삭지도 교수 [2007~2010, 에듀프로]

❍ 한국 최초의 블로거 모임 WIK 멤버(http://www.wik.ne.kr/)

❍ “조선일보” 인터넷방송 컬럼리스트, IT리포터즈 [2002, 조선일보]

❍ “제18회 제일기획” 대학생 광고공모전 TV부문 장려상[1997, 제일기획]

저서 ❍ 웹프로젝트 스타일가이드 저자(프리렉,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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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의 매듭 위에서 새로운 줄기가 시작하여 더 높이 커가는 것처럼 매듭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모험이자 출발이며, 더 성숙해 지기 위한 디딤돌이 되는 것입니다. 즉 매듭이라고 하는 말은 종결의 의미와 동시에 또 다른 시작을 뜻합니다. 그렇지만 다른 쪽에서 보면 매듭은 고통이며 상처입니다. 매듭을 지을 때까지 한동안 아픔이고 시련입니다. 그러나 그 아픔 때문에 발전과 도약은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 윤상열 “대나무 매듭처럼” 中에서 2040년 대한민국의 평균수명은 90세라는 예측이 나왔다. 이는 18세기의 평균수명보다 무려 세배이고, 백년전인 19세기 평균수명은 50의 두배가 늘어난다는 이야기이다. 늘어난 평균수명때문에 정년이라는 단어는 이미 오래전에 사라졌고, 인생2모작이 아닌 3모작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는 대나무의 매듭처럼 인생에서는 창업이라는 매듭으로 변곡점을 찍고 가야 되지 않겠냐라는 생각이 든다. 대나무가 일정한 간격을 두고 마디를 형성하는 것처럼 현재 일생에도 스스로 일을 만드는 과정들이 전체 대나무의 일생을 만드는 것 과도 같다는 생각이다. 하나의 직업으로 평생을 영위하는 것은 상당히 힘들다. 일을 하는 시간보다 일없이 살아갈날이 더 많다는 것은 보험의 권유가 아니더라도 잠시만 생각해봐도 무서운 일이다. 초등학교 교육부터 대학, 일련의 사회생활부터 우리는 몇가지 많지 않지만 일반적인 직업군을 향해 달려왔다. 그러나 그 코스는 생각보다 투자한 시간보다 안정적으로 길지 않다는 것이다. 이제는 누구나 자신의 인생에 퇴직과 단절이라는 그것도 살날이 아주 많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찾아오는, 예기치 않는 변곡점이 도사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누군들 창업을 떠밀려서 하고 싶겠냐만은 대기업이 골목상권까지 쳐들어오고 있는 현실과 굳이 이야기 안하더라도 취업과 퇴직 그리고 90세시대의 말년이 평탄하게 다가올거라고 아무도 자신있게 말할 수 없다. “왜 창업하려 하시나요? 왜 이 아이템이죠? 자본은 충분하시나요?” 밀려서 창업하고 싶지는 않은데 하면서 아직 준비가 안되어 있는 사람들조차 충분한 준비없이 창업시장에 몰려나온다. 그 결과 창업 3년내에 자영업 등의 생계형 창업시장의 폐업률은 공식적으로 절반이 넘는다. 비공식 통계적 꼼수로 숫자를 줄일 수는 있어도 성공하는 1%로는 언론에서만 찾아볼 수 있을뿐 체감하는 폐업률은 99%으로 상상을 넘는다. 따라서 인생에서 창업의 시도는 매우 불안하고 가장 위험한 시도라고 할 수 있겠다.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소위 좋은 일자리가 줄어드는 현재 양극화된 고용시장에서 창업과 창직이라는 대안밖에는 없어 보인다. 따라서 이제는 창업을 이직과 전직과 함께 새로운 창직과 함께 인생설계에 당연하게 받아들여져야 할것이다. 따라서 어떻게 준비하고 실행할것이라는 하나의 인생의 중요한 프로젝트로 준비를 해야 한다. 자발적인 자신의 역량을 가지고, 창업시장을 준비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창업관련 자가진단를 통해 “귀하는 준비되어있습니다. 당장 창업하기에 적정할 수준”이라고 점수를 받을 사람은 창업에 대해 고민하고 있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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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다녀도...길어야 15년...버티고 적게는 몇 천 많게는 2~3억 정도의 돈을 가지고 나와서무엇을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 이전세대들처럼 정년이라는 것은 직장에서 한정되어 쓰일 수 없는 용어임이 상식이 된 이상 창업은 이제 인생설계에서 중요한 터닝포인트이자 불안한 변곡점이 되었다. 단 한번의 창업으로 끝낼것이 아니라면 창업 아이템은 끝까지 가지고 갈수 없다. 학생에게 기업가 정신을 예비창업자에게는 창업에 준하는 충분한 준비와 교육을 예비창업단계에 전문지식을 확보할 수 있는 체계있는 사회적 인프라가 준비되어야 한다. 이제 저성장의 늪에서는 창업지수가 경제성장의 해결책으로 누구나 공감하게 되었다. 실제로도 국가정책으로도 각기관별 창업을 지원해주는 각종 정책과 사업들이 무수히 많다. 이러한 정책과 지원제도를 잘 활용하여 창업자금과 아이템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것이 본 책의 목표이다. 창업진흥은 창조경제의 궁극적인 목표이자 많은 기관자료들을 활용해도 민간리서치보다 더 양질의 자료로 사전조사가 충분하다. 또한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정부지원책만 잘 활용해도 초기 스타트업하는데 있어 큰 부담없이 출발할 수 있다. 다만 이것은 일정기간만이라는데 인식을 해야 한다. 정부가 인정하는 창업기업은 7년정도로 보는 데 있다. 누구나 아쉬운 아이템 개발과 자금지원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은 초기 2년이내일뿐이다. 어찌보면 짧은 2년이라는 기간안에 사업아이템을 가시화 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매출을 내고 지속성장을 담보하는 성적표를 가져야 그 뒤의 일을 도모 할 수 있다. 정부는 이렇게 기업이 커나가기를 원하고 있다.이후에는 다양한 기술개발을 지원하여 또 다른 사업포트폴리오를 지원하는 지원정책이 있다. 만약에 2년이라는 시간에 매출이 나지 않는다면 창업초기기업을 마냥 호의깊게 지켜볼 수는 없다. 봄에 씨를 뿌렸는데, 가을에 수확이 안되면 씨를 뿌리는데 문제가 있던 어딘가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기존의 창업은 창업자본이 얼마냐에 있어서 아이템도 같이 정해져있었다. 제조, 서비스 등 실제 양산을 하거나 일정규모의 서비스를 하려면 자본이 필요하다. 자본이 필요없는 사업은 없다. 기존의 창업은 창업자본금을 타겟 시장의 수요에 맞지 않게 시제품을 만들다가 자본금이 실제로 필요할 때 없다는 것이다. 창업과제를 통해 2년차를 지내고, 3년차에 들어선 스타트업들의 공통적인 문제는 “매출과 자금조달”이다. 특히나 창업시 제품과 서비스가 시장에서 반응이 없다면 바로 매출부진이 사업의 폐업을 초래하기도 한다. 정부의 창업과제를 통한 시제품은 “1년이내의 사업화와 매출이 가능한 사업”으로 정의한다. 그러나 대부분 1년안에 일련의 효과를 얻기 힘든 제품이거나 시제품이 시장의 수요에 맞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러다 보니 1년~2년새에 창업자금과 기보와 신보 등의 차입자금까지 쓰게되면 3년차에 다른 제품이 없다보면 거의 사업을 접는 경우가 많다. 이런경우의 창업이 시장의 반응을 보기전에 전체 자본의 80%이상을 쓰게 되는 “고비용 창업구조”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본서에서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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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는 80%줄이는 창업의 전략은 바로 20%의 자기자본내에서 각종 창업지원제도를 활용하여 창업한다는 말에서 나온 것이다. 이 책은 시기적으로 예비창업자와 2년내의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시기는 바로 창업아이템을 사업화하는데 시간을 말한다. 사업 아이템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초기 자금을 창업과제를 통해서 해결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창업초기기업의 단계별 지원책을 소개하고 로드맵을 설계하는데 목적을 둔다. 본책은 창업에 대해서 다음의 몇가지 전제를 깔고 시작한다. 1. 자기자본의 20%이내에서 사업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2. 창업에는 단계별 해야할일들이 존재한다. 이를 통해 철저한 연습이 필요하다. 3. 자본규모에 따른 생계형 창업보다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기술형 창업이어야 한

다.4. 저자본의 창업아이템은 사회의 양극화에 따른 빅트렌드보다는 작은부분의 변화에 따른 수

요에 집중하는 마이크로트렌드를 읽어야 한다.5. 사업아이템과 비즈니스모델을 다르다. 비지니스모델 구현을 초기의 사업목표로 삼아야 한

다. 6. 창업하기에 충분한 자본은 없다. 수업료를 과다지불할 생각이라면 몰라도 충분한 자본과

철저한 준비를 동시에 완벽하게 해낼 수 없다. 적절한 자본과 충분한 준비가 되있다면 언제든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실패를 가정하고 시작해야 한다.

6. 준비가 되었다면 다양한 정부지원을 디딤돌로 삼아라. 당신이 2년내에 사업아이템에 대한 사업화를 할때 정부는 그에 따른 체계적인 지원책을 가지고 있다.

7. 현재는 모바일과 스마트의 시대이다. 최대한 돈을 들이지 않고, 활용하여 창업인프라를 만들어라.

이 모든 것은 당신에게 주어져 있다. 그것을 활용하는것은 당신의 선택일 뿐이다. 모든 것은 준비하고 확신이 들때 언제든 시작하면 된다. 열정적으로 하되 실패를 위해서 조금 남겨두어라. 그리고 언제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희망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라. 인생에서 자기의 업(業)을 만드려는 노력은 계속 성장하기위해서이다. 대나무가 아무리 심한 태풍이 불어도 부러지지 않는 이유는 마디와 매듭 때문이다. 창업은 성장하고자 하는 당신에게 이러한 고통이라는 태풍에 견디기 위한 체력과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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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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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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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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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본 책은 스타트업의 기본창업준비사항과 정부지원책을 통한 로드맵 설계 그리고 창업과제의 선택과 신청과 수행에 대한 내용 그리고 기술창업자가 알아야할 스마트와 모바일로 창업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안 등 크게 두가지 장으로 Chapter로 나누어져있다. 이를 본서에서는 2UP으로 구조화 하였다.

사용설명서 : 1부 LIFT-UP

❑ Lift-UP : 창업로드맵 설계부터 창업과제의 활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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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지원제도의 개괄적인 내용과 트렌드, 활용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창업아이템과 비즈니스모델링의 준비에 따라 단계별 자금조달, 인력관리 등의 창업절차에 대한 소개와 기본사업계획서를 작성을 도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그림실제 정부에서 지원하는 창업지원과제에 대한 내용이다. 2014년의 내용과 함께 창업과제에 대한 접근과 활용 실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방법과 실제 창업과제에 선정되어 수행하는 지침과 선배들의 에피소드들과 함께 창업과제를 통해 성공과 실패를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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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이미지

본 책은 스타트업의 기본창업준비사항과 정부지원책을 통한 로드맵 설계 그리고 창업과제의 선택과 신청과 수행에 대한 내용 그리고 기술창업자가 알아야할 스마트와 모바일로 창업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안 등 크게 두가지 장으로 Chapter로 나누어져있다. 이를 본서에서는 2UP으로 구조화 하였다.

사용설명서 : 2부 Smart-UP

❑ Smart-UP : 스타트업을 위한 스마트 자원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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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차트를 참조하고 그에 따른 페이지에 지원사업과 관련 툴킷 리소스라고 표현해 놓았다. 마인드맵 #그림창업초기기업이 알아야 할 융합기술 및 다양한 온라인 자원들 그리고 스마트워크에 대해 설명했다. 작은기업은 스마트워킹이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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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어정리>

❍ 벤처

전문 능력, 창조적 재능, 기업가정신을 살려 대기업에서 착수하기 힘든 분야에 도전하는 기술 기반 신규 기업을 지칭한다. 한국경제가 지식기반경제로 전환하고 대기업 중심의 경제체질을 개선하는 등 경제성장 및 고용창출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데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 스타트업

본서에서는 중소기업법에서 규정하는 7년내의 기업이 아닌 창업초기기업 2년내의 기회형 “기술창업기업”을 지칭한다.

❍ 창업과제

중소기업청을 주요 여러기관도 창업진흥정책이 있다. 연말에 대통령 보고서에 내용이 있다. 창조경제의 틀로 창업진

❍ 로드맵

앞으로의 계획이나 전략 등이 담긴 구상도·청사진 등을 의미. 로드맵이라는 말은 참여정부의 정권인수위원회가 가동되면서 본격 등장했다. 노무현 대통령의 공약을 실행하기 위해 부처별로 정책목표와 추진 일정을 그린 것을 로드맵이라고 명명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로드맵 [road map] (매일경제, 매경닷컴)

❍ 창업정책자금

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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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1 2014년 정부창업지원 및 과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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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창업기업의 주기는 7년으로 본다. 창업기업이라함은 기관에서는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따라 창업 후 7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기업으로, 5년 이내의 창업기업에는 재산세와 법인세 등을 감면하고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은 창업자금 등을 지원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창업초기기업 (중소기업청 전문용어, 2010.11, 대한민국정부) .

1 2014년 정부창업과제 활용

중소기업에게는 성장주기에 맞게 정부의 출연금을 통해 과제를 통해 창업진입과 성장과 도약을 도와주고 있다. 주기별로 과제를 알아보며 과제별 특성 및 그에 따른 사전 준비 요령등을 알아보자. 기업은 어떠한 기관에서 정책적으로 과제를 통해 창업을 진흥하려는지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과제를 선정하여 준비하여야 한다. 그중 첫 번째 주기로 창업기업에 진입하는 단계적으로 창업과제는 이러한 창업과제를 통해 시제품 등을 제작 지원 사업화 단계까지를 지원하는 과제를 말한다.

단계별 창업과제 및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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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창업지원정책

우리나라는 전체 고용자의 80%이상을 중소기업이 책임지고 있고, 그 비율이 점차 커지고 있다. 대기업이 주는 좋은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라는 이야기이다. 고용과 경제활성화 차원에서 정부입장에서는 대기업의 구조개선이 아닌 중소기업의 육성과 창업진흥으로 개선의 틀을 잡았다.#그림2010년부터 중소기업청의 창업진흥원으로부터 다양한 기관에서 창업진흥의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하고 있다. 이런 정책적 이유와 앞서말한 평균수명증가에 따른 직업 불안정성이 맞물려 예비창업자가 계속 쏟아지고 있다. 청년 실업의 지속적 증가 및 퇴직한 중장년의 퇴직에 시니어 창업 등 예비창업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맞춰 우리나라의 경우 창업의 천국이라고 할 정도로 창업에 대한 지원제도가 많다. 중소기업청은 초기창업기업의 제도권으로 성장하는데 있어 공식용어는 아니지만 본책에서는 이를 3단계로 나누었다. 창업단계 –성장단계-도약단계로 지원에 대한 수혜대상을 구분하고 있다.본서에서 언급하는 창업단계는 예비창업단계와 창업단계(1년차, 2년차, 3년차)를 중심으로 정부의 각종 창업지원제도와 특히 창업과제에 대한 신청 및 사업계획서 작성에 포커스를 맞추었다. 창업기업은 예비창업단계에서 사업자 등록을 한 시점에서부터 창업기업으로 본다. 경험자로서 사업자등록증을 낸 상태부터는 예비창업단계의 예비창업자를 대하는 여러가지 시선이 달라진다. 그것은 마치 성인이 되는것처럼 그동안의 권리에서 각종의무들이 부과되는것처럼 실제 창업자가 되는 순간부터 세상은 냉혹해진다. 예비창업자 단계는 창업에 대한 시선과 예비창업자를 보는 시선은 아무래도 창업진흥을 독려하기 위한 여러 가지 이유때문에라도 따뜻하다.이 책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충분한 예비창업단계를 거쳐 창업자로 가라고 조언해주는 것이다. 예비창업단계에서 충분하게 준비하지 않고 막상 창업자신분으로 변하게 되면 막상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변수가 기다리고 있다. 알고 하는것과 모르고 닥쳐서 하는 것은 다르다. 현재 창업과제의 대상은 예비창업자와 창업1년차의 창업자이다. 즉 사업자 등록을 하고 1년내의 창업자는 창업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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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기본법

□ 창업촉진시책의 실시 근거법 : 중소기업기본법 (1) 중소기업의 범위기준에 해당할 것 업종의 특성 /상시 근로자 수 / 자산규모 /매출액 등<별표 1>에 해당하는 기업으로 다음요건은 제외함 - 근로자 수가 1천명 이상인 기업 - 자산총액이 5천억원 이상인 법인(2) 소유와 경영의 실질적인 독립성이 다음 2가지 모두 해당할 것①「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14조제1항에 따른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속하지 아니하는

회사일 것 ②자산총액이 5천억원인 법인이 발행한주식(「상법」 제370조에 따른 의결권 없는 주식은 제외한다) 총

수의 100분의 30 이상을 소유한 최대주주인 기업이 아닐 것③ (유예조항)중소기업이 그 규모의 확대 등으로 중소기업에 해당하지 아니하게 된 경우 그 사유가 발생

한 연도의 다음 연도부터 3년간은 중소기업으로 본다(2)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기존 기업의 벤처기업으로의 전환과 벤처기업의 창업을 촉진하여 우리 산업의 구조조정을 원활히 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자금공급의 원활화(제2장 제1절), 기업활동과 인력공급의 원활화

①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유로운 기업활동을 촉진하고 구조개선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여 균형있는 국민

경제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며 공장설립에 관한특례(제4조), 창업지원에 관한 특례(제8조), 주식회사 설립 등에 관한 특례(제8조의 2)에 관하여 규정

②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법률여성기업의 활동과 여성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경제영역에 있어남여의 실질적인 평등을 도

모하고 여성의 경제활동과 여성경제인의 지위향상을 제고함으로써 국민경제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며 여성의 창업지원 특례(제8조)에 관하여 규정

③ 장애인 기업활동 촉진법장애인의 창업과 기업활동을 적극 촉진함으로써 장애인의 경제적ㆍ사회적 지위를 제고하고 경제력 향상

을 도모하여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며 장애인의 창업지원 특례(제8조)에 관하여 규정

☞장애인기업이 생산하는 물품의 구매를 촉진하여야 한다.[출처]법령 정보 센터 http://www.law.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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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의 범위

☞ 창업중소기업과 창업벤처중소기업의 범위 광업,제조업,건설업 , 음식점업 ,출판업 ,영상·오디오 기록물 제작 및 배급업(비디오물 감상실 운영업은 제외) , 방송업 ,전기통신업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통합 및 관리업, 정보서비스업(뉴스제공업은 제외한다) ,연구개발업 , 광고업 ,그 밖의 과학기술서비스업, 전문디자인업 , 전시 및 행사대행업 ,창작 및 예술관련 서비스업(자영예술가는 제외),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엔지니어링사업과 물류산업,직업기술 분야를 교습하는 학원을 운영하는 사업, 또는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을 운영하는 사업,「관광진

흥법」에 따른 관광숙박업, 국제회의업, 유원시설업 및 대통령령으로 정하는관광객이용시설업 ,「노인복지법」에 따른 노인복지시설을 운영하는 사업, 「전시산업발전법」에 따른 전시산업,

인력공급 및 고용알선업(농업노동자 공급업을 포함) 건물 및 산업설비 청소업, 경비 및 경호 서비스업 ,시장조사 및 여론조사업 □ 조세특례제한법<창업중소기업등 에 대한 세액감면> 이 법은 조세의 감면 또는 중과등 조세특례와 이의 제한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과세의 공평을 기하고

조세정책을 효율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전문개정 2010.1.1]

소득세또는법인세의 50% 감면① 창업중소기업의 경우② 창업벤처중소기업의 경우 최초소득이 발생한년도(5년이내) 및 이후 3년간(2) 법인설립 및 사업용자산의 4년간 등록세의 면제 (3) 사업용자산에 대한 4년간 취득세의 면제(4) 창업일로부터 5년간 재산세의 50% 감면

[출처]법령 정보 센터 http://www.law.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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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정부의 창업정책 흐름과 창업과제 현황

ㅇㄹㅇㄹㅇㄹ❍ 창업과제 트렌드

ㅇㄹㅇㄹㅇㄹㅇㄹ2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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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합 기술창업 트렌드

기술창업이라고 해서 단순하게 기술중심의 창업아이템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저자본의 예비창업자는 기술중심의 R&D창업은 조심하여야 한다. 대부분 직장에서 오랜시간 개발자로 일하여 기술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고 있는데, 실제 창업에서의 기술부분은 일부분이다. 특히나 앞서가는 기술 중심의 R&D창업이 실패하는 이유는 선진 기술의 제품화가 시장과 그것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대표적인 예로 모토롤라의 스타택(Star TAC) 개발사례를 들 수 있다. 1990년대 초부터 AT&T 등의 이동통신시장 고객들은 이동전화 기술이 디지털 기술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고, 디지털 방식의 휴대전화기 개발을 모토롤라에 요청했다. 이는 기존 고객목소리(VOC) 도입의 한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만드는 사람이 따로 있고, 파는 사람이 따로 있다. 즉 개발자중심의 제품은 영업에 종사하거나 마케팅에 종사하는 사람이 소비자의 접점을 찾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많은 모바일이나 기술기반의 스타트업은 실제 소비자의 입장으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 모바일 앱 스타트업

2008년 7월 애플의 앱스토어가 문을 연이래 스마트폰 열풍이 불면서 앱스토어 등의 3rd Party 애플리케이션 시장에 자신이 만든 애플리케이션을 유통하는 소위 “앱스토어 창업”이 계속되고 있다. 정부는 아마도 앱스토어라는 오픈마켓에 물건(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파는 비즈니스 모델을 소자본 청년창업의 테마로 잡아오고 있다. 현재까지는 HW중심의 한국의 IT산업과 글로벌적으로 급변하고 있는 SW중심의 IT환경에 젊은 피의 수혈로 기반조성이라는 차원에서 긍정적인 정책으로 볼 수 있다.이후 앱창작터와 무수히 많은 앱개발 공모전을 통해 수많은 2030청년들이 앱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PC용 앱(APP) 개발 붐이 일면서 1인 창업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모바일 SW인력양성과 청년실업 요구가 모바일앱의 창업열풍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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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청년들의 소자본으로 성공할 수 있는 앱창업의 비즈니스모델은 대부분 서비스모델에 한정된다. 애플에 30%를 주고나서 70%의 수익을 가진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지만 너무나 많은 앱의 경쟁제품이 존재해서 이제 초기 시장의 장점이 사라져버렸다. 제대로 된 앱을 만드려면 이제 소자본으로 해서는 경쟁력이 없어져 버렸다.

앱비지니스 모델기본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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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스토어 창업의 수익모델

수익모델 개발모델 유통모델 서비스모델

사업형태 앱개발, 앱디자인, 콘텐츠 개발등의 용역수행 소셜커머스, 광고수익 게임, 교육, 엔터테인먼

트, 유틸리티

사업마진 개발비 마진 중개수수료, 광고수익 콘텐츠판매, 서비스 수익

사업대상 B2B, B2G(공공기관) C2C, B2C, B2B B2C

내용인건비절감을 통한 수익극대

화납품이후의 운영수수료 연결추가 개발등의 영업

거래안정화 및 보안장치

시스템확장판매,구매시스템의 고

도화

지속적인 고객관리신상품개발업그레이드시스템확장

[ 출처 : 태블릿PC의 충격과 미디어의 변화, 삼성경제연구소, 2010]

이제 단순 판매모델뿐아니라 수익모델을 다각화 하지 않는다면 창업의 대상으로는 적당하지 않아 보인다. 또한 사회적으로 경험이 없는 유통모델이나 큰 자본이 들어가는 서비스 모델은 업무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성공한다는 것은 위험해보인다. 개발중심의 청년과 풍부한 시니어들의 경험과 자본이 결합된 창업도 새로운 해결책이 될수도 있을것이다.

❍ 빅데이터 기반의 창업현정부가 들어서면서 빅데이터 기반의 창조경제를 구현하려고 한다. 최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방송통신위원회, 코트라, 한국관광공사, 법무부, 교육부, 여성부 등이 앞다퉈 창업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다양한 기관에서 정보공개 등의 기본법을 통해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이를 기반으로 창조경제의 원동력을 활용하는 것을 우선과제로 삼고 단계별 목표를 가지고 추진하고 있다. 최근(2013.11.13)에 법개정을 통해 5천만원 이상의 보조금을 받는 기관의 정보공개를 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예를 들어 식약처의 경우 통합식품안전정보망을 구성하여 2015년까지 식품안전정보에 따른 정보공개를 통해 식품안전에 대한 대국민 정보를 제공한다. 이는 공개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거버넌스가 확대되며 또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민간차원의 서비스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인프라를 만들기 위해서 데이터 공개를 통한 창업지원도 계획안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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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 정보공개

기관 내용 비고

식약처일기예보처럼 식품위해 정보를 매일 예보하고 포털에 게시식품별 위해지수 인포그

래픽 형태로 정보를 제공해 전달력 제고포털사이트를 통해 국민에게 식품위해예보 정보 전달예정

관세청 관세 행정의 투명성 증대 및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사전정보 공개 대상을 현재 71개에서 127개로 늘릴예정

산림청

"2017년까지 공익과 개인 사생활을 침해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산림정보를 개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1인창업 육성 등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도록 노력하겠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임산물 가격조사 결과나 산림 사업용 묘목가격 등 국민생활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정보까지 모두 개방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신 산림청장은 "조림사업실적, 국가간 임업협력 추진결과 등 다양한 정책정보도 개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등산로 데이터가 개방될 경우 이를 개인이 활용해 등산로 안내 애플리케이션을 만든다든지, 더 나아가 이를 활용한 관광상품이나 문화상품을 개발할 수도 있다"며 "광범위한 산림정보개방은 신산업 창출과 함께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 개정이유 정보공개 대상기관의 범위를 명확히 하고, 공개로 분류된 정보는 국민의 청구가 없더라도 사전에 공개

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으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이 개정(법률 제11991호, 2013. 8. 6. 공포, 11. 7. 시행)됨에 따라 정보공개 대상 공공기관의 범위를 확대하고, 원문공개 대상기관을 구체화하는 한편, 그 밖에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ㆍ보완하려는 것임.

◇ 주요내용 가. 정보공개 대상 공공기관의 확대(제2조제6호 신설)국민의 알권리 확대 및 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하여 정보공개 대상 공공기관의 범위에 국가 또는 지방

자치단체로부터 연간 5천만원 이상의 보조금을 받는 기관ㆍ단체 등을 추가함. 나. 원문공개 대상기관의 구체화(제5조의2 신설 및 부칙 제1조 단서) 중앙행정기관의 소속 기관, 행정기관 소속 위원회 및 특별시ㆍ광역시ㆍ특별자치시ㆍ도ㆍ특별자치도

(해당 교육행정기관은 제외한다)는 2014년 3월 1일부터, 특별시ㆍ광역시ㆍ특별자치시ㆍ도ㆍ특별자치도의 교육행정기관과 시ㆍ군ㆍ자치구는 2015년 3월 1일부터,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은 2016년 3월 1일부터 공개대상 정보를 사전에 공개하도록 함.

[출처] 법제처 제공 :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시행령 [시행 2013.11.13.] [대통령령 제24837호, 2013.11.13., 일부개정]정보공개 대상 공공기관의 확대 원문공개 대상기관의 구체화

공공데이터 정보공개 현황

신문기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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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정기술기반

모바일이나 빅데이터기반의 창업은 어찌보면 IT기술이 너무나 빨라서 쉽게 안정될 수 없을 듯 하다. 따라서 이렇게 창업의 대상인 기술기반이 빠른 사이클이 진행되어지면서 제품이나 서비스역시 라이프사이클이 짧아서 사업화하기에 쉽지 않다. 그렇다면 기술창업은 꼭 진보적이고, IT기반이어야 하는가 그렇지 않다. 그 대안으로 적정기술 등을 활용한 창업이 필요한 시기이다. 적정기술이란 고액의 투자가 필요하지 않고, 현지 조달가능한 원재료를 사용하여 아이디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다.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의 목표는 저자본의 기술로 적정기술 발명품들은 보통 노동 집약적이고, 적은 자원을 소모하며, 저가이거나 어디서든 쉽게 확보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한다. 사회적 기업의 모토처럼 기술이 사용될 지역의 사회적, 문화적 윤리적 관점에 특별한 주의가 들어간다.

적정기술의 사례

§ 1. 개발도상국의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랩탑컴퓨터로 XO 랩탑은 작은 교과서 크기로, 무선 인터넷 카드가 내장 되어 있으며,(야외에서 수업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직사 광선에서도 볼수있는 스크린을 가지고 있다. XO랩탑은 이미 아프카니스탄과 동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에게 전달 되었으며 팔래스타인 지역에도 추가로 배달될 예정이다.

§ 2. 2009년에는 매일 약 5천명의 사람들이 오염된 식수로 사망했다. 라이프스토로우는 저가의 1인용 정수기이며 개당 약 700리터를 정수할 수 있는데 이는 한 사람이 1년 동안 소비하는 물의 양이다. 다른 정수기와 달리, 라이프스토로우는 사용법이 직관적이고, 목에 걸고 다닐 수 있으며, 조작하는데 특별한 훈련이나 전기나 별도의 도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빨대로 물을 빨아들이면 필터를 통해 약 99.999%의 (살모넬라, 시겔라, 엔테로코커스, 스타필로코커스와 같은) 박테리아와 98.7%의 바이러스를 거를 수 있다.

§ 3. 모로코의 한 장애인 여성이 바쁜 거리를 힘겹게 지나가는 것을 보고 나서, 대학원생인 돈 쉔더르퍼와 그의 부인 로리가 만든 저가용 휠체어로 FWM 휠체어는 이미 있는 부분들을 이용하고 또 이미 대량생산을 통해 가게에서 손쉽게 구할수있는 부품들을 사용하였다. 이러한 방식으로, fwm은 미화 59.20불이라는 엄청나게 낮은 제작 단가를 이루어냈다. .

§ 출처 : http://www.looah.com/article/view/928

이제 우리나라도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서면서 선도자적 입장에서 무엇인가를 창조해내는 쪽으로 서서히 위상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이러한 창조경제의 경제적 실천수단은 이런점에서 바로 수요기반의 기술창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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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합 기술트렌드

. 획기적인 소비자 효용 증대기존 산업/기술로 창출하기 힘든 새로운 효용 제공자동차 산업과 3산업의 결합→ e-Car 탄생안전성 제고 : 타이어 결함 자동 감지, 졸음 운전 경고 등편의성 증대 : 지도 및 현 위치, 교통 상황 등 정보 제공경제성 향상 : 도요타의 Hybrid 자동차 Prius의 연비는 일반 경차의 2배 수준

융합기술의 빅트렌드

. Blue Ocean 창출기존 산업의 범용화와 경쟁 격화로 기존 산업의 Red Ocean화 진전기존 기술만으로는 접근이 쉽지 않아, 시장 경쟁자가 소수… 경쟁에서 자유로운 Blue Ocean 생성을 통한 고부가가치 사업 창출. 비즈니스 모델의 근본적 변화기술, 제품 형태, 비즈니스 모델 등이 근본적으로 변화… 기존 경쟁 룰로는 대응이 어려워, 산업 외부 기업에 새로운 진입 기회 제공

❍ 빅트렌드의 시장에서 틈새수요를 읽어라

실제적인 기술창업은 메가트렌드보다는 나와 관련한 마이크로 트렌드를 볼줄 알아야 한다. 마이크로 트렌드란 거대한 트렌드 패러다임이 무너지고 있고, 이제 단지 몇 개의 큰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수백개의 작은 방향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빠르게 나아간다는 관점이다. 모바일이 발전하면서 개인의 파워가 커지며 점점 개인의 선택이 개별화되고, 맞춤화하는 방향으로 서비스와 제품들이 변하고 있다. 작은 마이크로 트렌드들이 모여 빅트렌드를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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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대량생산, 대량물량으로 만들어낸 비슷 비슷한 제품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키기에는 한계에 이르렀다. 따라서 기업이나 마케터 혹은 정책입안자들이 메가 트렌드를 파악하고 그 의미를 해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열정적 소수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한 차별성 구축을 위한 작지만 큰 마이크로 트렌드 분석에 노력을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술창업자들에게 약한 부분이 바로 비즈니스모델의 구현이다. 비즈니스모델에 집중하고 수익모델을 다각화해라. 기술의 빅트렌드에서 틈새수요를 발견하고, 고객목소리를 더하여 비지니스 리모델링을 기반으로 한 창업만이 성공한다.

참고❍ 대안기술 및 사회적기업

http://www.socialenterprise.or.kr/index.do 한국 사회적 기업진흥원http://www.atcenter.org/ 대안기술센터http://www.rise.or.kr/ 사회적 기업 연구원

❍ 예비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 목적 실현,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창출 등 사회적기업의 대체적인 요건을 갖추고 있으나, 수익구조 등 법상 인증 요건의 일부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기관을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해 장차 요건을 보완하는 경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이 가능한 기관을 말한다.[출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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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5일 이후 작업

그렇다면 언제부터 창업과제를 준비해야 할까

중소기업청의 창업과제 계획은 매년 대통령 보고와 함께 12월 중순정도와 말경 일반에 공개된다. 만약에 2014년에 창업과제를 준비하고 있다면 이를 위한 준비는 2013년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렇다면 차년도에 창업을 한다고 하면 언제쯤부터 창업을 준비해야 할까 ? 과제만으로 본다면 필자는 차년도 상반기(3~5월)에 창업과제를 준비한다면 금년 9~10월부터 준비를 해야 한다고 본다. 창업과제를 준비하는 예비창업단계를 약 5개월정도로 보는 편이다. 창업기본계획을 작성하고 연말에 자신의 창업아이템에 맞는 기관과 과제의 성격을 선택하고, 준비를 해야 한다. 과제준비뿐이 아니라 실제 창업준비를 같이 해나간다. 매년 연말에 발표하는 차년도 창업정책자금의 규모에는 창업에 따른 융자금과 출연금이 포함되어 있다.(투자자금에 대해서는 본서에서는 언급하지 않는다) 창업자금의 융자는 기보나 신보 등의 보증서 발행 및 이차보전 등의 실제 사업운영에 따른 융자자금을 말한다. 반면 출연금은 융자가 아니라 그 만큼의 자금을 기업에 지원하는 자금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는 일정부분의 자부담금을 합쳐서 출연금을 책정하고 있다. 대부분의 정부 창업과제 및 기술사업과제들은 이러한 출연금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정부출연금의 사전적 의미는 국가가 해야 할 사업이지만 여건상 정부가 직접 수행하기 어렵거나 또는 민간이 이를 대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될 경우, 국가가 재정상 원조를 할 목적으로 법령에 근거해 민간에게 반대급부 없이 금전적으로 행하는 출연을 말한다. 앞서 말한 것처럼 실제 자금이 집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자금집행이 자유롭지 않다. 자부담이 클수록 전체 출연금 규모가 크나 창업과제의 자부담 비율은 10% 이내로 가장 부담이 적다. 또한 상환의무가 없는 대신에 출연금은 창업과제를 비롯한 대부분의 국가 R&D 사업은 최종평가시 성공한 과제의 경우 결과물을 실시하는 권리를 획득한 대가로 보통 20%정도를 기술료로 납부하여야 하며, 불성실하게 과제를 수행하여 최종평가시 과제 실패 등 의무사항을 불이행하였을 경우 사업비 전액 환수 및 국가정부R&D 사업 참여제한 등의 제재 조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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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조달

국내 벤처기업의 창업시 가장 큰 애로사항은 자금조달이며 자금곤란시기는 창업후 1~2년이내임

❍ 창업정책자금의 수혜대상

프랜차이즈 및 자영업을 중심으로 “생계형 창업”과 “기술벤처”를 중심으로 하는 기회형 기술창업의 형태로 두가지 나눈다. 수혜대상으로 보는 관점에서는 융자금의 성격은 생계형 창업에 출연금은 주로 기회형 “기술창업”기업을 그 수혜대상으로 본다. 생계형 창업은 자금의 회수가 빠르고 반면 기술창업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시제품으로 시장과 고객을 창출해야 하는 사업화의 과정이 더딘편으로 정부는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창업과제의 수혜대상을 기술형 창업으로 서비스와 제품을 개발하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생계형 창업의 폐업률은 공식적으로 46%라고 한다. 그러나 비공식적으로는 90%의 창업자가 3년이내에 자본금을 소진하고 폐업을 한다. 기회형 기술창업은 그에 반해 어떨까? 실제는 거의 생존율이 1%에 가깝다. 이러한 것은 일천한 창업인프라도 영향이지만 실제로 기회형 기술창업이 얼마나 힘든 창업인지 잘 알 수 있다.

대학생 10명중 6명은 창업을 하겠다는 의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분야가 대부분 생계형 창업에 집중되어있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창업이 가능하다고 한다.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 도 있다. 시작은 가능해도 성공은 장담하기 힘들다. 의욕적으로 시작했던 창업이 1년에서 2년을 지나 3년차가 되면 이 길이 맞는것인지 돌아보게된다. 특히나 창업은 그 어떤것보다 집중하는 정도가 높아 2년이상 열정적으로 진행하기가 쉽지 않다. 소위 진이 빠지게 되는 시점이 2년정도이다.

본서에서 이야기하는 스타트업의 대상은 생계형 창업보다는 기회형 “기술”창업을 대상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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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기회형 기술창업은 결과적으로 말한다면 “모험”이다. 겁이 난다면 할 수 없다.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의 저자인 크리스 길아보는 적은 자본으로 빨리 실행에 옮기는 것이 답이라고 조언한다. 본서 역시 충분한 준비와 용기만 있다면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많다는 것이다. 그리고 한번의 시도로 성공할 수 없다. 다시 도전하기 위해서 전체 흐름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성공은 한번에 이뤄지지 않는다라는 것을 기억하자.

생계형 창업과 기회형 창업

한ㆍ중ㆍ일 3국 젊은이들의 열정지수를 비교해봤더니 한국 젊은이들은 스스로 ’열정적’이라는 응답이 42.3%로 일본(28.5%)보다는 높지만 중국(63.9%)보다 한참 낮다는 결과가 나왔다. 한국의 20대(3.2)는 30대(3.32)보다 오히려 열정이 덜하고 특히 일본 20대(2.98)에 근접할 정도로 낮았다.

§ 출처 한국일보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0706/h200706211757452

15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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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책자금 현황

융자금은 시설비용, 운전비용으로 크게 나누어지며 실제로 보증기관을 거쳐 은행에서 이루어진다. 융자금은 시설과 운전정도의 비교적 사업자의 계획에 맞춰 자유롭게 활용가능한 자금이 집행된다.

정책자금 규모

§ 출처 : http://www.venturesquare.net/39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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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자 체계도

§ 출처 : 중소기업진흥공단

2. 창업과제 현황

금년도 DFFDDDFDFDFD 기사 트렌드 정리 요약 2014년 창업과제 현황

§ 출처 : http://www.venturesquare.net/39798

3. 기관별 정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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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사업개요 경기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제14조의 규정에 의하여 운전자금, 창업 및 경쟁력강화 자금을 융자 지원해 드리는 사업

ㅇ지원분야 및 대상

☞경기도중소기업을지원☞운전자금,창업및경쟁력강화자금을융자지원

ㅇ지원조건 및 내용 경기도 중소기업

ㅇ신청기간 월별 배정자금 소진시까지ㅇ업체선정

방식 신청 / 접수 -> 선정 -> 융자지원ㅇ대출금리 각 자금별로 다름

ㅇ신청방법

ㅇ운전자금-농협중앙회도내각지점-경기신용보증재단각지점ㅇ창업및경쟁력강화자금-시설투자사업ㆍ여성창업사업:경기신용보증재단각지점-신기술지원사업:경기신용보증재단기술평가부-벤처창업사업:경기신용보증재단기술평가부,기술보증기금기술평가센터-지식사업센처및벤처집적시설건립사업:시ㆍ군기업지원(지역경제)담당과-유통시설개선사업중시장정비사업:시ㆍ군지역경제담당과-소상공인창업사업:경기신용보증재단각지점-사회적기업지원사업:경기신용보증재단기술평가부

ㅇ상담진행 연락처

경기도기업정책과전화번호031-8008-4639,4590,4629

❍ 중소기업청

❍ 진흥공단

❍ 기술보증기금

❍ 신용보증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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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진흥원

□ 지원대상 ◦ 중소기업청장이 정한 교육과정을 수료한 소상공인 * 장애인종합지원센터 주관교육은 일반자금에는 해당되지 않으며, 특화자금의 장애인지원자금만 해당(중복수혜 방지)

예비창업자 기존사업자대상 창업교육 수료자 창업 또는 경영교육 수료자시수 20시간 이상 12시간 이상

수 료기준

필수

* 집합교육 : 8시간 이상 ‣예시 (‘12년)창업교육(실전창업,직업전환

등) (‘13년)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실전창

업) 등

* 집합교육 : 6시간 이상 ‣예시 (‘12년)경영개선교육(경영입문,경영심

화,경영고급 등)(‘13년)소상공인대학경영학교 (업종전문,지역특화,혁신아카데미) 등

선택 * 온라인 : 창업공통 12시간 이하 ‣진흥원이러닝(edu.seda.or.kr)

* 온라인 : 창업 또는 경영공통 6시간 이하

‣진흥원이러닝(edu.seda.or.kr) * 예비창업자 및 기존사업자 구분 : 집합교육시작일 기준 사업개시 여부 - 예비창업자 : 집합교육시작일 기준으로 사업자등록증이 없거나 사업개시를 하지 않은 경우 - 기존사업자 : 집합교육시작일 기준으로 사업자등록증이 있으며 사업개시한 경우 * 사업개시 기준 : 사업자등록증상 사업개시년월일 기준 ☞ 교육이수 시간 기준 (예) <예비창업자> - 집합 6시간, 온라인 14시간 수강시 자금지원 대상자 아님(집합 필수이수시간 미달) - 집합 8시간, 온라인 12시간 수강시 자금지원 대상자 - 집합 14시간, 온라인 6시간 수강시 자금지원 대상자 - 집합 20시간 자금지원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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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사업자> - 집합 3시간, 온라인 9시간 수강시 자금지원 대상자 아님(집합 필수이수시간 미달) - 집합 6시간, 온라인 6시간 수강시 자금지원 대상자 - 집합 7시간, 온라인 5시간 수강시 자금지원 대상자 - 집합 12시간 자금지원 대상자

◦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소상공인컨설팅을 수진한 소상공인

구분 2012년 이수자 2013년 이수자완료일 ‘12.9.30 이전 완료일 ‘12.10.1 이후

신청가능일

컨설팅 완료승인일 6개월후 신청가능

* 비법컨설팅 즉시 신청가능

컨설팅 완료승인일 즉시 신청가능

* 비법/전문 지원구분 없음

컨설팅 완료승인일즉시신청가능

유효기간 완료일 후 1년 6개월 완료일 후 1년 1년 □ 인정기준 ◦ (인정기간) 별도의 명시가 없는한 온라인·집합교육의 일반자금대상자 인정기간은 수료일로부터 1년까지 자격 부여 - 단, 실전창업(130시간)은 수료일로부터 2년까지 자격 인정 ☞ (예) 소상공인대학 경영학교 수료일이 2013-07-01인 경우 2014-07-01까지 창업학교 중 창업실전교육 수료일이 2013-07-01인 경우 2015-07-01까지 ◦ (시수합산) 여러 건의 집합교육을 수료한 경우 합산하여 총시간을 산정하지 않고 이중 교육시간이 가장 긴 단일 교육 1건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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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준비 서류

필수

① 신분증② 사업자등록증③ 상시근로자 확인가능 서류 - 상시근로자 없는 경우 : 대표자 지역건강보험증 사본 또는 보험자격득실확인

서 중 선택

참고중기청 인정교육 지정 기준 및 절차

상세내역은 붙임2. 중소기업청 인정교육 범위 참조

1. 소상공인진흥원 시행교육 직접교육 : 진흥원 본원, 지역본부, 소상공인지원센터, 지역교육센터 등에서 실시하는 교육 * 소상공인진흥원과 소상공인지원센터 통합이전(~‘11.8.24) 실시교육 중 소상공인지원센터장 명의로

수료증이 발급된 경우 ② 위탁교육 : 외부교육기관에 위탁하여 시행하는 교육으로 소상공인진흥원 명의로 수료증이 발급된 경우

인정 ③ 수탁교육 :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 위탁을 받아 수행한 경우 ④ 온라인 교육 : 소상공인진흥원의 “소상공인e-러닝센터” 교육만 인정(1차시를 1시간으로 인정) → 시스

템에서 수료가능으로 나오는 경우도 인정

2. 기타 교육(인증절차 필요) 지방중기청 시행교육 : 지방중기청장 명의로 수료증이 발급된 경우 인정 ② 행정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산하기관 시행 교육 :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자체 산하

기관에서 주최 또는 주관하여 시행하는 교육 ☞ 장애인종합지원센터의 교육은 일반자금 인정교육으로 인정하지 않음 ③ 기타 소상공인진흥원의 승인을 받는 교육기관 - 인천정보산업진흥원 교육, 시장경영진흥원 교육

□ 지원내용 ◦ 대출한도 : 업체당 최고 7천만원 ◦ 대출금리 : 정책자금 기준금리에서 0.2%p 가산(분기별 변동금리) ◦ 대출기간 : 5년 (거치기간 2년 포함) □ 준비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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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시근로자 있는 경우 : 사업장 가입자명부

선택

① 정책자금 지원대상 미등록자에 한함 - 교육수료자 : 교육수료증

* 정책자금 지원대상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을 경우(교육수료여부 시스템 미등록) 진흥원(지역센터) 상담사가 금융지원부로 교육수료증을 팩스 송부하여 등록요청(042-367-7707)

- 소상공인컨설팅 수진자

* 정책자금 지원대상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을 경우(소상공인컨설팅 수진여부 시스템 미등록) 진흥원(지역센터) 상담사가 교육지원부로 등록요청(042-363-7796)

② 생계형 적용 업종 대상자에 한함 - 건강보험료 부과선정내역서(최초산정금액이 최근 3개월 평균 89,079원 미만

(장기요양보험료별도) * 감면·면제 이전 부과금액 * 신청당시 신청자 및 세대원, 동거인과 배우자 포함

□ 문의처 ◦ 교 육 : 교육지원부(042-363-7761~3,5) ◦ 컨 설 팅 : 교육지원부(042-363-7623) ◦ 정책자금 : 소상공인진흥원(지역센터)(1588-5302) * 전국 62개 지원센터·분소로 자동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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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기업

❍ 장애인기업 종합지원센터

❍ 지자체

이차보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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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2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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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성장주기에 맞게 창업지원책을 펴고 있다. 창업자는 이러한 지원책에 맞춰 자신의 기업의 성장과 함께 어떠한 일을 해야 할지를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일정이나 단계에 따라서 해야 할 일을 짓는 것을 로드맵이라고 한다. 본서는 지원책에 따른 창업자의 로드맵을 할 것을 권한다.

2 창업로드맵 수립

정부는 창업기업이 중소기업으로 정착하기 위한 단계별 성장주기에 맞게 창업지원책을 펴고 있다. 창업자는 이러한 지원책에 맞춰 자신의 기업의 성장과 함께 어떠한 일을 해야 할지를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일정이나 단계에 따라서 해야 할 일을 계획하는 것을 로드맵수립이라고 한다. 본서는 스타트업이 다양한 정부의 지원책에 따른 창업로드맵을 수립할 것을 권한다.

창업기업단계별 로드맵

왜 2년이라는 시기인가 ? 창업과제의 과제의 수행 단서는 “1년이내에 사업화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사업자 등록증을 내는 시점부터 1년이내의 초기기업을 예비창업기업과 같이 취급한다. 때문에 1년이내의 초기기업에게도 창업과제를 통해 1년이내의 과제를 통해 사업아이템의 사업화를 돕는 다는 취지이다. 따라서 2년이내의 초기기업은 거의 사람으로 치자면 “미성년”단계로 평가해 기업의 성적표인 재무재표평가도 일시적으로 유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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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단계별 단계정의

❍ 예비창업단계본서의 영역은 예비창업단계와 창업과제를 통한 창업단계에 중점을 둔다. 예비창업단계는 정부과제의 참여대상처럼 예비창업자, 사업자등록후 1년 이내로 보는 관점과 달리 사업자등록증을 내지 않는 단계로 간주한다. 창업한다고 사업자등록부터 시작하는 것은 남들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유치원 다니는것과도 같다는 의견이다. 천재가 아니라면 이 정규코스는 밟고 대학에 가야 한다.

본 단계에서는 사업아이템의 검증단계, 초기 사업아이템과 초기 자본금을 확보하고, 팀빌딩을 해야 한다. 또한 기본 사업계획서를 작성해야 하는 시기이다. 창업아이템과 맞는 정부창업지원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고, 창업과제를 준비하여 초기 사업화 자금을 확보해야 한다. 다양한 정부 및 민간 인큐베이터, 엑셀레이터 프로그램 참가 등을 활용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창업기업단계별 로드맵

팀빌딩은 창업을 같이 수행할 창업팀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1인창조기업형태도 있지만 실제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내/외부의 네트웍을 활용해야 한다. 혼자서 해야 하는 사업은 자영업이어야 가능한 것이고, 기회형“기술”창업은 1인기업형태로는 기업형태로 성장하는데는 무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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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확보는 기술창업스타트업에게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회사가치를 판단할 때 매출액으로 판단하기도 하지만 특허보유로 기술보유로 판단한다. 이는 특허 출원이 아닌 특허 등록이 기준이다. 등록된 특허는 사업화하기 위한 다양한 과제가 존재한다. 특허를 준비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사업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단 특허와 사업화는 별개의 범위이다. 또한 1개의 특허를 낼 경우 유사특허 2~3개도 같이 내야 실질적으로 유용하다. 특허의 등록여부는 약 1년간의 심사 대기기간이 필요하며(벤처기업은 6개월이내), 심사관의 관점에 따라서 등록여부는 알수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창업과제는 이 예비창업단계의 예비창업자를 위한 과제를 말한다. 이 단계에서 최대 1억원 상당의 출연자금을 받을 수 있는데, 역시 6개월~1년이내의 과제를 통한 사업화를 전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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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단계

창업단계는 창업자가 가장 열정적으로 일하는 시기가 될것이고, 가장 많은 일들이 벌어지는 시기이다. 사업자등록을 한시점부터 예비창업자는 사업자 신분이 된 상태가 된다. 이미 예비창업의 단계의 일들이 잘 진행이 되었다면 창업단계에서는 1차 펀딩(VC/정부)도 가능하다.

창업기업단계별 로드맵

창업과제를 성공시키고 다양한 창업성장과제에도 도전해 볼만하다. 매출이 순조롭다면 사업포트폴리오를 확보하기 위한 기술개발과제에 도전할 수 있다. 이러한 것을 통해 2차 도약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이다. 창업 1년차에 매출이 이뤄졌다는 것은 예비창업단계를 성실히 수행하였다는 반증이다. 시제품을 지원해주는 창업과제는 사업자등록후 1년이내의 기업도 가능하다. 제대로 1년차를 보내고 2년차에 매출이 일어난다면 다행이겠지만 냉정하게 본다면 창업단계부터 시제품을 준비한다면 이미 늦다고 생각한다.

❍ 창업성장단계

창업성장단계는 년차로는 2년차에 해당되고, 사업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단계이다. 특히 이단계에서는 사업화에 따른 자금조달이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된다. 예비창업단계부터의 제품개발을 마무리하고 사업화 단계에 들어가야 하는 단계이다. 매출이 일어나면서부터 창업자는 경영전반의 일을 살펴야 하는 단계이다. 이 단계부터는 창업자의 경영능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세무, 회계 등 경영을 학습해야 한다. 또한 1차 시제품을 개선해야 한다.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벤처 확인과 연구소(산기협) 설립 절차가 필요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목표를 정한 후 성장, 그리고 또 성장하여 매출과 사업포트폴리오를 개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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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단계별 로드맵

반면 1차 창업아이템의 사업화에 실패했을 때 스타트업의 Death Valley이 시작되는 단계이기도 하다. 대부분 기술창업자들이 1차 시제품의 사업화를 실패했을 때 여러 가지 고민이 시작된다. 만약에 사업화와 창업단계에 외부차입한 자본을 대부분을 소진했을 때 다시 시작할 여력이 부족하게 된다. 본서의 집필의도도 스타트업이 이러한 단계에 빠지지 않기를 바라는 점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물론 재기도 가능하겠지만 한번도 해보지 않은 상태에서는 다시 재기하기가 힘들다. 도약은 꿈도 꾸지 못하고, 출구전략을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 도약 및 제도권 진입단계

모든 스타트업이 이단계로 갈 수 있다면 경쟁이라는것도 없어질 듯하다. 하지만 3년을 살아남아 창업의 꽃인 기업공개를 할 수 있는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창업인프라가 만들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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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단계별 로드맵

이 단계에서는 창업자의 경영능력이 더욱더 중시되며 실제 기업경영의 단계이기도 하다. 외부 파트너나 자금조달이 필요하며 경영컨설팅이 필요한 단계이다. 이 단계에 들어선다면 창업기업은 생존에 성공했다고 봐야 한다.

❑ 창업단계별 중요업무능력

본서의 초기기업의 성장단계는 3단계로 나누었다. 예비창업단계-창업단계-성장단계가 그것이다. 2년차 이내의 1년이내의 창업과제를 마치고 사업화에 진입하여 매출이 발생되는 2년이후 3년이내의 단계를 지나 도약단계에 들어서는 3년이내의 해야 일들을 다음과 같이 구분하였다.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제품개발 , 마케팅 및 판로개척 , 경영능력 확보로 나눌 수 있다. 이 세가지가 맞물려야 만 초기 2년간 제대로 된 제품화와 사업화 그리고 도약단계로 가게되는 것이다

4. 제품개발 및 기술개발

❍ 시제품 개발

시제품(試製品)의 사전적 의미는 시험삼아 만들어 본 물품을 말한다. 시제품은 제조와 서비스 기업에게도 해당된다. 통상 제조업체에서는 제품이 개발되면 이 제품을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전에 시장에 내어 놓고 소비자들의 반응을 봐야 양산하기위해서 준비를 해야 한다. 시장에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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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하기 위해서 만들어 보는 제품을 시제품이라고 말한다. 소비자의 시장 반응에 따라 최초 시제품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사업화를 통해 판매 될 때는 시제품과 약간 달라 질 수도 있다. 따라서 시제품의 변경에 따른 사업화를 통한 매출을 기대한다고 하면 시제품의 개발기간은 1년이라는 시간은 좀더 짧아져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모바일 등의 ICT기술기반의 제품이라면 더욱더 그렇다. 시제품의 개발기간에 시장의 기술주기가 바뀌게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시제품의 개발기간은 해당되는 시장의 수요주기와 기술의 수용주기와도 맞아야 한다. 정부의 창업과제의 성공여부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이러한 시제품의 개발완료여부이다. 사업화는 매출이라는 부분으로 측정이 가능하지만 매출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시장에서 반응이 오기에는 수정된 제품이 출시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중요한 점이 바로 시제품이 바로 시장에서 수요가 확실한 제품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만들기 전에 팔아라라는 말이 나오게 된다. 따라서 시제품의 개발에 있어 두가지 견해가 존재한다. 첫 번째는 가장 짧은 시간에 시제품을 개발하여 1년안에 시장수요에 맞춘다는 것과 두 번째는 시제품이 아닌 사업화가 바로 가능한 제품을 1년동안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다. 어느 선택을 하던지 창업자의 시간싸움임에는 틀림이 없다.

❍ 기술개발 및 기술이전

모든 창업기업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창업을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우리나라의 창업의 궁극적 효과는 사업화에 따른 고용효과 및 경제기대효과에 있다. 기술창업의 범위가 새로운 기술에 기반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사업화하는 것만은 아니다. 기존의 기술과 제품을 활용하여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사업화하는 것도 기술창업으로 볼 수 있다.

5. 사업화

제품을 만들고 난 이후나 이전단계에 수요시장을 만드는 마케팅이나 직접적으로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유통채널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을 말한다. 최근의 창업과제 평가경향상 시제품 개발 능력보다는 사업화 능력을 더 우선시 하는 추세이다. 창업의 최종적인 성공여부는 사업화가 관건이다. 창업자가 제품(서비스)을 개발한다는 이유 개발자처럼 행동해서는 어려워진다. 비록 창업자와 개발자가 동일인이라 하더라도 영역이 구분되어야 한다. 혼자 모든 영역을 다하는 1인창조기업의 시제품 등의 사업화가 힘든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최소한 만드는 사람과 파는 사람의 영역이 달라야 한다. 제품만 잘 만들면 사업화는 저절로 따라 오겠지 하는 생각은 금물이다. 소비자는 창업자의 생각과 다르다. 아무리 잘 만든 서비스와 제품이라도 그들의 수요에 눈높이에 맞아야 한다.

❍ 마케팅 및 판로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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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와 얼마나 밀접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가가 관건이다. 마케팅의 기본전제는 “어떻게 팔것이냐”의 “어떻게 해야 소비자가 이 제품을 살수 있을까”라는 소비자의 수요에서부터 생각해야 한다. 따라서 시제품을 만들어놓고 파는것보다 만들기전에 팔아야 한다. 창업자는 제품을 만들기도 전에 어떻게 팔것인가에 대하여 고민을 하고, 사전에 미리 구매자들을 만나서 현재 구상중인 제품에 대하여 사전 세일즈 작업을 해야한다. 이러한 사전세일즈에 SNS를 활용하여 만들어지는 과정들에 대해서 진정성과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6. 경영능력

제품개발능력과 사업화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경영능력을 확보하지 않으면 사업이 유지되지 않는다. 경영능력은 창업가 정신과도 연결되며,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게 된다. 가장 부딫히는 자금조달, 팀구성, 프로젝트 관리 , 홍보마케팅 능력, 세무회계 등 다양한 경영능력이 필요로 하다. 꾸준한 자기관리와 조직관리를 통해 경영능력을 확보해야 한다.

❍ 인력관리

실제 일반적인 인력관리부분을 신경을 쓸때면 기업은 성장단계에 들어가 있다는 것을 말한다. 스타트업 단계에서는 핵심인력의 관리가 대부분일 것이다. 창업팀에서 창업자와 비전을 공유하는 인력을 핵심인력이라고 한다. 핵심인력의 특징은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회사가 힘들더라도 쉽게 자리를 옮기지 않는다. 회사를 평가할 때 이러한 핵심인력이 얼마나 회사에 참여도가 높은가를 본다. 핵심인력들로 이루어진 창업기업은 힘들더라도 제품이나 서비스에 열정적이다. 창업자는 여러 가지를 신경써야 하는 멀티플레이어어야 한다. 하지만 핵심인력은 창업아이템을 실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줘야 한다. 지속적으로 외부교류 등을 통해 창업자와 핵심인력은 서로 성장할 수 있는 비전제시와 공유가 필요하다.

고용지원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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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지원제도

중소기업 청년취업제창직인턴제

§ 창업기업의 인력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서 인턴제도를 지원한다. 5명이상의 기업이나 § 지자체의 고용안정센터를 통해 유망창업기업 인력지원 등의 제도도 있다. § 연구소 및 해외인력 등의 다양한 제도가 있다. § 노동부 지역 사무소 ,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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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무회계

중국말로 사장은 “돈통을 지키는자”라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비록 초기기업은 많은 매출이나 세무회계에 크게 신경을 쓸일은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사업자등록을 한 순간부터 창업자는 복잡한 숫자와 세금에 시달려야 한다. 많은 개발자들이 이러한 형식적인 일을 싫어한다. 좋든 싫든 창업자는 숫자와 세금에 친숙해져야 하고, 세무사 사무소를 발품팔아 다녀야 한다. 특히나 면세와 절세 부분에 대해서 항상 세무사와 친해서 정보를 확인 해야 한다. 매월 나가는 세무사 비용은 기장료가 아니라 세무사 컨설팅이 포함되어 있음을 기억하라. 하나라도 더 물어보는 것이 돈을 버는 일이다. 물어보려면 호기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은 기본이다. 법인이라면 벤처 확인과 연구소 설립을 통해 법인세 감면을 받아라. 이 절차는 확인해야 하는 요건과 작성해야 하는 서류가 많아 귀찮고 힘들다. 하지만 한 번 알면 직원들한테 알려줄 수 있다. 창업한지 5년까지는 혜택이 많으나 5년이 지나면 혜택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타이밍 또한 중요하다. 개인에게도 중요하지만 기업에게도 신용도는 중요하다. 신용도는 돈을 융자할때가 필요하다. 주거래 은행을 통해 기여도를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담당자와 상의하여야 한다. 직장에 있을 때는 몰랐지만 경리부서가 이렇게 일이 많은 줄을 실감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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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보험의 관리

§ 4대 보험 등의 창업자 손수 진행해보자 § 알고 시키는 것과 모르고 시키는것의 차이가 있다. § http://www.4insure.or.kr/ins4/ptl/Main.do

❍ 자금조달

창업자는 초기의 창업자본금부터 시제품을 통해 매출이 발생될때가지 창업자는 항상 자금조달에 대해서 고민해야 한다. 창업자본금은 순수자기자본이어야 하며 시제품을 개발할 때부터 창업과제를 활용하여 창업아이템을 사업화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필자는 되도록 사업화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외부융자는 받는 것은 위험하다고 보는데, 그것은 사업화의 불확실성에 있어 차입된 자금을 먼저 쓰게되면 고스란히 빚으로 남게 되기 때문이다. 창업과제의 용도는 실제 자기자본을 쓰지 않고도 사업화 자금을 한번 돌려보는데 의미가 있다. 그러나 사업을 하게 되면 외부차입이 불가피 할 수 있다. 그러나 사업화가 확실하기전에는 쉽제 외부자금을 차입하지 않아야 한다. 융자를 받아야 할 피치 못할 경우가 생길 경우, 브로커와 계약하지 말고 자신이 직접 융자를 받도록 해야 한다. 브로커를 쓰면 자신이 가져갈 수 있는 경험치가 없어진다. 회사를 경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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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인증 및 지원

문제가 있는 게 당연한 거다. 반드시 문제를 해결한 경험들을 자신이 가져가야 나중에 응용할 방법이 많아진다. 기술 기반 기업(특허 등록이 많은 기업)일 경우 기술 보증 기금으로, 매출 기반 기업일 경우 신용 보증 기금으로 융자를 받도록 한다.

❍ 인증

창업기업의 기업인증은 벤처인증부터 연구소, ISO 등의 표준인증부터 다양한 인증이 자금조달, 자격요건, 신뢰도 향상 등의 목적으로 인증을 취득하려 한다. 특히나 스타트업에서는 벤처인증과 연구소 설립 등이 중요하다. 창업과제 등의 평가에서는 정량적지표로 쓰이기 때문이다. 창업과제의 지원신청에서 이러한 인증기업을 평가시 우대하는 지표로 삼기 때문이다.

❍ 교류 및 사회참여

창업이라는 꿈을 안고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다보면 자신이 하려는 것에 대해 자신감이 넘치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 대부분 제품개발에 열성을 보이는데 반해 사용자수요나 접근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창업자는 제품개발자와는 달리 이러한 객관적 시각을 가져야 한다. 다양한 창업기업 및 선배기업과의 교류 등은 사업화의 중요한 경영능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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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융자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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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창업지원센터 활용

현재 우리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벤처기업 창업지원은 주로 중소기업청을 비롯한 중앙행정부, 서울시를 비롯한 지방 행정부, 대학 내 취업지원센터와 함께 창업지원센터의 인큐베이팅 사업 등이 주로 진행되고 있다.

❍ 정부지원 BI센터

보육센터에 새로이 입주할 수 있는 자는 예비창업자이거나 입주 신청일 현재 중소기업을 창업하여 사업을 개시한 날로부터 3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기업(『창업보육센터 운영요령』 제23조 제1항)을 대상으로 한다. 정부지원의 BI는 스타트업의 사무실에 들어가는 초기 고정비에 대한 부담을 많이 없애준다. 비교적 싼 임대료와 단계별로 다양한 지원을 한다. 3년이내의 입주기간을 가지고 사업화를 지원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사업화단계에서는 시장에서 근접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 BI가 싼임대료와 지원정책이 있기는 하지만 비교적 이동하기가 쉽지 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입주기업 지원제도

§ http://www.changupnet.go.kr/home/bi/program.do?mid=10270http://www.bi.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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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창업보육기관

창업보육네트워크시스템(BI-Net) http://bi.go.kr/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고, 한국창업보육협회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창업보육센터현황, 지원시책정보, 창업관련자료 등을 수록하고 있다. 상위 창업보육사업 메뉴에서는 창업보육센터 개요, 입주 및 지원서비스, 센터검색, 신기술/신상품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정보마당에서는 공지사항, 행사안내, 자료실, 센터소식, 주요일정 등의 정보 검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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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3 창업기본계획을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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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창업기본계획 수립

창업자본금 확보부터 시제품을 통해 매출이 발생될때까지 창업자는 여러 가지 경영자원을 수익 창출이 가능한 형태로 결합함으로써 이루어진다. 예비창업자는 자기 자신이 창업을 하기에 적합한가를 우선 판단하고, 만일 그렇다면 사업목적과 사업 아이디어를 검토하고 자본을 투자하여 인적물적 자원을 조직화한 후 창업을 한다. 본서는 스타트업이 안정되기까지의 단계를 3단계로 나누었다. 그중 예비창업과 창업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창업 사업계획서의 작성이라고 본다. 창업 과정에서 거쳐야 하는 여러 가지 의사결정과 계획들이 녹아져 있는 것이 바로 창업기본계획이다.

창업기본계획 프로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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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자 역량 분석

창업성공의 키는 자기자신의 의지라고 말들한다. 똑같은 환경에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한다. 누구나 성공하고 누구가 실패한다면 그것은 성공이나 실패라고 볼 수 없다. 모든 일이 그렇듯 창업성공은 자신이 얼마나 자기가 하는것에 대한 확신이 기본이 되며 그 확신을 뒷받침해주는 역량이 따라줘야 한다.

8. 창업역량 분석

❍ 사업목적의 정의

일단 자기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면, 창업의 기본적 이유와 사업 운영방향에 대해 명확히 해 두어야 한다. 사업의 목적은 이윤 추구와 같은 경제적 목적뿐 만 아니라 자아실현과 같은 개인의 사회적 삶의 목적도 포함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업 목적은 창업자의 창업이념으로 업종 선택이나 기업 활동을 선택하는데 영향을 미치게 된다.

❍ 창업자의 사업수행능력

사업은 사람이 그 핵심이다. 더구나 창업에 있어서는 사업아이템 결정부터 자금조달, 입지선정, 판매계획 등 기업활동 전반에 걸친 최종결정권자는 바로 창업자이다. 따라서 창업자가 기업가로서 갖추어야 할 적성과 자질을 얼마나 잘 갖추고 있는지,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관찰할 필요가 있다.그러나 창업자의 경영능력을 평가하기란 쉬운 일은 아니다. 제3자가 창업자를 평가할 때조차도 평가자의 시각에 따라 다를 수 있는 바, 창업자 자신이 자신을 평가하기란 객관성 유지 면에서 본다면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 생각된다. 창업자의 평가는 창업과제의 기본이며, 창업아이템과의 연관성과 사업화의 경험 등을 종합하여 판단한다. 창업아이템과 사업계획서는 창업자의 역량면에서 다음과 같은 면면을 따져보게 된다.

❍ 자신의 경험과 자질의 활용 가능성

경기가 불투명할 때일수록 창업자 자신이 몇 년 동안 경험해 온 업종에서 창업하는 것이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청년창업이 아닌 경우에는 대부분 자신이 경험했던 사업에서 아이템을 찾게 된다. 과제평가자 입장에서 창업자가 경험해보지 못한 아이템을 가져오게 되는 경우 사업성의 문제에 앞서 수행능력에 의문을 품을 수밖에 없다. 또한 다른 업종이 쉽게 보이는 이유는 그 업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일 뿐이다. 이런 경우 부정적으로 자신의 아이템이 아니거나 다른 창업자를 대신한다던가의 느낌을 주게된다. 가장 좋은 경우는 사업아이템으로 사업화에 성공한 경험이 있다면 후한 점수를 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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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인생목표, 경영철학 및 취향과의 대조

창업은 인생설계의 하나의 단계이다. 또한 창업은 스스로의 삶에 있어 추구하고자 하는 꿈을 실현하는 과정이다. 따라서 자신의 인생목표나 가치관과 너무 동떨어진 분야에서는 개인이 가진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없고 몰입하여 성공을 이끌어 내기도 어렵다. 현재 트렌드를 결부시켜 유망분야를 선호하지만 이는 창업자가 누구냐에 따라 사업의 유망성은 달라질 수 있다.

❍ 창업자의 자금조달 능력을 고려

자본없이 할 수 있는 사업은 없다고 봐야 한다. 본서에서 주장하는 것은 전체 사업자금의 20%내에서 정부과제를 활용하여 시제품과 사업화를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나머지 80% 사업화 자금을 자기자본이던 차입자본이든 조달 할 수 있는 능력이 확보되어야 한다. 일반적인 기준으로 창업자의 자기 자본규모와 금융기관 차입을 위한 담보, 신용 및 인맥 등 자금조달 능력을 충분히 고려하여 결정하되, 5억 이상의 자금조달이 가능한 경우는 제조업을, 1억원 내지 5억원 정도의 자금조달이 가능한 경우에는 소매점 또는 개인중심의 서비스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창업핵심인력의 구성

창업은 창업아이템의 사업화를 위하여 창업자의 인적 물적 자원을 사업화에 집중하는 것이다. 인적자원은 먼저 창업팀을 만드는데서 시작된다. 창업팀은 창업자의 비전을 공유하며 함께 창업을 수행할 수 있는 핵심인력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사업이라고 처음부터 외부인력이나 외부인적자원을 고용하여 수행하는 것은 창업의 어려움을 같이 이겨내지 못할 것이다. 창업핵심인력은 실제 수행하는 인력과 내외부의 네트웍도 포함이 된다. 또한 사업 활동의 목표 및 범위를 결정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설계하여 사업화에 필요한 사업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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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가진단테스트창업배경1) 왜 창업을 하려고 하는가. -. 창업이 내 인생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의미는?2) 나는 창업자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갖추고 있는가.3) 창업계획에 대해 내 가족은 지지하고 있는가.4) 일정기간 수입이 없어도 지장이 없을 정도의 경제적 여유가 있는가.5) 창업에 관한 전체적인 구상은 잘 정리되어 있는가.6) 주변 사람들의 이해와 지지,나아가 동참을 얻어낼 수 있는가.7) 수익모델(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는가)이 눈에 보이는가.8)사업에 실패했을 경우 어떻게 하겠는가.

창업아이템1)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시장에 속하는가.2) 나의 경험이 유효한 분야에 속하는가.3) 법적인 문제가 야기될 가능성은 없는가.4) 충분한 스크리닝은 거쳤는가.5) 현재 및 잠재 리스크는 고려되었는가.6) 소요자원과 기업규모는 감당할 만한가.7)타당성 검토는 잘 되었는가.-. 시장 분석-. 해당 아이템의 경쟁력-. 수익성,재무적 안정성-. 단계별 투자규모-. 필요자원 확보 가능성

창업팀1) 혼자서 가능한가. 아니면 필요한 팀을 구성할 수 있는가.2) 팀에 가치공유가 잘 되어 있는가.3) 팀원 상호간에 관계와 역할은 분명한가.4) 지분구도는 잘 되어 있는가.5) 필수적인 능력은 구비되어 있는가.6) 팀원간의 관계는 수직적 관계인가,아니면 수평적 관계인가.7 ) 리더쉽은 있는가.또 그 비중은 어느 정도인가.8) 이해관계자와의 관계는 잘 유지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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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1) 제품,서비스는 명확히 정의되었는가.2) 고객은 왜 그것은 구입하는가.3) 유통경로는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4) 얼마의 자본이 필요하며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5) 가격은 어느 정도가 될 것이며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6) 손익분기점은 얼마이며 언제쯤 도달될 것인가.

창업절차의 이해1) 회사설립의 실무절차는 누구에게 대행시킬 것인가.2) 필요 서류는 준비되었는가.3) 상표 및 특허 등록의 필요성은 없는가.4) 인허가 필요사항은 무엇인가.5) 공장은 신규 설립할 것인가, 매입할 것인가.6) 공장 및 연구소의 설립시 유의점은 알고 있는가.7) 창업보육센타,벤처집적시설 등의 활용은 고려해 보았는가.8) 인증마크의 종류와 필요성은 알고 있는가.10) 각종 지원제도와 활용 가능한 Infrastructure는 검토 되었는가

자금 조달

1) 기간별 총 소요자금은 산출하였는가.2) 사업구상에서부터 각 단계별로 모든 자금의 유입,유출을 계획 하였는가.3) 자사의 조달능력과 상환능력은 균형이 맞는가.4) 상환계획에 차질이 발생할 시 대안은 있는가.5) 자금 시장의 동향과 각종 투자자의 성향은 파악되었는가.6) 자금조달 소요시간과 비용은 고려되었는가.7) 사업에 대한 주도권,경영권 확보에 대한 고려는 되어 있는가

결과총점 60점 이상(A급)창업할 수 있는 환경이 성숙되어 있고 창업자로서의 자질도 충분하다. 사업계획을 세우고 전문정보를

수집했다면 언제든지 시작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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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점 35 ~ 55점(B급) 그럭저럭 창업할 만한 환경이 성숙되어 있다. 그러므로 자신이 해야할 아이템을 눈여겨보고 폭넓게 창

업계획을 수립하기 바란다. 총점 30점 이하(C급) 창업을 해야 할 동기가 명확하지 않다. 이런 사람은 “유망업종이나 아이템 등" 주위에 휘둘릴 위험성이

높다. 창업은 앞으로의 가장 중요한 인생의 터닝포인트이다. 그러므로 다시 한번 자신에게 왜 창업을 해야 하는지부터 고민하고 진지하게 생각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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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아이템 개발

9. 창업 아이템 탐색

창업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되는가의 여부는 창업 아이템이 얼마나 유망하고 창업자에게 적합한 업종을 선택하였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나아가 사업 아이디어가 얼마나 시장조건에 잘 들어맞는가 하는 점도 중요하다. 이것은 사업의 타당성 분석에도 포함이 된다. 먼저 기술창업자는 어떤 제품, 서비스를 생산 하여 판매할 것을 결정하고 그 시기를 언제로 할 것인가에 관한 고려가 중요하다. 이러한 일이 정해지면 구체적으로 사업화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의사결정을 수행하여야 한다.먼저 시장조사 특히, 소비자조사를 통하여 소비자 수요의 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발굴해야 한다. 기술R&D관점이 아닌 사용자의 수요기반에서 기술을 적용하여 가치창출을 해야 하는 것이다. ① 현재 만족되지 않은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제품(서비스)② 시장에서 공급이 부족한 제품(서비스)③ 가격이나 품질 측면에서 유리한 조건 때문에 기존 제품과 성공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제품(서비스)이러한 제품과 서비스중에서 창업자 자신이 가진 기술적 기반을 활용하여 경쟁력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를 파악한다. 예비창업단계에서 직장을 그만두고 독립하려는 사람은 상당한 각오를 한 후 행동하여야 한다. 도중에 그만둘 바에는 처음부터 안 하는 것만 못할 수도 있으며 대개는 다시 돌아갈 수도 없다. 예비창업단계에서 가장 좋은 창업교육은 바로 자신의 직장이다. 지금의 상사와 대표가 자신의 창업선배라고 생각하고 창업마인드로 직장을 다닌다면 직장에서 성공하거나 창업에 성공하거나 둘중에 하나다.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모두들 직장을 나와야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예비창업의 시작은 바로 그 자리부터라고 말해주고 싶다. 자신의 직장에서 충분한 창업준비를 하고, 자신의 창업준비가 부족하거나 적절치 못하다고 판단되면 창업 자체를 유보하거나 창업 시기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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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창업과제 및 창업아이템 개발

다양한 기관의 웹사이트 및 리서치 자료를 참고소상공인 진흥원 http://www.seda.or.kr/소상공인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창업지원단체, 자영업컨설팅, 창업교육, 경영자금, 입지상권 등 창업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정보마당을 클릭하면, 각 해마다 창업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엄선된 것을 게시한다. 소상공인의 통계와 프랜차이즈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창업넷 http://www.changupnet.go.kr/main.do 창업진흥원http://www.kised.or.kr/중소기업기술정보 진흥원 http://www.tipa.or.kr/이외에도 각종 창업세미나 및 창업동아리 등기타 삼성경제연구소 등 자료를 통해 창업아이템을 찾을 수 있다.

❍ 기술관련 문헌 조사

특허 문헌조사http://academic.naver.com/http://www.kipo.go.kr/kpo/user.tdf?a=user.main.MainApphttp://www.kipris.or.kr/khome/main.jsphttp://kbbs.kipris.or.kr/kbbs/kr/tip.do?act=listhttp://www.kipi.or.kr/http://plus.kipris.or.kr/kiprisplusweb/kiprisPlus.do?execute=mainhttp://www.patent.go.kr/portal/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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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비지니스 모델 수립

10. 기본사업타당성 분석

전통적인 사업타당성 분석은 시장성, 기술성, 수익성분석을 통해 경제성 평가를 통해 추정재무제표의 경제성 지표를 통해 판단한다. 이런 흐름은 전체적으로 동의하나 초기기업의 사업타당성에는 조금 과도한 부분이 없지 않다. 전반적으로 경영컨설팅 분야의 관점은 사업이 어느정도 안정이 된상태의 규모를 가지고 판단하는 면이 많다. 따라서 본서에서 다루는 스타트업관점에서는 맞지 않다고 본다.

사업타당성 분석

§ 프로세스 년차별로 나누어져있고, 하나의 표로 만들었다.

빠른 시간내에 자신의 아이템과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는데 있어 “린스타트업”에서 강조하는 비즈니스모델기반에서 사업의 타당성을 파악하는 것이 나을듯하다. 비즈니스 모델블록으로 따져보다 보면 전통적인 사업타당성의 분석요소도 포함이 되어있고, 각 블록별로 유기적 연결이 필요한 면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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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린스타트업 (lean startup)

아이디어를 빠르게 최소요건제품(시제품)으로 제조한 뒤 시장의 반응을 통해 다음 제품 개선에 반영하는 전략짧은 시간 동안 제품을 만들고 성과를 측정해 다음 제품 개선에 반영하는 것을 반복해 성공 확률을 높이는 경영 방법론의 일종이다.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린 제조(lean manufacturing) 방식을 본 뜬 것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기업가 에릭 리스(Eric Ries, 1979~ )가 개발했다. 린스타트업은 「만들기 ─ 측정 ─ 학습」의 과정을 반복하면서 꾸준히 혁신해 나가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한편 리스가 쓴 동명의 저서는 2011년 미국에서 출간된 뒤 실리콘밸리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2012년 11월 국내에 번역된 뒤에는 국내 벤처기업뿐 아니라 대기업 임직원과 벤처투자자들 사이에서도 필독서가 되기도 하였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린스타트업 [lean startup]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lean startup structure

§ 린스타트업의 두가지 방법론 만들기-측정-학습과 § 정보-아이디어-제품에서 제품을 만드는 순환고리§ 이러한 두가지 고리의 연결함은 소비자와 제품간의 간격을 줄이는 최대한 짧게 잡으려는 목적이다.

§ 출처 : http://theleanstart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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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비즈니스 모델기반의 타당성 분석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간과하는것은 아이템만으로 승부를 보려는 점이다. 물론 아이템자체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지만 아이템 자체로서는 사업의 성공을 파악하기 힘들다. 또한 아이템 자체를 비지니스모델(Business Model)과 동일시 하기도 한다. 비즈니스 모델은 기업이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유지하게 하는 일련의 활동을 말한다. 여기에는 이 제품과 서비스가 고객에게 어떠한 가치를 제공하는가? 어떤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할 것인가?를 하나의 유기적인 블록으로 구성하여 한눈에 볼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블록에서 빠진것이나 연결성이 없는 부분을 세밀하게 기획하는 것이 비즈니스모델링이다. 또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면 마케팅부분만 생각하게 되는데, 실제 매출을 발생시키는 수익모델이 취약한 경우가 많다. 사회적 기업이나 비영리기관이 아닌 이상 기업유지의 매출의 기반이 되는 수익모델(Revenue Model)이 없다면 비즈니스모델이 아니다.

다양한 수익모델

§ 사업의 성공은 비즈니스 모델의 구현이 첫 번째 목표

비즈니스모델링은 창업 아이템을 가지고 어느 시장(market)에서 누구(customer)에게 어떤 가치(value)를 어떤방법(process)로 전달하고 어떻게 수익(revenue)을 창출할 것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과 방법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를 구조화 하여 블록화 한 것을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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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 프로세스 년차별로 나누어져있고, 하나의 표로 만들었다.

비니스모델 캔버스에는 아래의 비용구조와 수익모델이 경영프로세스를 받치고 있는 모습이다. 결론적으로 기업의 수익 창출 활동을 모형화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에는 기업의 고객, 제공 가치, 자원, 주요 행동, 파트너와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과 비용 구조 등이 각 블록형식으로 구조화 되어있다. 사업계획은 최종적으로 비즈니스모델이 견고하느냐 아니야의 차이이다. 비즈니스모델이 견고할수록 사업계획이 탄탄하다고 볼 수 있다. 최근의 창업과제의 평가경향도 원천기술이 아닌 다음에는 1년안에 사업화 할 수 있는 아이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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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쓰이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수익모델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와, 며칠 밤을 아무런 이유없이 가볍게 불태울 수 있는 열정도 수익모델이라는 장작이 빈약하거나 아예 없다면 지속 가능한 모멘텀을 주지 못하지 않을까요.

올바른 수익모델이 중요한 건 알고 있지만, 발견하고, 정의하기 어렵고, 다듬기도 어려운게 수익모델인 것 같습니다.수익모델에 대해 고민을 하는 과정도 필요하겠지만, 정형화된 모델들의 예시를 참고로 볼 수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마침,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10가지 수익모델에 대한 해외기사가 있어, 이 내용으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수익모델은 기본적으로 스타트업이 가진 비즈니스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하고, 재정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핵심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수익모델은 반드시 스타트업이 속해있는 마켓과 고객들, 경쟁업체, 미래에 만들어 낼 제품과 기업 방향 등과 함께 갈 수 있는 운영 전략 등을 바탕으로 만들어져야 합니다. 그런 수익모델에 참고가 될 수 있는 10가지 수익모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익모델 스타트업 #http://allthatstartup.tistory.com/20

1. 제품과 서비스는 무료, 수익은 광고와 (광고에 노출이 될) 적절한 이용자 수

이 방법은, 최근 인터넷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들에게 가장 흔히 적용되는 방법으로, 흔히 '페이스북 모델'이라고도 합니다. 서비스는 무료, 수익은 광고 클릭에서 나오는 형태입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이 모델이 최고입니다만, 반대로 스타트업들에게는 적절한 클릭수가 나올때까지 기다릴 수 있을만큼 재정이 넉넉하지 않다면, 최상의 선택은 아닐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정말 한 번 해볼 용기가 있다면, 아무런 수익없이 수백만명의 사용자들로 부터 광고클릭에 의존하는 트위터와 같은 서비스를 시도해 보시면 알게 될 것입니다.

2. 제품은 무료이나, 서비스는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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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델은, 제품 자체는 무료이나, 설치비, 개별 맞춤 서비스, 트레이닝 등의 관련 서비스에는 요금을 부과하는 형태입니다. 이 서비스는 어떤 사업에 발을 들여놓기는 좋지만, 무료로 제공하는 제품 가격도 마케팅 비용의 하나라는 점을 염두해 두어야만 하는 서비스입니다.

3. Freemium 모델

LinkedIn이나 Skype 등 많은 인터넷 기반 기업들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기본 서비스는 무료이나, 고객들이 프리미엄 서비스를 사용하고 싶으면 추가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실제 적절한 이용자 수 확보가 필수적이며, 실제 프리미엄 서비스가 돈을 지불하고 사용할 만큼의 "프리미엄"이 실제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4. 비용기반 모델

이 전통적인 수익모델은 제품 원가에 2~5배 의 판매가격을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만약 당신의 제품이 일상용품이라면 이익률은 10퍼센트 이하로 낮아질 수 있습니다.. 당신의 제품이 엄청난 가격 혁신을 가져오기 전까지 이 방법을 고수하는게 좋지만, 경쟁자가 너무 많다면 재고를 해봐야 할 것 입니다.

5. 가치 모델

이 모델은 SNS 서비스와 같이 "가지고 있으면 좋은" 서비스 등에는 잘 통하지 않으나, 치명적인 질병을 치료하는 신약의 경우에는 잘 활용이 되는 모델입니다. 이 신약의 가치를, 연구-개발비, 양산비, 기회비용 등을 바탕으로 원가나 가치 등을 수치화 시킬 수 있다면, 원가부분을 제외한, 제품이 가진 가치만큼을 수익으로서 적용이 가능한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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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포트폴리오 가격정책

당신의 스타트업이 각기 다른 용도와 가격을 가진,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등을 가지고 있을때에만 유효합니다. 가치 전달, 시장 경쟁, 기존에 시스템의 대체비용 등의 유무나 상황에 따라, 높은 수익을 내는 제품들로 낮은 마진을 가진 제품들을 보전하면서 수익을 만들어 냅니다.

7. 단계별 혹은 규모경제 가격정책

사용자가 한 명 있거나, 혹은 수백만명이 있는 특정 제품군에 있어서는, 고객 그룹간, 혹은 고객 규모간의 가격정책을 달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용이한 관리를 위해서는 단계의 숫자를 작게하면 좋지만, 소비재 제품이나 서비스에는 잘 적용하기 힘든 모델입니다.

8. 경쟁 확보를 위한 가격정책

시장의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경우에, 원가나 제품의 생산 볼륨 등과는 관계없이 무조건 경쟁적, 저렴해야 합니다. 이 정책은 시장에서 경쟁자를 쫒아내보내기 위한 정책을 돌려서 경쟁확보를 위한 정책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오직 가격 하나만 가지고 승부해야 하는 이 수익모델은, 자본력이 든든한 업체가 새로운 스타트업들을 몰아내는데 유용한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9. 부가기능 사용료

이 접근방식은, 당신의 제품이 '골격'만 가지고도 낮은 가격에 충분히 판매가 되고, 추가로 판매되는 기능들에 수익을 부과할 수 있을 때 적용이 가능한 수익모델입니다. 매우 경쟁력 있는 수익 모델이지만, 추가로 제공되는 기능들이 다양한 범위에서 유용한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제품은 매우 높은 수준의 개발비, 테스트, 문서작업, 협력 등이 요구됩니다.

10. 면도기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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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값의 프린터와 비싼 잉크카트리지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초 기구는 매우 저렴한 값에 판매하고, 예상되는 사용제품에 대해서는 고가정책을 취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이 수익모델은 초기에 많은 재정을 필요로 하기에 스타트업들이 선택할 수 있는 좋은 옵션은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이상으로 10가지 수익모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전략이 있으나, 중요한 것은 자신의 스타트업이 속한 마켓과 소비자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식을 통한 검증과 끊임없는 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가지 변하지 않는 원칙이 있다면, 좋은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것. 또한 고객이 기대하는 이상의 감동을 줘야만, 기발한 아이디어와 수익모델이 지속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수익모델기반의 기술 타당성 분석

# 많은 사업 아이템들이 간과하는것은 아이템만으로 승부를 보려는 점이다. 물론 아이템자체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지만 아이템 자체로서는 사업의 성공을 파악하기 힘들다. 또한 아이템 자체를 비지니스모델(Business Model)과 동일시 하기도 한다. 비즈니스 모델은 기업이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유지하게 하는 일련의 활동을 말한다. 여기에는 이 제품과 서비스가 고객에게 어떠한 가치를 제공하는가? 어떤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할 것인가?이것이 하나의 유기적인 블록으로 구성하여 한눈에 볼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블록에서 빠진것이나 연결성이 없는 부분을 세밀하게 기획하는 것이 비즈니스모델링이다. 또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면 마케팅부분만 생각하게 되는데, 실제 매출을 발생시키는 수익모델이 취약한 경우가 많다. 사회적 기업이나 비영리기관이 아닌 이상 기업유지의 매출의 기반이 되는 수익모델(Revenue Model)이 없다면 비즈니스모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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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수익모델

§ 사업의 성공은 비즈니스 모델의 구현이 첫 번째 목표

비즈니스모델링은 R&D 아이템을 가지고 어느 시장(market)에서 누구(customer)에게 어떤 가치(value)를 어떤방법(process)로 전달하고 어떻게 수익(revenue)을 창출할 것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과 방법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를 구조화 하여 블록화 한 것을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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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고객이 원하는 솔루션을 창조하라: 고객 솔루션 이익모델 경쟁사가 넘보지 못하게 방화벽을 구축하라: 피라미드 이익모델 하나의 상품을 다양한 방식으로 팔아라: 다중요소 이익모델 고객에게 패키지로 제공하라: 스위치보드 이익모델 경쟁사보다 빨리 이익을 뽑아내라: 시간 이익모델 될 만한 하나의 프로젝트로 승부를 걸어라: 블록버스터 이익모델 하나의 소스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라: 배가증식 이익모델 투철한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하라: 기업가 정신 이익모델 전문가 중심의 조직을 구축하라: 전문가 이익모델 한 번의 설치로 수요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라: 기준 설정 이익모델 업계의 표준을 구축하라: 업계 표준 이익모델 강력한 브랜드를 구축하라: 브랜드 이익모델 전문제품으로 틈새를 파고들어라: 전문제품 이익모델 지역을 넘어 쓰나미처럼 멀리 확장하라: 지역 리더십 이익모델 거래 규모가 큰 고객을 찾아라: 거래 규모 이익모델 산업을 좌지우지하는 통제점을 차지하라: 가치사슬 포지션 이익모델 경기 사이클에 따른 차익을 노려라: 사이클 이익모델 판매 후에 생길 이익을 놓치지 마라: 판매 후 이익모델 다음에 올 파도에 먼저 올라타라: 신제품 이익모델 시장점유율을 점유하라: 상대적 시장점유율 이익모델 누적된 경험으로 이익을 극대화하라: 경험곡선 이익모델 미래의 비즈니스 모델을 예상하고 빨리 전환하라: 비즈니스 전환 이익모델 디지털로 비즈니스를 전환하라: 디지털 이익모델 [출처] 프라핏 레슨: 최고이익을 만드는 23가지 경영수업 (에이드리언 슬라이워츠키, 다산북스.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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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방법

비즈니스 모델 블록에는 키워드만 작성하는 것이 좋다. 이를 기반으로 사업계획의 기본이 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한눈에 보는 것이 무엇이 부족하고 서로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파악할 수 있기에 효율적이다. 키워드를 입력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기본적으로 창업 아이템과 관련된 시장, 고객, 경쟁사, 경영프로세스, 수익 구조 등을 중심으로 다음과 같은 항목들이 분석되어야 한다. 창업 아이템이 판매될 시장 및 시장의 특성을 분석해서 목표 시장을 결정하고, 세분화된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전달할 것인지를 정의해야 한다. 또한 시장 내 경쟁사 혹은 대체재를 찾아내고 경쟁사와의 차별성을 찾아내어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또한 내부의 경영행위를 통해 어떻게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생산, 판매하는 핵심 활동들을 결정해야 한다. 또한 사업화과정은 실제로 발생하는 수익과 비용구조에서 이뤄져야 한다.

비즈니스 모델링

§ 프로세스 년차별로 나누어져있고, 하나의 표로 만들었다.

❍ 시장분석

사업기획의 시작은 바로 시장에 대한 접근이다. 어떤시장에 접근할지의 시장의 현황분석이 있어야 한다. 시장이 정의되면 바로 고객에 대한 정의가 필요하다. 시장과 고객에 대한 분석이 되면 어떤가치를 가진 제품이 필요한지가 파악되기 때문이다. 시장성 분석은 그 목적 또는 분석의 수준에 따라서 다양한 수준의 절차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인 절차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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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스타트업과의 비교

< 시장성 분석의 일반적 순서 >

분석대상의 명확화(목표 설정) -->분석의 설계(분석계획 수립)

--> 자료의 수집 -->자료의 분석.해석.결과도출 --> 보고서(사

업계획서)의 작성(시장성 유무 평가 및 판매전략 수립)

§ 분석의 일반적인 흐름은 같다. 일반적인 시장성 분석이 시장성 유무를 판단하는 의사결정이다. § 그에 비하여 린스타트업의 방식은 아이디어를 디자인하여 바로 시제품을 만드는데 있다. § 드러나 있지는 않지만 Design과정에서 차별성과 경쟁우위를 파악하고 고객에게 가치를 제안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시장세분화 : 전체 시장규모, 경쟁제품과 유사제품에 대한 시장 분석, 소비자 구성 분포 및 변화 추세를 파악한다.시장별 특성분석 : 제품성 및 제품의 경쟁적 지위 분석, 품질수준, 경쟁제품과의 비교, 특성 파악, 경쟁회사 재무상태 및 영업실적이 포함된다.목표 시장선정 : 분석된 내용을 기반으로 목표시장을 정의한다.

❍ 시장 수용모델

#혁신의 수용자 범주 중에서 가장 혁신성향이 강한 집단. 신제품의 도입기에서 제품을 직접 구매해 줄 뿐아니라 제품수정을 제안해 주고 자신이 속한 집단 내에서 의견선도자의 역할을 수행하므로 신제품 도입기의 표적시장으로서 적합하다. 혁신수용곡선은 무엇인가? Rogers의 혁신수용곡선은 혁신의 수용자를 여러 범주로 분류하는 모델이다. 이 모델은 일부 개인은 다른 사람에 비해 적응에 더 개방되어 있다는 사고에 기초를 두고 있다. 이 모델은 또한 다단계흐름 이론(Multi-Step Flow Theory) 또는 혁신확산 이론(Diffusion of Innovations Theory)으로도 불린다확산(Diffusion)에 대한 연구의 초점 5가지 : 1.혁신의 수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혁신의 특성들 2.개인이 새로운 아이디어, 제품 또는 관행을 채택하는 것을 고려할 때 발생하는 의사결정 프로세스3.혁신을 수용하게 하는 개인의 특성들 4.혁신을 수용한 개인 및 사회에 대한 영향 5.수용 프로세스에서 사용되는 커뮤니케이션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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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즘의 극복

기술수용주기

#캐즘이란 본래 지질학에서 사용되는 전문용어로 지층이 이동하면서 생긴 골이 깊고 넓어 건너기 힘든 커다란 단절을 의미하며, 경영학으로 제품이 아무리 훌륭해도 일반인들이 사용하기까지 넘어야 하는 침체기를 가리킨다. 구체적으로, 제품을 출시한 초기에는 혁신성을 중시하는 소수의 소비자가 생기지만, 이후에는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중심이 되는 주류시장으로 옮아가야 하는데, 첨단 기업은 때때로 이 초기시장과 주류시장 사이에서 매출이 급격히 감소하거나 정체현상을 겪게 된다. 이렇듯 캐즘은 초기시장에서 주류시장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일시적으로 수요가 정체되거나 후퇴하는 단절현상을 뜻한다. 이것을 미국 실리콘밸리의 컨설턴트인 무어(Geoffrey A. Moore)가 1991년 미국 벤처업계의 성장과정을 설명하는 데 적절한 이론으로 차용하면서 마케팅 이론으로 확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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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와 실습시장분석은 시장을 세분화하고 시장 별 특성을 분석해서 목표 시장을 발굴해 내는데 목표를 가진다.• 먼저 제품이나 서비스를 나누어 본다. • 나누어진 시장 별로 시장의 특성을 분석하고, 창업아이템이 가치를 가질수 있는 목표시장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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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시장조사

통계협회 http://www.cvs.or.kr/ 프랜차이즈 협회 통계청 http://kostat.go.kr/portal/korea/index.action 국가 통계포털 http://kosis.kr/소상공인진흥원 http://www.seda.or.kr/창업넷 http://www.ibiz.go.kr/산업별 리서치 각종 협회를 참고하자 경제연구소

❍ 경쟁사조사

기업분석의 방법으로 공개된 기업정보를 활용하는 방안이 있다. 경쟁사와 모델기업의 재무제표까지 곧바로 볼 수 있다. 경쟁사가 속해있는 시장에 대한 전체적인 파악이 가능하다. 긍정적인 면만 보여지기 때문에 실제 시장관계자를 통해 객관적인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 http://dart.fss.or.kr/ (1) http://dart.fss.or.kr/ >> 접속 (2) 해당 기업 검색 후 분기/반기/연간 보고서 중 하나 클릭 (3) 사업의 내용 클릭http://www.kedkorea.com/https://sminfo.smba.go.kr/cm/sv/CSV001R0.do?sso=ok&returnurl=https://smino.smba.go.kr/cm/sv/CSV001R0.dohttp://cominfo.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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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분석

고객분석의 목적은 고객의 관심을 파악하고 대상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태도를 파악한다. 특히 서비스와 고객을 연결해주는 채널을 파악하고 지속적인 구매행위가 일어나는 이유를 파악해야 한다. 충성도를 제공하기 위해서 고객에게 보상을 주는 정책과 지속적으로 구매행위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본 과정에서는 고객분석을 통해 타 경쟁서비스에 대한 태도와 니즈를 파악해서 창업아이템의 신규고객으로 만들기 위해 어떤 가치를 제안해야 하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lean startup structure

§ 우리의 고객은 누구인가?§ 고객이 재화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동기는 무엇인가?§ 고객들이 인식하지 못한 채로 존재하는 충족되지 않는 욕구가 있는가?§ 또한 고객들이 현재의 제품과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는가?§ 출처 : http://theleanstartup.com/

❍ 고객경험의 분석을 통한 소비자요구사항 파악(Voice of Customer)

#고객을 분석하지 말고 고객경험을 분석하라. 게이미피케이션 VOC 3.0 소셜미디어와 빅데이터를 활용 고객의 요구사항(VOC: Voice of Customer)에 따라 설계를 시작하게 되며 IC 제조 과정에서 테스팅, 패키징 등 다양한 회사들과 다양한 협력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에스앤에이에서는 파트별 담당 인력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특히 외부사들과 협력을 담당하는 외주 관리 인력은 매우 중요한 일을 맡고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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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가치 중요성의 증대에 따른 VOC담당자의 역할과 핵심역량을 이해하고, 현재 자사의 VOC 통합관리 프레임 워크를 진단하여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도출하고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하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다.

예시와 실습고객의 니즈와 특성 및 구매력을 분석해서 창업아이템으로서 고객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킬수 있는 가치를 찾아내는 데 목적이 있다. • 고객세분화를 통해 고객의 니즈와 특성 그리고 구매력을 파악하자• 이러한 분석을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시사점을 도출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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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쟁사 분석

본단계부터 린스타트업 방법론에는 없다. 그것은 린스타트업이 sw방법론에서 시작하여 고객의 수요를 파악하는 시제품을 얼마나 빨리 효율적으로 만들어내는냐에 달렸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쟁사 분석이나 흔히 Value Chain 등의 경영프로세스 분석은 크게 다루지 않는다. 경쟁사 분석은 창업아이템이 실현되었을때의 반응을 예측하고, 본 사업의 전략을 수립하는데 목적이 있다. 경쟁사 분석은 흔히 벤치마킹이라고도 불리며 진출하고자 하는 동종업계의 리더와 창업하려는 규모와 비슷한 현실적인 경쟁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현재는 비슷한 현실적인 경쟁사와의 차별화된 요소를 가지고 시장에 진입하고 기술개발을 통해 업계최고 혹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가져야 한다. 경쟁사를 분석한다고 해서 그것의 장점만 취합만 한다면 새로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앞단계의 고객분석에서 기존 제품에 실망하고 있는 점 등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어 차별화 할 수 있을 것이다. 장점의 경쟁우위가 아닌 어딘가 모르는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경쟁사 분석경쟁사 분석의 다양한 분석 툴

맹점 분석

경쟁비용 분석

고객세분화 분석

고객가치 분석

시나리오 분석

산업 분석

경영진 프로파일링

재무비율/제표 분석

지속가능 성장률 분석

SWOT 분석

가치사슬 분석

전략집단 분석

기능역량 및 자원 분석

§ 시장이 커지고, 기업이 커질수록 경쟁사분석이 중요해짐으로서 다양한 툴로서 정교한 경쟁사 분석을 통해 경쟁우위와 새로운 가치를 찾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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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본 단계는 경쟁사 제품 및 서비스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을 통해 창업아이템의 차별화 전략 수립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한다. 가령 경쟁사가 없는 경우라면 시장진입을 위한 유사한 경쟁사를 선정해야 한다. • 경쟁사 제품 및 서비스의 강점 또는 약점을 기술하자 • 경쟁사 제품의 강점 또는 약점을 기반으로 혹은 고객경험과 함께 분석하여 차별화할 수 있는 요소를 도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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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밸류체인 분석

#밸류체인분석은 고객의 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과 서비스를 어떻게 생산하고 판매해서 전달할 것인가 하는 일련의 경영 활동의 핵심 프로세스를 분석하는 과정을 말한다.밸류체인(Value Chain)이란 경쟁우위의 기초인 비용의 행태 및 차별화와 현재 또는 잠재적 원천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업을 전략적으로 중요한 활동으로 분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가치를 형성하는 활동에 이익을 합한 전체 가치이다. (마이클 포터, 1985)가치사슬이란 소비자에게 가치를 제공함에 있어서 부가가치 창출에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일련의 활동, 기능, 프로세스의 연계를 의미한다. 가치사슬은 재료의 조달부터 최종 사용 단계까지 실물 및 정보의 흐름과 관계되는 모든 활동을 의미한다. 나아가 최종소비에 이르기까지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모든 행위의 통합을 의미하기도 한다.

밸류체인 분석

§ 생산자들이 최종소비자에게 어떻게 접근하는가를 일련의 플로우로 확인함으로서 제품을 개선하기 위한 가치사슬내의 활동 등을 분석하고 조정이 가능하다.

§ 이러한 가치사슬을 분석함으로써 최종소비시장에서의 서비스와 제품의 주 성공 요인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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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와 실습

서비스나 제품의 공급체계를 분석하여 자원, 핵심활동 , 유통, 마케팅 및 파트너의 관계를 정립하여 안정적인 수익모델을 지원하는데 있다. • 제품과 서비스가 전달되는 과정상에서 수행해야 할 핵심 활동들을 분석하자• 핵심 활동에 관한 주요 내용과 필요한 환경과 그에 따른 여러 가지 제반사항을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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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용 및 수익모델 분석

실습

제품과 서비스의 가격과 비용을 비교해서 수익 모델의 타당성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유형을 찾아 가격과 제공하기 위한 비용을 나열해라• 원가와 판매가를 통해 수익성을 비교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수익 모델의 타당성을 분석한 후 시사점을 도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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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모델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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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모델

§ 선순환구조를 가져야 하며 쉽게 모방할 수 없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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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모델

§ 1.

§ 2.

§ 3.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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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앞의 분석을 토대로 비즈니스모델 블록을 9가지 요소로 나열하여 한 장의 그림으로 시각화하는데 목적이 있음.• 자신의 창업아이템을 제시하고 있는 9개의 요소를 중심으로 사업모델을 분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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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 기본계획 작성

13. 사업계획서의 필요성

지금까지 창업자 역량분석부터 사업아이템 개발을 거쳐 비즈니스모델을 수립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제 창업기본계획을 세워보자. 창업기본계획이라고 부르는 것은 일반적으로 창업을 하게되면 다양한 버전의 사업계획서가 필요하다. 이러한 사업계획서는 창업자의 창업아이템을 사업화 하는데 있어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크게는 내부적 사업계획서와 외적 기능을 하는 사업계획서로 나눌 수 있다. 외적기능의 사업계획서는 본서의 주된 목적인 창업과제의 사업계획서, 자금조달 및 투자유치의 목적 등으로 작성되는 창업자 자기소개만큼 사업계획서의 여러버전이 필요하다. 사업계획서의 내부사업계획서는 창업의 주체 및 기업의 내부구성원들로 하여금 고려중인 사업을 성공적인 사업으로 키울 수 있도록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문서이다.창업아이템의 사업화 모델이 비즈니스모델 측면이 아닌 경영관리 면에서 여러 가지 지침이 될 수 있다. 창업자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마케팅, 재무, 운영업무 등 기업의 경영능력을 사전검토하게 되므로 사업의 성공가능성을 다시 점검할 수 있다. 또한 내부 사업계획서를 통해 창업아이템을 사업화하는데 있어 강점과 약점을 재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내부 사업계획서는 창업자의 사업활동 지침으로서의 사업계획서로서 중요하다. 창업초기의 업무추진계획이란 성격을 갖고 있지만, 업무가 본격적인 단계에 접어들었다 할지라도 유용한 사업활동 지침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일단 사업이 시작되면 처리해야 할 업무가 많아지고 여러 가지 업무 상호간의 갈등요소가 발생되며 그때마다 시간의 부족으로 많은 시행착오를 사전에 방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내부의 사업계획서는 창업과정에서 창업자의 경영능력을 평가하는 유용한 도구이기도 하다. “ 현재 사업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면, 왜 그런가?" 에 스스로 질문하고 그 답을 찾음으로써 스스로 길을 찾을 수 있다. 계획은 실행하라고 세우는것이고, 계획은 실현하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함으로 의미가 있다.

14. 외적기능의 용도별 사업계획서

사업계획서의 외적기능사업계획서는 크게 자금조달 및 투자 유치 그리고 이책에서 주로 말하는 창업관련 지원사업 등의 역할을 한다. 또한 사업계획서는 외부의 사업성 평가목적을 따라 목적, 용도 및 제출기관에 따라 내용상 차이가 있으며, 분량과 첨부서류에도 큰 차이가 난다. 또한 창업자가 직접 작성하느냐, 외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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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관에 의뢰하여 작성하느냐에 따라 전문성과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 ❍ 자금조달용 사업계획서

먼저 사업계획서를 요구하는 곳은 자금조달할때이다. 기보나 신보 등의 신청양식에는 사업아이템에 대한 사업계획서가 들어가 있다. 이는 자금지원을 위한 판단근거를 제공한다. 즉, 창업계획서는 자금지원 주체에게 제품의 아이디어, 업계동향, 수요, 경쟁, 소요자금, 경영능력 등의 정보를 통해 투자나 지원의 의사결정에 활용한다. 출연자금 성격의 정부과제는 이러한 능력들이 포함된 사업계획서의 내용에 따라 의사결정이 달라지지만 융자개념에서는 사업계획서의 품질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오히려 개인이나 기업의 신용에 크게 관계된다. 그러나 대다수의 금융기관이 대출을 검토하기 위해서 요구하는 첫 번째 자료가 사업계획서이기 때문에 사업계획서가 자금조달을 위한 첫걸음이라는 것이다.

❍ 창업과제용 사업계획서

자금조달용과는 달리 출연금의 성격을 가진 과제신청에 제출되는 사업계획서는 자금조달용이 형식적인 반면에 내용적으로도 출연과제에 목적에 맞춰서 충실해야 한다. 출연금은 자부담이 있기는 하지만 세금으로 지원하는 성격이고, 국가에서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선정심사 등이 규정에 맞게 진행되어야 한다. 창업과제용 사업계획서는 다음장에서 좀더 자세하게 설명하도록 하겠다. #그림

❍ #중소기업기술개발 지원사업 운영요령

중소기업 혁신사업은 녹색, 첨단융합, 제조기반 등 중소기업의 미래성장 유망분야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래 성장 가능성은 높지만 투자재원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1997년부터 지원하고 있다. 첫 제도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이 사업에 지원된 예산은 총 2조3238억원에 달한다. 올해 2013년도 2448억원이 배정됐다.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R&D 보조금 개념으로 지원되는 게 아니다. 미래 유망 기술을 키우겠다는 대원칙아래 수출경쟁력을 지닌 우수 중소기업이나 수입대체효과가 큰 투자유망 전략기술, 서비스 융합 기술 등에 중점적으로 지원, 강소 중소기업을 주도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에 따른 경제적 성과도 적지않다.2008~2010년 지원과제 중 2249개의 성공과제를 분석한 결과 시제품개발을 완료한 기업은 73.6%에 달했다. 이 중 46.4%는 제품양산 및 판매에 성공했다. 특히 과제당 평균 매출액은 8억5000만원에 달했고 수출액도 7억90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과제참여 기업당 평균 2.3명의 신규인력을 고용하는 성과도 거뒀다. 간접성과도 컸다. 우선 평균 8억8000만원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함께 중기혁신사업 수행 후 세계 최고 기술수준은 과제 전 55.2%에서 82.3%로 27.1%p가 올랐고 기술자립도는 50.5%에서 82%로 31.5%p가 향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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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지원방향

§ 프로세스 년차별로 나누어져있고, 하나의 표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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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R&D지원 사업

기술경영 기반의 기술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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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기술혁신 촉진법

제1조(목적) 이 요령은 「중소기업기술혁신 촉진법」(이하 “법”이라 한다) 및 동법시행령(이하 “영”이라 한다)과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관리 등에 관한 규정」(이하 “공동관리규정”이라 한다)에 의한 중소기업기술개발 지원사업(이하 “기술개발사업”이라 한다)을 효율적으로 시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세부사항을 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3조(적용 범위) ①기술개발사업은 법 제9조, 제11조, 제12조, 제14조, 제16조, 제17조의3, 제25조의2의 규정에 의한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사업을 말한다.

1.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2. R&D성장기술개발사업 3. 중소기업 융복합기술개발사업 4.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 5.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 6. 중소기업 이전기술개발사업 7. 제조현장녹색화 기술개발사업 8. 연구장비활용기술개발사업 9.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사업 10. 산학연협력 기업부설연구소 설치 지원사업 11. 국제기술협력 지원사업 12. 중소기업 R&D기획역량 혁신사업 13. 연구장비 공동이용지원사업 14. 기타 중소기업청장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15. 제1호 내지 제14호 사업의 운영체제 및 제도개선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술개발사업 기획

및 정책평가 사업 ②제1항 각 호의 사업에 소요되는 기술개발사업비(이하 “사업비”라 한다)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정부출연

금(이하 “출연금”이라 한다)으로 지원할 수 있다. ③사업의 규모는 매년 정부예산 규모에 따라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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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망기술에 대한 선제적 투자

지원의 개요

 #창조역량 강화로 중소기업 수익성 향상 창조적인 신기술 개발을 위해 정부가 지원을 강화한다. 중소기업의 기술·인적 자원 경쟁력을 키워 신기술을 개발토록 만드는 것이다. 신기술 개발은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과 원가경쟁력 확보로 이어지는 중소기업 수익성 향상의 토대다. 정부는 이를 위해 정부, 출연연구소, 전문생산연구소, 대학 등의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개발 지원을 확대한다. 현재(2011년 기준) 12.4퍼센트 수준인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의 연구개발(R&D) 지원예산을 2017년까지 정부 전체 R&D 예산의 18퍼센트까지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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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중소기업청 R&D예산

#정부 출연연구소 출연금의 일정비율(5~15퍼센트) 이상을 중소기업과의 공동연구, 인력·장비지원, 기술이전 등 중소기업 협력 사업에 활용한다. 중소기업과 협력을 한 실적은 출연연구소의 기관평가에 반영한다. 전국 15개 전문생산연구소를 ‘업종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센터’로 지정한다. 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의 기술적인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값비싼 측정기기가 필요한 시험·분석 등을 지원한다. 대학의 여유 공간에 ‘연구마을’을 조성해 중소기업의 기업부설연구소를 모은다. 상시적으로 산학연협력이 일어날 수 있게 하는 조치다. 대학이나 연구기관이 보유한 우수 기술이 사업화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부·공공기관은 사전에 구매를 전제로 중소기업에 기술개발을 의뢰하고, 기술개발에 성공하면 수의계약을 통해 제품을 구매해준다. 이를 위해 국가계약법 시행령을 개정할 예정이다. 우수 제품이 시장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돕는 것이다. 또한 개발된 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자금 지원(올해 3천억원)과 제품 디자인 혁신을 위한 지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다양한 주체와의 융합 및 협력 활성화 기업이 성실히 노력만 하면 성과가 생길 수 있도록 경제질서를 확립한다. 정부는 다양한 주체와의 융합,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등 중소기업을 위한 여건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첨단기술 융합을 통한 기술개발로 신시장을 창출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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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4 정부지원창업과제를 통해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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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창업과제 신청부터 수행까지

중소기업의 성장주기에 맞게 창업지원책을 펴고 있다. 창업자는 이러한 지원책에 맞춰 자신의 기업의 성장과 함께 어떠한 일을 해야 할지를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일정이나 단계에 따라서 해야 할 일을 짓는 것을 로드맵이라고 한다. 본서는 지원책에 따른 창업자의 로드맵을 할 것을 권한다.

창업과제 프로세스 : 과제탐색에서부터 수행까지

❑ 과제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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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기본준비사항

❍ 지원시책에 대한 기본사항의 정확한 이해

❍ 지원제도에서 요구하는 자격요건의 구비

❍ 지원제도에서 제외시키거나 감점이 되는 사항의 제거

❍ 필요한 서류의 준비 및 작성능력 배양

❍ 사업아이템 및 사업계획 등에 대한 확신 보유

❍ 사업아이템과 사업계획에 대한 발표능력의 배양

❍ 혁신적인 기업가정신과 기타 사업자가 갖추어야 할 사항

16. 공고분석 및 자격요건 확인

작년과 올해를 비교하면 창업트렌드와 지원자의 추세 및 기관의 성격등이 고려되어 축소되거나 더 많은 예산이 배정되기도 한다. 특히 여러해 동안 진행되어 온 과제들은 없어지기도 한다. 정치적인 이유도 있고, 이른바 윗단에서 고려되는 창업트렌드와 수혜대상 등의 여러 가지 변수에 따라서 이는 변경될 수 있다. 창업예비단계에서 창업지원정책 등의 다양한 뉴스를 평소에 접하면 정부가 어떤쪽에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어디에 비중을 두고 창업정책을 피는지의 거시적인 생각도 같이 해야 한다. 먼저 공고를 잘 보도록 하자

#그림

대표적인 창업과제인 맞춤형 창업과제는 이러한 의도로 일단 창업아이템을 평가하고 컨설턴트를 통해 창업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기관과 과제를 배정한다. 이러한 것을 자세히 보다보면 공문서 양식이 익숙해 진다. 제일먼저 개요를 보자. 사업목적이 나온다. 가장 중요하다. 내가 이 창업과제의 목적에 해당되는지에 대한 판단이 여기서 나올 수 있다. 창업맞춤형 같은 과제는 이러한 다양한 목적을 일단 뽑아서 컨설팅을 통해 관련 창업과제 수행기관을 배정한다는 취지이다. 두 번째는 사업비를 살펴보면 총사업비는 지원금과 지원자 자부담이 있다. 100% 출연하지 않는다. 일정부분 부담을 해야 하는 원칙이 있다. 창업과제는 이러한 수혜자 자부담비율이 창업기업답게 30%내외로 적은 편이다. 현금과 현물로 나누어진다. #그림지원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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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이 사업비 작성할 때 이 근거를 가지고 계획을 작성해서 제출해야 한다. 사업아이템이 좋더라도 실제 평가를 통해 평가위원으로부터 사업비 구성이 비현실적이거나 구체적이지 않으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짧은 시간 평가가 진행되는 여건에 있어서 사업비에 있어서 특별한 오류를 남기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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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제의 신청

창업과제 프로세스 : 과제탐색에서부터 수행까지

신청기간 및 방법에서는 대부분 온라인 관리를 통해 접수받는다. 기본 사항은 입력란에 하나하나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이는 평가시 시스템을 돌려 중복여부나 기준되는 오류를 잡아내기 위함이다. 가령 작년에 똑같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거나 했을 경우 시스템에서 이를 걸러낼 수 있다.

❍ 창업과제의 성격과 지원요건을 철저히 검토하여 준비한다

❍ 신청에 필요한 사업계획서 작성이 중요하다

❍ 시장규모, 소요비용, 신청금액 등 수치 객관성이 중요하다

❍ 신청시 구비서류는 빠짐없이 준비해서 제출한다

❍ 서류는 기본요건, 현장실사 준비를 철저히 한다.

❍ 현장실사를 통해 실제 사업아이템의 준비사항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 추정재무제표는 기업의 성적표와 같다.

물론 창업과제는 해당되지 않는다. 대부분 2년내의 창업기업은 제무제표의 제출은 면제된다. 별도로 이야기 하겠지만 기업의 제무재표는 기업의 경영성과뿐 아니라 경영자의 도덕성 및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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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능력을 파악할 수 있다.❍ 자금이 필요한건 회사이지 지원기관의 담당자가 아님을 명심한다

❍ 한번 담당자는 지속적인 후원자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한다

❍ 신청과제가 공고된 RFP의 목표 및 내용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

개발내용이 이미 개발되었거나 기 지원된 과제인 경우 NTIS.GO.KR을 검색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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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기획서의 작성

먼저 신청할지 여부의판단이 들었다면 이제 좀 까다로운 문서작업이 시작된다. 많은 분들이 자신이 사업에 대해서는 말로써는 충분히 전달이 되는데, 문서상에서 표현을 하지 못한다. 실제적인 것은 문서가 아니라 사업자가 우선이지만 이러한 서류를 통해 평가를 받는 것은 필요악이다. 왜? 나의 사업아이템에 대해서 문서를 써야되고, 그걸 감나라 배나라 하는거에 대해서 심히 불쾌할 수 있다면 정부지원자체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실제로 정주영이나 이병철 국내의 굴지의 재계를 일군분들이 계셨다면 이러한 창업과제로 시작하지는 않을것이라는 게 나의 솔직한 심정이다. 왜 정부지원을 해야 하는지의 원초적인 물음은 여기서는 하지 말아라. 일단 시작했으면 사업이고, 과제건 무조건 하고 따고 봐야 한다. 브레이크를 걸때는 있을지언정 시동을 키지 않으면 느리게 가든 빨리가던 차는 가지 않는다는 점이다. 먼저 공고의 내용을 충분히 분석해서 본과제의 승률을 예상해 보라. 때로는 직관이 필요할 때가 있다. 2013년 창업맞춤형의 비율은 최대 10대1이상이다. 대면평가에서는 1.5배수정도를 걸려낸다. 서류평가에서 기본적으로 판가름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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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제목설정

내용보다 제목이 중요할 때가 있다. 심사과정이 창업자가 계획하고 정성들인만큼 비례해서 심사에 시간을 들여 심사할 수는 없다. 거의 대부분 과제의 제목을 보고 전체 내용을 짐작을 하게 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는 우리가 사람을 보고 얼굴을 보고 성품이나 능력 등을 유추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과제의 제목을 보고 갖게 되는 기대되는 내용 등이 형식에 맞춰 제시되어야 한다. 제목만 봐도 무엇을 하고자 하는 것인지 과제의 목표가 드러나도록 작명이 필요하다. 덧붙여 심사위원들이 원하는 사업화와 고용효과 등 사업의 목적하는 의도가 같이 첨언되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먼저 과제가 무엇을 하려는 것인지의 명확함이 우선되어야 하며, 과제사업자가 원하는 기대효과가 제시되면 좋다.

구분 내용 예시 비고

기술개발목적주로 ~을 위한 형태의 제목들기술개발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

는 목적이나 파급효과를 표현한다.

예) IT조명 통신융합을 위한 ~ 기술의 개발

적용대상 부각주로 ~용의 형태의 제목돌과제를 통한 1차적 적용대상이

나 결과물이 적용될 시장, 산업분야 등을 구체적으로 표현한다.

예) 유무선통합 중계용 ~ 개발

예) 디젤자동차용 ~ 타이어 개발

기술개발목표주로 ~ 기술의 형태의 제목들사업화가 아닌 원천기술을 개발

을 구체적으로 표현한다.

예) 트랜시버 원천기술예) HTML 5의 엔진시스템

기술

목표수준주로 ~급의 형태의 제목들창업과제들이 기술개발의 수준

을 제고하거나 핵심성능 및 사양을 정량적으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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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제안가설 : 주장과 논리흐름

먼저 제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문제를 도출하고 해결방안을 찾고 그것을 창업시제품을 통해 해결한다는 흐름이 기본이다 이에 따른 논리적구성이 기본적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본 사업계획은 여러 가지 목적에 맞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기 위한 기본작업이다. 우리가 이력서를 쓰더라도 지원하는 회사에 맞춰 달리 쓰는것처럼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작업이 제대로 되어 있어야 다른 버전별로 쓰는데 어려움이 없다. 먼저 사업계획서 작성 전에 미리 작성 순서를 정하고 작성내용에 대한 전체 절차를 정하고 작성해야만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으며, 내용도 충실해질 수 있다.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해 사업계획서를 실제 작성하기 전에 미리 준비할 사항과 사업계획서 작성의 기본 순서를 알아보자. 사업계획서는 제안서이다.

19. 목차구성 : 마인드맵 활용

목차구성

§ 프로세스 년차별로 나누어져있고, 하나의 표로 만들었다.

20. 키노트 작성하기 :

비즈니스 모델 블록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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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구성

§ 프로세스 년차별로 나누어져있고, 하나의 표로 만들었다.

21. 시나리오 작업

스토리보드는 좀더 사업성에 맞는 비즈니스 블록별 구성을 통해 한다. 평가는 짧은 시간에 내용을 유기적으로 나름 검증받은 모형을 사용한다. 컨설턴트가 좋아하는 것은 검증된 모델링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 좋다. 시나리오 작업명세서는 엑셀같은 스프레드 시트를 사용하는 것이 편하다. 그림과 같이 구분자를 통해 하나 하나 작성한다. 최종문서 포맷은 아래한글이다. 워드로 내면 안돼냐라고 하는데, 사용자 편의를 위해 워드를 지원한다. 다시 한번 상기하면 창업을 한다는 맘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만 한다는것과 동의어가 아니다. 또한 이또한 제안의 영역에 들어간다. 제안은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고,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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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구성

§ 프로세스 년차별로 나누어져있고, 하나의 표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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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절차 개요 및 관련 서식

창업넷

§ 기존의 중기청 창업관련 사이트의 통합으로 창업넷에서 창업사업화 과제들이 통합됨§ 로그인후 신청접수중인 사업별도의 과제 관리 사이트로 이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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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넷

§ 기존의 중기청 창업관련 사이트의 통합으로 창업넷에서 창업사업화 과제들이 통합됨§ 로그인후 신청접수중인 사업별도의 과제 관리 사이트로 이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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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신청절차

별도의 과제 관리 사이트로 이동함.개인정보 수집 동의 및 창업확약 및 유지동의서를 확인후 제출이 가능하다

창업넷

❍ 창업자가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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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넷

❍ 창업자가진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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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문항(25개)을 읽고, 본인이 해당하는 항목을 선택 가능하면 긍정적인 문항을 선택한다. 전 문항(25개)에 대하여 응답 후 ‘신청서 작성하기’ 클릭하고 본격적으로 신청서를 작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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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사업신청

신청자 정보

사업신청(일반현황)먼저 참여신청서(사업계획서) 양식을 작성후, 온라인 사업신청을 진행한다. 신청자 정보 - 소속 : 예비창업자는 ‘예비창업자’, 재직자는 ‘현 직장명’을 기재(재직자는 사업에 선정되었을때는 사업기간내에 사업자 등록과 1년동안창업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창업확약 및 유지동의서 참조)

❍ 창업여부

예비창업자는 미창업에 체크하고 창업예정일을 선택한다. 창업예정일은 신청사업기간내에 있어야 한다. 가령 당 사업이 차후년도 2월까지면 2월이내의 기간내에 창업(예정)일을 선택한다.

기창업자는 기업명, 생산품, 사업자등록번호, 법인일경우 법인등록번호, 업태 종목, 매출액, 종업원수 사업장 정보를 기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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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개요 작성

- 창업희망지역 : 본인이 창업하고자 하는 지역을 선택 - 기술분야 : 본 사업에 신청하는 창업아이템의 해당 분야를 선택 - 창업아이템명 : 본 사업에 신청하는 창업아이템명 기재

- 창업아이템 소개 : 본 사업에 신청하는 창업아이템을 100자 이내로 간략하게 소개

- 지식서비스 분야 해당 여부 : 본 사업에 신청하는 창업아이템이 지식서비스 분야에 해당할 경우 “여”를 선택, 그렇지 않을 경우(제조 분야 등) “부”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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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서비스 해당 업종 : 본 사업의 (예비)창업자 모집 공고 [붙임 1.]지식서비스분야 대상 업종 현황 참조

❍ 과거 수혜사항

창업사업화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정부지원금을 지원받은 이력이 있는 경우, 선정여부의 여를 선택 후 해당사항 모두 기입 * 창업사업화지원사업 선정이력(과거 수혜사항)을 누락 또는 허위 기재하였을 경우, 선정취

소 및 정부지원금 환수 등의 조취를 취할 수 있습니다. - 해당사항이 없는 경우, “부”를 선택

❍ 가점사항

체크박스 선택 후 해당사항 입력 * 여성 : 비고란에 신청자 본인의 주민등록번호 기재 * 장애인 : 비고란에 신청자 본인의 장애인등록번호 기재 * 가점사항 해당자는 관련 증빙서류를 반드시 참여신청서(사업화계획서)에 첨부하여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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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여야 합니다.(추후 제출 불가, 증빙서류 누락 시 가점 취득 불가)❍ 사업비 산정내역

참여신청서와 온라인 상의 사업비 산정내역은 반드시 일치하여야 합니다.(본 사업의 (예비)창업자 모집 공고 [붙임 2.] 비목별 계상기준 참조)

① 사업비 산정

- 신청 정부지원금, 본인이 부담할 현금 및 현물을 입력(단위 : 원)

② 사업비 산정내역

- 각 비목의 산출근거 및 금액을 입력(단위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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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금 합계 : 신청 정부지원금 + 본인이 부담할 현금

* 상기 합계가 맞지 않을 경우 저장되지 않사오니, 다시 한 번 금액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참여정보 및 첨부파일 등록

- 일반현황 : 일반현황 입력 및 저장 여부 확인

- 사업비 산정 : 사업비 산정 입력 및 저장 여부 확인

- 신청자 성명, 기술분야, 창업아이템명은 앞단에서 저장한대로 자동 입력파일 제출

- 다운받아 작성한 참여신청서(사업화계획서) 파일을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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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의 용량이 15MB를 초과할 시 저장 및 제출이 되지 않사오니, 15MB 이하로 조정하여 업로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첨부파일 수정 : 덮어쓰고자 하는 파일을 재업로드 후 ‘저장’ 버튼 클릭

상기사항 완료 후 반드시 ‘저장’과 ‘제출’ 버튼을 클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출’ 버튼을 클릭하지 않을 시 접수가 완료가 되지 않습니다.(접수 마감기한 내 미제출자는 신청을 포기한 것으로 간주)

❍ 제출확인

? 신청내역조회 및 마이페이지에서 접수완료 여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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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내역조회 : 진행단계의 ‘접수완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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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목차별 작성

여러 가지의 창업과제의 사업계획서는 목차는 대동소이하나 일반적인 창업맞춤형을 사업계획서 목차를 기준으로 잡았다.

구분 평가항목 세부내용

일반기관연계․전문기관연계

창업자의의지및역량(20)

사업추진 의지 및 열정(기업가 정신), 창업 또는 창업아이템 관련 경험과 역량

창업아이템의기술성(40)

경쟁사의 모방가능성(경쟁사의 모방에 대한 대처방안),기술적 차별성(제품 성능의 우수성 등)

창업아이템의사업성(40)

예상 시장수요조사 결과, 창업계획, 생산계획, 홍보및 판매전략, 창업아이템의 경쟁력 및 파급효과 등

투자기관연계

창업아이템의기술성(15)

경쟁사의 모방가능성(경쟁사의 모방에 대한 대처방안),기술적 차별성(제품 성능의 우수성 등)

창업아이템의사업성(15)

예상 시장수요조사 결과, 창업계획, 생산계획, 홍보및 판매전략, 창업아이템의 경쟁력 및 파급효과 등

투자가능성(20)

시장의 크기 및 성장성, 사업의 전략적 차별성, 기술/디자인의 트렌드, (예비)창업자의 경력 및 이력, 매출성장률 및 수익률

수시발굴연계

창업아이템의기술성(25)

경쟁사의 모방가능성(경쟁사의 모방에 대한 대처방안),기술적 차별성(제품 성능의 우수성 등)

창업아이템의사업성(25)

예상 시장수요조사 결과, 창업계획, 생산계획, 홍보및 판매전략, 창업아이템의 경쟁력 및 파급효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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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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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사업개요

일반적인 제안서의 첫장은 왜 본 제안을 하는지에 대한 배경이 들어가 있다. 마찬가지로 창업의 배경에 대한 합리적인 내용들이 제시되어야 한다. 창업자의 역량, 창업팀, 창업아이템의 비전, 자금조달 방안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 모든 중심은 창업아이템을 중심으로 창업자의 전문성이 강조되어야 하며 창업아이템에 관계업는 자기 자랑이나 소개는 삼가는 것이 좋다. 또한 이부분에서 대면평가에서 중요하게 보는 부분과 연관이 되는 창업자의 의지도 보여주는 것이 좋다.

가. 사업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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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술구현전략§ 사업계획서를 끝까지 보아도 무

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모르는 창업아이템이 많다. 처음에 한눈에 어떤 창업아이템인지를 확실히 해주어야 한다.

§ 제품화 할 수 있는 기술을 보기좋게 그림이나 그래프로 표시해주어 한눈에 가독성을 고려해야 한다.

§ 이런 모델은 파워포인트작업을 통해 기존의 작업을 캡쳐해서 작성하는 것이 좋다. 키워드와 서술형을 내용을 작성해 공문서와 친해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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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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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창업배경§ 사업화 동기 : 자기소개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철저하게 사업아이템에 대한 개인적 역량을 쓰는 것이 좋다. SWOT분석은 많이 쓰이는 전략도출 방법이다.

§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의 기회요소를 굵은 글씨 등으로 부각한다

§ 반하여 창업자의 약점과 위협은 어떻게 해결하고 극복할 것인가를 작성해야 한다.

창업자적 자질 사업의 추진동기 및 수행의지창업을 위한 역량 보유 여부기업가 정신 등 창업자 자질 검토

창업을 위한 준비성창업관련 교육이수 여부유사업종 재직 경험, 지재권 확보

여부사업화 네트워크 구성 여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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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성시장조사 및 분석 정도- 고객, 경쟁제품, 유통구조 등 분석시장전망 및 판매전략 적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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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성창업아이템의 구현가능성(20)사업화 기술의 유사기술 분석 정도시제품제작(아이템) 계획의 적정성아이템의 설계 및 개발방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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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성

사업계획 적정성 및 가능성(20)목표달성을 위한 추진계획의 적절성기술 구현과 사업화 목표의 연계성사업비 구성의 적정성 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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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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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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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성

사업계획 적정성 및 가능성(20)목표달성을 위한 추진계획의 적절성기술구현과 사업화 목표의 연계성사업비 구성의 적정성 등 검토 예시정부지원금 49,000천원 지원일때,- 합계 : 70,000천원- 창업자 부담금 현금 : 7,000천원- 주관기관 또는 창업자 현물 : 14,

000천원 비목별 사업비시제품제작비 (총 사업비의 60% 이

상)- 인건비 : 시제품제작비의 50%이

내 계상 가능(지식서비스분야 70% 이내)

- 기자재구입비 : 총사업비 10% 이내 계상

- 외주용역비, 재료비, 기자재 임차료는 제한 비율 없음

기술정보활동비(총 사업비의 20% 이내)

마케팅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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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성

중복 과제 수행 여부 확인 * 신청인(팀원 포함)이 정부(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지원받은 기술개발자금 및 창업지원자금 등을 모두 기록(최근 3년 이내) * 사업을 수행하였음에도 위에 기재하지 않는 등의 허위사항이 발견될 경우 선정 취소 및 정부지원금 환수 조치(향후 정부지원사업 참여 제한이 될 수 있음)

신용정보 제공 및 조회동의서실명인증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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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및 창업유지 서약서 1) 예비창업팀의 경우 법인세법에 근거하여 수익사업을 행하는 내국법인 설립 원칙2)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망에 제재기간 동안 정부연구개발지원사업 참여제한 등록, 또는 중소기업청 지원사업 참여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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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자금조달계획§ 자금조달에는 운전자금과 시설자

금으로 나눌 수 있다. § 3개년을 기본으로 자금조달 매

출계획 등을 세우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 전체 소요자금대비 자체조달 가능한 비율을 보게된다. 물론 조달능력에 대한 실제 능력을 평가하는 사람이 알수는 없다. 자기자본율이 60%이상이 안정적일라고 판단 할 수 있다.

§ 초기에는 시설자금비중이, 매출이 일어나는 시기인 2차년도부터는 운전자금비율을 높인다.

마. 창업조직창업조직은 창업자를 중심으로 작성

하되 창업팀과 외부 네트웍이 구분되게 작성한다.

조직내에 실제 팀원의 이름과 경력 등이 표시된다면 좋다.

너무 큰 조직도는 초기에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추후에 조직을 어떻게 확대해 나가는것이고, 어떤 역할이 가장 중요한 것인지를 강조한다.

23. 상품화 계획

공문서 양식에도 이야기 하겠지만 목차의 내용의 깊이는 편히 보는 공문서의 체계는 □ - ○ - ­의 3depth구조를 가지는 것이 기본적으로 편하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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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사업과제 이제 앞단의 아이템에 시제품을 제

품계획을 통해 세부적으로 어떻게 상품화 하는지에 대한 계획이다. 작성된 PPT의 그림과 두괄식으로 각 요소에 대한 기술을 한다. 따라서 앞단의 한눈에 보여준 구성도를 한번 더 노출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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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추진계획세부사업화 계획은 사업기간내의 중

요하게 수행할 업무들을 표시해둔다.

시제품의 개발은 빨리 할수록 좋다. 물론 개발난이도 있다면 각각의 사업계획에 적절하게 기간이 배치되어야 한다.

같은 아이템의 사업을 해본 평가위원이라면 추진일정을 보고 이것에 대한 경험이 있고 없고를 판단 할 수 있다.

사업기간에는 예산이 말해주듯 사업화 자금이 배정되어 있다. 최대한 빨리 사업화 할 수 있게 시범운영 및 기타 사업화에 필요한 유통 마케팅도 포함되는 것이 좋다

사. 소요예산 사전 작성하시기 전에,, 주관기관

과 협의해서 작성하세요. Ⅳ. 사업비 산정내역 (중점_팀 신

청일 경우)각 비목별로 수정사업계획서 크게 하게 되면 사업

의 재평가를 받게된다. 알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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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경쟁분석

가. 경쟁사 및 제품분석

파급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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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개발의 구체성 - 개발이 가능한 요소에 대한 기

술보유 (보유특허, 개발진, 제휴 등을 통한 제품완성)

- 사업기간 내의 제품화 가능성에 대한 작성

제휴현황생산기술 대학이나 연구기관 마케팅해외네트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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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시장분석 및 판매계획

시장분석 <<작성예시>> : 시장자료에는

반드시 출처를 적어주세요.

진입전략 - 시장진입 전략 작성 (경쟁사

대비 제품의 차별성, 원가 우위성, 시장 경쟁력 등)

매출계획 - 상품별, 시기별(달, 분기, 년)

예상 매출액 작성

수익전망을 위한 세부 평가항목은 아래와 같다

추정 손익계산서에 의한 연도별 순이익의 적정성

경쟁사 대비 당기순이익의 수준2~3년 내 수익 실현 가능성영업 규모 대비 판매관리비 수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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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기대효과

정량적 정성적 먼저 숫자를 보여주고, 그에 설명을 작성한다.

경제적파급효과□ 경제적 파급효과ㅇ 해외수입시장 대체 ㅇ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 산업적 파급효과 ㅇ 중소기업 업무 효율화로 인한 생

산성 증대□ 개발 제품의 활용 방안

창업애로사항 * 시제품 개발 또는 창업 시 예상되

는 애로사항 이력서 작성시 자신의 문제점을 작

성하는 것과 같다. 자신의 문제점을 쓰라고 하니까 문제점만 나열하고 그 문제점이 어떻게 생각하면 조직에 도움이 되는 열정이라는 그럴거다. 창업에 스스로 파악하는 리스크가 어떤것인지 잘 알고 있는지를 파악한다. 그에 따른 어떤 위험을 무릅쓰고 할 것인가 여기서 창업가 정신이 나올 수 있다 그리고 그렇더라도 나는 하겠다라는 의지 표명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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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기술기반의 창업사업계획서의 작성

❍ 왜 이 기술이 필요한가 : 기술개발의 배경

기술개발의 배경 및 시장의 필요성이 제시되어야 한다. ❍ 기술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 : 기술개발 전략

기술구현의 능력의 제시 기술성 분석에서는 계획하고 있는 사업의 현재와 미래 수요를 감안하여 설비의 생산능력이 적합한 것인지를 검토해야 한다. 이론적으로 볼 때 최적생산능력은 장기평균비용이 최소로 되는 생산규모이지만, 실제로는 미래의 예상수요, 경쟁업체의 생산능력, 보유하고 있는 인력의 작업능력, 자본조달능력 등에 따라 계획사업의 적정 생산능력이 결정된다. 따라서 실무적으로는 기대되는 시장수요와 경쟁업체와의 원가비교 등을 통해 설비규모의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게 된다.

❍ 기술은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 : 지재권 확보전략

❍ 개발된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 비즈니스 모델 구현 및 사업화 전략

❍ 본 기술로 만들어진 제품은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① 제품의 용도 및 주요 소비처② 제품의 기능과 물리 화학적 특징③ 특허, 실용신안 등 품질 및 기술의 수준④ 제품 및 기술의 경쟁력⑤ 국내외 경쟁업체 현황⑥ 대체기술 여부 등 기술의 장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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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후 검토

다면 어떤식으로 과제를 평가하는 것일까 ? 공고에 절차에 소개된 내용을 좀더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과제평가기준의 기본은 역시 과제의 성격과 목적이다. 그것은 공고의 가장 상단에 있고, 이 과제의 수혜대상과 어떤 기대를 할것인가를 유추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림 또한 창업기업이기 때문에 자신의 창업아이템의 시장성, 성장성, 파급효과등이 현재 기준으로 트렌드와 평가기준에 맞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과제는 평가의 투명성을 담보하기 위해 평가항목을 반드시 제시하기 마련이다. #중소기업기술개발지원사업의 개념 및 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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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작성시 유의점

아래 평가기준을 참조하여 작성한다. 예는 창업맞춤형 과제를 들었다. ❍ 사업화 가능성

앞서 시장성이 중요하다. 평가자 입장에서는 상품화와 사업화에 앞서 시장성에 대해 검증을 한다.먼저 창업자의 역량이 잘 표현되어 있어야 한다. 이에 해당분야의 경력이 있고, 유사한 부분야에서 사업화 경험이 가장 강력한 것이다. 또한 이러한 경험이 녹아 있는 창업계획의 적정성 및 과제 실현 가능성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것은 계획서에서 목차의 흐름에 적절한 그림 기술내용에 따른 객관적 자료들이 이를 대신해줄 수 있다.

❍ 문서 작성시 도표나 그림, 표를 적극 활용

아이템에 대한 설명은 명확히 작성자신의 목차 대비하여 작성한다. 오탈자와 예산 등의 숫자가 틀리면 상당히 까다로운 평가자가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1차 평가는 발표심사 없이 사업계획서 만으로 진행되므로 한눈에 알아볼수 있도록 요약화 필요하다. 내용은 서술형은 지양하고 개조식으로 간단 명료하게 작성해야 한다.

❍ 공문서 작성지침을 준수해라

공문서나 보도자료를 자주 접하면 공문서 양식과 서술이 최대한 배제된 간단 명료한 기술들이 많이 보일 것이다. 기본적인 공문서 작성요령에 지침이 있다. 공무원들도 평가위원들도 대부분 공문서에 익숙한 사람들이다. 오자와 탈자가 있는 것은 신뢰를 떨어트리기 마련이다. 특히 공무원들의 문서작성 지침을 참고해라. http://www.korean.go.kr/09_new/index.jsp

❑ 대면평가

물론 서류평가가 통과되었을 경우 대면평가가 진행된다. 실제 대면평가는 20분 ~40분 정도 이다. 창업과제의 경우 전문가들이 당신의 서류와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공고에 나온 평가기준에 의거하여 평가하게 된다.서류접수율은 창업의 열기와 함께 같이 높아진다. 경쟁률이 높으면 어느정도 품질이 되지 않으면 서류전형에서 탈락할 수 밖에 없다. 실제 진정성있는 창업자이고 사업성이 좋은 아이템도 사업계획서가 상대적으로 일정수준이 되지 않으면 대면평가의 기회도 주어지지 않는다. 또한 사업계획서는 작성이 잘된 반면에 대면평가를 통해 본 모습은 전혀 준비가 되지 않은경우도 있을 수 있다. 안타깝지만 점차 경쟁률이 높아질수록 생길 수 있는 일이다. 일반적으로 대면평가는 서류통과를 거쳐 실제 선정되는 것의 약 1.5배수~2배수가 올라간다. 공정성을 위해 대부분의 과제는 전문 평가위원을 통해 심사평가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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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한사람이 가장 많이 하는 일이 무엇일까? 많은 자리에 서면 자기소개와 사업소개를 하는 것이다. 직장을 다닐때와 달리 자기소개와 자신이 하는일이 무엇인지를 소개하는 자리가 늘어난다. 대면평가 역시 크게 다를바 없다. 짧은 자기소개와 제품을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돈을 벌것인가를 소개하는 자리이다. 대개 15분~20분정도 발표에 10분 질의 응답등 3:2정도로 발표와 질의가 이어진다. 1. 사업계획서만을 기준으로 하게 되어있다. 그러나 요약된 그림이나 간단한 소개자료로 한눈

에 사업아이템에 대한 보조자료가 필요할 수 있다. 2. 창업과제는 창업자의 준비와 사업화의 의지가 중요하다. 평가하는 위원들은 대부분 산업

계에서 사업을 직간접적으로 경험을 한 사람이기 때문에 사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절실함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3. 창업과제의 핵심은 사업화를 통한 매출발생이다. 상품화에 관련된 핵심개발자가 참석해서 기술적인 문제는 대응해야 한다.

4. 가급적 논쟁을 벌이지 마라. 평가자의 말이 틀릴 수 있지만 부드럽게 반론을 받아서 대응을 해야 한다

5. 예의 및 동정표도 가끔 효과를 발휘한다.평가표를 스스로 만들어 볼필요가 있다. 모의 면접하듯이 필요할 수 있다. 창업하는데 이런 것을 불필요하다고 볼수도 있다. 그러나 그많은 회사면접들은 모두 불필요할 수 없다. 되는 사람있고 안돼는 사람은 모두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29. 대면평가 준비하기

#그림 추가 위의 그림처럼 모든 평가는 공고상에 미리 평가표를 공개하게 되어있다. 다만 평가표와 실제 평가의 흐름은 평가자의 평가는 모두 객관적일 수는 없다. 오히려 주관적면이 더 크다. 이말은 평가표대로 구성이 충실히 반영된 사업계획서라도 실제 평가자의 논리흐름과 중요시 생각하는 부분에 있어 부각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따라서 공고상의 사업주관의 본 창업과제의 수혜대상과 기대효과를 반영한 내용들이 두드러져야 한다. 이러한 내용은 사업담당자가 가장 잘알고 있기 때문에 담당자를 통해 이러한 객관적 지표보다는 주관적으로 있을 수 있는 평가지표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 사업플래닝 측면의 점검

이것은 이전에 언급했던 비즈니스블록을 통해 다각도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비즈니스 블록들의 연관성과 유기적으로 생각하여 제시하는 상품화 전략, 사업화 전략에 대해서 논리적 오류가 있는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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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를 주장하는 것은 그에 따른 반론에 대해서 대비하는것도 보다 중요한 것이다. 평가장에서 평가위원들은 점차 많아지는 서류를 충분히 읽지 못한다. 따라서 평가를 발표에 의존하거나 서류 등의 오류를 찾아내는데 어쩌면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 스타트업에서의 핵심팀의 의미

스타트업에서는 핵심인력이 창업팀에 참여여부가 창업아이템의 성공여부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핵심팀은 창업자와 창업의 비전을 나누는 사람이다. 급조한 네트웍이 아니라 창업이전에 얼마나 창업아이템에 대해서 같이 고민하고 창업준비를 했던 사람들이 모인팀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창업처럼 매번 의사결정이 필요한 것도 없다. 그것을 불완전한 한사람이 하는것보다 팀의 의사결정에 의해서 진행되는 것이 좋다. 또한 힘들 때 쉽게 포기 하지 않게 하는 원동력이 핵심팀의 의미이다. 벤처캐피탈 업계의 신화적 존재 Author Rock "나는 사람에 투자하지, 아이디어 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제품에 대한 이해의 정도에 큰 점수 를 주는 것은 옳지 않다.“ 라고 사업은 사람이 하는 것이고 창업자를 중심으로 핵심팀의 역량과 사업에 대한 태도 및 이해관계가 사업아이템 보다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다.평가자 입장에서도 한시간도 안돼는 시간에서 사업아이템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하여 사업성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쉽지 않다. 오히려 창업자와 핵심인력의 구성에 대해서 점수를 주는 경우가 많다.

❍ 발표 프리젠테이션

이것은 별다른 경쟁이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다. 평가위원의 감정적요소를 고려한다면 꼭 1등에게만 주는 것이 아니다. 필요한 , 절실한 예비창업자에게 마음이 가고 점수를 줄 수 밖에 없다. 창업과제를 통해 창업하고자 하는 것은 시드머니가 없기 때문이다. 태도 역시 중요하다. 고집스러운 개발자들이 있다. 논쟁을 하게 되는경우가 있다. 발표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긍정적으로 수긍하면서 보완하겠다고 하면 된다. 평가자가 논쟁을 하고 싶지는 않는다. 다만 객관적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창업자가 보지못하는 부분을 평가받고 그 부분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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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체크리스트

평가지표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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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수행시 유의점

30. 선정 및 협약 수행

평가를 거쳐 선정이 되면 협약과 함께 기존 사업계획서에 대해 평가시 지적받았던 부분에 대해서 수정사업계획서 제출하게 된다.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사업변경은 인정해준다. 물론 기존의 존의 사업계획서의 아이템 등은 변경하면 인정되지 않는다.

31. 사업수행 지침

모든 과제에는 운영지침이 있다. 사업설명회에서 이 모든 것을 설명해준다. 이 운영지침은 그동안 사업을 수행하면서 발생이 되었던 문제점들을 점진적으로 보완되어 온 것이다. 모든 사업은 운영지침대로 움직여야 한다. 특히나 어려운 것이 사업비의 집행기준이다. 집행기준이 시장의 현실이 반영되지 않은 부분들이 있어 쉽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이 이 게임의 룰이다. 우리가 창업하는 시장에는 어느정도 지켜지는 비즈니스 룰이 있을 것이다. 게임에 들어섰으면 룰부터 알고 룰안에서 움직여야 한다. 룰을 잘알고 변용하는 것은 어느정도 수준에서 용인되는 법이다.

32. 과제 성공평가 여부

사업화까지 간다면 좋은것이지만 사업화에 따른 매출 발생 등은 여러 가지 요인으로 과제기간내에는 기대하기 어렵다. 먼저 창업과제는 창업과 시제품의 상품화가 목표이다.실제 평가시에 사업화가 중요한 평가지표이지만 실제 성공평가 여부에 있어 사업성의 결과에 대한 책임은 없다. 아이러니 한 일이다. 평가와 결과에 대한 검사가 일치되지 않는점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선정시 평가지표와 중간평가 및 완료평가에 사업성 평가가 구체적으로 명기되어야 한다. 예산집행의 경직성 때문에 쉽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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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지원창업과제의 효율적 활용

재 창업기반 조성을 통해 청년실업과 고용유지를 해결하고 있다. 이렇게 정부기조가 창업진흥으로 방향성을 잡다보니 기관에서 앞다투어 창업지원사업을 검증없이 내놓고 있다. 기존의 사업을 변형하거나 새로운 사업으로 차별화 하다 보니 홍보가 부족하기도 하고, 실제 수혜대상의 수요에 기반하지 않은 사업도 종종 보인다. 또한 이러한 제도의 맹점을 피해 중복수혜나 기타 편법을 통한 지원수혜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정부의 창업지원제도는 “아는만큼 안다. 보이는 것만큼 가져간다” 라는 말을 한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창업과제의 전제는 좋은 아이디어와 풍부한 경험이 있다면 “모험”을 하려는 스타트업을 사업화의 종잣돈(seed money)를 지원한다는 점에 있다. 사업을 하다보면 자본의 성격상 실패를 감수하고도 할 수 있는 적당한 자본이 필요하다. 이 아이템이 실패하면 모든 것을 잃고, 다시 생계전선에 뛰어들 수 밖에 없는 그러한 시도는 누구든 하기 쉽지 않다. 초기창업자에서 초기사업화에 80%이상의 전체자본을 투여 했을 때 매출이 일어나지 않았을 때, 혹은 융자등의 타인자본마저 잠식했을때는 바로 신용불량으로 갈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33. 한번의 창업이 마지막 창업이 되어서는 안된다.

이러한 점에서 본서의 목적은 전체 사업화자본의 20%안에서 아이템의 사업화를 정부과제로서 시도해보고 80%로서 본격적으로 사업화를 하라는 주장이다. 또다른 시각에서는 국민의 세금인데 정말 절실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라고 반문할 수 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정부과제는 새로운 시도를 하기위한 창업안전망의 성격이 더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정부과제의 성격상 기술창업 등은 미래의 먹거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의 시도에 따른 것은 공공성격이 있다고 본다. 이에 창업자는 이러한 의미와 정부정책과 발맞추어 간다면 필요한 자금 등의 지원제도는 긍정적인 개념에서 결코 공짜 점심이 아닌 “아는 만큼 보이고 가져가기 나름”이다. 공식통계는 없지만 창업과제 및 기술평가를 하는 심사위원들의 의견으로는 성공하는 창업기업은 지원제도와 과제를 년 2~3개는 평균으로 수행한다는 것이다. 실제 과제 인력의 투입률 등 제한을 동시에 3개이상을 할 수 없게 해놓았다.그러나 창업의 기본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의 지원제도 만을 활용하려는 자세는 당장은 달콤하더라도 언젠가는 큰코다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운좋게 지원받았지만 수행을 제대로 하지 않아 시제품으로 시장에 진입하기 전에 사업을 접는 사례를 많이 보아 왔다. 특히 본서에서 지적하는 2년차에서 3년차로 넘어가는 스타트업의 데스벨리(Death Valley)에서 창업과제에만 의존하는 창업기업들이 시장의 문턱에서 사업을 접거나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 과제의 선정 수행등은 관료적인 진행으로 언뜻 빈틈이 보인다. 실제 들어가보면 녹녹치 않다. 실제 창업과제 등의 자부담 비율(10%이내)을 부담해야 하고, 실제 집행하는데 있어서 계획서 내의 각 비목별로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 진정성을 가지고 수행하지 않으면 공짜점심은 도시락 폭탄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자금의 집행의 까다로움 때문에 아이러니 하지만 오히려 준비된 창업자는 정부창업과제를 기피하는 점도 있다. 외부에 의존하다보면 실제 독립적으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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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업을 못한다는 의견이다. 34. 창업이 쉬우면 폐업도 쉬운법이다.

공짜로 창업하기라는 둥 현혹적인 문구와 돈이 들지 않는다는 중 오히려 돈을 벌어간다는 식의 홍보는 준비되어 있지 않는 사람을 창업으로 내모는 결과를 가져온다. 정부창업자금과 지원제도는 모든 예비창업자에게 열려있는 제도이다. 정부의 지원제도를 활용하는것은 나쁘지 않다. 다만 이런것들이 정부의 창업지원사업을 충분히 이해하지 않은 상태에서 생각하고, 이용한다면 득보다는 실이 많을 것이다. 이용과 활용은 개인적으로는 이용은 한쪽에서만 득이되는 WIN-LOSE게임이고, 활용은 서로가 도움이 되도록 하는 WIN-WIN게임의 성격이 강하다. 창업의 진정성을 가지고, 정부과제를 활용한다면 충분히 성장단계별로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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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창업자에게 듣는 창업성공전략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모두 유치원에서 알았다”는 책이 한때 자기계발도서중 유행했던적이 있었다. 유치원을 다니지 못한 필자는 이것은 학력차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기본적인 것은 모두 유치원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으로서 기본이 중요하다는 것이였다. 뉴스에 언급되는 창업의 성공률은 거의 1퍼센트 확률이라고 한다. 또한 이 1%는 성공률이 아니라 거의 생존률에 가깝다라고도 말한다. 위험도 이런 고위험이 없다. 금융상품이라면 당장에 판매금지를 내려야 하는 상품이 아닌가 또한 창업은 원금보장상품도 아닌 원금손실 고위험군의 상품이다. 이러한 고위험군의 제품을 한번도 창업을 해보지 않은 무경험자에게 권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특히나 창업자본이 초기에 들어가는 생계형 창업은 더욱더 그렇다. 생계형 자본형 창업은 충분한 경험과 준비를 해야 한다. 예비창업단계 역시 긴 창업의 기간동안 기본에 속한다는 것이다. 기본이 충실할수록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하다. 그러나 우리의 창업현실은 그렇지 않다. 창업에 뛰어들고 있으며, 창업의 위험성을 모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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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주 예비기술자창업

박원주, 보육 컬러티브, 영국, 예비기술창업자, 그때 부천입주했습니다. 같이 유학했던 친구 도움을 받았죠. 무엇보다 현재는 용역과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 창업준비는 , 창업아이템은, 어려웠던 점은 , 하고 싶은 말은"30-40대 창업은 필수, 언제가는 거쳐가야 할 것, 10에 9명은 6개월내에 자본규모 창업을 한다는 것정책적으로 보면 큰그림에서는 경제가 돌아가야 하는데 기회형 창업비율이 낮은편이다. 기회를 창출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에 따른 수동적창업에서 적극적 창업으로기본적으로 10가지를 추려보았다 대기업이 하지 못하는 유연성과 속도 게릴라 방식이 바로 그것이다.“

5 사용자 참여제품을 만들어라

시제품은 사용자 참여, SNS라는 것이 타겟마케팅이 된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피드백 , 대기업이 하지 못하는 빨리 런칭하여 소비자 시제품을 통해 양산단계에서 이런것들을 보완해야 한다. 처음부터 양산단계 그리고 너무빨리 사업화를 소위 VOC모델이 필요하다. 개발자 중심의 제품이 아닌 소비자와 최대한 가까이 있어야 한다.?6 자금조달

어디가던 자기자본 비율이다. 사업의 본질은 타인자본을 끌어들이는것이다. 하지만 스타트업에게 초기창업자금은 타인자본이라기보다는 빚이다. 엄밀히 양산단계에 시장에 확신이 가졌을때만이 타인자본이 가치가 있다. 불확실성을 잠재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그것을 책임질만한 자신의 자본이 있어야 한다. 아무리 기회형창업이 자본의 규모에 존재한다. 돈없이 창업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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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사관학교김대정 창업사관학교 시중의 정부지원금 , 열심히 한자에게는 정부지원금은 , 과제를 통해 회사를 유지하는 경우도 있지만 시장밀착형의 제품을 내지 못한다. 활용하여 스타트업기업에게서는 필요하지만 과도한 지원은 독이 된다. 그것이 수혜차원이 아닌 평가가 절실해지는

창업은 완전히 새로운것이다뉴스와 광고가 창업을 부추긴다. 앞서 이야기 했지만 창업의 성공율은 극히 드물다. 그것은 취업보다 어렵다는 것이 정설일것이다. 젊은이들이 조직생활에도 실패하고 창업에 성공했다는 것은 쉽지않다. 자신의 열정과 능력이 조직에서 받아주지 못해서 나와서 성공한 경우일 것이다.

3. 감정을 다스려라

" 기업가정신만으로는 생존하기 힘들다. 창업기간에 당신의 감정은 롤러코스터와 같다. 친구와 든든한 청심환이 필요하다. 아무런 대비가 없다면 심장이 터져 죽을지 모른다. 그것이 알고 싶다. 동업자가 살해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상당히 많다. 그렇다고, 동업자와 네트워커와 함께 가는것은 환경이 당신을 바꿔주지 않는다 조직은 그러한 감정관리를 조직내부에서 처리하는 메커니즘이 있다. 그러나 스타트업은 그럴만한 내부적인 장치가 되어있지 않다. 조직보다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대서 호불호가 명확하게 그어질때 헤어지게된다. 회사는 이직이나 전직등 갈등에 대한 대비책이 있다. 그렇지만 스타트업에서 그런일이 발생될때 조정자가 없거나 장치들이 없다면 그 끝은 명확하게 비관적일 수 밖에 없다."?4 크게 생각하고 작게 행동하라

애초에 출발한 사업아이템으로 성공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첫번째 아이템에서 두번째 아이템을 개발하는 도중이거나 그렇게 해서 성공한다. 가장 작은것으로 시장에 내놓고 소위 간을 보아야 한다. 처음 사업에 힘을 뺀다. 자존심이다. 반복하는데 있어 성공의 법칙을 찾아야 한다. 마이크로 스타트업은 작게 시작한다. 마이크로 비즈니스 현재의 사업계획서는 평가하는데 역시 잘못되어 있다. 매스마케팅 관점에서 판단을 한다. 1인창조기업을 키운다고 하면서 실제 평가잣대는 대기업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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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기술창업변광오, 팀기술창업 협회를 꾸리고 있습니다. 자금, 인력, 정부과제, 함께가라.

창업은 삶을 잠식한다.

주말도 없다. 유튜브의 창립자 열정과 인생에 본다면 군대, 학업 등이 소위 주어진시간안에서 성취해야 한다. 느슨한 목표 그리고 직장의 연속으로 본다면 큰코다친다.

자신의 생애주기를 80이나 늘려났을때는 다르다. 그 직장의 평균근속년수와 자신의 하는바에 따라서 그것이 안되었을때의 대안또한 생각해놓아야 함이다.

기업가 정신은 성공한 기업가가 이야기 해주는 것이다. 성공하면 누구나 가지게 되는것이 기업가 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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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벤처

허삼석

우리사회에서 소위 스펙이 받쳐준다면

언제든지 창업을 대안으로 삼지 않으면 안돼는 시기가 왔다.기업가 정신도 좋다. 물론 기업가 정신

삶으로서의 창업이다. 라이프플래닝

10 길게 그리고 끈기있게 버텨라 "필자가 이야기하는 것은 사업아이템의 주기다. 라이프플래닝부터 세우고 시작했다면 조급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당신과 사업체, 사업아이템은 서로 다르다. 3년을 버티면 자리잡는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안에 최소한의 수익을 지속해야 한다. 그리고 쉽게 바뀌지 않는 시장이어야 한다. 죽지는 마라. 에너지를 완전소진하지말라는 것이다. 다시 시작할 수 있다라는 점이 희망이고, 그럴만한 힘은 늘 준비해둬야 하는것이다. 실패로 부터 배울수 있다면 그것은 빨리 하면 좋은것이다."?11 동업자관계는 신중해야 한다 창업해서 같이 일해보면 그 사람의 진상을 알 수 있다. 결혼도 그렇지만 희로애락을 같이 할 수 있어야 한다. 결혼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배우자의 어떤점을 보고 외모나 조건을 본다면 결코 오래 할 수 없다. 희로애락을 같이 한다는 점이다. 핵심팀의 여부를 본다. 핵심팀은 그 회사의 가치를 공유하고 회사가 어려워져도 같이 이겨낼 수있는 사람이다. 따라서 초기 창업팀이 대표자와의 관계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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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한재형

1 창업의 시작은 라이프플래닝이다.창업은 한번도 해보지 않은것이다. 어떤일을 능숙하기 위해서는 두세번 연습한후 하는 것이 좋다. 김연아와 같이 한다. 장기적으로 길게 생각해야 한다. 단 그안에는 여러 번의 사이클이 반복된다는 것이다. 왜 절망을 하는가 그것은 다시 시작하는 것이 아득히 멀기때문이다. 또한 다른말로 이한번의 게임에 모든힘을 소진할 정도로 열심히 했다라는 것이기도 하지만 우리말의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죽지마라

먼저 당신이 창업에 대한 생각왜 하려 하는지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보아야 한다. 창업은 이전에 이야기 했듯이 창업은 이제 생애주기의 일부분이 되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성장기-성숙기-취업기-창업기-라이프플래닝부터 시작해야 한다.자신의 생애주기에 따른 창업이 적절한지 무엇이든 제때 해야 하는 법이다. 창업에 고민했다면 먼저 다음의 체크리스트를 살펴보자. 창업을 직업의 연속성에서 보면 안됀다. 창업은 당신이 직장에서 하던 환경과 너무도 다르다. 또한 10년이상 직장에서 주어진일에 길들여져 있다면 너무나 새로운 일들이 펼쳐진다. 당신의 마음가짐은 당신의 인생에서 필요한 일을 창업으로 해야 할 것이다.

왜 창업을 해야하는지, 자신의 일에 비전이 없다. 스스로 비전을 창출해야 하는다. 왜 생계형창업이 실패하는지 그리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발생시키지 못하는지에 대해서도 알기바란다.이러한 생각이 없으면 절박한 심정에서의 생계형보다는 중간에 포기하는 것이 많을것이다.현재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실패율은 생각보다 높다. 언론에서는 다양하게 실제 필자가 bi등에서 본 업체의 다수는 청년의 일자리는 기업에서 마련주지 못한다. 대기업이 골목상권까지 진출하는 마당에 소수의 기회가 희박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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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칼럼

❍ 공짜점심은 없다,

과제에 대한 아는것의 함정, 기존 것의 함정3년차 스타트업이 이야기하는 성공과 실패, 인터뷰 형식, 기본폼 자료 등

❍ 자체 기술에 대한 고집, 시제품을 너무 자세하게 만들려는 고집 유통에 대한 무

❍ 사람을 몰랐다, 인력관리, 핵심팀에 대한

❍ 무엇이 사업성공인가, 늘 조급했다. 창업에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

❍ 기업가 정신의 부족, 사업과 기업이란

❍ 사장은 아무나 한다, CEO는 3D업종이다.

❍ 창업의 로망,

❍ 치고빠져야 하는게 현실,

제품과 아이템에 따라서 ,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야 함.❍ 창업에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

창업은 한번도 해보지 않은것이다. 어떤일을 능숙하기 위해서는 두세번 연습한후 하는 것이 좋다. 김연아와 같이 한다. 장기적으로 길게 생각해야 한다. 단 그안에는 여러 번의 사이클이 반복된다는 것이다. 왜 절망을 하는가 그것은 다시 시작하는 것이 아득히 멀기때문이다. 또한 다른말로 이한번의 게임에 모든힘을 소진할 정도로 열심히 했다라는 것이기도 하지만 우리말의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죽지마라

❍ 창업은 시작하는 것보다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일을 하던 준비하는 단계가 가장 중요하다.스타트업역시마이크로 트렌드, 기업의 기술주기가 짧아지고 있다, 창업라이프 사이클을 관리하라“

❍ 창업은 사업이다

뉴스와 광고가 창업을 부추긴다. 앞서 이야기 했지만 창업의 성공율은 극히 드물다. 그것은 취업보다 어렵다는 것이 정설일것이다. 젊은이들이 조직생활에도 실패하고 창업에 성공했다는 것은 쉽지않다. 자신의 열정과 능력이 조직에서 받아주지 못해서 나와서 성공한 경우일 것이다. 성공은 만드는 것이다보장된 사업은 없다. 시작하면 된다

❍ 경영자는 길러진다

"타고난 기업가는 길러진다, 실패가 사람을 만든다. 사람을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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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가정신만으로는 생존하기 힘들다. 창업기간에 당신의 감정은 롤러코스터와 같다. 친구와 든든한 청심환이 필요하다. 아무런 대비가 없다면 심장이 터져 죽을지 모른다. 그것이 알고 싶다. 동업자가 살해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상당히 많다. 그렇다고, 동업자와 네트워커와 함께 가는것은 환경이 당신을 바꿔주지 않는다 조직은 그러한 감정관리를 조직내부에서 처리하는 메커니즘이 있다. 그러나 스타트업은 그럴만한 내부적인 장치가 되어있지 않다. 조직보다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대서 호불호가 명확하게 그어질때 헤어지게된다. 회사는 이직이나 전직등 갈등에 대한 대비책이 있다. 그렇지만 스타트업에서 그런일이 발생될때 조정자가 없거나 장치들이 없다면 그 끝은 명확하게 비관적일 수 밖에 없다.""“

❍ 크게 생각하고 작게 행동하라

애초에 출발한 사업아이템으로 성공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첫번째 아이템에서 두번째 아이템을 개발하는 도중이거나 그렇게 해서 성공한다. 가장 작은것으로 시장에 내놓고 소위 간을 보아야 한다. 처음 사업에 힘을 뺀다. 자존심이다. 반복하는데 있어 성공의 법칙을 찾아야 한다. 마이크로 스타트업은 작게 시작한다. 마이크로 비즈니스 현재의 사업계획서는 평가하는데 역시 잘못되어 있다. 매스마케팅 관점에서 판단을 한다. 1인창조기업을 키운다고 하면서 실제 평가잣대는 대기업기준이다.

❍ 아이템, 고객에게 물어보라

"시제품은 사용자 참여, SNS라는 것이 타겟마케팅이 된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피드백 , 대기업이 하지 못하는 빨리 런칭하여 소비자 시제품을 통해 양산단계에서 이런것들을 보완해야 한다. 처음부터 양산단계 그리고 너무빨리 사업화를 소위 VOC모델이 필요하다. 개발자 중심의 제품이 아닌 소비자와 최대한 가까이 있어야 한다. 소자본 기술창업 마이크로비지니스와 마이크로 트렌드 창업주기는 더욱 더 짧다“

❍ 자금조달 방법이 있다

어디가던 자기자본 비율이다. 사업의 본질은 타인자본을 끌어들이는것이다. 하지만 스타트업에게 초기창업자금은 타인자본이라기보다는 빚이다. 엄밀히 양산단계에 시장에 확신이 가졌을때만이 타인자본이 가치가 있다. 불확실성을 잠재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그것을 책임질만한 자신의 자본이 있어야 한다. 아무리 기회형창업이 자본의 규모에 존재한다. 돈없이 창업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마라.

❍ 사업실패 당연하다 출구전략이 중요하다

"필자가 이야기하는 것은 사업아이템의 주기다. 라이프플래닝부터 세우고 시작했다면 조급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당신과 사업체, 사업아이템은 서로 다르다. 3년을 버티면 자리잡는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안에 최소한의 수익을 지속해야 한다. 그리고 쉽게 바뀌지 않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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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어야 한다. 죽지는 마라. 에너지를 완전소진하지말라는 것이다. 다시 시작할 수 있다라는 점이 희망이고, 그럴만한 힘은 늘 준비해둬야 하는것이다. 실패로 부터 배울수 있다면 그것은 빨리 하면 좋은 것이다.

❍ 기업경영은 사람경영이다.

창업해서 같이 일해보면 그 사람의 진상을 알 수 있다. 결혼도 그렇지만 희로애락을 같이 할 수 있어야 한다. 결혼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배우자의 어떤점을 보고 외모나 조건을 본다면 결코 오래 할 수 없다. 희로애락을 같이 한다는 점이다. 핵심팀의 여부를 본다. 핵심팀은 그 회사의 가치를 공유하고 회사가 어려워져도 같이 이겨낼 수있는 사람이다. 따라서 초기 창업팀이 대표자와의 관계가 중요하다.

❍ 창업, 어렵기 때문에 값지다

누구나 해야 한다. 아무나 못한다. 우리의 인생이다. 실패하는 법부터 배우자, 자신감, 고독과 스트레스를 즐기자. 야생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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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5 모바일을 통해 고객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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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초에 헨리밀에 의해 발명된 타이프라이터는 처음에는

개인용이었다. 18세기 후반 사무실에 본격적으로 채용되어

다량의 기록작업을 신속한 기입으로 새로운 생각이 무수히

활자화 되었다.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무수히 많은 의견들이

유통되고 있다. 타이프라이터는 지금의 스마트기기인 셈이

다. 새로운 도구는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킨다. 기존의

생각을 버리고, 새로운 도구로 미래를 상상하라.

5 스타트업을 위한 모바일 활용전략

❑ 스타트 업, 스마트 업

스마트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의 고객들은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이 가능해졌다. 그에 따라서 우리들을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고객과 소통하고, 대응하고, 업무를 진행해야 한다는 명제가 생겼다.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스마트”라는 새로운 도구의 출현일뿐이다. 손에 익은 것들을 버려야 하는것은 아니다. 새로운 것이 나타나면 옛것의 가치가 부각될 수 있고, 옛것이 버려질 수 있다. 다만 세상은 새로운 것을 지향한다. 또한 새로운 것을 부정하는 것은 새시대에 도태 되버릴 수 있다는 불안감에 직면한다.도메인만 있으면 구글앱스를 통해 간단한 인트라넷을 구축할 수도 있고, 포털의 메일서비스와 일정관리를 100%활용하여 업무관리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태블릿과 스마트폰, 그리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여 업무들을 사무공간의 제약없이 연속성을 가질 수 있다.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면서도 실제로 거기서 어떤 일들이 일어 나고 있는지 또 어떻게 업무나 일상에 적용해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한다.창업을 준비하는 사람과 창업 한지 얼마 안된 사업자 들에게는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마케팅 방법, 블러그를 이용한 마케팅 방법등을 이용하여 새로운 시장을 창출 할수 있고, 앱을 통한 마케팅 방법, 필수 앱등 스마트 기기에서 사용하는 것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또 구글 앱스를 이용한 메일, Docs, 클라우드 사용법등을 통하여 기업 업무에 적용 방법, 적용사례를 통하여 직접 시스템 구축이 아닌 구축된 시스템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 하고 있다.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과 창업을 하신 분들은 이 책을 통하여 모바일 시장에 접근과 마케팅 방법에 대해 어렴풋이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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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미래

스마트폰은 PC경험의 연장선으로, 엄밀히 말하면 휴대폰이 아닌 전화기능을 가진 모바일 컴퓨터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전화기능은 부가적이고, 기존의 PC의 경험을 토대로 스마트폰이 학습되어야 할것이다. 스마트폰은 기본적 구분은 디바이스로 구분되지만 어떠한 앱을 설치하였는지에 따라서 달라진다. 스마트폰의 활용을 통해 기존의 네비게이션, MP3플레이어, PMP, 전자사전, 게임기 등의 기존의 전자기기들의 앱을 통해 하나로 통일되었다고 볼 수 있다.

스마트 단말간 융합

§ 프로세스 년차별로 나누어져있고, 하나의 표로 만들었다.

스마트폰을 통해 이동시 현재위치, 주변의 병원, 약국, 버스정류장 도착 시간 등의 확인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생활의 편의성이 비약적으로 증대되었다. 다만 대화가 줄어들었다. 버스정류장에서 “몇번 버스 여기서 서냐“는 사람은 스마트폰이 없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가수의 신곡도 감상가능하고, 전자책도 읽고, 인터넷뱅킹, 게임도 가능한 엔터테인먼트 기기로도 그 효용성이 높다. 그 외에도 어떤 앱을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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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아바타의 한 장면, 아이언맨의 가상화면 장면출처 : 아바타, 아이언맨 2 홈페이지

태블릿(Tablet) PC 태블릿 PC는 스크린을 터치하여 조작이 가능한 휴대용PC를 말한다. 2001년 MS에서 초기의 태블릿PC를 발표했으나, 사용성과 비싼 가격 때문에 대중화 되지 못했다.

본격적으로 대중화되어 태블릿PC가 회자된것은 2010년 애플이 아이패드를 발표한 이후부터이다. 대부분 휴대하기 좋은 7~10인치의 화면을 가지고 있고, 스마트폰보다는 화면이 크고, 마우스나 키보드 없이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처럼 PC처럼 사용할 때마다 부팅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켜놓고 사용해 일종의 가전기기와 같다.

영화 ‘아바타’와 톰크루즈 주연의 마이너리티 리포트, 최근의 아이언맨 2까지 많은 공상과학영화에서 미래사회의 컴퓨터 환경을 볼 수있다. 아바타에서 등장 인물들은 각자 자리에서 분주하게 자료를 분석하다가, 흥미로운 자료가 나오면 모니터를 들고 동료의 자리로 가서 토론을 나눈다. 이제는 자료를 보여 주기 위해 동료를 자기 자리로 부르거나, USB와 같은 저장 매체를 통해 자료를 옮길 필요가 없다.

태블릿의 새로운 장을 연 아이패드는 PC연장선에서 본다면 노트북과 넷북에서 고민하는 사용자에게 혼란만 줄것이다. 사무용 환경이라면 노트북이 존재해 있는 환경에서 내부에서의 이동을 통한 업무처리 등이 이에 알맞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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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애플사의 아이패드, 삼성의 갤럭시탭, 아수스 Eee패드§ 출처 http://www.betanews.net/article/492219§ http://www.bloter.net/archives/37926§ http://atonal.egloos.com/3541914

아이패드와 같은 스마트기기를 “DOD(Display Only Device)”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디바이스는 교육, 업무용 시장에서 고유의 영역을 개척할 것이다. 태블릿의 가치는 기존 노트북과 넷북의 대체가 아니라 기존 PC나 휴대폰과 구분되는 가치와 사용형태로부터의 새로운 기회이다.

§ “아이패드의 주요효과로는 영업현장에서 이동중의 업무효율성 , 프린트용지절감, 업무지시나 승인 등에 걸리던 리드타임의 감소 등이 있다.”

§ 출처 : kt경제경영연구소, 2011.6, 영업현장의 iPad 활용현황 및 효과 분석

업무현장에서 활용도를 예로 들자면 아이패드를 활용하여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것들로는 이메일확인, 일정관리, 업무보고 등이 있다. 이러한 업무들을 수행하였을때 활용능력에 차이는 있지만 업무건당 평균 31분이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물론 글을 쓰고, 기획을 하는데 있어 집중이 필요한 시간보다는 공간과 시간에 제약을 받던 업무들이 이러한 스마트패드나 스마트폰으로 그 사이를 좁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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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트렌드

스마트폰에서 시작한 스마트(Smart)라는 말은 어느덧 사회트렌드가 되어 무엇이든 붙여 새롭게 포장하고 있다. 스마트를 촉발 시킨 모바일(Mobile)이라는 기술용어는 2000년초부터 회자되기 시작했지만 근 10년이 지나서야 2009년 아이폰을 선두로 국내스마트폰의 대중화로 모바일이라는 기술이 전성기를 맞는듯하다. 관련자료에 따르면 1990년도에 인터넷이 대중화된 이후로 매년 인터넷을 활용하는 컴퓨터는 10배이상이 늘었다. 2010년을 원년으로 무선인터넷 시대에는 약 100억대의 모바일 기기가 활용될것이라고 예측한다.

출처 : 모건스탠리(2009.12) 이는 전세계 인구가 60억이라면 일인당 1.6대를 사용한다는 이야기인데, 경제적규모로 본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략 5~6대의 모바일기기를 사용할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아마도 헤비유저들은 최소 10대이상의 모바일기기를 사용할 것이라는 추측을 할 수 있다. 아이폰의 영향으로 통신사의 WIFI망 개방으로 패킷이 아닌 정액제요금으로 바뀌었다. 간단한 공유기만 있다면 하루종일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다. WIFI망이 확대되면서 모바일기기로 데스크탑에서만 할 수 있었던 것들이 이제 이동중에도 가능하게 되었다. 이전세대에 인터넷이 변화시켰던 사회현상들을 이제는 모바일이 바꾸는 세상으로 접어들었다. 스마트폰은 365일 24시간 언제나 휴대하며, 로그온 되어 있는 새로운 뉴미디어로서 생활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IT초기의 버블을 연상시킬 정도로 비슷한점이 있지만, 스마트라는 말은 시대의 변곡점으로서, 우리가 적응해야 할 사회적/기술적 인프라임에는 틀림이 없다. 모바일의 궁극적인 방향성은 현재는 개인의 휴대성과 이동성에 걸쳐있지만 향후 그 범위는 우리가 가는 모든곳에 존재하는 유비쿼터스(Ubiquitous) 컴퓨팅이 시작되는 것이다.

35. 어디서든 검색하고 소비한다.

유비쿼터스라는 말은 모바일처럼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단어다. 유비쿼터스란 <언제 어디서나> <동시에 존재한다.>라는 뜻으로 물리공간의 모든 물체가 보이지 않는 네트워크로 연결됨으로써 기능적, 공간적으로 사람-컴퓨터-사물이 하나로 연결된다는 말이다.

Page 163: (취합) 초안 책 20131113_v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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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Ubiquitous)“신은 언제, 어디서나 존재한다”는 뜻의 라틴어에서 비롯된 어원으로, 유비쿼터스는 Xerox사의 “마크와이저”가 주창한 Ubiquitous Computing 용어에서 시작했다.유비쿼터스 컴퓨팅은 컴퓨터를 사용하여 일을 하는 사람이 일보다는 컴퓨터 조작에 더 몰두해야 함을 지적하며, 인간중심의 컴퓨터 기술로서 유비쿼터스 컴퓨팅을 주장했다. 가장 심오한 기술은 사라지며, 우리주변 곳곳으로 스며들어 일상생활과 구별할 수 없게 된다. 언제 어디서나 정보통신이 가능하고 무엇이든지 정보통신망에 연결되는 사회를 유비쿼터스 사회라고 한다.

90년대초 미래상을 그린 신문내용은 거의 대부분의 내용이 현재와 맞아떨어진다. 1970년대부터 유비쿼터스라는 용어를 써왔던 네그로폰테의 내용도 앞으로의 모바일과 결합된 유비쿼터스 컴퓨팅을 잘 말해준다. 항상 기술적인 개념은 실제적 현상보다 두어발 먼저 나오게 된다. 그냥 개념으로 묻히게 될지, 아니면 현실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것은 사용하는 사람이 받아들일지 아닐지는 기술만으로는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Page 164: (취합) 초안 책 20131113_v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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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大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 우리는 유비쿼터스적이고 분산된 형태의 컴퓨터를 보게 될 것입니다. 아마 컴퓨터라는 것이 장난감, 아이스박스, 자전거 등 가정 내 모든 물건과 공간에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 출처 : 글로벌 스탠다드 리뷰. 2010§ http://blog.naver.com/PostView.nhn?

blogId=yoonsh70&logNo=80013017437

이제는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바로 유비쿼터스가 그려오던 미래가상도가 서서히 실현되어가고 있다. 쉴새 없이 쏟아지는 스마트폰의 사양전쟁, 태블릿 PC 등의 디지털디바이스의 최종목적은 유비쿼터스 컴퓨팅이다. 21세기 IT에서 이미 사회적 패러다임이 된 “스마트”가 기계나 디지털기기에 지향하는 바는, 제품이 사람처럼 마음을 읽고, 원하는 것을 채워줄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그 현실은 바로 인간의 선택이 만들어내고 있다. 기술과 인간의 선택이 바로 유비쿼터스에서 그려온 미래를 실현시키고 있다.

36. 소셜미디어의 발달

이러한 무선인터넷기기는 기본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기능이 있다. 그만큼 많아지는 정보의 홍수속에서 사람의 시간은 한정적이다. 한정적일수록 한번의 선택에서 효율적인 선택을 하고 싶어한다. 왜냐하면 정보는 많아지고, 시간은 그대로이다. 그렇다면 정보를 취사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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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한 몸매를 자랑하는 애플의 아이폰, 기존의 pc경험의 윈도기반의 스마트폰보다는 단순하고, 최적화된 “스마트폰”을 발명했다.

출처 애플 홈페이지 http://www.apple.com/kr/또한 이런한 기기들은 정보를 매개로 한 의사소통, 즉 지금의 소셜미디어의 도구로서 사용된다. 이제는 나를 말할 수 있는 것이 온전히 나만이 아닌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의 사회적(Social)관계가 나를 말해준다. 소셜미디어가 점점 확산될 수록 나의 이야기가 중심이 아닌 나와 관계된 사람들과의 의사소통과 관계가 나의 정체성이 된것이다.

37. 정보는 앱(APP.)을 타고 흐른다

언제든지 스마트폰만 있으면 활용도 높은 앱(App.)을 다운받아 스마트폰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앱은 현대인의 업무와 라이프스타일을 바꾸고 있다.

앱과 앱스토어앱(App.)은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프로그램의 약자로 목적에 따른 전용 프로그램을 가리킨다. 예를 들면 게임 프로그램, 워드 프로세서 프로그램 등이 있다. 스마트폰에 탑재하여 스마트폰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줄여 앱이라고 부른다.앱스토어(App Store)는 2008년 애플이 아이폰 출시후 애플리케이션을 온라인상에서 통신사에 제한없이 내려받기를 가능하게 했다. 스마트폰에 탑재할 수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을 판매하는 온라인상의 모바일 콘텐츠 장터를 통상적으로 앱스토어라고 부른다.

앱스토어 (App Store)는 애플이 운영하고 있는 아이폰, 아이패드 및 아이팟 터치용응용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서비스이다. 이에 MS와 구글측은 각각, 마켓플레이스와 마켓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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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애플앱스토어, 구글마켓, MS마켓플레이스

앱스토어의 의미는 통신사를 중심으로 하는 기존의 질서가 사용자 중심의 시장으로 바뀌었다는 의미를 가진다. H/W가 아닌 S/W를 통한 기기의 활용성이 스마트기기의 구매의 중요한 관건이 되어버렸다.

앱은 기존의 통신회사중심에서 사용자위주의 시장으로 변화시켰다.

플랫폼(platform)플랫폼이라는 말은 여러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사전적 의미로서는 기차를 타고 내리는 역을 뜻한다. 이러한 소비자와 구매자의 만남,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융합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플랫폼은 종종 생태계라는것에 비유하여 중요성이 강조되기도한다.

일반적으로 IT업계에서 사용하는 플랫폼은 하드웨어, OS,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켜주는 애플리케이션이 서로 상생구조를 가지고 운용되는 것을 지칭한다. 애플은 앱스토어를 통해 이러한 플랫폼기반의 생태계를 구현해내었다.

스마트폰과 기존의 휴대폰의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이러한 앱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환경과 용도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일반 휴대폰과 달리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동일한 스펙의 하드웨어를 사용하더라도 앱을 통해서 전혀 다른 폰을 사용하게 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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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는 이러한 앱을 다운받아볼 수 있는 곳인데, 기존의 통신사에서 내려주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개발자들이 자신의 프로그램을 판매하는 시장과 같다는 점이다. 이러한 앱을 통해 똑같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다른 앱을 사용하면서 매번 다른 기기를 사용하는 느낌을 받게 되는것이다.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파고든 앱스토어의 엄청난 흥행으로 모든 통신사나 디바이스 업체, 그리고 스마트폰에 OS(운영체제)를 제공해주는 플랫폼 업체들 모두 자신의 앱스토어로 고객들을 유인하려고 한다.앱은 WWW로 대변되는 인터넷의 모바일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모바일이 전제되어있는 다양한 스마트기기에서는 디지털네이티브의 특성이 반영된 개인적이고, 즉시적인 접근방식으로 애플리케이션이 SW의 아이콘이 되어가고 있다.

디지털네이브의 특징인 Personal, light, simple로 대변되는 모바일앱

이러한 앱의 활용성은 스마트폰을 각자의 멀티도구로 만들었다. 이에 본의아니게 퇴장이 된것은 MP3, 전자사전, 네비게이션 등 기존의 PMP 등의 멀티미디어 기기들이다. 앱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앱을 다운받아서 설치해야 하는데, 애플의 앱스토어나 구글의 마켓에 접속해야 한다. 자신의 기기(스마트폰, 태블릿PC)에 맞추어 두 곳의 계정을 만들어 두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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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6 작은 것이 빠르다 스마트워크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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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시대의 변화의 키워드는 모바일과 소셜을 함축한 “스마

트”라는 접두어다. 가히 혁명이라는 말로 대변할 수 있듯이 모든

변화의 키워드가 되고 있다. 스타트업이 알아두어야 할 스마트워

크에 대하여 알아보자

6 스타트업을 위한 스마트워크 활용

❑ 스타트업을 위한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하기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다양한 모바일기기가 확산되면서 똑똑하게 일하기 “스마트워크”가 주목받고 있다. 소셜이 개인의 화두이듯이 기업에서는 클라우드가 모바일과 접목되면서 화두가 되고 있다. 기업의 업무환경에서의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일종인 스마트워크는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업무공간, 시간 등을 초월하고 있다.

스타트업 영역별 스마트워크 구축하기

§ 기존의 중기청 창업관련 사이트의 통합으로 창업넷에서 창업사업화 과제들이 통합됨§ 로그인후 신청접수중인 사업별도의 과제 관리 사이트로 이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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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크=Flexible Workspace

§ 스마트 워크란 기존의 업무공간인 사무실의 개념을 탈피하여 언제 어디서나 업무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 유연한 업무환경을 뜻한다.

§ [그림출처 : http://www.microsoft.com/]

그 이전에도 이러한 개념은 인터넷을 활용하여 진행되어왔다. 원격근무처럼 집이나 현장과 가까운 곳에 업무용 기기나 장비를 갖춘곳에서 시간과 장소를 유연하게 활용하는 의미로도 사용된다.스마트워크의 경제적 효과는 미국의 재택근무 연구기관인 텔레워크 리서치네트워크 센터에 따르면 미국인 4,100만명이 재택근무를 하면 출퇴근비용감소 등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감소효과로 인하여 하루에 7억 7천200만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적극적인 영상회의 등을 통해 탄소배출감소와 더불어 재택근무를 통한 삶의 질 향상 등의 직원만족도가 증가되고, 사무공간이 줄어듦에 따라 기업에게 많은 비용절감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 정부 역시 스마트워크 방식을 공무원과 민간기업에 대폭 확산시키기로 하고, 2015년까지 전체 노동인구 중 30%(약 800만 명)가 이 방식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럴 경우 수도권 근로자는 90분의 출퇴근 시간이 절감되고, 연간 111만 톤의 탄소배출량과 1조 6천억 원의 교통비용이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2010)

[그림출처: 블로터닷넷 2011.8 “포스코, 스마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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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긍정적인 기대효과의 반면에는 앞으로 기술의 발달로 인한 생산성 증가, 정부의 녹색정책 등으로 대기업들의 사업구조조정에 따른 명분쌓기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인터넷으로 촉발된 가상오피스와 그에 따른 팀방식의 프로젝트 방식으로 업무처리 등으로 인해 스마트 워크시스템은 당분간 2000년 초 기업들의 IT 인터넷 전산화처럼 가속화 될것이다. 웹2.0의 등장과 함께 급속히 발전하는 소프트웨어기술은 클라우드컴퓨팅, 가상화기술을 통해 기업내/외부에서의 접근성을 높여 언제, 어디서든, 어떤일이든 처리할 수있는 업무환경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마트 워크환경에서는 개개인의 시간과 업무관리 능력이 더욱 더 부각될것이다. 또한 소규모기업이나 스타트업 역시 협업과 공유의 능력없이는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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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것은 빨라야 한다 스타트업의 업무처리방식

스마트기기가 많아지고, 자원이 많아지더라도 우리에게는 늘 한정적일 수 밖에 없는 기본자원이 있다. 바로 시간이다. 시간은 우리에게 하루 24시간이라는 절대량이 주어지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공평한 것이다. 피터드러커는 시간관리의 목적을 “의미있는 일을 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의미있고 산출물이 나올 수있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시간을 관리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드러커는 다음과 같이 시간관리의 단계와 함께 시간관리의 요체를 설명했다. 1. 자신이 쓰고 있는 시간을 기록하고, 2. 기록에서 사용패턴을 정리하여 3. 버릴것은 버리고 모을것은 모으는 통합의 과정을 시간관리라고 정의한다. 그럼으로서 얻게 되는것은, 우리가 의미있고, 진정 원하는 일에 시간을 쓸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시간관리는 많은 일을 적은 시간안에 하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일을 하기위해서 “시간을 버는 일”이라고 말한다. GTD란 (Getting Things Done)의 약자로 David Allen이 고안한 개인의 일정관리와 업무 처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론이다. 사실 거창하게 GTD라고 해서 어려운것이 아니다. 우리가 집에서 활동하는 손씻고, 식탁에 앉아 식사하고 이러한 일련의 흐름을 "동선"이라고 한다.

업무에서도 이러한 정형화된 동선이 존재한다. 이것을 바로 Workflow라고 부르며, 이러한 워크플로우를 정형화하고, 단순화 시킨것의 일종이다.

다만 GTD 는 이 과정을 정리를 통해 명시적으로 보여주고 그 과정들을 어떻게 사용하면 한 번에 한가지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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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D방법론에 의한 업무분류§ INBOX

먼저 모든일은 분류하기 이전에 하나의 공간에 넣는 일부터 시작한다.일을 분류하기전에 바로 할 수있는 일이냐, 지금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냐, 아니면 프로젝트로 여러단계를 거쳐야 진행할 수 있는 일이냐를 구분한다.

§ PROJECTS기존에 진행해왔던 프로젝트적 성격의 일에 분류하여 차근차근 진행한다.

§ ACTIONS바로 즉시적으로 처리하여야 할 일을 구분한다. 오늘내, 금주 내등의 일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 Diferred위에 처럼 일정이나 바로 처리해야 할 어떠한 것에도 분류되지않는 일단두고봐야 하는 일들을 분류한다.

§ 그림 출처 http://www.reallygoodfriend.com/

GTD 이론에 따르면 이러한 분류작업을 출근 후에 하는데, 2분내 일들을 바로 수행하라고 한다. 분류에 대해서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면 그대로 INBOX상태에 넣어두면 된다. 분류를 위한 분류가 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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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일로 업무관리 일원화하기

네이버 등의 포털들의 이메일 기능에는 “자신에게 쓰기”라는 기능이 있다. 모든 작업을 메일로 일원화한다.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항상 기본적으로 확인하는것이 바로 메일이다. 업무의 시작과 끝이 바로 메일(Mail)인것이다.

이런점에서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인 메일을 바탕으로 업무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메일을 중심으로 이용자들이 인터넷을 사용하기 때문에 포털들이 업무에 관한 지원기능이 차츰 하나둘씩 추가되고 있다. 가장 진보적인 서비스가 바로 G메일이다. G메일은 이러한 업무기반의 메일사용을 도와준다.

우리가 기존의 아웃룩이나 업무시스템을 이러한 메일기반으로 사용하는데 별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네이버 메일 활용하기§ 네이버 메일 : 내게쓰기 기능과

약속메일쓰기 기능을 지원한다. 5G 메일용량 제공

§ 여기에 받은 메일을 위에 입각한 업무분류에 의해서 분류하는 메일함을 만들어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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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메일 활용하기§ G메일은 기본적으로 그림과 같

이 메일함 라벨이 생성된다.§ G메일은 네이버의 내 메일함을

라벨이라고 부른다. GTD방법론에 의해서 기본라벨이 제공되고, 사용자가 구성할 수있게 한다.

중요한것은 이러한 분류체계는 자신이 익숙한대로 사용하면 된다. 남의 방법은 참고만 하면 될듯하다. 다만 아무런 체계없이 현재 자신의 업무에 대해서 정리하려면 하루 종일 걸리는 사람들은 참고하여 자신만의 업무분류체계를 세우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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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털의 도메인 서비스 활용

구글과는 서비스 범위는 다르지만 도메인이 보편화되면서 포털들의 주된 서비스인 메일서비스에 도메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네이버, 다음의 포털의 메일주소가 있고, 자신의 도메인이 있다면 포털의 도메인서비스를 통해 “xxx@자신의도메인”으로 메일주소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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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네이버 도메인 서비스

네이버 도메인 서비스 활용§ http://mail.naver.com/new/§ 네이버 me에서만 신청가능하다§ 하단의 메일 환경설정으로 들

어가서 부가기능을 클릭하면 개인도메인 메일 설정에 들어간다.

§ 보유중인 도메인으로 설정하기를 클릭한다

먼저 네이버의 도메인 서비스는 네이버me를 사용하는 사용자만 도메인서비스를 신청가능하다. 다만 네이버 아이디당 1개의 도메인과 1개의 아이디만 연동해서 생성할 수 있다. 물론 구글앱스처럼 해당 서비스는 도메인을 소유하고 있어야 하고, 소유한 도메인의 DNS의 정보값을 변경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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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정보 변경§ 도메인업체가 제시되어 있다면

그에 따라서 진행하면 된다. § 그 외 업체에서 구매한 도메인

은 해당 도메인관리서버에서 설정값을 변경해줘야 한다.

§ CNAME와 목적도메인, 그리고 MX레코드와 우선순위를 변경해줘야 한다.

§ 최근 호스팅업체에서는 편리하게 포털의 도메인서비스를 반영하고 있다.

도메인 서비스§ 문제없이 세팅이 되었다면 다음

과 같은 화면이 도메인서비스설정화면에 나타난다.

§ 따라서 네이버계정에서 다음의 주소로 된 메일을 주고 받을 수 있다.

이처럼 포털의 도메인서비스를 활용하면 개인메일과 업무용메일을 구분하여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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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다음 도메인 서비스

다음의 도메인 서비스는 네이버와 비슷하지만 메일서비스에서는 네이버를 의식한 다음의 차별성이 보인다. 네이버와 같은 도메인서비스를 제공하고 도메인 관리자로서 자신의 도메인으로 된 메일주소를 300여개 생성할 수 있게 하였다. 단 ID를 만들 수 있는 대상은 다음메일을 사용하는 사람에 제한한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 메일이나 동호회 메일주소를 만들 수 있다. 다음은 메일서비스를 메인으로 생각해서 그런지 타계정의 메일에 대해서도 개방된 모습을 보인다. 다음을 주로 사용하는 사용자는 다른 계정의 메일을 가져오기를 사용하면 대부분의 포털의 메일을 다음메일 한곳에서 관리가 가능하다.

다음 도메인 서비스 신청하기§ 다음메일의 왼쪽하단의 메뉴을

클릭한다.§ 개인용, 기관/기업용, 단체용으

로 나위었지만 그다지 서비스가 달라보이지 않는다.

§ 구글처럼 기업형으로서의 차별화를 보이지 않는다. 동호회나 카페를 중심으로 회원관리차원에서 서비스인듯하다.

§ 관리자 화면에서 만들어주는 형식이 아니라 메일계정을 만들기 위해서 초대를 해서 만들어주는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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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도메인서비스 신청하기§ 메일 하단의 다른메일읽기를

클릭해보면 다른메일 주소 설정이 나온다.

§ 다음메일을 중심으로 거의 모든 포털과 기타 메일계정도 다음메일을 이용해서 확인할 수 있다.

§ 다음의 서비스를 사용하거나 타 포털은 메일만 사용하는 경우에는 좋은 서비스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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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캘린더(Google Calendar)로 일정관리를 하자

40.

어제 한일과 하지 못했던 일을 정리하고, 오늘 해야 할 일을 최대한 일찍 정리하여 일정을 잡는다. 그리고, 할 일 목록을 정리하고, 그에 따른 업무폴더를 정리한다.

업무동선의 설계§ 오전에 일정관리와 할 일목록,

그리고 주소록 정리를 메일과 함께 진행한다.

§ 캘린더와 메일은 업무도중 틈틈이 확인한다.

동시에 메일을 확인하고 주소록과 만난 사람 및 관련 내용들을 정리한다. 이전과는 다르게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사용하면서 빈번하게 메일을 확인하는데, 일정과 그에 따른 업무를 하려면 어느정도는 같이 몰아서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시간관리 방법론에서 언급하지만 이러한 업무를 관리하는 데 있어서 일을 위한 일을 하면 안됀다. 실제적으로 문서를 작성하고, 미팅을 하고, 협의 등의 실제로 중요한 일을 하기위한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업무관리의 목적이다. 필자는 이를 위해 업무관리시간은 스마트폰 스탑워치 어플을 켜놓고, 목표시간내에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다.

MS의 아웃룩을 사용하다보면 Exchange서버관리 등이 번거롭고 이를 위해 인력이 필요할 때도 있다. 약간 규모가 되는 회사는 안정성이 필요하지만 구글캘린더는 기존의 아웃룩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대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기기와의 완벽한 연동이 가능하다.

구글캘린더의 특징은 중요한 일정을 언제어디서든 인터넷이 되는 모바일기기만 있다면 손쉽게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공유기능이 탁월하여 가족 및 친구 그리고 업무상의 파트너들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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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을 공유가 가능하다.

일정목록 관리와 예약, 온라인 캘린더 공유 및 모바일 캘린더 동기화가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iOS등의 기본적으로 구글캘린더를 기본으로 지원한다.

구글캘린더§ 모바일 설정을 하게 되면 SMS

로 알리미 기능도 무료로 제공한다.

§ 프로그램처럼 단축키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 구글캘린더를 중심으로 많은 일정관리 앱을 통한 호환성이 좋다.

개인의 기본계정으로도 캘린더가 생성되고, 구글앱스를 쓰게 되면 기업계정으로 캘린더가 생성이 된다. 또한 기업계정인 구글앱스 계정은 도메인만 있으면 여러개를 생성할 수 있다. 다만 사용하기 위해서는 계정의 스위칭이 필요하다.

다른 계정이 번거롭다면 개인계정에서 기본적으로 비공개로 하고, 공유할 일정은 공개로 하는등 해당 일정에 대해서 공개유무를 설정할 수 있다. 물론 일일이 일정에서 설정하는게 번거로울 수 있다.

구글 계정전환하기§ 서로 다른 계정의 구글계정에

서 작업하면 해당계정의 계정의 전환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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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해당 공유캘린더의 주소는 다음과 같이 알 수 있다. 자신의 캘린더를 클릭하면 캘린더의 기본설정화면이 나오게 된다. 하단의 캘린더 주소가 XML,ICAL,HTML 형태로 나와있는데 ICAL형태의 주소를 클릭해서 복사해서 가져오면 된다.

구글 캘린더 추가하기§ 공유하고자 하는 캘린더를 추

가하는 방법은 두가지 있는다.

§ 해당 이메일로 공유요청하는것과 URL로 되있는 해당 캘린더 주소를 추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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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린더 공유설정하기

사용권한 설정§ 캘린더를 공유하기 위해서는

캘린더의 기본적인 공유여부를 설정하고 특정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다. 이러한 공개/비공개 일정에 기본값으로 설정된다.

§ 공개를 설정해도 세부정보는 기본적으로 숨길 수 있다.

§ 특정사용자의 사용권한을 줄 수 있다. 가장 높은 권한은 일정의 변경 및 공유가 가능한 권한이다.

개인정보 보호 설정하기§ 해당 일정을 작성할 때 개인정

보 보호란을 보면 기본값에서 변경이 가능하다.

§ 이 값을 사용하면 해당 일정에 대해서 기본으로 정해진 공개여부를 떠나서 비공개로 보여진다.

§ 비공개 옵션은 사용자 및 다른 캘린더 소유자만 일정과 세부정보를 볼 수 있다.

■ 모바일 기기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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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네이버 캘린더 등이 따라하고 있고, 스마트폰으로 그 위력은 줄었지만 2009년 피쳐폰을 사용하고 있을 때 구글의 이 서비스를 하는 당시 각 일정마다 SMS 문자로 각 일정을 통보해주는 서비스는 당시 상황에서는 다소 파격적이였다. SMS가 통신사의 수익원중에 주요한 위치였는데, 구글은 이것을 무료로 하루에도 몇십개의 일정에 대한 SMS를 무료로 해주었다.

몇 번 하다 말겠거니와 유료서비스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마침 스마트폰도 나오고, 국내의 포털들의 캘린더 서비스들도 따라하고 있는 상황이 되었다. 스마트폰으로 그 효용성이 줄었지만 매번 일정을 확인하지 않는다면 좋은 서비스임에 틀림이 없다.

구글캘린더 모바일 설정§ 먼저 모바일 설정에 들어간다§ 전화번호를 +82XXXXXX를 넣

는다(앞의 0은 삭제한다)§ 인증코드를 전송해서 SMS로

인증코드를 다시 넣으면 전화번호가 확인되었다는 메시지가 나온다.

§ 일정을 설정할 때 중간 부분에 알림설정을 할수 있다. 이메일, 팝업메시지, SMS문자메세지가 설정되어있다. 네이버처럼 하나만이 아니라 구글은 여러개의 알림문자를 일정에 설정할 수 있다.

❑ 업무 관리와 협업을 위한 구글독스와 에버노트

클라우드 환경이 점차 강조되면서 문서, 스프레드시트 및 프리젠테이션 등의 오피스 문서를 웹에서 실시간으로 공동작업할 수 있는 웹 기반 문서도구이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MS의 오피스 문서들의 완벽한 호환과 함께 다량한 서식과 웹기반의 문서템플릿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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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독스 시작하기§ 가입하면 1기가의 용량이 주어

진다.§ 웹에서 작성한 문서는 로컬에

저장할 수 있다.§ 각 문서별로 공유, 이메일, 알

림등을 설정할 수 있어 협업이 가능하다.

실시간 온라인에서 최대 50명까지 한 문서를 토론하며 편집할 수 있다. 문서를 발제하는 한사람이 문서를 작성하고, 공유하고, 관련된 사람들에게 접근하고 편집할 수 있는 권한을 줄 수있다.

기업에서 쓰이는 다양한 공동작업문서들은 클라우드 시대에서는 바로 이런 구글독스의 문서형태가 되어서 로컬로 주고 받는것이 아니라 바로 온라인에서 게시되고, 확인하고 공유하고, 저장될것이다. 그렇다면 문서를 주고받는 이력관리도 근본적으로 해결되어 많은 부분 조직내외의 커뮤니케이션 오류가 줄어들것으로 기대된다.

41. 구글 Docs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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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독스에서는 워드문서, 프리젠테이션, 스프레드시트, 양식(폼), 그림등이 기본파일형식이다.§ 먼저 간단한 워드문서를 만들어서 공동작업을 진행해보자.§ 상단의 공유와 토론의 기능이 있다. 공유는 공동작업에 포함할 사람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초

대할 수 있다.

42.

43. 구글 Docs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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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공유를 클릭한다. § 공유설정 화면이 뜬다. 공유에 참여할 사람을 선택한다. § 해당 참여자 메일을 보내며, 변경권한등을 설정할 수 있다.

일반 클라우드 서비스와 달리 이 공유기능은 업무상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다. 업무에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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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여러 가지 상황에 맞춰서 활용할 수 있다.

먼저 회의를 하기전에 회의록을 먼저 관련 참석인들에게 만들어 배포하고, 참석한다면 빠른시일내에 효과적인 회의가 될 수 있다. 문서도구에서 바로 접속해서 내용을 본다면 메일을 읽고, 문서를 열고, 다시 메일을 쓰는 그런 절차가 대폭줄어든다.

또한 팀 관리차원에서 각자의 문서함을 만들어놓고, 문서함에 각자의 업무 Todo list라는 엑셀 파일을 생성해서 그 문서를 모두가 공유하고 기록함으로 업무 진척도를 손쉽게 파악할 수도 있다. 팀관리 문서관리가 구글Docs로 한방에 해결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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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구글독스로 다양한 업무문서 만들기

구글독스는 간단하게 본다면 온라인 워드로 한정할 수 있지만 다른 온라인워드와 달리 템플릿과 폼(Form)을 활용하면 상상만큼의 많은 업무를 할 수 있다. 기초적으로 구글에서 제공하는 구글폼을 활용해서 기업의 온라인 서식을 만들어 볼 수 있다.

하나하나의 폼은 많은 것들을 온라인을 게시하고 취합할 수 있다. 근무일지, 근태계, 비용정산 등 그 이전에 시스템으로 접근하여 취합하였던것이 이러한 클라우드 서비스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구글docs의 템플릿 갤러리§ 다양한 템플릿이 존재한다.§ 단순한 서식이 아니라 온라인

상에서 의견을 취합하고, 통계까지 가능한 하나의 프로그램모듈에 가깝다.

§ 시험문제도 가능하다.§ 일정표를 만들어 일정의 공유

도 가능하다. § 구글폼을 활용해서 기업의 서

식을 통해 각종 사내업무를 온라인상에서 해결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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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클라우드 서비스 현황

용도 서비스 비고

업무를

디지털화한다.

노트서비스

에버노트 60M

업무관리

메일서비스

네이버 5G

다음 10G

구글 7G

언제, 어디서든

작업한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드롭박스 5G

네이버 엔드라이브 30G

다음 50G

❑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

45.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클라우드 서비스(Personal Cloud)

모바일과 클라우드가 빠르고 강력한 컴퓨팅 플랫폼으로 진전되면서 개인들 역시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를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클라우드를 활용한 스마트워크의 범위는 현재는 개인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활용하여 외부에서도 PC업무를 연속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나아가 퍼스널 클라우드는 자신을 포함한 프로젝트 조직의 웹사이트 및 파일 공유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 그리고, 특정한 업무의 보안 등을 위해 PC내에 가상환경을 구축하여 업무에 활용하는 것이다.

다양한 앱으로 모든 업무를 디지털화하고, 마인드맵으로 정리하고, 메일을 통한 업무를 일원화하고, 언제 어디서나 작업을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면 앞으로 노트북에 하드디스크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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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은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기존의 하드디스크 용량만큼의 이용공간을 인터넷만 연결된다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어가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단순하게 저장공간만 주는 서비스가 아니고, 다양한 서비스를 연동해서 쓸 수 있다.

에버노트의 계정을 생성할 때의 카피는 “몇초만 더 있으시면 완벽한 기억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다. 기억은 기록을 이길 수 없고, 논리는 사실을 이길 수 없다. 완벽한 기억력은 바로 기록이다.

떠오른 아이디어를 간단하게 언제 어디서나 메모가 가능한 에버노트는 모바일, PC, 태블릿 등의 다양한 디바이스 연동과 동기화 기능으로 막강한 아이디어 수집능력을 자랑한다.

노트북과 기타 다른 스마트 디바이스와 다른 스마트폰의 최대 장점은 항상 휴대한다는 점이다. 스마트폰의 가장 큰 미덕은 다양한 앱을 통해 텍스트, 음성, 사진, 동영상 등으로 즉시적인 기록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즉시적 기록을 최대한 활용한 전천후 막강 노트가 바로 에버노트다. 노트를 기본하고, 여러 가지 기능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다른 어플에서 제공된다. 기본은 무료이나 추가기능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유료이다. 헤비유저가 아니면 일반용도라면 무료기능과 무료로 제공되는 용량으로도 충분하다.

자신의 계정으로 얼마만큼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확보할 수있는지 계산해 본다면 자신의 컴퓨터 용량에 견줄만할것이다. 무료서비스와 본서에서 설명할 서비스를 기준으로 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메일도 클라우드 서비스의 일종이다. 최근의 메일서비스는 메일을 중심으로 스토리지, 일정, 주소록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진화하고 있다.

이제 PC나 오피스 정도만 알아서는 시대에 뒤처지게 되었다. 스마트폰은 단순한 무선 인터넷 보는기계가 아니고, 태블릿은 동영상 보는 기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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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PC를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웹애플리케이션과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활용가능한 모바일앱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습득과 이를 통해 기존 업무방식과 협업방식의 개선을 통해 효과적인 업무를 할때야만 스마트 워커가 될 수 있다.

스마트워크 환경이 구축되어진다고, 모두 스마트워커(Smart Worker)가 되는것이 아니다. 환경과 도구 그리고 쓰는 방법론은 모두 다른것이다. 변화와 적응하려는 노력이 곁들여져야 효과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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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7 내사업 모바일로 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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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내사업 모바일로 홍보하기

❑ 모바일 마케팅

http://www.socialnomics.net/2013/08/06/mobile-marketing-trends-ig/

이렇듯 모바일앱 사용자도 많아진다. 모바일 홈페이지가 열리지 않는 곳은 다시 찾지 않았다는 통계가 나왔다. 이메일은 가장 자주쓰는 앱중에 하나이다. 이제는

관계의 가치페이스북 추천 1회가 만들어내는 사이트 유입수 11회 (전체평균7회)2013년 52%의 마케터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고객을 발견했다. (http://www.prdaily.com/Main/Articles/15564.aspx)

페이스북‘Like’: 2.52달러 이메일: 2.34달러링크드인공유: 0.90달러트위터 트윗: 0.43달러 전체평균: 1.78달러

SNS와 이메일을 통한 추천1회의 경제적 가치(Eventbrite, 201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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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검색은 더욱 더 중요해졌다.

인터넷광고는 4배이상이 늘었다. 검색어를 통해 일상화가 되었다.

❑ 쇼핑의 편의성과 결제의 용이성

PC기반에서 모바일과 태블릿을 통한 쇼핑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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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는 2010년에서 2011년까지 2년간 약 300%이상이 사용자가 늘었다. QR을 통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벽을 없애주며 점점 더 효과적으로 정보전달에 쓰일 것이다. 모바일 결제또한 다양한

앱을 많이 사용한다. 2012년에 약 12억 명에서 스마트 단말기의 확산에 따라 연평균 29.7%성장, 2017년에는 약 44억 명아시아 비중이 30%, 2012년에 460억 건에서 2013년에는 약 820억 건으로 증가전망

❑ 모바일 명함과 QR코드 제작하기

바코드에서 진화한 QR코드는 자동차 부품으로 유명한 일본 Denso의 개발부문(현재는 Denso Wave)이 개발한 것으로 막대 형태의 종적 정보밖에 담을 수 없는 바코드와 비교해 종과 횡으로 정보를 담을 수 있는 QR 코드는 7,089개의 숫자 정보를 담을 수 있다. (출처 : http://www.hatena.co.kr/935)

QR코드는 일본의 덴소웨이브가 만든 사각형의 2차원바코드이다. QR코드의 특허가 없다고 하는데, 이는 특허권을 낸 덴소웨이브가 특허권을 주장하지 않겠다고 한것이지 특허권자체가 없다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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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QR코드를 생성하는 특허는 오픈되어서 자유롭게 활용하고 배포할 수 있다. 다만 특허권을 가진 덴소웨이브는 QR을 활용하는 수많은 BM특허들을 가지고 있다. QR코드를 변형하고, 표준을 따르지 않는 QR코드는 특허권을 행사하겠다는 의도가 있다.

이는 QR자체가 범용화되고, 표준화되면 그에 따른 BM에 대해서는 특허료를 받겠다는 전략이다. 일반인이나 소상공인이 QR을 홍보마케팅의 하나의 도구로 사용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듯하다. QR코드 제작은 일반이 하기에도 어렵지 않다. 인터넷을 할 수 있다면 간단하게 할 수 있다. 메일계정을 가지고 있는 포털의 서비스에도 모두 QR관련한 서비스를 하고 있다.

§ 네이버의 QR코드§ http://qr.naver.com/

§ 다음코드§ http://code.daum.net/

약간의 기능에 상이함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두곳의 포털들은 비슷한 기능으로 QR코드를 만들고, 공개하고 다양한 용도로 제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다음코드나 네이버 QR코드 모두 자신이 만든 코드를 저장할 수 있도록 만들었고, 만든후 공개여부를 선택하게 해놓았다. 홍보효과를 노리는 업체에게는 새로운 광고매체로서 전략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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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코드 시작하기§ 다음코드 생성하기를 클릭한다. § QR코드는 스마트폰의 바코드

리더기등의 일반적인 앱으로도 인식이 가능하다.

2. 코드생성§ 먼저 기본정보를 입력한다. § 코드 디자인을 세팅할 수 있는

화면이다. § 로고이미지가 있다면 QR코드와

함께 명함에 넣을 수도 있다.§ 코드를 통해 연동되는 콘텐츠

URL의 표기를 설정할 수 있다.

3. 코드 정보 선택§ 직접링크 : 텍스트나 추가 정보

없이 코드의 인식후 연동될 페이지의 주소를 삽입한다.

§ 다음을 통해 키워드 광고를 하고 있다면 통합검색결과화면의 URL을 입력한다.

§ 나만의 정보를 선택하여 다음단계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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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상세정보 입력§ 나만의 정보를 선택한후 상세

정보를 입력하는 화면이다.§ 옵션은 기본형, 명함형, 초대장,

홍보형 등의 4가지 기본 템플릿이 주어진다.

§ 관련된 스킨을 선택하여 디자인을 맞춤형으로 가능하다.

5. 공개설정§ 코드를 제작한후 다음코드홈에

공개를 할것인지를 설정한다. § 홍보를 노린다면 공개를 하는

편이 좋을듯하다.

6. 코드메인 § 다음코드홈으로 이동하면 공개

를 설정하여 제작한 자신의 코드가 올라와있다.

§ 공유기능으로서 다음의 서비스외에도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Daum 코드에서는 QR코드와 간단한 모바일웹페이지 생성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좀더 추가적인 정보는 별도의 모바일웹을 제작하여 링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QR코드를 제작해주고 간단한 모바일웹을 생성해주는 업체들도 시장에 많이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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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 제작업체에서 작업한 QR코드와 연동되는 모바일웹, 최근에는 이러한 모바일웹과 차별화된 디자인 QR코드 제작업체들이 성업중이다.

출처 : 강남 밝은세상안과

좀더 제대로 된 회사정보와 상품정보를 제공하기위해서는 보다 전문적인 모바일웹을 제작하고, 이를 이어주는 수단으로 QR코드를 사용하면 좋다. 홍보자료나 명함에 삽입하여 누구든지 쉽게 업체나 가게를 홍보할 수 있는 툴로 QR코드를 활용해보자.

Page 202: (취합) 초안 책 20131113_v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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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R코드 활용마케팅

스마트폰과 QR코드의 궁합은 새로운 정보접근의 방식으로 인정받고 있다. QR인식앱을 통해 기존의 복잡한 URL의 타이핑 접근과 포털의 키워드 접근을 건너뛰어 불필요한 조작없이 바로 자신의 홈페이지와 함께 정보전달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접근성은 어린이나 고령자 등의 컴퓨터 활용능력이 낮은 일반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렇게 제작한 QR코드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모바일웹과 연동하여 명함에 적용한 사례

개인 명함에 적용한 사례

QR코드가 온라인 라벨링역할을 한다.

오프라인 종이에 추가정보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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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처럼 찍을 수 있는 QR스탬프출처 http://www.babosarang.co.kr/product/product_detail.php?product_no=689184

이처럼 물류, 유통분야 등에서 저비용으로, QR코드는 종이를 미디어 매체로 하는 차세대 라벨링으로 요긴하게 사용가능하다. 좀더 창의적인 생각만 한다면 그 활용성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이어주는 새로운 접근방법이다. 또한 온라인 콘텐츠와 오프라인의 매체를 연계시키는 솔루션으로서 그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다.

오프, 온라인 미디어 매체연계§ 신문, 잡지§ 관광지도/가이드북§ 노래방 안내§ 사전, 논문§ 각종광고지§ 신분증, 증명서 § 기타 종이 미디어 매체

또한 전자정부 등의 민원 등에도 활용도가 높다. 서초구는 주정차 과태로의 체납고지서에 인터넷확인을 QR코드로 안내하고 있다.

Page 204: (취합) 초안 책 20131113_v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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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를 활용한 고지서§ 서초구의 주정차 과태료 체납

고지서 § http://traffic.seocho.go.kr에 접

속할 수 있다.§ 서초구는 거주자 우선주차, 공

영주차장, 견인차량 안내 QR코드로 확대할 예정이다.

§ 출처 : 2011.06 아시아 경제

Tag 센싱§ 카메라 인식장치, 스캐너 등의

휴대형 단말 제공§ e-Book 등의 미디어 콘텐츠와

연계

이러한 QR코드의 다양한 활용용도에 따라 사용자 단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접근하고, 공급자 측에서는 여러 가지 전문장치와 연계된 미디어 콘텐츠 등의 산업으로 파급효과를 가져갈 수 있다.

Page 205: (취합) 초안 책 20131113_v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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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웹 만들기 : 모바일로 내 가게 홍보하기

1. 빌더형 모바일웹페이지 ‘모바일 웹빌더’는 웹브라우저에서

모바일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바로 서비스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스마트 메뉴판 얌얌얌’은 음식점 사장님을

위해 개발된 음식점 홍보전용 모바일 웹

빌더입니다.

음식점 전용 : http://yam3.kr 일반업소 전용 : http://story3.kr

서비스가입

Page 206: (취합) 초안 책 20131113_v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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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등록

다음검색등록

Page 207: (취합) 초안 책 20131113_v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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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8 소셜미디어와 SNS를 통한 고객관리

Page 208: (취합) 초안 책 20131113_v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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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부터의 10년의 인터넷시대가 저물고 2009년 아이폰의 국내 유

입을 필두로 디지털 디바이스와 모바일로 인한 새로운 10년이 시작

되었다. 이는 사회전반의 융합과 연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고 현재도 진행중이다. 모바일과 개인화된 디바이스들이 스마트라

는 흐름과 새로운 소비세대를 만들어내고 있다.

8 스마트폰과 sns로 고객과 소통하기

# AS-IS TO BE

소셜소비자 모바일로 대응한다

온통 스마트라는 말이 새로운 시대정신을 대변하듯 앞다투어 사용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촉발된 모바일혁명은 “스마트”를 차용하여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물건을 구매하고, 기업들은 앞다투어 소셜미디어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모바일과 클라우드를 가지고 스마트워크로 경쟁력을 대비하고 있다. 이에 스타트업은 현재의 스마트환경에 적응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모바일과 스마트 디바이스 그리고 소셜미디어로, 변화된 스마트시대에서는 스타트업 역시 이메일과 홈페이지 정도만 있으면 대응되던 때는 지났다. 또한 모바일과 IT서비스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면 활용하기에 따라서 기존의 몇천만원의 업무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 디지털네이티브

스마트 시대는 그에 따른 요구사항을 비추어 새로운 세대를 만들어 내고 있다. 디지털 생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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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 급속한 변화는 디지털 미디어를 자신의 언어처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원어민이라는 뜻으로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s)라는 개념을 들고 나왔다.

컴퓨터 시대1946~1991

인터넷시대1991~2007

스마트 시대2007~

Bill Gates Sir Tim Berners-Lee Digital NativePC의 활성화 웹의 활성화 App.의 활성화

다양성과 심플함을 강조하는 APP.처럼 스마트 시대는 다양한 개인들이 변화를 주도하는 혁신세력이 된다.

디지털 원어민은 디지털 혁명기인 90년대와 2000년대에 성장기를 보낸 현재 30세 미만의 세대를 “디지털 네이티브” 즉 디지털 원어민이라고 부른다.

Page 210: (취합) 초안 책 20131113_v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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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네이티브저자 “돈탭스콧”

§ 스마트시대의 신세대“N세대의 특징”

❚“디지털 원어민은 디지털디바이스에 능숙하고, 어릴때부터 젓가락보다 마우스와 휴대폰을 먼저 손에 쥐고 자라났다.”

§ 출처 http://www.medicompr.co.kr/new/default.asp

이러한 이 세대들이 사회에 나오면서 사회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또한 현재의 스마트폰과 패드를 가지고 놀던 아이들이 사회에 나오면 어떻게 사회는 대응해야 하는가저자는 디지털에 길들어진 세대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고 말한다.

46. 뉴스와 엔터테인먼트를 몰입한다.

디지털 네이티브는 개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출하고, 의견과 합의를 통해 공통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 뉴스를 스스로 생산하고, 유통하는 체재로서 소셜미디어를 활용할 줄 안다. 또한 도전적이고 재미있는 일에 몰입한다. 일자체만이 아닌 일과 놀이를 게임처럼 재미있기를 바란다.

47. 중요한일보다는 재미있는 일에 몰입하는 특성을 가진다.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게임을 즐기며 성장한 세대들답게 동기부여 시키는 요인은 재미와 목표설정이다. 마치 게임처럼 재미와 목표의 도전성이 갖추어진 일들이 이들의 원동력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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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성실하고 정직한 기업을 원한다.

빠른 멀티태스킹 능력을 갖추고, 스마트기기와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개인의 정보력이 조직을 능가할 수도 있다.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의 기획에서부터 유통까지의 전단계를 모니터링할 수 있고, 소셜네트웍에서 직간접적으로 기업을 압박할 수도 있다. 정보를 습득하는 매체가 매스미디어에서 스마트미디어는 좀더 빠르고 즉시적으로 정보를 처리하기 때문에 기업의 정보를 의도적으로 왜곡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49. 멀티태스킹으로 빠른 스피드로 업무를 처리한다.

이들은 익숙한 디지털 디바이스와 멀티태스킹으로 다양한 일을 동시에 빠르게 처리한다. 이들은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함으로써 엄청난 정보를 동시에 처리하도록 훈련되었다. 기성세대가 한가지 일을 수행하면서 다른일을 동시에 처리하는게 서투른 반면 이들은 전략적으로 주의를 분산시키는 멀티태스킹 능력이 탁월하다.

50. 신속한 반응을 추구한다.

디지털네이티브는 앉아서 기다리지 않는다. 또한 즉시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원한다. 느긋한 마음으로 상대방의 답장을 기다리던 기성세대와의 커뮤니케이션 방식과는 다르다. 그들이 손에 쥐고 있는 스마트폰의 메시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은 즉시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진다. 이러한 세대들에게는 조직의 상하관계에 의한 의사결정은 너무나 느린것이다. 트위터가 가져온 수평적이고 즉각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어느덧 우리는 기성세대로서 보수를 부르짓고 있을것이다.

기업에게도 고객을 빨리 응대하는 것을 환영하는것도 이러한 것의 산물이다. 전통적인 기업마인드로 고객을 응대하기에는 기존의 방식은 너무나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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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매체와 소셜미디어와의 비교구분 소셜미디어 대중매체

접근성저비용구조로 개인이 소유가능, 개

방적

초기 비용이 많이듬, 개인의 소

유가 힘듦, 폐쇄적

유용성 쉬운 콘텐츠 생산과 공유기능 전문화된 기술과 훈련요구

신속성 즉각적인 반응내용의 검토를 통한 시차적인

반응

영속성 즉각적 변경 가능 한번 제작되면 변경이 불가능

❑ 약한고리의 힘, 소셜미디어

51. 소셜미디어란 무엇인가

소셜미디어는 양방향적으로 사람들이 참여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참여하는 사용자들이 만들어나가는 진행형 미디어라고 볼 수 있다. 2000년대부터 열풍이 불기 시작한 1인미디어인 블로그 등이 소셜웹이라는 이름으로 가속화되었다.

소셜 웹 [ Social Web ] 사이버 공간에서 어떤 목적에 따라 사람들 간의 관계를 형성하여 정보를 주고받는 서비스 (출처: 네이버)

이는 방송, 신문등이 주도하던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 형태가 아닌 웹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사람들이 참여하고, 정보를 생산하고, 공유하는 방식으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미디어의 새로운 형태이다.

이어 2009년말부터 스마트폰 등의 새로운 디바이스의 출현으로 소셜미디어라는 이름으로 기존의 참여형 소셜웹 서비스들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소셜미디어는 정보전달 공유등의 기본적인 특징을 가지며, 자사의 기술기반을 가지고, 특정한 서비스 목적으로 인해 다양한 유형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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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의 기능별 유형분류 기능 해당 서비스

프로필 기반특정이용자나 분야의 제한없이 누구

나 참여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싸이

월드

비즈니스 기반업무나 사업관계를 중심으로 전문적

인 비즈니스 중심의 서비스링크나우, 링크드인

블로그 기반블로그를 중심으로 소셜네트워크 기

능을 결합한 서비스

네이트통,윈도우 라이브 스페이

버티컬기반포토, 동영상, 리뷰 등이 특정분야의

버티컬 UCC중심의 서비스유튜브, 딜리셔스, 아프리카

협업기반 공동창작, 협업기반의 서비스 위키피디아

커뮤니케이션기반

채팅, 메일, 비디오, 컨퍼런싱 등 이

용자간의 연결 커뮤니케이션 중심의

서비스

네이트온, 세이클럽, 이버디

마이크로블로깅 짧은 단문을 제공하는 서비스 트위터, 미투데이, 텀블러

[출처 : 유호종(2010),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웹홍보전략에 관한 연구]

소셜미디어의 도구는 누구나 접근이 용이하게 공개되어 있으며, 콘텐츠 생산에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없다. 또한 소셜미디어는 정보전달에 있어 인터넷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언제 어디서든 정보와 의견을 전달하고 공유할 수 있다.

블로그 같은 1인미디어에서도 지금의 소셜미디어처럼 관계를 가진 사람의 의견을 직접 찾아가지 않고도 알 수 있었다. RSS같은 기술로 자기를 중심으로 여러사람의 의견을 보고 공유가 가능했다. 소셜미디어는 이러한 자기와 관계를 맺은 사람의 의견 등이 한곳에서 전광판처럼 볼 수 있다. 개인적이면서 개인적이지 않은 이상한 미디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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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 [ Rich Site Summary ] 포털사이트나 블로그와 같이 컨텐츠 업데이트가 자주 일어나는 웹사이트에서, 업데이트 된 정보를 자동적으로 쉽게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사이트가 제공하는 RSS 주소를 소정의 RSS Reader 프로그램에 등록하기만 하면, 업데이트된 정보를 찾기 위해 매번 로그인하거나 방문할 필요 없이 자동적으로 이들을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는 편의성이 있다.(출처: 네이버)

52. 소셜미디어의 발전

홈페이지를 시작으로 게시판중심의 커뮤니케이션이 진행되고, 한국에서는 현재 페이스북의 원조격인 사이월드 등이 서비스되었을때 인터넷의 역사가 시작된후부터 커뮤니티가 인터넷의 중심이었다.

미국은 2000년 초반부터 커뮤니티보다는 1인미디어인 블로그가 인기를 끌었고, 한국은 그 흐름을 이어받아 네이버등의 포털이 도입했을때부터 블로그등이 대중적으로 크게 인기를 끌어 지금의 소셜미디어를 키우는 자양분이 되었다.

소셜미디어의 발전

개인들이 사용해온 웹커뮤니케이션 도구의 흐름을 보면 토종메신저인 네이트온의 대중화를 기점으로 폐쇄적인 개인공간중심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이 개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의 변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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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변곡점인듯 하다.

또한 현재의 개방화된 소셜미디어는 차고 기우는것이 사람들의 속성이듯 블로그를 위시한 1인미디어의 과도한 개인화의 반발심리인지도 모른다. 모두 각자의 방에서 나와 여러사람이 모이는 광장에 나오게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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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약한고리의 힘(The Strength of week ties)

지금의 고등학생들에게 1촌과 2촌관계를 물어보면 사이월드 이웃관계라고 말할 수도 있을듯 하다. 사이월드가 한창 유행할 무렵, 실제적인 호적상의 촌수가 아닌 디지털로 맺어진 이웃의 관계를 “촌”이라는 친숙한 말로 대치되어 한동안 사회관계를 사이월드 촌수로 그 가깝고 먼사이를 정의내리곤 했다.

현재의 소셜미디어에서도 이러한 촌수를 따라가보면 특정한 인물을 중심으로 여러사람들이 얽혀있음을 알 수 있다.

유명 트위터리언 인맥도출처 매경-사이람

인간은 기본적으로 사회적 존재이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은 세계화를 더욱 가깝게 실현시킨다. 미국에 가지 않아도 오바마와 친구가 될 수 있고, 세계는 소셜네트워크 덕분에 더욱 가까워졌다.

헐리우드 스타 케빈베이컨(Kevin Bacon)은 다작으로 유명한 배우다. 올해 58년생인 그는 일급살인을 비롯하여 수백편의 영화를 찍었다. 그와 직간접으로 인연을 맺은 사람은 거의 헐리우드 스타들을 망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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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줄리아 로버츠(Julia Roberts)는 덴젤 워싱턴(Denzel Washington)과 “펠리칸 브리프”를 찍었다. 덴젤 워싱턴은 톰행크스(Tom Hanks)와 “필라델피아”를 찍었고, 톰행크스는 케빈베이컨과 “아폴로 13호”라는 영화를 찍었다.

§ “이를 가르켜 “케빈 베이컨의 6단계 이론”이라한다. 이러한 이론은 프리지스 캐런시(Frigyes Karinthy)의 6단계만 걸치면 세상의 주요인물이 연결된다는 것이다.“

줄리아 로버

츠는 직접적으로 케빈베이컨과 몰라도, 속된말로 두세다리 걸치면 케빈베이컨을 알게된다. 따라서 이런식으로 다작과 왕성한 활동덕분에 웬만한 모든 할리우드 배우들은 6단계에 모두 케빈베이컨을 만나게 된다는 것이다.

1995년에 Classmates.com이라는 학교동창분야에 집중한 커뮤니티 서비스가 탄생했고, 1929, 프리지스 캐런시(Frigyes Karinthy)의 이론을 바탕으로 1997년에 Sixdegrees.com이라는 인맥 사이트가 만들어졌다. 이를 벤치마킹으로 한국의 사이월드가 1999년 만들어졌다.

출처: http://sixdegre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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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사람, 즉 1촌정도의 연고를 가진 사람을 중심으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은 수의 사람과 직간접의 인연을 맺는다. 직접적인 인연과 빈번한 만남을 가지는 사람들을 “Strong ties"라고 할 수 있다면, 우리가 간접적으로 만나거나 걸쳐서 아는 사람들을 ”Week Ties"라고 한다.

자신을 중심으로 학교, 혈연, 직장의 1차 연결과 1차 연결고리를 통한 사회관계의 확장을 보여준다.

출처: The Strength of week ties - Mark Granovetter

현대의 소셜미디어 시대에서는 이전 세대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과 만난다. 하지만 우리가 “Strong ties"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은 매우 한정적이다.

소셜미디어가 중요한것은 이제 강한고리에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보다는 약한고리에 있는 사람들이 비즈니스적으로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사람들의 의견이 더 합리적이고, 객관적일때가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협업이 중요시되는 현대에 이러한 강한 연결고리를 가진 사람들보다 약한 고리를 가진 사람들의 의견이나 협조, 공유 등이 훨씬 중요해진다. 그러한 의견들에 의해서 사람들의 쇼핑행위 등이 이뤄진다고 본다면, 기업입장에서는 이것은 마케팅적으로 중요한 사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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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 컨슈머의 등장

스마트폰과 디지털 디바이스는 이러한 즉시적인 커뮤니케이션 이외에도 단순한 연결이 아닌 초 연결사회로의 진입을 가능케 한다. 2011 서울디지털포럼은 초(超)연결 사회라는 주제로 함께하는 미래를 향하여라는 부제로 열렸다. 지구촌 생태계는 이음매 하나 없는 단일한 공동체가 됐으며, 이런 초(超)연결 상태는 모든 변화의 속도를 가속화하고 있다. 누가, 그 무엇이 진정한 '연결자'가 되던, 그 연결자는 다시 한 번 새로운 세상을 열게 될 것이다.

IT 5대 미래 키워드§ 초연결 사회가 온다 : 한스 베스트베리 (에릭슨 회

장)§ SNS는 비지니스의 기본 : 크리스 휴스( 페이스 북

창업자)§ 스마트폰은 PC를 뛰어넘는다 : 데이비드 탕(노키아

중국부회장)§ 공감의 시대를 선도하라 : 니시야마 고헤이(쿠수닷

컴)§ 11회 세계 지식 포럼 2010. 10.12§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g

by7338&logNo=90098122466&categoryNo=6&viewDate=&currentPage=1&listtype=0

웹(Web)에서 앱(App.) 정보의 인프라가 바뀌고 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든 접속함으로서 정보의 유통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웹으로 전세계가 연결된 것처럼 앱과 무선인터넷으로 연결의 속도가 더욱 더 빨라지고 복잡해지게 된다.

이를 같이 하는 사회전반의 소통의 흐름도 빨라졌다. 인터넷이 촉발한 소비자 권력이 모바일에 와서는 더욱더 강해졌다. 이제는 생산된 제품이 아닌 서비스위주에서는 그 반응이 실시간으로 공유되고, 소비행위에 영향을 직접적으로 미친다.

80년대를 PC가, 90년가 인터넷이라면 현재는 SNS가 중심이 되어가고 있다. 공통점은 정보의 유통채널이라는데 있다. 이러한 정보의 파이프라인은 빠르게 연결되있는 신경망과같이 뇌를 닮아간다. 사람의 뇌역시 24시간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과 같이 사회의 신경망인 SNS 단순한 하나의 목적으로 24시간 가동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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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정치적으로 지난 6.2지방선거의 투표율이 15년만의 최고인 54.4%를 기록했다.

§ 트위터 등의 분석을 통해 SNS를 중심으로 유권자들의 팬심이 얼마만큼 투표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다.

§ 출처 이외수님 트위터, 노회찬님 트위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52439

물리적인 제약을 넘어 모든 것이 연결되는 초연결 사회로 발전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은 더욱 커져갈 수밖에 없다. 스타트업도 자신의 사업에 맞게 소셜미디어를 어떻게 구축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사업의 성패요소가 되어버렸다.

소셜테크놀로지 확대

페이스북과 같은 SNS, 트위터와 같은 마이크로 블로그, 고객들이 만든 비디오, 고객들의 평가와 리뷰 등은 다른 사람들과 쉽게 공유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소셜 테크놀로지(Social Technology)라 하며, 이러한 소셜 테크놀로지를 이용하는 고객 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으므로 기업들은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여야 한다.

54. SNS와 스마트폰으로 무장한 소비자 :소셜컨슈머(Social Consu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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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개인미디어 파워의 증가로 기존의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전문성이 확보되면 미디어 파워(Media Power)가 생긴다. 웹이 소비하던 블로그는 이제 더 많아진 모바일기기로 인해 몇배 더 많이 소비될 것이다.

이러한 소비는 블로그를 위시한 “개인미디어 파워”로 이어지고, 각종 소셜미디어로 연결된 개인들의 관계의 힘이 소비자 중심의 경제를 이끈다.

§ 출처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061101&partner=buybook

§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commbooks

소셜컨슈머는 상품과 서비스의 품질에 따른 합리적인 가격을 원한다. 소셜미디어를 통한 중간 유통단계 생략화로 가면서 직거래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가 더욱 필요해진다. 이것이 기업이 소비자와의 소통과 기업과 서비스의 스토리텔링이 중요한 이유이다.

소셜미디어를 통한 생산자 및 생산품의 정보공유는 이제 소비자가 결과가 아닌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이다. 공급자와 소비자는 이제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소통해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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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도 산다!§ 1.5배 비싸도 30%이상이 정기

고객으로 로열티가 높다§ 우수고객의 구매패턴 분석을

바탕으로 추천시스템으로 재구매율을 향상시켰다.

§ 소비자의 메시지를 생산자에게, 생산자의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하여 신뢰를 구축하였다.

§ 생산자와 소비자의 신뢰가 형성되면 자연스럽게 브랜드가 형성된다.

§ 일본의 유기농 야채 배달전문점 Oisix.com

§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iliming&logNo=30044096812&viewDate=&currentPage=1&listtyp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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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의 확대

관계 형성 + 정보 형성 + 상거래 형성

스마트폰 하나로 정보습득, 업무수행, 사회적 관계형성, 여가 활동 등을 해결하며, 전통적인

정보 및 미디어 형태가 디지털 소비 형태로 급격히 변화

페이스북 Places, Like 버튼, 포스퀘어의 체크-인(Check-in), 트윗 및 할인 쿠폰 등

비트코인 :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정체 불명의 프로그래머에 의해 개발된 비트코인지

난 10월에는 비트코인을 이용해 마약, 총기류 및 불법 해킹 프로그램 등의 거래를 가능케

한 온라인 장터 ‘실크로드’가 폐쇄되기도 했다.하지만 최근에는 익명성과 거래 편의성, 저렴

한 수수료 등 비트코인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비트코인을 사용하자는 목소리가 점차 고조되

는 상황.

[출처]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3111900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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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사라진다.

이제 온라인이 단순하게 모니터상에 보여지는 단순정보가 아니라 오프라인과 연결되는 접근성이 모바일로 인해 더욱더 풍부해지고 있다.

예를 들어 QR코드를 통한 포장지 등의 상세 정보제공을 들 수 있다. 다만 QR코드는 스캐너가 인식을 해서 주소 등으로 다시 전달해줘야 하는 번거러움에 QR코드로 제공하는 추가정보는 추가탐색에 의한 기대효과가 높은, 관여도 높은 정보를 제공해주어야 할것이다.

§ 출처 http://liv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5302202&ctg=1100&tm=n_sokbo

그러나 모바일에서의 접근은 기존의 인터넷에서 소외된 오프라인에서 거래되는 서비스와 상품에는 새로운 기회를 주고 있다.

위의 그림과 같이 농업의 생산물을 직접 편지와 QR코드를 사용하여 블로그에 포스팅을 연결하여 고객의 감동을 전달 할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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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손안의 카메라를 통해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로 정보가 넘치고, 위치정보와 기타 모바일웹에서 해당상품의 최저가도 모바일을 통해 바로 알 수 있다. 오프라인에 온라인정보가 눈앞의 가게에서 겹쳐지고, 온라인의 정보와 관계가 오프라인으로 전이될 것이다.

증강현실이란 실 세계에 3차원 가상물체를 겹쳐서 보여주는 기술을 말한다. 증강현실은 현실환경과 가상환경을 융합하는 복합형 가상현실 시스템(Hybrid VR system)이며, 1990년대 후반부터 미국·일본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기존에는 증강현실이 원격의료진단·방송·건축설계·제조공정관리 등에 활용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위치기반 서비스, 모바일 게임 등으로 활용범위가 확장되고 있다.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690

이제 오프라인 상점은 가격적 메리트만으로는 별다른 경쟁력이 없을 것이다. 가격적 경쟁력은 이제 검색만으로 최저가 업체를 바로 찾아볼 수 있다. 가격이 아닌 다른 가치제공을 통해서만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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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팅플랫폼으로서 소셜미디어 활용

대중미디어와 개인미디어의 사이에 소셜미디어라는 이상한 미디어가 생겼다. 소통의 기반이 개방성과 공유를 바탕으로 소셜미디어가 사회전반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소셜미디어는 온라인을 근간으로 하는 경험과 의견의 공유와 소통의 강력한 유통 플랫폼이다. 2011년 기업의 80%이상이 마케팅목적으로 소셜미디어를 이용할 것이며, 2012년에는 전체 88%가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 Net Trend, 2011"

아직 검증되지 않는 자신의 비즈니스 모델에 홍보나 마케팅에 초반에 굳이 돈을 들일 필요가 없다. 또한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은 거의 무료라는 사실이다. 약간의 수고와 적응력이 필요하다. TGIF(Tweeter Google Iphone Facebook)로 요약되는 해외 소셜미디어 4인방의 바람이 거세다. 전세계 인구의 3/1이, 미국인의 과반수가 사용하는 Facebook 회원은 7월현재 5억명이다. 또한 Tweeter 1억2천만명으로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늘고 있다.

국내의 소셜네트워크 사용자는 2011년 현재 트위터가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 뒤로 페이스북, 미투데이등이 뒤를 잇고 있다. 출처 : NIA보고서, IT Issues Weekly 2011.6.23

아이폰이 2006년 모습을 드러낸 이후부터 그 상승곡선은 줄지 않고 있고, 한국도 인터넷 사용자 강국답게 사용자 기반을 급속도로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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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SMART UP: 스타트업을 위한 스마트워크활용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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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신문에는 사용자 통계가 갱신되고 있다. 한국사용자들도 사용자가 현재 추세로 증가된다면 예전의 아이러브 스쿨이나 사이월드에서 잊혀졌던 옛친구를 찾는 풍경이 이어질듯하다.

대표적인 SNS로 트위터(Tweeter)는 이용의 편리성으로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되어가고 있다. 트위터의 특성으로 다양한 디바이스의 접근 용이성, 관계의 자유로움, 대규모 네트워크 구조에서의 정보의 빠른 전파력으로 스마트폰의 확산과 같은 궤적을 그리면서 기반을 다지고 있다.

트위터(Tweeter)§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 (한줄

블로그, 유무선 통합블로그, 미투데이)의 형태

§ 2006년 3월 창립, 현재 1억 2천만 사용자를 가지고 있다.

트위터는 흡사 다단계 네트워크를 온라인으로 옮겨 놓은것 같다. 하나의 관계에서 다시 또 다단계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는 우주와 뇌구조를 연상케 한다. 기본적으로 퍼나르고, 돌려보고, 확대하는 속성이 온라인의 속도는 그 유통파워가 머리에서 생각해서 움직이는 것처럼 거의 순식간이다.

140자의 단문 메시지 서비스 트위터, 팔로우와 팔로잉으로 대변되는 자유로운 관계맺기와 타임라인으로 방송되듯 실시간 정보는 전세계를

하나의 미디어로 이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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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페이스북, 커뮤니티포털의 비교

분류 Tweeter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커뮤니티 포털

정보유형 텍스트 사진, 텍스트 사진, 텍스트

특성 단순함, 개인적, 전문적 복잡함, 개인적 복잡함, 일부전문적

단말기 범위 웹, 모바일 웹, 모바일 확장 웹

관계맺기방식 일방적인 팔로잉 초대, 허락 가입, 승인

정보확산속도 매우빠른편 빠른 편 폐쇄적, 느림

비지니스모델 현재 없음 배너광고, 유료어플 배너광고

[출처 : 유호종(2010),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웹홍보전략에 관한 연구]

트위터의 특징은 생산되는 콘텐트를 실시간으로 소비하고 유통하는 강력한 유통파워에 있다. 특히나 스마트폰이 차세대 휴대폰으로 완전히 자리잡기 까지 밀접하게 확산될것이다. 이는 다단계 네트워크구조를 통한 정보소통의 무한한 확장성과 스마트폰 등의 공간을 뛰어넘는 실시간 공유기능 때문이다.

트위터는 세계를 여과없이 보여주는 실시간 뉴스채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기성매체가 편집이라는 틀안에 있을때 가장 빨리 세계의 이슈를 사용자의 손안에 쥐어준다.

허드슨강의 불시착을 트윗으로 알려 특종을 잡은 재니스 크럼스, 트위터를 통한 “시민현장보도”의 대표적인 사례

출처 : 재니스 크럼스 트위터 Tweeter. @jkr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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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SMART UP: 스타트업을 위한 스마트워크활용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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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소셜미디어 툴이라고 본다면 2004년 2월 4일 개설한 페이스북(Facebook)은 포털을 잇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라고 볼 수 있다.

최근 2년 동안 경이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페이스북은 SNS시장을 넘어서 세계 제1위의 인터넷포털사업자인 구글을 위협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국내에서는 트위터의 확산속도가 빠르지만 좀더 강화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특히나 페이스북은 일차원적인 관계인 트위터보다 1차적인 관계인 친구, 지인, 학교, 지역 등의 관계설정을 통해 보다 폭넓은 친구를 사귈 수 있다. 트위터가 정보의 파급속도가 빠른반면에 페이스북은 친밀도가 강하다. 수없이 많은 초대와 친구들의 요청, 그리고 새로이 친구관계를 맺을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한다.

또한 페이지개설, 광고 등의 비즈니스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창립자인 주커버그는 페이스북을 단순한 SNS서비스가 아닌 웹OS로서의 플랫폼(Platform)으로 미래를 구상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성장§ 하루 55분을 소비하는 사용자§ 매일 6,000만 명의 사용자기 글을 씀§ 매달 30억장 사진 업로드§ 매주 50개의 콘텐츠 공유(링크,뉴스,포스

트,사진 등)§ 평균 130명의 친구를 가진 사용자§ 180개 나라에서 100만 개발자가 50만개

의 응용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개발§ 6,000만 사용자가 매달 외부의 페이스북

컨넥트를 통해 참여§ 1억명 이상의 사용자는 모바일로 접속§ [출처 : www.facebook.com]

구글을 추월할 정도로 많은 시간을 사용자는 페이스북 사이트에서 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단순한 디자인에 많은 기능을 담고 있는데, 노트(Note)는 블로그를 대치 할 수 있고, 페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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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를 대치할 수도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만들기

페이스북 노트(Note) 페이스북 페이지(Page)

[출처 : www.facebook.com]

독립 홈페이지가 별도의 마케팅비용이 들어가는 부담 때문에 많은 창업자들이 포털의 카페나 블로그를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사용자가 많아질 수록 이러한 집중화 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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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SMART UP: 스타트업을 위한 스마트워크활용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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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기업의 소셜미디어 마케팅

소셜미디어 마케팅(Social media Marketing)이란 블로그, 카페, 커뮤니티,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등의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여 기업의 브랜드 및 서비스, 상품 등을 진정성있게 알리는 행위를 말한다.

소셜미디어가 단순한 개인미디어로서의 커뮤니케이션 도구로만 국한되었다면, 현재의 소셜미디어 열풍은 없었을 것이다. 물론 사용자들의 급속한 증가도 무시못하지만 마케팅 채널로서 소셜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재의 소셜미디어 열풍을 알 수 있다.

다만 이러한 사용자들의 급속한 증가는 소셜미디어의 매력도 원인이겠지만, 기존의 매체에 대한 반대급부도 있다. 따라서 위의 정의처럼 기존의 마케팅툴과는 달리 소셜미디어를 다룰때에는 마케팅 전략보다는 “진정성”이 우선되어야 한다. 이는 소비자와 소통을 한다는 점에서 소셜미디어의 특성이 반영된것이다. 기존의 마케팅이 결과만 가지고 미디어를 활용하여 충분히 소구력을 가졌다면, 현재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기업의 전략, 서비스 등이 투명하게, 또는 실시간으로 사용자에게 공유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기업의 과정들이 투명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예전처럼 소비자에게 거짓말을 할 수 없는 일이다. 한두번 속더라도 계속해서 속아줄 바보는 없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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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손정의 트위터 tweeter. @masason

55. 고객과의 직접소통 채널

길을 가다 가끔 점원하고 실랑이 하는 사람들이 있다. 좀 성질이 이있다면 대뜸 이야기해서 개선되지 않는 문제에 “여기 사장 누구야? 사장 나오라고 해”라고 하는 모습을 보았을것이다.

현실의 점포와 달리 소셜미디어에서는 굳이 점원을 꾸짖어 사장나오라고 할 필요가 없다. 바로 사장이 먼저 나와 손님을 맞이 하기 때문이다.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사장은 평소에도 “나는 좌뇌, 우뇌이외에 Tweeter라는 외뇌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는 열혈 트위터리안이다. 또한 소프트뱅크 직원 모두에게 트위터를 하라고 지시한다.

트위터를 통해 고객과 대화하고, 고객담당자가 해야 할 응대를 직접 고객에게 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소프트뱅크는 고객의 의사를 존중하는 회사 또는 즉각적인 반응으로 인해 고객만족을 이끌어낸다.

트위터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직접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활용된다. 직접판매, 제품홍보, 상품 시장 조사, 고객서비스의 채널과 창구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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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SMART UP: 스타트업을 위한 스마트워크활용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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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영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내용들을 공개하면서 회의등의 내부의사결정을 통한 지시가 아닌 수평적인 구조에서의 내부 직원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수직적이 아닌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 소셜경영의 도구로도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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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작은 기업에게 소셜미디어마케팅은 기회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기존 홍보, 공보채널이외에 소셜미디어를 운영하는 채널담당이 생기고 있다. 기존의 홍보와 공보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핵심은 소비자의 네트웍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의견 등은 기업의 의사결정과 대응보다 훨씬 빠르다는 것이다. 따라서 소셜미디어에서는 기존의 방식대로 고객 대응은 불가능하다.

고객은 고객나름대로 의견개진에 즉시적으로 반응이 없다면 그것은 서비스나 제품의 불신으로 이어지고, 혼자만 알고 있다면 상관없는데, 소셜미디어로 공유되고, 확산되는 것이 기업이 가지는 리스크(Risk)이자 기회(Opportunity)이다.

소셜미디어는 기업과 고객 모두에게 열려있는 공간이다. 이러한 소셜미디어를 소자본 창업자나 소호사업자들에게는 어떤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인가가 문제이다.

소셜미디어는 시간이 지나면 기존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처럼 비용대비 효율성이 떨어질 시기가 올 수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소셜미디어는 홈페이지처럼 큰 자본이 들어가는 것도 아닌 꾸준하게 자신의 상품과 서비스를 소비자가 공유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면 된다.

기존의 홍보마케팅에 들어가는 비용보다는 고객을 발굴하고 유지하는데 있어서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하다.

대기업처럼 큰범위의 대상을 하는것이 아닌 포지셔닝과 대상이 명확한 사업이라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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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SMART UP: 스타트업을 위한 스마트워크활용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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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마케팅의 목적은 홍보, 영업, 고객응대, 기획개발 등 기업활동의 모든 활동에 걸쳐져 있다.

소자본 창업자들에게 오히려 더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이 될 수 있다. 물론 대기업과 달리 처음부터 인지도를 쌓아나아가야 하는 중소기업에게는 어느정도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고객과의 적극적이고 진정성있는 관계가 비즈니스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소셜미디어는 많은 돈이 들지 않는다. 작은 창조기업에게는 소셜미디어는 기존의 마케팅 채널보다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다.

❑ 창업은 스토리텔링이다.

57. 좋은 이야기에는 사람이 모인다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기본은 “경청”이다. 소셜미디어를 활용함에 있어 기업은 입이 생긴것이 아니라 귀가 생긴것이다. 기업에 있어 소셜미디어를 대하는 태도의 핵심은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고, 대화하는 소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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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미디어의 3R전략§ Right Message, Right Person, Right Tim

e§ 올바른 메시지가 목표타겟 고객에게 적시

에 전달되어야 한다.“

소셜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소셜컨슈머들의 구매경험담이 약한고리를 타고 상품의 인식, 조회, 구매의 일련과정에 영향을 미친다. 기업이 두려워하고 직면해야 하는 부분이다.

58. 메시지의 힘

이전의 대중채널처럼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 자체가 부정적이다. 소셜미디어시대에 이러한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다가는 오히려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하다. 긍정적인 PR 효과는 경청의 자세가 된 소셜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의 덤과 같다. 기업은 이야기만 만들뿐, 관계를 가진 소비자의 입을 빌려야 한다. 이는 그 이익관계자의 말은 신뢰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메시지의 힘 : Stick발췌§ 단순성(Simplicity)

단순할 수 없다면 통할 수 없다.§ 의외성(Unexpectedness)

상식적으로 상식을 부숴라.§ 구체성(Concreteness)을 가져라§ 신뢰성(Credibility)

믿게 만들어라.§ 감성(Emotion)

감성이 담긴 메시지는 행동하게 만든다.§ 스토리(Storytelling)

머리속에 생생히 그려지도록 말하라§ <출처 : 스틱(어떤 메시지가 사람의 뇌리에 딱

꽂히는 현상)>

소비자가 원하는 이야기(Story)란 무엇인가? 소셜미디어는 유통채널일 뿐이다. 마케터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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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SMART UP: 스타트업을 위한 스마트워크활용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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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자 연출가이다.

진실성과 진정성은 기승전결이 형식이 있다. 마케팅에서 진정성이라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지만, 뜬금없이 상업적인 소리를 내는것이 아니라 충분히 그 이전에 관련 정보에 대한 꾸준한 정보공유가 기반한 상태에서 전달되어야 한다.

융합의 시대, 스틱(Stick)한 메시지를 디지털로 변환시켜라. 소셜미디어는 유통채널일 뿐이다. 마케터는 작가이자 연출가이다.

소셜미디어는 도구일 뿐이다. 좋은 도구는 내가 쓰기 편하고 소통의 목적에 부합되어야 한다. 필요한 것은 진심과 자기것이다. 자기것이 없으면 공유도 소통도 없다. 무엇을 진실되게 말할것인가? 충분히 듣고도 할 이야기가 없으면 침묵하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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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블로그 만들어 운영하기

59. 블로그(Blog)부터 시작하라

먼저 소셜미디어로 마케팅하기 이전에 타겟 사용자와 나와의 거리를 재본다. 타겟 사용자와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달하기전까지 신뢰와 친밀감있게 거리가 좁혀져야 한다. 소셜미디어는 이러한 거리를 재고, 서서히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위한 장치라고 생각하자.

소셜미디어는 나를 나타내는 정체성의 미디어와 세상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거리만큼 다양한 미디어가 존재할 것이다.

바로 이 자신의 이야기가 “블로그”같은 1인미디어이다.

사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고 해도, 트위터나 페이스북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고 해서 바로 계정을 만들고 상업적으로 활용할 수는 없다. 먼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는 자신의 공간에서 풀어놔야 한다.

자신의 공간에 찾아올 수 있게 다양한 루트(Route)로 길을 내주는 것들이 다른 소셜미디어의 역할이고, 자신의 공간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온라인 공간이 될것이다. 이러한 공간은 독립적인 웹사이트가 될 수 있고, 가장 손쉬운 블로그가 될 수 있다.

먼저 블로그부터 자신의 정체성이 확립된후 다양한 성격의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고객과 소비자와의 관계를 맺기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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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SMART UP: 스타트업을 위한 스마트워크활용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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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신의 블로그를 차별화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내용으로 블로그를 꾸밀것인가가 중요하다. 또한 이러한 블로그를 꾸미기 앞서 어떠한 목적으로 하는지의 “왜(Why)”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러한 목적은 선행되었다고 가정하고, 블로그의 어떠한 내용을 꾸밀것부터 시작한다.

먼저 블로그는 목적이나 활용에 따라서 다양한 종류가 있다.

현재는 안정성이나 편리한 점을 들어 포털의 가입형 블로그 사용자가 가장 많은 편이다. 만약에 자신의 독립도메인과 호스팅업체의 독립계정이 있다면 설치형 블로그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약간의 컴관련 지식이 있다면 도전해 볼만하다.

설치형 블로그보다는 먼저 손쉽게 자신의 포털에서 만들 수 있는 포털 가입형 블로그를 만들어보는 것으로 시작하자. 포털에서 충분히 기능과 내용을 시험적으로 만들어보고 운영을 해보고 나서 어느정도 독립적인 공간이 필요하다면 설치형 블로그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소셜미디어에는 뜸을 들이는 시간이 필요하다. 어느정도 뜸을 들이면 끓게 되는 시간이 찾아 온다. 나름 차별화된 키워드를 가지고 최소 3개월 이상의 시간을 드려 규칙적으로 포스팅을 한다면 어느 시점에서 방문자들이 늘어나는 것을 볼 수가 있을것이다. 이를 마케팅에서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라고 한다.

블로그와 카페가 활성화된 현시점에서 독립홈페이지나 설치형블로그보다 포털의 블로그나 카페를 활용하여 비즈니스적으로 활용하는 사이트들이 늘어나고 있다.

먼저 간단하게 최근에는 어떠한 주제로 블로그들이 있는지 파악한다. 나름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타인과 소통할 주제를 찾는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것이 없으면 공유도 소통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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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주제선정 및 키워드

자신이 포스팅할 주된 영역과 그에 따른 키워드를 먼저 잡아야 한다. 실상 이러한 것은 포지셔닝(Positioning)이라는 마케팅용어로 자주 쓰이는 전략기획의 기본이다. 굳이 불필요한 경쟁을 할 필요는 없다.

1. 블로그 주제선정 및 키워드§ 각 포털에는 키워드로 블로그를 검색

해준다. 각 블로그의 내용과 주제를 파악한다.

§ 이 작업을 거쳐야 내 블로그의 차별화가 가능하다.

§ 자신이 정한 주제에서 키워드를 뽑는것이 블로그마케팅의 시작이다.

처음부터 키워드를 잡고 영역을 좁혀 틈새 분야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틈새 분야에 집중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경쟁자가 드문 곳에서 전문가가 된다는 뜻이다.

❍ 도메인의 확보

도메인은 쉽게 말해 인터넷 주소를 말한다. 도메인(Domain)의 중요성은 소셜미디어에서도 드러난다. 도메인은 온라인의 브랜드(Brand)를 즉시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브랜드는 받아들이는 입장에서의 상대방의 통일된 이미지(Image)다. 기억하고, 어필하기 쉬운 단순하고 강력한 도메인과 자신의 콘텐츠를 묶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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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SMART UP: 스타트업을 위한 스마트워크활용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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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메인 확보§ 블로그나 카페를 만든후 자신

이 가진 도메인으로 포워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일부 호스팅업체는 자동적으로 블로그를 연동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가급적이면 자신이 추구하는 키워드와 잘 드러내는 도메인을 만드는 것이 좋다. 블로그나 개인 홈페이지에 쓰일 도메인을 갖는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강력한 브랜드 구축을 위한 첫걸음을 뗀 것이나 다름없다.

또한 현재 도메인 계정이 있다면 호스팅업체를 통해 포워딩 서비스를 받을 수 도 있고, 도메인을 통해 구글앱스(Google Apps)나 기타 포털이메일 서비스가 제공하는 도메인서비스를 통해 자신만의 메일주소를 제공받을 수 있다.

❍ 포털계정 선택

이제 둥지를 틀어야 될 시간이다. 2000년 초반의 초기 블로그는 미국의 bloger.com의 서비스기반의 블로그에서 시작되었다. 그후로 포털이 블로그의 강자로 부상하기전까지 직접 자신이 계정을 만들고, 설치하고, 세팅해야 하는 개인형 설치형 블로그들이 인기를 끌었었다.

블로그 자체가 개인의 개성을 반영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현재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처럼 자신이 계정을 가지고, 설치부터 차별화된 디자인까지 스스로 하고 싶어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중화 되려면 역시 쉬워야 하는 법이다.

3. 포털계정 선택§ 대부분 대형포털메일계정은 하나씩

가지고 있다. § 따라서 대형포털의 숫자만큼 블로그

를 만들 수 있다. 각각의 포털은 타겟 사용자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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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쉽게 접근할 수있는 포털사이트에 블로그 계정을 만들어보도록 하자. 어느정도 콘텐츠가 정비되고, 비즈니스모델(Buisiness Model)이 확고해 졌을때 독립도메인과 계정으로 통해 블로깅을 해도 늦지는 않다.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서비스는 포털자체의 성격에 영향을 받는다. 포털마다 주사용층이 다르다. 네이버는 연령층이 어린데 비해, 다음은 연령층이 비교적 높은 편이다. 자신의 비즈니스의 성격에 맞는 포털에 둥지를 틀 수도 있고, 똑같은 콘텐츠를 동시에 두곳에서 운영할 수도 있다.

대부분 여러 포털에 동시에 똑같은 콘텐츠는 올리지 않는다. 성격을 알려면 비슷한 블로그를 검색해보고, 글들과 댓글을 보면 성격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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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SMART UP: 스타트업을 위한 스마트워크활용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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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유형별 서비스

분류 해당서비스 비고

포털제공 가입형블로그 네이버, 다음, 야후, 엠파스, 파란 등

블로그전문제공 블로그 티스토리, 이글루스 등

언론사 제공 블로그 조인스, 조선일보, 오마이뉴스 등

설치형 블로그 태터툴즈, 워드프레스 등

메타블로그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믹시, 피드버

너 등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 미투데이, 플레이톡 등 단문위주 서비스

❍ 블로그 기본 설정

포털의 블로그 서비스에는 관리 페이지들이 별도로 존재하며, 다양한 기능과 설정옵션들이 제공된다. 또한 부가서비스도 충분하게 제공한다. 어떤 것은 돈이 드는 반면, 어떤 것은 무료다.

5. 블로그 기본 설정하기§ 기본설정 : 블로그 정보와 기타

기능적인 세팅을 하는곳이다.

§ 꾸미기 설정 : 차별화 될 수 있는 스킨과 타이틀 및 대문을 꾸밀 수 있다. 그리고 포스트의 포맷도 지정해 줄 수 있다.

§ 메뉴/글관리 : 관리하고자 하는 메뉴를 구성한다. 이야기하고자 하는 주제에 맞게 세부적인 메뉴구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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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언제든지 블로그를 시작할 수 있는 무료 템플릿을 제공한다. 수익모델의 추구로 인해 다양한 템플릿의 구매를 유도하기도 하지만 포털의 목적은 사용자로 인한 포털사이트 Traffic의 증가이다.

❍ 블로그 대문 만들어보기

먼저 자신의 집을 남과 차별화 하려면 자신의 명함 그리고 우리집의 간판이나 대문부터 차별화하는 것이 좋다. 방문자는 먼저 세부적인 글에 방문했지만 다른 블로그와의 차별성을 위해 대문이 중요하다.

6. 블로그 대문만들어보기§ 기본적으로 블로그가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에 맞춘다면 일정수준의 템플릿을 자신이 만들 수 있다.

§ 잘만들어져 있는 곳을 역으로 분석해서 관리화면서 적용을 해본다.

블로그의 로고(logo)는 키워드가 제시하는 명확한 콘셉트가 반영되어야 한다. 블로그를 등록할 때 몇 가지 샘플이 주어지지만 로고와 슬로건(Slogan)만큼은 직접 만들어 보는것이 좋다.

스킨을 등록해서 유료로 판매하는 곳도 있고, 그래픽 전문가를 고용해서 만들든, 내가 직접 설계하든, 블로그 대문은 매우 조심스럽게 만들어야 한다. 블로그 대문은 홈페이지의 첫화면에 해당된다.

❍ 프로필 작성하기

블로그 관리화면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페이지는 바로 “내 소개” 프로필(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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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SMART UP: 스타트업을 위한 스마트워크활용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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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이다. 처음부터 블로그의 주인의 프로필을 보는것이 아니라 글을 읽고, 관심이 가는 글이면 주인장의 프로필을 확인한다. 올린글과 프로필의 내용등의 일치가 가는 내용이면 다른 내용도 신뢰를 보내게 된다.

7. 프로필 작성하기§ 간단한 프로필을 작성할 수 있

고, 하나의 포스트를 자신의 소개페이지로 만들 수 있다.

❍ 정기적인 업데이트

블로그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는 방문객들을 정기 구독자로 만드는 것이다. 모든 온라인 서비스의 1차적인 공통적인 목표는 정기적인 방문 아니면 자신이 게시한 포스팅이 디테일하고, 시간이 충분하면 디테일한 글이 좋겠지만, 일주일에 한번 포스팅을 하는것보다는 하루에 하나씩 꾸준히 포스팅하는것이 좋다.

8. 정기적인 업데이트§ 처음 방문한 고객이 다시 찾는

비율은 낮다.§ 연재되는 글이나 기존의 이어

지는 글들로 인해서 방문자를 기대하게 하여 재방문을 유도한다.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콘텐츠는 “뉴스”성 콘텐츠이다. 자신의 콘텐츠가 뉴스사자신의 키워드분야의이트가 될 수 있도록 각 게시물의 출처나 다양한 소스를 더 보강하는 것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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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 블로그 홍보하기

9. 메타 블로그 및 검색엔진 등록§ 블로그는 블로거들이 많이 찾는 메타블

로그에 등록해둔다. § 그곳은 블로거들이 최근 소식과 다양한

정보를 찾는 곳이기 때문이다. § 가입하면 자신의 사이트 제목, URL과

간단한 설명을 곁들인 프로필을 만들어 둔다.

이제 자신만의 것을 준비하였으면 이제 소통의 단계에 들어간다. 혼자 고립무원의 섬에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풀어놓아도 소용이 없다. 자신만의 콘텐츠가 있고, 꾸준히 업데이트할 수 있다면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블로그를 홍보하여야 한다.

먼저 블로그 자체의 홍보 채널들이 존재한다. 블로거들이 많이 찾는 메타블로그에 등록해둔다. 그곳은 블로거들이 최근 소식과 다양한 정보를 찾는 곳이기 때문이다.

가입하면 자신의 사이트 제목, URL과 간단한 설명을 곁들인 프로필을 만들어 둔다. 검색의 결과물로 블로그를 방문했다 뜻밖의 좋은 콘텐츠를 발견해서 북마크 해두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자신이 가지고 있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블로그 원문과 간단한 코멘트로 자신의 블로그로 유인할 수 있다. 다만 웬만큼 자신있는 콘텐츠 아니면 비호감을 살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