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프로젝트 '낙서하는 책'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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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사 | 공모전 기획서 충북대학교 국제경영학과 오현지 이상화 세상을 따뜻하게 대학생의 : 기존의 책에 대한 생각에서 벗어나 로운 인식을 구축하고 서로 ‘소통하는 책’ 만드는 것을 목표하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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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심사 | 공모전 기획서 충북대학교 국제경영학과 오현지 이상화

세상을 따뜻하게 할 대학생의 꿈

: 기존의 책에 대한 생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식을 구축하고 서로 ‘소통하는 책’을 만드는 것을 목표하는 프로젝트

1.팀원 소개 2. 꿈에 대한 소개 3. 실현 이유 4. 실현 기획 5. 실현 기획 (추후 컨텐츠화 및 홍보)

6. 진행상황 7. 일정 그래프 8. 예산안 9.결론 10.Q&A

목차

섭외, 제작 및 마케팅 팀장

기획 총괄 팀장

팀원 소개

우리들은 책은 깨끗이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낙서는커녕 밑줄 하나 긋지 못하게 한다.

물론, 다음에 읽을 사람을 위해 깨끗이 써야 하는 것은 예의이다.

꿈에 대한 소개

하지만 우리는 책을 읽으면서 감명 깊은 곳에

밑줄도 긋고 내 의견을 써 보이고 싶은 충동 을 겪어 본 적이 있지 않은가?

꿈에 대한 소개

깨끗하고 깔끔한 책이 좋을 수도 있다.

꿈에 대한 소개

하지만 아무 생각 없이 책을 펼쳤을 때,

누군가의 의견이 여기 저기 잔뜩 쓰여 시끄럽게

자기주장을 하고 있는 책을 읽는 상상을 해보라!

감동이다 어떻게 저런말을 할 수 있지

패러다임의 이동은 항상 경계에서 일어난다.

책을 읽자마자 책에 대한 다른 의견을 눈앞에서

바로 알 수 있는 것이다.

꿈에 대한 소개

이렇게 얼굴조차 보지 못한 사람과

‘소통’하며 책에 대한 깊은 이해뿐 아니라

나와 다른 사고를 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꿈에 대한 소개

파이낸셜 뉴스 박지훈 기자 2015 10월 기사

한 달에 책을 3권도 읽지 않는 대학생들 그나마도 20대 대학생들은 대부분 책을 읽고 난 후,

남들과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즉, 책에 대한 혼자만의 생각에서 독서를 끝낸다는 것이다.

대학생들의 월평균 독서량

2.7권 대학생 98명을 대상으로 한 자체 설문조사

책을 읽고 난 후 누군가와 공유하거나 의견을 나누나요?

36% 거의 그렇지 않다

29% 그렇지 않다

실현 이유

파이낸셜 뉴스 박지훈 기자 2015 10월 기사

한 달에 책을 3권도 읽지 않는 대학생들 그나마도 20대 대학생들은 대부분 책을 읽고 난 후,

남들과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즉 책에 대한 혼자만의 생각에서 독서를 끝낸다는 것이다.

대학생들의 월평균 독서량

2.7권 대학생 98명을 대상으로 한 자체 설문조사

책을 읽고 난 후 누군가와 공유하거나 의견을 나누나요?

36% 거의 그렇지 않다

29% 그렇지 않다

낮은 독서량의 한국 대학생들! ‘낙서하는 책’ 프로젝트로 대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 독서량을 높이고

책 자체를 소통하는 창구로 만들자!

실현 이유

총 6개의 대학교 도서관을 선정

경상도 1개 부산대

전라도 1개 전북대 충청도 2개 충북대 충남대 서울 2개 국민대학교 서강대학교

• 전국의 각 도의 국립대를 중심으로 서울은 임의로 선정 • 변경될 수 있음

책 선정은 98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대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베스트셀러에서 도출

60권의 책을 각 학교에 10권 씩 배부

각 학교 도서관에 선정한 책을 배부

각 도의 학교 도서관을 선정하여 학생들의 접근성 을 높이고 그들이 읽고 싶은 책으로

흥미를 이끈다.

실현 계획

실현 계획

책 표지 디자인 : 배부된 책에 ‘낙서하는 책’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과 의의를 적음.

실현 계획

책에 대한 틀을 깨는 프로젝트

01 STEP

02 STEP

03 STEP

도서관 입구에 있는 ‘낙서하는 책’ 부스에서 책을 빌린다. 책을 펼쳐 ‘낙서하는 책’의 설명을 읽는다.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쓰면서 독서와 동시에 다른사람과 소통한다.

책 작가와의 만남. : 선정된 책 중 일부 작가님과의 만남을 통해 책에서는 알 수 없었던 새로운 이야기를 들어보자!

책에 직접 작가님들의 책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기록한다. 이를 통해, 책을 읽는 대학생들과 학생들의 직접적인 소통을 할 수 있다.

너 도서관에 있는 낙서하는 책 ? 그거 봤어? 거기에 책에 글을 쓸 수 있대

물론이지! 난 책 읽어도 봤는데 다른 곳에서는 알 수 없었던 작가님의 진솔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서 색다른 독서경험이었어!!

실현 계획

도서관을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우리의 프로젝트를

어떻게 알릴 수 있을까?

획일적이게 꽂혀진 책들 시선이 분산되어 사람들의 시선을 끌지 못하고 있다.

책을 꼭 꽂아야만 할까?

자라(SPA의류브랜드)의 디스플레이방식에서 영감을 얻어 학생들에게 시선을 끌 수 있도록

꽂아 넣는 형식이 아닌

책의 표지가 보이도록 하는 디스플레이 형식

도서관입구 등에 ‘낙서하는 책’의 부스를 따로 만들어 도서관을 방문하는 대학생들에게 호기심을 자극

새로운 디스플레이방식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부스를 도서관 입구에 설치하여 접근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낙서하는 책’을 학생들에게 인식시키자!

실현 계획 : 추후 콘텐츠화 및 홍보

촬영된 프로모션 영상(응원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공개

참여한 사진은 SNS을 통해 확산

실현 계획 : 추후 콘텐츠화 및 홍보

책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자!

책에 자신의 의견을 쓴 사진과 함께 ‘낙서하는 책’ 부스에서 사진을 찍

으시면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각 선정한 대학교의 ‘대신 말해드립니다’를 통해 학생들과 직접적인 소통

이벤트를 시행해 ‘낙서하는 책’ 부스 앞에서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거나

책에 의견을 적은 사례를 이메일로 보내주면 소정의 상품을 증정

*상품은 선착순에 따라 가격이 책정 됨. 차후 계획에 따라 변할 수 있음.

학생들에게 상품으로 흥미를 이끌고 참여를 유도시키자

책 구매 예약

학교 섭외 진행 중( 몇몇 학교는 섭외 완료)

설문조사

응원 영상 제작

책 진열대 주문 예약

책 표지 제작 ( 디자인)

각 대학 ‘대신 말해 드립니다.’ 섭외 실행이 되면 할 예정

이벤트 기획 차후에 사정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정할 예정

방명록 제작 제작 중

완료

완료

완료

완료

완료

진행상황

01 STEP

02 STEP

03 STEP

04 STEP

05 STEP

부스제작과 책 배부

지정된 각 학교에 제작된 부스와 책을 배부 책 선정과 부스제작예약이 이미 완료된 상태이기 때문에 바로 주문가능

1.16.~1.22

저자들과의 인터뷰

작가들과의 소통 선정된 책의 작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직접 소통하고 대학생들과 책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들어보자

일정 조정 중

03 STEP

낙서하는 프로젝트 실행

1.23.~3.31

본격적인 프로젝트 실행 학교에 배부된 책들을 도서관에 배치하여 학생들에게 다가간다. 새로운 독서 방식을 알리고 소통의 중요성을 각인시킨다.

상시 진행

응원영상 제작과 프로젝트 프로모션 영상 제작 책에 대한 피드백과 동시에 프로모션 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와 SNS을 통해 공개할 예정

영상 제작

효과(분석)

‘낙서하는 책’에 대한 결과분석 프로젝트 완료 후 프로젝트에 대한 효과와 시사점을 분석

프로젝트 완료 후

일정 그래프

150,000

예산안

탑스틸산업

교보문고

Monami 문구점

온라인

대한통운

1 [교보문고]

5 [치킨 기프티콘 ]

10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기프티콘 ]

패러다임의 이동은 항상 경계에서 일어난다.

‘정숙’ 이라는 글귀를 보고 말을 아끼는 대학생들, 침묵 속에서 획일적으로 독서를 하는 대학생들,

언제까지 책을 조용히, 깨끗이 볼 것인가! 도서관에서 혼자 조용히 앉아 침묵 속에서 졸아본 적이 있는가?

결론

자유와 다양한 의견을 표출할 수 있는 ‘낙서하는 책’

우리의 시작은 작지만 새로운 사고의 시작이며, 누군가에게 새로운 소통창구가 될 수 있다.

결국 프로젝트가 생각의 다양성 을 열어줄 것이다.

결론

A book that is shut is but a block. 닫혀있기만 한 책은 블록일 뿐이다.

-토마스 풀러 영국의 역사가

Q1 낙서하는 책을 기획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저희 둘은 독서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자주 독서를 한 후, 둘이 의견을 자주 나누는 편입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여러 사람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주위에 친구들은 독서를 잘 하지 않거나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잘 관심을 갖지 않더라고요.그래서 “독서를 하면서 동시에 다른 사람과 ‘소통’을 할 수는 없을까?”해서 기획하게 됐습니다.

Q2 책에 낙서를 하게 되면 책이 더러워질 텐데 그 생각은

안 해보셨나요? 물론 초반에는 그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깨끗한 책은 주위에도 얼마든지 있잖아요? 저희는 다양성에 주목을 했습니다. 100명의 학생이 있다면 100명의 생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한 권에 책에는 다양한 생각이 있다는 생각으로 ‘낙서하는 책’을 기획했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있었던 구절, 나와는 다른 생각, 경험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Q3 기획하는데 힘든 점은 없었나요? 전혀! 없었습니다. 밤을 새거나 아이디어를 만들어야 할 때, 조금 육체적으로 힘들기는 했지만 저희가 남을 위해 이렇게 오랫동안 생각을 한 적이 있나?라는 생각을 해보니 오히려 값진 시간이라고 생각되더라고요.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가짐부터가 달라지고요. 대학생 때 무언 갈 기획하고 이걸 실천하고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생각이 조금이라도 변하게 된다면 상상만으로도 기쁩니다!

Q4 ‘ 상상유니브’에게 할 말은?

저희는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대학생의 꿈을 주제로 단지 공모전이라는 것 이상으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대학생 생활을 하면서 단지 스팩 쌓기, 학점 관리 등의 생각만 하다가 어찌 보면 무거울 수 있는 주제로 봉사, 여행, 복지 등의 아이디어도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생이 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보자는 생각으로 다시 기획하게 되었고, 경험이 아직 부족한 20대 초반 대학생들에게 독서의 중요성과 소통의 부재를 제고할 만한 아이디어를 찾다가 ‘낙서하는 책’을 기획하게 됐습니다. 이런 프로젝트를 기획할 계기를 주셔서 감사하고 후에 실현이 되면 열심히 꼭 성과를 이루겠습니다.

Q&A

Thank you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