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 꽃중년 남미 완전 정복...

헬스조선 꽃중년 남미 완전 정복 3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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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체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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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정 한눈에 보기 출발일 이동구간 주요일정 트레킹 안내

제1일 2월25일 인천 → 미주경유 → 리마 항공이동

제2일 2월26일 리마 리마 도착 후 반일 관광

제3일 2월27일 리마 → 나스카 차량 8시간 이동

제4일 2월28일 나스카 → 파라카스 지상화 항공투어

제5일 2월29일 파라카스 → 리마 바예스타스 섬 투어

제6일 3월 1일 리마 → 쿠스코 볼리비아 비자발급과 고소적응

제7일 3월 2일 쿠스코 → 오얀따이땀보 잉카유적 탐방

제8일 3월 3일 오얀따이땀보 → 아구아스 잉카 트레일 트레킹 약 6~7시간

제9일 3월 4일 아구아스 → 마추피추 → 쿠스코 잉카브릿지, 와이나피추 약 3시간

제10일 3월 5일 쿠스코 → 푸노 잉카유적 탐방과 버스이동

제11일 3월 6일 티티카카 호수 우로스섬, 따길레섬 탐방 약 2시간

제12일 3월 7일 푸노 → 라파즈 티와나쿠 유적 관광

제13일 3월 8일 라파즈 → 루레나바께 아마존 정글체험 ①일차

제14일 3월 9일 루레나바께 아마존 정글체험 ②일차

제15일 3월10일 루레나바께 → 라파즈 아마존 정글체험 ③일차

제16일 3월11일 라파즈 → 우유니 우유니와 알티플라노 고원 ①일차

제17일 3월12일 우유니 → 알티플라노 우유니와 알티플라노 고원 ②일차

제18일 3월13일 알티플라노 → 아따까마 우유니와 알티플라노 고원 ③일차

제19일 3월14일 아따까마 → 산티아고 산티아고 시내 관광

제20일 3월15일 산티아고 → 푼타 항공+차량 이동

제21일 3월16일 푼타 → 파이네 국립공원 파이네 트레킹 ①일차 1~3시간

제22일 3월17일 파이네 국립공원 파이네 트레킹 ②일차 6~7시간

제23일 3월18일 파이네데 → 깔라파데 차량이동

제24일 3월19일 깔라파데 페리토모레노 빙하 트레킹 1시간반

제25일 3월20일 깔라파데 → 엘찰텐 쎄로또레 전망대 트레킹 약 3시간

제26일 3월21일 엘찰텐 피츠로이 트레킹 약 6~8시간

제27일 3월22일 엘찰텐 → 깔라파데 → 우수아이아 차량+항공 이동

제28일 3월23일 우수아이아 비글해협 트레킹 약3시간

제29일 3월24일 우수아이아 →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내관광과 탱고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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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일 3월25일 부에노스 → 이과수 조류공원 탐방

제31일 3월26일 이과수(아르헨티나측)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 관광

제32일 3월27일 이과수(브라질측) → 리마 브라질 이과수 폭포 관광

제33일 3월28일 리마 → 미주 경유 항공이동

제34일 3월29일 인천 도착 항공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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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부일정표

Day City Itinerary

제1일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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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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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

☞ 오늘의 일정 : 미국을 경유 리마까지 긴 항공여행

태평양을 건너고 적도를 넘어 남미로 날아갑니다. 남미는 지구의 반대편에 있어 20여시간 비행기를 타야하는

생의 첫 경험이 되겠죠? 힘들고 긴 여행이지만 미지의 세계로 달려가는 흥분과 기대로 피곤한 줄도 모릅니다.

☞LAX로 입국할 경우 : 인천 – LAX KE017 15:00 / 09:00

LAX – 리마 LA601 12:50 / 00:10 +1

[인천 – LAX : 비행시간 : 11시간 / 시차 : -17시간]

[LAX – 리마 : 비행시간 : 8시간 20분 / LAX와의 시차 : +3시간]

☞ 뉴욕으로 입국할 경우 : 인천 – 뉴욕 KE085 19:00 / 19:30

뉴욕 – 리마 LA531 22:45 / 06:50 + 1

[인천 – 뉴욕 :비행시간 : 14시간 / 시차 : -14시간]

[뉴욕 – 리마 :비행시간 : 7시간 50분 / 뉴욕과의 시차 : X]

식사 안내 조식 : X 중식 : X 석식 : 기내식

숙박 안내 기내숙박

오늘의 Tip ◐ 항공좌석에 따라 항공편수, 출발시간, 항공루트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미국경유시 입국을 해야 합니다. 번거롭지만 짐을 찾고 재수속을 합니다. 약 1~2시간 소요

제2일

리마

☞ 오늘의 일정 : 리마 도착 후 시차적응을 위한 관광과 휴식

남미의 첫 기착지는 프란시스코 삐사로가 세운 도시인 리마입니다.

잉카의 멸망 후 남미 식민 지배의 중심지여서 콜로니얼풍의 건축물들이 아름답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리마에 도착하면 호텔에 짐을 풀고 반나절 명소를 돌아본 후 이른 저녁을 드시고 잠자리에 듭니다.

[주요 볼거리] 라르코박물관, 아르마스광장, 산프란시스코 성당, 대통령궁

[반일관광] 약 4시간

식사 안내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X

숙박 안내 호텔숙박

오늘의Tip ◐ 오랜 비행으로 몸이 피곤하므로 석식은 가볍게 드시거나 안드시는 것이 좋으며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 페루의 특미식인 세비체를 체험하세요. 세비체는 리마가 가장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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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City Itinerary

제3일

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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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카

☞ 오늘의 일정 : 나스카 지상화 비행투어

독일의 지리학자 훔볼트 이름을 딴 해류로 인해 나스카 지역은 남미에서 손꼽는 대표적인 사막지역을 이룹니다.

연 강수량이 20mm가 안되는 극소량으로 일년 내내 비가오지 않아 나스카의 집에는 지붕이 없는 곳도 있습니

다. 또한 석회질의 토양은 단단한 표피를 구성해 2,000년이 지나도록 변하지 않는 나스카의 지상그림을 낳았습

니다. 나스카 지상화는 하늘에서 보지 않으면 그림을 알아볼 수 없을 만큼 거대합니다.

그림의 구조 또한 생물체나 도형 등 다양한 그림을 연속적으로 이어놓아 규모가 방대합니다.

누가 언제 어떻게 만들었는지 모든 게 미스테리이며 Pre-Inca의 가장 대표적인 문명인 나스카 문명 유산으로

2,000년의 역사를 가진 것으로 추측됩니다.

지상그림 항공투어는 10인이 타는 경비행기로, 나누어준 팜플렛대로 지상그림을 맞춰봅니다.

[장거리 버스이동] 리마 → 나스카 / 약 7시간 30분 ~ 8시간

[지상화 항공투어] 약 20분

식사 안내 조식 : 호텔식 중식 : 버스 스넥식 석식 : 현지식


제4일

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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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까

☞ 오늘의 일정 : 나스카 문명탐방, 이까 사막 이동

오전에는 나스카 문명의 또 다른 단면인 미이라를 찾아 차우칠라 무덤군을 탐방합니다.

나스카 여행이 끝나면 모래사막 도시 이까로 이동합니다. 모래 도심안에 자리잡은 오아시스 이까는 가장 명상적

인 마을이라고 할만 합니다. 모래 톱에 앉아 태평양을 즐기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주요 볼거리] 나스카 지상 그림, 마리아 레이헤 박물관, 차우칠라 무덤(미이라)

[차량이동] 나스카 → 이까 / 약 2시간 소요

식사 안내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오늘의TIP ◐ 원하시는 분은 모래 사막을 달리는 버기카투어와 샌드보딩에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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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City Itinerary

제5일

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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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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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

☞ 오늘의 일정 : 바예스타스 섬 투어, 리마로 귀환

페루의 갈라파고스로 불리는 바예스타스 섬이 있는 파라카스로 이동합니다. 바예스타스 섬은 약 60여종의 새가

100만 마리 이상 사는 생태계의 보고입니다. 이 곳에는 펠리칸, 가마우지, 훔볼트 펭귄 등의 다양한 조류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보트에 몸을 싣고 태평양을 가르는 배 여행은 가뭄의 단비같이 피곤한 마음을 시원하

게 씻어줍니다.

바예스타스 섬 투어 후 수십억년 전 바다였던 파라카스 사막의 자연보호구를 둘러봅니다.

파라카스의 어촌 마을에서 해산물로 점심을 먹고 리마로 귀환합니다.

[보트투어] 바예스타스 섬 투어 / 약 2시간 소요

[파라카스 자연보호구 탐방] 약 3시간 소요 (점심식사 시간 포함)

[버스이동] 파라카스 → 리마 / 약 4 시간 소요



제6일

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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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코

☞오늘의 일정 : 쿠스코 이동 후 볼리비아 비자 발급, 고도적응 산보

잉카제국의 수도이며 세계의 배꼽으로 불린 쿠스코로 날아갑니다. 잉카제국은 고산지대에 꽃피운 제국으로는

유일할 뿐 아니라 풀리지 않는 여러 미스터리를 지닌 문명이기도 합니다.

쿠스코에 도착하면 볼리비아 영사관에서 비자를 받고 오후엔 쿠스코의 명소를 천천히 돌아 봅니다. 저녁엔 페루

전통공연을 관람하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항공이동] 리마 → 쿠스코

[주요탐방지] 코리칸차, 아르마스 광장, 대성당, 삭사이와망



오늘의 Tip

◐ 쿠스코의 고도는 3,360m 갑작스런 고도상승으로 고산증세 주의.

◐ 볼리비아 비자 발급 시간에 따라 식사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호텔에 도착 후 방에서 휴식을 하거나 누워있지 마시고, 호텔 주변의 재래시장을 방문하거나 아르마스

광장까지 천천히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 고도가 높으면 소화력이 떨어지므로 저녁은 가볍게 드시거나 거르고 주무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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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City Itinerary

제7일

쿠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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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얀따이

땀보

☞ 오늘의 일정 : 잉카유적 탐방

잉카 유적순례는 쿠스코의 잉카유적과 쿠스코를 감싸는 성스런계곡에 산재한 여러 유적지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성스런 계곡은 잊혀진 제국의 뒤안길과 만나는 길입니다.

잉카는 초기 정복국가에서 8대 파차쿠떼 시대에 들어서는 문명국가로 변신합니다. 문명국가가 되기 위해선

단단한 생산력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모라이는 잉카가 제국으로 발전하는 기초를 만드는 농업연구소입니다. 또한 살리나라스는 안데스의 선물로

불리는 염수가 산에서 흘러내립니다. 고대부터 소금은 금과 비교되는 주요 교역품이었습니다.

오늘의 잉카를 있게한 풍요의 산물을 찾아갑니다. 오얀따이땀보로 돌아와서는 잉카의 식량저장창고를 가봅니

다. 일정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그늘진 계곡 산비탈에 지어져 가벼운 트레킹으로도 좋습니다.

[탐방경로] 모라이 → 마라스 살리나라스 → 오얀따이땀보(식량저장고)

[탐방소요시간] 전일 관광으로 약 8시간 소요



제8일

오얀따이

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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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아스

깔리엔테스

☞ 오늘의 일정 : 잉카트레일 트레킹

잉카트레일은 로마의 길, 페르시아의 길과 함께 거대 제국의 상징으로 불리는 혈맥입니다.

말도 없고 수레도 없었던 잉카는 총 길이가 2~3만km나 되는 잉카트레일을 차스키라 불리는 청년들이 줄달음

을 쳐 달렸습니다. 정복의 길이며 통치의 길이고 교역의 길이었던 잉카트레일. 트레킹은 마추피추로 이어지는

마지막 구간을 트레킹합니다. 열대의 원시자연 풍경이 멋지며 마지막 인티푼쿠(태양의문)을 넘어 마추피추와

만나는 감동의 구간입니다.

[기차이동] 오얀따이땀보 → KM 104 / 약1시간30분

[트레킹] KM104 → Wiñayhuayna → Intipunku → Machupicchu 소요시간 : 6~7시간

식사 안내 조식 : 호텔식 중식 : 런치팩 석식 : 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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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 트레일 개념도]

Day City Itinerary

제9일

아구아스

깔리엔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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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피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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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코

☞ 오늘의 일정 : 잉카유적지 탐방 3일차 / 와이나피추 트레킹과 잉카브릿지

잉카는 마추피추를 의도적으로 숨겼습니다. 쿠스코와 잉카트레일로 연결된 중요거점이었음에도 기록하나 남기지

않았고 누구도 스페인군을 그리로 안내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잉카인들조차 스스로의 기억에서 마추피추를

지워버렸습니다. 그렇게 400여년 기억속에 사라졌다 1911년에야 발견되었습니다.

유적의 규모나 위치로 보아 중요한 도시였음을 추측하게 하나 알려진게 하나도 없는 미스터리한 도시로 남아있

습니다. 마추피추 유적을 순례하고는 잉카트레일의 백미 잉카브릿지와 콘도르의 눈이 위치하는 와이나피추 트레

킹을 합니다. 그리고는 당일로 쿠스코로 돌아옵니다.

[트레킹] 와이나피추 3시간(왕복) – 가파른 계단길

잉카브릿지 1시간반(왕복)

[기차이동] 아구아스 출발 → 오얀따이땀보 도착 / 1시간30분

[차량이동] 오얀따이땀보 → 쿠스코 / 1시간30분



오늘의 Tip ◐ 와이나피추는 하루 입산 인원이 한정되어 있어 와이나피추 트레킹을 원하시는 분은 미리 알려주시기 바랍니

다. 예약 신청시 마감되었을 경우에는 참가가 안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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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City Itinerary

제10일

쿠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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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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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노

☞ 오늘의 일정 : 티티카카 호수가 있는 푸노로 이동

티티카카는 잉카의 모태여서 잉카는 스스로 티티카카의 자손이라고 말합니다. 물줄기의 변화로 인해 사라진 문

명으로는 인더스 하류 모헨조 하랍파 문명, 실크로드의 누란 왕국, 중미의 마야문명 등이 있지만 티티카카가 없

었다면 꽃피기도 전에 쇠퇴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티티카카는 풍요로웠고 잉카는 티티카카에서 일어나 대 제국

을 건설했습니다. 항공스케쥴에 따라 항공이동이 버스이동으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항공 이동시]

[국내선 항공] 쿠스코 → 줄리아카 / 1시간

[차량이동] 줄리아카 → 푸노 / 약 1시간

[버스 이동시]

관광버스를 타고 잉카유적지를 탐방하며 푸노로 이동, 4회 정차하며 약 8시간 소요 (점심과 관광포함)

[주요일정] Cuzco → Andahuaylillas → Raqchi → Sicuani → La Raya Puno

식사안내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호텔식

숙박안내 호텔숙박

제11일

티티카카

☞ 오늘의 일정 : 우로스 섬 관광 / 따낄레섬 트레킹

중생대 백악기에 형성된 안데스는 땅이 융기하며 바다를 가두었고 티티카카도 그중 하나다. 시간이 흐르며 거대

한 담수호로 변했지만 고산에 위치한 호수로는 기선이 움직이는 유일한 호수가 되었습니다.

호수엔 60여개의 섬이 있으며 그 중 우로스섬은 세계에서도 유일한 Floating Island로 독특한 섬입니다. 잉카의

숨결이 느껴지는 따낄레섬에서 섬을 종단하는 트레킹을 해봅니다.

[티티카카섬 뱃놀이] 푸노 → 우로스섬 → 따낄레섬 → 푸노 / 약 8시간 소요

[따낄레섬 종단 트레킹] 2시간

식사안내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호텔식

숙박안내 호텔숙박

제12일

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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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즈

☞ 오늘의 일정 : 라파즈로 이동, 티와나쿠 유적탐방

라파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수도입니다. 히말라야 자락에 자리잡은 라닥의 레나 티벳의 라싸와

비슷한 높이여서 대도시가 자리잡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볼리비아 자체가 안데스 산맥의 웅장한 산악

지역이라 그나마 낮은 곳이 라파즈입니다. 볼리비아는 남미의 최빈국이지만 스스로 남미 최고의 문명국이었던

티와나쿠 왕국의 후손이라고 자부합니다. 또 아틀란티스 후예라고도 합니다.

체 게바라가 꿈꿨던 이상을 품은 나라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즈는 알티플라노 고원에 핀 꽃입니다.

[차량이동] 푸노 → 국경(3시간) / 국경 → 티와나쿠 유적탐방 → 라파즈(3시간)



오늘의TIP ◐ 시내로 들어오기 전 전망대에서 첫 조우의 감동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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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City Itinerary

제13일

라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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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레나바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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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캠프

☞ 오늘의 일정 : 아마존 정글탐험 ① 일차

아마존을 상징하는 표현은 다양합니다. 세계 최대의 수량, 세계에서 가장 긴 강, 지구의 허파, 지구 생명체의

93%가 존재하는 생명의 보고 등, 아마존의 하류가 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는 반면 상류는 아직 원시 모습을

그대로 지니고 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안데스를 넘고 다시 차량으로 보트 타는 곳까지 이동한 후 보트를 타고

강을 따라 아마존 원시림 속의 캠프로 이동합니다. 볼리비아 아마존은 아마존의 상류로 넓게 펼쳐진 자연 그대

로의 환경입니다. 아마존은 안데스의 융기로 태어났습니다. 대 산맥의 강물이 역류하여 생겨난 아마존의 가장

어울리는 생생한 모습이 볼리비아 아마존의 셀바 지역입니다. 캠프에서는 야간투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원시의 자연에서 빛과 소음으로 잃어버린 감각을 회복해 봅니다.

밤에는 까이만으로 불리는 아마존의 새끼악어 관찰에 나섭니다. 작고 앙증맞은 악어는 다이나믹한 아마존의

모습입니다.

[경비행기] 라파즈 09:10 → 루레나바께 10:15

[주요일정] 야간 새끼악어 관찰

식사안내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롯지식

숙소안내 롯지숙박

제14일

정글캠프

☞ 오늘의 일정 : 아마존 정글탐험 ② 일차

오늘은 아마존의 진면목을 보러 정글 트레킹에 나섭니다. 아마존에 서식하는 아나콘다와 다양한 동식물들을 관

찰합니다. 트레킹 후 오후에는 보트를 타고 아마존의 깊숙한 상류로 들어가 아마존에서 서식한다는 분홍 돌고래

를 만나 같이 수영도 합니다.

지구상에 남겨진 원시의 자연이 자꾸만 줄어들고 있으며 아마존도 예외가 아닙니다. 하지만 루레나바께는 아마

존의 생태계와 원시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다소 불편하고 숙소도 열악하지만 마음의 편안함은 아마존

이 주는 위대한 선물입니다.

[주요일정] 정글 트레킹 3~4시간, 아마존의 아나콘다와 동식물 관찰, 분홍 돌고래와 수영

식사안내 조식 : 롯지식 중식 : 롯지식 석식 : 롯지식

숙소안내 롯지숙박

오늘의 Tip ◐ 아마존의 롯지는 시설이 매우 열악합니다. 물과 전기가 충분치 않으므로 여분의 물티슈, 헤드렌턴, 휴대용

손전 등 등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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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City Itinerary

제15일

정글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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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레나바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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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즈

☞ 오늘의 일정 : 아마존 정글탐험 ③ 일차 / 라파즈 귀환

아마존의 일출을 보러 이른 아침에 일어나 전망대까지 가볍게 걸어 다녀와 아침식사를 합니다. 보트를 타고 피

라냐의 서식지로 이동해 피라냐 낚시도 즐기고 고기맛도 봅니다. 점심 시간에 맞춰 숙소로 돌아와 밥 먹고

보트와 짚차를 타고 아마존을 빠져나와 루레나바께로 돌아옵니다. 그리고는 비행기를 타고 다시 라파즈로 돌아

옵니다. 높은 고도에 올라오면 피로가 몰려오고 두통도 다시 찾아옵니다. 하지만 그렇게 보낸 시간이 앞으로의

여행에 큰 도움이 됩니다. 내일이면 우유니 사막이 포함된 알티플라노 고원으로 떠나기 때문입니다.

[주요일정] 일출 트레킹 2시간, 피라냐 낚시

[경비행기] 루레나바께 16:30 → 라파즈 17:30

식사안내 조식 : 롯지식 중식 : 롯지식 석식 : 현지식

숙소안내 호텔숙박

제16일

라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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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니

사막

☞ 오늘의 일정 : 우유니와 알티플라노 탐험 1일차

우유니는 안데스가 낳은 보석입니다. 안데스는 볼리비아에 닿아 꼬르디예라 오리엔탈과 옥시덴탈로 갈리며 산맥

사이에 거대한 우유니 사막과 알티플라노 고원을 낳았습니다. 특히 우유니는 세계 최대의 소금사막으로 경기도

전체면적을 능가하는 규모입니다. 그래서 경이로운 사막은 자연의 일부라기보다 새로운 세상이라는 표현이 알맞

습니다. 그건 전혀 상상하지 못한 세계 속으로 들어가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유니에서는 세계유일의 소금호텔에서 하루를 숙박합니다. 침대부터 식탁,의자까지 전부 소금인 호텔체험도

독특합니다. 해질녘엔 소금채취 장소에 나가 노을을 즐기기도 합니다.

[항공이동] 라파즈 → 우유니

[주요여정] 기차무덤 → 소금채취 장소 → 소금대지 → 선인장섬(Incahuasi Island)

식사 안내 조식 : 호텔식 중식 : 캠프식 석식 : 호텔식

숙박 안내 소금호텔

오늘의TIP

◐ 우유니의 우기는 1~3월입니다. 사막에 비가 많이 내릴 경우 선인장섬까지 짚차 이동이 제한되므로, 선인장

섬 방문을 못 할 수도 있습니다.

◐ 우유니사막은 원근감이 사라지는 신비한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지인을 손바닥에 얹어놓은 사진을 찍어보세요

◐ 우유니사막, 알티플라노고원 여행은 짚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4~5분이 한 차를 타므로 서로 자리를 양보하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배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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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City Itinerary

제17일

우유니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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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플라노

고원


소금사막을 떠나 황량한 알티플라노 고원을 달립니다. 알티플라노는 고원을 의미하며 넓게는 볼리비아 대부분을

포함합니다. 볼리비아인들은 플라톤이 향수라는 저서에서 언급한 아틀란타대륙이 알티플라노라고 믿습니다.

고원에 꽃피운 선진 문명 알티플라노에 남은 건 없지만 이야기는 절절합니다. 황량한 알티플라노를 달리며 야마,

비꾸냐등 신대륙에만 서식하는 동물들과도 만나는 즐거움도 한몫합니다.

[짚차이동] 소금호텔 → 산크리스토발 마을 → 동굴호텔/약6~7시간소요

[이동 중 볼거리] 고원풍경, 알파카, 비꾸냐, 비스까차, 냔두, 플라밍고 등

식사 안내 조식 : 호텔식 중식 : 캠프식 석식 : 호텔식

숙박 안내 바위를 지붕으로 살린 동굴호텔입니다. 동굴호텔

오늘의TIP ◐ Hotel Vina Mar은 고도가 4,200m입니다. 고소를 조심하세요.

제18일

알티플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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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까마


알티플라노 고원 남부를 지나 고원의 끝, 안데스를 넘어 아따까마로 이어지는 여정입니다. 알티플라노의 다른얼굴

진흙, 온천, 그리고 플라밍고 다양한 자연 환경과 만나는 날입니다. 안데스를 넘기전 성스러운 리칸카부르 화산이

있습니다. 호수를 등에 둔 화산의 모습은 정말 멋진 그림 같습니다. 리칸카부르 화산 조망을 마지막으로 안데스를

넘어 아따까마로 달려가 달의 계곡 일몰투어를 합니다. 아따까마는 영혼을 홀리는 바람과 메마른 대지를 태우는

일몰로 유명합니다.

[짚차이동] 동굴호텔 → 솔데마냐나 간혈천 → 아따까마 / 6 시간

[볼거리] 간헐천, 꼴로라도 호수, 베르데 호수

식사 안내 조식 : 호텔식 중식 : 캠프식 석식 : 현지식

숙박 안내 호스텔 숙박

오늘의TIP ◐ 솔데마냐나에서 야외 간헐천 체험을 해보세요. (수영복과 수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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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City Itinerary

제19일

아따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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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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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 오늘의 일정 : 산티아고로 이동하여 명소탐방

칠레의 수도인 산티아고는 유서 깊은 콜로니얼풍 건축물과 현대식 건물이 조화를 이룬 현대식 도시입니다.

산티아고에 도착하면 반일 도시 명소를 돌아보는 도보관광을 합니다. 산티아고엔 한국식당이 있습니다. 그 동안

불편했던 속을 풀며 푸짐한 식사를 합니다.

[차량이동] 아따까마 → 깔라마 공항 : 약 1시간 반

[항공이동] 깔라마 출발 → 산티아고 도착

[주요 볼거리] 아르마스 광장, 모네다 궁전, 산타루시아 언덕

식사 안내 조식 : 호텔식 중식 : 공항 스넥식 석식 : 현지식


제20일

산티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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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타

☞ 오늘의 일정 : 푼타 아레나스로 이동

칠레의 최남단 중심 도시 푼타 아레나스, 지금은 항구로써 중요도가 많이 저하되었지만, 파나마 운하가 개통되기

전까지는 남동태평양과 대서양간의 연락항으로 큰 역할을 했던 곳입니다. 오후에 푼타에 도착하면 자유롭게 메인

광장으로 주변으로 가벼운 산보를 하고 내일 트레킹 준비를 위해 짐을 꾸립니다.

[항공이동] 산티아고 → 푼타

식사 안내 조식 : 호텔식 중식 : X 석식 : 현지식


제21일

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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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네

국립공원

☞ 오늘의 일정 : 파이네 트레킹 1일차

National Geography Travel이 뽑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자연, 토레스 델 파이네로 향합니다. 파타고니아의

얼굴, 파이네 국립공원은 칠레에 속해 있습니다. 큰 짐은 별도로 보관하고 배낭 하나만 메니 여행이 훨씬 간편하

고 즐겁습니다. 토레스 산장에 도착하면 산장에 짐을 풀고 주변을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갖습니다.

[차량이동] 3~4시간

식사 안내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호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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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City Itinerary

제22일

파이네

국립공원

☞ 오늘의 일정 : 파이네 트레킹 2일차

파이네 국립공원 일주 코스(Circuit)의 하이라이트 구간인 그란데 산장→그레이 빙하 구간을 트레킹 합니다.

일주코스는 총 8일간의 긴 일정이지만 토레스 델 파이네와 그레이 빙하는 일정의 핵심입니다. 따라서 남은

그레이 빙하를 찾아 트레킹을 떠납니다. 그레이 빙하는 그레이 호수의 시작점으로 짙은 숲길을 오가는 가벼운

트레킹입니다.

[트레킹] 그라데 산장 → 그레이 빙하전망대

[총거리] 약 11km (왕복) / 5~6시간 소요

식사 안내 조식 : 산장식 중식 : 런치팩 석식 : 산장식

숙박 안내 그란데 산장 (다인실)

오늘의TIP ◐ 트레킹이 아쉬우신 분들은 그레이 빙하전망대에서 그레이 산장까지 연장하여 트레킹할 수 있습니다.

총 22km왕복 / 약 8~9시간소요

[파이네 트레킹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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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City Itinerary

제23일

파이네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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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라파데

☞ 오늘의 일정 : 파이네 트레킹 3일차 / 깔라파데로 이동

아침에 첫배를 타고 그란데 산장을 출발합니다. 뻬오에 호수를 내달려 뿌데또 산장에서 기다리는 차를 타고

깔라파데로 향합니다. 역시 칠레-아르헨티나 국경에서 입출국 수속을 한 후 깔라파데에 도착하면 마을 이곳 저

곳을 기웃거리며 술도 한잔 하고 사람 사는 맛을 찾아봅니다.

[보트이동] 그란데 산장 → 뿌데또 선착장 / 30분

[차량이동] 뿌데또 선착장 → 깔라파데 / 5시간 (국경통과)

식사 안내 조식 : 호텔식 중식 : 스넥식(국경) 석식 : 현지식


오늘의TIP ◐ 배 시간이 정해져 있어. 배를 놓치면 안됩니다.

제24일

깔라파데

☞ 오늘의 일정 : 페리토모레노 빙하 트레킹

페리토모레노 빙하는 세계최대의 유동빙하로 남극과 그린란드를 제외하면 빙하가 무너져 내리는 생동감을 현장

에서 느낄 수 있는 유일한 빙하입니다. 페리토모레노 빙하 트레킹은 빙하에 올라 빙하의 여러 생태적 특성을 이

해하며 걷는 매력적인 트레킹입니다. 또한 보트를 타고 빙하에 접근하고 전망대에서 빙하를 조망하는 등 빙하의

전부를 맛보게 됩니다. 약 1시간 반의 짧은 미니 트레킹이지만 빙하의 속과 겉을 탐닉하는 트레킹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전체 투어] 약 9시간 소요 / 차량 이동, 유람선 및 전망대에서 빙하 조망과 자유시간 포함

[빙하 위 미니트레킹] 약 1시간 반



오늘의TIP

◐ 빙하에 올라가면 바람이 차고 기온이 내려갑니다. 방풍자켓과 패딩을 꼭 가져가세요. 하의는 겨울바지 또는

가을바지 안에 내의 입는 것을 권장합니다. 귀를 덮는 모자, 장갑, 버프, 썬글라스는 필수!

◐ 빙하트레킹 프로그램은 만 66세이상은 국립공원법으로 금지되어 있어 참가할 수 없습니다. 빙하트레킹을

못하시는 분은 전망대와 크루즈 투어로 대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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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City Itinerary

제25일

깔라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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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찰텐

☞ 오늘의 일정 : 엘찰텐으로 이동, 쎄로또레 트레킹

엘찰텐은 피츠로이, 쎄로또레가 자리잡은 정말 멋진 마을입니다. 전화가 안되는 지구상에 몇 안되는 마을에서 다

시 자연으로 돌아가 봅니다. 파타고니아는 저녁 9시가 넘어야 어두워집니다.

엘찰텐데 도착하면 점심을 먹고 쎄로또레 전망대까지 가벼운 트레킹을 떠납니다.

쎄로또레는 피츠로이 산군의 또 하나의 거대 침봉으로, 파키스탄의 트랑고 타워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등반하기

힘든 침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벽 길이만 2,333m에 달하고 특히 기후변화가 심해 등반이 극도로 어렵습니다.

쎄로또레는 등반 대상지뿐 아니라 페리토모레노 빙하, 파이네, 피츠로이와 함께 파타고니아 4대 트레킹 중 하나

에 꼽히기도 합니다.

[트레킹] 엘 찰텐 → 쎄로또레 전망대 / 왕복

[총 거리] 10km / 소요시간: 약 3시간



제26일

엘찰텐

☞ 오늘의 일정 : 피츠로이(3,405m) 트레킹

탐사선 비글호 선장 이름을 딴 피츠로이는 파타고니아에서도 가장 인상적인 암봉으로 챨텐의 상징입니다.

장엄함이나 웅장함 모든 면에서 파타고니아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트레킹은 El Pilar 호스텔에서 시작합니다. 강을 따라 한적한 산길을 걸은 후 포인세노트 캠핑장에서

침봉 전망대로 이어지는 가파른 사면을 올라갑니다. 전망대는 피츠로이와 3개의 호수를 품은 전경을 보여주므로

충분히 가볼 가치가 있습니다.

피츠로이 트레킹은 하루 산행으로 먼 거리지만 지루함과 피곤함을 모르는 멋진 트레킹입니다

[트레킹] El Pilar 호스텔 → 포인세노트 캠핑장 → 침봉전망대 → 엘찰텐

[거리 및 시간] 22 km, 약 9시간



오늘의TIP ◐ 포인세노트 캠핑장에서 전망대를 갈지 고려해야 합니다. (왕복 3시간) 하산이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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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City Itinerary

제27일

엘찰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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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라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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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아이아

☞ 오늘의 일정 : 대륙의 끝 우수아이아 이동

오늘은 대륙의 끝 우수아이아로 날아갑니다. 남미대륙의 끝, 야마니족의 고향, 불의 대지로 불리는 미지의

극지방과 마주하는 시간입니다. 우수아이아는 밤 9시가 되어야 어두워집니다.

[항공이동] 깔라파데 출발 → 우수아이아 도착



오늘의TIP ◐ 우수아이아는 남극이 가까워 날씨가 흐리면 매우 춥습니다. 겨울 옷이 필요합니다.

제28일

우수아이아

☞ 선택일정 1 : 펭귄섬 투어

오늘은 펭귄섬 투어에 참가합니다. 생태여행은 지구상에 많지만 극지방만큼 잘 보존된 지역은 없습니다.

펭귄섬에는 허가 받은 보트로 가야 섬에 내릴 수가 있습니다. 섬에 내리면 가까이서 펭귄들과 함께 기념촬영도

하고 잊지 못할 시간을 함께 보냅니다.

[차량이동] 호텔 → 선착장 + 하버튼 농장 약 1시간 반

[보트이동] 선착장 → 펭귄섬 / 약 15분

☞ 선택일정 2 : 티에라 델 푸에고 국립공원 트레킹

마젤란해협과 함께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비글해협 해안을 따라 Tierra del Fuego(불의대지) 국립공원

트레킹을 합니다. 티에라 델 푸에고 국립공원은 야마니족의 터전으로 마젤란이 처음 비글해협을 건너며 만난

원주민입니다. 대륙의 끝 비글해협과 마젤란 해협을 마주하며 원시산림 트레킹이어서 깊은 호흡으로 맑은 기운

이 샘솟게 합니다

[트레킹 소요시간] 3~4시간

[특징] 코스는 완만한 해안 트레킹과 원시 숲길을 걷는 트레킹으로 일주 코스라 꼭 완주해야만 합니다.

(시작과 종료지점이 다름)



오늘의TIP ◐ 바람이 많은 지역이오니, 바람에 대한 대비를 해서 가볍게 트레킹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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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City Itinerary

제29일

우수아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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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

아이레스

☞ 오늘의 일정 :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이동

탱고의 도시, 남미 최고의 문화도시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찾아갑니다. 오벨리스크, 7월9일 대로, 에비타가 묻힌

레꼴라따 공동묘지, 5월에 광장, 대통령궁, 꼴론 극장, 탱고의 발상지 보까지구의 까미니또 등을 방문합니다.

문화적 토양이 풍부한 부에노스의 진면목을 느끼려면 탱고를 보아야 합니다.

저녁에는 탱고의 춤 바람을 맞으러 전통 있는 극장에서 하는 공연을 관람합니다. 탱고를 왜 “몸으로 쓰는 시”

라고 불리는지 알게 됩니다. 그리고 열정의 탱고를 통해 부에노스는 밤에 다시 태어납니다

[항공이동] 우수아이아 출발 → 부에노스 도착



제30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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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수

☞ 오늘의 일정 : 이과수로 이동 후 조류공원 탐방

이과수는 남미 여행중 가장 감동적인 장소에 손꼽힙니다.

자연미로 보면 아마존이나 우유니 사막, 파타고니아에 비교되며 여행 인프라도 남미의 어느 유적지나 도시보다

편안합니다. 그래서 트레킹을 빼고 남미최고의 여행지를 꼽는다면 이과수가 단연 최고의 백미라 할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마존에서 서식하는 200여 종 1500마리의 희귀 새들을 사육하는 조류공원을 탐방하며 이과수 여행을

시작합니다. 조류 공원은 원시삼림을 이용해 조성한 공원으로 다양한 새들이 자연상태로 서식하고 있어 카메라

가 쉴 틈이 없습니다.

[항공이동] 부에노스아이레스 → 이과수

식사 안내 조식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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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City Itinerary

제31일

이과수

☞ 오늘의 일정 : 이과수 폭포 관광 (아르헨티나측)

이과수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로 나뉘어 있으며 아르헨티나 측 이과수가 짜릿함을 준다면 브라질측 이과수는

시원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아르헨티나측 이과수를 즐깁니다.

원시 삼림지대를 지나 눈앞에 나타나는 이과수는 새로운 세상 같습니다. 특히 스피드보트를 타고 폭포를 맞는

짜릿함은 긴 남미여행의 미진함을 씻어버리는 듯 합니다.

[주요일정] 스피드 보트, “악마의 목구멍 투어” Upper Trail과 Lower Trail

[투어시간] 7~8시간 소요



오늘의TIP ◐ 스피드보트는 폭포 안으로 들어가 속옷까지 전부 젖습니다.

갈아입을 옷이나 쉽게 마르는 옷을 준비하세요. (수영복을 안에 입으면 좋습니다)

제32일

이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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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

☞ 오늘의 일정 : 이과수 폭포(브라질측) 관광 후 집으로 돌아가는 여정 시작

남미의 마지막 날이자 이과수 폭포의 하이라이트인 브라질 쪽을 체험하는 날입니다.

아르헨티나와 달리 브라질에서는 이과수 전체를 조망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특히 악마의 목구멍 아래에 만들

어진 전망대는 폭포의 에너지를 느끼게 됩니다.

관광 후 비행시간에 맞춰 공항으로 이동하여 아쉬움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 몸을 싣습니다.

[주요일정] 브라질 이과수 폭포관광 : 산책로와 전망대

[항공이동] 이과수 출발 21:05 → 리마 도착 22:10 / 리마 도착 후 환승 미국행 비행기로 환승

[비행시간 4시간 5분 / 이과수와의 시차 -2시간]

식사 안내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기내 스넥식

숙박 안내 기내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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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City Itinerary

제33일

리마

LA

LA 600

KE018

02:00

07:50

11:00

리마 경유 LA로 출국하게 될 경유

리마 출발

☞ 비행시간 8시간 50분 / 리마와의 시차 -2시간

LA 도착

미국에 도착하면 입국수속을 합니다. 입국수속은 2~3시간 걸리므로 느긋하게 차

례를 기다립니다. 입국 후에는 출국청사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태평양을 건너 서울

로 돌아가는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LA 출발

☞ 비행시간 : 13시간 40분 / 한국과의 시차 : -16시간]

식사 안내 조식 : 기내식 중식 : 기내식 석식 : 기내식

숙박 안내 기내 숙박

항공 안내 ★ 미국 경유지는 항공좌석 상태에 따라 뉴욕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제34일

인천

KE018

17:40

인천공항 도착

인천 도착, 수고하셨습니다.

상기 일정은 항공스케쥴과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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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출발일과 여행경비 여행기간 2016년 2월25일 ~ 3월 29일

34일간 (항공료+참가비) 1,880만원

Ⅱ. 여행 경비에 따른 포함내역

포함내역

☞ 국제선 항공료 TAX 및 유류할증료 [항공구간 : 인천 → 미주 → 리마]

☞ 국내선 전구간 항공료 및 TAX 유류할증료

☞ 전 일정 숙박 [도시 : 3~5성급 / 2인1실 기준]

[산 : 산장 숙박 / 다인실]

☞ 전 일정 전용차량 및 현지 장거리 공공버스

☞ 전 일정 관광지 입장료

☞ 트레킹 지역 국립공원 입장료

☞ 볼리비아 비자(대한민국 국적자)

☞ 여행자 보험 [최고 2억원]

☞ 전 일정 조 + 중 + 석식

☞ 인솔가이드, 현지 전문 가이드

☞ 전 일정 현지가이드 & 기사 팁

Ⅲ. 여행경비에 따른 불포함 내역

불포함 내역

☞ 전 일정 중 일부 식사

– 일정 진행중 시간상 식사가 적당하지 않거나 자유로운 식사가 적합한 경우만 선별적용

☞ 전 일정 독실 경비 (34일간 - 약 US$ 3,500, 22일간 – 약 US$2,200)

☞ 미주 체류경비 Stop Over Charge [일반석 : 1회당 \150,000 / 비즈니스 : 제한없음]

☞ 리턴 날짜 변경비 [일반석 : 1회당 : \300,000 / 비즈니스 : 1회당 \400,000]

Ⅳ. 여행경비에 따른 투어 & 트레킹 내역

참가비에 포함된 투어 & 트레킹

페루

► 리마 시티 투어(현지 관광가이드 동행)

► 쿠스코 시티 투어(현지 관광가이드 동행)

► 페루 민속 공연 관람

► 성스러운 계곡 순례(현지 관광가이드 동행)

► 잉카 트레일 트레킹(현지 등산가이드 동행)

►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피추 (현지 관광가이드 동행)

► 티티카카 호수 투어(현지 관광가이드 동행)

볼리비아 ► 티와나쿠 유적(현지 관광가이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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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정글 탐험 - 3일간 (현지 전문가이드 동행)

► 우유니 소금 사막 투어(현지 전문가이드 동행)

► 알티플라노 고원(현지 전문가이드, 쿡 동행)

칠레

► 칠레 아따까마 달의 계곡(현지 전문가이드 동행)

► 산티아고 시티 투어(현지 관광 가이드 동행)

► 토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 (현지 트레킹 가이드 동행)

아르헨티나

► 피츠로이 트레킹 (현지 트레킹 가이드 동행)

► 쎄로또레 트레킹 (현지 트레킹 가이드 동행)

► 페리토 모레노 빙하 (현지 전문여행사 프로그램 참여)

► 우수아이아 비글해협 트레킹(현지 트레킹 가이드 동행)

► 우수아이아 펭귄섬 탐방 (현지 전문여행사 프로그램 참여)

► 부에노스 아이레스 탱고 디너쇼

►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티 투어(현지 관광가이드 동행)

► 이과수 폭포 (현지 관광가이드 동행)

브라질 ► 이과수 폭포 (현지 관광가이드 동행)

헬스조선 꽃중년 남미 완전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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