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년 12 월 31 일 발행 제 37 호

발행 및 편집 : ㈜씨엘에이에스 에듀그린 홍보실 www.edugreen.co.kr

도란도란 사랑방 방가방가 알림방

선생님들 정규직 전환 및 4 대보험 적용교육기관으로써 비정규직의 고용안전에 솔선수범 ,보험 , 연금 , 퇴직금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받습니다 .

만나서 반갑습니다 .( 수업지원부 제외 )공릉 김윤희 당현 김명희 노일 송미화 상수 이화진홍릉 이한나 신화 유순현 양원 배수민궁내 박소형 내손 이수경선곡 류현숙 ( 부 ) 상경 신현정 양정 이희라

축하드립니다 . 신화 유순현 10.19 결혼 궁내 박정임 11.20 공주님 출산수업지원부 황문옥 11.29 결혼

직장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들 ..

“ 저는 아침 새벽에 출근해보는 것이 소원이예요 . 아침에 일어나도 갈곳이 없다는게 얼마나 참담한지 직장 다니는 사람들은 잘 모를걸요 .” 미국에서 10 여년간 유학하고 돌아와서도 직장을 갖지 못한 후배의 이야기입니다 .월급이 200 만원도 채 안된다고 푸념하는 우리 , 200 만원의 소중한 가치를 알고 계신가요 ?정기예금금리로만 7 억원정도를 예치해야만 나오는 이자이며 ,사업을 하는 사람이 월 8 천만원 ( 년 10 억원 ) 의 매출을 올려야만얻을 수 있는 이익입니다 .

아침 일찍 출근하는 것이 지겹다고 하는 사람 . 월급은 쥐꼬리만큼 주면서 착취만 한다고 불평하는 사람 . 일이 너무 많다고 하면서도 휴일은 철저히 챙기는 사람 . 이 세상에서 제일 까다로운 사람은 상사라고 생각하는 사람 . 언제 잘릴 지 모른다고 늘 걱정하면서도 회사를 위해서는 조금도 희생을 하려고 하지 않는 사람 .

어떤 분야든 마찬가지지만 직장도 즐거운 마음으로 다니지 않으면 성공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 즐겁지 않은 사람에게서 성공의 필수조건인 열정이나 창의성을 기대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 직장에서 성공을 꿈꾸는 우리 ! 먼저 자신을 즐거운 사람으로 만드는 것부터 시작합시다 . 직장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이라면 어떤 직장에서도 즐거울 수 있습니다 . " 백필규 박사의 성공학 컬럼 " 중에서

KBS 한국어진흥원 방과 후 학교

리더쉽 , KBS한국어

주관 : KBS한국어진흥원

시행 : 에듀그린

• 우리가 기억하는 역사속 인물은 그의 인생을 말해주는 위대한 한마디가 있습니다 . 우리는 그 한마디를 통해 시대를 이끈 그의 리더십을 발견합니다 .

• 언어는 학문이 아니라 습관입니다 . 말은 하루 아침에 배우는 어느 한 시점의 학문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다지고 익히는 습관입니다 .

• 자신의 생각을 명료한 발음으로 조리있게 말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은 삶의 중요한 수단이자 조건입니다 .

• 나아가서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이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는것은 많은 사람들 중 리더가 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

방송인 아나운서 기자 MC DJ 성우캐스터 쇼호스트 등 정치인 법조인 외교관이 되기 위한 , “말하기능력 향상 프로젝트”

‘축’ 에듀그린컴퓨터교실 선정 공릉초 홍릉초 덕암초 노일초상수초 선곡초 선정 !수락초 상경초 중원초뜻 깊은 재 선정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008. 12. 31 제 37호 www.edugreen.co.kr

바다에 큰 배가 항해를 하는데 거기 탄 사람들은 모두 큰 부자였습니다 .

"나는 금궤를 싣고 가는 중이오 ." "나는 보석을 몇 상자 싣고 가는데 ,

저걸 팔면 엄청난 땅을 살 것이오 ." " 난 비단과 약재를 한 톤도 넘게 싣고 가는 중이라오 ."그들은 둘러앉아 목에 힘을 주면서 재산 자랑을 하고

있었습니다 . 그런데 몹시 초라해 보이는 중년 신사가 "나도 큰 재산을 가지고 있지요 ." 하고 말했습니다 .

그러자 많은 부자들이 초라한 신사를 보고 " 큰 재산 ! 어디 있소 ? 보여주시오 ." 하고 말했습니다 . "나의 재산은 지금 당장 보여 드릴 수 없습니다 ."

" 왜 볼 수 없나요 ?" "그럼 그렇지 ! 빈털터리가 가진 게 있을리 없지 ."

배에 탄 사람들은 모두 초라해 보이는 그 중년 신사를 업신여기는 것이었습니다 .

그런데 얼마 후 , 그 배는 풍랑을 만나 그만 물속으로 가라앉고 말았습니다 .

사람들은 조그만 널빤지를 타고 바다 위를 표류하다가 다행히 어떤 섬에 닿았습니다 .

간신히 목숨을 건진 그 사람들은 알거지가 되어 여기저기 흩어져 살았습니다 . 얼마의 세월이 흐른 뒤 그들은 한 곳에

모였습니다 . 그런데 큰 부자라고 자랑하던 사람들의 모습은 하나같이 죽기 직전의 모습처럼 바싹 마르고

추했습니다 . 그러나 오직 한 사람 , 중년 신사는 조금도 추하지 않았고 옷도 옛 모습 그대로 깨끗했습니다 .

사람들은 모두 놀랐습니다 . "우린 알거지 신세인데 , 당신은 어찌된 일이오 ?"

"내 재산은 모두 머리 속에 들어있지요 . 그래서 이곳에서 학교 선생님이 되었답니다 .

사람들은 모두 고개를 숙였습니다 . 물질의 재산은 다 잃어버렸지만 정신적 재산인 지식은 그대로 남아있다는

것을 그제서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

우리는 흔히 눈에 보이는 물질적 재산 ( 인간의 사회적 경제적인 욕망을 채우는 유형 무형의 수단 즉․ , 돈 ,

금은보석 , 집 , 땅 , 자동차 등 ) 을 추구하고 갈망하고 또 그것들을 갖기 위해 갑니다 .

하지만 위의 이야기에서 볼 수 있듯 물질적 재산에는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정신적인 재산은 변화가 있을 수 없고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까지

합니다 .

여러분들은 어떤 재산을 원하십니까 ?

현명한 어린이 여러분이라면

좋은 책을 많이 접하고 ,

아름다운 생각을 하며 ,

슬기롭게 살아가는 정신적 재산을

더 값지게 생각하리라 믿습니다 .

 

매거진 글자랑 솜씨자랑에서는 여러분이 직접 쓴 글이나 그린 작품을 소개 하는 코너 이며 채택된 친구에게는 선물을 드리고 있으니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6년동안 컴퓨터를 배우면서

처음 저는 엄마의 권유로 컴퓨터반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컴퓨터엔 관심이 없었고 놀기만 했습니다. 초급 , 중급 , 고급 등 여러 반중 전 초급 A부터 시작 했습니다 . 그때 저는 목표가 없었습니다 . 그런데 한 친구의 타수가 정말 높았습니다. 오기가 생긴 저는 그 친구의 실력을 따라 잡으려고 노력 했고 제 타수도 점점 높아졌습니다.그즈음 선생님이 문서실무사 시험에 응시해 보라고 하셨고 전 합격했습니다 . 친구가 전학을 가면서 처음 세웠던 목표는 없어졌지만 이왕 컴퓨터를 시작했으니 이제는 실력을 높여보자라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컴퓨터를 쭉 배워가면서 3 학년때 컴퓨터로 그림을 그리는 대회에 참가해 1등을 했고 4 학년 땐 ITQ 한글과 파워포인트 자격증을 쉽게 취득하였습니다. 그리고 엑셀은 A등급을 위해 열심히 노력 했지만 시험 볼 때 실수하는 바람에 C 등급에 그쳤습니다 . ITQ 를 하는 동안 학년이 올라 5 학년이 되고 컴퓨터 활용능력 2급을 공부했는데 너무나도 어려워서 한 3~4번떨어진 후 워드프로세서 2 급반에 들어갔습니다 .워드프로세서는 필기 , 실기가 나눠져 있어 공부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 하지만 워드필기 시험 문제가 생각보다 쉬워 빨리 풀수있었고 결과 역시 좋았습니다 . 선생님께서 실기는 더 쉽다고 하셨는데 진짜 필기보다 훨 ~씬 쉽게 시험을 보았습니다 . 그 다음과정으로 워드 1 급을 공부하였는데 2번째 시험에서 합격 했습니다 . 그리고 지금은 워드 1 급 실기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 6 년 동안 컴퓨터공부를 하면서 중간에 쉬고 싶었던 적도 있습니다 . 특히 엑셀과 컴 .활이 고비였습니다 .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컴퓨터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 6 년 동안 선생님은 한 3 번 정도 바뀌었는데 , 전 유순현선생님과 최에스더선생님이 제일좋고 잘 가르쳐 주시는것같습니다 .컴퓨터를 배우면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만화를 이용해 슬라이드 쇼도 만들어 보고 방학숙제도 다른 아이들 보다 좀 더 예쁘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지금까지 컴퓨터를 배우고 있는건 우선 엄마의 힘이 컸고 , 컴퓨터 선생님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억지로 하는것이 아닌 컴퓨터를 즐길 수 있어서 기쁩니다 . 상 한번 받은 것이 계기가 되어 계속 배운 컴퓨터가 이제는 저에게 있어 많은 도움을 주는…친구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

선생님 , 선생님 우리 선생님 ~

신화초 6-1 정승민 어린이수락초 김선미 선생님

글자랑 솜씨자랑소중한 재산

2008. 12. 31 제 37호 www.edugreen.co.kr

워크샵 추억을 사진 에 담으며 ..

지난 7 월 25일 에듀그린 본사 직원과 선생님을 비롯한에듀그린 가족들은 2008 년 하반기 워크샵 다녀왔습니다 .

1 박 2 일 일정으로 진행된 워크샵에서는 ‘꿈’을 주제로 제작한 가슴뭉클한 감동의 동영상을 보는것을 시작으로 사전 준비된 프로그램을 순서대로 진행하면서 , 어느 때 보다도 더 유익하고 즐겁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 또 바비큐와 노래방기기를 준비한 석식 시간에는 너나할것 없이 어깨동무하고 노래도 부르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층에 준비된 영화관에서는 간간이 함성도 들리고 , 삼삼오오 모여 차한잔 마시며 이야기꽃도 피우고 ,밤이 깊어가면서 .. 그렇게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 특히 산에 둘러쌓인 동화속 그림 같은 남양주 펜션은 넓고아름다워서 워크샵의 추억을 사진 속에 담느라 모두들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

제목 : 고뇌 (본사 이기원 과장 )

얼굴에 경련일던 이미지메이킹 시간… ..

신체 나이도 측정 하고… .

안개사이로 수목향 가득한 곳 ..

☆ 고맙습니다 ...☆ 진행해주신 능내 이정화 , 홍릉 이한나 , 수업지원부 박명옥 팀장과 진행내내 즐겁게 참가해주신 여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넘 .. 재미 있던 골든벨

누구 한 사람 밤 새는줄 모르던 그 시간들 ..

1 등은 1 조것 ~~~ 앗싸 !

 

2008. 12. 31 제 37 호 www.edugreen.co.kr

초등학생을 가장 웃기는 100 가지

교육용 CD-ROM은 아이들에게는 좋은 학습매체입니다 . 컴퓨터를 사용하여 학습하는 방식의 멀티미디어학습은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할 뿐만 아니라 자율적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학습의 효과가 독서를 하는 것보다 몇 배 높습니다 .

많은 학부모님과 학생들에게 꾸준히 인기있는 I SPY(아이스파이 )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 화면 아래의 영어단어를 찾아서 해석하고 , 미션을 수행하며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영어 공부도 하도 사고력과 판단력 , 그리고 문제 해결능력까지 길러주는 우수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

◈ I Spy Treasure Hunt ( 보물찾기 )

기차를 타고 도착한 마을에서 펼쳐지는 보물찾기는 어린시절 한번쯤 꿈꾸었던 해적들이 숨겨놓은 엄청난 보물을 찾아내는 미션입니다 . 모든 미션을 성공한 뒤 보물이 쏟아져 나오는 장면에서는 우 ~와 !!!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된답니다

◈ I Spy Fantasy ( 환상의 나라 )

제목에서 나타나듯 바닷속 인어 공주 , 용을 물리치고 , 고장난 우주선을 발사하는 장면들은 정말 "환상 " 그 자체입니다 . 형형색색의 살아있는 듯한 다양한 물고기들과 , 우주공간에서 펼쳐지는 미션 , 감옥에 갇힌 공주를 구할때면 어느새 정의의 기사가 되어있습니다 .

◈ I Spy Mystery ( 수수께끼 )

단막극처럼 주어지는 13개의 다양한 미션을 풀어가는 재미 , 단서를 풀어 마지막에 문제를 해결했을 때 느끼는 짜릿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

◈ I Spy Spooky Mansion ( 유령의 집 )

음산한 저택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미션을 완성하지 못하면 절대 이 무시무시한 곳을 빠져 나오지 못하게 되지요 . 장면구성 및 배경음악이 공포영화 만큼이나 오싹함을 느끼게 합니다 .

끝없는 변신과 발전으로 우리의 기대를 채워주고 있는 아이스파이시리즈가 과연 다음 편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우리의 행복을 충족시켜줄지 기대해봅니다 .

entertainment

숨은그림찾기

숨어 있는 그림 모종삽 , 고추 , 톱 , 머리 , 빗 , 새

온 가족이 함께 영화보다 더 큰 감동을 느껴보세요 . 아이스파이 시리즈

☆ 지네 시리즈 ☆ 개미와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쪽 지네가 라면을 사오기로 했는데 1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자 개미가 찾아나섰어요 . 그런데 바로 현관에 지네가 있었어요 .개미가 너무 반가워서 “야 뭐해 ?” 그러자 고개도 안 들고 지네가 “응 , 신발 신는 중이야 .”

이번엔 개미가 라면을 사러 갔는데 2시간이 지나도록오지않자 지네가 찾아나섰어요 .현관에 있는 개미를 보고 지네가 “뭐 해 ?” 묻자땅에 고개를 푹 처박은 개미는“ 우이 씨 ~ 이것도 지네 신발 , 이것도 지네 신발 , 이것도 지네 신발 , 이것도 지네 신발… ..”

몇일후 , 개미는 지네와 만나기로 했어요 .한참을 기다려도 지네가 나타나질 않자 개미가 지네에게 전화했어요 . “ 뭐 해 ?” 지네가 말하길 “ 으응 , 동생이 식구들 신발장을 엎어서 지금 신발 정리하는 중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