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9 kf bulle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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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9일 www.vbconline.org kf.vbconline.org 330 SW Murray Blvd, Beaverton, OR, 97005 503-643-6511 (교회) 수요일: AWANA 6:30-8:15pm 일: 2살 미만 (1층 Nursery), 2-3세 (Tiger Room), 4세 (Monkey Room), 5세, 유치원생 (Flamingo Room) 중등부: 주일예배 (11am-12:15pm), 목장모임 (수요 저녁 6:30-8:30) @ 윌라멧 고등부: 주일예배 (11am-12:15pm) @ 채플, 목장모임 (수요 저녁 6:30-8:30) @ 노스빌리지 다음 세대를 위한 모임 안내 한인부 목장은 6가정(가족목장) 또는 8명(형제, 자매 목장)이하로 모이는 소그룹 생활신앙 공동체입니다. 한인부 목장 안내 주일 11시 예배 후 체육관에서, 한인들간의 교제 테이블 모임이 12:15-1:15시까지 있습니다. 커피와 떡을 나누면서, 한주간의 삶과 예배에서 주신 감동을 나누고, 사귐을 갖는 모임입니다. 친교시간에 다음 세대를 위한 모임도 별도로 운영됩니다. 3세-5학년 (벽난로방) / Youth (Willamette C) 주일 예배 후 한인 휄로우십 안내 수요 예배 : 7:00pm (채플, 한어 예배) 새벽 기도회 : 월-금, 5:30am (대예배실), 토, 6:00am (음악실) 중보 기도회 : 월요일 7:30pm (형제: 231호 / 자매: 윌라멧 A) 수요일 9:30am (자매: 휄로우십홀) 한인부 정기 모임 안내 가족 105도 정현균/기숙 금 8pm 미엔 조용희/희정 금 7:30pm IMAN 나정우/찬미 금 7:30pm MK 김민수/미숙 금 7:30pm 메나 홍영기/진영 금 6pm 라윤 임종화/민디 금 7pm 바마코 변동준/미미 금 7pm 사하라 배성웅/은정 토 10am 우간다 유광현/연실 금 8pm 레바논 김명제/은경 화 8pm 미정 이광석/진희 미정 형제 시리아 이청호 금 8pm 자매 샤론 손국자 주중 저녁 아테네 이미영 월 10am 암만 황순옥 화 10:30am 미정 강교현 수 10am 미정 김행자 금 10:30am 다문화 나진 김릴리 수 4pm 1/29 2/5 2/12 2/19 휄로우십 다과 다같이 테이블 테이블 테이블 어린이 돌봄 조혜연,박주애 /이남순,조지영 최설아,김윤진 /나찬미 이은경,조희정 /이윤경,이창열 이새롬,이미혜 /박영미,전혜경 주차 봉사 이호순/이형섭 임종화/황규섭 김동현/지종성 변상윤/Tom Flynn 예배 안내 암만/시리아 (1월) & MK (2월) 봉사 당번 안내 균형 잡힌 성장 Pursuing Truth 응답하는 예배 Responding in Worship 샬롬 공동체 Marked by Love 변혁 공동체 Living the Gosp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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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2017-01-29 KF Bulletin webcopykf.vbconline.org/wp-content/uploads/2017/01/2017-01-29_KF_Bulletin.pdf · 투르크메니스탄(Turkmenistan)은 2016년도 세계 기독교 박해 순위(World

2017년 1월 29일www.vbconline.org kf.vbconline.org

330 SW Murray Blvd, Beaverton, OR, 97005 503-643-6511 (교회)

•수요일: AWANA 6:30-8:15pm •주 일: 2살 미만 (1층 Nursery), 2-3세 (Tiger Room), 4세 (Monkey Room), 5세, 유치원생 (Flamingo Room)

•중등부: 주일예배 (11am-12:15pm), 목장모임 (수요 저녁 6:30-8:30)

@ 윌라멧 •고등부: 주일예배 (11am-12:15pm) @ 채플, 목장모임 (수요 저녁 6:30-8:30) @ 노스빌리지

다음 세대를 위한 모임 안내

한인부 목장은 6가정(가족목장) 또는 8명(형제, 자매 목장)이하로 모이는 소그룹 생활신앙 공동체입니다.

한인부 목장 안내

주일 11시 예배 후 체육관에서, 한인들간의 교제 테이블 모임이 12:15-1:15시까지 있습니다. 커피와 떡을 나누면서, 한주간의 삶과 예배에서 주신 감동을 나누고, 사귐을 갖는 모임입니다. 친교시간에 다음 세대를 위한 모임도 별도로

운영됩니다. 3세-5학년 (벽난로방) / Youth (Willamette C)

주일 예배 후 한인 휄로우십 안내

•수요 예배 : 7:00pm (채플, 한어 예배) •새벽 기도회 : 월-금, 5:30am (대예배실), 토, 6:00am (음악실)

•중보 기도회 : 월요일 7:30pm (형제: 231호 / 자매: 윌라멧 A) 수요일 9:30am (자매: 휄로우십홀)

한인부 정기 모임 안내

가족

105도 정현균/기숙 금 8pm

미엔 조용희/희정 금 7:30pm

IMAN 나정우/찬미 금 7:30pm

MK 김민수/미숙 금 7:30pm

메나 홍영기/진영 금 6pm

라윤 임종화/민디 금 7pm

바마코 변동준/미미 금 7pm

사하라 배성웅/은정 토 10am

우간다 유광현/연실 금 8pm

레바논 김명제/은경 화 8pm

미정 이광석/진희 미정

형제 시리아 이청호 금 8pm

자매

샤론 손국자 주중 저녁

아테네 이미영 월 10am

암만 황순옥 화 10:30am

미정 강교현 수 10am

미정 김행자 금 10:30am

다문화 나진 김릴리 수 4pm

1/29 2/5 2/12 2/19

휄로우십 다과 다같이 테이블 테이블 테이블

어린이 돌봄 조혜연,박주애 /이남순,조지영

최설아,김윤진 /나찬미

이은경,조희정 /이윤경,이창열

이새롬,이미혜 /박영미,전혜경

주차 봉사 이호순/이형섭 임종화/황규섭 김동현/지종성 변상윤/Tom Flynn

예배 안내 암만/시리아 (1월) & MK (2월)

봉사 당번 안내균형�잡힌��성장Pursuing�Truth

응답하는�예배

Responding�in�Worship�

샬롬�공동체

Marked�by�Love

변혁�공동체

Living�the�Gospel

Page 2: 2017-01-29 KF Bulletin webcopykf.vbconline.org/wp-content/uploads/2017/01/2017-01-29_KF_Bulletin.pdf · 투르크메니스탄(Turkmenistan)은 2016년도 세계 기독교 박해 순위(World

빌리지 연례 축제 2017Village Annual Celebration 2017

하나님 나라 이야기

[빌리지 연레축제는 지난 2016년동안 하나님께서 우리 공동체 안에서, 그리고 통해서 하신 일들을 돌아보며 예배하고, 오는 2017년을 바라보며 주 안에서의 기대와 계획을 소통하고, 공감하는 하나님 나라 이야기, 즉, 공동체 예배입니다]

예배를 여는 말씀 시편�86편�8-10절�

찬양 You�are�God���To�Our�God��

광고와 헌금

성가대 찬양 O�For�a�Thousand�Tongues�(만�입이�내게�있으면)��

2016년을 돌아보며

2017년을 바라보며 제자도�(Discipleship)�

전환기 소식과 청빙과정 소식나눔

예산안과 리더십 공동체�투표�

찬양 Great�are�You�Lord�

��Hosanna�-�Praise�is�Rising�

축도

함께 꿈꾸는 하나님 나라 #1

목회칼럼 신년 인사를 드립니다. 고국을 떠나 사는 이민자들에게는 구정의 도약이 크게 느껴지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만, 금주일에는 이렇게 빌리지 연례축제로 예배하며, 믿음의 식구들과 함께 모여,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올 한 해동안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을 기대하는 시간을 보내게 되는 시점과 맞물리니, 신년 인사가 어색하지 않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2017년,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 안에서,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축원합니다.

신년을 계획하며, 교회 공동체적으로 몇가지의 안내와 진심어린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오는 주말 (2/3-5)에 ‘이슬람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이슬람 세미나가 있습니다. 이슬람 선교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고 계시는 탁월하고, 신실한 강사님과 함께 하는 기회라, 진정 Unique Opportunity라고 생각됩니다. 관심과 기도를 요청드리고, 특별히 이슬람권 선교에 동역하고 있는 목장 식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곧 이어 3월초에는 ‘카이로스’ 훈련이 있습니다. 저는 카이로스를 ‘패러다임 변화 (Paradigm Shift)’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아하!’라는 깨달음과 함께 성경을 보는 관점이 변하고, 하나님을 향한 이해와 신앙을 대하는 관점, 우리의 일상을 대하는 자세에 관한 아주 의미있고, 기쁜 패러다임 변화가 바로 카이로스 훈련입니다. 이슬람 세미나와 시간적 간격이 짧게 되었지만, 금번 시기와 관련하여 하나님의 특별하신 인도하심이 있다고 분별되어 이렇게 스케줄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카이로스에는 엘에이 지역과 뉴욕을 비롯한 여러 지역으로부터 참여하시는 등록자분들도 많아서, 동역 교회들을 섬기고, 합력하는 의미도 있게 되어 참 기쁩니다. 1월 31일까지가 조기등록마감일이니, 기도와 기대함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해주시길 권면드립니다.

오늘 연례축제에서 나누어지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올 한해 빌리지 가운데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로서의 삶’을 강화시키시고, 회복시키시고, 확대시켜주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올 한해, 우리 한인부 내에서 일대일 제자양육 훈련이 정착될 수 있는 일에 목회사역적 초점을 두고자 합니다. 한명씩, 한명씩은 느리고 더딘 길이지만, 탄탄하고 바른 길이라고 믿습니다. 성경적인 길이며, 예수님의 방법이라고 말입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또한 이는 궁극적으로 목장을 통해 이뤄질 사역이기에, 목장 가입을 강력히 요청드립니다 (관련문의: [email protected]). 또한 사역의 균형을 위해, 주중 새벽기도모임에서의 설교 사역은 당분간 내려놓으려고 합니다. 새벽에 함께 모여, 찬양하고, 개인묵상을 통해 기도할 때, 하나님의 또 다른 깊은 은혜가 있으리라 신뢰합니다.

작년 말에 한인 휄로우십에서는 다과를 테이블별로 준비를 하였었습니다. 당시 사정에 한 마음이 되어주신 성도님들의 자발적 섬김이 너무 귀한 모습이었고, 다시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이 부분에서 한 마음이 되어주신다면, 계속해서 다과를 자발적으로 테이블별로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휄로우십 다과가 한인부 예산의 20% 정도였고, 또 목자님들과 목장에서 또 그만큼의 액수를 헌신하셔서 그동안 준비해오셨습니다. 이제는 그 섬김의 기쁨을 다같이 공유했으면 하고, 해당 예산은 다음 세대 신앙 교육과 세상을 향해 섬기는 일에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일부터 테이블별로 다과준비를 해주실수 있으실지요? 이 섬김이 하나님 나라에서 너무 귀한 가치가 되리라 믿습니다.

최규진 목사Pastor for Korean Ministries

Page 3: 2017-01-29 KF Bulletin webcopykf.vbconline.org/wp-content/uploads/2017/01/2017-01-29_KF_Bulletin.pdf · 투르크메니스탄(Turkmenistan)은 2016년도 세계 기독교 박해 순위(World

@ 한인부1. 오늘 예배와 예배 후 교제모임 (2/29) 오늘은 빌리지 연례 축제 2017, 온가족 연합예배로 드립니다. 빌리지 공동체로서 지난 2016년 한해를 돌아보고, 2017년을 향한 주 안에서 기대와 계획들을 나누는 하나님 나라 이야기 시간 입니다. 예배 후에는 대예배당 건너편 Columbia Rooms에서 간단한 다과와 함께 Reception이 있습니다. 한인 성도님들께서도 Reception에 참여하시기를 권면드리며, 오늘 한인 휄로우십은 Reception후, 12시 40분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 한인 휄로우십 테이블 재배정 두주전 휄로우십에서 테이블 재배정이 있었습니다. 휄로우십 테이블은 공동체 내 다양한 지체들과의 사귐과 나눔을 격려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정기적으로 추첨을 통해 재배정합니다. 오늘 배정을 필요로 하시는 형제, 자매님께서는 18번 테이블로 오셔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휄로우십 테이블보 세탁 봉사 한인 휄로우십 테이블 커버를 Fabric으로 교체하였습니다. 한달에 한차례 정도 자원하여 4-5개의 테이블보의 세탁으로 봉사해주실 수 있는 4-5분은 모집하오니, 마음이 있으신 분들은 활동사역팀 의 이청호 형제님께 문의해주십시오.

4. 2017년 한인부 주소록 2017년 빌리지 한인부 주소록을 한인부 성도님들께 배부드립니다. 오늘 휄로우십 시간에 가정당 1부씩 수령해주시고, 추가본을 원하시는 분은 문의해주십시오. 컴퓨터나 핸드폰 같은 단말기 사용을 위한 pdf 파일을 원하시는 분은 [email protected]으로 요청해주십시오.

5. 빌리지 한인부 가족사진 지난 주일에 한인부 가족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사진은 오늘 휄로우십 옆 테이블에서 보실 수 있고, 소장을 원하시는 분은 신청해주시면 다음 주일에 전달드리겠습니다. 전자 파일을 원하시는 분은 [email protected]로 요청바랍니다.

6. 새싹회 모임 (1/30) 새싹회 신년모임 및 총회가 있습니다. - 일시: 1월 30일 (월) 11:30am - 장소: 벽난로방 (Fireside Room) 7. 금주 수요예배 (2/1) 금주 한인부 수요예배에서는 정마태 선교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8. 강사와의 만남 (2/2) 이번 ‘이슬람은 무엇인가’의 강사로 오시는 정마태 선교사님과 함께 하는 디저트 모임이 있습니다. 자유로운 교제를 위한 모임이며, 관심 있는 성도님들의 참여를 요청드립니다. - 일시: 2월 2일 (목) 7:30pm-9pm - 신청: 최규진 목사 (장소는 인원에 따라 추후 개별 공지드립니다)

9. 날마다 솟는 샘물 (2월호) 2월호 날샘이 도착하였습니다. 로비의 안내 데스크나 휄로우십 시간에 수령하여 주십시오.

빌리지 알림판 10. 이슬람은 무엇인가 (2/3-5) 평범한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이슬람 기초 이해 과정인, ‘우리의 친구 무슬림 (Friendship First)’ 과정이 있습니다. 조각난 지식으로 상상해온 ‘종교 이슬람’이 아니라, 통합적 정보와 실제적 이해 로 ‘인간 무슬림’을 이해하고, 관계하도록 돕는 다문화사회 속 삶과 무슬림 선교를 위한 통찰 나눔 과정입니다. 관심있는 모든 한인 성도님들의 참여를 권면드리며, 특별히 이슬람권 선교에 동역하 고 있는 목장 식구들과 무슬림 직장 동료가 있는 분들, 일상에서 마주치고 계신 분들의 참여를 적 극 권면드립니다. - 일시: 2월 3일 (금), 7-9pm/ 2월 4일 (토), 6-9pm/ 2월 5일 (주일), 2-6:30pm - 장소 및 주최: 빌리지 침례교회 - 강사: 정마태 선교사 (전 Interserve 대표, 현 합동신학대학원 교수, 파키스탄 폐샤와르 노회 감독 대리, 영국 옥스포드 대학 무슬림-크리스천 연구 센터 협력연구원, IMAN 자문위원) - 참가비: $25 - 등록 (온라인): friendshipfirst.vbconline.org

11. 제2기 포틀랜드 카이로스 제2기 포틀랜드 카이로스 선교훈련에 성도님들을 초청드립니다. 카이로스는 현재 80여개 국가에 서 40여개 언어로 시행되고 있는 선교훈련 프로그램으로서 세상 가운데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선 교를 깨닫고, 그리스도인의 일상의 가치와 초점을 재조명하는 것을 돕는 훈련 과정입니다.

- 일시: 3월 7일 (화) -11일 (토), 9am-6:30pm (단, 토요일은 정오 종료)- 참가비: $120 (1/31까지 조기등록시 $100)- 장소: 빌리지 침례교회 - 등록 (온라인): kairos.vbconline.org

@ 온 교회1. 구정 잔치 (Chinese New Year Concert) Chinese Fellowship에서 주최하는 구정 잔치 음악 콘서트가 있습니다. 티켓은 $10이며, 12세 이하의 어린이는 무료입장입니다. - 일시: 1월 29일 (오늘) 3pm - 장소: 대예배당

2. 커피 펀드레이저 1월 한달, 2017년 캠프&컨퍼런스 기금 마련을 위한 빌리지 카페 커피 카드를 판매합니다 ($25).

3. 영적부모교실 (Child Dedication & Spiritual Parenting Class)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믿음으로 자녀를 양유갛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한 영적 부모교실이 2월 17일 (금)과 18일 (토) 이틀에 걸쳐 개최됩니다. 특히 주일예배 시간에 아이 Dedication을 계획하시는 부모는 반드시 참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3세 이하의 아이를 두신 부모를 위한 아이돌봄 이 있으니, 원하시는 분은 2월 9일까지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문의: [email protected]) - 일정: 2월 17일 (금) 6-9pm, 18일 (토) 10am-2pm

4. 초등부 겨울 캠프 (WinterPalooza, 2/3(금)-5(일) @ Black Lake Bible Camp) 3-5학년 학생 대상의 겨울 캠프 입니다. (등록: vbcbor.infellowship.com/Forms/343990)

@ 지역 사회 1. 북한을 위한 기도모임: Reah International 북한에 하나님 나라의 온전한 도래를 위해 기도하는 지역 그리스도인들의 소그룹 기도모임이 있으며, 성도님들을 초청드립니다. 모임은 영어와 한국어로 진행됩니다.

- 일정: 2월 4일 (토) 2pm- 장소: 빌리지 침례교회, Columbia B- 주최: Reah International (www.reah.org)

Page 4: 2017-01-29 KF Bulletin webcopykf.vbconline.org/wp-content/uploads/2017/01/2017-01-29_KF_Bulletin.pdf · 투르크메니스탄(Turkmenistan)은 2016년도 세계 기독교 박해 순위(World

함께 꿈꾸는 하나님 나라 #2

핍박받는 이들을 위한 기도 변혁사역팀 핍박받는 전 세계 크리스쳔을 위해 기도하길 원합니다. 국제오픈도어선교회 (이하, 오픈도어) https://www.opendoors.or.kr/ 는 매년, 국가별 기독교 박해 순위를 발표합니다. 전 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이유로 핍박받는 기독교인이 지난해 1억 명에서 올해는 1억 3천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독교 박해로 년간 7000여명이 희생됩니다. 공격을 받은 교회도 작년보다 약 두 배 많은 2,300여 교회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박해는 단지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겪는 모든 종류의 적대적 경험을 말하며, 이는 개인의 삶, 지역사회, 국가와 교회생활의 범주에서 발생합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크리스쳔 박해 상황을 알려 드리며 합심으로 기도하길 원합니다.

- 종 교: 이슬람교, 동방정교

- 인 구: 약 523만명 세계 118위

- 박해정도: 극심

- 주 박해요소: 독재정치(Dictatorial paranoia), 공산주의 및 포스트 공산주의적 압박(Communists and post-Communist oppression), 이슬람 극단주의(Islamic extremism)

투르크메니스탄(Turkmenistan)은 2016년도 세계 기독교 박해 순위(World Watch List, WWL) 66점을 기록하며 19위를 차지했다. 작년의 기록은 63점에 20위였다. 국가 전반, 특히 교회에 대하여 현 정권의 통제 수위가 더욱 높아졌다. 폭력 사건의 보도는 작년보다 줄어들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에서 가장 자유가 없는 나라 중의 하나로 꼽힌다. 정보 자유나 언론의 자유가 전무하다. 외국인의 입국 절차 역시 극도로 까다롭다. 현 대통령인 베르디무하메도프(Berdymukhammedov)에 대한 개인 숭배가 새롭게 시작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결성된 모든 크고 작은 집단(기독교인들의 모임도 포함)에 대해 수위 높은 감시가 이뤄지고 있다. 해외 매체 및 자원에 대한 접근 역시 극도로 폐쇄되어 있어, 투르크메니스탄에 관한 정보를 얻기란 참으로 어렵다.

투르크메니스탄에서 박해의 주요 원동력은 ‘전체주의적 편집증’이며 그 다음으로 ‘공격적인 세속주의’와 ‘이슬람 극단주 의’를 들 수 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독재정권은 교회를 포함한 어떠한 독립적인 경제나 사회, 문화 그룹의 출현을 막기 위 해 엄격한 통제를 가하고 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통령 측근의 엘리트 지배 계층은 위험하다고 여겨지는 모든 단체들을 진압하며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무엇이든 할 것이다. 이 나라가 가진 특성을 좀더 들여다 보면 ‘루흐나마’라고 불리는 투 르메니스탄의 장기집권자인 니야조프 전통령이 도입한 민족사상에 정권이 주안점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이 사상은 최 근까지 모든 학생들의 학습과정에 포함되어 나라 안 곳곳에 편재되었고 민족주의를 비롯해 세속주의를 강조해왔다. 새로 운 지배층은 자신들의 이념을 도입하려 하고 있다. 세속주의가 이슬람 극단주의 추세와 정반의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통치자를 존경하라는 요구로 인해 기독교인과 다른 소수 종교인들은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 많은 마찰을 겪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과격 단체의 출현은 없었지만, 투르크멘 문화에서 이슬람이 차지하는 부분은 매우 크다. 니야조프 전 통령은 투르크멘 사람들이 루흐나마 외에 읽어야 할 유일한 책은 코란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슬람은 일상생활 특히 농촌에서 중 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누군가 자신의 신앙을 바꾸기로 결심한다면 지역 사회와 식구들은 강한 반응을 보이며 일탈을 용 납하지 않을 것이다. 투르크메니스탄에서 기독교인들이 받는 압박감은 일반적으로 높은 편이지만, 교회와 개인 부분은 눈 에 잘 띈다. 종교적인 이유로 이루어진 모든 모임은 의심을 받으며 모든 기독교 집회는 등록을 해야 한다. 등록되지 않은 모든 종교 활동은 불법이며 당국은 ‘종교위원회’를 통해 교회를 감시하고 압박하고 있다. 교회에 정보원들이 숨어있으므로 등록여부와 상관없이 신자들은 자신들이 하는 말과 말을 하는 방법에 있어 신중을 기해야 한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에서 가장 자유가 없는 나라 중의 하나로 꼽힌다. 정보 자유나 언론의 자유가 전무하다. 외국인의 입국 절차 역시 극도로 까다롭다. 현 대통령인 베르디무하메도프(Berdymukhammedov)에 대한 개인 숭배가 새롭게 시작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결성된 모든 크고 작은 집단(기독교인들의 모임도 포함)에 대해 수위 높은 감시가 이뤄지고 있다. 해외 매체 및 자원에 대한 접근 역시 극도로 폐쇄되어 있어, 투르크메니스탄에 관한 정보를 얻기란 참으로 어렵다.

투르크메니스탄의 기독교 유형들

외국인 입국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제재로 인해 투르크메니스탄에는 외국인 또는 이민자 기독교 공동체가 존재하지 않으며, 현지 모든 종류의 기독교 교회들이 박해를 당하고 있다.

정통 교회: 러시아 동방정교회(the Russian Orthodox Church)는 정부의 제약에 따라 교회 운영의 많은 부분을 타협한 결과 정부의 탄압으로부터 어느 정도는 자유롭다. 그 수는85,000명으로, 전체 기독교인의 90%에 해당된다. 주일 예배가 감시를 당하지만 방해 없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교인들의 모임도 허락된다. 단 기독교 자료를 인쇄 및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외국인 사역자의 입국 역시 금지되어 있다.

무슬림 배경의 기독교인(Muslim Background Believers, MBBs): MBBs들은 투르크메니스탄의 기독교 박해의 주요 대상이다. 국가적 차원의 탄압보다도, 가족과 친지 그리고 사회로부터 오는 극심한 압박이 그들의 일상을 더욱 더 고단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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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통적인 개신교회: 침례교, 복음주의, 오순절교회, 특히 등록되지 않은 교회들에 대해 습격, 협박, 체포, 벌금 징수 등 핍박이 가해지고 있다.

삶의 영역에서의 박해 정도와 폭력

*개인 영역: 무슬림의 기독교 개종은 사회와 문화적으로 가장 격렬한 반응을 불러 일으키는 이슈에 해당한다. 이는 가문의 명예에 심각한 손상을 입히는 행위로 간주된다. 굉장한 사회적 불안정을 야기하는 민감한 문제인 만큼 국가 차원에서도 높은 수위의 감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 결과 개종자들뿐 아니라 전도 활동에 열심을 내는 기독교인들 역시 박해를 당하게 된다. 기독교인이 자기 집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마저 이웃에게 목격될 경우 바로 경찰에게 신고를 당한다. 정부가 이러한 신고에 대해 포상금을 지급하기 때문이다. 기독교 자료를 소지하는 사람은 그로 인해 법적 처벌될 수 있다(기독교 자료를 소지하려면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이런 허가가 주어지는 경우는 없다). 특히 개종자들은 친척들에 의해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이 발각될 위험에 항상 놓여 있다. 자신의 신앙으로 인해 취조, 억압, 위협 당하는 일이 그들에게 빈번하게 발생한다. 기독교를 상징하는 표식을 착용 또는 드러내는 것 또한 극도로 위험한 행동이다. 국내 모든 신문 매체가 정부의 통제 아래 있으며 기독교인들은 접근할 수조차 없다. 인터넷 접속은 모두 국가 ISP(인터넷 서비스 제공자)를 통해 이루어지며 인터넷 상의 모든 활동이 정부에 의해 감시된다. 일부 사이트가 차단되어 있을 뿐 아니라, 도시 외의 지역에서는 인터넷 접속 자체가 어렵다. 또한 위성 방송 수신 안테나의 사용이 금지되어있다. 개종자가 자신의 신앙을 밝히는 것은 가족이라 해도 너무나 위험한 일이다. 이는 가문의 명예와 직결된 중대한 사안이기에 가족들은 그를 돌이키기 위해 어떠한 노력이라도 서슴지 않는다.

*가정 영역: 기독교식 결혼식처럼 종교적인 활동은 엄격한 검열을 거친다. 이와 같은 행사는 등록된 기관에서만 시행할 수 있으며, 등록된 기관도 비밀경찰들과 불필요한 마찰을 피하기 위해 행사 일정을 미리 공지하기도 한다. 등록되지 않은 종교단체는 세례식과 같은 종교 행사가 금지되어 있다. 기독교 단체 중 유일하게 러시아 정교회만 엄격한 검열에서 자유롭다. 투르크메니스탄(Turkmenistan)에서 기독교 개종자의 사후 매장 문제는 이미 분쟁거리가 되었다. 튀르크메나바트(Turkmenabat) 지역과 많은 종교 지도자들은 무슬림 출신 개종자의 공동묘지 매장을 불허한다고 선언했다.

공교육뿐 아니라 사교육에서도 종교 수업은 없으며 종교를 가르치는 것은 불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학교에서는 이슬람 지도자들과 함께 학생들에게 반기독교적인 교육을 가르치고 있으며, 모든 학생은 이슬람 종교 행사에 참여할 것을 강요당하고 있다. 기독교인 자녀들은 비기독교인 자녀들과 함께 어울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대부분 고립된다. 기독교인 자녀들은 다른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하거나 비방을 받는다. 무슬림 출신 개종자들은 가족에 의해 강제적으로 집에 구금되기도 한다. 개종자는 그의 배우자쪽 가족이나 친구, 마을 사람들에게 이혼할 것을 강요당한다. 특별히 무슬림 출신 개종자들은 상속 권리를 박탈당할 위험에 놓이게 된다.

*지역사회 영역: 그 동안 기독교인들은 위협, 강간, 학대, 불심 검문, 강제구금의 피해자로 기록되었다. 투르크메니스탄에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Soviet Union) 내에서도 가장 폐쇄적인 정권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시민들을 통치하기 위해 강압적인 법을 시행하고 있다. 국가 내에서 기독교인들은 비밀경찰을 포함해 다양한 정부 기관에게 지속적으로 검열과 감시를 받고 있다.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에서 여성이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은 납치되거나 이슬람 남성과 강제 결혼하게 될 위협에 놓이는 것을 의미한다. 무슬림 출신 개종자들은 마을에서 열리는 반기독교적인 행사에 반드시 참여할 것을 강요 받는다. 그들은 모스크에서 기독교를 배교하라고 강요 받는다. 그리스도인들은 공공기관, 토론회, 행사 등에 참여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다. 기독교 단체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참여하는 것조차도 정부에서 심하게 검열하고 감시한다. 불필요한 검열과 감시를 피하기 위해서는 모든 행사 일정을 미리 신고해야 한다. 검열 기간에는 많은 그리스도인 가정이 불심 검문을 받게 되고, 종교 모임이 없었어도 불법종교 모임이라는 이유로 벌금이 부과된다.

기독단체 활동을 하면 직장에서 해고당할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사업체를 소유한 책임자라면 기업 이미지를 고려해 자신의 믿음을 공적으로 드러내기 못한다. 러시아 정교회 소속 그리스도인이 아닌 신자들은 정기적으로 무거운 벌금을 부과 받는다.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종교 모임이 불심 검문을 받을 때면 그 곳에 있는 모든 사람이 심문을 받는다. 그들 중 상당수가 구금되고 벌금을 부과 받으며 모든 물건을 압수당한다.

*국가 영역: 헌법에 종교 자유가 보장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잘 적용되지 않고 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적으로 종교 자유를 훼손한 범법자가 가장 많은 나라이고, 미국 당국에서 감시 대상국으로 지정하기도 하였다. 국제인권 기준에 위배된 국법이 있으며, 국내에서 생활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징역, 감금, 협박, 인격 모독, 구타, 몰수, 강간 등의 피해를 당한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투르크메니스탄에서는 의무 군복무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법적으로 사유재산은 허락하지 않는다. 의무 복무를 거부하는 자들은 최고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진다. 투르크메니스탄의 사유재산 금지법은 중요한 사안으로 부각되어왔고, 이 문제로 국제단체의 비난을 받아왔다.

정부는 목회자들의 활동을 감시하고 있으며, 검문 검색을 실시한다. 과거에 그리스도인들이 공항 출국 심사대에서 붙잡힌 적도 있다. 투르크메니스탄 정부 관료들은 언제나 그리스도인을 차별한다. 그리스도인은 공무원이 될 수 없다. 기독교 단체들은 정부로부터 정식 등록을 허가 받는 것이 굉장히 어렵고, 등록을 마친 기독교 단체도 날마다 끊임없는 압력과 고소당할 위험 속에 살고 있다. 방송은 정부에 검열당하고 있으며, 방송은 기독교 교회들에 대해 왜곡 보도 하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강도나 자녀를 희생제물로 바친다는 잘못된 유언비어가 아직도 전역에 퍼져 있다.

*교회 영역: 헌법에 따르면 오직 정식 등록된 예배 장소에서만 종교 활동을 할 수 있다. 2003년에 개정된 종교법은 가정집이나 인가되지 않은 종교단체에서 예배 드리는 것을 금지한다. 이 법을 어길 시에는 구금이나 징역에 처해진다.

기독교 서적 및 간행물 제작은 법으로 철저하게 금지되어 있다. 종교 서적물 수입은 오직 등록된 기관에서만 허락되며, 수입 절차는 정부의 철저한 통제 아래 이뤄진다. 기독교 간행물을 개방해서 판매하는 것은 금지되며 기존에 배포된 서적들도 교회나 가정집의 불심 검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몰수당하고 있다. 기독교 대학 및 교육기관은 존재하지 않는다. 교회 지도자나 목회자는 복음전도 및 기독교 개종을 진두지휘하는 자로 지목되어 주요 공격 대상이 된다.

*폭력: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이뤄지는 핍박은 겉으로 보기에는 폭력적이지 않은 것 같다. 그리스도인들이 보복 당할 것을 두려워 피해 받은 일들을 신고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자료출처: www.opendoors.or.kr)

Page 6: 2017-01-29 KF Bulletin webcopykf.vbconline.org/wp-content/uploads/2017/01/2017-01-29_KF_Bulletin.pdf · 투르크메니스탄(Turkmenistan)은 2016년도 세계 기독교 박해 순위(World

3월 7일(화) - 11일(토)9AM - 6:30PM (단, 토요일은 정오 종료)

포틀랜드 제2기

장소: 빌리지 침례교회참가비: $120 (조기등록 $100, 1월31일까지)신청: 온라인 등록 @ kairos.vbconline.org

문의: 최규진 목사 & 조용희 형제

함께 꿈꾸는 하나님 나라 #3

빌리지 여성수양회 Jen Spickelmier빌리지 한인부 자매님들께,

빌리지 한인 자매님들을 오는 2월 Cannon Beach에서 열리는 빌리지 여성 수양회에 초청드립니다. 특별히 올해 수양회에서는 Pauline Fong 자매께서 강사로 섬겨주시는데, Pauline은 InterVarsity 선교단체의 북서지역 담당 디렉터입니다. 마가복음에는 예수님께서 여성들과 대화하시는 장면들이 여러 차례 등장하는데, 두 렙돈의 과부 이야기, 향유 옥합을 깨뜨린 여인 이야기, 무덤가의 여인들 이야기, 혈루증을 앓던 여인 이야기, 마리아와 마르다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이 구절들을 살펴보며, 예수님의 마음을 알아가고, 닮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도하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Bonnie Knopf 자매께서 예배를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Bonnie 자매는 사실 수년 전에도 우리 여성 수양회에서 예배를 인도해주었었는데, 그리고나서 유방암 진단을 받고, 투병해왔습니다. 그동안 Bonnie가 하나님과 함께 동행해온 여정을 나누는 시간도 있을 것입니다.

여성수양회는 2월 10일부터 12일까지이며, 참가비용은 185불입니다 (2박과 3차례의 식사가 포함된 가격). 등록은 2월 5일까지 women.vbconline.org에서 온라인으로 하실 수 있고, 혹은 로비의 안내 데스크에서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예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될 것이라 믿고, 서로 간의 관계가 깊어질 것을 바라고, 주 안에서 쉼과 충전이 될 것을 기대하며, 자매님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무엇이든지 질문이 있으시면 알려주십시오. 축복합니다.

Jen Spickelmier빌리지 여성사역 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