Ⅳ. 항공 이슈 분석 - airportal.co.kr Ⅳ. 항공 이슈 분석 159 2.2 중국여행객...

통권 제28호 (2014.10)

Ⅳ. 항공 이슈 분석

1. 2014년 3/4분기 항공운송시장 분석 / 137

2. 중국 여행객의 관광패턴 및 전망 / 156

3. IATA 2014.10월 항공사 기업신뢰지수 설문조사

결과 발표 / 165

항공시장동향 제28호

156

2. 중국 여행객의 관광패턴 및 전망

2.1 중국여행객 우리나라 입국 현황

최근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중국 여행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14년 3/4

분기 누적 468만명을 기록, 전체 외래객 입국의 43.9%를 차지

- ’14년 3/4분기 누적실적(468만명)이 이미 ’13년 연간실적(433만명)을 초과

하면서 최대실적 달성

- ’13년부터 우리나라 입국 국적 중 중국이 1위(2012년까지 일본 1위)

<표 Ⅳ-19> 외래객 입국 실적 추이

구분 전체 외래객증감률

(%)중국

증감률

(%)일본

증감률

(%)

2005년 6,022,752 3.5 710,243 13.2 2,440,138 -0.1

2006년 6,155,046 2.2 896,969 26.3 2,338,921 -4.1

2007년 6,448,240 4.8 1,068,925 19.2 2,235,963 -4.4

2008년 6,890,841 6.9 1,167,891 9.3 2,378,102 6.4

2009년 7,817,533 13.4 1,342,317 14.9 3,053,311 28.4

2010년 8,797,658 12.5 1,875,157 39.7 3,023,009 -1.0

2011년 9,794,796 11.3 2,220,196 18.4 3,289,051 8.8

2012년 11,140,028 13.7 2,836,892 27.8 3,518,792 7.0

2013년 12,175,550 9.3 4,326,869 52.5 2,747,750 -21.9

2014년1~9월 10,680,067 15.4 4,683,415 36.5 1,740,079 -15.7

주: 증감률은 전년대비, 단 2014년 1~9월은 전년동기대비

자료: 관광지식정보시스템(http://www.tour.go.kr) 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석

- 우리나라 방문 외래객 중 중국인 입국 비율은 2005년 11.8%에서 2014년

(1~9월 누적 기준) 43.9%로 급속한 속도로 확장 추세

∙ 중국국적 비율: 11.8%(’05) → 14.6%(’06) → 16.6%(’07) → 16.9%(’08)

→ 17.2%(’09) → 21.3%(’10) → 22.7%(’11) → 25.5%(’12) → 35.5%(’13)

→ 43.9%(’14.9월 누적기준)


157

[그림 Ⅳ-15] 중국과 일본 국적 입국자 비율

중국 여행객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관문으로는 인천국제공항(43.5%)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최근 공항을 통한 입국비율(83.8%)이 높아지는 있으며, 제주

(28.1%)를 통한 입국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이를 나타냄36)

- 중국인 입국은 ’14년 3/4분기 누적실적이 ’13년도 연간 실적을 넘어서 인천

국제공항이 200만명 초과, 제주를 통한 입국은 130만명 초과

∙ 중국인 공항 입국비율: 77.5%(’12) → 79.8%(’13) → 83.8%(’14.9월 누적기준)

∙ 중국인 제주 입국비율: 15.0%(’12) → 24.2%(’13) → 28.1%(’14.9월 누적기준)

[그림 Ⅳ-16] 중국 여행객 입국공항 비율

36) 관광통계에서 제주공항을 통한 입국 데이터는 ’13년까지 제주항 입국자료가 포함되어 발표


158

- 최근 지방공항의 중국노선 운항이 큰 폭으로 확대되면서 제주, 청주, 양양,

대구 공항 등 지방공항의 중국인 입국이 크게 증가

<표 Ⅳ-20> 공항별 중국인 입국 실적

구분 2012년 2013년증감률

(%)

2013년

1~9월

2014년

1~9월

증감률

(%)

공 항 2,199,181 3,454,762 57.1 2,746,245 3,923,528 42.9

인천 1,468,952 1,971,570 34.2 1,518,460 2,038,930 34.3

제주 426,151 1,048,931 146.1 879,941 1,317,147 49.7

김해 121,991 153,787 26.1 123,952 140,252 13.2

김포 128,577 161,508 25.6 121,918 150,103 23.1

청주 31,654 66,724 110.8 56,505 151,429 168.0

양양 10,175 19,014 86.9 14,648 78,448 435.6

대구 8,093 10,198 26.0 8,752 26,818 206.4

무안 3,433 23,025 570.7 22,064 20,296 -8.0

기타 155 5 -96.8 5 105 2,000.0

항구 등

기타637,711 872,107 36.8 684,689 759,887 11.0

합 계 2,836,892 4,326,869 52.5 3,430,934 4,683,415 36.5

자료: 관광지식정보시스템(http://www.tour.go.kr) 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석

<중국 개요>

공식국가명: 중국(China), 중화인민공화국(People’s Republic of China: PRC)

위 치: 아시아 동북부

수 도: 베이징(Beijing, 北京)

인 구: 13억 6,072만 명(2013년 말 기준) ※ 세계 1위

경제규모: GDP 8조 9천억불 ※ 세계 2위

면 적: 약 960만 ㎢ (한반도의 43배, 남한의 97배) ※세계 4위

주요도시: 베이징(2,069만명), 상하이(2,380만명), 톈진(1,413만명), 충칭(2,945만명)

민 족: 한족(92%)과 55개 소수민족(8%)의 총 56개 민족, 조선족은 192만명

언 어: 중국어 (普通話가 통용, 방언 및 소수민족언어 존재)

종 교: 불교, 기독교, 천주교, 이슬람교, 道敎, 東正敎, 민간신앙

정부형태: 인민민주주의 정부

자료: KOTRA(http://www.globalwindow.org),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http://keri.koreaexim.go.kr), 네이버

(www.naver.com)


159

2.2 중국여행객 관광패턴 특성

가. 2013년 외래관광객 실태조사37) 기반 중국인 여행객 특성 분석

관광객의 1인당 평균 지출 경비는 중국 관광객이 US$2,271.9로 가장 많음

- 평균(US$1,648.2), 일본(US$990.0)

- 주요 지출 품목은 향수/화장품으로 73.1% 구입(외래객 평균 50.1%)

중국인 방문객은 일본인 방문객과 대조적으로 아직까지 재방문 보다 처음 방문

하는 관광객 비중이 높음

- 중국인 최근 3년간 방한횟수: 1회(74.3%), 2회(12.2%), 3회(4.9%), 4회 이상

(8.7%)

- 일본인 최근 3년간 방한횟수: 1회(30.9%), 2회(17.6%), 3회(14.1%), 4회 이상

(37.4%)

중국인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목적은 여가/위락/휴가 등 여행목적이 59.5%로

가장 높고, 다른 국적에 비하여 교육 비율이 8.0%로 높게 나타남

- 중국인 방문목적: 여가/위락/휴가(59.5%), 사업(13.4%), 쇼핑(8.7%), 친구

/친지(8.5%), 교육(8.0%)

- 전체 외래객: 여가/위락/휴가(48.2%), 사업(23.4%), 쇼핑(10.6%), 친구/

친지(9.7%), 교육(5.9%)

중국인이 우리나라를 방문시 쇼핑과 자연풍경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중국인 방한시 고려요인(중복응답): 쇼핑(62.2%), 자연풍경(56.2%)

중국 여행객은 한국 방문시 친지/친구/동료에게 정보를 얻는 비율이 높고

(54.7%), 인터넷을 이용한 정보 습득도 많지만(52.9%), 다른 국적 여행객들과

비교할 때 여행사 이용 정보 수집 비율(48.7%)이 매우 높은 편임

중국 여행객은 상대적으로 단체여행 비율(42.8%)이 전체평균보다(27.7%) 높아

동반 인원이 평균 4.4명으로 전체평균(4.0명)과 일본 여행객(2.5명) 보다 높음

방문지로는 서울의 경우 명동(79.9%), 동대문시장(65.9%), 롯데월드(44.9%),

고궁(42.2%)과 강원도의 경우 춘천/남이섬(48.9%), 설악산(33.8%), 강릉

(17.8%), 제주도의 경우 성산일출봉(78.2%), 제주민속촌(67.2%), 용두암

(69.4%), 한라산(50.3%)의 방문비율이 높게 나타남

37)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방문 후 출국하는 외래관광객 대상 설문조사, 2014.2


160

나. 2013년 중화권 소비자 시장조사 및 마케팅전략 연구38) 기반 특성 분석

중국 시장은 국민의 소비력/구매력 증가, 비자수속 간편화, 여가의 확대 등으로

아웃바운드 여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자유여행 및 반(半)자유여행,

비자수속 간편화, 온라인 예약채널 이용 증가 등이 주요 트렌드로 나타남

상대적으로 20대는 개별 자유여행 및 에어텔, 40대 이상 여성은 전체 패키지

형태로 해외여행을 하는 비율이 높음

한국여행을 계획할 때에는 주로 ‘일본’과 함께 비교하여 결정하고 있으며, 한국은

일본에 비해 ‘쇼핑 환경’, ‘저렴한 경비’ 측면을 이유로 선택됨

중국인 여행객들은 한국여행 시 평균 6일 정도 체류하고, 한국 음식 중 돌솥밥,

불고기, 삼겹살 등을 선호하며, 쇼핑장소로는 대형 쇼핑타운, 면세점 등을 선호함

한국여행 경험자들은 한국의 ‘쇼핑 환경’, ‘관광지’, ‘안전/치안’ 등의 측면을

보다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상대적으로 ‘여행경비’, ‘가이드’, ‘의사소통’

측면에 대해서는 다소 낮은 평가를 보임

다. 2013년 항공마케팅 전략수립을 위한 여객행동특성조사39) 특성 분석

최근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중국 여행객은 국제선 항공편 뿐만 아니라 국내선

항공편도 활발하게 이용

- 전체 국내선 여객 중 중국인 비율: 8.2%(’12) → 8.7%(’13)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중국인은 여행사를 통하여 항공권을 구입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남

- 중국인: 여행사방문(38.8%), 여행사 홈페이지(33.2%), 항공사 홈페이지(11.7%)

- 전체 외국인: 여행사방문(25.9%), 여행사 홈페이지(37.2%), 항공사 홈페이지(17.4%)

중국 여객의 항공사 선택은 운항스케줄, 항공운임, 여행상품에 포함 순으로

이 3가지 이유가 85% 이상이고, 특히 여행상품에 포함되어 선택하였다는 응답이

다른 국적보다 높게 나타남

- 중국인: 운항스케줄(39.4%), 항공운임(25.6%), 여행상품에 포함(20.4%)

- 전체 외국인: 운항스케줄(31.9%), 항공운임(32.4%), 여행상품에 포함(15.1%)

38) 한국관광공사, 중국 등 중화권 한국여행 경험자 또는 의향자 온라인 조사, 2013.12

39) 문화체육관광부, 한국항공진흥협회, 전국 15개 공항 출국자 대상 조사, 2013.12


161

중국인은 공항 출국장에서 면세점과 라운지 이용 비율이 다른 외국인과 비교

하여 월등히 높은 비율을 나타냄

- 중국인: 면세점(70.3%), 라운지(53.5%), 커피 또는 스낵점(13.7%), 식당(13.0%)

- 전체 외국인: 면세점(49.5%), 라운지(27.7%), 커피 또는 스낵점(21.5%), 식당(17.6%)

중국인은 공항 자동화 시설 중 무인자동출국시스템을 이용하는 비율이 외국인

평균 9.3%보다 높은 25.6%를 나타냄

우리나라 공항의 국제선 외국인 환승객 중 약 17%가 중국인으로 환승이유는

직항노선이 없기 때문(33.3%), 환승항공권 가격이 저렴해서(24.7%), 원하는

시간에 스케줄이 없어서(17.3%) 순으로 나타남

2.3 항공부문 중국노선 특성

우리나라 ’14년 동계 국제선 노선은 한-중 노선이 전체 운항횟수의 약

28.9%(주1,132회)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 2014년 동계기간(’14.10.26∼’15.3.28) 정기 항공운항스케줄 인가 기준

∙ ’13년 동계 대비(+주 301회) 타 노선과 비교하여 가장 많은 횟수 증가

- 중국의 운항지점은 총 40개 도시, 국적사 취항 도시는 33개

국적사(3) 국적사+외항사(30) 외항사(7)

황산, 진장, 목단강

계림, 광저우, 남경, 대련, 북경, 상해, 심양, 심천,

연길, 연대, 제남, 창사, 천진, 청도, 하문, 하얼빈,

항주, 장춘, 곤명, 무한, 정주, 가목사, 다융, 서안,

석가장, 성도, 웨이하이, 중경, 얀청, 해구

허페이, 원저우,

푸조우, 난닝,

닝보, 화이화,

우루무치

주: ’14년 동계스케줄 기준

한-중 항공노선은 1994년 4월 한국인의 중국여행 자유화, 2006년 항공자유화

체결의 과정을 거치면서 운항과 여객이 연평균 16%이상 가파르게 상승

∙ 한-중 노선 ’95∼’13 연평균 증가율: 운항 16.3%, 여객 16.2%

∙ 전체 국제선 ’95∼’13 연평균 증가율: 운항 7.6%, 여객 7.2%

- 한-중 노선 ’14년 국제선 여객 누적(1~9월) 실적은 1,197만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24.3% 증가

∙ 전체 국제선 여객 누적(1~9월) 실적(4,230만명)의 28.3% 비율


162

[그림 Ⅳ-17] 중국노선 여객실적 비율 추이

- ’13년 한-중 노선 실적은 운항이 9만6천회, 여객은 1,258만명, 탑승률은

73.6%이고, 전반적인 실적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이를 나타냄

∙ 중국노선 탑승률: 58.1%(’08) → 58.7%(’09) → 71.6%(’10) → 72.8%(’11)

→ 72.8%(’12) → 73.6%(’13)

[그림 Ⅳ-18] 중국노선 운항 및 여객 실적

- 한-중 노선은 우리나라 국적항공사와 중국 중심의 외항사가 주로 운항하는

가운데 국적사 여객실적은 ’13년 기준 58.9% 비율을 나타냄


163

[그림 Ⅳ-19] 중국노선 국적항공사 여객운송 비율

2.4 중국 관광객 전망

한국관광공사는 “2013 방한 관광시장분석” 중 시계열분석을 통하여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중국인은 2014년 586만명에 이르고 2018년에는 1천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

<표 Ⅳ-21> 중국인 입국 전망

구분 방한객(명) 증감률(%) 비고

2013년 4,326,869 52.52 실적치

2014년 5,858,800 35.41

예측치

2015년 7,179,400 22.54

2016년 8,406,700 17.09

2017년 9,522,400 13.27

2018년 10,552,400 10.82

자료: 한국관광공사, 2013 방한 관광시장분석, 2014.8


164

- 중국 관광객의 영향력 있는 세분시장은 노년층, 부유층, 학생 시장으로 이

들이 점차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전망

∙ 노년층: 중국 노년인구 전 세계 최대 규모

∙ 부유층: RMB 210,000 이상 부유층 2020년 6천만명 전망

∙ 학 생: 중국 최상위층 90%가 자녀를 해외로 유학

- 한편 중국의 중산층은 RMB37,000~40,000의 연간 수입으로 베이징이나

상하이 등 주요 도시에 거주, 15년 내 8억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중국은 세계 최대 온라인 인구를 보유하고(2012년 기준 5억 3,800만명),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온라인 쇼핑 인구가 많은 것으로 추정되며(1억 4,500만

명),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여행예약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


165

3. IATA 2014.10월 항공사 기업신뢰지수 설문조사 결과 발표

IATA, 항공사 최고재무책임자(CFO)와 화물부문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분기 설문

조사 결과, 올해 항공사 수익기대치가 긍정적이며 최근 실적도 개선됨

전년대비 2분기 무성장을 기록했던 재정실적이 3분기 들어 증가세로 돌아서기

시작함. 추가 수익성장을 시사하며 긍정적 기대

최근 재정성과 향상은 투자비 감소 및 큰 규모의 운송량 성장에 기인함

응답자들은 3분기중 투자비 감소는 최근 몇 개월내 항공유가 하락때문으로 이러한

추세가 향후에도 지속되어 긍정적 수익 기대

여객 및 화물운송량은 3분기중 성장, 이는 2014년도 초반의 약세이후 수요

환경 개선을 반영한 것임

향후 12개월간 운송규모의 지속적 확대 예상, 수익개선 기대를 뒷받침함

응답자들이 지속적으로 수익감소에 대한 답변을 했으나, 3분기 여객/화물부문

하방압력 완화로 인해 추가약세는 없을 것으로 기대

항공사의 고용활동은 전년도 3분기 대비 안정적이며 추가 고용성장은 없음

1) 수익성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들은 전년 2분기의 저조한 재무성과 대비 3분기 항공사

수익재개 기대

- 운송규모면의 강한성장과 투자비 완화의 뒷받침으로 긍정적인 수익전망

2014.10월 설문조사 결과 전년대비 증감률

자료: IATA

[그림 Ⅳ-20] IATA 설문조사 결과 – 수익성 실적 및 전망


166

2) 수요

여객운송은 올해 초반 침체 이후 수요 환경의 개선신호를 반영하여, 전년동

기대비 3분기 여객수 증가. 최신 데이터도 항공여행 회복 재개 뒷받침

향후 수개월간 최소 현재수준의 여객성장률을 항공수요가 뒷받침

- 응답자 대부분(78%)이 운송규모 성장예상

항공화물도 유사함. 응답자들은 향후 수개월간 화물운송량 성장예상. 이는 국제무

역량 개선과 화물운송데이터와 일치함.

- 응답자의 62%가 향후 12개월간 화물수요 및 운송량 성장 기대

∙ 여객


∙ 화물


자료: IATA

[그림 Ⅳ-21] IATA 설문조사 결과 – 여객･화물실적 및 전망 1


167

3) 영업비용

설문조사 결과 지난 3달 동안 투자비용 감소. 2분기중 투자비 안정적. 비용

감소는 대부분 최근 몇 달 동안 제트유가 하락으로 인한 것임

- 미국의 원유공급 확대뿐 아니라 미달라화 강세 등을 포함한 여려원인에

의해 원유가가 하락하고 뒤이어 제트유가 하락함


자료: IATA

[그림 Ⅳ-22] IATA 설문조사 결과 – 영업비용 실적 및 전망

4) 매출

응답결과, 2분기에 비해 3분기에 여객수익 하락 지속이 다소 둔화

- 향후 강한 운송성장을 기대하고 이로 인해 수익감소를 제약하게 될 것으로

긍정적 기대

화물수익 감소율은 연초 대비 완화, 이는 항공화물 수요환경개선 신호와 일치함.

여객부문 기대도 유사하며, 향후 12개월간 안정적인 화물수익 기대

∙ 여객



168

∙ 화물


자료: IATA

[그림 Ⅳ-23] IATA 설문조사 결과 – 여객･화물 실적 및 전망 2

5) 고용

항공사 고용 활동은 전년동기대비 거의 변한 것이 없음. 10월 조사에서 화물

부문장들은 향후 고용성장은 없을 것으로 답변


자료: IATA

[그림 Ⅳ-24] IATA 설문조사 결과 – 항공사 고용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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