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호 http://djdfc.com발행:진공열 편집:한재영

2010.11.13.(토) pm4~9시침례신학대학

Ⅰ부(pm4~7)

'제 18회 제자들 큰 잔치'80학번 30주년 기념행사

(90학번 20주년, 00학번 10주년)회비 : 15,000원(가족 20,000원)

Ⅱ부(pm7~9)

'영원한찬양 창단 30주년 정기공연'

왕의 귀환을 준비하는 DFC! 동부에서 시작한 건축! 서부에서 마치자!

건축’ 대전DFC

300-150) 대전시 동구 정동 2-10 DFC ℡)042-257-2921 Fax)042-242-2921

건축헌금과 선교비에 동참하시면…

1. 대전 DFC에서 새로 발행되는 서적이나 홍보물을 무료로 보내드립니다.2. 각종행사나 해외사역에 대한 친절한 안내와 도움을 드립니다.3. 영원한찬양의 새로운 음반을 무료로 보내드립니다.4. 격월 사역보고서를 보내드립니다.5. DFC의 다양한 소식을 문자나 메일로 보내드립니다.6. 입학 10주년, 20주년, 30주년이 되면 기념선물과 기념패를 드립니다.7. 자녀가 DFC에서 활동하게 되면 각종 교육비 할인혜택을 드립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성호를 찬양합니다

진공열목사(대전지구 대표)

만산에 타오르는 단풍이 하나님의 솜씨를 찬양하며 알알이 영글어 고개 숙인 이삭과

탐스러운 열매로 휘어진 가지들도 하나님께 경배합니다. 젊은 날에 캠퍼스에서 주님의 군사로 모병된

형제와 자매가 각처 각동에 흩어져 그 곳을 선교지 삼고 주님의 나라 확장에 최선을 경주하다가 잠시

일손을 멈추고 보고픈 마음 바람 되어 단숨에 달려온 만남이기에 마음마다 풍년 가을처럼 기쁘고 넉

넉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머리로 하는 사랑의 공동체요, 서로가 서로를 기쁨으로 섬기는 지체이며, 다

양한 은사로 봉사하는 제자들의 공동체입니다. 캠퍼스와 조국을 주님께 드리는 꿈을 꾸며, 세계선교의

비전과 사명을 위해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우며 부르짖던 초심을 잊지 맙시다. 초심은 첫 사랑의 마

음이며 겸손과 순수함의 마음입니다. 초심을 잃게 되면 교만이 싹트고 순수함과 사랑의 열정이 식어갑

니다. 초심을 잃을 때 삶의 기초가 무너집니다.

‘제자들 큰 잔치’는 스승과 제자의 만남이요, 선배와 후배의 만남이며, 영적 전투에서 사탄의 가시에

수 없이 찔리고 찢기면서 상처 입은 승리자들의 만남입니다. 그러기에 이날의 만남은 이산가족의 상봉

과 다른 의미가 있으며 민속 명절의 고향 방문과도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향락문화가 범람하는 세속

에 오염되지 않고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어제와 오늘의 지성이 미래를 향해 뜨겁게 포옹

하는 소망과 기쁨의 날입니다. 제자들 큰잔치를 준비하노라 애쓰고 힘쓴 형제와 자매들에게 사랑과 격

려의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대전DFC 맏가지 실행위원회 (2010.10.26)

선교비후원 계좌번호 예금주 - 진공열 하나은행 647-152520-00205

농협 453015-52-152169 우리은행 025-477551-02-001 국민은행 451-21-1244-182

외환은행 092-13-12073-2 우체국 310037-02-496565 제일은행 675-20-572895

건축헌금 입금계좌 예금주 - 제자들선교회 대전지구

농협 407-01-216043 제일은행 675-20-277600 우체국 310037-01-007997

국민은행 451601-04-039201 하나은행 647-910032-10905

연락처 : http://djdfc.com 010-3355-1135(이학수 총무) 010-7722-2921(한재영 선교사)

042)257-2921,0537(동부선교센타) 242-2921(Fax) 017-435-7852(정성임 선교사)

8월 선교비 동참하신 분(가나다 순)강보문 강사돈 강숙영 강혜숙 고태환 권주희 김광섭 김경주 김나래 김란희 김대현 김동완 김미연 김민지 김병필

김복회 김선미 김선승 김선태 김선영 김성호 김아영 김영두 김영민 김영복 김영순 김영애 김원택 김정렬 김정록

김종훈 김주환 김지훈 김진명 김진우 김태완 김태현 김해진 김형래 김혜란 나자헌 남병학 노경성 도항선 문용철

박선규 박재성 박혜은 방현우 석희철 신환식 심광보 안명훈 양원호 양재희 안형상 여선정 연재선 연정순 오영진

유길제 유민종 이경애 이경희 이광복 이남일 이도연 이미연 이선호 이양희 이정랑 이철범 이혜경 임종수 임지혜

임형진 장나영 장명순 장순이 전선하 정구철 정진웅 정찬묵 정찬일 정한나 정회진 조혜숙 지선화 진공열 최돈묵

최영현 최정녀 최창완 최혜진 태인식 한동일 한소정 한아름 홍선경 홍성진 공성수&조미란 구명길&김미연 김경섬&

최현희 김병환&정성임 김사훈&이정숙 김정훈&정구연 김재현&은성은 배창효&전현숙 서경석&송혜숙 서석준&백주혜

신의찬&이민규 안웅엽&김윤정 안동현&김명희 양희택&천재화 유희창&임효영 윤성원&박영주 이원섭&민영숙 이재돈&

송정 이창근&장동분 임정수&안정화 최종섭&오순미 한재영&장미경 황현택&전송이 황성운&신유진 이스라엘(이홍배

충대79) 기드온(조재우 충대81) 84포도순 87미스바 우정대후원회(민병우)늘푸른교회(한광희) 대전새미래교회(양현식)

대전영락교회(김등모) 사랑가득한교회(김만영) 신흥교회(김학섭) 포항성결교회(유승대) 주안교회(박정규) 행복한교회(이

성호) 한밭제일교회(이영환)

9월 선교비 동참하신 분(가나다 순)강보문 강사돈 강숙영 강혜숙 고태환 곽은혜 권주희 김광섭 김경주 김나래 김란희 김대현 김동완 김미연 김민지

김병필 김복회 김사라 김선미 김선승 김선태 김선영 김성호 김아영 김영두 김영민 김영복 김영순 김영애 김원택

김정렬 김정록 김종훈 김주환 김지혜 김지훈 김진명 김진우 김태완 김태현 김해진 김형래 김혜란 나자헌 남병학

노경성 도항선 문용철 박미란 박선규 박재성 박혜은 박희광 방현우 석희철 손은희 송수현 신환식 심광보 안명훈

양원호 양재희 안형상 여선정 연재선 연정순 오영진 유길제 유민종 이경애 이경희 이광복 이남일 이도연 이미연

이선호 이순우 이양희 이정랑 이철범 이학수 이현경 이혜경 임종수 임지혜 임형진 이희진 장나영 장명순 장순이

장은영 전미선 전선하 정구철 정영림 정진웅 정찬묵 정찬일 정한나 정회진 조영래 조혜숙 주은경 지선화 진공열

최돈묵 최영현 최우석 최정녀 최혜진 태인식 한동일 한소정 한아름 한형기 홍선경 홍성진 공성수&조미란 구명길

&김미연 김병환&정성임 김경섬&최현희 김사훈&이정숙 김재현&은성은 김정훈&정구연 박홍근&김미윤 배창효&전현숙

서경석&송혜숙 신의찬&이민규 서석준&백주혜 안웅엽&김윤정 안동현&김명희 양희택&천재화 유희창&임효영 윤성원&

박영주 이원섭&민영숙 이재돈&송 정 임정수&안정화 이주영&권영미 이창근&장동분 정용균&강미란 조형국&김수진

최종섭&오순미 최창완&최수연 한재영&장미경 황성운&신유진 황현택&전송이 이스라엘(이홍배 충대79) 기드온(조재우

충대81) 84포도순 87미스바 늘푸른교회(한광희) 대전새미래교회(양현식) 대전영락교회(김등모) 사랑가득한교회(김만영)

신흥교회(김학섭) 포항성결교회(유승대) 주안교회(박정규) 행복한교회(이성호)

❥일본컨버런스 헌금: 후원이사회 정노영 김병환 이학수 임근철 서경석 한재영 배창효 주현정

4

건축헌금 작정하신 분(이름/학교/학번/구좌) - 2010.10.25.현재 629구좌 - 631,879,209원<2010.9.1~10.25까지 새로 작정하신 분> 박주일&배영(충남대96/②) 진실로(충남대94/미) 하진목(충남대99/미) 조경하(충남대01/미)

건축헌금 입급하신 분(이름/학번/작정액/현재입금액) - 2010.10.25.현재 입금총액 470,731,209원 충남대【목표액: 3억원】(현작정액/현입금액 - 153,926,000 / 124,845,000) 『작정률 50.5%』

양종대(68/미/1,000,000) 송윤강(68/미/3,000,000) 인병국(74/②/ 완납♡ ) 고광덕(76/미/2,000,000)리민수(77/①/ 완납♡ ) 박종찬(77/②/1,900,000) 송용관(77/③/ 완납♡ ) 신상주(79/미/1,000,000)이홍배(79/①/ 500,000) 정주일(79/①/ 800,000) 지동희(79/미/1,000,000) 김영길(81/미/2,000,000)박종경(81/미/1,000,000) 안명훈(82/①/ 완납♡ ) 이용수(82/미/1,000,000) 장보환(82/⑤/ 완납♡ )도남철(83/①/ 완납♡ ) 유병순(83/미/1,000,000) 윤상규(83/미/ 500,000) 김승범(86/미/ 50,000)김용미(86/③/ 완납♡ ) 최혜영(86/미/1,000,000) 이덕주(87/①/ 완납♡ ) 이은형(87/①/ 360,000)이정희(87/①/ 완납♡ ) 최돈묵(87/①/ 완납♡ ) 이은하(88/④/ 완납♡ ) 김정록(88/미/1,700,000)차명렬(88/미/ 170,000) 김용광(89/①/ 550,000) 한규언(89/미/ 500,000) 한소정(89/미/ 500,000)박희숙(91/미/ 100,000) 이진수(90/①/ 완납♡ ) 김재형(92/미/1,000,000) 김복회(92/미/1,000,000)김경소(93/미/ 600,000) 김보균(93/미/ 800,000) 남우원(93/미/ 100,000) 장기중(93/①/ 완납♡ )윤원상(94/미/ 140,000) 진실로(94/미/ 50,000) 김설아(95/미/1,000,000) 이선영(95/미/ 500,000)조인화(95/미/1,400,000) 한진경(95/미/6,200,000) 박지혜(95/미/ 100,000) 박선규(96/①/ 완납♡ )원아름(96/①/ 완납♡ ) 반세라(97/②/ 910,000) 이주선(97/①/ 750,000) 정구연(97/②/ 완납♡ )홍지호(97/①/ 720,000) 유영미(98/①/ 완납♡ ) 이미용(98/①/ 완납♡ ) 정효수(98/미/ 40,000)황현택(98/①/ 완납♡ ) 박희정(99/②/ 완납♡ ) 신민화(99/①/ 840,000) 최영진(99/①/ 완납♡ )하진목(99/미/1,020,000) 김기은(00/미/ 330,000) 김인범(99/미/1,020,000) 전송이(00/①/ 완납♡ )조경하(01/미/ 50,000) 최정은(01/①/ 910,000) 송민아(02/미/ 100,000) 임선애(02/미/ 350,000)이희식(02/미/ 250,000) 김란희(03/미/ 390,000) 송수현(03/미/ 200,000) 배수연(03/미/ 20,000)김용학&김기욱(68/미/1,000,000) 조상민&허숙자(77/미/1,000,000) 요셉(95/미/1,855,000)남양규&정희경(78/②/ 완납♡ ) 윤영진&한명심(82/미/1,800,000) 김종억&이성옥(81/미/2,000,000)서경석&송혜숙(81/③/ 완납♡ ) 조재우&박형미(81/①/ 완납♡ ) 최유현&이애향(81/미/1,000,000)한재영&장미경(81/⑤/ 완납♡ ) 김경섬&최현희(82/①/ 완납♡ ) 여두홍&이예선(82/미/2,000,000)최기중&김진경(82/미/1,000,000) 김광준&김경민(83/미/1,000,000) 조철휘&정옥희(83/①/ 완납♡ )김진명&서윤송(86/①/ 완납♡ ) 신의찬&이민규(86/③/ 완납♡ ) 김기조&임경연(87/②/ 완납♡ )김완규&박명희(87/①/ 완납♡ ) 황재연&신은미(87/미/2,000,000) 배창효&전현숙(90/③/ 완납♡ )소재웅&진은숙(90/미/1,000,000) 손주민&안미희(90/미/1,000,000) 이미경&강흥식(91/①/ 완납♡ )구명길&김미연(92/①/ 완납♡ ) 정헌철&구진선(92/①/ 완납♡ ) 진형민&조영미(92/미/ 500,000)박주일&배 영(96/②/ 완납♡ ) 조형국&김수진(96/①/ 완납♡ ) 황성운&신유진(96/①/ 완납♡ )김지환&유영미(99/①/ 완납♡ )

한밭대【목표액: 1억원】(현작정액/현입금액 -166,230,000 / 95,415,000) 『작정률166.2%』연재선(76/③/ 완납♡ ) 이진권(77/②/ 완납♡ ) 박종하(82/미/1,000,000) 강사돈(87/50/완납♡ ) 김형수(89/미/ 850,000) 서종하(89/①/ 500,000) 김영순(90/①/ 완납♡ ) 홍성진(91/50/1,250,000) 이동호(92/②/1,000,000) 송용현(93/미/ 150,000) 신환식(93/②/ 300,000) 황동하(93/①/ 400,000)김진웅(94/미/ 200,000) 조완동(95/⑩/2,850,000) 김대운(96/미/ 100,000) 박춘옥(96/①/ 완납♡ )김대일(97/①/ 완납♡ ) 김일중(97/①/ 완납♡ ) 류현수(97/②/ 완납♡ ) 박신미(97/①/ 300,000)양광렬(97/①/ 완납♡ ) 윤새별(97/미/ 100,000) 오재윤(98/①/ 920,000) 김종훈(99/①/ 300,000)이선옥(99/①/ 완납♡ ) 김유정(00/①/ 200,000) 손복임(00/①/ 235,000) 임종수(00/미/ 100,000)임효영(00/ⓛ/ 960,000) 유혜진(00/②/ 완납♡ ) 김주영(01/미/ 150,000) 허은아(01/①/ 500,000)이원섭&민영숙(83/②/ 완납♡ ) 박정문&최선미(89/⑫/ 완납♡ ) 이태윤&신은하(91/⑤/2,000,000)김진태&김선미(93/②/ 완납♡ )

대전대【목표액: 1억원】(현작정액/현입금액 - 85,350,000 / 64,917,000) 『작정률 85.4%』오영진(84/22/ 완납♡ ) 서명신(88/미/1,000,000) 이창영(89/①/ 완납♡ ) 강정희(90/⑤/1,000,000)김정훈(91/③/ 완납♡ ) 황은희(91/①/ 완납♡ ) 홍석남(91/③/1,320,000) 이성숙(92/①/ 완납♡ )송연숙(93/①/ 완납♡ ) 임현빈(95/①/ 완납♡ ) 김영애(96/⑤/3,360,000) 박현섭(96/미/1,000,000)박홍근(96/①/ 완납♡ ) 김선미(97/①/ 완납♡ ) 이기남(97/미/1,000,000) 전치상(98/①/ 650,000)유희창(99/①/ 540,000) 이은숙(99/①/ 90,000) 박은영(99/미/ 500,000) 권상복(00/⑤/ 완납♡ )이해문&김승천(82/⑩/5,000,000) 김사훈&이정숙(89/미/3,000,000) 김규태&엄민옥(95/①/ 완납♡ )김주원&민혜영(90/①/ 960,000) 김알지&최의정(93/③/ 완납♡ ) 박종일&성옥란(95/②/ 600,000)

5

한재욱&김자영(95/②/ 완납♡ ) 허영명&김보영(98/③/1,600,000)목원대【목표액: 1억원】(현작정액/현입금액 - 35,450,000 / 32,510,000) 『작정률 35.4%』

김정표(80/미/1,500,000) 남병학(90/①/ 완납♡ ) 인치광(93/①/ 완납♡ ) 김은모(95/①/ 완납♡ )정국환(96/①/ 완납♡ ) 유희진(96/①/ 완납♡ ) 김동하(98/①/ 360,000) 박아름(99/①/ 완납♡ )최필선(85/미/ 100,000) 정연진(01/①/ 완납♡ ) 한준현(96/미/ 550,000) 김모란(02/①/ 완납♡ )최종섭&오순미(84/미/1,000,000) 최석운&김미숙(87/②/ 완납♡ ) 김영석&김재선(87/③/ 완납♡ )김태선&진영미(88/15/ 완납♡ ) 이재돈&송 정(92/①/ 완납♡ )

한남대【목표액: 1억원】(현작정액/현입금액 - 31,560,000 / 28,000,000) 『작정률 32.6%』 강태수(85/⑤/ 완납♡ ) 전선하(85/미/1,500,000) 박정수(85/②/ 완납♡ ) 최정녀(87/①/ 완납♡ )신운경(88/미/ 500,000) 김태현(89/ⓛ/ 완납♡ ) 김혜란(89/①/ 완납♡ ) 최창완(96/②/ 완납♡ )김선태(98/미/1,000,000) 윤성원&박영주(82/⑦/ 완납♡) 권오성&이남미(83/①/ 완납♡ )이창근&장동분(87/④/1,800,000) 안동현&김명희(88/①/ 완납♡) 최광원&박만심(88/미/ 800,000 )박귀원&이은주(89/①/ 완납♡) 김해진&박소영(92/①/ 완납♡ )

보건대【목표액: 5천만원】(현작정액/현입금액 - 30,321,209 / 25,811,209) 『작정률 60.4%』이광복(85/미/1,000,000) 조양구(85/①/ 완납♡ ) 김용철(89/③/완납♡ ) 조미란(90/①/300,000)현일남(92/미/ 500,000) 손성준(93/미/ 500,000) 다니엘(93/미/4,021,209) 임철수(96/½ / 완납♡ )이미연(96/②/1,400,000) 김영두(98/①/ 완납♡ ) 남철우(98/①/ 250,000) 임정수(98/①/ 완납♡ )김신애(00/미/ 100,000) 서성옥(00/½/ 680,000) 김경진(02/½ / 완납♡ ) 임명선(01/미/ 700,000)임혜정(02/½ / 800,000) 장은숙(02/½ / 완납♡ ) 정구철(99/①/ 완납♡ )양희택&천재화(84/⑤/ 완납♡ ) 박종현&백미숙(85/미/1,000,000) 조성길&심은희(96/①/ 완납♡ )

우정대【목표액: 5천만원】(현작정액/현입금액 - 18,620,000 / 13,960,000) 『작정률 34.0%』나영자(~ /①/1,000,000) 양원호(84/①/ 완납♡ ) 김민환(87/미/ 150,000) 강미란(90/②/1,640,000)김민구(93/미/1,600,000) 최수현(94/①/ 850,000 ) 민병우(96/3.6/ 완납♡ ) 신미수(93/미/ 420,000)임찬혁(97/②/ 완납♡ ) 박진이(99/①/ 완납♡ ) 이윤아(99/①/ 500,000) 배성용(00/②/ 200,000)

혜천대【목표액: 5천만원】(현작정액/현입금액 - 15,000,000 / 8,490,000) 『작정률 30.0%』임연숙(~ /①/ 완납♡ ) 정영림(90/①/ 완납♡ ) 김성훈(93/½ / 완납♡ ) 조영래(95/②/ 950,000)홍선아(06/①/ 40,000) 양희영&서재갑(86/⑤/ 완납♡ )

우송대【목표액: 1천만원】(현작정액/현입금액 - 2,700,000 / 1,680,000) 『작정률 27.0%』양재희(97/½ /450,000) 김미진(01/미/200,000) 서은정(04/①/ 30,000) 김승종&두성미(98/①/ 완납♡ )

대덕대【목표액: 5천만원】(현작정액/현입금액 - 13,000,000 / 6,000,000) 『작정률 26.0%』구본일(92/⑤/2,000,000) 김진우&구혜영(87/③/1,200,000) 홍운표&길명자(87/①/ 300,000)공성수(00/①/ 완납♡ ) 이탁병&손윤희(90/②/1,500,000)

배재대【목표액: 1억원】(현작정액/현입금액 - 12,600,000 / 7,580,000) 『작정률 12.6%』강난영(82/①/ 200,000) 이행구(82/미/ 100,000) 이승목(85/①/ 완납♡) 이학수(86/미/ 600,000)김대현(92/①/ 990,000) 류현복(92/①/ 완납♡ ) 김진희(93/①/ 완납♡) 이선미(93/①/100,000)이새봄(99/①/ 600,000) 한광희&김애희(91/①/ 완납♡ ) 김성은&김순득(92/①/ 완납♡ )

KAIST【목표액: 1억원】(현작정액/현입금액 - 14,700,000 / 14,700,000) 『작정률 14.7%』박오진(87/미/ 300,000) 김재현&은성은(90/미/1,000,000) 이근희&강민숙(90/미/ 400,000)김병환&정성임(92/⑩/ 완납♡ )

우공대【목표액: 5천만원】(현작정액/현입금액 - 4,100,000 / 3,700,000) 『작정률 8.2%』김정훈(88/미/1,000,000) 이계환(92/①/ 완납♡ ) 정문석(92/①/ 500,000) 안형상(00/①/ 완납♡ )불 씨(00/미/ 100,000)

청양대 (현작정액/현입금액 - 3,000,000 / 2,000,000) 구본원(99/ ② / 완납♡ ) 기타 【목표액: 3억원】(현작정액/현입금액 - 44,663,000 / 44,663,000) 『작정률 14.7%』

진공열(선교사/⑩/완납♡) 가양교회(전석범/⑩/완납♡) 남금식(지도교수/1,500,000) 송관형(지도교수/500,000) 송기범(지도교수/500,000) 강남석(일반/1,600,000) 강대호(협력교회/100,000) 강홍희(서강정/①/ 완납♡) 공영환(일본DFC/100,000) 오주만(일반/①/완납♡) 오주성(일반/①/ 완납♡) 한 결(선교사자녀/310,000)한마음(선교사자녀/310,000) 2006졸업생일동(533,000) 대구DFC(김완규/①/완납♡) 속초DFC(홍순명/½/완납♡)2007졸업생일동(337,000) 포항DFC(도기현/①/200,000) 서울대구강릉속초포항천안논산(DFC/1,413,000) 강혜숙(일반/½/300,000) 강성교회(일반/미/300,000) 애니라인(주)(일반/미/1,000,000) 이정랑(건양대/미/640,000) 포도순(84일동/미/1,000,000) N장로(지도교수/1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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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소개합니다. 최용준 연가지장(국제경영학과 05)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고, 몸이 움츠려지는 지금 캠퍼스에서는 열정적으로 사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9월 가을 DTC에는 많은 가지장과 가지원들이 참여하여 말씀 가

운데 훈련받았고, 이제는 11월 첫째 주에 있을 예비가지장 훈련을 앞두고 모두가 기도와 권면함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맏가지장님들께서도 스데반(충남대 10학번)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캠퍼스사역의

미래이고 앞으로 충남대를 이끌어나갈 재목들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주시면 하나님께서 듣고 응답하

실 줄 믿습니다. 올해 2학기 사역목표는‘새 일을 준비하는 충남대’입니다. 주제말씀은 이사야 43장

18,19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말을 청종하고 순종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십

니다. 이정표도 없고 오던 길도 알 수 없는 광야에 길을 내시는 하나님, 메말랐으며 물이 넘쳐흐르는

강은 상상할 수 없는 이 사막에 하나님은 강을 내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일을 맞이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전의 있었던 일들을 통해 앞으로의 일에 제약을

받지 않는 것입니다. 이전의 공동체가 억눌려 있었고, 시도하지 못했던 참 제자의 길이 있다면 우리는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오직 우리 안에 참 소망이 되시며 생명 되신 예

수님을 바라보며 캠퍼스에서 새 일을 행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캠퍼스의 가지장들도 부르신 자리에

서 큰일을 준비하고, 너무나도 소중한 충남대에 복음이 곳곳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을 알아가고 사망에

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놀라운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맏가지장님! 캠퍼스를 떠나,

계신 처소에서 사업장에서 가정에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모습과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시기를

또 힘내시기를 후배 가지장들이 기도로 중보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캠퍼스를 위해서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시면 정말 힘이 불끈 납니다. 제자들 큰잔치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KAIST 소개합니다.김성호 선교사

이번 2010년 사역은 캠퍼스와 학생들에게 DFC를 홍보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

다. 매월 한 차례씩, 기숙사 옆 학생 식당에서 차 봉사를 하며 학생들에게 DFC를

알리고 있습니다. 시험 기간에는 학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부착한 커피, 코코아 믹스를 나눠주며

DFC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에 정기 모임과 차 봉사 때마다 개척 중인 카이스트를

위해 서부 채플의 대학들이 돕고 있습니다. 수요일은 주로 학생들과 일대일로 만나면서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금요일은 찬양과 함께 짧은 메시지를 나누고 난 후 김사라

선교사가 준비한 간식을 먹으며 삶을 나눕니다. 카이스트 DFC의 가장 큰 기도제목은 정기 모임을 할

수 있는 장소 확보입니다. 동아리 방이 없어서 지금은 카이스트 교회에서 매주 금요일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정적이고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장소를 확보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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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소개합니다. 정한나 지구선교사

여전히 식을 줄 모르던 더위와 함께 2학기 개강을 한 지도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이렇게 추위가 무섭게 밀려오는 계절입니다. 그동안 평안하게 지내셨나요? DFC

도 어느덧 예비 가지장 훈련을 바로 앞두는 시점까지 달려왔습니다. 학생 때부터 매년 하던 사역들을

선교사의 자리에서 함께하니, 더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경험하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요즘은 ‘말씀 사랑 대축제’ 기간으로 아침모임 시간에 함께 모여 말씀을 묵상하고 나누는 시간으로 조

금 더 특별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샬롬실도 예쁘게 장식해 놓고 가지장과 가지원들이 1대 1로 모여

함께 더 깊은 묵상을 나누고, 서로 이야기하고 함께 성경 읽기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11월 첫 주에

있는 예비 가지장 훈련을 위해서 준비하는 가지장들과 가지장님 들로부터 받은 말씀 10구절을 보이면

서 외웠다고 하는 예쁜 가지원들을 보면서 이런 영혼들을 부르시고 함께하게 하신 하나님께 더욱 감

사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편, 예배의 자리에 있지 못하고 DFC에 깊이 뿌리 내리지

못하며 자신의 것을 찾아 떠나는 안타까운 이들을 보면서 눈물을 더 많이 흘리는 한밭대가 되어야겠

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빠르게 변하는 캠퍼스

의 젊은이들을 따라가기가 숨가쁘지만 캠퍼

스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나도 크시기

때문에 우리는 멈출 수가 없고, 하나님께서

지금 이곳에 맺히는 열매들을 기뻐하시기 때

문에 우리가 더욱 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뛰는 제자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목원대 소개합니다. 박민종 연가지장(04)

티끌 같은 저를 하나님이 쓰신다고 하시기에 연가지장이라는 자리에서 목원대를 섬기

고 있습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맏가지장님께서 떠난 자리 그리움이 남았지만 맏가지

장님의 기도가 머문 자리 열매들로 남아 저희들은 그 열매를 먹으며 캠퍼스에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

다. 그 기도와 헌신에 소중함을 느끼고 감사하기에 저희들은 믿음의 선배님들을 만나보고 싶어 제자들

큰잔치를 준비했습니다. 부디 참여해주셔서 캠퍼스를 가슴에 품고 열심히 사역하셨던 가지장님들의 모

습과 믿음을 본받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또한 저희도 그 열정과 마음을 품을 수 있는 자리가 되고 그

자리가 풍성한 믿음의 교제가 이루어지는 자리 되길 소망합니다. 말씀보고, 기도하고, 행동하는 목원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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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소개합니다. 박민혁 연가지장(04)

유희창 선교사님과 곽은혜 선교사님과, 연가지장 총무 서기 회계 선교 교육가지장이

함께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번 대전대 선교후원회분들의 관심과 기도 후원을

통하여, 힘을 내어 사역하고 있습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세대가 바뀌면서 변화된 것은, 역시 사람입니

다. 많은 사람들이 이제 동아리 선교단체등을 등한시 하고 있고, 선교단체 소속 가지장 들도 물론, 많

은 이유, 생각으로 사역을 등한시 주님을 등한시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대전대학교 DFC는 그들 가

운데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아침모임(QT)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밤까지 학

업, 아르바이트 등을 소화하며, 아침에 일어나서 말씀을 대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여러 가지장들이

아침모임을 사모하며,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식적인 점심모임은 없으나 삶에서 예배드리기 위

해 각자의 처소에서 노력하는 것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저녁전체모임을 통하여, 선교

사님의 메시지를 듣고, 기도회를 하고, 가지원은 가지원교육 그리고, 가지장은 신앙도서 독서 및 서평

나눔을 통하여 깊은 신앙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목요일 가지장들끼리 모여서 사역에

대한 회의 및 기도회를 하며 대전대를 위해

기도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모임”또는

“일”들을 통하여서, 대전대 DFC는 개개인간

의 성숙, 서로와의 동역, 그리고 대전대 복음

화에 도움이 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전

대가 많은 인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

도 헌신하고, 서로 동역하며 대전대를 복음

화하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곧 뵙겠습니다.

한남대 소개합니다. 조운 부연가지장(미술교육과 08)

가을이 찾아와 아침, 저녁 일교차가 심한 요즘. 감기에 걸리시진 않으셨나요? 저희 한

남대에는 콜록콜록 시름시름 여기저기에서 가지장․ 가지원들의 끙끙 앓는 소리가 끊이

질 않는답니다. 요즘 캠퍼스 풍경은 매우 분주합니다. 한창 중간고사 기간이라 중앙도서관이며 학술정

보관이며 비어있는 곳이 없고, 우리 가지장․가지원들만 보아도 아침모임, 제자들 모임만 끝나면 바쁘다

고 슝슝 어디론가 가버리니까요. 이번 학기 사역이요? 9월에 개강초당과 DTC 그리고 10월 5일에 캠

퍼스채플이 있었고 학교 축제가 미뤄진 탓에 예수대행진은 잠시 보류……. 요즘엔 11월 3~5일에 있을

예비 가지장 훈련에 집중하기로 하여 우리 한남대 책임 가지장들은 전체적인 분위기조성 작전에 돌입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상황을 바라보자면 아쉬움이 남네요. 전체 사역인원은 대략 70명 정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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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 참석인원은 40명을 목표로 하고 있을 정도로 아쉽고, 개강 후 느슨한 기운이 아직까지도 우리들

사이에 맴돌아 아침모임은 물론 이며 가지모임도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실정입니다. 점점 사람

들은 개인적인 일에만 집중하고 무언가를 공급받고 이득을 남기려 할 뿐 ‘순종과 헌신’의 부분에선 외

면해 버리고 맙니다. 그리고 이런 현실에서 붙잡을 수 있는 것은 기도뿐이란 걸 요즘 저는 느낍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만드신 공동체이기에. 한 사람, 한 사람 부르시고 세워 가시는 것

이기에 저는 겸손함으로 먼저 가신 믿음의 선배님들을 기억하며 순종할 뿐입니다. 맏가지장님, 도와주

세요! 캠퍼스를 위해, 캠퍼스의 열매를 위해 땀 흘려 수고하는 재학생 가지장, 가지원들을 위해 기도

해 주세요. 저희도 이곳에서 맏가지장님의 눈물의 기도와 자신의 것을 드리는 헌신을 기억하겠습니다.

가지장님의 기도가 저희에게 참 큰 힘이 된답니다. 사랑합니다 맏가지장님♥

보건대 소개합니다. 조유정 대표가지장(유아교육과 08)

모이면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는 보건대! 샬롬! 꿈이 있고, 소망이 있는 보건대를

소개합니다. 1992년 DFC 창립과 함께 시작된 보건대 DFC! 눈물 가득한 기도와 뿌리

깊은 말씀의 훈련으로 지금까지 든든하게 서 있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 예비가지장을 포함한 가지장

6명과 가지원 4명이 함께 사역하고 있습니다. 책가는 대표 조유정, 총무 이초롱, 회계 예다윤, 서기 김

민지 가지장입니다. 이름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모두가 자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요즘은 자매 포스

가 엄청나다고 하죠? 보건대도 자매들의 파워로 열심히 사역하고 있습니다. 책가들이 모두 자매다 보

니 섬세한 면을 잘 챙기는 장점도 있지만 실질적인 사역은 조금 어렵습니다. 행사를 준비한다거나 추

진해 가야하는 일들을 많이 힘들어 합니다. 형제들을 매칭하면 매칭이 되었다가도 금방 떨어져 버리네

요. 형제사역의 필요를 느낍니다. DTC는 학교 체육대회와 겹쳐 보건대 자체적으로 하였습니다. 한 명

의 가지원이라도 더 참여하게 하기 위한 취지였습니다. 비교적 좋은 성과였습니다. 보건대는 꿈이 있

고, 소망이 있는 캠퍼스입니다. 하나님께서 때에 맞

게 다시 새우실 것을 기대합니다. 확신합니다. 우리

안에 썩은 죄악덩어리를 버리고, 하나님 앞에 복음

앞에 다시 설 것을 다짐합니다. 그 사역에 맏가지장

님도 함께 하실 거죠? 맏가지장님 부탁드려요. 1.

샬롬실에 언제든 방문하셔서 격려해주시고, 추억도

함께 나눠요. 2. 재정적으로 허덕일 때 우리의 힘이

되어주세요. 3. 행사 때 많이 참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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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공대 소개합니다. 유희창 선교사

먼저, 늘 우정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도움 주시는 우공대 맏가지회와 우정대 맏가지

회에 감사합니다. 늘 변함없이 함께 해주셔서 저희에게 너무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가지장들도 맏가지회에 대한 동경하는 마음이 있고, 또 의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함께

사역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정대는 특별히 올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학기 초부터 리더진이 한

명, 두 명 이탈하면서 분주했던 초반 사역에 비해 매칭 된 인원이 적은 한 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선교사들 역시도 당황스럽기만 한 이 상태에 대해 뭐라 딱히 답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사역의 현장을 지키고 있는 가지장들을 통해 그 답을 찾습니다. 얼마나 선교사들과 ‘친밀한 권

위자’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존 스토트의 영적 멘토인 에릭 내쉬에 대한 10명의 제자들이 쓴 회고전

같은 성격의 책입니다. 그 책을 읽고, 우리 선교사님들이 공통적으로 느낌 그의 성품이 있습니다. 바로

‘한결 같음’입니다. 진리가 그러하듯이 그는 진실로 한결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가지장들

이 그렇습니다. 늘 같은 마음으로 아침모임을 사수하고 있습니다. 누가 보지 않아도 그렇게 하나님의

이름을 캠퍼스에서 부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쁩니다. 우리의 가지장들이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저들의 기도가 결국 캠퍼스를 옥토로 만들고, 제자들이 나무에 무성하게 달릴 날을 꿈꿔봅니다. ‘한결

같음’, 그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 해주신 맏가지장님들

그리고 우리 가지장들. 너무 소중합니다. 이 ‘한결같

음’이 DFC 사역이 하나님의 사역이라는 증거요, 우리

가지장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역하고 있다는 자

랑일 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풍성함’과 다르지만, 우

리는 서로 많이 닮았기에, 더 따뜻한 만남을 계속 이

어갈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일어설 것입니다.

혜천대 소개합니다. 김지혜 지구선교사

올해 초에 혜천대의 상황은 졸업하는 5명의 가지장들을 파송하고 그나마 남아있던

한명의 지체마저 군에 입대해 가지장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3월, 신입생을 매칭하기

위해 차봉사를 해야 하는데 가지장이 없어 배재대 가지장들과 빗속에서 설문지를 받으며 신입생을 매

칭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과스피치를 들어가야 하는데 다른 한분의 선교사님과 단둘이서 과스피치를 들

어가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당장에 20명을 매칭하지 못하면 동아리방을 등록하지 못해 쫓겨나야 하는 상

황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지장 같은 가지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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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방에 모이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매칭된 가지원들과 함께 과스피치를 들어가고 함께 가지원을

매칭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모임 때마다 그리고 공강이 될 때마다 가지방엔 가지원들로 가득 찼습니

다. 10명의 가지장을 세우는 것! 그것이 이번 2010년 혜천대의 목표입니다. 현재 혜천대에는 10명 이

상의 가지원들이 아침에는 QT모임에 열심을 내고, 점심에는 전도모임과 노방찬양, 성경읽기를 하며,

저녁에는 채플과 디스커버리 그리고 목요일 6시에는 제자들 교육을 받으며 양육되어지고 있습니다. 아

쉬운 점이 있다면, 가지장이 한명도 없는 사역이었기에 가지장에 대해 알지 못하고, 월요일 같은 경우

는 단대에 가지원만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하는 가지원들을 보고 있으면 우리

가 복음의 씨를 뿌리고 물을 줄 수 있지만 양육하시

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절실히 깨닫습니

다. 저희 가지원들이 열심히 사역하고 있지만, 늘 가

지장님을 그리워합니다. 11월 13일 꼭 오셔서 가지원

들을 격려해주시고 좋은 추억 만드시길 부탁드립니다.

우송대 소개합니다. 안승용 대표가지장(철도전기시스템과 07)

우송대 DFC는 아직 10년 남짓한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캠퍼스이지만, 6명의 캠퍼스선교사를 배출

할 정도로 열정이 있는 캠퍼스입니다. 특별히 올해는 처음으로 풀타임 전임선교사님을 파송했습니다.

우송대학교는 동 캠퍼스와 서 캠퍼스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올해 대부분의 학과가 동 캠퍼스에서 서

캠퍼스로 이사를 했습니다. 동아리방도 작년까지 쓰던 곳을 떠나 서 캠퍼스 학생회관 3층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동아리방을 중심으로 사역의 부흥이 일어나길 기대해봅니다. 올해 우송대의 큰 변화 가운

데 하나는 캠퍼스 이전과 4학기제 실행입니다. 11주 정도 되는 방학 중 8주 정도를 정규수업을 진행

하는 4학기제 실시로 방학 사역 중 큰 비중을 차지했던 수련회 참석 및 PMS가 사실상 어렵게 되었

습니다. 이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우송대는 아직까

지 선교단체가 DFC 밖에 없습니다. 다른 선교단체들도 우

송대를 품고 많이 들어와 함께 우송대복음화를 위해 힘썼

으면 좋겠습니다. 아직까지 기독교수회, 직원 신우회, 기독

학생모임 등 기독교인들의 연합모임이 우송대 안에 하루 속

히 생겨나기를 기도해 봅니다. 우송대 DFC는 3분의 선교사

님과 10여명의 학생이 사역하고 있습니다. 우송대 DFC가

우송대 복음화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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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소개합니다. 김정훈 선교사

현재 중부대는 저와 심광보, 최수연, 박희광 선교사님이 함께 섬기고 있습니다. 심광보

선교사님은 중부대 최초 전임선교사로 2학기부터 중부대 캠퍼스로 돌아왔고 최수연

선교사님도 전임선교사 훈련을 마치고, 중부대에 사역배치를 받아 함께 동역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박

희광 선교사님은 지구 선교사로, 중부대와 건양대, 영원한찬양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신학공

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학생들은, 그동안 열심을 다해 사역해 온 김유래 가지장이 4학년 2학기가

되어서 새롭게 책임가지장을 구성하였습니다. 군 전역 후 복학한 임덕빈 가지장이 대표로 이상아 가지

장이 부대표로 섬기고 있습니다. 1학기에는 교목실과 선교단체들이 연합해서 5월 축제기간 중 예수대

행진을 가졌습니다. 다른 캠퍼스의 DFC지체들이 많이 협력해 주어서 잘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김유래

가지장이 기독학생연합회장으로 섬기면서, 선교 단체 간 연합사역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10월말에는

가지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제가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번 가지여행을 통해 더욱 하나 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예비가지장 훈련이 11월 첫 주에 있습니다. 이번 훈련을 통해서 가지원들

이 가지장의 비전을 발견하고 결단해서 2011년 사역에 귀한 일꾼으로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배재대 소개합니다. 김성경 부연가지장(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과 08)

1학년, 2학년 그리고 3학년이 되어서야 캠퍼스 복음화의 소중함을 깨닫고 캠퍼스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바라보게 됩니다. 저희 배재대는 이번 2학기에 새로 책임

가지장들이 세워졌습니다. 7명의 책임가지장들로 구성되어 있고, 그 중 2명은 총단사역을 함께하고 있

습니다. ‘action하라’는 사역 목표를 가지고 캠퍼스선교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야고보서 2장 말씀인 “행

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를 토대로 말로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이

제는 캠퍼스에 나아가서 하나님말씀에 순종하고 직접 행동하는 제자로서의 삶을 살기 위해 열심히 가

지장, 가지원들이 헌신하고 있습니다. 지난 09년도에 하나님께서는 저희 배재대에 많은 가지원들을 열

매 맺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09학번 가지원

들이 이제는 잘 자라서 가지장으로서의 삶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10학번도

15명의 가지원들을 매칭하게 하셨습니다. 가지

원들이 잘 훈련받아서 가지장으로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가지원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셨으면

합니다. 배재대는 이번 2학기부터 아침 큐티모

임을 하기 전, 30분 먼저 나와서 각 단대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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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4개 단대를 놓고 돌아가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

리고 이번 2학기 사역 중 다시 시작하게 된 모임 중 하나는 노방찬양입니다.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에

자주로에서 노방찬양을 하고, 또한 조그마한 과자를 포장해서 캠퍼스 영혼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습니

다. 함께 사역하는 가지장, 가지원들이 빠짐없이 모두 나와서 함께 기쁨으로 찬양하고 캠퍼스 선교에

동역할 수 있어서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리고 10월 7일에 배재대가 자체 캠퍼스채플을

드렸습니다. 친구초청채플로 친구들을 초대해서 함께 드리는 예배였습니다. 각 단대별로 공연을 준비

해서 더 풍성했던 채플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캠퍼스채플을 드리게 되면 그때는 꼭 맏가지장님들과 함

께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저희 배재대를 위해서 생각나실 때마다 기도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양대 소개합니다. 최혜진 지구선교사

감사한 한 해였습니다. 건양대에서 2008년 단 두 명의 학생으로 사역을 시작한 지

3년 만에 7명의 가지장이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10여명의 가지원들이 영적 양육을

받고 있습니다. 3년 동안 참 많이 기뻤고, 참 많이 울었습니다. 모교가 아닌 곳에서 그것도 낯선

지역에서 아는 이 하나 없이, 아는 것 하나 없이 시작하여 여기까지 오는데 하나님께서 하나하나

세밀하게 인도해 주셨음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샬롬실에는 학생들의 찬양과 기도 소리가

문 밖에까지 들립니다. 샬롬실에서 예쁜 가지장들과 가지원들이 찬양하는 모습을 보면 3년 전 황

무지에서 기도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확실히 하나님의 열매는 사람이 생각하던 것보다 크고 멋졌습

니다. 2010년 건양대학교 대전캠퍼스(건양대 병원)의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대전캠퍼스

에는 의과대, 간호대 등 의학계열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병원이라 의사와 직원들도 함께

있어서 조금은 조심스럽게 사역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8시 건양대학병원 2층 휴게실에

서 Q.T모임이 있습니다. 새롭게 시작한 이 작은 모임에 부흥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가지원들도 이

제는 제법 D-man의 마음이 품어지나 봅니다. 1학기를 마무리하며 가지원 결성식이 있었습니다.

민족을 품고 담대하게 나아갔던 에스더처럼

캠퍼스를 품고 담대히 나아가길 소원하며 10

학번에게 에스더라는 이름을 주었습니다. 리

더로 길영수, 양아름 가지원이 세워졌습니다.

우리 10학번 에스더가 캠퍼스에서 주님의 제

자로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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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대 소개합니다. 이현경 지구선교사충남대

지난 몇 년간 대덕대는 3학기제와 야간학습이 운영이 되면서 채플을 드릴수

없어 많은 맏가지와 선교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었습니다. 2010년 3월 사역

을 시작하면서 대덕대 출신 맏가지가 선교사로 헌신을 하게 되고, 두 명의 가지장과 세 명의 선교사

가 함께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중보 기도자들의 기도 덕분인지 하나님의 긍휼하심

으로 3월 달에 70명의 가지원이 매칭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는 말

처럼 믿음 없는 여러 명의 학생이 한곳에 모이면서 학업과 신앙 사이에서의 문제, 지체들과의 문제,

가정문제, 경제적인 문제들로 여러 번의 위기를 겪어야 했습니다. 문제가 생길 때 마다 눈물을 캠퍼스

에 뿌리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1년을 달려왔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 감사한 것은 어린 믿음이지만

자신이 받은 하나님의 은혜로 전도하는데 학생들이 열심이 있다는 것 입니다. 여전히 지금도 전도하는

시간이 되면 벌벌 떨기도 하고 부담을 갖고 “생명을 주는 사랑”을 읽어주지만 그래도 열심히 사명을

잘 감당해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덕대는 1,2학기

모두 가지원 전도우수자, 가지장 전도우수자, 전도

우수대학이 되었습니다. 현재 30여명의 가지원과

5명의 가지장이 캠퍼스에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

니다. 선배님들이 대덕대를 생각하며 흘렸던 눈물

들이 헛되지 않았음을 확인 할 수 있는 시간! 제

자들 큰잔치에서 뵙겠습니다.

청양대 소개합니다. 한아름 대표가지장(작업치료과 00)

12년 전 청양대 개교와 함께 DFC도 개척을 시작하였습니다. 큰 부흥은 없었지만,

그래도 청양대학 유일의 기독교 동아리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 박선규,

권주희 선교사님과 충남의 육도 섬에서 류진범 협동선교사님이 매주 1시간이상 걸리

는 이곳까지 오셔서 함께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청양대학은 전문대라서 2년 만에 학생들이 졸업을 하

기 때문에 사역 전수가 쉽지 않아 매년마다 상황이 달라집니다. 몇 해 전부터는 많은 과들이 11시까지

야간자율학습이 반강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매칭을 해도 훈련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도립대학이고, 학과에서 상위권의 학생들은 바로 공무원이 될 수 있다 보니 공부에 매

진하는 학생들도 많이 있습니다. 청양대 학생들이 공무원이 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공부하는 것과

공무원이 되는 것이 하나님을 위해서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매달 둘째 주 화요일마다 신

우회 예배를 기독 교수님, 직원, DFC, 청양감리교회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DFC 지도교수이며 청양대

신우회 회장이시도 하신 이재철 교수님(토목과)은 학생들보다도 더 큰 열정으로 DFC 사역을 돕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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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니다. 기도제목은 12개과에 3명 이상의 가지원이 매칭 되고 훈련 받는 것입니다. 아직은 몇 개과만

지체들이 있지만 갈렙처럼 청양대를 내게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청양대 DFC가 영혼을 사랑하

는 마음이 가득하여 전도에 열정을 가지고, 선교사님, 가지장, 가지원이 ‘하나 되어! 더불어! 땅끝까

지!’ 이르러 캠퍼스 복음화를 토대로 나라와 민족과 세계를 복음화 시키는 대학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영원한찬양’30년이 되었네요.

한재영 선교사

감사합니다. DFC 덕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30년 동안 3,800번 전도 집회를 했고

160여만 명을 만났다고 하면 사람들이 깜짝 놀라던데, 그때마다 저는 전혀 놀랄 일

을 한 것 아니고 그저 하루하루, 한 번 한번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다녔을 뿐이라고 대답합니다. 정

말 저희는 한일이 없습니다. 기억나는 에피소드도 별로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일뿐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이 뭐냐고 묻는 분들도 있는데 사실 별 계획도 없습니다. 단지 한 가지 항상 기도하는

것은 지난 30년처럼 앞으로도 하나님의 인도 따라 언제나 움직일 수 있는 팀으로 항상 존재하는 것이

지요. 1년에 200회 전도 집회를 통해 10만 명에게 복음을 전하는 팀으로 항상 존재하여, 하나님이 ‘가

라’하시면 어디든 가는 팀, 하나님이 움직이라 하면 즉각 움직이는 그런 팀 말입니다. 생각해보니 이

것이 쉽지는 않은 거네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5분대기조처럼 튀어나가려면 멤버들이 항상 영육 간에 강건해야 겠지요. 그리고

음악적 수준과 영성이 항상 준비돼 있어야 하고, 튼튼한 차량도 필요하고, 재정도 필요하고…. 아 그리

고 팀워크도 필요하고 또 영원한찬양을 초청하는 분들도 항상 있어야 하고…

지난 30년간 멤버들이 건강하여 감사합니다. 음악적으로나 영성 면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언제나

은혜를 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량사고가 2번 밖에 없어서 감사합니다. 재정이 없어서 허덕인 적이

없어서 감사합니다. 군부대 2천여 곳을 비롯하여 3,800번이나 집회를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미국에

서 동남아에서 일본에서 집회를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음반을 열다섯 개나 만들게 하시니 감사합니

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영원한찬양 멤버로서 누리는 가장 큰 축복중의 하나인데요, 하나님께서 감추어

놓고 쓰시는 신실한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된 점입니다. ‘이렇게 신실한 분들이 또 있을까’라고 감탄사가

저절로 나올 정도로 하나님께 죽도록 충성하는 분들…, 그분들이 바로 30년 동안 영원한찬양과 호흡을

갖이 해준 귀한 분들입니다. 이렇게 귀한 분들과 함께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쓰임 받는 영원한찬양이

되길 소원합니다.

대전DFC 캠퍼스선교사대표 진공열목사 전임 한재영 장미경 배창효 김정훈 정성임 전현숙 조영래 최창완 박선규 정구연 황현택 신민화 김종훈 김성호 유희창 김경주 심광보 최수연 곽은혜 지구 박희광 최혜진 김나래 김사라 권주희 김지혜 정한나 임지혜 이현경 전미선 최종선

대전DFC 파송사역자1.DFC(국내)(학번/사역지) 리민수(충남77 수원대표) 정희경(충남81 본부) 최광원(한남88 본부총무) 이해남(충남88 겸직) 김용광(충남89 전주대표) 서종하(한밭89 서울대표) 김주원(대전90 광주대표) 민혜영(대전90 겸직) 강미란(우정90 본부) 김종건(혜천90 겸직) 이수현(충남91 국제) 김동춘(배재90 훈련원) 이탁병(대덕90 연수) 남우원(충남93 수원전임) 김순득(한밭94 서울전임) 조현경(충남94 본부) 정국환(목원96 익산대표) 조형국(충남96 본부) 한준현(목원96 서울) 문보경(대전00 서울) 임효영(한밭00 휴직) 전송이(한밭00 휴직) 정회진(우송03 서울) 2.DFC(해외) 안효선(한남73 에스라) 김상진(충남77 미국) 이행구(배재82 필리핀) 김광준(충남83 베트남) 김완규(충남87 필리핀IS) 박명희(한남86 필리핀IS) 윤준실(한남88 중국) 한재욱(서남95 미국) 박춘옥(한밭96 미국) 김자영(대전96 미국) 이미연(보건96 인도) 김일중(한밭97 인도) 손복임(한밭00 필리핀) 박혜은(혜천03 일본) 3.타 선교단체&해외 김규동(충남69 요한동경) 김도수(충남75 러시아) 박성규(목원78 네팔) 허기정(충남76 미국) 남양규(충남78 서울다문화교회) 홍영순(한남80 요한오사카) 오명희(대덕85 요한동경) 최필선(목원85 미얀마) 정이철(85 미국앤아버) 조원섭(충남88 베트남) 박용수(충남86 중국) 이수영(한남86 요한동경) 박오진(과기87 캐나다) 임영훈(충남88 세네갈) 차명렬(충남88 라오스) 신명근(대전88 필리핀) 박동은(목원90 독일JDM) 민병우(우정96 대전학복협) 오수경(대전96 서울학복협) 오금숙(충남87 필리핀) 이선옥(한밭99 스리랑카) 4.목회자(학번/현목회지) 이주헌(빛과 소금) 인병국(71 서울한동) 김용희(72 서울경일) 문명조(72 예산송림) 곽충환(72 서울나눔의) 김완식(75 음성) 송석원(75 부산수영로) 전준구(75 서울) 허기정(76 서울강변) 신권인(76 인천송월) 연재선(76 대전새생명) 김종우(76 공주신관) 정길영(77 강릉소망) 김준기(77 대전예안) 허광오(77 대전은빛) 이금환(78 큰사랑) 황장하(78 재건광주) 김성수(80 수원넓은들) 김만영(80 대전사랑가득한) 오용주(80 군산감리) 배문성(81 필리핀) 오금표(81 대전반석) 임종호(81 보은제일) 한해관(81 서울예사랑) 최은용(81 서울주향) 한혜관(81 서울예사랑) 허승정(82 대전제자들) 장성봉(82 천안동부) 김동준(82 대전용문) 주재경(83 충주성산) 임교호(83 공주중앙장로) 도남철(83 대전푸른들) 박상욱(83 둔산중앙침례) 김영운(84 대전중앙침례) 손종영(84 오월감리) 최혁규(85 서산수석) 조주환(85 경기성남) 김진명(86 일산은혜) 김용달(86 무주청량리) 정달성(86 미국유학) 김두형(86 대전충심) 박노찬(86 성남생명의빛) 이종구(87 해남그리스도) 이태규(88 대전푸른) 한택규(89 대덕제일) 전영근(89 서귀포) 이창영(89 청주금천) 이동연(89 대전맑은) 최철민(90 금산꽃동산) 홍성환(90 서울동산) 김규태(90 서울주님사랑) 교회명 미파악: 이정구(미국) 라동광 유일균 정길영 김석태 허광필(77) 손진원 이용수(82) 심우철(82) 이상규(82) 조철휘(83 미국) 김진표(84 서울) 김종택 박종우 이윤호 김기택(87) 김윤철(89) 이동희(89) 박태범 조성철(90 미국) ※80년대 학번까지 기록.

역대 전임선교사&지구선교사 명단(1년이상 헌신하신 분)1981 이인숙(한남72) 송용관(충남77) 송기석(충남77) 박종찬(충남77) 1982 김용규(한밭77) 1983 윤영진(충남79) 이홍배(충남79) 1984 이금환(충남78) 남양규(충남78) 1985 김홍혁(충남77) 조재우(충남81) 김성춘(충남80) 장미경(목원81) 한재영(충남81) 1986 오종영(충남81) 정희경(충남81) 이행구(배재82) 연규운(한남82) 1987 신상주(충남80) 민영숙(한밭83) 1988 이문환(충남82) 김경섬(충남82) 1989 조철휘(충남83) 김인수(목원85) 곽미자(목원84) 이남신(목원85) 고미경(보건86) 1990 김광준(충남83) 김진명(충남86) 정옥희(한남86) 1991 이용수(충남82) 박상욱(충남84) 송명희(충남84) 김명신(한남84) 오명희(대덕85) 1992 박명희(한남86) 이학수(배재86) 송석주(대덕87) 이은형(충남87) 김혜경(대전88) 남영희(배재88) 1993 김완규(충남87) 남영희(배재88) 신운경(한남86) 1994 김진우(한밭87) 최석운(목원87) 송재홍(대덕89) 이용민(우공90) 임경연(대전90) 강신만(우공91) 김명희(우정90) 임효진(대전90) 이종락(목원86) 1995 최광원(한남88) 서종하(한밭89) 김동춘(배재89) 이탁병(대덕90) 김종건(혜천90) 김정훈(대전91) 정성임(충남91) 장윤신(충남91) 1996 권우기(목원85) 이창영(대전89) 임창선(목원92) 차혜진(목원89) 김희진(충남91)1997 배창효(충남90) 김규태(대전90) 김종건(혜천90) 강미란(우정90) 이수현(충남91) 김진희(배재93) 이혜경(보건94) 김영정(보건95) 전현숙(목원93) 김희진(충남91) 송정(충남93) 조아랑(대전93) 이선미(배재93) 1998 한광희(배재91) 김민구(우정93) 여선애(한남94) 1999 이재돈(목원92) 김성은(배재92) 박은주(충남94) 홍은순(목원95) 이미연(보건96) 2000 최필수(목원94) 남우원(충남93) 조영래(혜천95) 박춘옥(한밭96) 오수경(대전96) 양정실(보건95) 2001 조인화(충남95) 류상일(서남96) 2002 반세라(충남97) 두성미(우송 98) 김수진(청양 99) 2003 조형국(충남96) 박선규(충남96) 김대운(한밭96) 최창완(한남96) 정구연(충남97) 김자영(대전96) 이은숙(대전99) 2004 정국환(목원96) 황현택(충남98) 신민화(충남99) 정보경(대전99) 강홍희(광주99) 전송이(충남00) 임효영(한밭00) 공성수(대덕01) 2005 함형주(대전98) 이재현(혜천99) 정연진(목원01) 2006 김종훈(한밭99) 손복임(한밭00) 김혜란(우송01) 우희라(우송대01) 안정은(충남01) 최정은(충남01) 박혜은(보건03) 2007 김성호(충남99) 유희창(대전99) 김모란(목원03) 박미란(보건04) 권상복(대전00) 2008 한준현(목원96) 김일중(한밭97) 김인범(충남99) 정회진(우송03) 김경주(목원03) 이소림(목원03) 송수현(충남03) 최혜진(우송04) 2009 심광보(중부05) 이소라(보건04) 최수연(한남05) 곽은혜(우송05) 서은정(우송04) 김사라(충남05) 김나래(충남05) 홍선아(혜천06) 권주희(보건06) 누락되었거나 오기되었다면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세요 (042-257-2921).